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본회의 제4차 2019.02.28.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받을 부서는 경제개발국 공원녹지과, 안전총괄과, 환경위생과 3개부서와 사업소 2개부서인 하수도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경제개발국장님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교육 잘 갔다 오셨습니까?
●경제개발국장 하종수
예.경제개발국장 하종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종현 의장님, 이영순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1월 1일자 국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경제개발국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경제개발국은 9개 과, 42개 담당, 1TF팀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명칭 그대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이고 주민숙원사업해결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속초시의 경제와 개발에 관한 정책을 담당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국 제도 도입 첫해인 금년도는 국장의 역할을 설정하고 지휘부와 부서장과의 가교역할 마련 등은 물론이고 각 부서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하겠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각종 정책들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각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시에 경제개발국에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등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고견을 말씀하여 주시고 혹시라도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의원님들께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한편으로는 건강도 챙기시는 그런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현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공원녹지과
●의장 최종현
이어서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공원녹지과장 이맹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복옥 공원행정담당입니다.
최창학 자원조성담당입니다.
윤성호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이은종 공원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우진 공원행정팀 차석입니다.
김재권 자원조성팀 차석입니다.
차진욱 산림보호팀 차석입니다.
이상민 공원관리팀 차석입니다.
이상 담당과 차석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공원녹지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와 3페이지, 비전 및 목표는 보고서로 대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2019년도 주요추진시책입니다.
먼저 사계절 꽃으로 덮인 가로경관 조성사업입니다.
관내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에 사계절 꽃으로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총 펜지 등 19종, 830본을 직접 생산해서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로환경정비를 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 세부내역으로는 가로화단 및 원형화분 60개소, 8개동 19개소에 대한 동별 꽃길조성사업, 또 해맞이공원 입구 등 4개소에 대한 자동관수시설 등 우리 속초시 관광지의 가로경관을 사계절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간 주요추진사항은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펜지 등 10종에 대한 33만본을 꽃묘장에서 직접 파종생산을 하였고 관리인 1명을 선발·완료하였습니다.
전체예산은 총 5억 4,000(만 원)이 소요되겠고 1억은 미확보됐습니다만 추경에 확보요청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조기발주사업 때문에 일부 나눠서 예산을 확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영랑동에서 주민건의가 있었는데 영랑호 호반길에 대해서 꽃을 심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어서 일부 화랑공원에서 속초고 구간에 계절꽃나무라든가 꽃을 좀 일부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에 속초 국화전 개최입니다.
이 사업은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약 1개월 동안 개최하는 우리 시 축제 중에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화꽃 10만본을 전시 및 포토존 조성해서 하는 식재이고 10만본은 일부 구입하고 일부는 꽃묘장에 직접 생산해서 가을에 축제를 대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간 전체사업비는 1억이 되겠고요. 지난해 추진실적이고요. 금년도부터는 5월에서 9월까지는 파종 및 식재를 하고 10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국화전을 준비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미확보 1,000만 원은 홍보비가 되겠으며 이번 1회 추경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다음 6쪽에 영랑근린공원 민간조성특례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아시다시피 동부아파트 뒤쪽에 영랑근린공원에 제한에 의한 민간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도시계획일몰제로 인한 민간개발방식인데요. 70% 공원조성을 하고 30% 비공원으로 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전액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20년 일몰제까지 되겠으며 그 인허가가 완료가 되면 아마 시행사업은 다소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대전에 있는 태원건설산업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
그간에 추진사항은 몇 번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다음 7쪽에 뒤에 있는 추진사항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중간 부분에 지난해 9월 3일날 토지대표들이 시장님께서 면담해서 사업을 조속 추진해 달라고 요청을 건의드렸고요. 또 조성계획(안) 협의를 10월에서 11월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검토보고 및 관련부서 및 기관협의를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금년도 1월 7일까지 기관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관리계획 주민열람공고도 지난해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열람·공고를 완료하였고 금년도 2019년도 2월 20일 시도시계획위원회에 공원조성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상정해서 원안통과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안단계를 마쳤고요. 다음은 인허가단계로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향후 조성계획은 여러 가지 환경영향평가라든가 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지정 또 변경고시 등 해서 실시계획인가가 날 때 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설악산 자생식물원 운영 사업입니다.
노학동 학사평 쪽에 4.45ha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매년 반복사업으로써 자생식물관리 그런 분야가 되겠고요. 공무직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예산은 금년도에는 1억 4,0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운영비가 5,000만 원, 시설비가 7,000만 원, 재료비가 2,000만 원 해서 미확보가 5,000만 원인데 이 사업도 추경에 요청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설악산자생식물원 분재전시원 조성사업입니다.
노학동 자생식물원 내에 저희가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예산은 2억 7,600만 원이고 도비가 3,000만 원, 시비가 2억 4,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분재전시원 규모는 114㎡고 이 사업은 동절기 휴면기를 대비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사계절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같이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3월달에 발주해서 5월경에 마칠 예정입니다.
10쪽에 여섯 번째, 자생식물원 확대조성 및 국립공원계획(변경)안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자생식물원이 협소하다 보니까 옆 일대에 시유지에 국립공원에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공원계획을 변경을 해서 자생식물원을 확대하려고 하는 추진사업이 되겠고요. 지난해 3월달에 국립공원계획변경위원회가 개최가 됐는데 심의결과 보류가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계속 요청하고 있는데 다음주 정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현장 또 실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전을 대비해서 재상정해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에 일곱 번째, 숲박물관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완공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관련된 사업내용에 대해서 유지관리하는 사업내용이 되겠고 관리인원은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이 운영하고 있고 총 사업비는 8,600만 원이고 운영비가 1,200만 원, 시설비가 5,000만 원, 인건비가 2,400만 원, 미확보 6,200만 원도 이번 추경에 상정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2쪽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청대산 산림욕장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청대산 등산로 12개 노선, 8,8km에 대해서 유지관리하는 사업이 되겠고 노면정비라든가 야자매트, 안내판 정비, 파고라·벤치 등 편의시설 유지관리, 또한 단풍나무 2,520본에 대한 유지관리, 또 목계단이라든가 난간 등 여러 가지 청대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편의를 제공하는 유지관리 사업이 되겠고 전체예산이 2억 8,100만 원으로써 미확보가 1억 6,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미확보도 마찬가지로 1회추경에 요청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3쪽에 아홉 번째, 산림경영 기반 구축(숲가꾸기, 조림)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전체 20ha 녹색일자리 6명이 되겠고 큰나무가꾸기 7ha, 어린나무가꾸기 10ha, 덩굴제거 3ha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정책숲가꾸기로서 큰나무가꾸기와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가 되겠으며 녹색일자리는 6명을 선발해서 숲가꾸기 작업단 5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국·도·시비 포함해서 1억 6,100만 원이 되겠고 숲가꾸기에 3,200만 원, 녹색일자리에 1억 2,900만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다음 14쪽에 열 번째, 대포항전망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1억을 확보해서 대포항 전망대를 완료했는데요.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불편하고 그래서 일부 등산로를 전망대 올라가는 등산로를 정비하고 또 일부 기존 전망대를 설치한 구간 앞에 야자매트를 깔아서 전망대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든가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고 일단 먼저 외옹치 군부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군부대하고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2월 26일날 현장 군부대 실사해서 동의를 받았고 군부대 앞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없어서 참 불편합니다. 그래서 계단을 설치하고 일부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대포항전망대가 잘 활용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5쪽에 열한 번째, 산불방지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매년 산불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력투입은 전체 183명이 되겠고 진화대가 32명, 감시원이 71명, 노인감시단이 80명이 되겠습니다. 전체예산은 국·도·시비 포함해서 32억 7,300만 원을 투자해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제점이 있는 게 뭐냐면 먼저도 계속 보고 드렸습니다만 현재 산불진화센터가 노학동 고속도로 현장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데 불편이 없지만 동해안 관련 모든 시군이 산불진화센터를 신축하기 위해서 국비를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국비확보에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확보에 계속 노력하고 있고요. 또 행안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왜 이 사업을 해야 되냐면 겨울철 같은 때는 진화차 산불호스가 물이 얼기 때문에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번에 지난 1월 2일날 양양산불 성천리 산불 났을 때도 호스가 얼어가지고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그래서 산불 관련 도에서도 회의한 결과 진화차 겨울에 대비한 이런 차고지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건 뭐 7억까지는 안 되지만 차고지라도 한 2억 정도면 차고지가 한 2대 정도 들어갈 차고지를 신축할 수가 있는데 시장님께서도 (구)소방서 119센터 거기에 알아보라고 하셔서 했는데 거기는 아시다시피 전체 수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한번 먼저 보고를 드렸는데 앞으로 필요하면 다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6쪽에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국도비 매년 반복사업이 되겠습니다. 61ha에 대해서 8,000만 원을 투자해서 산림병해충 예찰이라든가 산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인건비가 6,900(만 원)이고 나머지 한 1,300(만 원) 방제라든가 그런 시설비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 17쪽에 열세 번째, 송림보호구역 및 보호수 정비사업입니다.
속초해수욕장 송림보호사업과 보호수가 관내에 4본이 있습니다에. 노학동 노리에 2본, 척산에 2본 있어서 속초해수욕장 송림을 시유지로 보호하는 사업이 되겠고 일부 보호수를 4본을 감시·보호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이 예산은 5,400만 원인데요. 인건비가 4,900만 원이고 보호수 쪽에 시설비가 약 500만 원 소요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밑에 향후에 시설비가 있는데 시설비는 4,000만 원을 별도로 확보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8쪽에 열네 번째, 도시공원 및 녹지관리입니다.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녹지대는 청초호유원지 외 74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보강이라든가 보완식재, 수목전정, 제초, 잔디깎기, 병해충 등 또 로데오거리 분수대관리, 화장실관리 다 하고 있고요. 전체예산 한 5억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 인건비가 1억 5,000(만 원), 유지관리에 3억 5,000(만 원)정도가 소요될 예정이고요.
주요 추진상황에서 보면 금년도에는 기간제근로자 1명 선발과 분수대 일원 데크보수를 완료했고 또 공중화장실 노후시설물 정비를 금년도 2월에 마쳤습니다. 여기에 북측, 남측 화장실 남·녀 소변기 보수라든가 칸막이 교체를 했고요. 또 밑에 하단부에 보면 유혜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초호유원지 화장실 유아편익시설 설치 건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서 영유아거치대를 남·녀 화장실 6개소를 설치할 예정이고요. 소변기, 칸막이 등 보수를 3월달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에 열다섯 번째, 가로수 및 수벽관리입니다.
현재 관내 총 은행나무 17종에 11,972본의 가로수가 식재돼 있습니다. 여기에 동해대로에 40개 노선이 식재돼 있고요. 이 사업은 전정이라든가 식재, 피해목 고사라든가 병충해 방제 등 해서 전체 5억 3,600만 원이 소요되고요. 9,000만 원 정도는 가로환경정비에 제초 쪽에 들어가고 나머지 약 한 4억 5,000(만 원) 정도는 전정이라든가 보식, 병해충 등 가로수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2억 3,100만 원이 조기발주 관련해서 추경에 확보해서 연중 추진할 계획이고 3, 4월에는 보식작업, 4, 5월에는 수벽관리 또 그다음에 설악로 벚꽃터널 관리사업 그다음에 로데오거리 정비, 수간주사 등 해서 가을 12월까지 보식전정을 계속 이어갈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에 열여섯 번째 가로환경 정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설악산 입구에서 고속터미널 외 11개 구간에 대해서 전체 33km가 되겠습니다마는 제초작업이 되겠습니다. 도로, 인도 제초도 공원녹지과로 다 이관돼가지고요. 관내 모든 녹지대라든가 인도 같은 데는 제초작업을 저희가 다 합니다. 그래서 1억 원의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름 같은 때는 유휴인력을 활용해서 제초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6,000만 원도 마찬가지로 추경에 확보토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신규시책입니다.
먼저 도시숲 생활환경 조성사업인데 이 사업은 지난해 공모를 해서 확정된 사업입니다. 위치는 설악동 화채마을 입구에 주차장 좌측에 하천변에 공터가 되겠습니다. 면적은 약 한 3,000㎡ 되는데요.
여기에 수목 및 초화류 식재와 편익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고 전체 예산은 2억이 확보됐고요. 설계를 완료해서 3월달에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3일날 화채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 알려드렸고 또 주민의견을 건의를 받아가지고 수정설계 보완해서 3월 중에 바로 발주해서 5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에 두 번째,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입니다.
먼저 의원간담회때 보고드렸지만 등산학교 내에 설치되는 인공암벽조성사업으로써 이건 전액 국비 30억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시장님께서 산림청장을 방문해서 적극 건의드렸고 예산확보에도 적극 시가 노력해서 확보된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으로 설치를 해서 등산학교와 산악박물관이 활성화되고 또 우리시 산악 관람·관광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설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현황입니다.
저희가 산불예방 관련해서 매년
영랑자율방범대 외 6개 단체에 대해서 봄철, 가을철...

●의장 최종현
과장님, 그건 의원님들이 표로 참고를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과장님.
오늘 어디 가신다고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오후에 갑니다.
●의장 최종현
오후에 가신다고.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부의장 이영순님, 김명길 의원님 순으로 하고 질의시간은 각 15분. 추가질의는 의원님들 질의 다 끝난 후 신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신선익 의원님 15분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과장님, 쾌적한 관광도시 환경조성을 위해서 연일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드리면서 자료를 보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을 보시겠습니다.
지금 사계절 꽃으로 덮인 가로환경조성사업을 계획에 보니까 설악금강대교는 빠져있고 소야교라든가 청초교, 청대교 이런 쪽에 있는데, 그런데 본 의원 생각으로는 이게 예산이 수반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어떤 설악금강대교에 어떤 안전성 문제하고도 연관이 되는데 그전에 설악·금강대교에 주민 민원으로 인해가지고 소음벽, 방음벽 설치하는데 그거는 바람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 때문에 어렵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화분을 설치하는 건 안전성하고는 별로 문제가 없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설악·금강대교에다가 자동급수시설이 있는 그런 화분을 갖다가 설치하면 새로운 어떤 관광시설물로 랜드마크가 되지 않느냐?
설악·금강대교가 사실상은 속초시에서는 명소인데 개발이 안 되고 도색도 안 돼가지고 그러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거를 꽃으로 치장을 하면 관광지로써의 어떤 꽃으로 덮인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혹시 검토를 해 보셨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사실 청초교나 소야교 같은 데는 난간도 낮고 유지관리하기가 쉽지만 사실 설악·금강대교는 시설 설치하기에는 교량구조상 너무 크고 또 거기에는 유지관리하기가 힘듭니다.거기는 진짜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전거 다니는 인도도 협소하고 이 꽃을 설치하려면 난간에다 걸어야 되는데 난간박스가 엄청 크고요.그다음에 해풍 때문에 꽃을 걸으는 관수가 제일 중요하거든요.유지관리가 중요한데 사실 거기는 불가합니다.
●신선익 의원
저희가 여행을 다니면서 보면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인력이 풍부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엄청나게 긴 그런 고가도로에 다 거리화분형태로 해서 자동급수시설을 해서 꽃길을 조성해 놨더라고요.그거 보고 우리 설악금강대교에도 저걸 벤치마킹해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물론 좋으신 의견입니다.
●신선익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안 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혹시 가능한지를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도시미관을 위해서 수십억을 들여가지고 도색하고 조경도 하려고 하는데 뭐 그 비용에 몇 분의 일도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한번 구상을 한번 해 보시고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6쪽 보시겠습니다.
지난해에 영랑근린공원 토지소유자 등 대표들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이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신선익 의원
종전에 반대를 많이 했던 그런 관리자들인데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초창기는 몇 분이 반대를 했었죠.
●신선익 의원
토지소유자들은 개발이 돼서 토지대금을 넉넉히 받는 게 목적이다 보니까 원칙적으로 개발을 반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그런데 문제는 분묘기지권자분들이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거기 함흥군민회하고 영흥군민회 2개 있는데 그분들도 먼저 제가 접촉을 했었어요.했는데 함흥군민회는 가운데 들어가 있고, 영흥군민회는 이쪽 도로 쪽에 있거든요.그래서 그거는 추후 협의를 해야 됩니다.
●신선익 의원
아직 그쪽까지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거기까지는 안 갔습니다.
●신선익 의원
분묘기지권하고는 아직 협의가 안 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신선익 의원
그분들은 토지에 대한 권리 소유권 자체가 없고 분묘기지권만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는 무조건 개발을 반대할 거다라고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희가 접촉을 했었는데 함흥군민회는 회장을 만났는데 어차피 나가야 될 거면 나가겠다 그랬고, 영흥군민회는 김만영 회장이 그때 당시 있었는데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있었어요.제척을 해 달라는 둥 아니면 뭐 어떻게 해 달라는 둥 있었는데 그거는 추후에 협의하자.
●신선익 의원
제척, 제척이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가 공원 내에 별도로 좀 그렇게 해 달라.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공원 내에 별도로 해 달라.
●신선익 의원
장묘시설을 갖다가 해 달라고 하는 게, 협의가 가능한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공원조성계획 법에 납골당이라든가 그게 있으면 검토대상인데 제가 볼 때는 어려운 것 같고. 왜 그러냐면 제척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제척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건 제가 분명히 어렵다 그랬고. 어차피 그거는 사업시행자가 협의하기 나름인데 그건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얘기할 상황은 어렵습니다.
●신선익 의원
여기 자료에 보면 협약체결 후에 한 1개월 이내에 부지매입비의 4/5 정도의 현금을 예치하도록 돼 있네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신선익 의원
그런데 만약 협약 후에 그 사업주체로부터 사업성이 부족한 이런저런 이유로 해가지고 예치금을 예치하지 않고 이 사업을 포기하게 된다 만약에 그럴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러면 사업시행인가가 안 나죠.이게 다 돼야 저희가 마지막에 사업인가를 냅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면 재입찰을 해야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니 그게 아니고요.사업시행자가 협약체결로 지정이 되기 전에 우리가 감정을 합니다.3개 감정사를 아직 선정이 안 됐고 토지소유자들 아니면 시행자, 시 하든지 해서 그건 방법을 정해서 감정을 해서 나오면 감정금액에 5분의 4 이상을 예치를 반드시 현금입니다.현금으로 예치해서 그게 다 됐을 때 그다음에 공개변경결정공시라든가 사업시행자 지정을 해서 인가고시를 나가게 돼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면 또 한 가지 궁금한것은 우리가 입찰을 처음에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입찰한 게 아니고요.
●신선익 의원
제안사업으로 해가지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우리가 뭐 요청한 게 아니고.
민간업체에서 하려고 접수가 됐죠.
●신선익 의원
몇 개 업체가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처음에는 4개가 들어왔다 하나는 포기했고.
●신선익 의원
심사만 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죠, 우리는 심사만.
●신선익 의원
아, 입찰한 게 아니고.
그래서 입찰을 한 경우라면.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건 아닙니다.이건 그거하고 별개입니다.
●신선익 의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통상적으로 사업자들하고 우리가 사업할 때 개인간에는 계약위반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명백한 규정을 두거든요.그런데 이 기관 대 개인사업자라든가일 때 보면 이게 계약위반에 대한 규정이 좀 약간 모호해요.MOU도 그렇고 의무적인 어떤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먼저 잡아놓고 보자.뭐 이렇게 접근하는 그런 사업자들이 많이 있거든요.우리 종전에 보면 북방항로사업도 사실상에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좀 모호한데도 불구하고 선점하기 위해서 아니면 다른 업체가 들어오는 걸 방해, 그 사업자체를 방해하기 위해서 이렇게 접근했는데 우리 시가 거기에서 못마땅한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혹시 그런 부분에 해당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가 되어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죠.자기네가 사업체 포기할 것 같으면 지금 포기해야 됩니다.
●신선익 의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금까지도 설계용역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신선익 의원
한동안 진행하다가 포기하게 되면 그 사업자도 손해가 많지만 우리 행정에서도 상당한 시간낭비와 또 행정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떤 그런데서 우리가 손해배상을 할 부분을 규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 입찰하고 이 방식은 그거하고 다르기 때문에 얘들이 4/5 이상 현금예치가 딱 됨과 동시에 할 의사가 있구나 하는 걸 정확히 알게 됩니다.
●신선익 의원
어떤 의무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조금 전에 MOU 체결하면서도 이게 너무 의무규정이 없다 보니까 좀 그런 우리가 피해를 본다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혹시 그런 어떤 규정을 명백하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자료 9쪽.
분재전시원 개원은 언제쯤 가능한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무래도 완공된 후에 6월 이후가 될 것 같은데요.문제는 분재전시원을 신축을 하더라도 안에 들어간 내용들이 중요하거든요.그래서 내용물을 사실 뭐 그렇다고 분재협회에다 주면 또 거기에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나올 것 같아서 뭐 관리비라든가 또 사람 쓰는 문제 나올 것 같아서 이거는 직접 저희가 운영하는 걸 검토를 할 계획이고 안에 내용물이 어떤 걸 채울 것이냐는 검토를 해서 수생식물로 채울 것이냐 또 분재를 일부 매입을 해서 안에 채워서 갈 것이냐 그걸 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구입하고 뭐 키우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물론 분재협회를 주면 안에 채워넣고 관리하면 좋은데 그러면 분명히 관리비라든가 또 인건비, 또 사람 하나 채용관계 분명히 얘기가 나올 거란 말입니다.그래서 그럴 바에는 우리 관리원이 있으니까 그거 관련해서 그런 최소한의 유지관리비만 투입해서 하고 안에 채울 물건은 글쎄 일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추후에 별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래서 공사가 완료되고 나름대로 내부에 있는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분재들이 다 충족이 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네요, 개원을 하려면.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올 안에 개원해야죠.분재협회하고 협의는 안 했는데 협의해서 뭐 큰 문제 없으면 하는데 그쪽에서 요구사항이 많으면 안 되고.아니면 자체적으로 다른 걸 볼거리를 채우든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의원
만약에 앞으로 분재전시원이 조성이 돼가지고 개원을 하게 되면 이 설악자생식물원하고 다 이렇게 함께 해가지고 소액이라도 지금 무료입장이죠, 여기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무료입장입니다.
●신선익 의원
소액이라도 입장료를 유료화 이렇게 해야 하는 방안도 검토하지 않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는 추후에 검토해서 조례를 만들든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 규정을 만들어가지고 그건 추후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예, 검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가로수 수벽관리와 관련해서 수벽문제인데 종전에도 이게 온정리마을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온정리 그쪽 부분에 보면 환경자원사업소 굴뚝이 보여서 미관상 안 좋다 그래서 수벽을 설치해 달라라고 요구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어떻게 계획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먼저 김명길 의원님께서도 질문하신 건데 제가 먼저 도에 연초에 갔었는데 관련해서 이게 예산항목이 새로 하나 생겼더라고요.그래서 하반기에 도에 내년도 공모사업에 미세먼지 수벽사업이 있습니다.요즘 서울에 미세먼지가 많으니까 미세먼지 관련해서 그걸 차폐하기 위해서 나무를 심어서 하는 조림사업이 있더라고요, 그 예산이.그래서 도하고 담당계장하고 얘기를 했는데 신청을 하라 그러더라고요.신청을 하면 뭐 예산이 많지는 않겠지만 내년에 지특사업이 되거든요.그래서 이거 미세먼지 조림사업을 신청해서 되면 먼저 김명길 의원님도 말씀하신 조양동에서 자원사업소 굴뚝이 보이잖아요.그 능선을 어떤 나무를 심어서 그 나무가 어느 정도 크면 커버가 될 것이거든요.그래서 공모사업에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게 수고가 좀 높고 또 아주 속성수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죠, 그런 걸 심어야죠.
●신선익 의원
메타세콰이어 뭐 이런 건 심어놓으면 빨리 크고 높게 자라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빨리 크는 거.
●신선익 의원
그리고 또 효과를 단기간에 보려면 어린 묘목을 심어서는 안 될 것 같고 어느 정도 된 성목을 심어야만 단기간 안에 어떤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선익 의원
시간관계로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신선익 의원님 질의하실 내용 더 있으면 추가질의시간 활용해 주시고요.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정호 의원님, 15분 발언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의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지금 현재 산불 비상근무기간이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강정호 의원
산림보호계 뿐만이 아니고 모든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속초는 한 15년 동안 지금 산불이 없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모든 게 보니까 시민의식도 중요하지만 우리 예방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공원녹지과 직원분들의 큰 역할이 그러한 일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면서 산불근무가 가을철 끊기고 봄철 이렇게 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지난해만 계속 이어집니다, 지난해만.
●강정호 의원
예산문제 이런 건 잘 확보가 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강정호 의원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잘 알지만 주말에도 계속 직원들이 나와서 고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상근무로.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특별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산불이 보통 연간 430건 정도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그러니까 봄철,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나는데 한 90% 정도가 실화고 그다음에 연간 한 1,200개 정도의 축구장 면적이 소실이 되고 있단 말입니다.그리고 또 산불이 나서 피해를 본 산지에 대해서는 수많은 예산을 들여서 조림을 한다 하더라도 한 100년이 지나야 산불이 나기전 형태로 복원이 된다라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 산불예방에 대한 그런 부분을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과장님, 제가 오늘 좀 여쭤보고 싶은 건 공원녹지과가 올해 당초예산이 아마 한 56억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산불예방예산을 또 빼면 나머지 예산이 얼마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공원행정계하고 공원관리계가 또 분리가 됐다시피 과가 규모가 좀더 커지고 이러니까 최대한 많은 사업을 확보를 해서 예산도 신청하고 공원녹지과가 좀더 규모면으로 확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공원 쪽에 업무도 중요하지만 또 산림쪽 부분도 계속해서 업무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없습니다.감사합니다.
●강정호 의원
그리고 산불 관련돼가지고 안전총괄과하고는 업무교류가 어떻게 잘 되고 계신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안전 분야는 그쪽이 총괄하고 산불이 나면 저희가 현장진화하고 상황도 같이 하지만 그래도 안전총괄과는 전체 상황관리니까 그건 서로 뭐 잘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잘 되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강정호 의원
우리 산불감시원 그리고 산불진화대원님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업무보고 15쪽에 있는 산불진화센터의 추진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동해안 6개 시군이 공히 똑같은 어려움이 있는데요.계속 건의합니다.산림청에서도 기재부 쪽에 예산확보해서 건의하고 또 시에서는 행안부에 특별교부세를 요청을 한 상태로 있는데 이게 어느 특정지역에 한정되다 보니까 기재부에서 예산을 아직 확정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산림청에서도 적극 좀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희도 특별금을 요청했는데 아직 확정은 안 됐고요.설계는 완료했습니다.산불진화센터를 노학동 쪽에 시유지에 임야에 신축하려고 설계는 완료한 상태인데 지금 국비 확보가 안 돼가지고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그렇습니까?
조속히 좀 국비도 확보되고 또 의회차원에서도 지원할 게 있으면 지원을 해서 산불진화센터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물론 직원분들, 또 산불진화대원님들, 감시원님들께서는 충분한 산불예방수칙이 다 교육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강정호 의원
그런데 속초시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산불이 그동안 예방활동을 너무 잘하셔서 한 15년간 산불이 없다 보니까 시민들은 이 산불에 대한 예방수칙이 좀 흔히 접할 수가 없는 분야란 말입니다.
혹시 안전총괄과하고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가이드북이라고 하나요?
이런 예방수칙이 있나요, 혹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산불예방요령 있습니다.수칙은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아, 있어요.그런 것도 계속해서 봄철, 가을철 산불기간동안만큼은 대시민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각종 행사라든가 내일모레 3.1절행사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행사가 있으면 산불예방활동을 같이 병행해서 이렇게 합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알아야만이 산불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또 알아야만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고 또 알아야만이 재산상의 피해를 더 줄일 수가 있습니다.제가 나름대로 산림분야 쪽에 과거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니까 저도 기억이 조금 나요.산불나면 어디다 신고해야 되냐?
시청 산림과에 전화 안 한단 말입니다. 119에 전화해야죠. 그게 제일 쉽단 말입니다. 산불총괄업무는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119에다 신고를 한단 말이죠. 119에서 바로 이렇게 공유가 되죠, 서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강정호 의원
그러면 대피는 어떻게 해야 되냐, 잘 모르신단 말이에요.
산불이 났을 때 본인이 직접 산에서 산불을 맞았을 때 대피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그런 것들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만이 인명피해라든지 줄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회의 중에 말씀드리면 바람은 반대방향으로 대피를 해야 되고. 그렇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등지라고 그랬습니다.
●강정호 의원
예, 등지라 그랬죠.그다음에 산불보다 낮은 위치로 대피를 해야 되고 그리고 또 대피를 못할 경우에는 낙엽이 적은 곳에서 엎드려서 얼굴을 가리고 엎드려 있으라는 또 얘기도 들었고요.그리고 또 그렇게도 대피를 못했을 때는 또 이미 타버린 저지대로 빨리 이동을 하게끔 하고 그다음에 또 가옥으로 불이 또 번지잖아요.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리고 대피를 하고 집 주위에 가스통 등 이런 위험한 시설들 또 옮겨놓고. 이런 다양한 교육이 돼야만이
말씀드린 그런 일들을 대비할 수 있다. 그래서 시민홍보에도 좀 적극적으로 앞서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그렇게 하고 있고요.또 감시원진화대도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습니다.받고 아시다시피 사실 산불은 2004년도 청대산 산불 나고 아직까지 큰 산불이 없었지만 제일 산불의 원인을 보면 거의 담뱃불이에요, 담뱃불요.그러니까 지금 주봉산, 청대산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 제일 중요한 건 담배만 안 피웠으면 좋겠습니다.담뱃불 때문에 원인이 거의 있습니다.이번에 송천 떡마을 거기도 보니까 담뱃불이라고.신문 보니까 범인은 못 잡았지만 거기도 원인은 담뱃불로 돼 있거든요.우리 시민들이 제일 중요한 건 산에 갈 때 담배 안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연간 430건 정도의 산불이 50% 정도가 봄철산불기간이 일어나니까 우리 고생하시는데 참 가혹하게 조금 더 고생해 달라는 말씀 드리고요.
오랜만에 우리 산불 관련된 동영상 한번 보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얼마 전에 2월달 YTN뉴스인데요. 양양산불 그때 난 다음에 의원님들도 시간 되시는 의원님들 같이 보시고.
과장님, 잘 보셨잖아요. 그렇죠. 산불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관련해서 과장님 의원님들한테 말씀드릴 거 있으면 말씀하시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적극 의원님께서 도와주셔가지고 공원녹지과 잘 운영되고 있고요.추경에 예산 올렸는데 깎지 마시고 사업이 잘 될수 있도록.
사실 도시경관은 공원녹지과가 거의 다 커버합니다. 제초, 그다음에 가로경관. 속초는 관광도시인데 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관광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실 공원녹지과가 참 큰 일익을 담당하는데 의회 쪽으로 추경 올라오면 삭감이 안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호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의장님,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15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49:02)
○유혜정 의원

과장님, 앞서 들어오면서 인사에도 말씀드렸지만 도심 주변에 수목들 정리하고 금방 또 말씀하셨듯이 관광도시로써의 여러 가지 면모를 바꾸는데 기본적으로 진입에서부터 마감까지.꽃길과 여러 가지 부분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더불어 지난해 국화전 앞두고 태풍이 왔을 때 공원녹지과장님하고 또 관광과장님하고 상당히 착잡해하시면서 다시 또 전체적으로 회수했다가 다시 또 설치하고 이런 이중고를 겪고. 그렇지만 하여간에 잘 마쳤던 부분들 감사드리고요. 하여간 ‘19년에도 국화전 벌써 또 수년하고 있는 부분에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10쪽에 있는 자생식물원 국립공원계획 이 부분이 현재의 상황으로는 좀 더 확대를 해내야 되겠다, 그런 계획을 좀 갖고 계신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유혜정 의원
전망은 어떻습니까? 이것에 대한 계획과 그리고 조금 더 우리가 확대를 하고자 하는 그 면적 정도는 어떤지, 또 반응은 어떨 것 같은지 협의상황에?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사실 그 지역이 우리가 확대하고자 하는 지역이 전체 10헥타 정도 되는데 일부 양호한 지역도 있고 그 밑에 개인들이 봤을 때 짐승을 길러서 난개발이 된 지역도 있어요.그래서 양호한 지역은 제외하고 연접지역에 대한 난개발 지역에 대해서만 공원계획변경을 해 달라.당초에 수목원을 유치했지만 안 돼서 반납을 했고.그나마 자생식물원은 또 되니까 국립공원 안에.그래서 공원계획변경을 요청했는데 그때 당시 지난 2018년 3월달에 공원계획변경심의 때 통과될 수가 있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될 수가 있었는데 거기에 국립공원 관련 강**이 적극 반대해가지고 그러면 다음에 한번 심의 더 하자 그래가지고 보류가 됐습니다, 저희가.
●유혜정 의원
그때 심의를 막았어야 됐던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그래서 한 번 더하자고 한 게 여러 가지 오색이라든가 여러 가지 주변 여건 때문에 공원계획심의위원회가 아직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계속 요청을 했고 그래서 다시 한번 3월 5일날 현장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온다 그러는데, 우리가 요구하는 건 뭐 다 해 달라는 건 아니고 우리 자생식물원 안에 있는 살림이나 연접 국립공원이나 사실 생태는 똑같아요.
●유혜정 의원
그렇죠.
●강정호 의원
국립공원으로 경계만 쳐놓고.
●유혜정 의원
사람이 만들어놓은 경계인 거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훼손한다기보다는 거기를 더 잘 가꾸겠다는 취지에서 공원계획변경을 요청했는데 그 국립공원 관련 심의위원들 중에 일부사람들은 국립공원에는 손도 대지 마라, 무슨 소리냐.
●유혜정 의원
아예.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왜 들어올려고 그러냐, 참 그런 논리다 보니까 이게 어렵습니다.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이걸 훼손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보존하고 국립공원 가꾸고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가겠다는데 그렇다고 여기 시설물을 다 집어넣는 게 아니고 거기 나대지를 초화류라든가 그런 수목을 심어서 같이 이렇게 생태를 연결하겠다는데 왜 반대하냐 저는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서 계속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자생식물원이 속초시에 테마관광지로 상당히 인기가 있거든요.
●유혜정 의원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래서 이거를 조금 더.이 기존에 면적 한 배 정도만 돼도 어느 정도 관람할 수 있는 동선, 시간이라든가 동선이 상당히 돼서 우리가 그때 되면 막말로 입장료도 받을 수 있고 정말 거기에 지역이 발전이 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 하든지 이걸 지금 변경을 시켜야 된다, 국립공원계획변경을.그래서 최소한으로 해서 우리는 이렇게 가겠다는 걸 관철시키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지금 식물원 면적 자체가 어떤 테마나 상황들을 만들어내기에 기본적으로 적고 그러다 보니까 시가 공식적으로 어떤 입장료 수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계획하기가 좀 어렵다, 이런 부분이신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죠.
●유혜정 의원
하여간에 4월에 재상정을 앞두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피력해 주셨던 상황들 중심으로 그냥 방치나 그냥 손대지 않고 있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 뭔가 같이 가꿔나가기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그렇게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와 함께 자생식물원 자체는 아동들이라든가 뭐 또 그의 부모, 그리고 노년에 있는 분들 상당히 좋은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분재식물원도 거기에 또 상황들을 준비를 하고 계신데 지금 이 부분에 상주하고 계신 인력 말고 숲 해설가라든가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한 기간 활동을 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희 자생식물원에서 사무실도 같이 쓰고 있고요.오전에 나오셔가지고 우리가 숲 해설가분들이 교대로 아주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유혜정 의원
그 부분들이 하나의 어떤 좋은 인프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는 오늘 저도 출근길에 가로수 관리하는 부분들을 보았고 지금부터 사실은 굉장히 바쁘게 일손들이 도시를 가꿔나가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9쪽에 보시면 설악로 벚꽃터널 가로수관리계획이 올라와 있고 설악동주민들이 시의 관광정책에 대해서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불만 중에 하나가 해맞이공원에서부터 설악동까지 들어가는 게 관광일번지에 굉장히 큰 진입로. ‘속초는 설악산이다.’ 그러면서 그 진입로의
도로문제부터 시작해서 여기에 벚꽃나무들이 식재해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오래된 나무들도 있고 그리고 가지들이 설악동 쪽에 농산물들을 위해서 오고 가는 스티로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싣고 가는 트럭들에 상당히 문제들이 있는가 봐요, 위험요소들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고목정리라든가 가지치기가 굉장히 필요한데 또 하나는 4월 초에 벚꽃축제가 있잖아요. 그리고 이 부분이 하나의 굉장히 관광명소로써 자리 잡고 있지 않습니까?
이 시기들은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계획하고 함께.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저희가 일부 정비할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요.사실 개인적으로 벚나무는 사실 병충해에 약합니다.
●유혜정 의원
아, 그런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약하고 사실 벚나무 때문에 농사를 안 짓는다고 하는 건 일부는 있었습니다.참, 안 짓는 게 아니라 농사가 잘 안 된다고.
●유혜정 의원
벚나무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과거에는 제가 어릴 때는 사실 옛날에 논밭 옆에 뽕나무를 많이 심었잖아요.뽕나무는 잎이 넓어가지고 그건 사실 벼라든가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줍니다.그건 저희도 경험했고요.했는데 사실 벚나무는 잎이 크지는 않거든요.
●유혜정 의원
사실은 또 1년 내 가을까지, 단풍까지도 그건 또 주는 요소가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래서 자꾸만 그걸 잘라달라 그래서 자를 때 많이 못 자르고 옆에 잔가지 정도는 정비를 해 줍니다.
●유혜정 의원
그래서 그쪽의 민원이나 또 여러 가지 소외된 부분에서 뭔가 좀 관리를 받고 있지 않다라는 그런 느낌들이 많이 주민들이 갖고 계세요.그래서 벚꽃터널 가로수 관리할 때 하여간 축제와 지장이 없되 그런 부분들은 좀 함께 잘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알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번 주문을 또 드렸었지만 공원에 면적이 안 나온다 또 내지는 예산에 대한 상황들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공원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시설, 청초호유원지도 조금 더 장기계획이라도 계획을 세워가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요구와 또 숲 박물관 갔을 때 숲 박물관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 그래서 요즘은 숲 놀이터, 숲 유치원들도 있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숲박물관에 그 아이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뛰어놀거나 체험할 수 있고 쉴 수 있는 이런 친환경적인 어떤 놀이터 시설에 대한 고민은 혹여나 갖고 계신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엑스포장은 남북측에 어린이공원 시설이 있는데 사실 오래됐고 노후 됐습니다. 북측도 일부 막아놨고. 북측은 일부 목재어린이미끄럼틀이 일부 노후돼가지고 막아놨고 남측도 목재 부분이 일부 오래돼가지고 목재가 갈라지다 보니까 다칠 염려도 있고 그래서 정비할 계획에 설계 중에 있는데요. 엑스포장 어린이시설은 남측에는 사실 하나 가지고 부족하거든요.
특히 우리가 각종 국화전이라든가 빛 축제에 보면 요즘 애들이 어른들하고 같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먼저 시장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우리 국회의원 보좌관과 통화해서 알아보니까 매년 롯데건설에서 이런 저소득층 아니면 그런 취약지의 어린이들을 위해서하는 어린이시설 사업이 있더라고요.
●유혜정 의원
사회적 공헌으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사회적공헌사업으로.
그래서 그걸 시장님께서 알아보라 그래가지고 보좌관(국회의원 보좌관)하고 통화해가지고 알아보니까 롯데건설에 있다 그래서 롯데건설하고 통화해서 보니까 상당히 예산이 한 1억 5,000(만 원)돼요. 상당히 사업이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건의 드려가지고 롯데건설에서 예산을 대고 우리 사회공동모금회 그쪽에서 사업을 추진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현장을 왔다갔습니다.
●유혜정 의원
아, 그런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래서 현장을 답사해서 엑스포공원 쪽에 어린이시설 저희가 크게 요청을 했는데 사업목적의 취지는 기존 어린이시설을 개보수 정비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우리 관리사무실 우측에 있는 어린이시설이 있고 씨름장이 있잖아요. 그 씨름장 쪽에다가 제대로 하나 해 달라 건의했는데 아직까지 위치는 결정이 안 됐어요. 일단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확정이 되면 엑스포장은 어느 정도 확정이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재난부서 쪽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있습니다. 그걸 5월 달에 공모신청하는데 신청해서 되면 엑스포장에도 보충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숲 박물관쪽도 의원님 참 지적을 잘해주셨는데 작년에 준공이 됐지만 거기도 어린이시설이 사실 없어요, 그네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리고 면적이 좀 작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래서 거기도 공모를 어떻게하든 해서 다목적어린이시설을 설치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 감사합니다.
보고에는 없었지만 지금 여러 가지 바깥에 어떤 기금이라든가 이런 상황들 통해서 또 준비를 하고 계신 부분으로 보고 있고요. 시설개수를 더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초에 하나, 한 지역이라도 좀 다양한 부분들 그리고 또 더불어 또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님들이 함께 좀 휴식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공원다운 상황에서의 휴식처들도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감사합니다.
●유혜정 의원
감사합니다.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질의순서에 의해서 방원욱 의원님 15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예, 의장님 발언기회 주셔서 고맙고요.
하여튼 우리 공원녹지과 과장님을 위시하여 계장님하고 주무관님들 그렇게 많은 그 민원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몇 가지만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를 보시면 사계절 꽃으로 덮인 가로경관조성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었고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게 꽃이 안 피는 여름철하고 동계잖아요?
그래서 여름철에 속초에는 이렇게 백일홍이라고 하는 배롱나무 자체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게 여름에는 빨간꽃이 피면서 유지를 해 주는데 겨울에는 이게 좀 갑갑하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꽃이 다 지고 난 다음에 열매 맺는 나무들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방원욱 의원
남천이나 백당화.백당화는 저기 청초호수에 있던데 아주 보기 좋더라고요.그다음에 뭐 산수유도 작지만 또 청초호 호수 주변에 또 있고요.남천이나 피라칸타 같은 것들이 대표적으로 빨간 열매를 맺으면서 겨울철 조류들에 먹이가 되는 그런 건데 겨울철에 이런 나무들을 자생식물원도 마찬가지고 그거 얼마나 유용해요.봄에도 그렇게 좋은 데가 없거든요.그거는 아까 의원님 질의에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부가설명은 안 하겠지만 자생식물원도 좀 그런 쪽으로 가서 겨울에도 이렇게 시민들을 좀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이거 너무나 많이 얘기를 해서 과장님, 고려 좀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과장님,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아니고 업무보고시간이라 제가 일단은 업무보고 쪽으로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이런 상황들은 행정사무감사할때 다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11페이지, 12페이지, 13페이지 하고 연관이 되는 건데, 일단 12페이지를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이게 청대산을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릴 게 뭐냐면 그 관리하시는 분이 책자에는 3명을 나와있는데 3명밖에 안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3명입니다.
●방원욱 의원
거기 우리 야자매트도 낡으면 그걸 또 짊어지고 중간중간 이렇게 놓고 그 무게가 상당할 텐데 그다음에 비료 식재하느냐고 또 비료포대도 중간중간 정상까지 갖다놓고 그다음에 중간중간 또 물통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방원욱 의원
시비도 해야 되고 물도 뿌려야 되는데 3명 갖고 가능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물론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에 맞춰하다 보니까 3명이면 적당합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뭐 산불감시나 진화대분들이 이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연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급할 때는 같이 도와줍니다.
●방원욱 의원
그렇게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이번에 야자매트 깔 때도 사실 의원님 말씀대로 무겁습니다.이걸 인력 3명이 어려워가지고 진화대에서 같이 지원받아가지고 같이 했습니다.
●방원욱 의원
뭐 헬기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하여튼 청대산은 많은 분들이 또 다니고 하니까요.그것도 좀 그렇습니다.
청대산 새로 조성된 주차장 문제는 아무리 봐도 또 위험요소가 있거든요. 추가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를 해 주십시오. 떡밭재로 가는 길하고 붙어있기 때문에 깜빡이를 암만 미리 켜고 들어가도 뒤에 차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좀 있어요. 떡밭재로 가는 길하고 우리가 청대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하고 그거는 다시 한번 나가서 하여튼 머릿속에 있으시겠지만 다시 한번 점검과 조치를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다음에 11, 12, 13페이지. 13페이지, 14페이지, 15페이지 하고 그다음에 6페이지하고 관여되는 얘기인데 우리가 지금 이것들이 영랑근린공원은 나중에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다시 듣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환경위생과도 노후차량 교체하느라고 올해 아마 200 몇 대로 지원금이 확 늘었거든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이게 PM이라는 게 있어요. 미세먼지하고 초미세먼지들을 줄이기 위한 그런 여건들인데 우리는 영랑호근린공원도 그렇고 이렇게 보면 꽃 심는 것도 좋지만 보기도 좋아야 되지만 우리가 이렇게 작년에 숲 박물관하고 만들었잖아요, 보기 좋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없어지는 부분이 영랑근린공원이란 말이죠. 우리가 이렇게 완충지대를 만들 수 있는 부분들이 속초에 고층건물이 들어서면서 자꾸 산림을 훼손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 때문에 우려가 되는데 우리가 아무리 숲박물관을 만들고 몇 십억씩 들여서 만들고 하는 것보다는 있는 숲을 지키는 게 낫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있는 숲 보존도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6페이지를 다시 돌아가 가지고요.
과장님 본 의원은 이 책자나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보고를 다 받았잖아요.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과장님이 잘 하셨고 잘 받았고 위원들도 다 공감을 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시민들한테 안 가요,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된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 판넬을 갖고 오셨다고 하면 이거를 구체적으로 오늘 시민에 대한 설명회라고 생각을 하시고 설명을 자세하게 좀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과장님, 여기도 일단은 대략적인 건 있습니다.
시민에 대한 설명으로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거보고 할까요?
●방원욱 의원
예, 저것도 괜찮고요.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하니까 그거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아파트가 어느 쪽에 생기고 하는 부분을.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여기 이게 영랑근린공원입니다.여기가 영랑근린공원이고 전체 145,591㎡고 여기서 70%가 이쪽에 녹지대가 있는 게 70%고 이쪽에 사업시행자가 여기 민간 30% 사업을 해서 가져간 지역이 여기입니다, 30%, 70%.
그런데 전체를 국유지든 시유지든 사유지든 다 매입을 해서 이건 자기네가 아파트라든가 자기네가 영리사업을 하고 나머지 70%는 저희가 땅을 다 매입해서 시에다 기부채납을 하는 사업이거든요, 공원조성사업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이 공원조성계획만 변경심의를 받았습니다. 내용이 뭐냐면 과거에는 영랑근린공원이 자체적으로 공원계획이 조성수립은 돼 있었어요. 그런데 세부적으로 안 돼 있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민자가 하니까 일반 개인업체가 하니까 우리는 시의 안대로 안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우리
70%에 대한 여기 한 10만 5000㎡에 대한 지역에 대해서 의원님이 제일 염려하시는 산림지역, 양호한 지역은 다 그대로 보존합니다. 보존하고 여기 보면 골짜기 같은 데 지금 일부 ..., 나대지 지역만 일부 광장이라든가 이런 어린이들 광장이라든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부 체육시설 또 공연 일부시설을 집어넣어서 전체 공원계획을 수립했고요.
또 우리가 공원이 조성되면 사람들이 이용하게끔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뭐냐면 동선이 좀 잘 연결돼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우리 현재 등산로 쪽에 살려서 산책로만, 등산로만 동선을 연결해서 하고 일반 산림 양호한 지역은 그대로 놔뒀고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간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여기 30%가 되고. 또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또 효과가 뭐 있냐면 앞에,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속초시가 여러 가지 이 도로 때문에 상당히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방원욱 의원
예, 그 말씀도 자세히 좀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여기 우리 국민은행연수원 앞에서 학생진로교육원 쪽에서 내려가는 명지아파트 도로가 일부는 개설됐고 여기 뒤쪽으로 해서 20m 도로가 금호로얄까지 나가는 도로가 지금 개설이 안 됐습니다.
이 도로를 저도 건설과에, 토목계장 건설과장 하면서도 국도비를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10년 동안 아직까지 추진을 못했습니다. 여기도 이 예산이 한 100억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사업을 하려면 이 도로를 개설해야 되기 때문에 이 위에 도로, 지금 미시령 설중도로가 상당히 혼잡하기 때문에 이 국민연수원 쪽에서 내려오는 우회도로를 같이 개설해라. 그래서 제안서에 이 도로개설을 같이 하는 걸로 들어왔습니다.
●방원욱 의원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일단은 현재 추정가는 한 100억, 120억 정도 들어왔고요.개설해서 기부채납받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일부도로 영랑호로 나가는 일부도로 이건 영랑골프장으로 나가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건 안 되고, 너무 힘들어서.여기까지 일부 개설해서 영랑호 이쪽으로 나가는 등산로가 있거든요.연결하는 걸로 해서 시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건 70% 공원시설하고 이 도로를 연결하고 이 도로에서 2, 300억 투자해서 기부채납하고 이거는 자기네가 뭐 영리사업으로 가져가든지 그건 알아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
제일 중요한 건 사실 이 공원시설이 지금 엑스포공원 시민들이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사실 이 엑스포공원도 포화상태입니다, 포화상태.
시설물 꽉 찼지 거기에 뭐 이번에 또 어린이교통안전체험시설도 들어오지, 미국 자매시공원도 다시 들어오지. 그래서 엑스포공원이 너무 포화상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도시가 발전하려면 이런 녹지공간이 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 영랑근린공원이 민자가 들어온 사업이 되겠고요.
또 관내에 영랑근린공원에 몇 개소가 있는데 사실 2020년 7월 1일 되면 이 공원이 다 없어집니다. 그러면 여기 논산공원, 중앙공원 다 없어지기 때문에 그때 먼저 2016년도 前 의원님들께서 없애지 마라 그래서 의회에서 부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다 보니까 민간제안이 들어왔는데 그래서 우리가 만리공원처럼 시비를 들여서 해야 될 사업이 있는데 민자가 들어와서 이렇게 공원조성해서 시에다 기부채납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이고요.
자기네들이 사업을 뭘 하든간에 우리는 분양이 되든, 안 되든 저희는 관여 안 합니다. 단지 우리는 도로라든가 그런 기반시설 또 이걸 하면서...
●방원욱 의원
그 공원이 생긴 지가 얼마나 됐죠? 50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오래됐죠
●방원욱 의원
오래됐죠.꼭 그거는 일몰제에 의해서 뭔가는 사업을 해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요.여기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주민들과의 설명회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 여기 토지소유자 아니면 시민들이요?
●방원욱 의원
시민들과의 이런 공원을 하나 조성을 하는데 이런 설명회가 있었으면 오해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또 개발 하는구나, 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죠.우리가 거기에 4가지 테마가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방원욱 의원
그런 설명을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시민이나 주민들에 의한 설명이 하나도 없어요.그 기간을 좀 가져주실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야 뭐 할 수 있는데 주민공람·공고를 다 거쳤지만 필요하면(검토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공람·공고 그거는 보는 사람이 많지가 않으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다 하긴 뭐하고 예를 들어 각 동에 다니면서 사회단체장님들이라든가 그런 동에 위원회 할 때 설명이 필요하면 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렇게라도 최소한의 설명을 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질의 하겠습니다.
저번에 우리 공설운동장 벚나무에 가지치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신속하게 해 주셔서 고맙게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원했던게 뭐였었냐면 과장님 여기 보이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방원욱 의원
잠시만요.이 가지들이거든요.이런 가지들 때문에 자꾸 나무가 앞으로 자꾸 기울어서 나무 쪽으로 기울고 한쪽은 이게 막 파여서 나올 지경이거든요.그래서 이 앞에 가지를 좀 쳐달라고 그랬었던 건데 이것도 여러 사람의 또 민원에 의해서 그랬던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는 그때 못쳤던 이유가 뭐냐면요.
●방원욱 의원
잠깐만 질의 좀 더하겠습니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음에 뭔 작업을 하셨냐면 이 벌목작업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나무를 자르라는 게 아니고 가지치기를 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게 아마 중앙초등학교 우리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건 아카시아 자른 거거예요.
●방원욱 의원
제가 어렸을 때 여기 중앙 공설운동장에서 체육회를 많이 해서 거기가면 항상 이렇게 아카시아도 있고 그랬던 부분들이 좋은데 이 부분은 벌목을 하고 그다음에 가지치기를 해 달라는 데는 들어가는데가 좀 불편해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가지치기는 안 돼 있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는...
●방원욱 의원
나는 민원 들어온 사람이라 내가 운동하러 새벽에도 나가고 주말에도 나가는데 이거 민원을 제가 안 냈다고 변명을 할 정도로 무안하게 돼 버린다는 거죠.
●의장 최종현
정리 좀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카시아는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가 잘랐습니다.
●방원욱 의원
아니, 그렇다고 하시면 아카시아를 자르게 되면 미리 좀 연락이라도 취해 주시든지 제가 원했던 건 아카시아를 잘라달라는 게 아니고 가지치기를 해 달라는 거였는데 안타깝게 본부석에서 바라보는 건 좌측은 전부 휑하게 됐다는 거죠.어렸을 때 추억도 다 없어지고 그랬다는 부분이죠.
●의장 최종현
정리 좀 해 주십시오.
●방원욱 의원
예, 이제 마무리 정리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영랑동 근린생활지역이랑 숲 가꾸는 거 최대한 과장님 노력하신 거 알아요. 이거 어떻게 해서라도 자연나무 살리고 공원 만들고 휴게실 만든다는 거 압니다. 하여튼 그런 취지로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예.답변 더 하실 거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없습니다.
●의장 최종현
없으시죠, 예.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15분간 질의해 주십시오.
○부의장 이영순

예, 감사합니다.
친환경녹색도시조성으로 또 거기다가 산림가치 실현으로 또 미세먼지하고도 또 어떤 식물이 미세먼지를 흡입할 수 있는지 고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5페이지 보시면 국화전이 참 작년에도 엄청 잘 됐었어요. 시민들도 좋아했고 관광객들도 정말 너무나 예쁜 조성이 돼 있어서 저 또한 굉장히 좀 흐뭇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너무 좋아서 몇 번 가봤습니다.
부대행사가 있어요. 지역특산물 홍보부스하고 자연체험활동, 국화차 시음,
현장이벤트. 이게 장기간 국화전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그런 행사를 며칠간 하실 건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부대행사 일부 특산품 이런 건 약 한 일주일 정도.
●부의장 이영순
일주일 정도.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렇게 하고 체험활동 이런 건 국화차 시음은 계속 하고요.현장이벤트 같은 건 예를 들어 버스킹 공연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건 주말 위주로 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주말 위주로.
이런 이벤트도 같이 이렇게 해 주면 국화전도 빛나고 또 옆에서 특화사업 같은 거 이런 것도 같이 병행을 한다면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대행사에 관심을 좀 가져주셔서 어떤 게 좀더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이게 작년에도 했습니까, 일부 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작년에도 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올해는 좀더 더 규모를 크게 하려고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올해도 할려고 왜 그러냐면 평일날은 관람객이 아무래도 적다 보니까 주말 위주로 부대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 작년에 폭염과 또 갑자기 행사하려고 하는데 비가 쏟아져가지고 고생했던 그 국화를 다시 옮기던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 있죠. 저도 일부에서 강원도민들, 18개 시군들 여성지도자들 모셔가지고 한번 투어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처음에 들어가면 입장료를 안 받는다는 거, 주차비를 안 받는다는 거. 타시도 지도자 여성들이 “굉장히 속초시는 부자인가보다.” 굉장히 뭐랄까 부러워하고 갔습니다. 이런 데도 주차비도 안 받고. 그런데 동선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생식물원 이름답게 그렇게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거 너무 좋았고요.
개울가 옆에 분수대를 하나 만들어놨던데 그게 또 너무 좋았습니다.
또 국립공원이지만 그쪽으로 흙길, 흙길을 걸어서 거기서 나무...
제가 이제 숲해설가가 오셔가지고 설명을 다 해 주는데 너무나 천연기념물 같은 그런 나무도 많았고 그래서 자생식물원의 동선이 좀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국립공원과 같이 상의해서 좀더 그런 속초시민의 염원이기 때문에 아니면 우리 또 강원도 관광객들, 강원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 염원일 수 있으니까 이거를 민의를 좀 일으켜서 꼭 달성되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숲해설가 속초시는 없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있습니까? 상주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부의장 이영순
요청할 때는 양양에서 오셨다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분들이 협회가 소속은 양양으로 돼 있는데 저희 속초와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양성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그쪽에서.
●부의장 이영순
아니, 속초시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아니, 우리는 안 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앞으로 산림이 적어서 그래요? 산림영토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게 일반 소규모단체다 보니까요, 봉사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부의장 이영순
앞으로 숲박물관도 운영을 하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같이 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무튼 자생식물원도 좀더 키우고 그러면 저희 속초시만에 또 숲해설가도 있지 않을까 요청을 좀, 민원이 좀 들어오더라고요.“왜 교육을 시키지 않냐?”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부의장 이영순
12페이지 보시면 청대산 단풍나무가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한 6, 7년 전에 굉장히 꿈에 부풀었습니다. 청대산이 우리의 꿈을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단풍나무가 심어져서 될 줄 알았는데 그때 민간이 움직여서 시민단체가 대대적으로 심었죠. 단풍나무가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때 2,520본을 심었는데요.청단풍 반, 홍단풍 반을 심었는데 일부 저지대 정상적으로 크고 있는데 일부 높은 지역이라든가 바람이 센 지역에 대해서 홍단풍이 이게 상당히 안 크더라고요.그래서 지금 계속 매년 일부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 3명이 등산학교 정비원 3명이 같이 관리하고 있는데 정말 이 단풍나무가 관수도 잘해야지, 바람 또 센 데는 안 되지 다 다르더라고요.
●부의장 이영순
어려움 품목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지대 양지쪽은 잘 큽니다.잘 크는데 아무래도 지금 한 5, 6년 됐지만 일부 상태 안 좋은 건 계속 교체를 하고 있고요.
●부의장 이영순
그때 그러면 5, 6년 전에 그렇게 대대적으로 단풍나무를 심었던 그 이유는 뭘까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 청대산이 산불난 지역이잖아요.그런 차원에서 관련 각 시민들도 이용하고 하니까 그럼 뭔가 산림경관을 좀 하자, 살리자.그래서 우리 산불 난 지역에 대한 그냥 조림하는 것보다는 거기 관광, 산림관광 쪽으로 한번 검토해 보자는 차원에서 그러면 우리 설악산에 단풍이 있으니까 그러면 단풍나무 심어보자 그런 차원에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물론 과장님이 그때 담당자는 아니셨겠지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때 제가 담당과장이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랬어요?
그러면 시뮬레이션 같은 거 안 했습니까? 단풍나무가 그 토질하고 맞나, 바람이 어떻게 풍향하고도 맞나. 이런 거 미리 거르지 않으셨어요?
저희는 정말 저도 그때 사회단체에 있었는데 단풍나무 홍, 청 어우러져서 굉장히 예쁜 산이 되겠구나 하고 기대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나 저때나 지금 뭐 5년 됐는데 아무 저기가 없어요. 그렇게 계속 심을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관리해야죠, 뭐 계속.
더 심는 건 아니고. 죽은 건 아니고 생육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그걸 계속 연차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작년에 저희 자매도시 정읍에서 가져온 단풍나무는 한 7개월, 한 6개월 지났나요? 상태는 어떤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올겨울 휴면기니까 봄나봐야죠.
어차피 올해보다는 내년.
그러니까 나무는 올해 심으면 1년이 지나야 그 나무가 제대로 사는지 안 사는지 알게 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안착이 됐는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래서 작년에 심었기 때문에 올해도 아마 죽는지 사는지는 보면 알고.얼마전에 엑스포장에 심었는데 하여간 그거는 죽으면 안 되겠죠, 어떻게든.
●부의장 이영순
그거 과장님 책임 많습니다.왜냐하면 청대산 단풍나무 심었을 때 십시일반으로 저희 돈 내가지고요.꿈이 많았습니다.잘 키워보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중앙로에 대해서, 중앙로 로데오거리 분수예요.
실용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로데오거리 분수는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도심이라는 건 그래도 그 분수를 틀어놓으면 시원한 감을 느끼고 또 여러 가지 경관이라든가, 도심경관이 그냥 뭐 녹지대에 있는 것보다는 분수를 틀어가지고 시민들한테 경관을 보여주는 것도.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분수대 관리비가 얼마나 드는지 몰라도 제가 왔다갔다 했을 때 그렇게 로데오거리하고 어우러지는 형상은 아니다.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왜냐하면 그걸 틀어놓으면 물이 흘러서 물을 배수구를 잘 해서 그러면 차도에 나오지 않도록 하든지 그게 흐르면 튀어서 물이 흘러서 차들이 지나가면서 좀 짜증을 내는 거고요.그렇다고 분수가 정말 거기가 넓어서 정말 우리가 보는 시야가 넓게 쫙 올라온다면 시원한 광경도 되고 하겠지만 그 좁디좁은 도로에다가 그게 안치돼 있으니까 로데오거리가 원래는 걷고 싶은 거리잖아요.그런데 그 분수대로 인해서 그렇게 걷고 싶은 거리로 된다는 건 조금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겠나.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꼭 뭐 분수대.그거는 물을 가동하면 그게 바람 부는 날은 옆으로 흘러요.그런데 사실 도로에 조금 물이 흐른다 그래서 여름 같은 때는 시원한데.
●부의장 이영순
겨울은 또 결빙이 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겨울에는 안 틀죠.
●부의장 이영순
안 틀죠, 결빙될까봐 안 틀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안 트는데 봄, 여름, 가을 트는데, 그 뭐 차 옆에 물 조금 묻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있는데 틀면 도로에도 흐르면 도로도 시원해지고 여름 같은 때는.
●부의장 이영순
그보다 분수보다 우리 속초시하고 관계된 나무를 심든지 아니면 꽃을 자잘자잘하게 예쁘게 꾸밀 수도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거기는 뭐 분수대 지금 한 거를 많은 예산 들인 걸 철거하기보다 앞으로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부의장 이영순
어쨌든 간에 관리 좀 잘해 주시고요.좀 거기다가 조명을 넣든지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조명이 있어요.
●부의장 이영순
있는데 별 저게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가로수를 은행나무에서 이팝나무로 교체를 했어요. 그런데 그 이팝나무가 꽃이 피고 꽃가루가 날리잖아요. 그러면 도로가 굉장히 지저분해집니다, 그 꽃가루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런데 이팝꽃이 그렇게 아주 막 떨어지고 보기 싫게 떨어지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그리고 아주 꽃이 가늘잖아요.
●부의장 이영순
가늘어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가늘고 그런데 참 크게 떨어져가지고 그런 거 아니라서.
●부의장 이영순
과장님이 보실 때는 괜찮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거 뭐 떨어지면 아침에 청소하는 분들이 치워서.
●부의장 이영순
이팝나무가 그다지 가로수로써 그러면 매연 같은 거, 미세먼지 같은 거 흡입이 잘 되는 나무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거까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겠구요.
●부의장 이영순
이왕이면 가로수를 심을 때는 차가 많이 다니니까 매연도 많이 흡입할 수 있는 또 미세먼지요, 요즘.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서 이미 심어져 있으니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국립등산학교 있죠.요즘 말이 많죠.신문지상에도 말이 많은데 저희가 관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속초시에서 전국에서 없는 등산학교를 영입했다 그래서 속초시에 크나큰 관광요소도 되고 인구유입도 되고 그러려는 그런 기대감이 많았었죠.거기에 대한 뭐 말썽도 있고 그런 와중에 또 인공암벽장을 또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 토지하고 또 맞교환을 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부의장 이영순
향후 앞으로 어떻게 속초시에는 대처하실 생각을 하시는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의원님 말씀대로 국립등산학교 산악박물관 쪽은 산림청 소관이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이러쿵저러쿵 얘기할 여건은 못되고.
저도 MBC뉴스 봤습니다. 뉴스 보고 저는 교육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내적인 문제가 있었더라고요. 주말에 교육을 많이 하는데 그 교육생들이 와서 술을 먹다 보니까 어디에나 그렇잖아요. 술을 먹다 보니까 거기에 아마 좀 내분이 일어나가지고 그런 것 같고, 산림청에서 조사하고 있고 아마 대처를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인공암벽 관련해서는 일단은 교환절차는 교환절차대로 가고 설계 아마 동부산림청에서 이것 때문에 제가 오후에 동부산림청 가는데 그건 조달청 발주하면 아마 빠르면 올 연말에 지금 완공을 시킬 계획입니다. 시킬 계획이고 그 인공암벽이 되면 산악박물관 물론 산림청 소속하지만 우리 지역에 그런 하나의 관광시설이, 산악관광인프라가 구축이 됐다는 거에 대해서는 사실 참 시비가 안 들고 국비로 한다는 건 저희들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시에서도 그런 활성화 차원에서 산악박물관이나 국립등산학교 쪽에 그런 염려되는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속초시 이미지가 같이 나갈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제도 관련실장하고 통화했습니다. 통화해서 마무리 잘해 달라 얘기를 했고. 그것 관련해서 동부산림청에서도 인공암벽 관련해서도 우리 시가 요구한 사항을 다 들어주도록 시장님께서도 말씀드렸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래요, 설악산은 명산이잖아요.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대부분 다 산을 좋아하고 거의 모양새는 다들 산악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많고 거기다가 암반 등산학교가 생긴다면 아마 거기에 포커스를 많이 맞춰서 산악인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거기가 뉴스가 나와서 포커스가 된다면 저희 속초시도 같이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예,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김명길 의원님 15분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 사계절 꽃으로 덮인 도시만들기에 앞장서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 순서기 때문에 몇 가지만 압축해가지고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고요. 궁금사항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보면 꽃으로 덮인 가로경관 조성 사업 있지 않습니까? 8개동, 19개소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8개동은 그렇다고 치는데 이 19개소는 어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19개소는 각 동 사회단체들이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영랑동 같은 데는 영랑호쪽 들어가는 쪽, 금호동은 보시다시피 오늘 신문에도 났지만 그런 주차장 쪽, 교동 같은 데는 해경대 쪽 해서 동별로 사회단체들이 관리하는데 꽃이 없다 보니까 꽃을 지원해줘서 조성하는 겁니다.
●김명길 의원
지금 확대조성 10쪽에 설악산자생식물원 확대조성과 관련해서 국립공원계획변경 추진하고 있는데요.추진 중인건가요, 추진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추진 중입니다.
●김명길 의원
추진 중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김명길 의원
이게 좀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요.현장 가봐도 상당히 호응이 좋은 곳이니까 각별하게 좀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당부의 말씀 드리려고 말씀드린 거고요.
청대산 산림욕장 유지관리사업과 관련해서 본의원도 얼마 전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새로 신규로 만든 주차장으로 해서 올라가보니까 길도 완만하고 운동코스 참 잘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비계획이 있으시니까 야자매트 외에 계단 있지 않습니까, 계단? 계단이 눈이나 비가 올 때 되면 질퍽한 상태가 좀 오래 가기 때문에 등산객이 올라갈 때보다 이게 하산을 할 때 상당히 좀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비를 하실 때 그 계단 부분도 노면이 미끄럽지 않게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망대, 대포항 전망대 관련해서 그 데크가 전망대가 조성이 됐는데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 쪽이 사실은 접근성이 사실 떨어지는 곳이지 않습니까? 옛, 구 마을로 들어가다 보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맞습니다.
●김명길 의원
시장님께서 우려하시는 게 마을을 거쳐서 가게 되면 관광객 유입효과가 있다라고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그 뜻은 제가 존중을 하고 그 뜻에는 이견이 없습니다.그런데 접근성이라든가 안내표지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군부대 주 출입로 옆에 보면 가장 빠른 길로 올라갈 수 있는 옛 군부대초소가 작은 게 하나있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김명길 의원
그 라인으로 직선으로 올라가게 되면 좀 빠를 것 같은데 그쪽도 검토하시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이전한 군부대.
●김명길 의원
옆으로 해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올라가잖아요.
●김명길 의원
올라가는 쪽.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입구는 같이 쓰되, 군부대 정문 앞에서 올라가는 계단 있잖아요.
●김명길 의원
군부대에서 좌측으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좌측에서.
●김명길 의원
좌측으로 해서 올라가는 그쪽은 협의를 마쳤다는 말씀이시죠?
도면 좀 잠깐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도면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다른 거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벽사업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니터 사진 좀 보여주십시오, 모니터.
본의원이 계속 과장님께 질문드렸던 온정리마을이지 않습니까, 이게 온정리마을? 이게 사실 물, 더운 우물에서 유래된 이 온정리마을 쪽에서 소각장굴뚝 때문에 사실 불만사항이 사실 많으시고요. 마을주민들께서도 이 근처, 이 길 건너편에는 또 아파트가, 대단위아파트 입주민들이 많이 들어와있지 않습니까? 물이 좋다는 마을이고 가장 환경적으로 좀 좋았던 곳에 굴뚝 때문에 사실 피해를 좀 많이 입고 있고 이 토지주, 이 소유자들도 다른 쪽으로 이주하고 싶어도 토지와 관련돼서 문의를 했던 사람들도 그냥 간답니다. 이런 또 피해를 많이 겪고 있고 좋았던 마을 인근에 이 소각장으로 인해서 반경 2km 내에 모든 주민들은 다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공모사업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새로 생겼습니다.
●김명길 의원
새로 생긴 걸 또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고요.이 부분에 공모사업 잘 돼서 피해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잘 쓰여지도록 각별하게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본의원이 계속 과장님께 질문드렸던 부분인데 될 때까지 계속 여쭤보겠습니다.될 때까지 계속 여쭤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는 내년에 이 자리에 없겠지만.
●김명길 의원
그런데 또 다른 과장님이 오시면.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산확보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께서 혹시 속초시청을 떠나시더라도 그 자리에 오시는 분에게 제가 계속 이 부분은 될 때까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담당계장하고 올 연초에 동에서 한번 만났었어요.
만났는데 새로 생겼으니까 신청하라 그래서 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공모를 해서 하여간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이 입구 한번 보세요.입구에 온정리가 더운 우물에서 유래가 됐고 명당자리라고 이 마을이 이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각별하게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전망대(도면) 아직 안 왔죠?
그러면 마지막에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하나 또 보여드릴게요, 과장님.
이것도 될 때까지 계속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인데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1호광장.
●김명길 의원
교통섬이지 않습니까?
늦은 시간이 아니고 본의원이 지나가는데 이 시간이 8시 30분쯤 됐나 그래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여드려고 했던 게 아니고 목적은 이거였습니다, 이거.
공원조성이 상당히 잘 돼 있어요. 과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관리를 잘해 주셔서. 이곳이 주간에는 상당히 예쁜 곳입니다. 그래서 담당계장님께서도 저하고 잠깐 말씀해 주셨는데 이 공원에 막대하게 대단위예산을 투입해 달라는 게 아닙니다, 일단은. 관계부서 말씀드렸지만 이 소나무 얼마나 좋습니까? 이 공원도 잘 돼 있고. 당장 급한 조명시설을 좀 해 달라는 겁니다. 낮에만 볼 수 있는 경관을 밤에도 볼 수 있게끔 좀 만들어 주십사 하고
사진 하나 또 보여드리면 이것과 이것을 한번 지켜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물론 조명도 중요하지만 이 도로 가로경관이 가로등이 사실 이 부분에는 어두워요.
●김명길 의원
그러니까 그것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여기 우리 속초광장까지 포함을 해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우리가 조명등 관련 시장님께도 보고드렸는데 추경에 올렸고 문제는 아마 연산홍이 딱 둘러싸여가지고 더 음침해요.연산홍을 바깥으로 빼고 그 안에 정자가 있는데 지금 이용을 잘 못합니다.그것도 활성화하고 뭔가 정비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김명길 의원
정자도 이용활성화될 때 주취자들이 여기 이용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어린 아이들,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담당부서에 과장님께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니까 먼저 여쭤본것이고, 조명시설 먼저 선행이 되고 점차점차 이 광장을 우리 청소년들과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잘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이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데크 관련돼서 계단 위치 좀 보여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여기 외옹치에서 대포쪽으로 가면 군부대 올라가는 길이고 이 앞이 군부대정문.여기서 올라가서 우리가 저쪽 전망대...
●김명길 의원
군부대 안으로 올라가서 아닙니까, 그거는? 올라가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계단을 이번에 시장님께 말씀드려가지고 이건 계단 이번에 설치하고요.군부대에서 이 길을 같이 쓰도록 협의를 했습니다.
●김명길 의원
네, 협의는 완료가 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그리고 이 밑에 외옹치에서 대포항 입구에, 이 도로 입구 쪽에 안내표지판 크게 설치하고 여기 설치해서 이용하게 하고요.
또 문제는 저쪽 넘어서 의원님 말씀하신 기존 그 옛날 대포항사무소 뒤쪽에서 올라오는 그 길이 연초에 해맞이를 저기를 갔었습니다. 저쪽 해수욕장 나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길을 잘 몰라요.
●김명길 의원
모르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래서 그쪽 뒤쪽에서 숙박한 사람들은 보고 올라오는데 이쪽 호텔 쪽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더라고요.그래서 더 안내표지판을 보완할 계획이고요.제가 시장님께서 이 얘기를 언급했습니다.물론 기존등산로도 있지만, 올라오는 길도 있지만 호텔 쪽에서 바로 우리 동명동 사무소에서 천주교 올라가는 계단 설치했듯이, 등대계단 설치했듯이 호텔 쪽에서 큰길에서 주차장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필요하다 했는데 그게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김명길 의원
그러면 직선으로 한참 올라가야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전망도 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은 도로지만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고 그건 나중에 검토하고 시장님께서도 군부대쪽 올라오는 걸 먼저하자. 거기서 안내를 잘해서 좀 올라오게끔 그렇게 좀 하자 그래서 일단은 1단계 가고. 그다음에 그 데크 앞쪽에 보면 나무 많이 정비한 데 넓잖아요. 거기를 야자매트를 깔아서 그걸 데크를 하려고 하니까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요, 사실 이 활용도보다는.
그래서 야자매트 깔아서 같이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게.
그래서 보니까 해맞이를 거기서 봤는데 해가 딱 호텔 사이로 뜨더라고요.
●김명길 의원
정면에서 보이죠, 정면에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호텔을 가리는 게 없으니까.
●김명길 의원
온 시민들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끔 좋은 위치에다가 만들어는 주셨는데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끔 계단이라든가 접근성을 좀 높게 말씀드리는 거니까요.과장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2가지 짧게 말씀드릴게요.조금전에 동료의원님 질의에 엑스포 놀이터 본의원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면 애초에는 조양동, 조양동쪽에 아시죠, 롯데건설 쪽에서 조양동 쪽에 본의원도 같이 알아봤는데 부지가 사실 마땅한 데가 나오지가 않더라고요.그래서 엑스포를 추천을 했는데요.엑스포 쪽에 아직 답변은 안 오셨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현장실사까지 왔다갔고.
●김명길 의원
실사는 했고 답변은 아직 안 오셨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위치를 저희는 씨름장 쪽에 해달라 그러고.
●김명길 의원
씨름장쪽.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이쪽은 아무래도 기존에 있는 시설을 보완하는 차원이니까 기존놀이터를 좀 했으면 하는데 우리는 기존놀이터도 있고 하나가 더 있어야 되니 시장님께서 강력히 얘기해서 계속 길 보조관하고 계속 통화했는데 지금 그쪽 사업주관부서 롯데에서, 그쪽에서 지금 목적하고 안 맞으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제가 시장님께 그랬어요.정 일단 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 괜히 핑계대고 우리 못하겠다 하면 안 되잖아요.그렇게 하고 일단은 1안 씨름장, 2안 여기 그래서 요청을 했습니다.
●김명길 의원
될 수 있으면 이양수 국회의원실에서 유치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니까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가져주십시오.그 내용은 계속 저희가 수시로 과장님하고 상의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상당히 어린이시설이 좋은 시설이더라고요.
●김명길 의원
예.친환경으로 잘 만드는 1억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드는 것으로.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우리나라에서 울산인가 하고 하여간 몇 군데 했는데 아주 잘 돼 있다 그러더라고요.
●김명길 의원
아주 잘 돼 있습니다.호응도 좋고요.
당초에는 조양동 안쪽에.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청봉초등학교 앞에.
●김명길 의원
네, 그 근처에다 하려고 했는데.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거기도 가보니까 할 데가 아니더라고요.
●김명길 의원
예, 장소가 안 나와서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숲 조성과 관련해서 설악동 화채마을 입구 편익시설 설치와 관련돼서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요. 이거와 연계돼서 B지구 모텔 쪽에 보면 소방서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소방서.
●김명길 의원
소방서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피골가는 쪽, 가기 전에 보면 금강송이 이렇게 모여있는 데가 있죠, 도유지.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김명길 의원
지금 백투에덴힐링센터 있는데 뒤쪽에.그 뒤쪽에 보면 금강송이 거기가면 운동삼아 산책을 하더라도 아주 공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과장님 아시다시피 그쪽이 금강송이 잘 돼 있고 식수보호구역하고 엄밀하게 아주 구분이 돼 있어요.거기가 구분돼 있는 곳인데 도하고 잘 협의가 되면 우리가 그걸 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민들 휴식공간도 참 좋고 관광객들께서도 B지구의 유입을 힐링타운으로 해서 걸어보면 상당히 거리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 안에 금강송 숲길이 참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한번 현장방문 좀 해 주셔서 거기도 도하고 협의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거기가 금강송이 정말 좋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국립공원구역이지만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해서(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우리가 어떤 개발에 개념이 아니고 야자매트도 우리 친환경적으로 가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편익시설.
●김명길 의원
그렇습니다.
뭐 벤치도 우리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거고. 그래서 누구나 한 번씩 가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고사목 존경하는 우리 유혜정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설악산 입구에서 설악산 가는 방면 쪽에 고사목들이 있어요.그거 과장님도 그때 답변을 주셨는데 관리를 좀 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수목제거반이 아직까지 설치를 못했습니다.못 뽑았어요.뽑으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뽑으면 조치하실 거고요.계획은 가지고 계시죠?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네.
●김명길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화전시 홍보비 1,000만 원 추경에 올리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김명길 의원
1,000만 원 가지고 홍보비는 뭐 어떤 홍보를.
작년에 하실 때도 이 예산으로, 이 정도 예산으로 하셨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작년에는 한 7,500(만 원) 가지고 했는데 시장님께서 부족하지 않냐고 해서 3,000만 원 더 확보해가지고 1억 가지고 올해 합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 작년에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상당히 고생 많으셨던 걸 제가 잘 알고 있는데요.고생하신 만큼 또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저번에 제가 질의 때도 1년에 2번 해 주시면 안 되겠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힘드시죠, 많이 그게?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봄에는 어차피 튤립이 4월 중순에 핍니다.국화는 가을이니까 저희가 제일 좋은 시절은 튤립필 때가 그때 날씨가 좀 쌀쌀해요.튤립은 꽃은 상당히 호응 좋고 그다음에 10월달에 국화전인데 시장님께서 “그러면 튤립은 너무 일찍 피니까 5월달에 어린이날이나 그럴 때 축제할 수 있는 그런 꽃을 검토해 보라.” 그래서 이번 추경에 3,000만 원 올렸는데 그때 봄에 피는 꽃을 우리가 일부 식재해서 그때 관광과라든가 이럴 때 축제할 때 같이 연계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바람이 있다면 준비 열심히 하셨는데 태풍이라든가 강풍이 안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현장에서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님, 고맙습니다.
●의장 최종현
네,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강정호 의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시고요.
화면 좀 잠깐 보겠습니다.
영랑근린공원 관련돼서 말씀 잠깐 드리고 싶은데요.
과장님 우리가 속초 IC에서 나와서 중앙시장을 쭉 가는 관광객들이 다 미시령로로 해서 이렇게 진입을 하십니다. 연휴 때나 그리고 평소 주말에 보면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차들이 어디에서부터 늘어서냐면 설악중학교 앞에서부터 늘어서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러면 과장님, 메모하실 것까지는 없습니다. 제가 올해 나이 마흔일곱에 선거를 출마도 했지만 유권자로서 상당히 오랜 몇 번의 선거를 거치면서 이 지역에 출마하는 시장님, 도의원님들, 시의원님들이 영랑근린공원에 이 도시계획시설 도로를 만들겠다라고 공약하신 분들이 거의 90%이상을 제가 그 공약사항을 봤어요. 이 도로가 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란 말이죠. 그러면 영랑근린공원 지금 만약에 안 할 경우 속초시에서 이 도로 놓으실 계획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저 도로도 2020년 되면 없어집니다.
●강정호 의원
없어지잖아요.그러니까 이 영랑근린공원이 일몰제 해지에서 제외가 됨으로 인해서 이 도로가 놔질 수 있는 오히려 희망이 생긴 거잖아요.이 도로가 만약에 없다고 계속 가정을 할 경우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상황들이 계속 유발이 되고 만약에 이 도로가 생긴다 그러면 이렇게 진행되다가 이 교동가로로 내려가는 차들, 그다음에 주공2차로 내려가는 차들이 다 분산이 되면 결국은 나오는 길이 금호연립 바로 옆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도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그러니까 이 영랑근린공원은 사업이 원활히 잘 추진돼야 된다라는 게 이 지역주민들에 오래된 민원이라는 거죠.
그거 알고 계시나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그리고 이게 지금 일반주거지역에 임야를 통째로 훼손해서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 아니잖아요.70%를 시에다가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란 말입니다.그러니까 일반 그냥 개발사업하고 다른 개념이란 얘기죠.
과장님 그거 동의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이맹섭
예, 맞습니다.
●강정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없으시면,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 관광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해서 과장님 고생하셨고 오후에 출장 잘 다녀오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