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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진입로 부터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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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 | 작성일 | 2021.06.02. | 조회수 | 193 |
| 저는 강원도 속초시 청봉로 141에 위치한 스파스토리인 설악호텔의 객실 구분 소유자 노기순입니다. 저희 구분 소유자들은 호텔 준공과 인허가까지 모두 마치고 호텔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속초시청에서 호텔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에 호텔 건축허가를 내 준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유지323-2번지, 332-17번지를 경매자에게 넘어가게 한 것입니다. 시에서는 이 시유지를 원래대로 돌려 놓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진입 도로를 경매자가 불법으로 차단하여 호텔 운영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저희 구분 소유주들은 속초시에서의 행정 실수라고 밖에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준공 당시 시행사 웅산에서 속초시에 진입로에 속한 부지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준공검사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기부받아 시유지로 해놓았다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 한 것입니다. 속초시에서는 아직도 이 사건을 두리뭉실 해결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시의회에까지 하소연을 하고 요청을 보냅니다. 속초시는 책임지고 호텔 진입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진입로를 막고있는 시설물은 시청에서 즉각 철거하고 온천법 10조2항대로 도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분양 받을 당시 속초시에 객실당 700만원이 넘는 큰 금액을 세금으로 성실하게 납부하였고 해년 마다 내야하는 지방세도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며 속초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호텔 영업을 막고 있는, 세금 체납을 우습게 아는 악덕 시행사와 위탁 운영사의 농간에 알박기식 경매 낙찰까지 뒤엉켜진 이곳에서 우리 구분 소유자들은 긴 시간 너무도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속초 시청에서는 책임지고 호텔 진입로 문제를 반드시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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