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2019.03.20.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강정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소관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입니다.
문화체육과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최상구 문화담당입니다.
박은영 예술담당입니다.
민현정 문화회관담당입니다.
김재호 체육진흥담당입니다.
김희 체육시설마케팅담당입니다.
문화팀 박찬영 주무관입니다.
예술팀 윤선주 주무관입니다.
문화회관팀 최준영 주무관입니다.
체육진흥팀 노승준 주무관입니다.
체육시설마케팅팀 전철희 주무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 173페이지입니다.
세외수입·경상적세외수입·기타수수료수입에 평생교육대학 수강생수강료는 교육청소년과로 업무이관 조정하였습니다.
174페이지입니다.
임시적세외수입·일반부담금·문화재 주변정비지원사업 2억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75페이지입니다.
보조금·국고보조금에 문화재안내판정비에 3,640만 원, 실향민 문화축제지원에 1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초등돌봄시설 과일간식지원은 교육청소년과로 업무이관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178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금 기금에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에 565만 1,000원, 속초종합운동장기반시설 리모델링사업에 4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통합문화이용권에 3,788만 2,000원을 감액하였으며 2019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에 1,06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올림픽 1주년기념 비개최시군 문화행사추진은 당초 도비에서 기금으로 재원변경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0페이지입니다.
시도비보조금등에 문화교류 우호증진 및 협력강화에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1페이지입니다.
문화시민학교 교육강좌 운영에 1,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문화재안내판 정비에 780만 원,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에 169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악야구장 안전시설 리모델링은 조정금으로 재원변경하여 2억을 감액하였습니다.
실향민문화축제지원에 5,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올림픽 1주년기념 비개최시군 문화행사추진은 당초 도비에서 기금으로 조정하면서 2,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친환경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친환경학교급식지원은 교육청소년과로 업무이관 조정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332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206페이지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인프라구축, 국제문화교류사업지원에 민간행사사업보조 해외문화교류 민예총 연례사업에 2,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문화교류 우호증진 및 협력강화, 민간행사사업보조 2019 환동해권 국제문화교류 예총에 도비·시비 등 6,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문화회관 유지관리 공공운영비 문화회관 전기료에 3,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행사운영비 기획공연 및 우수공연 초청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에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전산개발비 문화회관 홈페이지 구축에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07페이지입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행사운영비에 2019년 문화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에 기금 및 시비 등 1,780만 원을 배상하였으며 시립합창단 지원, 공공운영비에 시립합창단 연습실 사용료 242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시민·관광객 함께 하는 문화축제 행사운영비 시민·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에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실향민문화축제 지원은 도비 5,000만 원을 증액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 속초축제위원회 사무과장 인건비 296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08페이지입니다.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민간경상사업보조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기금도비·시비 등 5,448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향토문화의 발굴·육성, 문화올림픽 레거시사업, 민간행사사업보조 올림픽 1주년기념 비개최시군 문화추진은 도비와 기금을 조정하였습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9억 5,000만 원 중 속초 상도문 문화마을 조성사업 2억 원을 사업 세분화하여 존재하고 다음 209페이지입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도시사업을 세부사업 편성목으로 설정하여 7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0페이지입니다.
전통상설공연 관광상품화 민간행사사업보조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도비·시비 등 3,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지방문화원 사업활동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지방문화원 사업유지관리에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방문화원 운영활성화 민간경상사업보조 문화시민학교 교육강좌운영에 도비·시비 등 3,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향토역사발굴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속초사자놀음 가치조명 학술세미나에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에 실향민 망향탑 주변정비에 3,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211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존·관리,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지원에 13억 9,250만 원인데 신흥사 화장실 건립예산 8억 4,500만 원을 존재시키고 다시 신흥사 극락보전학술조사 설악동소나무 보호사업, 속초 조양동 유적내 산책로 등 정비, 신흥사 극락보전 정밀실측, 속초 조양동 유적내 산책로 정비감이비 등 세부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12페이지입니다.
설악동 소나무 보호사업을 세부사업으로 시설비 설악동소나무 보호사업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속초 조양동 유적 내 산책로 정비 3억 4,500만 원을 배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신흥사 극락보전 정밀실측에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다음 하단에 신흥사 극락보전 학술조사에 5,000만 원을 배상하였습니다.
다음 213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수사업 도비입니다.
민간자본사업보조 신흥사 운하당 개축공사에 7억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재 안내판정비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문화재 안내판정비에 국비·도비·시비 등 5,2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신흥사 극락보전 안전경비원 배치에 기금·도비·시비 등 1,130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4페이지입니다.
문화재 재난방재시설 구축에 민간자본사업보조 신흥사 극락보전 소방설비공사에 세부사업보존으로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전기시설 지중화사업 3억 5,000만 원을 존재시키고 2억 8,571만 4,000원을 바로 밑에 보시면 신흥사극락보전 소방설비공사 세부사업명을 편성목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지역교육진흥 업무추진비 200만 원과 문화체육과 200만 원은 교육청소년과 업무로 이관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215페이지입니다.
지방체육진흥 및 육성 엘리트체육 육성지원,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에 체육회운영비 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체육회 인건비로 팀장 퇴직자 인건비, 팀원 퇴직자 인건비, 체육회 사무국 명절휴가비 팀장, 그다음에 팀원 체육회 명절휴가비 등 1,85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엘리트체육대회 출전 및 개최에 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생활체육진흥에 생활체육단체 육성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2019 강원도 에베레스트 원정대 지원에 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행사사업보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출전에 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속초시민용카누대회 개최에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 민간단체법정운영경비에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명절휴가비에 52만 2,000원을 증액하였으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명절휴가비에 10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6페이지입니다.
장애인체육육성지원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 장애인체육회 인건비에 국장 명절휴가비와 과장 명절휴가비 691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활용 공공체육시설 기반조성 자산 및 물품취득비 종합경기장내 운동기구 구입에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시설비에 파크골프장 대체부지 조성 이행부담금 설계용역비 전용부담금 편입지장물 보상금 등에 1억 5,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악고등학교 체육관 신축사업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에 설악고등학교 체육관신축사업 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에 4억 6,858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설악야구장 안전시설리모델링 시설비에 당초 도비를 조정교부금으로 변경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217페이지입니다.
다음 속초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비도 세부사업 편성목으로 조정하고 32억 7,800만 원을 계상하고 다음다음 페이지에 또 31억 원을 삭감조정하였습니다.
속초여자중학교 운동장 조성, 교육기관에대한보조 속초여자중학교 운동장 체육시설 지원에 2억 8,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속초종합운동장 기반시설 리모델링사업에 시설비에 속초종합운동장 기반시설 리모델링사업 기금, 시비 등 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속초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연구용역비에 도시관리계획 체육시설 변경용역에 1,950만 원을, 속초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장기미집행시설비에 종합경기장 실시계획인가 이행부담금 2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8페이지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세부사업조정으로 인해가지고 속초다목적실내체육관 31억 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 행사유치 문화·체육행사유치에 강원도유소년야구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에 강원도유소년리틀중고등학교 야구대회에 76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강원도 9개시군 동호인 마라톤대회에 민간행사업보조 2019강원도 9개시군 동호인 마라톤대회 359만 7,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설악권 4개시군 친선게이트볼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 제10회 설악권 4개시군 친선게이트볼대회 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설악배 4개시군 축구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 설악배 4개시군 축구대회에 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9페이지입니다.
설악배 강원도동호인 테니스대회에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제16회 설악배 강원도동호인 테니스대회에 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설악배 야구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 제15회 설악배 야구대회 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설악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 제7회 설악배 오픈배드민턴대회 2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엑스포타워 다목적광장 노면정비사업 시설비에 엑스포타워 다목적광장 노면정비사업에 14억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재무활동 국도비반환금에 국고보조반환금 2017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자 외 4건에 6,023만 1,000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시도비보조반환금에 2017 전통상설공연 이자수입반납 외 2건에 28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문화체육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어떠세요, 일이 많은 곳에 또 오셔가지고.
하여간에 올 한 해 직원 여러분들하고 잘 좀 진행해 주시기를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206쪽에 보면 이게 전년도 예산과 좀 비교를 제가 해 보았습니다.예총에 환동해권 국제문화교류사업이 이게 도비가 3,000(만 원)이 되면서 시비매칭을 동일하게 5:5로 하면서 6,000만 원인데 전년에는 도비가 이게 4,000만 원으로 내려와서 총예산이 한 8,000만 원정도로 그렇게 좀 진행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거는 저희들이 판단하는 게 아니라 도에서 예산을, 도비보조금을 어떻게 확보하냐에 달려있으니까 지금 도에서 1회추경을 하고 있는데 아마 3,000만 원으로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최근 좀 소식을 접해 보니 저희 의회가 지난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좀 방문했었고 당시에 이석배 총영사님, 지금 러시아대사로 취임하셨죠.
현지에 가보니 저희가 예총의 문화교류자체가 그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역량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영사님께서 대사로 또 취임하시면서 양 예총차원의 교류가 아닌 좀 한·러 지방간 교류로 확대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은 좀 관심을 가져달라라는 또 당부를 하셨다 그래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하여간에 지금 전년보다도 적은 예산인지라 이 부분은 좀 서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내년에는 좀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207쪽에 보면요, 지금 축제위원회 인건비에 다른 분도 아닌 사무과장 인건비가 290만 원 정도가 되어있어요. 이건 어떻게 이것만 올라왔는지 설명을 해 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축제위원회 사무과장께서 2018년 2월 7일에 채용이 됐습니다.채용이 되다 보니까 1월달, 2월 7일까지 인건비를 계상을 안 하고 그 이후에서부터 인건비를 예산에 계상해서 보조금으로 집행을 했는데 올해 당초예산에 그걸 포함해서 2,296만 7,000원을 예산을 편성했는데 예산팀에서 또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전년도하고 똑같이 그러니까 한 달 7일을 계산 안 한 금액을, 그 금액이 296만 7,000원입니다.이거를 제외하고 예산편성을 해 줘서 1회추경에 상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유혜정 위원
아, 본예산에 1개월분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는 말씀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전년도 인건비하고 한 달 7일분이 빠진 금액을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해 주니까.이런 부분 인상을 해 주게 되면 다른 단체들도 민감하고 그러니까 아마 똑같이, 전년도하고 똑같이 인건비를 대응을 해 주지 않았냐?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 금액이 올해 한 달 7일분이 좀 부족한 현상입니다.
●유혜정 위원
이 부분 좀 이해를 도와드리면요.
문화예술단체가 축제위원회, 예총, 민예총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19년도 예산에 어떤 단체는 일부 증액을 했고 어떤 단체는 동결한 상황으로 올라와서 저희 의회에서 당시 당초예산 심의를 할 때 ’18년 기준으로 그냥 동결을 시켰던 겁니다. 그러다 보면 상당히 여러 활동가들이 같이 있는데 유독이 축제위원회에 과장님 인건비만 이렇게 올라왔기 때문에 일단 설명이 필요하고 오히려 해당 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서로 좀 달랐지 않은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내년에서부터는 아마 상응하게 같이 올라갈 겁니다.1회추경에 계상이 됐으니까 내년에서부터는 정상적으로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유혜정 위원
정상이라는 게 뭡니다, 과장님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게 추경에 추가로 올라온 것에 대한.이 분이 다른 분처럼 1월 1일에서부터 채용이 돼가지고 그랬으면 위원님 말씀대로 변동이 없었을 텐데 전년 2월 7일날 채용됨으로 인해가지고 한 달 7일분은 저희들이 추가로 예산을 계상해서 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유혜정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 부분을 예산을 계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작년에 예산이 계상돼 있었고 또 저희들이 올해도 당초예산에 한 달 7일분에 대해서 같이 올렸는데 작년하고 똑같이 계상된...
●유혜정 위원
작년하고 똑같이 임금을 올리시는 게 맞아요.왜냐하면 동결을 시켰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게 아니고요.
이분이 동결을 시켰는데 이분이 1월 1일에서부터 채용이 됐으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맞는데, 같이 동결하고 같이 동등하게 하는 게 맞는데 이 분은 2018년 2월 7일날 채용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한 달 7일분을 보수를 지급하지 않지 않습니까? 보수를.
그러니까 한 달 7일분을 제하고 예산편성해서 지출을 해 줬었거든요. 보조금을 지원을 해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전년도 2018년도에 인건비지원 세운만큼 올해 세워지는 바람에.
●유혜정 위원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됐습니다.‘18년에 한 달 7일이 빠졌던 금액이 그대로 올라온 부분이 그 총액에서 동결이 됐기 때문에 ’19년도 예산에서 그러니까 증액하지 않은 부분의 그 동결된 임금자체가 빠져있었다는 이야기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한 달 7일분은 이게 한 달 7일분입니다.
●유혜정 위원
네, 저와 함께 저희 위원님들 다같이 좀 이해가 됐을 부분이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하나만 좀더 여쭤보겠습니다.
213쪽에 신흥사 운하당 개축공사가 있죠. 신흥사가 중요한 저희 지역에 문화재이고 좀더 많이 가꿔야 될 부분인 건데 이게 지금 전년도 ‘19년도 본예산에서 9억 2,500만 원이 그렇게 됐던 부분에 굉장히 무리하게 시비가 7억 5,000(만 원)이나 이렇게 추경으로 다시 다 올라오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강원도의회 1회추경 예산을 지금 하고 있는데 1회추경보조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신청을 했으니까 아마 도비 4억 700만 원이 계상될 걸로 하고, 그다음에 앞에 세입 부분에 대해서 2억 500만 원. 세입 부분 174페이지 보면 문화재주변정비사업 2억 500만 원이 있습니다.
이건 신흥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안드린 7억 500만 원에 대한 신흥사 자부담을 지원하는 겁니다.그러니까 시비부담금이 너무 과중하니까...
●유혜정 위원
2억 500만 원 지금 문화재주변정비사업이 바로 이 운하당 이 부분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신흥사에서 부담하는 경비입니다.
●유혜정 위원
운하당 이 부분이면, 그러면 저희가 7억 500만 원에서 2억 500만 원을 뺀 그러면 5억만 실 시에서 부담이 된다라고 보게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죠.여기서 세입을 잡아서 세입이 여기 편성이 돼 있는 거니까.
●유혜정 위원
아, 그러네요.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서 9억 2,500(만 원)이라는 부분이 당초에 올라와서 이렇게 확정이 됐는데 신흥사에서 2억 500(만 원)을 부담한다 하더라도 지금 시가 자체적으로 5억이 더 추가가 돼서 전체적으로 7억 500(만 원)이나 이렇게 다시 바로 넘어서서 추경이 돼야 되는 부분에 도대체 이렇게 운하당 개축공사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그리고 본 계획 제대로 실리지 못했기 때문에 바로 돌아서서 이렇게 예산이 또다시 과하게 편중되게 지금 올라오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과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요.
●유혜정 위원
안 과한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공사를 6개군데 신흥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난립하고 그러니까 관광객들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좀 신흥사에서는 가능한 올해 안에 모든 공사를 준공을 하고 싶은 욕심에서 또 내년에도 공사가 이루어지고 계속해서 가면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아마 신흥사 쪽에서도 자기네가 2억 500만 원의 자부담을 대면서 의지를 보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나요.
9억 2,500(만 원)은 올해 천천히 그냥 공사를 해도 될 만한 상황으로였고 올해 안에 끝나지지 못하는 부분이 내년에도 이 부분이 이어질 수 있었다, 그렇게 이해가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면 2020년에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조금 더 빨리 공기들을 당겨가지고 올해 안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흥사 자부담 포함 저희 게 들어가서 7억 500(만 원)이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그러면 내년도에 아까 잠깐 말씀하셨죠.도비가 또 책정이 돼야 될 거 아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유혜정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도비가 아까 얼마가 내려올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4억 7000만 원입니다.
●유혜정 위원
4억 7,000만 원.아, 그러면 다시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4억 7,000만 원이면 이거는 신흥사와 저희가 5억을 대는 것 외에 또 4억 7,000만 원이 도비로 더 들어가게 돼서 최종적으로 그러면 운하당의 부분은
20억?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21억.
●유혜정 위원
21억인가요, 총사업비가.그렇게 예정이 되어있었던 사업인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유혜정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정호
과장님, 답변 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좀 숨 좀 쉬고 하십시오, 과장님.
제가 천천히 가겠습니다.
207페이지 보시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이에요.
5,000만 원이 추경에 들어왔는데 기정액이 3,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증이
2,000만 원이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이 17개소 버스킹 공연장이 있습니다.버스킹공연 붐도 좀 조성하고요.그러니까 어떤 단체에다 많이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음향장비라든가 앰프 이런 정도.그다음에 봄하고 가을에 별빛축제 이런 행사할 때, 그다음에 국화전시회 할 때 그런 주변에 있는 버스킹 공연장을 활용해가지고 공연을 좀 활성화하고 그럴 계획으로 2,000만 원을 증액요청하게 됐습니다.
●이영순 위원
증액하게 됐습니까? 버스킹 그런 축제와 연계해서 문화체육과에서는 버스킹으로 자주 하겠다 그래서 공연비가 더 필요하다, 증액해 달라 이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쭉쭉 나가겠습니다. 실향민문화축제 개최가 5,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보니까 도비가 5,000만 원이 내려왔나봐요. 그래서 거기에서 4,850만 원 쓰고 실향민함상위령제에 1,500만 원을 쓰시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50만 원.
●이영순 위원
아, 150만 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니까 국비, 도비, 시비를 도비 5,000만 원이 내시가 돼서 어차피 저희도 비율대로 맞춰야 되기 때문에 함상위령제에 시비 150만 원을 감액하고 도비를 150만 원을 계상을 하고요.또 도비 4,850만 원, 시비 이게 비율대로 안배를 한 겁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국비가 5,000만 원이 더 내려왔기 때문에 안배해서 금액을 올려줬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그러니까 도비 5,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을 추가계상을 한 겁니다.
●이영순 위원
예, 그러니까 3억 5,000(만 원) 가지고도 할 수 있는데 도비가 5,000(만 원)이 들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3억 6,000(만 원)인데 5,000만 원이 추가돼서 총 사업비가 4억 1,000만 원입니다.
●이영순 위원
4억 1,000만 원으로 행사를 하시겠다, 이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통합문화이용권이 문화누리카드인가요. 여기 설명 좀 해 주실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거는 저희들이 감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이영순 위원
통합문화이용권이 당초가 3억 6,000(만 원)을 받았는데 저희가 3억 500만 원을 쓰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쓴 게 아니고.
●이영순 위원
쓸 거예요, 쓸 거예요.그래서 5,400만 원을 감했는데 여기가 기금하고 도비하고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거기도 같이 이렇게 줄어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요, 지금 저희들 지원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세 이상입니다.속초시에 현재까지 수혜대상자가 3,819명입니다.거기에 발급률, 이용률.저희들 2018년 발급률이 87%, 이용률이 91%입니다.거기에 안배를 해가지고 문화관광부에서 감액조정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어차피 100% 집행이 안 되니까 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도비가 그 밑에 보면 2,000만 원이 감해졌죠, 올림픽 1주년 기념.이거는 1주년에 비개최 시군이면 저희가 해당되는 거죠, 개최지가 아니기 때문에.거기 추진사항 문화행사를 4,000만 원짜리 하는데 도비를 저희가 못받은 대신에 시비가 들어갔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그게 아니고 이게 2월 15일날 행사는 개최했습니다.당초 재원이 도비로지원을 해 주기로...
●이영순 위원
저번에 행사한 거 그거인가요, 6,000만 원짜리?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도비로 지원해 주기로 했는데 기금에서, 국비 기금에서 지원해 주기로 재원변경을 해서 여기 보시면 도비는 삭감하고 기금 2,000만 원을 변경지원이 됐기 때문에 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이영순 위원
네, 문화체육과가 상당히 범위가 넓고요.일이 참 많으세요, 행사도 많으시고.정신이 없네요.시간은 한정돼 있고 제가 물어볼 얘기만 좀 하겠습니다.
사자놀음 이번에 지방문화재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지정받았습니다.
●이영순 위원
잘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이영순 위원
속초시민의 영광입니다.문화재가 있다는 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3번 만에 통과돼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네, 거기 보니까 학술세미나 1,500만 원을 잡아주셨는데 앞으로 점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점점 활성화를 더 해 주시고 관심가지고 투자도 해주시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관심을 갖고 전통 있게 계승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강원도에베레스트원정대지원에 산악, 저희가 산악박물관이 있고 암반도 있고 산악박물관 말고 산악대학교죠, 속초시 등산학교.
등산학교가 있으므로 해서 이거 에베레스트 원정지원을 5,000만 원을 신규사업으로 들어가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게 아니고요.
●이영순 위원
저희는 그렇게 인정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등산연맹이 있습니다.그 등산연맹에서 강원도연맹하고 같이 연계를 해가지고 속초에 있는 분 3분(명)이 에베레스트 원정등정을 가기로 돼 있습니다.그러니까 아마 하반기에 가는 건데 워낙 경비가 많이 드니까...
●이영순 위원
동호인들이에요.이분들 3분(명)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속초 등산회 등록돼 있는 분들이죠.
강원도에 있는 분들하고 멤버를 맞춰가지고 속초에 3분(명)이 참여를 하고 강원도에 있는 분이 같이.
●이영순 위원
정확하게 그러면 강원도연맹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강원도연맹.
●이영순 위원
강원도연맹에 이제 속초시민이 3분(명)이 들어가셨다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같이 원정등반.
●이영순 위원
지금 원정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경비가 많이 드니까 500만 원을 5,000만 원을 저희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500만 원입니다.
●이영순 위원
500만 원인가요?
500만 원을 저희가 시에서 보조해 주겠다, 지원해 주겠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이영순 위원
신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
시민용 카누대회는 신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용카누대회를 한 5, 6년 전에 계속 개최를 해 왔습니다.그런데 올해에서부터 영랑호를 용카누대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카누연맹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이영순 위원
그동안에는 속초시에서 보조금이 없었나요.개최한 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4, 5년 전에는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서 시민용카누대회를 개최해 왔었는데 4, 5년 단절이 돼 있다가.
●이영순 위원
그러면 이 1,3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그러면 속초시장배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그냥 대회는 아니고 그냥 용카누체험을 하고 일정기간 또 어린이날이라든가 또 어떤 그런 거 할 때 좀 또 관광객들이 오면 체험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옛날에 용카누 그런 체험행사.
●이영순 위원
대회가 있었던 건 저도 몇 년 전에 저도 가봤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동대항하고 또 뭐 이렇게 출전단체들 신청을 받아가지고 했었는데 용카누연맹에서는 그것보다 더 활성화가 된 대회를 한번 개선을 해 보겠다고 제안이 들어와서 지원하게 된 겁니다.
●이영순 위원
제가 시간이 좀 없어서요.
제가 한 가지만 더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소년리틀초중고야구대회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몇 페이지죠?
●이영순 위원
지금 현재는 3,000만 원을 예산을 잡았는데 저희 유소년들이 속초를 원정대회를 온다는 건 굉장히 좋은 대회예요.왜냐하면 그 학생 하나에 부모님들이 4, 5명이 같이 따라옵니다.그러면 그분들이 숙식도 해야 하고 그냥 갑니까? 여기 속초에 또 들려보시고 이렇게 하는데 굉장히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 대회입니다.그런데 속초를 와가지고 굉장히 실망하고 가신 분들이 많아요.왜냐, 여건이 굉장히 안 좋다 그래요.
운동장도 안 좋고. 그래서 인제로 간다든가 타도시로 떠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 리틀야구대회는 저희 시가 좀더 신경 써서 초창기부터 리틀야구대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쾌적하게 여기서 운동도 즐기고 초·중·고학생들이죠. 어린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학부형들이 따라옵니다, 온 가족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알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네, 그러면 온 가족이 여기 속초에다가 쏟아 붓는 경제적인 이득이 굉장합니다.이분들이 그냥 돌아가지 않고 하루를 더 머물러서 속초시내를 여행을 하고 이렇게 가는데 여기에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여기는 지금 3,000만 원 예산을 잡았는데 운동장 내지는 이런 데 좀 신경을 많이 써서 그분들이 실망하고 가지 않도록 집행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희들 설악야구장도 4억을 들여가지고 보완을 할 거고요.다른 기회가 되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이런 대회는 저희가 유치하기는 힘들어도 떠나간 사람 다시 붙잡기 힘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명심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떠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시면 이따 추가질의 또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시간에 쫓겨가지고.
●위원장 강정호
네네, 천천히 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김명길 위원

과장님, 장시간 업무보고도 하시고 이번에는 추경예산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우리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에서 동장으로 계실때도 업무추진력이라든가 성실함이 주민들에게 상당히 높이 평가받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또 교육지원 그리고 문화재, 공연, 전문체육인들 관련한 업무를 관장하시게 돼서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궁금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예산안에 나와 있지는 않은데요. 여기 지금 신성장사업과에서 이번에 원산에서 언론에서 보셨겠지만 원산축구대회, 청소년축구대회를 속초시대표팀을 참석을 시키려고 의회에서도 그렇고 나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런데 이번에 원산에는 4만 명 규모 축구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원산, 육로로 원산을 통해서 평양으로 축구선수팀을 데리고 가야 될 상황이고 오히려 속초시 입장에서는 평양에 가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우리 환동해물류거점도시로써의 역할을 하려면 향후에 원산과 속초가 관광인프라도 계속 구축이 돼야 되는데 그런 의미, 또 체육 교류의미 이런 부분이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체육과 관련된 교류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았습니다.
●김명길 위원
여기 민간행사사업보조와 관련돼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6쪽에 민예총에 연례사업으로 2,000만 원 책정된 거 있지 않습니까, 해외문화교류?
연례행사로 계속 책정이 되는데 민예총이 사실 행사를 하시면서 보면 SNS 홍보활동이라든가 현장에 가보면 예산대비 프로그램을 알차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2,000만 원 이 예산은 어디에 어떤 목록으로 사용하는 예산이 올라온 건가요, 해외교류라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작년에 일본 가나자와 시민예술촌에 다녀왔습니다.민예총에서는 해외문화교류를 연례적으로 하고 싶다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블라디보스토크나 다른 지역이나 그런데 문화예술활동이 연례적으로 좀 활동하면 또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도 괜찮지 않나.
●김명길 위원
그래서 과장님께 제가 여쭤본 게 예총도 있고 민예총도 있고 각자의 장점들을 살리는 역할을 좀 해 줘야 되는데 민예총 같은 경우는 훈춘도 교류를 했었고 일본 가나자와도 교류가 있었는데 가나자와 그쪽을 교류하시면서 좀 효과가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교류효과가.
그래서 이 부분을 정례화 시키면서 좀더 차츰 이런 사업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게끔 선택과 집중을 좀 각 단체별로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선택과 집중을 해 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다음 예총 관련된 거는 우리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께서 질의로 제가 갈음하도록 하고요.
그러면 이거만 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이게 예산이 편성이 될 때 도비, 시비 대응을 하지 않습니까? 대응을 하다 보면 예전에, 전에 저희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보면 임박해가지고 그 예산을 어느 정도 맞춰서 항상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다음 번에 당초예산 편성이라든가 추가예산 편성될 때 부족분에 대해서 자꾸 이런 얘기들이 나온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해외교류행사가 있을 때 당연히 과장님도 같이 참석을 같이 또 하셔야 될 거고 참석을 하셨다가 후기를 발표할 자리가 되실 때는 정말 증액돼야 될 부분이 뭔가 이런 걸 과장님께서 면밀하게 검토해 주셔서 애초부터 좀 편성 시에 잘 됐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위원님 말씀대로 선택과 집중을 하고 또 잘된 부분은 더 추가 지원하고 그러는게 당연한데 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다면 보조금 한도액이 있기 때문에 보조금 한도액을 넘어설 수 없으니까 그런 부분이 실무부서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도에서 대응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게 도에서 대응하는 부분은 어차피 저희들도 그렇고 신청을 하고 어느 정도 교감이 되면 지원하는데 도비보조기금 이런 보조금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우리 시비보조금으로 예산 세우는 건 이게 보조금한도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김명길 위원
추가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추가로 더 발생되는 부분은 추가 지원해 주고 싶어도 이게 보조금심의위원회라든가 또 예산부서에서 더 상향을 시켜줄 수 없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김명길 위원
저희도 지금 상당히 어려웠던 게 당초예산편성할 때 계수조정할 때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돼서 추가로 좀 하려고 했던 부분들 특히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과됐던 부분들은 사실 하나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시에서 요구하면 시의회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편성해 주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걸 요구하지 않고 사실 삭감 부분에 대해서만 요구를 하고 조율해서 넘어갔는데요.이런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도 우리가 집행부와 의회가 상당히 고민을 해야 될 부분 중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립합창단, 207쪽에 시립합창단 연습실 사용료 242만 원 이게 매년 들어가야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연습실이 지금 경동대학교설악캠퍼스 쪽으로 갔는데 아마 관리비 용도로 나갈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위원님들께서 해서 난방비, 전기요금, 사용료 이렇게 해서 월 22만 원씩.
●김명길 위원
연 관리비로 나가야 되는 거죠, 매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매달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여쭤본 겁니다.
축제위 인건비는 지금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겠고요.
한 가지 궁금사항이 있어서 과장님 여쭤보겠습니다.
축제위원회에 집행부에 수장이 바뀌게 되면 사무국장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위원장한테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회의 이사회에 의결을 거쳐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됩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안건으로 상정을 해서 거기에서 토의를 거쳐서 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죠.
●김명길 위원
구두상으로 그만두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없는 거죠.
위원회의 자체 회의에서 안건으로, 정식안건으로 상정돼서 결정되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사회에 통과가 돼야만 결정할 수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17개소 버스킹 공연장이 조성을 마쳤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김명길 위원
17개 버스킹 공연장에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버스커들이 좀 있더라고요, 외부에서 오는 친구들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지금 작년에 관광과에서 이런 버스킹공연 활성화 道 공모사업에 응해가지고 2억 원을 사업비 확보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 1억은 버스킹 공연에 쓰고 3,000만 원 정도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버스킹 공연장이라고 알 수 있는 어떤 시설을 한다는 게 아니라.
●김명길 위원
바닥에다가도 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바닥이라든가 고무판을 깔아놓는다든가 뭘 한다든가 해서 그곳이 버스킹공연장이라는 걸 알릴 아마 관광과에서 시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래서 제가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하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 버스커들 중에 우리 예산지원하지 않아도 전기만 사용할 수 있게끔만 해 줘도 자기들이 장비를 가져와서 하시는 젊은친구들이 많아요.
이런 분들 나중에 1년에 1번 정도라도 버스커들만 좀 모아놓고 버스커들 한 6, 7개팀 이렇게 모아놓고 한 곳에서 공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한 곳에서는 좀 그렇고요.아마추어 동호인들을 파악하고 있는데요.파악이 되면 1년에 한두 번이라도 몇몇 곳을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여러 가지 가는 것보다 몇 군데 해서 돌아가면서 이렇게 아마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대포항에 밤에 잠깐 나가보니까 젊은친구들 한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되는 친구들이 한 곳에서 계속 노래를 하고 있는데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이 장비는 어떻게 하냐?” 자기들 버스커 장비를 가지고 와서.“전기는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버스킹장 옆에 전기를 꽂을 수 있게끔 해서 길거리에서 하는 모습이 관객이 많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관광객들이 지나가면서 이렇게 참여하고 이러는 모습들이 상당히 참 보기 좋았습니다.
바닥에 버스킹 공연장이라고도 만들어 놓으셨고.
그런데 제가 질문드렸던 건 현장 가서는 버스킹 공연장으로 알 수 있는데 버스커들이 외부에서 서울이라든가 이런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버스킹 공연장이 17개 정도 있는데 어디어디 있는지 사실 궁금해하는데 한눈에 알 수 있는 게 없어서 어떻게 알 수 있나 여쭤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런 홍보도 홈페이지에 홍보하셔도 되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지금 속여중에 운동장체육 관련된 운동장 바닥공사 217쪽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인조잔디구장하고 우레탄 포장 이렇게 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이거는 확인만 하면 됐고요.
짧게 지금 7초 남아서 마지막으로 하나.
종합경기장 내 운동기구 구입은 우리 장애인들께서 운동하실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해 주시는 건가요, 안 그러면 이거 어떤 운동기구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그건 저희들 중·고등학교 육상부 다른 헬스 장비가 있습니다.처음 구입한 지 오래돼서 노후 되고 장비가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역할을 좀 해 줘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장비를 일부 교체해 주려고 합니다.
●김명길 위원
일부교체요.
아, 그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장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김명길 위원
나머지가 있는데 이건 추가질의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정호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원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교육.교육이 빠졌죠, 문화하고 체육이 남았는데도 양이 많네요 과장님.하여튼 동에 계실 때도 꼼꼼하시다고 소문이 나셨는데 하여튼 여기 이번에 진짜 참 기대가 많이 되는 부서인데 힘에 좀 벅차시는 것 같기도 해요.저희 위원들도 똘똘 뭉쳐서 도와드릴 테니까 한번 멋있게 한번 해 봐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206페이지에 문화교류우호증진 및 협력강화에 저게 있어요. 2019년도 환동해권 국제문화교류가 있는데 이거는 우리가 블라디보스토크하고 우수리스크 뭐 이쪽 그다음에 크라스키노인가 이렇게 다녔을 때도 이렇게 보면 우리가 거기에 뭐 이렇게 옛날에서부터 조금 뭐 문화적인 차이가 좀 있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자부심이 생겼던 게 뭐냐면 문화교류로 인해서 여태까지 초석을 닦아놓은 부분에 대해서 예총회장님이랑 영사관님이랑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몰라요. 우리가 야금야금 가서 문화를 심어놨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문화가 블라디보스토크로 간 게 아니고 속초의 문화가 블라디보스토크로 갔다고 생각이 들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맞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래가지고 다녀오셨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정례화를 해놔야 되는 부분이거든요.이게 도비가 얼마 나오고 뭐 했다는 부분이 아니고 이분들이 여태까지 문화를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에 아바이문화를 심었잖아요.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 줘야 돼요, 그분들.도비가 이거밖에 안 나왔다고 깎아서 그 사업을 못하게 해 줘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위원님 말씀이 지당한 말씀인데.
●방원욱 위원
답변하기 뭐하시면, 저는 이런 사업이 가서 자부심이 생기더라니까요.우리가 이쪽에 대해서 우리가 만주나 블라디보스토크나 독립운동을 하러갔을 때는 저희들이 모습이 형편이 없었겠지만 우리 그걸 문화로 만들어서 우리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당당히 상륙을 했단 말이죠.
그것도 돈 1억도 안 되는 돈 갖고, 그죠. 이거 우리가 문화가, 속초문화가 보통 문화가 아니에요. 미술에서부터 그렇고 연극도 그렇고 자타가 공인을 하는데 외국에서는 공인을 해 주는데 지금 도매칭사업 예산이 없어서 가서 이 사업을 정례화를 못시키게 한다는 건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도매칭 그러시는데 과장님, 우리가 207페이지도 보면 도비가 5,000만 원인데 시비가 1억 8,000씩 이렇게 투자가 돼요. 매칭이 되는 사업이 있잖아요. 도비가 3,000(만 원) 온다고 시비 3,000(만 원) 할 거냐, 도비가 300(만 원) 나왔다고 시비 300(만 원) 할 거냐는 말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 어려움이 우리가 지원을 하는 사업은 문화에 대해서 그렇게 조금조금씩 원스텝을 밟아서 한계단, 한계단씩 해가지고 그렇게 굳건하게 자리를 잡아놓고 늘 하던 문화행사에 돈이 이 만큼이 필요한데 “올해는 돈이 없어서 이 사업을 못합니다.”라고 가서 얘기를 해야 되나요, 현장 가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지는 않은데요.
●방원욱 위원
이거 어떻게 답변은 안 하셔도 돼요, 과장님.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최상구 계장님 뒤에 이 답변, 이거 어떻게 대안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한번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이거 곧 아마 문화사업이 곧 진행이 되고 하는 부분이니까 지금 본위원만 얘기한 게 아니에요.우리 위원님, 지금 여태까지 발언한 위원님 4분(명)이 다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이거 올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예년, 작년예산만큼이라도 좀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작년예산도 이렇게 면면을 보면 이 양반들이 자기돈 써서 가요. 이분들이 거기 가서 자기 돈까지 써가면서 한다는 부분은 뭐냐면 뭔가 길이 보인다는 거거든요. 속초문화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우수리스크에 가서 먹힌다는 얘기거든요. 우리 깔끔하게 도와줍시다, 이런 건.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고민을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이거 사업에 지장 없게 좀 해 주십시오,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긍정적인 답변을 좀 바라고요.
그다음에 좀 막연한 얘기를 드릴게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속초가 진정으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동계스포츠의 메카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속초시 면면을 보면 우리가 지금 누가 와서 공을 차라 그래도 공 안 찰 것 같아요, 나 같으면. 지금 노학동에 보조구장을 보면 유소년리틀야구를 하면서 축구장하고 공차는 사람과 야구하는 사람의 신발 자체가 다른 거 아시죠,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방원욱 위원
그런데 그거를 구장이 없으니까 체육회에서, 축구협회에서 빌려줬단 말이죠.처음에는 또 괜찮아요.그런데 1루, 2루, 3루 쪽에 보면 이게 스파이크 자체가 달라서 공을 못 찰 지경이에요.그래서 이번에 겨울에 동계스포츠로 해가지고 어린이유소년들 보고 거기서 공을 차라고 이렇게 해서 빌려줬더니 어떤 결과가 나왔냐면 일단은 잔디들이 튀어올라와요.어린애들한테 미세먼지를 피해서 속초까지, 동계올림픽의 메카인 속초까지 와서 운동을 하러 왔는데, 날도 따뜻해서 왔는데 그런 조건은 맞는데 운동장 조건이 안 맞는다는 거죠.충진재가 튀어올라오죠, 잔디가 잘려져서 튀어올라오죠.거기서 중지를 시켜서 어디로 간 줄 아세요, 체육회에서 쪽팔려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위원님 죄송하지만 2020년 기금 국고보조사업에 저희들이 지금 신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아니, 막연하게 제가 이렇게 답변보다 우리 현 상황을 조금 말씀을 드리고.그다음에 우리가 속초고등학교에 구장이 새로 안 생겼으면 진짜 아주 창피를 당할 뻔 했어요.그리고 저도 공을 차고 우리 강정호 위원님도 공을 차지만 공을 차러 다니다가 보면 주말에 공차잖아요.그렇죠, 동호인들.고성 가요.고성종합운동장 가든지 고성에 천연구장 가든지 속초에 동호인들 공차는 사람 3분의 2가 고성을 가요.
이게 과연 동계스포츠의 메카냐고요.
고성군에 가는 이유는 2가지가 있어요. 동계스포츠 메카로 유소년들이나 이제 일반인들이 오면 빌려주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3분의 2가 고성을 가서 차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종합운동장 천연잔디를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기금사업, 시비사업 8억이 있는데 천연잔디교체사업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죠, 인조잔디로 가실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요, 천연잔디.
이제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건 천연잔디니까 천연잔디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상황이, 상태가 안 좋으니까 그걸 싹 전면교체할 겁니다.
●방원욱 위원
천연잔디로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방원욱 위원
그러면 천연잔디라는 게 골프장 관리하는데 골프장 18홀에 장비가 18대가 있어요.그 장비 다 만들 수 있나요, 우리? 그거 왜 인조잔디로 바꿀 생각은 안 하시나요?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일단 답변을 원하는 건 아니에요.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호초등학교에도 또 천연잔디가 있죠?
청호초등학교 운동장이 천연잔디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확인 못해 봤습니다.
●방원욱 위원
과장님, 맞아요.천연잔디거든요.그 천연잔디 누가 안 써요.
거기 조회도 못해요, 비가 오고 이렇게 눈이 오고 그러면.
그거 우리 이쪽 체육과가 아니죠, 김희 계장님. 그거 교육청소년과죠?
그때 가서 질의를 하겠지만 어차피 우리는 체육과니까 총괄적으로 봐서도 상당히 못써요. 누가 인조잔디 가서 공을 또 안 차고 임대료도 비싸고 라이트도 없고. 그거를 천연잔디 고집할 필요없어요. 골프장 18홀에 장비만 18대예요. 장비 1대 사람하면 그 관리비 못 당해내요. 그래서 지금 종합운동장에 대한 잔디도 그렇게 됐을 거라고 예상이 들거든요.
그리고 마무리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답답한 현실을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꾸 이렇게 대두가 되니까 예산을 책정을 해서 또 어떻게 해서라도 도비 매칭해서 열심히 하잖아요.
우리 김희 계장님도 이렇게 보면 무지하게 안쓰러워 죽겠어요. 아주 혼자 여기 뛰어다니고 저기 뛰어다니고 또 체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걸 또 봐야 되고 그걸 잔소리를 해야 되고 또 얘기를 해야 되고.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또 얘기를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무리를 하는 게 아니고 예산이 책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기다리게 하지 말고 조기집행을 해서라도 일단 하나씩하나씩 뭔가를 마무리를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과장님한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당부드리는 거예요.
1년 예산이 있으면 1년 동안, 12개월 동안 쓴다는 개념보다 어차피 좀 조기로 어떻게 우리가 집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상반기에는 좀 바쁘더라도 조기집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작지만 알찬도시 속초가 맞아요.우리가 운동장을 만들 데 없는 건 알거든요.그렇지만 항상 보조구장 같은 거 보면 참 공도 차기 싫을 정도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그 부분은 내년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끝났습니다.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말씀드린 건 그냥 뭐 이렇게 해 달라는 부분보다도 현실정이 그렇다. 앞으로 체육계에는 그렇게라도 해서라도 뭔가의 목표를 좀 세워놓고 가자, 그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궁금한 거 몇 가지 간단한 내용으로 여쭙겠습니다.
자료 210쪽 보시겠습니다.
맨 밑에 보면 실향민 망향탑 있어요.
우리 관내에 망향탑이 지금 몇 개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거는 설악산 입구에 있는, 공원에 있는.
입구 공원 있지 않습니까? 그 물치항...
●신선익 위원
해맞이공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해맞이공원 안에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면 그 1개만 지금 주변정비 비용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실향민에 관한 망향탑을 저희들이 관리하니까. 망향탑에 매년 실향민축제할 때 여기에서 망향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완해 주려고 정비·보완해 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신선익 위원
그거는 전체적인 이제 통합된 어떤 망향탑인 것 같고 이게 도·시·군별로 또 망향탑이 있단 말이죠.
통천군민회도 있고 영흥군민회도 있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도민회별로 개별적인 사항이고 여기는 이북5도민에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도 이렇게 해가지고.
●신선익 위원
설악산해맞이공원에 있는 건 이북5도민 전체에 대한 망향탑이고 나머지 도·시·군별로 따로 있는 건 별도로 있는 건데 그것도 유지수선비를 우리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안 합니다.
●신선익 위원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개인사유지기 때문에.
●신선익 위원
영랑호 통천군민회 같은 경우에는 한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문화체육과에서 안하고.
●신선익 위원
유지보수비를 지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우리가 지금 도·시·군별로 이게 몇 개나 있는지 파악이 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건 나중에 파악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제출할 건 없고 관리를 해야 된다.어떻게 보면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개인사유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야산에 있는 개인망향탑 이런 건.시유지나 시에서 관리하는 거면 아마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신선익 위원
관리는 안 하더라도 유지보수비에 대해서 지출을 하는 게 있다 그러면 이게 어떤 형평성 논란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 다 파악을 하셔가지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별도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네, 그래서 관리차원에서 어떤 소외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악해가지고 지원할 부분 있으면 함께 지원을 해 주시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알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216쪽 보시겠습니다.
우리 파크골프장 지금 어디에 위치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종합운동장 서측에.
●신선익 위원
새로 만든 거죠, 그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새로 만드려고.
●신선익 위원
아직 만들지는 않고 예정부지.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작년에 6억 예산이 도비 3억, 시비 3억 해서 6억이 확보돼 있는데 명시이월사업비로 돼 있습니다.돼 있는데 18홀 조성하려면 거의 6억이 소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그래서 설계용역비하고 여기에 야산이고 농지도 있고 그래서 산지도 있고 그래서 농지산지전용부담금 또 거기에 지장물이 있어가지고 지장물편입보상을 좀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신선익 위원
현 부지가 농지가 포함돼 있는 모양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신선익 위원
이거 보니 대체부지조성비가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임야도 있고 답도 있고.
●신선익 위원
농지가 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신선익 위원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경동대 안에 있는 파크골프장 있죠,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닙니다.경동대 안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속초시에는 9홀이겠다.
●신선익 위원
경동대 안에 제가 있는 걸로 거기서 운동도 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거는 어떻게 우리 시가 관리를 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관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동대학교 안에 있기 때문에.
●신선익 위원
그 관리운영자체를 경동대에서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신선익 위원
그런데 통상적으로 우리 골프협회에서 파크골프 어떤 그런 협회에서 그걸 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 시에서 지원하거나 그러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런 적은 없습니다.9홀로 돼있지만 저희들 여기 새로 조성하는 건 18홀이니까 굉장히 파크골프 회원들이 염원하고 계신데 아마 붐이 불어서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18홀이 조성이 되면 아마 많이 활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신선익 위원
경동대 안에 있는 건 조성은 어디서 한 건가요?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해야 돼요.
●위원장 강정호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담당 김재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계장 김재호입니다.
당초에 한 몇 년 전에 체육시설에 대한 것은 시에서 해 줬고요. 사용부지에 대한 거, 그거 경동대하고 협의해가지고 그분들이 장애인파크골프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분들이 먼저 이용하고 파크골프 회원들이 좀 같이 이용하자고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선익 위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체육시설담당 김재호
예, 지금 그분들하고 협의는 봤기 때문에 현재 이용하는 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관리도. 관리는 그 협회회원들이 하십니다.
●신선익 위원
장애인단체와 파크골프협회가 지금 같이 사용을 하고 있는 건가요?
●체육시설담당 김재호
예, 같이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선익 위원
부지는 경동대하고 협의가 돼서 일부시설물은 우리 시가 나름대로 지원해서.
●체육시설담당 김재호
조성해 줬고요.
●신선익 위원
조성해가지고.알겠습니다.
●체육시설담당 김재호
이상입니다.
●신선익 위원
수고했습니다.
그다음 쪽 맨 상단에 보시면 다목적실내체육관 주차장 화재영향성 평가용역 이렇게 돼 있어요, 1,200만 원. 이게 다목적실내체육관이면 체육관이지 주차장 화재영향성평가라는 건 또 뭔가요, 이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다목적실내체육관 조성하려고 하는 척산마을 밑에 한국도로공사에 있는 교량이 있습니다.그 밑에 한국도로공사부지입니다.부지를 사용허가를 맡으라니까 한국도로공사양양지사에서 주차장화재영향사평가용역을 해 달라는 조건이 있어서 나중에 차량을 한 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인데 화재가 발생해서 교각이나 교량이 피해를 입으면 거기에 대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여기 타이틀이, 목이 이렇게 돼 있어서 이해가 선뜻 안 가는 거죠.이게 다목적실내체육관 주차장인데 전체 건물에 대해서 화재영향평가 이건지 어떤 단지 주차장에 대한 화재영향평가라고 해 놓으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교각 밑에 있는 한국도로공사부지에 화재영향평가가 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짓기 전에, 이 실내체육관을 짓기 이전에 화재용역평가인가요, 아니면 짓고 나서의 어떤 영향평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고요.다목적실내체육관하고는 상관이 없고 다목적실내체육관 옆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척산에 있는
고속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 차량을 주차를 하게 되면 화재가 나거나 어떤 그런 게 되면 도로공사에서 책임을 져야 되니까...
●신선익 위원
말씀하시니까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얘기하시니까 대충 짐작은 가는데 타이틀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선뜻 이해가 안 가서 도면이 있나요?
카메라에다가 이렇게 해 주셔야 다 볼 텐데.
임시주차장, 임시주차장을 임시로 쓰는 것에 대한 화재영향평가용역이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폐석만 깔아가지고 배수로하고 폐석만 깔아가지고 주차장 300m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만들고 또 교량 그 밑에 주차를 하게 되면 혹시 차량에 대한 화재가 발생되면 거기에 대한 영향평가를 하게 되는 겁니다.
●신선익 위원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예, 신선익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과장님,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206쪽 좀 보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과가 당초에는 교육문화체육과에서 교육이 교육청소년과로 변경이 됐고 그다음에 문화체육과 내에서도 조직개편도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항상 체육 관련됐던 부서도 2개로 나뉘어졌고.조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그다음에 문화예술회관을 담당하는 계장님이 따로 부서가 생겼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위원장 강정호
맞나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좀 걱정이 되는 게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그동안 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해 왔던 실향민축제가 문화체육과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잘 되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때도 업무보고때 부탁을 드렸던 게 기존에 담당했던 박물관 측의 도움을 최대한 많이 받아서 이번 행사도 문화체육과에서 잘 치렀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206쪽에 보면 기획공연 및 우수공연 초청이 5,000만 원 증액된 건이 있습니다.이게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 당시 교육문화체육과에서 1억 8,500(만 원)을 기획공연예산을 세워서 오신 거를 이게 지금 관람을 하는 대상이 너무 어른들에게만 집중되어있다.그래서 예산증액을 하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공연을 이번에 추진을 해 달라.” 그래서 5,000만 원을 반영을 이번에 하시는 것 같아요.
계획이 어떤지 혹시 좀 들을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11월달 되면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고3 학생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그다음에 11월, 12월달에 고등학생을, 중·고등학생을 위한 그런 공연을 한 2회 정도 유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중간중간에 초등학생, 중학생.지금 저희들 민간단체 공모사업한 게 있습니다.공모사업한 게 있는데 청소년음악회 이게 공모에 됐는데 여름방학 청소년음악회 톡톡클래식이라고 2019패밀리클래식이라는 공모에 당선이 됐습니다.이런 것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도 다양하게 준비를 한 장르만 아니라 몇 가지 장르로 한 세네 가지.또 속초에서 경험하지 못한 그런 장르를 유치를 해서 아동청소년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과장님, 조금 전에 공모 말씀하셨던 건 5,000(만 원) 증액 건하고는 관계가 없는 건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관계가 없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거를 좀 별개로 해 놓고.
이 5,000(만 원)을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11월, 12월에 중고등학생을 위해서 하시겠다 이런 말씀인 것 같아요. 횟수는 2회정도로 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한 7, 8월달에.
●위원장 강정호
잠시만요, 과장님 잠시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또 초등학생을 위한 그런 공연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이 증액요구 했던 내용은 지금 우리 과장님이 구상하시는 것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지역에 아동, 우리는 그때 아동을 좀 말씀드렸던 거거든요. 우리 제가 좀 적절한 표현인지 몰라도 대도시에서 하는 번개맨이라든지 그게 뭐 그걸 특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공연들이 있어요, 다양한. 그러면 아동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공연들이 많다는 말이죠.
그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이러한 쪽에 좀 포커스를 두고 예산반영을 요구했던 것이거든요.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결론이 나기를 바래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위원님들이 증액요구를 해서 반영됐던 건이기 때문에 나중에 혹시 자리가 좀더 기회가 있으면 위원님들과 좀더 말씀을 나누고 이 5,000만 원에 공연을 추진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한번 1회추경이 끝나고 4월 초쯤 되면 제가 위원님들 찾아 뵙고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과장님.
그리고 과장님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15쪽 우리 체육회 관련된 걸 좀 여기 예산안에 있는 건 아닌데요.
우리 속초시체육회장이 누구죠,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시장님이십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렇죠.
그러니까 체육회는 다른 보조금단체하고는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체육회는 업무추진비를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
왜냐면 제 질문이 이겁니다. 다른데서 대회가 유치되거나, 속초에서 유치되거나 아니면 다른 대회를 참여를 하고 이럴 때 그쪽에 많은 체육회 관련된 단체와 교류가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럴 때 체육회에서 뭐 예를 들자면 법인카드라도 있어서 그거를 집행할 수 있는 현실이 되어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안 돼 있습니다.
체육회나 문화예술단체에 업무추진비 성격으로 보조는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아, 지금 현재 제도상 그렇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이런 문제가 빨리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이게 자꾸 그래서 문제가 더 생기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한다든지 이럴 때 뭐 제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대접을 해야 되고 이런 상황들이 있을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중앙정부에서 이러한 업무추진비를 중앙정부에서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한도액을 정해줍니다.정해주는데 그 범위를 벗어날 수가 없고 그다음에 민간경상보조나 자본보조에 업무추진비 성격으로 보조를 못해 주도록 예산편성지침이 돼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중앙정부에서 제도를 개선하지 않는다 그러면 사실상 예결위원장 말씀대로 어려움은 있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더군다나 지금 체육회사무국장으로는 우리 시청에 6급직원이 나가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파견돼 있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문제를 이렇게 잘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제 질의는 그대로 마치고요.
추가질의신청하신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장시간 과장님 힘드시겠습니다.
제가 짧게 하겠습니다.
설악야구장 안전시설 리모델링에 216페이지입니다, 과장님.
4억 원인데 2억 원이 도비로 돼 있다가 삭감이 됐어요. 왜 그랬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게 당초에 도비로 도에서 내시해 주려고 그러다가 조정교부금으로.조정교부금은 보통 시비로 편성을 해 주기 때문에 뭉퉁그려서 일괄적으로 모호한 사업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내려줍니다.그러니까 도비가 아닌 조정교부금으로 포함돼서 내려오기 때문에 이 재원을 변경을 한 겁니다.당초에 도비를 내시해 주겠다고 도에서 문서가 왔는데 이거를 도비에서 조정교부금으로 변경내시문서가 와서 조정하게 된 겁니다.
●이영순 위원
시비로 전액사업을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니, 시비가 아니라 도에서 내시해 주는 조정교부금입니다.조정교부금은 시비로 편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 좀 제가 물어보죠.
도시관리계획 체육시설변경용역이 1,950만 원이 나가요.
217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용역비가, 체육시설용역비 변경되는데 1,950만 원이에요. 이 용역비가 뭐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이게 속초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인데 작년에 강원도 투융자심사를 했습니다.했는데 반려가 돼가지고 일부 종목에 치우쳐있고 그다음에 여러 그런 종목 활성화나 다양한 층이 반영이 안 돼 있다 그래서 투융자심사를 승인을 얻지 못했는데요.저희들 다시 올해 8월달에 작년에 했던 거에서 변경을 시켜서 용역을 줘서 다시 재투융자심사를 받기 위한 용역사업비입니다.
●이영순 위원
종합경기장 실시계획인가 이행부담금이 있어요, 2억 5,000만 원.그거는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종합스포츠타운 내에 개인사유지가 2필지에 약 3,700여 평이 있습니다.그 땅이 임야나 답으로 돼 있어가지고 이거를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산지전용개발행위부담금 거기서 남으면 토지매입비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이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어가지고 토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체육용지에서, 도시계획체육용지에서 제척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사전 준비를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여기 비용을 한다면 국비를 받기 위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토지매입비는 국비가 안 되고요.건설도시과에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지방채를 발행하고 또 저희들도 이 예산을 확보하려고 그러면 올해 8월달에 아까도 변경용역 1,950만 원을 가지고 변경용역을 해서 강원도투융자심사를 받아야만 이 토지를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투융자심사에서 승인이 되고 어떤 분은 조건이 갖춰진다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산지전용개발행위부담금 체육용지 전환을 위한 준비를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예,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혜정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사실은 업무보고때 좀더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냥 오늘 이 자리에서 당부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사업에 저희가 선정이 돼서 이게 몇 년 동안 진행을 하게 되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올해부터 5년간이요.
●유혜정 위원
그렇죠, 5년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7억 5,000만 원이요.
●유혜정 위원
네, 매년 7억 5,000만 원씩 들어가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다 보니 사업이 시민포럼, 문화예술활동지원, 또 시민활동지원 등등 다양한 사업이 범라해서 진행이 되게 되는 것 같아요.그런데 저희가 그 지역에 문화예술단위가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이고 그것에 굉장히 많은 민간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법 어떤 사업을 또 진행할 때 보면 매번 그 단위가 그 단위고 어떤 인력의 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조금 폭넓게 확대되지 못하는 그런 한계가 좀 있어보이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래서 전국적인 그런 문화활동가 그런 분을 PM으로 선정을 할까 그럽니다.그래서 지역에 있는 분하고 그런 PM을 좀 나중에 어떤 기본계획이 되고 어떤 절차가 이루어지면 의회에다가도 의원간담회에 보고도 드리겠지만 그걸 선정해서 또 지역에 있는 문화활동가하고 같이 공유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문화예술인들,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을 해서 어떤 공청회를 개최하고 속초를 어떤 문화를 입힐 것인가?
어차피 그 고민은, 주제 설정하는 모든 건 PM이 하시고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인들하고 같이 공유하고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른 타시도에도 견학도 다녀와서 어떤 걸 입힐 것인가 고민을 하고 그런 걸 소프트웨어를 어느 정도 구축이 된다면 또 나중에 잔여시설비를 많이는 아니지만 5,000만 원, 1억 이렇게 해서 보완하고 그런 시스템으로 갈 겁니다. 나중에 어떤 문화도시사업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그러면 또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제가 좀 우려를 했나 보네요.과장님이 좀 폭넓게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자칫 잘못 이게 사업이 지역에 있는 상황에서 그냥 이렇게 뭐라 그럴까 좀 쪼개져가지고 편협돼서 그렇게 좀 운영되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좀 망라해서 우리 도시가 하나의 어떤 문화의 상황에서 비전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지금 계획하셨듯이 그렇게 진행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PM을 나중에 동의도 얻고 보고도 드리겠습니다.그래서 그분이 어떤, 속초지역에 있는 어떤 분을 하면 또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편중되어있고 어떤 그거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외지에서 오는 전국적인 그분은 어디 치우치지 않으니까 고루고루 문화예술단체나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예측하시고 공청회를 듣고 그래서 추진할까 그럽니다.
●유혜정 위원
감사합니다.
문화도시사업은 사실은 저희 도시가 관광도시인 상황에서 그 도시의 문화적 품격과 여러 가지 상황들을 함께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좀 추진해 주시면서 또 중간에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또 물어보게 돼서.
그런데 이 자리에서 꼭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좀 물어봅니다.
신흥사 극락보존학술조사라는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당초에는 4,250만 원. 이건 뭐 다른 거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4,250만 원이었다가 시비가 꼭 750만 원이 가미가 돼야합니까? 5,000만 원을 책정해줬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몇 페이지시죠?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211페이지에는 연구개발비로 마이너스처리가 됐고요, 4,250만 원이.그리고 213페이지에는 5,000만 원이 됐어요.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 보니까 시비가 전자에는 750(만 원)이 없고 후자에는 750(만 원)이 시비가 들어갔습니다.그 시비가 꼭 들어가서 5,000만 원을 챙겨줘야 하는 건지, 극락보존학술조사라고 있어요, 연구용역비.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까도 보고 드렸지만 세부사업편성목대로 예산 편성하도록 돼있는데 이게 전에는 전부 다 이게 한 211페이지에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이런쪽으로 한꺼번에 전부 다 시설비 및 감리비에 전부 다 포함이 돼있습니다.이걸 한 단위사업당 설악동소나무, 설악동소나무보호사업, 신흥사극락보전 학술조사면 학술조사.
●이영순 위원
네, 저도 그거 다 봤습니다.그건 봤는데 굳이 이제 정밀, 학술조사라는 건 금액이 다 나와 있겠죠.
그런데 초전에는 이게 시비가 안 들어가있는 국비와 도비로 해서 4,250만 원을 책정을 했는데 나중에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당초예산에 750(만 원)을 부담을 안 해서 이게 지금 추경 때 다시 비율대로 편성을 했습니다.
●이영순 위원
비율대로 시비가 꼭 들어가야 하는 매칭사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 꼭 들어가야 해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이영순 위원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예,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마지막으로 당부말씀 하나드릴게요.
아까 실은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게 뭐냐면 206페이지에 아까 기획공연 및 우수공연초청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 있잖아요. 이게 청소년이 아니에요. 그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한 3세에서 4세 정도 초등학교 1, 2학년 정도에 아이들이나 아동에 대한 문화가 없어요. 속초는 아예 전무해요, 전무. 청소년들에 관한 것과 그런 부분들은 있는데 이게 아예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학부형들이니까 초등학교 들어가기, 입학하기 전에 학부형들을 만나보면 속초에 가장 답답해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었기 때문에, 제가 공약에도 넣었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과장님, 다음에 저희들한테 보고를 할 때는 미취학아동 3세에서 한 초등학교 1, 2학년 정도 되는 문화와 공연. 뭐 이렇게 ‘아빠사랑해요’ 하든지 이렇게 그런 문화.
그다음에 5,000(만 원)이 책정이 돼있으니까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과장님 지금 구상하고 있던 청소년에 관한 걸 분리를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 나중에 보고하실 때는 분리를 해서 따로 아동 따로 이렇게 해서 아니면 나는 아동만을 위한 걸 일단 하고 싶은데 청소년을 또 이렇게 하라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추경이 끝나고 제안설명이 끝나고 4월 초쯤되면 위원님과...
●방원욱 위원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오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제가 개인적으로 위원님들 만나 뵙고 자문을 듣겠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자문을 들어서 어느 정도 컨트롤 해서 위원님들 의견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지금 말씀을 거의 다 드린 거예요.
미취학, 그러니까 3세에서 5세 이런 애들과 취학하기 전까지의 그 부모님과 애들이 할 수 있는 공연문화, 그거를 저는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우리의 의견을 들을 게 아니고 만들어서 와서 보고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우선 제가 위원님들 만나 뵙고 의견을 좀 듣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안을 또 그런 걸 유치할 수 있고 공연할 수 있는지 이제 안을 짜가지고 또 달리 말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야지 또 위원님들 생각이 다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고 그런 사항을 또 저희들이 안을 만들어서 가면 또 다른 말씀을 하실 수 있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만나 뵙고 의견을 듣고 그 사항을 공연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걸 만들어서 또 자료를 드리든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과장님 그 부분은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별적으로 오시면 더 힘들고 매주 목요일마다 저희 위원님들이 간담회를 하니까 그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더 의견 조율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날을 그렇게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김명길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제가 추가질의를 지금 해야 되는데요.
의사진행발언도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죠?
의사진행발언 먼저하고 추가질의할까요?

●위원장 강정호
예, 말씀하십시오.
●김명길 위원
지금 저희가 일정이 3월 27일날 계수조정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오늘 급하게 일정이 들어온 게 고속철 관련해서 국회방문 기자회견 道 경제부지사하고 道 관계자 5, 6명하고 속초시특위 그리고 속초시사회단체관계자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날짜조율하다 보니까 27일 1시 30분 국회 정론관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계수조정 기간에 뭐 특위에서 참석한다 그래도 위원장하고 우리간사님하고 가면 2명이 빠지지 않습니까?
어차피 기자회견하러 가는 거 위원님 전체 다 국회에 올라가셔야 될 것 같은데 조정이 가능하다면 26일날 우리 부서 예산관련된 심의 끝내놓고 이날 계수조정 가능하지 않을까요, 26일날? 그래놓고 우리 27일날 다 위원님들 모시고 국회 정론관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강정호
김명길 위원님 죄송한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의장님도 여기 안 계시니까.
●김명길 위원
그래서 안을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거기에 대한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 강정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그런 상황이고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 추가질의 뭐 짧을지 길지는 모르겠는데 빨리 끝내겠습니다. 2가지인데요.
설악고등학교 체육신축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 4억 6,858만 원이요. 이 부분이 과장님 오시고 계장님들 인사이동이 있으시면서 좀 안타까웠던 부분과 고마웠던 부분 좀 말씀드릴게요.
전에 학교 관계자들 교장선생님 오셔서 도비라든가 국비 반납하게 생긴 상황이었어요, 이게. 그래서 시에서 5% 더 대응하면서 시 5% 더 대응하고.
이게 공문상에 좀 착오가 있어서 도에서 다시 5% 대응해서 지금 이 예산을 만들어놨는데, 사실 인사이동이 있고 나서 이 예산이 올라온 게 아니고 그 전 예산이 올라왔었는데 이게 참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과장님과 우리 계장님들께서 현장에서 또 빨리 캐치를 하셔서 이 예산이 정확하게 올라오시게 한 부분은 정말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게 안 그랬으면 추경예산 때 예산 확정돼서 올라와버렸으면 반납 상황이었어요, 사실은 이 많은 예산이.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드릴게요.
설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2,500만 원 책정이 당초예산에도 이거 심의하다가 그냥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잠깐 드렸었는데요. 이게 전국대회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장님도 좀 안타까운 면도 있으시죠, 이 보조금과 관련돼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예.
●김명길 위원
이 2,500만 원 행사 빠듯하게 현장가서 보면 이 동호인들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 많은데 방법이 없겠습니까, 이거?
이것도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아니라 보조금 한도액이 있기 때문에.
●김명길 위원
한도액에서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속초시 한도액이 지방자치단체면 예를 들어서 아마 90억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각 단체별 문화예술체육 단체들은 자기네보조금이 딱 정해져 있으면 이렇게 조정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김명길 위원
한번 정해진 건 조정이 잘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그러니까 증액을 위원님처럼 아까 선택과 집중을 해서 좀 활성화되고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해 줬으면 하는데도 보조금한도액에 막히니까 어디 부분을, 단체를 예산을 보조금을 삭감하겠는데 삭감은 참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추가로 또 지원해 주고 갖고 싶어도 못하는 저희들 집행부 실무부서에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집행부의 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당연히 이걸 해 줘야 된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된다.우리 또 다른 단체 형평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그러나 선택과 집중을 잘 되는 대회에 있어서는 또 선택과 집중을 좀 해 줘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건 고민을 좀 많이 해 보시죠.저희 의회도 그렇고 집행부도 그렇고.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네, 김명길 위원님...
●김명길 위원
아, 위원장님 잠깐만요.
이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 민 계장님 여기 계시니까 여쭤볼게요, 계장님.
예산에 들어가 있지는 않은데 문화회관이 우리 리모델링하고 개장이 새로 됐잖아요. 그러면 비상구대피 관련된 그 영상 관련해서 우리 과장님께도 질의 드렸는데 필요성은 인정하시나요? 계장님, 인정하시나요?
이거 관심 꼭 가져주셔야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대홍
관심 갖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예,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