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2019.03.25.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강정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심사할 소관 부서는 6개 부서로서 일자리경제과, 주민생활지원과, 하수도사업소, 환경위생과, 안전총괄과, 상수도사업소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럼 소상공인 지원 업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항상 고생 많으신 일자리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입니다.
연일 예산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정호 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그리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순남 경제정책담당입니다.
이오현 기업지원담당입니다.
고재홍 일자리공동체담당입니다.
김형상 에너지관리담당입니다.
김명주 상권활성화담당입니다.
오성봉 핵심사업TF팀장입니다.
이어서 각 팀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팀 김승환 6급 주무관입니다.
기업지원팀 이보형 6급 주무관입니다.
일자리공동체팀 이대영 6급 주무관입니다.
에너지관리팀 이종훈 6급 주무관입니다.
상권활성화팀 황병록 주무관입니다.
핵심사업TF팀 이규석 6급 주무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이상으로 담당과 주무관 소개를 마치고 2019년도 일자리경제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177쪽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2억 1,59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하단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가스설비 개보수 사업의 7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80쪽입니다.
기금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의 1,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184쪽입니다.
시도비보조금등으로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 지원 2억 4,171만 원,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가스설비 개보수 1억 4,400만 원,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복합청년몰조성 3억 6,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전통시장안전요원배치 233만 2,000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5,788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254쪽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일반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은 98억 4,628만 5,000원이 증액된 186억 4,131만 7,000원입니다.
먼저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도비보조사업 일반보상금으로 당초예산 시비미부담분 6억 6,69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노사정화합 및 근로복지 정착 사업의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1층) 및 소강당, 화장실 등 시설 보수공사의 1억 1,265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협의회 자체 추가) 사업의 관광운수업종사자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원 부족분 300만 원과 노사민정협력사업 평가 우수 인센티브 사업으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55쪽입니다.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운영비) 부족분 25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기금사업의 지난해 말 정부공모사업 참여결과 8,000만 원으로 최종확정되어 8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국도비보조사업의 3억 780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청년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씩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31명, 금년에 15명 신규로 추가 지원합니다.
청년일자리 민간취업연계형 국도비보조사업의 1억 106만 원을 신규 계상하여 해양산업단지 활성화 인력과 학교 체육지도자 양성 지원 사업 등 5명을 지원합니다.
256쪽입니다.
지역특산품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기본계획 연구용역비로 1,8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의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전문기관인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약후 컨설팅 지원 등을 받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도비보조사업으로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 지원 3억 4,53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영세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공제가입자에게 매월 5만 원씩 3년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입니다.
257쪽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반구축 지원경비(국가직접지원) 사업의 시비 50%인 8,700만 원을 계상하여 경로당 16개소, 마을회관 3개소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대형주차장 확충사업 2억 6,061만 3,000원은 지난번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렸듯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주차환경개선 국도비보조사업을 지난해 완료하고 남은 집행잔액을 중기부 승인을 받아 반납하지 않고 마무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차장 북측 진입로 확충과 안내전광판 등을 6월말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일원 상권활성화사업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로 6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전통시장 마케팅 홍보사업(도직접지원) 사업으로 시비 50%인 1,500만 원을 계상하여 시민의 날 행사 주관에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에 위탁 추진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운영지원 사무관리비 위원회 참석수당으로 30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58쪽입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가스설비 개보수 등의 국도비 보조사업의 12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전통시장 안전요원 배치 도비보조사업 최저 임금인상분 466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청년몰 조성사업(자체사업)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로 3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청년몰 조성사업(국가직접) 추진 사업에 도비부담금 3억 6,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구)속초시수협 주변부지 개발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로 2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259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로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관리비 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도비반환금 국고보조금반환금 3개사업의 48억 6,052만 2,000원, 시도비보조금반환금 6개 사업의 14억 6,21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농공단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43쪽입니다.
농공단지특별회계 제1회추경 예산안은 14억 5,798만 4,000원이 증액된 37억 4,824만 4,000원입니다.
경상적세외수입, 공공예금이자수입으로 2,915만 원, 임시적세외수입,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기업체부담금으로 4억 3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순세계잉여금으로 10억 2,58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344쪽입니다.
농공단지 관리·운영 일반운영비와 여비, 공공용 현수막게시대 등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5,086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대포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기반시설 유지보수와 노후옹벽 정비 등의 1억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대포농공단지 통합 폐수종말처리시설사업과 관련하여 일반운영비에 640만 원, 민간위탁금에 6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45쪽입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유지보수 등의 1억 1,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자산취득비로 4,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로 4억 5,07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공단지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순 위원님, 첫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오늘 월요일날 첫 주자입니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감사합니다.
●이영순 위원
수고하시고요.
254페이지 보시면 노사민정에 일자리창출 1,000만 원이 매년 지급하는 금액이 있던데요, 포상금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이영순 위원
올해는 포상금이 적어졌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난해에도 400만 원 정도 받았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올해.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연수비로 좀 많았었는데 올해는 감액이 됐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 이유가 뭐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저희가 2016년도에는 한 1,900만 원 정도로 해외연수를 했었고요.2017년도에는 1,800만 원.지난해에는 1,320만 원으로 해외연수를 시행을 하였고요.인원수에 따라서 금액 차이가 있었고요.금년도 당초예산에도 요구를 했었지만 전액 감액이 됐었습니다.1월달에 평가결과 저희 시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이 되면서 포상금이 400만 원이 나왔는데요. 시비를 추가해서 1,000만 원 정도로 인원을 더 많이 보내드렸으면 좋겠지만 적정인력으로 해서 혹시 더 많이 가시겠다 그러면 자부담을 좀 추가해서 가시는 방향으로 했고요.
●이영순 위원
속초시 노사민정이 활동이 아주 잘하시나봐요.거의 10년간 포상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10여년간 계속 포상을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협의회에서 인센티브를 줘야 더 열심히 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도 감안해 달라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 그랬어요.그래서 저도 그 관계가 왜 매년 1,800, 1,400 주던것을 올해는 왜 1,000만 원으로 줄었나 해서 물어본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재정 부분에 있어서 또 어려움도 있긴 하지만 자부담도 좀 해서 가시면 좋겠다.또 우리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과정에서도 보면 해외연수 부분을 좀 많이 지양했으면 좋겠다하는 의견들이 있으시기는 합니다.
●이영순 위원
계속해서 우수 시로 계속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감사합니다.
●이영순 위원
사회보험료 지원이 영세민들이 주로 많이 받아가는 건데 이 금액은 자리를 잡아서 거의 안 받으신 분 없나요, 자영업자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많이 증가했고요.지난해에는 한 1,600명 정도 받았고요.올해 목표는 1,950명 정도로 하고 홍보요원을 도비보조로 전액도비로 추가해서 홍보요원을 8명 채용해서 홍보하고 있는데요.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영순 위원
자영업자들이 시간에 쫓기다보니 이런 관계를 잘 몰라서 제대로 못찾아서 혜택을 못받는분들이 계시거든요.그래서 그거를 요구하는 문서라든지 이런 걸 간소화해서 누구라도 4대 보험을 냈으면 합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정책에 있는 만큼 그걸 좀 찾아서 자기 몫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지난해까지는 본인들의 신청에 의해서 홍보도 했지만 신청에 의해서 받다 보니까 바쁘시고 또 이런 제도를 잘 몰라서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그래서 道에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파악을 해서 금년에는 도비로 해서 2월달부터 4월달까지 홍보요원을 8명 채용을 했습니다.현재 활동을 하고 있고요.하루에 4, 5시간씩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서 목록을 받아서 작성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분들이 그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순 위원
질문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답변을 짧게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256페이지 보면 지역특산품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이 있습니다.용역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용역을 짜서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신규로 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그렇습니다.
예전에 의회에서도 지역연고산업에 대해서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서 요청을 많이 하셨고요. 그부분을 어떻게 지원했으면 좋겠는지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영순 위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자금이 2,000(만 원)이 증액된 5,000을 잡았습니다.이것 잠깐 짧게 좀 설명해 주실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당초에 예산편성을 할 때에도 5,000만 원을 요구를 했었는데 감액이 돼서 3,000만 원이 편성이 됐는데요.소상공인분들께서 이 시책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럼 이게 소상공인협의체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아니 협의체는 아니고요.소상공인 개별상가에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이영순 위원
개개인 지원해주는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이 신규사업으로 되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이영순 위원
이거 아까 잠깐 얘기를 했는데 공제가입한 사람 인당 5만 원씩 보조해 주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이영순 위원
은행에서 판매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기존에 중소기업벤처부에서 하는 시책인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개인별로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공제에 가입되어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강원도가 5만 원씩 추가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시중은행에서 판매를 해서 저희시에서 5만 원씩 보조를 해줍니까, 상품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을 합니다.
●이영순 위원
중앙회에서 가입을 일부러 해야겠네요.속초 같은 경우는 노란우산 지점이 없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되어있는 분들이 많이 있긴 한데요.
●이영순 위원
개개인으로 알아서 한 거지 이것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저는 개인으로 노란우산을 처음부터 들었습니다.
그건 알고 있지만 또 대다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자영업자들이 이건 또 한번 가입을 하면 폐업할 때까지 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道추경에 올라가 있는데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데 그 사이에 통과되면 바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홍보가 좀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258페이지 보면 새로운 신규사업 청년몰인가요.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복합청년몰조성 3억 6,000(만 원).수협자리를 얘기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거기에 청년몰조성하려고 3억 6,000(만 원)을 일단 조성한 것인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난해 공모에 선정이 된 거고요.국가직접지원사업이다 보니까 국비는 정부예산이 있고요 시비는 부지매입으로 충당을 했기 때문에 시비 별도 반영을 안하고.
●이영순 위원
여기가 도비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도비가 내려온 것을...
●이영순 위원
거기에 매칭해서 시비가 들어가야 되겠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시비는 부지매입비로 지난번에 매칭이 됐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알겠습니다.
도비가 그러면 3억 6,000(만 원)이 책정이 됐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도에 이번에 1회추경에 올라가 있는 상태고요. 도 편성이 되면 바로 저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납부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엊그저께 서로 좌담회도 가진 것 같은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영순 위원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64명 정도가 참여를 했었고요.거기서 나온 설문조사도 있고 건의사항도 있는데.
●이영순 위원
보통 64명이라고 하면 속초시민은 여기서 몇 명인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대부분이 속초시민이였습니다.
●이영순 위원
외지에서도?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외지는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보통 몇 세에서 몇 세까지 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20대부터 30대까지.
●이영순 위원
커트라인이 39(세)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39(세)입니다.
그 이외에 관심 있는 사람도 오셨습니다. 혹시 뭐 자녀들이나.
●이영순 위원
지역에 청년들이 많이 모여서 살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원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해야 되는데, 저희는 일단 별도로 했습니다.정부도 하고 있지만 저희 지역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영순 위원
앞으로 청년몰이 아직 설계서는 나왔지만 세세하게 목록은 안 나왔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영순 위원
청년몰을 할 때 간간히 저희 위원들하고도 상의를 해서 조개구이를 한다고 했지만 협동조합으로 한다고 그랬지요.그런 협동조합을 할 때 문제점 많아요.왜냐하면 자본주의사회잖아요.그렇게 협동조합으로 한다면 과연 이게 개인이 하는 때 이익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승부욕 같은 거.그런게 과연 협동조합했을 때 할 수 있는가, 의구심이 드니까 청년몰 하실 때 때때로 저희 위원들께도 상의를 하셔서 정말 실패하지 않는 그러한 청년몰을 창조라 그럴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당연히 설명회때 많은 건의사항이 있었고요.또 우리가 계획했었던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신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내일 협의에 1차회의를 하는데요.그 협의회에서 그런 부분을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이영순 위원
예, 과장님 10분 동안 답변 정말 성실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월요일 아침에 우리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자료준비하느라고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속초시민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점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증액된 부분들 내용 보니까 강원도형사회보험료지원사업 관련해서 근로자복지회관 지역노사민정 이런 내용들이 올라왔는데요.
차근차근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 1층 보강은 어디를 보강하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대강당 바닥면하고 의자를 교체하는데 의자가 기존에는 팔걸이형만 됐는데 테이블형태로 나올 수 있게끔 교체하려고 합니다.
●김명길 위원
의자를 전체 교체하시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테이블형태로 빼서 쓸 수 있게끔 만들려고 하면 전체를 교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거기 한 200석 정도 들어가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150석 정도.
●김명길 위원
전체교체를 하시는 거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화장실도 이번에 같이 하시는 거예요, 1층에서 부터 4층까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화장실도 1층부터 4층까지 하고 샤워실이 있는 데가 또 있습니다.그것도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김명길 위원
화장실은 뭐 노후돼서 그런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지은 지 오래됐고 교체한 지가 오래돼서요.
●김명길 위원
시설에 대해서 잘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에 대해서 좀 여쭤보기 전에 과장님이 보시기에 청년들이 우리 속초지역은 취업과 관련돼서 어떻습니까? 외지로 많이 떠나는 비율이 많습니까 아니면 정착하는 비율이 많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이 없다고 보시면, 많이 없다고 원하는 직장이 많이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도 없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미스매치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체가 원하는 구인자와 청년들이 원하는 구직 이것들이 잘 맞지 않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기업들이 원하는 구인과 구직이 서로 맞지를 않잖아요.일단은 농공단지도 그렇고 공장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경동대학교쪽에서 온 외국인근로자 그 학생들은 외국인근로자로 들어온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일부 허용된 업종만 있는 것으로.
●김명길 위원
예.그분들이 일자리가 인원수급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을 법무부에다가 근로자로 채용할 수 있는 어떤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려고 했는데 이사람들은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정작 지역에 있는 우리 젊은 친구들은 일자리와 관련돼서 구인구직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잘 맞지 않는데 대책이 없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래서 저희가 4농공단지를 계획할 때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1차 산업이 아닌 4차 산업 업종을 유치하기 위해서 조성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데요.그런 제조업체로는 그런 부분으로 추진하고 청년몰과 같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을 많이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초기부터 어떤 인큐베이팅도 하고 실제 창업도 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소기업들이 최저임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근로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부담이 많이 가고 있는데 이런 정책적으로 비용부담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펼쳐나가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명길 위원
사실 우리 지역에서는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현장에 나가보시면 잘 아실 거예요.젊은층들이 할 수 있는 지금 젊은 친구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 그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들이 많지가 않습니다.서비스업 위주로 돼 있기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왁자지껄 마케팅이라는 게 뭡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난해 설악문화제 기간 동안에 황소광장 앞에서 했었던 행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번에도 같이?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번에는 언제쯤 하는 거죠,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저희는 올해 설악문화제행사가 지금 보류되어 있는 상태라서 시민의 날 행사때 개최하려고 합니다.
●김명길 위원
256페이지에 보니까 지역특산품 젓갈, 코다리, 붉은대게 산업육성지원 얘기가 있어요.일자리경제과하고 연계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중국훈춘사무소에 가보니까 훈춘사무소에 전시된 물품들 있잖아요.현장 가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전시된 물품들이 기업체가 없어진 기업체것도 있고 순환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신성장사업과하고 혹시 대화하실 일이 있으시면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물품들, 전시할 수 있는 물품들이 좋은 게 많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난해에 노사민정협의회가 훈춘시를 해외연수를 했는데 그때 다 교체를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때 다 지금 있는 제품들로 교체를 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김명길 위원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방문 이후에 다 교체가 된거네요.그럼 몇 가지 품목이 교체가 됐나요.기존에 있는 것 까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제가 몇가지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전부 다 교체를 했고 수시로 그런 부분을 업체가 바뀐다든지 신제품이 나오면 정비하는 것으로 훈춘사무소하고 유기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그렇게 해주십시요.
사무관리비 259쪽에 2,300만 원 들어오신 게 있는데 259쪽입니다.
이 내용 좀 얘기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300만 원 증액이 됐는데요.저희가 국제로 편성이 되면서 국장실에 소요되는 비용이 저희가 주무과다 보니까 집행을 하게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신문구독료라든지 비서실 운영하면서 드는 소요비용들을 추가로 반영을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특별회계 쪽에 14억 가량 증액이 됐어요.37억 정도 이상이 되는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기업체 분담금이 있고, 농공단지준설장비임차 어떤 것을 준설하시면서 장비임차를 하시는 거예요,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농공단지내에 우수관로라든지 오수관로에 퇴적물들이 많이 쌓여있습니다.그런 부분들을 준설을 하는 겁니다.
오랫동안 준설을 안 하다 보니까 오수관로 같은 경우는 기름띠라던가 쌓여있고요. 그런 부분들 1차적으로 지난주에 한번 했고요. 추후에 또 추가적으로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온다거나 하면 발생을 할 것입니다. 그때 추가적으로 하기 위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비가 많이 올 때 그 인근에 밭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토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피해입지 않게끔 과장님 지금까지 신경 많이 써주시고 현장도 자주 나가보시는 것 같은데, 그일대에 계시는 비닐하우스 하시는 분들이라든가 그분들에게 어떤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같이 사실 농공단지 오폐수시설이라든가 이런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이 그일대일겁니다.
그 주변지역은 아마 어느정도 악취가 풍긴다 이정도인데 아마 현장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관에다가 민원을 가장 많이 제기하시죠. 그분들과 같이 상생을 하면서 가시면 공감대도 만들어주시고 피해가 없겠는지 앞으로 피해 입을 것에 대한 대비도 같이 좀 해 주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래서 이번에 준설사업비를 충분히 확보를 했기 때문에요.수시로 그런 부분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전통시장안전요원배치하시는 부분은 어디에다 배치하시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등록시장에 6분(명)이 계시고요.인정시장에 주차장에 한 분이 계시고요.
●김명길 위원
그 안전요원은 교통안전요원이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아니요.그렇지 않고 화재라든가 화재감시라든가 이런 부분에 안전요원들입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주 시장 안에도 배치가 되어 있으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시장안에 대부분 있습니다.
야간에도 교대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24시간 근무하시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이번에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비용을 반영을 한 겁니다.
●김명길 위원
그비용이 증액이 된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증액되어서.
●김명길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청년몰에 청년상인들 대화를 하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반응은 어떻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위치적이나 창업지원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응을 하는데요.지금 2가지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공동운영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있고요.그다음에 단일품목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똑같은 청년몰을 만들지 않겠다하는 계획으로 이렇게 콘셉트를 잡았는데 그 큰틀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정계획을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외부에 있는 청년사업가들도 입주가 가능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러면 외부에 있는 청년사업가들 우리가 유치하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속초지역에 관내에 있는 지역에 우리 청년사업가를 양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당초 정부는 청년몰 전국에 9개소를 지난해 선정을 했는데요.기본적으로 전국 오픈되어서 모집을 하고 일괄교육을 시켜서 배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저희는 소진공에 정부에 요청을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은 다른 청년몰과 조금 다르니까 우리 지역 청년들이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자체설명회도 개최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 우리 지역에서 참여를 하지 않는다면 외지에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김명길 위원
우리 지역에서 참여하지 않는다면 외지지역에서 참여하는 방법 밖에 없겠지만 우리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게끔 많은 관심을 각별히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소진공에서 공모했을 때는 전국에서 3명밖에 응모를 안 했는데요.이번 설명회 저희가 64명 정도 참여를 한 거 보면 참여하겠다 의사 설문조사결과에도 보면 일정 부분 20명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한 15, 6명 정도는 이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 결과도 있긴합니다.
●김명길 위원
네.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셨고, 계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과장님이하 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청년몰 사업이 나왔으니 지금 현재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서요. 수협부지가 철거냐 그리고 유지보수 이 부분들 때문에도 청년몰이 나가야 되는 상황에서 약간 사업 뭐 진행이라든가 이런 행정적인 부분들은 가겠지만 시설의 부분에서는 주춤되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시점과 이 지금 상황들이 어떻게 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난번 보고한 거와 조금 달라지는 부분은 어쨌든 일부 보존하든 전부 보존하든 헐든 간에 저도 보고드렸지만 해양수산과도 보고드렸고 안전진단이 필요하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안전진단을 지금 하고 있고요.
●유혜정 위원
4월 중에 나오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4월 초쯤에 저희가 한번 중간보고를 계획 진단용역하는 업체다 요구를 하고 있고요.4월말 이전에 결론을 내서 보존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진단용역만 해서는 시간이 너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진단용역을 저희가 주면서 안전진단뿐만이 아니고 청년몰배치라든가 또 어느 부분에 어떻게 보강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까지 같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업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그런 요청을 드렸는데 한 4월말 정도에는 결론을 낼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유혜정 위원
네.청년몰 사업과 수협부지의 상황이 같이 매칭이 되는 상황에서 서로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지금 상황 궁금했습니다.
앞서 또 위원님들께서 꼼꼼하게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저는 좀 많지는 않아요.
근로자종합복지관에 1억 1,265만 원 들여가지고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지금 속초시에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여러 시민, 여러 단체들이 또 많은 행사나 회의나 이런 부분들이 이쪽에서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늦었지만 하여간 그런 인프라가 좀 없는 상황에 이게 잘 진행돼서 하나가 잘 구축이 되었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유혜정 위원
왁자지껄 마케팅 좀 여쭤겠습니다.
이 부분이 지난해 설악문화제때 황소광장 주변에서 중앙시장 상인들 주제로 행사를 하고 뒤풀이가 있고 홍보를 했던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신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유혜정 위원
이게 지금 몇
년차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처음 시작은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겠는데 꽤 오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쭉 진행은 되어 왔던건가요.그렇다면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한두 해 해 온 게 아니고 지속되어 온 상황이라면 지난해 마침 저희도 행사에 참여를 했었고 그랬을 때 과도하게 중앙시장에 여러 마케팅이 아니라 여러 내외빈들을 모신 중앙시장 전체의 어떤 행사로써 느껴졌고 그 이후에 먹거리 부분에서 저희도 같이 대접을 받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게 설악문화제와 연관이 되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무엇인지 전혀 구분이 안 됐고, 그리고 중앙시장에 하고 있는 사업들은 시민들에게 내지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히 어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가는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일단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도하고 합동으로 계획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전통시장에서 어떤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무료로 드시고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에서 홍보는 많은데, 우리 시장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더라도 많은 홍보가 되어 있거든요.
●유혜정 위원
우리 행사장 바로 옆이 시장인데 굳이 바깥에 나와서 어렵게 해야 되는 것인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설악문화제 행사가 있다 보니까 그 라인에 같이 추진을 하게 되었고요.금년 같은 경우는 시민의 날 행사를 아마 엑스포장에서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저희는 시장 안에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유혜정 위원
왁자지껄 마케팅 이번에 시민의 날에 행사 하게 되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래서 엑스포장으로 가지는 않고 시장안에서 대형주차장이라든지 아니면 상가 안에 있는 쪽에서 추진을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거기 뭐 행사를 하면서 나오는 상품권을 가지고 그 가게를 가서 이용을 하게끔 그런 부분이거든요.그래서 특별히 기존하고 조금 달라진다 그러면 설악문화제때는 의식행사들이 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그런 부분들 좀 줄이고 체험위주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짜질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행사가 달라지기 때문에 설악문화제와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기획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유혜정 위원
다른 행사라 하니까 행사가 묻히는 상황이 되고 그리고 설악문화제 역시나 홍보부스나 먹거리장터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게 차별화되기 굉장히 힘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하나 좀 제안을 드리면 지금 중앙시장이 너무나 활성화되어서 사실은 바깥으로 나와서 행사를 하는 것보다 안에 있는 상황에서 좀더 그런 것들이 정리가 됐으면 좋겠는데 중앙시장 상가지도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상가지도가 나와서 시민들에게 배포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어 있나요,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홍보물에는 없고요.실제 제작되어 있는 건 무슨 상점명들이 기록이 돼서 되어있는 건 있습니다.이게 홍보물을 만들기가 그런 게 계속 상가들이 변화하거든요.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여기가 무슨 골목이다, 무슨 골목이다 이렇게까지는 되어있긴 합니다.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복잡하게 리플렛 형식으로 다양하지는 않더라도 한 장짜리 요즘은 굉장히 예쁘게들 손으로 그리듯이 많이 그리더라고요.그래서 저희야 여기 눈으로 마음으로 아니까 찾아가지만 제주도 동문시장이라든가 흔히 부산에 어느 시장을 가면 자기들끼리는 잘 알아도 사실은 관광객들은 어느 골목이 어떤지 전혀 깜깜이거든요.그럴 때 그래도 찾아가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발길이 좀 닿도록 그러니까 발길이 닿는 곳만 닿고 있죠.발길이 안닿는 곳도 안내가 되어서 한번 그런 부분도 시도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아마 예전에 홍보물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지금 그렇게 자세히 배포되는지 확인해 보고요.그게 없다 그러면 우리 대형주차장에서 나오면서 그런 홍보물들을 가져갈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네.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회계 344쪽에 저는 일자리경제과 뿐만이 아니라 많은 단위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제가 조금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에요.
협의회가 있을 때 제가 생각하고 있는 협의회라 하면 민간들이기 때문에 본인들 회비도 내고 있고 그리고 그 전체적인 협의회가 잘 갈 수 있도록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의사결정이 주도적이면 대체로 예산이 들어가는 것들도 본인들이 해결하면서 그 사업의 어떤 추진들을 해나가는 거라고 보는데 너무 소소한 거예요, 이런 부분 사실은. 물품구입의 부분에 큰 돈은 아니에요. 730만 원인데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물품구입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700만 원 정도의 상황인데 컴퓨터, 테이블, 청소기까지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협의회들이 다 市행정의 예산들을 기대하고 또 이렇게 지원하는 게 옳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그런데 이 부분은 기본적인 사항, 저희가 사무를 위탁하면서 사무위탁을 하면서 꼭 필요한 그 부분만 지원해 주는 거고요.기타 부분이라고 그러면 예산은 편성안하고 이 부분은 저희도 쓰고 있는 부분이고 사무위탁하면서 필요한 부분 이것만 반영을 했습니다.
기타 다른 분야 기업체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회원사들끼리 회비를 내서 하는 부분은 따로 별도로 추진합니다.
●유혜정 위원
협의회가 전년에 다시 체제가 좀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또 저희가 위탁사업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필요한 인력들도 있고 그렇게 된 거죠.
시간이 많이 됐네요. 여기 까지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과장님, 여러 위원님들께서 대부분 질의를 한 내용인데 조금 다른 각도에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 257쪽. 맨 위쪽에 경로당 마을회관 신재생에너지 이거 태양광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8,700(만 원)을 계상했는데 이 금액이면 몇 개소를 할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이게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국비는 그쪽으로 바로 내려가고 시비 8,700이고, 국비 8,700 보시면 되겠습니다.총사업비는 1억 7,400(만 원)입니다.
●신선익 위원
예.총사업비는 그러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건 19개소인데요.경로당 16개소하고 마을회관 3개소에 대해서 태양광설치를 하려고 합니다.여기에 무더위쉼터 이런 것들로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많이 소요되거든요.그래서 태양광을 설치해서 전기요금을 절약하고자 합니다.
●신선익 위원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게 이게 제가 알기로는 한 온수정도는 가능한데 난방이라든가 이런 전기는 부족하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여름에 에어컨가동을 많이 하거든요.
●신선익 위원
에어컨 가동이 가능한가요, 이 전기로?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태양광은 5kw를 설치를 할것입니다. 보통 가정집은 2kw에서 3kw 설치를 하거든요. 5kw를 설치하고 평상시에도 전기요금이 한 10만 원 정도 나온다 그러면 다 절감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료를 제외하고요.
●신선익 위원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이게 보통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신선익 위원
20년 정도는 패널을 사용할 때 패널 수명 같은데 그 사이에 바람이라든지 또 이런 여러 가지 자연상황에 대해서 유지보수가 필요할건데 이게 과연 우리 전기를 쓰는 일반 전기를 쓰는 것보다 경제적인 효과가 있느냐 이를 테면 가성비가 있느냐 이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경제성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어떤 친환경에너지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없다 하더라도 친환경에너지기 때문에 권장하는 국가사업 아닌가요,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2가지측면을 다 고려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친환경에너지도 써야 되고요. 정부 목표도 있고 저희도 목표도 있는데 에너지절감차원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 밑에 보면 아까도 질의를 했는데 왁자지껄, 왁자지껄 마케팅인데 구체적으로 저도 왁자지껄 마게팅이라고 하는 여기다 타이틀을 붙였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신선익 위원
인터넷도 한번 뒤져봤는데 왁자지껄 마케팅이라고 하는 용어도 신문에 보도가 안 됐었는지 없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도에서 행사명을 왁자지껄이라고 지은 것입니다.도비보조 교부할 때 행사명을 우리시뿐만이 아니고 강원도는 18개시군 전통시장 다 지원하지는 않고요.심사를 해서 공모참여해서 선정된 시장만 지원을 해 주는 거고요.그 명칭만 왁자지껄이라고 지었고요.저희는 행사할 때 부제목으로 왁자지껄이라고 하지만 다른 제목을 붙이고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콘셉트가 과연 뭐예요.그 행사의 취지 이런 게 일반 홍보냐 아니면 진짜 지난해에도 이렇게 봤을 때 무엇을 위한 행사인가?
우리 여기 이건 또 지원대상이 성공한 케이스의 시장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또 이런 성공한 시장에 대한 어떤 마케팅에 대한 거라 이게 너무 또 성공한 곳에 너무 함몰돼가지고 모든 행사할 때 성공한 지역에다 전부다 올인하려고 그럽니다. 사실상 조금더 그 옆이라던가 인근지역으로 나름대로 확대를 하는 어떤 그런 사업에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는데 모든 행사를 거기에 계속 거기 가서 하는 거죠. 그래서 다 성공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나.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가,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사실 도에서 50%, 1,500만 원 지원하고요.저희가 50%, 1,500만 원 지원하고 지난해까지는 자부담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자부담을 없애서 도와 전부 지방비로 지원을 하도록 하는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설악문화제에 하다 보니까 유혜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행사가 전통시장행사인지 구별이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민의 날 행사에 시장 안에서 올해부터 개최하도록 저희가 계획을 짜고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전통시장에 맞는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전통시장도 전통시장이지만 시장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우리 청호동지역도 있고 하거든요.관광객들한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이런 행사를 꼭 중앙시장 활성화돼있는 굳이 말하자면 왁자지껄한 그런데보다 약간 옆으로 조금 이동을 해가지고 그쪽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이게 도비보조사업이다보니까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이 실제 전통시장하고 상점가만 대상이 되거든요.만약에 자체사업으로 한다 그러면 다른 지역에 전통시장이 조성이 되어있거나 조성이 좀 미흡하더라도 거기를 시장으로 육성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그런 마케팅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단계에서는 전통시장하고 상점가 여기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편성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다른 지역에 상점가로 지정이 된다든지 전통시장으로 지정이 된다든지 이런 육성의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마케팅이 별도로 추진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선익 위원
중앙시장이 전국에서 성공한 모범적인 그러한 시장이라서 계속 거기서 울궈먹기식으로 행사하는 것 아닌가,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고성이나 아니면 다른 지역 같은 데는 그 지역에 시장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그중에서 1개를 선정해서 할 텐데요.
저희도 여러 개가 있다 그러면 돌아가면서 할 텐데 1군데만 있다 보니까 중앙시장만 지원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신선익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쪽, 위쪽에 노후 아케이드 개보수인데 이게 어떤 시설을 얘기하는 거죠, 어디에 있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가장 오래된 곳이 어물전하고 닭전골목에 아케이드가 비가 새고 그런 현상이 있거든요.그래서 이게 2005년, 2006년도에 설치된 시설들입니다.그래서 이 부분을 보수하고 그이외에도 비가 새서 상인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곳들이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아케이드라고 하는 게 캐노피를 얘기하는 건가요, 비가림시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비가림시설.
그거하고 대형주차장에 태양광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2가지가 반영이 되어있고요.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네.알겠습니다.
그 밑에 청년몰. 우리 청년몰 조성하기 전에 구)수협 건물, 건물에 대한 철거냐 재생사업이냐 이거 먼저 결정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게 아까 유혜정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4월 중에는 결론이 날 것입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면 철거를 하게 되면 문제는 없지만 만약에 재생을 하겠다 그러면 그동안에 계획한 부지의 위치라든지 그런 게 바뀔 수 밖에 없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대로 남아 있을 때도 그 안에다 할 예정입니다.
●신선익 위원
얼마를 존치를 할 건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비용 부분도 이번에 개략적으로 산출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사실 거기서 용역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지만 사업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용역에서 개략적인 사업비도 산출해 달라고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면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까도 말씀계셨는데 운영방식, 운영방식에서는 아무리 아까 우리만에 다른데서 한 거 그냥 따라하지 않겠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건 오만할 수도 있는 겁니다.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성공적인 것만 우리가 받아들여서 실패가 없도록 해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만의 독자적인 어떤 운영방식을 개발을 해가지고 하겠다 그러다가 잘 안 되면 어떻게 하나요? 연습, 우리가 연습장이 돼서는 안 된다, 여기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충분히 우리 이해관계자들하고 논의해서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본질의 끝나고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청년일자리사업을 아무리 말을 많이 한다 해도 저희가 지금 일자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건 뭐 말하나마나한 사업인데 그래도 여기 있으니까 묻고 가겠습니다.
255페이지에 보시면 ‘18년 계속사업이 있고요, ’19년 추가사업이 있어요.
그다음에 민간취업연계형이 있어요. 1억 100만 원. 이건 어떻게 사용을 하는 건지 ‘18년, ’19년 이건 설명 안 하셔도 되지만 민간취업연계형으로 1억 잡혀져 있는 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은 마찬가지로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인데요.지난해에 공모신청을 해갖고 올해 1월달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도 한번 지난번 설명을 드렸고 지난 예산때도 심의 농공단지협의회에 위탁할때도 한번 설명을 드렸었는데, 거기 위탁하는 인력 지원 1명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사업 신청을 하겠다 그래서 시비를 절감하도록 하겠다했는데 이게 선정이 된 건데 농공단지에 1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국·도·시비로 들어가다 보니까 당초에는 전액시비로 위탁비에 포함이 되었는데 국·도비만큼은 절감해서 지원을 받아서 하고요. 학교체육지도자 양성지원사업으로 4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농공단지까지 합쳐서 총 5명을 민간취업연계형으로 일자리사업지원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영순 위원
도비다 합쳐서 1억 100만 원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국·도·시비 이렇게 합쳐서.
●이영순 위원
5명에 대한 거?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5명에 대한 인건비보조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인건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면 1인당 인건비가 농공단지 2개다 마찬가지인데 한 187만 5,000원씩 월 이렇게 지원을 하고요. 학교체육지도자 같은 경우는 속초초등학교 축구코치, 속초중학교 축구코치 그다음에 설악고등학교 태권도코치, 영랑초등학교 야구부코치 이렇게 4명을 저희가 일자리지원사업으로 정부사업 공모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전에는 그러면 그분들은 시하고 자체적으로 이렇게 해서 인건비를 드렸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시비로 하거나 자체운영하거나 그랬을 것입니다.
●이영순 위원
네.지역특산품육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이라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일단 수산물가공산업으로 4억 1,500만 원이 예산이 잡혀져 있어요. 지금 이 돈에서 1,800(만 원)은 별도인데 계속사업을 하던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수산물가공산업육성에 기존에 3억 9,700(만 원)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부분은 햇삽 시설 지원하는 그 비용이 그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당초예산에.
●이영순 위원
아, 당초예산에.
그래서 용역을 한번 해 보시겠다. 아까 제가 물어봤던 건데 이해가 안 돼서 다시 물어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코다리하고 붉은 대게, 젓갈 이산업에 대해서 우리 시가 어떻게 정책적으로 갈 거고 농공단지 또 아니면 기타 외부에 있는 기업체들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육성해서 갈 것인지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으로 그 방향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계획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257페이지 보시면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이 있습니다. 신규사업이죠, 2개 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TF팀이 1월달에 새로 발족하면서 예산이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래서 활동하는데 운영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동안에 전통시장에다가 애정을 다 쏟아부었기 때문에 로데오거리는 정말 그냥 방치했던 상황이죠.로데오거리가 경제가 없고 시장활성화가 조금 덜 되니까 빈 가게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아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로데오거리 상점가에 대해서 지정만 해 놓고 사실 지원책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저희 그래도 속초시의 경제권이라면 뼈대가 중앙로 로데오거리고 또 재래시장을 저희가 많이 육성을 했기 때문에 재래시장은 타시도시에 모범사례죠.로데오거리가 자꾸 죽고 있으면 속초경기가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에 로데오거리에다가 조금 더 신경을 좀더 써주셔야겠다.
왜냐하면 중앙지에 상가가 이렇게 비어있으면 정말 관광도시로써 면모도 좀 어긋나고 그래서 좀 활성화시켜야겠다. 그런데 활성화비가 600(만 원)이 잡혀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올해 T/F팀 만들어 지면서요.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갈 것인가에 대한 활동을 하기 위한 여비하고 운영비 세워놨는데요.기본계획수립이 되면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지만 구도심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예산 투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준비를 저희가 하고 있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로데오거리에 상인들이라 그럴까요, 구심점이 지금 없습니다. 구심점을 좀 만들고 과연 그 로데오거리가 복합적인 상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여기에 왁자지껄 마케팅인데 아까 여러 위원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작년에는 보여주기 위한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속초시내 몇몇 주요인사들 불러내서 중앙시장에서 먹거리 점심을 그때 국수 같은 경우 회 같은 거 나온 것 같은데, 그걸로는 마케팅이 되지 않지 않나?
그리고 사실은 재래시장이 우리 시민들이 다 똑같이 혜택을 받아야 될 걸 재래시장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저희 재래시장이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재래시장으로 우뚝 섰죠. 거기 관계되신 분들이 노력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분들의 노력 때문이라도 재래시장 활성화가 됐지만 그래도 부분부분 다른 혜택 받지 못한 그런데도 속초시가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
재래시장이 너무 올인하면 다른데도 부분적으로 안 되니까 그래서 다시 부탁드립니다. 행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물론 1년에 1번씩 돈을 버셨으면 시민을 위해서 시민의 날에 협조해 주면 괜찮습니다. 그렇잖아요. 벌은 만큼 시민의 날에 시민들을 위해서 한번쯤 베푸는 것도 굉장한 감격입니다.
그런 것도 우리 시가 그냥 달라고 하면 그냥 주기만하는 시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그분들이 주체가 되어서 남을 보살필 수 있는 그런 데에도 눈을 돌려야 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해서 베풀어야 되겠다 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요.이 행사를 통해서도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로 만들 수 있도록 저희가 상인회나 상인분들한테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많이 좀 얘기해주시고요.우리시가 그렇게 넉넉한 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시장이 지금 서울에 있는 옛날에 명동거리보다 더 사람이 많아요.그 손님들이 있을 때 관리를 잘해야 돼요.
그리고 음식 값도 비싸다고 관광객들이 아우성이 많습니다. 자각해야 합니다. 떠나면 못 잡아요. 떠나기 전에 시가 좀 중간에 서서 개입을 해서 계몽도 좀 하시고 손님들이 있을 때 질 좋고 값싸게 하면 주문진 안 갑니다.
그래서 주문진으로 가는 이런 관광객들을 붙잡아둘 수 있는 그런 우리 재래시장을 연계해서 영금정, 장사동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다른 시군으로 관광객들을 돌리지 않도록 “저희가 손님 있을 때 관리를 잘하자.” 그렇게 부탁드리고 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 상인회하고 열심히 협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 256쪽에 지역특산품 산업육성 기본계획용역으로 1,800만 원 있어요.
지금 저희가 로컬브랜드가 확정이 되어있나요. 젓갈, 코다리, 붉은대게라고 상품들은 있지만 저희지역에 이런 결국은 해산물인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가공되어서 갈 때 어떤 지역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속초를 특화하고 산물들을 금방 상징화할 수 있는 브랜드 필요하지 않은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전에 2012년부터인가 젓갈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저희가 중점적으로 국고보조사업을 지원받아서 3~5년간 육성한 적이 있습니다.그때 RIS사업에서 ‘바다속삭임’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추진을 했는데 아쉽게도 이게 시가 권원 확보를 못했습니다.
●유혜정 위원
바다속삭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강릉원주대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분명히 가지고 가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용역비를 지금 반영하는 거고요.
붉은대게는 그런 사업으로 가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사회적기업으로 갈 것인지 협동조합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차에 코다리까지 포함해서 저희시가 권리도 가지고 있고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어떻게 갈 수 있는가, 또 우리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가야 된다.그런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비를 반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그런 부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좀 잘못한 사례들을 저희가 다시 복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그렇지 않아도 기본계획수립인지라 전체적으로 말씀하셨듯이 특산물육성이라든가 단지 내에 업체들에 대한 육성 이 2가지가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었는데 그 앞서서 이 산업 전체를 통괄할 수 있는 그리고 이후에 다른 산업들이 들어올 수 있겠죠.
그럴 때 속초만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예를 들면 강릉 같은 경우는 이게 특산물의 상황은 아니지만 강릉을 상징할 수 있는 부분으로 시공모로 솔향유리 굉장히 문화산업부터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이게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굉장히 높아져요. 그런데 저희 속초는 이렇게 어떤 브랜드화 내지는 상징화, 이미지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직 지금 구축이 안 돼 있는지라 이 용역에서 저희가 원하는 부분들을 잘 넣어서 용역을 받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럴 때 여기에서 1가지는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지역상품에 대해서는 통합육성전략을 만들고 거기 시가 좀 기본적인 부분을 지원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기업체가 종합조직체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 분명히 만들어 나가도록 합니다.
거기에는 온라인쇼핑몰이라든지 브랜드 이런 부분들을 같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네.제 제안은 “로컬브랜드 구축 좀 해 보자.” 그런 제안을 드리고요.
왁자지껄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왁자지껄 마케팅 사실은 사업보고 받으면서 제일 유쾌했던 명명이에요.
그래서 이 설명을 듣기까지 전년도 그 사업하고는 전혀 연관하기 어려웠고 왁자지껄을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즐겁게 해낼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이 보고서를 좀 봤었거든요.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위원님들의 많은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게 3,000만 원 예산이라 그러면 쉽게 예산 써서는 안 돼요. 그리고 1회 행사는 지양돼야 될 거고 오히려는 아주 적게한다 하더라도 분기별 한 번쯤 정말 중앙시장에서 이 마케팅과 함께 작은 소소한 축제처럼 뭔가를 나눌 수 있는 충분한 예산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1회 행사가 아니라 연간에 왁자지껄 마케팅을 하는 날로 이렇게 몇 회 정도가 좀 구성이 돼서 상인도 왁자지껄하고 시민도 왁자지껄하고 온 관광객들도 정말 즐거운 동네의 왁자지껄함이 드러날 수 있는 이런 상황으로 유도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맡기기만 해서 3,000만 원 그냥 예산주시면 아마 사업비 받아서 가장 쉽게 사용하는 부분으로 행사를 조직하실 것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이게 기획과 집행을 현재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다 계약이나 이런 것들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강원도에 우리뿐만 아니라 각 18개 시군에 선정을 해서 하는데 그렇게 기획하는 행사다 보니까 연중 이걸 나눠서, 쪼개서 하기는 힘들고요.
●유혜정 위원
다 1회 행사로 가나요,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예.그렇습니다.18개시군이 공히 다 그렇게 행사를 하고 있고 연중에 소소한 행사들을 따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같이 연계돼서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나눠야 될지 모르는데. 여기 공연행사 때문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무대제작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것을 하나하나 쪼개서 갈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강원도하고 도에서 보조금을 주는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 이런 부분에서 건의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제도개선에.
그래서 우리 시뿐만 아니고 18개 시·군 다 공히 그런 의견이 있다 그러면 제도개선을 해야지만 변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설악문화제처럼 식사제공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유혜정 위원
제도개선이 돼야 될 것 같고요.그렇지 않으려면 왁자지껄 마케팅 예쁜 이름 버리고 아주 형식적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이름으로 달아서 사업을 가야지 굉장히 사업은 멋진 이름을 달아놓고 그 사업의 형태는 전혀 변화지 않는 상황인 것들은 좀 건의가 돼서 실질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주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도에서도 고민이 많이 있고 변화를 많이 주고 그동안 저도 지난해 처음 봤기 때문에 예전에 했었던 것에 고민이 많이 있어서 변화를 주기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미흡하긴 한 것 같습니다.
●유혜정 위원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영순 부의장님께서도 많은 우려와 걱정을 담아주셨는데 로데오거리상점가의 부분에 그냥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일자리경제과에서 한번 설악로데오거리에 건물 내의 임대상황들을 한번 좀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층 상가도 비는 곳은 계속 변하고 그래도 어렵지만 거기를 지키고 있는 분들 때문에 이 상가가 살아남고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2층이나 이러한 부분들은 입점해 있는 곳도 있고 계속 비어있는 상황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상황을 그러니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가져보기 위해서는 일단 거기에 임대상황이 어떤지 금액이 어떤지 그래서 외곽으로 지금 가고 있는 또 청년이나 요즘 또 창업들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 상황들이 시내 안으로 들어와서 이 말씀 드리는 건 뭐냐면 아남프라자가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는 굉장히 소소한 여성창업인들, 남성창업인들이 꽤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소비자인 저는 접근이 어렵더라고요. 그거 하러 거기 가기에는 그런데도 잘 된다 그래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이 아마도 로데오상점들이 그런 상황들을 유치하기에 좀 좋은 상권으로 변화될 수 있는 부분들은 한번 시 행정에서 조사해 보시고 또 거기에 건물주들 이런 분들하고 한번쯤 논의를 해 보시면서 한걸음한걸음 나갈 준비를 정말로 하셔야 하지 않겠는가?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제가 작년에 로데오거리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상인회장님이 계시고 또 부회장님도 계시고 기존에 상인회에 조직구성원이 작았는데 저희가 권장을 해가지고 조직을 많이 확대를 시켜놨습니다.그래서 실제 현장에 계신분들하고 의논을 해야 되고 원하는 게 어떤 것인지를 그분들하고 의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혜정 위원
그렇죠.답이 거기서 나오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같이 공감을 가져야 되고 일부만 조직되어서는 되지 않는다.전체가 같이 조직이 되어야 된다하고 조직을 확대한 상태이고요.계속 회의 때마다 자료제공도 하고 같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내일도 같이 회의를 하게 되어 있지만 청년몰도 그 일환이고요.
현재는 청년몰에 일이 많이 과중이 되어 있다 보니까 T/F팀에서 거기에 집중하느라 상점가 전체 활성화부분에 대해서 자료조사 통계부분에 대외비 자료이기 때문에 그 자료를 요구해서 다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점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실제 조사를 하고 있고 실제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개선해야 되는지 환경개선해야 되는지 상점가에 계신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런 부분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 사업이 9월달에 공모 로데오상점가로 활성화시키는 지정제도에 공모하기 위해서 준비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예.상권이 살아야지 되는 부분들에 걷고 싶은 거리가 그냥 걷고 싶어서 상점이 되는 게 아니라 걷고 싶을라면 뭔가 재미있는 상점, 그리고 들어가 보고 싶은 이런 상권들이 있어야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거꾸로 되어야 될 것 같아요.활성화되어야지 그곳에 사람들이 가서 걷고 싶고 즐기고 싶고 그럴 것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전통시장은 지금 상인분들이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건물주분들이 임대료를 많이 인상시키므로 인해서 그런 현상들이 벌여지고 있거든요.로데오상점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그래서 건물주분들하고 상인분들하고 같이 저희 시하고 정책집행하는 기관하고 협의해서 그런 임대료라든지 이런 부분을 일정기간 동결을 한다든지 일정부분 이상을 높이지 않는다던지 이런 것들을 동의가 되어야지만 이런 사업들을 활성화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명확하기 때문에 그런 설득작업이나 그런 제도 이런 것들을 홍보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혜정 위원
하여간에 어려운 주문이긴 하지만 그래야지 속초시가 살 것 같습니다.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알겠습니다.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정호
네.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는 김명길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장시간 답변주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청년몰 한 가지만 여쭙게요.
T/F팀 구성되었고 청년몰 중소벤처기업 주관해서 2018년 청년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30억 된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
●김명길 위원
우리가 속초시가 대도시에 비해서 세외수입이라던가 지방세라던가 비율을 보면 재정자립도가 높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은 사실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을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여기 위치가 구)수협부지가 우리 해양수산과에서도 철거 예산을 반드시 통과시켜주셔야 된다고 당초예산에 통과가 되고 난 이후에 존치여부에 대해 자꾸 얘기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 예산심의에 참여했던 위원으로서 사실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중 에 하나예요.
그때는 “D등급”이 나온다고 빨리 이걸 주변정리를 해야 될 것처럼 얘기하다가 지금 다시 의견수렴을 하게 되면 논란만 자꾸 생긴단 말이에요.
존치와 일부존치 그런 것을 우리가 모르고 했던 것이 아니란 말이죠. 시에서는 나름 공모사업을 통해서 예산 30억 까지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이 부분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었는데 과장님 4월달에 어떤 답이 나올 것 같습니까. 4월달에 답이 나올 것처럼 말씀을 해주셨는데 10월까지는 준공이 되어야 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아직 중간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저도 내용은 알 수가 없고요.4월초에 중간보고를 해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요.그때 들어오면 가닥은 잡히지 않을 까 이렇게 싶은데요.
●김명길 위원
중간보고라는 것은 어디서 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시에서 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시에서.4월중에 어느 정도 가닥이 일부존치냐 철거부분 때문에 아직 착공도 못들어가고 있는 것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렇습니다.지금 사실은 철거설계가 끝나는 시점 정도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계획상으로는 철거설계가 끝나면 바로 착공이 들어가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4월 말까지 완료되면 원래 안전진단이 완료되면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그런 계획까지 짜야 되는데 그 부분까지 감안해서 해달라고 요구를 해놨거든요.일부분은 살려야 된다 그럼 어느 부분을 청년몰을 배치하고 또 어느 부분을 우리가 수산역사관을 남겨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판단을 미리 해줄 수 있게끔 그 자료에 같이 해달라고는 요구는 한 상태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보강작업을 했을 때 예산이 얼마나 들것인가도 중요하거든요. 개략적인 예산도 산출해달라 이게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보강금액이 나온다면 사실 보존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의논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우려스러운 게 과장님 그것입니다.철거뿐 아니고 D등급이 나왔기 때문에 반드시 철거해야 되는 전문가가 와서 철거해야 되는 것처럼 얘기를 해서 바로 통과를 시켰는데, 철거가 됐으면 계획이 지금 수립이 되어야 되는 시점이란 말이에요.그런데 보강도 가능하다라고 그때 다른 과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보강비용이 얼마나 만큼 들어갈지가 모르는 것이예요.그러다보면 시간만 계속 미루다 보면 이 사업도 안 되고 저사업도 안 된다 말이죠.
지금 와가지고 철거냐 존치냐 가지고 다시 논의를 한다는 게 답답해서 제가 다시 여쭤보는 것 과장님한테 답답한 게 아니고 여기 계신 계장님한테 답답한 게 아니고 이 처리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스럽거든요. 어디 전국어디에 가서 보지 못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곳인데 이 부분이 왜 심도 있게 그전에 당초예산 심의 전에 정말 심도 있게 논의가 되고 고심을 하고 이랬던 내용 중에 하나인데 왜 이게 지금 와서 붉어져서 이렇게 시간대를 잡아먹고 너무 답답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저희도 공모에 응모할 때는 이 건물이 ‘D등급’이라고 판정이 되어 있었고 다들 철거를 해야 된다 하는 전제가 있었고 또 아시겠지만 4, 5년 동안 시설부지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결정을 못 내린 상태기 때문에 어쨌든 철거가 돼야 된다고 하니까 재정을 절약하면서 뭔가 다른 시설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이 공모사업이 최적의 방안이다 해서 시작을 했고요.어쨌든 일부 보존을 조금 해야 된다 하는 의견이 있었고 저도 설명을 할 때에 일부보존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안전진단을 하긴 하는데요.이 과정을 통해서 그 논란들은 정리를 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어쨌든 비용의 부분에서 어떻게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는데요. 비용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예산이라 그러면 다양한 의견들 반영해서 가도 괜찮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4월달 중으로는 어 느정도 답이 나와야 되겠죠 과장님?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네.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일자리경제과가 1시간 반 정도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속초시민들의 지역경제활성화라든지 기업업무지원하시고 전통시장 등등 우리 일자리경제과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강정호

이제 위원님들 질의는 다 끝나신 것 같은데요.
저도 짧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바깥에 주민생활지원과가 있을 텐데 너무 죄송합니다만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56쪽에 지난해 당초예산 심의 때 우리 위원님께서 그때도 고심 끝에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조금 증액하자. 이게 자본적위탁사업비라 하면 환경개선이라든지 리모델링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어렵게 증액요청을 해가지고 이번에 증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예산이 나중에 집행잔액이 남아서 반납되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좀 염두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아마 신청금액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세세하게 잘 심사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과장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년몰 부분은 제가 참 우리 과장님과 일자리경제과 직원분들에게 죄송할 정도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를 합니다.
처음 선정과정에서 왜 하필 이 자리에 청년몰일까라는 의문부터 들었고 그 나름에 과장님과 우리 지휘부에 고심어린 부분들 알게 되면서도 여전히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시지만 수협부지 문제도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부존치, 전부철거, 일부존치 뭐 이런 결론이 아직 안 났으면 마찬가지로 청년몰도 거기서 탁 스톱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 결정을 해야 되는데, 공모사업의 특성상 청년몰 사업은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럼 만약에 이게 전부 존치가 난다 그러면 분명히 그것은 속초시민의 애환의 삶의 현장이었고 보존돼야 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이라는 결론이 나올 텐데 그 결론에 청년몰은 그 안에 왜 들어갔는지도 또 논란거리거든요. 그런 아쉽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우리 속초가 실향민의 도시이지 않습니까.
수산업도 아마 실향민들이 피난오면서 청호동 지역에 정착을 하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역사에 젊은 청년들이 함께 했었다고 보고 있거든요. 지금도 젊은 청년들이 그런 것들을 보면서 새롭게 사업을 구상해 나가는 그런 방법도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과장님, 의회라는 곳이 모두가 다 만장일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소수의견을 남겨드리고 싶어요. 그래야지 비록 제가 힘들게 해 드리는 것 같지만 잘되게끔 속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장님, 로데오2주차장을 이 상점가 국비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주차장조성사업을 할 텐데 먼저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국비도 진행하면 안 되는 건가요.그게 다 끝나야만 국비선정을 하고 그때되어서 유료주차장 논의가 되어야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료화 부분은 담당부서인 교통과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 주변지역에 주차난 부분이 있는데 시비로 주차장을 조성하기에는 재정이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사업에 이렇게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비가 있으니까 저희가 공모를 해서 주차장 확충하는 것도 우리 상권활성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고요.
●위원장 강정호
그러면 그 국비를 받게 되면 시비가 전혀 안 들어갈 수 있게끔 다 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시비는 일부 있고요.국비가 60% 정도 들어가고 도비가 12%, 나머지 시비를 38% 정도 되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그래서 그거를 병행해서 빨리 같이 가면 안 되는 거냐는 얘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유료화를요?
●위원장 강정호
예.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 사업을 확보하는데는 유료화, 무료화는 관계는 없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마치 교통과에서 말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교통과에서는 마치 일자리경제과에서 이것을 국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이 끝나야만이 우리도 뭔가 되는구나처럼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다는 얘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그 건은 아니고요.
●위원장 강정호
같이 좀 이렇게 해서 빨리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램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봉주
네.저희도 하여튼 국비사업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정호
네.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