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4차 2019.06.17.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이영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6월 17일,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대상 부서는 문화체육과, 회계과, 일자리경제과, 해양수산과 소관 순으로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제41조 제4항에 따라 출석증언자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서 같은 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증언이 위증일 경우 고발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선서, 본인은 속초시의회가 「지방자치법」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6월 17일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위원장 이영순
선서문에 서명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행정사무감사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영순
감사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담당 최상구입니다.
예술담당 박은영입니다.
문화회관담당 민현정입니다.
체육진흥담당 김재호입니다.
체육시설마케팅담당 김희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팀 박찬웅 주무관입니다.
예술팀 이다은 주무관입니다.
문화회관팀 승창화 주무관입니다.
체육진흥팀 박상진 주무관입니다.
체육시설마케팅팀 전철희 주무관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께서는 공통사항을 제외하고 문화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함을 밝혀 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받아보신 자료 중에 혹시 미비한 사항이나 더 추가할 요구 자료가 있으면 지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께서 소관부서의 자료를 추가 요청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요구할 자료가 있습니까?
요구할 자료가 없으면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고적으로 질의시간은 위원간 10분을 드리겠으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질의를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이영순
질의하실 위원님 준비하시는 동안 과장님, 이번에 강원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속초시가 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패 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장애인체육대회는 저희 속초시가 아주 강하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강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무튼 과장님과 담당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새 계속 5월달에 축제기간이 많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많았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산불도 있는데 더불어 축제도 치르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실향민축제도 요즘은 좀 잠잠하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위원장 이영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리고 과장님께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질의할 위원님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준비를 좀 해 주십시오.
18페이지 보시면 영랑호화랑도체험장이 있죠. 이번에 산불로 피해가 많죠. 8개동에서 4개동이 전소가 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세계대회를 한다는데 체험장에서 세계대회를 하겠다고 의사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세계대회는 저희 한국이 주최국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제15회가 되겠습니다.보통 몽골 등 일본 한 6, 7개국에서 국내대회 참여자 까지 포함해서 한 2, 300여명이 매년 참석을 합니다.
속초 영랑호 화랑도체험장에서 영랑호화랑의 얼을 가지고 이런 세계기사대회를 한다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굉장히 속초시를 홍보하는 측면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동안에 고생도 많이 했는데 세계대회는 꼭 이루어졌는데 홍보가 약간 부족해서 관람인원이 조금 적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앞으로 화랑도 승마가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갈 수 있도록 속초가 근원지가 돼서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그리고 이번에 애석하게도 피해가 참 많습니다.총 피해액이 한 30억 정도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럼에도 신문지상에 나온 거니까 법인세 5만 원인가 관계되지도 않는 그런 관계업체 때문에 대출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되어있던데 참 애석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영랑호 화랑도체험장은 수익을 많이 창출을 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법세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은데 시설물이 전부 다 속초시 소유로 돼 있기 때문에 그 건물이나 이런 피해액이 커서 지금 저희들이 피해조사를 해서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협의를 잘해가지고 12억 3,900만 원이 1차 확정이 됐습니다.국비가 한 6억 1,950만 원, 도비를 지원을 잘 안 해 주는데 이번에 도에서 한 3억 1,000만 원을 지원을 해 줘서 시비부담을 한 3억 1,000만 원만 하면 그다음에 재정공제회 보험을 가입하는 게 있는데 지금 건물 4동에 보험가입금액이 한 17억 여원이 됩니다.수요일날인가 재정공제하고 최종협의하도록 돼 있는데 17억 중에 몇 %정도의 보험을 책정해 줄지 모르겠는데 보험이 책정되면 재정공제회 보험금하고 그다음에 하반기에 한국마사회하고 축산발전기금이 있습니다.거기도 먼저 마사회장님이 다녀가셨는데 시장님하고 마사회장님하고 축산기금지원을 시장님께서 요청하셨는데 아마 잘 되면 또 2020년도에 생활체육SOC 체육사업이 있습니다.그런 기금사업에도 저희들이 신청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아무튼 작년에 저희의원들이 세계대회를 갔었거든요.그런데도 우중인데도 세계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는데 정작 관람을 해야 할 우리 국내인들이 많지 않아서 애석했고요.그러한 관계로해서 이번에 보조금도 저희 의회에서 많이 책정을 해 줬는데 불이 나가지고 그러한 일이 벌어져서 아무튼 조금 반가운 소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달에 세계대회를 개최를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어서 반갑고요.그분의(마상무예격구협회장) 개인소장품도 많이 이번에 소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분이 굉장히 안타까워 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여기까지 저는 질의를 하고요.
우리 강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오늘 제가 첫 질의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제12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전에서 우리가 4년 연속 우승한 것에 대해서 여기 계시지는 않지만 협회 및 선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래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장님과 문화체육과 직원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에 실향민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르셨고요. 그 4월, 5월 이때 우리 문화체육과가 상당히 업무가 많은 걸 제가 행감자료를 준비하면서 파악을 좀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서에 있는 모든 업무들을 잘 수행해 주셔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감 자료 25쪽을 펴고 예기를 하겠습니다.
문화단체를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첫날에 있었던 자치행정과 사무감사시 전체부서와 사업소, 동별 조직운영현황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예를 하나든 게 우리 문화체육과를 예를 들었어요.
올해 같은 경우는 설악문화제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중요행사만 빼고 거리페스티벌 등 洞인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이번에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만약에 내년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우리가 수렴해서 만약에 내년도 설악문화제가 정상적으로 다시 모든 행사가 개최가 된다면 그 행사도 우리 문화체육과의 예술팀에서 또 추진을 하게끔 업무분장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이번에 작년도에 있었던 행사미흡 등 시민들의 피로도 이런 걸 감안해서 올해 예산을 저희가 감액을 했는데 내년에도 만약에 그렇게 된다 그러면 이시기가 설악문화제 행사 준비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거든요.그러니까 그런 대비들을 잘 검토하셔서 자치행정과에서 제가 행정사무감사때 얘기했던 부분들 그 회의록과 회의내용을 잘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많은 보조단체들을 지원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문화회관 내에서 함께 있는 보조금단체가 문화원 그다음에 예총, 민예총, 축제위원회 이렇게 한 건물에 들어와있어요.
그런데 예산심의 때도 제가 얘기를 한번 했던 기억이 나는데 모든 보조단체가 인건비와 운영비가 다 같을 수는 없죠, 당연히. 왜냐하면 인건비 책정하는 부분이 호봉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겁니다.
그런데 지금 4개 단체가 한 건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인건비 산정기준과 그다음에 경상운영비 또 예산책정내역 등이 좀 공평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제가 예산심의 때도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이후에 제가 다시 상황들을 점검해 보니까 개선되어 나가는 모습들은 보이는데 그래도 근본적으로 아직까지 해소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예술단체, 체육단체 등에 사무국장 직원들 인건비가 형성이 돼 있는데 사실상 특성별로 다 업무내역이나 성격 이런 게 다 다르고 분량도 다 다르고 그다음에 좀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군대갔다오거나 직장생활을 법적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호봉기준 이런 상황이면 그게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는 않은데.
저희 솔직히 문화체육과에서 그런 기준을 좀 정한다는 건 어려움이 있고 저희 문화체육과뿐만 아니라 다른 타 부서에 있는 단체지원되는 그런 부분도 같이 종합적으로 하여튼 어떤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만 저희들도 그렇고 또 단체별로도 그렇고 위원님들도 그렇고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데 그 분야별로 사무국장님이나 직원들 얘기하면 자기네 내용만 가지고 얘기하기 때문에 또 다른단체와 얘기하면 그쪽 분야에는 특성이 이러니까 보수가 낮아도 되고 높아도 되고 기준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좀 그런 부분은 전담 자치행정과나 예산을 담당하는 예산팀에서 그런 부분을 컨트롤해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강정호 위원
예.우리 과장님 말씀 제가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전체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져야 되는 건 적극 공감하고요.그리고 또 그 예산을 담당하는 우리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런 사정이 있지만 그 문화원 내에, 문화원 건물 내에 들어와 있는 4개 보조금단체는 조금 더 상황이 다르단 말이죠. 바로바로 붙어있고 서로 내용도 공유하고 있고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한 인건비산정과 운영비산정에 있어서는 공평이 좀더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부서에서도 물론 아까 말씀하신대로 보조금을 전체 총괄하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문화체육과담당 소관에 보조금 단체만이라도 문화체육과내에서 좀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이 말씀을 이렇게 마치고요.
우리 속초의 전통 중에 하나인 도문농요전수관 있죠, 도문농요전수.
도문농요 관련돼서는 보존과 전승이 잘 되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전수관 위탁이 5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계약이 종료가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2020년 6월 30일입니다.
●강정호 위원
내년이네요.그러면 재계약을 할 건지 아니면 방침이 서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방침을 세우지 않았는데 아마 재수탁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어차피 도문농요를 위해서 전수관이 건립이 된 거니까 거기에 수탁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이게 정말로 중요한 또 문화 관련돼가지고 우리 자랑 아니겠습니까 속초에. 이부분에 있어서 재계약도 준비를 잘하셔야되겠지만 문화인력양성에도 최대한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서 지금 도문농요보존행사 관련도 있지만 또 민속예술축전예술행사 등 얼마전에 있었던 속초사자놀이무형문화재 세미나도 제가 기사를 봤는데요. 여기 관련돼서 문화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적극적으로 좀더 우리 부서에서 문화원과 소통하고 또 관심있게 좀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말씀 또 드리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았습니다.
●강정호 위원
지금 어떻게 운영실태들 이렇게 과에서 잘 파악하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이 분기별로 보조금을 지원해 주던가 분기별로 정산서도 받고 또 미비한 사항은 보완을 요구하고 개선할 사항은 개선하고 서로 상호협조를 잘 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렇습니까.시간이 한 2분 정도 남았는데 질의가 끊길 것 같아가지고 질의 마치고 다음에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
네.과장님 문화체육과는 연중행사들이 굉장히 많아서 과장님이나 직원 여러분들 하여간에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설악문화제에 대한 좀 질의를 드리겠어요.
설악문화제가 당초예산에 기본 7,000만 원 외에 지금 삭감이 되면서 관내 여러 주민들에 여론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금 그런 상황이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리고 축제위원회가 또 새로 구성이 되면서 지금 설악문화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안 내지는 이런 상황들이 준비가 되었는지.
저희는 아직 여타 공식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어떤 논의의 장을 좀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잠깐만 하나 더 질문을 드리면 과에서 파악하기로 이 부분에 대한 시민여론도 함께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이 4월경 제3기 속초축제위원회 임원진이 구성돼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설악문화제 행사에 대해서 개선발전사항에 대해서 운영사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요청을 하였습니다.요청을 해서 아마 다각도로 여러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장소라든가 그다음에 행사내용이라든가 거리퍼레이드라던가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고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면 조금전에 설명드렸듯이 7월달에 기본계획수립을 해서 그 내용을 가지고 의회에도 의원간담회에도 보고 드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상황을 가지고 동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설악제위원회를 방문해서 여론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본적인 컨셉트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지 않았는데 물론 의견을 들어야 되겠지만 저희들이 기본계획안을 만들어 놓고 발전방향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만들어 놓고 동에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듣고 또 동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협의회나 사회단체나 어떤 설악제에 관련된 어떤 문화예술단체 이런 분들하고도 같이...
●유혜정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좀 정리해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 제가 시간을 잘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드리는 말씀은 무엇이냐면 지금 기본계획수립을 축제위원회 거기 상근활동가들끼리 할 것인지 그리고 이 부분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 함께 하는 공청회도 필요하고 뭔가 논의를 받을 수 있는 여러의 장들이 진행이 되려면 기본 또 예산이 수립이 돼야지 되는 거잖아요. 2회추경을 지금 앞두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활동이라든가 뭘해보겠다라는 기본 어떤 테두리가 나오지 않으니까 사실은 움직여지고 있는 건지. 이렇게 정적이기 때문에 그동안도 그렇게 설악문화제가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닌가라는 결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되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그 부분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예, 그러면 여지껏 검토가 안 된걸로 좀 알겠습니다.
그래서 축제위원회가 새로 구성이 되고도 가장 큰 이게 중요한 의제일 텐데, 공식적으로 와서 뭐가 다 된 다음에 결정이 아니라 최소한도 의회에서 어떤 생각들을 가졌고 그리고 주민들과 어떤 부분들을 추진해 가야지 되는지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적극적인 행보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여타 하여간에 그러한 부분들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좀 우려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게 문화체육과소관의 뿐만은 아닌데 여러 가지 지역문화축제라든가 행사를 할 때 저희가 음향업체 선정을 많이 하고 있죠. 반드시 들어가야 되고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음향을 위탁하려는 방식은 대부분 다 수의계약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겠죠, 금액단위가.
그럼 관내에 몇 개 업체들이 지금 이 음향 관련한 상황들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제가 알기로는 3, 4개 업체가 있는데 금액이 수의계약대상이 되니까 이게 아마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순서라고 이야기를 하시면 너무 안이한 거 아닌가요.음향사고가 터지기도 하고 그리고 그 음향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기구들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수의계약이라 하더라도 선정하는 어떤 선정기준표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데 수의계약범위 내에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런 기준을 정해 놓고 하면 저희들도 굉장히 좋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셔야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데 법적으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없으니까 면허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자등록만 돼 있으면 업체에서는 그런 기준을 정해서 가면 ‘“너무 관에서 엄격하다, 뭐하다.” 그런 사항이 있으니까 저희들은 법정기준이 있으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렇게 하면 저희들도 굉장히 좋습니다.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사실상 그렇지 못하는 어려움은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행정이 너무 주체적이지 못한 거 아닌가요.위에 꼭 어떤 규정이 있어야지만 그 규정에 따라서 우리는 일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과 같은데요.사업이라던가 예산을 쓸때에는 법 외에 우리가 최소한도 만약에 어떤 행사 해맞이행사가 있다, 해넘이 행사가 있다 이럴 때 그러면 공문들 보낼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참여를 하는 업체들에 대해서 선정을 할 때 저번에는 이 업체 했으니까 그다음은 이 업체하고 이렇게 간다는 부분들은 시민들이 알면 굉장히 놀라울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니까 수의계약 범위 이상이 되면 저희들이 어떤 제한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으니까 제한을 하면 되는데 수의계약 범위 밑으로 되면 사업자등록증만 있고 시설규모만 갖추면 위원님말씀대로 수의계약범위 내에 있는 업체에 대해서 제한을 한다는 건 나중에 저희들 제한을 하면.
●유혜정 위원
아니, 과장님 죄송하지만 제한을 한다는 게 아니죠.제한이라는 경우는 선정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게 제한인 건데 그것이 아니라 들어왔을 때 그 업체에 대해서 그동안 이 부분을 행사를 하기 위해서 적합한 상황인지를 그래도 기준표를 가지고 아, 이번에는 그러면 이러이러한 정도의 행사의 규모이기 때문에 이 행사를 맡을 수 있는 부분이 이것이었고 그리고 또 예를 들면 그 이전에 행사에서 사고가 났던 업체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패널티도 주셔야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업체는 제한을 두고 참여를 못하게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실제 저희들 속초에 있는 관내업체가 그런 앰프나 여러 가지 상황이 열악합니다.
●유혜정 위원
과장님 일단 알겠습니다.똑같은 말씀에 반복이신 것 같은데 이 말씀을 드리는 건 뭐냐하면 지금 행사나 이 업체들간에 상당한 불협화음들이 들려오고 있고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주는 것이 이게 굉장히 효율적이고 좋은 것이 아니라 선정에 대한 부분들을 행정이 자신있게 밀고 갈 수 있는 기준표 정도는 가지고 평가하고 사업을 주셔야 되지 않을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향후에 그런 기준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자, 그리고 동계 전지훈련팀이 지금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좀 주고 있다.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유혜정 위원
저희도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 저희는 훈련팀들에 훈련장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설들이 다목적실내체육관 건축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자, 그러면 그동안 일단 대회유치를 위해서 저희가 준비했던 거, 그리고 저희가 유치했던 거 보면 사실은 그렇게 범위가 그렇게 넓지가 않아요.굉장히 광범위하게 하고도 있고 한편은 속초는 유치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면 동남아선수들을 유치할 때는 여기에 관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아주 좋은 우리 지역의 여건들과도 매칭할 수 있는 거거든요.그런데 사실은 말씀들은 하고 있지만 행정에서 너무 소극적으로 이 부분 해 오지 않으셨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동안 어떤 식의 행정지원과 이런 노력들을 해 주셨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앞서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 속초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환경, 지리적 여건이 굉장히 좋습니다.그다음 날씨도 해양기후성 날씨라서 전지훈련팀들이 굉장히 선호하고 그러는데 사실상 저희들 축구장 그다음 야구장 그다음 실내체육관도 2군데밖에 없어가지고 농구팀도 실업농구팀 전지훈련도 여기 오고 싶어하는 팀들도 있는데 생활체육관이 하나고 생활체육관은 상시 이용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 당초 실내체육관도 건립할려고 하고 파크골프장도 건립하는데 체육시설 측면이 확충이 되었으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전지훈련이나 여러 가지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데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게요.전체적으로 보면 하·동계 전지훈련팀 유치현황과 실적이라고 말씀은 하고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지원내역들을 보면 이게 뭐 설악배 빼고는 뚜렷한 게 없어요.설악배라 하면 속초·고성·양양·인제 정도의 상황들 아닙니까, 그렇죠?
이렇다면 저희가 이 부분 말씀하시듯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라고 사실은 보기는 참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여기 대회는 강원도대회, 국내대회를 유치하는 것이고 앞장에
●유혜정 위원
거의 없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매년 12월에서부터 3월까지 동계 전지훈련팀들이 오는데 2018년도에는 81개팀 2만 7천여명이 왔었습니다.그런데 2019년도에는 리틀초중고 선수권대회가 협회에서
●유혜정 위원
죄송하지만 제가 질의할 수 있는 10분의 사용이 다 끝나서 과장님과 마무리 그 정도 듣고 하겠습니다.
어찌됐던 이 부분이 문화체육과뿐만 아니라 관광과라든가 또 다른 어떤지역에 있는 저희 중요한 과들과 협력을 하셔서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인센티브 제공이라든가 행정적 지원들을 조금더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셔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여간에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겠습니다.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원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발언기회 주셔서.
일단 전문위원님 사진 좀 하나 띄워주십시오.
제가 문화체육과에 감사를 좀 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저희가 테니스대회를 앞두고 테니스장이 저렇게 돼가지고 시합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저기 진짜 고맙게도 이게 밑에서 쇳물이 올라와서 물도 얼마나 올라오는지 저 고민을 많이 하던 찰나에 민원이 들어와서 가봤더니 문화체육과 직원들 대단하더라고요. 저게 시합이 불과 얼마 안 남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크레인쿼터가 없어요. 저렇게 진흙땅들이 없고 전부 하드코트라 해가지고 다 우레탄을 쓰고 있는데 속초에만 유일하게 강원도에서도 저렇게 크레인코트를 써요. 돈이 없어서도 그럴수도 있지만 땅이 주는 효과도 좀 있어요. 그래 탄력성 그런 것들 때문에 그래서 속초는 저걸 유지하고 있는데 진짜 우리 김희 계장님 고맙게 생각하고 그다음에 전철희 주무관님 이렇게 일을 하는 거보니까 문화체육과가 열심히 하는구나. 항목은 많아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여튼 다들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를 위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았습니다.
●방원욱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여튼 다음에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엊그저께 테니스시합을 나가서 테니스협회가 강원도 우승을 했어요. 그래서 아주 참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이런 지원들은 시에서 해 줄 수밖에 없다 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에 38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우리 속초가 동계올림픽의 장, 장 그러는데 진짜 날씨도 도와주고 해서 겨울에 스포츠에 대한 문의가 많아요. 우리는 속초는 숙박시설도 잘 돼 있고 그런 곳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저희가 관광인프라든 관광지 그다음에 먹거리 이런 것들과 연계해가지고 운동장시설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죠,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면 38페이지에 속초종합스포츠타운조성 추진상황하고 향후계획이 있는데 이 자체가 이 책자를 보면 아직은 도시계획관리결정이 안 돼 있고 재검토결정이 3월달에 나고 재상정이 ‘19년도 8월달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방향이 어떻게 갈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그죠.장소는 정해졌나요.장소 여기 지금 사진을 보면 속초시종합운동장 옆에 이쪽 지역은 변함이 없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변함은 없습니다.변함은 없고 파크골프장만 한 7,720㎡가 편입시켜서 변경용역을 추진하려고 그럽니다.그래서 당초에 2018년도에 신청한 공공체육시설 중 일부 변경을 해서 기본계획수립을 하고 용역을 추진해서 도지방재정투융자심사에 재상정할 계획입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뭐하고 연결이 되냐면 여기가 문화원이잖아요.문화원이 개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해가지고 개관이 되면서 어떻게 됐죠.좌석수가 늘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좌석수는 줄었습니다.
●방원욱 위원
줄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줄었는데 좀 그거해서.
●방원욱 위원
행사도 많고 오시는 분도 많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습니다.
●방원욱 위원
안에 들어오시는 분이 더 많아졌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죠.주차장 부족하겠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부족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테니스장이 이렇게 딱 버티고 있는데 테니스치는 회원들도 상당히 부담스러워해요. 빨리 옮겨줬으면 하는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시설이 속초종합스포츠타운이 뭔가가 돼야 문화원도 그렇고 문화원사 이렇게 하시겠다는 사업도 그렇고 그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8월달에 변경용역을 추진해가지고 8월이나 9월에 강원도재정투자심사에 최선을 다해서 의결받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겁니다.최선을 다해서 이번에는 꼭 의결을 받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노력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면 주차장 이거예요.문화원의 주차장.테니스장도 주차장 이거거든요.여기 또 우리 형제의 집이 또 이렇게 있고 이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그겁니다.
일단 전체적인 건 안 돼도 부분적으로 테니스장부터 옮겨주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명심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하나더 물어보겠습니다.우리 속초에는 좋은 자원을 갖고 있는 게 뭐냐하면 중도문에 보면 함평 이氏분들이 3.1만세운동에 주도가 되어가지고 대포모여서 3.1만세운동을 했죠.그런데 우리가 속초에는 이게 저도 뭐 여기서 태어났지만 이런 만세운동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방원욱 위원
그러면 우리가 양양에 기대서 할 게 아니라 속초에도 대포라는 큰 문화가 있고 100주년 행사도 일요일날 했습니다만 행사가 있고 그런 게 있고 또 중도문에 함평이氏들에 대대적인 독립운동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도 그렇지만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에는 이 행사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3.1 만세운동을 저희 문화체육과에서 하지 않고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아, 거기.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러면 매년 행사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결론 어떻게 났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 6월 22일날 아마 사잇길걷기운동하면서 만세운동 재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렇게 되면 연중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8년도 결산검사를 보면 문화체육과가 보조금사업이 3,500만 원 집행잔액이 남아 있어요. 이거 집행잔액이 왜 남아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어르신 생활체육활동지도자들이 있는데 지원 인원이 감소화가 되고 또 일반생활체육지도자도 일부 감소되는 사항이 있습니다.이게 속초시체육회나 시에서 체육지도자를 선발하는게 아니라 강원도 체육회에서 채용하기 때문에 한두 달씩 갭이 생깁니다.그러다 보니까 반납액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은 세워져 있나요.올해는 어떻게 하실 건지 또 이만큼의 예산을 남기실 건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니까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나 일반체육지도자는 중간에 그만두지 않으면 괜찮은데 그만두게 되면 속초시체육회나 바로 선발하는게 아니라 강원도체육회에 선발인력충원요청을 해서 강원도체육회에서 선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에 속초시체육회에서 인원 선발되도록 한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본위원은 꼭 지켜보겠습니다.
이것 지금 계획서를 자료를 요청하지는 않겠지만 이거에 대한 진행은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예,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선익 위원
네, 과장님 자료 8쪽 보시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8페이지입니까?
●신선익 위원
네.8페이지입니다.
이번 산불피해로 인해서 화랑도체험장이 전소가 됐죠, 마사만 빼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8개동 중에 4동이 전소가 됐습니다.특히 제일 큰
실내승마장이 전소가 됐습니다.
●신선익 위원
여기 보니까 산불피해현황을 보니까 총 피해액이 29억 9,500만 원으로 돼 있는데 이거 어떻게 산정을 한 거죠.피해액 산정은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산정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건물 4동은 건축비, 시공했을 당시 2008년인가 2009년도에 실내승마장 건축비용, 그다음에 2002년부터 2004년 다른 조그마한 건물들 건축비용으로 책정한 겁니다.
●신선익 위원
건축비용 플러스 물가상승율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건물이 감가상각돼가지고 어느 건물이든간에 지을 때 당시에는 건축비가 들지만 세월이 흐르면 우리 재산세 부과할때도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오래 됐으니까 그 당시에는 건물 건축단가가 낮잖아요.지금 그 건축을 하려면 배로 더 줘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감가상각은 있지만 그래서 그런 걸 기준으로 한 거냐는 얘기죠, 뭘 기준으로 한 것이냐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기준으로 아니고 건축비용, 건폐율.
●신선익 위원
건축 그 당시에 예산 들어간 비용을 전부 다 합한 금액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지방공제회에 보험가입할 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재의 건축비로 보험가입을 들어주지는 않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건물 실내승마장하고 나머지 4개동에 재정공제보험가입액이 한 17억 정도 됩니다. 총피해액은 건물 4동은 22억 9,200만 원인데 보험가입액은 17억 정도밖에 안 되니까 보험가입액을 더 올리고 싶어도 재정공제회에서 보험금액을 더 상승을 인상을 안해 주거든요.
●신선익 위원
그러면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복구비로 확정된 금액이 12억 3,900만 원이잖아요.그러면 나머지 모자라는 금액은 어디서 충당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정공제회에서 건물 4동에 대한
●신선익 위원
공제회에서 얼마가 확정이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7억 2,400만 원인데 먼저 실사를 해서 손해보험사정인들이 와서 실사를 하고 있습니다.두달정도 걸리는데 이번주에 어느 정도 가결정 금액이 나올 겁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면 보험공제라고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재정공제회.
●신선익 위원
그러나요 그걸 수령하면 복구는 비용에 충당하기에 충분한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금 건축비용이 많이 상승돼있기 때문에 충분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산불나고 얼마안있다가 마사회장님이 오셨다 갔는데 2019년 하반기에 축산발전기금 공모사업이 있습니다.저희들이 공모사업에 20억을 기금 10억, 시비 10억 해가지고.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모자랄 수 있는 금액은 여기 지금 축산발전기금하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또 생활체육SOC기금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올해에 청소년 화랑도체험교실 예산을 편성했잖아요.그건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나요 현재 상황으로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크게 차질은 없습니다.실내승마장이 불에 전소가 됐으니까 그런 부분은 있지만 노천에서 연병장하는 그런 시설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운영을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신선익 위원
운영은 가능하다.할 계획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실제 실내승마장에서도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그때는 실내승마장이 있으면 더 좋은데 위원님께서도 현장에 가보셔서 알겠지만 연병장에 큰 말 과녁도 있고 연변장이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한다는 얘기죠.문제없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문제는 없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금년도 예산에 화랑도체험장육성지원금으로 4,894만 원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몇 페이지죠?
●신선익 위원
여기에는 없어요, 예산서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게 그러면 이게 개보수비용인가요.당초에 편성했을 때 에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는 않습니다.1년간 운영비입니다.
그런 컴퓨터나 자료하고 보고서도 만들고 대회하기 위한 준비자료 그다음에
●신선익 위원
그게 다 지금 소실됐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사무국장님 계시니까 사무국장님이 이 대회를 회장님하고 같이 세계기사대회라던가 그다음에 청소년도입법 및 화랑도체험교실 이런 것도 운영할려면 재료도 사야되고 교재도 만들어야 되고 그런 운영비용입니다.
●신선익 위원
개보수비용은 아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신선익 위원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전체적인 운영비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개보수는 속초시 소유이기 때문에 속초시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알겠습니다.복구사업이라든가 모든 이런 체험행사라든가 모든 화랑도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명심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33쪽 보시겠습니다.
엑스포 운동장 인조잔디구장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부서에서도 건설과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공사중이던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공사중에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설계는 다 완료됐으니까 공사를 시작하는 것 같고.종전에 제가 인라인 성격상 모든 경기장이 아닌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인라인하고 육상트랙 이런 건 병행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해도 상관이 없겠다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건설과 쪽에 한번 알아봐야 될 것 같고 어떻게 했는지.
그다음 시설에 관해서는 비가림시설도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부분도 아마 건설 분야에서 질의를 해 봐야 되겠네요.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 쪽, 다목적실내체육관건립 관련해서 지하1층, 지상2층이면 어때요, 총 3층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데 지하1층은 조그맣게 기계실만.
●신선익 위원
지하실은 경기시설이 아니고 관리운영시설이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기계실만 할 겁니다.
●신선익 위원
지상 1층, 2층만 경기시설이 들어가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1층에는 탁구장을 위주로 하고요.2층은 배드민턴을 할 생각입니다.
●신선익 위원
그래서 이게 탁구장하고 또 배구장, 농구장은 겸용으로 한다고 돼 있는데 그다음에 탁구장도 그렇고 배드민턴장도 그렇고 다 같이 유사시에는 겸용으로 쓸 수 있잖아요.구기 종목의 성격상으로 봐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층은 높이가 탁구장이니까 좀 낮게.
만약에 그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신선익 위원
아니 배구장, 농구장은 그렇지만 배드민턴장하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배드민턴장하고 농구장, 배구장은 같이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2층에는.그런데 1층은 높이가 좀 낮아서 탁구장으로만.탁구장이나 헬스장 이런 정도로만 사용을 할 것입니다.
●신선익 위원
하여튼 가능하면 모든 그런 경기장을 같이 유사시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해 주시는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시간이 돼서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과장님 2건만 물어보고 그다음에 우리 김명길 위원님 질문을 준비하시게 하겠습니다.
5, 6년만 돼도 리틀야구 전지훈련도 왔고 전국리틀대회도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만 운동장시설이 너무 낙후되고 안 좋아서 전지훈련 애들이 오면 식구들이 다 따라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친척들. 그러면 그 애들 1명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가족들이 와서 자고 갑니다.
숙박도 하고 또 관광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관광홍보도 되고 애들 운동도 되고 전지훈련지로 참 속초가 적합하다. 날씨도 그렇고 숙소도 그렇고 볼거리도 그렇고 그러는데 운동장이 너무 낙후돼서 내년에는 다른 데로 가야겠다. 그렇게 서울에 제가 가니까 참가자 학부형들을 몇 분 만났어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해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리틀야구하면 속초다. 이게 속초가 메카로 떠오른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자꾸 다른 데로 눈을 돌리고 간다면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종합경기장 축구보조경기장을 야구장 겸용해서 같이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인조잔디 상태가 안 좋습니다.내년도 2020년 기금국비사업에 9억을 확보해가지고 인조잔디를 교체할 생각을 갖고 있고.
●위원장 이영순
저희 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해서 한 번 왔던 고객이 등을 돌리면 속초에 안 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지금 저희들 종합스포츠타운 조성할 때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할 때 38페이지 하단에 보면 축구장을 한 면을 줄이고 보조경기장
●위원장 이영순
지금 계획하기에도 늦었고요.빨리 시급하고요.성인들 대회는 대회 끝나면 가요.그런데 애들이 있을 때는 동반자가족이 와서 잔다는 게 참 중요하거든요.거기까지하고 앞으로 당부 좀 해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네.시급합니다.
그리고 실향민축제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3회째 했죠, 실향민 대회가.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넉넉하게 그래도 그나마도 국비가 1억 8,000, 시비가 1억 8,000, 도비가 5,000 해서 4억 1,000만 원 실향민위령제 했고요. 4억을 들여서 축제를 했는데 정말 우리 관계공무원들 과장님을 비롯해서 아무튼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많이 하셨는데 정작 실향민들이 와서 실망을 하고 갔다는 거.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도 있지만 실향민들이 와도 그렇고 음식이 너무 단조롭지 않았나.
그리고 거기에 참가한 업체가 관내업체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음식체험이라고 해서 1,000만 원이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위원장 이영순
우리 실향민 청호동에 있는 그런 주민 먹거리도 발굴할 수도 있고 또 실제로 실향민들이 많이 있는 관계인데 먹거리가 특별한 건 아닙니다.그분들이 경험했던 것 재현할 수 있는 자리를 우리가 마련해주는 것이거든요.우리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 줬더라면 시민과 같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더 잘 됐으리라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간에 첫 해는 2억 5,000, 두 번째는 2억 해서 올해가 4억으로 행사를 치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위원장 이영순
내년에도 또 하실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무튼 저희가 실향민의 고향 속초.어쨌든간에 남북간 이산가족을 맞는다 해도 속초가 주이고요.그렇기 때문에 실향민축제를 좀 키운다면 좀더 실향민과 같이 시민과 같이 어우러지는 이런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요.아무튼간에 식전행사했을 때 공연 참 잘했습니다.
정말 오감이 서늘할 정도로 전쟁에 대한 다시 한번 느낌을 받았는데 다시는 우리 민족에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겠다는 그러한 공연을 참 뜻 깊게 봤어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는데 앞으로 행사를 했을때는 세밀하게 그리고 아트인가 뭐 있었죠. 생소하니까 사람들은 많이 갔다고 그래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그 돈 들여서 거기를 했어야 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돈은 많이 추가됐는데 뭐 느낌이라든지 같이 느낄 수 있는 오감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내용 더 보완발전해서 내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네.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문화체육종합계획 수립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기획공연 참 퀄리티가 높은 공연들 많이 유치를 하시느라고 또 좋은 체육행사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 현장에서 늦게까지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면서 현장 지키는 모습을 제가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출연료 관련해서 관광과 질의에서 받았는데요. 처음부터 무겁게 시작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무겁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떤 거 질문할지는 과장님이 아실 거예요. 우리 속초시민의 날 부활해서 설악신문에도 내빈소개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저는 특정정치인을 소개했다고 해서 그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닙니다.
신문에 내용을 보면 기획사가 의도한 것이에요, 이게 기획사가.
그때 과장님께서는 문화회관 입구에서 고생하시는 거 제가 알고 있었고 참 당황스러웠던 건 뭐냐하면 내빈소개를 특정인을 했다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게 아닙니다. 이 기획사측에 신문사의 답변을 보면 기획사 측에서는 내빈석에 앉아계셨다는 분들 했다고 했는데 제가 2층에 있었거든요. 2층에 있었는데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예고가 된 게 아니라면 앞에 멘트가 짜여진 멘트를 그렇게 날릴 수가 있나. 그런데 현장에서 보니까 기왕 기획사에서 특정인을 도와주려고 했으면 좀 정도를 지키면서 했으면 더 모양새가 좋았을텐데 오히려 갑자기 무대에 바다(가수)가 서있었고 바다 뒤에는 누가 있었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합창을 하는 아이들이 쭉 서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 순서 앞두고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참 답답했는데 과장님은 분명히 모르셨을 거라고 봐요. 제가 나갈 때 과장님께서는 현장에서 관계공무원들과 오시는 속초시민들 응대하시느라 바쁘신 거 봤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이런 퀄리트 있는 공연이 왔을때에는 기획사에서 돌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끔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부분 명심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우리 의장님이나 시장님이나 대표분들은 당연히 거기에 포함이 돼야 되겠지만 즉흥적으로 갑자기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기획사측하고 앞으로 공연에 있어서 주의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문화예술연도별 인건비현황 보니까 시립합창단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요.속초가 동해, 삼척에 비해 특별히 적다거나 그렇진 않네요.제가 자료가 있으니까 보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이분들이 공연횟수에 따라서 지급이 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아무래도 기획공연들이 갑자기 좀 생기는 공연들이 많다 보면 이분들이 나중에 출연료 같은 경우도 예산확보를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렇죠.그런 부분 애로가 좀 많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내년보다 올해가 횟수가 좀 늘어나서 이런 부분을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시간이 안 갑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 시간요.
●김명길 위원
제가 6분 남았나요?
제 시간이 지금 지나가지 않고 있어서.
문화재단을 준비를 적극적으로 하고 계시는데 문화재단을 만들게 되면 축제업무까지 이관을 해가지고 문화재단에서 가지고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축제업무 큰 틀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은 지금 축제위원회 임원진들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임기가 4년입니다.올해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그부분은 더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그리고 이 문화재단을 만드시면서 기획단계부터 국비확보까지 참 고생이 많으신데요.기왕이면 공감대를 조금 형성하는 의미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단체 대표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좋은 방안들을 자꾸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부분은 분명히 할 겁니다.
어차피 속초에 문화를 일으키고 문화재단을 만들고 문화도시사업을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문화예술이나 시민들이나 그런 공감대를 형성해서 5년간 그런 사업계획을 만들 계획입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제가 추가 때 말씀드리겠지만 문화회관 공연전에 퀄리티가 높은 멘트는 참 박수쳐드릴 만큼 좋은 멘트를 만드셨다고 봐요.그런데 그 좋은 멘트들이 공연 때만 사전에 나오나요.안 그러면 일반행사때 의전행사때도 나오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다 합니다.
●김명길 위원
어느때는 안 나올 때가 있더라고요.오늘은 멘트가 안 나오네 그래서 좀 그랬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것은 담당이나 직원들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보니까 공연전에 참 좋았고요.본위원이 전에 과장님께도 건의드렸던 부분 중에 하나가 공연시작 전에 영상을 좀, 안내영상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일단은 그 멘트만으로도 충분히 준비를 잘하셨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2회추경에 모니터 예산을 반영요구를 했는데 예산팀에서 그것하면 모니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위원
아주 적극적으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상수도사업소에 사업소장님에게도 건의드렸던 시장님께도 건의를 드려주십사하고 저도 시장님 뵙게 되면 항상 건의를 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중도문 맷돼지 마을쪽에보면 옛날에 중도문 운동장이 있습니다. 그 일대에 2만여평 정도의 시유지가 있는데 거기 근처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상수원을 크게 오염시킬 수 있는 부근이 아니기 때문에 제척을 좀 해제용역을 좀 건의를 드렸더니 지금 올하반기 중으로 해제용역은 진행 중이시라고 상수도사업소장님께서 답변을 주셨어요. 만약에 해제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해제가 되게 되면 다목적구장들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것이 진행돼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과가 좋은 방향 쪽으로 나온다면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리고 우리가 스포츠타운 관련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는데 어제 체육동호인들 많이 뵀는데 거기에서 어떤 얘기가 나오냐면 족구장 있지 않습니까?
족구장에 대한 많은 면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족구장이 중앙초교에 있는데 공설운동장 있는데 1면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있는데 어느정도 한두 면 정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종합경기장에도 한 면이 있는 걸로 알고 그다음에 스포츠타운 변경용역할 때 어차피 도지방재정투융자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종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가면 조금더 늘려보는 방향으로 많이는 아니지만.어차피 1면이 있기 때문에 한 2, 3면이라도 늘린다 그러면 나중에 좀 검토가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족구관련해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우리 22사하고 102여단 군장병들께서도 여기 족구대표로 많이 나가시는 것 같은데 그분들 우리 일반시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다각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연 추진하실 때보면 요즘 공연이 활성화가 돼서 참 좋습니다. 좋은 퀄리티 있는 공연들이 많이 오는데 시민들이 공연 후에 반응들이 좋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상당히 좋습니다.
●김명길 위원
올 하반기까지 기획 관련된 공연들은 예정이 다 돼 있나요.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준비하는 공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공모사업은 전부다 확정이 된 사항입니다.
●김명길 위원
확정이 됐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다음에 기획공연 사업은 청소년공연사업하고 어린이음악회 12월달에 하는 그 사업은 거의 협의가 됐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하나만 질의 드리고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속초종합스포츠타운 종합스포츠타운이 제가 듣기로는 1층에 VR체험장인가요. 그게 들어올려고 계획중인가요 얘기들이 나온게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종합스포츠타운이요?
●김명길 위원
저쪽에 척산온천쪽에 있는 배드민턴구장 들어서는 쪽 설계변경이 들어가는 그런 것은 없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설계변경이 아니고요.
●김명길 위원
1층에 어떤 설계가 들어가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탁구장하고 그다음에.
●김명길 위원
체험장이 들어올 계획은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체험장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일각에서는 체험장이라던가 원래 당초에 투융자심사때 조금전에 말씀해주셨고 9월달에 착공이 들어가기로 했는데 계속 딜레이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이런 부분들이 지금 설계변경 1층과 관련돼서 설계변경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것은 아니고요.탁구동호인들하고 배드민턴동호인들하고 탁구 16면하고 배드민턴 9면은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단지 체험시설 이런 것은 놀고 있는 벽면 휴면은 활용해서 좀더 다양한 층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벽면 활용한 콘텐츠를.
●김명길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동호인들께서 우려하는 것은 어떤 시설이 들어오고가 아니라 어떤 시설이 들어왔을 때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면 유휴시설로 그공간이 전략하지 않을까 그게 우려스러운게 한가지가 있고 두 번째는 착공이 좀 늦어지므로 인해서 빨리 입주해서 운동을 하고 싶으신데 그런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았습니다.
●김명길 위원
시간이 다됐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명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정호 위원님 추가 질의를 하시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추가질의는 우리 스포츠체육 관련된 쪽으로만 좀 하겠습니다.
체육스포츠행사라는 게 보통 주말에 계속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체육진흥팀과 체육시설마케팅팀이 주말에도 계속 나와서 체육행사장에서 고생하시는 모습 제가 잘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보통 우리 팀을 만들 때 마케팅이라는 걸 잘 안 넣은데 우리 마케팅이라는 부서의 명칭까지 넣을 정도면 우리 속초시가 체육분야에 있어서 성지로 만들겠다는 우리 속초시의 의지가 있지 않나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리 전지훈련을 많이 오잖아요, 속초시에. 단일 종목으로는 축구팀이 제일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렇습니다.축구팀하고 야구팀하고 많이 옵니다.
●강정호 위원
우리 중앙초등학교 공설운동장쪽 화면 한번 보겠습니다.
이 도로는 우리가 속초시건설과에서 앞으로 도시계획도로가 예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때되면 조금 넓어지겠죠. 지금 대부분의 전지훈련 오는 버스들이 이렇게 진입을 합니다. 반대쪽으로 진입이 힘들어요. 왜냐면 반대쪽으로 들어오려면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로 들어와서 이편한세상아파트 쪽으로 다시 들어와야 되다보니까 거기 주차되어있는 차량들 감안을 했을 때 이쪽으로 들어오기는 힘듭니다. 대부분 이쪽으로 들어오는데 여기서 큰 차가 회전해서 들어오려고하면 중앙초등학교에 있는 하교차량들, 등교차량들 그다음에 학원차량 등 상당히 들어오기가 불편합니다, 여기가.
그러면 대안이 뭔가를 이렇게 봤을 때는 이 부분 있죠. 여기를 좀 넓히는 방법, 이 방법이 되지 않으면 여기는 항상 고질적인 혼잡상황이 연출이 된다. 이 부분이 과장님께서 아마 잘 파악하고 계시리라 생각이 봅니다. 해당부서랑 잘 좀 검토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서 여기 보이는 지금 조명시설 등 이 공설운동장 관련된 민원들은 우리 담당계장님께서 잘 파악하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이 부분도 조속히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행감자료 34쪽 보겠습니다.
다목적실내체육관 여기는 우리 과장님께서 의회에 이 사업과 관련 돼서 보고를 하실 때도 지적이 됐지만 이게 지금 72억 정도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탁구장, 배드민턴, 농구장, 배구장 겸용해서 쓰시니까 대회도 많이 유치하고 하실 계획일 텐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버스가 들어오기도 힘들어요, 여기가. 이 부분도 앞으로 건립 중에 반드시 해결이 돼야 된다. 잘 검토해 주세요. 지금 답변하시기가 힘들 겁니다, 아마 이부분.
해당부서랑 같이 고민을 해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알았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가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종합스포츠타운 과장님 말씀 중에 조금씩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리틀야구대회할 때 겸용해서 쓰고 있는 노학보조구장 거기 잔디가 많이 훼손됐다라는 말씀 아까 하셨잖아요. 축구장하고 야구장은 전혀 달라요 과장님. 이게 왜 그러냐면 제가 알려드릴게요. 알려드린다는 표현보다는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축구경기장을 야구겸용시설로 만약에 사용을 할 경우 안전등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왜냐하면 통상 축구장의 경우에는 터치라인에서 한 3m에서 5m 뒤에 배수로가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야구장으로 활용을 하려고 하면 이 부분이 인조잔디로 덮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큰 부상이 우려된다. 그래서 이는 권장하지 않는 구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시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행정편의적인 발상으로 당초계획을 무책임하게 변경해서 결국에는 축구도 할 수 없고 야구도 할 수 없고 다시말씀드리자면 축구협회도 반대하고 야구협회도 반대하는 그런 시설을 만들려고 한다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 공감을 합니다.
보조축구장에 야구장으로 활용한다는 자체도 좀 어려움이 있고 현재 설악야구장 주변에 종합경기장스포츠타운에 설악야구장밖에 없으니까 그 보조구장을 같이 겸해서 정규대회가 아닌 다른 대회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들도 현재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을 그 위에 있는 답이 에너지관리원 토지입니다. 한 3,700평 되는데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하면 그토지를 3,700평을 매입을 해서 어차피 체육용지로 도시시설로 결정고시가 되어 있는 토지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 토지를 매입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축구장하고 야구장을 좀 넓어서 겸용을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도 설계용역팀하고 검토를 해서 만약에 안 된다 그러면 아까 김명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저쪽 오늘 저도 처음 들었는데 상수원보호구역을 어떻게 활용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스포츠시설이 들어선다면 어떤 부분을 구분해서 이쪽 부분은 야구장을 한다든가 저쪽 부분은 축구장을 한다든가 그렇게 되면...
●강정호 위원
과장님 말씀중에 죄송한데 그건 겸용이 아니죠.
우리가 얘기하는 겸용은 축구장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축구도하고 야구도 하는 걸 겸용이라 그러고 같은 이 부지 쪽에 축구장 만들고 야구장 만들면 별도건립인 거죠. 그 개념을 정확하게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그게 저희들이 전문가들부터 보조경기장 자리에 위에 논이지 않습니까.올해 8, 9월달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가 의결이 된다 그러면 다른 체육시설도 ..., 토지를 먼저 취득할까 그럽니다.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로 되게 되면 나중에 도시계획시설 해지가 되면 에너지관리원에서 건물을 다른 형태로 건물들어선다면 실지 종합경기장에 가리게 되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토지를 매입할려고 그러는 것이고 토지매입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거기다가 축구장이 되어 있는데 더 확대해가지고 축구장하고 야구장하고 겸용구장을 만들까 고민중에 있는 겁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정호 위원
겸용구장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축구도 할 수 있고 야구도 할 수 있는 겸용구장을.
●강정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게 축구장하고 야구장을 겸용으로 하게 되면 부상우려가 있고 설계구조상 맞지가 않는다는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계속 겸용구장을 말씀하시면.
화면 좀 보십시오.
이게 일본의 유명한 삿포로 돔입니다.
이게 축구장과 야구장을 겸용해서 쓰는 것인데 공기부양방식으로 이게 보이시죠. 여기보면 야구로 쓰다가 축구장으로 변합니다. 변하는게 바깥에 축구장 잔디가 다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건 얘기들었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냥 똑같은 잔디에다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이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란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강정호 위원
아까 김명길 위원님 말씀하셨던 상도문 부근도 있지만 과거에 목우재 중간쯤에 있는 구)설악수련원자리 거기는 비록 국립공원이지만 관련법에 의해서 그 당시에도 운동장이 있었어요, 거기는.그런부분들도 같이 검토를 하셔서 시간이 좀 늦어진다 하더라도 선수들의 안정과 그리고 축구인과 야구인들의 동호인들의 만족을 위해서는 별도건립이 추진돼야 된다라는 것이 본위원의 주장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전국에 축구장, 야구장 겸용으로 사용하는 운동장 현황을 파악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야구장, 축구장요?
●강정호 위원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
축구장에서 야구하고 있는 곳. 이런 검토 안 하시고 우리 종합스포츠타운을 당초 축구장 3면에서 축구장 2면, 축구야구장 겸용 1면으로 계획을 변경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아닙니다.검토 중이고.
●강정호 위원
검토라는 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투융자심사를 할 때 변경용역을 할 때 그 부분을 자료를 파악해서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또 전문가들한테 인조잔디도 제가 알기로는 축구장 인조잔디하고 야구장 인조잔디하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성질이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틀린데 같이 겸용할 수 있는 인조잔디가 제작이 가능한지 그런 것을 좀더 파악을 해서 만약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조잔디 성향이 틀려서 부상의 위험이 있다 그러면 따로 검토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우리 문화체육과 발언 정리하겠습니다.
이런 스포츠타운 조성 등 여러 가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행여나 이런 검토과정이 지연되면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자체가 늦어지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강정호 위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거 전국적으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같은 장소에서 겸용하는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다음에는 신선익 위원님 추가질의 있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예, 과장님 자료 39쪽 보시겠습니다.
실향민문화축제 올해 행사종료 후에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보고서 작성 중에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평가는 끝났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평가는 아직 안 끝났습니다.
●신선익 위원
평가가 끝나야지 보고서를 작성하지.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공연, 음식문화체험 그다음에 장마당 운영, 제례행사 등등 대부분 행사운영에 있어서 이번 행사가 예산에 비해서 상당히 좀 부족하고 미흡했다라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함상위령제는 경비함이 올해 준비가 안 된 것은 무슨 고장이 있다고 그랬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3척이 있는데 1척이 정비기간이 되어서 김해에 내려가 있습니다.정비를 하려면 한 2달 정도 걸린답니다.그리고 2척이 교대로 3일인가 4일인가 교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신선익 위원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교대를 또 하고 나면
●신선익 위원
1척으로 원래 했었나요, 전부다.종전에 2척으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척이 경비가 나가 있으면 조금 더 시간이 한번하면 4일 정도 하는데 대원들이 2일간 쉬고 1일은 정비를 하고 1일은 또 그거하는 또 운때가 맞으면 2대를 전부 다 활용도 할 수 있고요.올해처럼 경비정 1대가 보수정비 두달이 나가있으면 2대가 있기 때문에 또 1대는 4일 나갔다 들어오면 대원들 쉬고 하루는 보수정비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신선익 위원
작년에도 여객선으로 운영하지 않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경비함도 하고 여객선도 같이 병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함상위령제는 경비하면서 하고 그다음에 거기 한 70여분만 승선을 못하기 때문에 같이 가고 싶어하는 분들은 유람선을 활용해가지고 유람선에서 같이 나가서.
●신선익 위원
함상위령제라고 하는 의미가 그래도 경비함이든 군함이든 어떤 함에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올해도 여객선에서 했고요, 이런저런 이유로.그래서 선박에 관한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나.
그리고 종전에도 제가 여러 번 건의도 드렸는데 모든 참가 실향민들이 선박에 탑승할 수 없으니까 또 늦게오시는 분들도 있고 시민들도 있고 관광객들도 있으니까 재단을 함상위령제에서 제례행사로 끝내지 말고 행사장에다가 재단을 하나 마련해 주면 전쟁실향민들 가족들 관광와서 참석해서 그래도 어떤 참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될 수 있다라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함상위령제도 실시하지만 설악산 입구에 이북5도민 실향탑이 있습니다.거기에 재단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배를 타실 수 있는 분도 있겠지만 멀미 때문에 배를 못타시는 분들.
●신선익 위원
행사장에 필요하다는 얘기죠.일부러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어차피 축제행사로 하는 것이니까 소규모라도 그런 재단이 마련되면 편리하게 이왕 명분도 서고 그랬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향후에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이산가족 사진찾기 사진전시회가 있었어요.그런데 제가 그거 볼 때마다 사진전시할 게 아니라 사진전시만 할게 아니라 그것도 하고 이 축제장에서 전쟁이산가족찾기 행사를 실제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나름대로 어떤 거기에 참여했던 게 광고가 되면 혹시나 해서 사진기를 들고 참여하는 전국에서 찾는 이산가족들이 상당히 있을 건데 어떻게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예산도 그래요. 명분이 그런 행사를 겪으면 우리가 예산을 또 국비를 따오는데도 상당히 어떤 영향력이 있을 텐데 지금 이 부분은 올해행사는 4억으로 진행이 됐지만 내년에 국비가 지원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것은 저희들이 노력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선익 위원
이거를 항구적으로 매년 국비를 따오려면 어떤 그런 정도 행사를 해서 나름대로 명분을 줘야만 이게 지금 행사를.내년에 소재가 없어가지고 예산이 또 줄어들면 다시 우리 시비만 가지고 조촐한 행사를 해야 된다는 말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그 부분은 나중에 내년도 기본계획수립하고 그럴 때 통일부하고도 같이.어차피 저희들 남아있는 실향민들만 가는게 아니라 북한에 같이 있는 가족들도 거주나 생사를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연결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향후에 통일부하고도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게 소재를 만들어야 돼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소재는 부족하고 예산은 넘치고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4억이라는 예산을 다 어디다 썼는지 모르겠다.
정말 한마디로 이게 축제를 평가하는 말입니다, 이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내년에도 국비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소재를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고요.없는 소재에다가 행사도 빈약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주시고.우리가 이 행사 치르면서 타지역에 계신 실향민들 그분들 이렇게 참석하게 하는데 어느 정도 지원을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버스 15대하고 그다음에 식사비 70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각 단체별로요.아니면 전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전체입니다.
●신선익 위원
식비는 전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7도가 있습니다.7도가 있는데 도별로 100만 원씩 하고 식비로.그다음에 버스 15대 그 2가지 사항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지원을 그렇게만 하고요.많이 지원하는 건 아닌데 예산이 큰데 행사가 빈약하다 보니까 그이상 그쪽으로 다 초청비용이 들어가는 게 아니냐 이런 오해를 낳고 하는데 하여튼 소재발굴에 힘써주시고요.
계속 국비지원 받아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노력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1시 54분인데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끝낼 상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점심 먹고 1시 30분에 다시 진행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유혜정 위원님하고 김명길 위원님의 추가질의가 계속 있기 때문에 12시안으로 못끝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실까요? 한 10분이고 20분이고 마저하고 문화체육과를 끝낼까요. 1시반에 다시 속개해서 할까요?
(장내소란)
끝내고 할까요?
예. 그러면 질의하실 것을 단축해달라는 소리는 안하겠고 내용을 요약해서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
예.오늘 워낙에 여러 사업들을 하고 있다 보니 질의도 많습니다.실향민문화축제에 대해서 말씀들을 앞서 많이들 하셨어요.그래서
저는 그냥 제안차원에서 말씀을 저도 조금 드리고 가고 싶습니다.
이번 축제에 제가 들어가서 참 좋았던 거는 문화컨텐츠로 실향민 관련한 문학과 그림 이런 컨테이너박스에 전시를 했었던 부분들이 있었죠. 올해 새롭게 보았던 시도였고 그 축제를 이끌어가는 부분에서 저는 새로운 기획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무슨 말씀이냐면 매번 똑같아요. 똑같은 어떤 하나의 광장에 행사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부스 쓱 둘러보고 나면 그다음에 햇빛을 피해서 그냥 앉아있는 정도, 더 이상 할게 없는 거리처럼 이 축제가 한 4년째 이렇게 왔는데 읽을거리, 볼거리 그러면서 저희가 전쟁의 상흔이라는 부분들을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것에 대한 올해 시도를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 높이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안인데요. 축제가 잘 기획될 수 있도록 저는 일단 축제위원회 교육 좀, 연수 좀 시켜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이대로 이 인력으로는 제가보기에는 못해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 실향민 축제를 학술제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다 할 여러 분들이 오셔서 우리가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이지역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런 부분들. 그리고 보면 문학적인 상황들도 있죠.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을 주제로 한 작가. 이번에 윤도현과 강산애氏를 불렀기 때문에 굉장히 흥행리에 저녁까지 즐거운 시간들을 하지 않았습니까?
굉장히 좋은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작품의 작가를 모셔다가 저희가 닫힌 공간에서 토크콘서트도 하고.
그리고 또 하나 제안이 뭐냐하면 이북5도민들이 오셔서 계속행사의 대상만 되는 것 같았어요. 뜨거운 땡빛에 앉았고 함상위령제에 참여하시고 참여하시는데 그분들은 툭 건드리기만 하면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아마 밤새도록 나올 것 같아요. 이게 1세대도 그렇고 그런 실향민을 중심으로 두었던 부모의 자녀로서도 그 실향의 아픔들을 함께 겪고 성장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하실 수 있는 이야기가 굉장히 필요하다. 요즘 보면 저희시에서 100인 원탁토론회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을 하듯이 오신 이북5도민들 조금 시원하고 좋은 광장에 테이블, 테이블당 모이셔서 그 상황들 주재해 가는분들과 함께 이런 경험치, 소망 예를 들면 이런것들을 좀 엮어내고 풀어낼 수 있는 그러다 진짜 손수건이 흠뻑 젖는 이런 시간들이 우리의 또 다른 하나의 미래에 한걸음 나가지 않겠습니까?
이건 제 제안이에요. 구상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축제라는 양식에 광장에서 시민들을 한바퀴 돌아보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계속 이어져가는데는 어떤 의미를 참 찾기가 어렵지 않겠는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날씨 너무 뜨거워가지고 그늘막설치도 필요하고 그늘막설치를 해서 시간대 위원님이 지적하신 좋은 경험들 6.25전쟁자는 어떤 이산가족 찾고 자기고향에 대한 어떤 그런 사항을 사진을 통해서 서로 공감하고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참여하고 우리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좀 들으면서 또 삶을 배워나갈 수 있는 상황들이 저는 실향민문화축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가요제도 올해 처음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분들의 이야깃거리 어떤 그런 것도 대회를 통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좀 넓혀주시기 바랍니다.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길 위원님 추가질의 있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추가질의하기 전에 첫 질문부터 제가 무거운 질문을 드려서 이걸 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제가 말씀드렸던 속초시 기획공연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공연을 할 때는 담당부서장으로서 예측가능한 기획사에서 돌발행동이 나오지 않게 예측가능한 것을 해달라고 당부를 드린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그것은 명심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특정 누구를 소개했다고 제가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것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충분히 공감합니다.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공식단체장들 그런 부분만 소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공연자체가 퀄리티가 높았고요.그날 현장에서도 현장분위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사진하나 보시면 우리과장님께서 도움이 되실까 하고 말씀을 드리는게 여기가 중도문 가는 길이죠. 장애인보호소 건너편에 예전에 멧돼지 마을 있던 여기입니다. 이공간인데요. 이곳 2만여 평 정도 되는데 여기를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를 요청하는 것이고 지금 체육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상수원보호와 관련해가지고 어떤 오염물질이 발생되거나 그런 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드렸었고 시장님께도 건의를 드렸던 사항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린 것이고요.
사진 하나 보여드리면 여기가 청라(인천)에 아파트밀집지역에 생긴 음악당이에요. 야외공연장.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 공간에서 문화예술활동 전시 복합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관계 또 부서장님으로서 엑스포잔디관장을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근에 지금 가용할 수 있는 토지가 속초에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는데 문화회관에 좋은 공연이 들어오면 개인기관으로서 의원으로 바람이 있다면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 참 좋은 공연이였거든요. 기획도 참 잘하셨고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530석되는데 한정된 인원이다 보니까 이런 공연을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이런 야외공연장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이게 뭐 다른 곳도 아닙니다. 아파트밀집지역에 음악당이라고 만들어서 그때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지자체 구청장님이 통기타 하나 들고 나오셔서 시민들하고 소통하면서 대화도 하고 노래하시는 모습 참 감명 깊었습니다.
이게 국비가 들어가는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좀 노력해 주십사하고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알았습니다.
●김명길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엑스포잔디운동장이 건설도시과에서 다 준공이 나면 소관업무는 문화체육과로 넘어오나요. 그 관리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것은 준공이 되면 다시 논의하고 검토해야 할 사항이 아닌 가 싶습니다.
●김명길 위원
논의를 하셔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 저희들 재산관리관으로 문화체육과 지정되어 있는데, 전에 설악문화제행사를 매년하다보니까 설악문화제행사를 위한 무대도 문화체육과에서 설치를 하고 재산관리관이 지정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알다시피 설악문화제행사가 로데오거리에서 주로 하고 향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다 그러면 문화체육과에서 상설이벤트장 활용을 안 하다 보니까 재산관리관으로서 의미가 퇴쇄되지 않느냐?
그렇다면 그 부분을 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맡든 상시 활용가능할 수 있는 부서가 맡든 그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그리고 우리 속초광장 있지 않습니까?
속초광장에 공원녹지과에서 조명을 설치하고 있어요. 설치하고 있는데 그 광장이 사실 속초의 중심지로써 청소년문화활동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 조명시설도 잘 돼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의견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교통량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공연시설을.특히 앰프라던가 라이트라던가 음향조명들이 들어간다면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릴 수 있지 않느냐.
●김명길 위원
가리면 반대편으로 하면 돼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데 어차피 운전하고 가다가 음악소리가 나고 잠시 그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다른 곳.아까 김명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파트 광장 이런 곳은 몰라도 상시 대규모 차량이 이동하는 차량이 많은 곳에 그건 사실 위험이 예정되어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건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김명길 위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공간이 참 좋은 공간이고 주차장 시설도 엑스포 들어가는 입구쪽에 확보가 되어 있고 거기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그공간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지금 말씀하신 사고위험이라던가 이런 방지장치를 만들면 충분히 중심지로서의 우리 속초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우리가 고민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은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한번 교통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동네체육시설관련해서 제가 한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네체육시설 중에 아파트와 아파트사이에 체육시설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 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시설들은 많은 인원이 또 사용하고 계시고 체육시설에 대한 보강이라던가 어떤 가지수를 늘려달라는 이런 의견들도 있는데 이런 것을 두루두루 잘 좀 살펴주십시오. 속초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부분 저희들 수시로 파악하고 어르신들이나 운동기구활용하는 분들의 건의가 들어오면 현장에 나가서 검토해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명길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그 실향민축제 때문에 지금 여러 위원들께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행사를 끝냈고 일단은 우리 주무과에서 자체평가를 하셔서 좀더 발전성 있는 그런 축제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향민 축제 때문에 할 얘기는 많지만 여러 위원들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도 많이 숙지를 하시리라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얘기를 하겠고요.
지금 북부권에 주민들이 자꾸 이런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이나 자꾸 남부권으로 가니까 북부권에 너무 없다 그래서 북부권에도 생활체육이라든지 문화공간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사계절 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걸 이쪽에서도 하나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북부권의 주민들의 희망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주시고요.
영랑호와 문화원을 연결을 해서 거기가 문화와 생활체육이 같이 겸할수 있는 그런 좋은 장소로 부각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명길 위원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 보여드릴께요.
●위원장 이영순
네.
●김명길 위원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고맙습니다.
●김명길 위원
내용이 참 좋아서 나중에 화면도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저도 공연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무튼 우리 문화체육과 과장님이하 담당분들 너무 고생 많습니다.장시간 고생하셨고요.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문화체육과소관 감사를 마치고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