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2020.06.12.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박물관장 김상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재호 관리담당입니다.
정종천 학예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팀 김성준 주무관입니다.
학예팀 한경태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차석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지금부터 시립박물관 소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박물관 과장님과 담당 자리해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의 전체적인 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저희가 급하게 요청을 드렸는데 이렇게 잘 진행을 해 주시고 또 자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기 제출된 자료 중에 미비된 사항이나 추가 자료가 있으시면 질의와 함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청받은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립박물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선익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 신선익 위원
예, 과장님 박물관장으로 부임하신 이래 전천후 야외공연장이나 주차장 이런 거 여러 가지 시설개선을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또 열심히 하시는 그런 노고에 대해서 감사와 격려의 인사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얼마 전에 가족동반해서 도시락 싸들고 그쪽에 산책하고 관람을 즐겼는데요. 박물관이 지금 입장료가 징수를 지금 정문에서 주차장 나와서 들어오면서 거기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신선익 위원
제가 그때는 박물관 쪽에서 들어가 가지고 박물관 쪽에 들어가서 산악박물관 관람도 하고 산책로 따라서 쭉 가서 숲박물관 그다음에 우리 시립박물관 이렇게 가족들하고 즐겼는데 요금을 제가 가는 코스로 하면 요금을 안 내더라고요. 시립박물관 정문으로 들어갔을 때는 주차장으로 해서 요금을 징수하는 그런 어떤 곳이 있는데 거꾸로 산악박물관 쪽으로, 그쪽으로 해서 3군데 박물관을 다 이렇게 하는데도 요금을 징수하는 곳도 없고. 그래서 이게 어느 쪽으로 입장을 하느냐에 따라서 요금을 내고 안 내고 하는 것 같아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그전에도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숲박물관은 현재 지금 공원녹지과 소속이라서 공공근로 어르신들이 2분(명)이 나와서 월요일날은 저희가 휴관이라서 직원이 없지만 다른 평일날 토요일, 일요일은 저희 직원이 거기서 1명이 좀 왔다갔다하면서 그렇게 하는데 공원녹지과에 직원 2분(명)이서 저희가 안내하거나 요즘은 또 시민의식이 높으셔서 또 표를 끊으라 그러면 끊고 그런 아주 미비한의 그런 건데 저희가 그 당시에 그렇게 하면 저희가 윤번제로 직원을 돌아가면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리고 시립박물관에 입장료가 따로 있고 관람료가 또 따로 있나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입장료는 말 그대로 시민들 들어오는 입장료고 풍물단에 풍물을 별도로 볼 수 있는 관람료가 따로 있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렇죠. 그건 따로 할 거고. 그다음에 박물관에 출입할 때 거기에서는 검표라거나 이런 걸 하지 않나요, 따로?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아, 표를요?
● 신선익 위원
예.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우리가 표는 주고 있습니다.
● 신선익 위원
입장료할 때 표를 주잖아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있습니다, 발급기.
● 신선익 위원
그러면 박물관에 우리가 관람을 할 때 나름대로 공연은 따로 한다 치고 입장을 할 때 검표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는 것 같은데.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지금은 안 그래요. 무슨 말씀인지 위원님 말씀 알아서 저희가 앞으로 발권기가 이제...
● 신선익 위원
발권해서 검표를 하거나 발권이 있다 그러면 어느 쪽으로 들어와도 박물관을 이용하고 하는 데에는 무료이용이 되지 않은데. 지금 이제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전체를 제가 다 무료로 그날 이용을 할 수 있어서 제가 시험 삼아 한번 해 본거거든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선익 위원
우리가 현재 입장료가 얼마인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어른이 2,000원이고, 청소년이 1,500원, 아동이 700원.
● 신선익 위원
제가 어떤 생각을 해 봤냐면 우리 시민들이나 지역주민들 가족단위로 한두 분이 가실 때에는 굳이 산악박물관에 볼일이 있고 같이 그걸 이용하려면 저처럼 그렇게 이용할 수 있겠는데. 대부분 박물관에 체험하러 가거나 이런 분들은 그렇지는 않을 거예요. 그쪽으로 먼 곳에서 들어오거나 그렇지는 않을 건데. 버스로 일일 관광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한 분당 2,000원이지만 한 30명, 40명이 버스를 타고 왔을 때 그 액수는 크다는 얘기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맞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그래서 이게 어떤 데서는 그쪽으로 들어와가지고 나름대로 버스여행사에서 그쪽으로 안내를 해가지고 그쪽에서 차를 대고 들어와서 관람을 하고 나름대로 그 관람료를 본인이 수익으로 남기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지금의 시스템 가지고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그렇게까지는, 큰 단위까지는 생각을 못해 봤는데요.
● 신선익 위원
가족단위라든가 이럴 때는 부담없이 내는데 인원수가 많아지면 여행사 같은 데서는 콘도를 그쪽으로 노선을 잡을 수가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 3개의 어떤 박물관을 다 이렇게 구경하고 빠져나가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라고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그런 얘기를 듣고 한번 시험 삼아 한번 가봤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보완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보완하고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선익 위원
시립박물관이 시민들이나 우리 관광객들한테 좋은 그런 문화체험이나 힐링하는 그런 휴식공간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선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한 사고 발상의 전환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행정이나 저희 시에서 고민했던 것은 박물관 진입이 시민들이 자유로워야 되는데 이게 박물관 쪽을 향해서 오게 될 때는 산악박물관 쪽은 무료로 오는데 이 시립박물관 쪽으로 오게 되면 요금이 징수가 되는 상황들을 거치면서 숲박물관으로 진입하는 줄만 아는 그런 출입객들에 대해서 우리가 불편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신선익 위원님 말씀은 숲박물관으로 가는... 그냥 거기는 무료라고 표현하는 게 아니라 자유개방의 상황이니까 그렇게 되었다가 자연스럽게 요금을 내야 되는 시립박물관이 요금징수하지 않고 하는 또 다른 문제점, 이런 것들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한번 그 동선과 관리될 수 있는 부분들 잘 좀...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보완하고 대책을 마련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수고하셨습니다, 신선익 위원님.
다음은 이영순 부의장님.
○ 이영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우선은 그래도 시립박물관 하면 좀 정형화됐고 역사박물관이다 보니까 어둡고 이러한 부분이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러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이 거기서 꽃필 수 있도록 주차장도 어렵게 마련해 주셔서 대형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주시고 참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고요. 어쨌든 어떤 장소가 있으면 그 장소가 있는 부대시설을 만들기에는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주차장 만들 때도 아마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유지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이영순 위원
국유지는 없고 시유지도 없었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이영순 위원
아무튼 관장님께서 참 노력을 많이 하셨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감사합니다. 또한 직원들이 양 계장님과 직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오늘에 주차장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장 2개가 협심하셔서 그 과정에는 어려운 굴곡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김재호 계장님이나 정종천 계장 그 밑에 실무진들이 엄청 많은 고생을 하셔서 지금 어떤 형체를 알 수 있는 그런 걸 만들 수 있다고 이 자리에서 제가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이영순 위원
직원들이 자기 직무에 그치지 않고 시립박물관을 명물화시키겠다는 그런 집착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갔을 것 같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그리고 박물관이라 하면 전시에 지나지 않는데 거기서 하물며 살아있는 예술을 할 수 있는 소극장이라든지 소공연 이런 걸 많지 않은 금액으로 이렇게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하나의 관광테마로 중심에 서있게 해 준 우리 박물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예산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 조그마한 예산으로 더욱더 박물관을 찾아주신 분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속초는 관광객들이 한 번만 오는 사람들이 없어요. 서울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온다든지, 1년에 서너 번 온다든지 이런 식으로 재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더 교통의 여건도 좋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시립박물관 그러면 유물이나 좀 몇 개 갖다놓고 전시나 이렇게 하고 정적으로 많이 하는데 우리 박물관은 시시때때로 또 이렇게 주말이면 직원들이 쉬지 않고 관광객 위주로 공연을 할 수 있게 해 준 그러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죠. 지금 14만명?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작년에 14만(명)이 넘었는데 지금 올해 코로나 때문에 많이 50%가 감소됐는데 코로나19 영향만 아니면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지 않습니까?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 이영순 위원
아무튼 그리고 또 공연장에 우리 속초에 무형문화재라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속초사자놀이.
● 이영순 위원
사자놀이, 그게 이제 북청사자놀이에서 본따 가지고 속초에 정착되면서 속초사자놀이로 무형문화재로 등록이 됐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 이영순 위원
그분들의 재능도 1년에 서너 번 공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주말마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러다 보면 재능도 더 배가가 될 것이고 그래서 아무튼 여러 가지로 좋고요. 작은 콘서트를 굉장히 계획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일정표를 보니까. 여름휴가철에 쉬지 않고 가을까지, 겨울 초입새까지...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11월 말까지 지금 쭉 차 있습니다, 일요일마다.
● 이영순 위원
네, 아무튼 공연이 좀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같이 관람도 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내실 있는 행사로.
● 이영순 위원
여기는 청소년들도 많이 참여를 해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문화체육과에서 버스킹, 협연해서 버스커들 해가지고 같이 함께 하는 공연을 지금 현재는 3회에 걸치는데 좀 여유가 있고 이러면 관광과나 문화체육과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 그랬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무튼 다른 과와 연계를 해서 꼭 국한되지 말고 박물관과
관광과와 문화체육과와 또 교육청소년과와 같이 연계해서 모든 공연과 스케줄을 좀 더 키워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앞으로 우리 정말 노동이죠, 우리 박물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저희 사무실에만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뙤약볕에 나가서 노동도 하고 그러신 분들 노고를 이 자리를 빌려서 치하 드리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함을 표시하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직원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 이영순 위원
앞으로 관광객도 많이 유입해 주시고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할 수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정주할 수 있고 하룻밤이라도 좀 거기 숙박할 수 있도록 그 숙박이 굉장히 관심이 있어요, 좋아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좋습니다.
● 이영순 위원
한번 홍보 좀 해 주십시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홍보계획을 세우려고 막 했었는데, 계획서까지 만들었는데 코로나19가 발생이 되어서 그런데 지금 저희 오픈하면서 그래도 주말에는 4팀 이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한옥이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이영순 위원
황토방인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황토방은 아닙니다.
● 이영순 위원
아니고, 한옥으로. 한 번쯤 자고 싶다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제가 한번 자봤는데 되게 좋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많이, 많이 홍보하셔서 관광객들이 그냥 콘도가 아닌 우리 옛 고향 조상들을 생각도 할 수 있고 또 속초에 대한 역사도 생각할 수 있는 이런 한옥에서 하루저녁 잘 수 있으니까 많이 홍보해 주셔서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홍보에 전념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시립박물관이 사실은 타 어느 박물관과도 다른 게 저희의 좋은 환경 속에 외부에 저희가 체험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공간들인 거죠. 그래서 공연도 활성화시켜주시고 한옥체험 등 박물관 홍보를 강화해서 저희 또 관광사업에도 한몫을 해 주시라는 당부를 좀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강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관장님 그리고 우리 시립박물관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을 해야 하는 행정사무감사인데 지금 지적할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당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야외공연장도 조성이 됐고 그다음에 주차장도 개설이 됐단 말이죠.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운영의 묘를 좀 잘 살리시고 속초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과 또 속초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애를 쓰고 계시는데 저는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시립박물관, 숲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을 잘 연결을 해야 된다. 지금도 많이 하고 계셔요. 계시는데 아까 존경하는 신선익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올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이런 것들은 우리 시립박물관에서 언젠가는 그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찾아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질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 이영순 위원
이영순 의사발언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 이영순 위원
강정호 위원님이 무의식중에 의장님이라고 나오셨는데...
● 강정호 위원
아, 죄송해요.
● 이영순 위원
지금은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호칭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강정호 위원님, 여러 가지 내면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받거나 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예행연습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좀 더 잘해 주십사 하는 전체적인 어떤 당부를 주셨고요.
저희 아주 공식적인 상황들이기 때문에 호칭이나 이런 부분들은 서로 좀 위원님들 잘 정리해서 발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김상희 과장님께서 지금 행정사무감사 전에 워낙 또 부지런하셔서 사안사안마다 위원님들께 보고를 잘 해 주셔서 궁금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부의 말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원들 보니까 단원들이 지금 한 10분(명). 전성호 악장을 비롯해서 10분(명)이 계시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 김명길 위원
단원이 바뀌셨네요, 한두 분(명)이.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단원이 4월 1일자로 한 명이 사임을 하셔서.
● 김명길 위원
4월 1일자로 사임하셨나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4월 2일자로 공개채용을 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사임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한 7, 8년 근무하셨는데 개인적인 사유가 있으셔서 다른 또 진로가 있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경기도 쪽에 사시는 분인데 그런 이유로 해서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사임을 하셨고 저희가 4월 2일자로 정규단원을 채용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상당히 실력이 있으신 분으로 제가 알고 있고 해외공연도 많이 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개인사정이라니까 제가 뭐 드릴 말씀은 없겠지만 다른 팀으로 가신 건 아니시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아닙니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고향의 밤 콘서트 지금 잘 운영되고 계시는데요. 여기 홈피에도 잘 정리가 되고 계시고. 지금 이 내용에 보니까 시립풍물단을 좀 퓨전화 시켜야 되겠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장르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그냥 협연계획만 갖고 계시나요, 안 그러면 이분들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지금 그 말씀도 아까 해 주셔서 제가 잘 들었는데 어떤 게 좀 개선이 돼야 될까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저희가 전통으로 주로 하다 보니까 시민들도 옛것 보는 건 또 좋지만 그래도 현대적인 걸 가미해서 지금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2가지를 지금 전수하고 있거든요. 탭댄스라든지 어떤 타악기, 현악기 같은 어떤 그런 것도 배우셔서 협연을 할 계획으로 올해.
● 김명길 위원
협연이라고 하면 외부의 팀하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같이.
● 김명길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겁니다. 이제 풍물단에서 탭댄스를 지금 배우고 있는 거예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 김명길 위원
풍물단에서 탭댄스를 배워서 전수를 받아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풍물단이 풍물단에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탭댄스와 협연을 차라리 시키는 게 좀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그 탭댄스라는 걸 전수를 받아서 접목시키기에는 사실 조금 어설픈 면이 좀 없지 않아 있더라.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무슨 말씀이신지, 맞습니다.
● 김명길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김명길 위원
퍼포먼스 측면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풍물단이 가지고 있는 아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단 말이죠, 전문가적인. 그런데 정말 전문가적인 장점이 있는 것들이 만났을 때 협연이 되는 거지 이 부분을 몸소 좀 체험하고 본인 것으로 만들기까지가 상당히 오랜 시간도 걸리고 몸에서 배어나오지 않는, 그 자연스러움이 없어진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협연에 있어서만큼은 이런 부분에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위원님 말씀 고견으로 듣고 여기에 신중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풍물단인데 이분들이 다른 걸 접목시켜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분들의 장점을 살리고 다른 장점이 있는 부분과 협연을 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잘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공연장 일정표는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또 상세하게 질의해 주셔서 제가 넘어가도록 하고요.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당초예산안에 1919년도 만세운동이 일어났을 때 속초지역주재소가 있던 대포 만세 시위를 벌였던 곳이잖아요, 100주년 기념을 해서 만세운동 전시관도 조성하시려고 참 열정을 가지시고 준비를 하셨는데 의회에서 의회입장은 그때 설명을 드렸지만 조금 더 예산을 확충을 해서 좀더 어차피 시작하는 그 사업에 대해서는 좀더 예산을 확충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예산 5,000만 원 삭감을 했어요.
그리고 그 시기가 또 3.1운동, 3.1절에 걸맞게 만드시려고 했는데 이 부분은 보완을 좀 하셔서 이번 당초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부서장으로서 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여쭙고 싶어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위원님들께서 저희한테 공통으로 주신 거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위원님이 고견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 지휘부에 방침을 받아서 다시 한번 잘 추진하도록, 현장여건이 허락을 한다면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주재소 자리기 때문에요. 거기 공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본위원도 그때 질의를 많이 드렸지만 여기에 좀 핵심인물들이 많이 거주하셨던 곳이고 대포라는 특수성이 있었기 때문에 주재관이 만세운동이 일어났을 때 배를 타고 도망갔어요, 대포에서. 그리고 이 근처에 징용을 보낼 때 만세삼창을 시키고 징용을 보냈던 곳이 이 근처에 있습니다, 성황당 근처에.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보완해서 필요성은 위원님들께서 다 인지를 해 주셨어요. 보완해서 다시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도 어려우시겠지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현장근무하시면서 특별히 애로사항 있으신가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말씀해 주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지금 저희 야외공연장을 하다 보니까 전문인력이 현재 박물관 직원이나 풍물단 직원으로 지금 현재는 6개월 동안 모니터링 해가지고 지금 현재는 힘들다고 말할 수 없고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데 전문인력군이 없어서 음향, 조명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그런 70명, 80명 대단위 인원들이 왔을 때는 저희가 자체예산으로 좀 써보겠지만 향후에 야외공연장이 활성화되면 전문인력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건 저희가 6개월 모니터링 해 봐서 그때 다시 한번 보고 올리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야외공연장 음향 관련된 전문인력 말씀하시는 거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 김명길 위원
지금 문화회관 관계자들하고도 협의를 해 보셔서 어떤 식의 전문인력이 필요한지? 이게 매일 어떤 상시배치가 될 필요는 없는 분야기 때문에 문화회관 공연관리팀하고도 협의해 보시면 도움 되시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 김명길 위원
한 2분 정도 남았는데 마지막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첫 입구가 기분이 좋아야 박물관을 전체 관람을 하면서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감정노동자들 입구 쪽에서 손님을 계속 박물관에 방문객들 받는 분들에 대한 피로도는 어떻게 체크하신 게 있으세요, 친절도라든가? 외부에 모니터링하신 게 있으신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저희가 1년에 설문지를 조사해서 다시 회수해서 1년에 한 번씩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절도나 호응도,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관광객들이 너무 행복해하고 돌아가시고 설문지 자체도 좋은 이미지를 많이 줬습니다.
● 김명길 위원
설문지는 보통 어느 정도 설문서를 작성해 주시나요, 몇 명 정도 대략?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저희가 한 달에 설문지 매표 앞에서 그래도 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한테 주로 많이 하고 일일 한 지금 평균 350명이면 그중에 그래도 저희한테 회수해서 주시는 분들은 한 20%, 30% 정도 됩니다.
● 김명길 위원
300명이면 20%면 한 60명 정도?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김명길 위원
60명 정도 회수해 주시는데 설문지 결과내용을 좀 자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 김명길 위원
자료를 좀 요청합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만족도 설문조사.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예,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현장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감사합니다.
● 김명길 위원
수고하십시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시립풍물단이 요즘 이제 또 다른 어떤 공연들과 협연을 하거나 이런 부분들로 본인들의 원래의 역량을 벗어나서 또 새로운 시도들을 굉장히 좀 많이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오히려는 이런 게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고 본인들이 하고 있는 풍물의 부분을 아주 기본으로 협연하거나 이렇게 반영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제안상황들과 여러 가지 말씀과 함께 대포만세운동 기념관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가 다 또 서로 뜻이 이해가 되고 있지만 이 부분 제안해 주셨기 때문에 저도 그냥 한 말씀을 드리면 그때 돼서 또 그냥 예산 올리지 마시고요. 예산이 필요한 것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정말로 제대로 된 기념관을 위해서 이런이런 정도의 상황들이 필요하다는 부분들 누가 하겠습니까, 그렇죠? 어차피 소관부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준비를 통해서 제대로 된 예산이 좀 올라오도록.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박물관이 정말 속초시에 반짝반짝한 보물처럼 계속 변화 중인 거예요. 그런데 척산온천로 거기를 무슨 로죠?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청초로길.
● 위원장 유혜정
예, 큰길에서 박물관에 들어가는 길은 그냥 마을안길처럼 되어있어서 이 부분이 포장과 왜냐하면 차가 딱 들어왔을 때 ‘박물관까지 모십니다.‘ 라는 어떤 그런 산뜻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박물관 저기 멋지게 준비가 되어있는 그 입구까지는 그냥 마을안길을 들어가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박물관에서도 건설도시과나 또 내지는 해당 동과도 논의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건설도시과에...
들어오는 입구에서 우리 주차장까지는 돼 있지만 이 전체가 그래도 15년 전에 했던, 깨지고 또 균열가고 이래서 건설과에다가 구두협조는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긴밀한 협조를 해서 거기를 조금 개선하고 입구부터 조금 새롭게 쇄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에.
● 위원장 유혜정
예, 그래서 안은 많이 보았지만 바깥에서 오는 데까지의 그 상쾌함과 잘 정비가 필요하다, 이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 저희가 공보감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위원님들이 또 많이 지적을 해 주셨어요. 시청 원래 본관 앞에 시정홍보용 모니터를 설치했던 부분이 화소가 너무 낮고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 있는 부분에 활용도의 측면에서 박물관으로 그걸 옮겨다놓은 거죠, 이전. 활용도가 이렇게 뚜렷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박물관에 제가 보니까.
어떠시죠, 활용하실 건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사실 그건 관리전환이 아직 안 돼 있는 상태고 공보감사담당관에서 원격으로 그 프로그램을 조정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명화를 계속 이어서 바꿔주고 화소 자체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화소가 아니기 때문에, 퍼지기 때문에 조금 효과 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기대의 효과에 대비해서는 어려운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면 그 큰 사실은, 상당히 큰 모니터가 박물관에 가서 박물관도 그 안에 또 전시실 옆에 되어있어요. 그러면 그 전반적인 환경을 저해하는 거지 활용도가 없다라고 저는 좀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실향민문화축제 끝나면 또 뭐 하나 그쪽으로 옮겨놓고, 또 하나 옮겨놓고 이게 공간이 넓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그런 거를 아무거나 받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이제라도 좀 많은 지적들과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 활용도를 찾는 건 이제 박물관 역할이 아니라 공보감사담당관에서 제대로 된 거, 7,500만 원 들어간 예산입니다.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그 의견 좀 분명히 해 주시기 좀 바라고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요.
2020년에 지금 준비되어있는 전시가 DMZ박물관 연계한 것도 락웰사진전은 굉장히 제목이 멋지네요, ‘전쟁이 멈춘 뒤 속초.’ 이거를 보면서 실향민문화축제가 다시 연계가 되어서 왔어요. 그래서 실향민문화축제가 9월달에 준비가 되고 있는데 이게 한곳에서만이 아니라 또 박물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실향민문화촌 이런 부분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제 그래서 더 박물관이 이 부분을 해 왔던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전시일정과 또 다른 전시를 혹여나 기획하실 수 있다면 한번 그 실향민문화축제와 잘 맞춤을 하셔가지고 박물관에서 한번 프로그램 만들어 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 이미 전시기획되어 있는 것들. 이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기획전시 할 수 있는 걸 토대로 해서 잘 특별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립박물관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개시는 1시 30분에 감사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