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본회의 제5차 2019.03.04.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입니다.
문화체육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상구 문화담당입니다.
박은영 예술담당입니다.
김재호 체육진흥담당입니다.
김희 체육시설마케팅담당입니다.
다음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팀 박찬웅 주무관입니다.
예술팀 윤선주 주무관입니다.
체육진흥팀 노승준 주무관입니다.
체육시설마케팅팀 전철희 주무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문화체육과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 및 2019년도 비전 및 목표는 서면으로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주요 추진 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문화재 및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은 국비 10억 6,700만 원, 도비 13억 9,100만 원, 시비 19억 5,200만 원, 자부담 6,500만 원 총 44억 7,500만 원으로 6개 사업에 대하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조양동 선사 유적 산책로 정비는 산책로 포장, 경계 휀스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이 되겠으며, 신흥사 극락보전 정밀실측은 사진촬영, 도면작성, 3D스캔, 실측도 작성이 되겠습니다.
신흥사 화장실 건립은 신흥사 화장실 철거 및 개축, 신흥사 일주문 이전 개축은 일주문 해체 및 보수가 되겠으며 신흥사 선방신축은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664.20㎡ 신축이 되겠습니다.
신흥사 운하당 개축은 지상1층 300㎡ 개축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중간에 문제점 및 대책으로 신흥사 운하당 개축공사 예산 신청액의 44%만 반영되었습니다. 총 21억 원이 소요되는데 2019년 당초예산에 반영액은 9억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미확보액 11억 7,500만 원은 2019년 강원도 제1회추경 도비보조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으로 조양동 유적 산책로 정비, 신흥사 극락보전 정밀실측, 신흥사 화장실 건립, 신흥사 일주문 이전 개축 4건은 금년 2월에 설계를 발주하여 5월에 공사를 착공, 8월에서 12월사이 연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신흥사 선방 신축은 7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운하당 개축 공사는 11억 7,500만 원 확보 되는대로 연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완공될 예정입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은 국비 5억 3,200만 원, 도비 1억 5,600만 원, 시비 2억 6,200만 원, 자부담 7,900만 원 등 총 10억 2,900만 원으로 3개 사업에 대해서 2019년 1년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 설악산 전기시설 지중화 사업은 신흥사에서 계조암 간 2㎞ 전기선 교체 및 매립사업이 되겠으며, 신흥사 극락보전 소방설비공사는 소방법에 따른 국가지정목조문화재인 소방 물탱크, 방수총, 화재탐지기 설치 등 소방설비 공사를 시행하겠습니다.
신흥사 방재시스템은 신흥사 13개동 전기화재 예측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 3개 사업에 대해서 2월달에 설계를 발주, 5월달에 공사착공, 8월에서 12월경 모두 준공될 예정입니다.
다음 7페이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활성화 운영은 2018년 11월 속초문화예술회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넓고 품격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로서 사업기간은 1년 연중하겠습니다. 1억 8,500만 원이 당초예산에 확보되었으며 사업내용으로 전국 단위 문화공연 공모사업 및 문화예술 기획공연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전년도 주요 추진상황으로는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되어 공연을 하였고 서울시 무용단 공연 자치단체간 문화교류사업도 시행하였으며 강원도립 무용단에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기념 초청공연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속초시민과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 등을 공연을 하였고 올해 1월에 2019년 국·공립 예술단체 사업 선정 8개 응모에 신청하였고 향후계획으로 민간예술단체에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도 6개 분야의 공모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다음 시도예술단 교류사업, 도립예술단, 상주단체 지원사업 등을 협의하여 추진하겠으며 연극·국악·청소년음악회·7080 등 다양한 장르 공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명 예술가·작가·건축가·소설가 등 인문학 콘서트도 1~2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실향민 문화축제는 실향민 애환과 생활 문화를 축제화하여 전국 단위 인문 축제로 성장한 축제를 지속 추진 및 발전과 대중화를 위하고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을 보완하고 대안을 통해 실향민 축제를 기반으로 우리시가 평화 통일의 대명사가 되도록 추진 노력하겠습니다.
2019 실향민문화축제는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간 3일간, 속초시 청호동 일원(아바이마을)에서 추진될 예정이며, 4억 5,000만 원 사업비는 확보되었으나 시비 4,000만 원이 미확보된 상태입니다.
추진 일정으로 올해 1월달에 이북도민회 및 이북5도 위원회 방문하였고 금년 3월초 이북5도지사 총회가 개최되면 실향민문화축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실향민 세부추진계획이 수립되면 축제 참여 기관 및 단체섭외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조금전 말씀드렸지만 실향민문화축제 사업비 4,000만 원이 미확보되었습니다. 또한 함상위령제, 망향제는 2018 실향민문화축제때 함남도민회 요청이 있어 분리 개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로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스포츠도시로써의 속초시의 위상 제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속적 저변 확대로 건강한 시민, 행복한 도시를 구현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로서 사업주체는 속초시체육회,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사업관리로 금년 25억 8,600만 원으로 엘리트체육 지원, 시청실업팀 운영, 생활체육단체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 엘리트체육 육성 지원은 16억 4,900만 원으로 엘리트체육 육성 및 장애인 체육지원 그다음에 시청실업팀 육성 카누와 육상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생활체육 활성화에 9억 3,700만 원으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시장기 등 종목별 경기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 시청실업팀 실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신규대회 발굴 및 참가(출전)을 지원함과 생활체육지도자 종목별 강좌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속초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 공공체육시설 이용 및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하고 강원도 및 전국단위 규모의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노학동 978~7번지 일원(종합경기장 일대)가 되겠으며 부지확충은 기존 236,292㎡에서 변경 244,012㎡로 7,720㎡가 면적이 증가되었으며 시설확충은 축구장 3면, 테니스장 13면, 실내 4면 포함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44억 3,700만 원, 도비 20억 7,000만 원, 시비 108억 2,100만 원 총 173억 2,8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추진상황으로 2018년 3월 제1차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상정하였으나 주민 수요조사 및 전지훈련 외 주민이용 활성화 방안, 구체적인 대회 유치계획이 미비하여 재검토 결정되었습니다.
다음 중간에 스포츠타운 내 사유지 확보계획으로 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 예정부지 토지 2필지 한국에너지원 토지가 12,285㎡가 있습니다. 2004년 8월 최초 도시계획 체육용지로 결정되었으나 토지사용 제척 요구가 상시 있는 사항입니다. 공시지가 1.5배 산정 추정 보상액은 약 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며 소유자와 협의 3년 연부 취득할 예정입니다.
향후계획은 파크골프 부지를 체육용지에 편입 2월달에 완료하였고 종합스포츠타운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을 추진하여 2019년 8월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상정할 계획입니다.
재상정할 당시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축구장 3면을 2면으로 축구·야구장 겸용으로 1면, 파크골프장을 신규 편입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상정하기 전에 의원간담회시 의원님들한테 사전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시민 이용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비한 맞춤형 시민 이용 체육시설을 마련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관광 확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합니다.
노학동 1000-340번지 일원 종합경기장 서측 시유지 약 15,000㎡가 되겠습니다.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으며 파크골프장 18홀과 부대시설을 조성코자 합니다. 사업비는 6억 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체육용지) 변경용역이 금년 2월 8일날 완료되었으며 2월경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2019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9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종합경기장 유해성 시설물 교체사업은 인체에 유해한 종합경기장 육상트랙(우레탄) 교체로 시민 건강을 확보하고 노후로 인해 보수가 시급한 육상트랙 노면 정비를 통해 체육시설물 기능을 강화코자 합니다.
노학동 1000-332번지 종합경기장 육상트랙이 되겠습니다.
올해까지 사업을 마치토록 하겠습니다.
육상트랙 우레탄 교체 12,653㎡를 교체하였으며 총사업비가 13억 원이 소요되는데 지금 10억 원이 확보되어 있고 시비 3억 원이 미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6년 9월 관내 공공체육시설물 유해성 조사결과 공설운동장 및 종합경기장 육상트랙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어 2017년과 2018년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확보된 사업비 10억 원으로는 우레탄 철거 및 포장재 설치만 가능하고 준공된지 24년이 경과된 노면에 보수를 위해 3억 원의 추가소요사업비가 제1회 추가경정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2019년 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4월 공사 착공하여 2019년 10월경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종합경기장 관람석(본부석 좌우)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로 균열이 심한 종합경기장 관람석 바닥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가 시급한 사안으로 누수로 고통받는 市 체육단체 등 시민 애로사항 해소와 건물의 안전성 확보하고자 합니다.
노학동 1000-332번지 종합경기장 본부석 좌우측이 되겠으며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관람석(본부석 좌우) 약 4,800㎡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이 되겠으며 도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의 사업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주요 추진상황으로 2018년 8월 시설관리공단에서 종합경기장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나 육안점검으로 점검보고서에 주요구조부 이상 유무 및 보수·보상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사항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1994년에 건립된 종합경기장 관람석의 심각한 노후가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보수대책 강구 및 소요사업비 판단이 어려워 2018년 확보된 4억 원 예산중 약 7,000만 원의 예산으로 구조정밀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방법 최종 선정 및 총사업비를 판단하여 순차적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향후계획으로 3월경 구조정밀안전진단 착수 및 보수·보강방법 선정하여 실시설계용역, 보수·보강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신규 시책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 사업은 2019년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정주 가치 창출로 우리시만의 도시문화 형성과 다양성을 가진 융·복합 문화생태계를 구축코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5억 원, 도비 6억 7,500만 원, 시비 15억 7,500만 원 등 5년간 37억 5,000만 원으로 연간 매년 7억 5,000만 원씩 투자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 기본계획 수립, 공론화위원회, 문화아카데미, 라운드테이블&포럼, 문화허브 구축, 문화기획프로그램, 청년문화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향후계획으로 사업방향 설정, 타지역 사례 조사, 포럼 및 컨설팅 지원, 지원조례 제정 등 문화도시 추진 기본계획을 2019년 3월한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2019년 6월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9월 이후 문화도시 추진단체(법인·단체 등) 설립, 운영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설립운영 등을 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산업진흥재단 등에 운영하고 있으나 속초시에는 문화재단 및 문화산업진흥재단이 설립되어 있지 않아 문화도시지원센터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9년 하반기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민과의 논의, 국내외 사례수집, 방향정립후 속초시 5개년 문화도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구현을 위하여 단체, 개인, 동호인 등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시설 버스킹을 조성하여 운영코자 합니다.
권역별 버스킹 상설공연장은 청초호유원지 외 16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연중 운영하겠습니다. 지금 3,0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및 대행사 공모시 프로그램 장소 다변화를 모색하였으며 버스킹 공연 문의시 홍보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17개소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계절별 다양한 국화전, 여름페스티벌 연계 등 테마공연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끼 발산의 기회의 부여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속초다목적 실내 생활체육관 건립사업은 증가하는 배드민턴, 탁구 등 생활체육인들이 이용하는 전용경기장 확충이 필요하고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어코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노학동 924-1 외 6필지 4,913㎡ 2020년까지 추진하겠습니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750㎡의 철골구조로 1층은 탁구장 및 장애인 체육교실, 체력단련실, 2층은 배드민턴장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17억 원, 도비 7억 6,400만 원, 시비 31억 3,600만 원 등 총 56억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상황으로 2018년 5월 편입 지장물 1동을 보상하였으며 2018년 10월 제3차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의결 결정이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2019년 생활 SOC사업 국·도비 사업으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2019년 1월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양양지사와 협의하여 교량 및 주차장 부지에 협의 완료되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3월경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19년 8월경 공사 착공하여 2020년 하반기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게이트볼장 노후 시설물 기능 보강 사업은 날씨와 상관없이 생활체육인들이 항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비가림시설 확충과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하여 시설물 기능보강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합니다.
총사업비는 4억 2,000만 원으로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은 속초시 중앙동 506번지에 관리사 18㎡와 비가림설치 506㎡, 3억 5,100만 원이 소요되겠으며, 교동 게이트볼장은 교동 782-11번지에 인조잔디 교체 931㎡, 6,900만 원이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 비가림 사업은 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4월경 공사착공, 8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교동 게이트볼장은 인조잔디 교체 사업은 2월 설계를 완료하고 3월에 착공하여 5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코자 합니다.
마지막 민간위탁 사무현황도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체육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김명길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관계상 질의시간은 10분씩 하겠습니다.
추가질의는 신청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유혜정 의원님부터 10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일단 맨처음에 문화재 보수정비에 대한 말씀을 들여볼까 합니다.
문화재 전체 지금 들어가는 상황에서 조양동 선사유적산책로를 빼고 나면 신흥사에 관련된 예산이 41억 3,000(만 원), 그중 시비가 19억이나 투입이 됐고 지금 운하당 개축에 추가로 11억 7,500만 원이 더 추가로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된다면 저희 지역의 신흥사와 같은 문화재가 있는 것은 사실은 굉장히 고맙고 잘 보존해야 될 상황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보존의 부분에서 이 작은 속초시의 열악한 예산에서 참 과다하게 예산이 좀 투입되고 있다.’ 이런 판단이 좀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신흥사는 잘 알고 있나요, 시비가 이렇게 많이 투입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신흥사 운하당 사업은 작년에 도비보조사업으로 신청이 돼서 도비 40%, 시비 60%입니다. 국고보조사업으로 신청하면 국비 70%, 지방비 30%입니다.
앞에 1번에서 5번까지 사업을 보면 국비가 많고 시비가 적은 사항입니다.
앞으로 가능한 신흥사에서 문화재사찰정비사업은 도비보조사업으로 하지 않고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토록 적극 권장하고 할 생각입니다.
●유혜정 의원
더불어 6쪽에 보면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에 투입되는 예산이 적지 않아요, 6억 7,900만 원이나 전체가 들어가고 시비로는 1억 4,000(만 원) 정도 이렇게 본다면 연중 저희가 이 신흥사에 문화재에 관리를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제가 과장님께 필히 이 말씀을 드리는 건 무엇이냐면 신흥사가 저희지역에 사회복지라던가 기타 등등 사회적 공헌을 많이 하고 계시죠.그런 서로 지역에서 또 사찰하나가 있으므로 인한 관광의 인프라도 커다란 부분들도 기반이 되기도 하는데 하여간에 속초시 전반적인 부분에서 가장 많이 투입이 되는 게 문화체육과를 통해서 신흥사에 시비가 뭔가 들어가서 정비라던가 지원이 되는 측면에서 당당하게 신흥사에 시가 거기에다가 이렇게 하고 있는 부분 물론 국·도비 받아오는 것도 다 시가 그 일들을 하고 있는 것들이죠.이런 측면들에서 신흥사가 저희 지역에 한편으로는 어떤 부분으로 공헌하면서 시민들의 삶과 함께 갈 것인가를 좀 주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을 검토를 하겠습니다.지금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비부담금이 너무 과중해서 전에 있는 과장님께서도 그렇고 저도 발령받고 올라가서 “시비부담금 중 일부를 자부담을 좀 해 달라.”
지금 약속이 된 게 지금 여기에 있는 것 중에 5억 5,300만 원을 신흥사에서 자부담 하기로 확약을 받고, 나중에 이 사항에 대해서 보조금 통장에 입금이 되면 사업추진을 하고 보조금을 주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혜정 의원
자부담 엄청 적어요, 6,500만 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가능하면 다른 분야도 상생하는 차원에서 문화재시설물 보수사업에 대해서 국비든 도비든 시비든 지원이 들어가니까 상생하자고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사찰 자체가 사찰로써 지금 분리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예산부터 그리고 속초시가 하고 있는 사업에 상당히 많은 공헌들을 물론하고 계세요.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이제쯤은 신흥사에 좀 많은 결단이 좀 필요하지 않은가? 하여간에 정신적으로 기본적으로라도 그런 요구를 일단 많은 자원을 저희가 투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좀 다각도의 측면에서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당장 어떤 흔적이 남기는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8쪽에 실향민문화축제 좀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그냥 간단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 참 주제를 누가 지으셨는지 모르지만 마음에 딱 와닿으면서 깊이 박히는 그런 느낌은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렇게 가져가고 있는 축제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과거지향적인, 그 실향민들이 그 벌써 60년 전 상황에 그렇게 왔지만 지금 이 땅에 뿌리박고 여기에서 우리가 잘 살아가고 있는 상황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두고 온 고향과 또다시 소통하기 위해 지구민 모두다가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는 이런 상황들 아닙니까?
그래서 실향민문화축제라는 것도 이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게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이미 현실을 딛고 살아왔던 실향민들의 현재나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될 어떤 미래를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그런 것들은 좀 논의가 돼야 되지 않을까. 축제를 꾸려가는 소주제나 그런 부분에서도 딛고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시비 4,000만 원 미확보는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당초에 국비 3억 그다음에 시비 3억으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국비가 1억 8,000만 원 확보가 됐습니다.
당초에 이북5도민사무국에 6억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6억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4억 1,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려고 하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그래서 추경때 4,000만 원을 더 추가로 요청을 하였습니다. 계상이 될지 모르지만 확보가 되면 더 알찬 축제를 할 수 있지 않나. 4억 1,000만 원으로도 작년에 저희들이 2억원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유혜정 의원
과장님, 저희가 시간에 좀 질의·답변시간이 한정되어있어요.
그래서 조금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제가 긴 과장님 말씀을 자르고자 하고요. 이해는 됐습니다.
그러면 국비 1억 8,000(만 원)을 받는데 있어서 지금 도비가 5,000(만 원)에 시비 2억 2,000(만 원)이 매칭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
●유혜정 의원
국비를 받아오는데 매칭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4,000정도가 더 필요하다라는 말씀인 거고 긴축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으로 제가 받아들이겠습니다.
14쪽의 문화도시 말씀을 듣고 싶어요. 이게 지금 ‘19년도 신규시책으로 요즘은 또 문화가 상당한 지역적 자원이고 관광의 상황이고 한편으로 지역을 다시 살리는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전체적인 오늘 문화체육과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는 다 성인중심이다. 물론 저희가 교육청소년과가 있었을 때 교육청소년과는 그러면 애들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까지 다 거기에 담아내는 것은 아닐 거라는 상황을 가지고.
저희가 어떤 정책을 할 때 성인 지향적으로 모두 다 여기에 아동도 살고 있고 청소년도 살고 있고 개별개별 체육정책에서도 대부분 많이 그 부분이 빠져도 있지만 문화도시를 기왕에 지금 선정해서 이것을 한다 그럴 때 좀 계층을 넓혀서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최근 저희 지역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어린이합창단을 좀 꾸려가고 싶다.”라는 그런 말씀들을 제의를 해 오시기도 해요. 이럴 때 지원이 필요하기도 할 거고.
그러니까 성인합창단보다 어린이합창단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망을 주는 것이고. 그리고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또다시 올라오면서 그리고 성인이 무대에 설 때와 아이들이 설 때 그리고 그의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지원, 여러 가지 측면들을 생각하면 제가 아동청소년이 하면 거기에 달려가는 인구들에 관심들은 굉장히 넓혀지는 부분들이거든요.
마지막으로 그냥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 문화도시조성에 연령대를 확장해서 좀더 고민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유혜정 의원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처음에서부터 문화예술단체나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의원님께서 말씀한 사항을 고려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감사합니다.시간 10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고요.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10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과장님, 주민센터에 오래 계시다가 본청으로 올라오시니 많이 바쁘시고 이 내용이 많아요, 문화체육.그래서 아마 파악하기도 힘드셨을 텐데 하여튼 질의에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어차피 업무보고니까요. 긴장하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거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거 여러 가지 몇 개 얘기를 해 보죠.
5페이지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읽어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신흥사관련해서 2019년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사업(극락보전정밀실측, 신흥사 화장실건립, 신흥사 일주문 이전) 그게 있어요. 그다음에
예산에 보면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예산 신청액이 21억인데 도비가 8억 4,000만 원, 시비가 12억 6,000만 원 그렇죠? 그리고 그밑에 별표를 보면 11억 7,500만 원에 대한 대책이 있죠? 도비보조사업으로 신청 계획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꼭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속초시에 재원수준이 문화재가 유혜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문화재가 있고 이런것들에 대한 저희들이 얘기하는 게 아니고, 본의원은 속초시의 재정수준에 맞게 도비가 내려와줘야 된다는 거거든요.거기에 대해서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거기에서 충실히 신흥사와 국비와 확보할 수 있는 그렇게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5페이지, 6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8페이지에 보면 시간제한이 있어 쫓기다 보니 그러는데 이해해 주십시오.
저희 아버님도 함경도분이시지만 실향민 문화축제에 가장 중심은 국비 받아서 내려와서 다시 활성화시켜서 잘하려고 하는데, 여기 박스 안에 들어와 있어요.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뭐냐면 지금 까지 진행된 내용을 보완을 하고 보완 꼭 하셔야 됩니다. 체크하시고요.
대안을 통해 실향민축제를 기반으로 속초시가 통일, 이북, 철도, 물류 이러면 속초가 대명사가 돼야 된다는 거죠. 이런 사업, 이게 타이틀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실향민 그러면 황해도 저쪽에 판문점 저쪽이 아니고 실향민 그러면 이북, 그리고 통일 그러면 속초가 탁 튀어나오는 대명사가 되어야 된다는 목표로 갖고 시정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여기에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거예요.
우리가 실향민축제할 때 진짜 홍보 좀 해서 전국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고 실향민, 통일 그러면 「속초다.」라고 할 수 있게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9페이지에서 부터 체육에 관련된 걸 얘기를 하려고 빨리 좀 왔습니다.
의사계장님, 화면 부탁드립니다.
엘리트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보면 엘리트체육이 있죠. 그다음에 생활체육이 있고. 생활체육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관한 거고. 엘리트체육이라는 것은 특기생들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학생 또 선수들이 있을 것이고 두 가지가 있을 거예요. 과장님, 특기생이라는 건 엘리트체육에 왜 엘리트체육이라는 건 아실 거예요. 왜 엘리트체육이라는 게 생겼냐면 전문적으로 키우고 공부도 하면서 같이 병행해가면서 전문적으로 키워서 선수를 활성화시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속초에 엘리트체육라는 단어만 있지 엘리트체육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없다는 게 뭐냐하면 지원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축구부가 1팀이 있어요. 그러면 후보까지 합하면 20명이라 그러면 감독 한 사람이 가리칠 수 있을까요? 못가르치죠.
그러면 코치 1명 둬야 됩니다. 그런데 코치에 대한 비용에 대한 게 우리가 예산 몇 천억이 되고 그런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그러면 한 사람이 20명을 가르친다 그러면 그게 엘리트체육인가요? 아니라는 것이죠.
엘리트체육이 안 돼가지고 보수문제때문에 안 돼가지고 이번에 일자리경제과에서 청소년일자리사업으로 그런 사람들이 4명이 봉급을 주는 거예요.
그 사업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해가지고 그래가지고 일자리경제과에서 청소년들을 위주로 해가지고 돈을 줘요. 이게 187만 5,000원이 책정이 되는 거거든요. 이렇게 해서 겨우겨우 엘리트체육을 이끌어 나가요.
그런데 과장님이나 저나 애들 키울 때 보면 예체능계 하면 돈이 무지하게 들죠. 그런데 이게 전부 학부모들의 부담이였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도 조금 제가 자료를 드릴 테니까 이거하고 교육청하고 우리는 조금은 뭐라 그럴까 정성을 높이더라도 이런것들은 엘리트체육을 위해서는 교육청하고는 깊은 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기 다 운동장이잖아요. 여기가 종합운동장입니다.
우리가 이 책자에도 나오듯이 게이트볼장 이 뒤에 있는 거죠, 파크 골프장. 이 뒤에 있는 거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녹색으로 돼 있는 부분입니다.그 일부분하고. .방원욱 의원 여기 운동장 뒤에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육상트랙은 아닙니다.
●방원욱 의원
이건 뭐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육상트랙 보조구장.
●방원욱 의원
보조트랙이군요.이 부분을 얘기하는 거죠? 18홀 나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 위에 까지 조금더 포함입니다.
●방원욱 의원
하여튼 이분들의 숙원사업이니까 노력을 해주십시오.우리 종합스포츠타운이 여기 생기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의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언제 올라가서 공 차고 테니스 칠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까도 보고드렸다시피 2018년 3월달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받았는데 부결이 됐습니다.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차장 3면을 2면으로, 그다음에 야구·축구장 겸용 파크골프장을 포함해가지고 다시 용역을 해서 2019년 8월경 지방재정투융자심사에 재상정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투융자심사가 이루어지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테니스장 예정부지로 돼있는 사유지를...
●방원욱 의원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과장님 언제쯤이나 될 것 같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우선 부지는 내후년까지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테니스장 13면이고 축구장 3면이 필요한게 아니고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거라고 본의원은 판단을 하거든요.공모사업이랑 먼저 실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이건 기대가 많이 크고 문화원 옆에 테니스장도 옮겨줘야 거기도 사업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네, 다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우리가 스포츠메카, 메카 그러는데 이거가지고 스포츠메카라고 그러죠. 보조구장 있죠. 이 보조축구장이 지금 형태를 과장님 가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가보았습니다.
●방원욱 의원
잔디가 엉망이죠.유소년야구장한다고 야구장 빌려줬더니 야구화에 다 파여가지고 형편도 없죠.스포츠메카라고 전지훈련온 유년부한테 빌려줬다가 속초시가 개욕을 먹고 있죠.잔디가 이게 날려서 애들 호흡하는데 공기 좋다고 속초에 왔고 왔는데 잔디가 날려서 이거 안 된다 그래서 항의가 들어와서 어디로 옮겼죠, 얘들이.속초고등학교로 옮겨갑니다.
속초가 이래요. 스포츠메카, 스포츠메카 말로만 해 놓고 종합경기장은 질질 새지, 테니스장도 하나도 안 돼 있지. 공설운동장하고 속초고등학교 없었으면 진짜 개욕을 먹었을 거예요.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1분 남았는데 그다음에 뭐가 있냐면 골프장이나 이렇게 보면 로터리라고 있어요. 이렇게 개량을 한다 그래요. 흙하고 잔디하고 평판작업해주는 것들이 있거든요. 우리가 천연잔디가 있는 청호초등학교에 천연잔디를 못 쓰죠, 아까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가 와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용을 불가하고 있잖아요. 좋아요. 그럼 우리가 인조잔디로 간다 그러면 인조잔디도 종합운동장이 100억을 들여서 깔았단 말이죠. 그거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관리를 하죠? 누가 하죠? 장비가 하나있나요, 뭐가 있나요. 여기는 우리 충진재를 넣잖아요. 그렇죠? 잔디 위에 충진재를 넣으면 공을 차다보면 파이고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이퀄라이즈 평평하게 좀 왔다갔다하면서라도 정비작업은 해 줘야 되는 로터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기회가 되면 그런 장비를 알아보고 예산에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견적을 뽑으면 속초초등학교도 새로 생겼죠.속초중학교있지 속초초등학교 있죠.저 위에 하나 야구장도 있죠.지금 많잖아요, 인조가.로터리가 하나 있어주면 견적 한번 뽑아보십시오.
시의원들이 예산에 대해서 도와드릴 테니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노력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일단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예,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추경에 당초예산때 삭감된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예산들 다 올라오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예산팀에서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 올라올 것 같습니다.
●의장 최종현
예.알겠습니다.실향민문화축제 관련해서 저희가 계속 현장에 나가서 축제에 대한 어떤 평가적요소를 모니터링을 합니다.의원들이 행사장을 놀러나가는 게 아니고 우리 시비가 투입된 행사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나가는 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래서 문화축제도 3, 4회를 거쳐서 할 때마다 나갔는데 시민들이 보는 시각이나 의원들이 보는 시각이나 담당부서에서 보는 시각이 비슷할 겁니다. 우려의 목소리들이 있어서 알찬 행사가 됐으면 좋겠고요.
과장님 한번 이거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지금 비록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로 끝났지만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습니까?
그래서 5월달에 강원도에서도 북한에 축구대회를 참석하는 준비를 하고 있고 속초시도 참여를 할려고 하고 있고. 아울러 5월달에 실향민문화축제가 있는데 이걸 남북교류랑 연결을 시키는 사업을 이 축제랑 접목을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를 해 봐서 큰 것들은 아니지만 작은 부분에 대한 남북교류 선전사업으로 우리가 시작해나감으로써 북한과의 교류에 있어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위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들을 그때그때 참신한 아이디어를 연구를 해서 활용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신성장사업과하고 협의해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10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문화와 예술과 체육을 담당하는 폭 넓은 부서인데요. 어느 하나 소외할 수 없는 다 중요한 자리예요. 왜냐면 그 지방을 알릴 수 있는 것도 문화요. 또 그 지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게 예술분야이고 체육분야이기 때문에. 그런데 실향민문화축제가 참 함경남도 주체로 공모해서 얻어온 국비사업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 않습니다.이북5도위원회라고 서울에 있습니다.그다음에 이북경기도, 이북강원도 이북7도...
●부의장 이영순
올해가 몇 해째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3회째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3회째죠? 1회는 첫해니까 그렇다 하지만 2회는 또 날씨, 날짜 선정이 잘못돼가지고 너무 무더워서 정말 축제다운 축제를 못했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앞으로 좀 당겼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또 5월 말로 시간적 날씨는 좀 괜찮을 것 같은데 어차피 저희가 평일하면 속초, 속초 하면 아바이마을이 상징적인 거잖아요.그래서 피난 내려와서 정착한 데가 청호동 아바이마을이고 하다 보니까, 실향민축제를 좀더 폭넓게 가져가면 주체는 누가 해요.운영 이렇게 하는 걸?
물론 국비에 도비를 받았는데 저희가 가서 봤을때는 속초시가 주체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모든 문화예술행사를 사회단체 1회, 2회 때 속초시축제위원회에 보조금을 줘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이번에는 정말 오롯이 물론 국비하고 도비를 받지만 속초시에서 집행을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함상위령제는 가봐서 알겠는데 망향제는 해 봤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매년합니다.같이 하는데.
●부의장 이영순
같이 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함상위령제는 배에서 하고 망향제는 해수욕장 있는데 배를 못타시는 분 멀미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망향제로 가고 배를 타시고 멀미 안하시는 분들은 3.8경계선까지 가서 제례를 지내는 것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이것도 재해지만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모든 시민이 참석할 수 있는 하나의 재해가 문화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으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함경남도 도민회에서 이 사업을 분리해달라고 요청이 있어가지고 기본계획수립할 때 검토할 예정입니다.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리해서 전통적으로 제례지내는 사항을 이어가도록 검토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주어진 시간이 있어서 여러 가지 물어볼 수가 없는데 엘리트 생활체육활성화가 16억 원입니다.그러면 저희 실업팀이 카누하고 육상부가 있어요.제가 알기로는 카누가 성적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육상도 알고 있는데 이 예산으로 장애인체육도 지원을 해야하고 학교학생들도 육성을 해야하고 이게 수용자체가 여러 가지로 지원을 하다보니까 한가지에 매진할 수가 없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없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장애인체육도 필요하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장애인체육 사무실 운영비 이런 상황만 여기서 나가고 장애인생활체육 이런데는 별도로 생활체육활성해서 나가고 여기는 실제 시청실업팀 운영하고 엘리트 지원하는 부분 금액이 아까도 말씀하신대로 많지는 않습니다.예산이 많이 확보되어가지고 엘리트체육에 많이 지원이 됐으면 하지만은 사실상 속초시재정상으로서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매년 이런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네.알겠습니다.그것은 거기까지 하고요.
신규사업으로 물어보겠습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라고 문화도시 올해 공모사업을 하시나봐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 선정되어 가지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됩니다.
●부의장 이영순
이게 맥락이 타지자체에서는 문화재단 이런 것 같이 가는 맥락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이것을 운영, 설립운영을 어떻게 하느냐, 관주도로는 할 수가 없으니까 민주도로 하는데 다른 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문화재단이 설립돼 있는 곳이 있고 문화산업진흥재단이라고 설립된 곳이 있습니다.
속초시에는 문화재단하고 문화산업진흥재단이이 설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두 재단이 설립되지 않은 도시에서는 문화도시지원센터라고 조례로 제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저희 시도 작년에 문화재단이 말이 있었죠.그러면 그거는 포기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는 않습니다.저희 시도 가능한 한 문화재단을 설립해서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작년에도 그렇지 않아도 저희 시의회에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문화재단이 인건비가 많이 낮아서 저희가 얘기를 해서 인건비 때문이라도 문화재단이 시급하다 그러한 쪽으로 나갔는데, 문화도시 추진사업이라는 건 그러면 모든 예술인들 포용을 합니까, 문화도시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맞습니다.문화예술단체에 있는 모든분들하고 공론화를 거쳐가지고 속초에 어떤 문화예술을 입힐 것인가 소프트웨어를 어떤 자리에 아까 부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여성도 되고 아동·청소년도 되고 어떤 자리이든 어떤 공간이든간에 뭐를 속초에 문화예술을 입힐 것인가 그런 거를 충분하게 문화예술단체에 전문가, 시민들과 논의를 해가지고 자문도 받고 용역도 줄 것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앞으로 자문도 받을 것이고 용역도 줄 것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그걸 가지고 나오면 또 공청회를 하고 공론화를 시켜서 한 2년간 압축시키고 압축시켜서 그걸 뽑아내면 한 3년차에서 부터 4년, 5년차 소규모적으로 어떤 공간에 뭐를 입힌다 그러면 한 5,000만 원 1억, 2억씩 도시재생 어떤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그런 공간으로 만들겁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문화도시 특화지역인데 그러면 모든 게 뭐 장애사업도 다른 부서가 하겠지만 청년문화활동하고 장애인도 같이 예술을 포함시켜서 아울러가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면 공론화가 돼서 협의가 된다 그러면 그런 방향으로 관에서 의무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좀전에 말씀드렸지만 문화예술단체라던가 전문가라든가 시민과의 어떤 공청회 어떤 여러 가지 거쳐가지고 집약시키고 집약시키고 어차피 한정된 예산이니까 뭐를 어떻게 입히고...
●부의장 이영순
5년간 사업비가 37억 5,000만 원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그렇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단계적으로 투자를 하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매년 7억 5,000(만 원)씩 투자를 하는 겁니다.
●부의장 이영순
아무튼 문화예술 아우러져갈 수 있는 토탈문화도시가 되게끔 잘 꾸려서.지금은 예총, 민예총, 문화원 따로 따로 자기의 길을 잘가고 있잖아요.같이 아우러질 수 있는 문화도시로 같이 갈수 있도록 할 수 있겠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요.어차피 이 공간을 이용하는 분들은 예총, 민예총, 문화원이랑 어떤 예술이나 아동·청소년이나 여성이나 모든 어울러진다 그러면 그런분들이 이용하는 것이니까 이용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예.알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버스킹 상설공연 있죠? 17개에 3,000만 원입니다.
이 예산가지고 17개를 장소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장소는 구성이 돼있는데 지금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이 공간을 활용해서 청소년들이나 여러 분야에 있는 음악이나 연극이나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대로 버스킹 공연장이라고 해서 앰프라던가 이런 것 한다면 지원을 해주고 공연을 자발적으로 자유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입니다.
저희들이 보조금을 줘서 하는게 아니라 올해는 처음하는 붐조성을 위해서는 조금 이렇게 지원을 많이는 아니지만 100만 원내에 앰프비용이라던가 그런 환경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부의장 이영순
그래요.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으니까 많이 조성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겠습니다.
●부의장 이영순
답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의장 최종현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10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의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진 속초만들기에 앞장서시느냐고 수고많으십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몇 가지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짧게짧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의원뿐 아니고 의장님을 비롯한 의회는 시민들에게 위임받은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시민의 입장에서 몇 가지 좀 여쭙겠습니다.
신흥사 극락보전 정밀신축 관련돼서는 용역심의위원회에서도 과장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들었는데요. 여기에 핵심은 정밀실측을 해야 되는 이유가 화재로 소실이 됐을 때 이럴 때 다시 원상복구를 하기 위해서는 정밀실측이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김명길 의원
그건 제가 잘 들었고요.신흥사 화장실 건립과 일주문 이전 개축, 선방신축, 운하당 개축 이런 부분들은 대규모의 국비가 내려왔는데요.이 국비 중에 시비가 많은 금액은 아니라 하더라도 대응이 돼야 됩니다.대응이 되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올수가 있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예산이 많은 예산이 온 것까지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응을 하면서 신흥사와 신흥사에서는 많은 수익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뭐 문화 외에 다른 과에서도 연계가 있는 게 있겠지만 ‘속초시민과 좀더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대화의 창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의원님들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그런 쪽으로 상생하도록 같이 면담을 하고 얘기를 할 때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비가 내려오기 전에 담당 우리 대표하시는 과장님도 계시니까 내려오기 전에 문화재청에서 이 예산을 따서 내려오든 내려오기 전에 과장님하고 집행부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면서 내려올 수 시스템을 신흥사쪽에서 이제는 해야 된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공감합니다.명심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공감하시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흥사측에서는 사실 적극성이 좀 떨어지는 거 아닌가 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이 사업에서 공감은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에서 적극적으로 앞으로 대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영상을 좀 잠깐 틀어주십시오.
과장님, 부임하시기 전에 제가 고퀄리티의 공연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타시군에 영상을 하나 좀 보여드릴게요.
이게 문화회관 공연장 영상입니다. 처음 우리가 공연시작 전에 기존에 영화관에서 지금 하듯이 최소한에 이런 영상은 보여주고 공연을 좀 시작하는 게 좋겠다. 퀄리테에 공연도 중요하겠지만 시작할 때 우리 관람객들의 안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노쿨링이라든가 이런 문제점도 의원님들께서 많이 거론하셨는데 사실 예고되지 않은 사고에 대해서 공연은 사실 들뜨기 쉽습니다. 그 현장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영상 많은 금액을 들이지 않고 많은 예산 들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시작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사하고 예술담당계장님도 오셨으니까 지금 우리 리모델링 70억 원이상 들여서 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네네.충분한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꺼주셔도 됩니다.
시청실업팀이 대회에서 잘 해나가고 있고 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하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엘리트체육에 선수들 우리 지역출신들 엘리트체육을 하시는 선수들 관리는 시에서 관여를 하고 있나요? 파악을 하고 있으신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없습니다.
●김명길 의원
아직은 없으시죠? 육상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스카웃해서 온 선수들이 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육상선수 3분(명)이 외부에서 스카우트 남자기 때문에 여학교팀은 있는데 남학교팀이 없어가지고.
●김명길 의원
지금 외부에서 스카웃 해 오실 때는 직접 집행부에서 관여를 하나요.감독한테 전권을 주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감독한테 전권을 줍니다.저희들이 면면히 다 살펴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독한테 전권을 위임하고 고등학교때 수상경력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한 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걸 첨부해서.
●김명길 의원
일단 감독이 다 전권을 가지고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김명길 의원
감독, 지금 육상감독에 대한 평가는 어떠세요.과장님이 보시기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온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아직 좋고 나쁘고는 파악이 안됐습니다.
●김명길 의원
일단은 뭐 대회결과로 나와야 되겠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김명길 의원
일단 결과중시 사회가 되어서 안타까운게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선수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키울수 있는 감독인가 사실 중요한데 그런부분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일단 당장의 어떤 효과도 중요합니다.그러나 너무나 선수들을 스파르타식으로 하게 되면 선수들 보호차원에서도 일단은 실업팀이라고 그래서 꼭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서 선수들을 몰아붙일게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역의 우리 선수들을 육성하는 차원에서도 좋은 지도자가 와서 축구 같은 경우도 유소년팀부터 차근차근 키우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좋은 지도자가 오면 그런 교육도 병행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부분은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릴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종합스포츠타운은 충분하게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셨고 많은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경기장에 유해시설물 교체 하셨는데요. 유해시설물 교체하실 때 이제는 친환경시설로 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죠.
●김명길 의원
검증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검출되지 않는 시험성적표를 첨부해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첨부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지금 공설운동장 인조잔디를 작년에 교체했는데 그런 점도 확인을 하고 시험성적표를 받아서 설치를 하겠습니다.아마 유해성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길 의원
유해성분은 거의 제로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다고 봐야죠.어차피 시험성적표에 의해서 저희들이 납품을 받는 거니까.
●김명길 의원
지금 한참 전에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까 그전에 설치가 된 부분은 사실 유해성분이 계속 검출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공설운동장하고 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을 조사했는데 유해성분이 검출돼가지고 공설운동장은 작년에 인조잔디 교체했고 올해 육상트랙을 교체할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밑바닥에 있는 부분을 그거하지 않고는 좀 그래서 3억 원이라는 추가예산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김명길 의원
나중에도 과장님께서 유해성분이 지금 있는 트랙이라고 하더라도 그곳이 운동하기 상당히 좋은 곳이고 시민들 건강관리하기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과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전국에 그정도의 경관을 가진 운동장이 많지가 않습니다.관리 잘 되시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종합경기장관람석 본부석 리모델링 넘어가겠습니다. 계속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버스킹 관련해서 마지막 질문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버스킹존 16개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7개소.
●김명길 의원
본의원도 거리공연활성화 지원조례를 제가 의원발의를 했는데요.여기서 가장 여러 공연과 관련돼서는 계속 얘기가 나왔으니까.
버스킹존에 청소년 전문 우리 버스킹 전용 버스킹존을 몇 개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전용으로, 이 버스킹존을 활용하다보면 신청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동호회, 동아리, 예술단체가 많겠지만 청소년들이 좀 어느 정도 섹터를 정해 주시면 청소년들 공간, 전용공간이 좀 버스킹공연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거 답변 지금 받지 않겠습니다. 전용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부분은 검토하겠습니다.
●김명길 의원
버스킹 청소년만 전용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고.예산이 우리 추경때되면 예술인들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예술단체별로 경쟁하듯이 얼마얼마 편성이 되고 있는데, 개인의 소실력이 예기하는 자리가 아니니까 기관으로서 제가 말씀드리면 외부에서 예술단체를 이끌어봤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하나로 통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술단체가.지금 너무 중복되는 행사들도 있고 중복되는 게 없지 않아 사실 좀 있습니다.여기서 답변을 들으려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그런 예산편성하실 때도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여기 얼마주면 또 여기 얼마줘야 되고 경쟁하듯이 또 여기가 외국에 나가게 되면 여기도 외국에 나가야 되고 이쪽도 그만큼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왜 예산이 부족하냐 답답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좀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통합이 돼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면서 각자 흩어져 있는 분야에 있는 분들이 함축적으로 모여서 속초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단체가 탄생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지막 말씀으로 답변은 듣지 않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고맙습니다.
●김명길 의원
의장님, 고맙습니다.
○의장 최종현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버스킹존에서만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의장 최종현
그래서 이거를 우리 예술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예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영혼인데 버스킹존이라는 것은 구속적인 의미가 있거든요.그래서 혹시나 우리 속초를 찾는 문화예술인들 버스킹공연을 하기 위해서 전국을 기타 하나 매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버스킹존이라는 의미가 좀 혹시나 오해가 돼서 여기 아니면 못하나? 제가 알기로는 버스킹존에서는 하게 되면 전기시설이라던지 기타편의시설 정도만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그렇게 이해를 해도 되잖아요.
그런데 혹시나 버스킹존 외에서 하게 되면 내가 죄지은 것처럼 이렇게 전도가 될 수가 있으니까 그부분에 오해가 없도록 홍보를 해줄 필요가 있다.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이어서 신선익 의원님 10분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과장님 자료 4쪽 보시겠습니다.
문화재 및 전통사찰 내용에 다른 건 알겠는데 신흥사 일주문 있지 않습니까? 이걸 어디로 이전 개축을 한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바로 옆으로 이전할 겁니다.지금 공간이 조금 그래서 굉장히 노후돼 있습니다.그래서 옆으로 약간 이전할 겁니다.
●신선익 의원
새로 짓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신선익 의원
옮기는 게 아니고.저는 일주문이라 그래서 지금 앞에 크게 콘크리트구조물로 웅장하게 지어놓은 거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아닙니다.그전에 있는 일주문...
●신선익 의원
그게 신흥사 일주문을 앞으로 끌어낸 줄 알았어요.그러면 그건 뭐죠? 지금 있는 구조물은? 매표소 앞에 있는 큰 문?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것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건 문화재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신선익 의원
일반 건축물인가요.콘크리트 구조물이.그래서 그냥 신흥사의 어떤 사업성을 위해서 일주문을 바깥으로 뺐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알겠습니다.
8쪽, 실향민문화축제 참 이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축제였는데 이게 예산을 또 금년에 크게 확대했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작년에 2억이었는데 올해 기본적으로 4억 1,000(만 원)은 확보가 돼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준비는 잘 되고 있나요,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3월 6일날 이북5도지사 총회가 있습니다.총회가 거기서 요청사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부분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 들어줄 수 없지만 그부분을 요청사항을 검토해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겁니다.작년에 올린 기본계획은 있습니다.그 부분에 대해서 요청사항하고.
●신선익 의원
우리 설악문화재에 보면 준비기간이 짧아가지고 참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것도 기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언제 이거 준비해가지고 언제 4억 5,000만 원이라고 하는 예산에 걸맞는 행사를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이거 국·도비는 해마다 계속지원이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 1억 8,000만 원(국비)이 지원이 되는데 도비 5,000만 원하고 내년에 이북5도민 사무국에서는 기획예산처에 2020년도 국비 3억을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 실향민 문화축제로는 좀 지원이 어렵다 그래서 올해에서부터 실향민문화축제라는 거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아까 유혜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다른 각도로, 다른 시각으로 타이틀을 바꿀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그 타이틀로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야만 3억이라는 국비예산이 확보될 거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전국에 있는 실향민문화축제, 문화축제하면 그런 사항을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타이틀을 바꿔달라는 요청사항이 있어서 바꾸려고 하는.
●신선익 의원
실향민 타이틀 빼면 뭐라고 하나요? 이북5도민이라고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는 않습니다.다른 어떤 것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나중에 기본계획에 나오면 의원간담회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의원
이건 국·도비가 연중 계속사업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지는 확보된 것 이외에는 아직 불투명한 것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죠.그래서 문화축제란 단어를 쓰면 지원이 어렵다는 정보를 입수해가지고...
●신선익 의원
계속 지원이 어렵다는 건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문화축제하면 다른 타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런 타이틀을 걸고 국비 예산요구가 계속 들어오니까 한번 열어주기 시작하면은 기획예산처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니까 아마 그런 요청을 한 것 같습니다.그래서 실향민 문화축제란 타이틀을 올해서부터 바꿀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어차피 내년에 국고보조 신청할때에는 실향민 문화축제로 타이틀을 하지 않고 변경된 타이틀로 국고보조 신청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의원
문화축제로 가는데 그 컨셉은 기존에 하던것하고 유사하게 가는건가요 아니면 대폭적으로 바꿀 생각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 상단부분 바꿀 생각입니다.
●신선익 의원
뭐 정해졌나요.어떻게 바꿀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정해지지는 않았는데요.상단부분 기본계획은 있습니다.그렇지만 아까 말씀했지만 이북5도 총회가 결정이 되면은 그쪽에서 얼마큼 요청을 할 것인지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부분을 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신선익 의원
그동안에 실향민 문화축제와 관련해가지고 우리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개선방안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준비위원회 잘 전달이 됐나요 어떻게 됐나요? 그냥 무시하고 기존에 하던 대로 준비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절대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사업비도 2억에서 4억 1,000만 원으로 기본적으로 4,000만 원이 확보가 될 수 있는지는 몰라도 4,000만 원 배는 예상이 들거든요.배가 느는 만큼 다른 각도, 다른 시각으로 좀 준비해서 추진해 볼까 합니다.
●신선익 의원
명칭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취지가 실향민 아닙니까.그러면은 북한이탈주민 그들도 여기에 포함을 시켜야 되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제가 해봤거든요.그분들도 실향민입니다.원래의 실향민의 그런 취지는 아니지만 어차피 이 예산도 확보했고 크게.나름대로 특별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을 해가지고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그렇게 하면은 어떤 행사에 파이가 커지고 여러 가지로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북고향음식 경연대회, 이북장마당 어차피 실향민들이 있어야만 행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어차피 장마당을 하려고 그러면 그분들이 참여를 해 줘야 되지 않나.그러니까 장마당을 모르는 분들이 꾸며서 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
●신선익 의원
나름대로 이런 부분도 그런 단체에다가 홍보를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주체측에서 배려도 하고 이렇게 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기본적인 계획이 수립이 되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분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의원
자료 10쪽 보시겠습니다.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해서 테니스장이 한 13면 정도 되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실내포함해서입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면 뒤에 보면 다목적실내체육관도 있는데 배드민턴이 9면이 있습니다.종전에 제가 테니스 가능하다면 테니스코트를 다목적으로 준비했으면 좋겠다, 만들 때.테니스코트와 그다음에 배드민턴이라든지 이런 걸 같이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게 없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배드민턴하고 테니스는 사실상 어렵습니다.신는 운동화도 다르고 여러 가지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신선익 의원
요즘에는 다 우레탄으로 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배드민턴은 우레탄 이런 걸로 하면 안 되고요.단풍나무가 최고 좋은데 단풍나무를 구할 수 없어가지고 나무목, 발목이나 무릎 아킬레스건이 배드민턴이 많이 나갑니다.또 그리고 테니스는 토양으로 조성해서 ...., 그런 쪽으로 하면 사실상 겸영이라는 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신선익 의원
유사시에 대회를 하거나 그렇게 하면 공간이 없기 때문에.그다음에 테니스 면적을 차지하는 면적대비 운동하시는 분들이 배드민턴보다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배드민턴이 확대가 됐기 때문에 배드민턴을 위한 전용구장 얘기도 있지만 전용구장이 마련되지 않으면 공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랬는데, 지금 9면은 확보를 했는데 청소년체육관 그걸 같이 있으면 충당이 되나요,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실제 대회때는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생활체육관도 있고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도 있고 다목적실내체육관 대회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지금 9면으로 해도 아침, 저녁반 이렇게 하면 상당 부분 지금 배드민턴동호회원들이 애로사항이 뭐냐면 학교에서 학교체육관을 임대해서 쓰다 보니까 항시 쓸 수가 없다는 게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의장 최종현
과장님 짧게 대답해주시고,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선익 의원
알겠습니다.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네.감사합니다.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고, 강정호 의원님 10분 질의하시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의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과 직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고맙습니다.
●강정호 의원
우리 문화체육과는 작년만 해도 교육문화체육과였잖아요.그렇죠? 교육분야가 너무 범위들이 크다 보니까 직제개편을 통해서 교육 분야는 교육청소년과로 갔고 그다음에 문화체육과가 변경이 됐는데 문화와 예술이 분리가 돼서 앞으로 또 시대가 원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속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질의가 마지막이다 보니까 중복되는 게 있는데 최대한 중복질의는 피하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실향민 문화축제는 그동안 박물관에서 계속 추진을 해 왔던 건인데 그래도 박물관 보다는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추진하는게 맞지 않냐는 저를 포함한 여러 의원님들의 말씀이 있으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문화체육과에서 처음 하는 것 같은데 박물관하고 인수·인계 이런 부분 잘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잘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전에 있던 팀들이 올해까지 도와주시는 걸로 저희들이 인수·인계받고 하루이틀 인수인계받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까지 도와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서로 협조 잘 통해서 문화체육과 올해 처음하는 중요한 행사이니 만큼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16페이지 다목적 실내 체육관요.그때 우리 공유재산 할때에도 잠깐 말씀이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과장님이 아니시고 그때 어떤 얘기가 나왔었냐면 화면 잠깐 보겠습니다.
이러한 시설이 들어오고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게 아니고 시설을 만들 때 최대한 우리 동호인들도 잘 활용을 하고 조금전에 발언하셨다시피 대회를 유치해도 대회참가하시는 분들이 오기 싶게 만들어야 되는데,지금 여기란 말이죠. 예정부지가.
족욕공원 바로 뒤에란 말입니다. 로드뷰를 띄워보면 그러면 과장님 진입로가 어디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진입로는 족욕공원 옆에 교량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아, 그쪽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족욕공원 위에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아, 그렇습니까? 버스가 진입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버스는 진입이 안됩니다.
●강정호 의원
그래서 제가 계속 여쭤보는 것이거든요.이게 향후 이러한 건물들을 지었을 때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사용을 할 것이고, 대회도 유치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선수단들이 승용차로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봉고차라든지 미니버스로 오시는 분도 있는데 대회 규모에 따라서는 대형버스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부분 지으실 때 지금여기서 답변 안하신다 하더라도 최대한 그런 대형버스도 진입이 가능하게끔 대체부지도 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 부분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하여튼 콤비나 이런 정도의 차량만 생각을 했는데 대형버스까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예.과장님, 저도 여기서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저도 길게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얘기예요. 종합스포츠타운조성도 그렇고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그렇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조성을 하게 되면 충분한 얘기를 들으셔야 된다는 얘기죠. 주변여건, 교통 그다음에 완공되었을 때 거기를 이용하는 동호인들 그다음에 또 대회가 있을 때 찾아오시는 분들 모든 부분을 다 검토를 해가지고 한번에 제대로 된 시설을 지어야 된다라는 제안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강정호 의원
예를 하나 들면 나중에 행정사무감사할때도 제가 말씀한번 드릴려고 하는데 거진, 고성 이쪽에 축구장들이 많이 조성이 되어 있어요.거기에 보면 축구장 시설내에 사무실들이 쭈르르 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그게 뭐냐면 거기를 이용하시는 동호인들 사무실 하나씩 있는 거예요.간성FC의 사무실이 있고 또 무슨 축구팀의 사무실이 있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운동장의 청결문제도 해결이 되고 그다음에 축구인들이 과거처럼 사무실이 없을때는 운동장에 누워계시기도 하고 휴식공간이 따로 없다보니까 그런면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들이 많더라고요.그런 부분들도 잘 검토하셔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든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이든 동호인들하고도 충분히 말씀을 나누셔라.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부분은 지금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의원님 지적하신대로 어차피 그것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분들은 종목의 동호인들이기 때문에 동호인분들, 다른 이용하는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동호인 회장이나 관계자분들하고 교동게이트볼이나 공설운동장 비가림시설할때도 관계자분들하고 계속 면담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의원
과장님 그렇게 해오시고 계셨고, 앞으로 더 다른 시설이 들어올때도 항상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명심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마지막으로 과장님, 여기 화면보시면 우리 공설운동장이거든요.아마 이 기준이 있을텐데 우리 지금 공설운동장, 노학구장, 보조구장, 종합운동장, 설악야구장 등등 대형축구·야구장에서 야간 조명시설에 대한 설치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임의대로 이렇게 설치해서 뭐 보이면 되고 안보이면 안되고 이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준이 있을꺼예요, 그죠?
그 기준표를 제가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지고 있는 야간시설이 어떤식으로 점검이 되고 있고 어떻게 시설이 되어 있고 현재 운동하시고 계신 야간운동인분들의 시야에 지장이 없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의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현

그러니까 야간조명시설 그것을 룩스라고 그러나요.설치기준에 대한 표를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의원님들 추가질의 준비하실동안 저도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와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우리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이 지향하는 바가 학교측하고 또 우리사회에서 보는 거랑 다르고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엘리트체육지도자들의 인건비현실화문제. 저희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참 애처롭고 안타까운데 내로남불 사회적 통조가 있습니다. 내것은 챙기고 합리화시키려고 그러고 남의 것은 올라가는 거 배 아파하는 현상이 우리 사회지방에도 팽배해 있는데, 저희가 의회에서 이렇게 보면 현실화시켜주는 게 맞습니다. 예산의 문제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는 묵과할 때가 아니고 의회에서도 한목소리로 요구를 해야 되고 담당부서에서도 고민을 하는 흔적을 저희한테 보여줘야 됩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고 문화예술단체 종사자들에 대한 인건비현실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와보시니까 어떻습니까? 현실적으로 문제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 굉장히 곤혹스러운 부분입니다.지금 엘리트체육지도자나 생활체육지도자.엘리트체육은 지원되는 사항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생활체육지도자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침으로 딱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정해져서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저희들 의회에 도움을 받아가지고 근속가산금, 교통비,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등을 추가로 생활체육지도자에게는 다른 시군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은 공무원들이 받고 있는 이런 수당에 관해서 추가로 지원되고 있는 사항인데요.이거를 받더라도 사실상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 있는 건 알지만 저희들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을 벗어나서 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의장 최종현
한번 같이 계속 고민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방원욱 의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방원욱 의원

잠시만 하겠습니다.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생활체육하고 엘리트체육하고 특기생하고 학생은 구별을 해야 돼요. 많이 헷갈리지만 저도 단어구별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그 얘기가 아니고요. 저는 지금 엊그저께가 3.1절이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속초에는 왜 3.1절에 대한 행사가 없는지 저는 의문이에요.
의문이고 지금은 중도문에 있는 우리 중도문에 함평 이씨 불같이 일어나서 대포까지 한 역사들이 근거들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그런 문화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냥 양양에서도 탄생한 문화였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설초 이석범선생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함평 이씨 집안에 속초에는 중도문이 지금 아직도 터가 남아있고 지금 하는데 속초에는 저도 속초에서 태어났습니다만 3.1절에 관한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양양에 묻혀서 속초가 속초시가 양양에 묻혀서 갈수도 없고. 옛날에는 양양군 속초리였기 때문에 양양이라는 단어가 대표적인 단어가 됐겠지만, 지금은 속초라는 엄연히 시로 돼 있고 우리가 사는 우리가 또 누려야 되는 살아야 되는 도시인데 학생들한테 상당히 고무감이고 어떻게 되면 조금 기운을 돋아줄 수 있는 행사였을 것 같은데 혹시 이 행사 좀 개최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3.1절 100주년을 기념해서 대대적으로 다른 각도로 하는 사항인데 그 부분은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의원
그리고 대포초등학교가 곧 100주년이 되잖아요.그리고 속초는 독립운동이고 뭐 이렇게 왜정시대때 보면 도천면하고 대포가 아주 큰 일을 했더라고요.그리고 대포에 대한 문화, 우리가 몰랐던 불같이 일어나서 560명이 대포에 주재소에 모여서 이런 단어들이 나와요.
그리고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의 기세에 눌려서 배를 타고 나가서 숨어있다가 들어왔다 이런 단어들이 나오거든요. 그다음에 거기는 또 독립투사들 그다음에 뭐 이런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속초에도 찾아도 찾으면 속초시민으로서 속초에 태어난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문화들이 있어요.
이것도 구구절절 얘기해서 입도 아픈 것도 있지만, 속초에 만세운동은 설총 이석범 선생님이 조금만 얘기할게요.
고종이 서거하고 난 다음에 1월달에 서거하셨는데 서울에 한양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독립선언서를 갖고 와요. 거기서 와가지고 등산을 하면서 시작한게 속초에는 양양장날이 4월 4일이였다고해요. 그래서 독립운동이 시작이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양양 4월 4일날은 이 군수한테 걸려가지고 잡혀들어가고 이래서 4월 5일날 실질적으로 독립운동이 시작이 됐는데 특히 속초의 중도문에 있는 함평 이씨들하고 대포에 있는 분들이 주측이 되었다라는 단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4월 5일날 좀 어떻게 해볼려고 가진 애를 썼는데 무산이 됐어요.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용의 있으십니까? 정례적으로 하실 용의는 있으신가요? 과장님 한번 만들어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어차피 하게 되면 정례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하여튼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검토 좀 해주시고 예산이 얼마필요한지 짜보시고요.그래서 한번 내년서부터는 멋있게 한번 해볼수 있게 가슴 뿌듯하게 대한독립만세 한번 외칠수 있게 만들어주십시오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노력하겠습니다.
●방원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최종현

네,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3.1절 기념식행사와 관련해서 잠깐 덧붙이면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서 강원도 18개시군중에 3.1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지 않은 곳이 동해·태백과 더불어서 속초시 3군데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모 청소년단체에서 3.1절 청소년참여 기념행사를 하는 바램에 그것도 3.1절 기념행사라면 기념행사가 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저희가 우리 속초시 역사를 고증하는 차원에서 일반사회단체에서도 속초에 3.1절 독립역사를 고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문화원에서 도시벤처사업하잖아요. 우리가 1년 예산 2,000만 원 예산 줘가지고 거기서 한번 좀 해갖고 우리 지역사회역사 바로알기사업으로 우리 도시변천사가 근현대사만 조사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일제식민지시대에 우리동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런 것도 역사바로알기차원에서 고증을 해서 사실관계를 규명을 해서 3.1절 기념행사때 그분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 지역사회 역사를 후손들에게 바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갖는 게 일반 단일성 행사들 예산 주는 것보다는 훨씬 의미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내년에 꼭 3.1절 기념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명심하겠습니다.
●의장 최종현
다음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