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본회의 제6차 2020.02.17.

영상 및 회의록

○ 의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주요업무보고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안녕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입니다.
보고에 앞서 상수도사업소 각 담당 및 주무관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복옥 수도행정담당입니다.
김규완 급수담당입니다.
장사식 누수방지담당입니다.
김동국 시험담당입니다.
최흥수 운영담당입니다.
다음은 각계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팀 김경숙 6급 주무관입니다.
급수팀 남기훈 주무관입니다.
누수방지팀 이진희 주무관입니다.
시험팀 이승용 주무관입니다.
운영팀 강형득 6급 주무관입니다.
이상 각 담당 및 차석소개를 마치고 2020년도 상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 의장 최종현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질의순서는 우리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10분씩 하고 추가질의 5분씩 드리겠습니다.
신선익 의원님 시작해 주십시오.
○ 신선익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소장님이 상수도사업소로 부임하시고 나가지고 하여튼 운이 좋은지 몇 년 동안 강우량이 충분해가지고 거의 뭐 마음 고생 안 하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인품이 훌륭한 소장님이 가시니까 하늘이 돕는 것 같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고맙습니다.
● 신선익 의원
자료 보시면서 몇 개 말씀드리겠습니다.
8쪽 보시겠습니다. 쌍천 상습가뭄지구 정비사업 그런데 이게 착공은 언제 하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착공은 올해 저희들이 암반관정 먼저 착공을 합니다. 착공을 하고 쌍천 차수벽에는 하반기쯤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암반관정을 먼저 하고 차수벽 지하댐이죠, 그러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하댐 설치 전에 저희들이 방사선, 집수정을 2군데 설치하는데 그 사업먼저 들어가고 차수벽은 하반기쯤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 신선익 의원
장소는 정해져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정해져 있습니다.
설계가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 신선익 의원
지질조사도 다 하셨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다 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작년도 투자 10억여 원되는 게 설계비라든가 뭐 조사비.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설비하고 지질조사비 이런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런 데 지금 투입이 된 거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런데 이런 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다 위수탁 계약을 해가지고 체결하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우리가 그런 대형관정을 개발하고 할 수 있는 데는 사실 농어촌공사가 장비를 포함해서 거의 많이 하고 있고.
● 신선익 의원
댐공사하니까 어차피.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댐공사도 그렇고 암반관정개발도 그렇고 농어촌공사가 기술에 노하우가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러면 언제 기간 내 준공이 가능한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가능합니다.
● 신선익 의원
여기보면 계획으로는 내년도에 준공이 되는 걸로 계획이 돼 있는데. 차수벽공사가 상당 기간 소요되지 않을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1년 정도면 저희들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차수벽은 제방쪽으로 쭉 가기 때문에 강우와 관계없이도 추진할 수 있고요. 집수정만 먼저 시설을 해놓으면 1년이면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다음 쪽에 보면 암반관정은 하루 취수량이죠, 4천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루에 2개소 4개공인데 하루에 4천톤 이렇게 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4천톤. 그다음에 지하댐은 5천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래서 총 9천톤이 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취수량인데 그러면 암반관정이야 뭐 용출되는 대로 뽑아서 쓰는 거니까 나름대로 5천톤이든 6천톤이든 이게 나오지만 댐은 지하에 저수하고 있는 양이 있잖아요. 그렇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이건 뽑아쓰기 나름 아닌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갈수기가 지금 최대 단수된 게 한 달 장기간 했었는데 저희들 사업계획은 물양을 계산했을 때 하루에 5천톤씩 2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물양입니다.
● 신선익 의원
2개월 사용하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러면 저수량이 30만톤 정도 된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30만톤 이상인데.
● 신선익 의원
이상이죠. 계속 또 들어오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이상인데 저희들이 뽑아쓸 수 있는 양은 30만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선익 의원
유사시에는 뭐 왕창 뽑아쓸 수도 있는 양이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단기간에 뽑아쓸 수도 있는데 저희들은...
● 신선익 의원
만약에 이쪽에서 암반관정에서 물이 안 나올 수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럴 경우도 있긴 있는데 저희들은 수량검사를 다 하기 때문에 암반관정은 거의 수위에 ...
● 신선익 의원
암반관정 수자원이 고갈될 수도 있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럴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실험한 결과는 2달간 봤을 때 수위변화가 없는 걸로 조사가 됐습니다.
● 신선익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쪽. 이제 학사평일원 대체수원 개발사업인데 여기도 처음에는 인흥저수지의 물을 끌어서 나름대로 학사평저수지하고 거의 교환형태로 사용하려고 이제 마음을 먹었었는데 고성쪽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바람에 이제 관정으로 계획을 수정한 건데 여기에 학사평은 그렇다 치고 중도문 일원도 돼 있어요. 전부 3개공인데 중도문이 몇 개죠, 그러면?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게 저희들이 학사평 2개공하고 지금 중도문쪽이 아니고 상수도사업소 인근쪽에 그쪽에 지질 ...
● 신선익 의원
상수도사업소 있는 곳.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조사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을 집중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 신선익 의원
혹시 이것 사업이 중복되는 거 아닌가, 중도문 쪽에.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렇지는 않습니다.
● 신선익 의원
상수도사업소 얘기는 들었습니다.
취수관로는 7Km가 설치가 다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닙니다. 관정을 개발하고 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 신선익 의원
설치완료돼 있다는 건 뭔가요, 여기에? 그 뒷장에 향후계획에 보면 11쪽에, 11쪽에 향후 계획에 보면.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10월까지 설치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신선익 의원
아, 10월. 그러네요.
그다음쪽 보시겠습니다.
불량관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이것도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래서 상수관이 파열이 되면 누수가 되잖아요. 그러면 신고가 돼가지고 하면 즉시 나와서 보수가 돼야 되는데 주로 즉시 나와서 공사하는 걸 많이 보는데 어떤 경우에는 주말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경우가 펜스 정도 쳐놓고 시설만 이렇게 가림막 해 놓고 차량이 통행을 못하도록 해 놓고 물은 그대로 흐르고 공사를 안 하고 있는 경우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건 단수 때문에 저희들이 단수를 계획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 신선익 의원
수압을 낮추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닙니다. 그 구역에 물이 그쳐야 공사를 하기 때문에 단수를 하면 가정들이 불시에 안 나오면 사전에 공고를 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공고문제도 있고. 작업시간 계획도 있고 그래서 잠시 보류했다가.
● 신선익 의원
단수로 함으로 인해서 가정에 물공급이 안 되는 시간 때문에.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시간도 조정하는 것도 있고요.
● 신선익 의원
시간 때문에 조절하거라 그런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 신선익 의원
그래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거네요, 그러면 은 그부분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급할 때는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조금씩 샐 때는 그렇게 하는데 급하게 크게 많이 파열되고 도로가 위험하다 할때는 바로 합니다. 그때는 예고도 할 시간도 없이 바로 하면 되는데 그렇게 예고할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건 저희들이 조금씩 조정해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 신선익 의원
이게 수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계속 파열되는 데가 계속 파열되더라고요, 이렇게 보니까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노후된 데가 우리 노후관들이 많은데 그런데가 자주 파열이 일어납니다.
● 신선익 의원
하여튼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즉시즉시 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 왜냐하면 이게 계속 물이 흘러가다 보니까 토사가 씻겨져 내려가가지고 도로에 싱크홀이 생기거든요. 도로상에 가끔 방송에 나오고 하는 싱크홀은 거의 대부분이 수도관파열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누수가 생기면 신속히 대응을 해 달라는 그런 주문을 드리기 위해서 한 말씀드린 겁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즉시즉시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선익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차질 없이 진행을 해 달라는 말씀과 우리 학사평일원 대체수원 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을 해 달라 말씀.
그리고 또 관내 불량관정비 사업 관련해서 불량관 발생시 즉시 조치를 취해서 싱크홀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안 생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선익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의장님.
소장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우리 속초시가 물이 부족한 도시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설악산을 바라볼 때 그냥 아름다운 설악산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의원이 되어서 이렇게 겨울에 하얀 설악산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안심이 됩니다. 겨울 가뭄 걱정 없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올해 겨울 가뭄 저희들이 보통 예전에 보면 2월달이 최고 갈수기입니다. 그런데 2월달에 지금 풍수기 때문에 겨울 가뭄은 끝났고요. 봄 가뭄은 조금 우려되는데 그건 6월달쯤 그때가 다시 한번 가뭄이 찾아오는데 아마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 강정호 의원
소장님, 항상 우리 상수도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은 물 자립 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특히 고품격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연일 고생하고 계신 점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 질문을 하지 않고요.
소장님,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던 지적사항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면을 잠시 좀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위성사진하고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아마. 제가 어제도 지나갈 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나왔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금 건설도시과에서 이 도로구조개선 때문에 교통공단에서 한번 나왔다 갔고요. 지금 현재 아마 구조개선설계용역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빨리 할 수 없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래서 건설도시과 계속 협조하고 있는데 아마 곧 설계용역이 나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직원들도 직원들이지만 물론 직원들도 참 걱정이 됩니다마는 여기에 우리 상수도사업소 특성상 민원인들이 자주 오시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업무 자체가. 그러면 이분들이 들어오실 때는 모르겠지만 나오실 때 얼마나 위험합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맞습니다.
● 강정호 의원
고속으로 달려서 내려오는 곳인데.
다른 행정처럼 협의하고 보완하고 또 준비하고 하는 기간이 충분할 사업은 아니라는 거죠. 최대한 빨리 하루 빨리 이걸 보완하지 않으면 사고가 생길 수 있다 그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계속 협조요청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럼 어떻게 개선이 된다는 얘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좌회전 대기 차로가 아마 먼저 개설돼야 될 것 같습니다.
● 강정호 의원
상수도사업소에서 나오는 방향에.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니 저쪽 도문동 쪽에서 상수도사업소로 들어오는 좌회전차량.
● 강정호 의원
여기 말씀하시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나가는 차량은 관계가 없습니다.
● 강정호 의원
여기.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쪽에 좌회전대기차량 몇 대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된다고 합니다.
● 강정호 의원
전체차선이 바뀌어야 되겠네요, 구조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래서 인도 같은 걸 조정해서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강정호 의원
인도라 하면 이쪽을 얘기하시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 강정호 의원
그런데 이제 좀 아쉬운 게 예산도 들어갈 거고 또 당연히 이제 예산확정된 다음에 또 설계도 해야 되고 공사도 하다 보면 또 늦어진단 말이죠. 최대한 집중해 주십시오, 여기에.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하여튼 건설도시과와 협조 해서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정호 의원
네, 소장님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감사합니다.
● 강정호 의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우리 강정호 의원님 겨울 가뭄은 지나갔고 봄 가뭄이 남았는데 봄 가뭄 대비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얘기하고.
우리 상수도사업소입구 신호체계가 시급하다. 대형교통사고에 위험요소가 있으니까 상수도사업소 입구에 신호체계보완을 빨리 검토를 해 달라는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의장님, 감사합니다.
김명길 의원입니다.
소장님 올해 지금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돼서 지금 국가적인 이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일단 전직원분들 과장님이하 본인 건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이 최선이니까요.
궁금사항이 있어서요. 처음 제가 질의 전에 이걸 먼저 말씀을 드리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인터넷상에서는 수돗물을 통해서 감염될 경우는 없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런 것은 없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죠.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가 없는 시스템인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거기 우리가 소독체계를 봐도 바이러스가 만약에 들어가게 되면 1차적으로 걸러지는 곳이 정수장에서 걸러집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약품처리가 염소 약품처리를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옮겨다니지 물속으로 침투는 거의 힘들 것으로 보는데.
와서도 저희들이 이중, 삼중으로 약품처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침투가 어렵다는 건가요, 안그러면 지금 침투한 예가 없는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도 없고 아마 침투하기도 힘들것으로 판단합니다.
● 김명길 의원
침투하게 되더라도 1차적으로 다 걸러진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잘 알겠습니다.
지금 속초시가 물부족 사각지대에 있는 곳이고 상습가뭄지역으로 항구적으로 가뭄대책이 필요한 곳인데 업무보고 때라든가 예산 다룰 때도 보면 이 부분이 최고 이슈가 돼가고 있고요. 지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시는데. 저번에 상수도사업소 뒤쪽에 조금 전에 과장님께 제가 여쭤봤던 관정이 하나 있죠. 상수도사업소 뒤쪽 청대산 등산로 쪽에 관정은 우리가 기부채납을 받은 거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수자원공사한테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 관정이 지금 뭘로 돼 있습니까, 재질이.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재질이 첫 입구만 10m 가량 주철로 돼 있고요. 그 밑에는 암반이기 때문에 관이 없습니다. 바위돌을 뚫고.
● 김명길 의원
관이 없고 바로 그냥 뚫은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바위돌을 쭉 했기 때문에 관을 집어넣은 것은 아닙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러면 입구쪽에 있는 부분이 혹시 뭐 거쳐서 나오면서 녹물이 같이 섞여 나올 가능성은 없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니 그런 가능성은 없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건 아니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혹들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부분을 명확하게 제가 말씀을 드릴려고 지금 과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전혀 그럴 일은 없다라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 이제 구전으로 자꾸 흘러나온 말들이 나중에는 상수도사업소 같은 경우는 우리 또 시민의 물에 대한 안전이 좀 확보가 돼야 되는 곳인데 자꾸 그런 식에 그렇다 이런 내용들. 소이말해 가짜뉴스들이 많이 나오다 보면 이런 부분을 제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은겁니다.
여기 원격검침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제 과장님 시스템 설치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김명길 의원
시스템이 이제 점차적으로 추진이 돼야 되는데 원격검침시스템이 있으면 지금 우리 공무직 근로자들께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셔 가지고 체크를 하시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단말기에 지나가면 수량이 찍히게 돼 있습니다.
● 김명길 의원
찍히게 돼있는데 지금 우리 속초시 전체로 봤을 때 몇 프로가 설치가 돼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금 올해 300전이고요. 기존에 설치된 게 600, 700전 정도가 설치됐습니다.
● 김명길 의원
향후에 속초시 전지역을 원격검침지역으로 하려면 한 얼마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까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만 해도 9,000만 원으로 300전하는데. 저희들이 예산에 여유가 생길 때는 대량으로 지금처럼 300전 이런 정도가 아니고 1,000전씩 해야 될 것 같은데 한 7, 8년 정도는 소요돼야 될 것 같습니다.
● 김명길 의원
7, 8년 정도가 소요가 되게 되면 속초시 전지역에는 원격검침시스템으로 다 설치가 가능한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향후는 7, 8년 당장은 우리가 일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없지만 검침원들 적절히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9,300전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대해서 조기에 추진토록 합니다.
● 김명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학사평일원 대체수원개발과 관련돼서 인흥저수지 우리 존경하는 신선익 의원님께서도 질문해 주셨지만 물이 가뭄이 계속될 때 우리 지자체간에 인흥저수지하고 용촌간에 협의가 지자체간에 문제가 있었던 겁니까, 아니면 주민들간에 반대가 있었던 겁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자체간에 문제는 아니고 저희들이 사업설명을 3회에 거쳐서 했습니다. 했는데 마을주민들이 심지어는 연명부까지 작성해서 고성군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상태에서는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비를 반납하기 전에 저희들이 용도변경신청을 해서 우리 학사평일대에 자체 수원개발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면 속초시에서도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실 때 좀 편하게 들어주셔도 됩니다, 이부분은.
향후에 속초시 입장에서는 시장님도 마찬가지고 시장님께서 발표를 하실 때 향후 3년 정도 지나고 나면 물 걱정은 이제 끝이다. 거기에 누구를 인용을 하시냐면 강전업 소장님을 인용을 하셔갖고 말씀을 하셨어요. 물 걱정은 끝이다라는게 소장님께서 추진하시는 직원 여러분들께서 현장에서 매순간순간마다 자료를 제출하시고 설명하시는 부분이 본의원이 현장에서 현장목소리를 전달도 해 드리면서 보고사항에 대해서도 파악도 하고 들어보면 믿음이 갑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우리 속초시는 물 걱정 없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지금 아주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시지만 적극 또 좀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제 시간이 이제 3분 남았는데요.
상수도사업소 관련해서 지금 현재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하셨지만 하지 못하신 얘기 이 자리에서 1분가량 해 주시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여튼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이 저도 그렇고 전직원이 일심동체가 돼서 지금 하는 데는 예산도 확보가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없는데 저희들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이렇게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상수원보호구역에 사유지와 같이 연결돼 있는 부분들 누구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접근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게 아닌데. 특정 어떤 토지에 보면 일반인들 접근이 정말 용이하게 돼 있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위치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도 잘 관심있게 지켜봐 주십시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올해부터 점차적으로 그렇게 펜스 설치 하는 것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네, 그렇습니다.
거기는 일반인들이 여름이라든가 이럴 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사유지와 연결이 돼 있다보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소위 말해서 농약병이라도 투척이 된다 그러면 위험할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 김명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예,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지금 신종코로나 전국이여서 대한민국 전체가 어수선한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수돗물관리를 철저히 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고요.
우리 상수도사업소 뒤에 관정 하나있는 거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주문도 있으셨고. 우리 학사평일원에 대체수원 개발사업과 관련돼서 차질없이 진행을 해 달라는 얘기.
그다음에 원격검침시스템이 오류가 발생 안 합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업체까지 둡니다. 둬서 계속 관리를 하기 때문에 오류되는 건 바로바로 수정하고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 의장 최종현
오류가 발생이 되면 이의신청이 당연히 오겠죠, 그렇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오류가 되면 검침이 안 되기 때문에 다시 검침을 해가서 검침을 해야 되는 불편이 있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오류가 발생이 되면 검침이 안 되는 건가요, 수치가 잘못 계산이 돼가지고 고지서가 발행이 되면 어떻게 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 관리업체를 두고 계속점검을 하고 사실 검침량이 前달하고 물을 쓰는데 똑같이 기계가 작동해서 그대로 뒀다 이럴때는 다시 가서 확인을 하고.
● 의장 최종현
아무래도 기계니까 오류가 발생을 할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감사합니다.
물과 자연과는 굉장히 긴급하다. 각별한 사이죠. 다행히 우리 아까 우리 강정호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한 2, 3년 물 걱정을 안 하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2018년에 제한급수가 있었고요. 2019년도에도 한 열흘정도 비가 안 왔으면 제한 급수할 위험도 있었는데 그때 다행히 비가 와줘서 넘어갔고.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물부족은 겨울가뭄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가 됐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렇죠. 속초가 열악한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속초는 선물입니다.
요새 좀 눈은 많이 안 왔지만 그래도 산쪽으로 보면 눈이 많이 내려서 봄가뭄은 없겠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봄 가뭄은 이제 없습니다. 아니 겨울가뭄은 없고요. 봄가뭄은 6월 정도 다시 한번 되는데 지금 이 물 흐르는 걸 봤을 때는 그때도 문제없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지금은 뭐 현대화사업도 하시고 상수도 노후된 거 교체하시고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앞날에 대비도 하시고 하시니 뭐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잘 먹도록 하면 되겠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6개월 쯤 준비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감사드립니다.
관내에 수도미터기 교체사업으로 올해 2,812전을 하시겠다고 올해 다 하실 수 있으세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다 할 수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 그래요. 그러면 그것 수도미터기를 원격으로 같이 이렇게 하지 않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교체 노후경과...
● 부의장 이영순
미터기하고 달라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대신 저희들이 올해 원격검칠할 대상 지역은 안 합니다. 안하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 저희들이 기간이 된 수도미터기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저는 짧은 생각이지만 미터기 교체할 때 원격으로 같이 이렇게 병행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더 쉽지 않을까 한 공사의 들어가면 또 뜯고 뜯고 하느니 미터기를 교체할 때 아예 같이 원격조절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게 예산 문제도 있고 그렇고.
● 부의장 이영순
예산문제 때문에 그렇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교체대상에 올해 같은 경우는 장재터나 이런 데 하는데 그쪽에는 교체를 안 합니다. 거기는 바로 원격검침시스템으로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알겠습니다.
그렇죠, 마음대로 뜻대로 되면 다 되죠, 예산만 풍부하다면. 모든 행정이 골고루 가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그런 것도 있죠.
불량관 정비사업이 15억(원) 들여서 하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우리 관내에 3구간 하죠. 영금정하고 12페이지인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12페이지.
● 부의장 이영순
만천5길하고 미시령로 공설운동장 두군데 하는데 이거 하고 나면 저희 관내에 불량 그건 연수대로 돌아오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다 불량 해소가 됩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속초시 전체 상수관로가 527km 입니다.
그중에 2, 30%는 노후관이라고 보는데 물론 이 일대는 잦은 관파열 때문에 우선 시행을 하고 저희들이 상수관망선진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할 때 그것을 구역별로 구역유량을 나눠서 누수가 많은 지역은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그쪽에.
● 부의장 이영순
지난번에 E마트 앞에 부근에도 터졌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금 터지는 데는 E마트 앞도 그렇고 많이 터집니다.
● 부의장 이영순
거기가 노후돼서 그런 거 아니에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거기 E마트 앞 청호동 그쪽 말씀하시는데 일부 노후된 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재불량도 나오고 했는데 모든 속초시 구간을 41개 구역으로 나눠서 구역별로 누수율 많은데 부터 교체공사를 합니다.
● 부의장 이영순
체계적으로 하더라도 급한 데는 임시비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래서 올해 3군데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파열되는데요.
● 부의장 이영순
그러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됩니까, 한 50%?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 정도까지는 안 되고요.
저희들이 불량교체가 사실 91km, 뭐 100km 이렇게 되는데 그걸 일시에 못하고 오래됐다 그래서 모두 교체하는 게 아니고 그중에 불량한 지역이 있습니다. 관이 잦은 파열이 있고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집중해서 교체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무래도 저희 지역이 염소가 많아서 많이 노후가 되지 않겠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염분 때문에 노후되고 이런 건 사실 없고요. 물론 바닷가 쪽에는 땅속에 염분이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사실 빨리 부식되고 그런 건 현재 없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모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우리 속초시도 수돗물 이름을 지어야 하지 않겠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것도 3년전인가 그때 한번 시행을 했는데 그게 작품이 최우수 작품이 안 나왔기 때문에 보류를 했고요. 저희들이 물 자립도시가 완성이 되면 그때는 다른 한강 아리수 만들듯이 저희들도 그렇게 만들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속초수돗물이 맛이 있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속초물이 전국에서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부의장 이영순
그렇죠. 생수를 먹어도 되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아무튼 더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서 명품 속초시 물. 그리고 향후에 이름도 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향후에 그럴 계획입니다.
● 부의장 이영순
물부족에서 벗어나면 향후에 공모를 하셔서 속초시에 자랑스러운 수돗물의 이름을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영순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 3년 전에 공모 했었죠, 이름을.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그때 기억이 나는데 그때 공모를 했는데 특별히 좋은 이름이 안 나왔던 거 같고.
우리 시민들이 수돗물 먹을려면 시청에 정수기 다 없앴다음에 수돗물을 먹으라고 그래야죠. 속초시 수돗물 좋죠.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 가뭄 대비해서 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셨고. 우리 수도미터기 교체사업과 원격검침시스템 사업은 권역을 나눠서 원격검침시스템사업은 지금 계량기교체사업을 안 하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최종현
지금 원격검침시스템 하는 데가 어느 지역입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장재터 올해 들어갑니다. 올해 들어가고요. 학사평이라든가.
● 의장 최종현
자연부락 단위로 먼저 들어가고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리고 시내에도 검침하기 어려운 구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저희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한 700전 정도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 의장 최종현
노후불량관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 하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과장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이제 거의 끝 순서다 보니 저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들이 충분히 질의를 통해서 답변이 나왔고요.
물 자립 도시를 위한 사업들에 이제 제가 보니까 원년이 되는 것 같아요. ‘18년의 사업이 확정되고 ’19년에 용역이라든가 실시설계들을 거쳐가지고 그렇죠?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쌍천정비, 학사평대체 수원개발 이런 것들이 20년에 직접사업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되는 상황들인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유혜정 의원
이부분들 업무 위탁을 했던 기간들 수자원개발공사나 그리고 농어촌공사들이 잘 하시겠지만 저희 뜻에 맞춰서 잘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늘은 집에 돌아가서 한번 수돗물을 한잔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해 보니까 조리를 하거나 끓는 물을 만들거나 이런 상황들에는 그렇게 해봤지만 사실 생수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은 시음해 본 기억이 참 없는 거예요. 그렇게 저희가 직접 물의 원수를 먹는 상황들이 굉장히 시민들에게 생활로써 많이 동떨어져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 한번가서 잘 관리하고 계신 부분들 한번 맛을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 궁금한 게 관내 불량관 이제 쭉 사업들 하시고 있고 그런데 이 관로재질은 어떤 부분인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관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봉관 같은 것 배수봉관 같은 것은 주철관이 많습니다. 주철관이 많고 그다음에 옛날 광관들은 다 교체가 됐습니다. 교체가 됐고 또 PE관이라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PE는 뭐 PVC 그런.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PE관이라고 해서 폴리에틸렌 관인데 그 관도 많이 교체됐습니다. 저희들 주로 급수관로로 쓰는 것은 고강도 하이쓰리피라던가 이런 고강도 PVC계통입니다. 그런 걸 많이 쓰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사실은 가장 건강한 게 스테인리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스테인리스관은 저희들이 없습니다.
● 유혜정 의원
없죠. 그게 이제 다른 어떤 PVC나 이런것에 비해서는 오래되기도 하고 녹도 슬지 않고 아마도 여러 가지 깨끗할 텐데 아마 비용이나 그런 장비 부분에서 아직 좀 일반화되지 않았을 것 같고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급배수관으로 스테인리스가 나오는 것은 없고요. 가정용 안에는 있는데 저희들이 외부에 쓰는 수도관으로 나오는 스테인리스 재질은 아직 없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러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상수도 수도작업을 하는 부분을 좀 현장에서 보았어요.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한 지하관처럼 들어가 있는 부분들에 아마 업무위탁을 주신 분들이 들어가서 공사를 하는 부분을 보고 “야, 이게 정말 쉽지가 않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거는 신청들어오는 대로 순서대로 업체별에게 사업을 주시고 있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저희들이 관파열이 되면 우선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나갑니다. 우리 직원들도 보수요원이 있습니다. 보수요원이 나가고 양이 많아질 때 공무소 저희들 속초에 5군데가 있는데 순차적으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 유혜정 의원
그렇죠. 그래서 용역 주는 부분에 잘 맡아서 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에 안전공사의 부분이 정말 일을 하시는 부분에 필요하다는 걸 현장에서 느꼈었거든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안전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유혜정 의원
네네.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최종현
예,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물 자립 도시 원년으로써 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 있으셨고요. 주로 우리 고강도 PVC 쓰는데 스테인리스관 안 쓰시냐는 말씀 있으셨는데 예산상에 문제 여러 가지 뭐 현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 쓰시는 걸로 답변을 주셨고.
우리 수도관 관리도 더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 있으셨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소장님, 방원욱 의원입니다.
우리가 의원이 되면서 부터 이제 물 부족 되기 전서부터 물 부족 난개발 그걸 全의원님이나 의원님들이나 시장님이나 다 공약을 걸고 나왔던 부분인데 현재까지 참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제는 뭔가 비전이 보인다.
그래도 조금 높은 지역, 고지대라도 물은 계속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요. 그게 지금 우리가 최소한 5개년 계획을 잡고 있지만 4년 3년안에는 거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맞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서울 가다가도 보면 꼭 출장을 가시던데 소장님하고 시장님은 꼭 뵈면 세종시가고 기재부가고 그게 다 예산 때문에 가셨던 거잖아요. 그렇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래서 이렇게 많은 예산 대충 봐도 한 6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상수도 때문에 그렇게 확보한 것 같은데 시장님들 뵈면 도지사님 보면 의장님도 그렇지만 물 부족. 국무총리님도 봬도 물 부족, 뭐 그랬던 기억이 지금 있어요.
우리가 그렇게 어렵게 구한 돈을 가지고 이제 뭔가를 하고 있는 지금 시점이죠.
그리고 가장 고무적인게 뭐냐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그게 유수율 제고 잖아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렇죠. 누수율이 아닌 유수율 제고.
유수율을 상승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들이 이렇게 새지 말아야 된다, 흘리지 말아야 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다음에 누수율은 낮추고 유수율은 높이고. ..., 기본적이 돼요. 그다음에 속초에 물이 어디어디 필요하냐면 먹는 물이 필요할꺼고. 그다음에 농업용수가 필요할 거고 그렇죠, 소장님?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우리 먹는 물이지만. 그다음에 산불이나 이렇게 났을 때 보면 우리가 진화용으로 물이 필요하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고성군인근 만약에 이번에 4월 4일 불이 났을때도 인근에서 물을 저수지에서 떠 왔겠지만 속초는 큰 저수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 물 관리, 그런 관리들도 농업용수와 재해관련해서 물 관리도 신경을 써주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수도미터기 사업이 있는데 수도미터기가 노후가 될 정도면 배관들이 어떤 형태로 있을까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래서 저희들이 뜯어볼 때 물이 봉관자체는 크게 녹이 없는데 특히 강관으로 된 부분들 그런데가 녹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그래서 현대화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거거든요. 배관도 같이 나중에 말씀드릴거지만.
그다음에 우리가 물 확보에 대해서 현대화 사업은 21년도에 70억(원) 부족이라고 지금 업무보고를 하신 것 같은데 내년 예산은 70억 원 어떻게 자금 마련하실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올해 까지는 문제가 없고요. 내년도도 정확하게 올해 2월달에 예산결산이 나오면 정확한 사업규모가 나오는데 저희들은 강원도지역개발기금 그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아주 저도 그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하여튼 국비확보에 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우리가 현대화사업에 260억(원), 그다음에 쌍천 4개공에 280억(원), 그다음에 쌍천 4개공하고 쌍천지하댐 취수시설에 280억(원), 그래서 우리가 유수율 제고 현대화사업으로 인해서 정확한 량은 아니겠습니다만은 한 5천톤은 절감을 하고 그다음에 쌍천하고 지하댐 취수시설 다목적 시설을 하면서 5천톤 정도 생산이 되는 것이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5천톤 세이브. 5천톤은 생산 이렇게 일단 갑시다.
그리고 학사평일대에 물이 얼마나 있을지는 몰라도 일단 침수공 뚫어서 만든다는 거죠. 그게 한?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2천톤입니다.
● 방원욱 의원
1일 2천톤정도 30억(원) 해서 그렇게 되면 대충 물량들이랑 돈 액수가 나오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그리고 내년 21년도에 최소 70억 원이 부족하다. 내년 예산때 돈이 있어야 일을 하는 거니까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결산을 해서 정확한 예산이 나오면 별도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예, 그다음에 14페이지에 보면 주민지원사업이 있죠. 우리가 속초시민들이 행복하고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해서 상수원보호구역이라고 있는데 그 보호구역내에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 이것은 아끼면 안되는 사업이예요.
그다음에 우리 소각장, 소각장하고 매립장 있는 자연부락들에 대한 그런 폐촉법에 의해서 이렇게 보호해주고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죠.
거기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라지만 절대적으로 지원을 해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명심하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 돈도 확보를 하셔서 수돗물값이 현실화가 안되어 있어서 수익사업이 되지는 안겠지만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네. 좀 부족하더라도 웃으면서 대화나누면서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잔류염소측정기가 작년서부터 얘기했던게 올해 설치하는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게 올해 설치하는 것은 설악정수장입니다. 설악정수장인데 설악정수장이 현재 하나가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는 특이하게 배수지가 확장확장하다보니까 3개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하나를 했는데 더 설치해서 배수지별로 이렇게 정확하게 배척하기에는...
● 방원욱 의원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 시설인 것 아시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고 있습니다.
● 방원욱 의원
철저하게 그것은 돈 들여도 해야되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해서 먹는 물 관리법입니다. 먹는 물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고 먹는 물인데.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해서 수질검사를 하는데 우리가 지금 아까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물에 대한 명칭은 이제 언젠가는 나올 수가 있을 거예요, 좋은 단어들이 튀어나올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먹는 물들이 좋은가에 대해서 속초는 또 천혜의 자원이라는 게 뭐냐하면 우리 설악산에 눈만 쌓이는 것 보면 봄에 물 걱정은 없겠다, 소장님 그렇죠? 어려서부터 그러고 자랐어요. 설경도 좋지만 물 걱정은 없겠다 그렇게 살아왔고요.
그다음에 우리는 지표수잖아요. 댐에 있는 물을 가둬서 정화를 해서 먹는게 아니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의원
하천수도 아니고 우리는 산에서 내려오는 흘러가는 물을 취수를 해서 먹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흐르는 물이 아니고 저희들은 안으로 침투된 물 2, 30m 지하에서.
● 방원욱 의원
지표수, 지하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느 곳보다도 수질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이제 우리가 그거를 이송 뭐 하면서의 문제들인 거지 그런 건 없다. 그다음에 물에 녹아져 있는 칼슘, 미네랄, 마그네슘 이런 것들에다 건강영양 물질들에 대한 검사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설악산만 자랑이 아니고 동해바다만 자랑이 아니고 먹는 물도 자랑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늘 우리 상수도사업소 저는 또 공교롭게도 환경 쪽이라 하수도, 상수도 그다음 소각장, 매립장 진짜 관심이 많고 앞으로 같이 일을 해나가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그런 기관산업들에 대한 투자가 없이는 도시가 잘 될 수가 없다.
그다음에 우리 어차피 관광지라 이렇게 까지 관광오시는 분들한테 물 부족까지 내지는 그분들도 생수를 먹겠지만 생수보다는 속초상수도사업소에서 나오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더 좋더라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처음 서두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상수도현대화사업 블록을 만들어 41개라고 그려셨는데 올해 하는 사업이 41개 사업인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은 올해까지 소블럭이고 중블록까지 8개 구역으로 구축 하고요. 그것은 내년서부터 들어갈 계획입니다.
● 방원욱 의원
하여튼 계획을 잘 짜고 해서 올해 시행되는 건 많지 않더라도 계획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의원
그다음에 상수도사업소가 교통이 안 좋은 데 있지만 하여튼 직원분들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장시간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 의장 최종현
마지막까지 기다려주시고 질의해 주신 방원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내년도 70억(원) 정도 지방채 발행하신다고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현재 계획은 그러는데 정확한 금액은 저희들이 2월달에 결산이 완료된 후에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구요.
그다음에 우리 상수도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가급적이면 주민들 입장에서 많은 사업을 시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이 있으셨고.
우리 또 수질연속측정기 보강사업은 필수사업으로서 차질없이 각 정수장마다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주문을 해주셨고.
먹는 물도 자랑이라고 합니다. 우리 속초 수돗물 우리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시민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의원님들 이제 다 한 바퀴씩 도셨고.
추가질의 하실 의원님?
(질의하는 의원 없음)
하여튼 소장님 장시간 수고하셨고요.
뭐니뭐니해도 우리 물 부족을 완전히 해결하는 게 가장 급선무고 뭐든 시정시책이 1순위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생활과 밀접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우리 속초뿐만이 아니고 사회가 돌아가는데 가장 근본적인 요소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하시고 다행히 올해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 이상기후라든지 기후온난화를 통해서 예전자료들을 가지고 예측을 한다는 게 쉽지가 않아졌습니다.
결국에는 대비라는 게 최선책이기 때문에 올해가 괜찮다고 내년이 괜찮다라는 보장도 없고. 그래서 그런부분들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우리가 만반의 대비를 해야 된다. 시민들은 결국엔 마지막 원망은 저희한테 하거든요. 그래서 그전에 어떤 그런 가뭄사태에 대한 대비책, 교훈은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예방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만 남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고요.
소장님, 마지막 마무리 말씀 하시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여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께 먼저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상수도사업소는 현재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일시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최종현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