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5차 2020.06.16.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입니다.
7일간 이어지는 격무에 우선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올리기 전에 업무담당과 차석을 먼저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일 농업행정담당입니다.
김정화 지도담당입니다.
김정빈 기술보급담당입니다.
한정수 축산방역담당입니다.
김현정 기반조성담당입니다.
정정렬 동물보호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행정팀 김부경 차석입니다.
지도팀 이찬희 차석입니다.
기술보급팀 양정환 차석입니다.
축산방역팀 김서진 차석입니다.
기반조성팀 윤석진 차석입니다.
동물보호팀 최화진 차석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유혜정 위원장님의 말씀에 따라서 공통사항 6개 사업은 서면보고로 갈음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 13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자료 요청시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예요. 저희 속초시 농업이 그렇게 크지가 않죠, 농가도 적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농업의 상황인 건데 농가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포장재부터 시작해 비료, 기타 등등 또 농업인들의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부분까지 지원해 주시느라고 하여간에 행정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질의를 어느 위원님이 시작해 주실까요?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장시간 우리 소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현장에서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먼저 첫 질의는 농업기반시설과 관련돼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도를 잠깐 보고 좀 말씀드릴게요. 화면은 지금 켜지 마시고요. 제가 찾아야 하니까.
제가 예전에 장재터 농수로가 완전히 막혀서, 지금 예산이 확보가 된 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가 됐죠? 장재터 마을일원 농수로 정비공사.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게 3억 원짜리 말씀하시는 거죠.
● 김명길 위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게 금년도 배정하기로 도에서 약속은 했는데 코로나 문제 때문에 예산이 거기로 다 투입되는 바람에 하반기에 약간 불확실하다는 얘기를 받았습니다.
● 김명길 위원
하반기에도 불확실하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래서 내년에 우리 지휘부에서도 부시장님께서 도에 예산담당을 찾아가 뵙고 3번씩이나 가서 조율을 했는데 “좀 금년도에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코로나가 있기 전에 소장님께서도 많이 노력을 해 주셨고 담당부서에서도 노력을 해 주셔서 이 부분과 관련돼서 이게 800m... 8~900m구간 정도 되거든요, 이 일대가. 농수로 자체의 역할을,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정도에는 어느 정도 좀 계획이 설 것 같아서 준비를 했는데 올 하반기도 안 된다는 얘기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도에 예산사정상 약간 어렵다는 표현을 좀 들어가지고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또 올라가서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러면 도에다가 협의를 하시는 중에도 또 예산반영이 안 되면 내년에도 불확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확답을 만약에 금년도에 어렵다면 내년도에 반드시 당초예산에 편성해 주시겠다는 답을 받아 오셨다는.
● 김명길 위원
내년도 당초예산에. 주민들께서는 지금 농사철이 됐는데 상당히 불편을 겪고 계셔서 올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걸로 알고 계시는데. 그럼 올 하반기도 어렵고 내년이 돼야 되는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참 예상치 못한 일이 이렇게.
● 김명길 위원
코로나19 때문이라는 그 설명은 제가 주민들께는 드렸지만 그분들은 코로나19가 일어나기 전에 시급성을 요해서 계속 건의를 한 상태니까 일단은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에 우리 국가적인 재난사태가 온 경우기 때문에 예외로 볼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노력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리고 이주일 계장님하고도 그때 제가 통화를 했었는데 민박 관련돼서 우리 자연부락에 고령 어르신들이 민박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예전에는 신고였다가 지금 등록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저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행감을 계기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가숙박은 농업인이 해야 되고요. 면적이 230㎡ 미만까지 이제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음에 지역도 어촌은 해양수산과에서 민박허가를 내주고 농촌은 저희들이 하는데 농어촌지역에 또 위치돼 있어야 되는 그러한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일반 농업인이 아닐 경우에는 민박허가를 받기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담당계장님하고 통화를 해 보니까 민박사업자, 민박을 운영하고 계시다가 농민이고 등록을 하게 되면 연세가 많고 고령이신데 등록증을 만들고 사업자가 나오게 되면 고령연금을 못 받고 의료보험을 내야 된다라고 좀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계장님께서도 많은 좀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 해소방법이 없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참 저희들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관련 부서와 한번 협조를 해 보겠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 김명길 위원
일단 어르신들에게서 이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담당계장님하고도 통화하면서도 많은 방법을 찾으시려고 노력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어르신들께서 또 이런 고충을 말씀하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농수로와 관련된 제 역할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시급성을 요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뒤로 계속 미뤄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 우리 담당계장님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고 계신데 도에서 지금 예산이 계속 확정이 됐다고만 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인데 집행이 아직 못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답답한 마음이 저 또한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노력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방원욱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하여튼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부터 시작해서 저번에 민원도 몇 가지가 있어서 드렸더니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고 하여튼 발전을 위해서 더 나은 동물복지든, 농업인복지든 하여튼 신경을 써주시는데 소장님 이하 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감사합니다.
● 방원욱 위원
그리고 먼저 민원사항부터 제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 배수로, 농수로가 이렇게 돼서 한번 민원을 넣었어요, 소장님.
여기가 어디냐면, 어딘지 보고받으셨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제가 사진을 보고는 위치를 잘 모르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이쪽이에요, 이쪽.
그러니까 동광사 옆에 설악 반야요양원 들어가는 쪽인 것 같아요.
이 정도 되죠, 계장님?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상황이라서 전화를 드렸더니 신속하게 또 처리가 완료가 됐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 방원욱 위원
이게 왜 그러냐면, 이걸 왜 보게 되냐면 모양새가 이렇게 생긴 집이 있더라고요, 이 농수로에. 농수로에 어떻게 이 물들이 위에서 산에서 내려와서 밑으로 흐르면 과연 이 가설건축물이 견딜 수 있을까 이걸 생각을 하다 배수로를 보니까 이렇게 됐거든요. 신속하게 하여튼 처리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그냥 ‘처리했습니다, 협의중입니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유기동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대해서 작년하고 올해 한 일이 많아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 방원욱 위원
예산이 많은 예산이 아니에요. 이게 적은 예산 가지고도 옹벽설치, 증축공사, 수도. 수도는 이제 아직은 그렇지 못하지만 정갈하게 좀 정비를 했고 견사 바닥, 칸막이, 컨테이너, 그다음에 농업펜스 이제 우리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농업펜스예요. 그래서 우리가 소장님, 우리 3차추경 때 얼굴 뵐 수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는 이런 사진을 안 보게 이번에 좀 마감을 다 지어주십시오. 아마 지금 설계가 거의 끝났을 거예요. 유기동물보호센터 우리 이것만 이런 것들이 진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어요. 이분이 지금 뭘 하시냐면 이것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이게 동물털이에요. 암만 박박 긁고 불로 태워도 안 없어지기에 이분이 이렇게 고생하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다, 제도개선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형태로 지금 나오고 있고 이렇게 이건 겨울사진인데 위에 지붕하고 강아지도 춥다 그래서 추울 것 같아서 이렇게 비닐보호벽을 이렇게 아니, 방한비닐을 씌웠어요.
지붕까지 씌웠거든요. 이거는 이제 우리가 예산을 들였다기보다도 유기동물협회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까도 그런 것들이 이런 식으로 이제 제도개선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컨테이너는 뭐냐하면 사람도 좀 살자. 그 안에, 견사 안에 들어가니까 사무실이 있었고 하는데 동물하고 같이 있는 것보다도, 그다음에 거기는 동물의 사체에 대한 냉동실도 있고 그런 데서 사람이 살기 그래서 이거까지 설치를 했고 안에 편의시설 거의 다 됐고.
그다음 아까 우리 계장님 말씀에는 이제 여름철에 폭염대비해서 에어컨 설치까지 설계가 끝났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진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진짜 여기는 이제는 더 사람들이 관리, 그다음에 우리가 처음에는 유기적으로 애견협회나 유기동물협회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관리를 하다가 처음에 한 분이 계셨고 그분이 너무 힘들어 해서 한 분을 더 선발을 하였고 이번에 또 한 분을 더 뽑으셔서 포획서부터 이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이 좀 더 돼야 되는데, 더 일찍 됐어야 되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런 거 보니까 아주 진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24페이지에 이 자료에 우리가 보호 중인 유기동물이 ‘19년도에 141두, 그다음에 ’20년 5월에 167두인데 실은 저는 이렇게 주문을 했었어요.
우리가 최대한 180마리 정도의 케파는 가지고 있자. 그렇지만 180마리가 되면 안 된다고 주문을 했었어요. 그리고 정정렬 계장님이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분양하고 입양사업을 못하고 있는 건 맞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방원욱 위원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동물을 지켜가면서 분양하고 입양사업을 할 때까지는 최대한 버텨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섹터가 섹터지만 하여튼 160두 이상 생기면 안 된다. 그전에 우리가 자꾸 유기적으로 협회나 애견협회를 통해서 분양이나 이런 사업을 해달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노력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영순 위원
네, 질의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시간이네요. 고생 많이 하시고요.
학교급식 15페이지 보면요. 친환경쌀재배단지 현황해서 생산량이 100톤이에요. 그런데 올해 코로나가 있어서 급식이 안 돼서 이 상태가 지금 현재 누적되고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이영순 위원
친환경 쌀 팔아주기 운동도 해야죠. 많이 팔았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저희들이 재고가 90톤 중에서 겨우 2톤 정도만 나가서 아직 재고가 많기 때문에 그동안 학교급식을 못해서 이번에 꾸러미사업으로 나머지 소진시키려고 내일 협의회가 있습니다. 쌀을 좀 적극적으로 학교꾸러미사업으로 공급을 해 보려고 그럽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저도 위원이 돼서 지금 친환경 쌀 꾸러미에 집어넣어야 하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서 학교 영양교사님들은 맛 때문에 약간 좀 어려워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품질관리원하고 어제 협의를 했는데 찹쌀인증 친환경인증쌀을 조금 섞게 되면 맛이 좀 향상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거다.
● 이영순 위원
고가잖아요, 다른 제품에 비해서. 친환경이기 때문에 좀 가격이 비싸다는 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도 가격은 맞추는 걸로 농협하고 1차적으로 어제 실무협의를 끝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아무튼 시민들한테도 팔아주기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 로컬푸드직매장의 규모도 확대해주고 농가도 또 확대해준다 그래서 참 좋은. 속초시 농가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걸 알아봤어요. 과연 우리 지역에서 관내관광숙박업소 호텔이나 콘도 18개소를 좀 알아봤는데 지역농산물 구매사업체는 10개소더라고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구매금액을 10개 업소를 평균을 내보니까 1년에 15억(원) 정도, 15억 700만 원 정도 소비를 하는데 관내업체 구매금액으로는 한 8억 9,400(만 원) 정도 이렇게 소비를 해서 구매비율이 59.4%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지역에서 과연 어느 숙박업소가 많이 팔아주나, 이걸
밝히면 안 되겠죠? 순위가 있습니다.
그래도 평균 60%, 59.4%니까 그 밑으로 된 콘도나 이렇게 호텔 같은 데는 좀 공문을 내서라도 지역농산물을 팔아주기 운동 같이 상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관광숙박업소로 자기네들이 영업수익을 낸다면 지역에 있는 농산물도 좀 같이 팔아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본위원이 한번 실적을 내봤습니다. 100%도 있어요.
격려차원으로 제가 명단을 좀 부르겠습니다. 롯데리조트 100%고요. 베니키아 산과바다 속초항에 있죠, 100%고. 금호리조트가 100%입니다. 아, 금호리조트는 74.5%고 설악파인리조트가 100%입니다. 그래서 정말 더 많이 팔아야 할 데서는 좀 안 팔은 것 같아서 한번 숫자를 한번 내봤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그래서 지역농산물을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지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제가 왜성체리 관심 많아요. 체리 하면 왠지 여성들의 감성이 있어요. 다 좋아해요. 비싼 수입품 체리를 많이 먹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속초 하면 체리. 그날이 언제쯤 올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 올해가 3년차, 내년도에 4년차 되는 농가도 있고 또 3년차 넘어가는 농가도 있고 2년차 넘어가는 농가도 있기 때문에 향후 5년이면 어느 정도 자리가 되지 않을까.
● 이영순 위원
응골딸기처럼 좀 유명해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리고 우리가 개발한 대목이, K1이라는 대목이 다른 데서도 따라올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에 그게 이제 친화성이 상당히 높아요. 그래서 단지 이제 우리 영동지역에 봄철에 바람 때문에 올해 체리가 약간 좀 노천에 심었을 경우 문제가 좀 생겼거든요. 그것만 저희들이 시설재배로 전환한다면 체리 생산하는데, 주산지로 생산하는데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희가 또 유명한 게 대추토마토. 맛이 굉장히 강하죠. 육질이 단단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거 말고 또 시골에 시범재배 또 한 게 있습니다. 컬러토마토라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토마토가 색깔이 유색토마토라 그래가지고 시범재배를 했는데 상당히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고 맛도 색깔별로 다 달라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서 내년도에는 유색토마토까지 저희들이 한번 도전해 보려고 그럽니다.
● 이영순 위원
상당히 대추토마토가 굉장히 경쟁력이 있었는데 단지 뭐가 아쉽냐면 확 나올 때 나오고 정작 판매를 하려고 하면 없고 참 아쉬웠습니다. 많이 했으면 경쟁력이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같은 토마토를 나더라도 대추토마토에는 손이 가더라도 다른 토마토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서 틈새작목으로 유색토마토를, 컬러토마토를 넣게 되면 대추토마토와 사이사이에 나올 수 있어가지고 상당히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도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아무튼 작지만 강한 농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또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농로 내지 이런 걸 많이 향후 지금 20년도에 지금 못하고 있죠.
23페이지 보니까 향후 추진계획이 있어요. 농로포장이나 농로정비 농민들이 살아가야 할 그러한 생활터전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 사업을 빨리 추진해 주셔서 2020년도 건 2020년도에 끝내고 이어가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답변.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다음은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또 수고하셨고요.
저도 한 두 가지 정도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지금 하나로마트가 확장 2층이 로컬푸드직매장이 현재 약 5평 규모에서 10배, 50평 규모로 확대를 해가는데 제가 그 마트 점장님이신가요, 농협에. 봬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보니 실제로 하나로마트에서 이 매장을 축소하거나 작거나 지원을 안 해 주시는 게 아니라 마트 판매하는 데에서 느끼는 부분들은 참가·참여농가들이 이제 준비부족으로 물량출하가 잘 안 되는 게 자기들은 어려움이 있다. 왜냐하면 대규모 농가들이 아니라 소규모 농가에서 혼자서 생산하시고 또 이거를 분류하시고 다 깨끗하게 또 그렇죠, 그렇게 하잖아요. 생산품이 그냥 나가는 게 아니니까. 또 개별포장하고 또 뭐 이렇게 상표붙이고 이런 부분들이 마치 가내수공업처럼 이어져야 되는 상황에 굉장히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 부분인 거죠.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농가에 아까 수익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해 주셨지만 그러한 부분보다 참 어려움이 오히려 많다,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 이것에 대한 대책이 없이는 지금 한 50평 규모로 확장을 했을 때 거기에 물량이 채워지지 않을 것에 대한 어려움을 오히려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 부분에 좀 이것을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래서 지금 기반시설이 가장 납품력이 가장 중요한데 위원장님 말씀 따라 그래서 저희들이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상당히 많은 예산도 배정을 하고 있고 농가를 이제 지금 현재 팔십 몇 농가인데 100농가까지 육성하려고 이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게 이제 50평 규모로 확장이 된다면 농가들도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그동안에 타지역이라든가 하나로마트에 그냥 계통출하하던 것을 이제 로컬매장으로 선회하는 그런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어느 정도 커버해 나가지 않겠나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농업인교육에도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아주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교육할 때마다 아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농가들도 대처를 해서 이렇게 기획생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면 이 부분에 우리가 로컬푸드 매장에 맨 마지막에 물품을 출하하기 위해서 공동작업장 같은 게 있나요? 그건 이제 이번에 학교급식 사업단에서 그거를 저희들이 공동작업장을 찾는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보조결정을 해서 바로 이제 추진할 건데 그거와 농협이 갖고 있는 저온처리장 그것도 활용을 해서 농가교육도 시켜가고 그다음에 선진지견학도 좀 보내서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공동작업장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생산된 부분을 그대로 해서 대규모로 사실은 넘기시면 왜냐하면 농가가 그거 하나 하는 게 아니라 계속 많은 농작물들을 관리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쉽지가 않은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포장이라든가 이러한 것들도 사실은 기기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어떤 기반시설들이 이제 갖추어져야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어떤 지원과 참여가 가능하지 않을까 좀 말씀드리고요.
오늘 위원님들 이제 마지막으로 저도 왜성체리가 왜 이렇게 우리에게 인기가 많을까요. 아마 생김새부터 컬러부터가 상당히 매력적인 상황인데.
그래서 지금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원예농가뿐만이 아니라 개별농가들에 대한 관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저는 이게 보니까 이게 되기까지의 여러 가지 연구와 기반의 상황들을 끌어오고 있는 단위가 사실은 인력인 건데 상당히 소규모인력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건 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 위원장 유혜정
저도 그 연구소를 방문을 해 봤습니다. 사실은 몇 십 년 동안 여러 가지 배양하고 새로운 것을 또 도전하고 이제 이렇게 하면서 K1개발해가지고 우리 도시에 지금 이 특작물로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런 사람에 대한, 어떤 연구인력에 대한 우리 지역에서 소중함 그리고 그런 연구실이 좀 잘 갖추어져서 사실은 앞으로도 왜성체리뿐만이 아니라도 지금도 다른 연구들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농업에 대한 부분이 속초에뿐만이 아니라 해외로도 계속 이러한 부분들 이제 수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어떤 개인과 이런 농업 관련한 연구진들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에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위원장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가 연구기능이 없어서 지도기능만 있고 행정기능만 있어서 그런 데 신경을 못썼는데 위원장님이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시니까 그런 연구분야에도 저희들이 좀 예산을 편성을 해서 농가가 대신해 주니까 좀 육성해나가는 그러한 방향으로 추진해가겠습니다.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한 사람의 인재가 지역을 또 살리기도 하고 지역을 또 이끌어가기도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 좀 함께 지원망들을 고민해 주십시오.
현장에서 많은 수고를 또 해 주시고 현장이 또 사무실에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곳곳에 참 다양하게 있습니다. 유기동물지원센터에 그 열악함까지도 말씀들이 많으셨어요.
오늘 현장뿐만이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에 소장님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기에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감사를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