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5차 2018.09.11.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신선익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대상부서는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 여성가족과, 주민생활지원실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정보스포츠센터
● 위원장 신선익 먼저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보스포츠센터소장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스포츠센터소장 보고 석으로 이동)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4항에 따라 출석증언자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써 같은 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언이 위증일 경우 고발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선서, 본인은 속초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9월 11일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 김영숙.
(행정사무감사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 위원장 신선익 감사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입니다.
연일 본회의와 정례회 일정으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운영관리담당 김상희입니다.
도서관담당 최동희입니다.
이어서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운영관리팀차석 6급 정연석 주무관입니다.
도서관팀차석 박혜원 주무관입니다.
운영관리팀 삼석 6급 오은주 주무관입니다.
● 위원장 신선익 네, 담당 앉아주시고요.
소장님께서는 정보스포츠센터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실 때는 공통사항부분은 생략해 주시고 부서소관사항 중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기타사항은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 소관 1번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시설별/월별 이용객·회원현황·수입내역, 프로그램별 추진상황 및 운영인력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입내역이 되겠습니다.
14쪽 수입내역이 되겠습니다.
16년도 5억 1,375만 2,000원, 17년도 5억 4,007만 5,000원, 18년도 6월 30일 기준 1억 9,767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별 운영인력현황은 생활체육지도자 6명과 시간강사 3명이 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별 추진상황입니다.
자체프로그램 수영, 헬스, 에어로빅 3개 종목이 되겠으며 근무시간 및 운영시간은 6시서부터 21시 30분까지가 되겠습니다.
강습반은 수영 26, 에어로빅 4, 헬스 1개로 31개반이 되겠으며 외부프로그램운영은 노인수영, 아동수중재활치료, 아쿠아로빅, 어린이생존수영이 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도서관장서확충, 이용객현황, 프로그램별 운영현황, 도서관 필수 운영인력 추진상황 및 계획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프로그램...
다른 것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프로그램별 운영현황은 연중운영이 되고 운영대상은 유아, 초등, 중고생, 성인이 되겠으며 운영방법은 프로그램별 강좌 및 강사 별도 모집공고 후 추진하게 됩니다.
17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필수 운영인력 추진상황 및 계획이 되겠습니다.
9월 10일 현재 저희들이 9월 5일 인사발령이 있어서 공무원 지금 현재 5명이 되겠고 무기계약직은 12명이 되겠습니다.
향후추진계획입니다.
2015년 9월 시립도서관 설립 당시 정규 사서직으로 충원 12명을 권고받았으나 현재 사서직은 3명과 무기계약직 7명 운영 중에 있으며 무기계약직의 경우 단순업무 대출, 반납, 배가 등만 처리하고 있어 기존 사서직의 업무가중으로 인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사서직공무원 충원요청을 3명 하였습니다. 기존 무기계약직의 경우 현 인원을 유지하며 신규채용 시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하여 도서마크작업, 복본조사, 서지데이터, 수정작업 등 사서 고유업무를 부여 사서직 공무원의 업무가중을 일정 부분 해소하고자 합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 활성화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입니다.
국민체육센터 활성화 추진상황입니다.
쾌적한 시설물 관리로 최적의 여가공간 제공 및 이용객 불편 최소화, 정기적인 수질검사 월 1회, 운동기구 보강 및 정기점검 월 1회, 시설내·외 청결유지 등 시민들의 건강욕구 충족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 및 시설이용에 대한 지속적 홍보 실시, 시민욕구 충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방학기간에 어린이 생존수영교실 확대 편성하고 헬스기구 일제정비를 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매진을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시설별 규모 및 이용객 현황, 보유장서, 도서구입내역, 근무인력 배치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센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 추진상황입니다.
LH3단지 주차장 활용 추진을 2015년도 3월부터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만 지금 그쪽에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저희들이 옥상 주차장 및 주차타워 설치검토를 하였고 23쪽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하였고 차량 2부제 운영도 검토하였으나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4쪽 향후계획으로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양우내안애아파트 주차장 이용 협의 중에 있으며 지금 다음 주에서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난 다음에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한 다음에 업무협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요구사항이 있었던 것은 CCTV설치가 있는데 CCTV 설치요구를 한 것은 지상에 주차를 하게 되면 그 아파트 주민과 저희 센터이용자 간에 어떤 사고가 났을 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CCTV를 하고. 이 부분을 저희들이 바로 할 수 없는 것이 그냥 바로 해 주면 공직선거법에 위배가 되기 때문에 그 관련부서에서 조례가 지금 제정·추진 중에 있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추진상황 및 운영실적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2015년 9월 22일날 개간을 해서 86㎡ 면적을 갖고 565종에 1130점을 갖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부터 금요일은 13시~22시까지이고 토~일 주말에는 9시~18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만 6세 이하가 되겠습니다.
운영계획입니다.
장난감도서관 내 비치중인 장난감등록대장에 인증정보제공을 해서 인증제공 자료는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이 장난감의 인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난감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하고자 합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및 국민체육센터 주요건의사항 및 민원은 공통 13번을 참고하여 주시고 8번 수영장 운영중단 사유 및 재발방지대책이 되겠습니다.
사건개요 중단사유가 되겠습니다.
5월 10일, 04시 40분경 새벽근무자가 최초 발견을 하였습니다.
주원인은 수위조절탱크 정수위밸브 오작동으로 탱크에 있는 물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휴관안내를 5월 10일, 5월 11일 2차에 걸쳐하였고 복구과정은 기계실 배수 및 청소를 5월 11일까지 하였고 보일러급수 펌프교체 및 시험가동은 5월 12일까지, 배수펌프 컨트롤러 등 침수장비 교체 및 정비는 5월 17일, 수영장 스팀배관 누수 부분 정비는 5월 19일, 그다음에 시범가동을 통해서 하였고 수영장 자동제어판넬 복구를 6월 3일까지 하였습니다.
정상운영으로 일단 헬스장 및 에어로빅장은 5월 25일날 하였고 수영장은 6월 7일 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재발방지대책입니다.
배수펌프 증설, 수위조절장치 오작동 및 고장으로 인한 오버플로우 시 배수펌프 추가설치로 배수능력 향상 및 침수예상, 2회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자동제어시스템 유지보수실시, 수영장 제어반, 배수펌프 제어반, 각종 기계설비 등 중요장비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기계실을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하고자 합니다.
추경에 확보하였고 당초예산에 예산이 필요합니다.
제어반 이전이 되겠습니다. 수영장 제어반 이전이고 배수설비 제어반 이전, 제어반 이전 방안 문제점이 있습니다.
수영장 제어반 지상이동 시 장비수동작동, 역세 시 상황파악 및 비상사태 시 기계조작에 어려움이 있어 제어반 현장조작반이 추가설치가 필요합니다.
당초예산에 예산은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선익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스포츠센터소장 자리로 이동)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하실 수 있으며 또한,「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 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중에서는 받아보신 자료 중에 혹시 미비된 사항이나 더 추가로 요구할 자료가 있으면 지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위원님들께서 소관부서의 자료를 추가요청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추가로 요구할 자료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추가요구자료가 없으시면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먼저 유혜정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날이 좀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근무하시는데도 좀 여름보다 나아지셨죠? 오늘 저는 그냥 몇 가지만 좀 말씀을 같이 나눠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 공식적인 명칭이 이제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 너무 좀 명명된 게 어렵고 그리고 그 안에 이제 시립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전국단위의 정보스포츠센터가 이런 식으로 행정조직에 좀 가지고 있는 데를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리고 속초시만 빼고 한 번 검색을 또 해 보니 다 스포츠센터들 전국에 있는 상황들이 상당히 이제 망라해서 나오는데 이 부분이 시민들에게 친화적인가 한번 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이제 들어가면 속초시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들어가게 돼 있죠. 정보스포츠센터는 별도 홈페이지가 있는 게 아니라. 그래서 들어가고 나면 이렇게 이제 시립도서관과 정보스포츠센터... 다시 한번 제가 속초시를 한 번 쳐서 들어가보면 속초시홈페이지 안으로 이제 연결이 되어서 이 안에서 이제 이렇게 들어가게 돼요. 상당히 이 부분에 입에 잘 올라오지가 않고 그래서 이거는 뭐 센터장님의 어떤 의지일 수도 있고 일단 필요성을 한 번 제기를 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행정조직의 조직명에 대한 기구 자체에 대해서 좀 시민들이 쉽게 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으로 좀 갔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안이에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한 번 저희들도 다시 한번 검토를 실은 저게 정보스포츠센터. 그러니까 정보는 이제 도서관을 이야기하고 스포츠센터는 국민체육센터를 이야기 해서 같이 있다 보니까 그 명칭이 저렇게 된 건데 저희들도 한 번 관련 부서하고 한 번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도서관이 그냥 어떤 정보만을 주는 곳이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상황으로 시민들에게 와닿아 있는 거고 그래서 아마 대부분들은 그냥 도서관 간다 내지는 쉽게 그냥 수영장 간다 이 정도로 저희가 기구에 대해서 좀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인지라 좀 이거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그런데 저거를 2개를 같이 묶다 보니까 같이... 따로따로면 속초시립도서관, 속초국민체육센터 이렇게 딱 분류가 되는데 이거를 같이 하다 보니까 물론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겠지만 좀더 좋은 방안 같이 고민을 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 상황의 모든 기능들을 여기다 꼭 담으려는 생각도 좋지만 이 기능을 떠난 어떤 하나의 시민들의 활용공간으로써의 부분도 많은 아이디어들을 한번 좀 모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도서관 회원의 부분인데요. 저도 이제 어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 민원의 부분에 10페이지에 보시면 시립도서관 이용에 관해서 이제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회원증 발급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고성군 내에 있는 상황에 아마 군민이 이제 이 상황들을 이용하고 싶다 해서 한편으로 들었던 건 속초시에 있는 공공시설이 속초시민의 안으로만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공공성의 부분에서 그것도 열악한 영북지역의 안에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좀 같이 활용하고 통합해내지 못하는가. 아주 축소된 상황으로 이러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타시군 주민인데 직장이 속초에 소재한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그건 가능합니다.
● 유혜정 위원 아, 가능한가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유혜정 위원 속초에 재학 중인 학생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가능합니다.
● 유혜정 위원 다 가능해요?
네, 그러면 이제 이런 부분들이 그 안내에 다 나와있나요?
저희 조례에 보면 그 사항이 우리 자체적으로 해서 저희 지역에 근무를 하거나 재학을 하거나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안내를 해 드리거든요. 그리고 저희들 어떤 다른 행사가 있거나 이랬을 때도 그다음에 뭐 책임서비스라든가 그다음에 어떤 뭐가 있으면 이러이러한 분들도 가능합니다 하고 안내를 해 드리고 있죠.
●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홈페이지상에.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네.
● 유혜정 위원 홈페이지상에 되어있었어요?
제가 찾아보지를 못했는데. 어제 열심히 찾았는데 저한테는 발견이 되지 않았거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이건 이렇게 해서 됩니다, 이런 것이 아니라 어떤 그게 있었을 거예요. 도서관 전자로 옮겨가고 이러면 가능합니다 하고 안내를 해 드립니다.
● 유혜정 위원 구두로?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구두로도 하고.
● 유혜정 위원 문서에 열려있어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문서에... 잠깐만요.
● 유혜정 위원 제가 홈페이지상에서는 찾아...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회원가입은 다 되고 대출이 조금 어려운.
● 유혜정 위원 그렇죠, 이게 대출문제예요. 제가... 그렇죠, 홈페이지상에서 하는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도서대출의 부분에서 지금 말씀을 나누는 겁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대출은 지역제한을 두고 있고요. 오셔서 보시거나 이런 건 제한을 두죠. 다만 이제 군부대라든가 이런 데는 독서확산을 위해서 군부대에 그거하고 계신 분들은 양양에 주소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대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지금 대출의 부분에 아마 타시군 주민에 대해서 개방되어 있지 않고 여기 지금 10쪽에 있는 답변에서도 도서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지역제한을 하고 있다. 그래서 토석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안내했노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면 앞서 말씀하신 거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인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됩니다. 도서 관리의 어려움은 어디에나 있는 부분이죠. 시민들의 도서도 우리과 관리의 부분은 어려운지라 이 공공성의 부분에서 저희가 고성과 양양보다 조금 더 나은 그렇죠, 예산을 들여가지고 했던 부분들이라면 좀 풀어갈 수 있는 상황으로 좀...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런데 고성도 이제 도서관이, 군도서관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미래를 봐서는 접근해 갈 필요성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조례는 그렇게 돼있고 그 부분도 저희들이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이 제안을 드리는 건 타 다른 시군의 단위를 제가 좀 검색을 해 봤습니다. 이것은 제 아이디어라기보다 이미 다른 곳에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 부분들을 좀 찾아낼 수 있었고요. 그래서 우리가 안 된다라고 하는 건 굉장히 쉽지만 결국 정책이라는 부분들은 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문제는 지금 또 아주 난관에 부딪혔지만 또 조례제정까지 하면서 상당히 많이 좀 애를 쓰시고 있는 부분들이 아마도 그 확대의 부분, 이용자들의 편리성 도모할 거라고 보고요. 하나만 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서 3명에 대해서 요청을 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애초에 그 인력의 부분들에 필요한 상황들이 제법 전문성을 갖춰내지 못했던 거 이제라도 하게 돼서 잘 좀 지원이 될 수 있기를 좀 바라고요. 그리고 어제 인터넷상에서 일단 제가 도서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보았는데 느꼈던 그냥 소회는 상당히 교양위주다. 조금만의 깊이로 공부를 하고자 조금 더 나은 지식을 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있는 도서들이 충족해주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이제 개관이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미 전문서적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 이전의 꽤 상황들에 준비가 좀 되었어야지 될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한 번 그런 부분들은 뭐 중앙도서관이라든가 항목별 분류의 부분에서 그래도 저희가 좀 갖춰야 될 부분들은 갖춰지는 고급화전략, 전문화전략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도서를 좀 함께 좀 준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유혜정 위원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선익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예, 잠깐만요.
다른 분 하실 분 먼저 계시면.
그러면 강정호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소장님, 오래 기다리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제 뭐 행정사무감사 해가지고 지적이라기보다는 제가 이제 저번 주 우리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가요, 제가 잠깐 내려갔는데 우리 소장님하고 계장님이 오셔가지고 막 열심히 적고 그러시는데 제가 뭐하시나 이렇게 봤더니 저희가 이제 위원으로서 사업소나 동을 가도 그 안에 내부까지 이렇게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사실. 그래서 그날 뭘 알았냐면 우리 의회에 중계 이 모니터가 사업소에는 없다라는 걸 그날 알게 됐습니다. 그게 없어서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뭐 불편한 건 없다고 하면 그거 하고요. 일단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와서 볼 수는 있는 부분이라서 또 시에서도 조만간 그게 설치가 지금 될 거라는...
● 강정호 위원 제가 마지막 날 기획감사실 할 때 그날 그 모습을 보고 기획감사실할 때 그 부분을 제가 좀 건의를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아무래도 사업소에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는 그래도 좀 다르겠죠, 그런 불편은 없을 테니까. 그 부분은 제가 좀 기획감사실 할 때 다시 한번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고맙습니다.
● 강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선익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준비된 위원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안녕하세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안녕하십니까?
● 이영순 위원 소장님, 바쁘셨죠?
제가 좀 잠시 외출했다 들어와가지고 맥락을 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또 우리 소장님 고생하셔서 제가 또 잘 운영하시라고 힘을 북돋아주고 싶어서 제가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25쪽 보면 6번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있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 이영순 위원 제가 한 번 방문했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게 정비를 잘하셨고 또 지역민들은 어떻게 많이, 많이 빌려갑니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장난감도서관은 참 인기가 좋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보면 장난감을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저희들이 분기에 한 번씩 장난감 이용을 하는 것을 사는데요. 이용자들한테 장난감, 어떤 장난감을 원하는지 선호도를 조사를 하면서 하고 대여했던 장난감이 들어오면 바로 저희들이 소독을 해서 배치를 해서 안전을 유지하고 있고요. 지금 이용자가 활용하는데는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요즘 핵가족 제도에다가 너무나도 넘쳐나는 물품에 빌려 쓸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아이들한테 남이 쓰던 걸 깨끗하게 쓰고 갖다주고 이러한 것도 교육적으로 참 좋은 측면이다. 저도 손주를 키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저희 며느리한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서 많이 좀 빌려서 쓰라. 사주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남이 쓰던 것도 재정비해서 쓰고 갖다주고 깨끗하게 돌려쓰는 거 사회성을 좀 가르치는 거 아닌가. 좋은 거다, 장려를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요. 애들이 쓰다 보면 좀 젊은 엄마들이 찝찝하다고 생각하죠, 우리가 말하는 거.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걸?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저희는 그거를 소독을 하고요. 중금속 때문에 걱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자료를 제공을 해서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지금...
● 이영순 위원 지금 화면에 제가 이제 갔는데 이 소독기가 있더라고요. 여기가 너무 협소하고... 늘릴 공간은 없습니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거기하고 문을 열면 옆에 지금 선풍기 옆으로 가면 또 안에 하는 데가 또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또 있습니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큰 장비가.
그래서 이제 중금속 안전 시민들이 그거할 게 이렇게 들어가면 인터넷 들어가서 저희들이 또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거를 또 오시는 분들이 다 볼 수 있게끔 해서 저희들이 파일점검을 이렇게 해서 장난감도서관에 비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청결유지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 이영순 위원 요새 미세먼지도 많고 그런데 참 노력을 하시는 것 같고요.
여건도 안 좋잖아요. 남들이 노는 토요일날, 일요일날 근무를 하셔야 하고 남 안 노는 날 월요일날 쉬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이영순 위원 아무튼 소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가다 보면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해요. 물론 정보스포츠센터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만 저희 또 시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시겠죠. 처음부터 주차장면이 한 7, 80개 됩니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저희들이 양우내안애 도로까지 하면 78면이 됩니다.
● 이영순 위원 늘릴 수 있는 공간이 제가 이제 자료를 보니까 늘릴 수 있는 공간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또 뭐 옆에 인근에 있는 아파트하고 윈윈한다 이렇게 하셨는데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현재 저희들이 바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 현재로써는, 오늘까지 현재로써는 다음 주에서부터 시범운영을 한 달간 해 보고 왜냐하면 그쪽 주민들도 저희를 이용하는 시간이 9시에서부터 5시간. 출근... 그리고 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주말에는 직장을 안 나가니까 주차공간이 지금 다 찰 것 같아서 그때는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기존대로 하고 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는 9시에서부터 5시까지 이용을 하고 그 위에 주차장, 지하주차장을 다 그거하고 이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보고 그쪽도 그래도 고마운 게 지역주민들이, 양우내안애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는 그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검토를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영순 위원 어쨌든 소장님, 주어진 여건 때문에 주차장 더 늘릴 수 없다면 그 인근에 있는 아파트하고도 서로 윈윈 하지만 또 교통과하고 얘기를 해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시행해 볼 필요도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셔틀버스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영순 위원 셔틀버스 말고 대중교통. 그쪽으로 가는 코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있습니다. 88번, 19번, 505번.
● 이영순 위원 자주 있습니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예, 그 바로 저희들이 바로 주공4차 입구 그쪽에 정거장 있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내리면 뭐 바로...
● 이영순 위원 그러면 홍보도 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홍보도 좀 많이 하시고 굉장히 차 한 대 나가면 한 대 세우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짜증이 좀 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많이 홍보도 해 주시고. 여건이 그렇게 좋지 않은 여건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고맙습니다.
● 이영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선익 예, 이어서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여튼 직원분들 늘 감사를 드리고요. 하여튼 늘 죄송해요.
하여튼 잘 시위원들이 의견을 모아서 잘하겠습니다.
어제 이렇게 책자를 받아서 며칠 책자를 보다보니 이건 도와드려야 되는 부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중요한 게 이제 주차인데 이건 뭐 지금 시간 가니까 논하지 말고 아까 양우내안애하고 또 뭐 이렇게 지금 협의를 또 보고 있더라고요. 주공3차는 이제 물 건너간 것 같고. 하여튼 그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고맙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 여과시스템에서 가져온 거 화면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플로우시트네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 방원욱 위원 수영장에서 오버플로우돼서 나와서... 탱크를.
여기에 시수가 들어가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방원욱 위원 이 시수가 수돗물이라는 얘기거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위원 보충을 조금씩 하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네.
● 방원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여과기를 통과해서 순환펌프로 강제적으로 밀어넣어서 열교환기로 빠져나와서 온도를 맞춰서 파이프로 가면서 응집제, PH 페아라 그러죠, 염소탱크.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요. PH가 산성하고 알카리로 맞추기 위해서 PH 6.8에서부터 7. 이렇게... 여기에 우리 들어가는 약품이 뭐냐하면 황산하고 가성소다거든요. 이 약품이 있어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저희들이 배율을 하면서 지금 현재 검사를 저희들이 매월 한 달에 가면 지금 저기가 한 7~8이 가장 적절한 건데 저희는 7.5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나올 때 페아를 제가 뭐 재보지를 못해서.
그러니까 나오면 PH가 얼마인지는 알고 계세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정확하게는 제가 모르니까 검사항목에 대해서만.
● 방원욱 위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기 PH을 조절하는데.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황산하고 가성소다가 독극물이거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래서...
● 방원욱 위원 우리 취급하는 담당자나 안전관리자 있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저희 직원하고 같이 보일러기사가 있어서 그걸 해 주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아, 그 안전관리자 있어야...
이거는 진짜 문제가 생기면 좀 큰 거거든요. 안전관리자하고 안전관리자 자격이 되는지 안전관리원이 배치가 돼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돼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방원욱 위원 황산하고 가성소다는 독극물입니다. 위험물이고. 손에 닿아도 안 되고 뭐 하여튼 안 되는 겁니다, 이거는. 장치가 또 제대로 탱크랑 잘 돼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옆에 보면 이게 지금 지하에 있어서 이 판넬들이 이렇게 다 부식된 건가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아, 지금 그게 그렇지 않아도 그 설명 드리려고 이 자료를 준비를 했는데요.
● 방원욱 위원 그러신 것 같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이번에 저희들이 5월 10일날 이게 있었던 게 지금 여기 시수 들어가는 여기가 자동센서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지금 여기가 물이 차면 잠기고 물이 저희들이 없으면 들어가는 이런 자동시스템...
● 방원욱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시수가 지금 연결돼 있는 것 같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시스템이 돼 있었는데 얘가 이상이 새서 오작동으로 인해가지고 물이 계속 나왔는데 이 물이 들어오는 양보다는 이 배수하는 양이, 물 양이 적어서 이게 넘쳤어요. 넘쳐서 여기에 이제 물이 이렇게 했는데 이 지금 판넬, 수영장 판넬이 3분의 2 이상 이게 넘치다 보니까 이게 다 잠겨서 전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하다 보니까 수영장이 저희들이 중단한 사유가 됐는데 그다음에 이거는 배수펌프고. 그런데 이제 가장 20여 일 넘게 걸린 것이 이건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해서 이렇게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침수해서 이렇게 복구를 해서 저희들이 한 28일 만에 이렇게 하게 됐는데 지금 보면 이 부분이 지금 새롭게 한 게 여기 초음파 그다음에 여기 볼탑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볼탑이 들어가고 이 지금 여기 배수펌프를 하나 이번에 위원님들이 추경에 예산확보를 도와주셨기 때문에 추가로 해서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안전장치를 3개를 더 해 놨습니다.
● 방원욱 위원 3개를요? 초음파하고 볼탑하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배수펌프.
● 방원욱 위원 배수펌프 용량 늘렸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2개가 있어서 하나 더 추가로 용량을 늘린 겁니다.
● 방원욱 위원 그거 늘리십시오.
그다음에 이 판넷은 한 번 제작하려면 시간 많이 걸려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엄청 많이 걸리더라고요. 지하에 놓지 말고 오퍼레이터는 위에서 조작할 수 있게 이건 습기 차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올려놓으세요, 이거. 이런 데 쓰라고 예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한 번 고장남으로써 한 한 달 쉬었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방원욱 위원 더 괴롭죠, 그게 .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처음에는...
● 방원욱 위원 습기 차면 안 돼요, 소장님 여기.
예, 이상입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김명길 위원입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현장에서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현장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이 내용은 잘 설명을 들었고요.
그냥 같이 고민하자고, 고민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어떤 일방적인 질문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아니고 같이 고민을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말씀드리자면 이 도서관, 정보스포츠센터, 그리고 수영장 우리 시민의 이제 건강과 또 더군다나 아이들까지.
장난감도서관에 대해서 잠깐만 여쭤볼게요.
장난감 도서관이 종류가 참 많은데 인기품목이 따로 있지 않나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있죠.
● 김명길 위원 그렇죠?
요즘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아이들도 순간순간 많이 바뀔 텐데 현장 가보니까 큼지막한 장난감들도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좀 아주 어렸을 때는 큰 장난감을 선호하다가 좀 크다 보면 좀 작고 아주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진 장난감을 선호하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뭐 계획이, 많이 좀 확충하실 계획이 있나요? 지금 외부에서 지원받으시는 거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지금 초록재단에서 매년 상·하반기 7,500(만 원)씩 1,500(만 원)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게 2015년도에 10월 13일 업무협약이 돼서 2020년까지 있는데 저희들이 이 부분을 5년 후에 그러면 저희 시에서 장난감 예산을 투입을 해야지 되는데 그쪽에 한번 이런,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 전화를 한 번 문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5년 후에 바로 이걸 예산을 지원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그게 어느 한쪽이 우리 이거 더 이상 하지 말자, 이렇게 하기 이전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그 사용용도라든가 어떻게 해서 썼는지 정산보고를 해 줘야지 되니까 그것만 잘 되면 크게 염려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들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현장 가보니까 직원분들이 참 현장에서 열심히 하세요.
오늘 행정사무감사 끝나시면 꼭 가셔서 한 번씩 격려 부탁드리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현장을 좀 가보다가 수영장을 한 번 가봤습니다.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들었습니다.
● 김명길 위원 나오면서 꼭 그 담당직원분한테 저 직원분 참 근무 열심히 잘하시니까 꼭 칭찬해 드리라고. 어린 여직원이 한 분 계시는데 제가 수영장을 좀 들어가보면 안 되겠냐 그랬어요. 저는 속초시 위원 누구입니다, 이제 밝히고. ‘왜 그러시는데요.’ 그러더라고요. ‘왜 그러시는데요.’ 그 질문을 참 잘했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갔지만 뭐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지를 제가 얘기는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저는 신분만 밝혔고 좀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왜 그러시는데요.’가 먼저 질문 나와서 내가 나가면서 그랬어요. 참 근무 잘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하시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이에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렇죠.
● 김명길 위원 바로 풀장을 관리할 수 있는, 수질도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주 그런 부분은 잘하신 거예요. 뭐 위원이라고 있어서 특권이 따로 없습니다. 가서 왜 거기를 확인을 해야 되는지 제가 그걸 밝히지는 않고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제 신분만 밝혔단 말이죠.
참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안에 가보니까 수질이 참 깨끗하게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수영장도 참 시스템이 잘 돼 있는 것 같고. 거기에 시설 관련된 공무원이 한 분 계시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한 분 가지고 관리가 돼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아, 그래서... 수상안전요원 말씀하시는 거죠?
● 김명길 위원 수상안전요원하고 그 이제 풀(pool)과 관련 돼서 기술직 공무원 한 분 계시잖아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그래서 지금 저희도 그 분야가 이번에 무기계약직을 저희들이 8명 추가로 확보가 됐는데 그 추가로 확보 승인이 나있는데 그건 어떻게 돼서 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6분(명)은 이번에 12월 말까지만 저희들한테 지원이 되고 그다음에 그쪽에 운영하는 지원은 3명이 더 추가로 확보가 됩니다. 그리고 기계직이 지금 1명 있는데 이번에 인사 때 전기직이 1명 더 왔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것도 저희 관련부서에서는 지금 신중하게 또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필요성을 느끼셔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소장님, 그 풀장 이용해 보셨어요, 직접?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제가 공교롭게도 풀장을 이용을 못해 본 게 다리를 좀 다쳐서 아직 발가락 있는 데가 물을 담구면 아직 안 되는 상태라서 이용을 못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여기 계시는, 우리 관리하시는 공무원분들께서는 한 번씩은 다 이용해 보시죠?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이용해 보셔야 돼요, 직접.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직접 이용을 하시면서, 체험하시면서, 하시면서 개선돼야 될 부분들이 생기는 거예요. 이용하시고 체험을 하시는 게 특권을 가지고 그분들이 수영하는 이런 걸로 비춰질 수가 없어요, 그거는.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체험하셔야 됩니다. 끝나고 난 후에도 수질상태가 어떤지, 온도는 어떤지 직접 들어가 보시고 체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풀이 지금, 풀장 중에 레인이 지금 깊이는 정해져 있잖아요.
본위원이 좀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레인, 한 레인 정도만이라도 끝 부분에 약간 수심을 약간 좀 깊게 만들면 어떻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는 지금 레저와 관련된 속초시의 인구가 많이 늘어요. 스킨스쿠버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그분들이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속초에는 많지가 않아요.
다 외지에서 하시고 특히 이 지역 사람들이 그거를 배우려고 할 때 그 풀이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수심이 한 2m 정도 이상만, 한 2m 50cm 된다 그러면 하강하고 상승 정도만 하고 그 풀 안에서 호흡할 정도만 된다면 기본적인 교육은 할 수 있어요, 풀에서. 그럴 공간이 속초에는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일반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하셔야 되는데 아무래도 안전이 확보가 되지 않다 보니까 그런 공간이 없다.
그래서 그걸 뭐 민간인이 하는 그런 풀에다 요청할 그런 건 없고 이제 시에서 하는 기관이 있으니까 그런 의견을 좀 낸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아무래도 레저 또 인구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런 것도 감안해 주시고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정도 수심이 한 라인 정도에 가장 끝 부분에 공간이 많이 차지하지 않는 두세 명이 들어가도 하강하고 상승할 정도. 수심이 깊지 않아도 되니까 그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그들이 교육하는데는 최소한의 교육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차장 잠깐 말씀드릴게요.
보지 않고 그냥 다 설명 들었으니까 말씀드릴게요.
주차장 확보와 관련돼서 아파트, 인근 아파트와 이제 시가 대화를 할 때는 관리사무소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 동대표들은 주민이 뽑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셔서 그분들이 수용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일부 주민은 거기에 또 반대의견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수용을 할 때는 어느 정도 명분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말씀하셨지만 아무래도 어떤 그런 명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들께서도 그런 얘기를 하실 거예요. 조례개정도 말씀하셨고 이런 부분은 충분히 잘 검토를 하셔서... 사실 주차장 내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 점 잘 감안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 하나 여쭐게요.
이 영상을, 이 사진을 보여드리기 전에 현장 가서 제가 느낀 건 참 현장에서 공무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잘 체크하고 계신다. 양쪽 얘기를 제가 다 들었기 때문에.
근무여건과 관련돼서 지금 고시 들어간 거 있죠, 제가 잠깐 보여드릴게요. 이건 같이 고민하자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민이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의견서를 도서관 내에 붙였죠.
그리고 제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자료가 있는데 개인신상에 어떤 정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건 보여드리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내용은 현장에 계신 공무원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고맙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요구가 하나는 시간을 종전대로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용을 쭉 들여다보면 정말 속초에 이런 도서관이, 이렇게 또 깔끔한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고맙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부분들.
그런데 이제 이분들이 내용도 이렇게 쭉 소장님도 보셨겠지만 이게 입법고시를 할 때 홈페이지에다 고시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시민들이 많이 보지를 않아요. 어쨌든 절차기 때문에 하시는 건 맞는데 시민들이 직접 들어가서 관심 있게 내가 이걸 고시가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모른단 말이죠. 이런 부분이 또 홍보가 좀 덜 된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과 관련돼서 시간이 또 무기계약직들이 또 지원 나가서 근무해야 되는 여건도 있고 무기계약직 입장에서는... 무기계약직이 됐든 기간제가 됐든 입장에서는 무기계약직이라든가 그분들의 입장이 분명히 있는 것이고 우리 소장님이나 관리하시는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아니, 예를 들어서 어디 그 근무지에 데이터가 분명히 나와 있는데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분명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이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걸 좀 현명하게 잘... 우리 소장님이 거기 또 관리주체 소장이시니까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다.
의견 좀 얘기해 주세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화면에 띄우신 게 어저께 저희 입법예고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게 접수가 됐는데 저희들이 지금 관리하고 무기계약직들 이제 돌아가는 부분도 있고. 지금 실은 1시간을 줄이는 게 굉장히 저희들도 고민했었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 이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그게 특별하게 없어서 그러면 1시간을 줄이는 대신 대안으로 저희들이 종합자료실을 주말에 똑같이 평일하고 이렇게 좀 가려고 대체방안으로 생각을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계획은 그렇게 잡았지만 어떻게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되면 저희 직원들도 이제 요구하는 사항이 있으시고. 저희 시스템에 움직이는 것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서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는 거죠. 그런데 이제 저쪽에 보면 주말에도 1시간 더 늘려달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건 조금 어려운 부분...
저희들이 지금 어저께 받아서 행감 준비하고 있느라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지를 못했습니다. 그거는 차후에 제가 검토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서면으로.
● 김명길 위원 과정을 저한테 좀 알려주시고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제가 질의 드리기 전에 처음에 말씀드린 부분이 그겁니다.
이제 서로 고민을 하면서 방법을 좀 찾아봐야 되겠다, 일방적인 질문이 아니라. 현장에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잘하고 계시는 거예요. 잘 체크하고 계시고 이럴 수도 있다라고 분명히 느껴지고. 또 계약직이라든가 기간제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도 충분히. 그런데 그분들은 불평불만의 요소를 전달을 하는 게 아니에요, 저한테.
지금 이 내용도 보시면 시민께서 이 내용을 올렸단 말이죠. 이 부분도 도서관 열람시간과 직원들의 처우개선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그건 별개 관계로 해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주 정중하게 잘 하셨고 직원분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평불만이 없으세요. 아주 친절하고 좋으시다고 다 얘기를 하시고 이런 부분은 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제가 현장에 예전에 제가 오픈할 때도 한 번 가봤는데 오픈할 때는 청소 지금 용역이 들어오셨나요? 안 그러면 거기...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아닙니다, 저희 직원이 4명이 있습니다. 그분이 하고 계시죠.
● 김명길 위원 직원분들이 계시죠, 4분(명)이 계시죠.
고생스럽겠지만 어느 정도 전반적인 청소를 다 해 주셨는데 지금은 각 맡은 분야마다 청소를 그분들이 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좀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했는데 어떻게 청소와 관련된 건 하나로 어떻게 일원화가 되지를 않고 따로따로 그 맡은 분야가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건가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그게 4분(명)이 있는데요. 그분들은 무기계약직들입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1 분(명)이 그냥 화장실이라고 화장실만 하는 것이 아니라 2인 1조가 돼서 이제 무거운 것도 있을 수 있으니까 여자분 1명, 남자분 1명, 2인 1조가 돼서 같이 보완...
섬세한 것은 여성분이 하고 이제 좀 힘들거나 이런 건 남성분이.
서로 보완을 하면서 지금 주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청소하는 구역이 달라지죠.
● 김명길 위원 구역별로 하시는 거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김명길 위원 도서관이라든가 책 대여해 주는 데라든가 장난감 이런 데도 같이 해 주시나요? 안 그러면...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장난감 안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다 청소기로 하시고 그다음에 화장실이라든가 로비, 복도라든가 그다음에 체육센터는 그분들이 전적으로 다하시고. 그다음에 수영장이면 수영 관련 선생님들이 하시고 또 헬스장에는 지금 현재 저희 직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는 그분들이 하십니다. 차후에는 만약에 헬스장이라든가 이런 데 직원이 채용이 되면 스스로 그분들이 할 수 있게끔 지금 할 계획입니다.
● 김명길 위원 어쨌든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데요.
무기계약직, 계약직, 기간제 이런 분들도 그 지금 주 하시는 업무에 보조역할을 참 충실히 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과 소통을 좀 잘해 주셔서 하여튼 좋은 이미지로 계속 가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이미지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업무보고하실 때 1년에 한 번씩 이제 물을 새 것으로 교환을 하시기 전에 한 그 중간에라도 30% 정도는 조금...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여과시킵니다.
● 김명길 위원 여과시키냐고 이제 여쭤봤잖아요. 그 여과시스템에 대해서 아까 말씀해 주셨고. 그 기계시스템이 이제 자동으로 됐을 때 오작동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건 이제 약간 듣기에는 쓴소리로 들으실 수도 있겠지만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수영장과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시스템을 아주 확실하게 점검을 하셔서 오작동이 나지 않게끔 만들어 주시는 게 시민들의 어떤 바라보는 눈높이가 분명히 차이가 있을 수가 있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렇죠
● 김명길 위원 동의하십니까, 그건?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김명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은 다 말씀드렸고요.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요. 가끔 바쁘시겠지만 현장에서 수영장도...
수영도 한 번 해 보세요.
챙겨보시고 수질도 챙겨보시고.
수영장 물도 가끔 먹어보세요, 괜찮습니다.
그것도 다 경험하시고 체험하시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신선익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소장님, 정보스포츠센터 주차장 문제는 이게 처음부터 예견이 됐던 그런 사항입니다. 우리 시가 사업시행 당시에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너무 준비 없이 성급하게 사업을 시행한 것이 이제 이런 화근을 불러일으켰는데 처음부터 계획을 할 때 충분한 예산을 이렇게 확보해가지고 또 시설물에 대한 설계도 반영이 되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처음부터 주차문제로 이렇게 좀 시끄러웠던 부분이 참 안타까운데요. 그동안에 이제 LH3단지나 양우내안애아파트 주차장 문제 때문에 협의를 했지만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이게 성사가 되지 않았잖아요. 앞으로도 이건 보안 문제하고 관련됐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이 응하지 않을 거라고 예견이 되고 있습니다. 거의 아파트 주차장을 우리가 이용한다는 건 사실상 좀 꿈인 것 같고요. 해결책은 당장에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이제 본 위원도 생각한 게 이 시설을 어차피 지금 협소한 주차공간이기 때문에 이 시설을 장애인이나 아니면 노약자들만 이용하고 그냥 주차장 없는 그런 시설로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반대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건 뭐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또 하다 보면 나름대로 적응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좀 검토를 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제 정보스포츠센터가 지역주민들한테는 상당히 호응을 얻고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북부권에 사시는 분들 상당히 부러워하고 있죠.
그래서 북부권은 현재 작은 도서관 하나밖에 운영되고 있지 않잖아요.
그렇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 위원장 신선익 그래서 정보스포츠센터와 유사한 그런 어떤 복지시설 이런 걸 북부권에도 하나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 빨리 해 달라라고 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깊이 좀 생각을 해 주시고 또 가능하면 이게 될 수 있도록 검토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체육센터는 그게 참 가능한데 도서관 쪽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제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장난감도서관이 있고 이러다 보면 어린아이들이 동승을 해서 이제 오게 되면 만약에 그 제한을 두면 그게 조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걸 미처 저희들은 다른 건 막 검토했지만 그렇게까지는 검토를 못했거든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리고요.
● 위원장 신선익 노약자의 범주에 어린이도 포함을 하면 되겠죠.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그래서 그 부분은 참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양우내안애는 저희 관리소를 통해서 한 것이 아니고 동대표, 동대표님들과 의견을 나눈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것도 한번 잘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고요.
● 위원장 신선익 문제가 보안 문제거든요. 주민들은 보안문제 때문에 나름대로 아파트 내에, 단지 내에 주민들만이 공유하는 어떤 그런 공간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외부인들이 와서 주차해 놓고 뭐 하다 보면 보안상 문제가 제일 대두되기 때문에 결국은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부분이...
거기에 있는 나름 동대표님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그래도 시하고 협의하면 긍정적으로 답변은 하실 겁니다. 그런데 결국은, 결국은 이제 가능성이 참 없는 사항이라서 이제 궁여지책으로 본 위원도 생각을 한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다른 대도시에 가도 사실상 주차시설이나 이렇게 완벽하게 갖춰놓고 운영하지 않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이제 여러 가지로 이제 논란이 있겠지만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는 해 봐주세요.
●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선익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보스포츠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고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