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2019.06.1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이영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자리에 착석해 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고 가겠습니다. (구)교육청 건물 청소년의 활동 분야 장소로 사용할려고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우리 지역사회 특히 시의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미래지향적으로 많이 키워야하는데 정말 적합한 장소에 우리 청소년들이 다 모여서 할 수 있게끔 설계를 좀 잘 해 주셔서 어떻게 올해 다 준공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그건 교육청소년과에서 관련된 리모델링이라든가 하는 사업이거든요.아마 그쪽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아무튼 그 자리에 있던 두 단체가 그래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호응해 줘서 우리 또 꿈나무들, 청소년들이 그 자리에서 나래를 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추가질의로 돌아가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강정호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식사하셨죠?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먹었습니다.
●강정호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짧게 한 2가지만 먼저 여쭤보고 갈게요.
직장어린이집 운영 현황 관련해서 기쁜어린이집 운영실태 및 문제점은 여성가족과 할 때 따로 말씀드리면 되겠죠, 그거는?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그건 일자리경제과.
●강정호 위원
아, 일자리경제과 그렇죠 농공단지.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렇게 하고.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자유총연맹이 나름대로 큰 결단을 내리셔서 종합운동장 쪽으로 가시게 됐는데 아마 시장님 면담도 좀 통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당히 먼 곳으로 교통편이 불편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는 아마 유류대라든지 그다음에 먼 곳으로 가면서 좀 필요한 부분들 충분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그분들 관련된 고충은 저희가 잘 알고 있고요.그 상황을 잘 살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네, 과장님 고맙습니다.
얘기 좀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자료 14쪽을 좀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저희가 얼마 안 있으면 민선7기 그리고 제8대 속초시의회가 한 1년 정도 되어갑니다. 제 자신도 돌이켜볼 겸 작년도 회의록을 제가 이렇게 한번 이렇게 쭉 봐봤어요. 그래서 참 그간에 우리 1년 동안 자치행정과 중심으로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고요, 보니까. 그중에서 하나 국이 생겼고 국제도를 만들면서 팀도 여러 개가 또 많이 생겼고요. 그래서 처음 국을 두는 의미에서 또 그 조직진단을 통해서 이 페이지에도 열거가 되어있지만 그동안 좀 불편했던 여러 팀에 업무를 좀 잘 나눴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먼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인사가 또 있을 거고요. 인사야 뭐 당연히 있는 거니까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상반기 정기인사가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리고 여기 또 뒤에 인사팀장님도 계시니까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화면 좀 보겠습니다.
제가 별도자료를 요청해서 문화체육과에 이 지금 자료를 좀 받았어요. 이걸 왜 제가 문화체육과 자료를 받았냐면 작년에 저희가 여러 의회 회기 동안에 시립박물관과 관광과, 교육문화체육과 질의순서에 실향민축제에 관해서 여러 저희가 발언을 합니다. 상당히 좀 큰 규모의 행사고 이런데 이게 시립박물관에서 추진한다는 게 좀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나름대로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의 요구를 검토를 해서 그게 지금은 문화체육과로 왔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으로서는 그거를 진행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여기 보시면 문화체육과 직원현황입니다. 정원이 19명인데 현원은 17명입니다. 이중에서 또 1명은 체육진흥팀에서 속초시체육회에 파견이 돼있기 때문에 현재 근무인원은 16명입니다. 과장님 1분(명) 빼면 5개팀에 3명씩 근무를 하고 있는 거죠. 담당팀장 1분(명), 직원 2분(명)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처음에 실향민축제를 왜 실향민축제를 담당했던 박물관에서 다른 부서로 옮기자고 얘기했던 부분은 이왕이면 조금 더 큰 과에 와서 그 핵심행사를 과 전체가 좀 이렇게 움직여서 보다 성공적으로 이렇게 좀 추진해 주십사하고 건의를 계속 드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그러면 교육문화체육과에서 문화체육과가 됐는데 이 문화체육과가 그러면 상반기에 어떤 업무들 하고 있는지 이렇게 한번 봐봤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업무가 많아요, 제가 봐도.
그런데 이게 아마 문화체육과뿐만이 아닐 겁니다. 제가 향후 인사를 하실 때 좀 반영을 하라는 게 아마 다른 부서도 여기보다 또 심한 곳도 있을 거고 하겠지만 그래도 인사를 담당하는 조직운영을 담당하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는 좀더 세밀히 이 부분을 좀 살펴봐야 되지 않겠냐는 차원의 말씀인 겁니다.
그러면 문화팀은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문화팀업무만 보더라도 유적지 산책로정비사업 그다음에 신흥사 관련된 업무들, 운하당개축 등 해가지고 또 문화특혜지역 업무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요즘 또 이슈가 되고 있는 속초문화재단 또 설립 관련된 업무를 계속 보고 있고요.
그러면 문화단체들도 또 관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이 실향민축제를 담당했던 예술팀을 뭘 하고 있느냐?
예술팀은 올해는 설악문화제가 행사가 대폭 축소됐지만 설악문화제도 담당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향민축제도 담당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갯배예술제.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이게 지금 1년치 행사를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한 3월부터 한 5월까지 행사준비기간에 있는 사업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속초8경페스티벌 그다음에 민간단체 총관리를 하고 있고요 예술단체. 시립합창단도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문화회관팀은 말 그대로 또 새롭게 이제 기획공연이라든지 여러 업무를 또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진흥팀은 이 상반기에 체육행사가 얼마나 많냐면 도지사기대회, 도협회장기대회, 시연합회장기대회, 전국체전, 전국생활체육대회, 엘리트체육대회, 장애인체육대회, 지체장애인체육대회, 소년체육대회, 강원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그다음에 어린이날카누행사 등. 이 팀도 정말 업무가 많더라고요.
그럼 체육시설마케팅팀은 또 뭐하고 있냐?
우리가 의회에서 이제 의결했던 예산안에 대해서 파크골프장도 조성하고 있고 그다음에 종합경기장 관람석도 정비하고 있고요. 종합경기장 육상트랙 교체하고 있고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하고 있고 설악야구장 안전시설도 하고 있고.
그럼 과연 이렇게 주장을 했던 위원의 1명으로서 이게 뭔가 좀 보강이 되지 않으면 내년도에 설악문화제와 실향민축제를 같이 한다는 게 지금쯤
문제점이 제기돼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팀장과 팀원 둘이서 작년에 그렇게 여러 가지 말이 많았던 설악문화제를 좀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내년도에는 정말로 제대로 하려면 상반기인 3, 4, 5월달에 어떤 모든 게 역량이 집중이 돼야 되는데 또 똑같이 내년도에 실향민축제가 같이 될 거란 말이죠. 그럼 여기서 근본적인 조직운영의 방안이 좀 서야 되지 않겠냐는 말씀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그 문화체육과 업무가 참 다양하기도 하고 업무량도 굉장히 많다라고 저도 느끼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때에 인력충원이라든가 안 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시 전반적으로 결원이 또 많이 지금 발생된 상태고요.그래서 오전 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올해 신규자를 대폭 또 충원을 합니다.한 60여 명 정도 충원을 하게 되는데 그 시기가 9월 말이나 한 10월 초쯤 될 겁니다.그때 신규자들 들어오게 되면 다시 한번 인력을 재편을 해야 되거든요.그래서 지금 말씀주신 사항 면밀히 검토하고 거기에 따른 인력충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충원해 주는 그런 방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예,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제 의회가 여러 가지 부담을 감수하고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과 여러 가지 행사를 이번에 저희가 작년 본예산 심의 때 삭감을 했어요. 그래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설악문화제는 왜 안 하냐’ 하는 그런 목소리부터 또 잘했다는 목소리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그때는 일단은 올해를 기준으로 해서 잘못된 부분을 좀 보완하고 그 대신 우리 설악문화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꼭 해야 되는 것들을 할 수 있게끔 남겨놨단 말이죠. 그러면 내년 되면 또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와 의회에 고민을 또 해서 설악문화제가 다시 또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는 담당하고 있는 예술팀에 대한 조직 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말씀을 우리 과장님도 답변을 주셨지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알겠습니다 위원님.
●강정호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고맙습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고생하셨습니다.
자, 우리 다음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유혜정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
저희가 서두에 동장님들 자리하셨을 때 주민센터에 그 비슷한 좀 이야기들의 연속입니다.지금 속초시에 여러 행사나 축제에 가보면 지금 주민자치위원, 통장님들 내지는 이러한 주민 안에 어떤 조직되어있는 상황들에 행사동원이 너무나 관례화되고 있죠.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대부분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있어서 주민참여를 하는 주류가 지금 말씀하신 동단위 사회단체 회원님들이시죠.그런 현상은 분명합니다.
●유혜정 위원
그런 현상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건 참여를 자발적으로 하시는 건 너무나 기꺼이 좋은 거지만 제가 출석부가 돌아다니는 걸 현장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70년대도 아니고 2019년 현재에 이러한 행정이 이게 진행되고 있다? 자치행정과장님 입장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그런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출석부를 아마 대부분 동에서, 시에서 행사를 함에 있어가지고 주민참여를 요청을 하게 되는데 아마 동에서도 관련단체 회원님들한테 부탁을 좀 드리고 참여협조에 관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나오시는 분들을 체킹하는 사전에 나오시겠다라고 약속을 하신 분들이 나오셨는지에 대한 체킹과정이라고 생각이 좀 듭니다.그걸 강제하기 위해서 아니면 실질적 점검을 위해서 출석부를 이렇게 한다라고는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데.그런 문제점이 있다 그러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체킹한다는 것 자체는 상당한 부담감인 거고 그래서 이제 제가 좀 역으로 고민을 해 보니 그러면 과연 누가 통장, 주민자치위원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겠는가?
그러니까 그동안 숱하게 이 부분에 훈련되어 있거나 또 이런 게 내 일이지라고 해 오셨던 이제는 그 연령층이 어르신들이에요. 그분들이 그냥 감당해가고 있고 이 시대에 아주 발 빠르게 주민들이 움직여지고 있는 상황들에 또 어떻게 보면 50대 미만들은 자신들의 생계의 부분들에 지역적인 어떤 활동보다 그것이 더 다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행정에 이런 상황들에는 제가 보기에 주민자치나 이러한 상황들 우리가 좀 펼쳐나가기 굉장히 힘들다. 이런 시스템에서 과연 어느 상황에 사람들이 진입할 것인가. 그래서 그 체킹이라는 부분을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실 게 아니라 저는 과장님 깜짝 놀라실 줄 알았어요. 깜짝 놀라셨어야 됐거든요. 저는 깜짝 놀랐거든요. 그리고 그거를 그래서 너무너무 바쁜데 오셨다 그래서 보니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그 주민자치센터의 직원은 오죽 했으면 그랬을 것이고 그래서 보면 모든 행사들에 최소한도 인원채우기. 그래서 보면 이게 속초시 안에서 굉장히 다양한 행사, 축제 기타등등이 이루어지고 있다손치더라도 매번 그 몇 퍼센트 사람들을 위한 행사와 축제로써 우리가 가고 있다라는 부분들, 좀더 주민 속으로 접어들어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들. 그래서 동장님이나 주민자치위원님들은 그날 거기에 나오는 게 자신들에게 맡겨진 일이 아니라 내 통해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들이 좀 자발적으로 알려지는 작업들, 그렇죠? 좀더 그래서 이런 데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을 유도해 주시는 게 그게 그분들의 역할인 거지 그냥 그런 역할 다 두고 내가 매번 행사에 항상 출석해서 성실한 어떤 활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사실 그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참에 그 8개동의 상황들 저는 좀 엄격하게 점검해 주시고 민주적 행정으로 우리가 좀 거듭날 수 있도록.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위원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작은 시책 같은 그런 방안 같은 것도 좀 고민하겠습니다.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유혜정 위원
그리고 그분들께도 좀 심심한 사과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사실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그런 행사나 또 맡은바 업무들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유혜정 위원님.
●유혜정 위원
아, 죄송합니다.제가 자료요청을 하나만 할까요.
따로 또 말씀을 드리기 전에 좀전에 CCTV 통합시스템에 대한 어떤 효율적인 방안 이런 말씀들을 좀 드렸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17년부터 ’19년도까지를 보니까 방범이 89대, 그리고 차량이 한 10대 정도가 지금 설치가
되는 것, ‘19년도까지를 보면. 3개 연도에 이 설치한 용역업체들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없으면 과장님 자료요청이 지금 3건이 나왔습니다.
각 보조금단체에 인건비, 사무국장들이죠. 그거 통합적인 거 해 주시고.
또 각 보조금 받은 단체의 물건에 대한,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우리 강정호 위원님께서는 자치행정과에서 떼어놓은 거 날짜를 확인하고 싶답니다.
●강정호 위원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위원장 이영순
어쨌든 간에 그럼 지금 현재의 시설물에 대한 등기부등본 요청입니까, 현재?
●강정호 위원
그게 우리 관리하는 부서가 다 다르더라고요.한 10개가 안 돼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많은 부서에서.
○강정호 위원
한 10개가 안 되더라고요, 작년에 자료를 받아봤는데.
그러면 그 부서들이 그때 우리 행정감사 이후에 이러한 우리의 동의 없이 이렇게 담보로 제공되거나 양도된 것들이 있으면 그때는 확인을 못한다.
그러면 우리가 시기적으로 어느 때를 맞춰서 등기부등본을 발급하게 되면 그거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런 차원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각 부서마다 등기부등본 발급한 게 있을 거예요. 그러면 있으면 거기 날짜도 당연히 나올 거고 그러니까 그걸 제출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그런데 각 부서에서 혹시나 그냥 점검차원에서 발행을 하고 그걸 또 폐기할 수도 있는 개연성이 있거든요.
●강정호 위원
그러면 발급한 게 나오죠.발급한 등기부등본은 없다 하더라도 그 인터넷등기소에 결제내역을 보면 언제 발급했다는 게 나옵니다.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셔도 돼요.
그리고 혹시나 발급했다 그러면 왜 폐기를 합니까? 그거를 첨부해 놓으면 되는 건데.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글쎄요, 그런 일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강정호 위원
우리 과장님이 아까 그렇게 다들 관리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셔가지고 제가 자료를 요청을 한 거거든요.그러니까 자료 잘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그때 그런 건의사항에 대해서 각 부서, 관련된 부서에 전달이 됐는지 그것도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때 말씀주신 것 때문에 우리 과 소관에 몰입이 돼서 우리 거만 관리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강정호 위원
그게 이제 우리 자치행정과 때도 그때 발언이 됐고.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아, 다른 과에도.
●강정호 위원
맨 마지막날에 그 당시에 기획감사실이죠.기획감사실 회의록에도 다 그게 나와있어요.그러니까 각 부서에는 당연히 전달이 됐을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예.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잘 전달됐죠?
그러면 세 번째 유혜정 위원님의 요구사항은 CCTV 통합된 거 ‘17년에서 ’19년, 3개년 용역업체별로 내역서 좀 뽑아주십시오.
위원님들 다 공유하실 거죠?
네, 그럼 공유사항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김명길 위원님께서 추가질의가 있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질의는 오전질의에서 제가 다 끝냈고요.
당부의 말씀, 또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건 4월 4일 산불 이후에 지금 비상대책위원회쪽 그 내용하고 시에 어떤 중간가교역할을 해 주시는 담당계장님께서도 저번에 청와대 시위 때도 같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그런 역할 하여튼 충실히 수행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때까지 시와 비상대책위원회의 가교역할을 좀 충실하게 지금처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한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26페이지 보면 군의 시민화운동이 있어요.
제가 요새 군장병 할인우대업소하고 책자나 표찰 제작해서 배부하고 잘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주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는 데이터는 좀 뽑아보셨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참여업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이영순
네, 군인들이 어떻게 이용을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말로만 할인해 준다 이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군병들이, 군병이나 아니면 하사관이나 직위가 높으신 분들도 다 여기 지역에 살잖아요.참여업체에 활용을 잘하고 있는 건지 홍보는 잘 되고 있는 건지?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예, 저희가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이 참여하시는 업체분들에 어떤 영업활성화를 위해서 홍보를 강하게 하는 거거든요.그래서 아무튼 군부대에다가 관련된 홍보물이라든가 이걸 적기에 필요한 수량만큼 공급해 드리고요.
●위원장 이영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그렇습니다.그런데 저희가 시민과 장병들과 같이 어우러지는 그러한 경제활동이 속초에서는 이루어져야 합니다.그리고 인근에 있는 양양이나 인제에서도 군인들이 무조건 외출을 나오면 속초로 옵니다.그래서 그분들이 같이 우리 속초에 같은 시민으로서 같이 영역을 구분하지 말고 잘 호응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이 군장병들한테 각별한 신경을 써주십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홍보 많이 해 주시고 또 지역경기에 우리 군장병들이 굉장히 이바지합니다.그래서 같이 경제를 활력성 있게 하시려면 이 분야에 대해서도 활동력 있게 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활동영역에서 제외됐던 22사단까지 올해는 같이 품고 같이 홍보활동도 하고 그 22사단 장병들에 대한 지원시책도 적극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제가 이런 얘기를 왜 하냐면요.다른 도지자체들은 자기 영역에 군부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까지 차를 대절해가지고 가가지고 군장병들을 그 차에다 그냥 바로 휴가나오는 사람 대기소에 기다렸다가 싣고 오는 거를 봤습니다.그만큼 싣고 와가지고 우리 지역에다 풀어놓으면 그분들이 돈을 쓰고 가시든 또 다시 찾는 관광의 속초가 된다는 얘기죠.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써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이 사업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하고 얘기 드리는 겁다.
●자치행정과장 김기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없으면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