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2020.03.24.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이영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이명애입니다.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만주 관광기획담당입니다.
송태영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이은종 설악동개발담당입니다.
홍희재 관광홍보담당입니다.
정상철 관광축제담당입니다.
이희재 해양레저관광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미정 관광기획팀 주무관입니다.
윤상현 관광개발팀 주무관입니다.
박용문 설악동개발팀 주무관입니다.
이황근 관광축제팀 주무관입니다.
김현석 해양레저관광팀 주무관입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이상으로 담당과 차석소개를 마치고 관광과 소관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1회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위원
과장님, 질의하기 전에 일단 부임하시고 첫 예산이죠?
● 관광과장 이명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관광과에서도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직원분들께서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예산과 관련돼서 2가지 정도만 질의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썸머페스티벌 201쪽에, 썸머페스티벌 개최할 때 총감독이 옵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는 총감독제가 아니라 대행사...
● 김명길 위원
기획사에서 다 하죠?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축제와 관련된 우리 계장님들 전문가들이 오셨으니까 제가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는 알고 들으시리라 믿습니다. 축제를 기획할 때 예산이 확정된 걸 봐가면서 기획을 하시나요, 기획을 하셨다가 예산을 요구를 하시나요. 먼저 기획을 하시고 이 정도의 예산이 좀 필요하겠다라고 준비를 하셔서 요구를 하시는 건가요, 안 그러면 예산이 확정이 되면 거기에다가 맞추시는 건가요?
● 관광과장 이명애
우선은 저희가 썸머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게 아니라 매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규모면에 있어서는 조금은 기존에 작년 전년도에 했던 것보다는, 예산에 맞추기보다는 어떤 기간에 대한, 기간이나 어떤 그 프로그램에 어떤 고급화를 위해서 저희가 우선 기획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어느 정도 사업비가 필요하겠다, 우선은 그런 기본구상을 가지고 저희들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죠. 제가 여쭙고 답변을 듣고 싶은 답변이... 제가 뭐 듣고 싶은 답변이라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만 질문 중에 지금 답변이 아주 좋은 답변이 나오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기획 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 요구를 하거나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요즘 축제와 관련돼서 언론지상에 관광과에서 하는 축제 말고요. 축제위원회에서 지금 언론지상에 자꾸 문제가 있다고 드러나는 부분들이 많은데 지금 우리 부서에서 준비하시는 부분들... 제가 총감독제가 있냐라고 제가 여쭤봤는데 지금 4억(원) 이상이 되는 행사잖아요. 기획사에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하고 있는 것이죠?
● 관광과장 이명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총감독이 역할도 다 하고 있고.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업체에 대해서 신청한 업체가 있으면 그 업체에 대해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한 다음에 그다음에 대행사에서 총괄해서 이제...
● 김명길 위원
업체대행사에서 모든 걸 다 총괄해서 할 수 있는 거죠?
● 관광과장 이명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 여쭤보려고 했었고요.
지금 여름 모터보트 임차를 하시는데 임차금 각 금액은 어떤 식으로 산출을 하시는 거예요.
● 관광과장 이명애
이게 해수욕장 올해 개장기간이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이거든요. 그 기간 내에 1대를 일자를 따져가지고 근무일수로.
● 김명길 위원
이 모터보트는 누가 운영을 직접 하시는 거죠?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이번에 속초해수욕장이 강원도소방본부로부터 119안전해수욕장으로 지정이 돼가지고요. 강원도소방본부 재난대응단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소방본부에서 직접 직원이 파견 나오셔서 운영을 하시나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우리 공무원분들 중에서는 운영을 안 하시고?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 직원은 운영을 안 하고.
● 김명길 위원
임차만 저희가 해 주시는 거고.
● 관광과장 이명애
예, 비용만.
119안전해수욕장으로 지정이 되면서 강원도소방본부에서 그런 어떤 요건에서...
● 김명길 위원
지정이 되고 119안전 이게 지정이 되게 되면 소방본부에서 이걸 소방본부 장비도 분명히 있을 텐데.
● 관광과장 이명애
장비가 있지만 저희가 24시간 운영을 하다 보면 그네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로 부족하다고 하기에 저희가 임차를 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24시간 운영 때문에.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을 지금 올리시기 전에 119안전센터하고는 협의를 하신 내용이죠, 이게?
● 관광과장 이명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다음은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위원
과장님 이하 여러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중심으로 질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199쪽에 속초해수욕장 공유재산외관정비용 현수막제작이 1,000만 원 올라왔어요. 어떤 건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지금 현재 행정봉사실 저희가 민자유치를 하려고 하는 그 행정봉사실이 올해까지는 아직 해변이 개장기간 동안에는 계속 존치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지금 외벽에 플래카드가 게첨이 돼 있는데 낡아서 바람 불고 훼손이 됐거든요. 그래서 올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나름대로 좋은 이미지를 주고자 전면에 조개로 지저분한 것들에 대해서 조금 커버를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현재 지금 민자유치 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3월 31일날 접수를 하루 받거든요, 5시까지 1일.
● 유혜정 위원
아, 3월 31일까지인가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하루. 하루만.
● 유혜정 위원
하루만 받나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반응들은 전화오거나 그런 상황들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반응들은 좋습니다. 관심은 많으신데 그날 하루만 접수받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어느 몇 개 업체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나중에 그러면 의회에서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알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생각을 해 보니 1,000만 원 너무 좀 과다하지 않은가?
● 관광과장 이명애
규모가 면이...
● 유혜정 위원
알고 있습니다. 어느 건물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고. 현수막도 대략 어떤 식으로 어떻게 덮을 때 가격이 어떨지도 사업을 해 보았기 때문에 그런데 어쨌든 제가 예산심의이기 때문에 예산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1,000만 원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계상을 하신 건가요? 그냥 대충 잡으신 거 아니십니까, 지금 1,000만 원이?
● 관광과장 이명애
아닙니다.
● 유혜정 위원
현수막 1,000만 원 적은 거 절대 아니죠. 한 건물 하나를 다 씌운다 하더라도.
● 관광과장 이명애
그 면이 5면 정도가 되거든요, 여기 한다고 치면. 거기에다가 기본적인 현재 있는 데 다 재조정하는데 그 정도 저희가 정확한 견적은 안 받았지만...
● 유혜정 위원
아, 그러면 현수막으로 아예 다 두르시는 거예요, 붕대 감듯이?
● 관광과장 이명애
그러니까 그 공간마다 어떤 나름대로 개성있게 그림들을 면마다 달리해서 그 전체를 4면을.
● 유혜정 위원
그냥 4면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4면 하시는 거고 어떤 상황들에 이미지라든가 어떤 상황들이 갈 텐데 글쎄나요. 하여간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99쪽에 행정지원센터 물품구입에 텔레비전 이게 너무 많지 않나요. 텔레비전 대형이 5대에, 소형이 5대 해서 전체 행정지원센터에 10대의 TV가 들어가는 거예요.
● 관광과장 이명애
그게 행정지원센터가 2층이거든요. 2층이고 1층은 상시근무하시는 분들의 사무실이 저희 관광과를 포함해서 시설을 위한 5개 기관이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위층에는 숙박시설이거든요. 숙박시설로 해서 층마다 한다고 치면, 층마다 해서 필요한 대수를 1층에 행정지원실, 여름파출소, 119구조대 그다음에 당직실, 그리고 민간단체가 1개 단체가 들어오거든요.
● 유혜정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TV는 모든 닫힌 방에는 화장실 빼고 기본 다 들어가야 된다라는 게 행정에서의 어떤 판단이신가요?
● 관광과장 이명애
그렇죠, 사무실마다, 각개 사무실마다는 다 TV가 들어가야지만 되고 2층에 당직실이 두 군데 있거든요.
● 유혜정 위원
들어가야만 되는 이유가 뭔지를...
왜냐하면 이게 엄청 바쁘게 지금 일을 하실 상황들이신 거잖아요, 이 상황이. TV를 틀어놓고 TV에 눈을 주고 과연 그것에 대해서 저는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방으로 되어있는 모든 사무실의 상황들에 우리가 TV를 껴안고 살아가는 조직인 것인가. 일을 하자라는 상황에서 TV가 어떻게 보면 빠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글쎄요. 그게 순 업무만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나마도 TV에서의 어떤 사안들도 그때그때 당시 필요한 사항들도 저희가 상시 24시간 방영을 하는 건 아니고 그나마도 뉴스 같은 거라도 좀 듣고 어떤 상황이라는 걸 접하자고 치면 그런 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하여간 이 부분 좀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제가 이 상황을 보았어요. 결국은 살림을 하는 거잖아요. 이 건물에 이러한 업무들을 그것도 하계 상황에서 들어가는데 뭐가 필요할 것인가. 세탁기는 2대예요. 오히려 거기에 자원봉사라든가 현장에 깔리든가 뭐 여러 구호대 그렇죠, 이런 상황들을 저희가 보았을 때 이 세탁기 2대는 오히려 너무 대수를 적게 잡은 거 아닌가. 더불어 그리고 서비스를 하려고 그러면 오히려는 건조기를 넣어주는 게 세탁을 하자마자 어디다가 널어서 그것을 입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나요. 타올도 마찬가지, 수건도 그런 거고.
● 관광과장 이명애
좋은 의견이십니다.
● 유혜정 위원
그렇다면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무릇 그 작업장에서는 뭐가 필요한가를 좀 생각하셔야 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검토가 좀 너무 거칠지 않은가.
● 관광과장 이명애
건조기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유혜정 위원
TV는 사실은 일을 하는, TV가 일을 하진 않죠. TV가 일을 하지 않아요.
● 관광과장 이명애
그렇지만 TV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건 저희가 조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하여간 그건 저희가 예산이기 때문에 검토를 해 볼 일인 것 같고요.
그리고 201페이지에 보면 10월에 마지막 밤 콘서트가 갑자기 계획이 되어서 나옵니다.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관광과장 이명애
10월에 마지막 밤 콘서트는 올해 처음 하는 게 아니라 작년에는 도비 일부를 지원을 받아서 10월에 마지막 밤 첫 해를 했는데 첫해를 하고 나서 보니 그나마도 어떤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 어떤 호응도가 상당히 좋기에 저희도 이번에 아예 예산을 세워서, 그리고 지금 이제 1회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는 이유는 어떤 전문공연 무대메인 출연진들을 초청을 하자고 하면 지금부터 저희가 준비를 해서 그리고 출연진들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하자고 치면 출연진들에 대한 소속사하고도 어떤 게 진행이 되자고 하면 지금부터 1회추경에 반영을 해서 추진하고자 해서 저희가 올해 예산을 세웠습니다. 1회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런데 이제 과장님, 저희가 여름 지나 바로 여름에도 썸머페스티벌 1억 5,500이나 더 들여서 지금 4억 5,5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이 부분부터 그러면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2억 9,500(만 원)에서 1억 5,500(만 원)의 추가예산에 대한 부분을 어떤 쓰임새가 있기에 갑자기 이렇게 많은 예산이 4억 5,000(만 원)으로 올라왔는지.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작년에 2억 9,500(만 원)으로 5일간 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2일이 연장이 되면서 그 소요 이틀 정도의 예산이 조금 더 추가를 하기 위해서 1억 5,500(만 원)을 더 추가요청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2일을 더 연장을 해서 페스티벌을 하신다 그러면 총 며칠이 되는 거죠?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7일간 하는 걸로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요.
● 관광과장 이명애
그때 시즌, 한 시즌에 하기 때문에.
●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저는 좀 고려를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굉장히 상징적으로 기억에 남고 속초해변에 페스티벌이 기억이 남는 건 매일매일 보통 평범한 상황의 그냥 예산을 가지고 길게 하는 것으로 어쨌든 한 번 와서 보는 것이겠지만 그럴 것인가 아니면 이 페스티벌을 조금 더 줄여서라도 압축적으로 좀 잘 할 수 있을 것인가도 고민이 좀 돼야 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썸머페스티벌 지나서 바로 또 축제가 하나 있죠.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썸머페스티벌 끝나... 수제맥주축제를 함께 하죠, 저희가.
● 유혜정 위원
빛축제가 바로 이어지잖아요.
● 관광과장 이명애
환희축제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10월달.
● 유혜정 위원
빛축제 바로 이어지죠. 그리고 또 10월의 마지막 밤이 전년에는 도비로...
● 관광과장 이명애
도비를 일부 좀 지원을 받았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렇게 이제 됐던 부분인데 이렇게 계속해서 나열해가는 것.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 관광과장 이명애
우리가 10월의 마지막 밤은 저희가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저희 여성분들뿐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의미, 큰 의미보다는 어떤 그 나름대로 감성이 있는 그런 분위기가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지난해에도 어떤 시민이나 관광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기에 저희가 올해는 좀더 엑스포광장하고의 분위기에 맞는 그런 장르로 해서 저희가 구성을 해 볼까하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예, 본위원 생각만 좀 그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속초에서 하고 있는 페스티벌 내지는 축제 뭐 하나 제대로 각인이 정확히 되는 게 있는 것인가, 지금.
● 관광과장 이명애
현재 말씀하시는 겁니까?
● 유혜정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집중할 것에 좀 집중이 되어야지 그러니까 별이 빛나기 위해서는 바깥에 하늘이 까매야지 되는 거예요, 그렇죠.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이렇게 비슷비슷한 페스티벌이 그냥 한 달 단위로 계속 이어지는 건 누구 항상 있으면 누군가는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피로도를 느끼기도 하고. 그리고 정책에 있어서 그럼 뭘 집중하고 있는지를 우리가 선택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간에 그런 제안을 좀 같이 드립니다. 이런 예산들이 한번 했다 그러면 그냥 물밀듯이 연중해야지 되는 상황인 것처럼 가고. 10월의 마지막 밤 좋죠. 좋다고 다 이렇게 예산으로 우리가 갈 것인가, 이런 고려는 좀 정책에서 제가 좀 선별이 돼야 되지 않은가 말씀을 드리면서 일단 제 말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예,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에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관광과 직원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때로는 좀더 잘하자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문제제기라든지 또 예산심의과정에서 철저한 사업성검토를 요구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제가 아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속초시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제가 항상 존경과 응원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감사합니다.
● 강정호 위원
편안하게 얘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우리 업무보고 때 얘기 나왔을 때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금정의 정자이름이 뭐라 그랬죠?
● 관광과장 이명애
영금정정자전망대.
● 강정호 위원
금방금방 떠오르지가 않아요, 저는 그게. 그리고 해양수산과에서 하고 있는 건 또 이름이 뭔가요. 잘 생각이 안나죠?
● 관광과장 이명애
네.
● 강정호 위원
외워야 되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2개를 잘 못 외우겠어요. 그런데 얼마나 멋있는 시설들입니까, 거기 위치해서. 다른 곳에서도 보기 힘든 곳인데. 거듭 반복되는 말씀이지만 서로 다른 부서에서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설치를 하다 보니까 관리마저도 그 부서에서 하고 있는 거. 그런데 하지만 관광상품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건 제가 보기에는 관광과에서 빨리 그러한 시설들을 다 파악한 다음에 물론 지금 하고 계신 일도 바쁘시겠지만 인원추가를 요청해서라도 관광상품은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저희가 한번 관리하는 부서와 또 다른 부서 또 있으니 저희가 그걸 한번 관광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그러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업무가 는다고만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 관광과장 이명애
그런 건 아닙니다.
● 강정호 위원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게 맞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 관광과장 이명애
위원님의 의견은 그러신 거고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혹시 등대전망대는 어디서 관리하죠? 우리 건 아니지만, 속초시 건 아니지만.
● 관광과장 이명애
등대전망대요? 시설물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시설물만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보수하는 건, 그 일반. 건물에 대한 게 아니라 안내표지판 같은 건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화면 잠깐 보겠습니다.
과장님, 우리는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들을 하십니다. 속초시가 전국제일의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어디가야 되냐고 물었을 때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과에서 참 많은 고민과 그다음에 사업을 발굴해서 관광인프라 확충에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신 거 잘 알고 있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제가 참 관광과에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관광시설들을 잘 관리하고 연구해서 개발하는 것도 또 중요하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잘 안 보이시겠지만 조금 확대할게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곳이 이쪽이거든요. 이제 여기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 이쪽은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 그다음에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여기 등대전망대가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 또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거문고 또 여기 있죠. 그러면 이 해안도로를 쭉 따라서 가다 보면 해양수산과에서 국비확보를 한 장사항 어촌뉴딜사업이 또 시작이 됩니다, 이쪽이. 149억(원)인가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러면 이게 이제 점차적으로 이쪽도 개발이 될 것이고. 그다음에 또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있냐면요, 연안정비계획 해양수산부에서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금액이 아마 494억(원) 정도될 건데 이게 영랑동 거문고 이쪽 밑에서부터 장사항 바로 전까지 또 사업이 확정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드린 이 일대가 물론 꼭 관광 때문에 그 예산이 확보가 된 건 아니지만 그 사업내용 중에는 관광도 포함이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이러한 부분들도 우리 관광과에서 잘 해당부서들과 연계를 하면 이 북부권 일대에 좋은 관광상품이 개발될 수가 있다. 새로운 지금 관광과에서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기존에 장사항 어촌뉴딜 그다음에 연안정비계획 이게 반영이 잘 되면 관광과에서 좋은 아이템을 구현하다 보면 하나의 좋은 관광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현재 해양수산과에서 하는 사업과 함께 추진을 할 때는 항상 부서별 협업을 해서 같이 함께 고민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마무리로는 영랑동 (구)붉은대게타운 부지 민자유치사업과 그다음에 속초해수욕장 기존 행정봉사실 민간제안사업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정작업을 통해서 사업이 잘 완료가 돼서 속초시 관광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예,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님들이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2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임대하죠, 모터보트 그다음에 수동오토바이. 그런데 저희가 119안전해수욕장으로 선정됐죠. 그런데 24시 또 운영을 하고 또 사계절 운영을 하죠.
그러면 이거 임대가 몇 개월 임대를 하는 겁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53일이거든요. 53일 동안 임대를 하는 것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53일간만?
● 관광과장 이명애
네.
● 위원장 이영순
아, 그렇습니까. 해수욕장 개장할 때만 그렇고 나머지 기간은 그냥 바다를 보러온다든지 개장한다는 거죠, 해수욕장이 아니고.
● 관광과장 이명애
오픈된 해수욕장으로써 저희가 기간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기본적으로 청소라든가 이런 거하고 저희 직원들이 상시 현장에 나가서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체험입니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실 운영을 하는데 영랑호하고 장사항에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이명애
지금 영랑호 해양레저스포츠체험은 카누연맹에다가 6월부터 9월까지 목, 금, 토, 일 4일 운영하는 것이고요. 장사항 해양레포츠 거기는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에다가 위탁을 줘서 5월부터 8월 말일까지 그러니까 월요일, 화요일 휴무만 빼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그러면 여기에 해당되는 연배는 초, 중, 고인가요?
● 관광과장 이명애
초, 중, 고, 어린이, 성인까지 다입니다, 대상은.
● 위원장 이영순
카누연맹에서 하는 것도 일반인까지 다 있다.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일반인까지 다 참가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그리고 강원연맹도... 일반인도 같이 들어가고.
● 관광과장 이명애
해양소년단강원연맹도 일반인까지.
● 위원장 이영순
그러면 홈페이지에 수시로 공모하나요 아니면...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우선은 한다고 치면 업체가.
● 위원장 이영순
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
● 관광과장 이명애
신청을 해야죠. 신청을 하게 되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 위원장 이영순
관광과로 신청을 해서.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관광과 관광홈페이지에는 안내를 하고요. 그다음에 홍보방법은 플래카드 게시하고 그 위탁업체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해서 신청을 받는 방법으로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영순
체험이 있으면 관광=체험이 관광에 정주할 수 있는, 계류할 수 있는 기간이 되는 거죠?
● 관광과장 이명애
그렇죠. 한다고 치면 무료로 또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또 다른 일정 배에서 이런 체험이 있다고 하면 1박을 더, 아니면 시간이라든가 이것도 연장할 수 있는 그런 운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이영순
속초가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말을 많이 하죠.
● 관광과장 이명애
체험거리도 찾아보면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적인 것보다도 정적인 어떤 문화적인 관광들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관광과에서 사잇길하고는 어떻게 같이 연계해서 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사잇길하고요. 저희가 현재 하는 건 바다향기로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 위원장 이영순
같이 연대해서 사잇길은 이제 작년에 처음으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사잇길이 묻히지 말고 계속 지속적으로 활용할 생각은 없으신지.
● 관광과장 이명애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내년도 도사업에도 그런...
이번에 청호동 해안도로 개설이 됐기에 거기에서도 조금 색다른 어떤 테마가 있는 걸로 지금 사업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투광기도 국고를 받으셨어요, 공모를 하셔서.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작년에 전국에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저희가 국비 1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거 1억과 시비 1억 매칭해서 2억으로 투광등 2개소를 지금 설치하는 걸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잘하셨습니다. 공모할 수 있는 거 있으면 다 공모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부지런해야지 공모도 따지 않습니까?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선익 위원
우리 영랑호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건 설계용역이 다 끝났나요?
● 관광과장 이명애
아닙니다.
● 신선익 위원
언제 착수하나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오늘 지금 설계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조사측량용역은 시작을 했고요. 설계용역은 오늘 착수가 들어가서 한 4개월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신선익 위원
조사용역만 마친 거고.
● 관광과장 이명애
조사용역도 진행중이고요. 진행중이고 설계가 이제 오늘 착수가 들어갔습니다.
● 신선익 위원
설계용역이, 착수가. 그러면 언제 끝나는 거예요?
● 관광과장 이명애
계획을 한 4개월 계획한다고 치면 7월에, 7월에 끝나고 나면 한 8월부터 사업을 실행하는 걸로.
● 신선익 위원
8월부터 업체선정 작업도 들어가야 되고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나름대로는 또 이 사업을 참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공청회도 거치고 나름대로 해서 이제 추진하기로 했는데 이게 사업이 빨리 이렇게 추진이 돼야 되는데 지금 이제 추진이 안 되고 있으니까 또 이제 이 사업에 대해서 나름대로 찬반논란도 또 생기고 이런 여러 가지... 시민들이, 시민들 중에서 환경 그런 관계자들 발목 잡은 어떤 그런 일이 또 생기거든요, 지금 이게. 또 논란거리가 또 생깁니다, 이렇게.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가 실시설계용역과정에서 시민공청회도 갖고 어떤 저희가 방향으로 가겠다는 거, 그리고 위원님들에게도 보고를 드리는 그런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이게 빨리 착수가 돼야 되지 너무 늘어지니까.
● 관광과장 이명애
저희 계획은 8월에 시작을 해서 아무튼간에 올해 안으로 준공하는 걸 목표로 지금 저희가 진행을 하도록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추진이 돼서 또 새로운 힐링명소로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영랑호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하고 여기 보면 장사항 해양레저체험교실 2개가 있는데 이게 어떤 체험... 운영주체는 어디고.
● 관광과장 이명애
운영주체가 영랑호는 카누연맹이고요. 장사항은 해양소년단강원연맹.
● 신선익 위원
장사항은 해양소년단강원연맹, 영랑호는 카누연맹 속초시.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2개 단체에다가 보조금을 주는 것입니다.
● 신선익 위원
그러면 장사동해양레저스포츠는 어떤 체험인가요?
● 관광과장 이명애
그게 장사항 어촌체험마을 그 공간에서, 부지 내에서 댕기요트라든가, 댕기요트, 오션카약, 인디언카누, 고무보트 등을 무료체험하는 그런 걸로 가는 겁니다.
● 신선익 위원
항 내에서?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신선익 위원
지금 오징어축제장 그 수면 위에서.
● 관광과장 이명애
예, 어촌체험마을에서 하는 행사장에서의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 신선익 위원
이게 장사항 어촌체험마을에서 하는 체험사업하고는 별개사업이네요.
● 관광과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신선익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순
예,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3개 부서에 대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95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