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2019.06.14.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이영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 소장님께서는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제41조 제4항에 따라 출석증언자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써 같은 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증언이 위증일 경우 고발됨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선서, 본인은 속초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6월 14일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위원장 이영순
선서문에 서명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행정사무감사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영순
감사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입니다.
연일 본회의와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등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근 운영지원담당입니다.
정연석 시설관리담당입니다.
김금성 도서관담당입니다.
이어서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운영지원팀 차석 윤종국 6급 주무관입니다.
시설관리팀차석 전준표 주무관입니다.
도서관팀 차석 문대일 주무관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서는 공통사항을 제외하고 도서체육센터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도서체육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영순
수고하셨습니다.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함을 밝혀 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받아보신 자료 중에 혹시 미비한 사항이나 더 추가할 요구 자료가 있으면 지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께서 소관부서의 자료를 추가요청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할 사항 있으십니까?
요구할 자료가 없으면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고적으로 질의시간은 위원간 10분을 드리겠으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정호 위원님 말씀하세요.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여기 오신 직원분들도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화면을 좀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시청 온라인 민원을 보다 보니까 도서체육센터하고 도담어린이집이 가까운데 거기에서 거리가 상당히 가깝더라고요, 보니까.
저도 지도를 보니까. 그런데 흡연실이 따로 있지는 않은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쪽 주변에서 담배를 태우시고 흡연을 하시고 이러니까 이쪽에서 민원이 들어온 것 같아요. 그래서 답변자료를 보니까 CCTV설치 이런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거기에 저희들이 CCTV도 있고 그다음에 크게크게 글씨 현수막도 하고 갖다 붙이고 이번에 저희들이 안쪽에 있는 거를 아예 다 폐쇄했습니다.뜯어내서 그쪽에 들어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끔 조치를 했습니다.
●강정호 위원
지금 그렇게 돼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강정호 위원
아, 그러면 이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강정호 위원
빠른 조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도서체육센터 홈페이지예요. 국민체육센터하고 시립도서관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이게 시민들께서 이용하시고 자유게시판 형식으로 “이러이러한 점이 부족하다, 좀 고쳐달라” 이런 것은 상당히 좋은 겁니다, 그건. 그렇죠? 부서의 문제점만 지적한다고 이렇게 나쁘게 볼 게 아니고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거기서 개선할 부분도 찾는 건 상당히 긍정적인 거거든요.
그런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묻고답하기라는 이런 게 있더라고요. 여기에 이제 비공개로 해서도 말씀하시고 또 공개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같은 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에는 또 그런 게 없어요. 혹시 뭐 이유가 있나요,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이유는 없습니다.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이것도 고심을 하셔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건의사항이 뭐고 문제점이 뭔지 이렇게 잘 좀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시민들에 여러 가지 문화혜택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고맙습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센터소장님 올해가 마지막 행감이시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내년 상반기입니다.
●김명길 위원
내년 상반기까지니까 내년 상반기까지는 받으셔야 되겠네요.하여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시민건강과 독서문화 함양을 위해서 센터소장님하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화면을 띄우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짧게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필수운영 인력추진상황계획에 보니까 최초 12명으로 공고는 받았는데 10명으로 근무를 하셨네요.
공고를 12명으로 받았는데 10명이 근무가 되신 건가요, 안 그러면 12명 시작하다가 10명이 된 건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아니요.그건 아니고 처음에서부터 3명이고 저희들이 정원이 3명입니다.사서직 3명이고.지금 현재 사서직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공고를 받은 그 인원을 공무직으로, 정규직이 아닌 공무직으로 지금 인력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김명길 위원
지금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장서도 많아지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그 프로그램실은 적지만 적극적인 도서관 역할을 하려고 하면 사서직 충원인원이 한 3명 정도는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지금 사서직 3명 중에 육아휴직을 들어가게 되면 2명이 그거를 운영을 해야지 되는데 지금 공무직 선생님들은 보조역할밖에 못하거든요.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화면 하나만 좀 보여주십시오.
본위원이 저번에 강사진들 공개된 분들이니까 공개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상세보기 들어가보면 속초국민체육센터기 때문에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프로필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말씀드렸는데 아주 잘해 놓으셨습니다.
시민들께서 확인을 하고 어떤 분이 지도를 하시는지 그래도 여기 강사진들은 어떤 분이 또 들어와 있는지가 궁금해 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렇지요.
●김명길 위원
시에서 관리하시는 만큼 잘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화면 내려주시고요.
일단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고요. 대안이 몇 가지 안으로 접근을 하셨던 것 같은데 처음에, 최초에 LH하고 협의를 하셨고 협의가 불발이 됐고요. 불발이 됐는데 최선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신 것 같고요. 옥상주차장 같은 경우도 본위원도 이제 소장님하고 대화를 할 때 주차장 부분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지반의 어떤 약한이라든가 건축구조물상에 그런 부분도 있었고 셔틀버스는 선거법위반 소지가 있었고요. 개인부지 매입과 관련돼서는 사실 매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또 어떤 얘깃거리가 될 수가 있는 사안이에요. 이게 공시지가가 아니고 실거래가로 아마 매입을 해야 되고.
향후에 이 주차장이 지금 협소하고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현장은. 조양동주민센터도 마찬가지거든요. 민원인이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대체부지가 필요한 곳인데 지금 아파트들도 많이 들어가 있고.
소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이 몇 가지 안으로 접근해 보셨는데?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진짜 올해 초부터 끝까지 계속 방법이란 방법은 진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왜 그러냐면 거기에는 지금 부영아파트에서만 걸어 온다 하더라도 주차장이 저희가 시간대가 한 10시쯤 되면 그때가 한 100대 정도 수용이 될 수 있고 또 새벽녘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도로에다 주차를 해서 하는데 그 가까운 거리에서 도보로 이용을 해 주지 않는다면 예를 들어서 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주차장이 확보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상황은 또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희 쪽에서는 지금 저거 말씀드린 건 저희 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다른 방법은, 주차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김명길 위원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없는 거죠, 사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김명길 위원
공간 자체가 나오지를 않는데.
이게 본위원도 생각을 해 보니까 차량을 우리가 포인트점수제로 해서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루어지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방법은 강구해 보신 게 있으세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거는 생각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용하는 거에 포인트를 준다 그러면 그건 그냥 무료서비스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극한 예로 저희 양우내안애 오늘 알아보니까 390가구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이용자가, 회원등록돼 있는 게 334명이나 됩니다.
●김명길 위원
거기 이용자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렇게 되면 그 주변에 있는 차를 안 갖고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다 적용이 돼야죠.어느 한 사람은 적용하고 어느 한 사람은 적용을 안 한다면 형평성에 좀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체육센터 활성화 추진방향 2018년에서 2019년 이렇게 보니까 프로그램들 운영을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는데요.물놀이안전수칙 배우기, 물에 뜨기 연습, 음파호흡법, 엎드려발차기 아이들 대상으로 하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김명길 위원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데 예산 때도 제가 건의사항으로 말씀드렸어요.실내에서 하는 생존수영법도 물론 중요합니다.그러나 속초 우리 국민체육센터에서 한 연 1회 정도 여름시즌 중에는 아이들 대상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실제 바닷가에서 생존수영을 강의하는 것도 필요하겠다.제가 그걸 말씀드렸던 이유 중에는 실내에는 안전이 확보가 돼 있고 수온도 안정적이게 돼 있습니다.그러나 물놀이사고는 수온이 안정적이지 않은 데서 사고가 많이 난단 말이죠.그래서 교육이 다 끝나고 날 시점쯤 돼서 실습 정도에 아이들이 실제 생존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앞으로는 개발이 좀 필요하겠다.당장은 시급하게 해 달라는 건 아닙니다.그러나 실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곳, 그렇지만 교육은 바다 내에서도 안전이 확보가 된 곳에서 해야 되겠죠.그러나 약간의 파도가 치는 곳에서 좀 생존수영을 가르쳐주면 실습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죠, 교육이 끝난 뒤에.그 정도 프로그램도 한번쯤 아이들 대상이니까 넣어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주차장 문제 때문에 답 없는데 고생하셔가지고 더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영순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모로 주차장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죠.
제가 어떤 분이 소스를 줬는데 그 현재 지금 주차장이 몇 면이에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58면입니다.도로에는 20면.
●위원장 이영순
그거를 2층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되냐고, 그건 안 됩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게 저희들이 실은 그 주차장에 올리기는 지반이 약해서 위험성이 있어서 그거를 지금 LH3단지 지금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그쪽을 조금 넘어서, 그 공간을 활용을 해서 좀 하려고 했었거든요.지금 항간에서는 그게 가능하지 않냐고 하지만 첫째 거기가 그게 있으면 덜컥덜컥 소리가 나고 거기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예민하게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위원장 이영순
아니, 옥상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아니요.그걸 해도 그게 소리가 납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 그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위원장 이영순
사선주차는 어때요.사선주차?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사선주차? 그것도 실은 검토를 해 봤어요.
사선주차를 해도 몇 면이 지금 그러면 다 처음에는 48면에 있어서 거기가 지금 조금 더 해갖고 저희들이 오죽했으면 정원 그거를 손을 대서 이미 지금 조금 더 확보를 했고 그래도 조금 더 하려고 사선주차까지 하면서 확보를 하려고 했는데 몇 대가 안 나와요. 한 3, 4대 정도 나오겠더라고요. 그러면 그 예산대비 별 효과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오죽하겠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시죠.
○방원욱 위원
예, 설명만 하는데도 제가 다 숨이 막힙니다, 주차장 때문에.사서직하고 주차장 그 2가지가 큰 문제죠?
인원도 좀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주차장은 요연하기만 하고. 2층을 만들려면 소리 또 나고. 땅을 사십 몇 억 해가지고 앞에 구하면 또 왔다갔다하는데 진 다 빠지고 이래저래. 땅파기도, 지하 도로 땅파기도 뭐하고. 좀 빌려달라는데도 관심 떨어져서 또 안 되고. 그리고 그 앞에도 주공 쪽에도 2층을 만들어가지고 돈 들여서 또 그것도 안 되고. 묘연합니다, 이거. 만들 때 좀 고민을 충분히 해서 했어야 되는데 이게 아주 뜨거운 감자가 돼갑니다.
그다음에 그거 골치 아픈 거 말고 하나 조금 쉬운 것 좀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 수영장 인원이 다 돌아가나요. 수영장이 사람이 좀 대기자들이 많거나 그렇지 않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수영장은 시간대별로 강습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만약에 그 수영강습을 못받게 되면 자유수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거는 괜찮습니다.
●방원욱 위원
만약에 출근 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텐데 그 시간도 가능합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방원욱 위원
다른 지역을 보면 출근하고 퇴근시간에 사람이 하도 몰리니까 3년 졸업제를 막 하더라고요.자꾸 신입회원들이, 대기자들이 200명씩, 300명씩 그러니까 너희들만 수영하느냐 우리도 좀 하자 그래서 하여튼 어떻게 머리를 또 써서 3년, 5년 졸업제.그런데 이거 운동에 졸업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맞습니다.그런데 저희는 다행히 자유수영을 할 수 있는 레인을 2개를 좀 아예 비워놨고 1명이 있든 3명이 있든 아예 레인을 비워놨고 주말에는 조금 비좁기는 하지만 서로 양보하면서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체육센터 지금 5년이 됐는데 그쪽에서 수강을 안 받고 이분들은 충분하게 자유수영으로 넘어가도 되는데 계속 강습을 받으려고 해요. 그런데 그거를 제가 실은 조례를 한번 좀 개정을 해 볼까도 생각을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말씀대로 하고자 하는데 어떤 명목으로
이거를 진짜 졸업 아닌 졸업을 시켜야지 되느냐 그래서 생각을 하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죠.그런 애로사항이 있죠.
주차문제하고 사서직 문제말고도 내용적으로 소프트웨어도 상당히 문제가 많을 거예요. 또 물관리도 해야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물관리는 저희들이 진짜 깨끗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이번에 아주 다 갈아서 너무나 좋고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그다음에 사서직공무원은 어떻게 정원 늘리고 좀 어떻게 안 되든가요, 그거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일단은 도에서 승인을 해 줘야지 되는데 저희 시에서는 해 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도에서 승인을 받아야지 되는데 실은 제가 이게 도서관법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3명 이상 사서를 그거하고 있으면, 정사서가 3명 이상이면 도서관을 개관을 할 수 있는.그러니까 사서가 규정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개관을 할 수 없게끔 해 놓으면.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만들 때 주차장도 확보를 해야 되고 도서관 이것도 도서도 몇 명 이상 이렇게 확보를 해 놓고 해야지 일단 만들어 놓고 나중에 하자 이거는 그런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시고요.
저는 여기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 모두 좀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나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그것도 좀 성격이 다른 2가지 상당히 활동적인 것과 상당히 정적인 상황들의 분위기를 유지를 시켜주셔야 되는 것 때문에 좀 쉽지 않을 거다, 민원도 그렇고. 그런 생각이 들면서 지금 여름철 가까워지고 있잖아요. 특히 체육센터 같은 경우 감염위생 그렇죠. 여러 가지 또 전염병 이런 문제들이 또 발생할 수 있고 청결이라든가 이런 거 특별히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또 이용을 좀 안 해 봐서 그런데 지금 편의시설들은 잘 갖추어져 있나요. 뭐 드라이기라든가?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드라이기는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2주에 한 번씩 가는 것 같습니다.이용자들이 워낙에 많아갖고 탈수기도 저희들이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할 정도로.예를 들어서 수영탈수기 한 3분 누르면 되는데 5분 정도 가고 시간이 바쁘면 뚝 열어버립니다.그러면 망가지는 확률도 많고 그다음에 워낙에 이용자들이 많다 보니까 헤어드라이기는 무한정 계속 저희들이.
●유혜정 위원
계속 지금 고장이.그러면 상시 쓸 수 있는 게 몇 대인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여성탈의실에 5대.
●유혜정 위원
남성?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마찬가지입니다.거기는 조금 덜 그거하니까요.
머리빗까지 다 비치해 놨습니다.
●유혜정 위원
남성분도 요즘 여성보다 머리에 더 아주 집중하는 그런 상황들이라 그런 편리한 상황들도 잘 준비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요.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요.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영화상영 여기 홈페이지에 보면 또 하나는 추천도서, 추천도서 이게 있어요.
그런데 영화상영을 하는 목적은 이게 아동을 대상으로만 하시겠다라는 거.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닙니다.
●유혜정 위원
그렇지 않으신 거예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유혜정 위원
그런데 올라온 영화 쭉 목록들을 ‘18년도 것부터 해서 쭉 보니 대부분들은 그렇죠.다 만화영화와 관련된 이런 부분들이라서 제가 보기에는 이제 어떤 부분들은 우리가 문화적으로 제공을 하려고 그러는가가 좀 보여지는거고 그 기관에 좀 흔히 말하면 수준이라 그럴까요.지역의 문화적 척도도 이런 부분에서 보여줄 수 있는데 괜찮으신 건가요, 어떠세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저희들이 어린 아이들 같이 동행해서 어른도 볼 수 있는 걸로 예를 들어서 저번 달에는 저희가 자동차에 대해서 영화를 좀 했습니다.했는데 그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처음에는 자동차가 있으니까 막 가자, 가자 해갖고 왔는데 하다 보니까 지루한 것도 없지 않아 있고.
●유혜정 위원
재미없어 보여요.재미없어 보입니다.호감이 이렇게 확 가는 영화들도, 만화영화도 사실은 어른도 같이 볼 수 있는 참 겨울왕국 같은 경우 너무 아름답고 그렇죠.
그런데 쭉 보아보니 그렇게 호감이 가지가 않아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어린이들 위주로 가다 보니까.
●유혜정 위원
그리고 이게 애니메이션이라는 어떤 특정분야로만 아동들을 계속해서 우리가 집중해가는 거 너무나 좀 그렇다.그래서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용 모두 다가 볼 수 있는 사실은 영화들 굉장히 많고 그리고 좋은 영화들 정말 찾아보면 너무 많거든요.그래서 엄마, 아빠 손잡고 아니면 연인끼리도 같이 공부하러 왔다가도 또 영화를 보고 잠깐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은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게 또 다 공개가 되는 거예요.
제가 지금 춘천, 원주 기타 서울 막 들어가 보면 아마 그 상황들 굉장히 차별화된 부분들 저희가 확인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 추천도서입니다.
추천도서 어느 분이 하고 계세요. 사서분들이 하고 계신 건가요, 안에서?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추천도서 저희들이 서점에서 우리 도서구입을 할 때 이달에 추천도서 이렇게 해가지고 하고 그다음에 희망도서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유혜정 위원
역시나 추천도서에 대해서도 정말로 심사숙고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두근두근내인생은 벌써 한 2, 3년 전에 영화까지 만들어졌던가요? 이렇기도 하고.그러니까 이게 시기성이라는 부분도 있고 매주 마다 각 신문에서 독서평론부터 시작해서 신규 나온 것도 그렇고 이전 것도 그렇고.그러니까 연령별 내지는 분야별 이런 부분들을 잘 고려하셔서 이게 추천이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감히 추천하는 거거든요.그렇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계속 자료로 좀 남아지는거고 저희의 문화적 척도를 좀 보여줄 수도 있는 부분들이라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19쪽에 보면 장난감도서관 운영실적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 장난감, 요즘은 하나 가지고 아이들이 오랫동안 사용하는 게 아니라 좀 고가의 다양한 부분들을 계속 좀 돌아서 사용하기를 부모님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원하고 있는 거죠.
지역적으로 보면 북부권은 지금 접근가능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소장님으로서 갖고 있는 소견을 말씀해 주시죠, 전반적인 속초시 안에서의.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저희들이 북부권에는 영랑 작은도서관이 있긴 있는데 그 공간은 시립도서관에서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랑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하고 같이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2층에는 프로그램, 1층에는 저희 영랑 작은도서관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 시설도 그렇고 장소도 그렇고.이제 들어가는 그전에는 (구)영랑동사무소로 이용을 했기 때문에 그 전부다 도로가 났어요.
●유혜정 위원
소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건 어느 장소에 어떻게 하겠냐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해 보니 센터를 이용하면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최대한도 주소지 정도는 파악이 될 수 있을 거예요.대략 어느 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주로 저희들이 오는 건 교동, 노학, 조양동.
●유혜정 위원
아, 젊은 인구가 아이들하고 많은 이런 거죠.
그렇다면 교동, 노학이 어디입니까?
북부권이라고 우리가 말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상황에서 멀리까지 사실은 오고가야지 되는 부분들로 필요성을 좀 느끼고 계신 거죠.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
●유혜정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1개의 도서관으로는 좀 어떠십니까?
장난감의 소요와 또 장비를 가지고 있는 상황들과.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장난감도서관은 북부권에 하나로 더 추가로 있다 하면 그 이용자들이 있겠죠.그러니까 도서관도 마찬가지고.지금 거의 다 교육청도서관도 그렇고 저희 시립도서관도 그렇고 그거한데.
장난감도서관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지금 저희들이 윈윈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지금 문화회관 주변에 어떤 변화가 있다면 같이 부모님은 공연을 보고 아이들은 그 사이에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 갖고 놀고. 그다음에 그쪽에 어느 문화프로그램하고 접목시켜서 거기에 장난감만이 아니라 도서관도 같이 이렇게 하면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서 한다 그러면 이용가치도 있고 효율성도 높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저희가 정책으로 좀 밀고 나갈 그런 필요는 있다.그리고 또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네요.
여기까지 저는 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사항 있으십니까?
없으면 제가 한 가지 소장님, 아쿠아로빅 인기가 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인기가 많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런데 그거는 물에서 이렇게 운동도 되면서 치료도 됩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 그쪽 아쿠아로빅은 쉽게 말하면 거기서 운동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러니까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프로그램 경쾌하게 음악을 틀어놓고 율동과 같이.
●위원장 이영순
참가자는 60세 이상.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예.그거는 지금 체육협의회에서.
●위원장 이영순
그러면 수강료는 얼마나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수강료는 지금.
●위원장 이영순
무료인가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아니요, 체육회프로그램 자체는 무료인데 저희센터 이용료를 내죠.우리가 한 달에 6만 원이잖아요, 수영장 이용하는 거.
그러면 65세 이상이면 저희들이 4만 원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4만 원.그럼 지금 현재 보니까 50명이던데 꽉 찹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거기가 처음에 40명이었는데 50명, 10명 늘린 상태입니다.그래서 레인을 지금 3개를 이용하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수영이 관절에 좋으니까.앞으로 인원이 많으면 또 늘릴 수도 있겠네요.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지금 같은 시간대에 레인을 하나 더 빼기는 지금 어려운 상태입니다.시간대 변경을 해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진행을 한다 그러면 가능한데, 지금 자유수영 있고 그다음에 그 시간대에 또 강습하는 그게 또 있고 이렇게 되는 상황이거든요.
●위원장 이영순
무릎 관절하고 팔 관절.관절 쪽은 수영이 좋다고 하니까 꼭 수영뿐이 아니라 이렇게 아쿠아에어로빅 이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앞으로 그쪽으로도 좀더 신경을 써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서체육센터소장 김영숙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도서체육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또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