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3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2022.04.01.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유혜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세입은 제외하고 세출예산안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안녕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입니다.
하수도사업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수진 하수시설팀장입니다.
강형득 오수관리팀장입니다.
나머지 팀장님들은 교육 중이거나 서울병원 진료차 코로나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팀장소개를 마치고 하수도사업소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참조 하수도사업소 세출예산서 자료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제 질의를 좀 준비해 주시는 동안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여쭤보는 게 아니라 지금 이제 이게 오수의 부분들 저번에 폭설이 왔을 때 잠깐만 좀 보여주실래요? 보자, 이 지역이 어디인지 아시겠죠? 여기 교통섬 있고 여기가 먹거리단지 쪽.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예.
● 위원장 유혜정
여기가 온천로가 되나요?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온천로에 이쪽으로 물이 빠지지를 않아가지고 상당히 침체되어있는 상황들이 아직도 지금 그렇다. 그리고 그 폭설이 그럴 정도까지도 아니었거든요. 이번 2차 눈 왔을 때.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저희도 그쪽 우수관로는 전부 다 청초천으로 다 방류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렇죠.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그래서 이제 이제 저희들이 이번에 그쪽 전면적으로 먹거리촌하고 해서 아마 관로 자체가 그레이팅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에 낙엽들이 들어가 있어서 전면준설할 계획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지금 이제 또 금방 하계철이 되면 저희가 장마, 태풍, 기타 등등 그러니까 항상 침체와 이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게 이 부분인 거잖아요. 저희가 아남에서부터 시작해서.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지금 저희가 하수관로사업을 지금 대대적으로 이제 많이 투입하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어디 외곽이 아니라 늘상 주요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들이 여전히 아직도 지금 처리가 안 되고 있는 거. 아직 여기 손이 안 갔다는 얘기인가요?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저희 지금 그 부분 준설은 4월부터 추진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아남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5억을 들여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도에는 아마 편성이 국비가 진행이 될 것 같아서 그때는 전면적으로 한번 보수하는 걸로 그렇게 좀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래서 하여간에 중점적으로 항상 고질적인 이런 문제가 되고 있는 데부터 지금 계획되어 있는 상황에 또 순서 이런 것도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아직 제대로 착수가 되기 어렵다면 현재 있는 문제, 아까 슬러지문제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것들 아주 사소할 수도 있지만 그게 기본일 수 있거든요. 이런 문제부터는 지금 좀 처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장학봉
예, 알겠습니다.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가 없으므로 여기에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