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본회의 제6차 2020.02.17.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업무보고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선균입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담당입니다.
고희경 공원행정담당입니다.
최창학 산림조성담당입니다.
박재훈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최용석 공원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공원행정팀에 이우진 6급 주무관입니다.
산림조성팀에 김재권 주무관입니다.
산림보호팀에 차진욱 주무관입니다.
공원관리팀에 이상민 주무관입니다.
● 의장 최종현
과장님이 좋으시니까 직원분들도 인상이 다 좋으시네요.
(장내소란)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럼 2020년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 의장 최종현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 의원님들 질의시간은 각 10분씩 드리고 추가질의 5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방원욱 의원님,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방원욱 의원님 질의 시작해 주십시오.
○ 방원욱 의원
과장님 부서 옮기시고 첫 업무보고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의원님.
● 방원욱 의원
거는 기대가 크고요. 건축과에서 늘 민원에 시달리시고 참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건축직으로의 업무스트레스 많은 것은 뭐 익히 알고 있고 마음고생 심하셨던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콘크리트 냄새를 맡았지만 지금은 우리 숲 조성도 해야 되고 숲이 라는 건 생태가 앞에 조건이 붙거든요. 생태숲 이렇게 그러면 뭐 우리가 여러 가지의 맑은 공기 속초에 가장 큰 장점인 맑은 공기를 지키고 초화류, 그다음에 뭐 관목류 이런 것들에 대해 하여튼 거는 기대가 크니까 과장님 이번에 올해 산불도 나고 여러 가지 할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한 것 중에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가 지금 산불이 나가지고 처음에는 실감을 못했거든요. 시민들이나 저 본의원 같은 경우에도 나무를 자르고 나니까 이제 현실로 막 다가온다는 거예요.
속초가 자랑하는 숲에 나무가 없다는 거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소나무종류들이 많았는데 침엽수 종류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산불나면서 나무를 심다 보니까 산주들하고의 토의를 통해서 소나무종류가 많이 배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산주들이 원하는 나무를 심다보니 속·고·양에 가장 주종인 소나무들이 많이 훼손이 됐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좀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숲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들을 보면 피톤치드라는 단어가 바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 숲을 지금 속초는 넓은 부지는 아닙니다만 장천, 영랑호 주변, 시내만 빼고 진짜 나무들만 있는 곳이 다 타버렸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제 뭐가 좀 안타깝냐면 조금이라도 큰 수령의 나무들을 심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작은나무들을 심어 놓으니까 저게 언제쯤이나 자랄 수 있어서 공기정화 대기질에 큰 혜택을 줄 것이냐라는 고민이 좀 있어요.
우리 향후 지금 올해 한 20 얼마였죠, 우리? 올해 조림비가? 국비 내려온 게 얼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올해 건 10억(원) 정도 됩니다.
● 방원욱 의원
10억(원) 조금 넘죠. 향후 어떤 식으로 조림을 하실 겁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의원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1차 조림 45㏊는 주요도로변 및 그리고 주거공간으로 이용되는 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경관조림 큰나무조림을 식재를 했습니다. 아마 주요도로변에서 보이는 경관을 위해서 또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근처에서는 아무래도 그 경관을 위해서 저희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나무를 식재했는데 큰나무를 한 2.5m 이상의 키를 가진 그런 것이었거든요. 45㏊는 저희들이 경과조림은 완료했습니다. 올해 10억을 가지고 나머지 부분 조림을 하게 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의사계장님 화면 좀 띄워주시고요.
그다음에 뭘 드리고 싶냐면 우리 숲가꾸기사업이 원래 이맘때 하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산불이 나자마자 그 주위 아직 정리가 덜 된 부분에 대해서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예, 맞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 사업을 조금 일찍 시작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래서 산림일자리사업을 위해서 바이오매스수입단이라던가 그다음에 페트롤 관계에서 13명 정도를 선발 공고중에 있고요. 그분들을 통해서 지금 의원님이 주신 말씀처럼 산불난 데에는 또 조림을 더 식재를 했기 때문에 그 나무들 살리기 위해서는 그주변에 있는 것들을 풀베기를 통해서 일자리도 창출하고 산림을 ...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3명 갖고 이 인원가지고 그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일단 한번 시작해 보십시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10페이지보면 우리 영랑근린공원 민간조성특례사업에 가장 중요한게 토지 등 소유자들하고의 설명회랑 협상, 협의가 거의 끝났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제가 오기전에 아마 2차례에 걸쳐서 토지들하고 설명회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횟수가 문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깊이 들어갔는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토지주들은 아마 내부적으로는 아마 특례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좀 일찍 했다는게 아마 토지주들의 전반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주들하고 원만하게 토지보상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게 아는 분들도 있고 어차피 속초가 다 고향들이라 애로사항들도 좀 있는가본데 조금 근접해서 자꾸 부딪혀야 될 것 아니예요, 우리 사업을 할려면.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의원님.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토지 등 소유자들도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접근을 좀 자주해서 협의와 합의를 해서 협상을 좀 이끌어내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우리 숲해설가 있죠? 12페이지하고 15페이지에 보면 이 숲해설가를 꼭 외부에서 들여 이렇게 모셔와야 되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저희시에는 용역을 시행할 수 있는 단체 형성이 안되어 있어서 그래서 그런 것이고. 지금 주신 말씀처럼 숲해설가를 저희들이 1명 선발을 했고요. 이분은 아마 속초시에 숲해설가로 운영하고 있는 회장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속초분이신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 자료로 봐서는 이런 전문가가 속초에도 계신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또 중요한 건 암만 전문가가 계신다 그래도 교육을 꼭 좀 통해서 있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다니는 거라 숲해설가 역할이 커요. 저도 우리 국립수목원에 가서 일부러 숲해설가들의 이 스피치 때문에 가서 몇 분들 이렇게 같이 다니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이시더라고요. 교육을 매주 받는다 그러더라고요. 나뭇잎 하나가지고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때 까지 어떻게 교육과 그런 정서들이 좀 묻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아, 이거 저기 이 지도에 보면 우리 저거 있죠. 제가 뭘 물으려는지 아시죠. 몇 페이지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24쪽입니다.
● 방원욱 의원
산불방지 지원센터 신축사업에 지금 이거 계획이 지금 어떻게 돼갑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제가 와서 실시설계용역은 이미 발주를 했고요. 와서 현장을 점검한 결과 우리 시유지인데 현장에 여건이 그렇게 녹록지는 않더라고요. 자활교를 지나서 바로 우측편에 있는 거 맞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바로 꽃마을 자활교. 지금 여기 표시가 이렇게 돼 있는데 2필지가 있죠. 다시 이렇게 올라가서 이 만큼 정도 한 3,000㎡ 되는 것 같아요. 면적을 재보니까, 좀 좁지 않을까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사실 저희들이 30평, 30평 2동을 짓는 거거든요. 예산에 8억(원)에 맞춰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우리 겨울에 동계에 꼭 필요하잖아요, 그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이게 동계 뭐 어떻게 해서라도 뭐가 잘못돼서 출동을 해야 되는데 물통에 물이 얼면 안 된다라는 가장 큰 그런 사명감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감시원분들이나 진화대분들도 쉴 수 있는 공간도 다 여기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여기로 다 집합하시는 거고.
그리고 자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안 돼서 하여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숲에 대해서 주목을 좀 해 주십시오. 관목류 정도가 아니고 교목 큰 나무들에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답변 감사드리고요.
일단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네. 부족한 질문은 추가시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방원욱 의원님 산불피해지역 조림과 관련해서 우리 도심지와 인접한 피해지역들은 큰 나무들 조림을 해 달라는 그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숲가꾸기 조림지역과 관련해서 또 숲가꾸기를 하면서 조림지역에 대한 정비도 같이 병행을 해서 그렇게 좀 업무를 추진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고요.
우리 민간조성특례사업과 관련해서 토지소유주들의 입장을 잘 반영을 해서 소통을 해서 협상이 무리없이 진행이 돼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을 해 달라는 주문도 있으셨습니다.
숲해설가가 지금 몇 분이시죠, 우리 관내?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제가 알기로는 한 3, 40명 정도를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최종현
3, 40명 정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조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의장 최종현
저희 속초에 숲해설가 협회가 없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저희는 용역으로 체결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교육을 통해서 자생적으로 활동.
● 의장 최종현
자생적으로 활동을 하니까, 그런 애로가 있다.
알겠습니다.
우리 산불방지지원센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을 시켜달라는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과장님, 지난해에 산불발생 이후로 연이어서 복구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 자료하고는 관계없이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시 관내에 산불피해지역 산림복구와 관련해서 인공조림이 필요한 곳과 또 자연복원이 필요한 곳, 자연복원이 가능한 곳이겠죠. 이런 걸 조사한 사실이 있나요, 우리 시에서 우리 산불피해지역에.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산불피해지역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327㏊가 피해 면적이 있는데요.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자연복원으로 치료할 때 있는 것들은 제가 알기로는 22㏊정도는 자연회복이 되는 것으로 해서 조림에서 제외를 시켰구요.
● 신선익 의원
제외를 했어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비율이 어느 정도 되죠, 자연복원과 인공조림. 한 10%쯤 못미치게 되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신선익 의원
그렇게 조사를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왜 그런 말씀드리냐면 산불피해 생태계 복원기법에 대한 연구를 한 자료가 많이 나와있는데 그동안 조림지하고 자연복원지를 대상으로 비교 연구한 자료를 보면 산불발생된 지 한 20년 된 지역을 갖다가 이렇게 비교를 했는데 자연복원한 곳이 한 복원율이 84%라고 볼 때 인공조림한 데는 한 65% 정도에 불가하다는 그런 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전체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아마 일부 대상지가 그렇다는 아마 보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력하고 장비가 많이 투입되는 그런 인공조림은 생태계를 교란할 수도 있다라는 어떤 보도가 있는 것으로 봐서 자연복원할 수 있는 그런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 강구하는 게 좋겠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했으면 좋겠다. 본의원이 봐도 어떻게 활엽수림이 좀 기존에 활엽수림이 있는 곳은 복원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는 인공조림하면 오히려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은 그런 상황이 돼서 그전에 고성산불난 지역에 보면 그런 연구결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피해지역에 산림현황을 잘 이렇게 면밀히 상황을 봐가지고 어떤 인공으로 할 것이냐 자연복원으로 할 것이냐를 결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또 예산절감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참고적으로 또 말씀드리지만 우리 지역에는 소나무식생이 상당히 적합한 지역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단점이 봄철산불로 인해가지고 소실될 확률이 많다는 거예요. 이게 역사적으로 보면 수십년에 한 번 정도 소나무숲은 산불이 발생해가지고 이렇게 자연적으로 한번 씩 갱신이 된다는 수십년에 한번씩 그런 고증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나무보다는 활엽수림쪽으로 조림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어서 이건 지금 사유지는 소유자들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신선익 의원 그러면 국공유지라고 활엽수림위주로 조림을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어서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설악·금강대교에 좀 꽃길을 조성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제가 몇 번 전임과장님한테도 몇 번 드렸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바람이 좀 강하고 그래서 부적합하다 이런 이유를 들어가지고 아예 해 볼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좀 이렇게 시범적으로라도 해 보라고 권해 드려도 해 볼 생각을 안 해요.
왜그러냐면 진출입하는 부분 양쪽 다리에 동명동쪽과 청호동쪽에 진출입하는 부분 일부하고 청호동 내려가는 중간다리 연결 부분 신포마을 내려가는 신포마을인가요, 거기보고 아바이마을이라고 그러나요. 거기 일부분이라도 한번 조성을 해 보고 적합하면 좀더 확장해주고 아니면 또 해서 정 바람 때문에 거기다가 꽃길조성을 하지 못할 상황은 아닌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은 좀 해 봐라, 한 번이라도. 우리가 밤에는 경관조명 해가지고 아름답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낮에 아무 시설도 없이 그냥 철구조물만 보이기 때문에 그런 걸 약간 컴프러치하기 위해서도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한번 더 제안을 더 드리고요. 시범적으로라도 일부라도 한번 좀 시행을 해 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설악대교, 금강대교 도입부하고 마지막 나가는 부분.
● 신선익 의원
중간에 연결되는 부분.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마 그 전 과장님이 아마 답변했던 게 아마 화분걸이들 설치를 해야 되는데 물주는 관수시설을 설치하는 장소의 부적합. 아니면 관수시설이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결국은 인력으로써 물을 줘야 하는데 거기가 교통사고의 위험. 그러니까 의원님이 주신 말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서 도입부나 나가는 부분해서.
● 신선익 의원
많이 안해도 되거든요. 전체를 갖다가 다양하게 하라는 게 아니고 구간에 하면 인력으로 물을 좀 줄 수 있는 정도에 그런 면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제가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 신선익 의원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알겠습니다, 의원님.
● 신선익 의원
그리고 영랑호변에 이제 잡목, 잡목제거 늘 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깔끔하지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이게 영랑호 보면 순회하는 호수가변으로 보면 둔치라고 해야 되나요. 약간 유휴지 같은 데가 있는데 거기에도 잡목이 많이 있어가지고 상당히 미관상 좋지 않고 시야를 또 많이 가립니다, 그런 부분이. 그래서 어떤 쾌적한 그런 호수공원의 분위기를 우리가 시민들이 만끽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시야를 가리고 있는 어떤 그런 잡목 이런 걸 좀 제거하고 또 일부 그런 둔치에는 꽃나무를 심는다든지 해서 조경을 해가지고 좀 아름다운 쾌적한 그런 호수를 가꿔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신선익 의원
마치겠습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예,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산불피해지역 조림과 관련해서 인공조림보다는 자연조림이 나중에 시간이 경과되고 보니까 자연복원력이 뛰어나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에 좀 참고를 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설악·금강대교 꽃길조성과 관련해서 수차례 주문을 했는데 이번에 한번 들어주시죠. 수차례 주문을 했는데.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확인토록 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한번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리고 영랑호에 많은 우리 시민들이 평일을 비롯해서 주말에 산책을 나가시는데 주변 잡목들이 보기 흉하다, 그래서 산책로 주변정리가 시급하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라구요.
감사합니다, 신선익 의원님.
이어서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님.
과장님 공원녹지과에 오신 거 환영합니다.
지난해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분들이 참 다른 부서 직원분들도 고생하셨지만 특히 산불 때문에 정말 고생 많으셨던 것 잘 알고 계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우리 직원분들 사기 좀 높여주시고요.
앞으로 남은 여러 가지 과제들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우리 속초시는 63.6%가 국립공원이고 그다음에 가용면적이 가장 적은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 또 사유림이 차지하는 것도 상당히 적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공원녹지과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예산도 상당히 적은 부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강릉시 같은 경우는 산림과도 있고 녹지과도 있어요.
그리고 이제 일반 군인 경우에 산림이 많은 곳은 항상 주무부서인 산림이 먼저 붙습니다. 산림녹지과 이런 식으로 붙는데.
우리 속초시에 지금 현황 자체가 이러다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되어있는겁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면 만약에 산림녹지과가 있는 곳, 또 다른 부서 이름을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산림공원과라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는 산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고 그다음에 공원이 있는데. 우리는 공원녹지과면 공원이 있고 산림이 있으니까 그거 산림이 적다고 해서 예산이 적다는 건 좀 맞지 않는 얘기다.
공원에 대한 예산도 과감하게 투자를 하다보면 전체적인 균형을 이루었을 때 공원녹지과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예산이 전혀 적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라는 겁니다, 제 말씀은.
어찌 보면 공원과 녹지가 곧 관광이고 속초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공원과 녹지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장기미집행 관련돼서 업무가 그동안에 안 해 보시던 업무실 겁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분들.
장기미집행 2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곳에 대해서 지금 공원쪽으로는 해제된 게 하나도 없어요. 다 유지되는 걸로 나와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저희 도시공원이 속초시 8개 개소가 있는데요. 그중에 4개 정도는 조성이 완료됐고. 지금 3개 정도는 지금 존치하려고 그러고 아마 1개는 지정이 취소되는게 아마 도하만리공원이고 해서 이목리쪽에 있는 게 있습니다. 거기는 아마 해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논산, 만리, 중앙공원은 계속 유지를 하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존치해 갈려고 합니다.
● 강정호 의원
그다음에 똑같이 장기미집행에 들어있는 영랑근린공원은 사업을 시행하는 걸로.
조금 생소하신 업무일 텐데 우리 또 시설직 또 우리 과장님께서 잘 업무를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건 영랑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곧 올해부터 여러 가지 절차가 진행이 됩니다.
공원조성계획도 결정이 되고 역량평가라든지 실시계획인가. 특히 중요한 건 보상업무가 들어간단 말이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면 우리 과연 공원녹지과에 공원행정계에서 이 업무를 보셔야 될 텐데 회계과의 협조를 좀 받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 좀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지금 일몰제에 맞춰서 공원이 해제되는 것들 이것을 존치시키면서 결국은 시가 가줘야 될 것들은 존치하는 대신 토지보상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우리 공원녹지과에 뭔가 새로운 TF팀이든 아니면 어쨌든간 인력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 강정호 의원
사업이 원활히 그리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휘부하고 교감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예. 지도 좀 잠깐 보겠습니다.
저는 찬반이 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영랑근린공원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돼 있는 상황까지 미루어봤을 때는 전력을 다해서 빨리 추진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 보시는 여기 진로교육원 끝에서 부터 이렇게 지금 아이콘 보이시죠? 이렇게 해가지고 금호연립까지 나오는 거리가 1km 정도 될 겁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여기를 속초시가 과연 예산을 들여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들고요. 이 사업내용에 뭐라 그래야 되죠. ..., 이곳에서 이 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거 맞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그러니까 이 부분 때문이라도 이 사업은 조속히 추진돼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력을 좀 총동원해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페이지는 안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그동안에 공원녹지과에서 많은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이 됐습니다.
특히 올해도 도비를 받아서 녹색쌈지숲, 생활환경숲, 명상숲 등이 조성이 되는데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 많은 공모를 신청하셔서 최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국·도비를 많이 받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잘 알겠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그리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또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봄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이제 진행 중인데요.
지금 휴일도 반납하시고 오늘 복장도 보면 우리 공원녹지과 직원분들이 비상상황 속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힘드시더라도 예방활동을 좀 철저히 해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꼭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장비 같은 거 점검 다 해 보셨나요. 교체할 것도 교체하고 새로 구입할 것도 구입하고 해야 되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다 구입할 거 차량도 구입했고요. 장비도 다 점검 완료된 상태입니다.
● 강정호 의원
숲박물관 말씀 잠깐 드리겠는데요. 거기 우리 지금 하나 예를 들면요. 엑스포공원에 운동장을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줬지 않습니까?
그 예산은 이제 문화체육과의 예산을 가지고 건설과에서 공사를 하셨고 관리는 지금 공원녹지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숲박물관도 우리 공원녹지과가 예산을 받아서 조성을 한 사업을 어느 때인가는 속초시시립박물관에다가 이관하는 게 맞지 않겠냐는 의견이에요, 제 말씀은. 관리를 두 부서에서 따로 할 필요가 없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것은 의원님 생각이 타당하실 것 같은게요. 지금 있는 숲박물관 만든 부지도 지목이 대지입니다, 사실. 임야 우리 나무가 있어서 그렇지 거기가 도시계획시설로 다 문화용지로 돼 있습니다. 박물관 문화용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어떤 그런 큰 바운더리 범위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박물관하고 저희하고 지휘부하고 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여기서 뭐 당장 결론내릴 건 아니지만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로수관리 관련해서 우리 인사 전에 계속 계셨던 직원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우리가 이제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가로수가에 가을철이 되면 은행잎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은행잎이 결국은 그레이팅 속으로 들어가요. 그러다 보면 속초시에 하수·우수 한도가 넘어서지도 않는 정도의 비가 왔는데도 거기가 넘치는 경우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중앙교회 앞이 그런 상황이 생겼거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여러 부서가 각자 조금씩의 역할을 해 줘야 만이 그러한 현상을 예방할 수가 있는데. 우리 공원녹지과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일찍 가로수정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 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시민분께서 작년에 그런 일이 생겼는데 올해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이제 용서를 안 하십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과장님 하여튼 기대가 크고요.
이렇게 배석해 주셔서 국장님(도시안전국장)도 참 감사드립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산림부서 예산이 좀 확대가 필요하다는 말씀주셨고요. 우리 도시공원 총 8개 있는데 공원존치와 관련해서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 주셨고.
우리 영랑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는 주문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녹색쌈지숲, 명상숲, 생활환경숲 등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서 우리 도심속에 숲 조성에 대해서도 확대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주문 주셨고.
이제 또 특히나 선거철에 불이 많이 나던데 올해도 또 선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불감시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주문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립박물관 업무보고 때도 이 얘기 나왔는데 숲박물관 관리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강정호 의원님 지적하셨다시피 박물관쪽으로 가야 되는 게 타당하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나왔고 또 오늘 강정호 의원님께서 그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로수 관리와 관련해서는 지금 작년에도 그런 문제들이 현장에서 벌어졌고 그 문제가 또 문제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사후예방차원에서 그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주시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의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부임하시고 지금 첫 업무보고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의원님.
● 김명길 의원
업무파악은 다 되셨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김명길 의원
완전하게 다 되셨어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복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장에서 예찰활동에 아주 적극적으로 임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김기중 국장님(도시안전국장), 관계공무원여러분들 현장에서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으로 궁금사항에 대해서 여쭤보고 건의사항이 있으면 건의도 드려보고 하겠습니다.
사진 하나만 보여주시겠습니까?
여기 지금 엑스포 구조물이 얼마전에 강풍 때문에 구조물 안내판 조그맣게 설치해 놓은 게 있잖아요. 이게 완전하게 고정이 안 돼서 고정도 안됐지만 크기가 좀 작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설치한 안내판이 너무 작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강풍이나 이럴 때 좀.
● 김명길 의원
네. 그 부분하고 제가 지도상으로 말씀을 드려야 되는 부분인데 제가 공원녹지과할 때 마다 말씀드렸던 부분 중에 그 일대 지금 관리주체가 엑스포운동장 관리주체가 공원녹지과에서 다 하고 계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무대 옆에 보면 일반시민이 가지고 오신 자전거들 있잖아요. 한 2대, 3대 정도가 계속 거기 고정이 되어 있는데 자전거거치대가 부근 중에 있어야 되겠다. 사실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그리고 안전표지판 너무 작아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오시면서 일반 시민들하고 충돌도 나고 그래요. 그래서 일반시민 입장에서는 이 안내표지판에 어떤 홍보효과가 좀 부족하다. 그래서 현수막은 게첨을 해 두셨는데 그렇더라도 운동장 내에 표지판에 대해서 완전고정식하고 강풍에 취약하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김명길 의원
제가 거꾸로 질문을 드릴게요.
속초광장 관련해서 경관조명을 설치하신다는데 LED.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실래요, 26쪽.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속초광장은 우리시 첫 들어오면서 광장인데요. 제가 건축과장할 때도 거기가 모든 의원님께서 어둡다라는 게 전반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건축과장 하면서 가로등을 다 교체를 했거든요.
● 김명길 의원
이것은 예전 모습이고요. 지금은 밑에 조명을 설치해 주셔가지고 어느 정도 지금 효과는 보고 있는데 추가로 어디에다 하실 계획이세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 말씀드리기 전에 저희가 밝게 했더니만 오히려 광장이 더 어두워진 것 같습니다.
● 김명길 의원
오히려. 제가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광장전체를 빛으로 만들어 주십사가 아니라 조경시설. 그러니까 거기에 나무 소나무라든가 조경시설 주위에 어떤 빛의 축제에 소규모 그러니까 빛축제를 작은 빛축제로 그쪽에다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조명을 제가 말씀드렸던거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죠. 그래서 그 계획에 대해서 어떤 조감도라든가 나온 게 있어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용역중에 있습니다. 거의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뭐 보여주실 게 있으시면 대략 어디에다 하실 건지 보여주세요.
(준비한 도면 보면서 설명)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의원님이 주신 말씀처럼 광장 전체를 환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5,000만 원 가지고 할 수 도 없고. 그래서 주신 말씀처럼 정자 부분하고 소나무가 있는 곳 그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하려고 그럽니다.
● 김명길 의원
정자하고 소나무.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예. 그래서 너무 광장 전체를 밝히는 게 아니라.
● 김명길 의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그거예요. 광장 전체를 밝히게 되면 조경시설에 돼 있는 조명자체가 오히려 어두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달라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쪽에 맞춰 주실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숲가꾸기와 관련 돼서 제가 위원회 올라오기전에 사무실에서 전화 한통화 받고 담당공무원하고 통화를 했는데요. 숲가꾸기하고 산불과 관련된 그 모집을 할 때 상당히 경쟁이 치열하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요즘 치열합니다.
● 김명길 의원
제가 궁금해서 여쭤볼려고 통화를 했던 내용은 경쟁도 치열하겠지만 숲가꾸기에 응모하실 때 자격기준이 따로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자격조건 다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어떤 뭐 재산관계라든가 필요없으시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닙니다. 다 합니다.
● 김명길 의원
다 하고요. 그러면 접수를 받으실 때 그걸 다 파악을 하시고 접수가 되면 자격요건이 되는 거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습니다. 접수가 되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공원녹지과에서 일자리창출로 하는 것들은 다 기준이 있고요. 지금 산불감시원들도 그렇고 5:1, 그다음에 병해충도 그렇고 4:1, 5:1 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다 저희들 심사기준에 점수에 맞춰서 그리고 또 관계부서에 재산이든 그리고 주거복지 그다음에 주거급여 이런 것들 나가는 것들 다 파악해서 저희들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 김명길 의원
제가 지금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건 우리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서도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부탁해 주시는 분들도 많을꺼예요. 그러나 제가 부서장님께 드리고 싶은 건의의 말씀은 명확하게 해주시면 돼요, 뽑으실 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지금 해주시는 것처럼 명확하게 해주시면 될 것이고. 일자리창출과 관련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인을 갖다가 부탁을 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탈락된 분도 수긍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했던 건 처음에 원서를 내기전에 이런 부분 다 확인을 하시고 예를 들어서 응모자격이 되는지 처음 원서접수단계에서부터 확인이 되시는 건지.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지는 않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응모하신 모든 분들은 접수를 다 하고요. 접수한 다음에 저희들이 검토...
● 김명길 의원
접수한 후 분류작업을 하시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청대산과 관련돼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청대산에 시산제들을 많이 하시는데 청대산에서 하시는데. 산악인들이 대부분 하시는 말씀 중에 병해충방지제 뿌리는 게 있지 않습니까?
타지자체보면 에어건을 에어건처럼 활용하는 병해충방제 뿌리는 게 있다 그래요. 그런데 친환경으로 나오는 게 있답니다. 그 부분도 공원녹지과쪽에서 보건소 쪽과 협의해서 약품과 관련돼서도 협의를 하시겠지만 친환경으로 나와 있다는 게 있다니까 그 산 병충해 관련돼서 우리 시민들께서 산을 많이 찾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설치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 친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김명길 의원
4월달에 선거철만 되면 강풍이 정말 심해요. 그게 선거철이 되다 보니까 이번에 4월 4일 산불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지금 어떤 대비책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계시는 게 있으시겠지만 한 말씀 해 주시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올해는 좀더 민간헬기 임차도 일찍 저희들이 당겼고요. 그리고 산불진화대원들도 원래 2월달에 투입돼야 되는데 1월달부터 너무 건조해가지고 일찍 투입했고. 산불감시원들도 좀더 선발을 해서 일단은 예방에 그리고 예찰활동에 좀더 강화를 하고자 합니다.
● 김명길 의원
예방이 일단 우선이겠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이제 산불헬기임차로 하셨다 그랬는데 강풍에는 뜰 수 가 있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일반적이 강풍 크게 불 때는 뜰 수가 없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일단 강풍이 불고 화재가 시작이 되게 되면 일단은 뜨지 못하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강풍이 없었을때는 가능하고. 야간에는 어떻게 강풍이 없어도 뜰 수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야간에도 못 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야간에도 못 뜨죠, 주간에만 활용할 수 있는 거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현장에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네, 산불감시와 관련해서 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과 우리 엑스포 잔디밭구조물 강풍에 위험이 노출이 돼 있다고 다시한번 안전점검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고.
그 자전거거치대가 인조잔디 주변에 없나요. 그것도 한번 점검을 해주십시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리고 홍보 지금 저도 이제 가봤지만 잔디구장 이용안내 홍보판이 작다 보니까 아직도 잘 몰라서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는 우리 시민들과 또 기존에 사용하던 시민들하고 마찰이 있나 봅니다. 그런 것도 잘 계도할 수 있도록 홍보안내판도 더 몇 개 더 달든지 크게 하시든지 해주시고.
우리 속초광장 LED 조명 설치하는데 우리 속초광장을 빛의 광장으로 좀 밝게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또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단 우리 숲가꾸기 모집과 관련해서 모집공고 기준을 철저히 지켜서 불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발생안하도록 좀 해달라는 말씀과 우리 청대산 병충예방제와 관련돼서 친환경 병충해 방지 방법이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참고를 하셔가지고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감사합니다.
과장님, 건축과에서 노하우에 공원녹지과에 녹여내시면 되겠네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계획은 다 세우셨겠죠?
그래서 이렇게 녹색쌈지숲 조성이나 아니면 생활환경숲 조성이나 이런 걸 도비를 가지고 오셔서 이렇게 또 하시고. 또 학교에도 청소년들의 유익한 녹색숲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그런 우리 강정호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사업에 많이 눈을 돌려서 속초가 녹색으로 빛나기를 바라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13페이지 보면 이제 산림경영 기반구축해서 숲가꾸기에서 산림일자리사업이 있습니다. 그것 설명 좀 해주실래요? 공익숲가꾸기 조성을 하는 거죠. 정책숲가꾸기 해서.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산림일자리사업은 우리 산림부산물 제거하는 그런것들을 하는 바이오매스 분야에서 8명 선정할 거고요. 그다음 유원목 제거나 고사목 제거하는 것들에 대해서 페트롤해서 5명 정도 선발하고 있고요. 공익숲이나 정책숲은 많이 용어가 어려울뿐이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익숲은 미세먼지저감방향으로 해가지고...
● 부의장 이영순
이분들은 1년 내내 쓰시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공익숲하고 정책숲가꾸기는 저희들이 도급시행할 거고요. 그리고 산림일자리 사업하는 것들은 지금에서부터 시작해서 1년 동안 운영할 생각입니다.
● 부의장 이영순
14분(명)은 1년 동안 쓰시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이제 요즘 황랑하죠. 정말 산도 아니고 들판도 아니고 나무가 베어져 나간 그런 지금 한참 불 났을때는 경황이 없었지만 지금은 조성하는 마당이니까.
지금은 산림지죠. 거기에 소나무가 없이 대체로 거의 산림주들이 과실주 내지 이런 걸 희망을 했잖아요. 적절하게 분배를 해서 하시나요, 조성사업을.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사실 유실수를 신청하신 분들은 제가 심어놓은 곳은 못 봇 것 같고요.
● 부의장 이영순
신청자들은 많이 있었다고 그런 것 같은데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긴급벌채를 하고 긴급조림을 들어가다 보니까 강원도에서 양묘협회하고의 수급하는 과정 속에서 이미 양묘를 했던 곳들을 파악해서 저희들한테 그 양묘에 대한 수종에 대해서 내려주고 거기에서 이제 산주들이 원하는 것.
● 부의장 이영순
극히 일부분이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그렇게 유실수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니, 또 이제 온 산이 유실수 될 것 같아서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유실수는 제가 조림해 놓은 건 본 적이 없고요.
● 부의장 이영순
제가 접하는 것은 산림주들한테 사용허락증 받을 때 유실수를 거의 산주들이 희망을 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보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지는 않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렇지 않습니까. 국유지가 많아서 그렇죠? 일반 사유지보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니요, 사유지가 더 훨씬 많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사유지가 훨씬 많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부의장 이영순
그렇습니까. 13페이지 하고 해설 있죠, 숲해설. 그 부분이 신규라고 했지만 15페이지하고 22페이지 같은 맥락 아니에요. 이 부분에 들어가있는 거죠, 자생식물원 운영에 2,600만 원이 신규사업으로 들어가서 같이 있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국·도비사업을 해서 숲해설 용역하는 건 지금 처음하는 거 맞습니다. 2,600만 원은 맞고요.
● 부의장 이영순
그런데 이분들이 양양산림청에서 숲해설가에서 이렇게 오신 분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니요. 정확하게 용어가 강원산림전문화협회라고 양양에 있더라고요. 여기 숲해설가의 협회. 그런데 거기서 계약은 체결했지만 숲해설가가 지금 자생식물원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금서부터 얼마 안 됐습니다. 며칠 안 됐는데요.
● 부의장 이영순
저희가 요청을 하면 그분들이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분은 상주하고요. 상주를 하면서 우리 속초에 있는 숲해설가를 통할 거고요. 그리고 우리시 예산을 들여서 2,000만 원 계속해 왔던 것들이 또 운영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같이 접목해서 할 겁니다.
● 부의장 이영순
지금 우리시만 별도로 숲해설가를 양성하기에는 좀 산림이 그리 많지 않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건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그 직원분들하고.
● 부의장 이영순
하기에는 너무 또 벅차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좀더 만나서 그런 관계들이 탈 수 있는 건지를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자생식물원을 돌 때 숲해설가가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는 설악산에 자생하는 식물에 대한 설명, 그게 굉장히 용이하더라고요. 1명 가지고 될까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니요. 그래서 운영은 저희들이 한 십여 명 정도 할 겁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상주하시는 분만 1명하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습니다. 상주만 1명하는 것 뿐이고 저희가 이미 학교, 어린이집, 초중고 올해는 중학교까지 확대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받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분들이 수당으로 해가지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니요. 학교나 어린이집에 신청을 받아서 언제.
● 부의장 이영순
예약을 해서.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예, 그렇습니다. 예약을 받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인원이 몇 명인지는 그때 또 해서 운영을 할 겁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때그때 일당을 주십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거까지는 제가 업무파악을 못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계획이 나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분들 무료봉사는 아니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쓰는 거면 당연히 시간제로 해서 가겠죠.
● 부의장 이영순
일단 그게 양양에 있는데 도산림 이렇게 돼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부의장 이영순
저도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운영을 속초만 할 수 없으니까.
다른 건 다 얘기했는데 14페이지예요. 산림휴양시설 인원이 3명인데 여기에 대한 운영비가 청대산 산림욕장 운영비가 1억 2,100만 원인데 여기 이건 인건비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순수 인건비입니다.
● 부의장 이영순
3명에 대한 인건비.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3분(명)들이 청대산을 다 관리하시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청대산 주차장서부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분들의 인건비가 1억 2,100만 원이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거의 인건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렇습니까.
그리고 다른 의원님들이 다 질문을 하셨으니까 혹시 로데오거리에 KT앞에 조형물이 있고 또 가로수가 있고 가로수 싸고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그게 간격이 좁아서 지나가신 분들이 허벅지 같은 곳 부상을 다치면서 넘어질 수도 있고 하는데 의자를 어떻게 제가 저번에도 한번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답이 없어서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최근에 정비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좀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정비 아직 안 돼 있던데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제가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곳이 도심지니까 거기를 돌아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아요. 그런데 다니다 보면 걸려서 넘어진다고 너무 필요없이 곡선으로 쫙 올라와있으니 그걸 조금 축소시키면 안 되겠느냐고 그런 민원이 왔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쾌적하게 해 주시고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보행자 안전에 이상이 없게끔 제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제가 시간이 남으니까 얘기하겠는데 나무를 싸고 있는 나무보호용이라 그럴까요. 보호막을 움직여가지고 제 자리를 탈퇴하는 게 있어요. 그거를 제자리 좀 해 주십시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녹색쌈지숲, 생활환경숲, 명상숲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숲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말씀해 주셨고. 우리 또 산림경영 기반구축과 관련된 숲가꾸기 일자리사업 확대를 통해서 일자리만들기를 많이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숲해설가 양성이 좀 시급하다. 국립공원에도 숲해설가가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의장 최종현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우리 속초시 숲해설가는 수요가 없어서 그동안 숫자가 적은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아무래도 저희들이 자생식물원 만들고 숲박물관 만들고 하다 보니까 필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그분들의 활동은 바깥에 다른 데서 하다가 저희 쪽에도 생기다 보니까 수요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리고 로데오거리 KT앞에 조형물 관련된 민원 잘 해결이 안되고 있다고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민원해결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가 있으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지금 도시숲에 대한 관심들이 사실은 정책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미세먼지저감이라든가 여름철 열기에 대한 어떤 방어벽이 된다든가 이런 부분들인데. 저희 조금 더 확대를 해야 될 상황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면 참 전국적으로 보면 저희는 어떻게 보면 큰 산에 둘러싸여져 있는 참 좋은 자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도시인지라 이런 거죠. 그래서 영랑이나 장사나 청호 쪽에 해안가의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숲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무슨 조성이라 그러죠, 그런 상황들을. 모래나 이런 부분으로 부터 조림을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쪽이 좀 미약하지 않은가?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래서 신포마을 쪽에 아무래도 공원지가 좀 있어서.
● 유혜정 의원
생활환경숲.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더 공모를 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겁니다.
● 유혜정 의원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찾아졌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시내 안에도 저희가 생활체육관 아남프라자앞이라든가.
또 하나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사잇길이 지금 지난해 한 10개의 길이 되어있는데 그 길이 우리가 어떤 나무가 조성되어있는 가로수의 상황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는 길이어야지 길처럼 느껴지는 거죠. 이런 부분들은 아마도 지난번 제가 환경위생과쪽 사업보고받을 때도 사잇길 안에서 저희가 좀 모니터링이 다시 필요하다. 그럴 때 이 가로수와 숲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 안에서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것과 더불어서 이제 전반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지금 가로수와 수벽관리의 부분에 지금은 별 느낌이 없는데 이게 한 6월에서 부터 8월까지 가면 속초시가 지금 어떤 나무로 제일 많이 덮여있는지?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지금 가로수는 은행나무가 제일 많고요. 두 번째 벚나무, 세 번째가 이팝나무입니다.
● 유혜정 의원
그렇죠. 저는 그 이팝나무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영향권이 높다. 그러니까 벚나무는 좀 외곽으로 많이 되어있죠. 외곽으로 돼 있거나 공원에 돼 있는데. 어느 해인가부터 도심을 끼고 저희가 조양동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영랑동 쫙 도심을 가로지르는 부분에 이팝나무가 아주 늘어지게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꽃의 특징 자체가 뭐냐하면 이렇게 바람이 불거나 그러면 꽃이 약간 끈끈하다 그러나요. 이런 상황들이 있어서 이게 그렇게 우리 도시의 가로수로써 적정한지 어떻게 보세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기존에 식재되어있는 건 아마 저희들이 이팝나무가 식재된 곳은 저희 올해 처음으로 한번 수형을 좀 제대로 잡아볼까 지금 그래서 지금 수형잡이를 시행을 했고요. 한 3월초까지 되면 아마 이팝나무 수형은 제대로 저희들이 잡을 생각입니다.
● 유혜정 의원
그래서 지금 아마도 이제 전반적인 종합적인 상황들을 가지고는 계시겠지만 식재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한 계획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들인 건데 한번 도심전체에 가로수가 어떤 수종으로 어떻게 좀 되어있는가에 대해서 또 이게 사철의 변화들과도 잘 적응이 돼야 되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요즘은 또 미세먼지와 함께 호흡기 질환 이런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한번쯤 종합계획내지는 그런 기본계획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알겠습니다, 의원님.
● 유혜정 의원
그리고 앞서 저희 김명길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산불방지는 결국 저희 지역의 일자리사업.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시민들의 굉장히 많은 관심들이 있어요. 이 부분에 보면 공정성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청렴성 이런 부분과 굉장히 관여가 있는 것 같은데 저희도 가끔씩 이런 민원과 이런 부분들 산불방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이런 부분들에 시행정으로서의 누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 오고 계신 걸로 알아요. 배점도 다 있고 마다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일자리이기 때문에 생계와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잡음이 일어날 수 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잘 알겠습니다, 의원님.
● 유혜정 의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그 부분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사진 잠깐만 보여주시겠어요.
지난번 저희가 현지답사 때 생활숲 조성이 되어있는 화채마을. 여기 지금 염두에 두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여기가 주차장이고 지금 생활숲이 어떻게 되어있냐면 이렇게 출입이 돼야지 되는 보행의 부분이 되어있는데 제가 얼마전에 다녀오니까 지난번 현지답사 때 이렇게 이렇게 검토의견이 올라온 것과는 관계없이 전혀 지금 해결되어있지 않은 걸로 좀 확인을 했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알겠습니다.
화채마을 우리 숲 조성한 것 말씀하시는 거죠.
● 유혜정 의원
생활숲 조성 잘 하셨죠. 그런데 진출입에 관한 여러 가지 부분들 이런 교통안전에 관한 것까지도 저희가 말씀을 같이 드렸었고요.
그리고 더불어 이게 공원녹지과가 한 부분에 상수도사업소랑 같은 연결이라고 계속보고는 받았는데 어느 과가 먼저 좀 같이 논의를 하시든지간에 항상 우려가 됐던 부분이 상수도사업소가 마련해 놓은 안전바.
그리고 여기에 보행로와 이 상황들이 굉장히 위험하죠. 그리고 더 진입을 저쪽으로 걸어가보니까 이제 아마 이게 현지답사 이후에 해 놓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봉을 갖다가 쫙쫙쫙 박아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보면서 “아 참 예산낭비다.” 어차피 제대로 하려면 또 이만큼이라도 볼라드 해 놨던 것들을 다시 좀 재조정이 어차피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은 이제 밤에 어떤 안전효과를 주기 위해서 했는데 너무나 임시방편적인 것이라 여기 생활숲 조성되어있는 것에서 부터 산책로의 부분 연결되어 있는 것들에 안전 부분들은 다시 좀 과장님께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제가 꼭 챙겨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시간이 남았길래 제가 30초만 말씀드리면 숲이나 지난번 자생식물원 그 상황이 여성가족과가 이 부분으로 수상을 했어요.
뭐였냐면 예비맘과 노인분들을 위한 힐링숲 체험교실을 운영했고. 상당히 좋은 평가와 성과로서 수상을 하게 됐던 과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 지역 자체가 잘 가꿔지는 게 그 과의 하나만의 어떤 일이 아니라 여러 과들에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에 굉장히 좋은 성과와 이런 부분들로 같이 이어지고 이용될 수 있다 말씀드리면서 하여간에 그런 기반적인 시설들도 관리하고 계시니까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유혜정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우리 화채마을 생활숲 진입로 문제 한번 현장 나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 진입로는 저희도 그때 현장답사 때 확인을 해서 지적을 한 사항이고. 산책로 안전문제도 다시 한번 재점검 부탁드리고.
우리 산불감시 선발기준과 관련해서 억울한 분이 안 생기도록 선발기준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해 주셨고. 그다음에 우리 아남프라자앞 사잇길 같은 길들도 이제 도시숲과 같이 병행을 해서 숲과 길이 어우러지는 그런 도심속 관광장소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는 말씀 해 주셨고.
그다음에 가로수 수종교체 관련된 얘기는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고요. 계속나왔는데 이게 뭐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아마 부서내부에서도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을 테고.
그래서 이게 뭐 십수년 심어놓은 나무를 한꺼번에 교체하고 그런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그 밑에 하수도, 가스관, 전기배선 다 들어가 있을 텐데 여러 가지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우리가 관광도시로써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고민을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그래서 말씀이 나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유혜정 의원님 마지막까지 수고하셨고.
그다음에 추가질의 강정호 의원님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님.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빠뜨린 말씀이 있어가지고요.
산림사업 발주시 난이도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속초에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속초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회계과와 함께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사업추진시에 안전사고 관련돼가지고 철저히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영랑근린공원 관련돼서 조금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화면을 좀 보시면 지금 영랑근린공원이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을 조성해서 70%를 기부채납하고 30%는 공동주택을 짓는게 핵심골자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러면 이제 기부채납을 할 때 도시공원을 조성해서 기부채납하는 거잖아요.
제가 지금 좀 아이디어를 하나 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검토를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여기있는 화면이 이게 원주시 단구동에 있는 원주여성가족공원입니다. 여기도 근린공원이에요.
정확한 명칭이 원주여성가족근린공원입니다.
여기는 이제 왜 여성가족공원이라고 그러냐면 양성평등과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선시대에 최고의 여성심리학자인 임윤지당의 선양관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공원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기에다가 2017년도에 공원 내에 물놀이 놀이터가 조성이 돼요, 원주시 단구동에. 원주시에서 운영을 합니다, 단구동에서.
운영방식을 봤더니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의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서 용수는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고요. 시설물 점검을 위해서 매주 월요일 휴장을 합니다.
이때 수질관리도 하고 안전사고예방 대책도 강구를 하고요.
그런데 호응이 너무 좋은 거예요, 여기가.
그러면 우리 속초시는 공원조성하는 게 우리 공원녹지과 소관이고 한데 우리 속초는 하계철 겸용하는 놀이터 시설이 없어요, 아파트단지 빼고는. 아파트도 최근에 지은 아이파크아파트만 자체적으로 거기 입주자들만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우리 속초시에서는 진짜 12세 이상 아동이 이렇게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랑근린공원이 이번에 조성이 될 때 뭔가 검토는 좀 깊숙이 법적검토는 필요하겠지만 이런 기회에 우리 시민들에게 이런 공간 한번 만들어 주는 것도 어떤가?
나아가서 아까 처음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공원녹지과 예산이 점점 확보가 되면 우리가 장기미집행에서 계속 승인해 나가야 될 중앙공원, 만리공원, 논산공원에도 거리를 조금 둬가지고 이런 것도 나중에 들어와야 된다.
이게 곧 인구증대,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대책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아이들이 갈 데가 없잖아요, 저희가.
이런 부분 제가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강정호 의원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님 수고해 주셨고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과장님 몇가지만 놓친 것들이 있어서요.
우리가 공모사업을 해서 올해 할 것들이 쌈지숲 뭐 이렇게 숲가꾸기가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 방원욱 의원
큰게 아니더라도 이렇게 속초여고앞에, 신포마을,그다음에 만찬어린이공원인데 이런 공모사업을 하기로 상당히 원했던 부분이에요, 본의원은.
그런데 이게 뭐냐하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산불이 안 나고 설악산을 중심으로 배경을 병풍으로 완충지대가 있으면서 이런 동네에 이런 숲가꾸기를 하자는 게 저의 원안이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완충지대가 없어졌죠? 한 반은 없어졌다고 봐요.
그래서 아까 본질의 시간에도 그 얘기를 자꾸 말씀을 드렸던 건데.
진짜 완충지대가 병풍이 있고 설악산이라는 아주 천혜의 자연이 있고 그다음에 완충지대가 있고. 그다음에 이런 도시의 숲가꾸기 이렇게 지나다니면서라도 그늘이라도 좀 이렇게 햇빛이라도 피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앉아서 갈 수 있는 이런 쉼터 같은 숲공간을 원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지금 앞으로 보는 그러니까 우리가 4월 4일 산불이 안 난 상태에서 구상을 했던 이런 것들은 좋아요.
그런데 이렇다는 거죠. 속초에 지금 완충지대역할을 하던 모든 산들이 이렇게 헐벗어졌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이게 큰 산이거든요. 서울로 가다가 오다가 미시령쪽으로 가다 오다 보이는 바로 옆에 인근 산인데 다 잘라버렸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예산차원에서 내려온 예산을 작년에 써야 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는 뭘 고민을 해야 되냐면 이거를 과연 어떻게 빠른 시간내에 우리가 우리 어렸을 때 나무심기 많이 했잖아요. 그런 사업도 막 하고 싶고 어떤때는 그런 생각도 들고. 또 어떤때는 국비나 산불이 난 재해지역이기 때문에 국비를 좀 받아가지고 한쪽은 큰 나무들도 갈 수가 있고 이게 조성이 돼요. 왜 그러냐면 이 안에는 뭐가 살았냐면 나무도 살았지만 공기도 있지만 새도 살았고 뿔 달린 짐승들도 같이 살던 모든 삶의 터가 없어지는 거거든요. 아주 황량해 버리잖아요.
그리고 그 누구는 또 그런 고민도 하더라고요. 송이버섯 텃밭이였는데 뭐 그런 소리도 하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이 상태를 유지하고는 속초천혜의 관광도시와 피해물이 미세먼지 PM 2.5하고 PM 10을 만들어 갈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보기도 싫지만.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많이 걸리지만 그러니까 이게 최대한 과장님 우리 지금 가장 크게 할 일들이 이런 복구사업들. 쌈지공원 이런 것 진짜 잘하셨어요. 이것은 이 공모사업은 어느 직원분이 하셨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한 사업인데 이런 중간에 완충지대가 있을 때 이런 사업을 했었어야 되는 부분이지만 지금에 완충지대가 이렇게 무너지고 나서는 어떻게 되냐면 우리 이것 복구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뭔가에 노하우들이 있을꺼예요. 이렇게 산림복구에 대한 인위적인 복구와 자연적인 복구들이 있을꺼예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라도 좀 큰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마지막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산불재해지역으로 선포가 되고 나서 우리가 올해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얼마나 되나요? 수목복구작업, 나무만, 수목만?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벌채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 방원욱 의원
예. 그렇게 하고 뭐 사방공사도 하고 우리했던 부분들이 있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많이 있죠. 그 벌채는 48억 원 정도 제 기억으로는. 산사태 예방방지 차원에서 한 16개 했던 것들이 한 6억 8,000만 원정도. 그리고 조림사업비로 지금 내려오는 것 올해 10억(원), 작년에 20 몇 억 원정도 되는 것 같고 꽤 많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이제 종합적으로 그 예산 항목을 보면 나오죠.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산사태. 비가 많이 왔을 때 산사태. 이런 것 때문에 이런 완충지대들이 진짜 있어줘야 된다. 참 이것 예산을 좀 많이 확보를 하셔서 올해 만전을 속초다운 속초 다시한번 만들어가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 방원욱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는 의원 없음)
장시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많은 얘기해주셨고요.
지난 4월 4일 산불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속초시가 빠른 시일 내에 조림사업을 통해서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당부의 말씀 있었고.
우리 영랑공원 민간특례사업 관련해서 많은 관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토지주들과 원만한 토지협상을 통해서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진척될 수 있도록 주문해 주는 말씀도 있었고 여러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 한 말씀 듣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선균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 우리시의 시정정책에 늘 도움주시고 늘 고견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우리 공원녹지과 구성원들 모두 맡은 바 업무에 늘 정진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