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본회의 제3차 2019.02.26.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2019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보고에 앞서 항상 교통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최종현 의장님과 이영순 부의장님,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교통과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재경 교통행정담당입니다.
이희재 교통지도담당입니다.
김정호 교통시설담당입니다.
양선재 차량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중교통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권순범 주무관입니다.
공용주차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형근 주무관입니다.
교통안전시설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홍재현 주무관입니다.
의무보험가입지원 과태료 부과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란희 주무관입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지금부터 교통과 소관 속초시의회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보고순서와 비전 및 목표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2019년도 주요 추진 시책입니다.
첫 번째, 교통약자 특별교통 수단 확대운영입니다.
이동에 심한 불편을 안고 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서 시행중인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탁기간은 작년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수탁기관은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입니다. 위탁내용은 차량 6대, 운전원 11명, 사무원 1명이 되겠습니다.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로서 만 65세 이상 일시적 휠체어 사용자입니다. 현재 이용등록자는 432명으로 장애인 315명이 되겠습니다.
올해부터 시각장애인 27명을 포함해서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단서 90명이 되겠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날 6대, 공휴일 4대를 24시간 상시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내 광역운행 및 운행시간 연장 주말운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5개시군 춘천·원주·강릉·양양·고성에서 강원도내 18개시군을 광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연장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국비·시비 합쳐서 5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 희망택시 확대 운영입니다.
현재 3개 마을(장천, 척산, 장재터) 대상인데, 현재 척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세대와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마을에 88세대, 학생이 20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행구간은 해당마을에서 관광수산시장까지입니다.
현재 작년 5월부터 척산마을은 운행하고 있습니다. 수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카드로 시스템을 도입해서 하려고 하는데 일부 카드에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3월까지 도입이 안 되면 우선 수기로 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대중교통 안정화를 위한 시내버스 운수업체 재정지원입니다.
비수익·벽지 노선 운행 손실액 재정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작년까지 우리시에서 용역을 통해서 심의결정을 했는데 올해는 도에서 총괄하겠다고 맨 처음 그렇게 문서가 와서 그렇게 되어 있는지 알았는데 최근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올해만 속초시에서 용역을 통해서 교통발전협의회에서 심의결정하는 것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교통카드 할인액 재정지원은 정상요금에 10% 할인을 보전해주고 무료환승 90분은 기본요금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추진 실적입니다.
비수익노선은 2018년도에 94%, 7억 4,931만 3,00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투자는 도비·시비 합쳐서 13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서 9월까지 용역을 통해서 11월에 지원율 교통발전협의회에서 지원율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1회추경 때 요구한 상태입니다.
다음 7쪽입니다.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확대 및 버스 “앱” 구축입니다.
버스정류소 안내기(BIT) 확대 설치를 5개소 추가하고 “버스정보 도착앱“ 구축을 하겠습니다. 예산은 4,25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48개소가 단말기를 설치했고, 설치율은 24.6%가 되겠습니다. 정류소 총 수치는 195개가 되겠습니다. 예산은 시비가 4,300만 원이 투입을 하고 정류소에 BIT가 자꾸 오류가 생겨서 최근에 20일날 김천의 교통안전공단에 다녀왔습니다. 3월 달에 유지관리업체를 변경을 요구를 했고 변경이 되면 3월 달에 모뎀 그리고 차량에 부착하는 기기 전반적으로 교체하고 점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3월에 설치하고 4월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상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버스정보 도착앱도 3월 달에 구축을 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택시 카드수수료·통신비 지원입니다.
카드수수료는 대당 월 2만 원 범위 내에 지급하고 있고, 위성통신비는 대당 1만 1,0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택시 603대, 법인 개인 합쳐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신비는 매월 지급합니다. 작년에 법인·개인 합쳐서 1억 9,669만 1,000원이 지원됐습니다.
올해 예산은 도비·시비 합해서 2억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불법주차 단속 CCTV 교체 및 통합서버 구축입니다.
예산은 주차장특별회계로 2억 8,000만 원이 되겠고, 고정식 단속카메라 33대 중 16대를 교체하게 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 통합서버 구축을 이원화 되어 있는 부분은 일원화로 구축하고 해상도 6대 노후단속카메라 교체 10대를 추진하겠습니다.
투자액은 시비 2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 달에 사업발주를 해서 5월 달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이 되겠습니다.
택시총량제 용역입니다.
5년 만에 한 번씩 하는 택시총량제 용역인데 내년부터 ‘24년까지 5년치를 올해 하게 되겠습니다. 택시총량대수를 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번 용역에는 ‘16년도 60대, ’17년도 4대, ‘18년도 4대, 올해는 18대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올해 18대는 예산사정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투자액은 용역비가 시비 2,000만 원 되겠습니다.
3월 달에 택시 총량 조사 용역 발주를 하고 사업계획수립을 6월 달에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중앙가로 일방통행 추진 설문조사 용역 보고입니다.
이 부분은 10월 달에 원탁회의때 여론조사가 필요하지 않겠나해서 주문이 되어서 우리가 용역을 작년 12월 5일부터 20일간 진행을 했습니다.
총 1,200명을 대상으로 만 19세 이상 속초시민 1,000명, 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출해서 직접 면접조사를 했습니다. 교통만족도 등 6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조사결과는 속초시 교통만족도는 불만족이 66.5%가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은 “주차문제가 불편하다.”해서 63%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다소 불만족이 52.6%, 상인이 다소 만족 42.5%가 나타났습니다.
중앙시장로 만족도는 불편이 93.3% 나왔습니다. 이중에서 갓길주차가 59.1% 나왔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은 다소불편 48.4%, 상인은 매우불편이 59.5%가 나타났습니다.
일방통행에 대한 찬반입니다. 전체 찬성이 54.8%로 나타났습니다. 시민이 54.8%, 상인이 55.1%입니다. 54.9% 상당수가 일방통행을 원하는데 하지만 다른 대책도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44.3%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상인들과 금호동 사회단체들을 통해서 여론수렴을 다시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판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교통신호동 시설개선에 2억 4,700만 원,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7,000만 원,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에 1억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1회추경에 2억 4,000만 원을 지금 요구한 상태입니다. 승강기교체 12개소, 설악산 진입로 교체 10개소, 삼환아파트 가로에 2개소가 되겠습니다.
총 투자비는 시비가 4억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발주는 다음 달에 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어린이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은 공모사업으로서 속초·고성·양양 3개 시군이 공모사업으로 2017년 2월 16일 선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도부터 ‘19년도까지 청초호유원지 석봉도자기 앞에 교동 1025-1번지가 되겠습니다.
규모는 건물높이는 6m로 높이로서 1,250㎡ 되겠습니다. 실내교육장과 실외교육장이 있겠습니다. 사업비는 118억 7,500만 원입니다.
추진상황은 청초호유원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올해 1월 8일날 고시했습니다.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운영 원가산정용역을 1월 21일날 용역 의뢰를 했습니다.
문제점은 전시시설(영상실 및 전시체험 6종)인데 사업예산이 4억 원이 소요되는데 이중에서 사업비 2억 5,600만 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1회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의원님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사업비는 올해 3억 8,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발주는 담달에 발주하겠고, 협상에 의한 계약이 3월 달, 위탁동의안 의회 제출이 4월 달, 위탁업체 선정은 5월에서 6월, 시범운영은 8월부터 하겠습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시내버스 BIS 시스템 화면 및 음성 안내 개선입니다.
현재 문제점은 화면방식 개선, 버스이동 방향 화살표 변경 시범적용 중 오류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안내도 인지하지 못해서 계속 오류가 생기고 있고 교통안전공단과 관리업체와의 합동점검 및 보수요원 체류를 통해서 수시 점검 및 수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15쪽입니다.
2019년도 신규 시책입니다.
도심주변 공영주차장(소규모 주차장 포함)해서 조성토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로데오 1주차장은 148면에서 178면, 30면을 증면하겠습니다. 면적은 5,978㎡입니다. 구)헌병대 부지도 35면에서 53면으로 18면을 추가하겠습니다.
투자비는 시비가 1억 원이 되겠고, 현재 1로데오 주차장은 환경미화원 대기소가 3월에 이전하는 것으로 봐서 이전하는 대로 상황에 따라서 예산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구)헌병대부지도 해양수산부 2필지가 있습니다. 육상 항만구역을 지정을 제외하는 고시가 3월 달에 있습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서 추경에 확보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대중교통 취약지역 대체 교통수단 도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서 근로시간 52시간이 단축으로 노선감축 운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최대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공공형버스를 지원토록 할 계획입니다.
시기는 올해 7월 1일부터입니다. 마을버스 공공형버스 도입을 3대를 확보해서 시설관리공단에 보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노선 중에서 탑승인원이 현저히 낮거나 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선, 첫차·막차 단축노선, 시내버스 미운행지역 등으로 집중적으로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국비·도비·시비 합해서 6억 원이 되겠습니다.
작년 11월에 도시형 교통모델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현재 작년 12월 10일부터 주 68시간을 노선체계를 개편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 마을버스 3대를 구입하고 다음 달에 관리공단에 등록을 하고 6월에 시범운행하고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공유주차장 지원조례 제정입니다.
의원간담회 때도 보고한 사항이지만 주차장 소유자와 이용자 간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공동주택 주차장 무료 개방 및 주차구획을 공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작년 11월 20일 날 법제 심사를 거쳤고, 12월 27일날 의원간담회 때 보고한 바 있습니다.
기대효과는 한정된 주차공간에 대한 공유로 지역 내 주차공간 부족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 달에 규칙심의회 상정하고 시의회 상정 및 공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여객자동차 터미널 불법촬영 탐지장비 설치사업입니다.
고속·시외버스 2개소에 장비를 구입해서 무상대여를 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투자비는 국비·시비 합해서 1,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개인택시 체력단련실 신축입니다.
위치는 장사동 395-5번지 현재 개인택시 부지 내에 있습니다.
규모는 연면적 360.4㎡로서 지상2층이 되겠고, 1층은 휴게실, 라커룸, 샤워실, 화장실, 2층은 체력단련실, 화장실로 구성되겠습니다.
공사비는 4억 원이고 내부시설비는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입찰공고 대행을 다음 달에 하고 착공을 4월 달에 하겠습니다.
다음 20쪽이 되겠습니다.
설악산 전광판 안내시스템 설치사업입니다.
설치장소는 2개소로 목우재 터널 삼거리, C지구 주차장 인근에다가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8,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성수기 때 설악산 진입로변 교통정체 발생에 따라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월 30일 날 착공했습니다. 준공은 4월에서 5월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1쪽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수고하셨습니다.자리에 앉으세요.
어떻게 질의·응답시간을 10분으로 조정을 할까요, 의원님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시간이 짧으신 분들은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고 질의순서는 이영순 부의장님, 김명길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10분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 영광입니다.
교통과에 첫 번째로 질의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의장님.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있죠. 제가 우연히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저희 속초시를 떠나야 할 사항을 시뮬레이션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 교통약자 교통수단을 미리 예약을 못해가지고 이걸 못타가지고 시외버스를 갔더니 안 태워줬어요. 강릉까지 시험을 보러 가는데 시험은 봐야겠고 휠체어를 타고 가야겠다는 의지로 찍은 건데 저희가 휠체어를 탈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요. 그걸 왜냐하면 보도블록이 이렇게 차이가 나고 또 중간에 끊겼고 금강대교 쪽으로는 보행자거리가 없어서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봤는데. 다행히 관내 전 지역과 관외 버스가 운행하는 범위가 넓어져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 고맙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여기에는 432명이 기존에 이용자 이용등록을 하신 분이죠.이용등록을 안 하신 분들은 전화로?
●교통과장 손용욱
추가로 등록을 하면 아무 때나 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조건은 없고요?
●교통과장 손용욱
조건은 휠체어이용자에 한해서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유료인가요? 등록자가 탔을 때는 실비로 유료를 받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요금을 킬로수에 따라서 받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유료로?
●교통과장 손용욱
네.4km까지는 무료고요.
●부의장 이영순
관내기본요금은 얼마예요?
●교통과장 손용욱
요금은 무료고요.4km가 넘으면 1,100원.
●부의장 이영순
아, 4km가 넘으면.긴급한 상황 가까운 거리는 무료고 4km 이내는 얼마요?
●교통과장 손용욱
4km가 넘으면 1,100원.넘어가면서 미터당 조금씩 추가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우리 장애인분들이 속초에 몇 분이나 휠체어타신 분들하고 앞을 못 보신 분들하고 다 통합해서 몇 분이 계시나요? 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교통과장 손용욱
장애인이 총 1,200명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앞으로 버스를 더 증가를 시켜야겠네요.그분들이 다 이용을 하시려면.
●교통과장 손용욱
이용을 하려고 하면 휠체어에 한해서 하니까 등록을 계속 하면 예산 더 확보를 해서 차량은 우리가 기준이 200대당 1대인데.우리는 1대가 여유가 있습니다.그래서 인원이 늘어나면 거기에 맞게끔 차량도 구입하고 예산확보해서 할 확대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보통 1대당 몇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차량 1대당 1명씩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니, 아니 기사님은 1명인데, 1대당 몇 명까지 수용을 할 수 있는지?
●교통과장 손용욱
1대당 휠체어 한사람씩 탈 수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니 1명이 타는데 하루에 1명만 타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이용을 할 수 있는 게?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제한은 없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대기자가 많습니까? 수요가 많아서 공급이 적으니까 수요가 더 많지 않아요, 공급보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수요가 더 많죠.
●부의장 이영순
그러니까 대기순이 어느 정도 기다려야지 이걸 탈 수 있는지 아직 데이터는 안 나와 있어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것은 없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수요가 많이 부족하다는 이런 것도 아직 데이터가 없겠네요.
●교통과장 손용욱
현재로써는 집중된 시간대.
●부의장 이영순
공급을 더 늘려야겠다, 이런?
●교통과장 손용욱
앞으로는 계속 등록수가 늘어나면 확대해야 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렇습니까?
지금 여기 그 5억은 기사들 월급 이런 거 운영비예요?
●교통과장 손용욱
인건비하고 전반적인 운영비다 포함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렇지요.앞으로 이제는 후천적으로 장애인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선천적장애인보다 후천적 장애인이 많기 때문에 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용이하게 정상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듯이 이분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이 시설을 늘려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5번에 보면 택시카드수수료 저희가 보조해 드리는 거 있죠? 지금 카드를 전반적으로 국민들이 다 쓰기 때문에 카드를 많이 쓰죠?
평균적으로 택시 1대당 한 37만 2,000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카드비하고 콜비하고?
●교통과장 손용욱
예, 맞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지속적인 사업이죠?
●교통과장 손용욱
계속 연중사업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 잘 알겠습니다.
신규시책 한번 볼까요, 16페이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모르는 걸 좀 물어보겠습니다.
도심 주변 공영주차장을 확대한다는 거예요. 대기소, 환경미화원 휴식공간이 건물을 지어서 나가죠? 그래서 거기가 비어서 정비를 하신다는 겁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예, 맞습니다.거기 정비를 해서 면수를 늘리려고 합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주차장을 제가 요새 TV로 봤는데 전면주차장 하는 거하고 사선주차장하고 주차대수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확실하게 장·단점이 있습니다.있는데 그거는 면적에 따라서 모양이 어떻게.
●부의장 이영순
화면을 띄워주세요.
교차로 양쪽으로 이렇게 전면주차가 아니라 사선주차를 앞뒤로 이렇게 하니까 주차수량이 굉장히 많아지는 것 같은데 그러한 계획은 한번 반영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이것은 땅 모양이라든가 면적이라든가 이런 걸 검토를 해서요.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그거는 우리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직각주차로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삼환아파트 앞에 도로를 정비해가지고 지금 현재는 일직선으로 전면주차를 하게 돼 있잖아요.운전이 약간 미숙하시거나 그러신 분 주차를 전면주차가 상당히 어려워요.차가 오른쪽에서 있기 때문에 후진을 해야지만 전면주차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도로에서.그런데 사선으로 왜 생각을 안 하셨을까요, 할 수 없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사선으로 하게 되면 후진할 때 뒤에서 오는 차량하고 추돌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전면주차로 하는 겁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것은 교통안전하고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가능한데는 할 수 있는데 큰 도로변에는 직각 주차가 어렵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화면 봐주시겠어요.저거는 주차공간이 넓은 공간보다도 좀 좁은 공간에서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보시면 아시겠죠, 나가는 쪽하고.
(장내소란)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은 참고를 하겠습니다.로데오 1주차장 때나 2주차장 때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거기가 로데오 1주차장은 약간 정사각형은 아니고 직사각형이잖아요.그래서 거기 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참고로 보여드리는 겁니다.
●의장 최종현
시간이 다됐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최종현
과장님, 저 사진은 인터넷 보면 유명한 사진입니다.
인터넷 들어가서 찾아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시간 10분 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의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께는 제가 드릴말씀 따로 있습니다. 교통행정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관계공무원여러분들 현장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고맙습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 4쪽에 보니까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관련해서 여기 교통약자 특별교통 수단 차량대기소가 로데오주차장 아닙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예.1주차장입니다.
●김명길 의원
1주차장이죠.부분 준공된 상태죠?
●교통과장 손용욱
맞습니다.
●김명길 의원
완전 준공이 되게 되면 화장실도 설치가 되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검토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검토를 좀 부탁드릴게요.관광객들하고 장시간 대기소에 대기하시는 운전자분들 노약자하고 운전자분들이 그 일대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가 없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철거를 하게 되면 그 부분은 예산확보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어쨌든 주차장이 준공을 하게 되면 화장실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교통과장 손용욱
농어촌 희망택시 관련해서 잠깐 좀.
●김명길 의원
여기 희망택시 보니까 종점이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종점은 관광수산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중간지점에서 고객이 원하면 내려드리는 거죠? 라인만 동선만 그렇게 되는 거죠?
●교통과장 손용욱
네, 그렇습니다.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6쪽에 운수업체 대중교통 재정지원 관련해서는 이번에 주52시간 68시간에서 시간이 단축이 되면서 이에 대한 재정지원이죠, 명확하게 얘기하면.그런 차원과 다른 건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매년 비수익노선하고 벽지노선.
●김명길 의원
이거는 노선별로인가요? 적자노선과 관련해서 인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벽지노선이 장천하고 장재터 거기인데 거기는 100% 지원해 주고요.비수익노선은 용역을 통해서 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해서 지원율을 결정합니다.
●김명길 의원
손실이 계속 많이 발생하는 노선에 대해서만 하는 건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김명길 의원
예.알겠습니다.
택시카드수수료 지금 지원과 관련 돼서는 제가 설명을 잘 들었기 때문에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과장님, 교통시설확충정비할 때가 사실 많죠? 이 예산확보 더 확보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필요예산만 추경에 요청하신 거죠?
●교통과장 손용욱
추가로 요청한 겁니다.
●김명길 의원
지금 당장 필요한 예산들만.
●교통과장 손용욱
예.
●김명길 의원
설악산진입로 교체 10개소라 하면 어디어디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하도문부터 올라가면서 화채마을까지입니다.
이번에 예산이 반영 돼야 되는데 안 되면 부분적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명길 의원
지금 부분적으로 하더라도 이것은 상당히 필요한 것 아닌가요? 상당히 노후화됐고 시내일원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노후화된 거 아닌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이 부분이 반영이 안 되면 우선 급한대로 삼환아파트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거기 2개소하고 그다음에 학사평하고 화채마을하고 김명길 의원님이 말씀하신 화채마을이죠? 방원욱 의원님이 말씀하신 게 앞에 황소광장 양쪽.거기까지는 우리가 예산 범위 내에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면 황소광장 앞에 양쪽은 조금 저렴한 걸로 하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지금 각 의원님들께서도 현장에 방문하시면서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 담당계장님께도 말씀드렸을 거예요.파악해 보시고 시급한 곳에 삼환아파트 가로는 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시급하게 하셔야 되고 화채마을부터 하도문까지 라인하고 학사평 이런 쪽 라인도 잘 봐주십시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16쪽에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7월 1일 날 투입예정이죠? 아직 차량은 구입단계고 5월까지 3대 구입을 하시고, 차량이 구입이 되게 되면 시간 외에 단축된 부분들에 대해서 커버를 하게 되는 것이죠?
●교통과장 손용욱
대부분 첫차, 막차 쉽게 얘기해서 정부에 취지가 시내버스가 노선별로 움직이는데 52시간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노선 그 부분을 버스를 투입을 해서 운행하라는 이런 취지입니다.
●김명길 의원
움직이지 못하는 곳에 대해서 3대가 충분할까요?
●교통과장 손용욱
우리는 설악동 쪽하고 학사평 쪽하고 시내 학사평 쪽에서 쌍다리로 해서 고속버스로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고속버스 가는 그 부분 그걸로 해서 시내버스에 노선을 안 건드리고 피해를 안 주는 노선을 개발을 해서 그렇게 운행할 계획입니다.
●김명길 의원
7월 1일부터 시작이 되는 거죠?
●교통과장 손용욱
네.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18쪽에 보니까 여객터미널 불법촬영 탐지 위원회 때도 말씀드렸던 것인데
설치도 설치지만 궁금한 게 예고가 가능한 거예요.
●교통과장 손용욱
이건 명칭은 설치지만 구입해서 주면 핸드폰처럼 생긴 걸 갖고 들어가서 합니다.청소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가서 하는 걸로.
●김명길 의원
수시로 하지만 일단 설치가 돼 있으면 불시에 하면 이슈가 되는 거네요.
●교통과장 손용욱
이게 휴대용입니다.
●김명길 의원
예고가 가능한 거네요.이게 혹시 뭐가 설치됐는지.
●교통과장 손용욱
휴대용이니까 가서 전원을 켜서 확인하는 거죠.그럼 거기서 설치돼 있으면 발각이 되는 것이지요.
●김명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게 뭔가를 들고 들어가서 그때그때 확인하는 게 아니고 그걸 설치를 애초에 해 놓게 되면?
●교통과장 손용욱
설치하는게 아니고요.휴대용입니다.
●김명길 의원
휴대용이기 때문에 확인 그게 있는지 사실 불법촬영장치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거 아니에요.가끔 불시에 확인하는 것인데 애초에 방지장치를 만들어 놓으면 안 되냐는 말이죠.그런 시스템은 없냐는 얘기죠?
●교통과장 손용욱
그런 시스템은 물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국비로 금액은 적지만은.
●김명길 의원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시고 하시되 예방이 중요한 거니까 다 찍히고 난 뒤에 나중에 확인하면 뭐합니까? 그런 사항이 있을지 모르니까 요즘 또 최첨단으로 발전이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계속 안 되게 되면 그것도 감지가 안 되는 시스템으로 설치해 놓을 것입니다.그런 것도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네.알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BIT시스템 잠깐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BIT시스템 문제점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많이 들어오고 있죠.한 곳에서 업체를 바꿀 예정이시잖아요.업체가 인근에 가까운데 있지 않고 총괄 담당하시는 거죠, 거기서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지요.이번에 북부권 영동권에 상주를 해서 계속 일주일에 한두 번씩이라도 오류가 생기면 순회하면서 또 오류가 안 생기더라도 정기적으로 계속 매주 순회합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이 보시기에 오류가 생기는 이유가 뭡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사실상 2년이 지났지만 시범운영기간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BIT는 정류장에 있는 거 같고 BIT라고 하는데, 모뎀이 20대가 오류가 생겨서 서브교체 했습니다.
그 부분도 있고 차량에 부착된 BIS 그 기기도 조금 오류가 있는지 그 부분에 전반적인 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래서 시스템 운영하는 업체도 그렇고 유지보수가 늦어지고 전반적인 걸 다음 달에 전부 교체를 하고요.
차량에 있는 기기는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3월 달에 다 정비해서 4월 달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명길 의원
이게 일원화가 돼 있어야 됐는데 이게 BIS가 문제가 있는지 BIT가 문제가 있는지 사실은 점검결과에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단 말이죠.
●교통과장 손용욱
운전자들이 버스노선을 1번이면 1번 눌러야 되는데 처음에는 운행하다가 그 버스가 또 노선이 바뀝니다.
그러면 1-1번으로 해서 눌러야 되는데 깜빡하고 그렇게 운행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김명길 의원
출발시점에 BIS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리고 그다음에 출발할 때 또 입력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요.그래서 그것도 이번에 회사마다 별도로 또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김명길 의원
본의원도 조사해 보니까 2001년도에 부천에서 처음시작이 돼서 근 20년 가까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오류가 난다는 게 참 말이 안 됩니다.시민들께서도 BIT하고 BIS시스템 특히 BIT 시민들께서 대기하는 도중에 상당히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계시거든요.이번에 계획을 가지고 계시니까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정확히 10분을 쓰신 역시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시간은 10분입니다.
○신선익 의원

과장님 자료 9쪽 보시겠습니다.
불법주차단속과 관련해가지고 주말이나 성수기에 보면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북측으로는 신선익법무사 사무실에서 시장까지 그다음에 남측으로 보면 중앙시장에서 기업은행사거리까지 전체가 다 주차장입니다.
지금 거기는 도로 노견주차장 운영을 하지 있고 있단 말이에요. 유료화하지도 않고 일부만 노견주차가 가능하도록 돼있는데. 지금 불법주차단속도 사실상은 어려운 상황이고.

●교통과장 손용욱
주말에는 계도 위주로 하고요.평일 날에는 20분 지나면 찍습니다.
●신선익 의원
제가 주말에 다녀봐도 거기 불법주차를 하지 않으면 주차할 데가 없습니다.아무리 다녀봐도 불법주차하지 않으면 주차할 데가 없는데 관광객들 별 재간 없죠.
●교통과장 손용욱
계도위주로 하는데 정 막히는데는 강제로 차로 밀어서 이동조치를 시킵니다.단속요원들이 매주 3명씩 오후에 나가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주차단속도 이루어지지 않고.
하여튼 그 부분에 항상 말씀드리지만 노견유료주차장을 운영해야 된다.
그다음에 공영주차장도 로데오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도 속히 유료화 추진을 하면 또 같이 이렇게 하면 상당히 어차피 노상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유료주차화하든지 아니면 뭐 과태료 납부하든지 둘 중에 하나 하면 관광객들도 그거에 대한 불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기존에 이용하던 인근주민들에 대해서 야간에는 문제가 없다 보니까 큰 불편함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속히 우리가 개선을 해서 유료화로 가야 된다라고 하는 교통정책을 펴주시기 바라고요.
문제는 캠핑카가 있습니다. 요즘에 캠핑문화가 확산이 돼서 여행객들이 시내해안가 하고 또 청호동에 있는 해수부 부지에 상당히 많은 캠핑카나 카라반이 주차돼 있습니다. 캠핑카는 관광객이나 차주가 항상 있는데 카라반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장기 주차를 하죠. 이게 요즘에 캠핑카는 주말에 왔다가 가지고 가지만 카라반 같은 경우에는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아니면 뭐 한 달 이상 그 자리에다가 놓고 필요할 때 내려와서 쓰고 뭐 이렇게 하거든요. 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만 가져가고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가져와가지고 다시 가지고 올라가서 주차할 데도 없고 하니까 그렇게 무료로 거기다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매일 한 바퀴씩 돌면서 주차료를 부과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그런 차량에 대해서 안내문을 부착한다면 나름대로 ‘장기주차하면 과태료를 받겠구나, 아니면 주차비를 내야 되는 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돼서 그런 불법주차행위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또 한 바퀴 돌면서 하면 나름대로 그 부분도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이제는 생각을 하거든요. 민원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고.
●교통과장 손용욱
일부 캠핑카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마트 앞에 항만청부지 거기도 그렇고 엑스포장 포장한데도 그렇고 캠핑카 상당히 많습니다.
●신선익 의원
아바이마을 영랑동 해안가마다 다(캠핑카 주차).
●교통과장 손용욱
캠핑카도 차량으로 보기 때문에 차량번호가 다 부여돼 있습니다.그래서 이 무단방치차량으로 볼 수도 없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스럽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소유자가 파악이 되니까 과태료를 부과하든지 주차요금을 징수하든가?
어느 쪽 한쪽을 선택해가지고 이렇게 행정에서 이걸 해결하면 될 것 같은데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런데 도로가 아니고 광장이다 보니까 과태료부과대상도 아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스러운데요.하여튼 나름대로 고민을 해서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11쪽 보시겠습니다.중앙가로 일방통행 추진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또 원탁회의에서도 다루기도 했는데 결정이 됐나요, 어떻게 하기로?
●교통과장 손용욱
원탁회의에서 찬성하는 것으로 결정은 됐습니다.후속조치로 상인회하고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협의회 등 여론수렴을 해야 됩니다.의견도 들어보고 이런 절차를 거쳐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게요.이게 업무보고 자료에도 조사결과가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일방통행을 찬성하는 그런 부분과 현행대로 유지하되 개선을 하는 것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수치는 조금 차이는 있지만 거의 반반이다.그런데 본 의원 생각으로는 이 도로가 사실 도로폭이 4차선 도로하고 똑같습니다.그죠?
●교통과장 손용욱
그게 지금 설악슈퍼쪽 제일 넓은 쪽이 9.7m가 나옵니다.
●신선익 의원
4차선이 나올 수 있어요.
●교통과장 손용욱
거기는 8m, 9m 밖에 안 됩니다.
●신선익 의원
지나가면서 봐도 차량이 노견에 주차되어 있고 양쪽으로 바짝 주차하면 중앙선 사이 두고 교행이 가능합니다.거의 뭐 약간 좁지만 4차선 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넓은 도로인데 이것을 ‘일방통행으로 한다.’ 상식적으로 일방통행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나요? 아무래도 일방통행으로 한다고 하는 게 이게 지금 양방통행을 한쪽을 주차장화 되다시피한 상태에서도 지금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그런데 관리만 잘하면 단속도 잘하고 주민들 나름대로 상인들 자정활동도 하고 그다음에 행정에서 나름대로 단속활동도 강화하고 하면은 충분히 양방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민편익을 어떻게 보면 상인편익만 생각한 것인지 주민편익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지 모르겠지만 넓은 도로를 갔다가 양방으로 한다고 하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을 ‘91년도에 시행을 하다가 10년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다시 양방으로 하고 이번에 일방으로 얘기가 나와서 진행하는 부분인데 그때당시에도 운영할 때에도 상당히 문제가 많았습니다.일단은 협조가 안 되고 물건적치는 더 심해지고.
●신선익 의원
강력한 단속을 하면 되지 않겠어요.
●교통과장 손용욱
단속을 하려면 상주인원이 10명이 부족합니다.
일제단속을 건설부서와 합동으로 상인들 인도 점령한 부분도 단속하고 했는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죠.그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하면 됩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것을 지속해서 해 왔는데 그 정도로 하려면 상당한 인력도 필요하겠죠.일단은 인식을 전환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신선익 의원
그리고 영랑동해안도로도 전체 경로당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영랑호다리까지 전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했는데 그 시민들이나 관광객 불편만 초래하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꼭 필요하다 그러면 병목진 부분만 일방통행으로 운영을 한시적으로 한다면 몰라도 그게 전체를 다하다 보니까 야간에는 역주행하는 차량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홍보도 많이 안 되어 있어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고질적으로 체증이 왔던 부분이고 여론조사도 해서 찬성이 많아서 일단은 진행하고 있는데 여름철이나 가을철 때보면 저녁시간 때 일방통행을 해서 소통은 잘됩니다.
더 두고 봐야 되겠지요. 역주행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많이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일부 관광객이 모르고 역주행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초창기에는 그렇지만 지금 어느 정도 안전단계에 들어갔다 보고 있고요. 진행하면서 문제점이 자꾸 도출이 되고 그러면 어떻게 정책을 전환할 건지도 판단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제가 지난 주말에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서 봤는데 상당히 혼잡합니다.거기 혼잡하고요.역주행하다가 얽혀서 완전히 소통 자체가 안 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이 부분도 개선사항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네.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 추가질의를?
●신선익 의원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추가질의로 활용을 해 주십시오.
●신선익 의원
추가 질의는 너무 짧아서요.
●의장 최종현
그럼 짧게 해주세요.
●신선익 의원
17쪽 보시겠습니다.공유주차장 저번에 설명을 하셨죠?
●교통과장 손용욱
예.
●신선익 의원
그런데 이거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기에 앞서서 희망하는 주차시설이 있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이 부분은 공동주택 협약을 통해서 진행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신선익 의원
협약에 의할 시설이 있느냐고요.
●교통과장 손용욱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계속적인 접촉을 통해서 일단 제정하고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신선익 의원
이게 필요한 전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시기가 필요한 지역에 해야 되는 거잖아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신선익 의원
주차난에 있는 곳에 공동주택이라든가 그런 주차시설을 해야 되는데 그런 시설이 여기에 지원조례를 만들고 나름대로 운영한다 하더라도 신청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얘기죠.먼저 조례제정부터 한다고 하는 게 이게 앞뒤가 바뀐 게 아니냐라는 행정이.
이런 것도 신청도 하고 소통도 해서 가능할 경우에 조례도 제정하고 뭐하고 하는 거지 이것 하나도 검토 안 해 보고 조례부터 제정해 놓고 한다는 게 거꾸로 가는 행정이다.
●교통과장 손용욱
조례 제정한 지역은 많지는 않지만 서울 강남구하고 경기도 전주시 같은 경우.
●신선익 의원
우리 시가 그래요.우리 시가 필요한 곳에 있는 그런 시설이 신청하고 나름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이 얘기죠.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10분입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교통과는 직제개편을 통해서 교통행정과에서 교통과로 바뀌고 특히 그동안 교통지도계가 교통지도와 교통시설로 분리가 됐습니다. 과장님 해 보시니까 어떠세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전에는 업무과부화가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집중과 선택을 통해서 업무는 그대로 갖고 가지만 탄력적으로 잘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조금 더 나아진 게 있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예.
●강정호 의원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82,000명 속초시민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교통과 인원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연중 1,700만 명이 찾아오는 그런 수요까지 같이 계산해서 교통행정업무를 볼 때에는 한없이 인원이 부족하고 예산 또한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제가 늘 해 옵니다.오늘 이 자리에서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월 달에 일부조직개편을 또 하면서 토목계가 도로관리부서가 또 따로 분리가 되는 걸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통과에서는 토목계하고 합의 볼 내용이 새로 생기는 도로관리계하고 협의를 보는 문제가 되는 건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강정호 의원
그렇게 되는 거죠?
그러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도 더 긍정적으로 교통업무에 있어서 좀더 수월해지지 않겠나 싶고요. 왜냐면 그 업무만 취급하는 계가 생겼기 때문에. 그렇게 잘 협조하셔서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15페이지에 로데오 1주차장 나중에 공영유료화가 될 것 같은데요.언제쯤 계획하고 계시죠?
●교통과장 손용욱
유료화 말씀입니까?
●강정호 의원
예.아직은 뭐 유료화계획까지는 없는 거고?
●교통과장 손용욱
이 부분은 지금 구상만 하고 있고요.로데오 2주차장은 옆에 지금 생활SOC로 해서 주차장 추가로.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지금 1주차장은 유료화의 시급성은 아직까지는 없는 거죠?
●교통과장 손용욱
예.
●강정호 의원
그런데 좀 시급해 보이는 곳은 2주차장인데 교통과에서 하기보다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설악로데오상점가 복합청년몰조성사업에 주차장 신청하는 국비사업이 있으니까 그 예산을 받아서 유료화하면 그 업무는 교통과로 다시 넘어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강정호 의원
그런 식으로 추진하면 되겠죠?
●교통과장 손용욱
상황을 보면서 어떻게 할 건지 방향을 잡으려고 합니다.
●강정호 의원
일자리경제과하고 업무공유를 잘 좀 해 주셔서 2주차장 같은 경우는 시급해요.지금 시급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전에도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로데오상점가하고 시민들을 위한 주차장이 되어야 되는데, 호텔에 오시는 직원분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돼버리는 경우.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용해야 되는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 좀 일자리경제과와 같이 협의를 하셔서 최대한 빨리 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어려운 건 제가 잘 알고 있어요.우리 직원분들이 고생 많으시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속초시 교통체계 중에서 신호시간이 조금만 변경됐고 또 차선이 하나가 확보됨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교통체증도 해소가 되고 그런 걸 우리가 많이 경험을 해 봅니다. 그런 쪽에 있어서 교통과 직원분들이 나름대로 현장을 다니시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잘 알고 있어요. 많이 개선되어 나가는 것도 보여집니다.
그런데 조금 아직도 미진한 부분은 있어요. 왜냐하면 인원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경찰서와의 협의문제 이런 것도 해서 쉽지 않다는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제가 세네 번 정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한번만 더 이건 행정사무감사는 아니지만 속초에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화면 보겠습니다.
의사계장님,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과장님 여기 잘 아실 거예요. 수복탑 방향을 기준으로 해서 엑스포를 이마트로 올 때 금강대교와 설악대교를 지나면 이렇게 편도 2차선이 수협부지 근처에 가면 편도 4차선이 되잖아요. 쭉 내려간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앞에 가면 이런 식으로 해서 대기차선이 생기지 않습니까, 기억나시잖아요.
그런데 편도 1차선 여기가 직좌회전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평일 때 차가 별로 없을 때는 모르겠는데 금토일 그리고 연휴기간 때는 여기가 직진하는 차, 좌회전하려는 차, 유턴하려는 차가 쭉 늘어서잖아요.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게 여기를 전용좌회전 유턴차선으로 만들고, 차선이 충분히 있으니까 이쪽 두 군데를 직진으로 빼면 계속 가서도 여기 차선이 확보가 된단 말입니다. 도로선형만 조금 바꾸면 되거든요. 과장님 제가 이 부분을 제 몇 번을 말씀드려요, 방법이 없냐.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여기선 끊긴 데 있죠. 여기서 유턴하면 안 돼요, 폭이 안 나오니까?
그러면 여기를 앞으로만 조금 더 옮겨주시면 이게 정지선, 전문용어로 정지선이라고 그럽니까?
앞으로만 조금 더 옮겨주시면 이렇게 유턴이 된단 말입니다. 지금은 유턴을 하면 돌다가 다시 후진을 해가지고 다시 가야되는 상황이거든요. 제가 과장님 몇 번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좀 걸리시겠지만 방안을 세우셔서 비보호라고 쓰여져 있는 1차로를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1차로를 유턴 및 좌회전 전용차로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고 2, 3차로를 직진차로로 하면서 선형을 변경해서 하게 되면 상당히 개선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유턴해서 신포마을로 들어가는 것도 편할 거고요. 좌회전 및 유턴차량 차선이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들이 쭉 밀리는 일이 없을 겁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은 경찰서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의뢰했습니다.
●강정호 의원
이 건이 올라갔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3월 중순경에 날짜가 잡히면 그때 결정됩니다.
●강정호 의원
이 건이 올라가 있습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예.올라갔습니다.
●강정호 의원
이 건 지금 내용도 제가 말씀드린 내용으로 올라가 있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지요.유턴을 해서 가능한지를 경찰서하고 현장도 가보고요.경찰서도 인사발령이 있어서 3월 중순으로 연기가 돼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제가 설명하기 전에 말씀하시지.
저는 아직까지 그게 상정이 안 된 줄 알고.
●교통과장 손용욱
그리고 방원욱 의원님이 말씀하신 국민은행 앞에 횡단도 그것도 안건이 상정이 돼서 3월 중순에 아마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강정호 의원
교통과 직원분들 말씀드리면서도 늘 죄송한 게 업무가 너무 많으시다는 거 잘 알고 있거든요.과장님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도 이게 또 아까처럼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만 개선하면 사고도 줄고 또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도 없고 하니까 조금만 고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장님 일찍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혜정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시간 10분입니다.
○유혜정 의원

교통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민원이 많은 결국은 어떻게 보면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밖에 없는 그런 정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 농어촌희망택시가 있는데 이거를 이렇게 그대로 받아서 읽어도 되는 건가요?
대상이 65세 이상 세대와 학생이라고 표시를 해 주셨어요?
그럼 이렇게 한정을 하고 있는 건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일단 기준이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기준으로 하고요.사용하면서 65세 이상 쿠폰을 주니까 다양하게 세대원들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일단은 기준은 이렇게 잡아 놓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그러시군요.이 부분은 사실 그 지역 여러 가지로 교통접근이 어려운 상황들에 이 부분인 건데.제가 강원도 희망택시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보여드립니다.
보면 「희망택시이용자는 도에 주민등록을 한 주민 중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희망택시 운행 대상 마을의 주민으로 한다.」로 되어 있지 이 부분을 훨씬 더 지원대상을 임의적으로 줄여가지고 65세 이상과 그리고 학생으로 이렇게 제한하는 부분들은 없어요. 타시군들도 좀 찾아보았습니다.
조례를 찾아보니 단 교통약자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부분들을 권고하는 조례들은 찾아보았지만, 저희처럼 조례도 없으면서 행정적으로 임의적으로 제한을 두는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과장 손용욱
일단은 국비하고 도비·시비 1억의 예산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예산범위 내에서 진행해야 되니까 이 부분은 예산이 허락이 되고 그러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로써는 전 주민들한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대상마을에 어느 기준을 두고 시범운영을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이건 전면재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강원도에서도 위의 상황들을 보면 운영계획수립에 결국은 수립한 계획에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상황들을 포함하도록 기본적으로 도비에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데 그 시에서 조금 더 재정적인 여건을 마련해서 이런 상황들을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임의적으로 이렇게 대상들을 아주 제한을 두어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면 좀 재검토가 돼야 되지 않을까?
●교통과장 손용욱
이 부분은 우리가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니까요.그건 진행하면서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희망택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척산마을만 하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19년도 처음이 아니라서.처음 한다 그래서 왜 제한을 해야 되는지?
●교통과장 손용욱
예산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그 기준에 맞게끔 하는 부분이고요.
●유혜정 의원
예상만 하고 계시는 것이잖아요.그 임의상황에서 오히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출입이라는 부분은 자녀분들이 지원하기도 하고 그리고 예를 들면 그 이전의 연령보다는 출입의 상황들이 훨씬 더 적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거든요.그래서 어떻게 보면 생업이라든가 급한 일들이 있었을 때 지원을 받아야 되는 상황들에 대한 고려가 빠져있지 않은가? 굉장히 일률적인 행정의 편의성이 아닌가?
●교통과장 손용욱
진행하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예, 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6페이지 보면 마을버스 도입에 대해서 앞서 희망택시와 더불어길게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여간에 운영방안 상황들 잘 준비를 해 주십사 일단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부분 어떻게 되고 있나요, 궁금해서요. 지금 3월 달부터 시외버스요금이 인상이 되게 되어있죠. 발표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2월 달에 발표 났잖아요. 서울~춘천간도 1,800원이 상승하는 부분인 건데. 그래서 대중교통택시는 혹시 이런 계획을 지금도 갖고 계신 거 아닌가요? 어떠시죠?
●교통과장 손용욱
3월 달 정도로 아마 인상되지 않겠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3월 달이면 담달인데 행정에서 그냥 그러고 있다.이런 정도의 추측과 구체적인 상황들 논의하시거나 방향을 가지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개인택시지부하고 법인택시들 간담회를 한 번 했는데요.거기서 “3월 달 지나서 인상될 것 같다” 행정적으로 문서라든가 이런 아직 내려온 건 없습니다.
●유혜정 의원
인상률에 대해서도 고민하신 거 없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우리가 인상을 하는 게 아니고, 도에서 정하는 거라서 물가심의위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행정절차가 있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도에서 몇 퍼센트라 그러면 도내에 있는 모든 시군은 일제히 똑같은 비율로 올리나요 아니면 그 폭을 정해주고 나면 그 안에서 각 지자체가 택시 관련한 상황들에서 요금에 대한 부분들을 개별로 다시 또 지자체가 정하고 있지는 않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아닙니다.똑같이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일률적인가요, 광역단위가?
●교통과장 손용욱
강원도내에서는 똑같죠.서울이라든가 수도권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일단 그렇게 보고를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터미널 불법촬영 관련 여성들의 어떤 안전성 때문에 국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죠. 그 기기에 대해서 터미널 측에 장비대여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은 결국은 기기를 대여해 주는 것까지 거기까지 역할인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기기를 대여하는데도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정책이 정말로 잘 되고 있는지를 보시려면 각 터미널에 보면 화장실 들어가 보면 청결도에 보면 몇 시에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청결도를 체크했던 시간대가 있고 그 매뉴얼대로 뭘 체크했는지도 비치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 환경점검매뉴얼에 안전도에 대한 부분들이 반드시 들어가도록 하고 그리고 행정에서는 이 부분을 매달이라든가 어떤 방식으로 점검하실지까지가 되어야지 정책이 실효성을 갖는 거지 기기사서 기기 살 돈이 부족해서는 아닌 것 같고. 이것을 대여해주는 것에서 국민적 정책이 끝나서는 안 되지 않는가?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도 우리가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그 부분 말씀을 드리겠고요.마지막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상황으로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거 찾다가 잘못해가지고 중앙시장은 상당한 저희의 모든 관광객들이 다 찾아오는 상황들이 되어 있죠.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속초 시내의 상황들에 교통체계 내지는 교통표지판들을 보면 상당히 어색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간성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표지판에 나오는데 서울·경기도·충청도 사람들이 고성 정도는 알지만 간성부터를 찾아가고 이런 식까지 우리가 지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어떤 그런 체계들이 과연 내비게이션이 없었을 때 결국은 그것을 보고 가늠하면서 뭔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거 하나 보시겠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저조차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죠. 이게 속초관광수산시장 들어가는 바로 앞에 있는 표지판인데 도무지 이 표지판을 보고서는 들어갈 수 없는 알아볼 수 없는 표지판이에요. 과장님 여기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게 이쪽에 있는 뒷길이죠. 7번국도 그 중간. 교동삼거리에서부터 쭉 올라오는 상황인데 「관광수산시장주차장은 앞으로 30m가면 있습니다.」라고 표지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30m를 가면 어떻게 되냐면 30m 들어가세요가 되어있는데 동시에 뭐가 있냐면 좌회전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 표지판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지 가능한 것인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죠?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은 보완을 하겠습니다.표지판하고 신호등하고 저기 중앙사거리 좌회전 금지로 돼 있지 않습니까, 표지판에.
●유혜정 의원
네, 좌회전 금지가 돼 있는 동시에 들어가세요라고 되어있고.여기 처음만나는 표지판은 앞으로 30m 가세요라고 돼 있는데, 이 상황은 실제로 보니까 비보호로 여기서 꺾어서 한 바퀴를 돌아서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우리가 조정을 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해당 과장님으로서 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교통과장 손용욱
현장에 가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우리 관광의 상황이고 항상 붐비는 부분이고.그리고 제가 네이버지도를 잠깐 수정을 하다가 오류가 있어서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나와 있냐면 현재까지는 어떻게 나와 있냐면 여기서 그냥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네이버지도에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전면적으로 이 부분들이 함께 정책적으로 수정을 하시고 빨리하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네.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10분 질의하시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시고요.늘 신속하게 민원에 대처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하셔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전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몇 가지를 질의 드리고요.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때 꼭 확인하겠습니다.
과장님 11페이지 봐주십시오.
중앙가로 일방통행 때문에 여론조사를 했는데 여기 중앙시장에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왔어요. 중앙시장에 여론은 또 그렇지가 않아요. “언제 누가 했지” 이런 식이거든요. 이게 아마 700개 정도의 점포가 있을 거예요.

●교통과장 손용욱
예.맞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런데 전혀 그 길하고 상관없는 점포들도 있고 그다음에 그 길하고 연관이 있는 부분이 있고.그런데 여론조사결과는 일단 일방통행으로 나왔다는 거죠.
그런데 이 조사 결과의 밑바닥에 뭐가 있냐면 보기 싫은 거예요. 적치물도 내어놓고 “아예 이럴 바에 일방통행하자.” 전혀 여기하고 상관이 없이
그냥 가면 노다지 막히고 이런단 말이죠. 그래도 덕분에 과장님 하여튼 교통과에서 3분(명)이라는 얼마나 그분들이 고생도 많이 하지만 그분들만 계시면 원활해요. 이게 아까 신의원님도 얘기했지만 좁은 도로도 차 4대는 가요. 양쪽에 세워도 적치물들만 없으면 2대는 충분하거든요. 저번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도 이렇게 가보면 적치물을 치우라는 거거든요. 그것만 있으면 일방통행 참 괴로운 거거든요. 관광객들도 괴롭고 중앙시장에서 우회전해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국민은행 앞에서 우회전하는 차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니까 양방에서 교통의 흐름들이 그러는데 이거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주민자치위원들이랑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그쪽분들하고 특히 동장님이 이거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료를 보내드렸는데 꼭 상의를 다시 한번 하셔서 꼭 마무리 좀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이걸 만약에 자정작용을 해서 적치물을 들어 올려준다면 중앙시장에 안건이 2개예요. 어전골목에 그것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통행하는 불편함과 도로의 일방통행이거든요. 적치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게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를 시키고 해 주십시오. 그분들의 요구사항이거든요.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12페이지하고 1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이거는 2가지를 BIT하고 BIS하고 그다음에 2가지를 다함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장에 태양광조명등 선정기준이 있었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외진 데하고 그다음에 사람들 많이 집중적으로 많이 다니는 집합정류장 그런 데를 하고요.조명등하고 발열의자를 같이 하는 정류장은 전기를 끌어올 수 없을 때 하고 전기를 끌고 가능한 데는 태양광으로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과장님, 하나만 여쭤볼게요.정류장에 태양광들이 다 붙어있나요, 작은 거라도?
●교통과장 손용욱
계속 점진적으로 추가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BIT 때문이라도 저번에도 물어봤는데 테양광은 아닌 것 같고.
●교통과장 손용욱
태양광이 아닌데는 조명등하고 발열의자하고 금액이 비슷해서 같이 합니다.
●방원욱 의원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 하는 줄을 알았는지는 몰라도 전화가 왔는데 BIT 얘기하는 거예요.“또 안된다”고.그리고 발열의자가 되다가 안되냐 또 이런 것이거든요.발열의자의 위치가 본의원은 정확하게 어디인지, 있는지 잘 모릅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17°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꺼지고, 17°이상이면 켜지고.
●방원욱 의원
바이메탈식으로 그렇게요.
●교통과장 손용욱
예.탄소섬유라서 22°까지 올라갑니다.올라갔다 떨어지면 작동되고 합니다.
●방원욱 의원
이해가 갑니다.그다음에 BIT 설명을 하시는데 BIS 하고 버스운전하시는 분이 노선을 터치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방원욱 의원
교육이 필요할 것 같고요.버스 타는 사람들은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거거든요.
●교통과장 손용욱
운전자들이 할 일이 많습니다.왜냐하면 출발할 때 LED 위에 노선 LED 작동해야죠.그다음에 터치해서 BIS 또 해야 되지.그들이 출발할 때 상당히 바쁘거든요.그런데 이게 숙달이 돼야 되는데 한 차가 계속 그 차가 1번만 운행하는 게 아니고 바꿔서 1-1번을 운행하는 그런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서 불편한 게 있는데,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결론을 어떻게 내려고 하냐면 부서든지 아니면 어떻게 인원을 적기에 배치를 해서라도 BIT, BIS, 발열의자, 태양광 이런 게 앞으로 점점 설치가 될 거고 수시로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BIS를 고칠 사람은 없죠, 아직은 상주가 안 돼 있죠. 그거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로데오거리에 대한 민원들이 뭐냐면 로데오거리에 우리가 20분 이내로 차 세울 수 있죠?
●교통과장 손용욱
예.그렇습니다.
●방원욱 의원
안내판이 없다는 것이거든요.없다고 아예 단정을 짓고 얘기를 해서 하더라고요.그다음에 로데오거리는 2가지가 있어요.「점심시간 11시 반부터 1시 반까지 차를 세울 수 있다.」상가의 활성화를 위해서 2가지를 어떻게 유용하게 이렇게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주말에는 어차피 카메라 돌아가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을 할 수 있게 양쪽으로요, 양쪽방향으로.가능할까요, 과장님?
●교통과장 손용욱
현장을 보고요.
●방원욱 의원
눈에 좀 띄어야 될 텐데 너무 조그맣게 하면 안 될 것 같고.
●교통과장 손용욱
현장을 보고 검토를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거를 원하더라고요.그다음에 토요일, 일요일은 관광객들이 와서 차를 세워놓으니까 자기네 가게 앞에 일이 안 되니까 짜증도 내고 그러는데 그걸 다 종합해 보면 「20분 이내로 차 세울 수 있다와 11시 30분에서 부터 1시 반까지 차 세울 수 있다」그거를 잘 눈에 띄게 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손용욱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계장님, 이것 하나만 띄워주십시오.
이게 제가 차가 없어서 버스 타지 않으면 택시 타는데 기사분들이 꼭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시외버스터미널인데 건널목을 건너와서 이쯤 건너오면 이쪽으로 만약에 볼 일이 있으면 이렇게 가요, 이렇게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이게 저번에는 여기 난간대가 이렇게 있었어요. 기억나시죠, 과장님?
그런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 난간대를 이쪽에 있던 것을 다 없애버렸거든요. 그러니까 터미널 쪽 말고 차도 쪽에 난간대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 난간대를 필요성이 뭐냐면 여기서 나와서 여기로 건너와서 택시를 타려고 하면 이리로 가거든요. 이리로 가는데 이 차는 사람을 태우거나 앞에 차가 비우면 앞으로 가고 싶거든요. 가는데 그냥 뛰어서 건너오면 감당이 안 가더라고요. 이해가 가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터미널을 들어가서 소장님을 만났죠. “이거 왜 안 했습니까?” 그랬더니 어떻게 해서 그게 여기 리모델링의 기본 콘셉트로 설계가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시민들이 불편해하니 위험의 요인성이 있으니 이것을 터미널에서 해야 되나요? 우리시에서 해야 되나요?
구간은 먼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라도 좀 이렇게 사람이 와서 이 차가 없다고 보면 내지는 이 차가 앞으로 이렇게 앞으로 전진해서 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우측을 잘 안 보고 그냥 튀어나온다는 거죠. 그게 이해가 좀 가더라고요. 돈 많이 들지 않게 해서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라도 난간대도 있으면 이렇게 튀어 나오는. 차가 왔다갔다 하는 차가 없으면 이쪽에서 택시를 타고 싶은 사람은 여기로 올 수 있다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조치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시민을 위해서 해야 된다 그러면 관광객들을 위해서 해야 된다 그러면 돈 많이 들이지 않더라도 무조건 있는 게 중요한 거니까요.
●교통과장 손용욱
조치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버스에 와이파이설치 우리 안 되나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교통과장 손용욱
시내버스 하는 것으로 우리 부서에서 보도는 낫지만 자치행정과 통신계에서 설치를 했는데요.그건 아마 추가로 여건이 되면 추가로 확대한다고.
●방원욱 의원
멋진 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다.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예.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이영순 부의장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제가 여기 사람이 아니고 서울에서 내려오신 분이 자가용을 버리고 왔습니다.왜냐하면 시골생활을 하면 교통도 편할 것 같고 그래서 차를 다 처분을 하고 왔는데 대중버스 목적지 있잖아요.어디서 어디 출발 이렇게 써놓은 상태가 상당히 어렵다, 알아보기가 좀 어렵다 그런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쪽에 다시 한번 개량할 수 있으면 해 주십시오.
현지사람들은 잘 알아보는데, 타지사람들은 버스가 어디서 어디 가고 이걸 잘 모르겠더라.

●교통과장 손용욱
경유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의장 이영순
예.그런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그것은 우리 터미널을 통해서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또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우리 속초시가 자고 일어나면 도시가 변화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교통환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고 거기에 따른 업무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조양동일대 원룸지역들 주차난 상당히 심각한데, 과장님 우리 조양동주민센터 주변일대 원룸지역들 주차난해소와 관련해서 대책은 전혀 없나요?

●교통과장 손용욱
현재로써는 크게 단속도 민원 많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일시적으로 단속은 하고 있습니다.
●의장 최종현
어느 지역인지 아시죠?
●교통과장 손용욱
그게 선사로쪽 거기가 상당히 교회도 있고.
●의장 최종현
저녁때 가보면 아비규환이죠.차들이 엉켜가지고 이건 도로인지 인도인지도 모르겠고 낮에도 그렇고.계속해서 저희들한테는 도로여건 개선을 향한 민원들이 계속 나오고 도시계획도로도 내달라고 그러고 우회도로도 좀 만들어 달라고 계속 그러고 그러거든요.
지속적인 관심 보여주시고요.
또 하나는 우리 관내 버스정류장들이 디자인이 통일이 안 돼 있습니다.
모양이 제각각이더라고요.
두 번째로는 여름에 비가 내리면 비를 맞아야 되고 겨울에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이용객들이 저희들한테 요구하시는 것은 바람불 때 바람막이가 되어 주고 비가 올 때 비가림막이 돼줄 수 있는 정류장이 필요하다. 앞으로 일어나는 교통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수단이 편안해야 됩니다. 정류소가 편안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행정적인 지원. 예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꺼번에 다해달라는 얘기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바꿔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손용욱
예.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의원님들 장시간 수고하셨고요.
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