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속초시의회(정기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5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1993년 12월 22일(수)
장소  소회의실

안건 :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0분 개의)

○ 위원장 정영태 : 먼저 여러 위원님들에게 기간중에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행정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3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면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시면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윤종구위원. 말씀하십시오.
윤종구위원 :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정도 정회를 하였으면 합니다.
○ 위원장 정영태 : 그러면 5분동안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3분 정회)

(10시08분 속개)

○ 위원장 정영태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종구위원 : 동절기 제설작업에 이상이 없도록 사전에 특별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것임. 이렇게 바꾸는 것을 제의합니다.
장동희위원 :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 위원장 정영태 : 다른위원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다른 의견 있습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종수위원 말씀하십시오.
김종수위원 : 지금 소규모 사업이 기술직 부족으로 인해서 설계가 늦어지므로 실질적으로 동절기사업이 되고 또 추진이나 이월사항이 많습니다.
  그 문제를 좀 지적을 하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한영환위원 : 그게 말이죠. 김위원님 말씀을 들으니까 금호동 관계 그 문제가…
김종수위원 : 그게 금호동 뿐만이 아니고 속초시 전반일겁니다.
한영환위원 : 아니에요. 다른데는 다 과별로 설계를 맡겨놓는 바람에…
김종수위원 : 아니 금호동도 있어요, 그런데 건설과 직원이 업무가 많다 보니까 공사단가도 최저가로 설계해서 업자들이 하려니까 적자가 날까봐 입찰을 안할려고 그래요.
한영환위원 : 그게 말이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려고 할려면은, 전에 하수시설계의 업무가 하수설계를 내는게 집중적으로 돼있을때에는 지금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다른동은 수산과니 무슨 환경보호과니 새마을과니 토목직이 있는것을 다 나뉘었잖아요. 다 나뉜데는 이상이 없어요. 설계를 빨리빨리 해줘가지고 사업을 다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건설과 하수시설계에 있는 직원만이 그랬다는 얘기지요.
  전체 다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김종수위원 : 그리고 소규모사업 이월관계를 추진중이거나 명시이월된 것을 감사자료 제출할 때 그것도 안되고 그래서 남의 동도 할 수 없어서 회계과에다가 몇통 몇반의 그 실적을 제출하라 그랬는데 그것도 아직 못받고 있는데 이것을 한번 짚어주는게 어때요.
  저는 기술에 대해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자재운반비 까지도 계산을 안해가지고…
장동희위원 : 그게 김위원님 말이 맞아요. 저가 한마디만 얘기 할께요. 그래서 어떤 사실이 있었냐면은 교동 17통 옹벽이 설계에 5백이 나왔어요. 그걸 5백에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재설계를 해가지고 7백으로 올렸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7백이상이면 단종면허가 또 있어야 되요.
  그러니까 다시 6백9십으로 또 다시 만들었다고요.
김종수위원 : 그래요. 그래서 재설계를 해달라고 하니까 그걸 어떻게 하냐고 이렇게 나온단 말이죠.
  도대체 의원 알기를 어떻게 알고 사업을 어떻게 생각해서 추진을 하는건지 그런걸 행정감사에서 안하면 뭘 합니까?
  1개동의 1건이라도 그래요. 그런게 생겼다. 하는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에요.
한영환위원 : 김위원님, 말씀은 맞아요.
김종수위원 : 지난 8월달 추경에 의원숙원사업으로 1천만원 준걸 못해가지고 저가 그래서 업자들 있는데 동장보고도 그랬다고요.
  이거 의원이 돈따오는 것도 그런데 업자까지 선정해야 되냐고, 그랬더니 어제 부랴부랴 고성에서 내년도 사업을 추가로 더 줄테니까 그러면 해달라고 이게 사정사정해가지고 지금 선정을 해놨어요.
  불용처리해가지고 반납을 해야할 판이니 이렇게 공무원들이 횡포를 부려가지고 되겠어요.
  이런걸 감사에서 안하면 어디서 해요.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정영태 : 네. 윤종구위원.
윤종구위원 : 그 문제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년중 사업계획이 들어가 있는 사업진척도를 우리가 한번 물어가지고 보고를 받은 사항도 있잖아요.
  그 보고 내용으로 봐서는 빨리 진척될 사항도 좀 늦어지는 경우가 다분히 있단 말이죠.
  특히 금호동 문제가 좀 누락이 되가지고 미처 못한 모양인데. 지금 현재 입장으로서는 기술인력이 모자라는 것도 틀림없어요.
  그렇다고 시장이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입장이니까 일단 그 문제를 제기를 하되, 기술직 인력이 모자라서 사업추진하는데 좀 지연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것을 각별히 대책을 세워서 앞으로는 사업진척에 좀 활력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그런 내용으로 한번 건의를 하는 방법으로 하면은 어떨까 싶은데요.
한영환위원 : 지적이 아니고 건의.
김종수위원 : 지적도 해야돼요.
    (위원 의견상충으로 장내 소란)
○ 위원장 정영태 : 잠깐 의사정돈을 위해서 사무과장의 발언을 듣겠습니다.
  사무과장님. 말씀하십시오.
    (보좌석에서 사무과장 김홍래 : 지금 김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저도 동감이 갑니다.
  그런 구역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어떤 의미든지 간에 감사기간에 지적된 부분을 가지고 채택할 것이냐, 채택하지 않을거냐. 만 그것이 논의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미처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듬지 못한 부분을 지금 시점에 와서 다시 다듬어 준다고 하는 것은 좀 의회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주례회동이나 아니면 차기 어떠한 특위구성에 있어서 참고가 돼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오늘 회의에서 그걸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걸 또 확인하고 감사하고 이렇게 해서 채택이 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종수위원 : 과장님. 처음부터 그걸 몰라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하나도 안들어 왔어요. 저가 분명히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소규모사업 추진중이거나 미집행사업 현황을 뽑아 달라고 했습니다.
  안들어 왔습니다. 또 다른 동네에 얘기할 수가 없어서 금호동만 했는데, 여기에 회계과장님 계시지만 분명히 얘기했어요.
  삼생약방위에 아스콘 포장하고 5/3반에 올라가는 세멘포장한 것 그 현황하고 감독조서하고 좀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게 안 왔습니다.
임호성위원 : 그렇게 안왔으면 말이죠. 그때 감사기간동안에 다시 촉구를 해서 감사를 시행을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기간이 지나가서 감사한 내용을 발췌해가지고 이런 결과보고서를 만드는데 지금현재 그걸 다시 감사해서 채택을 하느냐. 하는 상태가 시기상조라는 얘기죠?
김종수위원 : 지금 감사결과보고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삽입하자는 얘기지요.
임호성위원 : 감사를 한것을 문제점이 도출됐을때 시정이라든가, 건의라든가 어떤 사안이 발생됐을때에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것을 결론을 내려 줘야지요.
  가무과장님 얘기가 맞는 얘기에요.
    (보좌석에서 사무과장 김홍래 : 조금 이해를 하십시오, 저희들이 미처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행정사무감사가 법적으로 3일이라는 기간은 지나갔습니다.)
김종수위원 : 그걸 내가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결과보고를 지금 무엇을 지적해야 하는가 그 결과를 채택을 해서 행정부에다 통보를 해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걸 삽입하자는 거요. 위원이 한사람이 하든 열두사람이 하던 감사는 마찬가지지지요.
  문구를 하나 더 삽입하자는데 자꾸 말을 이상하게 돌아가게 합니까?
    (보좌석에서 사무과장 김홍래 : 그런데 단지 그건 집행부의 서류를 3일이라는 기간이 넘어갔기 때문에 집행부의 서류를 또 받아서 볼 수는 없다. 이런 얘깁니다.)
김종수위원 : 아니, 안받아도 다 아니까 삽입하자는 겁니다.
  삽입해서 통보해 줌으로서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뜻에서 삽입하자는 얘기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정영태 : 네. 윤종구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윤종구위원 : 건의안 하나 넣는 것을 제의하면서 그 문구를 제가 읽어 드릴테니 한번 보시고 수정을 하시든지 넣든지 안넣든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의안에 넣고 현재 기술직이 모자라는 것은 틀림없고 그러니까, 현재 기술직 인력의 부족으로 각종 사업 추진의 지연내지는 감독 불충분 또는 현장입지를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설계로 인해 예산의 과소 등으로 공사 조기추진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임. 이에 대한 대책이 요망됨.
조승남위원 : 사례하나 안집어 넣어도 되요?
윤종구위원 : 사례 안집어 넣어도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는 있으니까.
김종수위원 : 꼭 저가 사례를 넣어달라고 꼬집어 하는 얘기는 아니고, 이렇게 집행부에다 통보하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자는 얘기지요.
한영환위원 : 그리고 다음 주례회의때 건설과장하고 하수시설계장하고 좀 불러서 이걸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임호성위원 : 그런데 윤위원님, 감사지적이라든가 시정사항같은 건 말이죠. 맹목성이 있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사안이 있음으로 인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된다. 라고 지적이 되야지요.
윤종구위원 : 글쎄, 저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지난번에 공사추진현황을 받아 봤을때도 상당히 미진한 사항이 있었고, 또 직접 현장에 나가서 감사를 했을 경우에 감독 불충분으로 인해서 공설운동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하자가 발생했던 점도 있었고, 또 지금 김위원이 말씀하신대로 현장입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설계로 인해서 공사자가 입찰을 하지 않은 경우 같은것은 충분히 얘기가 될 것으로 보는데요.
한영환위원 : 원칙적인 의미는 부의장님 말씀이 원칙입니다.
  어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임호성위원 : 집행부 통보는 원칙을 근거해서 얘기가 대두가 돼야지‥ 어떻게 속초시가 일부 행정이 잘못됐다. 이런 상태의 감사 지적을 할 수가 있습니까?
  어떤 부분이 이렇게 잘못됐는데 이걸 시정하니까 이렇게 돼야지. 속초시청이 위민행정이 잘못됐다. 이런 상태의 감사 지적 사항이 못되요.
한영환위원 : 그래서 외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내적으로는 본인들 불러다 놓고 주례회의때.
김종수위원 : 넣을려면 넣어요. 금호동에 지금 의원포괄사업비 1천만원 준거 있지요?
  그게 사용을 못하는데 설계가 늦게 나오고 단가가 이하조정이 되가지고 업자들이 그 공사를 시작을 안한다고.
한영환위원 : 지금 의견이 상충되고 있으니까 윤위원님 제안으로 하든가, 아니면은 임부의장님 하시는 말씀으로 할 것인가 2가지 안을 가지고 조정을 합시다.
○ 위원장 정영태 : 의견 절충을 위해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5분 정회)

(10시21분 속개)

○ 위원장 정영태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 간사 조승남 : 정리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목은 동소규모사업 집행지연 내용은 금호동 8통에서부터 12통 구간 골목포장이 현장입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설계와 현재 기술직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설계가 지연되는 등으로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어지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됨.
○ 위원장 정영태 :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종수위원 말씀하십시오.
김종수위원 : 실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은 이게 전체적인 것이 조금 미반영된 것 같네요.
  금호동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업이 그런 방향으로 추진되거든요. 그러니까 포괄적으로 더 삽입했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그 사업자체에 금호동 사업 그 하나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모든 사업이 다 그렇단 말이에요.
  실지 설계가 지연됨으로 인해서 공사도 지연되는 것이 많고 또 현장에 충분하게 답사를 해가지고 현장을 고려해서 설계가 나와야 되는데, 현장을 참작을 안하고 설계가 나오니까 단가자체도 싸지도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한영환위원 : 설계가 다른데도 다 지연된다는 말은 안돼요.
김종수위원 : 영랑동도 그렇고 교동도 그렇고‥
한영환위원 : 아니, 그건 10월이전의 얘기고,
여석창위원 : 그러니까 이제 그런식으로 하고 다음에 주례회의때 한번 거론하는 것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윤종구위원 : 그런데 모두 다 그렇다고 집어 넣을 수가 없다고요.
김종수위원 : 저가 너무 저기해서.
○ 위원장 정영태 : 다른 위원들 의견 없으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여석창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여석창위원 : 청호동 문제인데 지역주민 특성으로 봐서 설명을 안해도 되겠지만은 지금 자연녹지상태에서 건폐율이 20%이고 다음에 도시계획에 관계해서는 60%이고 주거환경사업으로는 한시법으로 99년도까지 한시법인데, 이법으로 하면은 타법에 우선하는 것도 우선하거니와 건폐율이 90%까지 지을 수 있다. 이런 얘기인데, 청호동은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이 도시계획상 보다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하는 것이 토지이용도 되고 또 지역주민들도 바람직하고 또한, 도시계획으로 하면 거기에서 이전돼야 할 그런 부분도 상당히 많이 발생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원하고 이런일이 여기에 다 지적을 하게 되면은 지역주민의 입지가 젼혀 고려되지 않아서 이렇게만 해놓으니까 자치단체에서는 어떻게 하라는건지 말이죠. 건의가 되는지 어떻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쪽으로 추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것을 반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조승남위원 : 그러면 끝에다가 지역주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계속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주기 바람. 이렇게 하면은 안될까요?
여석창위원 : 예. 그런식으로.
한영환위원 : 않았음. 하지말고 않았으므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계속 그렇게 집어 넣어면 되겠어요.
최창영위원 :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간사 조승남 :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영태 : 다른 위원님 의견 없으십니까?
  없으시면은 세가지 정리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청호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중단에 주민의견 반영 내용에 있어서 전혀 고려되지 않으므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계속 추진되어야 할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문을 삽입하고, 건의사항으로서는 중앙가로에 노상주차장 운영 개선에 있어서 동절기 제설작업에 이상이 없도록 사전에 특별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므로 사전에 특별한 대책이 요구됨.
  다음에는 처리사항에서는 금호동 8통에서부터 12통5반 골목포장이 현장입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설계와 현재 기술직 인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설계가 지연되는 등으로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됨.
  이 외에는 원안대로 통과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 세가지 수정안을 결론짓고 '9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 제9차 본회의가 개의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산회)


○ 출석위원 : 12인
  조승남   윤종구   김종수   정영태
  장동희   임호성   최창영   여석창
  이태근   오진택   전상익   한영환
○ 서명위원
  위원장   정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