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2020.06.12.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사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여성가족과장 노화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 하성란 담당입니다.
경로지원 최종철 담당입니다.
경로시설 구제성 담당입니다.
안심보육 김영한 담당입니다.
인구정책 김연설 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입니다.
여성정책 김복자 6급 주무관입니다.
경로지원 심영찬 주무관입니다.
경로시설 백근영 6급 주무관입니다.
안심보육 유종숙 주무관입니다.
인구정책 남슬기 주무관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그러면 여성가족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배석해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미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기 제출받은 것들 중에 혹시나 미비하거나 추가자료가 있는 경우 질의와 함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료를 요청받은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여성가족과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경로당이 현재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활동이?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나 강원도의 지침 자체가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하여는 재개를 지금 하지 말라는 그런 권고가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지금 일부 학교도 개학을 하고 있고 어린이집도 재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어르신 시설만 지금 정부에서는 계속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 어르신들이 지금 현재 코로나블루라든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어려움을 굉장히 많이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노인회속초시지회와 상의를 해서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을 해서 그분들이 희망을 하는 경로당도 있고 희망하지 않는 경로당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운영을 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22개소의 경로당이 식사는 하지 않고 오셔서 차를 마시거나 담화를 나누는 수준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가 그 22개소에 대하여는 매일 방문을 해서 주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 지금 경로당 이제 어르신들, 또 회장님들을 뵈면 2가지 반응이신 것 같아요. 이제까지 잘 참아오고 또 준수를 잘해 왔는데 혹여나 이런 조급함으로 인해서 또 같이 이런 생활이나 공동생활이 유지가 될 경우에 만에 하나 그런 문제가 생길까봐 그 책임감 때문에 굉장히 또 걱정스러워 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하나 역시나 책임감인 거죠. 그 구성원 분들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고립되어있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외로움이라든가 고독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해소돼야 될까에 대한 깊은 고민들이 있으세요. 요즘 상당히 기온이 올라가서 많이 뜨거워졌죠. 그런데 저희 속초시는 경로당 모두 다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있지 않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여러 가지 병약하신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시원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들이 조성되어있고 또 그렇지 못한 저변에 이웃들도 이 부분들이 더운 여름철에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게끔 되어있는데 사실 더워지니까 2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검토가 돼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맞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원도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런 지역의 상황을 보건복지부라든지 중앙부처에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정부에서도 그런 부분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하여간 나중에 안전총괄과도 이야기해야 되겠지만 이런 상황들이 조금 더 연장이 된다면 무더위쉼터의 운영에 대한 어떤 꼭 경로당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황들에 대한 어떠한 시설대책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내지는 또 경로당이 그냥 무더위쉼터로만 어떻게 만약에 개방이 된다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 모두 다가 좀 고려돼야 될 상황들인 것 같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준비되셨죠. 질의를
● 위원장 유혜정
김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노화숙 과장님 이하 관계자여러분들 무더운 여름 이제 다가오고 있는데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첫 질의에 앞서서 승화원 관련돼서 여쭤보겠습니다.
시설개선공사를 하셨는데요. 거기 종사자들의 복장과 관련돼서도 여성가족과에서 관리하시나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복장은...
● 김명길 위원
시설관리공단인가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시설관리공단에다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내 90개 경로당을 관리하시고 노고가 많으신데요. 얼마 전에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이 폐쇄가 되었다가 경로당 현장에 나가셔서 지도감독을 좀 하신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제가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지도감독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하시기 전에 추후에도 그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어떤 상황인지는 담당계장님 잘 아시니까 추후에도 그런 상황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도라든가 이런 충분한 사전설명도 부탁드리겠고요.
지금 어르신들께서 일부 공동주택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집안에만 계시기가 상당히 좀 불편해서 마을경로당을 많이 찾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 일부 아파트경로당이 아파트에 계시는 분들이 경로당을 찾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 오신 몇몇 분들이 또 같이 합류해서 어떤 그 안에서 일들이 좀 벌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담당공무원께서 현장에서 현장 지도감독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하셨어요. 잘하셨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르신들에게도 충분하게 사전설명도 드려주시고요. 본위원도 민원을 받고 통화를 했는데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아파트경로당 관련해서, 매입 관련해서 2019년도에도 현장에 담당계장님하고 가보니까 경로당이 상당히 좀 필요해서 현장을 나가봤더니 당초에 공동주택 자치위원회에서 매각을 해서 시에서 매입근거가 없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있는 곳들이 있는 반면에 지금 접근성이 상당히 좀 떨어지는 곳이 있어요. 얼마 전에 행감 전에 담당계장님하고 면담을 했는데요. 3층입니다, 높이가. 한 3층 높이가 되는 것 같아요. 계단으로 다니셔야 되는데 이게 아주 오래전에 지은 공동주택이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접근성이 상당히 불편하고 등록된 어르신들이 한 33분(명) 정도 되시는데 일단은 이 부분과 관련돼서 어르신들의 고충이 1층에 경로당을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결과론적으로 그 어르신들도 현명하게 대화를 요청을 하신 부분 중에 하나는 시급성을 요해서 우리 먼저 해달라고 하지는 않겠다라는 얘기시거든요. 그러나 이런 어려운 점이 있으니까 예산배정을 할 때 그래도 좀 우선적으로 배정할 수 있게끔 향후에도 검토를 좀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3층, 말이 3층 높이지 올라가실 때 내려오실 때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어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예, 저도 다녀와봤는데요.
● 김명길 위원
보고를 받으셨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어렵습니다. 어르신들이 오르락내리락 하시기에는 시설이 많이 불편한 것으로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이 부분은 문제가 예산이니까.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예산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 저희가 지혜를 짜보도록 하겠으나 지금 현재로써 확인되는 그 문제의 경로당에 경우에는 ‘91년도에 공동주택 관련법령에서 개정이 되면서 몇 세대 이상의 경우에는 아파트 시행사가 그러한 경로당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규정으로 법이 개정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91년도에. 그래서 그 아파트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그 준공되시는 시점이, 딱 개정되는 그 규정에 딱 맞물려가지고 그 아파트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 공동주택 규정에 맞게 설치를 했는데 어떻게 3층에 설치를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어려움을 충분히 알아서 이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이미 설치가 되어있는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아파트가 있는데 지금 이거를 속초시가 별도로 1층에 편리성만을 이유로 1층에 시설비를 투입해가지고 다시 설치를 해 주게 되었을 때 또 다른 특혜에 이런 것은 없는가라는 문제에서 지금 선관위와 의견을 교환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하튼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검토가 이루어지고 나서 해결방안이 있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과장님 일단은 법 개정과 맞물려서 이 아파트가 법에 저촉이 되는데 지금 이 상황을 검토하시겠다라는 말씀도 제가 그때 말씀을 들었고요.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고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예, 불편한 건 사실이니까요.
● 김명길 위원
검토하시고 진행되는 과정들도 어르신들에게도 상세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잘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인구정책과 관련돼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었는데요. 일단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저도 아이가 셋입니다마는 출산장려금만으로는 인구정책이 해소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맞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일단 여기에 대한 핵심은 여러 가지 부서가 엮여 있겠지만 아이를 낳아서 살 곳이 있어야 돼요. 마음놓고 편하게 살 곳도 있어야 되고 지금 주거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같이 필요한데.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제가 이것과 연계해서 다른 부서에 질의했던 내용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었어요. 임산부 지금 특별교통수단. 외부로 임산부들이 진료를 받으러 나갈 수밖에 없는 지금 현실입니다, 지금 자체가.
시에서도 발 빠르게 지금 움직이고 계시고 본 위원도 산후조리와 관련 돼서도 공공산후조리를 필요성도 제가 제기를 했었고 조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말씀도 드렸었는데. 일단은 우리 산모들께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거까지는 저는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대안, 대책이 좀 마련됐었어야 된다. 제가 다른 타부서에다가도, 연관돼는 부서에다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유는 뭐냐면 이 특별교통수단이 당초 취지가 교통약자, 우리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요. 지금 속초시에 임산부들의 지금 상황이 시급성을 요하기 때문에 이 차량을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열 몇 분 정도, 열 세분 이용하신다 그랬나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13명이 지금 신청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13명 이용하시죠. 그런데 이 차량이 문제는 한 차량이 강릉으로 나가게 되면 이 산모분이 오실 때까지는 왕복을 이 차량으로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강릉에 진료를 받으러 갔을 때 강릉에서 일단 차를 속초에 관내차량을 보내고 강릉에서 다시 신청을, 배차를 받아서 다시 오는 시스템인데 지금 장애인 같은 경우는 10시 10분 속초에 관내지역을 예약해 놨는데 배차가 10시 10분 이후에 도착을 한다는 거예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서 지금 당초에는 200명당 1대 배차였는데 법이 개정이 돼서 150명당 1대로 지금 늘리게 돼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향후에 공공산후조리원이 됐든 분만시설이 됐든 지금 의료진 수급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게 당초에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좀 안 되고 딜레이가 되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우리가 대응방안을 분명히 관계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좀 만들어 놓으셨어야 된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충분히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고요. 저희가 임산부들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할 수 있는 분만의료가 지금 속초에 없다 보니까 이제 분만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가 저희가 이런 부분에 우리 시가 이미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있는, 이미 하고 있는 시책에 조금 접목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급하게 이렇게라도 우선 타지역으로의 진료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했던 부분이고요. 위원님 그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면서 저희가 교통과하고의 어떤 또 다른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과장님의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임산부들 관련된 특별교통수단 지원과 관련돼서는 적극 찬성입니다.
그러나 이 시행을 하기 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시고 우리 장애인들과 관련된 불편함이 없도록 이런 부분도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 드리는 거고요.
코로나19가 시국이 상당히 불안정한데요. 지금 도심권에도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되고 있는 이 시점에 그래도 발 빠르게 비접촉 발열체크기죠, 그게?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 김명길 위원
다 보급이 됐죠, 이제?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다 됐습니다.
● 김명길 위원
다 됐죠.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꼭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어르신들과 관련된 민원이 있으실 때는 지금처럼 소통을 진행되는 과정도 좀 많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잘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당 관련한 상황들 말씀해 주셨죠. 그런데 지금 특혜여부 혹여나 그런 문제들 때문에 선관위와 검토하고 있다는 부분들 잘 좀 검토해서 일단 정책이전에 무리가 없도록 해주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말씀드리면 지금 임신부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에 대해서 과장님 보고하실 때 13명 이용자로 말씀을 하셨는데.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지금 현재까지 신청자가 13명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죠.
저희가 교통과 보고를 받았을 때는 등록은 했지만 아직 이용률은 하나도 없다 라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이용 있습니다.
직접 다녀왔고 이 차량을 지원해 줘서 고맙다는 남편분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아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제 저희가 재차 확인했을 때는 등록해놓고 아직 이용률이 없었다, 이렇게 들었는데.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아닙니다.
● 위원장 유혜정
아마 다른 자료로 아마 과장님께서 답변을 잘못하였었나 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 이영순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인구감소 그게 우리나라에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죠.
35년 전만해도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정말 제가 아이를 키울 때는 정말 셋 낳으면 집을 떠나거라 이랬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지금 빠르게 모든 게 변하고 있는데 지금 지방자치마다 인구감소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굉장히 많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출산장려금이나 이런 걸 떠나서 이제는 여성가족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과가 통틀어서 같이 마을의 특산물과 마을에 도시재생 할 수 있는 부분과 같이 협치를 해서 인구감소, 인구늘리기 작전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엊그저께 뭐 강원도에서는 동해시하고 정선이 프로젝트에 선정이 됐는데 동해 같은 경우는 막걸리공장이 있었는데 폐쇄된 곳인데 그러한 역사성을 시작해서 지역과 매치시켜서 인구증가로 그렇게 가고 있고요. 정선은 또 정선대로 정선에 또 나물 같은 게 많이 있고 그러한 거를 또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간에 저희 시도 아직 강원도에서 없어질 도시라고 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그러한 일이 될 것 같은 그런... 제2세들을 안 낳으니까 정말 1명이 소중한 때잖아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그렇습니다. 아쉽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래서 요즘 특히나 아동학대로 인해서 아동들이 저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굉장히 시민의식 .., 그런 것도 사회적으로 보장을 해서 좀 같이 보육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여성단체협의회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안심귀가보안관이죠, 참 좋은 프로젝트를 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직은 코로나19 때문에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귀가할 때 사회생활을 많이 해 보신 경험과 또 봉사정신이 밑바탕이 된 그런 여성리더들의 청소년과 같이 손잡고 안심귀가를 하면서 그 청소년들의 신뢰,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거. 그러한 것도 장려해 주면 보안관이 꼭 안심귀가를 같이 가는 동행이 아니라 같이 고민도 털어서 얘기할 수 있고 그런 요즘 핵가족시대다 보니까 어른하고 얘기하는 그런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보안관들이 많은 사회생활로 얻은 실생활의 경험을 청소년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좀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를 좀 해 주시고요.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잘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직은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가시다가 절망도 있으실 것이고 사업이 부진할 수도 있겠지만 인내를 가지고 키우다 보면...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도 지금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또 올해 처음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안타깝게도 상반기 때에는 이런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잠시 운영이 중단 중에 있지만 하반기 때 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재개를 한다 그러면 그때 많은 관심을 저희가 쏟으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희가 이제는 단일민족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문화가 어우러져 사는 상황인데 결혼이민자가 많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이민자가 많죠. 왜냐하면 속초출신이 아닌데 남편 따라서 결혼해서 이민 오는 거, 그것도 결혼이민이고. 모두가 속초시에서 포용할 수 있는 그러한 배려를 좀 키워주시고요. 여성단체 경험을, 에너지를 같이 다문화 가족과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1:1로 친목도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제가 13년 전에 베트남 딸을 가슴에 안은 적이 있습니다. 그건 단지 무슨 이유였냐면 고향에 있는 친정엄마하고 동갑이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가고 있는데 그렇게 마음의 기둥, 물질적으로 도움을 준다기보다도 서로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그러한 관계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러한 관계에서
여성단체하고 결혼이민자하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친구맺기를 해주는 것도 참 좋은 사업이겠구나.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위원님, 그 부분을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최근에 진행한 사업을 설명 드리면 지난주 금요일에 다문화가족의 대표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협약식을 체결하는 게 6월 5일날 있었습니다. 그때 다문화가족의 산모가 아이를 출산을 하였을 때 또 고향에 있는 친정부모가 그리울 것이고 그래서 산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일주일에서 원하면 2주 간격으로 그 산모의 집에서 한 2, 3시간 범위 내에서 돌봐주는 그러한 계약을, 협약을 체결을 하였고. 그리고 또 출생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이런 게 또 어설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이 6월 22일날 YWCA에서 그 아이를, 출생아를 잘 다루고 하는 이런 교육을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초청을 해서 교육을 받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문화가정에 이민자 여성분이 출산을 하였을 때 도움을 주는 협약체결을 해서 진행을 올해 하고자 합니다, 하반기부터.
● 이영순 위원
네, 참 좋은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저희 여성들도 그동안에 봉사와 많은 시간을 배려를 해서 사회와 같이 갈 수 있고 본인의 재능도 재개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잘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22페이지 보면 어르신 일자리가 자꾸 늘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남자 어르신들도 많이 또 활동을 하시고요. 어쨌든 간에 어르신들이 집에서 그냥 가만히 있느니 조그마한 사업을 하면서 친구분들과 지인들과 얘기하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이 부분에서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있고 그렇습니다. 노동의 강도가 심한 것들은 아무래도 여건상 어르신들은 힘들기 때문에 그분들이 충분히 소화를 해낼 수 있으면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공익형사업을 저희가 많이 발굴을 해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렇죠. 이제는 노인의 숫자가 고령화시대에서 초고령시대로 접어 들었었고요. 어쨌든 간에 어르신들의 그 일손도 같이 잡고 가는 그래야지만 사회가 건전해질 것 같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잘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모든 것을 우리 행정이 다 짊어지고 가려니 고생이 많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특히 여성가족과는 사회가 밝고 건전해지려면 가정이 밝고 건강해야 하니까 거기에 루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 고생 많으시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을 가지고 저희 지역에 안심보안관 사업이라든가 또 결혼이민자와의 어떤 결연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서로의 역량들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 그런 정책에 대해 좀더 관심을 부탁을 드렸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다른 또 질의를 요청을 받겠습니다.
네, 방원욱 위원님.
○ 방원욱 위원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방원욱입니다.
과장님, 서두는 그래도 말씀하셔야 되겠는데 과마다 다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원들 본연의 업무들도 있는데 하여튼 심심하게 하여튼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드리면서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리 아까 경로당 얘기 나왔는데 결론을 좀 지을까 해요. 우리 지금 90개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90개입니다.
● 방원욱 위원
90개의 경로당에 대한 작년하고 올해 보수실적을 보면 상당히 많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많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것도 저도 그냥 무작정 작년에 요청을 받고 질의를 했더니 그게 많이 밀려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서 밀린 게 아니고 요구하는 데가 많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가셔서 가려운 데를 다 긁어주셨고 그거를 다 해내시더라고요. 그런 거 보고 참 우리 많이 변했구나. 이게 8대에서 변한 건 아니겠지만 그나마 그 마인드들이 많이 변하고 많이 따뜻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우리 여성가족과에 모든 것들이 그렇게 따뜻하게 다가서지 않으면, 그런 휴머니즘이 없으면 이건 안 되는 사업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이하 전 부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에 다문화 제가 운영위원으로서 얘기를 할 게 뭐냐하면 다문화라고 하면 일단은 국적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이 국적보다는 문화라는, 다문화 여러 가지 문화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에 대해서 오는 자식들에 대한... 제가 저번에 말씀을 한번 드렸을 거예요. 그러니까 아기가 태어났을 때 케어를 누가 하냐면 한국말을 잘하는 아빠가 하는 게 아니란 말이죠. 엄마가 해야 된다고요, 어눌한 한국어로. 그런 데서 오는 문화에 뭐라 그럴까 벽들이 아마 느껴질 거예요. 역시 어린애도 엄마 말을 많이 따라갈 거고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여기는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그런 찰나에 우리 올해 뭘 했죠, 그 농어촌지원 사업으로 해가지고. 농협하고의 협약체결을 맺은 거 있죠, 가온인가. 설명 좀 해주십시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다가온이라는 설치사업이라고 해서요. 다문화가족에 그분들이 그들만에 서로 대화를 나누고 또 일반인들과 쉽게 접촉을 할 수 있도록 말하자면 카페형태입니다.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그걸 속초농협과 그 협약을 체결해서 장소를 무상으로 지금 하나로마트 엑스포점 2층에 공간을 저희가 할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를 공모를 했고 선정이 되어서 추진을 하고자 하는데 농협에서 2층 공간을 자체증축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축공사가 마무리 되면 하반기에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업추진은 작년 5월달에 다문화가족분들과 저희 속초시가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고 그때 그분들의 강력한 건의 요구사항이었습니다. 이러한 공간이 지역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
그 사항을 소홀히 듣지 않고 저희가 공모를 했고 또 그 부분이 다행히 또 선정이 되어서 좋은 결과가 하반기에는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러면 협약식은 끝난 거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협약식은 끝났습니다.
● 방원욱 위원
끝나고 공간, 공간에 대한 그것만 확충이 되면 바로. 그 안에가 공간이면 회의도 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인가요 아니면.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그렇습니다. 회의도 할 수 있고 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고 그분들끼리 동아리처럼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우리가 동우대쪽에 있어서 거리가 멀긴 했었는데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위원이지만 잘은 몰라서 그냥 보도를 통해서 알았는데 하여튼 공모사업 잘해 주셔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업은 못하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노인정도 그렇고 노인정 제가 다니는 곳에는 거의 문이 닫혀있고 빨간색으로 폐쇄라는 글씨가 써 있어서 상당히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밖에 나와서 회장님들이나 회원님들을 뵙기는 하지만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문이 폐쇄돼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 노인정 90군데에 대한 그런 방법들도 찾으셔서 이렇게 다시 또 다 모이실 때 급히 서두르지 않게 잘 좀 부탁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역시나 다문화가정 출산 후 자녀언어교육이라든가 또 프로그램 공간활용에 대해서 앞으로 하여간에 좋은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접근성도 좋고. 이런 부분에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 저희 지역 공원이기 때문에 더불어 모두 다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를 생각해 보면 아이가 태어나서 삶을 마감하는 것까지의 어떤, 그렇죠? 중간에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있겠지만 전반적인 보살핌의 전체영역 노인분들의 마지막까지의 상황이라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과 하는 일이 울컥하기도 하고 저희 전 생애를 모두 다 돌보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일들 하고 계시다. 우리가 승화원도 그냥 하나의 시설이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마지막 삶을 마감하는 분을 보내면서 위로하고 보내는 온가족이나 그런 상황들을 좀 더 의미 있게 현장에서 좀 받아주시면 어떨까.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위원님 말씀 잊지 않고 저희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틈새도 놓치지 않도록 우리 계장님들과 직원들 함께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더 이상 이제 질문하실 위원이 없으신 것 같아서 한 말씀만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2019년도 그렇고 어느 해에도 이런 부분들에 빠졌던 일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성범죄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범죄의 상황은 우리의 디지털문화, 문화의 변화와 함께 계속해서 가는 것 같아요. 이게 그대로 책이 있던 시절에는 책으로 시작되어서 이렇게 됐다는 건데 디지털성범죄는 아주 어린아이부터 어떻게 보면 장년, 노년까지도 누구도 거기에서 조금 자칫 잘못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고 그리고 행위라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냥 녹아드는 부분 있는가 하면 고스란히 또 피해의 상황이 되었을 때는 지워질 수 없는 디지털이 문화 속에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 것들이 삭제하려야 삭제할 수도 없는 여러 가지 상황들로 굉장히 우리 사회가 사실은 몸살을 좀 앓고 있는 상황들이고요.
더불어 저희 지역에서도 어떤 부분에서 보면 성문제로 인해서 지역사회에서 굉장히 시민운동 활동들을 열심히 하던 부분들이 굉장히 신뢰감을 잃기도 하고 축이 무너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을 저희가 바로 목전에 목도를 했던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보면 공직사회들은 2000년부터 시작된 성희롱예방교육이 벌써 한 20년 됐어요. 그런 상황들에 지식적인 것도 굉장히 많이 그쪽에서 쓰는 언어라든가 이런 규범들이라든가 굉장히 많이 학습되어있고 의식도 많이 높아진 반면. 한편으로는 이런 교육들에서 어떻게 보면 소외되어 있는 민간의 상황들은 굉장히 사회적 의식의 수준이 굉장히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끌어올라 갈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에서 이 부분 캠페인도 좋고 또 여성가족부가 하고 있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멈칫 대면교육들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속초시 전면적으로 여러 민간들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하나의 정책에서 역할이 아닐까 이 부분을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 여성가족과장 노화숙
네, 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과장님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