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5년 2월 11일(수)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임시회)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속초시박물관
   나. 관광과
   다. 해양수산과
   라. 경제진흥과

부의된 안건(제6차 본회의)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속초시박물관
   나. 관광과
   다. 해양수산과
   라. 경제진흥과

(10시 59분 개의)

○ 의장 김진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를 선언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 의장 김진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4개 부서로서 속초시박물관, 관광과, 해양수산과, 경제진흥과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관광과는 1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가. 속초시박물관
  속초시박물관장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시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박물관장 이맹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차석까지 다 소개하세요. 차석까지 오신 차석들도 텔레비전에 나오게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먼저, 세열 관리담당입니다.
    (관리담당 김세열 인사)
  정종천 학예담당입니다.
    (학예담당 정종천 인사)
  이순원 관리계 주무담당입니다.
    (관리계 이순원 인사)
  한경태 주무담당입니다.
    (학예계 한경태 인사)
  온지 제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제가 기억을 다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웃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장 이맹섭입니다.
  2015년도 시립박물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도 보고를 드릴까요?
○ 의장 김진기  5쪽서부터 하세요.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5쪽이 되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 추진시책입니다.
  먼저 쾌적한 관람서비스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물관 개장 10주년을 맞아 관람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서비스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관람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후시설물 정비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으로 시립박물관의 위상제고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사업내용입니다.
  편의시설 조성에는 매표소 정비, 숙박체험장 편의시설 설치를 하겠습니다.
  박물관 환경개선 사업으로는 문화촌 초가가옥 이엉 엮기, 문화촌 놀이마당 정비, 전시실 누수방수 공사, 소규모 환경정비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2014년도 추진실적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계획입니다.
  사업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관람객 대상 시설물 만족도 설문조사를 분기별 1회 실시해서 관람객들이 최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편익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을 선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속초를 대표하는 시립풍물단 육성 및 지원 사업입니다.
  속초의 대표적인 공연상품인 시립풍물단의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풍물체험 및 양질의 공연편의를 제공하고 365일 상설공연을 위한 공연장 구축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단원 충원 3명과 풍물체험장 및 야외공연장 신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3억 2,500만 원이 소요되는데 2015년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시립풍물단 단원 충원현황입니다.
  현재 상임 9명, 비상임 2명, 현재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례는 단원이 14명, 단무장 1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시립풍물단 상설공연 현황입니다.
  매일 오전·오후 각 1회, 상모 판굿을 공연하고 있으며, 2014년 협연 및 무료 공연지원을 24회 하였습니다. 또 박물관 야간개장 「고향의 밤 콘서트」공연을 2014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을 하였고, 2014년 9월에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도에는 풍물단원 3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사실 현재 9명이 단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공연의 여러 가지 질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양한 공연을 위해서는 단원 충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금년도 1회 추경에 단원 3명의 충원을 위한 7,500만 원 예산을 계상코자 합니다.
  다음은 풍물 체험장 및 야외공연장 신축입니다.
  현재 야외공연장이 없으므로 우천이나 폭설 기상상황에 따라서 공연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공연 야외공연장 신축을 위한 2억 5,000만 원을 추경에 확보토록 건의 드립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발해 역사문화 교육 활성화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발해 역사·문화 소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흥미유발과 역사의식 함양은 물론 대규모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발해역사 교육의 중심지로의 육성을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발해의 꿈 프로젝트 개최, 발해유적 자료집 발간 홍난여 전설 인형극 영상제작이 되겠습니다.
  총 예산은 5,500만 원으로서 이 사업도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발해의 꿈 프로젝트 개최입니다.
  기간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00만 원을 들어서 개최하였습니다.
  내용으로는 학술세미나, 발해음식 시연, 발해퀴즈대회, 발해문화제 그림 그리기 등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발해유적 자료집 발간을 4책을 발간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에는 발해의 꿈 프로젝트 개최, 발해유적 자료집 발간, 홍난여 전설 인형극 영상제작 등 발해관련 자료를 개발해서 박물관의 활성에 기어코자 합니다. 1회 추경에 5,500만 원을 확보토록 건의 드립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다양하고 특색 있는 향토유물 수집전시 사업이 되겠습니다.
  속초지역 출토 매장문화재에 대한 환수운동 추진을 통해 향토역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발과 다양한 향토문화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향토민속자료 수집, 외옹치와 청대산, 속초리 성지 출토 유물의 환수 및 전시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집 자료는 실향민 생활사, 한국전쟁, 발해역사, 속초 민속품 등이 되겠으며, 환수자료는 외옹치에 즐문토기편 등 600여점, 청대산 분청사기 등 30점, 속초시 성지에 명문기와 등 23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실향민문화촌 가옥 디스플레이(DP) 보완 및 청호동 판자집 유물 보강 및 교체사업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박물관 전시·소장 자료 수집을 8,630점을 수집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박물관 전시·소장 자료 수집의 2,000만 원을 당초예산을 기 확보하였습니다.
  그래서 2015년도에 실향민 관련 생활 민속자료, 한국전쟁, 발해민속, 속초민속자료 등을 저희가 자료를 수집해서 관리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외옹치, 청대산, 속초리 성지 출토유물 환수 및 전시사업이 되겠습니다.
  대상기관은 강원도 문화예술과, 강원문화재연구소가 되겠습니다.
  대상유물은 외옹치에 청대산, 속초리 성지 등에서 즐토 된 유물을 저희가 인수받아서 전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문화촌 가옥 DP 보완 및 청호동 판자집 유물 보강사업이 되겠습니다.
  300만 원을 당초예산에 기 확보하였습니다. 따라서 실향민문화촌 가옥 사립문 설치, 가옥 내 옛 사진 및 속초 민속유물 전시로 DP 보완과 청호동 판자집 유물 보수 및 교체, 수집 및 기증유물 전시로 DP 보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관람객 12만 명 유치를 위한 향토문화 체험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지속적인 향토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박물관을 속초대표 문화체험관광지로 조성함은 물론 향토민속문화 전시와 함께 문화체험이 가능한 생동감 있는 박물관을 운영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세시풍속 행사입니다.
  설날, 단오, 추석, 동지에 세시풍속 행사와 피난살이, 아바이 문화제, 함상위령제 등 실향민 문화체험, 어린이날 행사, 고향의 밤 콘서트 등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세시풍속과 어린이날 행사, 피난살이 체험행사는 매년 개최합니다. 고향의 밤 콘서트는 2009년부터 실향민 함상 합동위령제는 2011년, 2012년, 2014년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도 마찬가지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설날과 단오, 추석, 동지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도 개최하고자 합니다.
  실향민 문화체험행사는 피난살이체험행사를 6월 25일 아바이, 아마이 문화제는 10월중 설악문화제와 연계해서 추진해서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1,860만 원이 소요되나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실향민 함상 위령제는 10월중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고향의 밤 콘서트는 7월에서 8월까지 8월 중에 매주 수요일, 토요일 여름철 피서 시에 실시하고자합니다,
  다음은 10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사업입니다. 계층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박물관을 지역 제일의 문화예술교육 중심지로서 육성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먼저 성인대상 아뜰리에 강좌, 문화학교 운영, 청소년 국악전수교육,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제3전시실 초등학생용 학습지 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연중사업으로서 박물관 문화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대상으로 연 2회, 청소년 국악전수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연 10회,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연 30회, 토요아뜰리에는 초등학교 3학교에서 6학년, 일반성인 대상으로 년 2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성인대상 아뜰리에 강좌를 4월부터 12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은 1월, 8월 연 2회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청소년 국악전수 교육은 당초예산에 확보할 예산을 1,000만 원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따라서 추경에 확보를 해서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과 후 박물관 교실입니다.
  유치원 박물관 학교운영과 동시에 저희가 4월에서 10월까지 주중에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제3전시실 초등학생용 학습지 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일생을 주제로 한 제3전시실의 초등학생 학습지 개발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관장님! 앉아보세요.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네?
○ 의장 김진기  자리에 앉으세요.
  과장님 보고서에 보면 예산이 미확보 된 것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는 다 올라왔어요. 그래서 예산에 맞춰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 과장님!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네.
○ 의장 김진기  그리고 보고서에 눈길을 끄는 게 시민을 주인으로 하겠다. 참 바람직한 보고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보고한 내용대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을 예산 잡힌 걸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꼭 우리 속초시에 필요한 것이라면 이런 식으로 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여 달라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네.
○ 의장 김진기  우리 의원님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뭐 똑같은 공감된 얘기인 것 같아요. 하여간 뭐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하실 의원 안계시면 우리 속초시 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맹섭  감사합니다.
○ 의장 김진기  수고하셨습니다.
(11시 12분 정회)


(13시 02분 속개)

   나. 관광과
○ 의장 김진기  관광과장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시고 그리고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관광과장 하종수입니다.
  2015년도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기 전에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손용욱 관광기획담당입니다.
    (관광기획담당 손용욱 인사)
  이상현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관광개발담당 이상현 인사)
  최상구 관광홍보축제담당입니다.
    (관광홍보축제담당 최상구 인사)
  장사식 관광시설관리담당입니다.
    (관광시설관리담당 장사실 인사)
○ 의장 김진기  차석들도 한번 시켜줘요 TV좀 나오게
○ 관광과장 하종수  관광기획계 이창덕 주무관입니다.
    (관광기획계 이창덕 인사)
  관광개발계 김수환 주무관입니다.
    (관광개발계 김수환 인사)
  관광홍보축제계 최형근 주무관입니다.
    (관광홍보축제계 최형근 인사)
  관광시설관리계 이보형 주무관입니다.
    (관광시설관리계 이보형 인사)
○ 의장 김진기  아까 차석들 시키니까 과장님이 이름을 모르더라고
○ 관광과장 하종수  갑자기 시키면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앉으세요. 5쪽부터 시작하시고
○ 관광과장 하종수  5쪽에 공약사항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유치입니다. 위치는 영랑호하고 속초등대 해변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탑승 하강 구조물, 와이어 로프 등 설치, 사업비는 50억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국내 레포츠 우수시설 현지답사는 2월부터 하고 적정위치, 시설규모 등 사전 타당성 검토를 한 후에 2015년 3월부터 민간투자를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두 번째,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조성 및 중화권 한류관광지화 추진사항입니다.
  사업추진 요지입니다.
  속초해변 관광지 조성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테마파크 민자 유치노력으로 중화권 한류관광지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투자제안은 하되 자율적 투자를 유도하여서 시는 행정지원 원칙을 준수하겠습니다.
  사업제안 시에 적정성 사전검토를 의무화하여 추진 시에 혼란을 미연에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한화리조트 설악씨네라마를 활용한 중화권드라마 유치 노력하고 롯데리조트 개발과 연계해서 인접부지 추가개발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세 번째, 계절별·마을단위별 특화축제에 개발육성입니다.
  추진방향은 최소비용으로 지역의 숨은 명소 알리기 및 특산품 판로를 확대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소규모축제를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계절별·마을별 맛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 전문가 등을 초청해서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대표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드리고 지역대표축제 예산을 확보한 후에 2016년부터 지역대표축제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현안과제입니다.
  첫 번째, 강원도 국제관광정보센터 사무수입입니다.
  대상시설은 주제관, 타워, 엑스포광장, 기타 부대시설이고 수임조건은 노후시설 연차적 개·보수는 강원도와 관리·운영비의 50% 부담은 강원도가 민간 사용·수익허가에 관한 재량권은 속초시가 무기계약직 10면에 대한 고용승계는 속초시가 하는 조건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사무위임 추진계획은 2014년 2월에 수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의회 의원간담회 때 두 차례를 거쳐서 보고를 하였습니다. 시의회 의견은 민간사업자 유치가 확정된 후에 사무수임을 재 논의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현안사항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민간 사업자를 유치하여 시설활용 극대화 및 시설운영비 최소화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나 강원도와 협약 전까지는 시설에 관한 권한이 없어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민간사업자 유치활동 전개는 1월부터 시작해서 사무수임 동의안 의회 상정 및 세부 운영계획 수립은 사업자 확정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두 번째, 테마 관광시설 유치사업입니다.
  사업명은 우리 삶 추억속의 테마공원이고 사업부지는 32,733㎡입니다. 사업비는 77억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월중으로 속초시의회 간담회 때에 보고를 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반영한 후에 올 근례에 협약체계 및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세 번째, 속초해변 자연박물관 관리·운영 사항입니다.
  위치는 속초해변 영구상가 2층 · 3층이 되겠습니다. 시설규모는 886.11㎡입니다. 운영은 주식회사 에이치앤피이고, 운영기간은 2010년 8월 12일부터 2015년 8월 11일까지 5년간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문제점 보고 및 협약해지 등 조치계획을 2015년 1월에 수립을 했습니다.
  박물관 등록 이행촉구 최종 통보를 1월 12일에 하였습니다.
  조건은 2월 8일까지 미 이행 시에는 협약해지 및 원상복구 명령하겠다고 고지를 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협약내용 미 이행시 협약해지 통보 및 원상복구 명령을 2월에 하고 대집행 영장통지는 3월에 그리고 행정대집행 및 비용징수는 4월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네 번째, 시티투어사업 민간위탁 재검토 및 추진상황입니다.
  위탁기간은 2013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이며 현재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운행차량은 리무진 1대, 2층 버스 1대 등 2대가 되겠습니다.
  운행노선은 4개 노선입니다. 소요예산은 5,900만 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시티투어사업 민간 재 위탁 분석 및 민간위탁 추진계획을 2014년 12월에 수립을 하였습니다.
  시티투어사업 민간 재 위탁 관련해서 2015년 1월 8일 의원간담회 때 보고를 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015년 1월 31일자로 속초 시티투어사업 민간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재 위탁 관련한 시의회 동의가 필요합니다.
  시의회 동의 시에는 시티투어 민간 재 위탁 추진을 하고 예산은 5,900만 원을 1회 추경 때에 확보를 하겠습니다.
  시의회에서 부동의가 될 경우에는 2015년 1월분 인건비와 유류비 보조금은 1회 추경 때에 확보를 해서 지급하고 차량은 회계과로 관리전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섯 번째,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운영입니다.
  추진방향입니다.
  K-POP 해외 팬들을 겨냥해서 인바운드 여행사 및 언론사 등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포털사이트, 바이럴 등과 연계 홍보 및 노출로 관광객 유입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9억 5,0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예산 9억 5,000만 원은 1회 추경 때에 확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안서 평가 및 대행사 선정, 출연진 확정은 6월까지 하고 소셜커머스와 포털사이트 및 내·외국인 대상 홍보는 7월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속초시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입니다.
  필요성입니다.
  지협적이고 단기적 개발이 아닌 거시적이고 장기적 관광개발과 공모사업 위주인 정부지원사업의 맞춤식으로 계획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은 속초시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입니다.
  사업비는 3억 원이고 사업내용은 속초시 장기적 관광개발 종합 마스터 플랜이 되겠습니다.
  용역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메이저급 관광컨설팅 업체에 용역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컨설팅업체 및 용역시행 지자체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용역발주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예산 확보 및 용역발주를 5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지역 특화형 테마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개발방향은 우리 지역만의 전통문화·관광자원을 특성화된 테마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문화자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대상사업은 도심 관광활성화 방안, 아바이마을 특화거리 조성이 되겠습니다.
  사업별 구상안은 주말장터 상품화는 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연계하여 쇼핑과 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아바이마을 특화거리 조성은 국내 유일의 실향민 집성촌을 복원하고 아바이마을 디자인 사업과 소프트 상품 발굴 등을 통한 지역문화자원의 장소마케팅 및 브랜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관광상품 개발 기초조사 연구를 1월에 강원발전연구원에다 의뢰를 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지역 특화형 관광상품 성공사례 등을 자료수집하고 분석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시설계 용역비를 1회 추경 때에 확보해서 용역발주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사업비 예산확보 및 관광상품 개발을 2016년 1월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세 번째, 안심 수학여행 점검서비스 추진입니다.
  점검대상은 설악동 지역 등 수학여행단이 이용 가능한 숙박업소입니다.
  점검 시기는 매년 2회이고 점검분야는 전기·가스·소방·건축·위생 등 5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점검반은 속초시는 관광과·안전방재과·건축디자인과·환경위생과, 유관기관은 전기·가스안전공사, 속초소방서입니다.
  점검방법은 수학여행단 유치희망 숙박업소를 사전에 조사를 해서 합동점검 후에 점검결과를 통보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수학여행단 유치 희망업소 수요조사는 2월과 7월에 하고 수요조사 결과통보 및 합동점검은 3월과 8월에 안전점검 결과통보 및 홍보는 안전점검 직후에 교육청하고, 학교하고 언론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케이블카, 유원시설업 등 주요 관광시설 안전점검은 3월에 별도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네 번째,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 집계 관리·개선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입장객 통계가 가능한 주요 관광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관광객 통계 객관화를 위해서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를 설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관광객 집계지점 추가 발굴 실태조사는 3월까지 하고, 사업 예산확보는 1회 추경 때에 무인계측기 설치는 7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섯 번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한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4대 선진운동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전 시민 관광요원화 운동과 관광마인드 함양을 위한 관광아카데미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주관은 속초시관광진흥협의회 사업비는 1,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종합추진계획수립은 2월까지 4대 덕목 실천 홍보·캠페인 전개는 연 4회, 2015년 속초 아카데미는 2015년 6월부터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여섯 번째, 롯데리조트 속초 건립사업입니다.
  기간은 2014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고 부지면적은 75,512㎡입니다.
  시설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이 되겠으며 주요시설은 호텔, 콘도, 컨벤션센터, 아쿠아파크, 글램핑장, 부대시설 등이며 사업비는 2,390억 원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건축허가 및 본 공사착공은 2015년 3월에서 4월까지고 롯데리조트 그랜드 오픈은 2017년 7월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일곱 번째, 속초해변 케이블카 개발 사업입니다.
  위치는 속초해변부터 대포항까지 총연장 1.9㎞가 되겠습니다.
  기간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이며 규모는 곤돌라 80대, 주탑 10개소, 승하차장 등이며 사업비는 340억 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끝에서 4번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신청서는 2014년 11월 11일에 접수가 되었습니다.
  속초시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초안보고서는 11월 13일 접수를 하였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요구를 2014년 12월 30일 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검토 등 사업추진에 따른 제반절차를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여덟 번째, 설악권 관광상품 공동개발 사업입니다.
  대상지역은 설악권 4개시·군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강원도 및 설악권 4개시·군 관광상품 공동개발 사업이 미확정이 되어서 2015년 설악권 공동상품개발 사업 확정 후에 강원도에 사업계획을 승인신청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015년 1회 추경 때에 도비 2,000만 원하고 시 분담금 4,000만 원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아홉 번째, 맞춤형 관광홍보 마케팅 추진사업입니다.
  추진방향은 관광트랜드 맞춤형 팸투어를 추진하고 관광홍보물 제작 배부하고 관광교역전 및 관광설명회 참가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원이 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관광홍보 사업비 1억 7,500만 원이 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추진계획은 미편성 및 부족예산을 1회 추경 때에 반영을 하고, 관광홍보물 판촉물 제작·배부로 지속적인 속초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속초시 및 강원도 팸투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수도권 현장 홍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 번째,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홍보마케팅 추진상황입니다.
  추진방향은 타깃시장에 대한 집중·반복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현지 관광객 설명회 개최 및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요예산은 5,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타깃시장 국제관광박람회 참가해서 마케팅을 실시하고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해외현지 마케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한 번째, 관광안내체계 구축사업 추진입니다.
  추진내용은 노후 및 불필요한 관광안내표지판 187개소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미 편성 및 부족예산을 1회 추경 때에 계상을 하고 노후 및 불필요한 관광안내표지판을 4월부터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불필요하거나 중복적인 안내표지판은 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두 번째, 문화관광해설사 추진상황입니다.
  배치장소는 주요 관광지 5개소가 되겠습니다. 인원은 11명이고, 소요예산은 5,600만 원입니다.
  추진상황 중에서 맨 밑입니다. 2015년부터 속초시립박물관 해설사 5명을 관광과에 통합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이 미 확보되어 있어서 1회 추경 때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아바이마을 내 문화관광해설사 대기소를 2월까지 설치를 하고 지속적인 문화관광해설사 근무환경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세 번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속초관광안내정보시스템 개편사항입니다.
  추진방향은 접근성 제고를 위한 속초관광안내정보시스템 개편 및 디자인 개선, 관광홈페이지 반응형, 홈페이지에 반응형 웹을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부족예산을 1회 추경 때에 계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네 번째, 속초해변 운영 추진상황입니다.
  운영기간은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이내, 사업내용은 물놀이 피서객 안전을 위한 해파리 방재시설 설치,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합동으로 수상안전체계 구축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해변운영 기간 중에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이벤트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매년 동절기 기간 중에 너울성파도로 인한 해안침식으로 백사장이 유실되어 백사장 폭 확보를 위해 2~3차례 복구공사를 추진하여 여름해변을 운영해 왔으며 금년에도 백사장 유실이 발생된 실정으로 안정적인 해변운영을 위해서 백사장 복구를 위한 재원마련이 시급하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속초해변 침식방지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합니다.
  추진계획으로 해변시설물일제점검 및 보수작업을 6월까지 추진하고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수상안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속초해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다섯 번째, 관광시설물 연중 유지관리 추진입니다.
  대상은 관내 관광시설물 총 17개소 454개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관광시설물 일제정비를 연중 4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여섯 번째, 속초해변 백사장 모니터링 실시입니다.
  위치는 속초해변 백사장이고 모니터링 실시는 매주 수요일 2시(오후)에   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기준점 선정 및 측량을 2015년 1월 14일 하였고 기초도면을 1월 15일 작성을 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백사장 지형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특수·신규 시책입니다.
  첫 번째, 낭만가도 구간 속초해변 「사랑의 우체통」시범운영입니다.
  위치는 속초해변 광장이고 사업내용은 우체통 제작 설치, 우편엽서 제작이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시에서 제작한 우편엽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우편비용도 시가 부담하겠습니다. 우편엽서 수거 시기 발송 등 세부 운영사항은 우체국과 협의 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200만 원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예산을 1회 추경에 반영을 하고 운영사항 협의 및 협약을 4월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개시는 7월 해변개장 시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두 번째, 전직원 1인 1개 SNS 활용한 속초 문화·관광 홍보 활성화입니다.
  사업계획입니다.
  추진방향은 전직원이 다양한 SNS를 활용한 관광 홍보입니다. 사업비는 300만 원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운영계획은 1월에 수립을 하고 전직원의 SNS 활용한 속초 문화·관광 홍보 활성화를 2월부터 하고 지속적인 속초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세 번째, 속초 8品8味 선정 및 관광상품화입니다.
  속초 8경은 1999년 2월 24일 선정을 하였습니다. 지역 특산품이 많이 알려져 있고 실향민 음식이 속초의 맛으로 정착하였으나 속초의 8品8味 미 선정으로 지역브랜드 인식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타시·군도 대외 이미지 향상 및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8品할8味를 선정해서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입니다.
  속초 8品할8味는 다양한 계층으로 설문조사에 따라 4월까지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속초 8경과 연계해서 8品할8味를 속초의 대표 브랜드로 활용하고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재원대책은 1회 추경 때에 예산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 의장 김진기  과장님 앉으세요.
○ 관광과장 하종수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속초가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고 또 이미 관광도시고 한데 우리 관광과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우리 의원님들 7대 의원님들 공약사항을 한번 스크린 해 보셨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갖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다 갖고 있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 의장 김진기  여기에 포함된 것이 몇 가지가 되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개수는 제가 세어 보지 않고 하여튼 간에 제가 지금 갖고 있습니다. 요약 분을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의원님들 공약사항도 업무주요계획에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하나하나 지금서부터 챙겨봐야 된다. 혹시라도 우리 2015년 당초 업무보고계획에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이 있으면 의원님들하고 서로 상의하고 지혜를 모아서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될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자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시면 관광과 소관
    (「의장」하는 의원 있음)
  그러니까요? 있으시죠. 최종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의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5페이지 보겠습니다. 짚 와이어 사업이 사실은 즐길거리를 고민하는 여러 시민들과 또 의회 동료 의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히 좀 검토를 해서 제한이 사실 많았었죠? 짚 와이어 사업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많았습니다.
최종현 의원  근데 그동안 이 사업이 정책적으로 이렇게 명문화되기 전에는 왜 이 사업을 또 고민을 한번 해 보셨나요? 부서에서 지금 이게 시장 공약사업이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전임 시장님 계실 때부터 이 부분의 대한 논의는 있었는데 이게 민자 유치사업으로 추진해야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가 직접 집행을 하게 되면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50억 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시비 5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어서 민자 유치를 추진하다 보니까
최종현 의원  당연히 민자 유치를 했어야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 전부터 여러 부분에서 이런 사업검토나 사업 제의가 들어왔을 때에는 왜 적극적으로 시행을 안 하다가 결국에는 제가 안타까운 것은 시장 공약사항이니까 지금 추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그런 부분들이 안타깝다 이거죠?
  진 작에 시행을 했었어야 된다는 거죠. 제 말씀은 그리고 또 특히나 민자 유치이고 이게 사업이 잘 추진이 되면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사업자 선정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제고를 해야 된다. 괜히 또 잡음이 생기면 안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 좀 검토를 신중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계절 마을단위별 특화축제 개발해서 저희 7대 의회에서도 얼마 전에 산천어 축제, 자라섬 씽씽축제, 홍천 간 축제, 그 다음에 어디죠 저기 우리
○ 관광과장 하종수  홍천 꽁꽁 축제 갔다......
최종현 의원  거기 어디지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제가 화천 산천어 축제를 가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것을 느꼈는데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 성공적인 축제들의 공통적인 사안이 억지로 축제를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자연발생적이고 처음 단계는 미비했지만은 그 축제가 지역여건에 맞고 자연 발생적이였기 때문에 활성화가 계속 이루어져가지고 단기적인 게 아니고 화천 산천어축제도 근한 12~13년을 하지 않았습니까. 처음에는 얼음 구멍 몇 개 뚫어놓고 시작한 축제라고 제가 애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 산천어 축제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것이 그 도심을 끼고 있어요. 축제장 자체가 홍천 꽁꽁축제라든지, 자라섬 축제는 가보니까 예산대비 그렇게 축제에 효과가 없더라고요. 왜냐면 도심지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익창출도 안 되고, 특히 산천어 축제만큼은 바로 화천군청이랑, 산천어 축제장이랑 직선거리로 한 200m도 안 되는 것 같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러니까 이 축제장에 오시는 분들이 화천시내에다 차를 세워놓고 전부 다 축제장으로 오신다는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이 축제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가 엄청나게 활발히 이루어지더라고요.
  이러한 특징들이 있는데 제가 요기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지금 축제 개최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안고 있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 많은 요구가 있고 이러다 보면 또 실패한 축제가 개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축제를 위한 축제를 고민하지 마시고 자연 발생적이고 좀 작게 시작을 해서 활성화시켜 나가는 방안의 어떤 축제를 개발을 해야지 축제를 만들기 위한 축제를 또 하다 보면 그 전에 축제 저희가 시도하다 몇 번 실패한 사례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지역 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지역과 연계되지 않은 억지로 끼워 맞추기 축제가 됐기 때문에 실패를 했다고 본 의원이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너무 축제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강박감 때문에 축제를 또 만들어서 시행을 하다보면 100% 실패를 합니다.
  그래서 좀 천천히 가더라도 작고 자연 발생적인 우리 지역특성에 진짜 맞는 축제 개발을 위해서 좀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라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오늘 아침에도 부시장님하고 여러 가지 축제관련 된 얘기를 좀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부시장님도 말씀이 뭐냐면 지금까지는 집행부가 단독적으로 축제를 만들고 그거를 예산에 올리는 형태였었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첫 단계부터 기본적인 저희 속초시 기본적인 계획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그거를 의회하고 오픈해서 소통을 하자 그렇게 하면 우리가 보는 속초시 집행부가 보는 관점하고 의회에서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산편성에 관한 문제는 논의할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어요.
  저희 부시장님이 그래서 아마 그것이 아마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지금 선정된 7건 지금 여기서 공개 해줄 수 있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축제 선정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최종현 의원  소규모 축제 발굴관련 직원제안 공모 해갖고 응모 28건, 선정 7건이 되어 있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아, 요거요?
최종현 의원  자료 있나요? 구두로 말씀해 주셔도 되고 자료는 나중에 좀 주시고
○ 관광과장 하종수  아, 그건 저희 직원들이 받은 게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예. 7개 선정 중에 어떤 것이 있는지 저희가 한번 참고해 보게
○ 관광과장 하종수  여기에 저희가 늘 얘기했던 치맥 축제라든지, 순대축제, 이런 축제 저희가 보통 생각하는 축제 전부다 도출됐다.
최종현 의원  한번 줘 보세요. 저희도 한번 그걸 가지고 또 시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는 기회를 좀 가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의원간담회 때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들을 전부다 전달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 국제관광정보센터 사무수임과 관련되어 갖고 몇 가지 좀 여쭤 보겠습니다. 저희가 관리 운영비 50%를 부담하잖아요? 1억 9,000만 원정도 되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제 기억으로 맞나요? 1억 9,000만 원
○ 관광과장 하종수  2억 원정도
최종현 의원  1억 9,000만 원정도 되는데 이거를 민간 사업자한테 사무 위임을 하다, 민간 사업자한테 넘기게 되면 별도의 저희가 민간 사업자한테 재정지원을 해줘야 되나요? 아니면 전액 민간 사업자가 부담으로 하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아직까지 저희가 지난번 보고 드린 이후에 변동사항이 없어서 말씀 추가로 말씀드린 사항이 없지만은 저희가 1년에 2억 원이 들어간다면
최종현 의원  제 말씀은, 제 얘기는 2억 원의 대한 부담을 전부다 민간 사업자한테 넘기느냐 아니면
○ 관광과장 하종수  그러니까
최종현 의원  민간 사업자 들어와서 손해보고 있으니까 도와 달라 그래서 재정지원을 해줘야 되느냐?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지역에 있는 예를 들면 지역에 있는 비수익적인 사업을 하시는 분이 한다면 저희가 이 재정 부담에 대한 것은 저희가 안아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우리 주제관을 이용해서 수익사업을 하신다면 당연히 우리가 그 분들에게 이 부분을 부담시켜야 되겠죠.  . 최종현 의원  비수익적인 부분에 대한 민간 사업자에 대해서 사업을 넘긴다 그러면 그럴바엔 넘길 필요가 없죠. 직영을 하면 되지요
○ 관광과장 하종수  지금까지 그런
최종현 의원  재정 부담을 좀 덜려고 민간사업 주는 것이 아닙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닙니다. 그 재정 부담을 줄이려고 주는 것이 아니고, 이 주제관을 이용해서 소위 관광객들이 여기에서 방문해서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에 저희가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2억 원이나 3억 원에 관한 사항은 별도이고 저희는 관광객이 모이는 걸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추후에 어차피 계획은 잡혀 있는 거니까 진행사항에 대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의회랑 같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왜 그러냐면 이건 또 속초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 잘못 시민들이 지금 다른 시각으로 보는 일부 시민들도 있기 때문에 요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과정을 저희한테 상세히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이 보고서에 들어 있는 내용들은 가급적이면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계속 진행사항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테마 관광시설 유치 관련되어 갖고 「우리 삶 추억속의 테마공원」관련해서 동료의원님들도 다 똑같은 생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우려가 되는 게 지금 현장을 방문해 보지 않았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네.
최종현 의원  근데 갔다 온 이후로 전체적으로 의원님들 의견이 종합되지는 않았지만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리면 소장품들이 특이하지 않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아주 그냥 일상적이다. 어느 지역을 가든지 충분히 볼 수 있는, 두 번째로는 골동품 소유자 분이 비즈니스 마인드가 부족하다 사업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세 번째로는 지금 그 사업부지에 실내 전시실, 실외 전시실외에 캠핑장이 들어오는데 지금 골동품 소유자 외에 다른 사업가가 뒤에서 테마 관광시설이라는 본연의 사업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좀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캠핑장 문제 때문에
○ 관광과장 하종수  요거에 대해서    
최종현 의원  그래서 이 사업은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관광과장 하종수  캠핑장 문제는 최근에 마지막에 오셨을 때 그 설계에서캠핑장이 빠진 걸로 왜냐면 공간이 지금 저희가 얘기하던 32,733㎡인데, 실제적으로 도로개설 하고, 그 다음에 반대쪽이 하천입니다. 하천에 사면 정리를 하고 그러면 실제 면적은 상당히 줄지 않겠느냐 라고 보고 있고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사업은 정말로 다른데 보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없는데 저희가 추진하려고 한 주된 이유는 뭐냐면 이런 시설이 지금부터 들어와야 된다고 하는 시점이 지금 시점이 아니고, 조금만 늦어지면 관광객들의 방향들이 속초가 아니고, 다른 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이런 시설물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조금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요 부분은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 불능)
○ 의장 김진기  나중에 다시 하시겠어요? 아까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맨 마지막에는 캠핑장이 제외됐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제외된 도면을 저희들한테......,
○ 의장 김진기  네. 그리고 일부 의원님들이 캠핑장 때문에 이건 뭔가 이면에 다른 게 있지 않느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캠핑장이 제외된 것은 지금 말씀하셨네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의장」하는 의원 있음)
○ 의장 김진기  우리 강영희 의원님 보충질문이 있으시니까
강영희 의원  ......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 불능)
○ 의장 김진기  먼저 하시겠어요. 그럼 강영희 의원님 하시고 나중에 추가로 하시고
강영희 의원  과장님! 이 계획서를 작성하신 거 보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 관광도시를 좀 활성화시켜 나갈 수 있을까 몸부림친 그 흔적이 영역해 볼 수 있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고맙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래서 이러한 계획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1년 동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12페이지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여태까지 다 같이 들으셨을 겁니다. 어떤 한 면에서는 그냥 음악의 축제 그냥 노래자랑 이런 거로 또 보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이런 음악문화에 불모지인 우리 도시가 또 우리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런 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서 여기서 조금 아쉬움을 인제는 벌써 많은 횟수를 거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인제는 단순한 유명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것만이 아닌 이곳에서 뭐냐 가요제라든가 옛날 대학가요제가 생겨가지고 그걸로 인해서 대학생들이 이것에 참여하기 위해서 몰려들었던 어떤 이런 것에 주제를 같이 겸비하면 더 좋은 향연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인제는 단순한 그 가수들의 노래의 어떤 한마당이기 보다는 지속가능한 방안들을 여기다가 더 보태어서 정말 우리들만의 축제 또 경쟁력이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고심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작년 제가 작년에 처음 와서 보니까 4일을 하는데, 개막식 한번 두 번째는 녹화하고 그 마지막 날에 좀 공개녹화가 아닌 그런 걸 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마지막 날에 그거 하지 말고 가요제나 해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날에 거기서 뭐 그런 경영대회를 많이 하고 있으니까 마지막 날에 오히려 그것도 하는 것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런걸 봐 주시고요. 그 다음에 TV를 보면 가요 K-POP 오디션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강영희 의원  거기에 사람들이 몰려 들어오는 걸 보면서 그런 회사하고 컨셔 시험으로 들어 가지고 마지막 날에는 그런 것도 하면 어떠 하겠냐 고민을 해보곤 합니다.
  그러니까 요거 좀 더 발전방향으로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과장님. 13페이지 속초시 관광종합개발계획이 우리가 언제 세운 적이
○ 관광과장 하종수  없더라고요 저희가
강영희 의원  네. 그래서 저는 이것이 꼭 언젠가는 필요했었는데 정말 관광은 우리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공무원들만의 생각으로는 이것을 뛰어 넘기에는 참 힘듭니다. 그래서 이게 전문가들의 어떤 계획을 여기에 또 아이디어 이런 것들이 같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강영희 의원  근데 우리가 5억 원이 들어서 어떤 용역을 해보면 용역을 위한 용역으로 그냥 끝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건 하시는 건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관광도시로서의 어떤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치밀한 것을 우리가 꾸준히 요구를 해야 되고, 전문가들이 여기에 머리를 싸매게끔 해서 우리만의 관광도시의 색깔을 낼 수 있는 그런 종합개발계획이 될 수 있도록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이 종합관광개발 정말 필요한 거고, 단지 그 속에 무엇을 담느냐는 문제는 저희 실무팀들이 노력을 좀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고민을 하고 전문가들의 많은 그런 거를 그냥 형식적으로 하지 않도록 이렇게 용역을 줄 때에도 감독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지금 17페이지 보겠습니다. 저번 업무보고에도 행정감사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돌아오는데 우리의 속초시의 움직임은 없어서 안타까움은 있었습니다만 지금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에 대한 준비가 있음으로 인해서 연계해서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의원  우리가 단순한 이게 「2018년에도 동계올림픽」이 있다.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되거든요. 우리는 이 시점으로 해서 어떻게 글로벌화 된 도시로서의 터닝 포인트를 가질 것인가, 이러한 기회를 잡는데 굉장히 저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래서 저희가 이 준비에 차질없이 준비를 해서 우리가 그냥 2018 동계올림픽을 그냥 흘러 보내지 마시고 정말 우리 시를 탈바꿈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서의 탈바꿈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잡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정말 꾸준한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친절 뭐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국제도시로서의 면목을 갖출 수 있고 국제화된 관광 상품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18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롯데리조트 속초건립은 착공을 해서 2017년에 완공이 되는데요. 인제 아마 2017년에 완공이 된다면 아마 국제회의를 가능할 정도의 규모 급 컨베이션 센터도 있어지리라고 봅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강영희 의원  근데 요즘 최근에 새로운 신 성장산업이 뭐냐면 국제회의 산업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지금 세계 모두는 또 우리나라에도 중요 핵심들은 이 국제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동북아 비즈니스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거기서 저희도 저번에 GTI를 왜 우리시에 유치를 하지 못하느냐고 업무보고 때나 행정감사 때에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GTI가 우리 속초시에 유치된다고 하니까 이 동북아 비즈니스에 어떤 시작을 이 GTI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우리가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갈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부터 롯데리조트를 또 지금 정부에서도 호텔에 대한 제한을 많이 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주변 여건들을 총 망라해서 앞으로 우리가 국제회의도시, 또 서울~속초 고속전철이 들어오면 이거는 그렇게 먼 나라의 얘기가 아닙니다.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거점을 시점으로 가져가 가지고 요거를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롯데리조트도 그냥 개인이 롯데리조트를 지으니까 내버려 두지 마시고 우리 지역의 산업화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같이 연결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속초해변 케이블카에 대해서 한번 제 의견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통영, 싱가폴에도 해변케이블카 사업이 지금 있어서 관광 코스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것이 지금 활성화된다고 하는데 통영 제가 가서 통영 실무진들하고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고민의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 가서도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이 애물덩어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당장 급한 하나의 관광 상품을 갖기 위해서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걸 하지마라라 해라가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좀 지나서 애물덩어리화 되지 않도록 여기를 어떻게 이런 게 왔을 때에 민자 유치니까 우리 돈이 안 들어가니까 한번 해 보자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요.
  미래도 한번 생각해 보면서 기존에 한번 이것을 운영했던 사람들의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도 충분히 검토해서 이것이 만약에 한다면 장기적인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면 초기에 이것을 잘 검토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강영희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의장」하는 의원 있음)
  우리 박명수 의원님 준비 되셨죠.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님  강영희 의원님도 집어 주시고 했지만 음악대향연 한번  봅시다. 음악 대향연이 이제는 변해야 됩니다. 아마 자라섬 축제도 갖다 오시고, 다 갖다 오셨겠지만 저도 갖다 왔지만은 다른 측면에서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똑같은 레포트를 가지고 가게 되면 이건 망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다른 강영희 의원님이 말했듯이 그런 부분을 가지고 같이 연결했으면 좋고 그 다음에 우리 가수부분이 있어요.
  가수는 한번 히트를 치면 그 사람 대박 터지죠. 이것을 속초출신 가수를 전국구까지 끼워 놓는 겁니다.
  그 사람이 잘돼서 한번 히트를 치면 유명한 가수가 되면 속초시에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가 갑의 입장에서 이것을 넣을 수 있지 않습니까. 많이 넣으라는 것이 아니라 1명 정도라도 중간에 탁 끼워 놓게 되면 그게 한번 대박이 터졌다 하면 그건 속초시가 대박 터지는 것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이걸 보면 시기를 조절해야 될 것 같아요 시기를 방학 끝 무렵 중 경기가 없을 적에 이것을 다른 측면에서 관광객을 모아올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했으면 좋지 않느냐 이 부분을 그리고 뒤에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면 종합관광개발계획 이거 제가 행정감사 때에 얘기한 것 같아요. 장기적인 로드맵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래서 이거 그거보고 한 거 같은데, 이것도 먼저 시민의 제안을 받아 보십시오. 시민의 제안을 받아보고 그 다음에 시의회에도 청취하고, 다방면에 다 의견을 수립하고 나서 과업지시를 해 주셔야 됩니다.
  시청 공무원들 머리만 가지고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10사람의 머리보다 100사람 1,000사람의 머리가 났습니다. 아니, 경험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더 좋은 제안이 나오지 않을까. 특히나, 케이블카 이런 것도 같이 넣어서 보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과업을 줄 적에 이런 과업을 줘가지고 해서 어떻게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이고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 다음에 맨 마지막에 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홍보마케팅 22쪽. 22쪽이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박명수 의원  제가 누누이 얘기를 하지만 관광객이 오면 밥 먹고 자고 갑니다. 이 사람들이 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어떤 뭔 장치가 있어야지 장치나 어떤 저 뭐라 그럴까 상가랄까 형성이 되어 가지고 이 사람들이 뭔가 선물을 사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선물코너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특히나 시장이나 어디 보면 우리가 통역사가 필요하다는 게 뭐냐 다 이걸 배치하는 것이 아니고 전화로 통역할 수 있게끔 이 사람이 물건을 사러왔어 “이 가죽가방이 얼마입니까” 그러면 가죽이라는 말은 어디야 관광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때 외국어 3사 계약을 하잖아요. 번역되어 있는 것 여기에는 가죽이라는 말이 없을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그 뒤에다는 통역사의 어떤 우리 관광통역사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의 전화번호를 적어주면 중국 사람들은 중국 통역사에게 가서 이 가방이 얼마인지 그 사람들 물어 보면 그 사람이 전화로 가르쳐 줄 거 아닙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너무 중간에 전화를 하면 전화비 들고 여러 가지 있어서 「손가락으로 말해요」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으면 이렇게 표시를 해가지고 한국어 말하고, 중국 사람이 한국어 말하고, 중국말로 되어 있어서 손가락을 이렇게 찍으면
박명수 의원  터치하면
○ 관광과장 하종수  이게 얼마냐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계산기로 35만 원 이렇게 찍으면 일단 질감이라든지 내용은 아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가 지금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래서 상품설명을 해야 됩니다. 난 장사하는 사람이니까  상품설명을 안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게 가죽가방이다” “인조가죽이다” 다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진짜 천연가죽으로 알았는데, 가지고 가서 인조 표기했다 그럼 바가지 쓴 거예요 관광이미지만 나빠집니다. 그럼 서울 같은데에서는 택시에도 있습니다. 통역 다 됩니다. 택시도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도 강원도에서는 그런 거
박명수 의원  있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평생 못 팔아먹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소련사람들이 손이 커요 우리나라 최고 큰 게 30호인데 소련사람들은 36호 이렇게 돼, 이 반지를 늘릴 수가 있어 안 맞으니까 그럼 이걸 늘려서 갔다 드리겠습니다. 그 말이 안 돼요 안 맞으면 그냥 나가야돼요 소련 말 압니까? 모르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통역사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잠깐 이 반지 늘려서 갔다 드리겠습니다. 하면 팔수가 있는데 못 파는 거예요.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저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박명수 의원  그리고 맨 마지막에 31쪽을 보면 속초 8品8味 했는데 이것도 아마 제가 중앙시장에서 다른 음식을 개발해라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이 꼭 필요한게 진짜지 이제는 닭강정 하고 씨앗호떡 그 다음에 전병 요렇게 새우튀김 많이 변했습니다.
  새우튀김도 있고, 전병 있고 몇 가지가 변했는데 여기 말고 다른 아주 보지도 못한 어떤 걸 탁 갖다 놔 가지고 그 걸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제는 속초에 맞는 뭔가 속초하면 아, 무슨 음식이 속초의 만성 닭강정이나, 씨앗호떡 말고 또 있다. 이래서 관광객들을 코드를 해야지 무조건 그것 하나만 가지고 우려먹다가는 안 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 다음에 제일 첫 번째 익스트림 대회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걸 5년 전에 내가 우리 관광과장님한테도 어느 관광과장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제안했습니다.
  이게 스위스인가 스웨덴 익스트림 대회가 저거 됐는데, 속초에 제일 맞는게 익스트림 대회가 맞습니다. 아까 익스트림 한 가지만 있던데, 익스트림 대회가 돈 안 드리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자, 암벽 클라이밍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MTB 산악자전거 이것도 한번 만들면 돈 안 들어가요. 보수할 필요도 없고 그러지 않으면 그걸 가지고 또 미시령길과 연계해서 어떤 식으로 가는 방법 요런 부분을 했으면 좋겠고, 외이크 보드 같은 것도 보면 물에서 하는 거예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박명수 의원  이런 부분이라든가 인라인 스케이팅, 스케이팅 보드, 스노우 보드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 BMX 묘기 자전거 같은 것 이런 건 돈도 얼마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런 걸 가지고 대회를 만들어서 설악제와 연계시켜서 하게 되면 이게 되지 않나 이거죠. 이런 부분을 가지고 속초가 산·바다·호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다 익스트림 대회에 우리 속초가 다 저거 되는 거예요. 그리고 도봉구에서는 2008년부터 시작됐는가, 도봉구에서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보고 와서 우리 속초시에서 속초가 제일 맞는 데가 익스트림이다. 익스트림 대회다 이게 이걸 하게 되면 되지 않느냐 했는데 그 과장님이 엄두를 못내 더라고 “아, 그 박용화 과장님이다.” 그래서 저게 어떻게 되느냐면 이 스웨덴인가, 스위스 같이 가보자 가서, 가서 보고 와서 배워가지고 오자 익스트림 대회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렇게 했었는데 그걸 감당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이 대회를 아마 과장님께서는 익스트림 대회를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면 한꺼번에 몇 개 대회를 유치해서 또 한 사람이 몇 가지를 할 수 있어요. 무슨 대회이지 이것 저 사이클·마라톤·트라이애슬론 이런 것 비슷하게끔 세 가지를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두 개 묶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이런 부분을 가지고서 하게 되면 크게 돈 안 들이고 묘기자전거, MTB, 암벽 클라이밍 이런 것 스케이트 보드 이런 것 돈 안 들어가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박명수 의원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큰돈 안 들이고 우리가 4계절 우려먹을 수 있는 이런 대회를 만들자 지금 여기 보니까 익스트림 대회가 영랑호 및 속초등대 주변에 보면 구조물, 하강장소
○ 관광과장 하종수  그건 짚 와이어만
박명수 의원  짚 와이어만 가지고 50억 원을 투자할 것 같으면 뭐가 이것 차라리 다른 걸 이 투자를 다른 걸 했으면
○ 관광과장 하종수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특히 이 등대주변에 간단한 (청취 불능)할 수 있어요. 거기요 다른 것 그거하고 바다하고 연결시키다든가, 이런 식으로 뭔가 짜임새 있게 만들어 주면 우리나라도 익스트림 대회 하는데가 지금 도봉구밖에 없어요.
  서울 도봉구밖에 그럼 우리가 만들어 보면 났지 않느냐 도봉구라고 해봐야 익스트림 밖에 더 있습니까.
  거기는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람들보다 더 나은 MTB도 만들 수 있고 다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설악자전거도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을 연계시켜 가지고 하면 아마 관광에 대한 그래서 참 저거 되지 않게 생각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하여튼 익스트림 대회를 저랑 같이 연구한번 해 봅시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박명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우리 박명수 의원 익스트림 대회 연구위원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같이 또 우리 속초 현실에 맞게 의원님하고 잘 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 의장 김진기  김종희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과장님 이 업무보고서를 봤는데요. 구석구석 아주 많이 고생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고맙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애쓰셨는데 아까도 어떤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너무 성급하게 생각마시고 이것이 다른 타 자치단체에서 했던 것을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남이 이미 성공된 것 한 것 보러 다니는 것은 뒷북치는 것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물어 보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그 분들이 어떤 조언을 준다는 것 보다 우리가 그걸 느껴 와 가지고 그것이 우리한테 어울리는 지 그것을 발견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노하우에 속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생각 마시고 우리 것이 첫 번부터 아주 성공적인 걸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조금씩 투자해 가지고 그것이 성공이 되는 것 봐서, 저희 시가 재정이 열악하지 않으면 그런 말씀을 안 드리지만 그렇게 해서 단기적으로 체계 있게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그래서 아시겠지만 요즘은 뭐든지 가족단위로 또는 이렇게 많은 집단이 같이 다닐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또 느림의 여행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그런 테마를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그리고 이것은 제 견해입니다만 우리 일전에 테마관광시설 유치사업에 대해서 우리 가 봤습니다.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 견해입니다.
  우리 삶 추억속의 테마공원이라는 것은 그것이 가지고 와가지고 어떤 전체 우리 세대별간에 그걸 다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잘못 보면 그것이 그날 저희가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쌓여 있는 것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골동품이라는 게 잘못하면 고물같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그것 주변에서 어르신들 계시거나 이럴 때 얼마든지 농어촌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그래서 과거를 보고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것이어야 되기 때문에 제 견해로서는 조금 더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그것이 다른 데에 전시해 되어 있다가 왜 그만두고 우리 시에 그것을 다시 또 하려고 하는가. 이것 한 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드립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항상 고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고맙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김종희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우리 최령근 의원님 준비 되셨나요?
최령근 의원  예.
○ 의장 김진기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령근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령근 의원  저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5페이지입니다.
  여러 동료 의원님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도 이런 익스트림 레포츠 저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박명수 의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춘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지가 의암레포츠 타운이라는 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9월말에서 10월초에 이런 대회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속초시도 이런 시설을 유치해 가지고 관광객이라든가, 아니면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부탁드리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셔주시길 바라고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지금 짐
○ 관광과장 하종수  짚 와이어
최령근 의원  짚 와이어 지금 이 사업이 이걸 만약에 설치하게 되면 어느 정도 관광수요가 예상되시고 예를 들어서 직원이라든가, 어느 정도 생각하셔가지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시려고 그런지
○ 관광과장 하종수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그런 규모라든지 시설은 아직 안 나와 있는 상태이고요. 단지, 지난번에 저희 검토했던 것은 이런 시설물을 곧 갖다놓으면 그 지역에 활성화가 되고 그로인해서 확산되겠다. 좀 더 넓은 지역으로 관광객이 오겠다고 해서 한 것이고 저희가 아직까지 실무팀들이 레포츠 시설의 견학을 아직 못했습니다.
  그래서 견학하고 견학내용을 의회 간담회 때에 보고를 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아직 다녀오지는 못했습니다.
최령근 의원  저희가 체험을 하는 아직까지 레포츠 시설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잘 다녀 오셔가지고 정말 속초시 실정에 맞고 정말 동해안 바다를 느끼면서 설악산 뒤에 있는 설악산 배경을 만취하면서 좀 시설을 유치하고 또 탈수 있도록 정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다음페이지입니다.
  지금 중화권 한류관광지와 추진을 한다고 그러는데 어느 방식으로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 관광과장 하종수  사실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약사항에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조성하고 중화권 한류광장 추진이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좀 애매합니다.
  왜냐면 이게 우리 해변관광지 조성계획도 올려 있고 그 다음에 설악씨네라마를 활용한다고 그랬는데 사실 이 사업 자체가 1~2백 가지고 될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포괄적이고 애매한 사업입니다. 저희 실무팀에 입장에서는 좀 더 지금 이 내용이 아니고 좀 더 정리가 되고 좀 더 구체화 된 다음에 여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요.
  속초해변 관광 조성계획 전체가 바뀌어야지만 가능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거는 큰 틀에서 그냥 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 주시고요.
최령근 의원  ......
○ 관광과장 하종수  조금 더 우리가 좀 더 실무적으로 접근을 하면 그때 다시 보고를 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해변 테마파크 해양권 지역개발 계획상에만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최령근 의원  아니 업무를 이번 연도에 추진할 계획인데 그냥 애매모하다고 말씀만 하지 마시고 다음에 업무보고 하실 때에는 잘 좀 해가지고
○ 관광과장 하종수  좀 더 접근을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것을 보고나서 이게 이해가 잘 안가 가지고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7페이지입니다.
  그 또 저희 앞에 계시는 존경하는 최종현 의원님께서 말씀 드렸지만 이 축제지역 여건이 맞게 해야 됩니다. 제가 딱 봤을 때에 지역 현실성이라든가 그런 것 쪽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지금 축제도 속초시에서 하는 행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었던 축제도 많이 없어졌는데 선정이 뭐가 7개가 되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7건이 된 것은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이게 너무 선심성 위주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들고 있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령근 의원  7건은 직원들 대상으로 했는데, 저희가 이 사업 자체가 마을단위 특화축제 개발육성이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내용이 다른 것이 뭐냐면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중에서 저희 부서에서는 아직 없습니다. 문화체육과라든지, 해양수산과에서 하는데 그런 것들을 아울러서 계절별로 마을별로 이러 이러한 축제를 저희 관광과가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최령근 의원  아니 관광과도 같은 속초시청에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하고, 이쪽 우리는 안 했다고 그래서
○ 관광과장 하종수  그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최령근 의원  그 축제를 또 만들 필요가 없지 않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 말씀은 그게 아니고 문화체육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이고 저희는 외국 관광객들 외국인들 외지인들이 오려고 하는 그런 축제를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최령근 의원  외국 관광객들이 와서 축제를 뭐 어떤어떤 것을 즐기려고
○ 관광과장 하종수  외국인, 외지를 대상으로 만드는 축제가 저희 관광과 소관이거든요.
최령근 의원  예.
○ 관광과장 하종수  문화체육과라든지, 해양수산과는 수산물이 난 것을 판로 축제라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문화도 그렇겠지만 저희는 그것 보다는 외지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어떤 축제를 만들고 개발해야 되는데 그것 중에 저희가 5개 예산을 편성해서 축제를 좀 집결시켜서 5개 정도를 뭐 몇 개 정도의 축제를 모아서 2016년부터 하겠다. 지금 이런 계획입니다. 올해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들을
최령근 의원  2016년부터 할 것을 얘기를 좀 해 주세요. 뭐 어떻게, 어떻게
○ 관광과장 하종수  지금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저희가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2015년에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우리 직원들의 제안한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주민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모아서 정리되는 한·두 가지 집합해서 2016년도 예산을 저희가 올리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2015년은 준비기간이라고 보시는 것이고요. 2016년에 실제적인 어떤
최령근 의원  사업기간이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되어 있네요.
○ 관광과장 하종수  요건 그러니까 이 개발하는 시간이 그렇고, 실제적으로 사업추진은 2016년도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하여튼 저희는 마을단위별이 제가 생각하는 마을단위별하고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마을단위별하고 좀 틀린 거네요. 저희는 뭐 제가 생각하는 것은 바람꽃 마을이라든가,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니 똑같습니다. 저희는
최령근 의원  똑같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령근 의원  제 얘기가 뭐냐면 그런 축제가 있는데 그건 다른 과에서 했으니까 관광에서 하기 위해서 한다는 얘기인가요?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니, 그건 아닙니다.
  그런 축제들은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고, 저희는 외국인이나, 외지인들이 와서 “이거 축제 괜찮네” 이런 어떤 아이템을 찾는 게 올해 찾고, 내년에 그런 아이템이 만약에 의회에 보고하고,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괜찮다고 하면 2016년에 그런 사업을 하고 싶다. 이런 계획입니다.
최령근 의원  축제가 남발되지 않도록 또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우리 과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 다음페이지 8페이지에 이거는 저희 또 부탁드리고, 이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또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항상 의회에 보고하고, 같이 좀 의논해가지고 할 수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테마관광시설 유치 사업에서 캠핑장이 없어졌다고요?
○ 관광과장 하종수  캠핑장이 지난 번 최종그림에서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제 기억으로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도로도 빠지고 저쪽에 사면도 좀 정리가 되는 그렇게 면적이 줄어드니까 지금 상태에서는 실내 전시실하고 실외 전시하고 잔디 그 다음에 주차장 이렇게만 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이제
최령근 의원  저희 의원님들이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두 가지 정도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캠핑장입니다. 이걸 사업 보고서를 저도 받는 순간 아, 이것은 테마공원, 우리 삶 추억속의 테마공원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캠핑장을 가기 위해서 하나의 트랙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요번에 캠핑장이 빠졌습니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잘 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이런 근 현대사회 같은 박물관들을 유치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많습니다.
최령근 의원  많은데 이 주식회사 해아람에서 제일 잘 되어 있다는 게 제주도에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대가 제일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훨씬 잘할 수 있고 그것보다 더 체험이 많다고 그러면 저는 유치하는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업주 분들하고 많은 얘기를 하고 많은 교감을 가지셨나요? 혹시
○ 관광과장 하종수  그 분들 중에서 스튜디어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 얘기는 저희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분 얘기는 뭐냐면 그 실내 전시실을 방송사가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막바로 촬영을 하면 세트비용이 절감이 되니까 오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것도 홍보가 되기 때문에 속초가 더 좋아질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 보면 단순하게 그냥 디스플레이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이용해서 방송에 연결시키는 그런 것도 고민을 하고 계셔서 저는 좀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과장님 이게 77억 원 사업비이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령근 의원  정말 많은 돈이 예산에 들어가는데 이걸 유치하기 위해서 는 과장님께서 주식회사 해아람과 많은 접촉을 가지시고 또 많은 회의를 하셔가지고 정말 보는 게 아니라 그 삶속에 우리가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테마공원 형식으로 만들길 부탁드리고요. 진짜 이것은 많은 교감이 있으셔야 돼요. 이게 또 자리도 과장님 알다시피 정말 좋은 자리를 저희 속초시에서 같이 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한 점 의혹도 없이 하시고 그리고 그분들한테 정말 선녀와 나무꾼 이상으로 만든다고 저희한테 우리 시한테 말씀드렸으니까는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많은 대시를, 이건 대표하고 그쪽 대표하고 많은 얘기를 하셔야 돼요. 그냥 서류상만 오고 주고받고 하시면 안 되시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적극적인 자세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입니다.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운영에 대해서 뒤에 계시는 최상구 계장님하고 저도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과장님 생각이 어떤지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지금 무료이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령근 의원  유료화 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과장님!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처음에 고민했던 부분이 유료화도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떻겠느냐 라고 처음 고민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축제가 무조건 혜택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필요하다고 했는데 유료화를 하려면 조건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뭐냐면 일정부분 격리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행사장이 지금 엑스포장이 아닌 격리가 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된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 종합경기장 같은 곳으로 가야 된다는 것은 그렇게 되면 유료화는 할 수 있겠지만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향유는 상대적으로 줄어 들 수밖에 없다고 하는 그런 고민에 빠집니다.
  물론 유료화해서 수익은 창출 할 수는 있겠지만 또 시민들은 바로 5분정도 걸어서 나오고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하는 그런 것 때문에 저희는 글쎄 제가 언제까지 관광과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도, 2016년도는 어렵지 않겠느냐 유료화 자체는 왜냐면......
최령근 의원  이 관광 음악대향연이 속초시민들을 위한 축제입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아닙니다.
최령근 의원  아니죠.
○ 관광과장 하종수  속초시민도 누릴 수 있는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최령근 의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이 대규모 음악축제를 하면서 이것보다 장소가 더 나쁜 곳도 지금 거의 다 유료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수익성 사업이 되고 그 수입이 전체로 다시 지역상품권이라든가, 지역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만 원의 티켓을 팔면 2만 원 다 우리가 수입으로 갖는 것이 아니라 다시 2만 원이 속초시민들한테 재래시장이라든가, 일반 음식점이라든가, 숙박업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이 돌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냥 저희 속초시 축제밖에 안 됩니다.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과연 외지인들 몇 명이 오겠습니까? 또 중요한 것이 뭐냐면 시기도 좀 틀렸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여름 때 굳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그렇다고 관광객들이 음악축제에 오시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한 5년을 거기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상황을 다 지켜봤습니다.
  지켜본 결과 다 속초 분들이세요. 속초 분들인데, 이걸 근 10억 원을 투자하면서까지 이렇게 할 필요까지 있나 그리고 날짜가 4일~5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양보다는 질적으로 3일을 압축해서 하더라도 정말 K-POP이면은 K-POP 맞게 정말 외지에서 청소년이라든가 아니면 어른들이 많이 올 수 있게 하시고 그 다음 강영희 의원님이 아까도 말씀드리고는 나가셨지만 저는 마지막 날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직장인 밴드 경영대회를 하게 되면 전국에 직장인 밴드가 정말 많습니다. 우리 강영희 의원님은 아까 전에
○ 관광과장 하종수  K-POP
최령근   K-POP에서 뭐
○ 관광과장 하종수  오디션
최령근 의원  대학 오디션 같은 것을 말씀드렸는데 저도 그런 방향의 일환으로 직장인 밴드도 괜찮습니다.
  그런 예를 해가지고 속초시 음악축제를 알리고 많은 외지인들이 많이 오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유료화는 저희가 좀 더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저희가 4일을 하는데 마지막 하루 정도는 아까 말씀하신 직장인 밴드대회라든지, 뭐 K-POP이라든지, 가요제 하는 게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하겠습니다. 하고 반드시 포함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지 시기적인 문제는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의회간담회 때에 보고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늘 같은 시기에 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비수기라든지 다른 10월이라든지 이렇게 바꾼다는 거에 대한 부담감은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더 아직까지 1회 추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논의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논의를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이 음악대향연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야! 근 10억 원을 쓰면서 속초시에 들어오는 것이 뭐가 있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10년이 넘어 갔습니다. 10년이 넘어 갔는데 변함없이 똑같습니다.
  그 전에는 10억 원이 아니라 더 썼었습니다. 10년 동안 100 몇 십억 원을 쓰면서, 아직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것은, 이익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 뭐 잘 알다시피 자라섬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정말 성황리에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거기도 맨 처음에 무료화 되었다가 돈을 조금씩 받고, 지금은 성황리에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10년, 12년이 지났으니까 좀 바꿔 볼 때가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장 뭐 또 연말에 가 가지고 사업기간이라든가 아니면 유료화라든가 바꿀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잡고 추진해 나가셔야지만 정말 올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내년에는 뭔가 좀 바뀌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 의장 김진기  의원님 마무리 하세요.
최령근 의원  예. 그 속초해변 케이블카개발 사업에 대해서 저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전국에 케이블카 사업이 지금 몇 군데에 정도 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혹시
○ 관광과장 하종수  정확한 데이터는 제가 아직
최령근 의원  제가 알기로는 한 17~18개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성공적으로 케이블카를 지금 운행하고 지금 되어 있는 게 남산하고, 설악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단체장에서는 통영, 이쪽은 조금 어느 정도 수익률이 맞춰 가고 있다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 케이블카가 설치된 공통적인 부분이 뭐냐면 사람들이 갈 수 없는 곳에 케이블카를 설치해가지고 거의 성공요인입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령근 의원  근데 이 속초시 저는 이 케이블카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업성이 유지되어야지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이 우리 코스를 보게 되면 그냥 차로도 갈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고 아무나 갈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그리고 이게 만약에 안 되면 또 흉물이 될 수도 있어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그러기 때문에 이것 또 개발 사업비 자체가 이것도 340억 원 됩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340억 원이 되고, 저희가 또 시에서도 여러 가지 땅 임대라든가 여러 가지 있을 거 아닙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는 지금 없습니다. 없고, 100% 민자 유치로 하는 것이고
최령근 의원  민자 유치입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 시에서 행정적인 지원은 아직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최령근 의원  거기 사업이 지금 누가 이 사업비를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 회사에 재무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 사업비가 안 되어가지고 그리고 설치하고 나중에 이거를 안하 게 되면 정말 골치 아프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나중에 이제 지금은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어서 나중에 저희가 필요하면 그런 재무재표라든지, 그쪽에 투자 관련된 재정을 확인해야 될 사항입니다.
  지금은 현재는 환경영향평가 수준이어서 아직까지 저희가 뭐 직접 피해가 온 게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과장님 이게 생기면 일자리 창출도 많이 되고 속초시 세외수입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많이 있는 데에서 해야지 전혀 없는 데에서 하면 안 되니까는 사업능력평가를 우리 속초시에서 관광과에서 하시든가 하셔가지고 정말 괜찮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정말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다른 방향 쪽으로 돌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또 열의를 가지시고 또 계속 사업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그리고,
○ 의장 김진기  하세요? 마무리 하세요.
최령근 의원  예. 이거는 뭐 하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롯데리조트 속초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이 롯데리조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면 호텔하고 콘도는 저희가 속초시에서 원래 많으니까 별 중요성, 물론 중요하겠지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면 컨베이션입니다. 그리고 면세점입니다. 잘 알다시피 양양공항이 중화권에서 중국인들 대상으로 5일 동안 들어오면서 무비자를 지금 하고 계시는 것 알고 계시죠?
○ 관관과장 하종수  예, 알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러면서 오실 때에 하루 주무시고 중국관광객들이 그리고 갔다 오고 갈 때 하루 자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대부분 서울에 가서 뭘 하시냐 롯데 면세점에 갑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면세점가서
최령근 의원  물건을 많이 사고 그래서 평일에도 롯데호텔 10층, 11층, 12층 가면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 걸 봤을 때에 저희가 5일 동안 강원도에 무비자로 오면서 속초에는 거의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주를 해가지고 이 중국 분들을 정말 속초시에서 돈을 쓰게 하고 속초시에서 자고, 먹고, 즐기고 그런 컨텐츠가 확실히 되어야지 근데 지금 컨베이션 만은 괜찮은데 면세점이 들어온다는 주요 시설이 없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저희도
최령근 의원  그러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면세점을 입점하는데 좀 과장님이 좀 심려를 기울이시고 적극적으로 해 주셔가지고 이 면세점 설치를 하는게 정말 속초시에 지역경제 도움에 정말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번 이것도 말씀해 주시는 게
○ 관광과장 하종수  컨벤션센터는 의원님들께서 계속 말씀이 있으셔가지고 저희가 확인을 해 보니까 큰 것, 작은 것이 있는데 그 벽을 가벼운 벽으로 해놔서 늘리고 줄이고 할 수 있다고 하고
최령근 의원  그게 몇 개, 몇 실, 몇 좌석 정도 됩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다 텃을 경우에 일반 의자 놓고 책상 놓으면 1천 명 정도 들어가고 비표를 하는 수준에서는 1천 명이 안 된다. 이런 얘기는 저희가 들었습니다.
최령근  안 하면 몇 명 정도 그때 말하신 ......,
○ 관광과장 하종수  의자를 놓게 되면 의자 놓고, 책상을 놓으면 1천 명 정도는 충분히 수용이 가능한데, 우리 보통 비표식으로 동그란 원탁을 하면 차지를 많이 하거든요. 그거는 하게 되면 정확하게 1천 명이 못 들어간다는 얘기를 저희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면세점 관계에 대해서도 저희도 실무팀에서 하고 있는데 관세청 입장은 뭐냐면 공항이외에는 신규 허가를 안 내어 준다고 하는 게 지금 관세청의 기본 입장이거든요.
  저희도 속초항 물류사업소를 할 때에 면세점으로 저희가 관청을 방문했을 때에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지금 저희가 계속 이 부분 의원님이 말씀하신 면세점 부분은 저희 계속 지금 롯데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낸 과정을 가급적 잘된 것 위주로 계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못된 것 보고 드리면 또 그럴 거니까 잘된 것 쪽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이게 속초시의 역점사업의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걸 해 주시면 컨벤션도 한 1,000석 들어간다고 하니까 정말 잘된 일이고 면세점도 해주시면 정말 속초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면세점 다시 한 번 챙기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하여튼 과장님 장시간 또 좋은 답변도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하여튼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 속초입니다. 제일의 관광도시입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하여튼 뭐 관광에 대해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주시고 그로인해가지고 경제적 지역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 의장 김진기  예. 최령근 의원님 수고하셨고, 또 필요한 추가 질문이 있으면
    (최종현 의원―추가 질문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의원님들 다 끝나고 하시고, 아까 우리 국제관광정보센터 얘기했어요 의원님들이
○ 관광과장 하종수  예.
○ 의장 김진기  과장님 우리 트릭아트 뮤지엄 아시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알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트릭아트. 일단 현장에 가면 직접 보고 만지고 그리고 체험할 수 있는 꺼리가 되거든요. 거기에 이 시설이 맞지 않을까요?
○ 관광과장 하종수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문제가 뭐냐면
○ 의장 김진기  예.
○ 관광과장 하종수  국제관광정보센터가 조각품 안에다가 공간배치를 했거든요. 원래 건축물은 공간이 먼저 그 밖에 조각물을 대야 되는데, 지금 저 시설물은 조각을 하고 그 안에다가 사무 공간, 전시 공간, 극장 공간을 집어 넣다보니까 상당히 적습니다. 면적자체가 적고 또 뭐라 통로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 의장 김진기  그냥 덩어리만 크고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상당히 그 사무 그러니까 공간자체 스페이스가 정사각형이라든지 크게 나와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고민은 많이 있습니다.
  고민이 많이 있고 여러 가지 뭐 트릭아트 말고 다른 것이라도 만약에 들어와서 학생층 그 다음에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유치할 수 있다면 저희는 뭐 어떤 것이라도 한번 접촉을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저거는 체험위주가 아니면 저것은 안돼요? 저것은 어떻게 뜨든간에 민간 위탁을 주더라도 뭔가 체험할 수 있는 꺼리를 접근해야 되고, 어차피 강원도 거니까 하지만 속초에 있습니다. 저걸 한번 공모를 해 보죠. 뭐 그냥?
○ 관광과장 하종수  앞에서 보고 때도 저희가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저게 속초시 것이 아니어서 속초시가 속초시장 명의로 공모를 한다는 것은
○ 의장 김진기  강원도지사 이름으로 하라고 그러세요.
○ 관광과장 하종수  그래서 지금
○ 의장 김진기  도의원들한테 얘기를 해서 그 예산 잡아 달라 우리가 대응 하겠다 해서 협의를 한번 해 보세요. 그래서 속초가 50% 운영비를 떠않으니 뭐 못 떠않으니 이렇게 하지 말고 저걸 아주 오픈시켜 버리자고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래서 우리 도의원들한테 추경 때에 예산 뭐 돈 1,000만 원 정도 잡아달라고 그러든가 해서 강원도지사 명의로 공모한번 해 봅시다. 저걸 가만히 놔두지 말고
○ 관광과장 하종수  지난번에 강원도하고 같이 서울을 한번 갔었는데 미술관을 갔었는데, 운영비가 1년에 십 몇 억 원씩 다 주는 그런 거라서 저희하고는 좀
○ 의장 김진기  맞지도 않고
○ 관광과장 하종수  맞지 않더라고요. 저희도 그냥 청취만 하고 왔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고것도 하여간 상반기 중에 예산은 강원도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협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합시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자, 우리 최종현 의원님 보충질문 추가질문 해 주시고
최종현 의원  지금 김진기 의장님 말씀하신 연장선상에서 제가 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의원님들 공약 다 보셨다고요?
○ 관광과장 하종수  네,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거기 최종현 의원 공약 봤습니까? 주제관 활용방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공약 중에 하나가 주제관 활용방안이 있는데, 거기 제가 뭐라고 제안을 했냐면 캐릭터 박물관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캐릭터 박물관이 뭐냐면 강원개발연구원에서 엑스포 주제관 활용 용역을 한번 수행을 한 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대안을 제시한 게 캐릭터 박물관인데 이게 어떤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여가 되냐면 이 캐릭터라는 게 아이들 저기 뭐예요. 만화영화 캐릭터라든지 이런 것들이란 말이죠. 그러면 아이들을 주제로 한 공간을 마련을 해줌으로써 가족동반 관광객 숫자가 증가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혼자 내 보낼 수가 없어서 최소한 3인 이상의 가족들이 동반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지역경기에 상당히 동기부여가 된다. 그래서 캐릭터 박물관 제안이 한번 나왔었고, 제가 그거를 요번 선거 때에 제 걸로 인제 지역화해서 제가 제안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여러 가지 각도에서 한번 접근해 보시길 바라고, 캐릭터 박물관도 한번 참고를 해보십시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지금 자연박물관 속초해변 말이 많은데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물관 운영자도 속초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차원에서 서로 이렇게 잘 협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잘 되고 있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그 보고서에도 있지만 저희가 문서를 보내고 2월 8일까지 그런 캐릭터하고 수장고를 해가지고 등록하지 않으면 저희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문서를 보냈습니다.
  거기에서 2월 2일 접수한 것이 뭐냐면 노력은 하고 있는데 학예사 모집이 어렵다. 그래서 협약기간 만료까지 등록을 마칠테니까 협약기간까지 연장을 해 달라 이렇게 문서가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은 뭐냐면 그러면 주식회사 에이치앤피가 정말로 학예사를 모집을 하려고 했는지 수장고를 지으려고 했는지 최대한 근거를 제시해라 그렇지 못하면 저희는 계약, 그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한 게 저희 입장이고 그렇게 문서를 통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8월까지 8월 11일까지 가지 않더라도 저희는 원칙대로 그 분들이 노력을 하면 당연히 그 부분은 8월까지 연장을 해줘야 하는데 그냥 서류만 가지고 한다면 저희는 연장을 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최종현 의원  잡음 없이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료 의원님께서 뭐 롯데리조트 관련해가지고 컨벤션 비즈니스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인근에 해변 케이블카가 지금 개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속초해변 케이블카랑 롯데리조트랑 상승방안 관련되어 갖고 사업초기에 잡음이 좀 있었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지금 롯데리조트 입장은 어떻습니까? 케이블카 이 개발 사업에 대해서
○ 관광과장 하종수  롯데에서는 아직도
최종현 의원  변함이 없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그 부분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러면 일단은 롯데리조트 사업 인허가 관련되어 갖고 이면계약 같은 것은 없었죠. 케이블카 사업 안 해주겠다는
○ 관광과장 하종수  뭐 그런 건 전 없습니다.
최종현 의원  속초시에서 이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돼서 어떤 포지션을 갖고 있나요. 지금 현재
○ 관광과장 하종수  지금은 저희가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어서 그 이행이 꾸준히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최종현 의원  그러면 사업 인가를 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근데 부정적인 입장도 사실은 있죠. 이게 케이블카 사업자가 명의가 바뀌었잖아요. 한번 아시죠.
○ 관광과장 하종수  근데 근본적으로 원래 추진하시던 분은
최종현 의원  계속하는데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 분이
최종현 의원  사업자 명의는 바뀌었습니다. 최근에 바뀌었고 우려가 되는 게 일단은 이 추진 회사의 자본력이 지금 좀 의심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공사가 중간에 중단이 되면 또 되돌릴 수 없는 흉물로 방치가 될 수 있고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알고 이렇기는 뭐 은행에 한 200억 원 정도를 대출하는 걸로
최종현 의원  전액 그거죠. 저기
○ 관광과장 하종수  네. 전액
최종현 의원  은행 대출사업으로 지금 추진하는 거죠. 이게
○ 관광과장 하종수  자기 자본이 있고, 한 200억 원 정도를 340억 원 중에 200억 원 정도는 아마 모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걸로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검증할 사항은 아니고, 좀 더 그 시기에 가면 저희가 아까 말씀을 드리던 재정사항을 보고를 하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대한 어떤 증거자료를 제출하라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최종현 의원  이 케이블카 사업자가 속초시에 제안을 할 때에 일단은 사업계획 설계도 같은 거를 제출을 했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그 주차장 문제가 또 대두가 됐었어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도 그 제가 관광과로 와서 한·두 번 정도 이렇게 실과장님들 회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 주차장 문제는 계속 거론되었던 상황이고
최종현 의원  이렇게 사업자한테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를 했죠.
○ 관광과장 하종수  사업자는 법에 나온 대로 돈으로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 일부 쪽에서는 거기가 성수기 때 무조건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인데 여름에 만약에 관광객이 몰렸다 그러면 그거는 보나마나 뻔한 결과다 이렇게 지금에 와서 그 거는 아직까지 대립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련되어 가지고 지금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화두는 요우커(관광객) 확보입니다. 중국관광객을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 관광산업은 희망이 없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지금 최근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 겨울철에 스키 타러오는 중국관광객이 4년 전보다 1,500%, 15배가 증가를 했다 그럽니다. 요 자료에 의하면 4년 만에 15배가 몰려가지고 지금 평창 이쪽으로 가면, 알펜시아 이쪽으로 가면 2명 중에 1명이 중국 관광객이랍니다. 근데 지금 속초는 이 요우커(관광객) 유치를 위한 확대 홍보마케팅이 전혀 준비도 안 되어 있고 제가 이걸 작년 7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과장님한테 주문을 하고 이제는 모든 포커스를 중국에다 맞춰야 되고 관광상품 해외 저기 마케팅 홍보도 러시아 이런 데에 갈 필요가 없다. 이제는 중국으로 다 가야됩니다.
  이런 주문들을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도 지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홍보마케팅에는 러시아·일본·동남아 이젠 이런 거 재껴 두고 대 중국 요우커(관광객) 잡을 생각을 해야 된다. 요우커만 해도 잡아도 우리 속초관광은 충분한 효과 이상의 기대효과 이상의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지금 그 중국관광객들 유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는 안나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지난번에 조직개편이 되면서 국제홍보계가 폐지가 되어서 그 부분이 인제 다시 홍보 축제홍보계로 업무가 지금 넘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스럽고 또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 관광과 예산이 상당히 적게 편성이 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신경을 좀 ......,
최종현 의원  관광1번지 속초인데 왜 자꾸만 관광과의 예산이 적게 편성이 되도록 이 집행부를 설득을 하던지 저희한테 말씀을 하시면 과감히 저희가 도와 드리죠. 관광1번지인데 자꾸만 관광과 예산을 줄이고
○ 관광과장 하종수  1회 추경 때에 편성 노력을 하고요. 특히 중국관광객에 대한 그것은 좀 더
최종현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동료 의원님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부분에 대해서는 아니 관광도시가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되는데 관광과 예산이 제일 적다는 거에 대한 불만을 저희가 한번 제기를 했었잖아요.
  예산편성 때에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협조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과감히 요구를 하시고 이제는 중국관광객들을 잡지 못하고 중국관광객들을 잡기 위한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다면 과감히 요구를 하셔야 될 때다. 전략적으로 이거는 별도의 T/F를 구성을 하시든지 이 중국관광객 놓치면 이제는 앞으로는 우리 속초관광의 미래는 없다라고 지금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지금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는데, 그거에 대한 대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제가 주문을 하지만은 중국관광객 잡을 생각을 해야 된다.
○ 관광과장 하종수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직원 1인 1개인 SNS 활용 제가 개인적으로도 연찬회 때에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걸 정책화 시켜서 해주는 건 좋습니다. 좋고, 그런데 이게 단순히 300만 원 예산을 잡아 가지고 이게 지금 SNS 디자인 제작비가 3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SNS 페이스 북을 가지고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돼요. 사실은 이거 안 해본 분들은 처음 에 낯설어서 잘 못합니다. 뒤에 최상구 계장님이 워낙 잘 아시겠지만 낯설어서 잘 못하거든요.
  전직원들 상대로 SNS 활용 교육을 3~4차례는 해야 됩니다. 이게 제가 모니터를 다 하고 있는데 그래서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1인 5,000명 한도거든요.
  거기다가 카카오 스토리는 그렇게 효과가 없어요. 카카오 스토리는 왜냐면 핸드폰 내에 내장되어 있는 친구들끼리만 연결이 되기 때문에 거의 다 지인들이고 이 페이스북은 불특정다수랑 친구 뵙기가 되기 때문에 이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여러 우리 관광객들한테 속초시에 대한 어떤 관광상품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재료죠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습니다.
최종현 의원  이 페이스북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 관광과장 하종수  바이럴 마케팅을 요즘 많이 하는데 직원들 직원들은 잘 할 수 있겠죠.
최종현 의원  그래서 이거는 돈 안들이고 서울 가서 서울역 앞에서 프랜카드를 들고 속초 좀 와 주십시오. 이것 이제는 구시대적인 마케팅이고요. 전직원분들 500분이 페이스북 하루에 한 번씩만 관광 상품만 알려주면 몇 십만 명한테 이 효과가 있다는 말이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교육을 한번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좀 고민을 하시고 꼭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넣어야 돼요. 이건 교육을 몇 번 하셔야 된다고 직원들 상대로
○ 관광과장 하종수  직원교육을 한번 시키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그 마지막으로 8品 8味 있잖아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이게 타 지역도 8味 지역특색 있는 음식물 선정 사업들을 했어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이걸 용역을 줬어, 고성군을 제가 봤더니 고성군 음식 선정을 한 것을 봤더니 너무 어의가 없어 가지고 이거를 이제 한솔외식 연구소라는 용역을 돌렸어요. 5,000만 원을 들여서 이거 작년에 한거예요. 2013년 12월이니까 작년이죠. 그래서 고성태 삼합보쌈, 고성태 시레기찜, 고성태 손수제비, 이거를 고성대표 삼대 향토음식이라고 선정을 했어요. 용역회사에서 근데 문제는 뭐냐면 고성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음식이야 이건 있지도 않은 음식인데 용역회사에서 그냥 개발을 한 거예요. 이게 무슨 대표적인 향토 음식입니까 이건 용역회사에서 돈을 받고 개발을 한 음식 고성에 있지도 않은 음식이란 말이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8品 8味를 선정을 할 때에 억지로 하지 말아라 우문현답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 답이 있으니까 시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해 보세요. 우리지역에 가장 특색이 있는 음식들이 어떤 것인지 기존에 있던 음식들 중에서 선정이 되어야지 이걸 억지로 만들려고 그러면 퓨전음식을 만들고 실제로 우리들이 먹지 않는 음식, 있지도 않는 음식들이 선정이 이런 오류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저희도
최종현 의원  여기 나와 있는대로 순대국, 순대, 함흥냉면 이런 게 우리 향토음식이 아니겠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억지로 만들 필요 없다. 쓸데없이 돈 주고 용역을 줄 필요도 없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이거 쉽게 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속초항 물류사업소라든지, 물류사업소 계셔 보셨지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그리고 해양수산과라든지 지금 크루즈 관광부두 관련되어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제가 한 가지 좀 제안을 드리는 거는 지금 속초항 물류사업소라든지, 해양수산과에서 하는 사업들은 그 분들이 크루즈 산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시지, 사실상 그 분들의 분야가 아니라고 봐요 왜냐면 지금 그 분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거는 결론적으로 기반시설만 만드는 거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최종현 의원  배가 접안할 수 있는 기반시설만 만드는 거고,
○ 관광과장 하종수  거기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나머지는 사실은 관광과에서 준비를 해야 된다. 이 선사 유치를 해양수산과에서 하겠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선사라는 크루즈 선사는 여행사예요. 이건 선박회사가 아니란 말입니다. 사실은 크루즈 선사가 그러니까 배만 들어 올 부두만 만들어 놓는다고 그래서 크루즈들이 들어오는 게 아니란 말이죠.
  거기다가 크루즈를 꼭 유치해야 될 이유 중에 하나는 이 크루즈를 타시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객들이다. 소위 얘기해서 돈이 있는 관광객들이 크루즈를 타시기 때문에 여기서도 또 중국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 게 요즘에 중국이 신용부자들이 많은 관계로 크루즈 회사들이 엄청나게 생긴다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래서 지금 물류사업소랑 해양수산과에서 크루즈 여객이 들어 올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춘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크루즈가 들어 왔을 때에 이 사람들을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돈을 많이 쓰게 할 것인가에 대한 관광 상품개발을 관광과에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건 지금 전혀 안되어 있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래서 크루즈 상품개발을 병행을 해야 된다. 지금 공사는 진행되고 있는데, 다 지어 놓고 나서 그때 가서 고민을 하면 늦는 거고요. 벌써 동해 같은 경우는 올 연말에 중국 크루즈 얘들이 들어온다는 말이죠. 부산·동해는 들어온다고 그래가지고 연계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부두공사에만 부두공사가 크루즈에 전부는 아니고 그건 시작이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 배후 기항지에 관광 상품들을 만들어야 되는 거죠 지금서부터 중국관광객들이 중국크루즈들이 들어오고, 일본크루즈들이 들어오면 어떤 식으로 관광을 해서 우리지역에 돈을 쓰고 가게끔 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준비를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수고하셨습니다. 아, 과장님 간단하게 좀 한 가지 여쭙게요 14쪽을 봐 주시고, 지금 주말장터 상품화, 아바이마을 특화거리 조성 준비하고 있나요?
○ 관광과장 하종수  지금 강발연에 용역을 의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한·두 달 정도 있으면 용역 결과물이 오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경제진흥과하고도 이제 업무연찬을 통해서 우리가 지역경기활성화 고민만 하면 안 됩니다. 우리 정주영 회장 돌아가시기 전에 세계적으로 선박 최고의 대한민국을 만들 때 그 참모들이 그랬어요. “선박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아, 실패합니다. 안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 정주영 회장이 한 얘기가 “해봤어” 그거예요. 자꾸 어렵다. 어렵다하지 말고 해 보자 이겁니다. 해 보자고, 주말 장 한번 해 보자 이거예요. 제가 이 주말 장 때문에 인근 콘도, 금요일날 투숙객들 제가 살펴보니까 2만 명입니다. 2만 명, 2만 명에서 30%로만 2*3은 6천 명만 속초시내에 풀어 보세요. 20%면 4천 명만 풀어 봐요 말 그대로 그 분들한테 죄송한 얘기지만 바글바글 합니다. 바글바글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알겠습니다. 그 용역결과물이 나오면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지만
○ 의장 김진기  그런데, 과장님 지금 현재 우리 로데오거리 200억 원 이상 들어갖고,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200억 원 이상 들어갔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상인들을 위해서 그걸 투자한 것이 아닙니다.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상권 개발을 위해서 예산 투입한 거예요.
  거기가 속초의 심장입니다. 거기부터 돈이 넘쳐 나가지고 흘러 흘러서 속초 전체가 도움을 받아야 돼요 예. 그렇다면 상인들이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양말 두 컬레 판다고 그래서 주말 장이 되면 각 지에서 와 가지고 이것 반으로 줄어 들것 아니냐? 이거는 기후입니다. 기후
  지금 두 개 팔던 것 순간적으로 하나 팔렸으면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가서 4개 팔고, 5개 팔리고 그래요 사람이 모이면 그 사람이 상품이고, 그 사람이 돈이거든요. 그래서 이 주말 장에 대한 부분은 꼭 좀 연결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이것 제가 8년 동안 얘기했습니다. 8년 동안 예?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알았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리고 제가 교통과에 얘기했습니다. 골목상권 보호하는 방법이 뭐냐? 12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에 주차단속 하지 말자 골목상권 뭐 한다 그러고 주차단속은 쌔게 하고, 점심시간에 시내에 골목에 식당 가려면 그 골목에 차가 들어갑니까?
  그럼 도로에다 차 좀 세워놓고 식사하고 나오게끔 그래야지 소문나서 외곽도 가고, 시내도 들어오고 그리고 이게 지금 옛날에 7번국도 단일 도 같은 경우에는 택시회사에서도 반대하고 그랬어요. 정체현상 때문에 지금 사통팔달 다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 의장 김진기  해안도로 생겼죠. 그 다음에 4차선 6차선 저쪽에 수복로 생겼죠, 그래서 이거를 한 번 하다가 안 되면 모르겠지만 한번 해 보자 이겁니다. 6개월이라도
○ 관광과장 하종수  예. 저희는 할 그럴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그래서 소문나고, 사람 모이면 아마 우리 과장님 아실 겁니다. 지금 양양에 5일 장에 가면 가다가 어때 부딪치는 사람이 속초 사람 이예요.
○ 관광과장 하종수  예, 맞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리고 지금 양양에서 주말장 T/F팀장 추진 위원장을 부군수로 해가지고 이걸 주말장으로 전환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작년에 과년도에 신문에 기구하고 나서 지역경기 살릴 길은 속초시 주말장이다라고 기구하고 나서 그 다음 주에 양양에서 주말장 전환한다고 신문에 났어요.
  그래서 어차피 평일에 거기서도 그래요. 양양도 평일에는 관광객 흡수 못한다. 지역인근 주민들만 흡수한다. 그렇다면 속초에 관광객 숙소가 있어 갖고 많이 빼끼는데 그 사람 오게끔 만드는 게 주말장이다. 그 고육책를 그렇게 쓰고 있다는 말이예요. 양양도 그래서 우리도 지금 현재 늦지 않았다. 올해 드라이브 걸지 않으면 우리 이제 뒤처집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재정 건전성이 먼저냐? 그리고 허리띠를 조여 매고 일을 안 할 것이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과감하게 한번 선택과 집중을 해 볼 것이냐? 이게 원년이 2015년도입니다.
  근데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직원들이 해주셔야 됩니다. 왜? 속초라는 주식회사에 임원으로 다 계시니까. 이거는 꼭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자체팀에 T/F팀이라도 만들려면 만드세요. 그리고 이거 활성화 되면 의회에서 책임지고 진급시켜달라면 말씀하세요.
  우리 시장님이나 다 말씀드려 갖고 우리가 이렇게 약속을 받아 낼 테니까.
○ 관광과장 하종수  저희가 이 부분은 용역 결과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한번 의원간담회 통해서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리면 좋은 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렇게 해주시고 연계해가지고 주말장이 되면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우리 신포마을도 가고 갯배도 탑니다. 그런데 아바이마을 특화거리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신포마을에서 청호동 가는 길이 끊어져 있습니다.
  거길 가려면 지금 설악대교를 올라가서 승강기 타고 쭉 걸어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중앙동에서 신포마을 가는 갯배는 되어 있어요. 근데 바람은 들 받습니다. 근데, 신포마을 가서 청호동 가는 갯배는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근데 지금 2014년, 2015년 3월에 거기 FPC사업 끝납니다. 160억 원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특화거리 조성하려면 길이 끊였는데 어떻게 하냐? 길을 내야지 그렇다면 갯배를 끄는 걸로 하지 말고 동력으로 하나 만들어 보자 동력으로 해양경비 안전서에서 반대합니다. 지금 이것 혹시라도 사고의 위험이 있다. 하지만 옛날에 갯배 사고위험 없었습니까? 지금 끄는 것 저기서 배오면 동력으로 빨리가고 천천히 가고 이 조절을 하면 됩니다. 이것도 의지가 얼 만큼 있느냐 과업지시를 얼 만큼 받아 갖고 움직이느냐 이것 문제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의 전체 중앙시장과 신포마을 청호동 집장촌 이제 우리 청호동 아바이마을 피난민들 다 하나의 연결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고민 안 해도 그래서 이 부분도 그 실향민마을 집성촌 복원하고 아바이마을 디자인 사업 추진하고 다 좋습니다. 그래서 같이 연결해가지고 좀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 드리면서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마지막으로 우리가 속초 8경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 그 환경위생과에서 지금 현재 조도를 해송백화현상 해소방안을 위해서 100만 원 예산을 씌웠더라고 100만 원 해소방안 그 사업보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좀 말씀 한 말씀 드렸어 자, 이게 고민거리가 아니고 그러면 조도를 해상공원을 만들어 보자 아주 상품덩어리로 만들어 보자 상품덩어리로 그렇다면 거기가려면 헤엄치고 가겠습니까? 네. 그럼 유람선을 하나 띄워야 돼 어디를 경유해서 쫙 와서 거기 딱 내려놓고 이것도 하나의 상품화가 될 수 있는 거다. 속초는 산·바다·호수·온천·바다라는 그런 ? 재산이 있으니까 그럼 이것도 소프트적으로 한번 바꿔보자. 이것도 상품이 될 수 있단 말입니다. 이거 용역비 한번 용역 줘 보세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래서 거기가면 정말 아늑하게 스토리텔링 만들어 갖고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
  연인들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 저기 들어가면 결혼한다. 안 헤어지고, 그래요 “최종현 의원 먼저 보내 줄게요. 결혼하고 나와요.” “자기부터 보내달라며” 그래서 이런 스토리텔링화 시켜가지고 정말 좋은 꺼리를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자 이겁니다. 우리 속초는 축복받은 도시다. 해서 지금 현재 우리 시장님께도 부탁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멤버 그대로 한번 뭔가를 한번 만들어 달라 좀 고민하다가 준비하다가 또 다른 부서가고 그러지 말고 그리고 이 부서에서 성공하면 아예 뭐 진급도 팍팍 좀 시켜 드리고, 그런 재미가 있어야지 뭐 하시죠.
○ 관광과장 하종수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래서 이 부분도 자, 뭐 해송 백화현상 일어나는 것 이것 안하게 하는 방법이 뭐냐 가서 약이나 한번 뿌리자 물로 한번 씻자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저걸로 어떻게 돈 덩어리로 만드느냐 어떻게 살아 보게끔 만드느냐 속초는 무조건 저기 가게끔 만드느냐 또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이것도 고민을 해서 진행 되는대로 의회에 보고 좀 해 주시고 같이 지혜를 모으겠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의회에서 도와 드리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는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속초시민들의 수익사업이 되는 일이냐면 뭐든지 과감하게 속초 의회는 움직인다. 그리고 도와드리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자, 뭐 보충질의 하실 분계십니까?
  안계시면 그래요 2시간 했네요. 그래도 관광과는 관심이 있는 의원님들이 관심 다 갖고 있고 열심히 현장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하여간 화합하고 하나가 돼서 속초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하종수  고생하셨습니다.
(14시 53분 정회)


(15시 07분 속개)

   다. 해양수산과
○ 의장 김진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나오셔서 우리 담당을 소개하시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할 때에 12쪽부터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담당소개하시고 차석들까지 같이 소개해 주세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해양수산과장 정선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창열 해양기획담당입니다.
    (해양기획담당 김창열 인사)
  금용운 수산진흥담당입니다.
    (수산진흥담당 금융운 인사)
  김학신 연안보전담당입니다.
    (연안보전담당 김학신 인사)
  권금선 해양관광담당입니다.
    (해양관리담당 권금선 인사)
  박인식 항망관리담당입니다.
    (항만관리담당 박인식 인사)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대영 해양기획팀 차석입니다.
    (해양기획팀 이대영 인사)
  박상덕 수산진훙팀 차석은 금일 해양수산부 지특회계 회의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최영 연안보전팀 차석입니다.
    (연안보전팀 최영 인사)
  김민경 해양관광팀 차석입니다.
    (해양관광팀 김민경 인사)
  박기호 항만관리팀 차석입니다.
    (항만관리팀 박기호 인사)
○ 의장 김진기  다른 과 같은 경우에는 차석들 이름을 잘 모르던데 준비 해 오셨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혹시 잊을까봐 적어 왔습니다.(웃음)
○ 의장 김진기  아침에 혹시 다른 과 한번 딱 하니까. 앉으세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이상 담당 소개를 마치고요. 해양수산과 소관 201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12쪽 공약사항 부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동북아크루즈 허브항을 위한 속초항 부두확장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동해지방 해양수산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객선부두 5만 톤급 축조공사 및 여객터미널 신축 실시설계용역이 작년 착수되었으며 2015년 1월 28일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터미널 신축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반영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대포항·청초호 마리나 육성지원입니다.
  대포항은 2013년 허가승인 되었고 청초호는 허가 준비 중에 있으며 대포항은 현재 8척 규모의 요트 계류시설을 공사 중에 있습니다.
  전액 민자 사업이 되겠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어촌 체험형 축제 특화 및 신규 발굴 육성입니다.
  우리지역의 주요 수산물인 도루묵, 양미리, 붉은대게를 소재로 어촌체험형 축제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우리지역 수산물 축제구상 및 기본계획을 2015년 상반기 중으로 수립할 계획이며 사업비 5,000만 원은 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어촌마을별 체험 관광상품 개발육성입니다.
  기존 장사어촌 체험마을의 대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안행부 주관 마을기업 육성사업과 연계를 통해 경쟁률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15년 상반기 중에 마을기업 사업계획이 제출되도록 동요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수산종묘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 지속 확대입니다.
  수산종묘 매입방류는 1999년부터 해삼 씨뿌림 양식은 2013년부터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업자원 증감을 통한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방류사업, 바다 숲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현안사업의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속초항 요트 계류시설 효율적인 관리·운영입니다.
  본 계류시설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2013년에 준공되었습니다.
  2015년 중 운영방안 마련, 운영규칙 제정,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만 관리사무소 미설치, 관리운영비 미확보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 환동해본부와 협의를 통해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영금정 해맞이정자 정비입니다.
  2012년 정밀점검 용역과 2013년 보수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만 시설의 노후화가 심해 철거 후 재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해맞이정자 정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국비신청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19쪽입니다.
  2015년도 정책단위별 투자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수산자원 조성으로 수산종묘 매입방류입니다.
  2015년도 사업비는 1억 4,200만 원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종묘 25만 마리를 매입방류 계획입니다. 참고로 2014년도에는 4종 20만 마리를 방류하였습니다.
  다음은 돌기해삼 씨뿌림 양식입니다.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어 25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해조숲 시비재 살포사업입니다. 갯녹음 초기발생 지역 등 적격지를 선정하여 6,000만 원을 들어 살포할 계획입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어촌 민생지원으로 어업용 면세유 일부지원입니다.
  2015년도 지원예산은 총 11억 1,500만 원으로 약 330척 정도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현재 도비 3억 3,400만 원만 확보되었고 시비 7억 8,100만 원은 미확보 되었습니다.
  시비 미확보에 대하여는 추경에 반드시 확보하여 전액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선원·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 사업입니다.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어선원 및 어선에 대해 재해보상보험료 총 1,9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월중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1쪽입니다.
  어업인 영어자금 이차보전 사업입니다. 2015년도 사업비는 4,700만 원으로 영어자금 이자 일부 보전하는 사업입니다.
  어업인 행사지원입니다. 어촌·어업계장 선진지 견학, 「어업인의 날」행사 및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어로장비 지원 및 유통기반시설 확충 분야입니다.
  첫 번째,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입니다.
  청호동 항만부지에 수산물 위판·유통·가공시설 등 3동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에 착공하였고 현재 공정률은 95%이며 3월말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인 만큼 본 시설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조치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수산물 유통물류센터건립 사업입니다.
  대포항 어항시설부지 내에 수산물 보관·판매·냉동시설 등 1동 2층 규모로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4년 7월에 착공하여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말에 준공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비부담액 14억 4,500만 원 중 3억 원이 미확보 되었습니다.
  2015년 추경에 확보하여 3월까지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수산물 공동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청호동 FPC 사업부지 인근에 공동가공시설, 폐수종말처리 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 7월에 착공할 계획이나 현재 8억 3,000만 원만 확보하였고 21억 7,000만 원 시비가 미 대응 되었습니다. 미 확보예산은 추경 시 확보하여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횟집단지 해수인입관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설악항·외옹치항·장사항은 완료하였고 현재 동명항 해수인입관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5년에는 대포항 횟집단지 해수인입관을 정비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6억 원 중 시비 2억 원이 미 대응되었습니다만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하여 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고효율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입니다. 사업규모는 10척, 지원종류는 유류절감장치, 어선기간 대체, 장비설비 개량, 사업비는 6,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압식 양망기 시설지원입니다.
  연·근해 어업허가 종사어선을 대상으로 8척에 대해 양망기 800만 원, 양승기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유류절감형 어선부력판 설치지원입니다.
  10톤 미만 연안어업 종사어선을 대상으로 16척에 대해 m당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6,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채낚기 집어등 교체지원 사업입니다. 1,500만 원의 사업비로 총 사업량은 308개가 되겠습니다. 3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올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노후선외기 대체지원입니다.  
  연안어업 종사 선회기 어선 중 노후선외기 대체하고자 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2척의 대해 최대 70마력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활어보관용 산소발생기 지원 사업입니다. 5톤 미만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5척에 산소발생기 300만 원, 해수저온전환기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되겠습니다.
  어업기반시설 확충분야입니다.
  어구 보수·보관장시설 신축 사업입니다. 위치는 금호동과 장사동 어구보관장 신축입니다. 청호동 어구보관장 정비 등 3개소로 총사업비는 8억 1,6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만 2015년 예산 2억 원 중 시비 1억 4,000만 원이 미 대응되어 추경 시 확보하여 본 사업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포항 어업인 복지회관건립 사업입니다.  
  대포항 배후 부지내 복지회관 3층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 억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4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 6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청호동 어업인 복지회관건립 사업입니다.
  청호동 항만부지 내 복지회관 2층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 8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만 2015년 예산 2억 원 중 시비 8,000만 원이 미확보 되었습니다. 추경 시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연근해어업 경쟁력 제고분야입니다.
  채낚기어선 러시아 어장 입어지원입니다. 18척에 대해 척당 4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500만 원입니다.
  외국인 어선원 복지시설 지원입니다.
  채낚기와 홍게통발 등 2개소에 3월 6,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1쪽입니다.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73척에 대해 초단파대 무선전화, 자동소화설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7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중소형 선박 통합관리시스템 설치 사업입니다. 8척에 대해 중소형 선박 통합관리시스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러시아입어 채낚기 어획보고 위성장비지원 사업입니다.
  13척에 대해 척당 600만 원 이내 위성통신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개 사업에 대해서는 3월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연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이 되겠습니다.
  생분해성어구지원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700만 원을 들어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인증한 생분해성어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어선구명장비 지원 사업입니다. 1억 3,200만 원을 들어 구명장비 5개 품목 223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해면양식장 지원 사업입니다. 우렁쉥이 채취기, 가리비 세척비 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3개 사업 역시 3월에 지원 대상자 확정 후 연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해양관광 환경조성 분야입니다.
  먼저 어촌체험마을 활성화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장사어촌계 체험마을로 사업의 원활한 운영 및 소득향상을 위해 사무장 인건비 월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역시 체험마을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국화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34쪽이 되겠습니다.
  청호도선 운영관리입니다.
  청호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04년부터 관리·운영하고 있고, 인건비와 운영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700만 원이고 1월에 1분기 사업비 2,400만 원을 보조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인 만큼 우리 시에서도 관리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관광어항기능보강 조성입니다.
  대포항 친수호안 내 국비 45억 원을 확보하여 친수호안을 정비하고, 동해안 랜드마크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 12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대포항 방문 시 건의하였고 2015년 1월 국비지원을 건의하였습니다.
  2월중으로 해수부를 방문하여 지원을 건의 드리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대포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연안 환경정비 분야입니다.
  어촌정주어항 개발입니다. 장사항 방파제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억 7,000만 원입니다.
  지난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동절기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으나 2015년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일부 미 대응된 시비 1억 700만 원은 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문어연승용 봉돌제작 지원입니다. 연안연승어업 허가자 대상으로 7척에 배 척당 400개 이내 친환경 봉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50만 원이 되겠습니다.
  불가사리 수매입니다.
  어업인이 포획한 불가사리를 지구별 수협에 위탁 수매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은 10톤의 사업비는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개 사업 모두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38쪽이 되겠습니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입니다.
  조업 중 인양된 폐어구 및 폐그물을 지구별 수협에서 위탁 수매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은 80톤의 사업비는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월에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니다. 낚시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오염 지역을 정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연안어장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인력을 고용하여 대포항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개소와 관내 해안가 및 항·포구 주변을 정화하는 사업으로 7명 고용에 1억 7,4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40쪽 되겠습니다.
  대포항 유지·관리 분야입니다.
  대포항개발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 사업입니다. 환경영향평가법에 의거 준공 후 5년까지 주변환경 변화를 조사하는 용역으로 2015년 사업비는 2,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해양수산과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2014년 민선 7대 속초시 의회 등 주민대표 간담회에 접수된......
○ 의장 김진기  과장님! 앉으세요.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계획보고를 받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박명수 의원님 먼저 하실례요?
박명수 의원  예.
○ 의장 김진기  박명수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명수 의원  이쪽에 13쪽을 보게 되면 청초호 마리나 육성지원 대포항 그런데 대포는 지금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죠. 대포항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대포는 지금 1차 허가가 나가지 공사를 했는데 공사가 잘못돼서 중단된 상태입니다.
박명수 의원  주민들하고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주민들이 1차 분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얘기가 없고요. 업체에서 공사를 하다가 파일을 잘못 박아가지고 다시 해야 된다는 게 있고 2차 허가는 신청이 들어왔는데 저희들은 어업인하고 수협에서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서 의견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박명수 의원  청초호 마리나 시설은 파워요트만 들어옵니까? 아니면 세일링 요트까지 들어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소형요트만 들어옵니다. 파워요트는 못 들어오고
박명수 의원  파워요트하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니, 파워요트는 못 들어오고요. 32피트 이하급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32피트 이하급이라고 그랬죠? 그렇게 하면 여기는 지금 여기 속초항 요트 계류시설 효율적 관리운영 현안사업을 보게 되면 35피트짜리가 16척, 40피트짜리가 12척 50피트짜리가 2척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거는 시설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설악교 때문에, 설악교 높이가 14m가 되어 있어서 큰 배가 못 들오고 작은 배 는
박명수 의원  그럼 이 소형요트만 가지고 운영이 되겠느냐? 요트도 다양한 요트가 있는데 35피트짜리가 제일 작은 거 아닙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죠.
박명수 의원  그리고 또 12피트짜리 같은 거는 저 세일링 요트 같은 것은 무동력선 아닙니까? 그런 요트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댕기요트도 있고 조그마한
박명수 의원  그런데 그거는, 그것도 12피트짜리가 마스터가 20m 이렇게 되어 가지고 못 들어오고 한번은 속초 설악대교에 걸려가지고 119가 와서 꺼내 준적이 있어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큰 배가 못 들어가
박명수 의원  그런데 여기 이렇게 투자해서 가야 되겠느냐? 이게 돈을 이렇게 많이 투자해 놓고 수익이 나겠냐 이 말입니다. 이거는 한번 제고해 봐야 되지 않나요? 32피트짜리하고 그럼 동력도 35피트짜리 밖에 못 들어오고, 그 다음에 이 무동력 세일링 요트도 작은 것밖에 못 들어오고, 윈드서핑 정도 비슷하게 그런 조그마한 것만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걸 가지고 과연 경제성이 있느냐 이거죠. 이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될 문제입니다. 이게 이 시설이 특히나 설악마리나 청초에는 791억 원이 투자되는데 여기 보니까 투자해서 수익성이 나오겠냐 이거야 배 몇 척 가지고 요트 몇 척 가지고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설악대교가 높이가 낮기 때문에 이 요트 산업에는 차라리 대포 쪽으로 나가야 되는 게 맞기는 맞는데 거기는 그게 없으니까? 근데 여기가 요트를 저걸 해가지고 원래 대포가 더 크게 만든다고 여기 막 호텔 같은 것도 짓겠죠. 이런 것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이 잘 맞지 않지 않냐 이 부분은 잘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은 겁니다.
  그리고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제가 말을 한 게 투자대비 수익이 어떻게 나올거라 생각해요. 요트시설 말입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국민소득 3만 불 이상이면 요트 그 다음에 해양레저 쪽으로 많이 골프 이런 것은 안 하고 옮겨간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시대가 안와 가지고 요트가 그렇게 요트 인구가 많이 늘지는 않고는 있는데 초기 단계라고 보는데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박명수 의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나라 국민소득 3만 불이 넘었어요. 넘었지만은 아직도 그런데에서는 저게 아니지만은 저 호주 같은데 가보면 오페라하우스 뒷길 쫙 가면 요트 쭉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에서 보면 35피트짜리, 40피트짜리, 50피트짜리 다 있단 말입니다. 계류해 있는 게 과연 작은 것만 들어와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지요 그거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박명수 의원  그 다음에 14쪽을 봐 주세요. 어촌 체험형 축제특화 및 신규발굴 육성 지금 이 보면 양미리 축제와 도루묵 축제가 주관 및 축제가 속초시 수협인데 수협에서 과연 얼마를 보조해 줍니까? 얼마 예산이 되어갑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요번에 지난해는 수협비를 많이 댔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 전에도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전에는 안 댔고요.
박명수 의원  안됐죠. 분명이 안댔어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요번에 제가 할 때에는 그 기본만 지원해 줬고요. 우리 시에서는 기본만 그리고 텐트도 공공용만 지원해 줬고, 개인이 하는 것은 지원을 안 했습니다. 감사에도 그렇게 지적이 됐고 해서 안하고,
박명수 의원  그래서 저도 그것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이게 보면 전부 시에 의존해서 하는 거예요. 수산이면 수협에서 하는 게 맞지, 우리는 측면에서 조금만 지원해 주면 돼요. 뭣 하러 다 지원을 해죠 가만히 보니까는 수협에서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시가 무슨 죄가 있다고 시에서 전액 다 주느냐 이거지 이런 부분은 잘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게 정리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과장님께서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거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박명수 의원  그리고 양미리 축제와 이 축제 바가지 사건이 많아요. 이것도 이거를 속초시에서 어느 정도 핸들링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돼요. 이렇게 바가지 상면이 상시있고 했을 적에는 시에서 지원을 안 해주는 걸로 그런 각서를 쓰세요. 협약을 체결하세요. 그렇게 하면 그런 식으로 그리고 양미리와 도루묵 축제가 양미리 축제를 가면 도루묵이 있고 도루묵 축제를 가면 양미리가 있고 이걸 과연 묶어서 하는 게 났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번에 평가회를 했고요. 앞으로 발전방안을 종합적인 수산물 축제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러니까 축제를 지원해 줄 적에도 그런 MOU를 체결하랍니다. 시 상인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당신들 바가지 씌우고 이렇게 하게 되면 다음부터 지원이 없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뭔가 각성을 줘야지 맨날 지원해주고 바가지 씌운다. 바가지 씌운다. 그 얘기를 하면 뭐 합니까. 그거 뭔가 근거를 남겨서 해야 되지 않느냐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렇게 추진할 겁니다.
박명수 의원  그 다음에 16쪽 봐 주세요. 수산종묘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 지속 확대 여기 보게 되면 지금 갯녹음 현상이죠. 백화현상이죠. 그게 갯녹음이 백화현상 아닙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습니다.
박명수 의원  우리가 어느 정도 됩니까? 백화현상이 갯녹음 현상이 일어난 지역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희들은 의원님이 잘 아시지만 속초시 해양선 길이가 18, 22m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마을현상이 대포같은 경우에는 마을어장이 대포항을 개발하면서 마을 어장이 항안으로 다 들어갔어요.
박명수 의원  알아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다 들어가고 그래서 마을 어장은, 해안 쪽에는 그렇게 있기는 있는데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다른 시군의 비해서는
박명수 의원  왜 그러면 백화현상 제일 무서운 거잖아요. 어업인들에게서는 그리고 우리가 이 종묘를 방류하고, 한번 확인해 봤습니까? 잘 살고 있는지, 전복이라든가, 해삼이라든가, 이런 거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정부에서 샘플로 해가지고 도에서 샘플로 해가지고 조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별도로 시에서 별도로 조사를 안 합니다만 저희가 방류를 해 놓고 어업인들 반은 설문조사를 합니다. 설문조사를 해 보면 효과가 있다는 게 나오기도......,
박명수 의원  효과가 있는데 다 종폐류를 만개 뿌렸는데, 효과는 있지 만개를 뿌려서 100개가 있어도 효과가 있고, 1,000개가 있어도 효과가 있어요. 과연 그게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되느냐 그래서 잠수부 같은 사람들 동원해서 또 스킨스쿠버들 있잖아요. 동호회인들도 있고, 이런 분들한테서 과장님 그거 능력 아닙니까? 잘 살고 있느냐. 우리가 종폐류를 뿌렸는데, 이런 걸 확인해 볼 수 있잖아요. 넙치 같은 것은 못 한다고 하지만은 이런 해삼이나 전복은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어느 지역이 잘 살고, 어느 지역이 해삼이 잘 자라고, 어느 지역이 전복이 잘 크는지 이것 확인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면 오히려 더 효과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느냐 이거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의원님 좋으신 의견이신데요. 또 거기에 하려고 하니까 추가 용역비가 들어가니까 그래서
박명수 의원  용역은, 내 말은 용역비가 크게 안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냐 이거지 스킨스쿠버 이런 분들한테 좀 자문도 구하고, 같이 이것 또 소주한잔 사 주면 되잖아요. 그 사람들요. 가서 그렇게 하면 간단하게 몇 군데 집어서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봉사로 좀 하는 건 한번 ......
박명수 의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 능력이라고 안 그랬습니까. 그런 거는 뭐 아니면 또 예산을 세우면 어떻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박명수 의원  세우면 몇 천만 원이 들어갑니까? 세워야 1~2백만 원이죠. 그리고요?  
  연근해어업 경쟁력 제고 러시아, 30쪽입니다. 여기는 18척인데, 31쪽에 보게 되면 러시아 입어채낚기 어획보고 위성장비지원이 15척이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박명수 의원  5척은 왜 빠져있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요거는 전체사업비 그러니까 지금 러시아 입어채낚기 어획보고 위성장비는 러시아에서 요구를 해서 하는
박명수 의원  그러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산이 부족해서 일단 우선적으로 입어하는 어선만 우선 지원
박명수 의원  그렇게 하면 만약에 18척이 가야되는데, 13척만 있고, 러시아에서 이 사람들은 이 배를 못 뜨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위성장비를 (청취불능)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올해 들어간 게 13척이 입어했거든요. 그러니까 13척 정도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박명수 의원 더 갈라는지 안 갈라는지 압니까? 근데 이 사람들(청취 불능)배 한척이 20억 원이 갑니다. 20억 원짜리 배입니다. 이것도 뭐 부자 사람들 도와주는 것 같애요. 20억 원짜리를 갔다가 우리가 도와준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 얘기하는 거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어떻게 보면 외화벌이 역할도 합니다.
박명수 의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28쪽 좀 봐 주세요. 어구 보수·보관장 시설 좀 봅시다. 이 어구 보수·보관장 시설이 지금 내가 이렇게 보니까 평당 272만 원이 들어갑니다. 이게 근데 과장님 혹시 아파트 표준 건축비 아십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건축비는 모르고,
박명수 의원  표준 건축비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분양가는 뭔 5~6백
박명수 의원  360만 원에서 370만 원이 됩니다. 표준 분양가 그러면 여기에 난방도 안 들어가고, 조명도 안 들어가고, 천정 그 저것도 안하고 그런데 270만 원이 황당한 일이야 교동 것을 한번 뒤집어 보려고 봤는데, 시에서도 입찰을 했더구만 뭔가 이 판넬 몇 개 붙여 놓고 이거 270만 원 말이 안돼 내부시설이 수도관 밖에 더 있습니까. 이거는 근데 어떻게 270만 원이 되냐고,
○ 의장 김진기  수도관 예산 따로야, 수도관 예산이 따로라고,
박명수 의원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270만 원이 가냐고 그래서 제가 과장님 보고 교동 것을 달라고 한 거예요. 시에서 했다고 하니까 아무 말 못했는데, 나라장터에서 했기 때문에 내가 말을 안 했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청취 불능)
박명수 의원  이거는 뭔가 개인사업자한테 한번 가 봐야 된다는 결론이야 개인사업자 150만 원이라도 할 것 같아요. 이거요. 그걸 270만 원씩 주고 이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이거를 나 이거 아파트 표준 건축비를 한번 생각해봐요 아파트는 저기 어디야 거실 앞에 그 뭐라 그러나 문 다 하이샤시로 로 다 해주고 뭐 다하는데 싱크대도 만들어 주고 다 있잖아요. 아파트 수납장도 만들고 하는데, 이거를 어떻게 그거는 100만 원도 안 들어가요. 그 뭐야 360만 원 하면 90만 원도 안 들어요. 80만 원 정도도 비싸단 말이야 이걸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의원님 그게 조립식인데요. 조립식 제가 저는 건축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립식 평당 건축비가 일반 슬라브하고 비슷합니다. 시멘트가
박명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가 여기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디자인과나 이런 과들하고 저기 한번 해 보세요. 그 과들하고도 과연 건축비가 이것 많이 들어가느냐? 어느 일반인도 물어 보십시오. 그것 철골하나 딱 세우고, 세우면 그건데 그거 하면 그러니까 같이 아침 뭐 조회할 때 있죠. 간부조회 할 적에 이럴 때 같이 슬쩍 물어보게 되면 좋잖아요. 과장님이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얼마 들어가느냐. 이것 좀 알아서 서로 간에 돌려 보면 서로 간 윈윈하는 것 아니예요. 그러라고 간부회의가 조회가 있는 것이지 다른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 잘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박명수 의원  그리고요.
○ 의장 김진기  우리 의원님 찾는 동안에 하나 추가 좀 질문 할게요?
  우리 그저 도선 갯배 운영하는 것 그거 2014년도 이용객들이 한 몇 명이 됐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인원수는 파악이 안 되었고요.
○ 의장 김진기  거기 수익이 얼마나 돼요? 전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수익
○ 의장 김진기  얘기 해봐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2013년도에 6,800만 원입니다.
○ 의장 김진기  2013년 그리고 2014년도는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2014년도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의장 김진기  한번 알아보세요. 알아보시고 이거 카운트해야 돼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신포마을에 오는지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그래가지고 그거를 저 뭐냐 계산을 하려고 저번 때에 아시겠지만 청호동에서 주민연초순방 때에 자치 위원장님이 뭐 화도 내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답변을 했는데, 오해하지 말라고 투명하게 가려고 오해를 하니까
○ 의장 김진기  오해하는 건 아니지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니 뭐 또 그걸 개선을 왜 터널 지나면 왜? 우리 동전을 넣으면 딱딱 체크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부산도 있고, 서울도 있고
박명수 의원  터널 뒤에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걸 한번 도입을 하려고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래서 이거는 뭐 잘했다. 잘못했다. 과장님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우리 그쪽에 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방문을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그 인근에다가 관광객이라든가, 주민 쉼터도 더 만들어 줘야 되고, 주차시설도 확보 해 줘야 되고, 여러 가지 연계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더 잘해 주려고 그런 거예요. 지금 현재 속초에서, 속초하면 먹는 게 닭이고, 씨앗 호떡이고, 가는 데는 갯배입니다. 제일 많이 가요.
  그래서 이것도 한번 지금쯤에는 스크린을 한번 다시해서 좀 어떤 더 좋은 관광 패턴에 질을 높이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고 그리고 언제까지 어느 정도 예산에 대해서 좀 운영이 되면 자체적으로 좀 하는 것도 좀 어느 정도는 해야 되고 예. 위탁을 주더라도 모든 수익에 대한 부분이 전부 주민자치 쪽으로 다 가죠. 그래서 그 돈을 갖고 오라는 것이 아니야.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그동안에 시에서 속초시민이 어느 정도 투자를 해 줬으면 이제는 관광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조금씩 조금씩은 자부담에 대한 비율은 높아가고 지원에 대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조금 낮춰지는 그런 모습은 보여줘야 된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때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때에 의회에서 지적을 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여러 각도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렇게 하세요. 하여간 이거를 운영권을 뺏어온다든가, 뭐 수익에 관련된 부분을 시에서 관여를 해라 이런 것 절대 아니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의장 김진기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발전 방안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렇게 하시고,
    (「의장」하는 의원 있음)
  강영희님 질의하시죠.
강영희 의원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또 1년 동안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이 숙제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 속초시가 좁은 면적으로 이 육지에서는 어떤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다라는 이 자원을 가지고 우리가 활용하고 더 발전 방향을 찾았기에 과장님이 좀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페이지 순서대로 가면서 보면 우리가 도루묵·양미리 이시 다획 수산물 참 어떻게 좀 많이 나면 너무 가격이 낮아서 걱정이고 안 나면 또 어족자원이 없어서 걱정이고 이런데 우리가 이거를 어떻게 좀 효율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마케팅 방안으로 우리가 찾아 낸 게 축제, 양미리 축제, 도루묵 축제 이런 거를 한시적으로나마 방판을 잡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웰니스 TV 프로그램이 유행을 하면서 이 모든 동·식물이나 자원이 건강에 안 좋은 게 없더라고요. 근데 다만 그것들을 찾아내서 스토리텔링화 하니까 그것이 자산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예로 우리 동해안 수산물 어족 중에 가자미가, 과장님 보셨죠. TV에서 가자미가 관절염에 좋다는 그 웰빙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제가 현장에 시장에 어시장에 나가서 봐도 체감이 올 정도로 가격이 뛰었어요.
  그건 어떻게 보면 스토리텔링에 마케팅이 성공을 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공무원은 도루묵이나 양미리가 어디에 좋은지 분석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국식품 연구원이라든가, 이런 전문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 속초시에 나오는 이 끝없는 자원들이 붉은 대게라든가, 도루묵이라든가, 양미리가 과연 우리 한국 사람의 몸에 어디에 좋은지를 찾아내면 분명히 그것이 뭔가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이걸 지속 가능하게 상품화 해 가야되지 않겠는가,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냥 바가지로 퍼주고 그저 천대받는 이런 우리 생산물로 만들 수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좀 더 단순한 이런 축제 뭐 이런 것에만 연연하지 마시고 좀 더 발전적이고 좀 과학적이고 이러한 걸로 우리의 자원을 자산이 되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요런 것은 우리가 좀 더 같이 더 고민하고 또 여기에 예산이 필요하면 정말 지속가능한 거 예산이 필요하면 우리 또 예산을 투입해야 되지 않겠으며 이런 것으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건 의원님하고 100배 공감을 합니다.
강영희 의원  예. 그렇게 한번 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서 22페이지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우리 수산업에 획을 긋는 정말 경쟁력 있는 시설물입니다. 정말 이 시설물이 우리 속초시에 이렇게 유치되어서 앞으로 운영된다는 건 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걸 우리가 어떻게 운영해 갈 것인가 이런 거는 같이 고민해 가면서 우리지역에 발전의 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정률이 몇 %라고 그러셨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95%
강영희 의원  95% 감리는 어디서 맡고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감리회사 이름이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납니다.
강영희 의원  지금 저희는 이것이 중요하고 또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기여하는 바가 있는 그런 시설물이기 때문에 의원들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그 문제점을 보완할 것은 없는지 서 앞으로 이것이 우리 지역의 더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또 추가해야 될 부분은 없는지 해서 저희가 현장을 한번 가 봤으면 합니다. 의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의장 김진기  예. 우리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셨고, 다른 의원님들도 똑 같은 생각이십니다. 그래서 제안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일정을 좀 잡아 주세요? 현지답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쪽하고 공사 진행하는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상태에서 저희가 자연스럽게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구정 지나고 2월말 되기 전에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의장님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처리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동의하시죠?  
    (「네」하는 의원 많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
강영희 의원  예. 그러면서 한번 이 유통센터 FPC 사업은 초기서부터 우리가 이 베이스를 잘 깔아야 이걸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이걸 우리 지역에 또 다른 곳에 불이익을 준다거나 이 피해를 주지 않고 우리 모든 어민들의 수권사업인 이런 어민복지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물로 잘 발전시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알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저기 어촌체험마을 활성화에 대해서 이 지금 방송을 한번 타면은 또 국민들의 관심도가 좀 높아지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강영희 의원  그래서 지금 이러한 TV프로그램이 여러 군데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방대한 일에 격무에 힘드시겠지만 우리가 현재에 있는 이런 여건을 잘 활용해서 우리 지역의 관광객들이 어촌 관광객들이 몰려오게 하는 것도 또 우리의 한 역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송사라든가 이런데 잘 연계를 하셔가지고 지금 현재 그 싱가폴이라든가, 이런 외국도시를 가보면 해안을 중심으로 한 이 상가라든가,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이런 아름다운 어항마을 같은데에는 단순하게 그냥 어촌체험 이런 소극적인 지업적인 이런 방안을 쓰지 마시고 거기에 어떤 큰 테마를 가지고 와 가지고 그 어항 전체를 관광지화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더 연구해주셔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의원님 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를 꿰뚫어 보는 것 같은데요. 제가 그걸 한번은 대포가 아주 지금 관광객이 안 와가지고 방송사에 1박 2일라든가, 이런 걸 한번 섭외 한번해 볼까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강영희 의원  그렇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래서 그걸 해가지고 저쪽 그 MBC나 이런데 아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그것도 그런 프로그램도 유치하기 나름이더라고요. . 강영희 의원  예, 맞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몇 번 그걸 알고 있는데요. 그걸 생각 했었습니다.
강영희 의원  네. 그리고 또 이 영상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대포항을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대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대포항을 가볼 때 마다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지금 이거를 이렇게 초기에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이 대포항이 그대로 죽을 거냐? 지금 주중에는 손님들이 거의 없을 정도예요.
  그리고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주중에 문을 열어 놓는 집들이 또 한 80%더라고요. 20%는 문을 안 열더라고요.
  근데 주중에 매출이 한 15만원에서 20만원 근데 주말에는 한 150만 원 이상을 또 매출을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우리 이 대포항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것인가, 근데 이 보고서에는 그러한 고민이 지금 하나도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고민은 이런 개인의 고민인가, 우리 속초시가 같이 고민을 해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우리 속초의 이렇게 트랜드 낱말 용어를 치면 이 대포항이 예전에는 제일 먼저 뜨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대포항은 기억 속에 있다는 그런 곳인데, 지금 우리가 잊어져 가는 곳으로 둬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1년을 추진해가는 업무보고에 대포항을 어떻게 해 가야겠다는 그림이 안 나왔다는 것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있는데 업무보고서에 수록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과장님, 우리 대포항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에 대해서는 정말 깊은 고뇌에 찬 고민이 있지 않으면 우리 이거를 치고 나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하시고 발전방향을 많은 아이디어를 내셔서 꼭 살려나갔으면 합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리고 의원님! 지난해에 보고서 35쪽에 조금 45억, 지난해에 아름다운 어항 만들기 100억 원짜리 공모에도 신청을 했었는데,아쉽게 탈락을 했습니다. 수산항이 되었는데, 이유가 항 개발한지가 1년도 안 되었다. 완공되었는지 1,091억 원을 들어가지고 그 다음에 해양수산부에서 전체적인 의견이 관광어항으로 개발을 했는데 어업인들 항의, 어업인들 어선만 대려고 만든 항은 아니지 않냐. 요트마리나하고 가는 것을 반대를 하면 되겠냐. 엊그저께도 용역보고회를 갔더니까. 아시겠지만 대포항 정원도 유지해 가지고 확정이 됐습니다.
  외옹치까지 80m 막는 거 하고 항내 150m 막는 거하고 총 130억 원이 투자되는데, 전액 국비로 투자가 되는데 거기서도 어촌어항과장 해양수산부에서 마리나 과장님이 풀어야 된다. 그 반대만 해서는 되지 않지 않냐.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35쪽에 그게 100억 원짜리가 들어가 있는데 분수대라든가, 공연장 그 다음에 조명,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구상을 저희 나름대로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지금 국비를 지금 빨리 많이 확보를 해야 되는데, 하여튼 노력은 많이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우리가 항을 조성해 났으니까 옛 것이 좋니 지금 것이 좋니 이런 공론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있는 이 항을 어떻게 우리가 포장해 가서 관광을 만들 것인가, 근데 또 이미 그리고 주중에 가서 이렇게 보니까 참 아름답더라고요. 그 대포항이 또 저녁 이렇게 노을이 지는 그런데 고즈넉한 그런 분위가 그래서 아 이런 것을 잘 영상화 시켜서 홍보하면 또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또 이끌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동감합니다.
강영희 의원  그래서 과장님 여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려 주십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대포가 홍보를 해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해야 되는데, 지금 저는 온지 6개월 좀 지났으면서 느낀 게 뭐냐면 대포의 이미지가 대포 어업인들한테 그런 얘기를 합니다.
  대포의 이미지가 시청에 가도 대모하고 반대하는 이미지만 남아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안 오려고 합니다.
  이미지라면 마을에 이미지라는 게 있는데 지금 그게 안타까워서 제가 계속 설득도 하고 있고 합니다. 어민들 보고 전 솔직히 뭐 사실대로 좀 이제는 좀 단합을 해서 관광객 유치하는 쪽으로 가야 된다. 계속 설득하고 있는데,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예. 강영희 의원님 수고하셨고,
  우리 김종희 부의장님 준비 되셨나요.
○ 부의장 김종희  네.
○ 의장 김진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기 걸리셨어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죄송합니다.
○ 부의장 김종희  몸도 안 돌보시고 여러 가지 애쓰십니다.
  단독 직입적으로 여쭤 보겠습니다. 우리 해양수산과장님은 다른 과장님들하고 틀려서 그 업종에 전문적인 그걸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희 속초에 얼마나 계실 예정입니까? 본인 계획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건 뭐 제가 감히 인사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립니다.
○ 부의장 김종희  그래도 또 속초에 대한 특별한 애착이 있어서 몇 년을 더 있고 싶다든가 혹시 없으신가 하고 여쭤보는 겁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애착은 지금 속초의 발전을 위해서 진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 나름대로의 또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그 뭐 확답은 못 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뭐 어이없는 질문이었습니다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 의원들은 4년 단위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공직에 계시는 분들은 최소한 40년 가까이는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보다 더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보고라든가, 몇 차례 이런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걸 볼 때 이 직이 자꾸 바뀌기 때문에 연속성 있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만 저는 있는데 까지만 하고 또 옮기면 그만이라고 해서 그 연속성이 없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속초가 좀 더 대포항이라든가, 지금 이런 막 더 아름다운 항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자꾸 과장님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 연속선상에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한번 말씀 드려 봤습니다.
  더 잘 하시겠지만, 요즘 우리 19쪽에도 있듯이 수산자원이라는 것이 자꾸 고갈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런 종묘 이렇게 심고 그러는데 이 새로운 고부가가치에 그런 양식 산업을 육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우리 그 두 번째 보면 돌기해삼, 씨뿌림 양식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 더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난해 처음으로 1억 원을 투자를 했고요. 올해 1억 원을 투자하는데, 그전에는 씨뿌림 양식이 배에서 서식지에다 뿌리기도 하고 해녀나 관리선이 같이 들어 가가지고 심기도 하고 했는데 요 방식은 좀 틀립니다.
  바위에다가 갯바위에다가 해삼이 살 수 있는 공간을 크기를 집을 만들어 줍니다. 집을 만들어 줘 놓고 거기다가 해삼을 넣습니다. 그럼 그것들이 거기서 크다가 어느 정도 크기가 되면 자기 자연스럽게 나가는 요런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씨뿌림 그 씨만 뿌리는 것이 아니고요. 서식장소도 같이 제공하는 요런
○ 부의장 김종희  그럼 2014년에 1억 원이 들어가고 올해도 1억 원의 계획이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 부의장 김종희  그러면 어느 정도 수익 같은 것 생각할 수는 없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정확하게는 뭐 안 나오지만은 지금 일반 방류사업은 생존율을 한 20%에서 30%를 봅니다. 생존율을 근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집까지 지어주니까 조금 더 소득이 올라간다고 봐야 되겠죠.
○ 부의장 김종희  네. 그래서 이런 고부가가치가 있는 것들이 자꾸만 발굴되어 가지고 더 어민들의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 부의장 김종희  그 다음에 21쪽을 보면요. 이것도 다번이면 수산업경영인 전국전대 지원이 있습니다. 타당한 지원일 수 있겠지만 하루입니다.
  하루인데 3,000만 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시비가 그럼 거기에 몇 명이 인원이 같이 그날 행사에 참여하는 것입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난 2014년도 1,500명이 참석을 했고요. 1,500명
○ 부의장 김종희  그럼 속초에서 1,500분이 그리고 행사장으로 (청취 불능) 1,500명이?
○ 의장 김진기  아니야, 1,500명이 아니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 전체가 그렇습니다. 전체가
○ 부의장 김종희  예. 전국인데, 그럼 속초에 그래서 제가 물론 다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3,000만 원이 측정됐겠지만 이것이 우리 좀 전에 하던 그런 소득증대를 위해서 뭐 1억 원 투자하는 거에 비해서 근 1년 농사인데 하루에 3,000만 원 이런 건 좀 과다한 측정이 아닌가, 이것에 효율성이 있다고 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그 다음에 저기 30쪽 좀 봐 주십시오. 그 전에 29쪽 좀 봐 주세요. 우리 대포항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대포항에 배후부지 내 문화복지 시설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럼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거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복지회관에 아직까지 구체적으로는 계획이 안 나왔습니다. 어촌계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거기에 판매시설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금 그 위치가 대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 들어오는데 거기 그 옆입니다. 거기다가 판매시설도 짖고 그 다음에 회의실하고 휴게실 뭐 이런 쪽으로 하려고 지금 그게 대포항을 개발하면서 전액 시비로 해가지고 지원해줄 약속을 했는데 시비가 부족해가지고 제가 와서 도비를 4억 원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반반으로 해가지고 하는데 지금 김시성 도의장하고 김성근 의원님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그래서 고런 게 새로 되는 데에는 좀 더 이렇게 시설을 할 때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좀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 부의장 김종희  네. 그 다음에 30페이지 보면요. 거기에 보면 두 번째에 외국인 어선원 복지시설 뭐 그런 거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인 어부가 저희 속초시에 몇 분(명)이나 와 계시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총 한 150명 정도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운영하는 것은 채낚기하고 홍게만 하고 있는데 정치망에 상당히 많이 와 있어요.
○ 부의장 김종희  어느 나라에서?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배트남, 중국
○ 부의장 김종희  그럼 이런 분들이 오시는 건 저희 한국인보다 근로비가 싸기 때문인가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렇죠. 싸니까 우리가 이용을 하는 거죠.
○ 부의장 김종희  이런 것 때문에 저희 또 일자리가 점점 더 줄어 들어가는 거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런 건 아닙니다. 근데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안 하려고 합니다. 안 하려고 인건비가 작으니까요.
○ 부의장 김종희  네. 모르는 부분이라서 여쭤 봤습니다. 그러면 이왕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있으니까 이런 복지시설 같은 것이 잘 되어 가지고 좀 더 많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35쪽을 보면 아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이런 부분을 보고 제가 과장님이 언제까지 계실 거냐고 여쭤 본 겁니다.
  전액 국비를 확보하시려는 그 노력이 그래서 이것은 제가 걱정되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은 35쪽에 보면 추진상황에 2014년 12월 17일 이주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문했을 때에 건의했던 것인데 지금은 그 분이 아니기 때문에 또 계획이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걸 관련해가지고 발 빠르게 저희들이 건의서를 페이퍼를 올렸습니다. 공문을 올렸고 장관님이 바뀌셨다 그래가지고 그 연속성은 있습니다. 그쪽 부서하고 계속 연결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네, 계속 부탁드리고요.
  39쪽 마지막으로 봐 주십시오.
  39쪽에 보면 대포항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에는 올해부터는 7분(명)이 투입되는 것 같은데 주중·주말 이런데도 깨끗이 이 분들로 커버가 되겠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렇습니다. 저번에 제가 와가지고 보니까 주말에 한번 제가 대포항을 돌아보니까 주말에 쓰레기가 막 쌓여 있고 그래서 그걸 바꿨습니다. 제도를 그 분들한테, 토요일·일요일 일을 하고 평일에 이틀을 놀자(쉬자) 그래가지고 그 분들을 불려다가 동의를 다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일요일 반드시 일하도록 그렇게 지금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김종희  제가 그 마을을 둘러봤더니 어르신들이 그 동네에 계시는 가까이 계시는 분들이 청소하시는 것을 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 깨끗이 안 되어 있을 때에는 그런 교체하는 방안까지도 좀 더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 부의장 김종희  네. 장시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종현 의원님! 질의하시죠. 최종현 의원님 질의 하세요.
최종현 의원  감기가 심하게 드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추운날씨에 볼 차시니까 감기가 드시죠(웃음) 골 넣으셨어요. 일요일 날, 일요일 날 제일 추웠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찼습니다.
최종현 의원  예, 올라오는 것 봤어요. 항상 올리시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앞으로 속초 골 많이 올리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 FPC사업 우리 당초예산이 얼마였죠? 16억 원이나요. 19억 원이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19억 2,000만 원
최종현 의원  그거 집행 됐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나갔습니다.
최종현 의원  나갔습니까.
  구)대포수협 건물이 노후가 됐잖아요? 지금 이제 완전 이전은 안 했지만 이전이 거의 완료단계에 있죠? 그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최종현 의원  그 건물 사후 활용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거는
최종현 의원  제가 알아보니까 자산관리공단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자산관리공단
최종현 의원  땅이던데, 임대료 계속 내고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 건물 어차피 또 활용계획을 가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검토를 안 해 보셨어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검토는 수협장님하고 저번에 해양수산부 방문을 하는데 그건 제가 한번 그때 의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뭘 어떤 자산관리공단 땅인데 시에서 가지고 와도 된다. 이렇게 한쪽으로 그렇게 얘기가
최종현 의원  그래서 대포수협장님 말씀은 제가 면담을 했더니 시에서 매입을 해가지고 그걸 밀어서 주차장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셔가지고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과장님한테도 한번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에 지적이 되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청호도선 갯배 제가 속초시민들 이용과 관련돼서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되지 않느냐 무료가 힘들면 할인 그거 왜 그러냐면 사실상 지금 그 청호도선을 이용하시는 속초시민들 중에 다수가 생계형 이용자라는 말이죠. 납품을 하려고 가시는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유사한 사례들을 많이 있고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한 할인이라든지, 무료이용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데 검토는 해 보셨나요. 아직 말씀이 없으셔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후에 검토를 했습니다. 그 분들을 불려다가 사무실에서
최종현 의원  한 말씀 더 드리면 그 분들이 돈 내기 싫어서가 아닌 금액이 커서가 아니고 기분의 문제이거든요. 속초시민이란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한번 답변을 해 주시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간혹 이제 한 두 명이 이럽니다. 거의 시민들은 안 받는다고 그 분들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최종현 의원  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간혹 시비가 있을 수 있는가 봅니다. 객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아니 여기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내라고 하면 “나 속초 사람이다.” 이게 몇 건이 안 된답니다. 그 분들 얘기는 그래서 제가
최종현 의원  아니 근데 지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시민들은 받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
최종현 의원  시민들은 무료입니다. 라고 공지를 하거나 시민들이 지금 청호도선이 무료라고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인식을 하지 못하는데 거의 시민들은 안 받는다고
최종현 의원  거의 안 받는다고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최종현 의원  신분증을 제시한다거나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신분증 제시는 안 받고요. 그냥
최종현 의원  탈 때에 속초 사람입니다. 무료로 해 주신다는 거예요. 그 분들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냥 그런 식으로 예.
  근데 뭐 200원 내면서 신분증을 내라고까지 할 수 없는 거죠.
최종현 의원  내죠?
○ 의장 김진기  (마이크 미사용으로 녹취 불능)
최종현 의원  아니 저도 얼마 전에 탔는데 저도 돈을 냈거든요. 돈을
○ 의장 김진기  청호동 사람만 안 내고 속초 사람은 다 내요(마이크 미사용)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근데 저희들은 그때 자치위원장하고 사무실에서 얘기를 하니까 거의 시민들은 안 받는다. 그렇게
최종현 의원  아니 낸 다니까요. 저도 뭐 최근은 아닌데 한 6개월 전에 탔을 때 냈었어요. 냈었는데 물어 보지도 않고 그 사람들이 속초시민이냐 아니냐. 그걸 속초 시민들도 모르니까 “저 속초시민입니다.” 얘기도 안 하는 거고, 그렇게 시행을 그 분들이 하고 계신다고 그러면 그 앞에다가 안내문을 써가지고 속초 시민이 무료로 하는 이런 뭐 안내표지판을 써 놓던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 번 좀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도 행정사무감사 때에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업무보고에 빠져 있어가지고 제가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눈에 띄게 오징어 수확량이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가장 문제점 중에 하나가 중국 어선들이 연근해까지 와 갖고 오징어 남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징어 지금 안 잡히고 있다. 이런 분석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심각한데 올해도 어획량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이 상태로 가면 계속 추세가 근데 지금 이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지금 안 되어 있고 업무보고에 빠져 있더라고요. 지금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오징어 어획문제는 지금 어획량이 줄다보니까 가격도 지금 많이 올라가 있고, 뭐 그렇습니다. 지금 그 문제는 강원도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강원도에서 정부에다가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 계속 정문헌 국회의원한테 얘기 해가지고 제가 강원도에 있을 때에도 계속 했었는데 우리 속초시만의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니고 강원도 차원에 전체적인 차원에서 한번 가야될 문제라고 그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뭐 연안에도 안 나지만 지금 러시아 어장에도, 러시아 어장 이번 입어했던 어선들도 어획량이 상당히 안 좋아가지고 입어하는 어선도 있고 그렇거든요. 전체적으로 뭐 다들 지금 오징어가 좀 문제입니다.
최종현 의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필요로 하고 강원도 단위에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 이 오징어 안 잡히면 우리 어민들 상당히 타격을 입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속초하면 오징어인데 오징어가 안 잡힌다고 그러면 어민들뿐만이 아니고 주변 횟집상가들도 상당히 영향을 받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또 성인지 예산편성을 좀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 농업 같은 경우는 성인지 예산이 잘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홀로 농업 여성에 대한 배려 정책이 상당히 많거든요.
  근데 제가 행정감사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분들이 있는데 왜 성인지 예산에 편성이 안 되어 있느냐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업무보고에도 성인지 예산관련 정책이 빠져있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특히나 노동 강도가 농업보다 어업이 세잖아요. 거기 여자 분들이 종사를 하시게 되면 더 힘든데 그 분들의 대한 배려정책이 곧 성인지 예산인데 이거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셔야 된다. 농업은 잘 되어 있단 말이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대포 지금 마리나 관련되어 갖고 그동안 어민들하고 사업자랑 갈등이 많았지 않습니까? 어민 고소고발로 경찰수사도 받고 지금 봉합이 되었나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문제 가지고 어촌계장도 만나고 비대 위원장도 만나고 설득을 좀 시켜 봤습니다. 대포에 나가 가지고 근데 좀 해줘야 되지 않냐 그런 얘기를 했고 설악 마리나 측에도 와가지고 풀어라, 풀어라 했는데 지금 그렇게 하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저번에 동해지방해양항만청 수산청을  
최종현 의원  그럼 일단 2차분 허가가 상반기 중에 업무보고에는 들어와 있는데 이것도 아직은 확정적이지는 않네요. 주민들하고 원만한 대화 창고가 이어지거나 합의점을 못 찾으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뭐 조금 될 것 같기도 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최종현 의원  하여튼 어민들 편에서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건
최종현 의원  항상 과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길 .....
  지금 이 양미리·도루묵 축제를 묶겠다는 얘기죠 이게 지금 수산물 소재로한 축제개발 제목 같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니
최종현 의원  속초 수산물축제인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묶는 게 아니고 저는 기본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게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지 않습니까. 우리 속초는 숙박특구를 하려고 시장님도 그렇고 속초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수산 쪽에서는 그 올림픽이 개최되는 시기에 수산물 전체를 가지고, 도루묵·양미리 뿐만 아니고 젓갈·홍게 우리 속초 전체적인 특산물로 가지고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올해부터 하던 내년부터 하던 동계올림픽 개최되는 시기에 축제를 하는 걸로 그래서 전체 수산물축제를 한번 해 보려고 그렇게
최종현 의원  그러니까 도루묵, 양미리 축제는 없애 버리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죠.
최종현 의원  전체로 가겠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난해 보니까 이게 지금 말도 많고 저 뭐냐 분석을 해 보니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가려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좋으신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 장사동 어촌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이렇게 제가 보니까 이게 지금 사업비가 얼마죠. 이게 사무장 인건비로 .......,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인건비만 나갑니다. 120만 원
최종현 의원  근데 프로그램을 보면 이게 여름 관광성수기 때에 하는 프로그램이 전부다라는 말이죠. 그죠.
  4계절 프로그램이 아니고 쉽게 얘기해서 오징어 맨손잡이 축제할 때에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게 그죠
  그때 딱 끝나면 끝이란 말이예요. 1년 365일 중에 한 열흘정도만 지금 체험프로그램이 가동이 되고 나머지 350일, 340일은 거의 프로그램 운영이 안 되는 실정인데 이걸 프로그램을 다양화를 시켜야지 4계절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도록 이게 말이 이렇지 지금 과장님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오징어 맨손축제 때만 이게 지금 하는 거란 말이죠. 그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래서 체험 관광상품 말 그대로 4계절 내내 이루어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개발이 될 수 있도록 그 마을 사무장님도 고민을 하셔야 되겠지만 그거에 대해서도 또 과(부서)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인건비 지급성 예산밖에 안 된단 말이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사무장을 불러다가 우리 관광개선 하여튼 뭐 여러 가지로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가지고 예.
  그리고 어차피 지금 속초항 요트 계류시설 제가 행정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 청초호 안에 전액 국비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묘연하죠. 왜냐면 이게 말이 없는데 마구간만 지어 놓는꼴이잖아요.
  그렇다고 속초시에서 요트를 사다가 거기다 정박시킬 것도 아니고 저도 알지만은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국민소득 3만 불 이상에서 요트사업이 활성화 된다고 그러지만은 그것도 사실상 통계상의 얘기지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얘기는 아닌데 이거는 이게 전액 국비사업으로 대표적인 제가 보기에는 예산낭비사례인데 이거 국정감사에서 국감에서 다루어져야 될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건 대책도 안 세우고 계류장을 만들어 놓고 관리는 속초시에서 하고 속초시에서 뭘 관리하겠습니까. 배가 있어야 관리를 하지 계류장에 요트가 없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지금 문제가 뭐냐면 그 요트 부두시설이 있으면 거기 관리하는 관리실이라든가, 뭐 어떤 클럽 하우스가 들어올 수 있는 그게 돼 있는데, 거기는 지금 그런 공간이 없고요. 그 다음에 거기 해양수산부에서 만들어 놓은 규정에 보면 사용료를 전액 국가에서 가지고 갑니다.
최종현 의원  그러니까 더더군다나 속초가 필요가 없는 거 아니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통영 다른 시도하고 저희들이 같이 건의를 하자 해양수산부가 그래서 만일에 사용료를 우리 시에서 완전히 징수를 한다고 하면 우리가 뭐 새로운 시설을 만들어가지고 누구한테 임대를 줘 가지고 사용료를 받아 ......,
최종현 의원  근데 누가 임대를 하겠냐 이거지 요트가 있어야지 들어올 요트가 있어야지 가보시면 가마우지, 갈매기 얘내들이 놀이터가 되어 가지고 배설물로 허옇게 되어 있고 또 그것도 어차피 거기 또 산책로 청초호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시민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또 욕 한마디씩 다 한다는 말입니다.
  이 내막을 모르시고 속초시에서 관리도 안 한다고 애초에 사업 초창기서부터 좀 신중히 검토를 했었어야 되는데, 이게 뭐 향후에 어떤 특별한 대책도 없잖아요 지금 묘연하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조금
최종현 의원  요트가 있어야지 관리를 하죠. 요트가 있어야지
  아까 동료 의원님께서도 어업인의 날 행사관련 되어 가지고 단일 행사로는 이 행사를 치루는 게 아니고 참가하는 행사에 예산이 이정도 책정이 된 다고 그러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렇죠.
최종현 의원  이거와 관련되어서 속초시 의정지기단에서도 과다한 예산 측정이라고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좋은 대안을 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속초 농업인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 매년 10월, 11월에 거기 예산이 4,000만 원이예요. 거기 4,000만 원인데, 농업에서 2,000만 원을 지원을 해 줍니다.
  시에서 2,000만 원을 지원을 해주고 4,000만 원 행사를 하는데, 이런 행사에 수협에서도 어느 정도 부담을 좀 시켜야 되지 않느냐 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부담을 해가지고 좀 반반씩 나누어야 되지 않느냐 농협처럼 이거에 대해서도 과장님 한번 고민을 좀 예산을 줄이자 이런 게 아니고, 이 행사에 참석하는데 이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당연히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수협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분담을 같이 해 줘야 된다. 그래서 단돈 1,000만 원이라도 좀 부담을 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한번 받아 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 의원님! 죄송합니다. 이거는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연번제로 도에서 전체적으로 주관을 하고 시·군별로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으로서 강원도에서 얼마, 얼마 이렇게 협의를 해가지고 배정이 되니까 저희들이 별도로 뭐
최종현 의원  아니, 수산업경영인이 전국대회지원 말이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 경영인
최종현 의원  3,000만 원짜리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까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최종현 의원  어업인의 날 행사 말고,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이게 참가성 경비잖아요. 그죠?
  어업인의 날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수협에서 좀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 말씀이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알겠습니다.
  참, 의원님! 여기에서는 안 나오지만 수협에서 부담을 할 겁니다. 정확히 파악은 안 되어 있지만,
최종현 의원  총액 3,000만 원이잖아요. 그냥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희들은 여기에는 없는데, 수협에서 얼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아니 그러면 어업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총 참가 예산이 얼마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우리는 시비만 이렇게 주고요. 거기에 출연도 받고 제가 볼 때 3,000만 원이 넘습니다.
최종현 의원  음식예산에 대한 분담을 수협에서 해야 된다는 얘기죠. 뭐 스폰개념이 아니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아, 여기 3,000만 원에서
최종현 의원  농업인의 날 같은 경우에는 총 예산이 4,000만 원인데, 시비 2,000만 원에 농협 2,000만 원이란 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계속 민원제기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정치망 그물 건조장 이것 관련되어 갖고 속초시에서는 땅이 없어가지고 고민이고, 그 분들도 말릴 때가 없으니까 또 이럴 때 시내다가 공간 있는데다 말리면 냄새가 상당히 악취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이 분들 입장에서는 그 농공단지 뒤쪽에 공터가 좀 있는데 환경자원사업소 뒤쪽에 많이 건의를 하고 과(부서)에도 건의가 많이 들어오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렇게 들어와 가지고
최종현 의원  이 분들이 의지는 상당히 있으시더라고요 매입, 땅을 빌려 쓰는 것이 아니고 구입할 의지도 있다. 있으신데 적당한 땅들이 없어가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거에 관련되어 갖고 진행이 좀 진척이 된 게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거를 해달라고 그래가지고 저쪽 무슨 절, 저기 위에 있는 절
최종현 의원  화암사 앞에 ......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거기도 알아보고 여러 군데를 알아 봤습니다. 우리 강원도로 간 한희수 계장이 해가지고 알아보다가 지금 임시적으로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기로 지금 있다 사용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최종현 의원  환경자원사업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최종현 의원  그 대포항하고 청호동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하잖아요. 옛날에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어업인 복지회관 관련 되어 갖고 공사과정 중에 비리사건들이 많이 터졌습니다. 그죠?
  동해안 그쪽에서, 거진에서부터 해가지고 그리고 또 완공이 되고 나서도 복지회관 취지에 맞지 않게 임대를 해가지고 또 문제가 되는 복지회관들이 상당히 많았고 전전세 문제로 또 문제가 많았고, 그래서 지금 대포항 어업인 복지회관하고 청호동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사업이 추진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좀 어민들을 계도를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사후에 또 막상 또 전세를 주고 가계를 임대를 하면 또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분들을 뭐 형사적으로 처분할 수도 없잖아요. 지역사회이다 보니까, 그래서 또 거기에 대한 그러다 보면 어민들 끼리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기고, 기득권 철학 비기고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최종현 의원  그래서 초기단계서부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교육을 하셔가지고 사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장님 잘 좀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최종현 의원  그리고 시사매거진에 2580에 터졌잖아요. 대포동 유람선 인허가 문제 제가 그걸 보고 참 이 상황이 심각하다. 사건요약을 해 보면 지난 2014년 6월 4일날 前시장님이 지방선거에 낙선을 하시고 임기는 아마 6월 30일까지 였을거예요. 그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말일까지,
최종현 의원  그리고 이 허가가 6월 12일 나갑니다. 그죠? 낙선을 하시고 그런데 어항시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대포항에는 300m이상 배가 못 들어  온다고 되어 있는데 이 유람선 사업자는 800m 짜리 배를 사업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도시디자인과 등 몇 몇 과(부서)는 이 사업에 대한 불가입장을 보였고 해양수산과에서도 담당공무원들은 힘들다는 의견을 계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시장님이 일방적으로 6월 12일 사업승인을 해줬단 말이죠.
  그리고 법에는 배가 못 들어오게 되는데 이 사업자는 800톤짜리 유람선을 갖고 오겠다고 그러고 지금에 와서 그렇다고 이 사업을 불가방침을 내리면 이 사람을 민사소송을 할 것 아닙니까? 행정소송을 하던지 그죠?
  지금 이걸 어떻게 판단을 하고 계세요. 이게 뭐 어떻게 보면 아주 큰 문제이고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건 前시장님하고 우리 해양수산과하고 조금 충돌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최종현 의원  前시장님 이렇게 얘기를 해요. TV인터뷰에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봤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때 해양수산과에서 공무원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서 문제가 없다라고 해서 자기는 사업 승인을 해줬다. 이렇게 답변을 했단 말이죠.
  근데 해양수산과에서는 또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고 그러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근데, 된다고는 얘기는 안 했고요.
최종현 의원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조건부로 300톤짜리는 용역을 해서 가능하다고 나왔기 때문에 800톤짜리가 들어 왔을 경우에는 시뮬레이션을 해 봐가지고 가능한지 어선들하고 충돌이 없는지 이런 거를 해야지만 된다.
  그래서 관광에서 그 의견을 가지고 쉽게 얘기해서 사업 승인을 해주는 조건부로 해 준거죠. 그게 충족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죠. 사실
최종현 의원  지금 부두길이가 대포 50m잖아요. 그죠. 거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접안시설이 50m 나가죠.
최종현 의원  근데 「해양 수산법」에 따르면 1.2배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뭐 1.2배인가 규정인데,
최종현 의원  길이 1.2배 되어 갖고 73m가 되어야 되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런데 종으로 또 되면 가능하도록
최종현 의원  지금 그런 것들 현행법상으로는 들어올 수 없는 배잖아요. 800톤짜리가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3월에 배를 갖고 온다고 ......,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종으로 되면 또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가능하도록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규정에, 예.
최종현 의원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종으로 대고, 그 다음에 후진으로 해가지고
최종현 의원  종을 댄다는 것은 접안시설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배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뱃머리가
    (표를 보여주며)
최종현 의원  이렇게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렇죠.
최종현 의원  그러면 유람선이잖아요. 이게요 그냥 고기 잡는 배가 아니고, 그러면 관광객들이 어떻게 타고 내립니까. 그 안전성을 ......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고 앞으로, 앞으로 옛날에 우리 보면 앞에 문이 열려가지고 지금 서해안 가면 왜
최종현 의원  제가 보기에는 끼워 맞추기식 같은데 배가 이렇게 되어야지 유람선이 안전하지 이렇게 되면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데에 위험하지 그것도 800톤짜리면 1~20명이 타는 배가 아니고 몇 백 명이 타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죠. 몇 백 명
최종현 의원  안전에 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종으로 대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고거는 고론 안전이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들 전문적으로 검토할 문제는 아니고요. 고거는 그 업체보고 가능한지를 가지고 와라
최종현 의원  예정대로 3월에 배를 갖고 들어오면 영업행위를 할 수 있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건 못하죠. 허가를 받으려면 조건부로 시에서 해준 그걸 충족을 시켜줘야죠. 그 업체에서
최종현 의원  그 조건이 뭐였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우리 해양수산과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해야 된다.  
최종현 의원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다음에 그러니까 300톤에서 800톤으로 늘어남으로 해서 영향이 없는지, 분석을 해가지고 가지고 와라
최종현 의원  그 조건 단서가 달려 있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단서가 달려 가지고
최종현 의원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군데에서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우리 최령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령근 의원  예. 과장님 장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뭐 앞에서 의원님들이 거의 비슷한 내용을 하셨기 때문에 그걸 다 생략을 하고 몇 가지만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13페이지에 대포항·청초호 마리나 육성지원이 있습니다. 대포항은 1차만 지금 허가를 내 주시고 2차는 아직 허가를 안 해 주셨죠. 정말 이 어민들하고 처음부터 이 사업을 할 때에 조금 소통이 덜 되어 가지고 이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리나사업이 이루어지면 경제적 유발 효과와 저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는 대포항을 1,091억 원을 들어서 만든 관광어항입니다. 저는 부임하자마자 어업인들한테도 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어업인들은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면은 맞아 죽는다. 이런 얘기까지 제가 들으면서 제가 그런 의지도 없이 이런 얘기를 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관광어항을 개발을 했으면 기본그림은 전 시정이든 현 시정이든 요트하고 유람선이 들어오게 되어 있으면 들어와야 된다. 저는 그런 입장이 확고합니다.
최령근 의원  저도 이곳에 요트하고 그리고 또 해양스포츠라든가, 그 다음에 배가 들어오게 되면 아무래도 대포항이 발전하게 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차 허가가 안 나고 있는데 만약에 허가가 나게 되어서 나게 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주민들하고 협의 점을 아직 못 찾고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그런데 좀 근접은 해 있습니다. 그런데 자존심 싸움도 좀 있고요. 고발한 건에 대해서 어민들 사과하라고 하고 저쪽에서는
최령근 의원  내분인가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거에 대해서 잘 마무리 해주셔가지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또 대포항이 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민분들하고 이 사업자분들하고 잘 삼각관계를 잘 구도를 해주셔 가가지고 우리 과장님께서 잘 풀 수 있는 방향을 단, 어민들 편에서 입장을 생각해 주십시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당연합니다.
최령근 의원  예. 청초호는 하도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주셔 가지고 이것 배를 요트를 큰 것은 파워요트가 50피트짜리는 못 들어오는, 몇 피트까지 못 들어오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32피트까지 들어온다고
최령근 의원  32피트면 40하고 50피트짜리는 못 들어오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러니까 설악교 때문에  
최령근 의원  그럼 이거를 대포항으로 하고 이게 좀 정리시키면 안 되는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런데 지금 저거를 파일을 복구하면 그것도 사업비가 엄청나게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시설을 되어 있고요. 15억 원을 들어가지고 했는데, 아마 설악교 높이 이런 거를 생각안 한 부분도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 슈퍼급을 세울 수 있는데는 작은 배를 세울 수 있는 거를 시설을 더 한다던가, 작은 요트를 세우고 대포는 큰 요트를 세우고
최령근 의원  제 고민은 작은 요트는 이쪽으로 하고, 큰 것을 대포에다 그쪽으로 옮기는 쪽이 제가 봤을 때에는 교통정리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방향도 좀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대포항 건에 대해서는 정말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십시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최령근 의원  항상 얘기하지만 어업인들 편해서
  16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저희 해양목장이 있나요. 속초 우리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바다목장 예. 바다 목장화 사업을 장사 어촌계 앞에다 했었는데 그게 끝났습니다. 끝나고
최령근 의원  잘 육성이 되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육성은 잘 됐습니다. 근데 지금 안타까운 게 어업인들이 조금 그런 걸 반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를 왜냐니까? 어초를 넣어 놓으니까 그물 이런 걸 작업을 못하니까 저희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자원량이 많이 늘어나고 좋은데, 목장이 되는데 그분들 개인적, 사적으로는 거기 그물을 못 놓으니까 좀 반대를 하는 입장이고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물을 놓지 않은 곳에서 어차피 인공적인 목장이기 때문에 그 방해되지 않은 곳에 설치해도 되지 않을까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근데 그건 아시지만 속초시가 공간이, 바다 공간이 좁으니까 그런 공간이 이제, 그 다음에 어초도 목장화도 아무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지가 또 있습니다. 전복초라든가, 뭐 따로 있는데 고런 적지가 별로 없습니다. 속초시는
최령근 의원  아니 뭐 수산종묘를 방출하는데 이왕이면 더 몇 배의 증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해양목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속초에 이런 거를 해양목장을 청호동에는 괜찮다고 성공했었으니까 이쪽 밑에 쪽으로 대포라든가, 외옹치 쪽으로도 자리가 좀 있지 않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저기 내년도부터 하는 건 지금 공모를 신청이 들어와 있는데 저희들 조도 부분은 그쪽으로 한번 해 볼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뭐 지역이 어쨌든 간에 속초시 관내에서 이런 걸 많이 추진해가지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좀 많이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최령근 의원  그리고 다른 의원님들이 다 많이 해주셔가지고
  예, 28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이거 뭐 내용은 떠나가지고 어구보수장 그거를 해가지고 그 안에다가 가정집을 차려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좀 문제가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거기 가신 분들마다 다 지적하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이걸 보면 시에서 아까 평당 270만 원 비싼 걸 만들어 가지고 완전 그냥 그 분들한테 들어가 보면 휘황찬란합니다. 화장실만 없을 뿐이지 이것도 저희 시민들이 정말 많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단속이라든가, 행정적 조치라든가 뭐 과장님 취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래서 가장 심각한데가 청호동 어구보수 보관장이 많이 심각한데 그때 의장님도 잘 아시지만 캐노피 식으로 좀 해달라고 하는데 조건이 그런 거를 다 철거 시키고 다 철거해야 된다.
  그 다음에 기존 있는 시설을 다 철거를 해야 된다. 그 다음 저번에 청호동 도루묵 축제할 때에도 그걸 전체적으로 관리는 시설은 저희들이 했습니다만 항 관리는 환동해본부에서 하는데 환동해본부에서 “당신들 그렇게 가정집처럼 장사하는 것 하면 축제 허가 안 해주겠다.” 그렇게 해가지고 당분간 조정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최령근 의원  조정만 했을 뿐이지 계속 거기에 계시고 있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이후에는 저희들 파악은 안 해 봤는데,
최령근 의원  계속 계시고 있습니다. 아시면서 뭐 계속 계시고 있는데, 그거를 정말 우리 과장님께서 골똘히 생각해 주셔야 됩니다. 생각해 주셔야지 거기가 인제 한 군데에 생기다가 두 군데에 생기다가, 세 군데 생기다가, 거의 별장 식이예요. 이제는 그러기 때문에 그거를 잘 생각해 주셔가지고 좋은 방법이 없지 않나 또 거기에 계신 어구보수장 어민들하고 잘 좀 얘기를 해 주셔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종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해양그물 있지 않습니까? 말리는 거 해양그물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정치망
최령근 의원  정치망 그 말리는 게 있는데 그거를 배에서 구지 그걸 가지고 오지 않고 배에서 높은 수압으로 털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 방법이 있다고 그러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제가 강원도에 있을 때에 그 담당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 3,000만 원 갑니다. 그게 유압식 세척으로
최령근 의원  세게 나가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바다에서 바로 불려가지고 하는 것인데, 그걸 지금 2년차 올해가 3년차인데, 그걸 시범적으로 강원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6개인가 지원을 했고요. 고성군에는 세척공장을 만들다가 그게 또 주민들하고 반발이 있어가지고 그걸 포기하고 세척기로 지금 바꾸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제 생각에도 이 그물을 말리면 정말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장소도 뭐 좀 잘 알다시피 비좁고요. 그리고 그 환경자원사업소 뒤에다 건립을 하게 되면요 그 부영아파트와 주공4차가 있어 갖고 바로 냄새가 날라가게 됩니다. 환경 그 뭐냐 「폐촉법」때문에 2km 주민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희생을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폐촉법」이 생기는데 그것보다도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그 그물을 거기다가 허가를 해 주신다든지, 뭐 하게 해주시면 냄새가 더 이쪽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주민피해가 너무 많게 되니까는 이런 거는 냄새가 많이 나면 바닷가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강원도에서 아니면 해양수산부에 가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추진을 해가지고 속초에, 고성은 저도 몇 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물을 여태까지 고성에서 작업을 했다고 저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문을 닫으면서 지금 처리할 방법이 없어가지고 속초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한번 생각해 주셔가지고 이런 거를 한번 만들어 가지고 한 2~3개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근데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 시범적으로 하다보니까 속초는 정치망이 몇 건이 없지 않습니까. 뭐 고성 이런데는
최령근 의원  많으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수십 건이 있고 그래서 우선순위에 밀렸었는데요. 만일에 세척기를 가지고 제가 시연회를 가 봤습니다. 완전히는 안 떨어집니다. 완전히는 안 떨어지고 냄새는 안 나죠. 그걸 가지고 와서 또 말리기는 말려야 합니다. 냄새는 그전 보다는
최령근 의원  안 나겠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안 나죠.
최령근 의원  그런 방법도 있지 않나 그게 제일 제가 봐서는 차선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렇게 가야됩니다.
최령근 의원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예, 그리고 40페이지입니다. 대포항 유지·관리입니다.
  과장님 혹시 유지관련 계획 어떻게 뭐 자구책으로 뭐 자구책이 아니라 우리 과장님 계획 뭐 있으시나요? 어떻게 하겠다. 뭐 이런 것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어떤 그 관광시설 이런 것 말씀입니까?
최령근 의원  네. 관광시설도 그렇고, 회 타운도 그렇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래서 아까 여러 가지 의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고민을 진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구체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뭐 홍보가 가장 중요하겠죠. 홍보도 중요하지만 관광시설 거기 뭐 조명시설, 분수대, 그 다음에 산책로 그 다음에 공연장 이런 여러 가지 염두 해 두고 있는데 아시지만 우리 시 재정이 안 좋으니까 국비를 많이 가지고 와야 되는데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령근 의원  제가 그냥 전체적으로 뭐 두서없이 말을 하겠습니다. 우선은 거기 계시는 분들조차 이런 얘기를 합니다.
  예전에는 150개 정도의 횟집타운이 있었는데, 지금은 400개가 넘습니다. 서로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거기 분양하는 빚을 내셔서 분양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분양가도 못 내고 있으신 분들이 정말 대다수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서로 너무 회 타운에 가신 분들은 너무 좁아요. 너무 좁아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아마 없으실 겁니다.
  한번은 대포항이니까 가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런 총체적인 부분도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한번 생각해 주셔가지고 방안을 마련해 주시고, 그리고 대포 분들이 뭐 얘기하는 게 왜 우리 대포에는 축제가 없냐?
  회 축제를 한번 하시는 게 어떤가, 그런 축제를 한번 기획하셔가지고 한번 하시는 게 어떤지 과장님께 부탁이자 또 민원 분들의 얘기니까 한번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건 뭐냐면 호 안에 너무 휑해요. 너무 휑해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그래서 거기다가 뭐 좀 하려고 지금
최령근 의원  제가 저번에 행정감사 때에도 우습게 소리로 거기다가 태권V이를 만들면 어떻겠냐.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네.
최령근 의원  하여튼 뭐 그런 볼 수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흔하게, 흔하게 하는 것 말고 조각공원 같은 것 말고요.“아, 거기가면 뭐가 있더라, 거기가서 사진을 찍어야 되겠더라”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거를 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지금 우리 아마 이 아치사업으로 지금 2억 원이 계상되어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근데 시비 미 대응이 되어가지고 도비만 5,000만 원 내려 왔습니다.
최령근 의원  5,000만 원이 되어 있나요? 근데 그런 거 이제는 아치는 인제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번에 저
최령근 의원  그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연초 순방에서도 대포 위원장님하고 꺼냈는데, 전 분명히 그렇습니다. 아치는 아니다.
최령근 의원  그렇죠. 아치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상징물로 가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최령근 의원  아치는 한 80년대에 대통령 순방하고 나오면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흉물이 됩니다.
최령근 의원  하여튼 그런 것 말고,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국비를 따오던, 도비를 따오던 그리고 뭐냐 그때 최문순 도지사님께서 내려오셔 가지고 그 얘기를 했습니다.
  김시성 도의장님 하고 얘기했을 때에 그런 것처럼 다시 한 번 정말 호 안에 뭐가 있어야지 아마 대포항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항에 호미곳 이 손 하나 보려고 그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바닷가 하나에 손 하나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호 안에다가 정말 볼 수 있는 것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 음악 공연장이라든가, 해안 음악 공연장이라든가, 그런 걸 설치하면 대포에 모든 문제는 다 풀릴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공감합니다.
최령근 의원  그러기 때문에 가장 추진사업으로 역점 사업으로 대포는 이것 하나만 해주셔도, 이것 하나만 해도 다 문제가 풀릴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정말 많은 의지와 많은 적극성을 가지시고 이 문제를 꼭 해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노력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이거는 뭐 해양수산과 일도 있을 것이고, 관광과에 일도 있을 것이고 또 환경과에 일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뭐 조도 그 사업, 조도 있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최령근 의원  과(부서)에 좀 틀린 얘기이겠지만 거기를 해양 공원화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제가 여기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이 바다에서 일어나는 그런 전반적인 일이니까 해양수산과에서도 거기를 뭐냐 관광과하고, 환경과 하고 연찬회를 통해가지고 그것도 하나의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저는 의원님 공감은 제가 100배는 하는데요. 좀 뭐  환경쪽에서  
최령근 의원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연찬회, 그러니까 이건  바닷가에 같이 있으니까 바다에 해양에 있으니까 한번 말씀을 드린건데, 하여튼 연찬회를 통하든 뭐 협의를 통하든 같이 한번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이거는 누구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바닷가에 섬이 하나 딱 있으니까는 또 환경의 일이고, 또 관광과에서 관광의 일이고, 또 바닷가에 있으니까는 또 해양수산과도 있는데 다 협업를 해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만약에 그걸 한다고 그러면 육상뿐만 아니라 수중에 뭐 인공 섬을 만들다든가 그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최령근 의원  예. 뭐 그런 것도 괜찮고, 문제가 뭐냐면 거기에 새가 와가지고 똥을 싸가지고 백화현상이 다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동물들은 사람들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근하게 되면 거기는 새들이 저 뭐냐 기러기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가무우지
최령근 의원  가마우지는 안 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방향도 제가 그냥 마지막에 한마디 해 드린 겁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가무우지도 최종현 의원님이 아까 말씀 하셨지만 조도에 안 가게 지금 풍토시설에 와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가 봤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하여튼 뭐 제가 말한 건 뭐 많이 얘기, 말씀 드렸는데, 대포항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래야 돼. 예, 수고하셨고요. 과장님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대포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들어오는 시내 들어오는 초입이기도 하니까 제가 제안한 게 하나 있었어요.
  제안한 게 뭐였나면 우리 의원님들 다 좋은 말씀하시잖아,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방파제가 8m입니다. 8m다 방파제가, 높이가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 의장 김진기  그래서 이렇게 높은 방파제가 어디 있냐 그러면 횟집에서 앉으면 방파제부터 보여요. 그리고 길고 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뭐 했냐면 김형옥 과장님 그 전에 과장님 뭐 다해서 항공모함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한번 그려보자 그림을 그리든가 아니면 타일을 붙이든가, 그리고 맨 끝에 있는 등대가 마스터 실처럼 만들어 보자 조금하게 만들지 크게, 그리고 어디 중고 헬기라도 하나 갖다 놓고 그러면 대한민국의 관광객은 아마 “저 항공모함이네”하고 그리로 다 나가서 마스터 실 다 올라 갈 겁니다. 이거 내가 제안했던 거예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그 좀 의장님 딱 하니까 좀 거기 왜 항구에 보면 방파제 홈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 의장 김진기 의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보호시설인데, 거기에 항공모함하고 매치가 괜찮아 요.
○ 의장 김진기  네. 멀리서 보면 “야! 저 항공모함이네” “야! 가보자” 다 갑니다. 이거 제가 처음에 왜 8m로 이게 이렇게 높게 하느냐. 전망이 가려진다. 바다가 가려진다 그럴 때, 자 그럼 우리가 발상의 전환을 한번 해보자
  8m로 할 수밖에 없으면 그렇다면 항공모함이 거기 정박해 있는 걸 한번 가보자 예산 더 따서 국비도 따오고 한번 해보자 이게 대포를 살리는 길이다. 그런데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가 또 과장님들 계시다가 가시고, 계장님들 계시다가 바뀌고 이렇게 된 거야. 이 숙제한번 드려 볼게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지금 저 대포항 전체 그림은 관광계획을 9월에 조직개편을 해가지고 생기고, 그 100억 원짜리 아름다운 어항만들기에 공모를 하면서 기본 컨셉은 그려져 있습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용역회사에다가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데, 뭐 상징물하고, 의장님 의견은 제가 거기에다가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따라하는 게 아니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거기 같이 포함되어
○ 의장 김진기  그대로 있는 상태이니까 접근이 쉽다. 해서 이 정말 그림이 나와요. 계속 신경 써 주시고, 그 다음 한 가지는 건조인 협회에서 의뢰가 들어왔어요.
  보통 건조인 협회에서 외국인을 쓰면 지금 현재 관광체류, 관광비자로 이제 쓰다 보니까 오래 못 쓰고, 또 그 기간이 넘어가면 우리 외사과에 지적당하고 그런 부분이 있대요.
  그래서 이거를 합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부분을 연결시켜 달라, 그런 부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이 어떻게 접근되어야 되는지 건조인 협회장하고 한번 저한테 얘기를 들었다고 한번 협의를 해 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요거 끝나고 나면 전화 한번 들어오라고 해 보시고,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요거는 아마 다른 양식장 이런 대에서도 제가 들은 게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 해양수산과장 정선환  다시 갖다 와야 되고 뭐 이렇다고 하더라고요.
○ 의장 김진기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뭔지 한번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오래간만에 대포에 활성화 방안은 나왔고, 엄청나게 큰 함대가 거기 정박해 있을 것이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장시간 고생하셨고 그리고 해양수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 50분 정회)


(16시 57분 속개)

  라. 경제진흥과
○ 의장 김진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하시고, 업무계획보고해 주시고 계장님들 소개하고 차석님들도 TV에 한번 나오게 같이 소개해 주세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균입니다.
  2015년도 경제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경제진흥과 담당들하고 주무관들을 의원님께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황시영 경제노정담당입니다.
    (경제노정담당 황시영 인사)
  송태영 기업지원담당입니다.
    (기업지원담당 송태영 인사)
  정순남 사회적경제담당입니다.
    (사회적경제담당 정순남 인사)

  안상열 에너지관리담당입니다.
    (에너지관리담당 안상열 인사)
  오지현 시장활성화담당입니다.
    (시정활성화담당 오지현 인사)
  김은영 규제개혁담당입니다.
    (규제개혁담당 김은영 인사)
  그리고 주무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제노정계 김형기주무관입니다.
    (경제노정팀 김형기 인사)
  기업지원계 김정호주무관입니다.
    (기업지원팀 김정호 인사)
  시장활성화계 박영길 주무관입니다.
    (시장활성화팀 박영길 인사)
  사회적경제계 서영애 주무관입니다.
    (사회적경제팀 서영애 인사)

  규제개혁계 이옥경 주무관입니다.
    (규제개혁팀 이옥경 인사)
  에너지관리계 최강선 주무관입니다.
    (에너지관리팀 최강선 인사)
○ 의장 김진기  차석들까지 소개를 받으니까 그래도 얼굴한번 더 보게 되고 그러네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다른 과는 갑가지 시키니까 과장님이 차석님들 이름을 잘 모르더라고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미리 좀 준비해 왔습니다.
○ 의장 김진기  아 그러셨네요. TV 보셨네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 의장 김진기  그러면 보고해 주시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고렇게 주요사항 보고하시고 시작해 주십시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 공공요금 및 물가안전관리 추진입니다.
  사업개요는 사업비는 2,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지방 공공요금 조정심의 정례회를 통한 급격한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고 물가 상승과 공기업 요금 현실화율을 감안한 단계적이고 안정적인 공공요금 조정 추진을 하겠습니다.
  지방 공공요금 현황으로는 시 소관은 5가지가 있고 도 소관은 3가지가 있습니다.
  물가 모니터링 및 시·도 홈페이지 물가정보를 제공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물가안정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가 되겠습니다.
  활성화를 통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 개최를 정례화를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성수기 물가안전관리 및 상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고 물가안정모범업소 확대 운영을 통한 지역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모니터 인건비 부족액에 대해서 추경예산에 반영을 건의 드립니다.
  다음 장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속초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금 지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추진기간은 연중이 되겠고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속초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이 되겠습니다.
  지원용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이 지원하게 되고 지원기간은 이차보전 2년이고, 1년 연장가능 하겠습니다.
  향후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 융자 승인업체에 대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속지원을 하고 신규접수는 자금여력 회복 및 지원제도 정비 후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한 지원제도 재검토 및 합리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연도 및 현황분석을 통한 지원 한도금액을 설정하고 예측 가능한 이차보전금 지원제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시·군 대비 경과기간 조정 검토하고 불합리한 조문 수정 등 조례개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되겠습니다.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2015년 2월부터 12월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925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주체는 속초시와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및 본회의 개최, 사무국 운영 활성화를 추진하고 고용안정 및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노사갈등 해소교육 및 맞춤형 실무교육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 공동추진을 통한 창업 및 취업률을 제고하고 기타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2015년도 공모사업 선정 및 보조금은 2015년 2월에 교부 예정이고 세부사업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2015년 2월부터 12월 동안 추진하고 사업실적 보고 및 평가는 10월에서 12월에 있게 되겠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대포동 산53-41번지 일원이 되겠고 사업기간은 2009년도부터 2015년까지가 되겠습니다.
  시행자는 속초시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장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조성 면적 164,653.3㎡가 되겠습니다.
  유치업종으로는 음식료품, 곰 및 플라스틱, 기타 기계 및 장비, 기타제품 제조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대포 제3농공단지 잔여 공사부분 발주를 2015년 6월에 하고 대포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 12월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포 제3농공단지 분양완료 및 정산은 2016년 6월말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 대책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폐차장 토양오염 조사를 했습니다. 일부지역의 오염원이 발생한 조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폐차장 이전 후에 원인자 부담으로 토사치환을 하고 이를 위해서 사업자와 원인자 부담금으로 공사를 하도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포농공단지 통합폐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속초시 대포동 산53-41번지 일원이 되겠고 공사기간은 2013년 7월 31일부터 2015년 7월 30일 시운전 6개월 포함해서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00억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1일 5,600㎥되겠고 1단계 사업으로 4,000㎥고 2단계는 1,600㎥가 되겠습니다.
  준공이후 오수유입량이 4,000톤 대비 80%이상 초과 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폐수처리시설 가동 시 처리수수료 부과에 따른 기업체 반발이 예상이 됩니다. 현재 하수도 사용료만 납부하였으나 폐수량, 오염도에 따른 원인자부담금으로 사용료 부담이 증가가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2015년 2월중 환경공단 및 시운전업체에서 입주기업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별도배출 허용기준 결정 전 사전 설명회 개최로 마찰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폐수종말처리시설 시운전을 2015년 5월 31일까지 하고, 직영·위탁 운영방안 검토 및 전문위탁 운영업체 선정을 2015년 4월까지 되어 있습니다만 6월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통합폐수종말처리시설공사 준공은 2015년 7월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 되겠습니다.
  붉은대게 고차가공 상품개발·판로 개척입니다.
  사업개요는 사업유형은 농림축산식품에 향토산업육성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중 국비 15억 원, 지방비 9억 원, 자부담 6억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주체는 「속초붉은대게산업 육성사업단」이 되겠고, 사업내용으로는 신제품 개발, 가공·유통 판매, 마케팅 및 홍보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붉은대게 고차가공 상품개발·판로개척 SW(소프트웨어) 지원을 연중하게 되어 있고, 향토산업 육성사업단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자료수집과 향토산업 육성사업단 수산물 식품 박람회 참가, 또 붉은대게 우수한 가공산업 시설지원, 자본 보조가 되겠습니다만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하게 되겠습니다.
  외부 식품가공 전문기관과 연계해서 부가가치 가공식품 및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 생산설비 및 판매시설 구축 등을 통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되겠습니다.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붉은대게 타운) 조성산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미선정입니다.
  사업기간 및 규모는 2014년부터 2016년이 되겠고 사업내용으로는 1단계 사업으로 75억 원 실시설계 공동 유통센터 및 기반시설 조성하고 2단계 사업으로 공동 가공센터를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아, 문제점 및 대책 우선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호동 예정부지의 사용불가로 대체부지 검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체부지 재선정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또는 공청회 등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붉은대게 타운 대체부지 재검토 추진 및 확정을 2015년 3월까지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기본계획 용역 및 실시설계 용역은 2015년 4월부터 15일간에 착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산물 산지가공시설(HACCP)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속초해양산업단지 일원이 되겠고 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2014년 5년간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17억 4,400만 원이고 이중 국비는 63억 7,300만 원, 도비 는 19억 6,700만 원, 시비 47억 600만 원, 자부담 86억 9,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사업자 모집공고를 이미 하였습니다.
  2월중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서 올해는 2개 업체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사업 실시는 2015년 3월부터 12월해서 최종 정산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되겠습니다.
  대포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정비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는 대포동, 주로 1농공단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15년 3년을 해서 13억 원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속초해양산업단지 아치형 조형물 제작·설치 1개소와 대포농공단지 보차도 경계석 교체 우·오수관로 교체가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2015년 대포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교체공사로 3월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자립형 마을기업 발굴 육성입니다.
  사업개요는 3개 분야가 있습니다.
  지역자원 활용형과 친환경 녹색에너지형, 생활자원 복지형 3가지 유형이 있겠습니다.
  사업규모는 신규 2015년은 2개 마을 정도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지정방법은 강원도 공모가 3월에 예정되어 있고, 시에서 1차 심사, 강원도에서 2차 심사 행정자치부에서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원내용은 1차년도 5,000만 원, 2차년도 3,000만 원에서 총 8,00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확고한 사업의지 및 철저한 사업성 분석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발굴하도록 하겠고 속초시만의 차별화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올해 예정된 지금 예정하고 있는 마을기업 예정자는 장천 메주마을, 장사동 해양체험마을 등이 되겠습니다.
  13페이지 속초시형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입니다.
  사업개요는 4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사회복지, 보건·보육, 문화·교육, 환경 4개 분야가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예비 5개 기업을 올해 발굴하고자 합니다. 지정방법은 예비사회적기업에서 하고 도 지정을 신청하고 인증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합니다.
  지원내용은 인건비지원은 최장 5년, 사업개발비, 시설비 등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5년 2월·6월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발굴 공모 참여에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상기업은 해뜸(감자빵)을 만드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감자여행(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하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설악동 숙박협회를 2월 공모에 참여토록 하고,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재활용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앙시장물류협동조합과 지역자활센터(세탁사업)이 되겠습니다. 준비를 거쳐서 6월 공모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 경영내실화를 통한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립화 사업비로 2,000만 원 지원으로 이동상단과 서울광장에 판매전 등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사회적기업 생산품 복합매장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모기간은 고용노동부가 되겠습니다.
  공모기간은 2015년 1월이고, 공모내용은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내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지원은 고용보험 기금 90%이고 지방자치단체 대응 투자비가 10%가 되겠습니다.
  2015년 추진계획으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인력양성과 사회안전서비스 전문인력양성, 브랜드매니저 양성과정 3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향후계획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공모 및 선정을 2015년 1월에서 2월 이미 하였습니다.
  또 시와 컨소시엄 기관 간에 약정서 체결도 2월에 이미 끝냈습니다.
  보조금지원 및 사업수행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정산 및 결과보고는 2016년 1월에 2월 사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사업기간은 2015년 1월에서 12월 분기별로 4단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미만의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근로자가 되겠습니다.
  근로조건은 주 26시간근무를 하게 되고 시급 최저임금인 5,580원이 되겠습니다. 간식비 1일 3,000원이 지원이 됩니다. 그러면 총 수령액은 한 달 약 75만 원이 되겠습니다.
  선발인원 올해 152명이 되겠고 총사업비는 4억 4,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1단계·2단계·3단계·4단계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1월에서부터 3월, 4월에서 6월, 7월에서 9월, 10월에서 12월 이렇게 4단계 나눠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계별 선발인원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취업 비수기를 감안하여 적의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청·장년 일자리보조금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월에서 12월이 됩니다.
  사업비는 7,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원인원은 배정인원이 12명입니다.
  지원대상은 관내소재 중소기업으로 고용인원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이하, 자산총액은 5,000억 원 이하, 운영기간은 관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가 되겠습니다.
  지원기준은 1인당 월 100만 원, 업체당 최대 5명, 6개월간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과장님 이제 앉으세요.
  우리 지역 경제진흥과 사업들은 굵직굵직해요. 다들 지혜를 모으셔 갖고 신경을 좀 많이 써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쉬운 사업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제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분
    (「의장」하는 의원 있음)
  강영희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영희 의원  과장님 올 한해도 이 계획서에 맞게끔 추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제3농공단지 분양율이 몇 %로 가고 있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좀 확인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6페이지 제3농공단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면적대비 분양율은 한 66%가 되겠고요.
강영희 의원  66%로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필지대비 분양율은 약 70%가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유경에 5필지가 입주 의향서를 제출한 것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5필지를 포함해서 현재 아까 다시 말씀드리면 면적대비는 66%로가 되겠고 필지대비 분양율은 70% 정도가 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지금도 계속 분양 문의는 들어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분양 문의는 들어오는데 탄력이 좀 올해부터는 떨어진다는 예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서 그런가 하면 양양이 농공단지를 분양을 하고 똑같은 식료품이 되겠습니다. 또 고성에서 지금 심층수 분양이 6월에 완료가 되어서 아마 분양이 곧 들어가게 되면 아마도 같이 경쟁해야 된다는 입장이 되겠고 또 혹은 지금쯤은 분양 탄력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타켓 층을 설정도 하고 해서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강영희 의원  이게 지금 계획서에도 2016년도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6월입니다.
강영희 의원  6월까지죠. 그래서 그때까지 분양이 안 되면 우리 속초시에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조성을 하면서 우리 시가 전적으로 투자를 안 하면서 이런 조건을 가지고 갔는데 과장님 농어촌 공사하고도 같이 연계 해가지고 그쪽도 홍보를 해가지고 매각이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잘 연계체재를 해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지금 농공단지 통합폐수처리 시설이 거의 다 되었네요. 93%됐네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93%의 이루고 있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러면 지금 이게 기업, 공장에서 이쪽으로 나갈 때에 그 공장에다가도 유량계를 설치를 합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설치를 해야 됩니다.
강영희 의원  설치를 해서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강영희 의원  그러면 각 나오는 공장마다 그 폐수농도가 지금 각자 틀리지 않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강영희 의원  그러면 그거를 이 폐수종말처리장에서 그 농도를 산정을 해가지고 요금을 산정·부과한다는 얘기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이론상으로는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있을텐데 일단은 농도와 폐수량의 따라서 요금이 책정이 되는 그런 체제가 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러면 지금 운영은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제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이 폐수종말처리장 운영?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앞으로 이제 직영하거나 위탁하거든 그런 방향에 대해서 우리 용역을 통해 갖고 그 다음에 위탁을 정해 갖고 위탁업체를 선정해서 위탁업체가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가 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강영희 의원  네. 이제 폐수처리장이 우리 시비가 거의 다 국비로 한 것  만큼 운영하는 대에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시비 230억 원 중에 3,300만 원이 시비가 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예. 근데 하여튼 기업들이 이런 걸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운영방안을 잘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없는데 그 직장어린이집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준공이 됐습니다. 준공이 되었고, 이미 원아를 지금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원아모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3분의 1은 농공단지 내에 근로자의 자녀나 손주들이 거기서 하도록 법상 규정이 되어 있고 3분의 2는 외부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안착되는 그 지금 경동대산학협력단에서 위탁을 운영하도록 지금 결정이 되어 있는데 아마다 산학협력단 입장에서는 현재 안착하는 기준의 수는 한 40~50명 정도 초창기에는 그런 인원정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단계에서 모자란 점들이 많이 사실은 있습니다.
  차량문제도 있고 또 운영문제도 여러 가지가 지금 현재 문제가 있는 걸로......    
강영희 의원  그러면 과장님 이 원래의 직장어린이집에 취지가 어린이 집을 위해서 지은 것이 아니라 농공단지 내에 인력수급 확보를 위해서 어린이 집이 지어졌거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렇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런데 지금 이어 아직까지는 초반단계이기 때문에 3분의 1이라고 했는데 앞으로는 그 기업 안에 있는 인력들이 우선적으로 그 안에 유아들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확보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만약에 3분의 2가 외부에서 들어온다면 또 외부에 있는 어린이집들의 대한 같은 시장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잘 불균형을 없도록 잘 맞춰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의원님 말씀의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가장 좋은 시설과 원아를 잘 돌보는 시설이 되면 젊은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하고 그리고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체제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강영희 의원  네. 그래서 젊은 어머니들이 많이 들어와야 노동의 효율성도 지금 대개 농공단지 내에 노동인력을 보면 60대에서 80대까지 이런 사람들이 지금 노동에 참여하고 있으니까. 노동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기업의 생산성의 문제도 저하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젊은 활동적인 인력들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어린이집에 교육 퀄리티를 상당히 높게 해야 젊은 엄마들한테 이게 호감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관건은 교육의 퀄리티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거를 잘 고민을 하셔가지고 활성화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그 원아모집도 하고 준공을 했다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 의장 김진기  근데 준공식은 안 하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준공은 원아모집을 다 끝내고 개관식 할 때에 같이 하는 걸로 아마 학교에서 경동대산학협력단에서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렇게 하나요. 거기 위탁을 그쪽에다 줬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건 저희들이 준 것이 아니고 그 운영주체가 농공단지 협의회가 되겠습니다. 그 협의회에서 사업자 공고를 했고 사업자 공고
○ 의장 김진기  협의는 안 하나요? 관련 부서하고 협의는 안 하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처음부터 사업주체 자체가 농공단지 협의회고 저희들하고 긴밀한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진기  협의 당연히 해야지요. 그 예산을 의회에서 삭감을 했다가 의회에서 산정해서 해 준건데 관계 부서하고 협의도 안하고 농공단지 그걸 알아서 공고하고 한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거예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사업 공고는 이미 경동대산학협력단 하고 있는 것이고요. 사업자를 선정하거나 그 동안에 농공단지 어린이집을 짓기 위해서 우리가 인력지원 말하자면 기술적인 문제지원은 우리 토목직도 뭐 거기서 정식으로 공사감독은 아니지만 공사감독에 준하는 일을 추진해오고 있었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알겠고 또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세요.
  아까 우리 그 유경이라고 했나요. 농공단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거기 지금 현재 구두약속한 거 계약이 돼 있나요? 1필지, 2필지 들어온다고 구두약속 되어 있는 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2필지는 이미 들어와서 사업장을 거의 다 지어 갖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추가적으로 한 5필지 정도를 더 요구를 했는데 입주 의향서를 이미 저희들한테 내 놓고 사업계획서 하고 구체적으로 계약은 아마 설 지나고 나면은 아마 결정될 것 같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런데 과장님 제가 계장님한테도 전화를 드렸었는데 이게 왜 특혜니 마니 이런 얘기가 나오게 만들어요.
  이 사람들이 의향이 있으면 계약을 미리 하든가 다른 사람은 돈 주고 계약을 한다고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분들은 계약을 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런 오해가 되지 않도록 해라라고 내가 담당계장님한테 전화를 했는데도 왜 밖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냐고요. 네?
  다른 사람은 자기네 당장 계약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왜? 이렇게 얘기가 안 되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아마 이런 측면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유경이 들어와서 어떤 집단화 된 단지 5필지......
○ 의장 김진기  좋아요. 좋은데,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러다 보니까
○ 의장 김진기  그 분들이 지금 하고 계시고 또 새로 들어오신다면 좋아 연결성도 있고 그런데 밖에서는 나는 당장 저기에 들어가려고 계약을 하려고 그러는데 유경하고 구두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얘기한단 말이예요. 이거는 특혜 아니냐?
  그래서 이런 오해가 있으니까 이거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해라라고 아무얘기도 안하고 얘기를 했단 말이예요.
  그렇다면 뭐 조치가 있어야지 그게 벌써 제가 전화 드린지가 언제인데 벌써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는 하시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아니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뭐 다른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의 오해이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오해이기 때문에
  또 우리 의원님들 질의하시죠. 찾는 동안에 하나 더 할까요.
  저기 건조인협회 활복장 우리 농공단지에서 이제 청호동을 가지 않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거를 이왕이면 수협 옆으로 가는데 이왕이면 빨리 서둘러 달라 어차피 갈거, 건조인협회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해요 맞는 얘기이고 그리고 이 사업규모를 축소하기 위해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전에 채용생 시장님이 유치했던 걸 이번에 이병선 시장님이 예산 절감차원이라든가, 청호동으로 결정이 되었단 말이예요. 이게 그런 과정은 좋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농공단지에 입주하면서 이 분들이 7억 6,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대출을 받았단 말이예요. 7억 6,000만 원 아시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 의장 김진기  그럼 7억 6,000만 원을 받아서 1년 동안 이자를 물었단 말이예요. 근데 시에서 거기서 하지 말고 청호동으로 한다. 그리 일방적으로 파기를 했단 말이예요.
  그리고 대출된 거 다 나눠줬단 말이예요. 그런데 이자는 생으로 누가 물어야 되느냐?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일방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제가 그전에 일어났습니다만 일방적인 부분이라기는 보다는 서로 협의 하에서 그 부담을 속초시로 지기도 어렵고 또 건조인 협회도 그 부담을 전부 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간에 합의에 의해 갖고 이렇게 나가기로......,
○ 의장 김진기  건조인 협회에서도 이거 부담스러운 게 억울하다고 그러는데 그럼 어떻게 할거예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또 역으로 의원님 역으로 얘기하면은 계약파기에 대한 오히려 시에서도 계약금에 대해서 오히려 받아야 될 거를 도로 돌려 준 거죠. 그 책임은 귀책 책임이 속초시에도 있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계약금 전부 포함해서 원금을 다 되돌려 준거고 역으로 생각하면은 오히려 계약을 파기되어 있으니까 그 파기된 계약금을 받아야 될 또 의무감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조치도 없이 그런 식으로
○ 의장 김진기  그런데 속초시가 행위를 했지 않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그러니까 아까 말씀 그 귀책사유가 속초시도 있고,
○ 의장 김진기  이것도 과장님. 네 잘못이니, 내 잘못이니 제가 안 따질게요. 입장을 바꿔놓고 역지사지로 한번 해보자 얘기야.
  기껏 농공단지에다 대출까지 다 받고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하고 저도 우리 그때 당시 때에 강영희 의원님이 담당과장이셨는데 제가 10번을 갔어요. 거기에 이거 문제 유치 해결하려고 예산 따려고 그리고 농어촌 공사에 연결 다 시켜주고 저도 발품 팔았던 사람이예요.
  그런데 이 분들은 7억 6,000만 원이라는 시드머니 자체를 가지고 움직였는데 청호동으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자, 그렇다면 이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분들이 문제 있다면 계약금 다 시에서 주지 말아야죠. 근데 그 분들이 서로 간에 이해가 지금 안 되니까 의회 의장실까지 와서 “자, 이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억울합니다”라고 얘기를 하죠.
  그래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요새 갑질 갑질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일방적으로 풀 수 있는 건 풀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한 가지 더 할게요.
  청호동에 붉은대게 타운도 2012년부터 계속 진행이 되었단 말이예요.
  9쪽이예요. 9쪽 자, 기본계획 설계용역하는데 이거 돈 얼마 들었습니까? 이거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1억 200만 원이 들었습니다.
○ 의장 김진기  1억 200만 원 들어갔어, 자 그렇다면 속초 붉은대게 타운 주민설명회까지 다 하고 수산식품산업지원 사업 공개평가 선정까지 다 하고 그 다음에 부지확보 업무협의를 2013년 11월에 환동해본부하고 다 하고 그리고 결국은 청호동 부지는 속초항인 북방파제 및 여객선 부두 항만공사 적출장 사용으로 허가를 못해주겠다. 이게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일이 협의를 다 했는데,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업무협의란 뜻은 속초시가 그 땅을 쓰겠다라고 서로 확인되는 과정이 아니라 그 땅을 쓰는데 환동해본부에서 어떻게 생각하냐 그런 협의과정이 일년
○ 의장 김진기  그게 협의죠. 땅 주인이 “알았어.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할게” 자, 우리 준비하겠습니다. 1억 2,000만 원 가지고 설계용역하고 기본용역을 했어요. 그런 협의가 됐으니까 용역을 들어 간 거지 그렇다면 청호동 그 주변에 우리가 너네하고 협의 한 것이 있으니까 그럼 항만부지 좀 내놔라 이렇게 접근이 되어야지 지금 현재 이런 큰 사업을 사업유치가 미 선정되고 슬그머니 저 영랑동에 옛날 구)소방서 자리에다가 그 옆에 속초시유지까지 해서 거기다 옮기니 마니 이런 얘기가 나오고 그러니 이 청호동 분들은 분통이 터져가지고 못하면 왜 못한다고 공청회를 통하든가 협의를 구해야 되는데 청호동 난리에요.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 이것도 뭔가의 대화가 답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까 우리 강영희의원님이고 동료 의원님 이런 얘기를 해 봤어요. 자, 부지 항만부지 지금 수협자리 현재 수협자리 그 전체가 전부다 항만부지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리고 17억 정도 18억 정도면 그 부지를 속초에서 매입할 수 있다. 그럼 속초에서 매입하면 전체가 갖다가 그럼 쓰자. 그리고 건립비용은 한번 국·도비 받아보자. 이렇게 접근도 해 봤어요. 저희가 부지를 그렇다면 과장님 생각해 보세요. 이게 붉은대게 타운이 처음에 할 때에 바다 근처에 있어야 된다. 그리고 청호동 바로 옆에가 바로 옆에가 이 원래 생긴다는 바로 옆에가 홍게 통발 사무실 있고, 그 홍게들을 야적하는 곳입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렇습니다.
○ 의장 김진기  집 저기 접안도 거기서 하고 그래서 접근거리가 아주 좋다. 그래서 정보통에 의해서 그런 거예요.
  그렇다면 그때 당시 때 공청회를 하고 거기 결정되고 청호동 분들을 설득할 때에 이렇게 설득을 했는데 그럼 다른 곳으로 가면 어떻게 설득하겠느냐 덩그러니 저 영랑동에다가 그 뭐 거기 북부개발사업 활성화한다고 그냥 뭐 떡 하나 던져주는 것도 아니고 연결성 부분, 접근성 부분이 뒤떨어진다. 어디든지 괜찮아요. 이런 부분도 과장님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을 좀 해 달라는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그게
○ 의장 김진기  워낙 하시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지적도 많이 당하는 거예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 의장 김진기  자, 의원님들 질의하실 의원님들 안계십니까? 안계시면,
    (「의장」하는 의원 있음)
  최종현 의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의원  청·장년 일자리 보조사업 지금
    (마이크 미사용을 녹취불능)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끝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가
최종현 의원  그 저기 업체 선정이 되었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선정은 강원도에서 이게 도비보조 사업이고 도에서 이번에 올해 처음으로 시작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책사업으로 그래서 선정은 도에서 하게 되고 저희들은 신청을 받아서 결격사유자만 배제하고 아까 여기 제외대상 업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결격 사유자만 하고 강원도에다 올려놓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래서 업체선정이 되면 선정된 업체 좀 알려 주십시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예.
최종현 의원  그리고 광해관리공단 이게 주민지원실에서 해야 될 것 같은데, 광해관리공단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쿠폰 제공하는 거를 경제진흥과에서 담당을 하다고 그러더라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최종현 의원  한 500세대 나가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제가 정확하게 세대는 모르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169,000원 씩 8만 얼마야 84,000원짜리 쿠폰 2개가 나가는데 이거 지금 사용실태 한반 점검해 보셨나요? 안 해 보셨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최종현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이게 중복이 되거든요. 지금 연탄은행에서 연탄을 지원을 받는데 지원받는 가정에서 이 연탄쿠폰도 받는다 말이죠. 그럼 연탄쿠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단 말이죠.
  이게 지금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연탄 거래처에다 연탄을 주문하고 거래처에다 연탄 쿠폰을 주면 거기 거래처에서 현금화 시키는 건데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연탄배달을 배달시킬 필요가 없잖아요. 쿠폰은 갖고 있는데 그래서 이게 지금 사용실태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점검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런 의미에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한번 해 보세요.
  연탄은행에서 지금 저기 연탄지원을 받는 가정이 몇 세대인지? 그 세대 중에 또 쿠폰 받는 중복이 되는 세대가 몇 세대인지 쿠폰이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사용실태에 대해 점검을 하고 별도 의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지금 공공요금 및 물가안정관리 추진관련 되어 갖고 한 3,000만 원 예산 잡혀가지고 추진을 하시는데 이 지금 각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으면 과장님들 말씀하시는 거 다 복리가 돼요.
  그래서 지금 상수도 요금이라든지, 하수도 요금 상반기 중에 인상을 하려고 그러거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최종현 의원  상수도 같은 경우는 현 요금을 현실화율이 68% 정도이고 하수도는 한 17%밖에 안 되거든요.
  근데, 이게 언론보도를 통해서 나가면 상수도 요금 150원 올리는데, 상수도 요금인상 8% 이런 식으로 나가잖아요. 언론지상에 그러다 보니까 이 시민들은 피부로 느끼는 게 엄청나게 오른 것처럼 느낀단 말이죠.
  올 또 상반기에 상하수도 요금이 동시에 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관련해서 과장님 연찬회를 통해서 한번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세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온도가 이렇게 좀 확 와 닿기 충분히 이해를 시킨 상태에서 인상이 되어야지 사실 요금은 별로 오르는 게 아닌데 시민들이나 언론에서는 또 공공요금이 인상이 되었다고 난리를 또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아까 여기 자료를 좀 적어 놨습니다.
  2007년도 인상하고, 2013년도 인상하고 상수도인 경우, 하수도인 경우는 2005년도 인상하고, 2013년도 인상하고 그러다보니까 요금인상 요금 안이 굉장히 높게 책정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서민들이 느끼시는 체감 물가가 굉장히 높게 느껴져서 그래서 저희 향후계획에 보시면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를 정례화 하겠다는 뜻은 이걸 나뒀다가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 조금이라도 그때 그때 2~3년만이라도 1~2년만이라도 좀 정례화해서 올리자
최종현 의원  저희도 그래서 주관 담당부서에 일을 이렇게 하지 말고 연차별로 조금씩 올려야 됩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맞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래야지만 시민들도 동의를 하지 한꺼번에 올리다 보니까 이게 엄청나게 많이 오르는 줄 알고 시민들은 걱정을 하시고 그러거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래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아마 정례화를 해서 그렇게 좀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사회적 기업 관련해가지고 또 한 말씀 몇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회적 기업이라는 게 지금 취약계층 30%이상 채용되도록 되어 있잖아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리고 사회적 기업에 본연의 목적은 일자리 창출인데 이 사업적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책자체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인건비 지원의 목적에 있다 보니까 이 분들이 기업에 그 기업에 대한 중장기적 사업계획을 갖고 지원을 하는 게 아니고 단순히 인건비지원을 위한 단기적 사업 목적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시다 보니까 지금 아직 속초는 시작단계이지만 전국적인 현상을 보면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원이 끊어졌을 때에 대한 고용유지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많이 느껴요.
  두 번째로는 취약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들, 이주여성들 뭐 이런 분들을 채용을 하다보니까 노동 생산성이 향상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기업 이윤추구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고 그래서 이 분들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분들이 계속해서 이 기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제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컨설팅을 좀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 준비 추진하고 물론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한 말씀 좀 해 주시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저희는 속초의 경우는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라는 사회적 기업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체에 어떤 아까 말씀에도 컨설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속초의 경우는 또 어느 자료인지는 확실히 맞는지 여부는 모르겠어요.
  사회적 기업이 아까 생존율 문제는 오히려 다른 기업에 생존율보다 높다는 보고도 있긴 합니다.
최종현 의원  한 8%정도 지금 그러니까 1,000개 중에 한 80개 기업이 사회적 기업을 포기를 했다고 통계상으로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그래서 의원님 말씀대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통해서 컨설팅 여러 가지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재무분야 또는 노무분야 해야 될게 총무분야 해야 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은 이런 유지들을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계속해서 그 기업을 하시는 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수산물 산지가공시설(HACCP)사업 관련해가지고 올해 2개 사업체 지원을 해 주잖아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예정입니다.
최종현 의원  그 전에 16개 업체였고 물론 많은 문제가 있었죠. 그죠?
  과장님! 대표적으로 보조금 미정산, 정산보고서 미제출 그 다음에 우리 속초시 승인없이 담보대출을 받은 게 총 48억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계산은 안 해봤습니다.
최종현 의원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한 48억 원 정도 돼요. 14건에 그 다음에 취득시설물에 대해서 근저당 거 안 해줬고 이런 문제는 개선해 나갈 거라고 전 알고 있고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지금 개선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종현 의원  올해 2개 업체는 이러한 또 절차들이 꼭 준수가 되어 갖고 문제가 없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업체지원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이미 기존에 저희들이 나가 있는 현재하고 있는 2개의 업체가 또 있습니다. 신하식품하고, 속초맛 씨푸드는 경우는 저희들이 선 담보나 이행보증보험 증권을 끊도록 그렇게 지금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우리 저 최령근 의원님이 마무리 해 주시죠.
최령근 의원  아, 예. 간단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거 지금 제가 받았습니다. GTI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GTI 제가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좀 설명을 해 주시고 또 다 나와 있는데 예산면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네요.
○ 의장 김진기  20억 원이예요. 20억 원
최령근 의원  전체 전반적인 거 한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GTI이 대해서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그 3회까지는 강릉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강릉에서 개최는 GTI 기본이념에는 맞지 않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GTI 참여하는 국가별로 있지만 참여하는 강원도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강원도가 주로 선점을 하기 위해서 강원도가 GTI 국제무역 박람 투자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항만을 끼고 있어야 되는 무역항만을 끼고 있어야 되는 강원도 내에서는 아마 동해하고 속초가 경쟁대상이 될 걸로 보고 이번 해부터 2015년부터 GTI 총회가 올해 16회 총회가 15회인가 총회가 될 것 같은 총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가 됩니다.
  11월경으로 예정하고 있고 마침 10월에 저희들 이런 상황에서 속초에서 GTI 국제무역박람회를 이제 원상태로 되돌아 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전액 20억 원 정도 예상을 합니다만 올해 여기에 기본시설이 조금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전기 뭐 이런 부분이 안 되어 있는 게 있어서 아마도 20억 원을 더 초과한 25억 원 정도 예상에는 전액 도비로 행사를 치루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규모는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고 바이어는 한 2,600명, 참가명은 한 10만 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행사로는 10월 21일 개막식 세계환상지도자대회 무역투자 상담 비즈니스대회를 운영하게 되고 10월 23일은 GTI국제협력 포럼 무역투자 상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개최가 되겠고 이렇게 해서 10월 25일까지 4일간 개최하게 되겠습니다.
  속초에서 다음 장을 보시면 속초시에서 우리가 협조해야 되는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시해 놓고 있습니다. 행사장 시설을 제공하고 종합운영센터 인력파견을 하게 되고 자원봉사 모집이 개막식, 예술단 공연과 박람회장 안전시설, 교통, 쓰레기 수거대책, 셔틀버스 운행과 행사장 내 구급센터 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행사가 올해부터 잘 되면 앞으로 계속해서 속초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령근 의원  예. 한번 개최가 계속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시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대포농공단지 통합폐수처리시설입니다.
  이게 그럼 처리하고 나서 수수료를 받는 거죠. 수수료를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네. 그리고 업체에서 원인자 부담금을 받게 됩니다.
최령근 의원  원인자 부담금을. 근데 이게 1농공단지, 2농공단지, 3농공단지에서 다 받는 거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유감스럽게도 지금 현재 2농공단지, 3농공단지만 현재 받을 수 있도록 하수시설처리시설이 관이 설치되어 있고요. 1농공단지는 악성 폐수가 나오는 코다리 업체가 몇 개가 1농공단지에 있음에도 그쪽까지 유입될 수 있는 하수도시설이 안 되어 갖고 당분간은 받지 처음부터 받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원님께서 좀 관심을 써 주시고 저희들도 있는 가용자원을 농공단지 노후관 정비하는 사업 일부 사업비를 좀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업비 전체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서 의원님께서도 이거는 좀 빠른 시간에 해 주셔야만 1농공단지 내 악성 폐수가 나오는 업체도 같이 우리가 처리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럼 2농공단지 분들은 대게 자기 자가 폐수처리장이 있지 않나요. 다 해가지고 흘려보내는데,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아, 기본적으로는 협잡물이고 합니다만 그 기본적으로 업체에서 나오는 협잡물은 걸려오는 시설을 회사에서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협잡물이 들어오면 처리가 어려운, 협잡물 정도는 하고 농도기준은 유입기준에 전체 유입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각각 얼마큼 나오는 지를 다 받아 봐야지만 우리 유입기준의 부합되는 지를 확인은 되겠고요. 현재로는 시험가동 차원에서 체크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령근 의원  2농공단지에서 농공단지에 들어갈 때에 그 폐수처리장을 자기가 각자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거기서 깨끗이 걸려서 나오는데, 이거를 다시 통합폐수처리장을 간다는 얘기치 않나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앞으로는 1농공단지 측에 몇 몇 개 업체가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업체가 있고, 막바로 지금 거의 대부분이 지금은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지금 관을 통해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아마, 우리 수산이나 몇 몇 개 업체는 자가 처리를 하수시설을 갖추고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가 처리시설보다 협잡물 정도만 거르고, 우리 폐수종말처리장으로 다 유입되게
최령근 의원  그 시설을 했는데 그렇게 통합폐수처리장으로 가게 되면 그 분들은 시설비가 아깝다는 얘기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아, 예.
최령근 의원  그간 뭐 몇 군데는 되지 않습니다. 몇 군데는 되지 않는데, 그 분들이 얘기하는 게 시설물 설치하라고 다 설치를 했는데, 인제 그러지 말고 협잡물만 보내고 다 그 쪽으로 보내려면 시설물이 1~200만 원도 아니고, 몇 천만 원이 드는건데 이런 행정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좀 잘 그 관내 업체들을 한번 들려가지고 좀 설명 좀 해 주시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시운전 기간 중에 3월이나 2월 하순에 3월 초순에 업체들 다 해서 우리가 한번 설명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바뀌는 부분 또 요금체계 뭐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최령근 의원  요거를 좀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업자 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대표 분들은 모르시니까 설명 좀 해 주시고요. 예. 하여튼 간에 뭐 설명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간단한 것입니다. 혹시 대포농공단지에 들어가는 아치 있지 않습니까. 그 아치에 조형물 있지 않습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최령근 의원  그 얼마 들어갔죠?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제가 듣기로는 한 2억 원 정도가 들어
최령근 의원  2억 원이요?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예. 한 2억 원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아니, 모든 시민들이 궁금해 해가지고요. 그게 뭐 2억 원이 들었니, 뭐 5억 원이니, 4억 원이 들어갔니 그러는데 제 생각에도 2억 원이면요 뭐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아니지만,
    (의장 김진기―집한 채 짓겠다. 집한 채)
최령근 의원  2억 원을 갖다 그거를 2개를 만들었다고 그러면 참 예.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아마, 듣기로는 공모사업으로 해서 공모를 통해서 아마, 시설한 걸로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최령근 의원  예. 하여튼 뭐 시민 분들이 많은 얘기를 해가지고 물어 봤습니다.
  예.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종현 의원 보충 질의 있다고요.
    (「의장」하는 의원 있음)
최종현 의원  보충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 의장 김진기  마무리 해주세요.
최종현 의원  계속 반복되는 얘기인데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공원녹지과 업무보고 때에 그 업무보고 내용에 1월 30일까지 협약서 이행을 안 하면 협약해지를 통보를 하겠다라고 과장님이 말씀을 하셔가지고 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농공단지에 들어오는 우리가 기업을 유치하려면 심층수 제공이 필수적인데 참 난감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지 어느 협약내용을 좀 변경을 해서 제 협약서를 작성하는 건 어떻게냐 뭐 그랬더니 그 공원녹지과장님은 상당히 좀 협약서 이행의 의지가 없다고 그래요. 글로벌 심층수 대표이사가, 거기다가 지금 농공단지에 제공하는 심층수 단가가 상당히 높아서 사업자들도 불만이 많다는 얘기도 있고 지금 이제 현행 협약서를 이행을 하지 않고 있는 업체이고 이행 의지도 없고 근데 농공단지에서는 우리 심층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 이것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과장님,
○ 경제진흥과장 김태균  제가 의원님 말씀대로 곤혹스러운 사항입니다. 우선은 관련 법령과 그 다음에 협약계약을 어겼다 라면 계약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처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은 없지는 과장 입장에서는 저번에도 그렇게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만 기업을 하나 새로 만들어서 그걸 갖고 나가고 그 다음에 그 기업이 나름대로 꽃이 피도록 만드는 과정들이 굉장히 지난한 일들입니다.
  그래서 기업을 하나 죽이기는 쉬워도 그렇게 가꾸어 나가는 것들은 굉장히 어렵다. 그러나 또 계약과 법령을 가지고 일하는 공무원들과의 관계에서 그렇게 계약한 게 파기, 해지되는 것은 사실 노코너스입니다.
  단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는 농공단지에 저희들이 들어가게 하는 것은 사실 기반시설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기반시설을 빨리 끝내 놓고 그 다음에 기업이 있더라도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 글로벌 심층수 계속하게 될지 혹은 다른 사람이 하게 될지 전혀 예측도 못하겠고 (청취 불능)됐습니다.
  그러나 그 시설은 남아서 누구든 글로벌 심층을 하든 다른 기업이 하든  할 것이니까 그런 시설은 우리가 기반시설을 갖추어 놓고 그리고 어떤 상황이 되는 그건 심층수를 끌어서 우리 농공단지에다가는 집어넣어야 되겠다. 라는 게 저희들 기본적인 생각이 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진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경제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39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1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김진기, 김종희, 박명수, 신선익
  최종현, 최령근, 강영희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임흥빈
  수석전문위원  정성훈
  의사담당        현태복
  전문위원        정재룡
  기록              김도연,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