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6차 2019.06.19.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이영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제41조 제4항에 따라 출석증언자는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서, 같은 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증언이 위증일 경우 고발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선서, 본인은 속초시의회가 「지방자치법」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6월 19일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위원장 이영순
선서문에 서명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행정사무감사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영순
감사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안녕하십니까.공원녹지과장 이성린입니다.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복옥 공원행정담당입니다.
최창학 자원조성담당입니다.
박재훈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이은종 공원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우진 공원행정팀 6급 주무관입니다.
김재권 자원조성팀 주무관입니다.
차진욱 산림보호팀 주무관입니다.
이상민 공원관리팀 주무관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과장님께서는 공통사항을 제외하고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먼저 지난 4월 4일 동해안 대형 산불방지 당시 산불진화, 잔불 및 뒷불 정리에 애써주신 최종현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도 공원녹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네.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함을 밝혀 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받아보신 자료 중에 혹시 미비한 사항이나 더 추가할 요구 자료가 있으면 지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소관부서의 자료를 추가 요청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할 자료가 있습니까?
요구할 자료가 없으면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고적으로 질의시간은 위원간 10분을 드리겠으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질의를 활용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유혜정 위원님이 먼저 질의를 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죄송합니다.사정이 있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산불피해 이후에 사실은 이제부터 해야 될 일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벌채나 그리고 경관조림이나 또 재해에 맞는 방지조림으로 예산도 꽤 많이 내려와 있는 상황이죠.준비는 되어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현재 복구를 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산주들의 동의인데, 긴급 벌채는 95%가 동의가 됐고요.일반벌채가 부족한데 한 45%가 동의가 됐습니다.그런데 지금 가장 우려가 되는 산사태 위험지역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위험지역에는 82%가 동의가 됐는데, 그중에 한분은 사업을 포기 했습니다.장사동 강진호횟집 뒤편에 있는 산주인데 그분이 개발행위를 해서 다른 개발계획이 있어서 포기를 했고 그리고 외지에 계신 분 세분은 전화상으로는 “동의를 하겠다.” 실제 사인만 안 했을 뿐인데 거의 가능합니다. 
●유혜정 위원
여러 산주들의 동의를 받아가지고 결국은 설계해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셔야 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유혜정 위원
하여간에 지금 너무나 많이 훼손이 되어있는 부분들 모두다 전국민이 아파하고 있는 상황들이죠.환경에 맞게 잘 복원될 수 있도록 2차에 잘 조림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여기 하나만 보시죠.
이 자료는 청초호공원에 있는 어린이놀이터사진인데, 이거는 제가 작년 행감때 준비했었던 사진이에요. 그로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그런 거죠. 여기 아이들 놀고 있을 때 부모님들이 상황들에 있고 아이들은 놀잇감이 많지는 않아요, 놀이시설들이.
그리고 이 부모가 이렇게 있는데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쓰레기통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드린 겁니다.
사람이 있는 곳. 특히나 휴식이나 잠깐 야외놀이를 위해서 이렇게 아이들데리고 나와 있는 부모들이 주변에 아주 편안한 휴식처가 되려면 쓰레기가 발생했을 때 버리고 싶을 때 버려져야지 되는 것. 물론 가족놀이의 많은 것들은 본인들이 싸가지고 간다고 하더라도 단순한 상황에서는 그런게 처리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도심도 그렇고 특히나 이런 공원 오늘은 공원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 부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놀이터 저 부분은 지금 그건 기존에 조성돼 있는 거고요. 그 옆에 저 공간 옆에 보게 되면 옛날 씨름장 조성돼 있는 데가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여기 할머니 계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네.그렇습니다.거기가 롯데그룹에서 초록우산하고. 
●유혜정 위원
그 질문 제가 조금 이따 드리려고 그럽니다, 맘편한 놀이터. 그러니까 이쪽에 오면 쓰레기통 만드실 겁니까, 이쪽은?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공원 내에 전국적인 추세가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을 조성하지 않는 추세입니다.요즘 거리에도 보면 도로변에도 많이 하지를 않는데. 
●유혜정 위원
해달라고 지금 강력히 주문을 드렸고요.다른 부서 환경위생과에도.저는 한번 여쭤보겠습니다.행정에 계신 과장님이시니까.
그러니까 전국적인 추세라는 게 추세가 다 좋은 건가요?

그런데 한번 여쭤볼께요. 주민이 다니고 있는 곳에 쓰레기통이 있는 것과 없는 것과 거기에 살고 있는 시민은 어디가 더 자유롭고 좋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물론 쓰레기통이 있으므로 인해가지고 좋을수도 있고 장·단점은 있겠습니다만. 
●유혜정 위원
시민은 단점은 없습니다.시민은 버리고 싶을 때 버리면 단점이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래서 저희도 염려하고 있는 부분이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이 계셔가지고, 쓰레기통 조성은 안 돼 있지만 엑스포공원안에 쓰레기통 조성은 안되었습니다만은 지금 화장실 앞에. 
●유혜정 위원
알고 있습니다.들어가는데 마댓자루.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3개소 화장실 앞에 2개씩 이 정도는 설치는 했는데 시민들이 조금 의식을 깨서 여기다 버려주시면 저희들이 다 뒷정리해 주실 거니까요. 
●유혜정 위원
저는 사실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탓하는 행정은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알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굉장히 많은 상황들에 행정편의주의를 기본으로 한 그래서 뭐가 안 됐을때는 시민탓들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그런데 그런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게 저는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알겠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런 거죠.그래서 이 부분이 전국적으로 그렇게 세금은 많이 걷으면서 시민들은 계속 불편해서 컵 하나도 2시간, 3시간 가서 집에 가서 버려야 되는 이러한 실정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사실은 한편으로 보면 그 쉬운 것을.이러한 부분들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이 자리에 롯데 연계한 맘편한 놀이터를 지금 9호점 어느 정도 이게 5월에서 7월까지 하시겠다 이렇게 보고서에 되어있는데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맘편한 놀이터 이게 초록우산에서 지난 6월 4일날 저희 사무실 방문해가지고 롯데그룹하고 조성계획안을 가지고 어느 정도 확정이 됐는 모양입니다.그래서 별도로 나중에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만은 이런 시설물을 조성하겠다고해서. 
●유혜정 위원
그러면 잠깐만요.이시설을 어쨌든 속초시를 선정을 해서 롯데가 들어오는데 초록우산하고 함께 연계해서 그러면 논의구조에 속초시는 들어가 있지를 못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논의.무슨 말씀이신지요? 
●유혜정 위원
이 놀이터를 논의하는 구조 속에.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하고 같이 논의한 겁니다. 
●유혜정 위원
같이 논의하시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이들이(초록우산) 롯데그룹하고 협의해서 저희들한테 와서 의견을 물었는데, 이런 시설물을 한다고 했습니다.한다고 했는데 굉장히 좋은 시설물 같고 저희들이 지적했던 부분은 여기 얘네들이 조성하고 한다는 곳이 바닥이 모래로 돼 있습니다.초록우산에서의 특징이 자기네가 현재까지 8호점까지 했는데, 속초가 9호점인데 8호점까지 조성한 건 다모래라고 하더라고요.저희가 “향후에 유지관리가 굉장히 어렵다.어려우니까 쿠션블록이라든가 매트로 갔으면 영구적이지 않겠는가.친환경소재로 해서.” 그런데 모래로 하게 되면 정기적으로 여기 오염에 대한 검사도 받아야 되는 문제도 있고 한데 고집을 쓰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실무부서에서는 수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지난주에 전화가 왔는데, 6월 24일날 오셔가지고 철거를 하고 공사를 시작해서. 
●유혜정 위원
여기에 지금 들어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6월 24일날부터 철거를 해가지고 7월 말에 준공을 하고, 자기네 자체적으로 또 준공식건 수립을 해서 운영하겠노라고 최종 와서 지휘부는 보고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혜정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게 그 논의구조에 적극적으로 들어가는 위치는 아닌 것 같네요, 그죠, 이사업 자체가?
선정하면 거기가 놀이라든가 전체적인 기본설계를 통해서 논의는 받되, 그쪽이 사업의 주체가 돼서 지금 하시는 것 같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렇게 되는 구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들도 왜 그러냐면 너희들이 시설을 해 놓고 나중에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면 저희들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유혜정 위원
그럼 유지관리도 그쪽 계속 몇 년까지 그러면 책임져 주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유지관리는 보수사항이 발생됐을 때는 신속히 온다고는 하는데 유지관리비용은 아마 시에서 예산상으로 부담해야 되지 싶습니다. 
●유혜정 위원
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유지관리 하는 것도 이쪽에서 롯데와 초록어린이재단에서 몇 년까지 되어 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유지관리는 이 시설물이 망가질 때까지 계속 해준답니다.저희들도 염려는 했는데 자신있게 얘기하던데요. 
●유혜정 위원
그런데 그거는 아마도 제가 보기에 그쪽에 이거를 투자를 해 주시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아마 분명히 그래도 해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시간이 많이 돼서 그냥 이 상황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놀이터에 모래놀이를 해야 되는 것인가 아니면 뭐라 그래야 되죠. 우레탄으로 해야 되는 것인가 막 이런데, 그 우레탄이 굉장히 깨끗한 것 같지만 유해성에 대한 특히나 폭염의 상황에는 환경오염물질들 때문에 최근에 다시 모래로 돌아가고 한편 또 모래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추억을 주는 우레탄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모래는 그냥 아이들이 만지고 놀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이게 정책에서 좀 생각하는 것과 놀이터를 생각하는 부분들이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조성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부분 아닌 것 같고, 그쪽에서 온다 하더라도 친환경적인 부분이 아주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하여간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이 부분 끝까지 잘 조성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열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우리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선익 위원
산불피해복구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신선익 위원
자료 5쪽을 보시겠습니다.
맨 아래쪽에 보면 우리 폐기물소각시설 앞에 있는 마을 온정리 주민들이 차폐조림을 해달라고 요구해서 몇 번 말씀드렸어요. 지금 준비는 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들이 지금 그거를 국비사업 미세먼지 조림사업으로 추진해 보려고 했는데, 거기가 우리 조림사업 미세먼지 그리고 사업 추진한 사업하고는 사업목적이 조금 불일치합니다.불일치해가지고 등산로변에 차폐조림하는 이부분은 불일치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어렵다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제가 행감 준비하면서 주민협의체 위원장이신 박** 위원장님하고 협의를 했습니다.일단은 “차폐를 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건 예산상의 문제 아니냐.예산 부분을 주민협의체 있는 예산 갖고 하고 기술력은 행정에서 도와드리겠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일단은 거기서 위원장님께서 자체회의를 거쳐가지고 추후 통보를 해 주겠다고 말씀을 했는데 이게 어쨌든간 저희는 자체사업으로 만약에 한다고 봤을 때는 한 3m정도에 성장이 빠른 3m 정도의 수목을 5m 간격으로 심었다고 봤을 때, 약 1km 정도 되는 구간에 450본이라는 수목이 소요되거든요.그러면 그거를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한 1억 5,000(만 원)이 됩니다. 
●신선익 위원
그 구간이 1km가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난번 1회추경예산때에 김명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기에서 사이트에서 봤을때에는 그 비유에서는 대략 한 1km 됩니다. 
●신선익 위원
제가 보기에는 한 200m 정도만 해도 차폐효과는 충분할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성호아파트 구간 굴뚝이 보이는 부분이 성호아파트 부분 입구에서 성호연탄구이 앞에 상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온정 KCC있는 그 부분까지 오는 뷰로 봐서는 가까이에서 봤을때는 200m가 되겠습니다만 실제 산은 이렇게 타고 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가서 걸어보니까 1km 정도 되겠더라고요. 
●신선익 위원
그래요.준비가 되고 있는 상황은 전혀 없는 거네요, 현재로서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현재로써는 주민협의회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고 “거기서 안 된다.” 그러면 내년이라도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뭐냐하면 이 사업은 개인사유지에다가 해야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개인사유지 소유자의 동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염려스러운 게 뭐냐하면 그 일대를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동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던간에 토지가 한 11필지가 되는데 11필지 중에 2필지가 속초시 임야가 있습니다. 그 구간을 한번 시험 삼아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신다 그러면 그부분만이라도 한번 저희들이 박** 주민자치 거기서 의견나오는 것 봐가면서 한번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해 볼까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우선 소유자의 동의가 급선무이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개인사유지기 때문에 조림하는 부분은 동의가 필요합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게요.절차상으로는 그런 어려움이 있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네.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에는 없는데 가로수 우리 전지방법을 우리가 숙지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해서, 우리 시내중심도로에 가로수가 전부 다 은행나무였다가
이팝나무로 이렇게 새롭게 교체한 지가 한 10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느정도 성목이 되어서 전지가 필요한 시기가 됐는데, 가로수는 그 유지관리를 할 때 초기에 어떻게 설계를 해가지고 전지를 하느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뒤죽박죽 생각나는 대로 자르면 안 되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초기에 설계해가지고 수형을 갖추느냐 그래야 아름답고 나름대로 쾌적한 모습으로 가로수가 유지가 되는데, 지금 우리 시에 전문조경사분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현재 저희 직원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물론 기사자격증 있는 직원도 있고 없는 직원도 있는데, 그건 직접적으로 전문성의 문제기 때문에. 
●신선익 위원
가로수 수형 설계하고 자르는 법 이런 것 때문에 그러는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래서 용역을 주게 되면 용역업체는 면허소지자들이 하게 돼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전에 가로수전지에 비하면 너무 강전지를 해가지고 여러 가지 또 민원도 발생하고 흉물스럽게 했다 뭐 이렇게 했는데, 흉물을 떠나서 제가 며칠전에 우연히 TV을 보다 보니까 가로수전지방법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나무는 다 썩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제가 봐도 맞아요.너무 바짝 잘라도 썩고 너무 이렇게 딱 거기에 보면 주름이 있는 그 부분이 딱 잘라야 되는데, 그런 부분 그건 상당히 전지 작업하시는 분들이 한번 그 프로그램을 봤으면 좋겠다, 공부하는 차원에서.알고 계시는 분은 알고 계시지만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 같애요.전지하는 부분 그냥 봐가지고 쳐서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TV프로에 며칠전에 방영이 됐었는데 한번 검색하셔가지고 공부하는 차원에서 관계 우리 담당직원들이나 아니면 업체분들 함께 시청을 하시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우리 노학동에 아남에서 노학동사무소 앞에 아남에서 대우아파트까지 가로수가 다 고사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히말리아시다 한 8본정도가 고사되어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계속 진행중에 있거든요.1년 전만 해도 한 두세 그루 정도 봤는데, 1년동안에 많이 고사가 진행이 됐습니다.그원인을 조사하고 있나요.파악됐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난번에 그런 얘기가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전문회사에다가 의뢰했는데, 물론 처음에 얘기가 나온 건 “너무 강전을 해가지고 그렇다.”고 얘기를 했고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요.토질의 문제도 좀 있다고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증자, 기증자의 자제분이 현재 속초에 계시는데 그분을 한번 모셨습니다. 모셔가지고 일단은 기증한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다. 사실 유혜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시민 탓 하지 말라고”. 시민 탓이 아니라 저희 탓인데, “저희가 관리소홀로 인해서 죽은 것 같은데 올해 보식을 하겠노.”라고 그렇게 얘기드렸는데 아직 현재 살펴본다고 했는데. 
●신선익 위원
보식하는 건 보식하는 거지만 그 원인은 규명을 해야 보식을 하든지 말든지 할 텐데 그 밑에 하수도가 설치가 됐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런 현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신선익 위원
아니면 그 라인으로 가면서 고사가 된 걸로 봐서 어떠한 뿌리 쪽에 위에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뿌리상황인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현재 보게 되면 노학동주민센터 앞에 두 그루.그다음에 저 위에 올라가가지고 하우스토리 들어가는 입구에 양옆으로 한 그루씩, 한 그루씩 있고 거기 조금 더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8본 정도 되는데. 
●신선익 위원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전문가가 얘기했을때에 토질의 문제라고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런데 길 건너편에는 괜찮잖아요.
그런데 이쪽의 나무는 더 잘 자랐어요. 길 건너쪽보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토질이 거기다 누가 무슨 유해 소금 뿌린 것도 아닐 것 같고.그렇다고 거기 간판이 걸려서 어떤 분들이 그렇게 해코지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원인규명해서 한번 속히 보식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건 기증자 자제분하고 저희들 계속 미팅하고 있으니까요.조만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지난 산불로 영랑호변 가로수 왕벚나무가 쭉 밑동 부분이 시꺼멓게 화상을 입고 그랬는데, 운동하면서 이렇게 볼 때 상당히 화상이 흉물스러웠었는데 그거를 황토색 붕대로다가 잘 이렇게 싸매가지고 상처도 보호하고 나름대로 화마가 휩쓸려간 흔적을 또 캄프라치하는 그런 효과도 있어 가지고 상당히 잘했다 이 사업 빨리빨리 이게.
그렇지 않아도 지나갈 때마다 자꾸 산불기억이 떠오르면서 안타깝고 그랬는데, 참 그런 걸 재빨리 이렇게 사업을 해가지고 시민들의 아픔을 나름대로 이렇게 상쇄시킬 수 있어가지고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 부분을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시에서 발주한 게 아니고요.서울의 모 회사에서 오셔가지고 무료로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서 그 영랑호변하고 장천마을에 산 부분.그 회사에서 홍보차원에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런 방법으로 치유하게 되면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건의가 있어가지고 “그러면 한번 해 보시라.” 했더니만 그 몇일 사이에. 
●신선익 위원
제가 보니까 나무는 죽지 않아요.활엽수림이 죽지는 않은데 화상을 입었어도 그런데 그대신에 화상 입은 부위가 터지고 나름대로 진물이 나면 벌레가 끼고 개미가 끼고 해가지고 결국은 나중에 고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잘해서 보호도 하고 더불어가지고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보호한 나무를 그냥 보호하기 위한 그런 작업을 한 것처럼 보여가지고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과장님이 그렇게 해서 보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하여튼 기증자분이 무료로 봉사해주셔서. 
●신선익 위원
어쨌든 고마운 분이 계셔가지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가 칭찬받아서, 감사합니다. 
●신선익 위원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산불로 인해서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으신 과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질문전에 한가지 가벼운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산불감시원 어르신들 참 현장에서 열심히 고생 많으시죠. 그런데 현장에 담당계장님께서도 참 현명하게 잘 처리해 주셨는데, 민원인들께서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뭐냐하면 산불감시원분들이 현장에서 계속 서계시다 보니까 예를 들어 영랑호근처에서 근무를 하세요. 그 일대를 다니시면서 운동기구도 가끔 이용하시고 하세요. 그걸 민원으로 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민원인 입장에서 보면 ‘저분은 근무를 하시는 시간에 왜 저렇게 하시냐.’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그래도 현명하게 담당계장님께서 양쪽에 그 의견들을 취합해서 정리해 주신 부분 잘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근무에 투입되시기 전에 최소한에 쉬실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서 쉬시는 게 좋겠는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전에 교육을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어르신께서 쓸 때 없는 오해를 받는게 사실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공원녹지과 도시공원종합계획수립을 하시는 부서이기 때문에 사진을 보면서 과장님, 이 나무 이름이 뭡니까, 가로수 이팝나무?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이팝나무입니다. 
●김명길 위원
이팝나무가 얼마전에 언론지상에서도 나왔는데 중국에서 미세먼지 때문에 상당히 대량의 이팝나무를 심었는데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필 정도로 바람이 불 때 먼지처럼 비춰집니다, 탁하고.
그런데 이게 디자인면에서 부분부분 가로수가 있었으면 디자인면에서 괜찮았을 텐데, 시민들께서 많이 탁하다 이런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고 계시거든요. 과장님께서 참고하시라고 서두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존경하는 신선익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각장 부근. 이런 농공단지에 들어가서 봤을 때 굴뚝 사진인데요. 제가 조금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부분 중에 하나는 온정리일대를 말씀하시는 건데 아파트부근이고 대략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일대에 중학교 부지가 인근에 또 생길 것 같고요. 그렇다 보니까 사실 과장님께서도 설명을 잘해 주신 것 같은데요. 시에서는 전문적인 어떤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할 테니까 예산적인 부분은 반경 2km내에 주민들 위한 기금을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주민지원협의체에서는 협의를 완료해서 심의위원회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정작 온정리 주민들, 대포항, 하도문, 중도문 인근에 청대리 이 인근에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이기 때문에.사실 토지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손해를 보고 있거든요.그 일대는 또 물이 좋기로 소문이 난 동네인데.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본위원도 당연직으로 참석하고 있는데요.민간위원들께서는 임기가 거의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추후에 임기가 또 새로 시작하는 위원님들하고는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셔야된다, 이제는 결실을 맺을때이다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렇습니다.일단은 주민협의체에 많은 사용예산이 있고 그런 부분은 현재 굴뚝으로 인해가지고 피해보고 있는 것은 2km 범위내에 죽는 거니까 그예산으로 하면서 기술력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지도감독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김명길 위원
그렇습니다.이곳이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곳인데 버젓이 이 주변 일대에 그때 당시에 생겼을 때 자연부락은 소위 말해서 반경 2km 주민들은 자연부락 주민들밖에 없었을때에요.상당히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은 계속 그 요구하고 있는 것인데, 과장님께서 애로사항 말씀하신 부분은 폐조림을 하려고 해도 토지주들의 승낙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어려운 점이 있으신 거잖습니까?
본위원도 민원을 받아서 과장님과 협의해 나가는 와중에 이런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우리가 서로 힘을 합쳐가지고 풀어나가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엑스포 지금 관련된 조형물은 공원녹지과쪽으로 이관이 됐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김명길 위원
등이 하나가 나갔어요.여름시즌 전에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등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엑스포 분수대광장으로 가기전에 보면 안내판들이 조잡하게 돼 있습니다.군데군데별로 안내판은 있는데 사실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보면 가려있거나 탁하거나 이런 식으로 단지함 옆에 있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1차적으로 적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파고라시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최초에 엑스포공원 조성될 당시 ‘99년도 그때 당시 조성된 시설물로 지금까지 있다 보니까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파고라시설을 현재까지 조류 조망대 부분부터 시작해가지고 철거를 하고 있고, 올해에 있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철거가 되는 것은 7, 8개소가 되는데 조성이 된 건 2개소밖에 안 되고 그리고 동측 끝에 파고라가 3개 정도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저희부서에 철거시행결의를 했는데.
지금 엑스포장 안을 보게 되면 참 우려스러운 게 저희 부서에 대한 시설물만 있다 그러면 통제가 좀 되겠는데, 여러 부서에서 모든 행사가 엑스포 안에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부서, 저부서에서 설치한 시설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지휘부에서도 그런 얘기가 계셨습니다. 간부회의 때도 얘기가 있으셔가지고 “정리 좀 하자.” 점차적으로 저희도 정리를 하고 있고. 긴자 앞에 있는 데는 안내간판 시설물 3개는 철거됐습니다. 지속적으로 철거할 겁니다. 
●김명길 위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지속적으로 철거가 요하는 게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교통섬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계시는 교통섬인데요.제가 교통섬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속초에 들어오는 관문이자 중심축인데 여기가 참 관리를 잘하고 계세요.정말 잘 관리가 잘 돼 있는 곳을 자랑하고 싶다라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곳이 “왜 어둡냐?” 이런 차원이 아니고 참 좋은 곳을 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게 이렇게 해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린 거고 여기에 보니까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가지고요. 지나가다 보니까 이게 조명시설 설치하려고 하는 건 아니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최근에 찍으신 거죠? 
●김명길 위원
그러니까 4개가 있더라고요.어제그저께 찍은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그렇습니다.
그거는 뭐냐하면 건축과에서 가로등 설치하는 겁니다. 저게 가로등기초석입니다. 
●김명길 위원
건축과 가로등 기초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런데 4개가 있더라고요.그래서 현장에 보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남측으로 공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는 이 가로등 설치가 되고 나면 어떤 것을 설치할 계획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저희부서에서는 건축과에서 가로등 설치가 되고 나면 가로등 정자 쪽이나 아니면 동측으로 분전함 있을 것입니다.위치를 한번 보여주시죠.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시간을 추가로 주실 수 있으십니까? 
●위원장 이영순
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들이 건축과에서 분전함이나 여기나 여기가 서게 되면, 땅을 더이상 훼손할 필요 없이 여기서부터 바로 라인을 끌어가지고 가면 되는 거거든요.그래서 지금 이게 분전함이 설치가 되면 거기서부터 저희가 7개소.7개소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건의하셨던 소나무를 향해서 서치등을 착공해 놨는데 별도의 의견은 여기에 정자가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정자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여기에 정자가 있는데 이 2개등을 정자쪽으로 한번 방향을 한번 틀어봤으면 좋겠고, 나머지는 소나무쪽을 쏴서 여기를 밝게 하면 가로등이 서고 삼방으로 가로등이 서고 하게 되면 간접조명이 비춰지면 전체적으로 광장이 환해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명길 위원
언제쯤 완료될 계획이신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는 이 가로등이 완료되는 대로 라인을 깔아가지고 한 15일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명길 위원
부탁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차피 좋은 시설 해 주고 계신 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우리 담당계장님들 고맙습니다.
여름시즌 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실 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전에 끝날겁니다. 
●김명길 위원
속초의 자랑입니다.이 관리상태가 상당히 과에서 너무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지나갈 때마다 사실은 유일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중에 하나인데, 참 관리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산불 관련해서 참 고생이 많으신데요.
과장님 산불지역에 장마가 들어올 텐데 그전에 제가 이맹섭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주무과장님께도 여쭤봐야 될 상황이라서 긴급하게 조치를 취해야 될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상황에서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우기가 되면 산사태가 우려가 됩니다. 
●김명길 위원
긴급하게 조치계획이 있으신가요.나무를 빨리 자른다든가 이런 부분도 토지승낙이 있어야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속초시의 산불지역은 산이 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깊지는 않은데 일부 산이 약간 높은 2차피해 산사태가 우려되는 우기때에 우려되는 지역이 11개소가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장사동 강진횟집 뒤에 그분이 개발행위 개발한다고 해서 포기하셨고, 나머지 10개소가 되는데 장천이 7개소, 속초고등학교 인근 장사동 12통 지역의 3개소가 되는데.지금 장마전에 서둘러서 산사태 예방 산지사방공사를 63억 7,000(만 원)을 들여서 시작을 했습니다.
4호집까지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벌채가 완료했고 1호지는 거의 수로를 확보한다든가 공사가 마무리돼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연초순방하실 때 여기가 설악산입구 진입부터해서 설악산화채마을로 진입하는 이 가로수들 있지 않습니까. 고사목과 가로수정비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차량 탑차 인근 화채마을에서 물량을 지원받아야 되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탑차가 지나갈 때 가로수와 충돌위험이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그런 건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부분도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향후에 예산편성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위원님한테 칭찬받을려고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우연치 않은 기회에 오늘 준공처리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아, 그렇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전적을 했는데 개인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가 중학교 동창인데, 동해상사 버스운전기사가 있는데 “훤해졌다.”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렇습니까.오늘 준공하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전적 완료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건 개인적으로 칭찬을 해 드릴 것보다 과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이게 행감 중이라서 확인 안 됐는데 이렇게 해 주셨다 그러면 참 고맙고요. 마무리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현장에 민원사항이 있었을 때, 민원현장을 다녀오시고 난 뒤에 민원인들께서 오히려 거꾸로 전화가 오십니다.
관계공무원여러분들 과장님, 고맙다고 꼭 전해 달라고 현장에서 힘드시겠지만 주민과 관련된 민원처리에 상당히 앞장서주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네.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명길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방원욱 위원
예, 위원장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하 하여튼 산불 이후로 고생들 많으셨고 현재까지 늘 옆에서 보고 있는데 위원으로서 진짜 심심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중에 여러 가지들이 나와서 중복된 건 피하고 피하다 보니까 몇 가지가 안 되는데, 과장님 논의를 한번 해 봐요.
일단은 우리가 저기를 한번 가보죠. 영랑호에 있는 영랑호습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게 습지죠?

습지에 보면 과장님 뒤에 왜가리하고 백로 살던 서식지 아시죠?

그 습지 뒤에 보면 왜가리하고 백로들 있던데.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습지쪽에 여름철새들이 많이 오고 있으니까요. 
●방원욱 위원
그렇죠.이 숲인데요, 뒤에 숲인데.이거 현재 없어진 거고 이 뒤에 수풀 관목은 심지 않을것이고 교목을 식재하실 텐데 종류는 정해놨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현재 산주들한테 벌채라든가 조림이라든가 그런 수종을 현재 받고 있습니다.받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저 지역은 긴급벌채 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전면에 보이는 쪽은 경관조림이라든가 응급벌채를 할 겁니다.할 거지만 일단 산주들의 동의가 필요한데 조림수종은 뭘 신청했는지까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자료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주관은 우리 부서에서 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임야 산불훼손지는 저희가 합니다. 
●방원욱 위원
그런데 안타까운게 여기가 백로하고 왜가리 대규모서식지였는데 이게 다 불이 타고 없으니까 막 싸우더라고요, 백로하고 왜가리하고 싸우는 부분이 있더라고요.이렇게 엉망진창이 돼가지고 식재를 소나무가 화염에 이렇게 불이 잘 탄다 그래서 식재를 바꿀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교목들을?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지금 산불... 
●방원욱 위원
그런 고민을 아직 안 하신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아닙니다.그때 산불당시 4월 4일날 산불 나고, 4월 5일날 국무총리님 주재로 해가지고 통합지휘본부에서 회의도 있었고 그리고 나서 산불 끝나고 나서 5월 초에 국무총리님께서 동해안지방단체 산불 지역장들하고 화상회의할 때 국무총리님께서도 말씀하셨어요.침엽수하고 활엽수하고 잘 고루 안배해서 하겠노라고.
그래서 저희들도 정부의 그 안이 기본계획에 있다면, 그 틀을 가지고 산주들이 원하는 수종을 가급적이면 갈려고 합니다. 하는데 기본적인 수림대, 소나무수림대라든가 활력수수림대 기본틀은 국가에서 공원조성과 관련된 기본틀은 유지해가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다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런데 과장님, 본위원 생각은 그 화마에 활엽수도 침엽수도 안 탈 나무들이 있겠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거 좀 고려하시고요.속초는 아무래도 소나무가 매력인 것 같고 소나무였기 때문에 백로랑 왜가리들이 와서 둥지를 틀고 살았고 또 4월 4일날이 포란식이예요.알을 막 낳는 시기예요.거의다 짝짓기 시기에서 4월 4일이면 포란, 알을 낳든지 짝짓기하든지 그런 시기였는데, 이게 전멸이 돼버렸어요, 전멸이.그러니까 왜가리하고 백로는 이쪽에 새끼가 없다.만약에 알을 알에서 포란을 할 시기였어도 다 타버렸단 말이죠.집이 타버렸으니까 새끼도 없고 알도 없고.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무들은 높이들은 어떻게 할 거냐는 고민도 있어야 되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일단 응급복구지역은 도로변이라든가 관광지변, 주택가주변에 응급복구 100ha 잡혀있는데 전체 속초시의 산림피해는 327.61ha가 피해를 봤습니다.그중에 100ha를 응급복구하게 되는데, 응급복구 100ha 중에 경관조림은 50ha가 잡혀져 있습니다, 예산이.거의 한 23억 정도가 잡혀있는데, 경관조림할 때 경관조림은 가급적이면 수구가 굉장히 높은 걸로 가게끔 법으로 해 놨기 때문에 경관조림은 가능한데.나중에 향후에 2020년부터 하게 되는 일반조림할 때는 수고가 낮으니까 그때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만, 경관조명 50ha에 포함되는 지역은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네.그러니까 지도에서도 보시듯이 습지예요, 여기가 다 습지고.그다음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높이도 고려를 하셔서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우리 자생식물원으로 가면 11페이지하고 25페이지하고 두가지가 겹치게 되는데, 자생식물원에 우리 좀 볼까요.
25페이지에 먼저 있던 우리 과장님께서 이거 환경부에도 변경서 신청도 하고 여러 가지 참 많은 고민을 했었었어요. 저도 이 자료를 가지고 국회에 있을때였으니까 이 자료가지고 어떻게 좀 해 볼까 했는데, 참 취지는 좋은데 지금 현재 어떻게 돼 있습니까.
국립공원이 들어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어디가요? 
●방원욱 위원
국립공원이.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아직까지 협의중인데 저희가 최초에는 국립공원 변경으로 일반변경으로 가려고 했는데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류결정 나가지고 이것은 경미한 사항 변경으로 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어요.나와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데.경미한 사항 변경으로 하게 되면 우리가 산책로조성은 속초시에서 하면 되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지역에. 
●방원욱 위원
산책로 차원이 아닌 자생식물원을 더 늘려나가겠다는 그 계획에서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성하는게 사이트를 넓히는 겁니다.기존사이트에서 아래 밑에 쪽으로 종합운동장쪽으로 해서 사이트를 넓히는 거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면 지금 시간이 좀 남았네요.또 찾아들어가 보겠습니다, 자생식물원.
이게 왜 안 되냐고 그때 자료를 다 받아서 검토를 우리도 보좌관하고 해 봤었는데 국립공원하고 경계가 이렇게 돼 있죠. 이 국립공원하고 경계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이 땅을 그냥 시원하게 여기까지 와가지고 우리 족욕공원이나 그쪽들 보일수 있게 해주면 좋은데.

(장내소란)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준비한 도면 보면서 설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빨간선이 국립공원 지역입니다. 
●방원욱 위원
맞습니다.자생식물원까지는 덮어서 나왔는데 그 밑에가 문제라는 거죠.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토지를 확보를 해야 이 국립공원이고 그러니까 확보가 안 되는데 속초를 위해서는 족욕공원까지, 족욕공원 앞에 그 부분일대가 상당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도 추진을 했었던 건데 저 부분을 우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해 봅시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이것은 지휘부에서도 1안은 뭐냐면 국립공원에서 제척시키자는 게 제1안이고요. 
●방원욱 위원
그렇지요.그렇게 나와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제척이 1안이고, 그 제척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사이트, 이 사이트하고 이 사이트를 추가 자생식물원 확대하는 추가 조성식으로 하자 그래서 지금 이거를 갖고 용역을 줘서 변경을 하려고 했던 거거든요.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지도상으로 그 위쪽 지금, 위치적으로도 그쪽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여기 하나하고 여기 블록하고 2개소가 다 들어와야 됩니다.이번 경미한 사항 변경으로 하더라도 자생식물원 추가확보 확대되는 건 이 두 사이트가 다 들어옵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죠, 그렇게 되는 거죠.그거를 또 다시 한번 가서 부딪히러 한번 가보죠.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2차에 걸려가지고 협의를 했습니다.협의했는데 경미한 사항 변경에 대해서 의견이 다 조율이 됐고요.조만간에 6월말에 서류가 제출이 됩니다.제출이 되게 되면 거기서 긍정적인 답을 주셨기 때문에 잘 되리라고 보여지고요.그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현안은 아예 국립공원지역을 해제시켜가지고 그게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그게 원안이라고 보여집니다. 
●방원욱 위원
그 사업은 그게 원안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하여튼 가는 방향이 맞는 것 같으니까, 그냥 덜렁 보내지 마시고 가서 만나서 이해도 시키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영순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정말 여러 가지 공원녹지과에 대한 걸 다 의견을 물어봤는데 질의에도 과장님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거 감사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끝으로 저는 위원님들이 다 질의해서 질의할 게 없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우리 속초시에 숲해설가가 있습니까, 속초시만에?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속초시에는 없고요. 
●위원장 이영순
양양·속초 이렇게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아까 제가 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단법인 숲해설가협회가 강원영동협회가 구성이 돼있는데 그분들 활용해서 지금 현재 자생식물원에 10명이 구성돼서 2~3명이 오셔가지고 하루에 10시부터 12시 한 2시간을 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교육원 같은 데에서 해설가 수당 주는 분들은 시간당 최초 1시간에는 13만 원, 매 1시간마다는 8만 원정도 이렇게 지급이 되는데 현재 속초시는 재정상의 문제로 3만 5,000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저도 한번 자생식물원에 그분들의 해설을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냥 우리가 가서 눈으로 보는 것하고 그분들의 해설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설악산에 있는 나무들까지 그뜻과 나무의 형태, 뭐 그런 것을 자세하게 들었을 때 만약에 1시간 짜리 거리라면 한 두세시간 걸었다는 느낌, 포만감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분들의 해설을.
우리도 속초해설가를 여기보니까 채용도 하고 채용교실도 운영을 하네요, 프로그램에.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네.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래서 그분들한테 어떻게 나왔냐하고 물어봤습니다.양양에서 관리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협회사무실이 아마 양양에 있을 겁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 협회사무실이.
그래서 저희도 예산이 된다면 이렇게 숲해설가도 키워서 속초만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그래서 작년에 2019년도 올해 당초예산에 1명 정도 고정 기간제를 운영해 보려고 도비를 한 2,500만 원을 요청했었는데 안됐습니다.그래서 안타깝게도 그건 안 되고. 
●위원장 이영순
계속 문을 두드려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예.알겠습니다.
올해도 한번 연말에 가서 2020년도 또 한번 신청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1명이니까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위원님들도 채널을 통해서 많이 지원 사격해 주시면 내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원장 이영순
아무튼 장시간 또 이렇게 성심성의껏 답변해 응해 주신 우리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관계공무원들 국화꽃 열심히 키워서 가을에 예쁘게 만개한 것 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성린
감사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예.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더 안계시면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