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차 2020.06.18.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안녕하십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영필 운영지원담당입니다.
정연석 시설관리담당입니다.
이경임 도서관담당입니다.
이어서 주무관입니다.
운영지원팀 윤종국 6급 주무관입니다.
시설관리팀 전준표 주무관입니다.
도서관팀 정현호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주무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도서체육센터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서체육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해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자료 요청 시에는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 다중시설인지라 코로나19로 인한 휴관도 있었고 이 기간에 뭐 시설 개보수도 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의 북스루라든가 QR코드로 이용객 출입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들 언론보도를 참 빠르게 하셔가지고 시민들에게 홍보가 되는 상황들도 당연히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체적인 市이미지 발 빠른 대응들 이런 부분들 많이 높이고 계십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앞으로도 하시고 있는 일들 또 이렇게 홍보하는 부분들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현장에서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 이영순 위원
무엇보다도 코로나에 감염자가 다녀올까 걱정스러운 다중시설인데 잘 고비를 넘기셨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그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북스루 인기였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 이영순 위원
한번 얘기 좀 해주십시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북스루는 코로라19로 비대면 도서 대출예약시스템으로 도서관을 찾아올 수 없었던 임시휴관 중에 차량을 통해서 차량을 끌고 오는 경우나 도보로 오는 경우 저희들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대여를 해 주는 건데요.
● 이영순 위원
지금도 합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이제 임시휴관기간이 끝나서요. 그것은 902명,
3,500건이 대출이 됐습니다.
● 이영순 위원
반응이 참 좋았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 이영순 위원
꼼짝달싹 못하는데 그거라도 숨통을 냈으니까.
초록우산 어린이장난감에 대해서 다행히 지속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연 1,500만 원.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매년 1,500만 원씩 지원받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것은 오롯이 장난감을 다 사십니까, 아니면?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장난감구입비하고 운영비.
● 이영순 위원
운영비도 거기서 나갑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거기서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럼 우리 시에서는 예산이 전혀 잡히지 않네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1,500만 원으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준 걸로 장난감도 구입하시고 운영비도 지급하고. 거기 종사자인.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공무직들이.
● 이영순 위원
월급도 거기서 나갑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공무직 직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시에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애석하게도 속초시에만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 이하.
그러면 그 틈바구니는 어떻게 하죠.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6세 이하만 조례상에 그렇게 명시를 해서.
● 이영순 위원
조례상으로.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 이영순 위원
참 애석한 점이 많겠네요. 왜냐면 초등학교 저학년도 장난감이 굉장히 필요할 때인데, 그렇군요.
그 인근에서 많이 항의전화가 많이 오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인근 시군 말씀하시는 겁니까?
● 이영순 위원
네, 인근 시군? 빌리고 싶은데?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빌리고는 싶은데 조례상에 지침상 그렇게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 이영순 위원
그러면 자격요건이 어린이 주민등록사항이 여기가 돼 있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그렇습니다.
보호자하고 같이 직계존속하고 같이 주민등록상에 등재가 돼 있어야 가능합니다.
● 이영순 위원
아동만 여기 있으면 안되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예.
● 이영순 위원
아, 그렇군요.
그리고 공무직 직원이 굉장히 친절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신문고에 올라왔어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아, 그것 작년에.
그래서 친절교육을 철저히 해서 저희가 매달 계장님들하고 저하고 해서 친절교육을 강화해서 요즘은 친절합니다.
● 이영순 위원
소독도 철저히 하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장난감소독기가 있어서 반환이되면.
● 이영순 위원
소독기가 지금 몇 대가 있어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장난감소독기가 큰 것 1대. 큰 용량으로 있는데 반납되면 바로바로 소독해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그리고 휴관기관에 수영장 수리도 때 맞춰서 잘 하셨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따로 휴관하지 않고 그 휴관기간 중에 시설비는 거의 다 쓴 것 같습니다. 1억 2,000만 원.
● 이영순 위원
네, 잘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정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코로나19 관련돼가지고 정말 긴장 많이 하시면서 개관시기를 정말 심사숙고하셨을 텐데 그동안에 우리 센터장님을 비롯한 센터직원분들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그러면 임시개관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그렇죠. 저희가 수용인원을 제한을 했습니다.
생활방역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2분의 1 정도 인원을 제한해서 수영 같은 경우에는 강습은 안 하고 자유수영으로 하니까 좀 줄었습니다.
● 강정호 위원
2시간 운영이라 하는 것은 한 분이 들어와서 2시간 이상 못 계신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권고사항으로 그렇게는 하고. 저희가 방역을 하루에 3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시, 1시, 점심시간 1시간 동안 하고 안내방송을 해서 그분들이 나가기도 하고. 그래서 순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제가 금방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자료를 보면 여러 가지 민원들에 대해서 처리결과들을 보면 최대한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해 주시려는 모습이 잘 보이고요. 제도상으로 행정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하면서 이해를 구하는 이런 답변 모습들을 보면서 참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5월달에 국민신문고 통해서 민원이 하나 들어왔더라고요, 보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 강정호 위원
이거는 제가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이게 코로나 관련된 거거든요. 코로나 관련돼가지고 임시휴관을 하면서 헬스장에 월 사용료가 3만 원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월사용을 못하게 하니까 부득이하게 하루씩 요금을 받는데 그 요금이 3,000원이라는 얘기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 만약에 월 사용료를 끊고 했으면 한 달에 3만 원이면 될 것을.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헬스가 4만 원.
● 강정호 위원
4만 원인가요. 여기에는 또 3만 원으로 되어있어서.
4만 원인가요, 죄송합니다.
3만 원대인 반면에 이렇게 나왔네요. 한 달 이용권이 3만 원대인 반면에.
그러니까 4만 원이다 하면 3,000원이면 한 13일정도면 그렇게 된다는 얘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민원인 말씀은 이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간도 줄이고 임시로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건 이해하지만 그러면 1일 요금도 이거에 맞게끔 좀 조정을 했어야 되는 게 아니냐?” 그런 또 일리 있는 민원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조례를 보니까 제가 도서체육센터의 조례를 못찾겠어요. 이게 어디에 있는 겁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조례에 있는데요.
● 강정호 위원
어디 있어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홈페이지 자치법규에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아, 여기 있네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임시휴관 중에 있어서 수용인원을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평상시에는 한 700분(명)이 체육센터를 이용을 하시는데 우리가 5월 19일날 개관하고 나서 300분(명)이 오시더니 지금 현재는 500분(명)이 넘게 오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역을 철저히 해서 청정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점점 더 이용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고요. 그런 이용객들이 너무 늘어나면 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생활방역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민원인한테는 따로 말씀을 드리고 회수도 해 드렸고 지금 현재는 이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임시적으로 개관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단계적으로 정상화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센터장님, 우리 도서체육센터의 설립취지를 보면 우리가 시민들에게 이용료를 받아서 큰 수익을 남기고자하는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시민들의 건강과 여러 가지 점을 고려해서 우리가 이런 시설을 만들고 무료로 할 수는 없으니까 또 나름대로 조례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는 지금 이 센터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아직 종식된 게 아니고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나름대로 추이를 보면서 조례에 일부 이런 예외조항 같은 경우도 검토는 한 번쯤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센터장님 이걸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속초시에 모든 부서들이 다 협력을 해가지고 각 분야별로 우리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다들 묘안을 짜내면서 시책발굴하고 있단 말이죠.
그 일환에 하나가 재난지원금이고. 그다음에 이제 예를 들자면 일자리경제과 같은 경우도 피해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을 위해서 예산을 더 들여가지고 이차보전이라던지 이런 것을 늘리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도서체육센터도 예외는 아니란 얘기죠. 뭐 하루에 3,000원 뭐 얼마 안되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조금 세심하게 더 고민하신다 그러면 우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이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잘 검토해 주세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소장님 시간 좀 남았지만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 김명길 위원
예, 소장님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 많이 해 주셨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현장에서 방역과 관련된 부분들 업무수행하시느라고 함께 배석하신 우리 계장님들, 주무관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홈페이지를 쭉 보다 보니까 예산심의 때 말씀드렸던 부분들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 부분들 보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체육센터에 강사진들 프로필 수정과 관련돼서 말씀드렸더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조회하실 때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여기 지금 월 회원제로 운영하시는 경우가 있고 일일권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월 회원제를 하시는 분들이 다음 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할 때는 더 유리한 건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저희 조례상에 기존회원들은 조금 우선순위를 둬서 날짜를 조금 빠르게 접수하도록 그렇게 돼 있고 기존 회원 외에 회원들은 그 이후에 접수하는 걸로 되어있어서 기존회원들이 조금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러면 말그대로 국민체육센터 우리 속초시에 전시민이 자유롭게 이용을 하셔야 되는데 기존회원이 우선순위가 되다 보면 기존회원 위주로 거의 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좀 개선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개선한다면 어떤 식으로 개선하실 건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그 부분은 처음에 제가 센터에 왔을 때부터 고민했던 부분이고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일일권만 사용을 해서 기존 회원들은 강습은 받지 못하고 자유수영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 조례상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조금 너무 과도하게 규제가 되어 있는 것 같고 기존회원들 위주로 돼 있는 것 같아서 공개추첨을 한다든가 안 그러면 인터넷과 공개추첨을 병행을 해서 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조례개정을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회원제운영이 잘못됐다라고 말씀드리는 것보다 회원제운영과 관련돼서 회원이 다음번에 다시 등록을 하실 때는 공정하게, 회원제 등록을 하지 못했던 분들하고 공정하게 추첨을 통해서든 이렇게 해야 우리시민들께서도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체육센터 도서체육센터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라는 차원에서 제가 건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맞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어린이생존수영과 관련돼서도 본위원이 전에도 질의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씀을 드리면 이것도 선착순으로 하다 보니까 새벽에 3~4시부터 줄서서 기다리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출·퇴근 맞벌이부부들께서는 아이들과 관련돼서 하고 싶어도 그 시간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본위원도 새벽에 나가보니까 어머니들께서 열정이 많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새벽에 일찍 나오셔서 등록을 하시려고 준비를 하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등록은 접수를 일괄적으로 다 받고 추첨제를 통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마찬가지로 어린이생존교실도 선착순으로 했었는데 올해 여름방학기간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방학기간동안 조정하게 된다면 그 기간을 조정해서 공개추첨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어린이프로그램 현장에 부모님들에 반응은 상당히 프로그램이 좋다 그래요. 좋아서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들 보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시간적인 여유라든가 그런 부분 때문에 접수하는 단계부터 불편사항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나중에는 추첨으로 인해서 결과에 이렇게 따르는 이런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
생존수영과 관련돼서는 안전이 확보가 된 풀내에서 생존수영이 이루어 지는데 실질적인 생존수영은 안전이 확보된 곳이 아니고 수온이 풀내에 있는 수온이 아니고 수온이 상당히 차가운 곳에서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끝날 때 안전이 확보가 돼 있는 바다에서 좀 실습을 해 주시는 게 어떻겠냐라고 건의를 드렸더니 바로 좋은 검토를 해 보시겠다는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도서관 근무와 관련돼서 야간에 도서관 근무하실 때 여성 우리 공무원들 특히 공무직 근로자들 근무를 하실 때 어떤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아직까지 큰 어려운 점은 없고요. 저희가 공무직분들도 계시고 우리 직원들도 팀별로 1명씩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핫라인이 구축이 돼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서로서로 연결을 해서.
● 김명길 위원
야간근무에 어려운 점은 없으시고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아직까지.
저희가 공무직분들하고도 간담회도 자주하고 있거든요.
야간근무에 따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방역에 지금처럼 철저를 기해 주셔야 될 거 같고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험부담을 감수하시고 운영하셔야 되기 때문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저희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지금 금방 말씀을 해주셨지만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있어서 회원접수. 특히 수영 같은 경우가, 특히나 아동수영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경쟁이 심한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2020년을 살아가는데 선착순이라는 부분, 그것 때문에 새벽에 줄서야 되고 이런 부분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셨지만 접수기간 똑같이 갖고 추첨을 한다든가 이런 합리적인 방안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이 시행령에 있는 부분들만 보더라도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의 순위자체가 기존회원이 앞서서 먼저 신청을 하게 되는 바가 있는데 한번 이 부분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되지 않겠는가.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조례개정을 통해서 조속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많이 더워지기도 하고 또 코로나로 아이들이 방학도 아닌 방학처럼 굉장히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해서 이제 좀 정상화되었지만 조금 있으면 방학이에요. 방학프로그램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이런 부분들에 잘 맞춰서 진행을 해 주셔야 되겠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조미환
네. 철저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여러 가지 당부를 드리면서 도서체육센터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1시 3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