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본회의 제7차 2020.02.18.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뭐 의원님들도 취임하신지 얼마안되어서 그것 다 감안해서 질의할 거니까요.
이사장님 연단에 나오셔서 우리 직원들 팀장과 대리를 소개하신 후에 업무보고를 시작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존경하는 속초시의회 최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7일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이병광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여성훈 경영전략팀장입니다.
방정희 고객복지팀장입니다.
노제운 교통사업팀장입니다.
이길우 체육청소년팀장입니다.
이상관 환경관리팀장입니다.
다음은 경영전략팀 송길원 주임입니다.
고객복지팀 박인숙 대리입니다.
교통사업팀 동창희 대리입니다.
체육청소년팀 오윤택 대리입니다.
환경관리팀 박구 대리입니다.
오늘 여수호 본부장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 주관하는 2020년도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1차 면접시험에 2개노동조합대표와 함께 참석한 관계로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 의장 최종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질의순서는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순서로 하고 질의시간은 10분. 추가시간 5분씩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 취임을 언제 하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2월 7일날 했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래서 아직 업무보고를 하신다거나 하셨겠지만 아직 업무보고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부분들은 뒤에 계시는 우리 팀장님들이 답변을 대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시면.
팀장님들 답변하실 때는 성명과 직함을 밝히신 후에 연단으로 나오셔서 답변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 저희 상견례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가장 큰 목표는 대시민서비스 제공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의회에서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부분을 요구하고 경영혁신, 경영개선에 대한 부분들을 얘기하지만 그것이 곧 적자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단 내부적인 운영의 효율성도 있고 이윤에 대한 적자개선뿐만이 아닌 경영에 대한 개선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견례때 말씀을 드렸지만 가장 손쉬운 방법인 시민들한테 부담을 가중시킴으로서 경영개선을 하는 것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나가야 될 방향은 아니다 라는 부분을 명확히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의원님들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업무보고를 비롯한 우리 시설관리공단과의 위원회 정례회때 이런 보고를 통해서 주문을 할 것으로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답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먼저 시작해 주시죠.
○ 부의장 이영순
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임명되신 지가 얼마나 됐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제 실제 근무는 7일 정도 됐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7일 됐습니까? 아직 생소하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생소합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앞으로 포부는 어떠신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저희 포부는 이렇습니다.
시민중심의 경영과 일하는 공단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적절히 안배하는 체제로 경영하겠으며 직원간의 소통경영으로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공단의 모든 업무를 투명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오픈하고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소상공 및 상가에 피해가 없는 수익사업을 개발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감사합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그러면 제일 요구되는 게 공평성과 투명성입니다. 물론 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수익사업하는 그런 공단이 아니고 시민들의 편리와 복지증진을 위해서 하시는 사업이고 그래서 어차피 시민들의 편의성과 복지를 위한다면 수익보다는 그쪽방향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십니다.
주차장 관리부터해서 체육시설관리, 청소년분야, 장묘분야, 환경분야 정말 어떠한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잘 하시고 계시는데 특히 이제 청소년 분야가 정말 시설관리공단하고 상이한데 그럼에도 커가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이 기분 좋게 공모사업을 하셔서 냉방기가 그동안 없었는데 이제 설치가 되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체육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죠.
17페이지보면 청소년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강연, 공연, 체험 모든 게 좋은데 정말 시설관리공단 하면 혐오시설 뭐 그런 환경위생 이런 걸 하는데. 청소년들한테 이렇게 시설관리공단에 열정을 청소년을 위해서 또 힘써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말씀드리겠고요. 여기 보면 소요금액이 2,500만 원인데 어떻게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는 파악을 하셨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것은 속초교육문화관의 예산입니다.
그걸 저희들이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연계하도록 추진한다 그랬는데 이게 사업을 청소년 찾아가는 유람 캠프, 미술교육, 독서활동책자발간 이런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체험활동을 좀 중심적으로 하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들도 수영을 같이 하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특히 이제 제도권 밖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이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이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잘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자랑 좀 해보세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저희들이 사무실이 아니라 그 지역요소마다 분소식으로 바깥에 나가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 부의장 이영순
이동식으로.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또 이은희 팀장께서 아주 체계적으로 직원들하고 그 저소득 가족층이나 사회적 소외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가면서 면담과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네. 거기 괜찮죠. 위치도 괜찮고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많이 찾아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물론 외곽지대에 있지만 또 그 나름대로 거기 찾아가는 불편함을 감소하고 그 자리에 갈 수 밖에 없는 또 청소년들이 있기 때문에 어떠세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지금 요즘에는 밴드하고 그다음에 어제는 미술도 그렇고 방송통신대학 시험...
● 부의장 이영순
심리상담도 하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심리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요새 이렇게 옛날 같으면 가족이 많은 다가족에서 형제와 어울리고 부모형제 같이 어울리는 그런 삶을 살았는데 요즘은 한가정에 1명 내지 2명이기 때문에 다들 사람과의 대화보다도 기계와의 대답으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심리상담을 많이 받으러오는 게 많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다 커버를 하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 상담실을 보니까 1인1박 맨투맨으로 하게끔 다 되어 있고. 그 프로그램이 아주 짜임새 있게 인권존중 해가면서 아주 잘 돼 있더라고요.
● 부의장 이영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한 획을 그래도 청소년에 많은 열정을 나눠주시고 이렇게 또 키워간다는 거에 대해서 아마 청소년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는 거리가 먼 관계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보니까 복리후생에도 많이 신경을 쓰세요. 작업환경도 쾌적하긴 하지만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구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리스로 다 하실 겁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리스로 계속 연차적으로 해 갈 겁니다.
● 부의장 이영순
기계를 사느니 리스료가 싸고 최신기계로 변화할 수 있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게 더 쌉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때그때마다 교환도 되고 하니까 리스로 사용하시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모든 곳에 다 소지할 수 있도록 그런 날이 있기를 바라고요. 각 사업장마다 하는 게 좋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각 사업장에 연차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것도 좋고 근골격계(筋骨格系). 그러니까 일을 하다 보면 쓰는 부위만 계속 쓰잖아요. 힘을 쓰면 손목을 쓰고 발목 같은 이런 거 그런 것도 이제 직장환경에 갖다놓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것도 소액입니다. 많은 금액 들이지 않고 직원들이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건을 만들어 놓는다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감사하고요. 이제 제가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캠핑장 있죠, 국민여가캠핑장 시설. 여기 보면 경영수입을 향상시키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입창출은 얼마가 듭니까?
● 의장 최종현
몇 페이지입니까?
● 부의장 이영순
9페이지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해주십시오.
● 부의장 이영순
아, 여기보면은 국민여가캠핑장시설이 노후되어가지고 개선을 하시는데 1억(원)이 들어갑니다. 물론 캠핑장에 오시는 관광객들도 그렇고 어쩌다가 시민들도 가서 사용을 하다보면 시설이 노후된 것 보다도 깨끗하게 정리된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여기보면 경영수입을 향상 기대를 했는데 저희가 경영수입이 여기서 창출이 많이 됩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요즘에는 시설환경하고 그 주변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서 환경여건이 별로 좋지 않아가지고 수입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적자만 안 보면 되죠. 적자를 보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직 검토를 못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직 모르죠.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까요?
(배석한 담당직원 보고석으로 이동)
● 교통사업팀장 노제운 안녕하십니까. 교통사업팀장 노제운입니다.
저희가 캠핑장의 경영수입은 2018년도에 1억 6,500(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019년도에 인근 호텔공사로 인해가지고 1억 2,000만 원 정도로 감소가 됐습니다. 4,000만 원정도 감소가 됐는데 저희가 시설보수를 통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더 확대를 시키고 고정 이용객들을 확충을 하면서 저희가 올해 수입목표는 1억 3,00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사계절 속초해수욕장 개방을 하면 아마 캠핑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 교통사업팀장 노제운 네,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앞으로 계속 쾌적하게 해 주시고요.
● 교통사업팀장 노제운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관광객들이 편히 쉬다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사업팀장 노제운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우리 국민여가캠핑장 시설개선사업이 1억(원)이 들어가는데 2018년도에 1억 6,500(만 원) 수익이. 작년에 1억 2,000(만 원) 정도 났고. 앞으로도 그 캠핑장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변에 캠핑장들 보면 시설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좋기 때문에 거기 분위기에 맞춰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이 적지 않은 예산이기 때문에 좀 시설개선이 잘 돼서 우리 해수욕장에 캠핑오시는 분들이 캠핑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이왕 하시는 것 수익도 나면 좋겠죠.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관련해서 냉난방기 설치를 하는데 이것 관련되어서 한 말씀을 좀 드리면 아쉬움을 좀 말씀을 드리면 지금 냉방기, 난방기가 지금 고장이 나는 바람에 한 공백이 한 1년 정도 있었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죠. 그러는 바람에 우리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각종 체육단체라든지 행사단체들이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민원이 많이 생겼습니다.
● 의장 최종현
여름에는 많이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그래서 사실 이런 시설의 노후로 인한 교체가 예상이 되면 사전에 열효율이 떨어진다든지 뭐 잦은 고장이 난다든지 아니면 사용내구연한이 있어가지고 교체시기가 도래했으면 미리 사업계획을 잡아서 교체를 해서 시설이용객들이 공백 없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경영입니다.
망가진 다음에 교체하고 예산확보하고 설치하는데 공기가 들어가서 또 이게 올 상반기에 완료가 되나요, 여름 전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건 시에서 추진중이라서 지금부터 설계를 들어가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럼 여름 전에 냉방기 설치가 되냐는 말씀이에요.
(배석한 담당직원 답변 - 그전에 완결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공기가 연장이 돼서 여름에 또 못하게 되면 여름철에 시설이용하는 사람들 냉방기 없이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공백이 없어지는 것이 경영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교체를 해 주시고 사전에 사업계획 잡아서 예산신청하시고 공모사업을 하든 뭐 시에다 예산 신청하시든 이런것들을 발 빠르게 대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되어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이사장님.
이제 또 하여간에 이사장님 체제에서 또 좀 새롭게 시설관리공단 운영이 될 수 있기를 하여간 기대하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고 보니 2가지가 좀 느껴졌어요.
대외적으로는 대민서비스를 좀 강화하는 부분들에 새로운 제도도입이 생겨났더라는 것과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에 근무환경개선 내지는 이제 인권경영이라는 전체적인 어떤 모토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뭐 ARS 그렇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유혜정 의원
그런 부분이라든가 감정노동자를 위한 이런 상황들이 지금 도입되고 있는 것들을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고맙습니다.
● 유혜정 의원
이런 상황에서 공기업이 가져야 되는 부분들을 저는 두 가지라고 보게 됩니다. 수익성과 공공성 모두 다가 잘 되어지는 어떤 효율적인 경영이어야지 이게 수익성에서만 맞춰졌을 때의 공기업으로 갖게 되는 문제가 있을 거고.
그리고 공공성만 생각을 하면서 경영 공공성을 앞세워서 제가 보면 공공성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성을 앞세워서 경영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셔야 된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잘 알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런거죠. 그래서 저희가 아마 시설관리공단이 그동안 평가가 긴장돼서 올라가긴 했지만 그렇게 좋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쇄신은 반드시 좀 필요하다 이런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6쪽에 보면 가장 많은 관심이 들었던 게 조직·기구 개편입니다.
그래서 일반직과 같이 기능직을 직군통폐합을 하겠다. 기능직 17명에 대해서. 이거 지금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지 지금까지 이제 내부 이사회심의는 거친 걸로 자료는 나와있고요. 시에 아직 승인을 요청하곤 있지만 결정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경영에 대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기능직 17명을 일반직으로 단일직군으로 통폐합하자고 하는 것은 그 이원화된 직급을 하나로 해서 직원의 일체감과 근무의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추진으로는 저희들만 생각 갖고 계획을 갖고 한다는 게 아니라 市 승인을 받아야지 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시에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지금 예산이 이렇게 될 경우에는 얼마나 증액이 되야지 되는 것들 예상하고 계시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것은 예산이 증액이 되는 게 아니라.
● 유혜정 의원
예산이 따라가야 되지 않나요,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것은 저희들 일반 보수표와 기능직보수표와 같은 조건하에 그걸 맞춰가지고 같이 갈려고 합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맞춰가겠다는 말씀은 일반직과 기능직 간에 여러 가지 보수체계라든가 수당이라든가 이런 사회복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기능직의 부분을 올리겠다 라는 거잖아요. 올려서 결국은 일반직화하는 부분들은 여러 가지 혜택이 좋기 때문에 일반직화가 되는 부분인 건데. 그럴 때 예상되는 예산계획들이 세워져야지 시도 이 부분에 대한 승인여부에 대한 고민을 뭐 올해가 아니면 내년이라도 하면서 연차적으로 할 거 아닙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정확한 데이터가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데 실무팀장이 여쭤보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설명을 해 주시죠.
(배석한 담당직원 보고석으로 이동)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경영전략팀장 여성훈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기능직은 일반직하고 직군이 이원화돼있는데요. 사실은 복리후생이라든지 보수표라든지 이 부분이 일반직 봉급표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예산증액은 없고요.
● 유혜정 의원
예산 증액은 전혀 없습니까?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예, 없습니다. 없고 다만 우리 기능직들이 불이익을 받는 부분이 뭐냐하면 기능직이다 보니까 승진이 안 됩니다, 오래 근무해도. 직원으로만 근무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사기도 저하되고요. 저희들이 지금 공단이 20년차 하지만 지금 타시군 공단에서도 기능직을 다 없애서 통폐합하는 그런 추세로 있고요. 강원도에서도 사실은 6개 공사·공단이 있지만 저희하고 영월군만 제외하고는 다 기능직 통폐합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목적은 기능직 직원들의 사기양양. 그다음에 진급기회도 주고 오래 근무하면 그런 부분 때문에 하는 것이고요. 보수표하고 복리후생 모든게 일반직하고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산 증액은 없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런데 지금 저희 보고서에는 현 기능직 직원 처우 일반직 직원과 동일. 보수, 복리후생 등 이 얘기는 똑같다는 말씀인 건가요?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예. 보수표에 준하는 직급에 ...
● 유혜정 의원
결국은 그러면 팀제나 내지는 거기에 있는 직군의 부분에서 뭐라 그럴까 승진체계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없는 부분을 만들고.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예. 맞습니다. 일반직이 되는 것입니다.
● 유혜정 의원
이제 경력이 오래된 분들에게 팀장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을 부여하겠다라는 기능상의 것만 가지고 지금 요구가 되는 거는 너무 미약하지 않나요?
뭐 팀장, 뭐 계장님 뭐 이런 것을 부여하기 위한 체제다.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그렇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분들이 10년, 15년 근무해도 계속 직원으로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업무를 오래하다보면 자기업무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그래서 충분히 그분이 오래 근무하면 더 상위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직이기 때문에 그런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직원분들 사기양양차원에서 이렇게 일반직으로 통폐합하면 그분들도 승진기회도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근무의욕이 고취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저도 자료를 찾아보니 고양이나 부천이나 이런 여러 시설관리공단 이미 지자체의 공무원들은 이 부분들을 통폐합을 했던 거고.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예, 맞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런데 저는 설명으로 사실은 부족한 게 그분들에게 어떤 직함이라는 부분이 필요해서 기능직이 일반직으로 간다는 건 사실은 그렇게 크지 않은 문제 같아요. 그러니까 더 근본적인 어떤 부분들에 가질 수 있는 조직내에서의 어떤 역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여간 나중에 다시 한번 이부분은 저희 의회에서도 또 승인을 받으셨거나 협의가 돼야 될 상황이겠죠.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아니요. 시승인 사항입니다.
● 유혜정 의원
시의 승인이 끝나면.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저희가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관련규정을 개정하면 되는 겁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면 시에 요구를 하겠습니다.
시만 알고 그냥 승인이 아니라 지금 중요한 시설관리공단에 이런 직제개편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승인이전에 의회와 좀 한번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그럴 기회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감사합니다.
● 경영전략팀장 여성훈 감사합니다.
● 유혜정 의원
자,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좀 있는데 23쪽에 보면 자연장묘 단지 조성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 뭐라 그럴까 바깥에 지금 외부에 조성되어있는 상황들이 이만한 비석으로 인해서 되어있는 것들도 지금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고. 지금 이런 자연장묘의 단지를 추진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수목장도 있고 잔디장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것 같은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이 잔디장은 면적이 작으니까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공간보다 적게 들어갑니다, 면적이. 그래서 효율적으로 비석 같은 거 그런 팻말을 세우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경영하고 그다음에 강원도 장사시설 계획에 대해서 시군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가면 좀 많은 장묘시설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 유혜정 의원
네, 이 부분은 좀 이후에 다시 한번 조금 더 아마 논의가 될 부분인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거라 그냥 제 말씀만 드리고 추가질의로 나중에 하겠습니다.
종량제봉투 이제 판매가격 인상 이런 여러 가지 합리적인 어떤 가격을 적정선을 해 보시느라고 고심을 하신 것 같은데요. 보니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20ℓ인데 그게 인상가격의 폭이 20%가 제일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좀 검토가 제일 신경으로 제일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점에서의 최고점을 찍는 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건 의견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장묘가 어떤 걸 가지고 자연장묘라고 그러나요. 평지에 비석 세워놓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평지에 단지 정원을.
● 의장 최종현
봉분 없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봉분없이 잔디가 0.5㎡니까, 요만합니다.
● 부의장 이영순
표시는 둬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표시는 팻말 하나씩 쓸 수 있게끔 명패가 들어가게끔. 그러니까 잔디장 요만한 게 유골만 넣고 잔디만 덮어놓고 그런 식으로.
● 의장 최종현
그러니까 봉분 없이 비석만 세워놓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비석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잔디만.
● 의장 최종현
시신은 매장을 해 두시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화장하고요.
● 의장 최종현
예, 알겠습니다.
우리 유혜정 의원님, 관리공단은 수익성과 공공성 모두를 고민하는 경영을 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우리 관리공단을 평가하는 대외적인 지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외적인 지표에서도 평가가 되듯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앞으로 이사장님으로 재직을 하시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우리 조직기구개편과 관련해서 우리 일반직, 기능직 직군통폐합을 통해서 우리 직원들의 사기양양과 그다음에 업무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지금 집행부에 건의를 한 상황이고 저희 역시도 집행부의 보고를 받아가지고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님.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고맙습니다.
● 방원욱 의원
할 일이 많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오늘은 질의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은 몇 번 많은 방문을 했고 그 前회사에도 이런 부서에 또 있었고.
오늘은 몇 가지 이사장님에 대한 생각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전략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업무파악이 아직은 안 되셨지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제시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방원욱 의원
우리가 지금 2020년도 경영목표에 보면 우리가 5개 부서에 20개 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방원욱 의원
교통, 체육시설, 청소년분야, 장묘·환경. 청소년 분야는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이쪽은 빼겠습니다.
그다음에 첫째가 뭐냐하면 올라오는 게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조직·기구 개편이거든요. 이거 우리 보고서 이 내용을 이사장님이 쓰신 건 아니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런데 1본부 5개팀을 1본부 6개팀 1관 6담당 1센터라고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셨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을 드린다면..
● 방원욱 의원
이것을 좀 설명을 해주셔서 뭐가 장점이고 뭐가 단점인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 기구개편은 현재 이렇게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1관이라 하면 청소년수련관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1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재 기구가 돼있는데 그게 청소년체육팀에 묶여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아, 이것을 2개로 분리시키시려고 하시는 군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분리시켜갖고 청소년수련관을 별도로 분리시켜갖고 그 청소년만 전담업무를 갖게끔 그렇게 분류시키고.
그다음에 소각장이 저희들한테 4월 1일자로 들어오는데 소각장 운영팀과 재활용선별장을 같이 쓰니까 통합을 시켜갖고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럼 소각장하고 선별장하고 통합이에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게 같이 붙어있고 또 운영상 같이 그게 맥락이 맞기 때문에 그렇게 팀으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 방원욱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급한 거 아닙니다.
그다음에 일반직하고 기능직하고 통폐합은 제가 한번 더 묻겠습니다. 이것 왜 아직 안하셨나요. 기능직 없어진 지가 벌써 제 생각에도 한참 오래된 것 같은데요.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기능직을 1등급, 2등급 이렇게 나눠서 부르십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뭐 대리, 계장도 아니고 1등급, 2등급. 직책이 없이 그냥.
이런 건 빨리 단일직군화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봉급은 비슷하잖아요. 똑같고, 호봉수대로 어차피 받으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이게 맞아요. 아까 설명하신대로 진급에 대한 불이익도 있고 이게 참 집에 가면 옛날에 환경위생과에서 그전에는 환경청소과 이러듯이 아주 상당히 오글오글한 단어거든요, 이게. 이거 좀 빨리 푸는 게 맞고 일하는데도 아무래도 좀.
다른 복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단어 하나라도 그렇게 쓸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시니어일자리창출은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가실 건가요. 우리가 노인일자리하고 뭐 연관이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건 주차장 관계들하고.
● 방원욱 의원
주차장입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주차장 관계하고 속초시마을버스 운영하는 시니어를 채용했습니다. 운전은 3명하고 행정업무 1명을.
그래서 시니어쪽으로 가면 봉급체계가 낮기 때문에 수익성사업으로서 일자리창출하는데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안전성하고도 같이 연계해서 하시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효율적인 속초마을버스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것은 노선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 방원욱 의원
이 노선을 누구하고 상의를 하시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교통과하고 상의하고 저희들이 자료를 제출해가지고 협의조정해가지고 하는 겁니다.
● 방원욱 의원
이게 처음에는 저도 버스를 타봤는데 기다리다가 한참 기다리다 안 오길래 뭐 작은 버스 한 대가 오길래 타봤더니 노선이 이렇게 일정치 않은 것 같고. 버스 아시는 분만 타고 일 다니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좀 뭐라 그럴까 많이 다니는 곳을 우리가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좀 우리가 이 사업을 한 지가 꽤 되면 많이 다니는 사람들 이렇게 조금 뭐라 그럴까 식당가가 많은 데들. 이게 왜 그러냐면 새벽에 일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제도였거든요, 처음에. 그러니까 그런쪽으로 방향을 다시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우리 아까 말씀하신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은 우리 여러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여름 오기 전에 에어컨 돼야 됩니다, 냉방시설. 이사장님 냉방 돼야 됩니다.
작년에 우리 의원들 숱하게 욕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도 아마 국비, 도비 지원비가 많았지만 시비가 좀 덜 들어가서 아주 다행인 사업이거든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속초가 한 5월, 6월이면 벌써 더워요. 그러면 그 전에 뭔가 설계도가 나왔어야 된다는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작년에 그렇게 애를 먹었으면 내년에는 예산 따올 것이다 그러면 대충 가설계라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저희도 못챙겨서 상당히 좀 그렇고요. 하여튼 이거 안 됩니다. 이거 이번에 냉방 안 나오면 안 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지금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 게 아니고 시 관련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빨리해 달라고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계속 건의하셔야 됩니다. 저희들도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공기업의 역할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공기업.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공기업의 역할은 공공성을 가지고 시민에게 편의와 복리증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방원욱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공기업이라는 것은 국가에서 아주 못하는 것들. 그러니까 속초 같은 데는 속초시가 아주 못하는 혐오시설 이런 시설들에 대한 거거든요. 그다음에 우리가 실험을 안 해봤다든지 그다음에 시기상조를 겪어보지 않았던 사업들. 이게 이윤이 나느냐 안 나느냐 따지는게 아니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먼저 들어가는 조직이거든요. 이 조직이.
그래서 아까 우리 의원님들이나 의장님도 첫 서두에 말씀드렸던 게 이윤보다는 이윤을 추구하다 보면 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런데 이제는 이 지방자치가 된 지도 꽤 오래돼 있고 마냥 적자만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경영은 수지다 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올해는 여러 가지 수익사업들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좀 이렇게 전략적으로 내지는 이렇게 예상되는 경영수지가 보이십니까? 아니면 이사장님의 경영목표에 그런 것들이 좀 있는지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저희 속초시설관리공단은 주로 사업이 차량, 교통사업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른 데서 수익을 창출하자고 찾기는 좀 힘든 편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대해서 타공단에 벤치마킹 등을 해가지고 그 수익성과 공익성을 적절하게 안배하면서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알겠습니다.
대형폐기물은 시간 나면 다시 말씀드리고요.
대형폐기물은 품목세분화인데 이부분은 제가 전문적으로 팀에 다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하여튼 이 노조도 있고 여러 가지로 많이 그러니까 이사장님이 계시면서 경영지표도 있지만 여기 일단은 관리공단홈페이지를 보면 경청, 변화, 신뢰, 행복을 기본으로 시민들과 소통의 질을 높이는 이렇게 시설관리공단에 슬로건으로 목표를 삼으셨는데 하여튼 직원들과 소통도 많이 필요할 거고 대화도 많이 필요할 것이고요. 하시고자 하는 사업 진짜 이거 꼭 해야 되겠다 하면 의원들도 있고 그게 목적이 같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많이 도와드리는 일도 있을 거예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감사합니다.
● 방원욱 의원
과감히 한번 도전해 보고요. 직원들 독려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노력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고맙습니다.
● 의장 최종현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구개편에 대해서 잘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해 주셨고.
우리 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사업 5, 6월이면 벌써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7, 8월달에 공사 끝나면 진짜 큰일납니다. 저희 의원들한테 많은 항의가 들어오고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이어서 이부분은 각별히 서둘러 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구요.
그리고 시니어 일자리창출과 관련돼서 현재는 마을버스에 지금 4분(명)이 계시고. 그리고 올해 1분(명) 더 뽑으시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리고 우리 대형주차장에 지금 5명 뽑으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올 1월달에 5명 채용했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러면 10여 분(명) 정도 이 사업을 통해서 채용되셨는데.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우리 지역사회가 지금 공공 분야에서 우리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청년일자리가 많아서 어르신일자리에 고민을 하는 게 아니고 청년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청년일자리정책이 부족해서 저희가 집행부 업무보고때 많은 지적을 하고 그럽니다.
우리 관리공단에서도 이런 시니어일자리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사업도 고민을 하셔서 어르신들과 우리 청년들이 같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통해서 고향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그런 고민들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님.
이사장님 물도 좀 드시면서 긴장하지 마시고 오늘 첫 업무보고 오셨으니까 편안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시게 된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고맙습니다.
● 강정호 의원
경험과 연륜 그리고 평생을 소방공무원으로서 재직하시다가 이렇게 이사장으로 취임되셨는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취임 전에 시민사회단체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던 점 저도 조금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보다 걱정하는 마음에 더 성장하게끔 하기 위한 목소리로 들어주시고 그걸 바탕으로 삼아서 더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감사합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과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운영 및 설치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속초시나 공공단체가 위탁하는 사업을 하면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속초시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저 강정호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수익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위탁된 사업 중에 일부가 주차장 같이 수익사업도 있겠지만 또 비수익사업들도 상당히 많이 있고요. 또 수익구조면에서도 상당히 열악한 수익사업들도 많이 위탁이 되어있기 때문에. 물론 수익사업쪽에서의 수익을 제고시키는 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지만 전체적인 수익에 너무 목메다 보면 조금 더 부작용도 생길 수가 있고 그동안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8대까지 이어오면서 열심히 노력을 했던 부분들이 희석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잘 알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취임하셔서 전임이사장님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40년 지기입니다, 같이.
전임이사장하고는 40년 지기라서 편안하게 말 잘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저는 어떠한 조직이 잘되고 안 되고 하는 여러 가지 영향중에 하나가 우리 특히 선출직들이 그런 문제가 임명직 말고 선출직들이 그런 문제가 많은데요. 항상 전임자하고 정책과 또 노선이 달라가지고 많이 갈등하는 경우. 심지어 새로 임명되고 새로 취임하고 기존에 직원들이 전임자를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누가 전임자하고 “어제 식사하더라, 소주 한잔 하더라.” 이런 것도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간혹가다 있었어요. 물론 우리 속초시를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러한 모습들은 결코 조직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임자하고 끊임없는 소통. 또 전임자를 잘 모시고 現이사장님 체제의 계획을 잘 세워서 직원들이 잘 따라오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전임자의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하고 이러한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결국은 그게 서로 직원들이 신뢰해가면서 결국은 조직이 발전되는 길이 아닐까 하는 그런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이사장님도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렇게 할 겁니다. 또 그분이 하시던 사업을 존중해가지고 창출될 수 있도록 항상 묻고 같이 대화를 나누고 그래야지 그리고 평탄하게 가면서 창출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예. 이사장님 감사하고요.
우리 지방공기업법에 의해서 이사장님 임기가 3년이고 1년씩 연임이 가능한 경우인데 이사장님 바뀌었다고 해서 갑자기 시설관리공단이 다른 시설관리공단이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3년이라는 기간이 어찌 보면 상당히 짧은 기간인데 그 기간 동안 기존에 직원들하고도 최대한 소통을 많이 하시고.
이제 리더십이라는 게 지금 이사장님 세대하고 다른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경청하고 소통하고 하다 보면 좋은 발전방안이 얼마든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잘 알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제가 참 연륜 높으신 분한테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슬로건을 아시죠, 보셨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강정호 의원
H,C,C,H. 보면 하나하나씩 볼게요.
H Hear 경청한다. 팀장님들을 포함한 직원 특히 노조와 경청해서 열린경영을 이룩하고. C Change입니다. 내부혁신을 역량강화를 통해서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그다음 C는 confidence, 신뢰를 통해서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 관리를 통해서 결국은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지향한다 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고요.
마지막 H는 Happy입니다. 고객감동을 통해서 즉 시민들에게 행복한 속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말씀이거든요.
이 슬로건대로 경청하고 변화하고 신뢰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그런 시설관리공단이 되게끔 의원으로서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강정호 의원
아무튼 우리 많은 곳에서 우려와 기대가 같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 우리 이사장님께서 항상 명심하시고 이사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가지고 계신 계획과 일정이 직원들과의 원만한 소통 속에서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사장님 저는 질문이 하나있지만 이건 질문만 드리고 답변은 나중에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화면 좀 보여주십시오.
이게 우리 문화체육과 소관에 이것 잘 안 보이실 겁니다, 이사장님. 조금 크게 해 드릴게요.
문화체육과 소관에 체육부대시설 사용료입니다.
각 종목별로 경기장별로 이렇게 쭉 나와있는데 우리 존경하는 방원욱 의원님은 테니스전문가세요. 그런데 저는 테니스를 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테니스동호인께서 주신 민원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상당한 일리는 있다는 민원인 것 같아요.
다른 종목들은 보통 시간당 이렇게 운동 경기장 사용료가 구분이 되는데 테니스장은 지금 어떻게 돼 있냐면 1명당 얼마 이렇게 돼 있다는 거죠, 1명당. 2시간 기준 1명, 시간당 얼마씩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동호인 말씀은 뭐냐하면 “테니스는 1명이 치는 게 아니다. 최소 2명. 또 복식일 경우 4명이 들어가는데 다른 경기장과 같이 시간당 얼마로 이렇게 해 놔야지 왜 1명당 얼마로 해 놨느냐.” 그래서 제가 다른 데 테시스장도 봤는데 조금씩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그분의 말씀대로 무조건 변경해야 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좀 파악을 해 보시라는 말씀이죠. 그래서 테니스 동호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고해서 물론 우리 관리공단에서 자체적으로 금액을 바꿀 수가 없고 조례를 변경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 강정호 의원
시간을 좀 두시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의원님이 말씀하신 테니스장 관리를 저희 공단에서 하지 않아서 운영을 하는 사업체만 저희들이 지금 의원님 말씀한 거 경청하고 민원을 갖고 거기에 대한 분석해가지고 담당과에 조례도 개선요구하고 테니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진짜 뜻밖입니다.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그대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죄송한데 관리하는 곳도 있어요.
교동에 있는 생활체육공원은 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여기 생활체육공원 2면은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네, 거기에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죄송합니다. 생활체육공원 2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잘 검토해 주시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이사장님 30초 남았는데 이사장님 하시고 싶은 말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제 부임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최선을 갖고 속초가 발전될 수 있는 공단으로 끌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반면에 의원님들이 많은 질타와 많은 협조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강정호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관리공단이 너무 수익에 매몰돼서 경영을 치중할 필요는 없다 이런 말씀 주셨고. 또 직원들과의 소통. 특히 전임자와의 원만한 소통을 통해서 우리 관리공단이 발전될 수 있는 방향을 서로 잘 논의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주셨고.
우리 테니스장 사용과 관련해서 사용료 관련된 이용자들의 민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검토를 해 주셔서 타 스포츠 시설과 이용료 부분에서 형평성이 맞도록 업무검토를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의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병광 이사장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김명길 의원
면담때도 제가 축하한다는 말씀드렸지만 소방직 공무원으로 오래 근무하셨었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누구보다도 안전과 관련된 관리업무에 대해서는 참 전문가이실거라고 제가 믿습니다. 앞으로의 포부를 좀 말씀해 주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저희들 사업장 시설에 대해서 안전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첫째 할 거고. 그리고 사소한 것은 자체정비로 해서 예산을 절감시키고 그리고 안전교육을 저희 자체매뉴얼에 따라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서 현장업무하는 분들에 산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 취임하시고 업무보고 다 받으셨으니 업무파악은 하고 계신 중이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지금 계속중입니다.
● 김명길 의원
계속 뭐 팀장님들하고도 계속 협의하고 계시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우리 일반직원들하고 소통하고 계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김명길 의원
지금 2019년도 연말에 우리 공단에서 ‘17년도 인권경영 추진하기로 시작한 이래에 1에서 9등급까지의 평가 중에 2등급을 받으셨어요. 점수를 86점 이상으로 잘하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이런 경영에 있어서 인권을 상당히 중시를 하시는 이사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앞으로의 목표는 머릿속에 가지고 계신 게 있으신지, 짧게 한 말씀해주십시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저는 직장을 인권존중과 이해관계자를 인권보호하면서 조직문화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을 최우선을 해가지고 같이 함께 가도록 노력하고 많은 경청과 같이 그렇게 직장을 조직문화로 끌어가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고용상에 비차별이 있어야 되고요. 결사 및 단체교섭이 자유보장이 있어야 될 것이고. 강제노동금지 이런 분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될 거고요. 내용은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다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몇 가지만 당부의 말씀,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공공성과 관련돼서 이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수익이 증대가 되면 그만큼 좋겠지만 공공성을 띄는 업무들이 상당히 환경 분야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단 의원 입장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공공성을 띄어야 되는 업무가 진행이 잘 안 되고 있거나 공공성 업무가 문제가 있을 때의 과감한 지적은 의원으로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수익창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앞으로 이사장님과의 대화를 할 때 이런 위원회에 시간을 빌려서 제가 말씀을 드릴 때는 공공성에 치우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익과 연계해서 말씀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자 제가 말씀을 드릴테니까 이런 부분은 공공을 띄는 우리 시민을 위해서 하는 부분들은 꼭꼭 수익창출이 안되고 그 적자가 발생되는 분야들이 많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시설관리공단에 업무특성상.
이런 문제 감안을 해서 앞으로 이사장님하고 소통을 할 테니까요. 제가 이사장님 오신다고 그러셔서 건의를 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지금 주차장과 관련돼서 수익들이 주차장에 한정돼 있다 보니까 사진을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대안도 좀 찾아야 될 것이고 대포항과 관련 돼서 한 가지 말씀을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포항에 지금 1주차장과 7번국도상에 2주차장이 있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가 있냐면 7번국도상에 제2주차장은 7번국도상에 진입하기 편한데 사실 7번국도상에 있는 주차장이 진입을 해서 상가부지로 진입하기가 상당히 거리가 멀어요. 주로 선호하는 곳이 1주차장인데 1주차장 쪽 앞에 지금 현존하는 호텔. 호텔 객실에 계시는 분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야간에 들어오시면 거의 한 반나절 이상을 여기 주차를 해 놓으신단 말이죠. 그러면 이 차량이 출차가 있어야 되는데 거의 절반이 독점이 되다 보니까 상인들은 상당한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 2층, 3층 정도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더군다나 얼마전에 모 기업에서 이곳에 숙박형 호텔이 이제 들어올 계획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앞으로 이곳에 찾는 관광객들이 주차장과 관련된 규모가 상당히 좀 넓혀야 된다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요. 이 부분 답변을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부지를 본의원이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검토를 해 보니까 자료를 제가 요청을 했었어요.
요청을 해서 제가 이 부지를 보니까 관광진흥법상에 야영장설치에 대해서는 별도 지목에 대한 규제가 없는데 여기는 도시지역하고 준공업지역으로 되어 있단말이죠. 그래서 이제 야영장설치에 대해서는 별도 지목에 대한 규제는 없는데 이 부지 중에 부지내용을 보게 되면 해양수산부 부지입니다.
국비가 들어갔는데 용도가 면적비율이 변경이 가능한지 등에 대해서 1차 검토가 당연히 있어야 될 거고, 변경시에 해양수산부와 협의해야되는지에 대한 2차 검토가 당연히 필요한데 이 말씀을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국가 정온도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이곳과 이곳에 아치형 다리가 생긴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 주차장과 관련 돼서 이제 연결되는 이동 동선이 그만큼 또 짧아집니다. 짧아지는데 이제 이사장님께서 현장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부터의 동선이 상당히 멀다 보니까 주민들께서 건의를 어떤 식으로 하시냐면 이 해양수산부 부지를 잘 협의를 해서 오토캠핑장을 조성을 해 줬으면 좋겠다. 어쨌든 관광어항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시민들께서 머무를 수 있는 거리. 그래서 제가 이제 질의를 해 보니까 이 부분은 해양수산과하고도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이제 속초해수욕장 내에만 있는 오토캠핑장이라든가 여가 활용캠핑장이 사실 비좁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좀 잘 활용을 한다면 수익창출도 물론 있겠지만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리가 충분히 있을 수가 있고 일자리창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 지금 제 의견에 대해서 이사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찬성합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께서 관련된, 연관된 부서들이 있기 때문에 해양수산부 그리고 국가와 관련된 이 건의가 필요할 때는 여기가 해양수산부 부지기 때문에 해양수산과를 통해서 협의가 가능하고 지금 법상에도 보면 관광진흥법상에 야영장 설치에 대해서는 별도 지목에 대한 규제는 없어요. 일단 국가의 예산이 투입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논의가 가능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적극 추진해 보시겠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거쳐가지고 저희들만 혼자만 되는 게 아니니까.
● 김명길 의원
그렇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시에서 승인을 주고 허락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 밀접한 관계를 가져가지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사장님께서 새로 부임을 하셨기 때문에 오늘 이제 어떤 이 내용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 오늘 첫 업무보고 때가 되면 이사장님하고 한번 소통을 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니까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도 질의를 드렸던 것 중에 어떤 게 있었냐면 청소년위원회, 위원회가 지금 잘 구성이 돼 있어요.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사장님 보시기에 청소년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시설관리공단 청소년 관련된 사업을 할 때 어떤 부분에 접목을 시켰는지에 대해서 파악되시고 있는 게 있으세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현재까지 청소년분야는 좀 미흡하게 아직까지 업무파악이 안됐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러시다면 이사장님께서 그러시다면 팀장님도 와계시니까 청소년위원회에서 의견이 나왔던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떤 사업에 접목을 시켰는지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나중에 추후라도 주시겠습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상입니다.
이사장님 또 한 가지 건의가 있는데 얼마전에 설악항에서 한 5개월 지났습니다. 설악항에 우리나라 국민이죠. 국민께서 차 안에서 돌아가셨어요. 차가 주차라인 안에 차량이 방치가 되어 있어서 주민들께서도 이제는 차안에서 고인이 되셨는데 어떤 부서와 협의를 하셔서 차량을 이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는데 법상에 주차장 내부 안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이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사유 재산이기 때문에 어떤 협의가 있어야 되나 보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교통과나 제가 다른 부서에다가는 민원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함께 협조해가지고 같이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이사장님께서 건강하셔야 우리 시설관리공단 전직원분들에게 또 이사장님께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실 수 있기 때문에 이사장님 하여튼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전직원분들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감사합니다, 김명길 의원님.
이사장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업무에 주력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셨고.
우리 대포 주차장을 가보면 한 말씀 또 첨언을 하면 주차장은 넓은데 주차장에 차가 안 들어오고 도로면에 주차를 많이들 하십니다. 그런 부분도 앞으로 교통과와 협의를 해서 계도를 해 나갈 부분이 있고. 또 우리 7번국도변에 대포 제2주차장 옆에 해수부부지에 오토캠핑장 조성과 관련해서 관리공단에서 업무제안을 관련 부서에 해서 잘 협의를 해서 오토캠핑장을 한번 운영해 보면 어떻겠냐 라는 사업제안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를 해가지고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에 반영을 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신선익 의원님 마지막으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신선익 의원입니다, 이사장님.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거듭 축하드리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감사합니다.
● 신선익 의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신지가 며칠 안 되셨기 때문에 분위기 적응이라든가 업무파악이 좀 덜 되셨을 것으로 생각돼서 업무적인 질의는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공단 운영과 관련해서 그동안 여러분들로부터 시설관리공단은 수익을 남기기 위한 기구가 아니라 시민들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그런 기구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업무수행하시라는 이런 격려의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물론 그렇긴 하지만 또 같은 일을 하시면서 또 효과를 배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방법을 찾으셔서 시 재정에 부담을 좀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사업도 좀 줄기차게 모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알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항상 시민안전과 복지 편익을 위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해 주시고 업무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말로 질의를 갈음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우리 신선익 의원님 역시도 또 이사장님 업무에 공공성 확대와 너무 수익창출에 매몰돼서 우리 관리공단 본연의 업무에 어긋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수고하셨고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 방원욱 의원
제가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네, 방원욱 의원님.
● 방원욱 의원
이사장님 다른 질문이 아니고요.
환경위생과 질의 보고 때 말을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우리 시장님이 연초에 동주민센터를 다니면서 보고하면서 애로사항들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조양동에 8통 통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가슴이 와닿아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건 제가 환경위생과에도 틀림없이 얘기를 하겠지만 우리가 속초해수욕장에 분리수거장을 만들어 놓고 그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면 우리 가 속초시 대학생들이 하계에 아르바이트생들을 뽑아요. 그래서 이제 어린학생들을 투입을 해서 그 학생들이 자라왔을 때는 학교에서 분리수거하지 말라 그래도 걔네들이 자체적으로 분리수거를 하던 학생이라서 그 학교 교육정책들이 그래서 그렇게 참 철저하게 분리를 해 놓으면 폐기물차가 와서 한 군데다 싣고 간다는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열심히 아주 진짜 사명감을 갖고 “야, 이거는 안 돼. 이것은 여기다 넣어야 돼.” 이렇게 해가지고 라도 저는 전문환경쟁이입니다. 그렇게 해서 분리를 철저하게 해 놓으면 한 차로 소각장 가죠. 그런 결과들이 벌어진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철저하게 우리가 공기업이라는 게 그런 거거든요. 그걸 한꺼번에 모아서 버리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우리 진정한 공기업은 그걸 다시 가서 분리를 해서 돈 될 거 돈 되고 어떻게 해서 분리해서 나라에 정책에 맞게 시에 정책에 맞게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마지막 추가질의를 시간을 득했습니다. 그것 말씀을 좀 해 주시죠. 꼭 그렇게 해 주실 거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게 할 것이고요. 저희들이 현재 분리해가지고 거기서 수익 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해 보니까 스티로폼, PVC, 병들 분리해가지고 자원을 조금씩 되팔아가지고 그렇게 사업을 이득을 내는 것을 현장에서 보았고 앞으로도 그런 사업에 대해서 의원님 질의하신대로 명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그러면 거기에 붙여서 잠시만요, 조금만요.
제가 틀림없이 가서 재활용분리장 가서 거기에 있는 장비들 점검을 할거예요. 차를 많이 바꿨어요. 작년에 우리 폐기물 재활용 수거차를 많이 바꿨는데 그 안에 들어가서 장비점검이나 거기 컨베이어벨트들이 있죠. 장비들이 있어요. 거기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점검을 하러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방원욱 의원
하여튼 안전에도 유의해 주시고요.
● 의장 최종현
예, 끝나셨나요?
● 방원욱 의원
예.
● 의장 최종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명길 의원님 추가질의 해주시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예, 이사장님 제가 추가로 짧게 한가지 말씀 드릴테니까 여기서는 답변 안 해 주셔도 됩니다. 검토해 주십사 하고.
화면 한번 띄워주십시오.
제가 부지와 관련돼서 말씀을 덜 드린게 있어서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포항 2주차장에 보면 로데오 상권을 형성하려고 했다가 이 부지 있죠, 이거. 여기 오신 직원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이부지와 관련 돼서 접근성이 멀다 보니까 이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면서 주차장 정도로 사용을 좀 할 수 있게끔 시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거든요. 주차시설 주차장이 이곳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관리를 하다보면 당초에는 주민들께서 관리를 한번 해보겠다 하셨는데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라던가 시스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을 하시면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께서 시에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부분도 다각도로 제가 이사장님께 처음에 말씀드렸던 오토캠핑장과 더불어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 말씀 호텔이 여기 허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호텔이 더 들어오게 되면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각할 것 같은데 저는 호텔업체측과 관련된 대표자들하고 대화가 행정에서도 필요하다고 보는 게.
자, 이분들 숙박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주차장 확보를 아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손님이 자꾸 들어오다 보니까 이분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이분들이 사실 본인들의 어떤 예산을 같이 투입을 하겠다든가 그런 의견들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다각도로 오셔서 업무파악 중이시니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잘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있으신 분?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나요?
이사장님 우리 또 첫 업무보고 수고하셨고요.
의원님들 대체적으로 의견을 공통하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본연의 업무는 대시민서비스 공공성확보를 통한 경영개선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업무에 임해주시고요. 또 직원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서 혁신과 변화를 통한 관리공단을 이끌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이사장님 마무리 말씀하시고 업무보고는 끝내는 걸로 하겠습니다. 한 말씀 하시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시설관리공단에 처음 근무하면서 직원들과 처음에 소통. 소통하면서 상생하고 또 노조와의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경영파트너로써 열심히 하고 그다음에 시민고객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하겠다고 약조 드립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공공성이 더 우선이란 것을 명심하고 그렇다고 또 수익성을 무시할수도 없기 때문에 거기에 적자란 바란스를 맞춰가면서 공단이 발전되고 속초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