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2019.07.17.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신선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안녕하십니까.문화체육과장 전재호입니다.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체육과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담당입니다.
오지현 문화담당입니다.
박은영 예술담당입니다.
이대영 문화회관담당입니다.
김재호 체육진흥담당입니다.
김희 체육시설마케팅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찬웅 문화팀 주무관입니다.
윤선주 예술팀 주무관입니다.
노승준 체육진흥팀 주무관입니다.
전철희 체육시설마케팅팀 주무관입니다.
승창화 문화회관팀 주무관은 지금 문화회관행사 관계로 불참하였기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러면 2019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선익
수고하셨습니다.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과장님 부임하시고 처음 추가경정예산안인데요.
업무파악은 다 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보고 있는데 아직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아직 파악은 안 되셨죠?
하여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예산 여쭤보기 전에 얼마 전에 있었던 우수리스크 가요제에 참석을 했다가 제가 돌아왔는데요. 문화예술단체 연극팀하고 무용 그리고 연예술지회가 갔는데 앞으로 우리 이제 이런 보조금이 집행이 되게 되면 보조금이 집행이 돼서 행사에 특히 해외에 어떤 교류를 위해서 갈 때 담당계장님 또는 뭐 우리 과장님 직접 방문을 같이 하셔도 되고, 현장에는 한번쯤은 같이 좀 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현장에 가서 현장에 지금 그 행사, 이 보조금이 잘 집행이 되고 있는지 그것도 엄밀히 또 현장분위기를 보셔야 되겠지만 향후에 해외문화교류를 어떻게 좀 발전시켜나갈 것인가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직접 같이 참여를 하셔서 참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신지?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공감합니다.
좀더 사업에 발전과 또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서 필요하것으로 생각됩니다.
●김명길 위원
예, 현장점검도 좀 필요하시니까요.제가 말씀드리는 과장님께서 또 담당계장님께서 방문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는 여러 가지 포괄적인 개념이 있습니다.행사에 앞으로 지속성이라든가 연속성이 있는 사업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도 좀 하시고.지금 거기에 참여하는 보조금을 받고 참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면면은 어떤 분들이 오는 건지.그리고 팀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는지.왜냐하면 끝나고 나서 보조금 정산과 관련돼서만 지금 집행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현장상황도 직접 좀 눈으로 확인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몇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렇게 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번에 예산 중에 보니까 기획공연, 우수공연 홍보물 제작이 1,500만 원 있어요, 200페이지에.예매시스템 개발이 있고.
자, 우수공연 홍보물제작은 일단 기획공연이나 우수공연을 컨택(contact)을 한 후에 이게 필요한 겁니까? 지금 우수공연이라든가 기획공연에 대해서 지금 선정이 된 상태에서 이 홍보물제작과 관련돼서 이 예산이 필요해서 올라온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사업선정 전에 지금 세우고는 있는데요, 기본적으로요.
●김명길 위원
사전에 미리 좀 예산을 확보해 놓으려고 하시는 차원이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거는 지금 저희가 공모된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그렇게 하고 있고.참고로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 잠깐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명길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 기획공연이 타시군 대비해서 저희가 인구수로 이제 기준해가지고 기획공연비가 대부분 책정이 되는데요.저희시 같은 경우는 적정사업비가 한 4억 800(만 원)정도, 이 정도로 책정이 돼야 되는데 현재 2억 3,500(만 원)정도만 계상이 돼있어가지고 사실은 시민의 문화향유권이라든가 이런 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은가 제가 지금 와서 자세히는 파악은 못했는데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참고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비, 이런 게 공연비의 약 10% 정도. 그래서 사실 한 4,000만 원 정도, 이 정도 세워져야 되는데 현재 지금 1,000만 원 정도만 세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김명길 위원
턱없이 부족하네요, 지금.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부분 4억 이상 정도 확보가 돼야 되는 부분도 지금 안 된 상태에서 공연홍보비도 지금 턱 없이 부족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실상으로는 현재 2억 3,500(만 원)이 서있으면 한 2,300(만 원) 정도는 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명길 위원
예매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거.예매시스템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자체 예매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김명길 위원
예를 들어서 어떤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프로그램하고 하드웨어부품하고 이런 것들을 같이 구입을 해가지고요.앞으로 노쇼라든가 예매를 하고 안 나타나고 보겠다 이렇게 하고 그런 분들이 많아가지고, 이 시스템으로 해가지고 체계화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그리고 향후 더 나아가서 좀 질적인, 문화공연에 질 향상을 위해서 관람료 징수도 향후에는 조금 검토돼야 될 필요도 있고 그래서 이건 지금 미리 준비하는 단계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지금 뭐 동료위원님들 질의준비하고 계시니까 짧게 한 2개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여기 201쪽에 보니까 강서구와 함께하는 오페라갈라콘서트 예산도 책정이 돼 있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출연진들 개런티(guarantee) 관련돼서 그 자료를 좀 봤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기획사측 예를 들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된 에이전트 그분들한테 가격대를 물어보니까 천차만별 차이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굳이 이 정도 가수가 이 정도 금액을 받아야 되나라는 생각이 좀 들 때가 있었는데, 컨택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 여러 가지 판단을 하시고 하시겠죠, 아무래도 섭외를.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똑같은 사안에 똑같은 가수가 왔는데 예를 들어서 모 가수가 왔을 때는 어떤 단체에서 불러서 왔을 때 800(만 원)에 왔는데 관에서 불러서 왔을 때 1,500(만 원)에 오는 상황도 생기고. 그런데 거기에 부가세도 다 포함이 돼서 정식적인 섭외절차가 있는데 그렇게 가격이 천차만별 돼 있는 이유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지금 제가 답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이게 행사주체에서 이런 문화공감사업이나 이런 공모사업들은 절차가 문광부에서 이런 공모사업을 하니까 신청을 해라 해가지고 먼저 이 단체들이 신청을 해가지고, 이런 행사단체들이.
●김명길 위원
먼저 신청을 하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먼저 신청을 해가지고 이 단체들이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니까 이거를 좀 선정해 달라 이렇게 신청을 하면 그 단체들이 먼저 선정이 되고 나서 문광부에서 이 자료를 갖고 전국 지자체에 문화회관연합회를 통해가지고 전국지자체에서 다시 또 공모신청을 해라, 이래서 신청이 되면 매칭을 시켜주면서 기금을 내려보내주고.
●김명길 위원
대행기금을 해서 하는 거다.그렇다보니까 이제 개런티도 신청한 쪽에서 금액을 맞출 수밖에 없고요.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 치고 이제 앞으로 시에서 기획공연하실 때, 시에서 직접 섭외를 하실 때는 개런티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비시즌기에 가수들 어느 정도 절충이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절충을 좀 하셔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체육시설 관련돼서 마지막으로 제가 질문을 드리고 부족한 건 제가 추가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경기장 육상기능보강을 하시잖아요, 4,000만 원. 트랙기능보강만 하시나요. 4,000만 원 기능보강이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절기에 육상선수들이 와가지고.
●김명길 위원
비닐하우스 개념인가요.그 안에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실내는 아니고요.바람막이입니다, 바람막이.
●김명길 위원
바람막이.이제 바람이 부니까 운동할 때.그러면 바람막이개념이면 육상선수뿐 아니고 여러 단체도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아닙니까, 그렇죠? 야구 전지훈련 온 분들이 러닝개념으로 운동할 수도 있는 거고.다각도로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네요, 이 예산은.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육상뿐 아니고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해서도 유리하고.
지금 전지훈련 외부에 전지훈련팀들을 보니까요, 속초를 가장 선호하는 게 날씨하고 두 번째는 숙박시설이에요, 숙박시설. 숙박시설을 선호하는데 그 전지훈련팀들이 올 때보니까 바람에 우리 지금 종합운동장에 바람이 좀 강하더라고요.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을 많이 얘기를 하고 가셨는데 이 예산이면 좀 보강이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래서 세우는 사항입니다.
●김명길 위원
바람막이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경량철골조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선익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가끔 시계를 보면서 이렇게 조절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일단 영랑호화랑도가 세계적인 기사선수권대회가 한 8월경에 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확실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이영순 위원
이번에 산불 때문에 그 피해가 많았었는데 경기를 열 수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저께 관계자분들이 오셔가지고 정확한 이런 문서는 받지는 못했는데 구두상으로 일단은 와서 개최를 희망해가지고 가능하겠냐 했더니 저런 화장실이라든가 임시 몽골텐트라든가 이런 걸 쳐가지고 진행을 시켜보겠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일단 계획서는 갖고 오라고 했는데 저희가 하여간 들어오면 최대한 맞춰서 진행을 해볼 계획입니다.
●이영순 위원
참 이번에 4월 4일 산불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곳 중에 한 곳인데 더군다나 보물 같은 개인소장물도 많이 이번에 잃어버렸다고 그래요.참 안타까운 일인데.그 화랑도의 역사가 이루어지면서 박물관도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그 유물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계셨던 유물도 다 이번에 다 소실됐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안타까운 마음을 지금 표하고요.어쨌든 간에 이번에 신규로 국비하고 특별교부세하고 해서 체험장을 복구를 한다고 하니 그래도 지금 화랑도로써는 속초가 개최지잖아요, 세계적으로.그래서 많이 좀 도움을 주십사 하고 제가 좀 말씀드리고.
반가운 일이네요, 국비가 내려와서 복구를 한다니까.
그리고 지방체육진흥사업이라고 신규가 있어요, 204페이지에. 3,400만 원이 있는데 시청실업팀 전지훈련비인가요, 아까 말씀하신 거?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시청에 있는 실업팀에 전지훈련비예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육상팀하고 카누팀하고.
●이영순 위원
거기에 전지훈련비.카누팀도 경기가 좋죠, 성과가.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나름.
●이영순 위원
육상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육상은 지금 선수가 3명이 있는데요.전국대회 나가서 3위하는 친구가 3위를 작년에 2번했고 한 친구도 3위 한번 했고 한 친구는 아직까지 실적이 조금 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제가 알기로는 도선수인데 춘천에 있는 선수인데 여자마라톤도 전국에서 1, 2등하고 있던데요.지역사람이더라고요, 인근이지만.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경에는 올라왔지만 청초호 경관조명 및 조형물을 다시 단장을 한다고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것 좀 깨끗하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로데오거리도 쭉 있죠, 조형물이.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아치하고 그다음에 조각 뭐 이런 것들 다시 좀 정비를.
●이영순 위원
양쪽으로 아치가 지금 색상이 다 변해가지고 조금 흉물스럽죠, 관광지인데.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것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영순 위원
말끔하게 단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방방곡곡문화공감 5가지 스케줄 이벤트가 있는데 그거는 다 무료로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건가요?
시에서 하기 때문에 다 무료로 시민들. 그러면 무료로 하니까 시민들이 많이 오시는데 홍보를 좀 일찌감치해서 시민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선익
예, 계속해서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과장님 질의 그냥 이어가겠습니다.
문화회관 홈페이지 구축을 하도록 이렇게 예산이 지금 잡혀있는데 4,000만 원을 이렇게 삭감을 해도 제대로 된 홈페이지 가능하겠습니까?
저희가 원하는 건 예산을 삭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의 절감차원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예산을 집행해서 제대로 된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게 예산도 절약하는 거더라고요.
어떠신가요, 맨 처음과 너무 많이 예산삭감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웹서버 구축비가 한 4,000만 원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 이게 사전에 아마 검토가 안 됐는가 보더라고요.시에 있는 웹을 같이 연동해서.
●유혜정 위원
아, 같이 연동해서 쓰게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래서 그 사업비를 지금 감축하는.
●유혜정 위원
그러면 현재 3,000만 원 가지고 되겠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유혜정 위원
왜냐하면 다른 것보다 여기는 문자보다 사진이나 영상이나 이런 부분들이 문화회관 같은 특수성상 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기존에 제가 이제 다른 타 부서 홈페이지 지금 구축하는 부분의 예산과 비교했을 때 이게 그렇게 많은 예산이 좀 아닌지라 오히려 좀 걱정이 돼서 일단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203쪽에 보면 연말연시 조경시설물설치가 3,000(만 원)에서 2,200만 원을 증액을 해서 5,200만 원 일단 신청이 올라왔어요. 또 여기는 이렇게 예산 잘못 좀 세우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아니요, 이거는 지금 향토역사발굴사업에 총 사업비고요.
●유혜정 위원
새로 이게 들어오는 거군요, 2,200만 원.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신규로 들어온 거는 연말연시 조경시설물입니다.
●유혜정 위원
아, 신규네요.네.
이거 지금 어디에다가 어떤 조경물 설치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거는 쌍다리 앞에 1호광장이라고요.속초광장이라고 매년 세워지는 연말연시 기념탑입니다.그거에 대한 설치비를 이번에 계상한것입니다.
●유혜정 위원
이번에 올리신 거고요.네, 알겠습니다.
204쪽에 보면 지금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냉온풍기 구입 400만 원.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실까지 이렇게 있어야 되나요, 이 부분은 제가 좀 궁금해서?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수석부회장이라는 게 회장은 시장이고 부회장이라는 개념이 실제적인 총괄하시는 분이거든요.
●유혜정 위원
아, 참 그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생활체육회 시장으로 되어있는 부분들이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내년에.
●유혜정 위원
네, 그렇게 해야지 되는 부분인 거죠.많은 조직에 대한 어떤 변화가 있을 건데 먼저 예산 이전에 여쭤보겠습니다.이런 부분도 어떻게 예상하고 준비하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네, 준비는 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한 지침이나 이런 게 결정이 안 돼가지고, 조금 준비는 하되 이렇게 드러나게 보이는 그런 준비는 지금 아직.
●유혜정 위원
준비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잘못하면 이게 안에 있는, 생활체육회 안에서의 어떤 갈등의 부분들이 발생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하여간 민간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부분이니까 그렇고요.
그럼 수석부회장실이 현재로써 있는 건가요. 제가 방문했을 때 보지를 못한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지금 종합경기장 안에 1층에 장애인체육회가 있고 거기 입구에 조그마한 창고 한 2평 반 그 정도 되는 공간이 있어가지고요.수석부회장님이 손님을 맞는다든가 이럴 때 그런 공간이 없어가지고 한 2평 반 되는 공간에 지금 방을 꾸미는 사항입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시네요.예, 알겠습니다.
2평 반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장황한 시설들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왜냐하면 민간들이 사무실을 좀 요즘은 상당히 경쾌하고 경량하게 하고 그러는데, 이 행정과 관련된 모든 집기나 이런 상황들이 사실은 상당히 무겁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는 휠체어를 탄 분들도 들어오실 거고 다양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오실 건데 2평 반 안에 이렇게 많은 집기를 들어가서야. 그리고 그분이 사무를 보는 건 아니실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여기에 실제적으로 컴퓨터 구입비가 260만 원은 사실 장애인체육회 개념으로 해서 구입을 하는 거고요.실제적으로 집기 들어가는 것은.
●유혜정 위원
뭐 소파에 책상하고 이게 기본적인 세팅이 다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한 34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실제적으로 소파하고 책상하나 정도 들어가는 그런 공간입니다.
●유혜정 위원
그렇죠.이게 사무를 이분이 보실 상황들은 제가 보기에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체육회가 필요한 부분과 함께 지금 올라와 있는 거라고 이해를 해야지 되나요.아니면 수석부회장님실만 필요한 거라면 저희가 예산에서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아니라 체육회 안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 예산들이 여기에 같이 연동되어있다 그러면 감안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 작은 거지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사실 제가 장애인체육회를 가보니까, 물론 가보셔서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장애인들 그런 상담도 필요하고 그런 공간개념도 됩니다, 이게.
●유혜정 위원
아,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장애인체육회에 사실은 관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그냥 어느 집기가 들어가도 맨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 그 용도에 필요한 부분만큼만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것과 함께 오히려 장애인체육회사무실 가보면 비새고 리모델링에 막 위에 천장 때문에 비닐을 갖다가 쌓아놓고 이 지경이었어요. 그 상황들은 어떻게 전부 다 리모델링과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거는 지금 저희가 예산상에는 없지만 3억 4,000(만 원)정도 사업비가 지금 확보돼 있어가지고요.거기 관람석 쪽에 일단 방수.
●유혜정 위원
아, 죄송합니다.제가 지금 다 시간이 끝났는데 한 30초 정도만 더 사용하겠습니다.
거기가 아니라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을 말씀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러니까 그 체육회사무실 비새는 이유가.
●유혜정 위원
위에 관람석?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그래서 그거를.
●유혜정 위원
아, 그렇게 연결이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거기를 지금 전체적으로 방수처리를 하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애꿎게 이런 수석부회장님실이 아니라 상담실이 필요하다면 그냥 상담실 차원에서의 어떤 상황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정작 정말 필요한 매번 사무를 보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오히려 사무실 내에 상황들이 정말 열악하더라고요. 그래서 신경을 써주실 때 제대로 좀 예산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거를 그러니까 이렇게 구분은 지어놨는데 저희가 그 장애인체육회사무실 직원분들도 가서 만나봤고 그래서 그런 공간이 좀 필요하다.그래서 명칭은 사실 수석부회장실인데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이다 보니까, 별도상담이나 와서 얘기도 하고 이런 공간이 필요하다 해서 지금 명칭상으로는 수석부회장실인데 같이 묶어서 그런 개념으로 접근해 주셨으면 합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시면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수석부회장실이라고 달고 있으면 수석부회장님만 전용으로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장애인체육회에 상담실과 그런 휴게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정확히 그렇게 됐을 때는 좀더 용도자체가 확대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 질의는 여기까지 마지고 제가 말씀을 좀 길게 드렸던 이유는 예산의 적절성 정책에서 제대로 반영이 돼야 되겠다라는 의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선익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문화체육과 오시니까 어때요. 많이 바쁘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강정호 위원
우리 문화체육과 보니까 주말에 행해지는 각종 행사들부터 해서 여러 가지 예술문화, 축제 등 상당히 바쁘더라고요, 보니까.과장님 앞으로 좀 힘드시더라도 잘 좀 해 주십시오.
저는 한 2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202쪽에 민예총 기능보강 사업 우리 이번에 보조금심의위원회 내역들을 쭉 보다 보니까 민예총 같은 경우는 협회에서는 300(만 원)을 요구하셨고 그다음에 부서검토는 한 220(만 원)을 검토했는데 심의위원회에서 120만 원만 됐습니다. 이번에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의결된 게 한 26건 정도 되는데 대부분이 부서검토액은 한 90% 정도까지는 부서검토액이 다 처리가 됐어요. 안 된 건이 몇 개 안 되는데 그중에 1건이 민예총입니다. 220(만 원)과 120(만 원)에서 100만 원이 어느 부분이죠, 그러면? 나중에 주실래요, 지금 말씀하시기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소파도 있고요.
나중에 제가 다시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면 이번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2회추경 관련된 지방보조금 편성이 26건 중에서 부서검토액하고 심의의결액이 다른 게 2건밖에 없어요.그중 하나가 지금 민예총이란 말이죠.그러니까 그것 좀 잘 검토하셔서 우리 계수조정 전에 꼭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 신청했던 내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300(만 원)을 신청하셨는데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지금 검토를 하신 게 300(만 원)은 안 되고 한 220(만 원)만 필요할 것 같다 해서 220(만 원)을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올렸는데도 그것도 다 되지 않고 120만 원만 됐단 말이죠.그걸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리고 과장님 또 다른 거 하나는 204쪽에 2019 시군지부 생활체육동호인 대항전 개최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새로 편성된 것 같은데, 204쪽?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춘천, 홍천, 속초, 그다음에 또 하나가 강릉 이래가지고 4개.속초, 춘천, 강릉, 홍천 4개 시군의 장애인동호인단체들이 같이 해 보자 이런 체육대회를, 대항전을.이렇게 해가지고 4개 시군이 작년부터 아마 장애인체육회 안에서 서로 협의가 돼가지고 돌아가면서 지금 장애인체육대항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정호 위원
올해는 어디서 개최가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올해는 속초고요.작년에는 처음으로 홍천에서 했고요.
●강정호 위원
우리가 주최시인데 이것 500만 원이 어떤 내역으로 사용되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러니까 시상금도 있고요.
●강정호 위원
적지 않냐는 얘기거든요, 제가 말씀이.
우리가 4개시군에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대항전을 개최를 하는 주최시인데 이게 보통 그런 시합 같은 경우는 조금 금액이 더 되지 않나요, 보통?
잘 검토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이게 일단은 신규사업이고요.또 동호인들 규모도 좀 있고.전체해서 150명 정도.그러다 보니까 이런 정도의 규모로 작년부터 시작돼가지고 검토도 이 정도면 되겠다, 작년 수준에.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건 제가 파악을 못했던 상황인데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서 또 별도예산교부가 되는 조금 내려오는 사항도 있고요.

●강정호 위원
별도로 있으니까.
그러면 갑자기 속초로 개최하게 된 건가요?
왜 당초예산에 이렇게 안 올렸죠. 일정은 나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10월이나 11월 중, 2달 중에 정해서 하는 걸로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강정호 위원
아무튼 속초에서 개최되는 대회가 오신 분들도 불편함 없이 잘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선익
이어서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고생이 많으십니다.하여튼 생소한 부서일 텐데 문과에서 이과로 옮기신 것 같아서 상당히 고생이 심할 텐데 하여튼간에 파악은 다 안 돼 있지만 앞으로 할일이나 몇 가지 검토 좀 해 보겠습니다.
지금 첫 번째로 시립합창단 얘기를 하고 싶은데 정원이 50명일 거예요. 지금 40명이 안 되죠.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지금 38명입니다.
●방원욱 위원
어떻게 보강하시죠.뭐가 문제든가요, 보니까.그게 금전적인 건가요, 시간적인 건가요 아니면 우리 속초시에 인력이 부족한 건가요.어떻게 파악하셨어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세부적인 것은 제가 아직 검토는 못해 봤는데요.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이 복합적인.
●방원욱 위원
일단은 지휘자가 있고 그다음에 반주자가 있고.이분들 역량이야 속초에서 일단은 누가 하든지 그런 역량들은 되는 것 같은데 일단 단원들이 문제거든요.우리가 단원들한테는 봉급을 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수당만 월 한 15만 원 정도.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연습할 때나 참가할 때 그런 건데, 혹시 그런 것 때문에 그런가요? 타도시하고 비교를 해 봤나요, 이쪽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비교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왜 그러냐면 이 전체적으로 우리 하모니라는 게 전체적으로 50명이 왜 필요하냐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겠지만 이게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게 다 고루고루 인원들이 분포가 돼 있어야 될 텐데 이 인원 가지고 테너가 10명 필요한데
만약에 남자가 단원이 20명이라 그러면 테너가 한 5명, 베이스가 15명 이래 버리면 이게 좀 어려워진다는 얘기거든요. 이 고충들을 조금 더 같이 좀 어떻게 고민을 좀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보니까 인원도 안 되지 여러 가지로 애는 쓰는데 뭔가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과장님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네, 노력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며칠 전에 보니까 우리 게이트볼에 가장 큰 어렵게 지붕도 없이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붕이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도면도 충실히 보니까 관련자분들하고 많은 회의를 하고 같이 동의를 좀 얻었고 같이 대화를 하면서 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더라고요.
뭘 하나 만들어도 관 위주로 만드는 것 보다 서로 대화를 해가지고 그분들이 원하는 것, 또 관에서도 ‘이렇게는 꼭 해야 돼, 이건 안 됩니다’라고 하는 것들도 있을 거예요. 그거에 대한 랑데부들 호흡을 같이 맞춰주는 부분들에 대해서 아주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과장님. 하는 일은 많아요, 이
부서가. 그래도 그렇게 하나하나씩 몸은 좀 힘들어도 부서원들이 힘들어도 그렇게 해 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보기 좋더라고요. 역시 합창단도 좀 그래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종합경기장 육상훈련장이 저도 보기에는 비닐하우스를 씌워도 겨울에도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일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니고 바람막이 정도죠.그러면 서쪽으로 놓을 건가요.울산바위 쪽으로, 산쪽으로?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그거는 현장을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아직은 설계단계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이거 같이 상의를 좀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네.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게 없는 줄 알아도 우리 다목적실내체육관 있잖아요.총사업비가 72억이라는 거액을 투자를 하는데 기간이 내년에 완공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계획상 내년입니다.
●방원욱 위원
내년이죠.알게 모르게 아주 관심이 상당히 많더라고요.그러니까 속초는 이렇게 편리성, 교통 뭐 이거보다 일단 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도.처음에 시의원이 되고 나서 본위원이 얘기했던 부분들이 어른들이라고 학생체육관 맨날 새벽에 뺏어쓰지, 저녁에 뺏어쓰지.학생들 어디로 가느냐, 이 말을 틀림없이 저도 했었거든요.그러니까 청소년들의 공간들을 어른들이 지금 거의 다 차지를 해서 체육관들은 아침 새벽으로, 저녁으로 운동공간이 없으니까 또 그런 부분도 있어요, 과장님.
그래서 이거 72억을 들여서 지금 43억 정도 확보를 했지만 관심들이 많으니까 이거 설계 초기단계에서부터 좀 뭐라 그럴까, 우리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에 보면 냉난방기가 망가져가지고 여름에 행사하는데 곤욕을 치르죠?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 좀 만들 때 일단은 좀, 제대로 좀. 설계단계에서부터 착공까지, 완공까지 계속적으로 72억입니다. 속초시민에 큰돈이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좀 보여주시고요. 끝까지 어떻게 해서라도 시설 하나 놓치지 않게 편의를 위해서 장애인시설도 아마 또 들어가 줘야 될 거예요.
우리 종합체육관처럼 위에 스탠드가 새가지고 밑에 운동하는 부분에 비가 새는 부분들 그런 것들이 아마 병가지상사가(兵家之常事) 돼서 여기다 같이 녹여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네,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그다음에 우리가 트리 만드는 부분 있죠, 쌍천 앞에.이거는 기독교연합회에서 트리를 만들지 않나요?
이 시설은 연합회에서 하고 이 2개가 분리가 돼 있을 거예요, 전기료하고 시설비하고 아마 분리가 돼 있을 텐데 아마 2,200(만 원)이라고 책정돼 있는 거 보면 트리는 우리가 만들고, 시설 그 유지관리는 기독교연합회에서 하고 이런 것 같아요, 지금 보면.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제가 정확한 내용은 파악은 못했는데요.일단은 그 안에 다 포함돼 있는 걸로 지금.
●방원욱 위원
아니, 여기 분리가 돼 있어요.기독교연합회에도 뭔가의 역할이 있거든요, 이게.그러니까 시설은 시에서 하고 아마 유지관리는 기독교연합회에서 하는지 그것 좀 확인해서 저한테 다시 좀 전달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예,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아까 문과에서 이과라 그랬는데 과목을 이렇게 좀 떠나서라도 하여튼 여태까지 이 부서가 상당히 무지하게 쪼개져나갔지만도 일이 많거든요, 과장님.최선을 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재호
네,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관심 많이 갖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신선익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