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2019.06.1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이영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 소관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님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제41조 제4항에 따라 출석증언자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써 같은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증언이 위증일 경우 고발됨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선서, 본인은 속초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6월 12일 시립박물관장 김영일.
●위원장 이영순
선서문에 서명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행정사무감사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영순
감사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시립박물관장 김영일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옥 관리담당입니다.
정종천 학예담당입니다.
윤소연 관리팀 주무관입니다.
한경태 학예팀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차석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시립박물관장님께서는 공통사항을 제외하고 시립박물관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시립박물관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함을 밝혀 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받아보신 자료 중에 혹시 미비한 사항이나 더 추가할 요구 자료가 있으면 지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소관부서의 자료를 추가요청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할 자료가 있습니까?
자료가 없으면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고적으로 질의시간은 위원간 10분을 드리겠으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정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오늘 마지막 시간인데 오셔서 오래 기다리셨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아닙니다.
●강정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화면을 좀 보면서 우리 속초시립박물관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우리 박물관에 가서 찍어온 사진들인데요.
전체 박물관에 안내도죠, 위치도.
보면 과거보다는 많은 시설들이 확충이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자료 7페이지 좀 한번 보겠습니다.
7페이지, 8페이지를 같이 보면 지금 화면에 있는 이 부분이 161-11번지와 산 161-10번지 같습니다, 여기가.
그러면 하나는 속초시 소유의 시유지니까 사용이 가능하고 왼쪽에 있는 개인사유지인데 이건 지금 감정평가의 부분 때문에 매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네.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8페이지 쪽에 보면 당초 감정금액이 5억 3,300(만 원)이었는데 소유주분하고 금액이 맞지 않아서 지금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소유주도 조금 양보를 하고 우리도 재평가를 통해서 최대한에 협상을 다시 해 보려고 하시는 거죠.
그리고 당초, 최초에 감정한 게 2018년도 1월달에 했고 지금 1년이 지났으니까 아마 재감정사유는 될 것 같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재감정이 됩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또 토지가액도 변경됐으니까 또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그렇게 돼서 만약에 잘 추진돼서 매입을 했다고 봤을 때 두 면적을 합하니까 한 1,600평 조금 됩니다, 2개 합치면.
그러면 주차장으로 앞으로 활용할 계획이시잖아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지금은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시립박물관이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차장이 필요해 보이거든요.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그렇게 잘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계속.
지금 여기란 말이죠. 화면 보이시죠?
지금 이 화면에 보이는 오른쪽 땅이 시 땅이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시 땅입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지금 보이지 않는 더 오른쪽이 지금 개인소유의 땅이란 말이죠.이거를 매입하게 되면 이분들은 어디로 시립박물관을 들어와야 되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저걸 매립해서 하면 주차를 하면 지금 현재 주차 지금 우리 들어오는 1층 지하 갯배 있는 데 거기로 해서 출입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그럽니다.매표소를 지나서 매표를 끊고 차량이 안으로 들어와서 주차장 조성하면 거기로 내려가게끔.
●위원장 이영순
그러면 여기 나중에 또 매표소가 생기나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아니요, 거긴 안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만약에 주차장이 2필지를 사서 저쪽 주차장을 조성을 하면 매표소를 어디다 둘 것인가를 다시 한번 그때는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고요. 지금 현재로써는 주차장 조성을 해도 차가 안으로 들어와서 거기로 주차장 내려가는 걸로.
●강정호 위원
이런 방안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옆에 숲박물관이 생기면서 일부러 그렇게 하시는 시민들은 안 계시겠지만 지금 박물관 쪽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지금 요금표도 제가 사진을 찍어놨는데요.성인이 2,000원, 청소년·군인이 1,500원, 어린이가 700원 이렇게 해서 들어오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요금을 안 내고 들어오시는 거죠.일부러 그러진 않으시겠지만 그런데 그쪽에서 넘어올 때는 요금을 안 내고 들어올 수 있단 말이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럴 여지는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네, 있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쪽에서 오시는 분도 지금 요금을 안 내고 이렇게 들어올 수가 있는 상황이에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차를 저기다 주차를 하고 거꾸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이렇게 들어옵니다.이렇게 들어오게 되면 요금을 안 낼 수도 있는 상황이란 얘기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위원님도 보셨지만 거기 공원녹지과에서 직원분들 2분(명)이 나와 계십니다.그래서 평일에는 그분들이 거기에 계시면서 거꾸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입장을 할 때에는 저쪽 가서 매표를 끊고 들어가라 그렇게 안내를 지금 할 수 있는 성질이고요.
●강정호 위원
그러면 관장님 우리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시립박물관에 요금이 언제부터 2,000원이었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개관 당시 2005년 개관하면서 2,000원이요.
●강정호 위원
개관하면서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금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지금 그 당시와 이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5년도에 우리 시립박물관에서 설치하고 했던 부분과 지금 ‘19년도 현재는 상당히 많이 다르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상당히 많이 변화가 왔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자세하게는 보지 않았지만 다른 시군에 관람료를 한번 비교를 해 봤어요.강릉이 3,000원, 무료인 곳도 있어요.그다음에 우리랑 같은 2,000원도 있고.또 애니메이션 박물관 같은 경우는 공립이면서 7,000원, 양구 3,000원 또 우리보다 많은 곳도 있고 같은 곳도 있고 무료가 있고 이렇단 말이죠.
저는 이 시점에서 이런 아까 숲박물관하고 주차장 새로 매입하는 부분 이런 것도 같이 연계를 해서 이제는 박물관의 요금을 올릴 건지 아니면 무료로 할 건지 이거는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의견 있으신가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도 2005년도 개관 당시하고 지금 2019년도 15년 가까이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고 또 시립박물관에 그만한 시설이 보완이 됐습니다.시설을 잘 갖춰놓고 무료로 하는 건 좀 제 개인생각에는 맞지 않는 것 같고.유료를 계속 가되 지금 15년 동안 2,000원씩 받았으니까 타자치단체를 현황을 좀 살펴보고 저희도 요인이 있으면 3,000원이든 얼마든 500원이든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거기에 좀 부탁을 드리자면 만약에 인상에 필요성이 느껴져서 인상을 해야 되겠다는 구상이 나오면 또 지역주민은 당연히 또 차등해서.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 현재 지역주민은 일요일날은 무조건 무료고요.
●강정호 위원
만약에 오르게 된다면 지역주민은 더 피해보지 않게끔 그것도 좀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영순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원욱 위원님 질의가 있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계장님,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저는 야외공연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이죠. 위치가 시립박물관 공간이 여기 있고 여기인가요?
이쪽인가요? 개성집, 평양집 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개성집 그 뒤쪽으로.
●방원욱 위원
공연장 입구방향을 어느 쪽으로 할 겁니까.이렇게 서쪽으로 할 건가요, 동쪽으로 할 건가요.설계도가 지금 나온 것 같은데.
이게 입구가 어떻게. 그러니까 공연장 방향, 어딜 쳐다보고 공연을 하나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북쪽을 보고요.북쪽에서 이쪽 남쪽을 보는 방향.
●방원욱 위원
제가 지금 바람 때문에 그렇거든요.봄에 바람 때문에 지금 방향을 어디로 놨을까 지금 그걸 좀 물어보고 싶은 거거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공연장, 공연무대는 북서쪽이 돼서요.남쪽을 보고 남동쪽을 보고 공연하게끔 우리 관람객들은 그쪽에서 볼 수 있게끔.
●방원욱 위원
관람객은 북쪽을 보는 거고.관람객은 이쪽을 보는 거네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관람객이 빙 둘러서 한쪽으로 원형, 타원형식이니까.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타원을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설계, 실시설계를 할 때 바람의 방향 이거 공연도 하는 중간에 시간들이 좀 걸릴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아무래도. 그러니까 거기서 우리가 그 봄바람을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그걸 지금 우려하는 부분이거든요, 관장님. 이거 좀 고려를 좀 해 주시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다시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이것 좀 꼭 챙겨보시고요.
다시 한번 저한테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관장님 여기에 지금 만약에 여기 우리가 티켓을 발행을 한다 그랬을 때 주차비.주차비는 어떻게 할 것이고, 공연자체가 유료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지금 다목적은 다목적인데요.저희가 지금 주로 공연을 하는 건 풍물단이 상시적으로 비가 온다든가 바람이 불고 더울 때 공연이 힘드니까 상설공연장을 위주로 만드는 겁니다.그래서 타공연이 임대를 해서 할 때는 저희가 대여료를 좀 받고 공연장을 빌려줄 예정입니다.
●방원욱 위원
그걸 얘기하고 싶은 거거든요.속초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료주차장이 많고 너무나 무료들이 많아서 그 열악한 재정에 지금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지금 주차장을 이 밑에다 주차장 이 공간인데 주차장을 만드는 것도 돈을 들여서 싸움해가면서 토지주하고 그래서 주차장을 조성을 하는데.우리는 시도 만약에 이 경제성 논리에 의해서 과연 어떻게 해서라도 B/C비율이 제로 정도는 가줘야 그런 생각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까 관람료 인상문제 나왔는데 그 얘기에 또 직면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그러니까 좀 과감할 필요도 좀 있다, 그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고려를 좀 해 주십시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더 큰 적자고 이렇게는 하지 말자 그거거든요.
그다음에 우리가 비싼 땅을 자꾸 비싸지니까 지금 그렇게 지불을 해서 주차장확보하고 공연장 만들고 무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또 박물관을 나올 대로 다 나와가지고 더 이상 좀 그렇긴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자산취득이라 그러나요. 구입비내역을 보면 거의 속초에서 속초업체를 쓰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18페이지에 보면.
샷시도 속초, 물탱크도 속초. 속초, 속초, 속초. 1,500(만 원)정도 넘어가면 이게 지금 85% 입찰 때문에 1,400(만 원)된 거죠, 경계울타리 설치.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죠.그다음에 서울이 하나있었던 게.횡성도 있고.
그런데 궁금해요. 공동취사장 주방설비가 950(만 원)인데 낙찰률이 있겠지만 꼭 강릉에서 했어야 되나요, 이런 것들을?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게 싱크대하고 주방대하고 같이 제작을 해서 갖다 맞췄습니다.그러다 보니까 강릉업체가 했습니다.
●방원욱 위원
속초에다 시키면 오히려 중간 마진 이런 것들 때문에.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런 사정이 있어서.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다시 한번 계실 때 공연장 입구하고 놓는 위치 어느 쪽이 바람을 덜 맞고 추위에도 덜 탈 수가 있는가라는 방법, 그것도 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 주차비에 대한 주차비관람료에 대한 현실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현실화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중간에 보고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감사합니다.
네, 끝났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영순
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 박물관을 위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고맙습니다.
●김명길 위원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시고요.
얼마전에 보니까 문화회관에서 우리 시립박물관에서 나오셔가지고 102여단 초청해서 어떤 강의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내용 좀 알려주십시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강의?
●김명길 위원
김만중 씨가 나오셔가지고 우리 102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 내용 파악하고 계시는지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자세히 모르는데 아마 만세운동 대포 관련해가지고.
●김명길 위원
속초 만세운동을 통해서 하시는 건가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런 걸 한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 프로그램이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렇지는 않습니다.그쪽에서 102여단에서 특별히 요청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아, 그렇습니까.
한 가지, 한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외공연장 추진 향후 계획 보니까 7억 투입해서 이 공연장이 올해 12월달에 준공되지 않습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네.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과장님 부임하시기 전에도 제가 좀 질문을 드렸던 내용 중에 하나인데요.이 공연장이 조성이 되게 되면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더라도 여기 보니까 여기 용인죽전야외음악당이라고 여기 사진 잠깐 보여주실래요?
여기와 벤치마킹을 한 8군데 하셨는데 죽전만 하셨나요 안 그러면 외부에 어디어디 하셨나요.
처음에 저희 계획이 좀 변경이 됐거든요. 시유지에다가 저희도 좀 멋있게 웅대하게 지으려고 그러다가 예산상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벤치마킹은 주로 어디를 하셨는지 제가 여쭤본 겁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수원하고 서울.정확히 위치는.
●김명길 위원
계장님 이 화면 꺼주십시오.
제가 질문 또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준공이 되게 되면 향후에 계획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풍물단, 시립풍물단 시립 중에 그래도 풍물단이 제일 활동이 왕성할 것 같은데 복합적으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립풍물단이 공연을 나갔을 때 유·무료 현황판을 보니까 많게는 300(만 원) 이상 받으실 때도 있고 적게는 10만 원 정도 이렇게 받으실 때가 있는데 책정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조례에 나와있습니다.참가인원이라든가 공연내용에 따라서 관내·관외에 따라서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200만 원, 300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런데 관내·관외를 떠나서인데 어떤 데는 받았던 데가 있고 안 받는 데가 있는데 시 관련된 행사는 안 받는다고 쳐도 그 행사 외에도 또 안 받고 그냥 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시 관련행사는 당연히 안 받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저희들 특별히 초청해서 공연을 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 그럴 때는 받습니다.
●김명길 위원
시 관련 행사에 목적에 부합하면 안 받는 거고 외부에서 초청을 했을 때는.그러니까요, 외부에서 초정을 했을 때 금액산정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외부에서 자매도시라든가 이런 데서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할 때는 받지 않고요.
●김명길 위원
예를 들어서 트래킹대회 10만 원 받으셨는데.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런데서 와서 요청을 할 경우에는.
●김명길 위원
그러면 금액은 어느 정도 협의가 된 상태에서 요청을 하시는 건가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조례상에 있는 단가를 놓고 협의를.
몇 명이 나갈지 아니면 악기는 어떤 걸 갖고 갈지.
●김명길 위원
그래도 이동하고 그러면 10만 원이면 경비나 나오나요? 너무 차이가...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경비는.
●김명길 위원
아니, 경비를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 너무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서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공연이 10명이 다 나가서 2, 30분 공연할 때는 그다음에 대북이라든가 악기를 총 갖고 가서 질주 이런 걸 할 때는 단가가 높고요.4, 5명 가서 장구라든가 간단한 공연을 할 때는 적고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그리고 2.5톤 차량이 임차를 해서 다니시는 게 유리한 건지 안 그러면 구매를 하는 게 유리한 건지 과장님께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애초에 구매를 하려고 했던 부분은 단순한 장비이동을 위한 구매가 아니고 그 차량을 이용해서 그 차량 위에서 공연도 할 수 있는 무대가 없는 곳에 가서 그 차량 위에서 간단한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
●김명길 위원
음향장비도 포함되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그렇습니다.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차량이 좀 커야 되고 그다음에 단가 금액이 많습니다.저희가 그때 6,000만 원 얘기를 했었는데 그 이상 들어야지만 될 것 같고요.
●김명길 위원
한 9,000(만 원) 이상 잡아야 될걸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래서 상당히 거기에서 공연하는 건 좀 어려움이 있고 지금 단순하게 장비를 가지고 가서 공연할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렇게 해서는 차량임차가 더 효율적이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과장님, 역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시립풍물단이 공연퍼포먼스가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공연인데 시립풍물단들께서 그 무거운 장비들을 직접 옮기신단 말이에요, 본인들이. 옮기시고 임차해서 차량이 지금 크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공연장이 올해 완공이 되면요, 풍물단 외부행사보다는 내부행사를 위주로 하자.지금 현재는 2번 공연을 하는데 향후 공연장이 완성이 돼서 내년 활성화 되면 필요한 시 행사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박물관에서 공연위주로 했으면 하는 게 저의 사실 바램입니다.
●김명길 위원
박물관 안에서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큰 시 행사는 당연히 참석해야 되고요.그렇지 않고 하는 행사는 박물관 위주로 행사를 좀 하루 3회든, 4회든.그다음에 체력에 무리가 안 가는 항상 10명이서 공연을 하는 게 아니고 10명이 할 때도 있지만 또 4, 5명이 할 때도.
그래서 그런 운영의 묘를 살려서 공연장을 만들었으면 그걸 활성화시키는 게 더 좋지 않겠는가.
●김명길 위원
전체 우리 인원이 다 나가서 공연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탄력적으로 효과적으로 교대로 하시면서 하는 것도 필요한데 적어도 한 달, 연 공연횟수라든가 이런 건 기준을 마련하고 하신 게 있나요, 조례 외에?
공연이 좀 횟수가 오버가 된다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아직 그런 건 아닙니다.
●김명길 위원
그런 건 아직 없고요.
만약에 차량이 구매가 됐을 때 외부공연이 더 많아진다라는 그런 좀 저도 생각이 드는데, 구매를 하게 되면.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렇죠, 공연을 할 수 있는 차량을 9,000(만 원)이든 얼마를 주고 샀을 때는 풍물단원들이 많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내부공연도 해야지 또 공연 없는 시간에 나가서 차량을 갖고 밖에
●김명길 위원
그럼 과장님, 차량 구매와 관련돼서는 현단원들의 의견도 좀 충분히 반영이 돼야 되겠네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노후된 관람시설 환경개선사업 관련돼서 제가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관람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체들 보면 좀 여러 업체들 고루 퍼졌다고 보여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노후관람시설 관련돼서는 과장님께서 주변에 우리 속초지역업체들 수시로, 제가 자치행정과 질의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소규모 동단위 이런 어떤 사업과 관련돼서는 여러 업체 또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한 업체가 서비스를 위해서 또 와서 한 2번, 3번 또 올 수도 있고 그런 걸 제외하고 신규로 새로 또 어떤 수리를 좀 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면 지역업체들도 지금 많이 경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걸 지키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이 내용을 보니까 골고루 좀 퍼져있게 하시는 것 같아서 당부의 말씀이 아닌 참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앞으로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시립풍물단 연습은 일주일에 몇 번을 하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몇 번이 아니고 직원들이 시간 나는 대로 연습을 합니다.
●김명길 위원
직원들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풍물단원들이요.
●김명길 위원
예, 풍물단원들 관리는 과장님과 관계공무원들께서 직접 하시나요.안 그러면 거기 단장님이 직접 하시나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거기 악장, 대표악장님이 있고요.
악장이 와서 그날 일정에 대해서 저희한테 담당계장한테 와서 보고를 하고요. 필요시에는 저희가 또 나가서 확인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계획내용에 보니까 사실 풍물단이 공연이 상당히 좋습니다.
좋지만 계속 같은 또 창작활동도 또 해야 되고 그리고 시간도 필요할 텐데 매번 준비하는 과정 중에 공연활동을 또 나가야 되고 그럴 때는 창작활동 부분보다는 지금 계획내용대로 협연이라든가 오케스트라를 외부에서 좀 같이. 속초지역에도 오케스트라가 몇 군데가 있으니까 그런 분들하고 같이 협연을 하시면 보는 관객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좋을 것 같고요. 야외공연장이 들어서고 나면 그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공연과 관련된 관계자들도 대관신청을 해서 같이 공연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럼 이 요금책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지금 현재는 조례상에 강당이라든가 이런 사용료가 정해져 있습니다.건당 10만 원 이런 식으로.야외공연장에 대한 건 지금 없는데요.조성이 되면 그 야외공연장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어느 정도 조례에 없으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기준을 좀 마련해 주시면 지금 문화회관 하나만 가지고 공연장이 사실 모자랍니다.
야외공연장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장도 좀 속초지역은 많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쨌든 규모가 축소가 됐다고 하더라도 모든 시민들이 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 옆에 또 자연숲 잘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힐링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가 많이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과장님, 애로사항 들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다 돼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예,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 좀 한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박물관에 관람료 면제가 매주 일요일날과 설, 추석, 시민의 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시민의 날 속초시민에 한해서.
●유혜정 위원
속초시민 이렇게 되는데 저희가 전년에 제안을 드리고 요청검토를 부탁드렸던 게 어린이날이었어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맞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결과가 또 선관위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하셨던 거죠.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런데 지금 안하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과 이런 명절 시민의 날이 이렇게 열리는 가운데 그날이 특정한 어떤 다른 날도 아닌 어린이날에 어린이 하나에 조부모부터 시작해서 부모들이 따라서 같이 오는 유일한 날인데 이 부분 어떻게 재검토하셨으면 어떨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관위도 좀 알아보고요. 재검토해 보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또 그 부탁을 드리는 건 어린이날은 어디든지 다 열려있는 상황들이죠, 그렇죠.그러니까 엑스포 저희 운동장에서도 크게 열리고 있고.그리고 영랑호에서도 그렇고 지금 박물관에서도 하고 있는데 박물관이 햇볕을 좀 가리고 너무 뜨거운 철에 쉴 수 있고 앉을 수도 있고.또 문화가 있어서 똑같은 어린이날이지만 다른 장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향취를 좀 가질 수 있는 장소예요.그래서 그 부분은 좀더 앞으로 잘 좀 키워가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꼭 그 부분은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알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리고 하나는 특별전시실 좀 관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지금 관장님 가셔가지고 특별전시실 소감이 어떠세요, 운영해 보시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저희가 특별전시코너를 강원독립여성운동전, 그다음에 지역작가초대전들 두 군데에서 1층 들어오면서 거기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게 수시로 들어오는 입구는 바뀌다 보니까 좀 입구고 해서 불편한 점도 있는데 먼저 위원님 오셔갖고 조명관계 말씀을 조금 어둡지 않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유혜정 위원
요즘은 상당히 우리가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분위기를 굉장히 좌우하는 것 같아요.그런데 좀 어둡더라.그리고 느껴지는 게 알게 모르게 피부에 와닿는 공기의 접촉 자체가 좀 습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그래서 이게 사람이 금방 잠시 가있는 상황에 딱 느껴지는 것이었다면 굉장히 아까운 작품이라든가 예를 들어 그럴 때 우리가 귀하게 모셔오거나 이런 상황들에 좀 어차피 손상이 되거나 그럴 수도 있는 부분들이거든요.그래서 제가 박물관에 이 행감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한마디는 우는 아이 젖 준다예요.그래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자기 부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어필하셔야지만 그 기관이 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내부자의 입장에서는 잘 안 보일 수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특별전시실 같은 경우에는 또 특별히 우리가 뭔가 행사를 마련하고 또 다양한 외부인들이 오시고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한번 꼼꼼하게 지금의 상황이 전시공간으로 잘 맞는가 좀 검토하셔서 의견을 가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저희 박물관이 전면이 유리로 돼 있습니다, 유리. 그래서 햇빛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열이 들어오다 보니까 금방 그 안이 답답해지고 그러는데 15년 되면서 한 번도 코팅 이런 걸 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썬팅필름을 사가지고 붙이면 차단되지 않을까, 햇빛 조금이라도. 그래서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전면 너무 유리니까 아주 햇볕만 나면 관람하시는, 우리가 에어컨을 틀어도 또 시원함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그렇다고 시설을 바꿀 수는 없고. 햇빛 조금이라도 차단될 수 있는 썬팅이라도 좀 부착해 볼까 이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15년차 된 건물들에 개·보수 해야 될 부분들도 점차 발생이 좀 될 것 같아요.그래서 좀더 노후화되기 전에 찾아보실 것.
그리고 또 이제 그 15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가 또 문화에 대한 요구나 이런 부분들이 달라지죠. 그런 것들이 좀 충족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좀 잘 검토·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지역작가들이 전시하겠다고 많이 문의가 오십니까?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옵니다.올해는 10번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 그래요?
그러면 지역에도 상당히 수준 있는 작가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많이 활용을 해 주셔서 전시실에 그냥 공실이 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요금, 아까 요금인상이 나왔죠.요금인상은 타 지자체하고 조사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이고 거기에 좀 덧붙이다 보면 만약에 3,000원이다 그러면 1,000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이렇게 환산해 주는 거예요, 환불해주는 거.그래서 지역에서 쓰고 갈 수 있도록.그래서 우리 속초 관광지하고 같이 관광과하고도 연계를 해서 그거 한번 착안하시면 어떨까 하고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만약에 요금인상안을 저희가 검토할 때 그거까지 같이 넣어서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예, 관광지하고 같이 연계해서.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네.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다행히 산불이 이렇게 났는데도 관광객들이 박물관을 많이 오신다 하니 반갑고요.
또 박물관장님의 노고에 치하 드립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수학여행단들은 많이 줄었나요?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좀 줄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상대성이겠죠, 설악산이 주니까 박물관도 같이 연계해서 줄겠죠.
아무튼 가족단위로 요즘은 많이 여행을 다닙니다.
학습효과도 있고 그래서 가족단위로 많이 여행을 다니니까 그런 가족단위들의 역사 히스토리 같은 걸 속초 거 많이 홍보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속초시박물관장 김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노고에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실 사항이 있으십니까?
없으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시립박물관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