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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터의 악취... 대책은 없는가?
작성자 신** 작성일 2008.09.18. 조회수 571

서울에서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설악산을 향해 길을 나선지 몇시간...
청정해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설악산의 맑은 공기, 깨끗한 산천초목의
싱그러움을 기대하며 차창을 열어 놓은 채 달렸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악취와 파리가 코끝을 찡그리게 하였다.
아니 좀더 심하게 표현하면, 구토가 날뻔 했다. 
그곳이 장재터라고 하는 곳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돼지 사육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환경보호정책은 어디로 갔는가? 청정해 동해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설악산의 이미지가  무색할 뿐이었다.


속초시는 알고있는지?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관광의 도시!! 속초시의 대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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