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2년 2월 22일(수)
장소  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속초시박물관
   나. 문화체육과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라. 관광과

부의된 안건 (제3차 본회의)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속초시박물관
   나. 문화체육과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라. 관광과

(10시 03분 개의)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의사일정 제1항, 2012년 주요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4개부서로 속초시박물관, 설악동재개발추진단, 문화체육과, 관광과 소관순이 되겠습니다.

   가. 속초시박물관
○ 의장 김강수  그럼 속초시박물관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동철 관리담당입니다.
  (관리담당 함동철 인사)
  정종천 학예담당입니다.
  (학예담당 정종천 인사)
  2012년 박물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1페이지에 전체적인 중점 추진시책만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작년에 처음 10만을 넘었기 때문에 올해 목표를 12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형주차장 시설을 좀 확충하고 그 다음에 제3전시실을 저희들이 시설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설악산 다시보기 특별전을 특별히 저희들이 개최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 주요성과와 교훈입니다.
  주요성과라고 하면은 저희들이 모두에 말씀드렸던 처음으로 6년 만에 10만 명,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한 게 되겠고요.
  반성을 한다면, 저희들이 야간개정을 작년에 시행을 했는데 관광객유치에 좀 저조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야간개장을 좀 강화하겠다. 하는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도 주요 추진시책입니다.
  저희들이 작년에는 발해역사관 후면 울타리 설치공사를 비롯해서 저희들이 총 9가지를 실행을 했고요.
  올해는 전시관 옥상·바닥 방수공사하고, 문화촌 초가가옥 이엉잇기, 그 다음 풍물단 연습실 마루 교체를 위해서 저희들이 이미 예산을 확보해서 시행을 하고 있으며,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저희들이 3,200만 원을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꼭 필요한 사항이 정자시설이라던가, 분수대 시설개선 등의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 재정의 여건이 되면 1억 정도의 예산확보를 건의 드립니다.
  다음 4페이지, 제3전시실 설치입니다.
  저희들이 본 시립박물관 내에 제1, 제2전시실이 있는데 저희들이 수장고에 약 6천여 점의 속초 우리 선대들에 대한 유물이 보관 돼 있고 이미 6년이 지난 상태에서 볼거리에 식상할 때가 됐다. 그렇게 판단이 돼서 저희들이 광특회계로 저희들이 국비를 3억 2천,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응 투자로 저희들이 약 3억 정도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4:6의 비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 제1회 추경에는 꼭 예산을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에 설악산 다시보기 특별전시회 개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응한 설악산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여론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그리고 설악산이 다시 한 번 재개발돼서 우리 세계속의 명산이 될 수 있는 그런 특별전의 저희들이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박물관 교육기능의 강화입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라던가, 어린이 아뜰리에, 그 다음에 전통과 교사직무과정 교육을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계속 확대를 해나가도록 하겠고, 특히 창의·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비 확보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국박물관협회하고 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도 하겠습니다만은 여기에 매칭 되는 시비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 개설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석범 선생이라던가, 이기섭 박사 등 저희들이 속초를 빛낸 분들에 대한 전시장이 마련돼 있는데 조금 미비해서 이 부분을 좀 강화를 하도록 하겠고, 다음에 체험프로그램으로서 저희들이 연자방아라던가, 공동우물 볼거리 설치 그리고 각종 체험시설을 저희들이 시설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도 사업비 6천만 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발해역사관 야외전시물 확충입니다.
  저희들이 발해 역사관을 상징하는 야외 전시물을 저희들이 시설을 하고 싶은데, 저희들이 2회에 걸쳐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국가정부에서 상당히 좀 미온적이라서 아직까지 발해 영광탑이라던가, 이런 정해공주 석실분 밖에 전시하는 분야, 박해석 등 이런 부분을 한 점도 아직 시설하지 못한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예산확보를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립풍물단 공연활동 지원입니다.
  저희들이 시립풍물단은 정기연주회 및 각종 행사에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여수해양엑스포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속초시의 날이 운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대북이라던가, 모듬북, 그 다음에 속초북청사자놀음 등 각종 행사를 저희들이 개방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제1회 추경 때 예산확보를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에 신규 및 특수시책입니다.
  박물관 상징조형물 설치입니다.
  대부분 박물관에 가면은 그 박물관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하나씩 대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속초 같은 경우에는 아직 설립한지가 6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박물관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좀 수립을 해서 속초북청사자라던가, 수복탑이라든가, 갯배 등 여러 가지 상징화 할 수 있는 조형물에 대한 디자인을 용역계획을 수립해서 설치하는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속초문화예술 공연상품 개발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야간개장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속초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문화관광상품이 없는 관계로 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속초를 관광의 도시 또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 상품개발은 꼭 이루어져야 되겠다 하는 게 저희들의 기본 목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공연상품을 공연하기 위한 예산확보를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그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문화시설지 편입토지는 일전에 두 번이나 보고 드린 관계로 보고를 생략 드리고 다신 한 번 의원님들의 전향적인 마음으로 본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우리 의원님 말씀이 예산 요구하러 오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시립박물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관장님, 보면은 상징물, 랜드마크를 만든다 그랬는데.
  우리 박물관에 안으로 쭉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랜드마크를 여기보면은 매표소 쪽에다 세운다 그랬습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매표소 들어오는 입구.
박명수 의원  예, 우리는 그 도로 쪽 어느 쪽을 사서 거기에다 상징물을 세우는 게 낫지 않느냐.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아, 여기 속초시립박물관이 있구나.’하는 그런 랜드마크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이 보면서 ‘아, 속초시립박물관이 있구나.’하는 이걸 알리는 게 목적 아닙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그렇죠.
박명수 의원  랜드마크가 있으면 박물관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는, 그러면 예산이 들더라도 도로변 쪽에다가 좀 부지를 확보해서 세우는 게 낫지 않겠느냐. 여기보다는?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네. 상당히 예.
박명수 의원  들어가 있으면 박물관에 방문하시는 사람들만 ‘아, 이거 있구나!’하는 거지만 도로변에다 세울 적에는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고 서울사람들도, 관광객도 지나가다가 ‘아, 시립박물관이 있으니까 한 번 들어가 보고 싶구나!’ 이런 뭔가 메리트를 마련해 주는 게 원칙이 아니냐.
  이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아, 상당히 그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밖에 설치하는 게 저희들도 상당한 관광객 유입효과라던가 박물관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상질물인데, 많은 통행이 있는 그런 곳에다 설치하는 게 저희들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지가, 좋은 의견을 주셨으니까.
  저희들이 그런 부분의 토지가 있는지를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에 그 부분도 같이 포함을 해서 같이 수립을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리고 8쪽에 보게 되면 발해역사관 야외전시물 확충.
  우리 보게 되면 박물관은 수익사업이 아닌 공익사업이니까, 투자는 해야 되는데 좀 이 발해 부분에 대해서 과도하게 투자하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물론 그런 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발해역사관을 세웠고,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저희들이 발해에 대한 역사를 포기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왕에 시작했으니까, 발해역사를 좀 더 우리가 확충해가면서 속초가 발해역사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맞지 않냐!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명수 의원  그리고, 4쪽에 보게 되면은, 제3전시실 설치.
  여기가 195㎡이면, 한 60평 정도.
  우리가 좁습니까, 아직도 박물관이?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지금 저희들이 1전시실, 2전시실이 이미 6년이 지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각종 자료를 디스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좀 많습니다.
  그리고 수장고에 이미 6천 점이라는 속초 우리 선대들이 사용했던 여러 가지 물품들이 지금 보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설치를 해서 우리 속초의 선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한 번 관혼상제로 해 갖고 통과의례로 저희들이 전시를 해서 많은 걸 볼 수 있고, 또 이걸 설치하고자 하는 게 우리 어린이들한테 우리 선대들에 대한 정체성 확보가 가장 큰 저희들의 사업 목적이 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박물관이라는 건 수장고에 있는 물품을 돌려가면서 로테이션으로 돌려가면서 전시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꼭 수장고에만 넣어 있는 게 아니고 수장고에 있는 물품을 다시 전시물품을 수장고에 넣고 또 수장고에 있는 물품을 다시 또 전시실에 올리고, 이래서 순환적으로 가는 게 아니냐, 이거지요.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아, 디스플레이 하기에는 상당히 그 비용도 과다하게 듭니다.
  왜냐하면 각 수장고 자체 유물이 다 틀리기 때문에 그걸 전시하는 방법이라던가, 아니면 전시 시스템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기존의 전시물을 뜯도 다시 설치하고 뜯고 다시 설치하고, 그것도 사실 비용이 만만치가 않죠.
박명수 의원  그런데 그렇게 해야지 수장고에 있는 전시물을 유물을 다 볼 수가 있지, 수장고에만 수장해 놓고 보지 않으면 아니지 않냐, 이거지요. 천 점이라 하면 대단하게 많은 물건인데.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아니, 그 오셨다시피 우리 그 1층 들어오다 보면 넓은 공간이 하나 비어있지 않습니까?
박명수 의원  예.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활용하고자 하는 거지 별도의 건물을 지어서 디스플레이 하겠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박명수 의원  그렇습니까. 난 또 여기 보니까 전시실 설치하니까 공간을 또 마련하는 줄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정경숙 의원님!
정경숙 의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5페이지에 보시면은 설악산 다시보기 특별전시회 개최.
  이번에 금년에 처음으로 특별전시회 개최를 하시려고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그렇지요.
정경숙 의원  예.
  여기에서 우리들의 홍보효과가 어떤가, 저는 이게 저희가 지금 산악박물관을 그 옆에다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정경숙 의원  그래서 같이 연계해서 산악박물관을 만들면 분명히 설악산의 특별전시회도 같이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쪽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우리가 독단적으로 하는 거 보다는, 그쪽도 산악박물관하고 시립박물관하고 어떤 뭐 다리를 놓아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것도 그때 재난산림과에서 설명할 때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굳이 설악산 이거는 그쪽하고 같이 의논하셔 갖고 서로 중복되지 않는 그런 쪽으로 하시면 어떠하냐.
  이런 본의원은 생각이 듭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상당히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이걸 저희들이 하게 되는 가장 큰 게 그 동안의 설악산이 너무 관광객이 급감을 하고 또 세계자연유산등재에도 실패를 하고 지금 우리 그 시정목표가 설악동재개발을 상당히 큰 비중을 두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악동이 잘살아야지만 속초도 같이 잘사는 그렇게 맞물려 돌아가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동안의 우리가 설악동이 어떻게 개발돼 왔고 어떻게 그 동안 보전돼 왔고 그 동안 어떻게 변했고 하는 것도 우리 시민이나 관광객에게 한 번 보유 줌으로서 그런 시너지 효과를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좀 더 크게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본 사업을 하게 됐는데, 훗날 나중에 국립산악박물관이 준공이 되면 같이 좀 다시 한 번 좀 크게 이거보다 좀 볼륨이 크게 해서 같이 사업을 할 수 있게 저희들이 한 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네.
  그리고 지금 관장님 말씀하셨지만 역사관은 전시물 확충이라던가, 시립풍물단 공연, 또 설악동재개발, 이런 게 모든 활성화를 시키시는 것도 좋고 시립박물관을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건 좋은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립박물관 자체가 아까 박명수 의원도 말씀하셨지만 그 들어오는 입구부터가 열악하지 않습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맞죠.
정경숙 의원  예.
  이런 거를 관광객에게 어떻게 홍보를 해서 많은 관광객이 와야 만이 시립풍물들도 와 갖고 공연을 해도 흥이 나고 뭐, 아무리 우리가 시설을 잘해 놓고 모든 여건이 좋다고 해도 공연할 수 있는 관광객이 있어야 되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홍보를 좀 철저히 많이 하셔갖고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들도 10만 이상을 또 관장님께서 이렇게 많이 홍보하셔서 관광객들이 들어오신 만큼 좀 더 홍보를 많이 하셔서 속초시 발전을 위해서, 또 시립박물관이 관광객이 많이 오신다는 거는 그만큼 또 속초시가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경숙 의원  예, 그러니까 열심히 하셔서 이런 것도 활성화 할 수 있게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관장님 우리 2011년도, 과년도에 속초에 찾는 순수한 외지 관광객이 몇 명인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저희들이 그 전체적으로 집계라던가 이런 거의 시스템의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통계를 저는 확실히 믿지를 못합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아직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천에서 천이백만 정도 찾는 걸로 저희들이, 그런데 거기에는 분명히 해수욕장 관광객까지 다 포함된 그런 관광객이 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해수욕장에 허수를 떠나서 연 250만 명이 온다 그럽니다.
  사실은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은 그거는 정확하게 한 3분의1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속초의 관광인구가 천에서 천이백만 시대는 벌써 오래전에 지났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학하게 관광과라던가 관광에 대한 연계가 되는 과하고 서로간의 연찬을 하셔서 정확한 수요가 어느 정도 될까는 우리시의 과장님들은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백만이 되던 천만이 되던 그래도 최소한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우리 박물관에 발걸음 할 수 있는 연계의 동선은 앞으로  고민하고 만들어야 된다.
  업무보고가 딴 게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과별로 연찬을 가지고 계획을 짜시고 그리고 충분하게 관광객이 속초하면은 박물관, 또 우리 실향민도 있고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안에 볼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노력해 달라 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박물관장 이원찬  예, 고맙습니다.
김진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속초시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2분 정회)


(10시 27분 속개)

   나. 문화체육과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 후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문화체육과장 황철준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성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문화예술담당 김태성 인사)
  권금성 행사유치담당입니다.
  (행사유치담당 권금성 인사)
  김세익 체육담당은 가정일 때문에 연가 중이며 윤성호 차석이 참석했습니다.
  (체육진흥팀 차석 윤성호 인사)
  김기하 행사운영담당은 병원에 입원치료 중으로서 고정복 차석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운영팀 차석 고정복 인사)
  예, 2012년도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생략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로는 문화예술 가치발굴 육성을 위해서 지정문화재 전승 보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확대, 예술인 창작 활동 등을 지원하고 생활체육활성화와 체육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각종 대회개최 및 체육 교류를 통한 경기력 증진과 우리시에 맞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확대 발굴하며, 전국단위 규모 행사 유치를 위해서 전국 및 도 단위 행사를 지속 유치하고 전지훈련 등 행사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여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 성과와 반성은 생략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3페이지 되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기반 시설 조성입니다.
  시립도서관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2009∼2014년까지이며, 지상3층, 지하2층 규모로 도서관 및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0억이 소요될 예정으로 있으며, 그 중 한 50% 정도인 시비가 7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추진 실적은 2010년도 12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2011년 12월말 현재 기반공사를 완료하였으며, 33억 4,7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공정률은 한 30% 되겠습니다.
  올해의 추진계획은 전기, 소방, 통신을 포함하여 골조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써 사업비는 42억 8천만 원이 소요되고, 그 중 시비 26억 2,500만 원으로서 미확보된 시비 13억은 1회추경에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교동의 만리공원 일원으로써 사업기간은 올해 3월에 준비를 해서 내년까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지 24,600㎡에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보하고 주차장과 화장실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5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 시비는 25억 2천만 원입니다.
  그 동안의 추진실적은 지난해에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올해에는 13억 3,300만 원으로 실시설계 및 기반조성을 할 계획으로서 시비 7억 원은 1회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관 시설확충 및 생활개선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으로써는 관리실 및 화장실을 신축을 하고 주변을 아스콘포장하는 사업으로서 소요사업비는 3억 원이 소요됩니다.
  당초예산이 확정된 후에 도비가 추가 내신된 사업으로써 시비 1억 5천만 원은 제1회추경 때 확보할 계획으로 있으며, 올해 3월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 후에 6월에 실시설계 후에 착공해서 금년 내에 준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입니다.
  영랑초교에 인조잔디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총 사업비는 8억 원입니다. 그 중 시비 1억 5천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추진해야 될 사업이었으나 교육청이 사업규모 확대 검토로 사업계획이 미수립 되어서 교육청 요청으로 명시 이월된 사업으로써 시비 1억 5천만 원을 1회추경에 확보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체육시설 및 동네체육시설 정비입니다.
  종합운동장 내에 시설정비로 5개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엑스포장 인라인트랙 노면 정비, 테니스장 노면정비, 동네체육시설 유지 보수, 리틀야구 관련돼서 야구장 정비, 체육관 무대 등 일부 정비, 그 다음에 영랑호 음수대 보수 등 공공체육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문화예술행사 추진입니다.
  먼저, 제47회 설악문화제 행사입니다.
  금년도 설악문화제는 3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5월에 사업공모를 하여서 6월부터는 홍보 및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서 10월에 사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금년도 설악문화제는 설악산을 메인으로 하는 산악축제 모델 제시와 복원,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우수축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거리퍼레이드를 대표 프로그램하여 도심형 축제문화로 정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에 도 평가결과 예비 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인정받아서 도비 1천만 원에서 올해는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설악국제 락페스티벌입니다.
  개최기간은 올해 7월 중에 3일간 개최예정으로 속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의 추진경위는 작년 2월에 락페스티벌 행사 개최 제안이 있어가지고 행사관계자 현지답사 검토를 거쳐서 작년 4월에 주관사와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시는 장소만 제공하고 모든 행사경비는 주관사업 부담으로 개최될 계획입니다.
  올해 2월 중에 세부적인 개최일정을 확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여가생활입니다.
  먼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공연, 전시를 위해서 설·중추절 거리공연을 2월과 9월에, 정월대보름민속맞이 행사, 속초종합예술제를 5월달에, 설악의 밤 작은콘서트를 7월, 장사항 문화예술공연은 오징어맨손잡이축제 기간 중에 개최를 하고 설악로데오거리 콘서트는 10월 달에, 송년예술제는 12월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 사업입니다.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써 4개 초교 특성화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하고 기타사업으로는 청소년 국악캠프, 연합발표회를 12월중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4개 사업을 운영 계획 중에 있고, 향토문화학교 운영과 장애우와 함께하는 압화공예교실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문화바우처 사업 시행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우선돌보미가정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카드를 발급하여 주어서 공연, 도서, 음반, 영화 관람 등을 사용하도록 하게하는 사업으로써 카드 1매당 5만 원을 지원하고 1가구당 최대 7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전체예산은 1억 2,600만 원이 소요됩니다.
  다음은 시립합창단 운영입니다.
  금년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연12회 이상 개최하고 각종 시주관 행사에 참여하며, 정기연주회는 11월 중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2개소에 주간과 야간에 연중 운영 중으로써 금년도 운영계획은 도서를 추가하는 것과 더불어서 속초도서관의 도서 순환 비치와 도서기증운동을 연중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의 가치 발굴 및 보전입니다.
  먼저, 도문농요 전수관 건립공사 추진입니다.
  상도문 학무정 일원이 되겠으며, 지상2층으로써 사업비는 15억 원이 소요됩니다.
  그 동안의 추진실적은 작년 12월에 전수관 건립부지를 매입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사업비 9억 원으로 실시설계 및 기반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써 시비 5억 4천만 원을 1회추경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신흥사 보제루 공사는 지방누수 공사로 1억 8천만 원이 소요되는 공사로 올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조양동선사유적지 주변정비 및 재난방지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사업내용으로써는 조양동선사유적지 주변에 안내판보수, 경관조명과 잡목을 간벌하고 재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CCTV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국비를 지원받아서 98백만 원으로 추진하고 5월 달에 공사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설악동 소나무 보호 사업가 문화유산 보수 정비 사업으로써 1군단 전적비와 보물안내 간판 등을 제작 설치하는 등 문화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지방체육 진흥의 육성사업입니다.
  전문(엘리트) 활성화를 위해서 속초체육회 운영으로써 사무 운영경비를 지원하고 강원도 도민체육대회 출전을 6월중 철원에서 개최토록하며 2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서 학교체육성적의 29개팀, 엘리트 체육대회출전 10개 대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 및 소년체전에 참가토록 하겠습니다.
  속초시청 카누실업팀 운영은 지도자 1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카누대회 등 6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카누경기장 정비와 경기정을 구입하여 장비도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진흥사업으로 먼저 생활체육사업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8명, 생활체육 경비 운영지원, 전국 및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출전 35개 대회, 시단위 생활체육대회 출전 23개 대회, 또한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생활체육교실 운영 용품도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준비 출전비 부족분 1,500만 원은 추경 때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 체육대회 활동도 지원하고 스포츠바우처 사업으로써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유소년에게 체육관 및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다닐 수 있도록 강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월 7만 원씩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는 3,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체육 진흥사업으로써 전국, 도단위 장애인대회 출전, 4개시·군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환경정비와 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체육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저비용·고효율 행사 마케팅 사업입니다.
  전국 및 도단위 행사유치는 18개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경기 파급효과가 큰 전국대회의 생활체육을 엄선해서 저비용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동·하계 전지훈련도 국가대표 상비군, 인지도가 높은 대학실업팀 등을 적극 유치토록 노력하며, 세미나 등 일반행사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유치를 위해서는 4억 5천만 원이 필요한데 당초예산에 저희 3억만 확보되어 있습니다.
  제1회추경 때 1억 5천만 원의 추가확보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되겠습니다.
  영랑호 화랑동체험관광지 및 실내승마장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청소년 도인법수련 및 화랑동체험교실 운영,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관광지 홍보, 세계기사대회 개최, 타지역 문화체험행상 공연참가 및 해서 홍보하는 등 영랑호 화랑도체험관광지가 설악산과 시립박물관 등 관광지와 연계하는 체험관광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김진기 의원  우리시의 행정이 여러 가지 원칙을 가지고 가야 되는 부분이 많지만은 전체적으로 혹시라도 사업을 연계하면서 우리 과장님들이나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이나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되고 고민해야 될 것이 사업하고 연계된 것은 우리가 수익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된다 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엘리트사업에 대한 육성도 하고, 또 중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뿐만 아니고 다른 타시·군에서도 엘리트사업에 대한 그 다음에 여기에 대한 재원을 갖다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도 다른 곳에 가서 전지훈련을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청정지역인 속초를 전지훈련장으로 정해놓고 오는 곳이 많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그렇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렇다면은 일단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2박3일 속초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시합을 한다. 그러면 2박3일로 끝납니다.
  전지훈련은 보통 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되는 수도 있고 그게 수익사업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대회를 유치하는 것 보다는 전지훈련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가 있을 수가 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저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과장님도 그렇게 판단하시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맞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총괄적으로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셔서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 그 확충이 지금 현재는 예산이 들어갈지 모르지만은 장기적으로 가서는 우리한테 수익이 되는 부분이 된다. 라고 해서, 그리고 또 그분들이 오면은 또 불평이 없어야 됩니다. 화장실 문제라던가 여러 가지,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생각해서 이런 마스터플랜을 다시 한 번 짜보자. 해서 이거를 지금 당장 업무보고에는 들어와 있지 않지만은 올해, 내년, 해서 이런 부분을 정말 새로운 설계와 새로운 그림을 그려서 대한민국에서 정말 최고로 사람들이, 체육에 대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 그런 전지훈련장으로 한번 자리매김해보자 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마스터플랜 나오는 게 금방 나오지는 않겠지만은 우리가 1회추경 때라든가, 추경 때라든가 언제든지 이렇게 자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에 대해서 서로 간에 이렇게 좀 대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과장님, 뭐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저희 같은 경우 작년에 한 120개 팀에 한 2만여 명이 동·하계전지훈련을 다녀갔습니다.
  그분들이 저희 속초에 오는 이유는 날씨, 그다음에 주변 관광지, 숙박시설, 먹거리, 이런 부분에서 타지역 보다 저희지역이 우수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오는데, 그 분들이 가장 애기하는 게 기반 시설이 부족한 거를 가장 불편한 것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에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런 기반시설 조성에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체육시설을 늘리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고 그 부분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그런 부분의 부족한 대신에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발품을 팔아서 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그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찾아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렇게 하시고, 저희 속초에 년 예산이 일반회계가 교부세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세에 대한 세 확충하는 부분은 세무과장으로도 계셔서 잘 아실 겁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고갈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복지예산이라던가 계속적 사업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반 확충하는데 아까 예산이 많이 든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허리띠를 조여매고 일회성 축제 같은 거는 줄이고 해야 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나서주시고 그리고 중요한 거는 오신 분들이 한 번 왔다가 발길을 끊는 게 아니고 계속 감동할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마련해야 된다. 혹시라도 오면은 거기 학교장이라던가 거기의 단체장이라던가, 좀 뒤의 말씀도 하시고, 속초에 오셨는데 혹시 불편한 점은 없으셨습니까? 내년에 다시 올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모시겠습니다 라는 편지 한통을 시장님 명의로 그 다음에 우리 엘리트 회장은 시장님이고, 생활체육회장은 또 다른 분이시지만 공동으로 보낸다든가 이런 모습의 작은 거지만 감동을 시킬 수 있을 때, 그래도 다른 데하고 조건이 비슷하다면 ‘야, 이왕이면 속초를 가 보자!’라는 부분이 생긴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격려·위문 그 다음에 간담회 그 다음에 수시로 찾아가서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현지방문하고, 저희 지금 SK이군 프로팀들도 와 있습니다. 한 20일 동안 저희 시에 머무르고 있는데 불편은 없는지 주변의 제설작업이라던가 불편한 사항을 계속 수시 체크하고
김진기 의원  그래요. 그래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거의 뭐 매일 올라가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왔는데 시설은 좀 부족하더라도 올해 또 찾아 줬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렇게 해주시고, 사실은 여기 오는 손님들이 저희 식구입니다. 저희 식구이니까. 혹시라도 우리가 과년도에 한 100개 이상의 팀들이 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팀들이 올 때는 작은 팀이지만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느 운동장에서 연습을 한다. 우리 의사과실하고 좀 협의를 해서 그것도 일정을 좀 갖다 놓으면 저희가 하루에 가만히 집에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늘 의원님들이 다닙니다. 지나가다, 그 체육시설 지나가면서 ‘아니, 제가 속초시의원 박명수 의원이다. 정경숙 의원이다. 김진기 의원입니다.’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랬을 때 그 사람들에 대한 느낌은 또 틀리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것에 우리가 소홀하지 않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면서, 워낙 또 우리 과장님께서는 섬세하게 잘하시는 분이니까. 이런 면을 잘 챙겨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예, 과장님 그 문화체육기반시설 조성에 대해서 시립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 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박명수 의원  우리 시립도서관이 몇 평방미터가 됐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어디요?
박명수 의원  시립도서관, 시립도서관이 몇 평방미터로 만드냐고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도서관 면적요?
박명수 의원  예.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도서관만? 체육시설 말고요?
박명수 의원  예.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지하만 체육시설이고, 2, 3층은 전부 도서관입니다. 2층, 3층.
박명수 의원  그러면 한 3천 평방미터 정도 되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3천 평방미터가 좀 더 넘을, 위에가 좀 더
박명수 의원  아니,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자료를 좀 찾아보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우리 이 도서관을 전부 다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 없지 않느냐. 이거에요.
  그 도서관이 3,300㎡은 30만∼50만이 쓸 수 있는 도시형 도서관이거든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박명수 의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거는 3층을 다른 얘들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그리고요.
  이게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보면은 이게 만리공원 말입니다.
  국비가 어떻게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체육시설 기반조성 사업하는 건데, 국비가 뭐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국비 비율이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국도비 비율이 전체가 45억 중에 저희가 시비가 25억 정도 들어가는 정도면 국비 많이 하고 도비 많이 확보한 사항입니다.
박명수 의원  확보한 거예요? 그거 한 50% 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국비, 도비 해가지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렇게 많이 안 줍니다.
박명수 의원  그렇다치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하여튼 국비관계는 추가로 저희가 중앙부처라던가 도에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추가 확보토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예, 그리고 7쪽에 보게 되면 청소년문화 프로그램 운영.
  이거 우리가 몇 명이나 오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문화프로그램은
박명수 의원  방학 중에.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방학 동안에는 저기 그 보통 초등학생들을 대상을 하는데요. 방학 동안에는 초등학생들, 청소년문화탐방 같은 경우에는 4∼6학년 정도 한 70명 정도 이렇게 운영하고요.
  청소년 문화전수교육 같은 경우에는 예비 졸업생들 고3, 졸업생들을 다 대상으로 하고, 그 다음에 방학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하여튼 5∼60명 정도 초등학생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우리가 초등학생이 몇 천 명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방학프로그램을 더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왜? 있는 집 얘들은 뭐 어디 사교육도 가고 하는데 없는 집 어린이들은 가지 못하거든요.
  이거 방학프로그램을 확충해가지고 타지자체 보니까 방학프로그램을 통해가지고 많은 체험도하고 이런 걸 예산을 늘려가지고 해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거는 좀 과장님이 좀 신중하게 신경써가지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이거도 국·도비 보조받은 사업인데, 추가로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 시비를 투자해서
박명수 의원  시비를 투자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박명수 의원  그리고 8쪽에 보게 되면은 여기에 작은 도서관 운영.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박명수 의원  영랑동은 어디 있습니까? 이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영랑동 그 옛날 그 동사무소 자리, 영랑동사무소 자리가 지금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13쪽 보게 되면 아까 김진기 의원님께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는.
  이 스포츠산업이라는 게 자동차산업의 1.5배 정도 됩니다.
  우리 속초는 공장이 들어올 수 없는 여건이기 때문에 스포츠마케팅 이런 거로써 수익을 창출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워서, 이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어떤 축구장 몇 개, 야구장 몇 개 이런 식으로 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우리시가 보니까, 올해 보니까 축구장이 모자라가지고 천연잔디구장도 빌려준 적이 있는데 겨울에, 그것도.
  안 되는 걸 빌려줬더라고 그거는.
  그런 건 좀 자제해 주셔야지 그것 때문에 많은 손실을 입지 않겠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 부분은 저희가 사후관리도 잘하고요. 잔디보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봄에 지켜봐 주십시오.
박명수 의원  우리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만큼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축구장이 필요하면 더 만들어야 되겠고, 야구장이 필요하면 더 만들어야 되겠고, 그래서 우리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고 되지 않겠냐. 이 사람들이 한 번씩 와가지고 속초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면은 관광도 오지 않겠느냐.
  특히나, 학부형들도 쫓아옵니다. 이거는.
  이거는 학생들, 선수들만 오는 게 아니고 학부형들도 같이 와서 놀고 뭐 하고 하기 때문에 속초는 인프라가 다른 건 다 구장 빼놓고는 인프라가 구축 돼있다고 봅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렇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래서 구장에 대한 신경을 많이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리고 14쪽 보게 되면 화랑도체험장.
  우리 말 산업에 대한 이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어느 거요?
박명수 의원  말 산업.
  행안부에서 하는 말 산업에 대한 거 좀 생각 안 해봤습니까? 지원도 받고 할 수 있는 거?
  기왕에 말이 있으니까, 말 산업에 대한 거를 연구 좀 해봐가지고 국비 좀 받아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아, 말을 사육하고 키울 수 있는
박명수 의원  말 산업에 대한 게, 행안부에서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적극 권장하는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철원군 같은 데서는 말 산업육성에 대한 저거를 내 가지고 엄청난 대외적으로 저거 하던데.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의원님 찾아뵙고 자세한 정보 제가 도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홍우길 의원.
홍우길 의원  좀 길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지금 만리공원에다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홍우길 의원  지금 우리가 확보한 그 보상한 부지가 한 어느 정도 되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전체 부지가, 만리공원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24천여 평방미터는 저희 시유지가 편입된 지역에 일부구간만 저희가 하는 거고요.
  전체 공원사업은 재난산림과 공원담당 부서에서 하고요.
  저희는 시유지로 확보된 24,600㎡, 그 부분에만 체육시설만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예산 확보는 어느 정도 돼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산 확보는 전체 45억인데, 올해 13억 3천만 원을 가지고 기반조성만 터파기 등 기반 조성만 할 계획인데.
  시비가, 나머지 국비·도비는 확보 돼있고요. 시비가 7억 4,600인데 4,600만 확보돼 있고 7억을 당초예산에 요청을 했는데 확보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7억을 확보해서 설계를 하고 공원 이 지역이 지금 공원변경도 받고해서 한 6∼7월 중에는 실시설계가 들어갈 계획으로 확보한 다음에 할 계획입니다.
홍우길 의원  확보한 다음에?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물론 그 체육공원으로도 필요하겠습니다만 더 필요한 부분들이 이게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이러한 부분에서 보면 이게 소규모로 볼 수 있지요? 여기가.
  24,000㎡에다가 진다 그러면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보통은 5면, 6면 이렇게 야외 체육시설입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제는 그 부지가 넓기 때문에 좀 장래적인 생각을 하고 사업에 임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요.
  그래서 이렇게 조각조각 이런 사업을 하다 보면, 정말 실효성에서 많이 떨어진단 말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뭐 전지훈련이다 대회유치다 이런 부분을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많이 하셨는데, 이런 부분에 생각을 한다 그러면 어떤 한 종목을 넣더라도 좀 더 그러한 목적적으로 경제와 맞물리는 그런 체육시설들이 들어서야 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이 돼 있더라도 과장님께서 지금 행사유치도 해보시고 대회 개최도 해보셨기 때문에 정말로 지역주민과 어떤 경제와 맞물릴 수 있는 그러한 시설로 가야 된다. 이렇게 보여 지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조양동 쪽에다가 지금 시립도서관 짓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거기에다가 스포츠센터도 짓고 있고, 거의 조양동 쪽에는 문화시설이 전혀 전무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밀집 돼 있는 지역주민들이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만리공원 주변으로 이렇게 보면 거기에 이제 늘푸른, 명지, 동부, 현재, 삼환아파트, 여기까지 이 줄까지 쭉 보면, 이쪽도 문화적인 시설의 어떤 사각지역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속초주민들이 거의 한 40% 가까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데, 이곳에도 어떤 문화적인 시설이 전혀 없다.
  그래서 본 의원은 지금 과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체육이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러한 복합시설로 시설타운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보고요.
  그 늘푸른 아파트, 명지에서 확보했던 그 학교부지 있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밑에 있는 거지요.
홍우길 의원  예, 그런 부분도 한 번 좀 협의 좀 해보시고, 연구 좀 해보셔가지고 그 지역이나 아니면 만리공원 쪽에다가 그 지역주민들의 어떤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러한 시설물들을 한 번 좀 연구했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해가 되세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이거 체육공원 관계는 저희가 실시설계하고 용역줄 때 검토할 때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이라든가 어느 측면으로 어떻게 체육시설을 설치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연구용역 검토 때에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보면,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현재는 수용이 가능하단 말입니다. 현재적으로는, 그렇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테니스동호회에서는 부족하다고 12면도 더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테니스장을 지금 이용하는 수용하는 속초관내 테니스동호인들의 그 수는 다 채울 수가 있습니다.
  채울 수 있는 데 뭐냐면, 대회유치가 할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18면 이상을 좀 만들어달라는 얘기고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렇습니다. 예.
홍우길 의원  그 다음, 농구장도 족구장도 야외에서는 이제 별로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족구대회를 하고 이러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필요한 거는 엑스포장에서 족구가 다 이루어지고 물론 지역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그걸 해달라는 건데.
  과연 이러한 부분들이 야외에서는 좀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 족구도 보면 과거에 하던 족구가 아니고 기술적 족구이기 때문에 노면이 매끄럽지 못하면 안전시설이 안 돼 있으면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잘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고, 배드민턴 역시도 야외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이렇게 실효성이 없는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차후에 과장님께서 향후 주민들한테 원망을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을 잘 보시고, 이런 것들은 이제 그것이 어떤 만리공원이 공원으로 형성됐을 때 산책도 하면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그러한 차원의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런 차원의 공원이라고, 체육시설이라고 저희는 판단했는데, 의원님 말씀 들으니까 일리는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죠?
  이게 전혀 지금 테니스장 같은 경우나 농구장 이런 것도 노면이 평평해야 되기 때문에 공사비도 많이 들고, 그래서 하나 하더라도 좀 제대로 된 그런 시설들, 우리가 45억이나 투자해 갖고 그렇게 실효성 없는 시설을 투자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전면 다시 한 번 검토해보셨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홍우길 의원  그리고 14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및 동네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제 우리가 과장님 오셔가지고 참 신경 많이 쓰셔갖고 깔끔하고 좀 이용시설에 대한 노후된 것도 다 교체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청대산 분야가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청대산 주변에 그 어딥니까? 그 올라가는데 운동기구들이 돼있는 부분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성호아파트에서 청대산 올라가는 부분, 특히 그 정수장 주변에 시설이 몇 개 돼있는 거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보강할 수 있도록 한 번 좀 봐주시고요.
  설악문화제에 대해서 잠깐 좀 여쭤보겠습니다.
  설악문화제가 법인 그게 시설이, 법인 그 단체가 등록이 됐나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등록됐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 법인 등록이 되었는데, 저희들 의회에다가는 한 번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아직 보고드릴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이사진만 구성돼 있고 위원들이 저희가 50명 내외로 구성토록 그렇게 정관이 돼 있는데 저희 지금 이사들이 13명, 감사 2명, 일부 위원만 돼 있고 완전한 위원회의 이사회 조직이 완정 정비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정비가 되게 되면 향후에 지원조례라던가, 계획조례 이런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위원회가 완전히 정비가 되고, 법인으로 등록은 돼 있습니다만 작년 12월 말에. 완전 정비되면 별도로 의회에다가 보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문제점이 운영상에라든가 구성상에라든가 이런 전체적인 문제를 의회에서 문제를 제가했고, 임용문제에 대한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 의회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 그런 단체이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조례관계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의회에 보고 드리도록
홍우길 의원  그래서 사전에 좀 이런 보고들을 했더라면 좀 좋았을 걸, 결국은 이제 뭐 새로이 만들었다 그러지만 결국은 좀 뭐한 말로 얘기하면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다.
  문제가 야기됐던 그 한두 사람만 빼고는 다시 그 위치로 다시 돌아갔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설악문화제라는 것은 명칭부터 시작해갖고 전체 조직구성부터 시작해서 운영프로그램까지 전체가 다 일대 개혁이 일어났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 문제가 되는 그런 부분만 한두 사람만 빼고 또 다시 진행되다 보니까, 아마도 이게 조례가 들어올 때 되면 굉장히 논란이 많이 있을 걸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전에 과장님께서 사전에 의회에다가 보고를 좀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조직구성이 완료되고 정비가 되게 되면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의회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지방체육진흥 및 육성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스포츠바우처사업에 지금 우리 사업계획이 있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글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실효성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지금 어떻게 보시는지, 좀 말씀해주세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저희 올해 그 접수를 한 거가 올해 한 40명 정도의 학생들이 접수를 했는데요.
  작년보다 호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작년에 한 1,800만 원 정도를 집행을 했거든요.
  연 인원 300명 정도.
홍우길 의원  신청을 어떻게 받고 있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신청은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게 되면은
홍우길 의원  당사자들이 신청을 하게 돼 있습니까, 아니면 동에서 행정적으로 신청하게 돼 있습니까? 대상자를 발굴해서?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동을 통해서 저희한테 바로 신청도 가능하고요. 동을 통해서 신청도 가능하고요.
홍우길 의원  그런데 그거를 과장님께서 조금 더 확인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수혜대상자들이 아직 모르는 상황들이 많이 있거든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이 바우처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은 이제 그 등록이 다 돼있지 않습니까. 이 대상자들이.
  행정에서 관리하는 대상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좀 해주시고 그리고 이 스포츠바우처 사업들이 어떤 그 태권도 도장이나 이런 쪽에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아이들이 1년 다니면 되는데 애들이 다니면 2년∼3년씩 이렇게 다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기간.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그런데 이걸 가지고 그런 체육관을 가게 되면 어느 부분은 다니고 그 다음부터 못 다니잖아요.
  이게 12개월 나가는 게 아니다 보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이게 예산이 저희가 3,500만 원이 확보돼 있는데, 50명이 만약에 등록을 한다 그러면 10개월 다닐 수 있는 예산입니다.
  50명이니까, 10개월 다니면 7만 원씩이니까 1인당 3,500만 원.
  지금 예산이 3,500만 원밖에 확보 안 돼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면 예산을 더 확보하셔야지.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러니까, 지금 현재 등록돼 있는 거로 한다 그러면은 1년은 갈 수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과장님, 금액을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추가로 더 많이 신청이 된다 그러면은 추경이라든가 더 확보를 해야겠지요.
홍우길 의원  아니, 과장님 그 얘길 하는 게 아니라 한 명을 시키더라도 1년이면 1년으로 이렇게 우리가 수급자라던가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자녀들인데.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하게 되면 1년을 가르쳐줘야지 한 명이든 백 명이든지 간에, 예산을 그렇게 편성해야 된다 이겁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지금은 1년 될 수 있는 예산인데, 추가로 더 신청이 되게 되면 추경에 더 확보해서
홍우길 의원  아니, 지금까지 온 게 뭐 10개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6개월.
홍우길 의원  아니면 9개월, 6개월 이렇게 되다 보니까.
  애들이 다니다가 그만둬야 되잖아요. 그럼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올해에 예산 확보를 더 했으면 작년에 1,800에서 3,500으로 한 배 이상 확대를 했는데요. 등록추이라던가
홍우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이 담당계가 어디죠? 담당계장 누구에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진흥계입니다.
홍우길 의원  진흥계?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홍우길 의원  진흥계가 그렇다면 어디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필요한 예산을 명확하게 세워야 되지 않냐, 이거야.
  백 명이면 백 명에 대한 12개월 얼마. 이렇게 나가야지.
  체육관을 6개월 다니고 그만둘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 농구교실이다, 축구교실이다. 이러면 가능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현실적으로 이걸 낸다 그러더라도 이 체육관들이 어떤 식으로 비용을 부담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승단심사다, 뭐 도복비다, 뭐다 해서도 또 여러 가지 또 징수를 해.
  그러니까 7만 원으로 과연 이 바우처사업이 현실적이냐!
  보통 체육관 같은 데가 1년 치 끊으면 뭐 65만 원, 70만 원, 안 그러면 월 8만 원, 9만 원씩 받는데, 좀 현실적으로 전수조사해서 받는 그 상대성이 얼마를 받고 있는지 이런 거 계산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그 체육관에서도 애를 중간에 내보내는 그런 좀 잘못된 체육관도 있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래서, 예. 그냥 받아 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어디서는 또 그냥 두세 달 받아주는 경우도 있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예.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이왕 해주는 거 12개월 동안 아무 탈 없이 해줘야지, 그 부모하고 상담해서 그 체육관에서 생색내주듯이 말이야. 좀 불쌍하게 얘기해가면서 그걸 받아들이고 이런 그거는 우리가 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이왕 다니는 거 좀 떳떳하게 다니게끔 이렇게 좀 과장님께서, 진흥계장님 알아 들으셨지요?
  확실하게 좀 챙겨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 하나 제안 한 번 해드릴게요. 과장님.
  우리 그 일반 체육종목이 올림픽 같은 데 나가서 금메달 땄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과장님?
  우리시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의원님 저한테 무슨 질문하시는지 충분히 공감하고,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이제 이런 물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지난번에 아시안 경기대회 우승한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땄고, 이번 영국 런던올림픽에 지금 합숙훈련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속초시에 그런 메달리스트가 있다 보니까, 또 전국대회 상을 휩쓸다보니까, 속초시 쪽으로 이렇게 그 종목의 선수들 또 이 강원도에서는 우리장애인체육이 하여튼 뭐 어디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아주 월등한 일등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메달이 100개이면 50개는 속초가 쓸어 올 정도로 이 장애인체육이 활성화가 돼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뭔가 속초가 어떤 그 장애인체육에 대한 선두주자로서 이렇게 좀 고민을 해봐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제안하고 싶은 거는 이번에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그 종목에 대한 실업팀도 한 번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을 한 번 과장님께서 연구 좀 하셔갖고 지휘부에 좀 건의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 한 가지 마치겠습니다.
  지금 우리 축구장이 있습니다. 축구장.
  지금 그 두 개를 축구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거기 인원이 지금 두 명 있지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관리인원이, 관리인원이 두 명인데 거기에 대한 업무를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를 본 의원이 알 수 없으나 꼭 운동장 두면을 갖다가 관리하는 데 있어가지고 과연 두 명의 인원이 필요하냐?
  과장님, 축구 안 하시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관심은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관심은 있죠?
  관심 있으시면 노학구장 옆에 있는 화장실도 좀 한 번 관심 있게 한 번 보세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이동식화장실 말이죠?
홍우길 의원  그 사람들은 없고, 이쪽에서 모든 걸 관리하면서 그 화장실 관리가 안 되니까 문을 채워 논다고 항상.
  돈을 받아먹으면 거기에다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불만들과 건의가 계속 지속적으로 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운동장 운영을 제대로 안하고 있단 말이죠.
  휀스가 부러지면 부러지는 거고, 깨지면 깨지는 거고, 그 앉아서 그 신청하는 거 신청서만 받을 거 같으면 두 명씩 필요 있겠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지난번에 얘기한 겁니다.
  그 검토해보시고 만약에 이런 식으로 계속 운영한다 그러면 그 인원을 줄일 수밖에 없고, 인원을 줄여서 안 된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이전시키는 것도 고민해 보시란 얘깁니다.
  뭔 말씀인지 알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어떤 단체가 어떤 단체의 힘으로 행정에 대한 재산관리라던가 이런 거를 갖다가 하려한다면 그건 용납하면 안 되는 거거든? 아시죠? 무슨 말씀인지?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예.
홍우길 의원  예, 그래서 이 시간 후에 그 담당계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바로 개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운동장 관리에 철저를 좀 기하라고 좀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잠깐만 하겠습니다.
  지금 테니스장은 한 번 가보니까, 이 조명시설이 아주 열악해요.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박명수 의원  조명시설 같은 것도 좀 보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테니스장이 속초가 제일 열악하더구먼요. 보니까.
  다른 지자체나 고성이나 철원 또 춘천, 강릉 이런 데는 테니스장이 참 너무 좋은데, 속초 테니스장이 열악한데 과장님께서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정경숙 의원님.
정경숙 의원  과장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무 추진계획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보기가 좋네요.
  제가, 아까 홍우길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47회 설악문화제 이제 법인으로까지 되는 마당에 우리설악문화재가 47회까지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설악문화재가 어떤 특색 있는 거 같질 않아요. 형식적인 거리 퍼레이드라던가 그런 일반적인 그런 거를 하지 마시고.
  이제는 과장님과 우리 또 같이 다 머리를 맞대서 속초설악문화재라 하면 어떤 설악문화재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색을 좀 개발하셔갖고 이 속초의 대표 이 설악문화재가 47회까지 가도록 특색이 없으니까, 이제는 좀 이 법인까지 할 정도 우리설악문화재를 활성화 있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예, 앞으로 이런 역사 전통을 자랑하는 설악문화재가 설악문화재만이 갈 수 있는 그런 대표, 그런 축제로 할 수 있도록 좀 연구개발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네.
정경숙 의원  그리고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10페이지 보시면요.
  조양동선사유적 주변 정비, 이게 선사유적지에 사람들이 얼마나 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아침, 저녁으로 공원조성을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을 해놨습니다.
정경숙 의원  산책로? 예.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예, 그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정경숙 의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좀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네.
  그 밑에 보면, 설악동소나무 보호사업.
  이거는 어디다? 이거 좀 설명 좀 해주시죠.
○ 문화체육과장 황철준  그 설악동소나무는 노루목호텔 들어가는 삼각지 부분에 그 소나무가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속초에 천연기념물이 이 하나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데, 천연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니까.
  문화재입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 받아가지고 매년 방제사업 그 다음에 주변 풀 깎기, 가지치기 이런 걸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정경숙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정회)


(11시 18분 속개)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서 담당 소개 후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설악동재개발추진단의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경철 관리담당입니다.
  (관리담당 이경철 인사)
  윤종선 사업추진담당입니다.
  (사업추진담당 윤종선 인사)
  김문섭 사업운영담당입니다.
  (사업운영담당 김문섭 인사)
  설악동재개발추진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12년도 비전 및 목표와 직원현황 및 팀별 주요업무, 그리고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비전 및 목표입니다.
  설악동의 동북아중심관광지로 재탄생이라는 비전으로 2012년도 주요목표는 설악동 재개발의 기반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에 추진전략에 따른 중점 추진시책은 첫 번째, 설악동 재개발 추진체계 구축으로써 재개발사업의 기본계획수립과 민관협력기구의 운영 활성화, 재개발을 위한 민·외자 투자여건을 마련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두 번째, 설악동 재개발사업 투자여건 조성, 온천휴양마을 조성을 위한 기반사업, 문화예술창작촌 조성, 핵심집객시설, 레포츠시설 등을 조성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설악동 활성화사업 지속추진은 설악산 탐방시설의 확충방안 강구 및 사업추진과 단체관광객 유치여건 조성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민간자생력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방안 강구와 설악동 홍보 및 체류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이 되겠습니다.
  직원현황 및 팀별 주요업무 사항입니다.
  정원 및 현원 현황입니다.
  정원은 12명이고 현원은 총 7명으로써 관리팀과 사업추진팀, 사업운영팀은 별표와 같습니다.
  팀별 주요업무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2012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첫 번째, 설악동 재개발 추진체계 구축의 설악동 재개발 기본구상 정립입니다.
  설악동은 2011. 1. 10일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되고, 7. 27일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 고시되어 재개발 추진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친환경 재개발을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배후 중심관광지의 기능수행과 명실상부한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을 설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 및 그 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사항은 생략토록하고, 2012년도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설악동 재개발 기본계획수립으로 재개발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고, 온천휴양마을, 문화예술창작촌 기반조성과 환경정비를 추진하며 레포츠시설, 생태하천, 신교통시스템 도입 등 민·외자 유치를 추진하고, 특히 기본계획의 결과를 국가계획 반영을 통하여 안정적인 국·도비확보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 4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설악동 재개발 기본계획수립 추진 사항입니다.
  사업개요는 용역명칭은 설악동 집단시설지구 재정비를 위한 특정지역 실시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이고, 용역범위는 설악동 B, C, D지구이며 용역비는 10억 원으로써 이 기본계획과 교통역량분석 및 개선대책수립 용역,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용역을 함께 수행토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사항은 국립공원 해제지역의 도시기본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작년 12월에 기본계획은 도에서 승인이 났고 지금 현재는 관리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 되겠습니다.
  또한 설악동재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작년 12월에 발주하여 용역기간은 1. 30∼9. 30일까지 용역 추진업체는 (주)동호와 (주)정엔지니어링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추진계획은 재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포함하는 사항으로서 재개발 사업 구상은 문화예술창작촌, 산악등반의 메카, 온천휴양마을, 핵심집객시설, 산촌문화공원, 레저·스포츠시설 등이며, 신교통시스템 도입 및 건축 가이드라인 설정, 국가계획 반영 및 재원확보 방안 등이고 환경·재해영향평가와 문화재 심의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 사항을 병행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설악동재개발 민관협력기구 운영입니다.
  사업개요에 대해서 보고 드리면, 명칭은 ‘설악동 재개발 민관협력위원회’로서 성격은 설악동 재개발과 관련 민관공동 업무에 대하여 협의 및 조정을 하는 곳으로 구성은 20명 내외로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기능사항은 생략토록하고, 추진상황도 생략하고, 2012년도 추진계획은 금년 2월 중에 민관협의회 운영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지난 20일 날 제정 공포를 하였고, 2. 24일 날 위촉장 수여 등 회의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사업추진방향 협의 및 대정부 건의, 주민교육·선진지 견학·자체캠페인 등 주민의식 전환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설악동 민·외자 유치 추진상황입니다.
  사업개요의 민·외자 유치사업은 다음을 참고해 주시고 그 동안 추진상황도 생략하고 2012년도 추진계획입니다.
  핵심집객시설에 대하여 설악동 B, C지구 상가 소유자들로 구성된 조합을 결성하거나 또는 민·외자 투자자, 공기업을 유치하는 방안 등 다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레포츠 체험장, 생태하천 조성은 기본계획 수립 결과에 따라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고 복합문화쇼핑몰 위치는 강원도와 협의하여 적절한 부지확보 및 추가자료 수집을 통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민·외자 투자유치를 위한 브로셔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대회홍보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설악동 재개발사업 투자여건 조성입니다.
  온천휴양마을 조성을 위한 기반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설악동 B, C지구 일원으로써 사업량은 온천수 공급관로 4㎞, 도로포장 280아르, 부대공사 1식이며, 사업비는 총 40억으로써 13년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보고서로 갈음을 하고, 2012년도 추진계획은 현재 온천공 개발관련 관계사와 세부추진방안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있으며 MOU 안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사항의 MOU가 체결된 이후에 실시설계의 협약 및 온천수 공급 희망 수용가 모집 또는 공급방안을 수립하고 설악동 온천수 공급조례 등 관련법령을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설악동 문화예술창작촌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사업대상은 설악동 B, C지구 일원이고, 사업비는 미정으로써 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후 사업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사업기간은 2012∼2015년으로 주된 사업 내용은 노후건물 매입 및 또는 임대를 해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보수하는 사항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고, 2012년 추진계획입니다.
  강원도와 협의하여 대상 토지 및 건물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시 문화예술창작촌을 세부적으로 검토·반영하며, 재개발민관협력위원회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국내외 사례를 추가 수집하는 동시에 용역 결과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설악동 친환경 신교통시스템 도입입니다.
  사업개요는 사업구간으로써 소공원주차장∼E지구까지 5.4㎞이며, 차량시스템은 리프트 곤도라나 노면전차, 트램카 등의 최적의 시스템을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한 사항은 ‘09. 11월에 (주)다해인터내셔널 모노레일사업자 지정 및 투자협약서를 체결하였으나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저, 단장님!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이 친환경은 기존에 계속 다뤄왔던 부분이니까.
  참고하고 다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이 사항은 용역
  (의원석에서 보고를 마치고 질문으로 넘어가자는 요구가 있었음.)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질문을?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래도 되겠습니까?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제가 처음이래서.
  보고 드렸던 사항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좌석으로 이동)
  설악동재개발추진사업소에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6쪽에 보게 되면, 2012년 추진계획 보면 복합문화쇼핑몰 유치는 강원도와 협의하여 적절한 부지 확보 및 추가자료 수집을 통하여 검토.
  이것이 아울렛 매장을 만드는 거 아닙니까? 이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이 사항은 지금 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으로써의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를 하고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이전에 우리 추진단에서 사실상 자체적으로 검토했던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 이거는 추진 결과에 따라서 이런 사항들이 들어갈 것인지 여부를 검토토록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이게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이 사업이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 사항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적극적으로 지금 검토를 못한 사항이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로
박명수 의원  이게 단장님, 이 참 심각한 문제에요.
  이 아울렛 매장이 들어서면 여기 지역상권이 다 죽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설악동에서 견학도 가고 한 것 같아요. 여주 아울렛매장도 견학 보내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이게 아울렛 매장에 옷을 사러, 장신구 사러 서울서 여기까지 경기도도 있지만 여기까지 오겠습니까?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여주나 그 인근 파주 쪽에도 아울렛 매장이 있는데 굳이 속초까지 와서 가겠느냐?
  그럼 아울렛 매장이 들어섬으로써 속초 우리 메이커, 저 뭐야, 거리에 있는 다 죽지 않겠느냐.
  이 속초의 상권과 문제되는 얘깁니다. 이거는.
  이거를 추진하시는 거 진짜지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되고 해야 될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러나 시장님도 상가연합회에 와가지고 우리 저,  로데오거리 상가연합회에 와서도 이런 매장이 안 들어선다. 확실하게 답을 하고 가셨는데, 우리 또 보고에는 이게 들어가 있다 이겁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하여튼 지금 상황은 그 기본계획을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이라던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정말 설악동이 재개발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여부 등을 이제 다양하게 검토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기본계획에 대한 부분들은 하여튼 주민의견과 그리고 또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참고해서 하여튼 용역을 추진하는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로데오거리 상가 분들은 지금 신경이 예민해졌어요. 이거 때문에요.
  우리 속초가 뭐 크게 로데오거리가 거의 다 옷인데, 의류점인데 거의. 이 들어섬으로써 이거는 다 망한다는 결론이에요.
  여기는 그렇다면 아울렛 매장이 들어서면 대형업체가 또 올 거 아니에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더란 말이에요.
  그거를 잘 분간해가지고 과장님이 또 분석해가지고 저한테 보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리 로데오거리 상가연합회에서 할 얘기도 있고 하니까.
  계속 민감한 사항이에요. 어제도 이 문제가 또 나왔었댔어요.
  저번 1월 달에는 시장님이 오셔서 ‘없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다시 문제가 나오니까 여기 또 나왔지 않습니까?
  자세히 보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어, 우리 그 박명수 의원님도 아울렛 매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주민들하고 의논해서 이제 결정을 하겠다. 그리고 용역을 하겠다. 이제 말씀하셨어요?
  지금 현재 우리 용역 들어갔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들어갔습니다.
김진기 의원  거기에 이런 용역도 포함이 됩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재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항들을 검토를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그 사항에 대한 부분까지는 아직 제가 검토를 못했습니다.
김진기 의원  업무보고에 검토 다 하고 들어오셔야지, 왜 검토를 못했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업지시에 대해서 단위사업별로 사실상 과업지시를 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얘기가 나온 사항이니깐 검토는 하고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지금 용역추진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상 아직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김진기 의원  그래요. 시간 날 때 용역, 가신지 얼마 안됐으니까.
  과업지시서 내린 건 똘똘 외우셔야 됩니다.
  하여간 아울렛에 대한 부분이, 아까 우리 박명수 의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거의 똑같아요. 전체적인 속초의 바람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셔야지. 거에 뭐 당장 가시적으로 그냥 뭐 활성화 잠깐 시키기 위해서 유치가 된다 이런 부분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예, 좀 그렇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속초에 적어도 옷 가계가 중심에 한 몇 군데가 있는지 아십니까?
  모르시죠?
  이런 것도 좀 다 좀 해보세요.
  한 쪽에 새로운 게 생기면 한 쪽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해서, 항상 우리가 특화된 것 특화된 거를 말씀드리잖아요. 그죠?
  그러면 설악산다움의 무엇이 있겠는가?
  그거를 우리 단장님께서는 고민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밀어붙이기 식의 유치는 안 된다. 충분하게 설악동 재개발을 위한 사업에 충실하고 계시지만은 속초 전체의 시민들이 서로 간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 된다. 일단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하여간 아울렛이라는 것은 설악산에 있다는 건, 난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참, 그거는 이해가 안 가고.
  하기야 뭐 산악박물관이 시내에 내려와 있으니까, 그것도 모르는 일이지요. 어떻게 된지.
  해서, 이거는 정말 한 사람의 부분이 아니고 여럿의 전체를 보고 계획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 약속은 아니지만은 로데오 그 회의에 오셔서 ‘자, 안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으면은 ‘시장님, 각서를 쓰시오.’라는 얘기는 못합니다. 하지만 시장님께선 속초를 대표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내가 그 아울렛 안 한다 그랬지, 아울렛은 다른 데처럼 큰 게 그게 아울렛이지. 그거 말고 뭐 옷가게 차리는데 이거는 아울렛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또 이렇게 접근하시면 안 되고.
  왜 그러냐면, 지금 대포항의 문제도 지금 여러 가지 불거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모임에서 그리고 뭐 어민들하고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시고 나서 ‘내가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중앙에서 협의를 안 해주니까, 이거 어떻게 하느냐.’ ‘안되지 않느냐.’ 이렇게 하시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단장님께서 명확하게 뒤에서 뒷받침을 해주시고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증인이 돼 주십사 라는 부탁을 제가 드립니다.
  사실은 설악산이라는 게 재개발이지만, 저는 재개발이라 그래서 전체를 해야 되지만 이거는 재정비다. 요소요소에 필요하게, 예? 요소요소에 정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올해 지금 예산 편성된 게 거의 15억에서 16억입니다.
  그러면 그거가지고 재개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 재개발 다하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도에서도 또 들어와야 되고.
  그래서 속초의 예산으로는 정말 힘들다.
  그리고 그냥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 설악산 활성화를 왜 안 시켜 주냐, 그래서 우는 사람 젖 한통 먹이듯이 그냥 찔끔찔끔 가는 예산도 이거는 저는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정비하더라도 한 블록을 정비를 다해버리고.
  이렇게 좀 우리 단장님께서 힘써 주셔야 된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글쎄요. 그 사항은 어차피 저희 자립도가 한 20%가 되는 입장에서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일시적으로 재정비 재개발을 하면 좋기야 좋겠지요. 그런데 그런 사항은 사실상 이루어지기가 그건 희망사항이고, 저희 또 역시 사실상 재개발추진단에서 추진하는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이거는 70, 80년도에 국가사업으로 했던 사항이니까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라고 때는 쓰고는 있기 있겠지만은, 그래서 저희가 설악단오문화권으로 특정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지금 뭐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써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여튼 저희도 중앙부처와 중앙계획에다 업무보고 때 보고를 한 것처럼 중앙계획에다 반영을 하겠다라는 그런 부분들도 국가에서 어느 정도 좀 책임을 져서 안정적으로 이제 국·도비를 더 확보해서 재개발을 추진하는데 이제 힘을 실어달라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기 의원  이런, 외람된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사즉생’이라 그러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진기 의원  뭐든지 죽을 각오로 하면 안되는 게 없습니다.
  속초시민들을 위하고 설악산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단장님 귀한 곳에 가셨잖습니까. 죽을 각오로 한 번 해보세요.
  저기 저, 속초 설악산의 재개발에 뒤에 팀장님만 계시면 돼요.
  우리 저 단장님! 중앙에 가서 텐트 쳐놓고 한번 주무셔 봐요.
  ‘야, 저 누구냐!’
  10억 줄 거, 100억 줄 겁니다.
  이거 제가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각오로 우리 단장님의 의지가 필요하다.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속초의 자립도 20%밖에 안 되고, 20%도 채 안되고.
  중앙에서는 여러 가지 예산 배정할 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전서부터 계획이 된 거지만 이게 과연 될까? 라는 것 보다는 이거는 꼭 내가 이루어내고 해내야 되겠다는 그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우리 단장님께서 하신다면은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렇게 해보시고.
  지금 그 설악동재개발 추진 기본 구성, 적립.
  사업구상 B지구, C지구, D지구 다 있습니다.
  이거는 기본적으로 나타난 거고.
  뒤에 10억 들여서 기본계획에 똑같은 맥락입니다.
  바로 뒤에서 갖고 오는 이 맥락이 앞장 3페이지에 있는 과업지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10억이라는 거 작은 돈 아닙니다.
  무지하게 큰 겁니다. 하지만 그 기본 계획에 의해서 과업지시를 내려서 용역을 하는 것은 국가예산을 따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수단입니다. 저는 아까워 죽겠습니다. 그거.
  하지만 여기에 정확하게 과업지시서에 우리가 뭘 하겠다는 의지, 이만큼 도와주면은 우리는 얼만큼 이 보전하고 가꾸고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 이런 것도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냥 과업지시라고, 10억 용역이라고 우리가 알아서 이렇게 학술적인 부분만 이렇게 연결시켜주면 안 된다.
  주인은 우리입니다. 주인은.
  주인은 시민이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래서 저희가 이 사항에서 사실상 타당성에 대한 부분을 적극검토가 돼야 되는 사항이다. 그래야지 중앙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도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사실상 용역 이거는 나름대로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그 절차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고.
김진기 의원  알겠습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이렇게 서로 간에 대화 나누는 이 부분이 전부다 이제 정책적인 부분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서로 좀 입안시켜주시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예.
김진기 의원  우리가 그 친환경 신교통시스템을 도입한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사실적으로 처음에 우리가 모노레일 설치 작업을 준비를 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이렇게 모노레일 설치 작업을 하고 투자협약을 하고 MOU체결했을 때 적어도 동네가 떠들썩하게 신문에 나고 다 했습니다.
  뭔가 엄청난 게 또 일어나겠구나.
  이런 모든 게 실적인지는 모르겠지만은 그리고 용두사미가 또 됐어요.
  2011년도 9월 달에 이걸 계약 무효처리를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라고 해서 뭐, 개선대책으로 뭐 곤도라, 전기차, 트램카, 뭐 여러 가지 많은데. 우리가 모노레일 사업을 하려고 했다가 이렇게 그 투자 협약에 대해서 무효처리를 한 궁극적인 부분이 뭐였습니까? 우리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그리고 새로운 신교통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한 번 무효 처리된 실패한 부분이 있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그리고 회사하고의 어느 정도의 얘기가 됐으니까 지금 업무보고에 들어왔을 텐데, 접근이 어느 정도 됐느냐?
  그 현황에 대해서 좀 한 번 간략하게 말씀해보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 의원님이 말씀하신 회사에 대한 개념은 지금 이제는 지워야 될 것 같고요.
김진기 의원  어느 회사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회사가 얼마큼 진행되느냐고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 사실상 그
김진기 의원  전자는 모노레일부터 말씀하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모노레일에 대한 부분은 ‘09년 11월 달에 협약 체결을 하고 그리고 그 사업시행자, 투자자가 나름대로 그 법인도 설립하고 이런 절차를 밟아가면서 나름대로 모노레일을 이제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이제 하지 못했다는 얘기, 그러니까 그 사업 수행능력 자체가 이제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작년 9월 달에 사실상 무효 처리를 해서 일단 모노레일에 대한 부분에 대한 사항은 일단락되었다고 봐지고.
  그리고 저희가 기본계획 용역에 아까 김진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의 10억 중에서 우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하고 그리고 교통에 대한 용역, 그리고 문화재지표조사, 이 세 가지의 용역을 지금 동시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을 금년 9월까지 정도로, 뭐 문화재지표조사야 뭐 한 4개월 만이면 되지만은 교통 그 개선체계에 대한 부분의 용역까지 지금 같이 포함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들은 여기에 이제 그 보고서와 같이 리프트 곤도라나  노면절차, 모노레일, 트램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사항의 예전에 사실상 협약을 할 당시에는 사실상 국립공원지역 내의 자연공원법에 저촉을 받아서 추진을 하는 그런 부분이 신교통시스템하고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는 재차하고 현재의 입장에서 기본계획과 그리고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부분을 다시 용역을 한 결과도 9월이면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거와 같이 해서 민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단장님!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김진기 의원  지금 제가 물어보고자 하는 답이 흔쾌하게 안 나왔습니다. 지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진기 의원  안 나왔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진기 의원  이 업무보고라는 것은 사실적으로는 의회가 대의기관이고 시민의 대표입니다.
  시민들하고의 약속이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진기 의원  그래서 이렇게 신교통시스템을 도입다라는 약속을 지금 하지 않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 그러니까 도입을 하는 부분에 대한 사항을
김진기 의원  해서, 그리고. 모노레일이 무효처리 된 부분은 거기 업자들이 의지가 없다. 이걸로 치부해버리시고.
  그리고 MOU체결할 때는 엄청나게 집행부에서 큰 성과를 거양하듯이 신문에 내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리고 뭐 이거 무효처리된 거 슬그머니 상대 업자들이 의지가 없다 이러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우리의 잘못은 없는가! 솔직히.
  뭐 이런 부분도 접근해보시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발판으로, 예!
  이런 부분 발판으로 새로운 사업이 전개되는데 이런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말아야 된다.
  어차피 교통에 대한 부분에 불편함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단장님 지금 웃음의 이유는 뭐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니, 잘못이 없는가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지금 사실상 저는 그 부분에 대한 사항은 아직 사실상 2년간의 그 기간에 대한 부분을 사실상 저는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 사항에
김진기 의원  그러면 알지를 못하시면은 그렇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죠. 의회에 오셔서.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고 어차피
김진기 의원  그 잘 모르신다면서요.
  그리고 혹시라도 우리가 잘못한 건 없느냐. 이건 반성의 기회를 잡자는 얘기에요.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런데 거기서 의원이 얘기하는데 씩 웃는 게 뭔 뜻이에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니, 그래서 그 부분의 잘못된 사항이 없는가에 대한 부분을 글쎄 제가, 죄송합니다. 뭐, 제가 웃은 부분에 대한 사항은
김진기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단장님. 이해해드리고.
  우리 설악동의 관광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설악동 노후방지건물 차폐시설을 다 하겠다. 예?
  여기 카메라 4대에요. 단장님!
  그래서 사방에서 다 찍는다고.
  제가 이거 볼 때도 과장님을 다 비추고 있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진기 의원  이러게 정확하게 봐야지. 이렇게 사람을 째려보면 되겠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니요. 제가.
김진기 의원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몇 쪽인지, 그 사항을 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김진기 의원  지금 우리 그 주요업무 보고부터 시작해서 다 들어올 때 우리가 예산자체를 2015년까지, 저 계장님들 우리 단장님 좀 도와주세요. 도와주시라고.
  국립공원 전체 설악동관광할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으로 설악동 노후방치 간에 차폐시설, 설악동 목재테크 정비, 설악동 이렇게 해서 쭉 해서 나열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부분을 2011년도 1월서부터 2015년 12월까지 끝내기로 했는데, 이게 전체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지금 업무보고서에 없기 때문에. 없기 때문에 관광객은 계속 오지 그리고 우리 업무보고 당초에 할 때에는 관광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설악동 노후방지 건물 있으면 차폐시설 다 하겠다. 이렇게 보고가 들어왔는데 혹시라도 올해 이 업무보고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이걸 올해 마무리를 할 거냐, 아니면 내년에 할 거냐?
  제가 본의원이 드리는 말씀은 만약에 이렇게 어차피 계획이 짠 거라면 이런 거는 빨리하면 좋지 않겠느냐. 왜? 보기 싫은 건물을 갖다가 차폐시설을 하는 거니까.
  그래서 차폐시설을 한다면 그걸 그냥하지 말고, 또 다른 지혜가 있으시겠지만 여기다 설악산다움의 어떤 그림을 그린다던가, 이래가지고 좀 이런 사업은 좀 빨리 앞당겨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  드리려고 제가 드리는 거예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 예. 저는
김진기 의원  계장님 뭐 사업액이 없어요? 있잖아!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보고서에 사실상
김진기 의원  이거 사업계획에 있잖아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담당계장과 논의)
  예, 지금 뭐 차폐시설에 대한 부분은 제가 사실상 보고서 위주로만 사실상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제가 이 시선처리를 잘 못해서 하여튼 오해를 산 사항이 있는데.
  차폐시설에 대한 부분은 지금 B지구에 한 개 동에 대해서 차폐시설을 제가 한 거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좀 의원님이 말씀하신 봐와 같이
김진기 의원  알겠습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적극 검토해서 추진방안에 대해서 향후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하여간 단장님! 우리가 소통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 이렇게 해주세요.
  저희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예.
김진기 의원  아, 단장님 멀리서 오셨는데 수고하셨네요. 오늘 날이 찌뿌둥한데 눈 오기 전에 빨리 올라가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저 이런 얘기 왜 하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속초시민들의 녹을 먹고 계시고 저도 의정활동비를 받는데 저희가 할 얘기는 분명히 해야 되고 답변을 또 분명히 하셔야 되고, 그 부분은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선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눠야 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예.
김진기 의원  속초 설악동에 유치보상 문제 때문에 사건이 일어난 거 있습니까? 저 민원 받은 게 있는데.
  한 4천만 원 이상 되는 거.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제가 근래에 제가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근래에 보고 받았고, 저는 한 3일전에 저는 민원을 받았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글쎄요. 그 사항은 제가 10일 날 인사발령이 나서 거기에 갔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한 부분은 향후에 의원님하고 별도로 저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김진기 의원  오신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한 번 말씀해주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하여간 열심히 하시고, 설악산에 대한 그 개발이 참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발품도 많이 파셔야 되고 고민도 많이 하셔야 되고 하는데, 하여간 이런 큰 사업을 하시면서 마음 고생 안 하시기를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감사합니다.
김진기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대답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십니까?
  (. 김진기 의원  내가 좀 더 할까요, 그러면?)
  예, 더 끝내시죠? 예,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신 관계로 설악동재개발추진단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오후 1시부터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5분 정회)


(13시 08분 속개)

   라. 관광과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용하  관광과장 박용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기중 관광기획담당입니다.
  (관광기획담당 김기중 인사)
  김영대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영대 인사)
  이명애 관광홍보담당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집안에 상이 발생이 돼서 대신 김금성 주무관이 배석을 하였습니다.
  (관광홍보팀 김금성 주무관 인사)
  마지막으로 김영숙 관광축제담당입니다.
  (관광축제담당 김영숙 인사)
  그러면, 관광소관 201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사항은 주요성과와 반성, 금년도 비전과 목표, 관광동향 및 대응방안,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고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관광서비스 개선체계의 구축입니다.
  관광객 1,200만 명 시대에 걸 맞는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해서 전국 제1의 국민관광지 입지를 구축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 실태로서 현재 민간주도의 시민의식 개혁 활동이 좀 저조하고, 행락질서 확립 개도활동에 시기별, 부서별 산발 추진과 관광객의 지역별 편중 방문에 따른 도심 관광객 유입이 저조한 실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진흥협의회에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전시민 관광요원화 운동 체계적 추진, 주요 관광사업체 법질서 준수사항 지속 점검 및 관리, 도심관광 활성화 촉진을 위한 속초 8경 정비 및 홍보를 강화를 해서 질서와 친절, 신용 있는 관광도시를 도모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속초 여름해변 운영입니다.
  다채롭고 차별화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 제공을 통해서 피서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한 역동적인 여름해변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습니다.
  추진 방향으로는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해변운영으로 피서객 유치에 극대화를 도모하고 피서객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즐길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피서객 안전과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둔 고품격 여름해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말 이벤트공연, 밤바다 불꽃놀이·용카누, 영화상영, 전국 백사장 여자씨름대회,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 조개 캐기, 후릿그물 당기기, 바다카누 투어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운영을 해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의사항으로 소규모 이벤트 행사에 필요한 예산 3천만 원을 추경에 계상될 수 있도록 반영을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고품격 관광휴양자원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야시장 및 테마거리조성 사업입니다.
  도시경관 개선과 야간관광 활동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관광요소를 도입을 하여 콘도 등 도심외곽에 집중된 관광객의 도심 유입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2014년까지 로데오연결로 조성사업, 아바이마을 특화지구 조성, 청초호유원지 정비,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되겠고, 금년도 예산은 26억 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아바이마을 특화지구를 조성을 하고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로데오거리 연결로 조성사업과 청초호유원지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역시 그 확보가 아직 안 돼 있는 7억 7,800만 원의 시비를 추경에 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설악 해맞이공원 테마파크 조성 사업입니다.
  우리시 관문에 위치한 설악해맞이공원을 재정비하고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관광명소화 하고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인 대포항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2012년까지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 캐릭터공원, 쉼터, 특산품판매장, 야간경관조명, 바다 및 조명시설, 진·출입로 확포장, 음악분수대 경관조명, 야생화동산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0억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준공이 됐고 계약심사가 완료돼서 현재 계약 및 공사를 착수한 상태에 있습니다.
  금년 3월경 해빙기와 더불어 본격 공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본 사업도 시비 6억 원의 추경반영을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해변공간 기능 재편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관광시설 및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도심 속의 위락기능과 휴양기능이 복합된 사계절 전천후 체류형 국민휴양관광지로 조성을 하고자합니다.
  본 사업은 2015년까지 공공시설과 민자시설로 이렇게 유치되는 사업으로서 현재 추진 실적으로는 지난해 1차분 속초해변 테마거리 조성사업이 추진을 지금 하고 있고, 민자유치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자를 지금 모색 중에 있습니다.
  금년 추진계획으로는 속초해변 테마거리 조성사업 2차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2015년까지 해송림공원조성 및 경관조명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차분 공사추진에 필요한 미확보예산 6억 원의 추경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엑스포타워공원 관람환경 조성입니다.
  현재 엑스포공원이 노후 되어있기 때문에 친환경정비 사업을 통해서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 청초호 해상공원과 연계한 청초호 주변을 고품격 관광지로 개발해서 도심관광 활력화를 도모코자 합니다.
사업위치는 엑스포공원 일원이 되겠고, 주요사업은 산책로 정비와 경관조명열주 및 경관휀스 등 기본 노후시설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으로 도에 관광자원개발사업 보조금이 지난해 9월에 교부신청이 돼서 현재 국비가 내시 돼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3월 중에 용역을 하고 5월 중 공사착공 및 금년 중 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미확보예산 시비 3억 5천만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청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초호일원에 새로운 관광인프라 시설 조성을 통해서 해양관광활성화 및 관광객 체류여건 개선으로 도심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인프라 시설을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관광경쟁력을 제고코자 합니다.
  그동안의 추진 실적으로는 현재 해상공원과 해상보행교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서 전체 공정률을 80%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철새 탐조대 및 정자와 금년도 스토리텔링 조형물 및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비 미확보예산 2억 9,700만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동해안권 연계 광역 경관길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입니다.
  관동팔경을 중심으로 녹색경관길을 조성하여 동해안권에 역사문화 및 자연관광자원을 창조산업으로 육성을 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체험 및 도보관광 수요에 적극 대처코자 합니다.
  본 사업은 2014년까지 영랑호 하구 연결교량, 해안 연결보행로 개설 사업이 되겠고, 총 사업비는 36억 6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고 해안 연결보행로 구간 실시설계용역 준공과 연결보행로 구간 공사 착공이 지난해 12월에 있었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금년 내에 해안 연결보행로 개설 공사를 추진하고 2014년까지 영랑호 하구 연결교량을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교량 접속부 선영 개선 및 조형물 설치 등 보안으로 사업비 증액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시비 미확보예산 7억 5천만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해파랑길 조성입니다.
  최근 관광개발사업 트랜드에 부응하는 우리 시 동해안 트레일 코스를 ‘걷고 싶은 도시 속초’로 테마코스화 조성코자 합니다.
  본 사업의 구간은 설악해맞이공원∼청호동 아바이마을을 거쳐서 영금정, 등대전망대, 속초해경 충혼탑까지 17㎞가 되겠고, 2012년까지 길안내표지판 및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해파랑광장, 쉼터, 산책로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은 3억인데, 금년도에 2억이 확보가 돼있습니다.
  금년도 추진 계획으로 길안내표지판 및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해파랑광장, 쉼터, 산책로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도 시비가 아직 반영이 안 돼서 8천만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3번, 산소(O2)길 강원 3000리 조성 사업입니다.
  우리지역의 청정 부존자원인 산소를 관광자원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건강과 웰빙관광을 테마로 한 체험공간 제공으로 녹색관광기반을 조성코자 합니다.
  본 사업의 구간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관광수산시장, 영금정 등대전망대에서, 장사동 해안도로해서 11㎞가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13년까지 본 구간에 대해서 쉼터, 포토존, 산책로 정비, 길안내표지판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으로 2억 6천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길안내표지판 및 쉼터조성, 포토존 및 산책로를 정비해 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미확보 예산 9천 1백만 원에 추경 반영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동해안 낭만가도 이용 활성화사업입니다.
  고성∼삼척간 7번국도 및 해안도로의 낭만가도 개발과 관련해서 속초구간 해안도로와 시가지를 테마형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금년까지 해맞이공원에서 시작을 해서 해변도로 및 구 7번국도를 중심으로 해서 관광중심지 조성, 쉼터, 영금정 일대 쉼터 및 포토존 조성, 간이 숙박시설 조성, 안내표지판 설치사업이 되겠고, 총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으로 여행자숙박시설 개선사업이 이미 준공이 됐고, 영금정 쉼터 및 상징조형물 사업이 준공이 됐습니다.
  금년도에는 안내표지판, 키오스크 4대, 홍보물을 제작을 해서 동해안 낭만가도의 이용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전략적 관광홍보 및 축제의 명품화 추진입니다.
  먼저 선택·집중적 홍보 마케팅 전개입니다.
  관광객 방문욕구 유발 및 유치증진을 위한 세일즈 홍보 마케팅을 전개를 하고 수도권 등 현장 홍보활동 강화 및 지속적인 대규모 교역전에 참가를 해서 관광 속초의 매력 홍보를 강화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추진계획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방안 수립,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행사 및 축제홍보, 대도시 번화가 대형홍보판을 활용한 홍보, 국내·외 관광교육전 참가 적극적 홍보 활동 추진, 수도권 다중매체 이용 광고, 관광관련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나 지역진흥재단 등과 협조 체제를 구축을 해서 홍보 채널을 다변화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최상의 관광안내 정보서비스 제공입니다.
  잠재 방문 수요 관광객 및 실제 내방객에게 신속·정확한 관광안내 정보제공으로 고객만족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관광객 편의 위주의 관광안내소 운영 및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안내서비스 제공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관광안내소 활성화 운영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계획 수립, 관광안내원 교육 강화 및 관광안내소 시설 정비, 관광안내 정보 수시 업데이트, 종합관광안내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을 실시해서 누수 없이 정보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속초관광사진 공모 및 역대 입상작 전시회 개최입니다.
  사업명으로는 공모전은 제13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이 되겠고, 전시회는 사진으로 담아낸 속초관광의 발자취가 되겠습니다.
  분야는 우리지역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생활상, 레저스포츠, 축제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 및 일정입니다.
  사업비 추가 확보와 8월까지 제13회 사진공모전 작품 접수 및 심사, 그리고 2000년∼2012년까지의 역대 입상작 전시회를 설악문화제 기간 중 청초호 해상공원에서 개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전시회 개최에 필요한 예산과 기존 부족예산 5천만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티투어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모객 확대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부분에 위탁을 해서 시티투어버스 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춰 강릉·평창권역으로 확대 운영을 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설악권 유입을 촉진코자 합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민간위탁 추진을 위한 의회 동의 추진과, 민간위탁 추진에 따른 사업비 추가 확보,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등 후속 행정절차 추진, 강릉·평창권역 확대 운영을 위한 시·군간 업무 협의추진, 외국인 탑승 관련 안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2대한민국 음악대향연입니다.
  여름 관광성수기 연장 전략으로 음악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파워를 선점하고, 브랜드 선점 효과를 통한 장·단기적인 지역경제 진흥방안을 모색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 및 일정으로 3월까지 대행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 5월까지 대형용역업체 선정 그리고 6월까지 축제기본계획 및 세부 계획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절별 테마가 있는 이벤트의 개최입니다.
  4계절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한 관광객을 유치를 촉진하고 특화된 이벤트의 관광 상품화로 지역경기 부양 및 지역홍보를 도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개최된 2. 4∼ 2. 5일까지의 설악산 토왕성폭포 빙벽등반대회, 7월초 설악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 7∼8월 중 특화된 마을축제 지원, 또 이미 개최됐습니다만 내년도 1. 1일 속초해맞이 축제 등을 개최를 해서 지역 소득화와 연계되는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2012년도 주요사업은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정경숙 의원님.
정경숙 의원  관광과장님 보고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속초시가 관광 도시인만큼 관광지로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과의 역할이 매우 크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뒤에부터 할게요.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우리 여름 관광성수기에, 이제는 이게 몇 회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아, 이게 지금 8회가 끝났습니다.
정경숙 의원  9회째인가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정경숙 의원  이제는 9회 정도면 자리매김을 해야 되지 않느냐.
  축제를 통한 음악 인프라구축 및 또 속초시민들이 유일한 문화를 활용할 수 있는 게 또 여름음악축제, 대한민국 음악축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이제는 그 관광객들도 일부러 이때를 맞춰서 오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그 대행용역업체의 선정을 좀 신중을 기하셔서 조금 더 우리 속초시에 어떤 이득이 될 수 있는, 좀 방송국을 잘 선정을 하셔갖고 연예인들도 좀 확실한 사람, 작년처럼 그런 테마 말고 좀 더 좀 활성화되고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테마를 좀 하셔서 더 활성화 있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리고 21페이지에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지금 저희에 의회에 오셔서 민간위탁에 관련하여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여기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일전에 간담회를 통해서 한두 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 나름대로 요소들 별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방침을 저희가 이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별도로 간담회를 통해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4월 말까지 그 계약이 돼 있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그게 이제
정경숙 의원  그전에 해야 되지 않나.
○ 관광과장 박용하  연장이 됐습니다.
정경숙 의원  연장이 됐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시내 순환관광업 그 승인이 연장이 됐습니다.
정경숙 의원  아, 그렇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예.
정경숙 의원  그것도 걱정되고, 그리고 그 차도 2층 차는 사실 머리 아픈 차가 아닌가. 그러니까 고장도 잦고, 거기에 대한 대책도 의논해야 되지 않느냐.
○ 관광과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그게 의원님들께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은 그게 이제 2009년도에 구입이 됐는데, 8년도에 구입이 됐습니다.
  8년도에 구입이 됐는데 아무래도 조금 몇 년이 지나다보니까, 좀 차량도 좀 노후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그런 위탁관계가 구체화되고 이렇게 하면은 전체적으로 한 번 차량상태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잘 점검을 해서 이렇게 한 번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런데 일반차량들이 2008년도, 9년도면, 9년, 10년, 11년 3년뿐이 안된 거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버스가 저희가 조달청 내구연수를 보면은 8년이고, 그 다음에 여객운수사업법에 규정된 버스의 차령은 9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그런 기준에 의할 때는 많이 도달하지 않은 아직도 더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해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가급적이면은 일단은 아직 그 많은 돈을 들인 차량에 벌써 2층 버스에 한 5억 1천만 원, 그 다음에 1층 버스에 한 1억 4,700만 원 이렇게 들여서 많은 돈을 들여서 구입한 만큼 하여튼 잘 좀 검토를 해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또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방향을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네, 시민의 혈세입니다. 다 그런 돈들이.
  낭비 없는, 그건 과장님이 연구를 잘 하셔서 이 버스를 활용한다든가 또 우리 시티투어버스를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알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리고 18페이지 보시면요. 13페이지인가.
  우리 청초호 해상공원 조성요.
  이거 진짜 어렵게 저희가 이걸 해드렸는데, 이게 총사업비가 20억이나 들어가면서 지금 이 위치가 또 바꿨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정경숙 의원  저희가 이렇게 지나가면서 보니까, 그 입구가 아직 다 완성이 안 됐는지는 몰라도 너무 이렇게 좀 뭐라 그럴까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안 좋아요.
  그런 방법을 좀 연구를 한 번 해보세요.
  그 관광객들이 그 정자 보려고 돌고 돌아서 거기까지 올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서 이 모든 분들이 2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는 것만큼 그 분들이 잘 찾아오셔서 과연 해상공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연구를 좀 하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의원님들 이렇게 널리 이해해주시고 이래서 그 사업이 일단 본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정자만 이렇게 올리면 본 공사는 마무리가 되는 건데.
  의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데로 진입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동선 확보라든지 관광객들이 유입이 되고 집객이 될 수 있도록 거기 광장으로 해서 이렇게 조성하는 방안을 저희가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만들어서 거기에 여러 가지 관광객들이나 또 시민들이 이렇게 좀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예,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고, 그 주변정리도 좀 하셔야 되겠고 제가 보니까. 물론 과장님께서 전문가시니까 잘 하시겠지만 이런 걸 신경을 좀 써주셔서 국가의 돈도 낭비성이 없는 그런 쪽으로 연구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정경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9쪽을 봐주시면 로데오거리와 도시관광야시장 테마거리 조성.
  여기에 보게 되면, 주요 사업에 보게 되면. 소공원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는데 소공원은 어느 쪽에 들어서지요?
○ 관광과장 박용하  아, 그거는 이쪽에 청호동 그 갯배 거기입니다.
박명수 의원  알아요. 아바이마을 특화사업 있어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특화사업 내에 소공원과 야외갤러리, 또 일부 주차장 이렇게 해서 세 개 공간
박명수 의원  청호동 어느 쪽에다 설치를
○ 관광과장 박용하  청호동, 지금 사업구역이 청호동 넘어서 갯배가 닿는 그 교량 하부지역.
  하부지역을 세 개 공간으로 나눠서 그렇게 소공원이라든지, 야외 갤러리장 그 다음에 주차장 조성을 하고 그 다음에 이쪽
박명수 의원  교량 밑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하부만 해당이 됩니다.
박명수 의원  그게 과연 갤러리가 들어서 가지고 과연 큰 저거를 볼까요?
  우리 여기 저 시장 대형주차장에도 갤러리가 들어서는데 사람이 들어가야죠.
  갤러리는 만들어 놓고 사람이 하루에 열 사람도 안 들어가고 그런데 무슨 갤러리를 만들어가지고, 이런 건 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 사람들도 뭐 기다린다 해가지고 시장 거기다가 2층 갤러리를 만들었거든요?
  그 한 번 저 뭐야. 그 무슨 과야, 거기 알아보세요.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속초발전추진단에.
박명수 의원  예, 발전추진단에 갤러리 사람 하루에 몇 사람 들어가나 알아보세요. 이거는
○ 관광과장 박용하  부분적인 부분입니다. 의원님.
박명수 의원  그거 또 한 200평, 300평 가까이 되는데, 이거 큰 거예요.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다른 쪽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떤 여기 진짜 체험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여기에.
  그래야지 기다리면서 체험도하고 놀고, 그런 게 갤러리 그게 적게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이게.
○ 관광과장 박용하  이거는 저 이런 형태입니다. 저쪽의 아바이 피난 역사라든지 여러 가지, 그 아바이 판자 옛날 모습들, 또 어구 어망 보망 작업하던 이런 모습들을 거기다가 야외로 이렇게 해놔 가지고 거기에 갯배를 이용해서 온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이렇게 다양하게 이렇게 즐길 수 있고, 또 아바이의 역사라든지 이런 것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차원의 갤러리입니다.
  여러모로 여러 용도를 활용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박명수 의원  하여튼 과장님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그거보다 어느 게 더 낫겠는지?
  즐길 수 있는 게 낫겠는지, 시각적으로 보는 게 낫겠는지, 한 번 잘 보시고 거기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1986∼2015년까지 한 20년간 사업인데.
○ 관광과장 박용하  예.
박명수 의원  20년간 사업에 몇 프로 진척됐다고 보십니까?
  지금 이제 사업기간은 4년 남았어요.
  12, 13, 15까지 4년 남았는데, 16년 동안 몇 프로 진척되고, 얼마만큼 했었습니까? 이일을?
○ 관광과장 박용하  본 사업은 의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민자유치 부분하고 공공부분하고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민자유치 부분에 대해서는 또 물론 공공부분도 마차가지입니다만 많은 돈이 투자가 된 부분들이고 또 민자유치 그런 부분도 여러 가지 투자자들도 여러 가지 신중한 검토와 이런 부분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치에 좀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적인 부분입니다만 공공부분 쪽으로 해서 지금 해변 뒤에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그것도 하나의 일환이라고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박명수 의원  그런데 20년, 16년 동안에 못했으면 다른 쪽으로 사업방향을 틀어볼 수도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까?
  16년 동안에 단 20%도 진척이 못 됐는데, 다른 쪽으로 사업방향을 틀어서 어떤 연구를 해야지.
  20년 전에 세운 사업계획서를 계속가지고 간다는 건 말이 아니지 않느냐!
  좀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우회도 해볼 줄 알아야 되요. 예?
  정면 돌파 아니면 최고의 전쟁에서도 뭐죠? 정면 돌파보다 우회전술이 더 낫잖아요?
  이럴 적에는 우회도 해보고 다른 쪽으로도 연구를 해봐야지, 16년 동안 계획만 세워놓고 하지 못한 일은, 아니지요.
  이런 걸 좀 과장님께서도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가지고 지금 이거 민자유치 하나도 못했잖아요. 그럼 다른 쪽으로도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어떤.
  꼭 호텔만 지어야 되고 오락시설이 들어서야 되는 것도 아니고 휴양시설도, 다른 쪽도 한 번 연구해보세요.
  그리고 아까 정경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청초해상공원이 당초예산이 15억인가 16억이었죠. 이게?
○ 관광과장 박용하  아닙니다. 그게 당초예산이 20억인데 그게 이제 국비를 내시하는 조건이 70%는 이제 시설비로 이렇게 내시가 됐고, 그 다음에 한 30%는 경상경비로 해서 그 관련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관광특구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이런 프로그램 그런 비용으로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설비에 14억 그다음에 일반 경상비에 6억, 그래서 총 전체 사업비는 20억입니다.
박명수 의원  20억요?
○ 관광과장 박용하  네.
박명수 의원  관광홍보 및 축제의 명품화 추진.
  지금 우리가 관광홍보라는 것은 서울∼춘천고속도로에 하나, 동대문패션타운에 하나, 설악산 단층 촬영한 것을 지주간판을 세우는 거지요?
○ 관광과장 박용하  이거는 다양한 홍보의 마케팅 부분하고 또 이 홍보 부분하고 해서 총괄적인 겁니다. 저희가 홍보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적인 거 외에서 여러 가지 인터넷 아니면 저희 관광홈페이지, 아니면 관광공사 이런 지역진흥재단 뭐 아니면 헬기를 이용한 홍보, 여러 가지 총괄적인 부분을 가지고
박명수 의원  그럼 동서울터미널에 이거 계약됐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저희가 수도권에 다중매체를 이용해서 이렇게 홍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신촌이라든지 신림역, 그 다음에 동서울터미널, 그 다음에 서울에서 춘천간 복선전철 내에 하는 여러 가지 그런 부분, 교대역 이런데 해서 이 스크린 도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걸해서 홍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내가 동서울터미널에서 못 봐가지고, 속초에 대한
○ 관광과장 박용하  동서울터미널은 작년하고 재작년에 했었는데, 저희가 위치를 변경을 했습니다.
박명수 의원  위치가 어디였죠?
○ 관광과장 박용하  다시 저희가 이 서울에 어떤 그런 집객이 많이 되고 그 다음에 예를 들면 여객터미널 내에서도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이런 곳. 해서 뭔가 어떤 광고효과가 좀 극대화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해서 다시 좀 변경을 일부 좀 했습니다.
박명수 의원  어느 쪽인지는 모르시고?
○ 관광과장 박용하  그거는 제가 정확한 위치를 그렇고, 그
박명수 의원  제가 3월 달에 올라가서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예.
박명수 의원  자, 이것도 진짜지 왜 이것 전략이라는 거는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도 한 번 해보셔야 되요.
  우리 과장님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과장님 마인드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전문과와 교수와 이런 사람들하고 상의를 해서 어떤 쪽으로 우리 관광에 대한 설악산을 어떻게 하면 각인을 시키고 바다를 어떻게 하면 각인시키고 온천, 호수, 이런 거를 다 어울러서 홍보할 수 있는 걸 만들어야 된다. 이거에요. 그냥 다양한 매체, 그건 아니거든.
  어떤 식으로 배열하고 어떻게 해야지 관광효과가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지 그런 걸 잘 연구해보시라 이겁니다.
  꼭 돈이 들더라도 그런 건 돈이 안 아깝지 않습니까?
  1,000원 들여서 1,200원에 대한 광고효과보다, 1,000원 들여서 2,000원을 수익을 낼 수 있는 광고효과가 낫지 않겠느냐.
  잘 연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이게 지금 어디하고 계약하셨습니까? 이게.
○ 관광과장 박용하  이거는 계약방법이 협상에 의한 계약방법이라 그래서 일단 공모를 하고 공모를 하면서 거기에 평가지표가 또 있습니다. 정상적평가라든지, 정양적평가, 가격평가 이래서 평가지표를 만들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결정해서 선정이 된 우선 협상자가 선정이 되면 그 우선 협상자하고 일부 보안할 거 보안하고 이렇게 해서 최종업체하고 선정을 해서 추진하도록 그런
박명수 의원  그럼 지상파방송하고 합니까, 아니면은 채널방송이나, 인터넷방송이나, 유선방송이나, 이런 데하고 합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그거는 이렇게 미리 결정이 되는 건 아니고요. 일단 공모를 하면은 일반 뭐 Mnet이라든지 일반 그런 업체도 이렇게 공모에 입찰할 수 있는 거고, 또 MBC라든지, 지상파 방송 이런 데서도 응모할 수 있는 거고, 그건 구체적으로 처음에 이렇게 미리 선정이 돼서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박명수 의원  과장님! 그러면 지상파방송의 광고효과가 좋습니까, 아니면 채널방송이나, 유선방송 이런 데가 광고효과가 좋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아무래도 지상파방송이 여러 가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효과가 여러 가지 좋은 부분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명수 의원  그리고 아까 정경숙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이 출연진들도 섭외할 적에는 지상파방송이 확실히 유리하지요?
  적은 비용을 들여 가지고 모셔올 수 있는 게 지상파방송이 아닙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아무래도 그 저희 생각입니다만 그런 채널이 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이렇게 저는 판단은 됩니다.
박명수 의원  그리고 또 두만강개발계획에 의한, 지금 우리가 훈춘하고 이제 올해 배가 뜨는데 중국과 자루비로 쪽에, 뜨는데.
  그쪽에서도 관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는 지상파 방송이에요.
  우리 처음에 MBC하고 했을 적에는 훈춘 이쪽에서 깜짝 놀랐답니다.
  속초란 데가 이러냐고.
  그러면 관광객이, 지금은 중국이 점점 잘 살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다 보니까. 관광 쪽으로 돌리잖아요.
  우리도 처음에는 관광을 못하다가 국민소득이 높아져서 해외관광을 많이 하듯이 중국이 그렇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속초가 중국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과장님 한 번 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느 쪽이 낫겠는지?
  음악대향연에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지상파방송과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것은 작년에도 겪어봤죠. 제대로 합디까? 못하잖아요.
  그 수치만 가지고하지 마시고 지상파방송만 제안입찰도 할 수 있고, 있지 않습니까? 왜 못합니까? 그거는.
  과장님 말씀 한 번 해보세요.
○ 관광과장 박용하  그게 공개입찰 방식으로
박명수 의원  아, 공개입찰이니까 지상파방송과 제안입찰을 할 수 있지 않냐 이거지요!
  기왕 돈을 들일 거면 제대로 들여서 하던가, 아니면 말든가.
  그래야지 어정쩡하게 해가지고 예산만 날리는 거 아니에요. 이거는.
○ 관광과장 박용하  올해 잘 신경을 많이 써가지고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내 말은 광고의 시너지효과라는 게 뭐냐.
  이렇게 지상파방송과 하면 광고의 시너지 효과가 난단 이거에요. 과장님! 그걸 잘 생각하셔야지.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까 얘기를 예를 들었잖아요. 광고에 대한 예를.
  100원 들여 가지고 200원을 버는 거하고 100원 들여서 120원 버는 거하고 틀리다고.
  만약에 이 방송을 통해서 관광객이 많이 오셨다. 특히나 해외관광객이. 그렇다면 어떻게 쓰겠습니까?
  많은 이익을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과장님. 이 익스트림. 올해 계획에는 익스트림 대회가 빠졌는데 그 왜 뺐지요?
  예산관계 때문에 뺐습니까 아니면은 지휘부에서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그 부분은 일단 예산부분도 한 번 더 고려를 하고 하여튼 시기적으로는 추진을 하게 된다면 가을 부분이 있으니까, 아직 시간적으로 좀 여유가 있고 그래서 일단 그 부분은 여기서 포함을 안 시켰습니다.
박명수 의원  아니, 그래도 예산은 넣어야지요.
  예산을 안 넣고 하는 거와 또 틀리잖아요.
  일단은 계획을 세워가지고, 과장님 나랑 3월 달에 도봉구 가기로 했잖아요.
  그렇다면 계획을 세웠으면, 실행하려면 계획에 넣었어야지.
  계획에 빼놓고 뭐 집행부에서 이렇게 보고서는 익스트림 대회라는 걸 하겠습니까! 계획을 넣었어야죠. 넣어가지고 일단은 추진해 봐가지고 연구해서 아니다싶으면 못하더라도, 하면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거를.
  부딪혀보지도 않고 무조건 철수하면 됩니까? 처리하면, 참.
  일단은 계획을 세웠으면 부딪혀보고 수익성을 판단해보고, 모든 걸 판단해 보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과장님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지. 뭔가, 우리 속초가 축제가 필요하긴 필요하죠. 겨울축제 하나 발굴하라고 시장님 명령 내렸지요?
  과장님도 그런 걸 염두 해 둬가지고 어떻게 하면 겨울축제를 해서 남은 빙어축제에 70만 온다. 뭐 산천어축제에 몇 백 명 온다. 우리도 만들어 봐야지요.
  그걸 좀 생각을 하셔가지고 과장님이 모든 건 좀 잘 좀 생각해보세요. 과장님.
  하여튼 이상이고, 조금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홍우길 의원님.
홍우길 의원  예.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없으십니까?
홍우길 의원  있습니다.
  여기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관광서비스 개선체계 확립을 하신다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렵니까?
  7페이지입니다. 7페이지.
○ 관광과장 박용하  이 부분은 현재 저희가 친절·질서·신용 이런 저희 관광도시에 어떤 그런 부분을 병행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불친절 사례라든지, 또 이런 가격들이 이렇게 들쑥날쑥하고 해서 이 방문객들의 어떤 불만을 유발하는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아직도 근절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범시민 그런 어떤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친절맞이 캠페인이라든지 또 이런 거기에 상응하는 관련 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그 관광의식 교육, 그런 거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또 홍보유인물 제작, 배포, 여러 가지 복합적인 그런 부분입니다.
홍우길 의원  우리 그 모범업소들 있지요? 모범업소들.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그 모범업소들을 상대로 좀 집중적으로 이런 개선대책을 세워서 그 모범업소들이 일반 업소하고 차별화가 된다면 당연히 돈을 벌려고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모범업소에 사업방향이라던가 그 내용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구호로만 외치고 우리가 시민단체 이렇게 내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물론 뭐 사회적분위기를 더 확대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범적으로라도 모범업소들, 우리 지적만 해줄 것이 아니라 모범업소들이 우리시가 추구하는 그런 관광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과장님, 우리 저기 그 업무보고 시간인데. 예산 심의 때도 많은 말씀 나눴습니다만 지금 그 선택과 집중이라는 얘기를 아실 겁니다. 과장님.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지금은 우리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이미 전국관광지 중에서 속초가 제일 많이 온다고 이렇게 판단해도 괜찮겠지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면 그렇게 천만이 넘은 그런 우리나라에서 최고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그 관광객들에게 얼마나 만족도를 줄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그 어떤 사업을 할 때 한 부분만이라도 좀 정확하고 실효성 있고 완료성 있게 이렇게 좀 사업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그렇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런데 지금 그 관광과 사업을 보면 한 200억 정도가 넘는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지금 보고서에 봐도 보고서에 나와 있는 9개사업.
  우리 여기 이건 운영비입니다만 여름해변 운영, 그 다음 고품격 관광휴양자원 개발사업 추진, 설악해맞이 테마파크 조성, 속초해수욕장 관광지조성 사업 6억, 엑스포타워 관람 환경조성 3억 5천, 청초호해상공원 조성에 2억 9,700, 그다음 동해안 연계 광역 경관길 조성사업에 7,500만 원, 그다음에 해파랑길 조성하는데 8천만 원, 그 다음 산소길 3000리 조성하는데 9,100만 원, 이런 부분들이 다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지금 이제
홍우길 의원  지금 예산확보가 안 돼 있는 상태죠?
○ 관광과장 박용하  국·도비는 다 확정되거나 내려온, 시비 부분이
홍우길 의원  됐고, 예산확보가 우리 시비가 예산확보가 안 돼 있잖아요.
○ 관광과장 박용하  시비 부분이 일부는
홍우길 의원  이 9개에 한 30억 정도가 됩니다.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저 본 의원이 계산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니까, 믿어도 됩니다.
  이렇게 조각조각 이렇게 사업을 하면 과연 그렇다고 여기에 대한 효과가 언제 나오겠냐 이거지?
  200억을 투자해가지고 두 곳만 좀 멋들어지게 해 놓아도 명소가 된다 이겁니다. 그죠?
  그런데 이거를 온 사방천지에다가 이것저것 이렇게 펼쳐만 놓고 제대로 추진되는 건 없고, 예산확보 안 돼서 자꾸 미뤄지고, 이것도 추경에도 이 30억 예산 확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죠?
  왜, 이런 발상을 하느냐!
  어느 한 곳이라도 마무리를 지어놓고 해야 되는데, 그저 국비·도비 확보한다 그래서 따다만 놓고는 제대로 어떤 그 사업이 완료가 되지 못하고 민자유치를 할 계획이 있으면 기반조성사업에 우선 최우선을 두고 선택해서 거기에다 집중적인 어떤 예산확보를 해주던지.
  안 그러면 지금 찾아오는 아바이마을 같은 경우는 저러다가 사람들이 다 볼거리 다 보면 끊어진단 말입니다. 그죠?
  끊어지기 전에 그런 조성사업을 빨리 완료하던지 뭔가 획기적인 일들을 좀 해내야 되지 않냐, 이거지요?
  다 왔다가고 공사하는 거는 몇 년씩 보고, 오히려 가만히 놔두면 자연적인데 그 공사한다고 파헤쳐놓고 시설 갖다 놓고 오히려 더 흉물을 갖다 놔둔다하면 다 관광객이 떠난 다음에 그걸 만들어 놓으면 다시 찾아오겠냐 이거지요. 그죠?
  청호동 사실 이번에 가을동화에서 한 번 푹 꺼졌다가 1박2일하며 다시 살아난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럼 이때는 순발력 있게 어떤 투자를 빨리해서 거기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해봐야지 얼마 전에 가봤습니다만 오히려 더 난잡하고 복잡하고 민간인들은 집수리해 갖고 자꾸 사업장을 만들어나가고 주변경관은 더 엉망진창이고 거기에다가 또 구수로 놓으면서 말이지 도선 들어오는 데는 거기도 엉망이고, 이렇게 오히려 행정에서 거기에 대한 상권을 형성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망가뜨리는 일을 한단 말입니다. 그죠?
  그러나 그해에 그런 계획에 의해서 예산이 투입됐다면 지금쯤 깔끔하고 아름다운 관광지가 됐겠지요. 과장님? 그럴까요, 안 그럴까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의원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사업비라는 게 사실은 대번에 한 번 지원이 돼서 바로 공사를 착공하면 되는데 대부분 중앙부처에서 이렇게 공모를 통해서 하거나, 이렇게 국·도비사업으로 지침이 내려와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사실은 이렇게 연도를 넘겨서 몇 년씩 추진하는 그런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아니, 이미 그런 것은 과장님 지금 이제 의원하고 대화 나누자고 말씀하시는 거고, 실효성에서 말씀드리면 그런 사업들이 기 국·도비는 확보돼도 시비가 확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일의 역할에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지 국가나 강원도가 할 수 있는 걸 말씀드리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뭐든지 하나라도 빨리 좀 마무리 짓고 또 거기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또 필요하다 그러면 다시 사업계획을 세워서 또 요구하고, 이런 좀 절차적으로 가야 되는데. 온 사방에다가 다 한다 라고 판은 벌려놓고 제대로 수습되는 건 없고 이것이 과연 5년 10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갖춰질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보면은 그것이 관광지의 어떤 큰 그림은 아니다 이 말씀이죠.
  지금 보면 우리가 하드웨어가 아무리 자연관광이라 할지라도 지금 인공적으로 투자하는 부분도 하드웨어 적으로 볼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군데군데 이렇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좀 더 어떻게 개선해서 속초시의 관광사업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게 뭔가. 뒷북으로 따라가는 그런 것보다도 우리가 해서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만들어 보세요.
  보시고, 그렇게 하셔야만 되는 거고.
  그리고 우리가 여기 지금 동해안낭만가도가 있고 산소길 강원 3000리 조성길이 있고 해파랑길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네.
홍우길 의원  이게 전부 길이에요. 길.
  해안쪽으로 쭉 따라가서 길을 만드는 건데 관동8경 녹색경관길 조성 이게 지금 수십억입니다. 이 관동팔경만 해도 36억 6천 들어가고 그다음에 해파랑길 조성사업도 설악해맞이 공원부터 쭉 이어져서 청호동으로 이어져서 영랑호까지 이것도 국·도비해서 3억이 들어가고 산소길 강원3000리도 23억 5천 들여서 이것도 설악해맞이부터 충혼탑까지 계속 이어지는 길이란 말입니다. 이 사업이다. 그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그 해안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어떤 산책로로 이용하거나 그 길을 또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저희들이 이제 설악산 이란 말입니다. 설악산에.
  지금 관광과에서는 설악산을 설악동활성화팀들한테다가 다 위임하고 설악동의 관광쪽은 지금 신경 안 쓰고 있지요?
○ 관광과장 박용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홍우길 의원  그렇지 않죠.
  그렇지 않으면 지금 그 지리산이나 모든 국립공원들이 지금 올랫길 같은 걸 많이 만들고 있죠? 올랫길.
  알고계세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기존에 탐방로에서 한 15곳 또는 20곳이, 이 제주도도 그렇고 한라산도 그렇고 그런 곳에 지금 올랫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시 탐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탐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우리 속초시는 그런 올랫길을 돈 안 드리고 하는 것도 지금 못하고 있고, 이 해변가에다가는 굉장히 그 까다로운 데도 불구하고 거의 150억 정도가, 전체적인 예산 보면. 그렇게 지금 투입을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설악산에 올랫길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 관광과장 박용하  저는 뭐 정말 길 하면은 정말 설악산 쪽에 예를 들면은 이쪽 그 울산바위로 해서 이런 신흥사에서 달마봉하고 울산바위 사이로 해서 좀 돌아서 내려오면서 기존에 지금 조성돼 있는 온천건강누리길 이런 거와 연결하고 또 구 목우재로 해서 B,C와 연결되는 이런 노선이라든지 아니면 이 달마봉으로 해서 이렇게 해서 구 목우재 정상으로 해서 이렇게 도는 환영해 이런 노선들이 사실 조성만 되면은 제주도 올랫길 이상의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가는 매력 있는 그런 노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부분들이 어려가지 공원 구역 내에 있는 이런 부분들 여러 가지 조금 제도적으로 신중히
홍우길 의원  제도적으로, 과장님 그래서 말씀드리잖아요. 지리산이나 한라산이나 다 국립공원이거든요. 우리나라에 국립공원들이 올랫길이 얼마큼 만들어져 있는지 그걸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도는 일단 완화됐다고 봐야 되거든요.
  국립공원법이 설악산만 다르고 한라산 다르고 지리산 다른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관광과장 박용하  좋은 그런 부분도 앞으로 이제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신흥사와 국립공원과 연계해서 협의해서 올랫길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B지구에서 올라가고 C지구 숙박시설에서 바로 올라가고 이런 부분들이 돼야 되는데, 그 입장료 부분 때문에 그 앞에서 입장료를 통과해야 되는 길목 때문에 그런 올랫길을 못 만들다. 그러면 그거는 속초시민의 자격이 될 그게 없는 거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홍우길 의원  그러면 이미 그런 입장료는 폐지가 돼야 되는 게 바람직한 거고, 그래서 앞으로 제가 우리 업무보고 끝나게 되면 입장료 폐지운동을 전개할 그런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좀 신념을 가지시고 지금 설악동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수천억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국비 6백억에다가 민자유치 2,300억에다가 도비·시비해가지고 3천억 이상을 준비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정영 그 뚫어져야 될 그 설악산길이 못 뚫어진다 그러면 그것은 무용지물입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듯이 그런 토왕성폭포, 달마봉, 울산바위, 흔들바위 저쪽 밑에서부터 원암리에서 올라오는 길, 그 다음 C지구 저 B지구에서 피꼴로 해서 올라가는 길, C지구에서 올라가는 길들이 수시 뚫어줘야 되는데 그 입장료란 부분 때문에 뚫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신흥사 쪽에다 국립공원 쪽에다 얘기하면 다 들어주실 분들입니다. 그래도 신앙을 가지고 종교생활하시는 분들인데, 안 그래요? 시가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단 얘기지!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왜, 아까는 길에 대해서 자세히 잘 말씀하시다니 왜 답변 못하세요.
○ 관광과장 박용하  그 부분은 저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정말 앞으로 이렇게 모색을 해 가야될 분명히 그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설악동활성화를 위해서 10억을 들여서 용역을 하고 이러고 있는데, 그러면 설악동은 지금 다 죽어가는 입장이고 다 죽다보니까 속초시 경제까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기에서 수학여행단이나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소화시켜주는 부분들, 지금 우리 SSN에 대해서 조례 만들고 있듯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돈이 밖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콘도나 이런 부분들이 유출돼 나간단 말이죠. 그러나 설악동 같은 경우는 지역상품들을 다 매입을 해준단  말입니다.
  그런데 설악동이 죽어버리니까 어때요? 지역재래시장이라던가 지역경제도 다 같이 도미노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 그럼 이것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야. 설악동에다 아무리 비싼 보물을 갖다 놓으면 뭐하냐 이거야. 설악동의 자연관광 때문에 오는 겁니다. 그렇죠? 그렇잖아요!
  설악산과 우리 동해 바다에 오는 거 전국에서 최고 많이 오는 거는 그 자연관광 때문에 오는 거란 말이죠.
  아까 우리가 투자하려고 했던 부분도 그에 대한 편의시설이나 어떤 볼거리를 만들어 주자는 거지. 그 부대적으로, 옵션을 만들어 주자는 얘깁니다. 이게.
  그러나 그 설악산 자연관광을 바라보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을 갖다가 그런 통제적으로 이렇게 간다 그러면 굉장히 앞으로 설악산은 더 낙후될 수밖에 없다.
  동의하십니까?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종교단체하고 충분한 대화도 좀 하시고 국립공원기관하고도 좀 협의해서 호소도 좀 하시고 이 속초가 살 수 있는 길은 이것이 길이 개방돼야 된다는 부분,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뭐, 본 의원도 민간적인 차원에서 아마 국립공원입장료, 설악동 입장료 폐지에 대해서 아마 적극적으로 저가 과감하게 운동할 겁니다. 말씀드리겠는데, 하여간 그러한 부분들 그 분들 다 대화가 되는 분들이니까 과장님께서 기관 대 기관끼리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들을 제가 한 번 보겠습니다. 협의를 어떻게 했는지. 하실 거죠?
○ 관광과장 박용하  하여튼 제가 노력을
홍우길 의원  아니, 하실 겁니까? 협의를 하실 겁니까, 안 할 겁니까! 그것만 말씀하세요.
  말씀해보세요.
  그런 부분, 할 수 있는 부분 안하고 돈을 수백억 들여 갖고 돼도 않는 이런 일들 하는 것 보다. 하나의 기관끼리 협의해가지고 그 길을 뚫어놓으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만족을 하는데 왜 답변을 제대로 못합니까!
  대화 자체를 못하겠어요? 기관들하고?
○ 관광과장 박용하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그게 일단 어쨌든 거기 신흥사 쪽의 여러 가지 부지 문제라든지, 지금 의원님 말씀하셨던 입장료 문제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제가 하여튼 저
홍우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안을 가지고 과장님들이 기관 대 기관끼리 협의하시겠냐. 묻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용하  예, 협의해 보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하실거죠?
○ 관광과장 박용하  예, 예.
홍우길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수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행 김일석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제가 좀 선약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예, 김진기 의원님 질문하실 거?
  예,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07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김강수, 김일석, 박명수, 김진기,
  홍우길, 방대식, 정경숙
○ 의회사무과 (4인)
  사무과장                         함영조
  전문위원                         전영식, 박재훈
  의사담당                         김주남
○ 출석공무원 (4인)
  속초시박물관장,이원찬
  문화체육과장,황철준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조동현
  관광과장, 박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