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3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2022.03.31.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 세입은 제외하고 세출예산안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공원녹지과장 이선규입니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공원행정팀에 박종규 팀장입니다.
산림조성팀에 최창학 팀장입니다.
산림보호팀에 이상훈 팀장입니다.
공원관리팀에 이우진 팀장입니다.
공원계획팀에 최충근 팀장입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공원녹지과 세출예산서 자료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유혜정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첫 질의기회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장님, 바로 질의를 들어갈게요.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이제 엑스포잔디광장 안내방송장비시스템 예산을 확보해 주셨는데 일단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좀 오랜 시간 걸렸고 많은 검토를 하셨는데 방송장비 어디에다 설치합니까?
● 공원녹지과 이선규
지금 투광등 4개 등 있지 않습니까?
● 김명길 위원
투광등 4개쪽에 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예. 그쪽에 4개 쪽에 다 하고요. 그거와 연결해서 저희들이 남측하고. 남측 그 공원하고.
● 김명길 위원
공원하고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다음에 조금 더...
● 김명길 위원
공원하고 다 연계가 되는 거죠, 여기만 하는 게 아니고?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김명길 위원
그래야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좀더 된다면 북측까지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 김명길 위원
북측하고. 이번 이 예산 지금 1억이 올라왔는데 이 예산이면 공원지역하고 어느 정도 다 커버가 되나요? 안전하게.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음악방송도 조금 더 충실해 보려고 합니다.
● 김명길 위원
좋은 생각이시고 일단 야간에 또 우리 야간 안내방송도 또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여름시즌 같은 때도 그렇고. 거기에 대한 멘트는 그 부서에서 잘 정리하실 거라고 보고요.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 공원녹지과 이선규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사진 보면서 좀 넘어갈게요. 자전거거치대 있지 않습니까, 엑스포장 잔디광장 뒤에? 자전거거치대를 이제 잘 만들어 주셨는데 장기간 방치해 놓는 자전거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좀 이렇게 다른 분들도 오셔서 운동을 하실 때 자전거를 좀 세워놓고 이렇게 하실 수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대책이 안 나와서 그런가요? 안 그러면 그 자전거거치대를 또 어디에다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런가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 자전거거치대는 저기만의 문제...
● 김명길 위원
이럴 바에는 거치대를 없애는 게 나아요, 여기는. 지금 아주 흉물로 그냥 작용을 하고 자전거를 제가 현장 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이게 지금 평상시에 오셔서 이렇게 사용하는 자전거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된 대책은 좀 과장님께서 잘 세워주시고 또 현장근로자들 계시니까 의견수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궁금한 거 오늘 예산보다 이제 마지막 8대 또 마지막 추경인 것 같은데요. 여쭤볼게요.
휠체어, 공원 내에 휠체어 있지 않습니까?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김명길 위원
여기 보면 이 전화번호가 공원사무실로 연락을 하게 돼 있는데 연락이 오면 그때그때 우리 직원분이 현장에 오셔서 열어주시고 또 하셔야 되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김명길 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거죠, 주간에는?
● 공원녹지과 이선규
주간에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김명길 위원
야간에는.
● 공원녹지과 이선규
야간에도 저희들이 야간 근로하시는 분이 있으니까 밤 11시까지.
● 김명길 위원
11시까지. 그러면 임대를 해 주실 때 어떤 신분증을 받고 해 주시나요? 안 그러면.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 정도는 아니고.
● 김명길 위원
인적사항 정도. 인적사항 정도라면 굳이 직접 방문하셔가지고 연락이 오면 근로자든 우리 공무원이든 현장 가서 열어줄 게 아니라...
● 공원녹지과 이선규
항시 개방해 둘까요?
● 김명길 위원
번호, 비밀번호 이렇게 알려주시고 나중에 다시 반납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거 때문에 우리 인력들이 계속 왔다갔다할 수 도 없는 거고. 좀 쓰는 분도 좀 편리하고. 안 그러면 전화하고 한참 또 기다리셔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시스템 개선이 좀 필요할 것 같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알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검토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려운 부탁은 아니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김명길 위원
지금 이거 보시면 본위원이 이제 사진을 2가지를 보여드리면서 말씀을 드릴게요. 엑스포잔디광장 쪽 이 우리 공중화장실 쪽으로 넘어가는 곳인데 우리 아이들,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횡단보도까지... 횡단보도야 여기서 한 50m 떨어진 곳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주말 같은 때는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무단횡단에 위험이 많아서... 이곳이란 말이죠, 이곳. 주말이라든가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이곳만큼은...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아래부터 이쪽까지 입·출입이 돼야 되니까, 주차장은. 그래서 차 없는 거리로 좀 조성을 해 주면 어떻겠냐라고 교통과에다도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검토가 돼가고 있으시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건 계속 하는데 지금 어쨌든 간에 지금 코로나 때문에 행사 자체를 못하니까. 사실은 저건 계속 위원님이 주셔가지고 저렇게 하려고 그러면 이제 그 행사하는 쪽에서 어느 부서가 됐든지 간에 경찰서하고 얘기를 했어요. 그 기간만큼 이틀에서 삼일 그 기간 만큼은 또 차 없는 거리로 고시를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건 코로나가 조금 되고 행사가 저희들이 활성화가 되면 그때 행사부서하고 같이 협조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송장비까지 구비가 돼서 점점 모양을 갖춰가고 있는데 우리 시민들이 좀 편리하게 공중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게끔. 지금 이쪽에 보면 보도... 우리 횡단보도가 이쪽에, 아래쪽에 있는데 어중간하게 횡단보도가 없단 말이죠. 그러면 양쪽을 이용하기 그래서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는 그냥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보호자가 직접적으로 관리를 안 하게 되면.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는 주말 같은 때 계속 행사 때만이 아닌 한 달에 몇 번 정도 차 없는 거리를 조성을 해 주신다든가 이런 아이템을 짜내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라고 좀 편리하게 우리 해방구가 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을 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에게.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건 저희 부서, 저희 시청에 있는 부서만 해서 될 일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경찰서하고 도로교통법 상에 문제가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기관하고도 협의를 많이 해서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지금 과장님께 건의를 드리는 건 과장님께 모든 짐을 드리는 게 아니고 이 건의는 연관되는 부서, 그리고 경찰서를 방문하게 되면 경찰서 쪽에도 계속 제가 요구를 할 테니까요. 요구 아닌 건의를 할 테니까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꼼꼼차게 챙겨주신 당부들 또 잘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위원장 유혜정
다음은 이영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어쨌든 꽃으로 장식한 속초시 공원화 하시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우리 공원녹지과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시민들이 밝게 사는 그런 환경도 정주여건에 1순위가 되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시만의 꽃다운 꽃을 많이 재생산하셔서 밝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을 제가 좀 물어볼게요.
설악산로 왕벚나무 가로수식재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예.
● 이영순 위원
왕벚나무가 노후가 되면서 중간중간 새로운 또 아기나무를 심어서 또 이렇게 같이 조화를 이루려고 미리 계획된 거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렇습니다, 위원님. 이건 저희 세대만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 지금부터 하나씩 해나가는 게 맞다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예산을 좀 올렸습니다.
● 이영순 위원
이건 저, 위원도 진작부터 생각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나무는 노화가 되면 또 새로운 어린나무가 커서 제일 보기 좋은 게 몇 년부터 예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보통 우리 벚나무가 12년 정도를 저희들이 좀 그래도 큰 나무를 갖고 오거든요. 직경이 한 10cm 그 정도... 지난번에 2020년도에 저희들이 한 100여 그루를 이미 심었고요. 그거에 따라서 지금은 그 위쪽으로 심고 지난번에 공모사업 할 때도 한번 보고드려서 내년에는 공모사업에 조금 해서 그 밑에 쪽으로 전반적으로 전부 다 설악산로에 있는 왕벚나무 오래된 50년, 60년 된 나무는 중간중간에 다 어린나무를 심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네. 장관이겠네요, 그게 어우러지면.
먹거리단지녹지대경관조명연출이 2,2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여기는 어디를 하실 예상이세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먹거리단지에 녹지대 추계해 있는 데가 어디냐면 만천주유소부터 시작해서 쭉 가서 끝나는 게 아마 대우아파트 들어가는 그 위쪽일 겁니다. 아마...
●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경찰서 쪽을 바라보는 그 길이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예. 먹거리촌에서 도로하고 한 폭 10m에 길이는 250m 정도가 됩니다. 여기를 한번 우리 번영회 쪽에서도, 먹거리번영회 쪽에서도 한번 저희를 찾아와주셨고 그래서 한번 그쪽을 조금 더 환하게 뭔가 볼거리를 제공해 주면 먹거리를 활성화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 이영순 위원
좋은 공간이에요. 그리고 보니까 거기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그러니까 도로에서 이면 그 쓰레기를 줍는 걸 자원봉사센터랑 얘기하든지 쓰레기를 좀 없애주시고 경관을 좀 멋있게 연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싸리재 간이화장실 교체사업이죠. 이게 지금 주봉산 올라가는 그 화장실이죠, 옆에 있는 거.
● 공원녹지과 이선규
맞습니다. 그 싸리재 정상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 이영순 위원
정상에 있는 거.
● 공원녹지과 이선규
보시면 아주 너무 오래된...
● 이영순 위원
그리고 앞면이 너무 보여서 미관상 안 좋아서 정말 시민들의 산책길이에요, 거기가. 그래서 거기가 조화가 이루어지는 그런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저는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강정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 강정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봄철산불조심기간인데 비가 오고 있어서 참 다행인데 지금 어떻게 산불예방 관련된 업무들이 잘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까?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특히 이제 우리 동해안산불이 최근에 있었던 것처럼, 대형산불이 있었던 것처럼 이 시기가 제일 중요한 시기였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추가로 감시원들을 더 선발해서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려고 선발을 했었거든요. 선발을 완료해서 지금도 근무를 하고 있고요. 좀 있으면 또 청명한식이 다가옵니다. 이때는 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대책을 마련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의회에도 수시로 말씀해주시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 사항이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감사합니다.
● 강정호 위원
지역에 특성상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대형화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각별히 예방을 철저히 해서 산불 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강정호 위원
260쪽에 영랑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타당성용역비가 있는데 조금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원래 이게 이런 용역은 사업 전에 해야 되는 용역들이 아닌가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맞습니다. 사업 전에 제안서가 들어왔을 때 2016년에 제안들어왔을 때 2017년... 아, 18년 정도인가요. 저희들이 한번 했었습니다, 그 제안서가 타당한지. 한번 저희들이 했었고요. 이번에는... 그때는 제안서였었고 이제는 실제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건축계획이 픽스되고 그러면 우리 공원도 조성하는 비가 정말 맞는 건지, 얘네들이 조성을 해서 하는 비용이 맞는 건지 그리고 아파트사업에서 분양가가 진짜 이렇게 얼마나 맞는 건지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 한 번 더 하는 겁니다.
● 강정호 위원
이해했습니다. 아무튼 우리 보상 관련된 주민들과 민간사업자에 원만한 협의를 통해서 하루 속히 보상이 잘 협의가 되고 또 공사 또한 잘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질문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제 아까 회의 시작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뒤에 계신 박종규 팀장님께서 30년 넘게 임업과 임업인들 그리고 공원녹지를 위해서 평생을 헌신해 주셨는데 저하고의 인연이 아마 96년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 제가 존경하는 우리 팀장님인데 벌써 이렇게 6월달에 이제 퇴직을 하신다니까 저도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작은 바람이 하나 있었던 게 뭐냐면 우리 속초시 녹지 그러니까 이제 임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녹지직 직원들에 대한,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나름 위원으로서 그런 부분을 좀 해결해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잘 되고 있지가 않아요, 그런 부분이. 그래서 이제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공원녹지과도 녹지직에서 과장이, 사무관이 배출되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일해 주고 계신 녹지직 직원분께 감사드리고요. 항상 용기 잃지 마시고 우리 속초시 공원녹지 분야에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비록 녹지직은 아니시지만 같이 드린 말씀이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감사합니다. 이런 또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이럴 때 좀 한 번씩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산불감시원 분들이 몇 시까지 근무하시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시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주간은 9시부터 시작해서 5시에 끝나고요. 야간은 5시에 시작해서 밤 10시에 끝나고. 그리고 우리 전문진화대는 또 다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저도 인근에서 이제 ‘몇 시 퇴근하세요?’ 이전보다도 어두운 시간에 계속들 순찰을 하시길래 여쭤봤더니 이제 ‘몇 시다’ 그러시다 그래서 아, 이 상황들이 그렇게들 좀... 집중시기라서 그러는 거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더욱더 야간을 좀더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 위원장 유혜정
과장님 통해서 산불감시원 분들 수고하신다는 격려 말씀 또 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 이선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다음은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방원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몇 가지만 좀 논의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제가 작년에서부터 우리 애로사항이 엑스포공원 있잖아요. 그 안에 쉼터, 사무실 그 시설 개선사업을 좀 해 보려고 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또 건의드렸던 게 군장병쉼터가 지금 제 역할을 다 못한다면 우리 그 초화류하고 화초류하고 우리 그 공익사업을 하시는 분들에 쉴 곳이 없어서 이제 많은 고민을 좀 했는데 에어컨도 오래돼 가지고 잠시 쉴 때도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올해 좀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과장님?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올해는 위원님들이 예산 세워주셔서 남측에 있는 화장실을 개축을 하면서 우리 근로자들을 위해서 여름철에 너무... 샤워공간을 조금 해 달라 해서 샤워장까지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실시설계 끝나서 곧 착공을 할 겁니다.
● 방원욱 위원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에는 막대한 돈이 투자가 되니까 그건 좀 늦추더라도 안에 시설은... 그다음에 우리가 혹한기도 있겠지만 혹서대비해서 좀 쉬는시간도 좀 하고. 그다음에 각 부서에서 군장병쉼터에 대한 역할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시간 차이를 두더라도 꼭 필요한 분들이 가서 좀 쉴 수 있는 공간이 좀 되도록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거기는 좀 갈 때마다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대답 좀 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과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갑자기 군장병쉼터가 뜨거운 감자로...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예?
쉼터가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자치행정과 이 상황이 지금 현재 시설은 잘 해놓고 또 봉사단체도 열심히 청소를 하고 이제 거기 벤치도 새로 또 해 주셨잖아요. 활성화가 안 돼서 지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하고 있는 상황들에 제가 제안했던 건 이제 여성이동노동자들 어떤 쉼터와 만남의장 이렇게들 했는데 지금 방원욱 위원님에 이런 또 제안들이 공원 내에서 이게 항상은 아니신 거잖아요. 그렇죠? 작업을 해야 되는 어떤 시기들이 있을 때 함께 그런 햇빛도 또 날씨도 피해서 쉬시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복합의 어떤 공간으로 이제 좀 전환될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좋은 공간 좀 활용 가능하도록 소관부서 과장님들끼리 한번 좀 논의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좀 하나를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예산이 많진 않지만 파견공무원숙소임차료가 이제 720만 원. 총 해서 올라왔는데 산림엑스포가 사실은 올해 지금 준비하다가 이게 1년 이제 지연되지 않았습니까?
● 공원녹지과 이선규
맞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면 이 파견공무원의 역할과 상황들은 그냥 그대로 가면서 일이 이렇게 되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 이선규
엑스포 개최날짜만 1년 연기된 거고 각 시군에서 올라갔던 파견공무원들은 도에서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임차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최초파견은 언제 시작이었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아... 이게 지금 거의 1년 됐으니까요, 저희들.
● 위원장 유혜정
원래는 사업 전 1년 안이 파견해서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 상황인데 결국은 지연되는 상황에서 여러 지역에 공무원들 이런 상황들이 1년이 더... 내년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년을 더 숙고해서 뭔가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그렇게 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생식물원 그 제2주차장조성사업이 5억에서 2억이 더 이제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이 주차장조성사업이 그럼 총 앞으로도 더 필요한 건지, 그리고 2억이 더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2억 증액된 사유는 사실은 저희들이 제2주차장을 조성하면서 거기에 보면 포장을 안 하고 잡석으로만 정리를 해서 간단하게 저희들이 한 40면 정도를 조성하려고 했었는데 이런 사업들을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그 인근에 있는 집들은 ‘소음도 난다, 먼지도 난다’ 또 우리 그 일대가 바람이 많은 데라 그래서 그러면 그런 민원을 조금 더 하고 그 주차장을 좀 하면서 수목도 많이 좀 식재해 달라라는 주문이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2억을 더 증액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아, 일단 다 포장을 하신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게 좀 되는 거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하나만 좀 더 여쭤보죠. 저희 이제 계속해서 이 업무보고를 받다보면 꽃으로 덮인 속초의 상황에 공도 많이 들어가고. 공, 노력.
● 공원녹지과 이선규
아, 예.
● 위원장 유혜정
노력이 많이 들어가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요. 이 지금 저희가 이제 보면 다년생일 수도 있는 그 어떤 초목도, 나무 말고. 다년생으로 좀 조성할 수 있는 부분은 좀 그렇게 하고.
● 공원녹지과 이선규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요즘은 또 뭐... 뭐라 그러죠. 유전자 이런 조작에 의해서 다년생이 거의 또 없게끔 한다는 말씀도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년생으로 갈 수 있는 조성, 화단조성과 그 단년의 부분들이 좀 조화가 이루어져야지 이게 매번 새로 심고, 새로 심고 똑같은 일에 반복들은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공원녹지과 이선규
정확한 지적의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구분을 하는 게 저희들 관문이나 이런 데는 아무래도 꽃으로 덮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중간중간에 있는 것들 그런 것까지 계속적으로 초화류 계속 심어서 가야 되느냐, 그런 부분들은 지금 주신 다년생으로 가고 아니면 또 교목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속 부분부분 조금씩 보완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건 좀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관목 같은 건가요? 커다란 나무가 교목인 거죠?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 위원장 유혜정
용어가 어려워서. 그래서 관목 같은 경우도 또 꽃들이 있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잔나무들도 있고.
● 공원녹지과 이선규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제가 보기에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 이선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네요.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