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본회의 제7차 2019.03.06.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받을 부서는 도서체육센터 외 2개부서와 시설관리공단 소관순으로 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그러면 먼저 도서체육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안녕하세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지원담당 최형근입니다.
시설관리담당 정연석입니다.
도서관담당 김금성입니다.
이어서 차석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지원팀 차석 윤종국 6급 주무관입니다.
시설관리팀 차석 전준표 주무관입니다.
도서관팀 차석 박혜원 주무관입니다.
도서체육센터 업무에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최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체육센터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시민 맞춤형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들의 욕구와 수요에 부응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치유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연중이며, 휴관일을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이 되겠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6시부터 22시까지이며, 공휴일은 6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프로그램은 3개 종목으로 수영, 에어로빅, 헬스가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장애인 수영 프로그램 강습시간을 기존 14시에서 17시로 변경하여 3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확대가 되겠습니다.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에서 자기생명 보호능력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영법 체득을 통해 신체의 균형발달 및 기초체력 향상이 되겠습니다.
교육시기는 1월과 8월 겨울·여름방학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 되겠고 교육내용은 자기구조법으로 엎드려 떠있기, 누워 떠 있기, 기본구조법으로 생활용품 및 주변 시설물을 활용한 구조법, 기본적인 영법교육으로 발차기, 팔젓기, 자유형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타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등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향후계획으로 생존수영 교육 확대를 2개반에서 여름방학부터 3개반으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서체육센터 시설정비가 되겠습니다. 부서명칭이 바뀌면서 도서체육센터 간판 교체를 하고 에어로빅실 음향시설 증설은 1월달에 실시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3층 테라스 방수 및 데크설치는 3월중에 할 것이고 수영장 자동제어반 이전설치, 수영장 수 교체(500톤) 및 수영장 벽체 도색, 헬스장 스트레칭실 상부 빗물차단을 위한 방수, 도서관 및 국민체육센터 출입구 자동문 설치, 보일러 및 냉난방기 저녹스 버너 교체는 5월 휴관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이 되겠습니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대한 정기휴관을 이용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로 최적의 여가공간 제공 및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수질검사는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확보 예산 5,200만 원에 대해서 간판교체 700만 원, 버너교체 2,700만 원, 자동문 설치 1,800만 원을 1회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속초시 시립도서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대시민 도서행정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운영시간은 시립도서관은 9시부터 23시, 영랑(작은도서관) 9시부터 18시, 풀이음(작은도서관) 9시부터 22시까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음서비스로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1,701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상시하고 있으며 책나래 서비스 운영은 장애인 대상 도서관 자료 배달 서비스 이것은 택배로 집으로 바로 갑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지식정보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장서확충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요구를 고려한 장서확충, 신속하고 효율적인 장서구입을 통한 장서의 최신성 유지로 시민들의 지적요구 충족 및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 도서, 비도서, 정기간행물 등 양질의 장서를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보급사업이 1월달에 선정이 되어서 540권의 장서가 도착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신간·우수도서 정기구입은 연 4회 분기별로 실시하고 이용자 희망도서 구입으로 시민 맞춤형 장서 확충을 월 2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특화도서 구입은 향토, 지역작가, 치매, 큰글자도서, 더책(음성지원) 도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장으로서의 역할 수행 및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겨울방학과 상시, 여름방학을 분리해서 실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19개로 유아 3, 초등·청소년·장애아동 10개, 성인 6개 프로그램을 운영됩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장난감도서관 확대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장난감 대여점수를 확대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장난감 도서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3시부터 22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이 되며 운영대상은 취학 전 아동(만6세 이하)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사업비는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지원이 됩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장난감 대여서비스 확대를 3월 1일부터 실시하였습니다. 기존 가족당 대영 1점 쪼는 소형 2점을 한 가족당 3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용자 희망 및 신규 장난감 정기 구입은 4월과 10월에 하는데 이것은 이용자들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모사업 신청 및 추진입니다.
도서관 관련 사업을 적극적 유치하여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제공,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신청 및 추진을 하고 문화가 있는 날, 이야기가 있는 코딩,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길 위의 인문학 등이 되겠습니다. 공모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신청해서 2월달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2쪽,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움직이는 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할머니」서비스 운영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찾아가는 ‘책 읽는 할머니’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지혜가 곁들여진 구연동화 서비스 제공이 됩니다. 유·아동의 언어력 향상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사업은 ‘19년 5월부터 10월까지 되고, 대상은 속초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되겠으며 운영은 희망 보육기관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동화 구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노인일자리사업(보육교사 도우미, 노인복지관) 연계 및 재능기부자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50여권의 어린이도서를 희망 어린이집에 대여해서 할머니가 방문하여 유·아동에게 동화 구연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13쪽입니다.
도서관축제「속초愛書」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통한 소통과 만남, 이야기가 있는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의 도서관 문화 활동을 참여를 촉진하여 교육·정보·문화적 도서관 기능 수행 및 복합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운영기간은 9월중이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내용은 독서의 달 9월과 연계하여 강연, 전시, 공연 등 독서문화 진흥 행사로 운영하고 프로그램은 어른동화콘서트, 책속의 한줄 캘리그라피 책갈피, 소소한 책장터 우리동네 영화관, 가족동화체험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되겠고 전시로는 밖으로 나온 책(원화전시), 더 책! 듣는 책!, 공연은 책이 빛나는 밤에 작은음악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9월달에 기존처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날 「속초다움, 인문학산책」운영입니다.
시민의 날과 연계하여 1주간 속초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 함양과 지역인문정신 확산이 되겠습니다.
운영은 5월중으로 실시하고 내용은 속초의 책,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1주간의 인문학콘서트, 속초展(지역작가 작품 전시), 지역작가 북콘서트 ‘BOOK 어울림’, 어른을 위한 동화 ‘그림책 인문학’, 속초향토사 ‘나의 살던 고향은’, ‘속초 시낭송의 밤’ 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 2019년 주요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김명길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순서는 순서대로 하니까 오해가 없도록 해 주시고 절대 빠짐없이 순서대로 하고 있으니까 저를 좀 믿어주시고 질의시간은 각 15분씩 하고 추가질의는 신청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 주요업무보고 유혜정 의원님부터 15분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과장님 또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직원들하고 새롭게 일을 하시고 오늘 또 보고를 하게 되었네요.일단 전체적으로 도서체육센터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업무보고서를 받는 동안 재밌었습니다.
그러니까 새롭게 시도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도 있고 그동안 또 있어왔던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지역의 특색 시민의 날이라든가 이런 상황들에 도서체육센터가 한걸음씩 나가고 있다라는 생각들로 그런 기획들 참 좋았다 하여간 잘 치러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고맙습니다.
●유혜정 의원
먼저 수영장하고...,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그러니까 일일이 하나의 부분보다 지난번에 뜻하지 않았던 사고들도 저희가 불행하게 있었죠.그래서 개인의 건강의 문제이던 아니면 센터를 이용하는 상황들에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우리가 안전사고의 문제가 언제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수영이라든가 헬스장이라든가 이런 상황들에서 운동오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혹여나 조금 안 좋은 상황들이 미리 사인이 올 때 스스로가 그런 부분 정리해낼 수 있는 안내문구라든가 무리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 부분은 하여간 당부를 상처도 크셨겠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린이생존수영에 대한 관심들이 사실은 전국적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관내교육기관이라든가 학교들이 단체로 뭔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상황들이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청봉이라든가 청대초등학교에서 유치원들은 대상이 안 됩니다.깊이가 있어서 저희들이 정해져 있고.그래서 오시면 그분들은 위탁으로 선생님하고 같이 이용을 하고 그다음에 자체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하여간에 어린이생존수영이라는 부분이 속초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에게는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습득이 될 수 있도록 좀더 학교 측에다 이런 부분들 요청하실 수 있도록 기회와 연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유혜정 의원
이번에는 도서중심에 대한 말씀을 드려볼까 해요.지금 전자도서 이용률들은 보통 어떻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전자도서관 이용률도 많이 향상이 됐습니다.지금은 전자도서관에 와서 이용하는 것도 있고 자체적으로 대출이 되기 때문에 이용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렇다면 전자도서에서도 상당히 그 다양성 있는 부분들의 도서들이 확충이 되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책에서 눈에 띄었던 게 사실은 음성서비스 내지는 활동가분들 어르신분들이 유아들 대상으로 찾아다니면서 책을 읽어주는 이런 사업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거죠.저는 이 부분이 저희가 책을 읽도록 하고 책에 대한 부분들의 수혜를 받도록 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서 많은 핵심에 보면 아동에 많이 맞춰져 있어요.
그런데 노인대상 굉장히 긴 시간들을 어떻게 보면 참 좀 무료하게 보내야 되는 노인복지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요양시설들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도 가서 그러니까 지루하지 않은 어떤 좀 동화도 좋고 짧은 수필이나 이런 것들도 이렇게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들은 노년의 삶을 품격을 높이는 그리고 항상 보살핌만 받아야 되는 대상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계속 배우고 뭔가 고양하고 사실은 누구나 그러기를 바라거든요, 기회가 부족했던 것뿐이지. 한번 그런 부분들을 모색을 해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
더불어 시각장애인협회에도 가보면 한 6, 70대 어르신들 중심으로 많이들 계세요. 그런데 시각이라 그러면 완전히 안 보이시는 게 아니라 시력자체가 희미해지는 것부터 여러 단위 부분들이 있으시죠. 시각장애인분들도 오셔서 다양한 공동생활들을 주간에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 도서센터에서 들어가주시면 어떨까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3쪽에 있는 속초愛書 개최에 어떻게 관심과 어떻게 진행하실까 굉장히 궁금한데요. 혹시 계절별로 보니까 빛 축제가 5월달 어린이날과 10월달 이렇게 해서 2번을 하겠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 상황들을 어떻게 연계를 같이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단독으로 하실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여기 보면 현재는 단독으로 하는 거 있고 그다음에 그 빛 축제하고 연계돼서 그 부분은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 줘야지 되는 부분이라서 같이 그쪽에 프로그램한 거기에 있다 하면 같이 동참하는 걸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전년도 빛 축제에서 사실은 굉장히 빛났던 게 야외 아동도서 그 부분이 그냥 축제속에 아이들이 편히 쉬고 또 부모들과 함께 야외에서 그런 장면들만 보아도 그 속에 있었던 아동이나 여러 참여자들을 더할 것도 없었겠지만 그 광경을 펼쳐놓고 야외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게 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죠.그래서 이 축제가 함께 어우러져간다면 좀더 시너지효과를 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했고요.
마지막으로 14쪽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속초다움, 인문학산책」의 참 좋은 주제인데 예산이 100만 원 맞는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유혜정 의원
가능한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여기에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 선정된 게 클래식 음악회였습니다.시민의 날과 연계해서 실내에서 작은 음악회를 할 수 있게끔 했는데 그게 선정이 되었습니다.강원도에는 시립도서관에 유일하게 속초시만 됐고 다른 데는 6군데는 교육도서관에서 해서 이거를 하려고 유치를 하려고 애를 썼거든요.그다음에 향토자료관도 있고 그것도 같이 이용하면서 병행을 해서 여러 가지로 적은 예산으로 작품을 하나 올해 근사하게 만들어 보고자 그런 안을 만들어 봤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럼 지금 공모사업에 됐던 부분들에 이게 같이 연계가 되어서 하느냐고.제가 보니까 추진상황들은 굉장히 좋은데 이 100만 원 예산으로 결국은 우리가 굉장히 아끼는 것도 좋지만 사실은 행사가 제대로 되려면 예산도 뒷받침돼야 되고 그리고 거기에 또 초청하는 작가분들에게 그에 걸맞은 강연료라든가 이런 부분들 준비가 돼야 될 것 같아서 우려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유혜정 의원
올해 저희도 참여하겠지만 이 프로그램들 또 공모사업들 잘 준비해 주셔가지고 감사드리고요.기대가 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고맙습니다.
●유혜정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15분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번 해 보죠. 속초시민의 건강, 정보, 소통, 도서,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모터로 이 보고서에는 그렇게 돼 있네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시간이 아니고 업무보고시간이니까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5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그전에 4페이지 인력운영이 12명인데 이 12명 중에 영랑도서관하고 풀이음도서관 직원이 속초에 있는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닙니다.이것은 체육센터.
●방원욱 의원
체육센터에만.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페이지에 물어보고 싶은 게 뭐냐면 수도권이나 이렇게 이쪽에 가보면 수영장이 어린이들 프로그램에 생존 이런 거 사업개요를 넣었잖아요. 어린이생존수영 교육 확대운영인데 어떻게 해서라도 어린이들 스킨스쿠버 이게 자격증을 따는 건 아니더라도 수련과정이라도 할 수 있는 계획은 없으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게 스킨스쿠버를 하려면 수심이 나와야지 되는데 저희는 수심이 1.3m입니다.그래서 스킨스쿠버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한 부분이 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어린이들에 대한 생존 어렸을 때 배워두면 커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건이 맞지를 않는군요.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페이지에 보면 사업내용에 보면 아까 보고는 잘 받습니다만 보일러 및 냉난방기 저녹스 버너 교체가 있거든요. 이게 보일러하고 냉난방기가 한 기계에서 다 나오는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방원욱 의원
그런데 저녹스라는 것은 NX 얘기하는 것이죠.질소화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이게 자체가 문제가 있었나요, 석면검사나 이렇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게 아니고 대기환경보존법이 바뀌면서 현재 기존 60PPM인데 내년도에서부터는 40PPM 이하로 강화가 됩니다.‘15년도 이후 설치돼 있는 보일러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바로시행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이번에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을 교체에 필요성이 있어서 추경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방원욱 의원
향후 계획에 보면 간판 이런 거는 필수적으로 NOX 때문에 설치를 해야 되잖아요.그런데 예산이 미확보에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게 내년부터 시행이 되다 보니까 올해 추경에 확보해서 시행을 내년부터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원욱 의원
내년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올해 하반기에는 설치가 돼 있어야지만.
●방원욱 의원
내년에 대체를 할 수 있는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방원욱 의원
꼭 교체해서 성능 더 좋은 걸로라도 해 주십시오.속초는 어차피 관광도시고 노후경유차도 바꿔주려고 무지하게 노력을 하고 있고 거기서 관공서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게 질소 화학물이거든요. 이게 가장 대기오염에 주범이 되는 거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10페이지에 장난감도서관에 대해서도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성분검사를 했고 중금속에 대한 성분검사를 했고 장난감소독기가 있고 공기청정기가 있네요.점점 하나씩 구입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사업비가 1,500만 원인데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지원 늘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재단에서 하는 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재단에서는 이게 공모사업이거든요.공모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꼭 장난감만이 아니고 벽지 뭐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서.그리고 ‘15년도에 10월 13일자로 업무협약을 맺어서 5년간 1,500만 원씩 지원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까지 협약서에 보면 종료 후에 어느 일방이 쌍방 중에 어느 한쪽에서 그것을 취소를 하지 않고 관두지 않는 한 계속 지원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감사한 곳이네요, 고맙습니다.
11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모사업에 보면 예산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죠?
그다음에 국비가 일단 매칭이 안 되니까 국비가 책정이 안 되니까 도비하고 시비가 없는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이게 순수하게 국비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방원욱 의원
아, 아까 선정이 되셨다고 설명하셨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저희들이 일단은 다 신청을 해서 3개가 세종도서하고 그다음에 공공도서관에 문화가 있는 날하고 그다음에 우수잡지콘테스트 여기에 또 2월 말일자로 선정이 돼서 잡지 25종에 대해서 또 지원을 받게 됩니다.
●방원욱 의원
국비 1,600(만 원)이 확보가 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100%는 아니고요.이 중에서 현재 3종목이 선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이제 이해가 갑니다.
12페이지에 책 읽는 할머니가 있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보면 속초에 퇴직하신 분들 교육에 계시거나 공직에 계시거나 이런 할머니들이 훌륭한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차비라도 드려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이분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배치돼있는 인원을 활용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방원욱 의원
그런 것 같습니다.가서 하시네요.어떻게 반응은 어떻습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직까지 선정이 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3월달 모집을 해서 4월에 준비를 해서 5월부터 시행을 하고자 합니다.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일단 다 봤고요.
하여튼 저번에 우리 판넬들 바꾼 것은 다 원위치 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있고 그다음에 지하 2층에 있는 걸 5월 휴관기간 동안에 지하 1층으로 옮기려고 합니다.완전히 해결됐죠.
●방원욱 의원
그런데 컨트롤 패널들 다 그게 배수펌프가 있었고 수영장 역세척하는 거랑 패널 다 위로 올리십시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방원욱 의원
올해 완성이 되는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작년에 이미 다 완성은 됐고.제어반만 지하 1층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방원욱 의원
다 새걸로 교체한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다 새걸로 교체되어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분위기는 도서분위기인데 거기에 체육시설들이 있어서 기기설비도 있고 하여튼 좀 그렇지만, 분위기는 도서관 분위기지만 하여튼 각 파트들이 있으니까 잘들 좀 하셔서 올해도 열심히 또 신나는 도서체육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고맙습니다.
●방원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예,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15분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의 아니게 불의의 사고가 있어서 고생 많이 하셨고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주요시책이 8개와 신규사업 3개 통합해서 사업을 하시겠다고 설명하셨고, 이 사업 외도 제가 가서 보면 자질구레한 것 많이 있더라고요. 일단 도서체육센터 이름이 바뀌었는데 어떠세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래도 이용자분들은 조금 더 가깝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교육정보 문화적 도서관 기능수행과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로 자리매김을 하시려고 골고루 여러 가지 많이 하셨는데 꼭 성공적으로 사업을 잘 이루시기 바라고 특히 장애인수영 프로그램 강습이 있습니다.신청자가 많이 있습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현재는 7명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7명이요.그러면 성인과 아동 같이 합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청소년하고 같이 하는데 거의 청소년이고 어르신이 2명이 계시는데 2시에 이용하는데 청해학교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올 수도 있고.그래서 시간을 변경을 해서 2개반 운영을 3월부터 5시에서 부터 6시 1시간 동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활성화되면 1개 반을 늘릴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참 고무적인 생각이고요.오후 5시간대가 굉장히 적절할 것 같습니다.운동하기 딱 좋은 시간이고.보니까 장애인 쪽으로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고요.책나래 서비스운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자료를 배달서비스를 해 드리는 겁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이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이 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무튼 취약계층에 의한 그런 분들이 지식 정보를 가지고자 하는데 용이하지 못한 점을 우리 또 시에서 이렇게 가려운 점을 긁어줘서 감사하고요.이러한 취약계층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도서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사업도 꾸준하게 늘리시고 그러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서체육센터 시설정비에요. 당연히 시설을 고쳐가면서 해야죠. 그런데 1억 800만 원이 소요되는데 5,200만 원이 미확보가 됐네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부의장 이영순
추경에 넣으시려고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계상하였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이건 시급한 문제 같아요.관도 교체를 해야 하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간판교체는 명칭이 변경돼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좀 전에 저녹스 버너 교체는 법적으로 할 수 있게끔 내년도에서부터 변경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지 되는 부분이고, 자동문 설치가 있는데 이거는 장애인들도 이용을 할 수 있고 또 가까이 직원이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장애인이 있습니다.그래서 문을 미닫이를 하다 보니까.
●부의장 이영순
입구에 턱 같은 것도 휠체어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정비를 해 놨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것은 다되어 있는데.요즘 의회에도 보면 들어올 때 보면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서 자동문을 해 놨잖아요.그러면 이게 손에 힘이 없다 하더라도 들어올 수 있게끔 체육센터하고 도서센터 그다음에 사무실 설치를 하려고 계상을 했으니까요.오늘 이 자리를 빌려 1회추경 때 이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예.사업내용을 보니까 꼭 필요한 돈인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이러한 시급한 문제는 당연히 해 드려야죠.
장난감도서관이에요. 장난감 값이 어쨌든 간에 시민들한테는 참 큰 금액이에요. 그렇다고 애들한테 안 사줄 수도 없고. 대여확대를 하셨는데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고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한번 사용한 분들이 계속 더 확대돼서 오지 않습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한 일주일이 안 됐죠.그런데 평상시보다 30여 점이 넘는 장난감이 더 많이 나갔어요.
●부의장 이영순
그게 오로지 기부 받아서 하는 거네요.저희 시에서는 투자를 안 하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직까지는 1,500만 원 예산 갖고.
●부의장 이영순
초록우산에서 지원을 해 주는데 1,500만 원 가지고도 이렇게 수용할 수 있는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네,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래요.이 사업도 굉장히 지능발달 장난감을 통해서 블록 같은 것도 굉장히 비싸잖아요.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별도로 있거든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래서 선호도 조사를 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선호도 조사를 해서 이용객들이 많이 요청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거를 기록관리를 해서 거기에 맞게 장난감을 대체구입을 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본의원이 우려하는 건 장난감이라고 다 똑같은 장난감이 아니고 요즘 신세대 엄마들이 요구하는 장난감이 있고 애들이 좋아하는 게 시청각교육이 발달을 해서 그런지 자기가 원하는 게 확실하게 기준이 있더라고요.전액 무료예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무료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무료로 해 준다 해도 장난감 질을 좋은 걸로.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들 안전성 있는 거 검증을 받은 장난감만 하고 어린아이가 같이 동반을 하거든요.그래서 어린아이가 부모와 같이 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안전하다고 보고 그것을 공개를 합니다.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인증을 해서 파일철을 해서 “이 장난감은 이러한 유해물질이 없다”고 그다음에 인증을 받은 것을 보여드리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과장님, 제가 시간제한으로 아껴야 합니다.
11페이지 보면 공모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1,600만 원을 받아서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이런 공모사업이 주간 마다마다 있죠. 이런 걸 잘하시는 게 우리 직원분들의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래서 이렇게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많이 하셔서 시민들한테 많이 줄 수 있는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움직이는 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할머니」이왕이면 책 읽는 할아버지도 넣으세요. 정년퇴직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젊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들도 일자리가 있다면 아마 무료봉사, 자원봉사 많이 나오실 겁니다. 그런 분들이 같이 애들하고 어울려서 구연동화를 한다거나 그러면 같이 젊어지는 거 아닙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일거리가 있어서 좋고 애들은 같이 살지 못하는 점을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느껴서 인성교육이 저절로 되는 그런 기회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노인일자리사업 그런 분들 많이 이용을 하시고 또 노인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 교육시키시면 정말 잘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요새 65세 이상은 노인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65세 되시는 분들이 장년도 많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인력들을 많이 활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좋아요. 신규시책 참 좋습니다.
속초에서도 좋고 속초다움도 좋고 아이디어가 팍팍 터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 과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인 것 같습니다.
대단히 잘 했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고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의장 최종현
예, 이영순 부의장님 시간을 정확히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15분간 질의해주시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의장님, 제가 이 타이머가 안 되는데요.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속초시민의 건강, 정보, 소통,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말씀드리고요.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담당계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인사이동도 있었지만 문화회관에서 전문공연 전문가로 활동하는 계장님께서 같이 참석해 주셔서 반갑다는 말씀드립니다.
복합문화센터가 2014년도에 개관해서 지금까지 참 많은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어떤 거였습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일단 수영을 이용을 하시는데 40대, 50대, 60대가 이용을 많이 하고요.
●김명길 의원
4, 5, 60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60대분들도 많으시고 그리고 새벽에 하는 수영은 남자분들이 많고 9시에는 여자분들이 많고.그리고 헬스는 주말에 좀 많고요.평상시에도 있지만 주말에는 회원이 아닌 비회원이 일일권을 끊고 오기 때문에 많이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그러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다 인기가 있다고 봐도 되는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시민 맞춤형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 시민 맞춤형국민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 전에 제가 서두에 질의했던 그 내용이 답변으로 갈음으로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수영 관련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넘기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생존수영이라 그러면 우리가 풀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데서 수영하는 것도 생존수영의 어떤 교육의 방법일수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자연과 맞닥뜨렸을 때 생존수영이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안전이 확보가 되고 수온이 일정한 그런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안전확보된 데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교육을 거기서 받고 실습도 실질적으로 바다에 나가서 한 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예전부터 해 본 게 있는데요.
일단 우리는 체육센터 안에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여름시즌 전에는 수영강사님들이 어느 정도 일정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안전이 확보가 된 바다에 나가서 생존수영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를 실행해 주는 것도 아이들의 프로그램 교육질의 향상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틀 안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다보면 실질적인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에 쓰지를 못해요. 아예 굳어버립니다. 예전에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방원욱 의원님 스킨스쿠버 말씀하셨는데 스킨스쿠버도 안전이 확보가 된 5m짜리 풀에서 교육을 하되, 파도가 치는 바다에 직접적으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 상당히 당황을 하고 데미지를 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정말로 쓸 수 있게끔 향후에는 이런 프로그램도 고민을 하셔서 1회 정도는 마지막 차에 여름시즌 전에 운영을 하시게 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네네.검토 부탁드리는 것입니다.지금 뭐 답변을 받는 상황은 아니고.
그리고 속초가 레저 도시인데 레저와 관련 돼서 사실 폐쇄가 된 도시나 마찬가지인 거예요. 레저를 배우고 싶어도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싶으면 안전이 확보가 된 곳에서 일단 배워야 되는데 그럴 만한 풀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잠실이라든가 올림픽수영장가서 기본 실습을 하고 바다에 직접 현장실습을 하는데 이벤트 풀이 있죠? 이벤트 풀은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시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이벤트 풀은 쉽게 말하면 스파라고 생각하시면.스파로 물이 나와서 온도는 31〫에서 2〫의 물을 갖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데워서 수영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곳이거든요.
●김명길 의원
그래서 제가 이벤트 풀 여쭤보는 게 이벤트 풀 공간에 수심이 3.5m 정도만 되면 공간은 많이 필요 없습니다.스킨스쿠버 교육이 아니라 안전, 어느 정도 수심이 있는 데서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도 있으니까 상승과 하강정도만 할 수 있어도 상당히 넓은 공간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차근차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일입장객과 관련해서 소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풀장에 지금 제세동기가 확보가 돼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김명길 의원
제세동기보다 위급상황이 생기게 되면 현장에 수영강사님들이 바로 심폐소생술(CPR) 들어가는 게 더 최고 빠를 것입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들 수상안전요원이 4분(명)이 계시거든요.그래서 2명씩 2인1조가 돼서 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번에도 그랬지만 상황이 발생하면 1차적으로 같이 움직여서 이동을 하고 그다음에 심폐소생술 해서 인공호흡도 같이 해 주면서 맥박이라든가 호흡의 안전성 이런 걸 하면서 또 119에다가 구급요청도 하고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일단 현장근무자들이 빠른 대처가 사실 중요하고 현장근무자들께서 또 신속한 대처를 해 주셨기 때문에 하여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일단은 현장에 있는 근무자가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새벽수영을 하잖아요. 새벽수영 하게 되면 몸이 좀 덜 풀린 상태에서 하다 보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고 몸이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준비운동이 덜 된 상태에서 들어가다 보면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을 수가 있습니다. CPR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안전요원이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한 가지 소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에 있는 수상안전요원님들 잘하고 계시는데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프로필을 보면 성함이 안 나와 있어요. 성함, 프로필, 수영강사 정도로 나와 있거든요. 그분들의 경력사항도 같이 올려주시면 그분들 자긍심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하나하고 수영강사 이정도 에어로빅이면 에어로빅 누구 이렇게 해가지고 나와 있으니까 다른 센터와 비교를 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 도서체육센터는 수질관리도 아마 전국에서 최고일 거고 관리상태는 시에서 직접관리하기 때문에 민간기업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더 깨끗하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는데요. 선생님들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프론트 데스크는 처음 들어갔을 때 시민들 맞는 첫 곳이잖아요. 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분들도 고생하실 거예요. 여러 사람 응대하시고 어떤 상황이 됐을 때 그분들에 대한 어떤 사기진작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쨌든 소장님께서는 총괄을 대표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여러 가지 신경 쓰시느라고 힘드실 거예요. 그러나 결국은 거기 계시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되셨든 공무원이 되셨던 거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사기가 드높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소장님께서 해주셔야 된다. 소장님의 사기를 드높이는 건 시장님이 해 주시면 되고. 그렇게 해서 계속 이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헬스장에 보면 미세먼지가 사실 실내에 운동, 격한 운동을 하다 보니까 러닝머신도 사용. 실내에 미세먼지와 관련된 에어로빅장이라던가 공기정화기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공기청정기가 되어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거기 실내를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헬스장에 3대가 있고 에어로빅장이 1대가 있어서 에어로빅장은 공간이 작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됩니다.
●김명길 의원
실내의 공간은 충분히 커버가 된다.잘 알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특별히 애로사항이 이제는 없으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얘기 좀 해주시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도서관의 추세를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요.열람실이 칸막이로 독서실화 되어있는 부분인데 새롭게 도서관을 짓고 있는 부분은 거의 오픈열람실로 되어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그냥 칸막이 없이 종합자료실에 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오픈으로 돼있어서 학생들도 카페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자유롭게 서로 마주보고 그걸 하면서 공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오픈도서관으로 열람실을 만들어야 되겠다. 왜 그러냐면 이분들도 와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숨 쉴 수 있는 이것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해서 조례를 먼저 이용시간도 조금 변경이 있어야 되는데 왜 그러냐면 열람실은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조사를 보니까 한 11시까지 있는 분들은 15에서 7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그분을 위해서 상주하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것이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시간도 조정을 하고 그다음에 오픈열람실로도 방향을 변형을 줘보고 이왕이면 막힌 독서실이 필요하다면 밖에 있는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고 오픈열람실로 가서 자유롭게 서로가 방향제시를 해 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그리고 소장님 회의는 주로 센터에서 자주 하시겠지만 의견수렴들은 꾸준히 하고 계시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김명길 의원
그리고 현장상황 점검을 위해서 주로 어떤 일을 하세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이번에 수영장도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들어가 봤고 헬스도 해 봤고 그런데 제가 에어로빅실은 못가봤습니다.
왜냐하면 따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못가봤고 열람실에 가보면 열람실과 저희 시청각실이라든가 문화공간 이쪽에 보면 대여를 해 주고 저희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지만 대여를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2개밖에 안 되다 보니까 확장하기는 어렵고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세요. 공부스터디도 이용도 하고 그다음에 어린아이들까지 학부형들끼리 재능기부를 서로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대여를 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그리고 공간이 참 좋은 공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만드실 때 힐링콘서트도 가끔 북콘서트 겸해서 하시는 프로그램 만드시는 것 참 잘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리고 제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과장님께, 직원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수영도 직접 해 보시고 에어로빅장도 직접 해 보시고 헬스도 해 보시라는 말씀드렸던 부분은 거기를 직접적으로 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외부에서 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아니,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특혜가 아닌가?’라는 우려를 제가 불식시키고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현장에서 그걸 총괄하시기 때문에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써보시다보면 미흡한 부분이라든가 추가적으로 반영해야 할 부분들. 특히 기존 회원들 이외에 신규 회원들은 얼마나 입장을 하는지 그 입장이 돼서도 해 보시고. 일일회원 입장으로서도 입장을 주말에 해 보시려고 했는데 기존회원이 많다 보면 일일회원은 또 못들어간다든가, 이런 것도 정말 체험을 하면서 느끼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해 보시라는 것이고 수영장도 직접 하다 보면 수질과 관련 돼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절대 그런 것에는 부담 갖지 마시고 현장체험을 꼭 계속해 보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빠른 또 CPR이라든가 이런 역할을 소장님부터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수영강사님들 현장에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장난감대여는 3점으로 늘려주셨는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상당히 친절하다고 외부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친절하시고 어머님들과 소통하실 때도 기분 좋게 대여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현장근무자들께도 감사드리고 또 근무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는 우리 소장님의 역할이 참 중요하셨다고 봐요. 앞으로도 모든 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시장님께 건의 드려서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건의 드리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고맙습니다.
●김명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네, 김명길 의원님 정확히 시간을 활용해 주셔서 감사하고요.이어서 신선익 의원님, 15분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소장님, 자료 5쪽 보시겠습니다.
어린이생존수영 생존교육은 필수적이고 본의원도 어릴 적에 물놀이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아직도 제대로 수영을 못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더 절실하다 생각하고요. 수강생 모집을 위한 그런 홍보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센터홈페이지도 하고 시청홈페이지도 하고 그다음에 자체 센터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도서관 입구에 보면 TV 화면으로 홍보를 합니다.저희 있는 모든 곳을 통해서.
●신선익 의원
학교 측에 홍보를 하도록?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교육청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수강생 본인이나 학부모들 호응도는 어떤 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생존수영은 인기가 많습니다.서로 하려고 일단은 거기 선착순이라서.
●신선익 의원
그런데 이게 경제적으로나 어떤 가정환경적 취약계층들 있지 않습니까.그런 가정 자녀에 대한 어떤 지원책이라든가 그런 게 마련돼 있나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들어오려고 할 때 일단은 입장료가 할인되어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할인해 주고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신선익 의원
어느 정도로?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쪽에 50% 할인받는 분들도 계시고.
●신선익 의원
취약계층에 있는 가정일수록 이런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그런 가정에 자녀들 중점적으로 이렇게 홍보를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한 사람이라도 이게 생존수영법은 모르는 어린이가 없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확대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보시겠습니다. 통계표에 보니까 우리가 당일 대출되었다가 반환하는 것도 통계에 잡혀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이용현황에는 잡혀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이 통계를 보니까 이용자수에 비해서 대출도서가 3/1 밖에 안 되거든요.왜 그러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도서관이 ‘15년 처음에는 3만권이 미처 안 된 그런 상태에서 도서관 개강을 했거든요.3만권 이상 되면서 그래도 예산을 확보하면서 기증도서도 있고 해서 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하면 7만 가까이 되거든요.차후에는 도서 확보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선익 의원
장서가 부족하다는 것보다는 통계상으로 보면 1명이 여러 권 대출할 수도 있잖아요.그런 걸로 본다면 우리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독서실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런 부분은 그래도 하루 평균 도서관이용자들이 한 640명 정도 이용을 하거든요.
●신선익 의원
이용을 하는데 도서대출 권수가 별로 없어서 그래서 책을 읽으러 가지고 오셔가지고 오신 분들이 좀 많은 게 아닌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종합자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출을 안 하고 그 현장에서 보고 올려놓고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사서들이(정리).
대출은 내가 집에 가서 보는 거 이런 것인데.
●신선익 의원
자료관리를 하려면 일단 가지고 가는 건 다 등록을 해가지고 반환할 때 까지 그렇게 안에서 읽더라도 통계가 잡혀있다고 보는 건데.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안에 와서 보는 것은.
●신선익 의원
그리고 자료가 다 전자적으로 다 관리가 되고 있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신선익 의원
그러면 우리가 기증받은 도서 중에서 동종의 도서 같은 종류의 도서가 여러 권이 있을 수 있잖아요.기증하겠다고 하는데 가서 미리 가서 선별해서 받을 수도 없는 것이고 받아놓고 거기서 나름대로 선별을 해가지고 중복되는 건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다른 데로 보내거나 아니면 같은 종류의 도서를 거기다가 계속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들이 책 나눠주기를 합니다.독서의 달이라든가 5월달이라든가 기증받은 도서가 그런데 버리기는 아깝고 누군가는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책이 되면 책 나눠주기 행사를 합니다.
●신선익 의원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면 같은 종류에 특히 어린이도서 같은 경우에 시리즈로 쫙 나온 거 몇 개 나온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구입해가지고 아이들 보다가 아이들이 커버리면 책이 짐이 되니까 이런 걸 갖다가 내다버리는 분도 있고 또 아까우니까 이걸 기증하려고 하는 그런 분도 계신단 말이죠.그런데 그게 다수가 될 수도 있다.그러면 오히려 도서관 서고에 서고가 부족할 수도 있다 이런 걸 갖다가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우리 주소록 데이터 중복 제거하듯이 등록이 돼 있어야만 이거를 정리를 할 수가 있잖아요.그런 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선별을 하게 됩니다.선별을 하게 돼서 도서관에 진열을 하게 되면 태그를 붙여서 하게 되고 정리를 해서 책나눠주기 행사라든가 할 때 1층 로비에다가 진열을 해 놓습니다.그러면 필요하신 분들이 그걸 가지고가서 활용을 합니다.
●신선익 의원
도서관이 3개소잖아요.그러면 3개 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통합관리하고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들이 통합으로 하고 교차사업도 하고 있거든요.예를 들어서 풀이음에서 도서장서를 빌렸다 하면 시립도서관에 와서 반납을 해도 되고 그러면 저희 시립에서는 상호교차라고해서 또 필요로 한 거 있으면 작은 도서관으로 장서류 대여를 할 수 있게끔 이동을 시켜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선익 의원
그래서 받은 것은 다시 그쪽으로 주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그렇죠.
●신선익 의원
각 3개 도서관에 각각 같은 종류의 도서가 최소한 3개는 비치가 되어 있어야 되는 것이네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시립 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한권의 책이 있으면 같은 종류의 3권은 기본으로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알겠습니다.수고 많으시고요.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 마지막으로 강정호 의원님 질의 15분 해 주시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의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또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우리 도서체육센터 센터장님을 포함한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도 있고 했는데 직원들 잘 추스르셔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소장님 4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맨 밑에 장애인 수영프로그램 말씀 잠깐만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여기를 이용하시는 장애인을 두신 부모님들께서 몇 분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시에서 이렇게 좋은 강습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용을 하려다 보니까 시간이 맞지를 않는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보니까 타당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일단 청해학교 귀가시간부터 해가지고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서 우리 센터장님한테도 검토를 해 달라 그 대신 또 이미 프로그램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들이 역차별을 받으면 안 되고 그렇게 시간이 조절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반응이 어떻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들한테 일일이 전화를 해서 이용시간을 이렇게 조정을 하려고 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으시겠냐고 했더니 다 환영을 해 주셨어요.
●강정호 의원
센터소장님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조금 더 많은 장애인분들과 부모님들이 다 아실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 부탁드릴게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강정호 의원
그리고 6쪽입니다.시설정비를 이렇게 하실 계획으로 있는데 제가 이렇게 내용을 봐도 다 필요하신 것 같아요.시급한 것도 있고 조금 더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외에도 혹시 더 부족함이 없는지를 살펴봤으면 하는 말씀입니다.
의사계장님 사진 잠깐 볼까요?
우리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이게 현재도 이 상황인가요, 도서체육센터 전경이? 도로 쪽 한번 보시면. 거의 변함이 없나요. 조금 다른가요? 자세히 안 보셔도 되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번에 제가 방문을 했을 때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게 기억이 나는데, 장애인분들이 특히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도서관이라든지 수영장을 이용하실 때 최대한 불편함이 없게끔 노력을 하는데 이용하시는 “장애인분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 부탁한다.” 이런 말씀 드렸던 기억이 나거든요. 조금 더 이번에 시설보강하실 때 이런 점이 없는지도 좀 봐주세요. 그리고 예산이 만약에 확보가 된다 그러면 자동문설치하고 그런 것도 시간이 걸릴 것 아닙니까?
그동안만이라도 불편함이 없는지 봐주시고.
센터소장님 이런 게 있습니다. 금융기관을 들어가면 자동문이 아닌 출입구는 안에서 바깥으로 열지 못하게 돼 있다고 돼 있어요. 그게 왜 그러냐면 은행 강도가 와가지고 빨리 나가야 되는데 문을 밀게 되면 더 빨리 나갈 수 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법령상 문을 바깥에서 안으로 밀고 못 나가게끔 돼 있어요. 그렇듯이 휠체어를 타신 장애인들이 출입문을 당겨야지 들어가기가 편한지 밀어야지 편한지는 너무 쉬운 얘기거든요. 그런 세밀한 부분들 자동문 설치되기 전까지만이라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질의시간 남았는데 그만할게요. 소장님,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앞으로도 더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네.수고하셨고요.
추가 질의하시는 의원님 준비하시는 동안에 소장님 영랑 작은도서관, 풀이음 작은도서관 2개가 더 있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의장 최종현
이용객이 얼마나 됩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풀이음은 이용객이 많은데 영랑 작은도서관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의장 최종현
지금 사서들이 배치가 돼 계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영랑 작은도서관은 1명.
●의장 최종현
법정인원대로?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리고 풀이음은 4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의장 최종현
영랑 작은도서관은 이용객이 적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10여 명 정도로.
●의장 최종현
이용객이 적은 이유를 분석을 어떻게 방향으로 하고 계시는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렇지 않아도 도서관 계장님하고 심도 있게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중앙부처에서 어떤 회의가 있으면 그것도 다녀오고 이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게 있는데 건물자체에 저희도서관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1층은 도서관으로 이용하고 2층은 또 주민센터에 프로그램운영을 또 하고 있습니다.
●의장 최종현
장난감도서관 이용객현황을 분석을 해 보면 어떤 가요, 인접지역의 주소까지 다 적어가지고 가나요? 그러면 전체 이용객수가 동별로 나올 것 아닙니까.장사동, 영랑동 이쪽에서도 보시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쪽에서도 옵니다.
●의장 최종현
그분들이 장난감을 대여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다갔다는 못하죠, 그렇죠? 자가용이용을 하셔야 되겠죠.그러면 거꾸로 자가용 갖고 계신 분들만 오시겠네요, 그렇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는 장난감도서관 볼 때마다 참 뿌듯합니다. 뿌듯하고 참 속초시에서 자랑할 만한 시책 중에 하나인데 취지가 뭐냐면 보편적 보육환경조성이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보육환경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장난감도서관을 개관을 했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어려운 분들이 이용을 못한다 그러면 본 취지에 어긋날 수가 있다. 그래서 소장님 귀찮고 힘들겠지만 우리 북부권에도 장난감도서관을 자그맣게 하나 만들어서 우리 시 전체가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한번 제공을 해 보자. 그래서 영랑 작은도서관이 이용률이 작고 공간이 허락이 된다 그러면 그 부분도 해 보자. 우리 신세계 초록재단이랑 언제 계약이 끝나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내년 상반기.
●의장 최종현
그러면 우리 간판도 바꾸셔야 되지 않나요? 지금 장난감도서관 앞에 간판이 어떻게 돼 있죠.초록재단장난감도서관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계약 끝나면 속초시장난감도서관으로 바꿔야 되겠지요.저희가 보조금은 계속 받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5년 후에 저희 시에서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하기 전까지는 계속 지원되는 걸로.
●의장 최종현
지원을 계속 해주는 걸로.그러면 5년 전, 5년 후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협약할 때 첫째 저희 시에서 협약하기 전에는 장난감도서관을 하겠냐, 안하겠냐 해서 하기로 결정이 돼서 업무협약이 된 것이고, 이후에는 그것을 계속 존치해서 유지해가는 것이고.
●의장 최종현
아니 그러니까 5년간은 초록재단에서 장난감교체비용이라든지 경제적 지원을 받고 5년 후에는 경제적 지원을 똑같이 해 주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똑같이.
●의장 최종현
똑같이 해주나요.
우리 센터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하시는 추세죠? 그러다 보니까 많은 현장에서 민원의 목소리들이 들릴 수도 있고 우리 데스크 쪽에 시민들 이용불만 소리함이라든지 이런 게 비치가 돼 있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렇습니다.
●의장 최종현
정기적으로 분석을 해 보면 어떤 불만들이 제일 많으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일단은 소리함으로 인해서 불만은 거의 없는 추세이고 방문을 하십니다.그다음에 건의를 하십니다.그래서 건의해서 저희가 수렴해야 될 건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고요.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죠.“이 부분은 이러이러해서 안 됩니다.”하고 그다음에 건의한 부분 보완을 하고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의장 최종현
아마도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이고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가 크고 그래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사소하고 그렇겠지만 항상 그 부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열람실이 11시까지 운영을 하잖아요.도서관에 청원경찰이 배치가 되어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없습니다.
●의장 최종현
그러면 주취라든지 아니면 그 외에 위험요소가 내재된 분들이 방문을 하시게 되면 지금 어떻게 예방을 하고 대처를 하나요.직원들이 그냥 하게 돼 있나요? 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장 최종현
어떻게 지금 하시려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2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앞에서도 시간조정을 하는 것하고 1시간이 더 딜레이돼 있으니까 이거를 똑같이 1시간을 똑같이 운영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청원경찰을 배치를 하는 것하고 2가지를 놓고 시간은 시간대로 조정이 필요하고 청원경찰은...
●의장 최종현
시간을 줄이던지 청원경찰을 배치를 하던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리고 시간을 줄여도 청원경찰이 필요합니다.
●의장 최종현
예전에 시간 줄이니까 시간 늘려달라고 민원 생기더라고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래서 그 부분은 시간조정을 불가피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의장 최종현
하여튼 현장에서 그것도 한번 잘 사용하시는 시민들 입장을 고민하셔가지고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우리 도서체육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