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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병의원 갈곳이 없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6.07.10. 조회수 273
올1월 속초로 이주한 두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이주전 가장고민한것이 치안 교육 그리고 의료시설입니다.
치안 교육은 아직 이렇다할 불편함이없습니다.
서울에서보다 스트레스없이 아이들도 저희부부도 잘지내고있습니다.
다만 의료시설의 불편함이있어 좋은방법없을까 하는 마음에 몇가적습니다
14개월 4세영유아딸을두었습니다.
처음겨울나기가 힘들었습니다.
시내소아과는 다다닐정도로 감기를 달고살났습니다.
그중에서 휴일질료하는곳이 응급실뿐이라 감기약 해열재 처방받고 5만원 가까이 내야하는 불편함... 전에 살던곳은 주변 의원들이 번갈아휴일진료를 한던지 오전진료를 하던지 갈곳이있었습니다.
어제 지인이 놀러왔는대  아이가 밤새열이올라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전부휴일입니다. 119의뢰해봤지만 응급실이아니면 강릉가야한다는 말뿐이였습니다.속초시에서 열감기처방이 안되서 옆도시로 가야한다니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닌가 십습니다.
병의원 들이 번갈아가며 한곳만이라도 휴일진료를 보는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힘들다면 의료원 응급실만이라도 휴일질료비를 평일에 준한비용으로 낮출수는없는건지궁금합니다. 병원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대 갈곳은 응급실뿐이없는대 그비용이 평소보다10배 비싸디면 불합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아프고싶은 사람없습니다.어른이라면 하루정도 참을수있습니다.
아이들이 휴일빼고 골라서 아파야하는겁니까. 38도 39도 고열도해열재로 버텨야하는겁니까? 아이들아프면 그돈아깝다고 안가는 부모없습니다. 다만 불합리하다는 생각입니다.
말못하는 20개월 지인의아이를 지금 속초의료원 응급실로보내고 씁쓸한 마음에 몇가적습니다.
앞으로 휴가시즌 많은 외지인이 올탠대 이번 저의지인과같은 분들이 생기고
병원을 못찾아 발을구르는 불편함들 덜수있었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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