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7년 1월 26일(목)
장소 본회의장
1. 개 식
1. 국민의례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병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지난 1월 18일 임시회에서 부결되었던 「속초시 청소년문화의 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재심의하기 위해 의원님들간의 협의를 거쳐 긴급히 소집된 임시회입니다.
지난 임시회시 일부 공직자들의 무책임하고 무사안일한 업무처리 형태와 소통과 협력의 부재, 의회 사전동의 무시, 법적절차 미이행 등으로 인한 해당 동의안 부결 사태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지 저는 새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무슨 결정이든 거기에는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성실함의 추가여부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책임 있는 결정과 성실함이 시민을 행복하게 할 수도 불행하게 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멀리 돌아가는 것과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항상 속초시 미래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꼼꼼히 챙기고 세심히 검토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1월 20일 갑작스러운 폭설로 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만 공직자들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의원님들께서 시민불편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제설에 직접 참여하심으로써 도심은 다시 일상의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집행부에서는 제설방식이 막대한 예산절감을 위해 상차방식에서 시민불편 극심지역 해소차원의 일부 상차와 밀어내기 방식으로 바뀌었음에도 대시민 홍보부족으로 시민들의 원성과 불편을 샀던 점은 반드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AI방역을 위해 철야근무하고 계시는 공직자들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폭설과 한파로 인해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과 소중함을 나누시고, 하시는 일 모두 승승장구하시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