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2019.03.21.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강정호

이번 시간은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우리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소관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입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예산, 농지관리, 농산물유통, 직불제업무를 담당하는 이성수 농업행정담당과 김창유 차석입니다.
농업인교육훈련, 농민단체육성, 농업관련 행사와 축제를 담당하는 김정화 지도담당과 최화진 주무관입니다.
농사기술보급, 소득작물보급, 농가경영개선, 친환경농업업무를 담당하는 이주일 기술보급담당과 양정환 차석입니다.
가축방역 및 사양관리, 조사류생산기반조성, 축산물판매업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이호식 축산방역담당과 김서진 차석입니다.
농업기반시설, 농업재해, 농기계업무를 담당하는 김정빈 기반조성담당과 엄태현 주무관입니다.
반려견등록 및 관리, 유기동물보호,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정정렬 동물보호TF팀장과 이찬희 주무관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럼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당초 11억 9,613만 9,000원보다 1억 2,939만 4,000원이 증액돼서 13억 2,553만 3,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재원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7쪽이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국고보조금 세입으로 농지이용관리지원, 가축질병예방 및 검진약품구입,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 단지 육성, 유기질비료공급, 유실유기동물 구조 보호비용지원, 토양개량제지원 등 7개 사업에 174만 4,000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에서 별도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0쪽이 되겠습니다.
상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중 기금사업이 되겠습니다.
공동방제단 운영, 밭농업직불금 행정비, 쌀직불금 행정비, 조사료생산 사일리지제조비, 조사료생산 종자구입비, 학생승마체험 등 6개 사업에 239만 1,000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185쪽이 되겠습니다.
하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도비보조금 세입예산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축질병예방 및 검진약품구입, 고령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고병원성 AI¸구제역 ASF 긴급방역 등 다음 장까지 이어지는 17개 사업에 1억 2,525만 9,000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역시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에서 상세하게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98쪽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당초예산 38억 7,292만 4,000원보다 9억 7,920만 9,000원을 증액해서 48억 5,213만 3,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예산비율로 보게 되면 국비가 23.1%를 차지하고 도비가 6.9%, 시비가 70%를 차지하며 시 총예산 일반예산대비 1.4%에 해당되는 예산규모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은 단위사업의 세부사업별로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농촌 가치제고 및 소득화기반구축 단위사업의 10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헥타르당 80만 7,312원을 지급해 주는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지급금으로 1,250만 원을 계상을 하였고 농지이용실태조사 인건비로 292만 4,000원, 헥타르당 57만 8,383원을 지원해 주는 밭농업직불금으로 750만 원을 국도비를 추가확보를 해서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밭직불금 국내여비에서는 400만 원을 감 계상을 하였고 쌀직불금 행정경비인 사무관리비에서는 20만 원, 실경작 현지확인여비로 40만 원을 증액 계상을 하였습니다.
여성농업인 다용도 작업대지원은 소모성 성격이므로 520만 원을 감액해서 바로 아래있는 재료비로 과목을 경정해서 계상을 하였습니다.
척산족욕공원 시설물 유지관리 시설비로 계상한 1억 원은 시설이 노후화돼서 비가 좀 세고 파손된 부분이 좀 있어서 교체하는데에는 전반적으로 3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연차적으로 수립해 갈 계획을 저희들이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급한 1억 원만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으로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 3월 6일자하고 3월 20일자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기반조성팀과 동물보호TF팀이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조성에 필요한 문서세단기, 냉난방기구입비, 책상, 캐비넷, 의자, 서랍구입비로 408만 4,000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인력육성단위사업의 4개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내여비로 편성된 지도공무원 해외연수비는 목이 맞지를 않아서 바로 아래에 있는 국제화여비로 360만 원을 감하고 국제화여비로 360만 원을 과목경정 계상을 하였습니다.
농업인 선진농업기술 벤치마킹 경상보조금으로 840만 원을 계상을 하였고 생활개선회원 142명에게 공급하고 있는 생활개선정보지 가격이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되는 바람에 246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소득 및 생활환경조성 단위사업의 2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강소농대표모델농가육성 1,000만 원은 농가요청에 의해서 금액은 변동 없이 보조율만 50%에서 70%로 변경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강소농과 지역특화품목 재배농장 안내를 위하여 1,050만 원을 신규계상해서 안내판을 설치코자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단위사업의 12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만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에게 1,000㎡당 9만 1,500원을 기준으로 해서 50%를 지급해 주는 고령농업인 농작업비지원 보상금으로 320만 2,000원을 증액하였고 신품종 지역적응 실증시범 및 증식포 운영 재료비로 30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기계 야간운행시 안전을 위해서 공급하는 농기계등화장치 부착지원은 국비배정량이 좀 감돼서 100만 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기계임대은행 운영 사무관리비와 임대용 농기계 보험가입비로 500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사업으로는 도비가 감 배정되어서 7만 7,000원을 감액계상을 하였고 미터당 100원을 정액지원하는 농업용면세유구입지원비로 도비를 추가확보해서 1,000만 원을 증액 계상을 하였습니다.
국비공모사업으로 드론활용 노동력절감 벼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저희들이 확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억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바람꽃마을 로컬푸드판매장 환경개선 사업비로 1,80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신품종 종자 조기 확대시범 사업은 국가지침이 변경되어서 재료비에서 1,200만 원을 감해서 다음장에 기타보상금으로 과목을 경정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여성노약자 인력절감을 위해서 공급하는 충전분무기, 동력살포기 등 장비지원에 140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득작목 개발지원 단위사업의 3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지원에 도비를 추가확보해서 112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고 새로운 농가소득사업으로 만들어 내고자 새싹삼 재배단지조성사업으로 5,00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은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왜성체리재배단지 조성사업인데요. 2년간 4억 원을 지원할 것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배기술교육과 식재관리 이러한 사항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보조에서 1,000만 원을 감해서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는 경상보조로 1,000만 원을 변경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친환경농업육성 단위사업의 3개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유기질비료 공급 사업은 총 745농가에서 신청한 86,979포로 신청이 마무리되면서 국·도·시비 보조율에 의해서 잔액 7,899만 1,000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토양개량제 공급인데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공급하고 있는데 석회규산을 326농가에 186톤이 확정이 돼서 이거 역시 국·도비·시비 보조율에 의해서 잔액 1,211만 7,000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금년부터는 토양개량제가 공동살포로 전환됨에 따라서 포대당 800원을 기준으로 해서 공동살포비로 908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축산업경쟁력제고 단위사업 19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면입니다.
가축질병예방 백신 및 약품구입비는 국비보조비율이 약간 좀 변동이 돼서 72만 3,000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축산차량 GPS단말기 구입지원비로 12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고 축산차량 GPS 수신료 보상금으로 편성된 297만 원은 금액변동 없이 도비와 시비를 각각 1,000원씩 이렇게 변경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점소독시설 기간제보수 400만 원과 거점소독시설 사무관리비 1,000만 원은 전액 도비를 확보를 해서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차단방역소독시설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보수비로 편성된 200만 원과 차단방역소독 시설운영비 사무관리비로 편성된 300만 원을 감해서 바로 아래 있는 재료비로 500만 원으로 변경계상을 하였습니다.
공동방제단 운영비는 국도비 내시비율이 약간 조정되는 바람에 21만 8,000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반려동물 배변 봉투함인데 지금 현재 15개소가 설치되어있는데 배변봉투가 소진되어서 구입비로 200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습지공원에 설치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이전비로 1,800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유기동물보호소 CCTV사용료비로 72만 원과 유기동물보호소 수도시설 정비를 위해서 500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유실·유기동물구조 보호비용지원비로 국도비를 추가확보를 해서 1,995만 1,000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FTA대비 한우농가경쟁력확보를 하는데는 자급사료기반조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해서 한우농가 조사료 생산기반을 위한 볏짚, 옥수수 수거하는 래핑기 구입비로 8,400만 원을 자본보조비로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지원 사업은 조사료 롤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닐, 유류대를 톤당 6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것을 국도비를 추가확보를 해서 720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습니다.
조사료 생산용 종자구입 지원비는 국비가 약간 좀 줄어드는 바람에 100만 원을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면이 되겠습니다.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은 국·도·시비 비율이 약간 이것도 조정이 되는 바람에 100만 원을 감액계상을 하였고 화분매개능력 우수벌꿀 보급 사업은 지금까지 꿀은 꿀을 수확할 목적으로 벌을 사육하는 것인데 이것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꽃을 수정시키기 위해서 벌을 활용하는 것으로 강원도에서 최초로 우리 시가 선정되는 바람에 화분매개 벌꿀 우수보급사업으로 장원벌을 공급하기 위해서 2,50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업기반시설 안전관리 단위사업에 대해서 8개 세부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촌도로개선사업 사무관리비로 200만 원을 신규계상을 하였고 시설비로 돼 있는 노학동 1325-37번지, 농어촌생활도로 응급복구공사 5,000만 원, 도문동 996번지 일원 농로정비공사 5,000만 원과 주민건의사항 8개동 5,500만 원의 4개사업에 1억 9,500만 원은 건설도시과에 기존에 편성돼 있던 것인데 업무가 이관되는 바람에 센터로 예산을 이관편성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부분에 있는 도문동 371-9번지 일원 농수로 정비공사 8,000만 원과 상도문마을 일원 농수로 정비공사 5,000만 원은 이게 보수로를 한 지가 20년 이상 돼서 누수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조속히 정비해 달라는 농가들의 입장이 수차례 건의가 있어가지고 신규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중도문 일원 농수로 정비사업도 2억 원인데 벼락바위 옆에 도천교에서 중도문 2리까지 약 한 2km 정도 구간이 되는데 가뭄시 양수를 해도 60% 이상이 누수돼서 아래 몽리면적까지는 물이 상당히 안 내려가기 때문에 3년 넘도록 그 지역에 있는 농가들이 가뭄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2억 원을 신규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 기본경비로 사무실 복사기 임대료로 99만 원을 증액계상을 하였고 보전지출금으로 국고보조금반환금으로 2016년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등 6개 사업에 예산집행잔액 852만 9,000원을 계상을 하였고 다음은 도비보조반환금으로 2016년도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등 12개 사업에 1,087만 5,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신다면 예산낭비 없이 농가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집행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농업기술센터 소장님.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소장님. 우리 농업기술센터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금액이 한 10억이 조금 안 되는 9억 7,000(만 원) 정도인데 그중에서도 농업기반시설 안전관리 쪽이 5억 얼마 정도 되고요. 나머지 하면 한 4억 얼마 정도 되는데 아주 상세한 설명 위원님들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이영순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항상 고생을 많이 하시고 또 농민들의 애환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여쭤볼 건 여쭤보겠습니다.
생활개선이라면 생활개선 모임을 얘기하는 겁니까. 그냥 생활개선이라는 모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이영순 위원
정보지면 어떤 정보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매달 월간지로 출간되는 건데.
●이영순 위원
농민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월간지로 나오는데.
●이영순 위원
생활개선에도 그렇게 인원이 많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생활개선에는 농협에서 이렇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닙니다.농가 주부가 있긴 있는데 그중에서도 옛날부터...
●이영순 위원
각 동마다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다 있어요.마을별로.
●이영순 위원
마을마다.굉장히 큰 단체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140 몇 명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146명.
●이영순 위원
큰 단체시구나.정보지로 여성들이 좀.여성들이죠, 대부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여성들이 정보지를 읽고 정보를 좀 공유하라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첫 신규 사업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이건 매년 공급하는데 단가가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올라서.
●이영순 위원
아, 올라서.잘 알겠습니다.
여성농민들을 위해서 또 이렇게 학식도 넓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드론이 요새 굉장히 핫해요. 병충해도 드론으로 이렇게 약품처리를 하고.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 노동력절감인데 지금 뭘 해 주는 거예요, 재배단지 육성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러니까 드론을 재작년도에 2대를 구입을 해서 농가방역을 했는데 이번에 도비사업으로 국비사업으로 확보한 것은 그중에 대농가가 있습니다, 전문농업인.
그분들에게는 스스로가 방제할 수 있도록 자본보조를 주고 그렇지 못한 일반 중소농농가들은 우리가 기존에 있던 2대로 병해충을 방제를 방제단을 2개 설정을 해서 해 주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방제를 해 주는데 100% 다 해 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아닙니다.국비 50%, 지방비 50%.
●이영순 위원
아니, 국비인데 그러니까 농가에서는 전혀 자비가 없고 자부담이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이영순 위원
자부담이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시범마을로 선정이 돼서.
●이영순 위원
모든 재료도.재료도 여기서 사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 재료는 농가들이 다 해야 되죠.
●이영순 위원
그냥 드론 기계만 빌려주신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람꽃마을 로컬푸드판매장 환경개선이 있습니다.
요즘 조금 들어간 것 같아요. 로컬푸드가 굉장히 막 핫했다가 요즘 조금 잠잠해진 것 같은데 그래도 일반가정에서는 굉장히 선호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거기 있는 바람꽃마을 그거는 자생식물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거기 2012년도에 만들었는데 상당히 노후화돼가지고 거기를 개보수해가지고 주말 되면 자생식물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마을에서 생산되는 그런 농산물들을 거기서 판매하려고 그럽니다.
●이영순 위원
판매하고.
그러면 거기서 족욕하고는 가깝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도 그 동네가 그 동네지.
등산로 거기 걷는 저기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있습니다.둘레길이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둘레길이.그 둘레길을 많이 활용하면서 같이 매칭시켜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왜냐하면 우리 지방에서 나는 채소류 이런 걸 현지 구매자한테 직접팔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것도 잘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요새 이제 새싹삼이 굉장히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조금 고급스러운 식당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 나오는데 그 새싹삼이 저희 지역에도 재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처음 시도하려고 이걸 올린 겁니다.
그래서 담액수경재배하고 대지재배가 있는데 저번에도 업무보고때 보고를 드렸었지만.
●이영순 위원
재배단지를 조성을 하실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이영순 위원
어디다가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두 농가가 희망농가가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두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한 분은 담액수경재배로 한번 해 보고 한 분은 고형배지재배로 해서 어떤 것이 수확성이 좋고 어떤 것이 또 기호도가 좋은지 그거를 판단을 해서 후년도에는 더 좋은 걸로 직접 확대시켜가지고.
●이영순 위원
지금 첫 해인데 규모는 어느 정도 되게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이게 처음 시설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못하고 50평에서 30평 규모로.
●이영순 위원
아, 50평 내지 30평 정도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이영순 위원
일단은 선도적으로 하니까요.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또 시간타임을 봅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소장님.
유실견 유기동물 그것 때문에 말이 좀 많이 들어옵니다, 본 위원한테도. 그렇다고 해서 그쪽에 동물사랑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너무 그쪽에서는 물론 우리시는 잘 하시는 분한테 주고 싶죠, 잘하시는 분이 또 잘하니까.
그런데 또 한쪽에서 봤을 때는 “너무 한쪽으로다가 밀어주는 것 아니냐.”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만을 민원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 좀 그거를 관리를 잘 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서 20일자로 전담동물보호팀이 TF팀이 생기는 바람에 앞으로는 그런 것을 농업기술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가지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모든 것을 처리해가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저는 잘 모릅니다.모르는데 누구편도 아닙니다.양쪽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쪽에서 봤을 때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 동물협회라고 있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애견협회.
●이영순 위원
그런 분들은 그 협회하시는 분이 관계되는 사업을 하십니까? 하니까 했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포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포획업무도 하고 개인적으로 사업도 하고.
그 사업장을 너무나 많이 이용을 한다. 한쪽으로 그렇게 불만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마침 유실견에 TF팀도 결성이 됐으니까 시민들이 한 분이라도 그런 의아심을 갖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뭐 어떻게 한쪽 말만 듣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소장님한테 한번 얘기드렸죠.
그런데 그러한 불순이 안 생기도록 저희 집행부에서 잘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알겠습니다.CCTV도 설치하고 모든 것이 공개되도록 누가 언제든지 요구하게 되면 그런 식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공정하게.
왜냐하면 이쪽에서도 물론 협회분들이 굉장히 노력하시는 거 알아요. 애로사항도 많다는 거 알고. 또 남이 못하는 걸 또 본인들이 하기 때문에 또 얼마나 수고하십니까.
그런데 또 한쪽에서 보신 분들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나 뭐 이렇게 불신을 가지고 자꾸 민원을 하니까 그런 민원을 저희가 좀 방지하자.
그래서 TF팀에서 좀 정확하게 남이 봤어도 이렇게 비공개말고 공개적으로 해 주십사하고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변봉투는 15개, 거기에서 아무나 드립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거기 롤식으로 돼 있어가지고 원하시는 분들이 뜯어서 가게끔 돼있는데 그것이 소진 다 돼가지고 새로운 롤로 바꿔줘야 되기 때문에 한 롤이 1만 원정도 가는데.
●이영순 위원
애견이 다니는 길목마다 다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등산로주변, 설악산 해맞이입구해서 영랑호 주변 15개소, 청대산 입구도 돼 있고 엑스포장도 돼 있고.
●이영순 위원
그렇죠, 물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의무적으로 반려동물을 가지고 나왔을 때는 준비해가지고 나와야지만 당연한 건데 또 그렇지 못하고 또 했을 때는 저희 시에서 그러한 배려도 해 주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자료를 보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98쪽.
맨 밑에 밭농업직접직불금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이게 직접직불금이라고 하는 건 어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까지는 논에 벼를 재배하게 되면 80만 7,312원을 줬는데 밭농가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왜 논농사만 주느냐 밭농사도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전국적으로 건의하는 바람에 정부가 그것을 수용을 해서 국비로는 헥타르당, 밭농사를 헥타르를 1헥타를 하게 되면 국비가 47만 8,383원을 주고요.그리고 강원도에서 추가적으로 강원도는 논농사보다 밭농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10만 원을 더 추가해 줘서 헥타르당 57만 8,383원을 지급하는 걸로.
●신선익 위원
예,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직불금이라고 하는 게 어떤 경우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밭농사에 밭을.
●신선익 위원
휴식년제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요, 옛날부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니고요.밭에다가 콩을 심거나 밭작물을 심게 되면 그 돈을 지급해 주는 겁니다, 소득안정을 위해서.
●신선익 위원
농사지어서 소득도 생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만큼 경쟁력이 안 되니까.
●신선익 위원
또 지원도 받고 그러는 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저는 직불금이라 그래서 이게 예전에 농지지력증강을 위해가지고 휴식년제에 대한 보상 그거가 아닌가 싶어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아니고요.
●신선익 위원
그건 아니네요.알겠습니다.
303쪽 보시겠습니다.
아래쪽에 새싹삼은 이걸 새싹삼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어떤 용도로 쓰는 거죠, 새싹삼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고깃집에서 쉽게 얘기한다면 쌈 개념으로.
●신선익 위원
쌈채대용으로 쓰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주 고가의 쌈채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지금까지는 인삼을 먹으려면 최소한 3년근, 4년근 이런 근 이상 돼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데 이거는 양액에다가 바로 딸기양액 재배하듯이 하게 되면 이것이 6개월 만에 사람이 먹을 정도로 커지거든요. 그것을 고기 드실 때 쌈으로 활용하든가 술 드실 때 술에다 넣어가지고.
●신선익 위원
채소네요, 그러니까 채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채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어떤 약리작용을 위한 어떤 약품원료라든가 아니면 뭐 건강식품 이런 걸 제조하는 그런 원료가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쌈용으로.
●신선익 위원
그냥 발아시켜서 그냥 쌈채로 이해를 하면 되는 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쌈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선익 위원
인삼 보면, 그전에 보면 저도 견학도 갔다왔는데 요즘 배양근이라 그래가지고 이렇게 유리관 같은, 진공관 같은 그런 데다 해가지고 뿌리배양근 해가지고 건강식품 이렇게 하는데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그거하고는 다른 거네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죠, 그거는.
●신선익 위원
새싹.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새싹으로 들어가서.
●신선익 위원
그거는 ..., 생산하는 거고 배양삼.
알겠습니다.
306쪽에 반려가족에 대한 기본적인 그러한 에티켓이 교육이 필요하다는 건 말씀드렸던 것 같고요.
그다음 쪽에 보면 사일리지, 사일리지라는 게 사일로에서 생산돼가지고 나온 발효 그런 조사료를 얘기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옛날에 트렌치사일로는 땅을 토굴을 파서 그 위에다가 옥수수나 볏짚을 넣고 하는 게 트렌치사일로고 요즘은 논에 가다 보면 공룡알 같이 하얗게 돼있는 거 있잖아요, 볏짚을 말아서.
●신선익 위원
말아놓은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동그란 거, 그게 사일리지.
●신선익 위원
건초 말아놓은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걸 이제 사일리지.
●신선익 위원
그걸 보고 사일리지라고 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죠, 원형사일리지.
●신선익 위원
건초를 묶어놓은 이렇게 해서 비 안 맞게 해서 묶어놓은 게 아니고 보존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그 자체가 어떤 발효를 하기 위한 그런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닐래핑을 하거든요. 옛날에는 땅을 파서 이렇게 했는데 그것이 농가 고령화되고 인력이 없다 보니까 그것보다도 현장에서 벼를 수확하고 난 다음에 그거를 바로 래핑으로 말아서 사일리지를 보관했다가 먹이거나 아니면 옥수수도 역시 마찬가지로 옥수수하고 바로 그 기계로 수거를 해서 래핑으로 말아놓으면 겨울내내 자체 발효돼가지고 소에게 여물할 수 있는.
●신선익 위원
어떤 것은 래핑 안 한 거 있고 그다음에 검은색, 흰색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래핑을 안 한 건 그건 완전히 영양가치가 없죠.비를 맞고 영양분이 손실되고 아마 그냥 놔둔 것은 하다가 비닐이 떨어져서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거는.
그래서 비닐이 공급되는 한 그것이 계속 말아놓는 것이 영양가치나 ...., 좋기 때문에 그걸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신선익 위원
사일리지라 그래서 사일로 위에다가 이렇게 생초 집어넣어가지고 발효시켜서 겨울에 이렇게 수거쓰는 그것인줄 알았더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건 과거개념이고요.
●신선익 위원
개념이 지금 우리 논에 흩어져 있는 그런 거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런데 생산하기 위한 조사류도 지원, 종자도 지원해 주고 생산하는 것도 지원해 주고 요즘에 농사지을만한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도 경쟁력이 상당히 참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신선익 위원
제가 어릴 때 농사지을 때는 하도 힘들게 농사지어서 요즘은 너무 거저 농사짓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닙니다.
●신선익 위원
마지막에 그다음 장, 다음 쪽 보면 308쪽.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면 그전에 TV에 한번 보다 보니까 벌 에이즈라고 하는 뭐라더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낭충봉아.
●신선익 위원
예, 무슨 다 썩어버리는 그런 병이 있어가지고 아주 초토화가 돼서 다 그냥 벌통이라든가 그 집기일체를 다 불살라버리는 그런 농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그런데 혹시 우리 지역에도 그런 병이 혹시 이렇게 전염돼서 들어오지 않았나 걱정이 되더라고요.그런데 그런 게 없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2년 전에 양양군에서 한번 있어가지고 그건 가축위생시험소에서 정기적으로 조사를 하는데 만약에 이게 발생되면 그 농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벌은 그 자리에서 다 소각처리를 합니다.
●신선익 위원
우리 속초지역에는 아직 발생이 없었다.
없었다니까 천만다행인데 그런 부분도 벌 농가한테 사전에 이렇게 나름대로 좀 교육을 해가지고 예방하는데 이렇게 잘해서 어떤 피해보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도 사업의 종류가 굉장히 좀 망라하게 많아요.그래서 마다마다 또 예산이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중요한 부분인지라 올 한해도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99쪽에 보면 척산족욕공원 시설물유지관리비가 기정액이 1,000만 원에서 1억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들은 설명이 없는데 설명을 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 족욕공원에 보면 위에 비가림시설이 있는데 그것이 2009년 시작을 해서 2012년도 준공된 것이라서 틈이 벌어지고 비가 좀 셉니다.그래서 족욕하시는 분들이 많은 민원을 제기를 했어요.“비를 좀 새지 않도록 좀 해 달라.”
●유혜정 위원
족욕하는데 위에 천장처럼 이렇게 있는 위에 해 놓은 비가림시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게 수평형으로 돼가지고 벌어지니까 바로 비가 떨어져요.그래서 이것을 약간 원형으로.
●유혜정 위원
비오는 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유혜정 위원
비오는 날은 좀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오히려 비오는 날 많이 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그 비가림시설로만 1억이 들어가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전체적으로 하는데는 3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래요.그래서 그거를 좀더 나눠서 연차적으로 올해 1억 또 내년도 1억, 그래서 3년차를 저희들이 수정해 가려고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게 그러면 지붕면적이 몇 평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평수는?
●유혜정 위원
그래야지 저희도 이거를 볼 수 있는데 1억이면 보통 집들에 아주 비싼 자재로 한다 하더라도 지붕값이 그렇지는 않은데 지금 일부가 1억이라는 부분은 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 전체...
그 위에 덮어져있는 거 있잖아요, 지붕이요.
●유혜정 위원
그게 몇 평쯤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평수는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평수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유혜정 위원
그리고 시설물도 이거 저희가 예산이 끝나기 전까지 결정을 해야지 되는데, 그게 지붕만으로 지금 좀전에 3억 정도인데 연차적으로 요청을 하겠다 그랬을 때 지붕의 재질도 어떤 것으로 하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렉산으로 했고요.
●유혜정 위원
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렉산.
●유혜정 위원
그건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렉산은 뭐냐하면 공연장 가게 되면 크게 위에 이렇게 덮어져 있는 거 보셨나요, 혹시 야외공연장 가게 되면.
그런 식으로 해야지만 바람에, 비바람에 강하게 견딜 수가 있거든요.
●유혜정 위원
그냥 하나로 덮는다는 말씀인 건가요.그렇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하나로 아니고 거기에 디자인식으로 살려가지고.
●유혜정 위원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게 말씀 지금 하시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족욕장 면적이 거기가 401㎡이기 때문에 지붕으로 본다면 지붕은 약간 좀 나왔기 때문에.
●유혜정 위원
401㎡면 이게 150평도 안 되는 건데 지붕만 3억 든다는 게 이게 저희가 납득을 해야지 되는 건가요?
아니, 어쨌든 지도와 상관없이 저게 지금 400㎡인데 저게 3억이나 든다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 옆에 돌담 쌓여있는 데 옆에요.
●유혜정 위원
어디죠, 한번.
●위원장 강정호
소장님, 자세히 설명해 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 위에 지붕을 렉산 형태로 하고요.
●유혜정 위원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그쪽으로 돌려주시겠어요?
네, 부탁드립니다. 이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니요, 아니요 왼쪽.
●유혜정 위원
이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 돌담 그 뒤로.
예, 거기. 거기가 밑에 지하면적이 401㎡입니다.
●유혜정 위원
지금 그런데 저게 3억이 들거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다음에 그거요.겨울철에 활용하게 되면 바람막이도 있어야 되거든요.그런 시설 하고 밑에 또 바닥이 이렇게 터서 망가진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지압보드가 또 있어요, 밑에 보면.그 지압보드도 그걸 수정을 다시 해야지 물이 새지를 않거든요.
●유혜정 위원
오히려 차라리 이거라 그러면 관광객 그냥 무료온천을 제공하는 게 참 도시에 관광사업을 위해서도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지금 비가림시설도 방풍막도 이게 겨울에만 필요하지 여름 그 뜨거울 때 는 그 방풍을 임시 상황도 아닌 부분을 또 철거했다가 뭐 했다가 굉장히 다양한 상황이 가야지 되는 건데. 어쨌든 좀전에 말씀하신 상황 지금 예산심의니까 그러면 이 1억이라는 예산도 400㎡에 3분의 1정도에 들어가는 지금 비용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면 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401㎡보다 훨씬 더.
●유혜정 위원
그것도 비오는 날 비가림을 단지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다음에 겨울철에 운영하기 위해서 비바람을, 찬바람을 막아야 되는 시스템이 되고 자동으로 여름되면 올라가고 겨울되면 내려오는 시스템.
●유혜정 위원
이게 며칠일까요, 과연.
그 계절에 비오는 날도 아마도 관광객이 드문드문 온다 해도 주말일 거고. 겨울철 눈오는 계절이라 하더라도 그 주말에 몇 해일 건데 그중에서도 일기가 안 좋은 날을 걸러서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사실은 좀 이미 시작을 했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렇게 계속해서 방수니 기타 등등 상황들의 유지보수로 이렇게 들어가는 것보다 정말로 전면 한번 전환을 해서 저희한테 오는 그 상황에 오히려 목욕장업체들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오히려는 전면개방을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족욕공원에 들어가는 사업비만 보면.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좀 여쭤보죠.
저도 어제인가 동물보호TF팀이 구성됐다라는 소식을 접했고 워낙 민원이 많고 업무가 가중됐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저희가 모르는 상황에서 굉장히 어려운 고심의 상황들이 있구나.
그런데 이렇게 많은 민원이 들어오는 것에 한두 개 정도는 어디에 집중되어있는 건가요. 동물보호TF팀이 구성할 수밖에 없게끔 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 보면 거리에 다니다 보면 수많은 방견들이 다니면서 환경미화도 해치고 또 사람을 물고 그런 교상사건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돼서 오고 그럼으로 인해서 또 지나가다 차에 고양이라든가 개가 치여 가지고 상처받는 그런 동물들도 많이 신고가 되고요.
그다음에 집에서 무차별하게 애완견을 기르면서 소음으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방역업무를 치중하다 보니 그런 유기견 구조라든가 집간의 갈등 이런 업무에 대해서는 진짜 많이 터치를 못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민원을 많이 받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은 진짜 농가들이 소득을 할 수 있게끔 그런 기능으로 가야 되는데, 오히려 다른 데 쪽으로 인력이 낭비되고 시간을 뺏기다보니 천상 TF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네요.사실은 이 사업이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되어있지만 어딘가에서는 지금 시점에 전이미 사회에서 워낙 많은 상황들이기 때문에 업무가 돼야지 될 건데 말씀을 들어보니 생명을 키우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견주교육들, 시민들에 대한 이런 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그냥 소회를 말씀드리면 지난주 주말에 제가 서울을 갔었어요.
그런데 녹사평역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유기견 분양을 하는 상황들에 이미 애완견을, 반려견들을 키우는 분들이 오셨어요.
지나가면서 제가 느낀 건 저분들은 정말 저희랑 다른 차원에 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가 못견디는 건 못 견디는 거고 그러니까 강아지도 새로 태어난 건 내가 길들이며 갈 수 있는데 유기견은 이미 어딘가에서 좀 버려지고 학대받았기 때문에 그런 트라우마도 있을 텐데,
그런 개들을 다시 가족으로 맞아들일 저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뭐 그런 어떤 좀 새로운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됐던 잠깐 스치면서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많은 부분이 이런 부분이라면 저희 시민의식. 그러니까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또 그런 분들과 우리가 살아가야되는 다른 여러 그걸 선택하지 않는 시민들도 어떻게 이런 부분으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까. 개별개별의 어떤 민원도 또 중요할 수 있겠지만 이런 어떤 사회적인 교육에도 한두 번쯤은 좀 계획을 해 주시면 어떨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상당히 언론으로 홍보하고 있고요.도에서도 홍보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거기에서 중앙이나 도에 발 맞춰서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게끔 언론을 통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하여간에 애써서 저희가 잘 모르는 부분에서 너무 고충이 있었던 거 좀 이 시간에 이해했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길 위원

예, 우리 앞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궁금사항 한 2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소장님과 또 우리 관계공무원여러분들은 농가소득에 진짜 앞장서시느라고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여기 렉산 아까 말씀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김명길 위원
여기 보면 지붕도 현장 저도 가봤어요, 여기에.
지붕도 지금 물이 새는 것 같고 비가림막도 좀 필요하고.
현장 가보니까 이 건물전체에 보수가 필요한 것 같던데요.
그런데 지금 과정님 말씀은 일부가 지금 예산이 투입이 되는 거죠,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총 3억 들어가는데 1차적으로 1억 정도가.
●김명길 위원
일부가 투입돼야 되고.
여기 주민들께서도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그러시던데 그래서 현장을 한번 나가봤는데 사실 현장여건이 썩 그렇게 사실 좋지는 않더라고요.
유혜정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답변으로 그냥 갈음하고요.
속초 유기견 분양하실 때 양양장에도 많이 이렇게 나가시는 것 같은데 꼭 양양장 말고도 어디 또 분양하시는 곳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리고 봉사활동을 거의 주말마다 유기견보호센터에서 하면서 거기서 분양을 받아가시는 분들도 있고.그다음에 저희들이 현수막을 통해서 봄에 대대적으로 유기견 가족갖기운동 해가지고 벌리고 있고 그다음에 영랑호 가면 반려동물놀이터가 있습니다.그래서 거기 올해 이전을 해 가면 거기다가도 분양센터를 하나 공간을 마련해서 지나가시다가 분양받아갈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어르신들에게 반려견 무료분양사업을 통해서 그분들이 혼자지내지 말고 반려견과 같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끔 그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저희가 질문에 답을 또 주셔서 제가 잘 알아들었습니다.
여기 지금 우리 이전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유기견놀이터. 이전하는 그 부지에다가 같이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래서 거기서 속초시에 반려견들 굳이 양양까지 나갈 필요 있겠습니까.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동물애호가들, 또 어르신들께서 같이 키울 수 있는,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요.유기견 관련해서 지금 내장칩이 우리 속초시에서는 시행이 안 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하고 있나요?
그러면 어떤 안락사 처리가 되든 유기견과 관련된 칩 속에 모든 정보가, 데이터가 다 들어가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그렇게 관리가 다 되고 있고.
그러면 전체 지금 유기견에 그렇게 다 관리가 돼 있다는 얘기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 처음에는 목줄로 했는데 목줄은 문제가 좀 있더라고요.뜯어내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부터 분양하는 것은 모든 것은 다 내장칩으로.
●김명길 위원
내장칩으로 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김명길 위원
지금부터 분양되는 유기견에 대해서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아니요, 작년부터.
●김명길 위원
작년부터 계속해서 시행이 되고 있고요.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궁금해 하셨던 유기견보호구조단, 구조단 역할.
민원을 얘기하시는 익명의 제보를 해 주시는 분들 중에 그분들 말씀만 들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유기견 구조활동 펼치시는 분들의 애환도 있을 거고 그런데 이분들 얘기가 직접 구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데려다 준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도 구조비용을 받는 거 아니냐?” 이런 의구심이 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이건 한쪽 얘기만 들은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 현장 또 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이 내용은 파악을 하고 계시는 게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유기견 포획을 해서 비를 지급하는 것은 동물분양, 유기동물을 등록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거기다 올리는 것을 보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그 양반이 요구하게 되면 집행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은 전적으로 애견협회에서 그걸 한 10여 년 동안 해 왔어요. 그래서 방역업무, AI구제역에 집중하다 보니까 애견협회에서 하니까 뭐 잘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민원들을 받다 보니까 충분히 저도 상대편에서는 그런 의구심을 갖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TF팀을 만들면서 팀장에게 이것은 완전히 애견협회라든가 동물보호협회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우리가 직접 모든 것을 관리를 하고 우리가 분양센터도 키를 가져가지고 그분들이 요청하게 되면 저희들이 사전신청 접수를 받아서 우리가 허가제로 이렇게 하게 된다면 그러한 의구심들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양측의 의견을 다 들어볼 수가 없기 때문에 한쪽 면만, 한쪽의 의견만 사실 들어봤고요.또 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또 소장님께서 현장상황을 잘 아실 거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고.이런 의견이 나왔을 때 명확하게 해소해 주시는 역할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한쪽에서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 오해를 받게 되면 억울한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고.또 다른 쪽에서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으면 명확하게 해소해 주실 그런 어떤 상황이 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상당히 서로 간에 신뢰성이 더 돈독해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유기견보호센터에 가면 포화상태라서 너무 많은데 그런데 이분들 얘기는요. 야간에 유기견을 한마리를 집어넣게 되면 동물들이 야행성이잖아요. 포악하게 변해서 야간에 꼭 집어넣은 동물이 서로 물어뜯겨 죽는 그런 상황이 발생된다는데 소장님, 그건 뭐 알고 계시는 게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식이 좀 없어서 바로 유기견사에 투입을 했는데 그거보다는 예비보호시설을 만들어서 야간에 들어오는 것은 단독적으로 입구에다가 하루 정도 내지 3일 정도 적응훈련을 가진 다음에 애가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하게 되면 합사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해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명길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소득을 위해서 참 노력을 하시는데 업무과부하가 생기실 것 같아요.하여튼 여러모로 승마까지, 학생승마까지 지금.
학생승마에 대해서는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뭐 이 내용은 다 파악을 하고 있었는데 학생승마부터 해서 장애인승마까지 같이.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장애인승마와 관련돼서도 상당히 호응도도 좋고요. 아이들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 참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셔서 학생승마체험에 대해서 좀 한 가지 여쭐게요. 학생승마는 장애인승마하고는 좀 별개로 관리하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렇습니다.
장애인승마는 명파리에 있는 재활승마에서만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영랑호화랑이라든가 오션승마에서는 그거를 자격증이 없어요. 그래서 못하고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화랑승마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전문자격증이 라이선스 소지하신 분들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작년, 재작년까지는 없었는데 작년도에 일반 관리사자격증을 땄어요.
●김명길 위원
그분이 장애인도 같이 관리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장애인까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유소년 마상승마무예단도 저희들이 예산을 올려가지고 도비로 확정되면 8,000만 원의 사업비가 내려오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영랑호화랑승마체험장이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제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지역농산물 우리 로컬푸드 자생식물원 근처에다 자생식물원이 일반 우리 시민들 관광객들한테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타부서에서도 자생식물원 관련돼서 정비공사라든가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로컬푸드 이 판매장조성 환경개선 이 부분은 저도 현장 갈 때마다 ‘지역농산물을 여기서 좀 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참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소장님께서도 관계계장님들께서도 현장 많이 나가보셨을 거 아니에요. 여기가 관광객들 지금 많이 오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아주 부쩍 아주 늘은 걸로.
●김명길 위원
부쩍 많이 늘고 또 우리 지역에 아이들에 또 우리 어르신들 그리고 우리 속초시민들의 참 좋은 휴식공간인 것 같아요.이 좋은 휴식공간도 원스톱으로 좀 즐길 수 있는, 농산물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좀 환경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리고 1분 남았습니다.
우리 소장님, 여러 가지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참 수고가 많으신데요.
일단 가장 시급하게 앞으로 추경 이후에 가장 시급한, 시급하게 선제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응해야 될 이런 사안들이, 어떤 이런 사업들이 어떤 게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무엇보다도 앞으로는 기상재해가 상당히 심해지거든요.그래서 폭염이 작년에 보면 112년 만에 폭염이 와가지고 양축농가라든가 일반농가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지역은 강풍 그다음에 폭설 이런 것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대비한 시설을 하는데 다른 영서지역보다 여기 영동지방은 시설 투자하는데 한 40% 이상이 더 투자되고 있거든요. 그러한 면을 좀더 보강시켜나가고 앞으로는 젊은 사람들이 농사를 안 짓기 때문에 스마트농법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해서 정말로 젊은 후계자들이 속초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가는 것이 가장 시급한 실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항상 본위원도 말씀드리는 거지만 우리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소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요.
제가 잠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척산족욕공원 여기 시간을 조금 다시 드릴 테니까 제가 저도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1억을 추가로 신청하셨는데 총 사업비가 앞으로 3억을 확보해야 되는데 이번에 1억만 신청하셨다 그러니까 벌써 위원님들이 어떤 걱정하시냐면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구간이 완료가 될 수 있느냐 이런 걱정도 들어요. 총 3억이 필요한데. 그거를 만약에 소장님께서 설명하셔도 되고 만약에 담당님이 더 필요하시다면 담당님이 설명하셔도 되고 시간 잠깐드릴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럼 제가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천천히 좀 해 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지금까지 족욕공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이렇게 하절기 위주로 운영해 왔는데 앞으로는 거기를 관광명소로 하자면 겨울철에도 운영을 해야 되는 그런 숙제가 좀 있어요.그래서 거기를 이번에 시설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보강을 하면서 겨울철에도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을 갖자면 총 한 3억 정도면 겨울철에도 운영해 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시급한 마을주민들도 원하고 시민들도 관광객도 있어보면 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떨어지지 않게끔 시설보수하는데 1억 원 정도가 일단 소요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겨울철에도 운영할 수 있고 약간 테마를 가미해서 그냥 일반온천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 약초도 좀 집어넣고 그래서 건강차원, 힐링차원으로 척산족욕공원 운영해 보고자 그렇게 계획을 했던 것입니다.
●위원장 강정호
소장님, 총 3억 중에서 비가림설치 부분이 1억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하고 바람.
●위원장 강정호
바람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겨울바람.
●위원장 강정호
사실 여기가 우리 지역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또 관광객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위원님들이 결정하시겠지만 만약에 예산이 확정이 된다면 정말로 그 관광객들,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좀 만들어 주십사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그리고 보충자료는 서면으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위원님들한테 주시고요.
소장님,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기반조성계도 들어왔고 그다음에 TF팀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죄송한데 TF팀은 사무실이 어디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3층에 가건물 비슷하게 있는데 기반조성계하고 동물보호TF팀을 3층에 배치해 놨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지금 그렇지 않아도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상당히 협소하고 2층에 강당도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을 때도 상당히 불편하고 또 주차라든지 정말로 저번에도 말씀하셨지만 경운기를 끌고서라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돼야 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 장소가 빨리 개선을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관부서인 회계과하고도 충분한 말씀을 나누셔서 우리 농업인들이 좀 손쉽게 찾아오고 또 직원들도 근무여건이 개선된 곳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의회와도 좀 긴밀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기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소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