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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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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을 위해 다시 제안드립니다.
작성자 오** 작성일 2007.07.18. 조회수 1494











시 발전을 위해 시의정활동에 늘 수고하시는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열린의정을 위하여 특별위원회 회의실의 직접 방청을 요구하였던 의정지기단 단원 오흥월입니다.


제 161회 속초시의회 제 1차 정례회 회기중 예결특위 방청을 먼저번과 같이 속초시의회 1층 전문의원실에서 TV화면으로 하였습니다.

방송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김강수의원 질의시엔 마이크가 잘못되었는지 아예 들리지 않아 2번씩이나 직원에게 말하여 2층 위원회회의실로 인터폰으로 연락하여 마이크를 다시 만져주었는지 꽤 시간이 경과된 후에 내용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정회가 되었을때에는 정회중이라는 화면만 계속나오다가 속개된 후 시간이 조금 경과된 후에야  회의화면이 켜지기도 하였습니다.
민원인이 와서 직원과 대화를 나눌때도 있었고.....

그러는 중에 과연 회의 내용에 집중할 수가 있겠습니까? 

본회의장에서의 직접 방청처럼 특별위원회 회의도 화면으로서의 방청이 아닌 회의장소에서의 직접 방청이 이뤄져야 합니다.


개인의 이름으로 글을 올리고 있으나 의정지기단 전체의 의견이며 속초시민들의 의견이기도 할 것입니다.

시의정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어떤곳에서의 일례를 보면 시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하면서도 주민들이 본인들의 이익에 저해가 된다하여 주민소환제에 따른 서명을 모으고 있다고 매스콤에서 연일 방송되는 것을 봅니다.


지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요구하는 것은 절대 개인의 이익을 위한것이 아님은 누구나  잘 알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은 목소리라 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일언반구 말씀도 없이 무응답으로 그냥 넘기고 있으나 가랑비에도 옷이  젖는 것이지요.



 


회의 공개원칙(의욕에 차있던 처음 마음은 당연히 공개원칙에 크게 동의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에 따라 책임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회기때마다 바뀌므로 시의원 의장께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것이 이치에 맞으리라 봅니다. 답변 또한 그렇겠지요.


제가 노력하는 것과 관계없이 전혀 관심을 갖지 않으시면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일반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볼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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