제293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2019.12.11.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방원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은 제외하고 세출예산안중 신규 및 주요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입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장과 팀장님, 차석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여수호 본부장입니다.
경영전략팀 여성훈 팀장입니다.
고객복지팀장과 교통사업팀장은 교육관계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차석들이 참석했습니다.
고객복지팀 박인숙 대리입니다.
교통사업팀 동창희 대리입니다.
체육청소년팀 이길우 팀장입니다.
환경관리팀 이상관 팀장입니다.
경영전략팀 홍복자 주임입니다.
체육청소년팀 오윤택 주임입니다.
환경관리팀 김수정 대리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럼 지금부터 2020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 위원장 방원욱
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공지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질의가 위원들이 10분씩 질의를 하실 거고요. 그다음에 추가질의가 5분씩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 한해 우리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분들 참 고생 많으셨고요. 특히 산불과 태풍 이런 것으로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우리 미화원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강정호 위원
16쪽에 수입명세서를 잠깐 보겠습니다.
우리가 교통과와 일자리경제과에 예산 심의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었는데요. 당장 지금 현재 중앙시장대형주차장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됐고 그다음에 2020년도에는 로데오 제1주차장이 유료로 전환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일자리경제과 연계된 사업이지만 2020년도 하반기쯤에 2주차장도 유료화가 되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공영주차장 관리수입금을 잡을 때 너무 적게 편성된 게 아닌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것은 현재 대형주차장이 12월달에 넘어왔는데요. 저희가 수입을 분석을 해야 되는데 아직 분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달 남은 거를 저희들이 보고 토요일날, 일요일날 수입이 얼마큼 발생이 되고 평일날 얼마되는지 알아야지만 반영을 시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추경예산에 수입으로 반영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그러면 대형주차장 같은 경우와 앞으로 있을 로데오1, 2주차장도 내년추경에 반영하겠다라는 그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래서 로데오1, 2주차장 대수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정도 회차율이 어떻게 되는지 분석을 해야지만 추계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면밀히 검토해서 수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네. 아무튼 그동안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수익사업이 별로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사업만 위탁을 받다 보니까 경영개선 쪽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이런 대형공영주차장들이 3개 정도가 벌써 이전될 계획이니까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사장님 잘 준비해 주시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전문위원님 화면 좀 부탁합니다.
우리 환경미화원분들이 한 70분(명) 정도 계시는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위원
지출예산서 환경팀 쪽 것을 보겠습니다, 50쪽인데.
50쪽, 51쪽, 52쪽, 53쪽을 이렇게 보다 보면 이게 매년 지출되는 경상경비들인데 보면 여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대한 예산도 일부는 있지만. 현재 정부에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문제에 관련된 예산반영이 너무나 적게 되어있다 라는 말씀부터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3월달에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에서 그동안에 환경미화원들의 각종 사건사고. 사고로 인해서 안전지침을 마련했는데 그 골자가 보니까 야간과 새벽작업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된다 그래서 주간작업으로 전환을 하고 그다음에 청소차에 있어서 안전시설을 좀더 갖춰갖고 안전사고발생을 최소화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단 말이죠. 지침은 받으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받았습니다.
● 강정호 위원
제가 이 지침을 어렵게 찾아서 가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조금 들더라도 화면 보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지침이 언제까지 이렇게 하라는 지침입니까, 아니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권고사항인데요. 일단은 지켜야 될 건 지켜야 되겠죠. 지금 직원들에 대한 안전문제는 누누이 강조해도 모자란 실정인데. 어쨌든 사고가 우리도 몇 건이 났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우린 어쨌든 3인 1조로 근무는 하고 있습니다. 낮에 근무하는 문제가 있는데 낮에 문제는 우리 노조에서도 조합원들이 새벽청소를 해야지만 관광도시 이미지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또 낮의 시간에 근무하게 되면 주차 문제 때문에 차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새벽에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문제 장비 이런 부분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노조하고 동수로 구성해서 지금 문제점을 계속발굴해서 각 예산 소규모 수선비라던가 아니면 기타재료비에서 저희들이 보강도 하고 또 큰 돈 들어가는 건 차량에 대한 것은 에이스비유를 지금 저희들이 360° 관찰하는 것은 다 시설을 다 했습니다. 해서 그런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됐는데 나머지 안전보장구라던가 이런 부분은 우리가 여기 보면 안전보장구 있지만, 기타 우리가 몰랐던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안전문제는 직원들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서 지속적으로 개선시켜나가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네. 이사장님의 세심한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저도 나름대로 환경미화원 근무하시는 분들 몇 분을 대상으로 여쭤봤더니 낮으로 옮기는 게 능사가 아니다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차가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청소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낮시간대 차가 안 다니는 것도 아니다 보니까 그또한 위험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조금 이건 직접적이진 않지만 야간수당의 문제도 거론이 되더라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그런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시간을 낮으로 하고 밤으로 하고 이런 건 지금대로 하고 이것은 우리 이사장님께서 고민해 보시고요. 그 대신 저는 강조하고 싶은 게 낮에 근무하던 밤에 근무하던간에 청소차량의 안전장치 이런 건 우리가 계속해서 투입을 해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 영상장치라든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영상장치는 대부분 다 됐습니다.
● 강정호 위원
그리고 또 장갑도 특수장갑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빨리 비치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장갑문제는 노조하고 협의를 했더니 그게 불편하다고 해서 도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노조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가지고 어떠한 손에 편리한 제품이 있으면 안전성도 강화되고 하는 것이 있으면 즉각 도입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글쎄요. 모든 걸 노조하고 협의하는 건 맞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게 안전의 문제냐 편리함의 문제냐 이것은 우리가 깊게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고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그리고 밤에 근무하시는 미화원분들의 안전조끼를 여름 2벌. 또 겨울 2벌 비치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좀 야간에 잘 안 보인다라는 민원이 조금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도 한번 확인해 봤더니 위험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 좀더 야간에 잘 보일 수 있는 것도 연구 좀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부분에 대해서는 희망근로 나오시는 분들하고 옷이 똑같아서 구분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아무튼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강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준비하시는 동안 우리 지금 차량에 대해서 차량지원이 처음에 의원되고 나서 우리 폐기물수집차량들, 특히 재활용차량이죠. 재활용차량에 대한 적재함의 크기나 이런 것들과 노후된 차들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노후된 차들과 해서 작년에 우리가 몇 대를 바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작년에 3대 바꿨습니다. 3대하고 대형폐기물차 2대 바꾸고 그랬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대형차, 그래서 요즘 눈에 잘 띄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전그늘망도 설치고 했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이다 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리고 상·하차시에는 꼭 다함께 탔다가 또 한꺼번에 내리고. 재활용차는 뒤에 매달려서 갈 일은 없는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매달려서 가는 경우가 장거리 이동할 때는 반드시 선탑을 하는데요. 여기서 10m 간격마다 집하장이 있는 경우에는 무단 투기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은 지금 뒤에서 선탑해서 잠깐잠깐 내렸다 타고 하는데, 저번에 탔다가 뒤에 승용차가 와서 들이 받아가지고 직원들 둘이서 지금 치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아직도 치료받고 계신다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퇴원했습니다. 퇴원해서 근무복귀를 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차량을 새 차량으로 지원을 해 주는 부분도 그런 사고를 미연에 예방을 하자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차량에 대해서 교체를 했었는데.
우리가 사람이 할 수 있는 도리는 다 하자 그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안타까운 거잖아요. 차량까지 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그게 과연.
그렇게 해서 역으로 오다 보면 관리하는 관리공단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철저히 교육을 시키시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침마다 교육은 시키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까 동영상에도 봤듯이 사고로 자꾸 이어지는 여러 가지 부분들은 조금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위원
질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많은 상황들에 좀 변화가 있었고 2020년에는 시설관리공단의 사업이 정말로 대폭적으로 늘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관광시장 관리위탁 받으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12월 1일서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거기는 지금 몇 분 투입되고 계신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기존에 하시던 분 10분(명)이 기간제로써 일단 승계를 했고요. 1월 1일자로 정식 공단소속으로 채용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래서 종합운동장에 있던 교통사업팀을 관광수산시장 2층에다 전진배치해서 같이 근무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네요. 그리고 또 환경자원사업소에서 하던 소각장, 소각시설운영관리. 이것도 언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1월 1일에서 부터는 합동근무를 3개월간하고요.
● 유혜정 위원
1월 1일부터 3개월간 합동근무를 같이 하시면서 손발을 맞추시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4월 1일부터 이 운영을 하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대형 수선 부분은 환경자원사업소에서 하고 인력관리라던가 운영 상태는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위탁계약체결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저희가 일자리경제과 쪽 사업을 보면 지금 로데오거리상점가 주차장도 조성이 되고. 그러니까 점점 도시의 여러 가지 인프라가 조성이 될 때마다 과연 그 사업을 또 어디가 받아서 하는가 보면 시설관리공단이 맡아야 될 상황들이 점점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들이 가짓수가 늘어나는 것 만큼 말씀하셨지만 그 인력과 경영의 부분이라는 것이 정말 안정되게 잘 가셔야지만 계속 새로 오는 사업들로 휘둘리지 않고 좋은 경영 아래 그 사업들이 잘 좀 진행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유혜정 위원
이사장님과 하여간에 직원여러분들의 좀더 파이팅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리고 한두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25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근로자전환 인건비 추가분이 있어요, 8,900만 원. 이 부분이 익히 잘 알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일회성으로 한번 정리가 되면 끝이 나는 건가요 아니면 무기직근로자로 전환이 된 상황들에서 차이들에 대한 보상을 해줄려고 하는건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차이분을 계상한 것입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게 매년 예산에 이렇게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따라 와야 됩니다.
● 유혜정 위원
매년 이렇게 따라 가야 돼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정규직화 됐기 때문에 그분들은 저희 공단 소속으로 돼 있기 때문에 모자라는 부분은 보조금사업이 다 그렇습니다. 아카데미사업도 그렇고 청소년카페 또 프로그램 운영하는 그런 보조금사업도 인건비성이 있는 것은 모자라는 건 시비로 되는 것으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이게 전환이 된 부분에서 그러니까 이렇게 모자라는 그 간격의 부분들을 어딘가에서 보상을 해 드려야 되겠지만 정상적인 그 예산안에서 정리가 안되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보조금이 여성가족부라던가 이런데서 충분하게 내려오면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거기도 여성가족부 거기서도 지침이 있어서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하여튼 시비는 저희들이 부담하고 매칭하고요.
● 유혜정 위원
계속 그럼 저희가 예산을 볼 때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따라가는 예산으로 봐야 된다라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렇게도 봐야 되나요. 여성가족부에서 지금 지침이 매년 나오잖아요. 그거 나오는 것보다 사실은 이렇게 근로자전환이 되면서 이분들의 대우라 그러나 그 부분이 이만큼 향상이 됐다라고 저희가 봐야지 되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향상이 됐다고 봐야 됩니다.
● 유혜정 위원
향상이 되어서 한 50만 원정도 인건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것뿐만이 아니고 일단은 정년이 보장되는 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 유혜정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들은 그럼요.
하여간 고용의 안정성들이 되고 임금의 부분에서도 대략 1인당 50여 만 원정도가 그렇게 보장이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예산을 보면서 저는 이 부분 꼭 좀 여쭙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봐야 되니까.
그리고 하나는 사소한 건데 그냥 궁금해서요.
36쪽에 보면 고객복지팀에 속초시장배 축구행사지원으로 200만 원이 있어요. 이거는 시설관리공단팀에 축구팀이 있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시장배를 나가기 위해서 연습하시고 이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연습하는 경비도 있고 목욕비, 의료비, 식사비용 기타 등등 들어가는 게 많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축구행사지원이지만 전체적으로 조직활성화 그렇죠. 그 측면으로 예산을 보고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유혜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사업부서로서는 오늘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11월 29일부터 오늘까지 13일째 달려왔는데 사업부서로서는 마지막이 될 것 같으니까 우리 위원님들 조금만 더 힘내셔서.
그러면 우리 간사님으로 수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심동혁 이사장님 1977년 7월에 첫 공무원 임용되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면 2008년에 32년 재직하시고 퇴직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 발전을 위해서 정말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2020년이 2월이 임기가 종료되시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2월 6일날 퇴직입니다.
● 김명길 위원
다시 신청을 하실지 안하실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김명길 위원
예산서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제가 중복되는 내용도 있을 것 같아서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가 말씀드리려고요.
여기 수입예산명세서에 보니까요. 속초시 전입금 외에 공영주차장관리수입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제가 저번 교통과의 예산 심의할 때는 불법주정차와 관련된 소방도로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대포 라마다호텔 앞에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사진으로도 저번에 보여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보여드리지 않겠습니다.
야간에 주차 차량이 절반이상을 차지해서 아침까지 계속 주정차를 하고 거의 한 8시간 이상 주차가 돼 있는 것 같은데요. 주차장확충문제에 대해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주차타워라든가 이런 부분. 인근 라마다호텔 옆 부지가 매각이 됐지 않습니까. 앞으로 주차관리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것은 교통과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는데요. 대포주차장 평일에 나가보면 사실 반도 안 찹니다. 라마다호텔은 주차권이 일일 주차권으로 나갑니다. 거기서 그래서 이게 입차가 되면 일일주차권 무조건 6,000원씩 끊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 수입이 상당히 대포주차장 수입에 큰 수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항간에서 주차타워를 민간에서 몇 년간 하고 기부채납하는 방법. 또 몇 층은 민간에서 하고 밑에 층은 공단에서 하는 방법 여러 가지 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불법주정차하고 관계돼가지고 연계해서 교통과하고 우선 협의를 해서 추진해나가는 정책 이런 사항인데. 그런 부분이 지금 해결이 안 되면 우리 공단은 위탁받은 범위 내에서만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단속도 어렵습니다. 어렵고 할 수도 없고그런 부분이 해결이 돼야지만 그런 부분도 같이 연계해서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관리공단이사장님 입장에서는 주차 평일은 문제가 없는데 주말 같은 때 이용을 할 때는 순환이 되지 않다 보니까 상인들하고 마찰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라도 주차 증설계획에 대해서는 필요성은 인지하고 계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1주차장만 해당이 되고 2, 3, 4 주차장은 사실은 2주차장까지는 토요일, 일요일날 같은 경우는 차는데. 그런데 3주차장부터는 거의 안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검토를 많이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김명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종합경기장 관리수입 관련돼서 종합경기장의 지금 잔디관리가 많이 어려우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상당히 어려운데 작년에 폭설 때문에 많이 훼손이 됐던 잔디가 많이 살아났습니다. 이번에 트랙공사를 하면서 물을 못주는 관계로 인해가지고 일부 죽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저희들이 가에 있는 잔디를 보식작업을 통해가지고 살려놨습니다. 살려놨는데 내년도에 시에서 또 그것을 천연잔디구장으로 할지 또 인조잔디구장으로 할지 결정은 안됐지만 어쨌든 전체를 해 준다는 교체하는 그런.
● 김명길 위원
확정은 아직 안됐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확정되게 되면 잔디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보면 교통사업하고 체육사업, 청소년사업하고 장묘사업에 환경사업까지. 제가 환경사업 관련해가지고 지금 사진을 하나 봤으면 좋겠는데 이게 자료가.
아침에 동영상 제가 짧게 찍었는데요. 이 차량이 주로 도로변에 먼지 관리구간이 매주 이렇게 정해집니까 안그러면 주 단위로 정해집니까, 매일매일.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노선별로 요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 김명길 위원
매일하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매일합니다.
● 김명길 위원
매일 새벽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겨울철에 영하 한 3, 4도 떨어지면 운행을 못하지만 물이 얼기 때문에 못하지만 그 외에는 매일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새벽마다 그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환경미화원과 관련돼서 제가 작년에 예결위일때에도 이사장님께 부탁드렸던 말씀이, 짧게 이동할 때 좀 사고율이 있을 것 같아서 안전장치 또 그렇다 그래서 타고 내리는 시간이 짧은데 그때그때 안전장치 하기는 그렇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확실하게 가지고 계신 거 아직까지는 없으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직까지 없습니다. 안전벨트를 하려고 했더니 우리 직원들이 그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오히려 걸려서 사고율이 더 높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류를 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겨울새벽에 매달려 가시는 거 보면 상당히 위험하고 승하차시에 미끄러지면서 다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방안이 없을까? 저도 고민하는데 답은 안 나오네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답은 지금 저희들도 못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안전교육을 계속시키고는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사진 하나 보시면 여기가 지금 우리 대로변에 매일 버려지는 일들입니다. 매일 이렇게 버려지는데 아주 버려지는 것도 천차만별이에요. 시민들께서 불편하시는 여기 환경위생과에다가 제가 부서장님께 말씀드리니까 그 CC카메라 등 다각도로 검토하시겠다 그러거든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도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는 80%가 개선이 됐습니다. 그런데 단독주택 지역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단투기 많이 나오는 지역이 한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은 요새는 공공근로자들 배치를 해서 감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문도 배부를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노조에서 제주도 서귀포시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주 고정적으로 공공근로한 분들을 거기다 배치를 해서 매일 계도 활동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속초시도 희망근로 아니면 공공근로 인원을 좀더 확보를 해서 배치를 하던지 아니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그런 부분을 동네분이니까 그분들이 또 오히려 계도를 하게 되면 더 효과가 크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고. 또 많이 배출되는 데는 차량블랙박스를 통해가지고 점검하는 시설관리공단도 있습니다, 타시군.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환경위생과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부분이 되게 되면 대폭 줄어들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명길 위원
이런 무단쓰레기투기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사진 하나 보고.
여기 관리공단에서 휀타입 이것 도입하셔가지고 눈썰매장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기계를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그쪽 부근 주차장에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어제까지 흙작업까지 다해 놨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죠. 그러면 주차장 전체를 사용하시나요, 일부를 사용하시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들이 당초는 그 눈썰매장만 하는 것으로 해서 저것을 했는데 용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 지금 이번주에 시설을 다끝내고 기계가지고 눈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제작했던 업체 사장을 내려오라고 해서 저희들이 기술전수 좀 받고 한번 가동을 해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점이 뭔지 검토를 해서 1대가 더 필요한 것인지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휀타입을 왜 말씀을 드리냐면 그때 현장에 가서 구입하셨다 그래서 시작 전에 공단이사장님께 우리 관계자 여러분들께 좀 도움이 될까 하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이 휀타입, 건타입 제설기계에 대해서 조금 알아요. 그래서 이게 당초에 쏠 때는 마이너스 3도가 떨어져야 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떨어져야 되는데 이 휀타입은 상당히 건타입 개념하고 달라가지고 손쉽게 운영할 수 있어요. 눈을 쏘면서 관리자가 들어가서 건설인지 습설인지를 이것만 계속 체크해 주시면 되니까.
편리한 기계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 기계하나만으로 커버가 될까 이것을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스키장에서 야간에 제설활동을 할 때 보면 한 구간만 쏩니다. 밤새 한 구간만 쏘면 한 구간을 쏘면서 위치만 바꿔주는 거지 이게 전체구간 4면 있는 전체구간을 하룻밤에 쏠 수는 없거든요. 양쪽에서 쏴줘야지. 그런데 이게 하나로 커버가 될까 좀 그래서.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 말씀은 또 커버가 된다라고 또 말씀하셨다 그래서 시범운행을 해 보시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시범운행 한번 해 보고 저희들도 저기 강릉시 대길에 가서 거기 눈썰매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가서
저희들이 보고 와서 저 기계를 선택을 했는데.
● 김명길 위원
이게 스키장에서 눈 쏘는 건데요. 보통 이런 식으로 날아가잖아요. 이런 식으로 날아갈 때 그때그때 들어가서 설만 계속 체크해주셔야 되는데 이 부근인데 이게 쌓이는 양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건타입 개념하고 달라가지고 밤새 쏴야 되는데 이것은 고지대 마이너스 한 7도에서 10도 정도 떨어졌을 때 잘 쌓이거든요. 여기 우리가 워터구치는 따로 거기 만들어놓은게 있나요. 물과 관련돼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물은 저희들이.
● 김명길 위원
수압이 강해야 될텐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수압이 강해야 될텐데 그부분도 업체사장님이 곧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그부분 검토를 해서 누수가 없도록 저희들이 장비들도 구입할 것 있으면 빨리 구입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물론 날씨가 받쳐줘야 될 겁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날씨가 관건입니다.
● 김명길 위원
날이 추워야 됩니다. 날이 무조건 추워야 되는데 여기는 고지대에서 쏘는 것이고. 우리는 저지대에서 쏘는 것이니까 좋은 또 계획을 가지고 계셔서 기왕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될까 하고 제가 말씀드렸으니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잘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시간을 아주 적절하게 잘 사용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우리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시느냐고 어쨌든 간에 쉽게 풀어서 얘기한다면 저희 공무원 하고 민간업체 하고 이렇게 믹스가 돼서 이렇게 사업을 운영하시는 그런데가 시설관리공단이죠.
아무튼 고생 많으시고요.
일단 미화원분들께서 시설관리공단 일원이 되시면서 근방에 있는 주민생활센터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구역이 옛날에는 그쪽이 구역이 돼있었잖아요. 그래서 행사를 하거나 그때 시내가 많이 쓰레기가 범람했을 때 그때 용이하게 미화원분들께서 투입되셔가지고 잘 운영이 됐었는데.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뚝 떨어져 있으니 그분들도 짜여져 있는 근무시간이 있죠. 구역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서로 네트워크가 안 된단 얘기죠. 그런 일이 많이 있었었어요. 그러함으로 인해 제일 불편한 것은 주민불편이죠. 시민들 불편. 쓰레기가 난무했어도 그분들이 근무시간 외의 일인데 그때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건 없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들이 작년에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각 동장님들하고 각동 미화원대기실에 근무하는 직원들하고 면담도 같이 하고.
● 이영순 위원
쓰레기는 언제 어느 장소에 있는게 아니고 불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게 시민들이 또 제일 최적지에 있기 때문에 시민들 불편이 부각되잖아요. 그분들이 노력을 하시는 건 알아요. 참 열심히 하시는데 또 간간이 그렇게 시민들이 이렇게 불편함을 민원이 들어올 때가 많아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많은데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단에서 민원차량을 계속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민원 들어오면 그때그때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많이 치우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저희 공단의 방침은 압축차량 2대를 2대 중에 1대는 민원차량을 바꿀 계획입니다. 그래서 압축차량이 민원차량 그냥 싣는 것 보다는 한 3, 4배를 더 압축해서 싣기 때문에 그런 민원해결할 때는 용이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차량은 압축차량으로 바꾸고 나머지차량은 전체 재활용수거차량으로 시스템을 그렇게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렇죠. 그게 민원이 제일 많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이사장님이 내년 2월달까지 임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2월 6일까지입니다.
● 이영순 위원
6월달?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2월달.
● 이영순 위원
얼마 안 남았네요. 고생 너무 많이 하셨는데 다시 연임하실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는 마지막 공직생활을 화려하게 잘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너무 도와주시고 시에서도 너무 협조해 줘서 행복한 공단생활을 마치는 것 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이시간 끝나고 이사장님하고 사진한번 찍어야겠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일이 커졌어요. 왜냐하면 해수욕장도 관리를 하셔야죠. 또 이번에 소각시설이 1월 1일부터 들어가죠. 로데오 제1주차장 시설 들어가면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서 하셔야 할 것이고 또 제2주차장도 할 것이고 대형주차장도 재래시장에서 손을 뗐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게 왔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가 같이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우리 공무원들이나 같이 한 체제가 돼서 잘 돌아가야 할 텐데 물론 수익사업은 아니죠. 우리 주차장이나 뭐 소각시설이나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해서 시에서 부담 가는 금액이 좀 적게 하려면 공단을 효율성 있게 운영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한 말씀 소감 좀 얘기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소각장 부분은 저희들이 또 합동근무하면서 연구해야 될 부분은 우리가 약품비를 어떻게 절감할 것이고 또 그런 부분은 조달청에 요청을 하든지 해서 사기업체보다 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절감해나가겠고요. 인력도 효율적으로 52시간 내에 근무해야 되는데 그부분도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풀타임으로 전부 다 지금 사계절 운영하는 것을 전직원이 한 번씩 자기가 크레인조, 여러 가지 조가 있는데 그걸 다 한번 해서 같이 누가 하더라도 그일을 할 수 있는 체제로 구축해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주차장 문제는 사실은 저희들이 로데오주차장이 생기면 거기 4층에 통합관제시스템을 저희들이 도입하려고 일자리경제과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과 주차장 사업하고 이게 시스템이 호환이 돼야지만 됩니다. 그래서 수입금도 일원화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입찰을 통해서 하게 되면 좀 각각이 틀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계과하고 연계해서 그 시스템이 한 군데에서 납품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좀 하고 있고요. 그래서 통합관제시스템이 되게 되면 우리 주차인력을 최소화해서 배치를 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유도요원들 같은 분들은 우리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노인일자리 차원에서도 시니어를 채용해서 지금 활용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절감을 추진하고 효율적으로 지금 무인정산기시스템도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그게 다 되게 되면 최소인력으로 최대효과를 거두지 않나 그렇게 판단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지금 머릿속에는 무한한 계획이 많은데. 어떡하죠. 내년 2월달이면 퇴직이신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옆에서 많이 돕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무튼간에 후임 이사장님이 어떤 분이 오시더라도 그러한 계획이 잘 돌아가서 현대화시키면 소모품 같은 게 줄 것이고. 인건비도 효율성있게 적재적소에 사람을 투입하시면 운영비가 좀 줄겠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공단은 이사장만 갈 뿐이고 직원들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은 열심히 할 것입니다.
● 이영순 위원
사람 사는데 민원이 안 생길 수가 없어요. 민원도 최소화시키고 우리 환경미화원들께서도 거기에 너무 스트레스 안 받게 민원이 생기면 곧바로 출동을 해서 처리하시기를 바라고요. 또 주민센터에서도 불만들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빨리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그런 문제도 좀 해소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동장님들하고 잘 협조해나가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수고 많이 하셨고요. 고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원욱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아직 임기가 남으셨는데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그러시니까, 더 수고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사진 하나 보여주십시오.
제가 궁금한 거 좀 여쭤보려고요.
위성사진 보니까 여기 도로가 포장하기 전 사진인데요. 전체를 사용하시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니 유성옥 앞에 부분입니다.
● 김명길 위원
이부분인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일부사용하시고 나머지는 주차장으로 사용하시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주차장 사용 안할 수가 없어서요.
● 김명길 위원
그게 궁금해서. 왜냐면 전체 사용하게 되면 주차부지가 없는 것 같아서 일부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올겨울에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힘드시겠지만 좋은 놀거리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눈이 많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눈도 많이 오고 또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제설도 잘 돼서 눈조각도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방원욱
수고하셨습니다.김명길 위원님.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위원
하나만 좀 여쭤보려고요. 제가 추경을 아직 시설관리공단 것을 점검을 못해가지고. 지금 저 눈썰매장을 저렇게 운영하는데 지금 예산이 얼마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비비 3,000만 원을 사용해서 조성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3,000만 원으로 일단 겨울내 2달 운영을 하는 부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한 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유혜정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시장님을 뵙고도 한번 건의를 드렸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도심으로의 상황. 물론 가깝게 접근성이 좋은 곳도 필요하지만 눈썰매장 이러면 저희가 설악산이라든가 그렇죠. 그럴 때는 놀러갈 겸 약간의 거리 있는 부분들을 이동하는 것에 또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설악산이라든가 이런 약간의 외곽들에 우리가 관광의 활성화는 또 이야기를 하고 관광이 관광객만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도 가서 또 같이 함께 참여하고 뭐 즐기기도 하고 주변을 활성화시키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의 실천적인 부분들 너무 없지 않느냐 말씀을 드렸더니, 글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시겠다고는 말씀을 하셨어요. 좋은데 있으면 한번 서로 추천해보자 그랬는데 예산이 한 곳에 너무 많이 들면 2개소가 개관하기는 힘들 것 같아가지고 일단 여쭤봤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직원들도 지금 여유 있는 직원들이 없기 때문에 각팀에 차출해서 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 유혜정 위원
차출하면 안 되죠. 중복업무가 돼야 되는 거군요, 지금 현재가?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갑자기 추진하는 거라서 올해 한번 해 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봐서 피드백을 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러네요.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는 거고 어쨌든 착실히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위원장님, 저 추가질문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유혜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견인차량 보유가 우리시가 1대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1대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물론 견인을 해서 과태료를 받으면 굉장히 기분 나쁘겠죠. 속초를 놀러왔는데 주차를 잘못해가지고 견인을 해가고 과태료를 받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또 저희가 보니까 작년에도 한 번도 끌고 간 적이 없어요. 견인차는 있지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올해도 없어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올해도 없습니다.
● 이영순 위원
관광지라서 일부러 안 하시나요, 아니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거 부분은 저희가 견인차량을 견인하게 되면 견인한 차량을 보관하는 장소도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인력도 필요하고 저희들은 단속권한이 없습니다. 시에서 스티커를 발부해야지만 견인을 할 수가 있는데. 그거에 따른 관광지 이미지도 손상이 되고 또 요새 외제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잘못견인하게 되면 더 큰 손해를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견인차가 공단에 없어도 되지만 반납해도 되지만, 그걸 왜 가지고 있냐 그러면 각종 행사 있을 때 차량을 안 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부분에 지금 활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뭐라 그럴까 지방 사람이라 그래서 저희는 서울을 가면 단 1초도 못 세워 놉니다. 세워놓고 바로 돌아서면 견인차가 와서 싣고 가요. 눈앞에서 가지고 가는 거예요. 막 쫓아가더라도 그냥 가요. 그러면 쫓아가서 교통비 들여, 벌과금 내 또 견인비 내, 이렇게 저희 지방사람들은 정말 피해를 많이 보고 오는 데. 어쨌든 간에 여기 속초에 오시는 분들은 다 서울사람들은 다 아니라고 봐요. 그렇지만 그분들은 거기서 그렇게 혜택을 받고 있는데 지방사람들은 너무나 그게 좀 피해를 입고 있지 않은가.
단지 관광지라는 이유 때문에 그네들이 와서 불법주차를 하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대도시사람들에 그걸 뿌리고 갔을 때 저희 지방사는 본 위원으로서는 참 불합리하다. 어찌 저들은 지방사람이 가면 1초도 안 주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있나 하는 생각에서 제가 이 시간에 한번 물어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은 사실 주차문제는 노상주차장하고 노외주차장 문제를 같이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길에다 세우는 불법주차 부분은 사실은 시내권에 주차시설을 많이 해 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행히 시에서 로데오주차장 복층화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내권에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교통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어떠한 부분에 주차장을 확충할 것인지. 그래서 우리 주차장 수입 들어오는 것을 주차장사업에 다 투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주차문제를 심도 깊게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영순 위원
마땅히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너무 인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가면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 이영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우리 간사님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건의를 드릴려고 제가 추가질의를 했습니다.
이사장님 저희 그 속초해수욕장 앞에 있는 우리 캠핑장이 속초에 유일하게 지금 하나 시에서 관리하는 곳이 하나 있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인근 양양이나 고성 쪽에 가보니까 주 5일근무제로 해서 캠핑족들이 많이 오시는데. 수익사업도 보니까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주차장 수입은 괜찮습니다.
● 김명길 위원
주차장관리법에 그 주차장용도로만 사용하게 되어 있으면 그 부지는 다른 용도로 활용이 안되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부지가 있어도. 그러면 우리가 이 오토캠핑장 개념으로 해서 부지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계세요. 더 추가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당장은 뭐 관광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그인근에서는 없을 것 같고요. 일단 그래서 지금 공모사업으로 캠핑장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남으면 우리가 다시 추가 공모사업을 또 할텐데요. 그게 확정이 되게 되면 10면 정도는 우리캠핑하시는 분들이 와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조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도 잠정안이지 아직까지는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해수욕장 인근에만 캠핑장이 있다보니까 우리 시민들께서는 캠핑을 즐기시려고 외지로 많이 나가시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런 편입니다.
● 김명길 위원
고성이나 인근 양양으로. 속초에서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도 수익도 창출하면서 어쨌든 공공의 사업에 목적을 띄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부지확보라든가 정말 향후에는 미래에는 가장 괜찮은 수익이고 시민들에게도 관광객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사업일 것 같아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연구해 보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방원욱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는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시고요. 조심스러운 말씀인데 그동안 고생하셨다 이런 말씀 아직까지는 그런 시기는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우리가 관리공단이 ‘99년도에 설립인가를 받고 2000년에 1대 이사장님이 취임하시면서 지금 7대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사장님 혹시 연임하신 적이 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김흥래 이사장님 계실 때 2, 3대.
● 강정호 위원
그리고 그 외 이사장님들은 다 단임으로 끝나셨다는 말씀이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위원
저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지방공기업법을 따라야 되므로 임기가 3년으로 돼 있습니다. 이사, 감사, 이사장 다 임기 3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통 지방자치단체든 아니면 민간기업이든간에 대표로 취임을 했을 때는 보통 임기가 4년이 많죠. 조합장님도 그렇고 마을금고 이사장님도 그렇고.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처음에 취임을 하셔가지고 그간에 있었던 내용들을 파악을 하고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그거를 보통 한 2년차부터 추진을 쭉 한단 말이죠. 그런데 공기업법에 보면 3년으로 돼 있다 보니까 이게 계속 단절이 되는 듯한 그런 부분이 좀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러니까 뭔가 좀 해보려고 그러면 임기가 만료가 되고. 또 새로운 이사장님이 오시면 또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그래서 사실 이 지방공기업법에서 연임규정을 둔이유도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여기서는 깊게 할 얘기는 아니지만 그러한 아쉬움을 제가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취임하셔가지고 쭉 세웠던 계획들 나중에 차기 이사장님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정책은 계속 이어가고 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 과정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인수인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인수인계도 잘 하셔야 되지만 참 조심스러운 말씀인데요. 그동안 처음에 계획을 세우셔서 추진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일들 이런 부분들 만약에 이사장님이 교체가 된다면 그런 부분들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그분하고도 그런 대화를 많이 하셔야 된다. 또 들어오셔서 파악하시고 또 새로 구상하고 2년차, 3년차 되면 이사장님 교체시기가 또 온단 말이에요. 진정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러한 좋은 정책의 연결성,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꼭 보여집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인수인계를 제대로 현장을 다니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이사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원욱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당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미화원쉼터가 로데오 제1주차장 뒤에 옛날 차량대기소 철거 예산이 올라왔는데 거기는 어디로 옮기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벌써 이미 옮겨가지고 옛날 구)학사평 정수장 있는 그쪽으로 옮겼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아니 그런데, 거기에 장애인차량 화장실 관계 때문에 문이 이렇게 좀 꽉 닫혀있는 게 아니고 열어져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안에 비품이라든지 이런것들이 아직 남아있어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건 못 쓰는 것은 아마 남겨놨을 겁니다. 그리고 건물은 교통과로 반납을 한 상태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했고요. 그랬었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마 곧 그게 용도폐기가 돼서 철거를 해서 주차장으로 확충하는 것으로 계획은 그렇게 세우는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럼 우리 미화원 쉼터는 거의 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8개동은 거의 다 완료. 노학동까지 저번주에 끝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니까 욕심 같아서는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겠던데. 그래도 그나마 그렇게 공간을 다 됐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시유지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다음에 올해 끝까지 저희가 질의하고 현장을 지켜보고 했던 부분들이 쓰레기수거방법. 생활이 먼저 가야 되느냐 재활용이 먼저 가야 되느냐 그 방법들이 있었는데 고정적으로 쓰레기수거함이 있는 제대로 된 데는 순서는 상관이 없다고 봐요. 그런데 일반 가옥들, 자연부락들 혼재해 있거든요. 그나마 재활용 가서 이상한 거 붙어있고 이렇게 되죠. 혼합폐기물이라고 그러는데 그건 생활도 아니고 재활용도 아니고 음식물도 아니고 그런 걸 사업장 생활계라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런데 속초는 그걸 따로 분리해서 수거하고 매립하는 방법은 없단 말이죠. 그럴 때 수거순서가 중요하다는 거거든요. 그게 한 속초시에 50% 이상은 될 거예요. 그것때문에 자꾸 제가 쓰레기수거 순서를 자꾸 얘기를 했던 건데 재활용이 맨 나중에 가면 재활용에 붙어있는 일반쓰레기들 밑에 있는 것, 위에 붙은 것, 옆에 있는 것들에 대한 처리. 그러니까 쓰레기차가 생활, 음식물, 재활용 지나가면 쓰레기장에 쓰레기가 없어야 되는 게 맞잖아요 이론상으로는. 이게 쓰레기 수거순서 때문에 그렇다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침에는 일부 그런 구간이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낮에 근무하는 조들이 또 가서 집하장 정리를 싹 합니다. 해가지고 공공용 종량제봉투에다 넣는데. 그렇게 그 시간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 하여튼 집하장 관리는 요새 희망근로, 공공근로 나가시는 분들이 환경미화원들 늦게오거나 빨리오고 정리하고 가면 나머지 또는 있는것은 정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좋아졌는데 희망공공근로분들이 12월 20일까지 하기 때문에 끝나게 되면 또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니까 제가 듣고 싶은 건 이사장님을 놓치기 싫을 정도로 이사장님도 노하우가 생기셨다는 거거든요. 그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경험과 경력과 40여년이 넘으셨지요, 공직생활하신지가.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투어할 수 있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을 우리 시의원한테라도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면 인수인계 제대로 못하시더라도 저희들이 인수인계해 드릴 테니까 몇 가지 소감을 말씀을 해 주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아까 교통정책은 주차장 문제는 말씀드렸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공단도 사람이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 안전중심에 공단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 공단에 와보니까 10년 동안 시설장비, 인력 부분도 하나도 바뀌어진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3년 동안에 위원님들이나 시장님이 또 많이 협조를 해 주시고. 우리 공단하고는 연결돼 있는 과하고 간담회도 많이 하고 또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만히 예산도 수립을 많이 했고 성립을 많이 시켜서 시설개선도 많이 시켰는데 아직도 보면 내년에 청소년수련관 쪽에 17억 투입해가지고 전체 리모델링하게 되면 그 부분은 걱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부분에서 굉장히 가슴이 아픕니다. 그 부분이 지금 교통팀하고 고객복지팀, 경영전략팀들이 거기 있는데 비가 새가지고 전부 다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 바깥으로 나와있고. 지금 그래서
장소도 지금 없고 그래서 공단도 이제는 굉장히 인원이 내년에는 220명에서 230명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공단 나름대로의 공단사무실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체육시설은 본연의 체육인들한테 돌려주고 우리공단은 일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서 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여태까지 그부분을 못챙겼던 부분이 가슴이 아프고요. 나머지 부분은 실과 과장님들하고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잘 해나가서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이 차기 이사장님 누가 되시려는지 몰라도 인수인계하면서 현장나가서 문제점 하나씩 알려드리고 개선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그것도 제 나름대로 말씀드리겠지만 차기 이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맞춰서 팀장님들이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직원들하고 혼연일체가 돼가지고 공단을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이 있으면 제가 나가서라도 하여튼 열심히 돕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이사장님 말씀을 종합해보면 적자경영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부분이 있는 것 같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 말씀은 이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그 눈은 지금 올 겨울에 가장 기대되는 게 눈썰매장인데 눈은 강아지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애들 또 여성들 다 좋아하거든요. 한번 또 이게 높이가 얼마나 돼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2m짜리가 있고 3m 조금 안 되는.
● 위원장 방원욱
올라가는 방법은 또 여러 가지로 하겠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뒤에 계단을 만들어서 내려가는 방법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잘 알겠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2시 5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