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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스토리 호텔의 진입로 문제를 속히 해결해주세요.속초의 호텔이 맹지에 있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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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06.02. | 조회수 | 214 |
| 저는 강원도 속초시 청봉로 141 에 위치한 호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의 객실 구분소유자 이우영입니다. 호텔 준공과 인허가까지 모두 마치고 호텔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속초시청에서 호텔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에 호텔의 건축허가를 내준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유지 323-2번지, 332-17 번지를 경매자에게 넘어가게 한 것입니다. 시유지로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진입도로를 경매자가 불법으로 차단하여 호텔 운영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속초시청의 행정실수라고 밖에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준공할 당시, 시행사인 웅산에서 속초시에 진입로에 속한 부지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준공검사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속초시에서 웅산으로 하여금 약속이행을 촉구하고 기부 받아 시유지로 해놓았다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속초시는 책임지고 호텔 진입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호텔의 진입로와 사람들이 통행하는 도로를 막고 있는 시설물을 시청에서 즉각 철거하고, 온천법10조 2항과 같이 도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분양받을 당시 속초시에 객실당 700만원이 넘는 큰 금액을 세금으로 성실하게 납부하였고 해마다 내야하는 지방세도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며 속초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호텔의 영업을 막고 있는, 세금체납을 우습게 아는 악덕 시행사와 위탁운영사의 농간에다가, 알박기식 경매낙찰까지 뒤엉켜진 이곳에서 우리 구분소유자들은 긴 시간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속초시청에서는 책임지고 호텔 진입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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