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차 2020.06.11.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사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교통과장 손용욱입니다.
2020년도 교통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담당입니다.
노성호 교통행정담당입니다.
김원희 교통지도담당입니다.
김정호 교통시설담당입니다.
이성수 차량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입니다.
교통행정팀 김민경 주무관입니다.
교통지도팀 박상현 6급 주무관입니다.
교통시설팀 김정환 주무관입니다.
차량관리팀 정성열 주무관입니다.
교통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교통과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기 제출받은 자료들 중에 미비하거나 추가 자료가 필요하신 상황들은 질의와 함께 요청해 주시고요. 자료를 요청받은 담당과 부서장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성실한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질의시간은 위원 간 10분으로 시간이 부족한 경우 추가질의를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통과 질의에 앞서서 코로나19로 대중교통 또 저쪽 경북하고도 오가는 상황들 여러 방역들 때문에 검역소 운영에 좀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계절이 좋아지니까 설악산 교통체증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다 보니 해결해 주셔야 될 것도 이제 교통과 안에서만 해결되기 참 어려운 상황이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런 시기에 직원분들이 모두 다 나오셔가지고 유도봉 이런 것 들고서 활동하시는 거 보았습니다. 하여간에 많은 수고 하시고 있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요.
● 교통과장 손용욱
고맙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영순 위원
질의할 시간을 주신 우리 위원장님 감사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긴긴세월 정말 한 길을 간다는 건 인간승리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예,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마지막인데 그래도 질문은 드려야겠죠?
● 교통과장 손용욱
예.
● 이영순 위원
그게 행복하겠죠. 나중에 추억을 쌓으리라 생각하면서 제가 행감 첫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봐서 다 알겠고요. 일단은 임산부들을 대신해서 영북지역, 더군다나 속초지역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같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줘서
감사드리고요. 어떻게 이용객들은 많이 있었나요, 그동안에?
● 교통과장 손용욱
이용은 아직 없고요.
● 이영순 위원
3월 27일부터 했죠.
● 교통과장 손용욱
이용은 아직 없고.
● 이영순 위원
이용은 아직 없고. 아직 홍보 부족인가요?
● 교통과장 손용욱
홍보는 우리가 각 동을 통해서 많이 홍보를 했는데.
● 이영순 위원
관외로 갈 거 아니에요. 강릉 쪽이나 이런 데로.
● 교통과장 손용욱
그렇죠. 예, 맞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런데 아직 하나도 없어요?
● 교통과장 손용욱
등록만 지금 돼 있고.
● 이영순 위원
아, 등록만 돼 있고.
많이 기다려야 하나요. 장애인들처럼 이렇게 순서를 기다려야 하니까 병원에 예약시간으로 이렇게 해서 하나요?
● 교통과장 손용욱
본인들이 병원에 예약이 돼 있으면 그전에 접수시키면.
● 이영순 위원
임산부들도 몇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까?
● 교통과장 손용욱
그러니까 병원예약을 하고 바로 우리 콜로 해서 예약을 해 놓으면 됩니다.
● 이영순 위원
당일날은 안 되고요. 만약에 잊어버렸다 그러면 당일은 안 되고요.
● 교통과장 손용욱
당일은 차량배차를 확인을 해서 가능하면 우리가 지원을 해 줍니다.
● 이영순 위원
일주일 전이나 이런 기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손용욱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해야 합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제가 우리 김정호 계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척산온천길 삼거리 있죠. 그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유턴하는 차량도 있는 반면에 시내로 다시 그런 것도 지금 좀 문제가 있고 그래서 거기를 회전으로 이렇게 돌리면 어떨까 하는 경찰서하고 협력을 하시면 어떨까요.
여기 동명항처럼 회전으로.
● 교통과장 손용욱
그 부분은 반경이 나와야 됩니다. 규정에 따라서 반경이 나와야 되는데 가능한지는 교통공단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왜냐하면 위험한 광경을 많이 봐요. 시내 갔다가 시내를 유턴하는 차량들이 불법으로 많이 하는 것도 있고요.
또 새벽에 척산온천을 가거나 운동 겸 걸어서 거기를 가는데, 갈 때는 오른쪽 장어집으로 해서 횡단보도가 됩니다, 연결이. 그런데 척산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걸어서 시내를 들어오려면 한참 밑에 다리까지 가야지만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민원이 쇄도해요. 그분들한테 답변을 드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이거 신경 좀 써주시고요.
또 하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청소년 친화공간 있죠, (구)교육청 자리. 거기가 굉장히 인도가 작아요. 인도도 작고 교통이 굉장히 혼잡스러워요, 거기가. 그런데 만약에 청소년친화공간으로 지금 조성하고 있죠. 그럴 때 야외에 농구장도 이렇게 설치가 됩니다. 그러면 운동하다가 공이 튀어나오거나 이럴 때 그런 것도 그렇고 거기를 청소년들이 있기 때문에 민식이법에 또 적용이 되는 건지, 아니면 교통흐름을 거기를 어떻게 잡아야 할 건지?
● 교통과장 손용욱
거기 이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이 학교,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돼야 됩니다.
● 이영순 위원
지금도 굉장히 혼잡하고 복잡한데. 앞으로 그 길을 어떻게 해나갈 건지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 교통과장 손용욱
거기 준공되기 전에 그 부분을 관계부서하고 경찰서하고 해서 보호구역으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시설물이 필요한지, 그다음에 노면표시는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그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거기가 동서남북으로 흐름이 소통이 돼가지고 굉장히 복잡해요, 평소 때도. 거기를 문제를 잘 풀어나가야겠다.
●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협의를 해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도 과장님, 4분 남았습니다. 4분을 과장님한테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고생하셨고 애로사항 있는 것도 말씀 한번하세요.
● 교통과장 손용욱
아, 제가요.
항상 위원님들한테 도움 드린 점이 크게 없는데 항상 도움만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래도 많이 남았지만 제가 먼저 떠나는 마당에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라도 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자주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감사합니다.
과장님 인사를 이제 해 주시니까 갑자기 그냥 전체 느낌이 갑자기 착한 사람 되겠습니다. 그런 감사인 것 같았고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교통약자특별수단에 임산부 지원 확대된 부분에 대한 궁금한 부분. 그리고 척산 로터리 부분에 새벽이나 이런 상황들 어려울 때 원형로타리의 상황들이 가능한 것인지?
청소년 친화공간 주변의 교통이 혼잡한 부분에서 아이들 내부에서의 활동들 하다가 외부로까지 공이나 이런 게 튀었을 때 이런 문제들 미리 좀 예상하고 준비가 되어야 되겠다, 당부하셨던 부분들 잘 담아서 논의와 또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명길 위원님.
○ 김명길 위원
손용욱 과장님 제가 8대 의회가 들어서면서부터 교통과에서 함께 해 주셨는데요. 많은 민원처리해 주심에 상당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수십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에 경험을 사회에 나가시더라도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사진을 하나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가 민원사항에 대해서 여쭐까 합니다.
얼마 전에 대포항이 국가어항이다 보니까 개발들이 많이 되고 이번에 준공단계에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올여름에 성수기 때 많은 차량들이 진입을 할 것 같아요. 우리 이쪽은 출입구지 않습니까, 이쪽에 주 출입구.
주 출입구 제가 보여드리는 이 화살표시 쪽에 차량들이 다 주차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1대 정도는 차량이 주차가 돼도 빠지는데 지금 여기 중앙분리대 봉들 박아놨던 부분들 있잖아요. 이걸 좀 옮기셔서 정말 관광차가 제일 큰 차량이니까 한 대 정도만 통과할 수 있는 이걸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이 중앙분리봉을 옮겨서 이 여름시즌 전이라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저 부분은 작년에 규제봉이 건설과에서 안전지대표시
쪽에 규제봉이 거기 있었는데 그런 문제가 있어서 현재 안전표시는 그대로 놔두고 규제봉만 옮겨서 공간을 마련해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쪽 안쪽으로는 즉시단속구간 표시를 했어요, 우리가. 그래서 저기 건널목 있는데 저 입구까지 즉시단속구간을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경찰서 심의를 거쳐서 우리가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내 로데오하고 수복로, 번영로, 주요도로에 좌회전 선이 끊어져 있는데 우측에 불법주정차하고 있으면 직진차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부 전수조사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 구역도 추가로 전수조사 즉시단속구간으로 정해서 그걸 세우지 못하게끔 할 예정이고요. 안전지대 저걸 후퇴하는 건 건설과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건 여름시즌 성수기 전이라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지금 사진을 과장님께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면 호안 안쪽에 중앙분리봉을 차량들이 파손으로 인해서 계속 예산만 투입되고 설치하게 되면 또 파손되고 그래서 관계부서 계장님하고 지역주민들하고 계속 간담회를 통해서 분리봉을 다시 설치를 했거든요. 분리봉 없을 때 모습입니다. 이건 평일날에 모습인데요. 지금 소통을 통해서 설치한 이후에 지금 잘 지켜지고 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리고 이 마을버스 관련돼서 제가 말씀드리면 점차 시행이 되고 있고 희망택시가 3년 만에 조례가 제정이 됐잖아요. 그런데 운영은 잘 되고 있는데 노학동 이목리하고 응골 일원 버스에서 내려서 한 4km 정도 걸어 들어가셔야 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좀 있기 때문에.
존경하는 우리 최종현 의장님도 이 자리에 계시지만 같은 내용 말씀 드린 것 같은데요. 희망택시가 안 되면 마을버스 노선이라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공단하고 버스회사하고 협의를 해서요. 그건 하루 3번 정도 운행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건 진행할 겁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게 좀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과 관련돼서, 이제 인력채용과 관련돼서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하시죠?
● 교통과장 손용욱
예, 맞습니다.
● 김명길 위원
여기 주간채용근로자가 있고 주말만 채용되는 근로자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대민서비스지원업무에 비춰볼 때 “여성근로자도 적절하게 계속 같이 배치를 해야 된다.” 이런 제가 의견을 부서에다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에 지금 관내 산부인과가 없다 보니까 외부로 차량이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차량이 지원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적극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당초에 200명당 1대 꼴로 차량이 배차가 됐는데 이제 법이 바뀌어서 150명당 1대로 됐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게 장애인이 지금, 장애인을 필요로 해서 장애인들의 이동수단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 건데 지금 산부인과가 갑자기 없어지다 보니까 우리 임산부들 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했는데 그만한 우리가 대비책을 좀 가지고 했었어야 된다,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일반 장애인들이 차량을 예약을 해서 가게 되면 현장에 가서 진료를 보고 그 현장에서 강릉에 있는 차량을 부르든 해서 올 수 있는 시스템인데 임산부가 가게 되면 왕복으로 할 수밖에 없는 지금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작 써야 되는 장애인들이 지금 못쓰고 있는 상황이고 배차시간도 또 길어지고. 병원은 10시에 예약했는데 도착시간이 20분을 초과해서 만약에 도착을 한다고 하면 장애인들이 어려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앞으로 증차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시간을 두고 분석을 통해서요, 매년 평가하고 분석을 하니까요. 그걸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더 확보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도 우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실 시간이 좀 짧으신 건 아니신가요, 과장님?
(장내소란)
인수·인계도 제대로 해 주시고 가셔야죠.
● 교통과장 손용욱
예,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검토만하시다가 그냥 가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부분들.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척산사거리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많은 민원이 제기가 돼서 부서에서도 교통심의위원회에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려서 거기서 부결이 됐고요.
그리고 민원은 거기에서 발생이 됐지만 심의위원회에서의 내용은 농민들이 주로 다니시는, 그냥 우리 시민들이 주로 다니시는 길목에 횡단보도를 설치를 해 주셨어요, 그 밑에 다리 쪽에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추진을 또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저도 2분 56초 남았는데 손용욱 과장님 오셔서 많은 민원들 해결해 주시고 많은 민원현장에 나가주셨는데 참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설악동에 가을마다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많은 대립관계가 있었을 때마다 현장나가셔서 대화로 그리고 계속 주민들과 응대하시면서 풀려고 하셨던 모습 제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2분 30초는 손용욱 과장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바라는 점, 그리고 지금 현장에 계시는 직원분들에 대해서 의회에서 좀 바라는 점 있으시면 한 말씀해 주시죠.
● 교통과장 손용욱
교통과는 잘 아시다시피 민원이 많은 부서라서 우리 계장님들이나 담당직원들이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많이 힘든 부분도 있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텨주시고 친절을 행하는 우리 직원들한테 고맙게 생각하고요. 또 위원님들께서도 교통과 민원 많은 부서니까 많이 도와주시고 또 주문사항 있으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현장을 보고 대처를 해서 민원해결을 적극적으로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이렇게 모든 위원님들이 계속 시간을 주실 건가요?
잘못하면 과장님 희망고문이 될 것은 같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다음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 방원욱 위원
예, 위원장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과장님이 고마운 게 아니고 저희들이 고맙습니다. 그 많은 민원이 상당히 제가 민원 넣은 것만 해도 엄청났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해결이 된 것 같고요. 제가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 교통과장 손용욱
아닙니다.
● 방원욱 위원
그리고 질의 하나, 민원 하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니다 보니까 헌병대 뒤에 포장이 다 됐던데.
● 교통과장 손용욱
네, 됐습니다.
● 방원욱 위원
지금 보니까 그게 18대 정도 될 것 같아요, 많은 수는 아니더라도. 그 땅은 어떻게 확보하셨었나요?
● 교통과장 손용욱
그거는 이제 몇 년 전에 5필지를 매입을 했었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 뒤에 거요, 지금 이거. 지금 이 땅을 어떻게.
● 교통과장 손용욱
지금 부지에 옆에 있는 상가건물 쪽으로 거기를 한 3필지인지 매입을 했었습니다. 매입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주차난 해소차원에서.
● 방원욱 위원
포장을 하고. 거의 다 됐던데.
● 교통과장 손용욱
22면을 추가했습니다.
● 방원욱 위원
다 됐던데요.
● 교통과장 손용욱
내일부터 개방할 겁니다.
● 방원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전문위원님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하나, 이건 민원인데요. 이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이거 김명길 위원님 말마따나 검토하시다가 가시는 게 아니고 이걸 어떻게 해결 한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가 지금 새마을사거리거든요. 여기 새마을사거리인데 여기서 우리가 새마을로 들어가는 길에서, 이 길에서 항아리물회까지 가는 길 있죠, 과장님. 이제는 감을 잡으셨죠. 그러면 이 길을 보면, 이 길이 상당히 좁죠.
좁은데 양쪽 주차를 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이 동네는. 주차장도 많지도
않고 새마을이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주차가 들어오는데 이 민원의 요지가 뭐냐하면 강릉 방향에서 들어오는 차들이 속초 해수욕장으로 가려면 다 이
길로 들어온다는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오전에 이런 얘기가 나와서 내비를 한번 켜보고 강릉방향에서 들어와 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이게 내비 탓인지 아니면 여기에 이정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우리 속초해수욕장으로 유도하는 길을 따로 만들어 주든지 해야지 이 길을 사용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어렵다. 과장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교통과장 손용욱
내비 쪽은 확인을 해 봤는데요. 아마 내비 쪽에서 빠른 길로 적용을 하면 아마 그쪽으로 안내를
● 방원욱 위원
할 수도 있다, 저도 그 생각이 들어요. 이거 받자마자 혹시 내비가...
● 교통과장 손용욱
그 내비는 확인을 해서요. 우리가 문서를 보내서 해변 주 진입로로 하도록 우리가 문서를 일단 보내겠습니다. 청호동주민센터도 그쪽으로 안내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문서를 보내서 개선하고 있거든요.
● 방원욱 위원
이거 꼭 한번 확인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저번에도 했듯이 내비를 키고 갈 때 내비도 종류가 있어요. 그래서 2가지의 종류를 다...
● 교통과장 손용욱
주요 많이 사용하는 내비를 위주로 해서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위주로 한 2개 정도 선택을 해서 한 번 다녀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 그동안 참 많은 질의도 많이 했고 일도 많이 하셨어요. 그 시외버스 중앙시장에 승강장 사고나가지고 다시 만들면서 신형으로 바뀌었던 거 하고 탄소발열의자 히트쳤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뭐죠, BTS 버스터미널시스템. BTS도 아마, 지금쯤은 BTS가 버스를 타고 그렇게 불편하게 옛날에는 뭐가 하나가 안 들어오면 시간이 안 맞고 그러더니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 교통과장 손용욱
버스업체하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요. 우리가 모바일 그걸 같이 만들었습니다.
● 방원욱 위원
거기서 출발할 때 켜고 같이 공유를 할 수 있는 그런 정보들이 돼야 되더라고요.
● 교통과장 손용욱
금방 고장이 나면 바로바로 알 수 있게끔 우리가 연계해서, 카카오로 우리가 연계를 해서 바로바로 고치는 걸로 시스템을 소통을 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아주 큰일하신 거예요. 어려운 일을 큰 일을 하셨고.
그다음에 가장 또 과장님하고에 보람 있었던 일은 국민은행 앞에 하고 문천당 앞에 인도 놓은 거 신의 한수인 것 같아요, 그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고로 행정사무감사로 마지막이실 텐데 하여튼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그다음에 자주 뵐게요.
●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자주 뵙게 될 거예요. 그동안 과장님 고마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예, 고맙습니다.
● 방원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국에 내비를 한번 털어야 되는 문제가 생기는 거네요. 그렇죠?
큰 길 따라 가지 않고 마을안길로 들어가서 진입하게 되면서 새마을 부분을 어렵게 하는 것. 이거는 잘 확인이 돼서 만약에 정말 그렇다면 내비회사들까지.
● 교통과장 손용욱
협의를 해서.
● 위원장 유혜정
네, 제대로 된 정보가 가야지 되는 부분인 거죠. 이건 관광객을 위한 부분도 굉장히 좋은 거고. 저희 일단 새마을지역 또 주민들에 아주 불편한 사항 좀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화면 좀 켜주시겠어요.
제가 살고 싶은 우리 동네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대중교통이용률을 봤는데 강원도에서 저희가 두 번째로 높더라고요. 참 불편할 것 같아요. 태백이 제일 18.77%고. 저희 속초가 18.35%로 그러니까 물론 이런 게 아마 인구 대비 이런 방식으로 데이터가 나왔겠지만 강원도 안에서 저희가 대중교통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 그렇다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편을 우리가 정말 어떻게 해소할까에 대해서 정책에
더 많이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 이런 거죠. 그러니까 저는 춘천이나 원주나 강릉처럼 이런 도심의 상황들이 더 높지 않을까라고 보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저도 궁금해서 하나를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시내버스정류장에는 BTS도 되어있고 그런데 정말 내 차가 아니라 버스를 타기 위해서 나가야 되는 상황들의 사람들. 또 초기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역이 바뀌게 될 때. 그러면 저희가 개인별로 주민들이 안내받을 수 있는 상황은 지금 속초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여기에 나와 있는 게 전부인가요?
● 교통과장 손용욱
예.
● 위원장 유혜정
전부인거죠.
● 교통과장 손용욱
온라인은 거기밖에 없습니다. 승강장은 오프라인으로.
● 위원장 유혜정
승강장은 오프라인으로 만약에 7번이다 그러면 자기 터미널에 7번이 7시에 출발한 게 그러면 계속 나오나요?
● 교통과장 손용욱
그건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거든요, 그때그때.
● 위원장 유혜정
저도 예전에 기억을 해 보니까 자가가 없던 시절에 이렇게 코팅을 해서 다녔던 기억이 나요. 내가 사용하는 내 정류장, 우리 집과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들에는 몇 시에 내 집으로 가는, 내 직장으로 가는 부분들이 있는 것인가를 가지고 가고도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온라인상에서 돼야지 되는데 이제 출발시간들만 사실은 나와 있어요, 시간표의 부분들 보면. 그렇게 되어있죠?
그래서 이 노선들... 굳이 여기서 시간을 좀 뺏기면서 이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대해서 출발시간만 되어있기 때문에 만약에 장사동에서 7번이 장사동에서 설악산을 가는 거면 그 쭉 마다마다 들리게 되는 정류장, 정거장에 다 좀 안내가 돼야지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7시에 만약에 출발한 차가 장사동에서 출발했다면 그다음 어느 노선에서는 몇 분에 어떻게 됐는지가 되어야지 내 차 끌고 나갈 때 우리가 시간조절해서 집에서 외출하듯이 그런 부분들은 좀 활성화가, 다시 아날로그의 부분일 수 있는 건데 정말 필요한 상황이다. 저희가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이렇게 대중교통이용률이 높다면 이런거고.
또 하나는 저희가 마을버스 전년부터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 마을버스 운행노선은 어디에 저희가 안내가 되어있죠?
● 교통과장 손용욱
마을버스는 운행하는 노선에 승강장에 부착이 돼 있습니다, 노선 시간표하고 전부 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요. 그 승강장은 이미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 정도의 상황이지만 내가 이 마을버스를 알아야지 뭔가 중간에 옮기거나 또 새로운 사용 이렇게 가능할 텐데 지금 온라인상에서는 저희가 마을버스 운행노선에 대한 안내가 정책은 시행하고 있으면서 이용에 대한 안내가 좀 친절하지 않다. 그래서 그 18.35%가 되고 있는 이 이용객들은 어떻게 보면 교통약자잖아요. 그렇죠? 차량을 움직일 수 없는 청소년들 내지는 2, 30대부터 시작해서 자기차량이 없는 또 내지는 운전면허와 자기차가 없는 노령인구들이거든요. 보통 교통약자들인데 이분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집에 오는 거 지도처럼 코팅이라도 해가지고 좀 끼고 다니면서 아주 편리하게 뭐가 진행이 될 수 있고 마을버스에 대한 안내들도 이미 하고 있는 거니까 시민들이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정보 업데이트라든가 이런 것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업데이트가 가능한지를 아마 간단한 건 되는데 복잡하고 기술이 필요한 건 우리가 별도로 검토를 해서요.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확보해서 저번에 김명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다른 데 어느 지자체에서 잘된 부분, 그런 부분을 해서 우리가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하여튼 예산이 반영이 된다 그러면 그걸 모델로 해서 우리가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가장 지금 교통의 문제는 모든 시민들의 사실은 발이고 일상생활을 이어주는 상황들이니까 이걸 그물망처럼 되어있는 걸 정말 잘 활용해서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이런 제도적인 부분 보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손용욱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제 질의는 여기까지 마치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신가요?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기 때문에 교통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