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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의회 이권 개입 의혹 관련 기사
작성자 김** 작성일 2009.10.21. 조회수 743
속초시의원들 \'왜 이러나?\'  
최근 사법당국이 지역토착 및 토호세력들의 이권 개입과 비리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행태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주민들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속초시의회 A의원의 경우 지역축제와 관련,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법당국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의 경우 이 밖에도 실질적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장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변경한 후 자신은 뒤에서 영업활동을 펼치는 등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지역에서 나돌고 있다.
 또 B의원의 경우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차원에서 4,800여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해 속초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된 손소독기 설치사업과 관련해 측근에게 사업권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법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손소독기 사업과 관련, 각종 의혹은 꼬리를 물고 있다.
 4,800여만원의 시 예산을 집행하면서 수의계약(2,000만원 이하)의 범위를 벗어나자 시 예산을 각 학교로 나눠서 배정, 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해 사전에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포석이란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손소독기 벽걸이 1개당 4만6,000원과 리필액 1개당 1만9,000원씩 3개를 지원, 5만7,000원을 더할 경우 1세트당 10만3,000원씩에 구입하자 실제 가격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가격이 책정됐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는 상황이다.
 B의원의 경우 손소독기 설치사업과 관련해 교육청에 전화를 걸어 납품업자까지 소개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권 개입으로부터 멀리해야 할 의원이 이권에 개입,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주민 이모씨(41)는 “최근 속초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행태가 지역내에서 비리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며 “사법당국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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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속초 시민들을 위한 화신사이버대학교의 혜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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