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2년 2월 20일(월)
장소  본회의장

○ 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민의례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3분 개식)

○ 의사담당 김주남  지금부터 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강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공무원여러분!
  대망의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금년도 속초시의회 첫 장을 여는 오늘, 제214회 임시회 개최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여러분들 서로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한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신 동료의원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일부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처리와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회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만 업무보고를 앞둔 시점에서 채용생시장께서는 중폭의 인사를 단행한바있습니다.
  부서 이동으로 해당과장께서는 업무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의 업무보고를 형식적으로 할 수 밖에 없어 당혹스럽겠습니다만 그러한 형식적인 보고를 받아야 하는 의회의 입장은 황당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본의장이 속초시 살림살이 보고회 인사말에서 잘 맞은 톱니바퀴처럼 삐걱거리지 않는 집행부와 의회가 되겠다고 한 약속 파기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민들께 한 약속들이 효율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그간의 의정경험을 통해 터득하신 동료의원님들의 역량과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견제와 감시,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제시하는 의견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하셔서 시장이나 부시장이 아닌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우리 속초시의 행정이 일신 우일신(日新 偶日新)하는 시정, 시의회가 되도록 의회와 공무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시장께서 의회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 당연히 통용되는 그날에   일조하는 말이 되길 바라며, 공무원 여러분!
  지금까지도 그래 왔었지만 우리 시민들께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관심이 있는 곳에 개선이 있습니다.
  작은 변화로 아름다운 속초를 만들어 가십시다.
○ 의사담당 김주남  이상으로, 제21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5분 폐식)


○ 출석의원 (7인)
  김강수, 박명수, 김일석, 김진기,
  홍우길, 방대식, 정경숙
○ 의회사무과 (4인)
  사무과장                         함영조
  전문위원                         전영식, 박재훈
  의사담당                         김주남
○ 출석공무원 (22인)
  시장,채용생
  부시장,조용건
  기획감사실장,김지윤
  주민생활지원실장,김철수
  자치행정과장,추준호
  문화체육과장,황철준
  세무과장,송만선
  회계과장,김영숙
  여성가족과장,김익현
  교통행정과장,김현석
  관광과장,박용하
  희망일자리추진과장,강영희
  해양수산과장,김형옥
  환경보호과장,유창헌
  건설과장,이창우
  도시디자인과장,심창보
  재난산림관리과장,이맹섭
  속초발전추진단장,탁홍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만
  보건소장,함수근
  상수도사업소장,이장수
  수질환경사업소장, 유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