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2020.07.27.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김명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종완입니다.
평소 어촌지역발전과 어업인 복지증진은 물론 속초시지역 해난사업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20년도 3회추경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승현 수산정책담당입니다.
최성용 어업진흥담당입니다.
이상운 연안관리담당입니다.
김수정 항만관리담당입니다.
이상기 해양개발TF팀장입니다.
담당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팀별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산정책팀 정희훈 주무관입니다.
어업진흥팀 이승민 주무관입니다.
연안관리팀 김세진 주무관입니다.
항만관리팀 김상유 주무관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고 해양수산과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명길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89쪽에 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관내 활어회센터 유지보수 지원 6개소인데 그 6개소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떤 지원을 하는지 조금만 설명을 더 해 주시겠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관내 활어회센터가 6개소가 있는데요. 설악항, 외옹치항, 대포항, 동명항, 연승연합회, 장사항 등이 있습니다.
이 시설물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수시로 수리를 요하는 일이 발생되는데 주로 어떤 일이 있냐면 옥상에 누수가 생기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출입구 창문 쪽에 자주 이용하는 창문 쪽이라든가 출입문 쪽에 대한 보수가 수시로 요구가 되고요. 그다음에 시대적 변화로 LED조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수리를 미리 대처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한 것입니다.
● 유혜정 위원
저희가 미리 지난해 예산하고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게 연내 계속 지속되는 사업인가요?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나요, 이렇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아닙니다. 당초예산에 편성돼가지고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수리를 하면 좋은데 예산확보가 어려워가지고 이번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 유혜정 위원
특별히 지금 올린 상황인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유혜정 위원
이러한 상황들은 지속적으로 사실은 계속해서 이용하는 공동시설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지원이 좀 돼야 되지 않겠는가 싶어가지고 일단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어업인 복지센터회관 건립은 어떻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설계가 다 되고요. 공사착수가 곧 됩니다. 그러면 한 3, 4개월...
● 유혜정 위원
한 7월 중에 되는 걸로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셨는데.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사업비에 맞춰가지고 여성어업인들이 요구한 것을 협의를 하다 보니까 설계기간이 좀 많이 길었습니다.
● 유혜정 위원
아, 그러셨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그래서 협의를 다 원만히 하고요. 공사는 곧 들어갑니다.
● 유혜정 위원
잘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길
네,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영순 전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도 증액이 11억(원)이 됐어요.
과장님이 도비를 많이 챙겨오셨나봐요.
행사안전관리용역비 1,000만 원 책정을 했어요. 양미리축제만 하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11월 초에 양미리축제하고 도루묵축제.
● 이영순 위원
같이 용역을 묶어서 합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행사도 따로따로 하나요. 앞으로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축제기간은 10일씩 똑같은데 도루묵이 11월초이고요. 그것이 끝나면 양미리가 먼저 하고 그게 끝나면 도루묵 하고.
● 이영순 위원
올해도 따로 따로 할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이영순 위원
10일씩?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이영순 위원
주민들이 서로 동참 안 하십니까, 할 수 없나요? 양미리 축제하고. 어차피 상품을 파는 건 같이 팔더라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그래서 이번에는 축제특성을 살려가지고 도루묵은 도루묵만 팔고 양미리축제는 양미리만 팔기로 이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 이영순 위원
어쨌든 간에 축제는 따로 따로 인데 물건은 같은 걸 파니까 관광객들이 와서 이게 진정 어떠한 축제인지.
올해부터는 따로따로 하기로 했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올해는 그렇게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이 시설물 임차료는 2개소인데.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화장실입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두 군데 다 쓰시겠네요, 같이.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이영순 위원
따로따로 한 군데씩 사용하는 것이고.
양미리축제는 동명항이고 도루묵은 저쪽 이마트 앞이잖아요. 올해도 그렇게 하실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똑같습니다.
● 이영순 위원
장소도. 그래서 한 개동, 한 개동 화장실을 해주신다?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10일 동안 화장실 1동을 빌리는데 500만 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2개 축제를 개최하니까 1,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러십니까. 그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없이 축제를 하기에는 참.
● 이영순 위원
그렇죠. 예산이 그전에는 없었죠?
축제에 모두 2,000만 원씩 주지 않았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전에도 지원해줬는데 전년도에는 제가 자세히 기억을 못하는데 어떤 특별한 일이 있어가지고 잠깐 지원이 중단된 것 같습니다.
● 이영순 위원
289페이지 보면 어구실명제 표지 제작지원을 해 줘요. 모든 어구들 다 해 주십니까? 제외되시는 분 없이?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일단은 어구실명제가 꼭 필요한 업종이 있습니다. 자망하고 통발. 그분들 어구 부설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불법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하고요. 또 그게 있어야지 또 어구에 대한 부설수가 줄어들수도 있고.
● 이영순 위원
쓰레기 방지도 되겠네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렇습니다. 훼손되면은 어느 어구인지 소유자도 확인도 돼고.
● 이영순 위원
몰라서 아무데나 버리고 가도 수거하는데도 고민이 있고.
자체적으로 쓰레기 버리는 건 조금 방지하겠네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여러 가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렇습니다.
모든 사업이 보니까 도비가 추가됨으로써 매칭사업으로 예산이 증액된 것 같습니다.
연안노후어선 수리지원은 체계적으로 이렇게 거기에 합당한 어선들부터 해주나요. 조건이 어떻게 되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건조한지 오래된 어선들이 많기 때문에 그 선량이 많은 어선 위주로.
● 이영순 위원
8,000만 원이면 몇 대나 할 수 있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지금 저희들이 도에다 예산신청할 때 사업량을 20척으로 잡았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20척이 수리할 수 있는 2,000만 원이에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노후어선수리비가 자담까지 포함해서 1억(원)입니다.
● 이영순 위원
수리비가? 8,000(만 원) 올라와있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도·시·비가 8,000만 원인데 자부담이 들어갑니다.
● 이영순 위원
70%를 저희가 해 드립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80%. 80%를 지자체에서 해 주고 20%는 자부담이고. 20척이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이영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된 관계상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길
존경하는 이영순 전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종현 前 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현 위원
또 비가 와서 우리 해안가에 부유물들이 많이 떠내려왔습니다. 수요일날 비가 그친다는데 끝나면 또 고생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수고해 주셨는데 다시 한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외국인선원숙소 지금 게통발 숙소 말고 그 앞에 있는 거.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채낚기.
● 최종현 위원
채낚기 숙소 몇 년 됐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한 10년.
● 최종현 위원
10년 좀 넘은 걸로. 넘었죠.
10년 정도 넘다 보니까 시설이 노후되고 안에 침구류라든지 가전제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는 안 올라왔지만 당초예산에는 잡아주실거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저희들이 운영비를 포함해가지고 그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비용도 포함시켜가지고 지원하고 있는데 그 비율이 낮다 보니까 시설환경개선 쪽으로 좀 못미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내년도 당초예산에도 그런 부분 좀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 최종현 위원
하여튼 예산 부서에서 안 잡아주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제가 잡아줄 테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알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리고 조금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도루묵축제, 그다음에 양미리축제 과장님께서야 뭐 올초에 오셔가지고 처음 치르는 축제잖아요. 이게 이제 가장 큰 문제는 뭐냐하면 축제장기화 열흘씩 하다 보니까 도루묵축제 열흘, 양미리축제 열흘 하면 합이 20일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지역경기활성화가 아니고 역효과가 난다라는 지역상인들의 목소리가 비단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조정을 계속 요구해 왔고 두 번째로는 두 축제를 합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좀더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축제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냐라는 요구들이 있었고.
저희 의회에서도 그러한 주문들을 수차례에 걸쳐서 요구를 했는데도 현장에서는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따로 따로 하고 올해도 열흘씩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게 도저히 안 보이던가요. 올해도 노력을 해 보셨나요? 대화 자체가 안되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일단은 저희들도 올해.
● 최종현 위원
내막은 잘 아시죠. 보고 받으셔서?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위원님 말씀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가지고 양 협회장들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의도 시켜주고 개선방안도 요구하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쪽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고.
다행히 또 축제특성을 위해서 단일품종만 자기네가 생산하는 품종만 하겠다는 또 그런 발전적인 방안도 또 나왔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다음부터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아가지고 활성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이게 아마 올해도 축제가 끝나고 나면 또 이러한 문제점들이 도출이 될 것이고. 또 이러한 문제점들을 또 말씀을 아마 드릴꺼예요.
그런데 이제는 이게 너무 반복적이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개선을 해야 될 시기가 왔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292페이지에 보면 지금 해양분수 전기 사용료가 5,000(만 원)에서 2,500(만 원) 감액이 되고 처음에 당초예산에 전기사용료를 5,000(만 원)으로 올렸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 최종현 위원
그러면 거기 유지관리용역비를 2,500(만 원)을 포함을 시켜서 올렸었네요. 부기명을 분리를 이렇게 해놨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처음에는 전기사용료만 5,000만 원을.
● 최종현 위원
전기사용료가 5,000만 원이었던 거예요, 사용료에다가 유지관리용역비까지 담아가지고 5,000(만 원)을 애초에 올렸었던게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처음에는 이제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을 저희들이 인수인계 전단계라가지고 그 필요성에 대한 걸 몰라가지고 전기사용료만 5,000(만 원)을 편성해 놨습니다.
● 최종현 위원
지금 전기사용료가 2,500(만 원)이 어느 정도 예상을 하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저희들 12월달까지.
● 최종현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애초에 예산올릴 때부터 잘못됐다는 거죠, 예산 자체가. 두루뭉술 5,000(만 원) 올려놓고 2,500(만 원) 감액하고 2,500(만 원)을 관리용역비로 뺀다는 게 말이 되냐는 상식적으로? 애초에 전기사용료 산정자체를 잘못한 것이죠, 당초예산 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맞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 부분 제가 말씀드립니다.
지금 연간 전기가 얼마 나올지 모르는 거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그게 이제 사용횟수라든가 시간 거기에 따라가지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 최종현 위원
올해 한해 운영을 해보면 대충 나오겠네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렇습니다.
● 최종현 위원
지금 그 위에 보면 바다숲조성 사업하고 해조숲 시비재 살포 2개 사업이 있는데 의회에서 매년 이 예산가지고 한마디씩하는 게 뭐냐하면 도대체 이 효과가 뭐냐, 바닷 속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시는 위원님들이 많았고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는데.
저는 의아한 게 이게 당초예산 때 예산 올라오고 추경 때는 거의 이게 예산이 안 올라왔거든요. 추경 때 올라온 거 처음 봤어요. 제가 의원 활동하면서 이유가 뭡니까?
당초예산 때 예산 한번 딱 세우고 그다음년도 사업으로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추경예산 올라온 건 처음 봤어요.
이게 그렇다고 추경 때 굳이 예산을 더해서 할 필요가 있는 사업도 아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바다숲조성 사업은 당초예산에 2억 6,600(만 원)으로.
● 최종현 위원
제 얘기는 연초사업으로 한 번 하고 굳이 추경을 할 필요가 없는 사업인데 굳이 추경까지 세워서 뭣 하러 하냐 이것이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인공어초사업은 당초예산에 한 번 변경이 됐습니다, 내시가. 그때 저희들이 반영을 못시켜가지고 이번에 편성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해조숲 같은 경우에는 저희 관내에 다시마가, 해조류가 상당히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좋다는 해조시비재를 뿌려볼 필요가 있어가지고 제가 특별히 건의해서 받은 겁니다.
● 최종현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길
존경하는 최종현 前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방원욱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원욱 위원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연속으로 해조숲 시비재 살포하고 바다숲 2억 2,000(만 원)하고 1억(원)이 있는데 이게 당초예산이 반영이 안 됐다고요? 당초예산 찾을 수가 없어서 주세요?
당초예산에 바다숲조성하고 해조숲 시비재 살포 얼마가 돼 있고 추경인지 아니면 당초예산에서 올라온 건지.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인공어초사업은 도에서 내시가 됐는데 추가로 변경내시가 됐습니다.
● 방원욱 위원
추가로 다시 온 거죠. 그렇게 믿어도 되는 거죠, 과장님?
이 사업해야 됩니다. 이거 진짜 이 사업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오징어가 들어왔기 때문에 망정이지 우리가 진짜 이거 유자망가지고 점표 가지고 가는 거 보면 20만 원, 30만 원이에요.
새벽에 나가서 잡아오는 고기가. 고기 배도 척수도 많겠지만 고기가 없다는 얘기거든요. 이 사업은 당초가 되든 추경이 되든 이사업은 하셔야 돼요.
당초때도 제가 틀림없이 말씀을 드렸지만 이 사업 폐어구 그다음에 폐그물 거기 회수하는 작업 이런 작업들 꾸준히 해야 됩니다, 이런 거.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전체적으로 늘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바다숲조성은 어떤 사업인지 아시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설계비나 그런 것들이 들어가든지 아니면 어떻게 종합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계획은 미리 짜는거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그렇습니다.
● 방원욱 위원
어디에 얼마큼, 또 어디에 얼마큼.
그전에 바다생태계 조사를 할 거고. 그렇게 아는 줄 알고 있었는데 당초예산에 안 잡혀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그다음에 우리 293페이지에 반환금에 보면요.
여섯 번째 보시면 ‘19년 바다숲 조성사업 668만 5,330원이 반환이 됐어요. 이렇게 하라고 본위원이 그렇게 얘기를 해도 668만 5,330원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18년 문어연승용 봉돌지원사업에 반환이 됐고.
그 뒷장 보면 문어연승용 봉돌지원사업 880만 원이 또 반환이 됐거든요.
지금 시간상 설명 안 해도 이거 왜 반환이 됐고 사업이 왜 미진한 건지 바다숲이 그렇게 정성을 들이라고 해도 이 돈을 왜 반납을 했는지 위원장님, 자료요청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동해 연안 권역들 생태환경조사가 291페이지에 있는데 이거 우리가 원해서 한 사업인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우리 당초예산에 저희 시비로 수산자원사업에 대한 효과 조사 용역비를 8,000만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 방원욱 위원
우리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그런데 이번 추경 때 도에서 그와 유사한 동해해역 환경조사용역사업이 내시가 되는 바람에 동일사업으로.
● 방원욱 위원
이 생태환경조사가 있어야 바다숲과 해조숲 시비재까지도 포함이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이거 하셔야 됩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이거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290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이 돈을 많이 기다렸었는데 민간자본사업보조에 연안노후어선 수리 지원비 8,000(만 원)하고 그 밑에 402-02 연안어선 노후 전기설비 수리 지원 우리가 이거 매년 했었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아닙니다.
● 방원욱 위원
아니죠, 이번에 도비가 내려와서 할 수 없이 매칭된 거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연안노후 전기설비 수리지원은 당초예산에 고성하고 양양만 지원돼 있었던 건데 이번 추경에 속초만 이렇게 신규로 편성 받은거고요.
● 방원욱 위원
다른 시군에 있었다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연안노후어선 수리 지원은 신규로.
● 방원욱 위원
과장님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연안노후어선 수리 지원이 내류사업이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 방원욱 위원
몇 척이나 소진 할 수 있어요, 8,000만 원? 다 신청이 됐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올해 하는 사업으로는 다 못하고요. 내년도 연속사업으로 몇 년 동안 해야 됩니다.
● 방원욱 위원
내류사업에도 자부담 있죠?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 방원욱 위원
부담이 커서 안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 돈은 다 소진할 수 있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예. 이정도면 자부담율이 다른 사업에 비해서 양호한 편이라서 소진하는데 문제없을 겁니다.
● 방원욱 위원
그 밑에 전기설비는요. 배전반 얘기하면.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네, 그렇습니다. 배전반 이게 화재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 방원욱 위원
맞습니다. 이거는요. 신청한 분들이 계시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이것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원욱 위원
예상요? 벌써 안 했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신규사업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저희들이 도에다가 신청을 했었고요.
● 방원욱 위원
아니 속초에 지원자를 받지를 않았느냐고요. 신청을 받지 않았느냐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협회로부터 일단 수요량은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 방원욱 위원
받았죠. 넘치나요, 모자라나요?
● 해양수산과장 박종완
내년도에도 계속 이어져야 됩니다.
● 방원욱 위원
이어져야 될 것 같은 분위기다 그거죠.
오늘 예산이라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김명길
방원욱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존경하는 방원욱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다숲조성사업 반환사유 자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6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