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본회의 제5차 2019.03.04.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지관리·농산물유통·직불제사업·정부양곡을 담당하는 이성수 농업행정담당과 김창유 차석입니다.
농업인 교육훈련, 농민단체육성, 농업관련 행사와 축제, 생활개선업무를 담당하는 김정화 지도담당과 김현정 차석입니다.
농사기술보급·농업기반시설지원·친환경농업·농기계교육 및 수리·농업재해업무를 담당하는 이주일 기술보급담당과 김정빈 차석입니다.
가축방역 및 사양관리 조사류생산 및 기반조성, 유기견 보호관리, 축산물판매업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호식 축산방역담당과 김서진 차석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럼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비전과 목표, 주요 추진 시책사업 16개 사업, 신규사업 4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비전 및 목표는 농촌자원 확대발굴과 6차산업 육성, FTA대비 미래농산업 육성기반 조성, 신뢰받는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미래농업의 인력육성을 통해서 작지만 강한농업, 꿈이 있는 농촌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주요 시책사업 16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소장님, 사업개요 추진상황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알겠습니다.
벼 못자리 공동육묘장 설치 사업은 2개년간 3억 3,000만 원을 투자해서 육묘장 3개소를 설치를 하고 일반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어린못 9만장을 전략 공급할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는 2억 2,000만 원을 지원해서 영랑동 1개소, 대포동 1개소, 2개소를 설치지원하고 내년도는 1개소를 설치를 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은행 설치 사업은 금년부터 3개년간 시비 1억 7,400만 원, 농협 4,400만 원을 지원해서 2개소 7종 24대에 농기계를 확대를 해서 임대하여 줌으로서 농가의 부채의 주요인인 농기계 구입부담금을 해결하고 농가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담운용인력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확보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운영되는 2년차인 내년까지는 1명을 확보를 해서 3차년도인 2022년도에는 국비 농기계임대사업을 유치하여 종합적인 임대농기계사업이 되도록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마을단위 특화상품 개발은 2억 2,100만 원을 투자를 해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개발한 것은 하도문에 쌈채와 과채류, 응골마을은 딸기와 블루베리, 장천은 친환경쌀과 햅쌀, 메주, 상도문1리는 찰옥수수, 떡, 이목리는 들기름을 개발했는데 이런 마을과 중복되지 않고 차별화되도록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체리와 새싹삼을 특화작목으로 저희들이 개발을 하고 내년도에는 칼라옥수수와 양파, 시금치를 특화작목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21년도에는 아열대과일을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개발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미래농업을 견인할 역량 있는 농업인 육성 사업으로는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육성의 136호를 육성하는데 4,300만 원을 지원하고 농업인대학을 6개월간 운영하는데 2,000만 원, 전문농업인 육성하는데 1,400만 원, 농촌 잠재인력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비에 1,100만 원, 농업인 우량종묘 공급사업의 3개사업에 1,500만 원을 지원을 해서 집중육성을 해서 기술과 이론이 체계화되고 고부가가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농업인으로 반듯이 육성해 내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로컬푸드 활성화 안전화 생산기반 구축 사업을 위해서는 금년도 6,4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 중 로컬푸드 연중생산 기반구축 지원 사업에 4,300만 원을 지원을 하고 로컬푸드사업단 활성화 사업비에 1,100만 원, 척산족욕공원 로컬푸드장터 운영 및 농산물판매대 제작비에 1,000만 원을 지원을 해서 로컬푸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연계를 하는 한편 다양한 판로 루트를 확보해 나가고 로컬푸드 직매장 규모도 지금현재 17㎡에서 165㎡로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친환경농업 실천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환경 조성사업을 위해서는 금년도 1억 1,700만 원을 지원해서 학교급식 친환경쌀 생산단지 30ha 조성과 제초제 절감형 친환경 상수원 보호 농업 50ha를 조성을 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토양살리기운동을 2회를 실시를 해서 친환경실천 농산물을 생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하는데 문제점이 있기는 합니다. 왜냐면 농가의 고령화로 친환경농업을 포기하는 농가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논둑 예취기라던가 멀칭용 부직포를 지원해서 농가의 고충을 해결을 해서 더 이상 포기하는 농가가 없도록 금년도에 사업의 역점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신선 쌈채류 시장점유율 향상 사업은 그동안 하도문쌈채단지를 대상으로 3개년간 2억 2,500만 원을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배시설 환경개선 및 스마트팜으로 제어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130동을 설치를 했고 쌈채소 공동작업장 162㎡를 신축을 하였고, 쌈채소 유통기반 확충을 위해서 쌈채소 세척장비와 저온저장고, 유통차량을 지원하여서 기반을 확보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진공포장기를 저희들이 구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식업소 점유율이 60%밖에 지금 현재 점유를 못하고 있지만 추경에 5,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진공포장기기를 지원해서 기술을 습득하고 포장을 해서 출하를 한다면 시장점유율을 80%이상 점유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입니다.
지역농특산물 유통기반 구축 및 학교급식 추진사업은 포장디자인 개발과 포장 지원으로 타지역 농산물과 차별화와 상품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품격 및 가치제고를 통한 학교급식 기반을 구축해 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금년도 13억 2,500만 원을 지원을 해서 특화작목육성 및 품목별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과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을 하고 학교급식 추진사업비는 유통 전담직원을 확보하여 농가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판로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홉 번째, 농촌체험형 축제 및 소규모 축제 개최지원입니다.
지금까지는 쌈채축제, 벚꽃축제, 딸기축제, 벌꿀축제, 반려견 문화축제를 지원을 해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딸기축제는 마을이 아닌 개인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지원을 중단을 하였습니다.
또하나의 문제점은 상도문1,2 마을이 요청을 해서 하도문 쌈채축제가 벚꽃축제 기간을 피해서 쌈채축제를 개최를 했는데, 바꿔서 개최하다보니까 기상적인 이변이라던가 바람이 분다던가 그다음에 벚꽃 개화기에 상충객이 많이 오는데 그렇지 못해서 마을의 매출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양개마을이 공통합의점을 저희들이 발굴해 내고자 요즘 계속 마을과 협의를 하고 있는데 손해 공통분모를 찾아내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축제를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기상이 좀 온도가 올라가서 벚꽃축제는 4월 6일과 7일 개최예정에 있고, 두 마을과 공동합의점을 발굴해 내서 양 마을이 서로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입니다. 농업여건 변화대응 및 농작물 생력화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는 4억 3,600만 원을 지원해서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에 300ha, 벼재배용 상토 지원에 360ha, 찰옥수수, 잡곡 재배단지 조성 소형농기계 공급은 16종 85대,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생산비 절감과 대농민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여 가겠습니다.
다음은 열한 번째,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단 운영은 2017년 12월달에 2대를 구입하고 지난해 2개 방제단에 4명을 구성해서 66농가에 140ha를 방제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하면서 드론 방제 기술과 함께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금년도에는 방제 횟수를 3회로 늘려 추진을 하겠습니다.
드론 방제를 하는데 있어서 대두된 문제점은 방제희망농가가 급증할 것으로 금년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 방제보다 60배에 노동력이 절감되고 방제효과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 많은 농가가 희망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 방제는 협소한 지역은 방제가 불가능하여 불가능한 농가에 대해서는 살분무기로 방제토록 하고 홍보와 이해를 사전에 시켜서 농민이 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두 번째, 농업인 생활안정 및 안전생산 기반구축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8,5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8,500만 원을 맞춤형 비료 및 배합사료 구입비 차액 지원으로 포대당 1,000원을 지원을 하고 고령농업인 농작업비로 1,000㎡당 9만 5,000원중 50%를 지원을 해서 고령으로 인한 농업이 지장이 없도록 추진해 가겠습니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보험료 지원과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자재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세 번째, 도시생활농업 추진입니다.
도시민의 영농경험을 통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을 하고 도시민의 정서적·문화적·경제적 삶의 질 향상시켜 결국에는 지역농산물의 소비의 주체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금년도는 2,900만 원을 편성을 했는데 주말가족농장 분양의 한 223가구를 분양할 계획에 있고, 속초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농장조성과 운영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약 800만 원을 지원을 하겠습니다.
간혹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데 주말가족농장을 하면서 주인의식이 부재해서 비닐이라던가 폐영농자재를 방치하는 그러한 도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주말가족농장을 분양한 도시민들에게는 내년도 분양하지 않도록 그러한 패널티를 적용해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도시민들이 깨끗하게 주말농장을 가꾸어 나가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열네 번째입니다. FTA대응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서 4억 2,700만 원을 금년도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한우농가 사육기반 및 고급육 생산지원에 8,100만 원을 투자하고 양계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1,000만 원, 양봉농가 경쟁력강화 지원에 1억 4,600만 원, 한우농가 조사료수확·제조장비 지원에 1억 2,000만 원, 악취민원 발생농가 축사이전에 7,000만 원을 편성 지원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축사농가는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또한 시민들에게는 축사로 인해서 악취라던가 소음이라던가 이런 것이 발생하는 것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양방향을 같이 이끌어 가고 아울러 가는 그러한 축산업을 경영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열다섯 번째입니다. 가축방역사업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구제역 및 AI특별방역상황실을 설치를 하고 매일밤 9시까지 운영을 해오다가 금년도 1월 31일날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서 방역대체본부장을 시장님으로 격상시켜서 전두수, 긴급백신접종을 하였고, 농장별 생석회도포 소독약 살포를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장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을 해서 매일매일 방역여부와 소독여부를 저희들이 확인을 하였고 추가로 축협과 협력을 해서 매월 2회 일제소독을 추가로 실시를 하였습니다. 또한 AI방역을 위해서는 청초호, 영랑호, 소야천 등 철새도래지에 매일 예찰을 하고 주2회 화요일, 금요일 방역을 저희들이 실시를 하였습니다.
우리 속초시에 법정전염병이 발생이 된다면 관광이미지에 상당히 큰 타격이 오기 때문에 관광이미지 제고에 누가 없도록 열심히 방역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여섯 번째입니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및 유기동물 관리는 매년 반려견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3,133가구에 4,780두를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는 저희들이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확보한 7,000만 원은 유기동물보호소 사면정비와 외부견사를 증축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확보하지 않은 3,000만 원이 있습니다. 3,000만 원은 미확보 상태이지만 도비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를 해서 생태하천복원지원에 설치되어 있는 반려견 놀이터는 상반기 중으로 시설을 보강해서 이전을 하는데 환경보호단체와 애견인구가 서로 충돌되지 않고 공감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을 해서 상반기중에 옮기고 추가로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신규 시책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것은 왜성체리 재배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총 사업비는 4억 5,500만 원인데 국비가 2억 원, 시비가 2억 원, 자부담이 5,500만 원으로서 왜성체리 대목을 저희시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됐는데 K1이라는 대목을 저희들이 개발을 했는데 그것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을 하고 왜성체리 재배단지를 3ha를 금년도에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성이 되게 되면 앞으로는 체리 상품화와 브랜드 개발과 체리 공동 유통시설을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지원해 나간다면 체리는 해양성 기후에 아주 매우 적합한 과수로서 새로운 우리 지역의 특화작물로 자리잡게 될 수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도록 열심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신규사업은 새싹삼 특화품목 육성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최근 건강, 웰빙 등 소비트랜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각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금년도 1억 원으로 담수수경재배 새싹삼과 고형배지재배 새싹삼 재배시설을 지원을 해서 희망농가에게 시범사업으로 저희들이 금년도 2개소를 추진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생육상황이라던가 경영비 그다음에 거기서 생산된 소비자의 선호 등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분석평가를 해서 강원도에서 대표적인 새싹삼 재배적으로 만들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농가의 새로운 소득자본으로 만들어 낸다면은 굴뚝이 나지 않는 공장처럼 우리지역의 상당히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찰옥수수 칼라패키지 상품화 시범사업을 금년도 새로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데 지금까지 옥수수하면 미색, 흑점색 두가지 색상으로만 소비자들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을 깨고 요즘 소비자 웰빙과 시각적인 트랜드에 부응하는 칼라패키지 옥수수 상품화를 만들어서 관광로견에서 직판을 한다면은 관광객이라던가 지역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구매욕구를 자극시켜줄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4개소에 2ha를 시범재배해서 올여름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약을 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참고로 청춘찰옥수수는 청색이 되겠고, 골든찰옥수수는 황금색이고 초당옥수수는 엘로우색으로서 판매하는데 있어서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상당히 구매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은 생소한 옥수수를 판매하다보니까 홍보가 필요하고 시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광객과 도시민들에게 시식을 통해서 칼라옥수수가 관광과 기호에도 우수하다는 것을 저희들이 열심히 홍보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기후변화 대응 새소득작목 시범사업입니다.
저희들은 지금까지 매년 아열대 작물로 20여종을 시범사업을 해왔었습니다. 모링가, 백향과, 무화과, 메론피어, 파파야, 칸달로프멜론 이런 것을 해봤는데 그중 우리지역에 어느정도 적응성되고 생육이 되는 백향과, 무화과, 파파야 등을 저희들이 금년도 새로이 육성되는 확대하는 시범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규모를 확대를 하고 겨울철에 어느정도 적응성이 있고 연료비가 어느정도 들어가고 얼마까지 온도를 관리를 해야지만 우리지역에 어느정도 상품화되겠다는 것을 저희들이 금년도 연구를 해서 2020년부터는 시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소관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이영순 부의장님, 김명길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순으로 하고 질의시간은 10분씩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시간 10분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소장님의 활기찬 목소리에 저는 질의가 다 들어간 것 같습니다.확신에 찬 목소리 농업에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소장님.
로컬푸드활성화 안정적 출하기반. 로컬푸드는 지역에 가까운 데서 체험도 할 수 있고 이런 농작물, 친환경 농작물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니요, 친환경농산물일 수도 있고 아닌 농산물일 수도 있습니다.지역에서 생산되는 건 로컬푸드로 다.
●부의장 이영순
지역에서 소비하는 그런 거죠?
기반구축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부의장 이영순
이건 새로운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단지 참여농가가 처음에는 6~7농가였는데,지금은 한 50농가까지 확보가 됐고요.적어도 저희들이 한 150농가까지 확대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소비는 다 되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소비가 더 아직까지 생산보다는 소비가 더 활성화돼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학교 같은 데에다가도 다 납품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거는 작년도 하반기부터 학교급식도 추진을 하고 금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교급식으로 들어갑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그래서 지금 6,400만 원 사업비가 들어가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부의장 이영순
하나로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농협하나로마트내 샵인샵으로 17평방미터 돼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로컬푸드 생산 기반구축? 1억 4,000만 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4,300만 원.
9쪽에 보면 연중생산기반구축에 4,300만 원, 사업단활성화. 사업단이 운영하고 회의를 하고 그것을 어떤 상품을 기획생산을 해내느냐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지금 현재 족욕공원에서 주말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올해 1000만 원을 거기에 잡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추경에 올렸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직 시범운행 아직 안해 봤고요.그게 잘 운영이 될까요.만약에 추경이 된다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현재 척산족욕공원에 보면 주말되면 상당히 많이 오시고 그다음에 문화체육과에서 신축하는 체육관도 있고 이렇게 해야 된다면 다만 문제점이 주차장이 문제인데, 그거는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도로, 고속도로 다리 그쪽으로 저희들이 열심히 접촉을 하고 있는데 저희부서만으로 힘이 좀 듭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렇죠.타부서와 연계를 하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부의장 이영순
그렇습니다.신규사업으로 가겠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굉장히 확신에 차 있는데 체리죠. 체리소비가 많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까지 마트에 시장조사를 한 걸 보면 상당히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왜성체리가 체리 종류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저희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발을 했는데 원래 키세라라고 해서 독일에서 생산된 감이 고엽나무에서 접목을 해서 키워야지만 감이 잘 달리듯이, 체리도 좋은 대목에다 접목을 해야지 불협화음이 안 일어나고 잘 자라거든요.그것을 우리 농가에서 그거를 품종출원까지 해 놨습니다.등록이 돼가지고 이거를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선점을 해나간다면 어느 시군도 따라올 수 없는 아주 특화품목이 될 수가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기후도 적합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해양성기후에 딱 맞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단지 사과 같은 경우에는 일교차가 심해야 지만 당도가 높아지는데, 우리지역에서 재배하게 되면 당도가 높지를 않아요.
체리 같은 경우에는 해양성기후에 맞기 때문에 다른 데로 내륙지방으로 하게 되면 겨울에 월동이 안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동해안 지방에는 아주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체리가 부가가치가 높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높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선호도도 좋고 그러면 아직 시험단계니까 아직은 뭐 성공하시리라 믿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반드시 전국에 단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키우기도 쉽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지켜보겠습니다.
새싹삼인데요. 요즘은 새싹삼이 웰빙으로 많이 뜨고 있는데 저희가 수경재배를 하시겠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하나는 수경재배 지금 물에 약액에다 담아서 기르는 것이고 토경이라는 것은 골 같은 걸 만들어서 딸기재배하듯이 양액을 주입해줘서 어느 것이 성장에 더 좋은지를 두 농가에다 할 것입니다.어느 것이 더 빠르고 소비자에게 기호가 좋은지를 판단을 해서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것은 시설에서 난방비가 많이 들고 그런 전기료가 많이 들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것은 일반딸기보다 오히려 난방비가 약간 덜 들어갑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종류는 몇 가지 정도 수경재배를 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새싹삼이니까 삼은 한 가지인데 품종은 삼이 하나인데 인삼이니까요.양액에다 재배를 하기 때문에 일반토경에다 재배할 때는 최소한 3년근 이상이 되어야지만 먹는데, 이것은 6개월만 기르면 바로 올라오니까 아주 자금회전율이 농가로 봤을때는 ...,
●부의장 이영순
요즘 고급집에 가면 1인당 하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하나씩 나옵니다.
그거를 우리 지역에서 한다면 상당히 히트칠 것 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이것도 고부가가치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주 고부가가치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알겠습니다.
또 우스운 거네요. 강원도가 옥수수잖아요. 찰옥수수잖아요. 거기다 칼라패키지를 넣는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색소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색소를 넣는 게 아니고.
●부의장 이영순
아니아니 그런 반응이 올까봐.
아까 청춘옥수수는 무슨 색이라고 그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청색.
●부의장 이영순
청색.재미있을 것 같네요.아이들도 색깔에 넣어서 재미있게 먹거리 할 수 있겠네요.이것 시험재배는 해 봤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올해 시범재배 신규사업으로 넣었습니다.
올해 해 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해보고 우리 시민들에게도 판매를 해 봐서 반응을 보려고 저희들이 4개소 2ha를 올해 시범 처음 재배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직은 심어보지는 않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종자만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종자만 신청을 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럼 맛도 못봤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못봤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어떤 맛인지.정말 찰옥수수와 같은 그런 맛인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부의장 이영순
그래요.신규사업에 우리 소장님이 확신에 찬 목소리에 저도 확신을 걸고 기다리겠습니다.그런 농작물이 신규로 시범을 한다면 농업인들이 고소득을 얻으면서 잘사는 날이 오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수확이 되면 먼저 시식을 한번 저희들이 올리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 알겠습니다.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장 최종현
예,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10분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소장님, 장시간 기다리시느라고 수고하셨고,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육성을 위해서 현장에서 바쁘게 농민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모습 잘 보고있습니다. 관계공무원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오늘 또 아드님 입학을 하신 성함을 밝히진 않겠지만 주무관님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속초를 위해서 많이 좀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6쪽에 보니까 농기계 부족현상 해결을 위해서 임대 농기계 사업하시지 않습니까?
2개소에 7종 24대인데요. 24대중에 분포도가 정확히 나온게 없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향후계획에 보게 되면 저희들이 3단계로 구입할 계획에 있습니다.올해는 예산이 2억 1,800만 원밖에 안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소형기계 위주로 저희들이 구입을 할려고 그럽니다.관리기 그다음에 비닐피복기라고 해서 트랙터에 부착을 하거나 관리기에 부착해서 비닐을 씌울 수 있는 거 그다음에 방제기, 소형농기계 위주 그런 걸로 농가에 수요를 조사를 합니다.그래서 저희들이 구입을 합니다.
●김명길 의원
수요조사를 해서.그러니까 확정은 안 된 거고 24대 구입 전에 수요조사를 하신다는 얘기이신 거죠?
어디 고루 분포가 될지 어디 한쪽으로 치울칠지는 모르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임대 장소는 저희들이 두 군데로 나눠서 기계를 갖다둘 겁니다.우리 대포동 실험실습포에 거기다 몇 개 갖다 놓고 그다음에 농협 농기계수리점이 있습니다.거기다도 갖다놓고 그래서 노학동이라든가 장천분들은 가까운데가서 가지고 가고 대포동 지역은 실험실습포에 와서 임대해 가도록 이렇게 할 겁니다.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쌈채, 딸기, 블루베리 관련해서 7쪽을 잠깐 봐주시고요.
우리 새싹을 체리형 새싹을 특화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장시간 과장님께서도 많이 설명을 해 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왜성체리죠, 이게.
마지막 부분에 질문 드리려고 그랬는데 전국에서 우수시범단지를 조성을 반드시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반드시 안되면 어떻게 하실꺼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일단 품종등록이 돼 있거든요.그리고 다른데는 그게 안 되는게 뭐냐면 ..., 일반 체리를 접목했을 경우에는 밑에는 위에건 5년되면 굵어지는데 밑에 있는게 같이 커주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저희들이 자체연구사업으로 농가협력을 해가지고 4년간 저희들이 해 봤는데 같이 비대가 돼갑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그러한 기술을 자체 우리농가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종자원에 품종출원을 했기 때문에 어디도 그런 기술을 따라올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자신만 하시지 마시고 안되면 어떻게 하실꺼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안 되면 농업기술센터 책임을 져야죠, 저희들이.
●김명길 의원
기술센터에서 책임지실꺼예요.소장님이 책임지실꺼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우리 함께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열심히 하시니까 분위기가 좀 딱딱해서 농담을 잠깐 섞었는데요.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적극적으로 소장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저도 잘될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농담을 섞었습니다.
순서에 관계없이 2페이지는 보지 않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 다 잘 해 주셨는데요. 우리 친환경농업 학교급식과 관련돼서도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많이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시는데, 우리 FTA와 관련해서 세계무역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잘 모릅니다. 우리 농업과 관련돼서도.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과 수요가 일정하게 안정적으로 돼야 될 것 같고. 지금 급식과 관련된 급식전담팀은 없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없습니다.
●김명길 의원
향후에는 앞으로 멀리 내다보는 관점에서 농민들의 안정적는 농산물공급을 위해서도 급식지원팀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명확하게 받고자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 공감대를 가지고 계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의원님, 참 좋은 지적을 하셨고 전적으로 의원님의 생각에 동의를 합니다.반드시 현재 급식을 지원하는 팀이 시청으로만 따진다면 주민지원실과 작년도에 처음 시도를 했고 2군데로 이원화돼있는 상황이거든요.이것을 좀더 농가를 본다면 시민의 입장으로 본다면 한 군데에서 원스톱서비스가 돼야 된다고 봤을 때 그래도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그런 전담조직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김명길 의원
좋은 말씀입니다.지금 뭐 답변을 그렇게 해 주셨지만 전담조직도 물론 필요하겠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가 농민들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지자체의 기관이기 때문에 모든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서 말씀드렸으니까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반려견 유기동물과 관련되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려견들이 지금 많이 계속 들어오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그렇습니다.
●김명길 의원
반려견 외부에 견사도 계속 증축을 하시려고 하시고 계시는데 사실 현장에 본의원도 가보니까 비좁고 그렇다고 층을 계속 높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대안으로 이전계획을 또 세울 수도 없는 것이고.그 지역 인근에 주민들의 반발도 예상되는데요.앞으로의 대책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강원도에서도 대단위사업이 있긴있는데 그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강릉에서도 10억짜리 사업을 얼마전에 받았다가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는 그런 대단위사업보다는 중소형 사업들을 강원도에 보고는 했습니다.
그런 여유자금 있으면 우리지역에 배정을 해서 참 소리를 차단할 수 있는 시설과 그다음에 배분으로 분뇨에 의해서 냄새나는 그런 시설을 정화시키고 뭐 그런 시설을 좀 첨단으로 저희들이 일단 거기 있는 시설을 거기에다가 한다면 참 환경문제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그러한 불편함도 해결해 나가거든요. 그래서 강원도에서도 그거를 충분히 이해를 하고 지금 현재 생태복원지에 설치된 반려견놀이터도 도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를 본다면 한 3개시군만 그런 시설을 설치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문제점들을 적극 해결하는데 긴급하게 좀 협력을 하고 도가 안 되면 중앙부서와도 협의를 해서 정말로 애견인구와 시민들이 같이 냄새 안 나고 또 애견인들은 좋아하고 그런 공감대를 형성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일단 동물애호가들뿐 아니고 말못하는 동물들이라고 해서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불쌍한 짐승들인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됐던 케어의 어떤 단체 모 대표가 어떤 문제를 좀 일으킨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계속 지금 반려견이 들어오다 보면 반려견을 안락사와 관련돼서 논의가 진행은 한 번 됐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안락사를 하고 싶은 아마 지자체도 없을 것이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장소라든가 협소함 반려견 중에도 난폭하고 이런 반려견들이 반려견사 안에 같은 급의 동물도 뜯어먹는 걸 제가 본 적도 있어요.
안락사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전염병도 문제가 되고 다 좋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또 반려견을 관리하시는 분들에 어려움도 있으니까 잘 살펴봐주시고요. 반려견사 그 옆에 보면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이 현장근무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사실 소음이라든가 환경적인 문제도 사실 같이 두루두루 봐주셔야 된다 생각을 해요. 동물과 사람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노력을 좀 해야 된다. 현장에 가보면서 반려견도 제가 봤지만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에 어려움도 사실 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같이 겸해서 참고를 해서 소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그리고 또 농산물과 관련돼서도 급식팀도 말씀드렸지만 장기적인 안목, 우리가 앞으로 단기적으로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장기적인 면에서 앞으로 두루두루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예,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우리 신선익 의원님 10분 질의하시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소장님, 우리 항상 선진 농협을 구현하고 또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서 소장님하고 직원 여러분들께서 항상 많이 애쓰신다는 그런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로 대신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감사합니다.
●신선익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최종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협조해 주시는 신선익 의원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강정호 의원님, 10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소장님, 지금 6시 44분이네요.퇴근시간 지나셨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 고생많으시고요. 우리 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얼마안돼요, 소장님?
조금 더 사업들을 시책을 발굴하셔서 농업인들을 위한 예산도 많이 확보하시고 조직이 좀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감사합니다.
●강정호 의원
자료에는 없는데요.제가 의회에서도 아마 발언을 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조직개편이 또 있을 예정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조례개정사항이 아니고 규칙 개정사항이니까 곧 시행될 텐데.
농업기반조성계가 기술센터에 들어오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내일자 발령이기 때문에.
●강정호 의원
아, 그렇게 되나요.그러면 그전에는 건설도시과에서 도시균형개발 담당계에서 했던 농업기반조성업무가 여기로 넘어오는 거죠? 그렇게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상당히 좀 반가운 일입니다.왜냐하면 그동안에 우리 농업인들이 농업기술센터에 가셔가지고 모든 일이 다 끝나야 되는데 농업기반시설들 업무가 이쪽에 있다 보니까 업무적으로 혼선이 있었고 농업인들이 사실 상당히 불편했던 게 그런 민원들도 좀 많았던 것 같단 말이죠.그러면 토목직 직원도 같이 이렇게 오셔서 이렇게 배치가 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정호 의원
내일부터 인데 아직 그게 정보가 없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것은 아직 발령이 안난 상태이기 때문에 저가 아직.
●강정호 의원
아, 그렇습니까? 예.그러면 기존에 도시개발계에서 하고 있던 업무중에서 농업기반시설조성업무, 농로확포장사업업무, 소하천정비업무..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소하천이 아니고 농수로.
●강정호 의원
수리시설물.저수지간정 이런 업무가 오겠다는 것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강정호 의원
그러면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계가 하나 늘어난 거고요.그렇게? 그렇게 봐야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아무튼 반가운 일이고요.새로운 업무가 오더라도 소장님께서 잘 조율하셔가지고 직원분들 혼선 없게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알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그리고 또 우리 속초시 인구의 3.2% 농업인들도 이 내용을 잘 아시고 적극 홍보하셔서 또 건설과 가지 않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강정호 의원님 역시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마지막 질의순서입니다.
유혜정 의원님 10분 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마지막이예요.제가 아무래도 7시 안에는 끝나야지 되겠죠.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강소농 이런 말들을 쓰듯이 마을단위에 특화상품들도 개발하시고 있고 또 농민들의 어떤 역량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지난번 저희가 장천마을에 그런 말씀들을 드렸을 때 여성농업인들이 고령화되어서 장에 대한 상황들을 좀 지속해내가기가 참 어렵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죠. 여기에 지금 정리를 해 주셨지만 상도문에 떡마을을 이렇게는 해놨지만 떡을 살 수 있는 데가 없죠. 그래서 과감하게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거나 그러니까 그 마을을 가다 보면 그런 식의 도로변에 부스가 있어요.
그리고 저쪽 척산마을 순두부촌에도 보면 거기도 떡하고 뭐는 있는데 그러니까 그게 관광객들이나 지역주민조차도 굉장히 헷갈리는 거예요. “저기 가면 떡을 살 수 있을까?” 그래서 가면 그냥 지금으로써는 전혀 운영되어지지 않는 지점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인가는 그러려고 했었고 그러려고 역량을 모으기도 했었지만, 지금 더이상 좀 진행이 안 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홍보가 되어있는 마을의 부분들을 정리를 해내야지 새로운 것들을 창출해내기에 오히려는 없어야지 시작이 가능하잖아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다 보니까 이게 소장님에 상당한 뭐라 그러죠? 용기있는 여러 가지의 도전의식이 많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기후변화대응 작목 시험 이런 것들을 보면 너무 생소한 저희지역에 또 저희지역뿐만이 아니라 저쪽 아마도 부산, 제주도에서 뭔가를 해낸다 그래도 아직은 저희 모든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부분들이 열대성의 부분이 한창 그래도 위에 올라와있는 저희 속초의 부분에서 시범작업을 해 보시려는 거잖아요. 이런게 어떻게 좀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지금 뭐 올해 전에는 20개를 시범사업을 해 봤는데 그중에 우리 속초지역에 맞는 작목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백향과, 무화과, 파파야 이거는 우리 지역에서 나무도 잘 자라고 겨울철에도 조금만 가온만 하게 되면 파파야 같은 경우에는 야자수 같은 데서 열매가 크게 달리거든요.실내조경도 상당히 괜찮은 걸로 봤어요.그래서 열매보다는 사무실 같은 데나 가정에 하나씩 갖다둔다면 조경의 부분으로.상당히 괜찮은 걸로 판단했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러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왜냐면 여기에 우리가 자라도 당도가 열대의 상황은 당도가 낮은 게 문제이고 그런데 파파야 같은 경우에 오히려는 조경의 부분으로 과실보다 그렇다.그러면 어떤 특색들을 좀 해나가셨으면.하여간에 새로운 것들을 해 보는 건 좋지만 너무 대중적이지 않을 때는 사실은 판로의 부분들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는 로컬푸드에 대한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000만 원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추경에 올리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난번 2019년 예결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으로 그때 마다마다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산을 삭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말장터 너무 좋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계속해서 매번 족욕공원이라는 데서 벗어나서 더 이상 사고되어지지 않는 것이 이게 과연 정말 속초에 있는 농민들에 부분들을 활성화해낼 수 있는 장터일까라는 회의가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계획이 다시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 때문이었거든요. 그래서 삭감했던 그 이후에 대한 부분 전혀없이 다시 또 그냥 예산이 없어서 다시 그랬던것처럼 고스란히 올린다는 것들은 서로 의회에서의 어떤 의견이라든가 이런 작업들이 참 의미없어지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전에 저도 질문들을 좀 생각하면서 로컬푸드 뭐 주말장터만 치면 정말 너무 많은 지역의 장터들이 나오는데, 얼마나 지역주민들 가까이로 크게끔 되어있는지 오히려는 하나로마트 같은 상황에 농협에서 운영하는 거고 농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그 상황에 아예 농산물이 한창 출하될 시절에는 오히려 야외에 지금 보면 침구도 팔고 있고 그런 데도 있죠.
아예 그런 방식으로 좀 넓혀서 할 수 있는 뭔가를 개척해내는 게 중요하지. 이미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족욕공원 안에 그냥 준비되었던 것에 그냥 가주는 부분들은 한번쯤 좀 고민을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말씀이 좀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이건 다같이 여러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고요. 그래서 학교급식이 지역농민들이 살아날 수 있는 어떤 맞춤농업에 최선인 거고 지금 교육청소년과를 통해서 친환경학교급식 지원되는 게 38억 9,000(만 원)이에요. 근 40억에 가까운 부분들이거든요. 결국 이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매칭해나갈 것인가는 학교급식지원센터라는 부분도 지금 도의회안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해나가는 것 같고, 저희도 이런 부분들에 선례들을 좀 보면서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를 정말 좀 고민을 잘해서 이것정도를 못채워줄 것인가 이 작은 지역에 작은 농업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부분들이 교육청소년과가 하고 있는 사업과 그리고 그 센터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서로 연계하고 함께 협업을 협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알겠습니다.적극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의원님들이 또 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고생하신다고 질의를 짧게짧게 해주셔서 다 끝나신 것 같은데,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들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하여튼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지역사회농업인들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85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