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속초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23년 5월 12일(금)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가. 미래전략과
  나. 문화체육과
  다. 관광과
  라. 공원녹지과
  마. 농업기술센터

부의된 안건(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가. 미래전략과
  나. 문화체육과
  다. 관광과
  라. 공원녹지과
  마. 농업기술센터

(10시 00분 개의)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 위원장 방원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심사할 소관 부서는 5개 부서로 미래전략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공원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미래전략과
○ 위원장 방원욱  먼저 미래전략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미래전략과장 이경철입니다.
  이 자리에 이성규 미래도시국장께서 참석하고 계십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각 팀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상훈 미래전략팀장입니다.  
  김현석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심인철 역세권개발팀장입니다.  
  엄기태 도시재생팀장입니다.
  박경진 신청사건립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미래전략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참조 미래전략과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방원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는 이성규 미래도시국장님께서 배석하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미래전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처음으로 염하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288페이지에 보면 용역에 관련된, 타당성 조사 용역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용역심의위원회 위원이기 때문에 이것에 관련된 산출내역서를 알고 있지만 해당 위원이 아니신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그러한 산출내역서 자료가 없어서 이게 왜 이러한 금액이 예산액으로 편성이 됐는지 잘 모를 수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산출내역... 용역에 지금 2건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이거에 관련된 산출내역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지금 289페이지에 보면 민간인 국외여비에서 외부 초청인사 국외출장여비가 이렇게 지금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외부 초청인사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저희가 이제 2019년도에 훈춘사무소에 방문하고 나서 근 4년 동안 이제... 물론 2020년도에 코로나가 발생됐고 그래서 저희가 훈춘사무소 방문을 못했었는데요. 그러니까 이제 그동안에 저희가 그 주로 갔던 분들이 경제, 문화 그리고 각종 예술, 그리고 스포츠 관련된 분들. 특히나 이제 저희가 수출협회라든가 경제단체, 그리고 문화예술단체 그런 분들. 그리고 지금 저희가 훈춘시와 교류가 많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자분들과 같이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이런 분들이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정이 된 거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네,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보면 290페이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염하나 위원  과장님 그런데 저는 재생지원센터에 있어서 하는 일이라든지 어떠한 일을 그동안 추진해 왔는지 이런 것들을 되게 잘 알고 싶어서 이러한 사이트를 조금 들어가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화면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라고 치면 우리 속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 염하나 위원  그러면 클릭을 하면 조금 여기가 맞나요? 이 위치랑 이 건물이?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현재 위치 맞습니다.
염하나 위원  맞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염하나 위원  맞나요? 그러면 이것에 관련된 정보를 좀 알고 싶으면 어디를 통해서 봐야 되나요? 왜냐하면 속초시청 사이트를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관련된 센터에 대한 누리집이 없어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렇게 독자적으로 이렇게 지원센터가 있고 또 아니면 시청 홈페이지 내에서 유관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볼 수 있게 돼 있는데 우리는 그러면 이러한 정보를 어디서 확인을 해야 되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아직까지 그런 사이트가 구성이 안 돼 있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좀 미비한 점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지금 도시재생에 있어서는 전국 지자체가 다 많이 관심을 가져오고 있고 우리 지자체도 역시나 그러한 지자체 중에 한곳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사이트가 그 관심도를 표현을 하는 건 아니겠지만 정보의 접근에 있어서나 그걸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서 조금 미흡한 부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렇게 인건비에 관련된 것만 예산을 이렇게 편성할 것이 아니라 그거에 대해서 조금 체계적으로 좀 다시 이렇게 정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우리 설악동에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실적이 어떻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현재는 저희가 물론 지난 3월 말, 4월에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성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저희가 현재 조례 개정 중에 있는, 입법예고가 지금 돼 있는 그 사항이 이제 조례 개정되고 나면은 저희가 위탁을 맺고 나서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위탁 계약이 체결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비용을 지금 수수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실제로 그러면 머물고 계시는 분이 안 계시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현재로써는 이제 빨래방하고 수선방을 시범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한 달 살기에 대한 부분도 계속해서 시범 가동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비용을 수수하거나 받고 있지 않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속초국제여객터미널 과장님이 아시겠지만 잔금이 지불이 되지 않았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맞습니다. 그 이후에 지금 어떻게 우리 속초시에서 대응을 하고 있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예. 지난 3월 8일에 이제 낙찰업체가 되고 나서 4월 5일에 저희가 잔금을 치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에서도 4월 21일날 그 낙찰업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 항만시설에 대한 사용수익 허가를 정식으로 신청하라고 문서를 발송을 하였고. 그리고 그 이후에 절차에 따라 가지고 신청을 했을 때 이행 여부, 그리고 신청을 안 했을 경우에는 변상금 부과라든가 그리고 나중에 행정대집행에 대한 그런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부분을 속초 역시도 강원도에 강력하게 요구, 또 부탁하고 있습니다.  
염하나 위원  강원도랑 의견이 잘 공유되고 있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 업체 측의 반응은 혹시 지금 현재까지는 어떤가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현재 그 업체 측에서는 뭐 아시다시피 이제 경매를 전문화하는 이제... 업체 명칭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는 업체인데 규모는 크지 않은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에 그 업체에서는 지금 해당 물건을 이용해서 어떤 사익을 추구하려는 것이 상당히 예측이 되고 있어서 강원도도, 속초시도 이제 그런 동향을 계속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강원도도, 속초시도 이제 고문변호사라든가 법물 자문을 구하고 그리고 그 법적인 상태로 최대한 좀 단계를 밟아가지고 속초시와 강원도가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에서는 현재 그런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제 미석을 해서 이제 뭐 좀 차일피일 미루려고 하는 것이 보이지만은 저희는 역시나 어떤 법률 자문을 구해서 그러한 부분들을 좀 예단하고 대처를 강력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염하나 위원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약간 돌아가는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잘 대처를 했으면 이런 불필요한 행정 낭비나 시간적인 소요나 이런 부분을 많이 아낄 수 있었는데 이미 일은 일어났고 이후에 잘 수습을 하고 또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끊임없이 의회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저희도 정말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정말 같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원욱  염하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물어보신 거 지금 국제여객터미널 신중히 접근하셔서 대처가 미흡한 것에 대해서 결과가, 좀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존경하는 우리 최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료 요구만 하고 발언 끝내겠습니다.
  과장님 288페이지에 크루즈 유치 마케팅 예산 산출내역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289페이지 속초항 포트세일 사업추진 국외여비, 그 밑에 공무원 국외출장여비, 그다음에 그 밑에 외부초청 국외출장여비, 초청 인사. 이것 좀 자료 좀 갖다 주시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수고하셨습니다, 최종현 위원님.  
  우리 첫 질의하신 염하나 위원님의 자료요구 3개. 소규모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5억짜리하고 도시재생사업 스마트 지원시설 공보계획서 작성 용역 1,500만 원짜리 그건가요? 그거 두 개죠? 자료 제출을 해 주시고 전 위원들한테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다음에 지금 최종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뭐였죠?  
  크루즈? 예. 그렇게 2가지... 3가지죠. 4가지입니까? 그거 다 정리가 되셨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알겠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자료 제출하여 주시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명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애 위원  과장님 저는 전반적으로 그냥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크루즈를 위해서 우리 행정에서 크루즈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해왔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물론 이제 그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 이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청호동에 있는 국제 크루즈터미널이 이제 그 설립을 하면서 국내 5대 기항지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다들 아시다시피 제주, 인천, 여수 그다음에 속초가 다 5대 기항지지가 돼 있고 그리고 그것이 된다고 그랬으면 사실 우리가 한국과 북한,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일본이 그러니까 환동해 크루즈, 환상의 크루즈 코스가 마련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어떤 한 인프라가 구축이 돼 있었고 그리고 나서 강원도 관광재단을 통해서 저희가 이제 이러한 크루즈에 대한 팸투어라든가 그리고 실제로 외국 선사를 직접 만나 봬서 그런 홍보 마케팅도 계속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보면은 저희가 4개 선사를 직접 만나가지고 팸투어와 관계자들 미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강원도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라든가 일본, 대만 같은 해외를 현지에 마케팅도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향후에는 이제 중국에 있는 훈춘시라든가 또 사실 중국의 크루즈 본산지는 상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물론 전 세계적으로는 유럽이 제일 크고요. 그리고 예전에 미국과 쿠바가 컸었는데 최근에는 아시아 쪽에서는 중국이 상당히 큰 규모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국과 일본, 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좀 더 완화된다면, 종식된다면 그런 환동해 쪽에 크루즈와 할 수 있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가 인력에 대한 부분과 그리고 지금 현재 훈춘 사무소 통하는 것도 있지만 더 큰 것은 강원도관광재단과의 그런 관계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러면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이제 저희 오는 6월 12일날 1차, 17일날 또 2차.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가 출발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노력의 성과로 봐도 되겠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그렇습니다. 지금 코스타세레나가 6월 17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6월 12일과 17일과 2번의 모항이 있는데요. 이제 거기에 롯데관광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도 얘기하는 건 뭐냐하면 속초의 매력이 있고 그리고 계속 연을 이어서 가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저희가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이 아닌가.    
이명애 위원  그리고 오후에 떠나던데요, 17일 같은 경우도. 그러면 이제 그 각지에서 오시지 않습니까, 이제 손님들이? 와서 속초에서 잠시라도 머물다가 이제 배를 타고 출발을 하겠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이명애 위원  아무래도 속초시 경제에 도움도 될 거고. 그러면 그 이러한 크루즈가 11만 9000톤 정도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부산에서도 출발은 합니다, 9만 8000톤짜리가. 부산보다도 속초시에서 더 큰 크루즈가 떠난다는 건 본인, 본 위원이 상상하기에는 엄청난 큰 성과를 갖고 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도록 우리 속초항에서 출발하는 게 어떤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좀 잘해 주시고요. 이에 따라서 속초시민들한테도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사실 이제 지난번 3월 13일 날 들어왔던 아마데아호가 3년 5개월 만에 처음 운하 최초로 또 들어왔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시발점으로 해가지고 물론 현재로선 미흡하지만은 향후에는 그게 정기 크루즈가 발생됐을 때에 수많은 일자리와 우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기존에 있었던 자료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청사진까지 모아서 그런 홍보 매체물을 만들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아무튼 대단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감사합니다.  
이명애 위원  동료위원이 질문을 했지만 민간인 국외여비로 외부 초청인사 국외출장 여비가 있지 않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이명애 위원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대로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이전에 훈춘 개소식에도 갔었고 이런 분들인데 이분들이 속초시에 기여한 바가 있어서 이분들을 초청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 분야에 그냥 뛰어난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가는 겁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통상적으로 이제 뭐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훈춘시와 교류를 많이 했던 부분이 경제가 많이 있고 또 문화예술도 있었고 스포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이 거의 한 4년간 이제 명맥이 끊겼었습니다. 그래서 훈춘 역시도 사실 거기에 대한 속초시와의 인연에 대한 부분을 많이 좀 그리워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물론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진 않았지만 가장 역시나 이어질 것은 경제 분야입니다. 그래서 이제 수출협회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당연히 돼야 될 것이고요. 그러면 이제 문화예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 계속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총 망라해서 좀 선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애 위원  이분들은 아무래도 훈춘 개소식을 위한 초청 인사들이겠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이명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이명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초항이 모항이라는 아주 그 단어를 쓰셨어요. 속초항 모항이 저희들이 목표인 거 아시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맞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잘 알겠습니다. 부산보다 더 큰 배가 속초에서 가네요. 이거 적극적인 홍보로, 속초시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명애 위원님께서. 잘 좀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우리 정인교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훈춘사무소 개소식 날짜는 나왔나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우선은 이제 확정되진 않았지만은 8월 말이나 9월 초로 보여지는데요. 우선은 참고적으로 이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제 훈춘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8월 말에 그 동북아미식축제라고 해서 훈춘시에서 하는 행사가 8월 말에 또 8월 29일부터 한 30... 초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사를 염두에 둔다고 그런다면은 아마 8월 초가 가장 좀 적합하지 않겠나 보여집니다.  
정인교 위원  8월 초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9월... 8월 말. 8월 말에, 예. 그런 국제 행사와 그리고 훈춘시에서 하고 있는 행사 그리고 그걸 염두에 둔다면은 그때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을 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정인교 위원  알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훈춘사무소 관련해서는 제가 드릴 질문이 이미 답이 나와서 이제 그건 생략하고요. 신청사 건립 부지 관련해서 이제 시민들한테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잖아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정인교 위원  ARS로 하시는 거죠?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지금 세 가지 방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국내에 있는 메이저급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전화 설문을 한 1000명 정도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시민들을 대상, 특히나 이제 8개동 통장님들이라든가 주민자치위원님들, 그리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1000명 정도의 현장 설문, 그리고 저희가 시 홈페이지를 해서 온라인 설문조사. 그렇게 해서 한 세 가지의 아주 폭넓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아, 이거 세 가지를 지금 동시에 같이 하신다는 건가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그래서 처음에 전화 설문을 이번 달에 메이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 달과 그 다음 5, 6월에 8개 동을 이제 순회를 하면서 그리고 8개 동에 협조를 받아서 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5월 말, 6월 초 정도에는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시청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렇게 같이 병행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설문 내용에 대해서 조금 사전에 알 수 있을까요, 설문 내용.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이게 이제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에서 많은 논의를 했었고요. 그리고 이제 언론에도 다 공개가 돼서 이제 보도자료가 나갔었던 사항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설문하시는 인적사항들 연령대라든가 어디에 거주하시는지 그리고 이제 그 선별에 대한 부분이 나올 것이고요. 두 번째가 신청사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에 대한 인지 여부, 그리고 세 번째가 신청사를 건립하는데 왜 하는지 예를 들어서 뭐 건물이 노후화 됐는지, 접근이 불편한지, 어떤 그런 것에 대한 사항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신청사 건립 부지 위치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한 그런 중요 요인에 대한 부분을... 크게 네 가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인교 위원  아, 그럼 뭐 특정장소를 이렇게...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아, 그건 아닙니다.  
정인교 위원  미리 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예.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신청사 건립 부지 관련해서 만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알겠습니다.
정인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정인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본 질의를 끝내고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없으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33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26분 정회)


(10시 33분 속개)

  나. 문화체육과
○ 위원장 방원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문화체육과장 최상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방원욱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 보고 전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용구 행정국장님은 오늘 수원에서 2023년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정책팀 황영필 팀장입니다.  
  문화유산팀 이승현 팀장입니다.  
  예술공연팀 한수민 팀장입니다.  
  시민건강진흥팀 권순범 팀장입니다.  
  체육시설팀 황병록 주무관입니다.
  팀장 소개를 마치고 문화체육과 소관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참조 문화체육과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방원욱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한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구 행정국장님께서는 수원에서 열리는 고향기부제 관련하여 부득이 회의를 참석하셨기에 자리를 이석을 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질의해 주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인교 간사님 첫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푸치니 잔니니스키 이게 사업이 있는데 오페라 공연이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207페이지를 보면 리골레토라는 오페라 공연이 하나 더 있습니다. 두 공연의 비용 차이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네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하나는 기금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하나는 민간 관련돼 있고 하나는 공공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지금 신청한 거는 총 3건입니다. 원래는 사업은 민간 쪽도 우리가 한 보통 8개에서 10개의 분야, 그리고 공공도 한 8개에서 10개 분야를 신청하는데 공공에서는 각 분야별로 이제 문학이든, 지금 음악, 그리고 오페라 그리고 다원예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신청하는데 한 개씩 신청하다 보면 그 사업을 전체적으로 다 선정은 안 해주고요. 앞에 말씀하셨던 푸치니 잔니니스키 그 외 2건 사업은 위에 2건은 민간이고 밑에는 공립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희는 공립은 예산이 전체적으로 국가에서 지원한 예산이 많지 않다 보니까 한 20억 정도 보면서 그래서 전국적으로 하나만 정도만 선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민간 쪽은 한 100억 규모가 되다 보니까 한 시군에 3개에서 5개 정도 선정되고 그러다 보니까 약간 그 금액도 이 금액은 무조건 한국문화진흥기금위원회에서 정해진 금액 깔고 저희가 신청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셨던 지금 오페라 리콜레타는 이거는 도비보조 사업으로 도에 이제 해당 단체에 신청해가지고 도비 매칭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규모는 앞에 있는 규모하고는 조금 적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럼 뭐 출연진이나 그 내용면에서 차이보다는 국립, 사립, 공립, 사립 뭐 그런 부분도 있고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런 것도 규모도 차이도 나고요. 앞에 말씀드린 잔니니스키는 규모가 좀, 보통 인원이 좀 많이 나오죠.
정인교 위원  과장님께서 두 공연을 사전에 관람을 해보셨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직은 못했습니다. 얘기만 듣고 동영상으로 조금 봤지만 실질적으로 가서 공연장 가서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인교 위원  직접 관람 아니고 동영상을 통해서는 보셨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조금 봤지만 자세하게는 못 봤습니다.
정인교 위원  제가 그 동영상 통해서... 제가 이거 사전에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관람하신 소감이 어떤지 좀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저도 한번 이걸 꼭 보고 싶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런데 보통 이게 보다 좀 더 다양한 장르가 있었을 것 같은데 오페라 공연이 두 번씩이나 들어갔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앞에는 저희가 기금으로 하다 보니까 이제 기금에 이제... 서두도 마찬가지지만 민간 쪽에서 하는 아까 앞에 이제 두 개 ‘경숙이, 경숙 아버지’ 연극하고 밑에 이제 마당놀이 2개, 민간 쪽이 됐고.  
  그리고 밑에 건 공립에서 하다 보니까 전국의 시군마다 하나 정도만 선정되는데 여러 개 선정을 우리가 한 7개, 8개 신청했는데 이게 딱 자체심의에서 우리 시는 이걸로 선정됐다고 확정 통보해서 온 자료입니다.
정인교 위원  이게 예산도 지금 보면 상당한데요. 그 예산도 예산이지만 아직 오페라라는 장르가 대중성이 조금 부족하다면 부족할 수도 있는 장르거든요. 근데 이게 시민들에 대한 만족도가 좀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보다 좀 더 다양한 장르를 고민해봐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잘 고민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51페이지에 보면 중도문 체육시설 조성사업에... 잠시만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215페이지.  
정인교 위원  예. 215페이지. 이게 지금 예산이 지금 1500만 원이... 아니, 1억 5,000(만 원)이 추가가 된 거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15억이.  
정인교 위원  아니, 15억. 15억이 추가가 됐는데 이게 일반 자재비 인상으로 인한 추가인가요 아니면 시설 보강으로 인한 예산 추가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부분을 저희가 이제 예전에 작년에 했을 때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 지금 말씀한 대로 사업비 증가분, 그리고 예전에 시의회에서 작년에 답사했을 때 그 부분, 지금 화장실 편의시설 비가림 옆에 올라가는 부분, 그리고 주민 건의사항과 안전 부분, 난간 설치하고 주민들이 해달라는 부분, 이거를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보니까, 저희가 우리 여기 이제 현재 팀장님이 검토해 보니까 이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걸로 판단해서 내부적으로 결심을 받았습니다. 지금 말씀드렸던 위원님들 건의사항도 다 포함해가지고.  
정인교 위원  그럼 자재비 인상분도 플러스 그다음에 시설 보강 추가에 관한 부분도 다 포함이 된 거네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거기 맞습니다. 화장실부터 편의시설, 탈의실 다 포함하고요. 그리고 옆에 이제 야구협회, 축구협회에서 건의했던 부분들도... 여기 펜스를 기존에 있는 부분들을 또 옆에 펜스 쪽에, 축구장 옆에 올라가는 부분 그 부분도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정인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최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205페이지에 과장님 남북 실향민 문화육성사업이 남북 우리 실향민축제가 명칭이 바뀐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부분은 이제 이북오도위 지금 행안부 쪽이나 중앙에서는 축제 예산으로는 지원...
최종현 위원  못 주겠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주는 부분이 미비합니다.  
최종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 원래는 남북 실향민 문화축제 예산으로 들어오던 게 이게 명칭이, 제목이 바뀐 거냐 이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명칭을 실향민 문화육성사업으로 하는데...
최종현 위원  내용은 실향민문화축제인데.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니, 세 가지입니다. 그래서 세 가지로 했습니다.  
  지금 말씀대로 실학민 문화육성사업에 첫 번째가 실학민축제가 들어갔고요. 하나는 실향민 콘텐츠 발굴, 그리고 콘텐츠 확산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세 가지 정도...
최종현 위원  세 가지로 묶어가지고 그래서 6억 5,000(만 원)이다 그 말씀이시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리고 도비는 저희가 이제 건의해서 1억을 5,000만 원 증액해서 1억 5,000(만 원)으로 지금...
최종현 위원  206페이지 보면요. 제례복 및 제기세트 구입이라고 있어요.  
  이 산출 내역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계수조정 전까지요.  
  209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청년 유입 및 정주지원 해서 6억 4,200(만 원) 올라왔는데 지금 이제 그 앞전에 우리 신박청년 속초 창업 문화로셋업, 신박청년 체험터 빈집 프로젝트 이걸 전부 다 이쪽으로 묶은 거잖아요. 그렇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묶어가지고...
최종현 위원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이 됐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금년 처음 작년에 선정돼가지고 금년에 처음 시작을 합니다.  
최종현 위원  그러면 금년 처음이니까 문화청년 유입 및 정주 지원 이것도 산출내역 자료를 제출을 해 주세요, 계수조정 전까지.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았습니다.
최종현 위원  과장님 211페이지에 보면 우리 신흥사 안양암 요사채를 우리가 당초예산에 예산을 세워줬는데 아마 2022년도인가에 아마 세워준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이게 왜 내원암 요사채로 바뀌었어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부분을...
최종현 위원  신흥사에서 요청을 했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저희가 이제 신흥사에서 사업을 검토하다가 안양암에 있던 부분들은 좀 건물 형태가 대부분 조금 노후되지 않은 부분...
최종현 위원  이번 초에 이게 변경 요청을 한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금년 하고. 그래서 요청이 들어와서 내원암에 대한 부분이 조금 누수가 많이 되고 노후가 돼가지고요.  
최종현 위원  내원암이 더 급하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래서 그 부분을 이제 도에 건의를 한번 드려서 도하고 협의가 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현 위원  이게 가능한가요, 이렇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사업은 변경된 걸로 내시를 받았습니다, 도하고.
최종현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이 채용이 됐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닙니다. 지금 오늘 오늘부터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최종현 위원  공고를 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오늘 날짜로 공고가 됩니다.  
최종현 위원  그러면 장애인체육회 우리 직급보조비는 미리 그냥 확보를 해놓은 차원에서 예산을 올린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이거는 다 법적으로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반영됩니다.  
최종현 위원  항상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이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같은 경우도 채용절차에 대한 문제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예전에 체육회 사무국장 건도 있었고,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2014년도, 15년도에. 이번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도 채용 절차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지금 그만두신 거잖아요. 그렇죠? 내용을 아시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최종현 위원  그런 것들을 좀 절차를 확실히 검증을 하시고 이런 문제들이 왜 자꾸만 반복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사무국장 채용에 대한 그런 어떤 하자가 자꾸만 발생이 되고 그러니까 부서에서 그런 것들, 행정적인 절차는 확실히 검증을 하고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았습니다.  
최종현 위원  우리 노학동 게이트볼장이라고 하면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경동대학교 들어가는 입구.  
최종현 위원  거기가 장애인 게이트볼장 아닌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그런데 왜 여기 노학동 게이트 볼장으로 되어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명칭...
최종현 위원  여기가 장애인 게이트볼장이라고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모르잖아요. 사람들이 노학동 게이트볼장이라고 그래서 이게 도대체 노학동 게이트볼장이 어디지? 거기 보면은 장애인 게이트볼장이라고 쓰여 있다고요. 거기 거기 비가림 시설 해달라는 거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거기 평수가 얼마 안 되는데 그게 4억 9,000(만 원)씩이나 들어가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지금...
최종현 위원  아예 실내로 만드는 건가요, 그건? 옆에도 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기존에 있던 부분을 갖고 위에다가 지붕 씌우고 그 안에 이제 화장실부터 좀 편의시설까지 사무실도 좀 해달라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장애인 관련 단체하고 만나가지고.  
최종현 위원  명칭을 정확히 좀 사용을 해야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할 때 그 부분을 명심하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하단에 보면 설악수련원 부지 테니스장 조성사업 있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최종현 위원  지금 저번에 우리 설악동 주민소통 간담회 때도 에어돔 건의가 나왔었어요, 설악동 주민들한테.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그러면 만일 에어돔 사업이 추진이 되면은 에어돔 설치 부지가 설악수련원으로 한 번 보고를 한 적이 있단 말이죠. 그렇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거는 예전에 한번...
최종현 위원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최종현 위원  설악동 에어돔 설치는 사업이 백지화됐습니까? 아직까지 검토의 여지가 있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거기 그 자리는 아마...
최종현 위원  그 사업은 백지화시켰으니까 지금 테니스장 조성을 하려는 거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 당시에도 아마 설계 부분에 그런 게 종합적으로 들어갔는데 지금은 뭐 면적이나 예산 대비에서 자체적으로...
최종현 위원  그럼 아예 백지화 됐다고 보시면 되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 위치는... 위치에서.  
최종현 위원  재검토의 여지는 없다, 에어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최종현 위원  그 사인을 정확히 줘야 되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왜냐하면 주민들이 계속 의회에도 요구를 하기 때문에.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설악수련원 위치...
최종현 위원  부서에서 사업 백지화가 됐는데 의회에서 또 그거를 얘기하면은 혼선이 생길 수가 있어서 제가 명확히 하려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에어돔은 백지화 됐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 위치에서는 백지화됐습니다.  
최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최종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자료 요청하신 거 다 접수가 되셨습니까?  
최종현 위원  예.  
○ 위원장 방원욱  제례복 및 제기세트 구입 세부내역 자료 제출 그거 하고 문화청년.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선출 오늘 벌써부터 공고한다고 그랬는데 말씀하셨듯이...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장애인체육회에서 오늘 공고를 한다 그럽니다.  
○ 위원장 방원욱  검증을 좀 철저히 하시고 늘 말들이 많으니까 좀 투명하게 모든 시민들이 다 이해할 수 있게 투명하게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잘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은 최 위원님 언제까지?  
  계수 조정하시기 전까지는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존경하는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애 위원  과장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방방곡곡에서 지금 들어온 세 종목에 대해서 제가 이제 다... 다른 지자체에서 한 것도 결과를 좀 보고 했거든요. 그런데 ‘경숙이, 경숙 아버지’하고 김성녀의 마당놀이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했는데 아주 결과가 만족스럽다, 이런 평가가 많이 있더라고요. 일단 김성녀의 마당놀이 같은 경우는 보고 있는 사람들을 다 흡입할 정도의 몰입도와 그다음에 흥겨움 이런 게 있어서 굉장히 칭찬 일색이더라고요. 푸치니의 잔니니스키는 제가 상당히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해서 전 곡을 다봤습니다. 당연히 우리 속초시민도 이런 문화예술을 우리가 이제는 볼 권리도 있고 봐야만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이른감이 좀 있지 않을까, 이런 우려의 소리도 좀 내고 싶고요. 어차피 저희가 원해서 된 게 아니고 여러 지금 예술 중에서 그렇죠, 이 공립 중에서 선택이 된 거잖아요. 저희가 선택한 게 아니고. 그래서 저는 이 티켓 발행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과연 속초시민들의 어떤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 이걸 한다면 티켓 발행을 인터파크나 그런 데서 해서 외부인들이 이걸 또 집중적으로 보게 될지 아니면 속초시민을 위해서 조금은 어려운 감이 있지만 속초시민들도 이런 예술을 볼 권리를 위해서 티켓 발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티켓 발행은 지금 어떻게 예정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부분은 저희가 나중에 이제 협의를 하겠지만 이제 보통 공연 관계는 저희가 다 유료로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단지 이제 공립이든 민간이든 이제 방방곡곡사업에 저소득층이나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부분은 30% 이내에서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별도로 명단을 받고 나머지 이제 70% 갖고 그거를 유료에 대한 부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떤 구분을 할 건지 그거는 세부적으로 저희가 별도 방침을 받아가지고 한번 추진을...
이명애 위원  네. 만일 하시게 된다면 조금 어렵지만 속초 시민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조금 노력해 주시고요. 만일 하나 이거를 취소하게 되면 앞으로의 이런 방방곡곡 문화예술에 대해서 저희가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만약에 공연에 대한 계획을 다 선정했기 때문에 또 이 해당되는 단체가 정해져 있어가지고 만약 그렇기 때문에 안 한다고 하면 좀 불이익...
이명애 위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이명애 위원  그러면 티켓 발행에 보다 더 치중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형 청년 인구유입 및 정주지원은 대행사업으로 모두 바꿨어요, 6억 2,900(만 원)으로. 그 대행사업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저희가 기존에는 대행사업하고 거기에 시설비하고 사업들이 좀 나눠졌는데 이거는 지금 제가 문화관광재단하고 같이 그 부분을 같이 하려고 지금 사업명을 예전에, 처음에 당초예산에 묶여 있는 걸 여러 개의 사업을 다 하나로 묶어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명애 위원  그러면 지금 어떤 계획은 있을 거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제 속초시가 저희 사전에 작년에 이제 조사할 때는 지금 중심이 이제 청년에 대한 문화 중심이고요. 청년에 대한 인구 증가, 그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어떤 우리가 지금 약간 다른 사업들은 이와 유사한데 지금 한 달 살기나 아니면 지금이 워케이션 이런 부분들도 다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까, 이 비슷하게.  
이명애 위원  네. 다른 과에서도 워케이션도 있고 많이 있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런 부분을 갖고 저희는 이제 타깃을 일단 청년에 대한 부분들을 중심적으로 지금 잡으려고 그럽니다, 39세 이하 정도로 해서 청년들.  
이명애 위원  이 계획이 서면 자세한 계획을 좀... 저는 이 경비의 쓰임처보다는 어떻게 이 사업을 할 것인지 그 운영계획에 대해서 나오면 좀 계수조정 이후라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어느 정도 계획되면 저희가 별도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리고 210쪽에 보면 속초시집 발간사업비가 6,28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이 얘기는 발행 부수가 증액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이 조금 더 내실화를 기해서 증액이 됐는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사업은 원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도로 원래 조성되게 됩니다, 추진. 그래서 6억으로 올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6억.  
이명애 위원  6억으로.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래서 작년에 편성된 일부 사업은 이제 저희가 한 1억 7,400(만 원) 정도 됐는데요. 금년에는 지금 사업은 인건비 관련된 분야, 운영비 분야 이런 부분으로 나가고 나중에 저희 조사 검수가 다 되면은 내년 초에 바로 발간하는 걸로 지금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올해 증가분이 당초보다도 6억 이상 오버가 됐었습니다, 많이. 그러다가 저희가 조정해서 이 증가분은 조금 최소화시켜가지고 필요한 부분 이것만 저희가 이번에 반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명애 위원  그럼 다음에도 또 반영을 할 계획이신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3개년도 사업으로 원래 잡혀 있기 때문에.  
이명애 위원  그러니까 해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이명애 위원  213쪽에 보면요.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강원도 파크골프협회장기에 파크골프대회가 있어요. 1,500만 원을 지금 보조금을 지원을 하는데 이거는 몇 팀, 몇 분 정도가 참여를 할 계획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파프골프가 오는 분이 보통 이 관내에 500~ 900명 이상 정도가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팀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워낙 많이, 인원이 많이 오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이명애 위원  500명 정도가 그 도대회를 나갑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닙니다. 파크골프대회를, 대회 개최를 하는 거죠, 저희 속초시.  
이명애 위원  아, 속초시 개최 순서가 된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협회장기로 저희가 개최를, 저희 속초시에서 개최하는 겁니다.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215쪽에 보면 동네체육시설 신규설치 및 보수로 9,000만 원이 책정돼 있는데 이 신규설치는 몇 군데 하실 계획이세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저희가 지금... 기존에 이제 두 군데는 사업이 완료됐고요. 그래서 잔액이 얼마 안 남아서 지금 추가로 한 세 군데를 더 신청합니다.  
이명애 위원  아, 추가로 세 군데.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 주민건의가 들어온 데가 워낙 많은데 저희가 어차피 연차적으로 좀 해주려고 이제 급하고 필요한 부분. 그래서 이건 세 군데는 보수하고 한 군데는 저희가 이제 보수 경비로 해서 지금 하려고.  
이명애 위원  예. 세 군데는 설치, 한 군데는 보수 정도.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이명애 위원  마지막으로 속초 시승격 60주년 기념 달마봉 등반대회가 있어요. 이 날짜는 언제로 예정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저희가 사전에 국립공원하고 일단 협의를 했고요. 그래서 이제 한 7월달 정도, 관련된 단체하고 협의한 게 한 7월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서면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명애 위원  단체라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해당되는 여기 지금 산악연맹하고 같이.  
이명애 위원  아, 산악연맹. 혹시 다른 과에서 장애인도 이렇게...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가는 트레킹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거 하고 연계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산악연맹하고만 해서 그냥 일반인들의 달마봉 등반대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시민 위주로 해서 아무래도 달마봉은 조금...
이명애 위원  60주년 기념으로.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이명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이명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에 관한 거는 39세 이하 아까 그 계획이 섰다고 그랬는데 그 계획이 다 수립이 되면 우리 위원들께 전부 다시 한 번 미리 검토를 좀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한번 만들어지는 사업들은 제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비롯해서 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간단한 거 몇 가지만 조금 여쭤볼게요. 207페이지에 오페라 리골레토 이거 공모를 통해서 사업이 선정이 됐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거는 아마 도 보조사업으로 도 연계하고 같이 하는 걸로 해서 지금 추진합니다. 해당 단체가 아마 별도로 저희가 선정을...
염하나 위원  왜냐하면 이 사업에 있어서 저희 위원들은 이 내용에 있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게 어떻게 추진이 된 것인지 여쭤보는 거거든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마 해당 단체도, 저희도 아마 신청을 했는데 이게 아마 처음에는 좀 다른 사업비로 공모사업으로 신청했었는데 그쪽 재단에서 아마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후에 이제 그 부분,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이제 저희 쪽하고 도하고 두 군데 이제 신청이 들어오는 사업입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니까 도에 신청을 했고 거기에서 선정이 돼서 이게 매칭으로 사업이 진행된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염하나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찌 됐든 시의 예산이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어떠한 내용으로 이러한 것이 예산이 편성됐다는 설명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후에는 조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에게 사전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209페이지에 보면 문화형 청년 인구유입 및 정주지원 10주 살아보기라는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실적이 혹시 있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직 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계획을 저희가 수립을, 세부적으로 수립을 하긴 하는데 당초에 작년에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기본 테마를 잡은 게 조금 확정을 못해가지고 이걸 지금 전체적으로 사업을 다 묶고... 한 각각의 사업이 있으면 한쪽은 사업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 전체 묶어가지고 이 부분은 좀 저희가 빨리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한번 어느 정도 정립이 되면 한번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이 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문화체육과에 배정된 5억을 다 어떻게 보면 지원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5억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그 세부적인 산출내역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염하나 위원  위원장님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시에서 예산이 넉넉해서 각 단체나 아니면 주민들의 민원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해결을 해주면 참 좋겠지만 사실상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국비도 지원을 받고 도비도 지원을 받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행정에서도 노력을 하시겠지만 도위원을 비롯해서 국회위원, 시위원들도 마찬가지로 노력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서에 그게 편성이 안 될 경우에는 조금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고 왜 편성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 제가 본 위원님 여쭤본 부분이 있는데 도에서 예산 확정 부분이 좀 늦게 내려오는 바람에 예산 편성서에는 좀 약간 늦게 올라오게 됐다. 이후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적으로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염하나 위원  그런데 그 사업에 있어서 간절하게 기다리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단 하루라도 그것이 좀 딜레이가 되거나 그리고 또 그 예산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부분에 있어서 그것이 빨리 반영이 안 되거나 이러면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번 일 같은 경우에는 또 과장님이 발 빠르게 대처를 해주셔서 차질이 없게끔 해 주시기는 했지만 이후에는 혹시나 도 매칭이라든지 국비사업을 매칭을 했었을 때 시에서 그 예산을 혹여나 반납하는 일이 생기거나 아니면 딜레이가 생기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끔 세심하게 조금 챙겨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면서 제 얘기는 마치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이 있었습니다. 페이지 209페이지 문화형 청년 인구유입 10주 살아보기 및 정주지원 수립이 되면 다시 보고하여 주신다고 하셨고 세부자료 요청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본질의가 힘겹게 진행이 됐습니다.  
  추가 질의하시기 전에...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신선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선익 위원  207쪽에 로데오거리 아치 조형물 안전진단 있잖아요. 이게 지금 우리가 로데오거리의 아치 조형물이 2개 있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지금 국민은행 앞에 하고 청학사거리 앞에 2개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게 그냥 진단만 하는... 아주 진단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보강, 보수·보강 공사를 하는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여기에 만약에 지금 2019년도에 이제, 2009년에 이 시설하고 거의 14년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이런 부분들을 점검한 적이 없어가지고 만약에 진단해서 위험한 어떤 판단이 있다 아니면 어떤 보완이 필요하다 하면 그거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던 어떤 대안을 마련하려고 이번에 안전진단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신선익 위원  안전진단을, 아치 2개의 안전진단을 하는데 개당 1,000만 원씩 그럴 거면 아예 그걸 진단을 해가지고 보강·보수 공사를 하든지 아니면 재설치를 하든지 뭐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지 이거 진단만 해서 다시 나름대로 하면 철거하고 다시 또 그다음에 시설하는 그런 비용을 굳이 이거 진단을 해서 뭐 할 거 같으면 차라리 보수공사를 해서...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어디가 어떻게 되는지 내부적으로 아직 판단이 안 서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진단을 해서 어떤 지금 말씀대로 위원님이... 어떤 위험하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이 어떤 철거가 돼야 되느냐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판단을 해봐야 되거든요.
신선익 위원  진단 비용이 과하다는 얘기예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무래도...
신선익 위원  비싸게 해가지고 진단해서 전문가들이 와서 봐서 이게 사용하기가 노후가 돼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든지 아니면 개선을 해야 한다든지 할 때 그냥 새로 그걸로 집행을 하면 되는 거지 이걸 또 진단을 해서 안전진단을 해가지고 한다는 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저희가 이게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는 걸 저희도 구두상으로는 얘기하는데 결론은 사업자가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도장을 찍는 그런 비용들이 많습니다. 바로 이제 내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게 위험하다 그게 검사자가 내가 구두상으로 위험하다, 안 하다 얘기를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게 검사기관이 도장을 찍어야지만 그게 이제 위험하다 아니면 보완을 해라 아니면 적정하다 이게 나와야 되는 그런 비용이죠. 아무래도 대부분 인건비가 많이 반영됩니다.
신선익 위원  진단비 따로 들어가고 또 그 다음에 나름대로 또 보수 또는 아니면 재가설 비용 따로 들어가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그이후에 판단을 해 봐야죠.  
신선익 위원  아예 재설치하는 게 낫지 않나. 철거하고 그런... 이런 비용이 너무 우리 행정에서 할 때 이런 비용의 지출이 너무 많아요, 사실은.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무래도 시설물들이 계속 건립되고 노후되는 그런 시설들이 많다 보니까 계속 이제 위험한 시설이나 노후된 시설로 한번 검진을 계속 해봐야죠.  
신선익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런 이런 것도 나름대로 해서 우리가 이 정도는 아주 전문가가 아니라도 어느 정도 알 수가 있잖아요. 다 교량도 아니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신선익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질의가 지나갔네요. 추가질의를 하시기 전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부서에서 주신 자료 중에 속초시에서 대표로 활동하고 있던 단체들이 있어요, 과장님. 이 단체들은 가끔씩 들려보시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자주는 못해도 그건 가끔씩 만나거나 그럽니다.  
○ 위원장 방원욱  부서에 방문을 하더라도 아니면 현장에서, 공연 현장에서 보더라도 사무실에는 가기는 좀 힘드시죠?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사무실은 그래도 한두 번은. 자주는 못해도 그래도 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이 사진 공개 해도 돼요? 사무실, 자주 가는 사무실에 집기 의자가 이렇게 어디 6.25 때 건지, 언제 건지도 모를 이런 의자가 있는데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건가요? 이게 뭐 큰 돈이 드는 건가요, 이거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아무래도 이제 단체별로 집기를...
○ 위원장 방원욱  웃으면서 얘기해 봅시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집기를 교체하다 보니까.  
○ 위원장 방원욱  이렇게 제가 주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보조금, 문화체육과에 보조금 단체가 지금 장애인체육회하고 민예총이 있고 문화원이 있고 속초예총이 있고 또 있죠? 체육회가 있고. 전수조사 한번 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아니, 의자가 이 정도면 뭐 안에 있는 내용물이 다 나올 정도로 이렇게 관리를 하시면 되겠습니까 이래가지고. 지금 건물도 노후화되고 있고 그러는데 일단은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이 보조금 받는 단체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부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해 줄 건 해 주면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큰 돈 안 드는 거잖아요, 과장님. 그다음에 예산서에 보면 우리 시립합창단 의자 있는데 삭감을 하셨어요 삭감이 맞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이거는 저희가 기존에 다른 의자가...
○ 위원장 방원욱  아니, 안 가봐도 뻔해. 또 이런 식일 거라고. 가서 아니면 의자가 없어서 연습을 못 하고 하는 거는 있을 수가 없는 일 아닌가요? 우리 문화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 속초에서.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이거는 합창단에서 건의사항 들어와서 연습실 안에 현수막을 더...
○ 위원장 방원욱  다시, 다시 전수조사하시고 특히 우리 부서 중에 저거 있죠. 우리 체육회가 있잖아요, 장애인체육회.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 위원장 방원욱  거기 전수조사 다시 해보시고요. 그래서 돈 많이 드는 것들은 연차별로 할 수도 있지만 급한 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네.  
○ 위원장 방원욱  그리고 이거는 뭐 우리가 계수조정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계수조정 끝난 다음에라도, 예산이 통과된 다음에라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사진대지입니다.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 위원장 방원욱  예. 알겠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인교 간사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에 좀 추가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방금 전 신선익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로데오거리 아치조형물 안전진단에 관해서요. 이게 만약에 안전하다고 진단이 나오면 그 이후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지금 매년 도색하고 이런 보수하는 부분은 조금씩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 거의 최초 시설하고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보니까 거기에 검진 결과에 따라서 보수가 필요하면 보수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추진해야 될 거고.  
정인교 위원  안전하다고 진단이 나온다면.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나온다면 계속 이제 유지 관리된 부분들을 계속...
  지금 현재 1년에 한 개씩 해서 도색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 부분은 조금씩 하고 있고요.
정인교 위원  이게 지금 14년이 됐다고 아까 말씀 주셨네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정인교 위원  저도 그 신선익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게 지금 14년 정도 됐으면 지금 우리 속초시 60주년 기념에서 CI캐릭터도 지금 바꾸고 있는데요. 그와 발맞춰서 중앙시장에서도 새로운 디자인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지금 안전진단에 대해서 2,000만 원이면 진단비 치고 저희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한 상세비용은 잘 모르겠으나 그 비용 예산 대비 차라리 새로 교체를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이명애 위원님 질문 중에 강원도 파크골프 대회 개최가 있었는데요. 이게 지금 만약에 예산이 통과된다 하면 개최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보통 개최는 저희가 단체하고 일정을 협의해가지고요. 빠르면 7, 8월이나 9월 이렇게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아까 500여 분 말씀주셨는데 그게 이제 참가인원을 말씀 주신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럼 그게 보통 몇 개 팀이 되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보통 여기 관내에도 지금 한 20개의 팀이 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하게 되면 지금 저 해당되는 단체하고 그 접수관계를 알아봐야겠지만 이게 50개의 팀이 넘을 수도 있고. 규모가 강원도 타 시군 양양이나 고성에서 오게 되면 그 규모가 그 이상 될 수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과장님 강원도 대회면 그 강원도내에 있는 모든 팀이 신청만 하면 참가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서 대표팀, 시군에서 대표팀 한두 팀이 이렇게 참석을 하는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 부분을 신청할 때 명확하게 하지는 않는데 한 시군에 10개 팀이 있어서 다 올 수는... 안 되는 거고 적정한 규모에 따라서 이게 3일, 이틀밖에 안 되니까 그 기간에 한 시군당 팀에 대한 부분을 제한적으로 한번 그걸 정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럼 장소는, 개최장소는 그 속초시 파크골프장 한 곳에서 하나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지금 그게 18홀이었던가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게 지금 그 소화가 가능한가요, 그 18홀에.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그래서 인원이, 있는 인원까지 다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인원의 규모를 제한을 둘 수밖에 없고, 팀하고 인원을. 그리고 향후에 이제 파크골프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인교 위원  아니, 지금 예산은 나왔는데 그러면 구체적인 그 인원이나 장소 이런 건 아직 구체적으로는 계획이 없으신 거네요.  
○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예. 일단 보조금 신청할 때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이제 대략 개요, 규모만 이제 저희한테 신청하다 보니까 그게 확정되면 그거에 대한 부분들은 협의를 해서 그리고 일정 기간, 또 예산도 이제 어느 일정 기간 동안... 오래 하면 예산이 많이 들으니까 이 예산 범위 내에서 그리고 또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협의해가지고 그 기간을 정해가지고 아마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정인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3분간 정회하고 11시 13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 19분 정회)


(11시 22분 속개)

  다. 관광과
○ 위원장 방원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 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관광과장 권금선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명주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윤상현 관광인프라개발팀장입니다.  
  김호정 설악동활성화팀장입니다.  
  김경숙 관광마케팅축제팀장입니다.
  < 참조 관광과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방원욱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죠? 마이크 좀 바짝 대고 말씀을 하셔야... 방송에서 잘 안 들린다고 그래서 과장님 주의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존경하는 최종현 위원님 질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위원  과장님 우리 지금 언론 보도에 의하면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보도가 나온 거를 봤는데 관내 숙박업체하고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고... 예. 설명 좀 해 주시죠.
○ 관광과장 권금선  아, 프로그램.  
최종현 위원  예.  
○ 관광과장 권금선  이 워케이션 운영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주관을 해서 강원도내 6개 시군으로 강원 워케이션 운영을 하는데 저희 속초시도 참가를 했고요. 워케이션에 참가할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50객실 이상의 각종 공유 오피스 공간을 소유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 시군에서도 수요조사한 내용을 강원관광재단에 제출을 했고 재단에서 현지 실사를 해서 현재 장소는 지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고 운영은 강원관광재단에서 용역으로 수행을 하면서 입찰방식으로 해서 대행사가 선정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현 위원  대충 알겠고요. 그러면 이제 숙박비는 누가 부담을 해요?
○ 관광과장 권금선  숙박비의 일부가... 일부하고 프로그램 일부는 저희가 부담을 하고 강원도관광재단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최종현 위원  그거 자료를 하나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그와 더불어서 워케이션이 또 관광트렌트 중에 하나인데 본 위원이 잠깐 그것 좀 말씀을 드리면 이게 우리가 좀 선점을 해서 치고 나가면 좋은데 이게 1년 전부터 워케이션 얘기가 나왔어요. 사실은 작년 상반기에서부터 나왔었거든요. 개념조차 없을 때부터 의회에서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렇게 동향을 보면은 결국에는 전국에 있는 지자체 중에 관광지라고 자기네들이 주장하는 지자체들은 다 또 워케이션을 하거든요. 그러면 결국에는 타 시군도 하니까 우리 시군도 같이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속초 하면 워케에이션의 성지, 이런 식의 어떤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상당히 피동적이다, 우리 속초가. 진짜 산, 바다, 호수가 있는 천혜의 자연 요소를 갖춘 속초이기에 망정이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속초라는 관광도시의 관광 정책이라는 게 해수욕장 정책, 관광과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지만 이번에 워케이션 이런 것들도 좀 더 역량을 집중을 해서 한번 워케이션 하면 속초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한번 잘 좀 포장을 좀 해달라는 주문을 좀 드릴게요.
○ 관광과장 권금선  명심하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그 자료 좀 주시고.  
○ 관광과장 권금선  그와 더불어서 워케이션 운영비는 지금 말씀하신 거기에 따르는 비용들인가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그렇습니다.  
최종현 위원  201페이지.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그 자료 좀 주세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영랑호 영랑호수 윗길 지연배상금 소송 패소 배상금. 이거 좀 설명 해주세요.  
○ 관광과장 권금선  이거는 2021년도 영랑호 부교를 설치를 하면서 부교가 16억 5,500(만 원)에 계약이 돼서 진행을 했는데 저희 시에서는 28일 지연이 됐다 해서 3,700여만 원을 제하고 준공금을 지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대 업체에서는...
최종현 위원  업체에서 소송을 했나요?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최종현 위원  업체에서 소송을 했어요?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업체에서 소송을 조달청하고 속초시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를 해서 법원에서 그 소가 받아들여졌고 저희 조달청과 속초시가 패소를 한 상황입니다.
최종현 위원  이것도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알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과장님 지금 설악동, 설악산 관문 조형물 도색 관련돼서 5,000만 원 올라온 거 있잖아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그 그게 설악산 입구에 있는 거죠, 설악항 맞은편에.  
○ 관광과장 권금선  네.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이거는 좀 다시 한 번 생각을 우리가 해봐야 되는데 이 설악산 입구 조형물이 옛날 행정사무감사에 한 번 되게 지적받아서 혼난 거 아시죠? 기억 못 하시나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그래서 저희가 초선 때 그 조형물이 하도 문제가 많고 가격 대비 너무 부실공사가 이루어져서, 예산 대비. 그 현장도 나가봤는데 그 현장에 전망대 있는 거 아세요, 2층에?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2층 계단을 못 올라갔어요 저희가, 흔들려서.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의회에서 그 조형물에 대한 철거라든지 보수 이런 것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다가 아마 동료위원님들 중에도 아마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때 이제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이걸 5,000만 원을 들여서 도색을 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예산의 효율성 면에서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상당히 부실공사에 대한 지적들이 언론에도 많이 나왔었고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이거는 한번쯤 철거라든지 기타 다른 방법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라는 본 위원의 생각을 한 번 전달을 좀 과장님께 드릴게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 내용 모르세요, 이거?  엄청 시끄러웠는데, 예전에.  
○ 관광과장 권금선  어렴풋이 그때 당시에 조형... 그전망대가...
최종현 위원  이게 40억인가 들어간 조형물이에요.  
○ 관광과장 권금선  전체 50억 중에 전망대 사업은 7억 정도가 들어갔는데...
최종현 위원  그래서 저게 어떻게 40억짜리 조형물이냐 그래서 엄청나게...
○ 관광과장 권금선  아니, 그 일대 공원 정비하는데 전체 50억이 들어갔고요. 그중에 이 조형물 전망대까지 7억 원이 들어간 사업인데. 이 전망대가 저도 올라가 보니까 사실 전망대 기능은...
최종현 위원  계단이 흔들흔들한다니까.  
○ 관광과장 권금선  전망대 기능을... 또 높이도 높지가 않아서 13m.  
최종현 위원  높이도 2.5층, 3층 높이가 그래요.  
○ 관광과장 권금선  13m 정도밖에 안 되는데 철거를... 이게 2013년에 준공한 조형물인데요. 이거를 철거 존치 여부를 검토 안 해 본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철거할 수는 없고요. 그런데 이게 많이 녹이 슬어 있고 속초시의 관문인데 녹슬어서 이렇게 방치돼 있는 모습이 미관상 너무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많이... 그래서 일단은 도색을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최종현 위원  속초시 입구, 설악산 입구에 설치돼 있는데 보기 안 좋고 그다음에 오래 됐고 그랬으면 이참에 아예 철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게 낫지 지금 도색 5,000만 원 들여서 내후년에 철거한다 그러면 5,000만 원 날아가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권금선  이제 당장 지금 저거를 철거를...
최종현 위원  1, 2년. 아니, 벌써 작년, 재작년까지도 보기 흉한 걸 그대로 놔뒀는데 1, 2년 보기 흉한 걸 커버를 하겠다고 5,000만 원 예산을 들이고 2년 뒤에 철거를 예를 들어서 한다. 그러면 의회 입장에서는 이 예산은 납득이 안 되는 예산일 수가 있다는 거죠.  
○ 관광과장 권금선  그러니까 전망대 기능은 못하는데 설악산 입구라는 상징 조형물의 기능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망대는 폐쇄를 해서 저희가 운영은 하지 않지만 설악산이 여기가 입구다 하는 어떤 상징성은 계속 유지를 하기 때문에.  
최종현 위원  과장님, 제가 시간이 다 돼서... 제가 이거는 다른 위원님들도 의견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제 의견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최종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이 얘기하신 조형물에 이어서 본 위원도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서 각종 CI며 뭐며 좀 조형물이라든지 그리고 상징성이 있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개편을 하고 그거에 관련된 예산이 모든 부서에서 조금씩조금씩 다 이렇게 편성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관광객 입장에서 속초를 방문을 했을 때 속초에 관련된 CI를 먼저 볼 아니면 주요 관광지 항구라든지, 대포항, 외옹치항 그리고 또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해수욕장 등등의 그 해수욕장이 설치되어 있는 관문 형태의 조형물을 더 먼저 볼 것인가라고 봤을 때 저는 후자 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속초시의 관광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오래 전에 지어진 조형물들이 있어서 다소 좀 촌스럽게 느껴지는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도대체 누가 그러한 디자인을 선택을 하고 그것을 다 승인을 하고 만들어졌는지 그러한 것들이 좀 의문이 들고요. 그게 좀 오래 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조금 이제는 시대에 맞게끔 조금 간결하고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그러한 것들에 있어서 예산이 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보시기에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얼마 전에 다른 부서의 업무이기는 하지만 설악항 뉴딜 사업에 있어서 어떠한 조형물을 만드는 데 있어서 노골적으로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하고 심지어 시장님까지도 되게 디자인이 조잡스럽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있는 조형물들이 그러한 수준이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조금은 그거에 있어서 보수를 하는 게 아니라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철거를 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하는데 있어서 조금 예산을 다시 편성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저희가 이게 보니까 이 조형물이 속초 시승격 50주년으로 해서 저희가 그 설악산 입구 공원을 50억 들여서 국도비를 받아서 한 사업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상징 조형물이 그때 당시에 입찰로 디자인 제안을 받아서 그때 당시에는 선정이 그렇게 됐었습니다. 됐었는데 이제 10년이 지났는데 이 조형물을 사실 철거를... 그러니까 하기에는 이게 구조적으로 지금 미관상 보기 싫은 부분이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든가 철거를 해야 된다든가 이런 사항은 사실 아니거든요. 미관상 보기 싫은 거고 말씀하신 대로 전망대는 저희가 개방은 하지는 않지만 조형물로써는 설악산 입구라는 상징성으로써는, 조형물로써는 유지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철거 전까지는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도색을 해서라도 유지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거야말로 예산낭비의 한 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제 외관상 보기 좋지 않고 안에 구조 자체는 튼튼하기 때문에 유지를 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것도 나중에 결국에는 철거할 것에 지금 상당한 5,000만 원의 돈을 또 투자를 해서 도색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받아들여지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후 조금 더 위원님들하고 또 부서하고 논의를 갖는 걸로 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200페이지에 보면은 설악동 생활인구 증대 활력 제고 사업에 있어서 시설비가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해서 2억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어요. 이건 구체적으로 어떠한 시설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 관광과장 권금선  당초에는 설악동의 생활인구를 증대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설악동 번영회하고 해서 수차례 회의를 거듭했었는데 결국은 B, C지구 숙박지구 단지의 건물들이 너무 노후되고 거의 폐가로 방치돼 있는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환경개선이 먼저 우선시 돼야 된다 이래서 환경개선 사업을 이번에 편성한 겁니다.  
염하나 위원  환경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 관광과장 권금선  건물에 페인트, 많이 벗겨진 페인트 다 벗겨내고 거기에 벽화작업을 하는 걸로 해서 예산 저희가 설계를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후보지는 한 6군데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건물을. 그런데 예산하면서 조금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설계하면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염하나 위원  본 위원이 지금 비단 관광과뿐만 아니라 이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해서 이렇게 편성된 예산에 있어서 조금 세부적인 설명이 부서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거 지금 과장님께서 대충 설명을 하셨지만 이거 자료를 만들어서 각 위원님들께 배포 좀 부탁알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드립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염하나 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보면 이제 속초 워케이션 이제 동료위원님들이 앞서 이 부분도 말씀을 하셨지만 사실 이게 양양이랑 고성이랑 먼저 조금 이 사업에 있어서 추진을 해서 저희 속초보다는 앞서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본 위원이 듣기로 이 사업이 제일 처음 이 용어가 나왔을 때 속초를 염두를 하고 진행되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속초가 이거에 대한 관심이 미미하고 조금 추진을 안 하는 사이에 양양이랑 고성이 먼저 치고 나갔다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본 위원이 굉장히 아쉬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미 지금 추진한 양양과 고성과의 차별성이 있어야 될 텐데 그것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강원관광재단이 주도적으로 하는데 강원도의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는 속초시는 시범사업으로 했고 예산투입은 하지 않았었고요. 저희가 올해 처음 예산 투입해서 저희 쪽으로 하는 거고 작년에는 시범사업을 하면서 타시군에는 말씀하신 대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했었던 상황이고요. 저희는 금년도에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염하나 위원  이거에 있어서 조금 차별성 있게 탄탄하게 준비 잘해 주시고요. 속초시가 개입을 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다른 재단이나 동해청이나 등등 이런 데서 개입을 했을 때 속초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그분들은 그냥 만들고 가고 그냥 하고 가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남아 있는 우리 속초시민들이 봤거나 아니면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러한 결과물을 봤을 때는 그 사람들은 ‘아, 이거는 속초시 행정이 만들었다’라고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저는 조금 실패적인 부분 중에 하나가 대포항에 다리 하나 만든 거 있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제가 알고 있기로 우리 시에서 주관을 한 게 아니라 동해청에서 주관을 한 거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염하나 위원  그렇지만 그걸 보면 어떻게 보면은 보도로 이용을 하려고 만들어진 그러한 조형물인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조금 어떻게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물로 만들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좀 이질적이고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그러한 결과물이 나왔단 말이에요.
  시민이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아니, 왜 속초시 행정에서 저렇게 만들었을까’라고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그 주체가 비록 우리 속초시가 주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서 이러한 실패작이 더 이상은 생기지 않게끔 부서에서 더욱더 적극 행정을 좀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잘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염하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제출 요구가 하나 있어요. 설악동 생활인구 증대 활력 제고 사업 2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세부자료 제출.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 아시죠?  
○ 관광과장 권금선  예.  
○ 위원장 방원욱  빨리 설명도 좀 드리고 계수조정이 곧 있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존경하는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네. 과장님, 저는 이제 속초 워케이션 운영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180명 정도가 그렇죠, 예정돼 있죠.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이명애 위원  늦은감이 있어요. 본 위원은 워케이션 성지로는 속초가 돼야 된다고 작년부터 주장을 해 왔고 저희 다른 동료위원들도 몇 차례 지금 과에다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염하나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양보다도 늦게 가는 것 같고 고성보다도 늦게 가는 것 같은 그런 안타까움이 있는 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제주도에서는 이미 제주도가 워케이션 성지가 될 것이라고 도지사가 작년에 가을에 발표를 했고요. 그에 걸맞춰서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다음 달 1일에는 판교 카카오에서 워케이션을 알리는 그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기는 뭐냐하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그다음에 민간 숙소 10곳을 선정해서 지금 행정에서 나서서 지금 워케이션 성지가 제주도가 되겠으니 많이들 와달라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어요. 제주도 좋죠. 아름다운... 바다도 아름답고 산도 있고 또 놀거리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도 있어요. 꼭 비행기를 이용해서 일단은 가야 하는 것. 다시 말하면 워케이션이라는 건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급하게 다시 자기 자리로, 그러니까 위치로 돌아가야 될 경우 제주도는 막막하죠. 날씨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 속초는 일단 수도권과 가깝고 또한 그들이 갖지 못한 온천도 속초에는 유명합니다. 그런 걸로 인해서 힐링을 할 수 있고 또한 잘만 여건이 된다면 이곳에서 일까지도 병행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저희가 생각하는 워케이션의 성지가 속초가 돼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속초에는 국제컨벤션센터도 없습니다. 하지만 속초시 행정에서는 강원도 문화관광재단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제는 주도적으로 워케이션 성지가 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숙소에는 가보셨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이명애 위원  저도 묵어도 봤습니다, 저희 아이가 왔을 때. 도서관도 있고 식사도 할 수 있고 카페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야외 풀장도 있습니다. 다행히 이 숙소가 속초시에 없는 그 워케이션센터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속초시가 준비되는 동안은 이걸 확대해서라도 워케이션 성지는 속초가 맞다, 이런 이미지를 심어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왔을 때도 예를 들어서 주말 같은 때는 저희 행정에서 힘은 들겠지만 가서 오신 분들한테 속초를 더 홍보하고 앞으로 워케이션의 계획은 또 어떻다, 더 넓어질 것이다, 어떤 식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런 것도 좀 홍보를 좀 해주시고요. 그래서 늦은 만큼 조금 주도적으로 속초시에서 이 워케이션 성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이 워케이션 이번에 운영을 하면서 물론 이제 주도적으로 하는 건 강원관광재단이 하고 전문용역사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지만 저희가 속초 워케이션에 들어가는 각종 프로그램은 저희도 같이 협업하고 개발해서 진행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서 지역에 있는 숙박시설이나 관광시설물들을 관광사업체를 최대한 활용을 하고 그래서 이제 오시는 워케이션 참가자들한테 속초의 주요 관광지, 맛집 리스트 이런 걸 제공을 해서 연계관광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매번 나가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저희 담당 팀장님 이하 직원들이 나가서 홍보를 하면서... 그리고 우리가 워케이션센터를 속초시가 운영을 하는 것도 물론 바람직하지만 민간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지역에 있는 민간기업이나 사업체가 활성화되는 거에도 목적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 시가 조성하는 부분, 그리고 민간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 양립해서 잘 검토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바다가 좋은 사람도 있고 산이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에 맞는 숙소를 곳곳에 이제 선정을 해서 바다뿐만 아니고 사용하기 편리한 곳, 그다음에 힐링하기 좋은 곳, 다방면으로 여러 곳을 좀 선정을 해서 조금 이게 확대되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고맙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이명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정인교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일단 겹치는 질의는 요청 자료를 보고 추가로 다시 말씀드릴 거고요. 아까 설악산 입구 관문 조형물에 대해서 이제 얘기가 나왔는데요. 저는 그 동료위원님들과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동료위원들께서는 아마 그 조형물의 전망대를 중점으로 아마 철거를 전제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조형물이 전망대의 기능이 조금 부족할 뿐이지 조형물로써는 저는 개인적으로 유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심의를 해야 되지만 만약 예산 승인이 된다면 일반 단색으로 이렇게 칠한 단순 도색 말고요. 거기다 새로운 도안을 좀 감미를 해서 좀 예쁜 디자인으로 추진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좀 드립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알겠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리고 201페이지예요. 등대해수욕장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등대해수욕장 사무관리비 해서 그 용품 지원은 이게 해마다 저희가 했었나요?
○ 관광과장 권금선  아니요, 이번에 처음 들어간 건데요. 등대해수욕장 이동 화장실은 해수욕장 개장 중에만 운영을 했었습니다. 개방을 안 했었는데 지역주민들이 계속 건의가 있어서 연중 개방으로 저희가 전환을 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그러다 보니까 각종 소모품이나 공공요금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지금까지는 해수욕장 개장 중에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해수욕장 개장하는 운영주체가 운영비가 부담이 됐었던 상황입니다.
정인교 위원  그럼 시에서 지금 운영에 필요한 용품 등은 지원을 하고요.  
  운영은 지금 현재 마을 청년회에서 하고요, 그 해수욕장.  
○ 관광과장 권금선  예. 해수욕장.  
정인교 위원  예. 그리고 그 발생하는 수입은 청년의 수입으로 잡히는 건가요?  
○ 관광과장 권금선  해수욕장은 그렇습니다.
정인교 위원  해수욕장은 그렇고요. 그럼 여기 용품 중에 파라솔 구입이 있는데 이게 파라솔 구입 600개가 이게 한 번에 다 사용하는 양인가요?
○ 관광과장 권금선  아, 여기는 우리 속초해수욕장 등대가 아니고 속초해수욕장인데요. 이거는 저희가 구입을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는 건데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파라솔이 한 2년, 3년 됐습니다. 됐는데 이게 햇빛에 계속 노출이 되다 보니까 색깔도 많이 바래고 이래서 교체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 2년 주기로 파라솔은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금년에 교체하고자 합니다.
정인교 위원  그럼 선베드 파라솔 구입, 이거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사용을 하는 거고요. 그리고 등대해수욕장에서는 그 화장실에 관한 소모품 구입을 하는 거고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정인교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럼 등대해수욕장에 앞서 이제 팀장님께서 보고를 주셨는데요. 등대해수욕장 같은 경우도 수상안전요원은 시에서 배치를 해주는 거고요.
○ 관광과장 권금선  예. 3명 배치합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정인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의 하실 분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최종현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위원  추가 질의는 아니고 자료 요청 정리 좀 할게요.  
  설악동 생활인구 증대 활력 제고 사업 아까 자료 요청 됐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위원들 다 배포해 주세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속초 워케이션 운영비, 그다음에 패소 배상금.
○ 관광과장 권금선  예.  
최종현 위원  저희가 이제 계수조정 전에 사업내역을 자세히 보려는 거니까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알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203페이지 속초관광 여행매거진 제작홍보 이것도 좀 주시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그 밑에 관광 홍보물 우송료. 이게 해외 우편요금이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이것도 좀 주시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그다음에 204페이지 해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이것도 자료를 좀 주세요.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최종현 위원  예. 그렇게 좀 계수조정 전까지 좀 주시면 됩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알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최종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그냥 자료 제출 요청을 적어놨더니 다 말씀을 하셔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한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보면 관광마케팅팀이 있죠?  
○ 관광과장 권금선  네.  
○ 위원장 방원욱  올해 향후 계획이 있나요?
○ 관광과장 권금선  어떤.  
○ 위원장 방원욱  마케팅.  
○ 관광과장 권금선  마케팅이 이제 저희가 홍보인데요.
○ 위원장 방원욱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며칠 전에 교회 갔다 오는데 일요일이었을 거예요, 아마. 관광차가 한 10대 이상이 중앙시장 대형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걸 봤어요. 한참을 서 있더니 학생들이 내려오는데 중3이라고 합디다. 차량 10대면 학생 수가 한 30명만 타도... 그렇죠?  
○ 관광과장 권금선  예.  
○ 위원장 방원욱  중앙시장으로 이제 들어가는데 너희들 식사는 한꺼번에 못 하겠다 그랬더니 각자 위치에 흩어져서 식사를 하고 어디에 몇 시에 모이기로 했어요, 이렇게 답변을 하더라고요. 거기에는 중앙시장 안에는 온 애들도 있을 거고, 처음 오는 애들도 있을 거고, 질서 있게 이렇게 다니더라고요. 그런 관광마케팅, 학생들, 제주도... 아까 이명애 위원님도 말씀하신 제주도는 꽉 차서 이제 오라 그래도 못 갈 것 같아. 이때 필요하다. 학교마다 홍보도 좀 하고 마케팅이 그런 게 마케팅 아닙니까. 그리고 위원님들이 돼서, 우리 9대 위원이 되어서 이명애 위원님이랑 우리 염하나 위원님이랑 최종현 위원님이랑 정인교 위원님이랑 전부 먼저 떠들었던 게, 가장 먼저 떠들었던 단어가 워케이션이에요, 워케이션. 왜 우리를 발 빠르게 못하냐고.  
  아까 우리 최 위원님도 말씀하시지만 왜 거기에 밀려야 되냐고. 도 관광재단 너무 믿지 맙시다. 우리 나갈 거 먼저 나갑시다. 위원님들 다 있잖아요. 못 도와줄 거 하나도 없어요, 그런 쪽에. 그다음에 주차장에 17대 대형 차량 세울 수 있다니까 멋지게 한번 해보자고요, 그런 것도. 꼭 10대에 30명이면, 35명 탔다면 350명. 중앙시장이야 그러면 거기 중앙시장에 벌써...
  그 보기도 좋아요. 요즘 젊은 애들을 보면 막 이렇게 삶의 뭐라 그럴까 뭐 이렇게 그런 것도 있고 시장도 활성화도 되고 또 거기만 가겠어요 또 해수욕장도 갈 수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그런 쪽에 마케팅하는 그 계획서가 있으시면 좀 보여주시고 없으시면 다시 짜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권금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3시 3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9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라. 공원녹지과
○ 위원장 방원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공원녹지과장 원철호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학 공원정책팀장입니다.  
  김재권 산림조성팀장입니다.  
  이희훈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이우진 공원관리팀장입니다.  
  최충근 공원계획팀장입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공원녹지과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방원욱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는 이선규 미래도시 국장님께서 배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우리 정인교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312페이지에요. 왕벚나무 식재비가 지금 그 예산이 감액됐는데 감액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 왕벚나무를 원래 그 설악로에 전부 다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근데 지금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실제 78본만 필요해가지고 나머지 1본은 감액하고 그걸 가지고 은행나무로 대체를 했습니다.
정인교 위원  지금 은행나무 식재는 영랑호 쪽...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거기다 이제... 식재를 거기다가 50주를 추가로 더 할 계획을 가지고 변경을 했습니다.
정인교 위원  알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전에 이명애 위원님, 신선익 위원님, 여러 위원님들이 타 부서에도 많이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여기 그 영랑호나 이런 부분에는 나무도 좋고 뭐 꽃도 좋지만요. 핑크뮬리나 팜파스글라스인가, 팜파스글라스 같은 종이 더해지면은 굉장히 아름답고 호수 경관하고도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가 해양수산과에도 조금 한번 요청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게 뭐 예산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쉽게는 안 됐는데 저기 바닷가 쪽에 통수하는, 통수되는 부분에 모래톱 부분이 있어요. 거기다가는 지금 일부 해양수산과에서 핑크뮬리를 좀 식재를 했거든요. 그거 추가로 해서 영랑호 이렇게 산책로 주변에 그런 핑크뮬리 같은 게 좀 더 가해지면 어떨까 그런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알겠습니다.  
정인교 위원  과장님 그리고 청초호유원지 차광막 교체 공사가 있는데 차광막이 뭔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차광막이...
정인교 위원  청초호유원지 차광막. 312페이지입니다. 그 아까 식재사업 그 밑에요, 중간에.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차광막이 저기가 엑스포 남측 호수... 아니, 남측 분수대 뒤편에 보면 거기 의자가 있습니다, 벤치가. 벤치 뒤에다 기둥을 박아가지고 천막식으로 제작해가지고 그늘막을 했습니다.  
정인교 위원  아, 그 벤치 위에 그늘막 말씀하시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게 설치된 게 2019년도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게 너무 노후화가 돼서 그걸 전체 교체를 하려고 그럽니다.
정인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16페이지를 보면요. 맨 하단에 2024년도 산불 무인카메라, 감시카메라 신규설치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1억 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게 몇 대 분이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이게 도비 한 대 분입니다.
정인교 위원  한 대 분이요. 이게 지금 일반 감시카메라인가요 아니면 특수카메라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감시카메라입니다.
정인교 위원  그냥 일반 감시카메라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정인교 위원  이게 한 대가 1억 정도.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1억 예산으로 도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반영을 시켰습니다. 실제 공사하게 되면 아마 그 정도는 안 들 것 같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정인교 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으면... 핑크뮬리에 대해서 또 좀 설명 더 해주실 분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존경하는 이명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거에 조금 더 붙여서 해양수산과에서 장사항 뉴딜사업을 하면서 그 전망대 모래톱 거기에 그 물망초라는 거를 심어놨어요.  
  그래서 그 물망초보다는 전망대에서 볼 때도 핑크뮬리나 팜파스글라스는 다년생이고 또 키가 크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바라볼 때 색깔도 예쁘고 그걸 심는 게 좋겠다 그랬는데 팜파스글라스 같은 경우는 예산이 1억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그래서 해양수산가에는 그런 예산이 없어서 일단 핑크뮬리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원녹지과에서는 우리 영랑호 주변이 굉장히 아름답지만 생태습지 거기 공원부터 해서는 이제 갈 때 같은 게 있긴 있어요. 근데 어찌 보면 갈대가 색깔이 없다 보니까 어떤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라든가 그런 게 없는 거죠, 한마디로 영랑호에. 근데 일부분에 팜파스글라스 같은 걸 심어놓으면 지나다니면서도 포토존을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영랑호 주변에 한 곳을 지정해서 다는 아니더라도 그런 걸 좀 심었으면 좋겠고요. 또 환경과에서는 그 수국을 어느 부분에다 이제 심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 각 부서마다 이제 좀 협업을 하셔서 어느 곳은 수국이 좀 피어 있고 또 일부분 좀 넓은 곳에는 그런 팜파스글라스나 핑크뮬리 같은 거를 좀 볼 수 있으면 벚꽃이 피는 계절뿐만 아니고 영랑호를 걸으면서 좀 더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309쪽에 보면 도로변 수벽 관리가 있어요. 그런데 1회분이 2회분으로 됐는데 1회분이 안 되고 2회분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증액을 했나요 아니면 매해 이렇게 해왔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한 번만 하니까 나중에 한 게 아닌 것처럼 그냥 원상복귀가... 금방 크다 보니까 한 것 같지 않아서 매년 그걸 하라, 하라고 하다 보니 올해는 한번 초기에 한 번 하고 중반에 한 번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럼 그 전 해에는 계속 한 번씩만 해 왔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이명애 위원  그런데 그 필요성을 왜 지금 갑자기 그걸 더 느꼈을까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작년에 제가 하다가 느껴 보니까 물론 구간도 짧게 했지만, 작년에는. 올해는 구간도 늘리고 그 다음에 저희가 6월 중에 한번 하거든요. 6월쯤에 하고 나면 8, 9월 되면 그냥...
이명애 위원  무성해지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안 한 것같이 보여집니다. 매년 지적을 받다 보니까 올해는 이거 한 번 더 해야겠다. 그래서 필요성 때문에.  
이명애 위원  네, 깔끔하게 하시겠다. 잘 알겠습니다.  
  수복탑공원에서 작은음악회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작은음악회가... 수복탑을 저희가 지금 정비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정비가 완료되면 저희가 아바이축제를 맞춰가지고, 실향민축제를 맞춰가지고 그 기간 내에 저희가 소규모적으로 무슨 버스킹이라기보다도 어떤 음악 지금 구체적인 건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 버스킹이라든가 한 3회 정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명애 위원  아, 그러니까 이 금액이 책정된 거에는 어느 정도 지금 계획이 있기 때문에 된 거 아닌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저희가 그래서 시립합창단도 하고 여러 가지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와중에 지금 거기 협의가 좀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 구체적으로 제가 뭐뭐 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곤란합니다. 원래는 시립합창단 그다음에 가곡을 부르는 분, 몇 분 섭외해가지고 그 규모로 해보니까 이 정도 금액이면 되겠다라고 했는데 지금 시립합창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일정 조율이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제가 구체적으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그러면 차후에도 혹시라도 계획이 서면 저희 위원들께 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리고 311쪽에 보면 도시공원 벤치 구입 건이 있어요, 15개소에. 또 뒤에 보면 이제 우리 청초호에도 또 벤치를 바꾸잖아요. 차양막 바꾸면서 같이 바꾸는 거죠. 그러면 이 앞에 부분에 15개 소는 주로 어디가 될까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저희가 도시공원이 지금 70개소가 있습니다. 뭐냐하면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공원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노후된 것들이 지금 부영이라든가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를...
이명애 위원  다 바꾼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바꾸려고 그럽니다. 전체는 다 못하고.  
이명애 위원  그중에 우선적으로 많이 노후화된 것들만 15개 정도를 바꾼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그렇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리고 이 은행나무 식재를 50주를 더 추가해서 이제 대형 주차장 그 라인 쪽으로 하는 거죠, 영랑호.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지금 대형주차장 쪽으로 돼있습니다. 돼있는데 호수변 쪽에는 지금 왕벚나무가 돼 있고요. 그 반대 쪽으로...
이명애 위원  반대편에 한다고 그랬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반대 쪽으로 쭉 같이 이어져 갈 계획입니다. 그렇게 좀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명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은행나무가 일단은 대형주차장부터 쭉 돼 있는데 이 50주를 더 앞으로 끌고 나간다는 얘기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그렇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이명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염하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310페이지에 보면은 시 관문, 시승격 60주년 홍보물 제작 설치라고 해서 지금 1,0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는데요. 속초 광장의 60주년 조형물하고는 또 다른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럼 이건 어디에 설치가...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이건 저희가 지금 계획은 국화전 할 때 호수변 쪽에 할 계획입니다, 분수대 광장 그쪽에다가.  
염하나 위원  분수대 광장 그쪽. 그러니까 엑스포 공원 그쪽에.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염하나 위원  그것도 똑같이 60주... 60 그 모양인가요, 숫자?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그런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지금.
염하나 위원  이 1,000만 원에 대한 세부내역서가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아직 구체적인 건 없습니다. 그냥 개략적인 것만 잡았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니까 이게 대략적으로 이거를 책정을 한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계탑 있는데 거기 기둥에 양쪽에 용이 이렇게 꼬여져 있지 않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염하나 위원  그런데 많은 시민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이 용이 왜 이렇게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이제 좀 많이 질의를 한다라고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좀 세부적인 설명 안내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시민들이 의견이 있어서 그걸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설치가 왜 아직까지 안 돼 있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거 지금 계획안을 잡고 있습니다. 바로 설치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사실 우리 속초가 쉼 공간이라든지, 조금 작은 공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갯배 지금 타는 선착장 앞으로 해서 해양수산부 땅 거기에 공원이 조성되지 않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해양수산...
염하나 위원  네. 공원이 조성이 되는데 거기에 보면 이제 음악분수대도 설치가 된다고 그러고 야외공연장도 설치가 된다고 이제 계획상에 다 들어와 있는데 조경수 관련된 것도 많이 식재를 하겠다라고 계획이 되어 있었어요. 그러면 이거는 이후에 이제 시설은 처음에, 당초에 동해청에서 다 이렇게 지어준다고 하더라도 이후에는 관리를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게 아닌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게 저희는 공원으로 지정이 되면 저희가 관리를 받습니다. 이관을 받습니다. 그런데  공원 지정이 되지 않는 것들은 저희가 받지를 않거든요. 그러니까 공원과 구획이 좀 다른... 나대지의 그 건물 안에 부대되는 부대 정원인지 아니면 공공성이 있는 공원인지 그걸 좀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염하나 위원  만약에 그게 공원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그러면 해양수산과에서 관리를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조경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을 것이고 그 관련된 그 내용도 조금 어떻게 보면 다른 내용의 부서인데 본 위원은 그 부분이 당연히 우리 공원공지과에서 한다는 전제 하에 질문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또 아닌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규모가 어떤지 정확히 제가 몰라가지고요. 규모라든가 어떤 공공성이 돼 있는지.  
염하나 위원  아, 이 내용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 모르시고 계시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염하나 위원  그렇다면 이거는 조금 해양수산과랑 좀 얘기가 필요한 것 같은 게 이제 그러한 공원이 조성이 된다고 하고 상당 평수 이상이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왕 만들 거 그들이 만들어주는 거에 우리가 그냥 이렇게 넋 놓고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 속초시 행정에서도 앞으로 그것을 관리를 하고 또 우리 속초시 관내에 있는 부지에 관광객이든 시민들이 원하고 관광객들 트렌드에 맞는 그러한 시설로 그냥 이러한 시설이 지어졌다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음악분수대에 어떠한 모양인지 어떤 음악이고 그리고 야외무대는 어느 정도 규모이고 거기에 관련된 나무는 어떤 것들이 심어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게 어떨까 제안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해양수산과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떤 형태고 어떤 시설인지를.  
염하나 위원  이게 공원녹지과에 같이 협업돼서 하는 건 줄 알고 질의를 드렸었는데 어찌됐든 그건 조금 확인해서 관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이 물놀이터가 당초에 저희 의회에서 이렇게 설명해 줬던 그 내용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면 이것 또한 어떠한 내용인지 세부내역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염하나 위원  과장님 제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원욱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 족욕 식재하는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아, 거기 기존에 화단 있잖아요. 거기 지금 앞에 메워놓고 다시 거기다 화단조성하는...
염하나 위원  네. 거기 음악분수대랑 야외공연장.  
○ 위원장 방원욱  거기 카페가 뭐가 있죠, 오구도선장. 그 앞이네요. 오구도선장 그 앞에 보면 항만을 막고 메우고 있더라고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지금 공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거기 공사하고 있는데 아직 형체는 없는데 공사하고 있는데 같아요. 그 오구도선장 앞에 그 화단은 공원녹지과 소속 아닌가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쪽은 저희가 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아닙니다. 거기 공원녹지과 소속이에요, 거기.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 앞에 그 오구도선장에서 뭐 이렇게 갖다 놓고 이래가지고 거기 한 번 나간 적이 있어요. 거기 거기인 것 같아요. 애시당초 이렇게 인수를 받을 거면 관여를 해 주시고 나무에 관해서 해양수산과에다가 맡기면 그게 또 좀 그렇기도 해요, 과장님.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무슨 말씀인지...
○ 위원장 방원욱  적극 행정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부의장님 말씀 아까 일리가 있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맞아요. 그 말씀 맞아요. 나도 어디나 했더니 거기면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과장님 뭐 한 가지 좀 물어볼게요. 우리가 공원 관리를, 기존에 있던 공원 관리를 하게 되면 다른 식으로 활용을 하려고 하다 보면 기존에 있는 나무들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수형이 좀 좋은 것들을 어떻게 돈 들여서라도 좀 살려야 되나, 어떻게... 비용이.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분이라든가 어떤 주밀도가 없이 분이라든가 예산이 좀...
○ 위원장 방원욱  어딘지 예상이 가시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그렇다면 저희가 하겠는데 만약에 그게 수형이라든가 가치가 없으면 저희가 벌목...
○ 위원장 방원욱  뭐가 가치가 없어요. 가치가 있는 곳이... 그거 공원 멋있게 만들어 놓고 나무, 향나무 멋있게 만들어놓고 그게 지금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비용이 좀 들더라도 우리가 하는 사업들이 나무 하나 심고 옮기고 분 떠서 옮기고 하는 게 그게 쉬운 사업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앞으로는 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나무 심어도 모자라는 판에 그런 것 같아요.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4.4산불 이후 이제 안타깝지만 온 산이 다 지금 불타서 나무 다 이제 베고 난 다음에 조림사업에 대한 건, 조림사업 관리에 대한 건 우리 국비가 좀 남아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남아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국비가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때 나무 식재...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올해까지가.  
○ 위원장 방원욱  올해까지. 그 예산을 좀 확보해 놓으면 안 될까요, 그거?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러니까 올해가 마지막 이월시기가 도래가 됐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들여다 보니 할 일이 많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그런데...  
○ 위원장 방원욱  다시 일으켜 세워야 되고 하는 부분들이 많을 거라고. 그런 부분에 대한 예측 가능한 우리가 예산을 좀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죠, 과장님?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 위원장 방원욱  국비 있을 때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산 확보 많이 좀.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지금 조림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산주가 벌채 동의를 해가지고 벌채를 해야 되는데 지금 산주가 벌채 동의를 못 하다 보니까 남아 있는 것들은 그래서 못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니까 보란듯이 그런 데는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식재 한 곳에 대해서는 좀 필요하다. 그러니까 그게 어린 나무에다가 지주대가 붙어 있고 하는데 관리를 안 해주게 되면, 눈이 좀 온다 그러면 지지대가 쓰러지든지 나무가 쓰러지든지 그런 현상들이 벌어지죠, 과장님.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저번에도 바람이 불어서...
○ 위원장 방원욱  바람도 많이 불었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새롭게 보수 다 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새롭게. 발 빠르게 또 움직이셔서 아주...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보수 다 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게 이제 어디서 민원이 들어왔냐 하면 봄에 고사리 캐러 가면서 그 민원이 꽤 들어왔어요, 산으로. 그러니까 산불 난 데에는 고사리가 나긴 나는가 봐요, 그래도. 그래서 안타까움에 그랬는데 아주 조치를 빨리 해 주셔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정인교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앞서 이명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수복탑공원에서 작은음악회 행사를 준비를 지금 하고 계신데요. 1,700만 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대략적인 계획이 있으실 텐데 이게 언제쯤 계획하시는지도 아직 계획이 안 나왔을까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날짜는 6월 8일.  
정인교 위원  아, 날짜가 나왔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날짜는 나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까 지금 저희가 기본안이 섭외를 하려고 하는데 섭외하는 단계에서 조금 일정들이 안 맞아서.  
정인교 위원  지금 그 수복탑공원이 지금 재정비 중이지 않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정인교 위원  그 재정비는 언제 마무리 되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5월 말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정인교 위원  이달 말이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예. 그래서 그때 맞춰서 하려고 지금 계획 잡았습니다.  
정인교 위원  이게 지금 작게나마 좀 홍보도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1,700만 원 운영비에 홍보비도 들어가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없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 수복탑공원은 뭐 아시다시피 그 인파가 몰리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자칫하면 공연팀은 있는데 관객이 없을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그 해당 지역은 종종 취객들이 그렇게 또 출몰하기도 합니다, 그쪽에.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맞습니다.  
정인교 위원  그래서 지역... 그래서 만약 그 예산 승인이 된다면 공연시간, 장소 그다음에 시민의 안정 등 여러 가지 면을 잘 검토해 보고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알겠습니다.  
정인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네. 과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가로수나 나무 위에 전깃줄이 이렇게 조금 이렇게 어지럽게 연결돼 있음으로 해서 화재 위험성이 있어서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그러한 현황을 지금 전수 조사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속초시도 그러한 작업들을 하고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아직까지 그 작업은 안 하고 있습니다.
염하나 위원  산 주변으로 해서 조금 요즘에 대형 산불들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그러한 것 중에 하나가 원인이 가로수나 나무 위에 전깃줄이 이렇게 꼬여 있고 그러한 것들이 산불 위험에 원인을 제공한다고 해서 그 부분을 조금 확인을 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우리 속초시도 조금 그러한 부분을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지금 산림청에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아마 어떻게 할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 아직 준비 단계에 있다라고 하는데 그게 아마 어느 정도 준비 단계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조사라든가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러 차례 저를 비롯한 다른 위원님들도 몇 차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가로수가 이제 여름이 가까울수록 풍성해짐으로 인해서 간판을 가리는 부분에 있어서 민원이 많이 제기돼 왔었잖아요. 그렇다고 이제 열심히 심어놓고 가꿔왔던 가로수를 뭐 이렇게 이전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 가짓수 이렇게 전지 작업은 보통 언제부터 하나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전정작업은 저희가 가을에 하고 이른 봄, 그때 두 번 합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되게 여름에 풍성할 때, 이럴 때는 간판이 가려지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사실 여름에 전정작업을 하게 되면 나무가 죽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될 수 있으면 늦가을이라든가 이른 봄에. 그런 민원이 생기면 그걸 체크했다가 늦가을이라든가 이른 봄에 작업을 합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면 올여름에도 또 그 민원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네요.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그런 애로가 좀 있습니다, 저희들도.  
염하나 위원  그게 그러니까 사실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가로수는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또 그러한 상업인들 입장에서 그러한 주장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정선에서 민원이 생기지 않게끔 부서에서 조금 더 세밀한 관찰을 하고 또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수고하셨습니다, 염하나 위원님.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가로수 가을에 많이 애먹죠 배수구들 막아가지고. 적절한 시기를 좀 잘 해주시고 우리가 가로수 전지 시작을 올해는 일찍 했었죠.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래서 일찌감치 맞춰놓은 것 같아서 아주 보기 좋아서.  
○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민원 들어온 곳들 위주로 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것도 대처가 아주 빨랐던 것 같아요. 그 팀에 감사를 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2시 5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01분 정회)


(14시 10분 속개)

  마. 농업기술센터
○ 위원장 방원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장님 나오셔서 팀장님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입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빈 농업정책팀장입니다.  
  김현정 농업인육성지원팀장입니다.  
  이호식 기술보급팀장니다.  
  양정환 축산방역팀장입니다.  
  박용문 농업기반조성팀장입니다.  
  최근민 동물보호관리팀장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1회 추경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참조 농업기술센터 세출예산서 부록에 실음 >

○ 위원장 방원욱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러면 우리 정인교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인교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여기 지금 이게 오타인지 좀 하나만 확인 하겠습니다. 333페이지에요. 333페이지에 농업기반시설 정비에서 도문동 1869-1872번지요. 이게 주소가 맞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이게 상도문 지역인데요. 1869번지부터 시작을 해서 1872번지까지.  
정인교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하시는 동안 뭐 한 가지 좀 여쭤볼게요, 센터장님. 우리 지금 멀칭 비닐 있죠, 생분해성.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게 생분해가 된 다음에 처리가 되나요 아니면 기간이 지나면 바로 회수해 가나요. 어떻게, 처리를 어떻게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게 밭에서 자동으로 분해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걷어내는 수고가 없어지는 겁니다.  
○ 위원장 방원욱  기간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이게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종류가 좀 다양한데요. 그 기간 동안 작물재배가 끝나면서 같이 비닐도...  
○ 위원장 방원욱  같이 소멸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매년 이 사업을 확대를 좀 하려고...
○ 위원장 방원욱  저 비닐의 강도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일반비닐하고 별 차이는 없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별 차이는 없고 생분해가 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러면 만약에 감자를 봄에 심고 여름 지나자마자 감자를 캐게 되면 바로 소멸이 될 수 있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 위원장 방원욱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보통 농가들이 많이 쓰면 한 3개월 정도. 그걸 제일 많이 쓰고 계십니다.
○ 위원장 방원욱  3개월 정도. 그러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런데 가격대가 좀. 일반 멀칭 흑백비닐에 비해서 한 3배, 많게는 4배까지도 좀 비싼 게 단점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수거 비용하고 처리 비용보다 그게 훨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죠, 소장님. 이 사업은 저희도 계속 확대해 나가려고 농가들이 홍보를 많이 했더니 지금 올해 같은 경우도 75농가에 267롤로 점점 확대는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게 분해가 된다면 어떤 형태로 분해가 돼서 토양을 이롭게 할 수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냥 햇빛에 의해서 자동으로 없어지는 거죠.
  흔적 자체가 없어집니다.  
○ 위원장 방원욱  없어진다. 잘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애 위원  소장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331쪽에 보면 꿀벌 사육농가 자재 지원이 있는데요. 이게 3,27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 늘 해년마다 해주던 자재가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농가에서 필요한, 양봉농가 필요한 자재는 거의 다 범위 내에 포함이 되는데요. 제일 많이 하시는 게 이제 벌통도 있을 수 있고. 안에 들어가는 소비라고 해서 벌들이 꿀을... 그것도 이제 지원이 되고. 그다음에 꿀을 짜는, 꿀을 터는 탈망기, 그다음에 채밀기 자재는 다 지원을 했는데 이거 증액한 거는 그러니까 작년 겨울, 그리고 올해 봄에 이제 조사를 해봤더니 꿀벌 사라짐 현상이라고 아마 그것 때문에 저희 속초 지역도 피해가 있었습니다. 속초에서 한 건 한 32%, 강원도에도 한 30%가 넘는 건데 저희도 물론 피해가 있어서 우선 농가들이 꿀벌 할 수 있는 기반을 먼저 만들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자재보다도 우선 급한 게 그 부분일 것 같아서 필요한 종봉, 그러니까 벌을 증식시키고 꿀을 모을 수 있는.    벌이 하나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 그래서 종봉 지원에 먼저 우선은...
이명애 위원  이게 결국은 종봉 지원을 더 확대하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종봉 지원은 1차로 됐기 때문에 자재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이명애 위원  아, 그걸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자재.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좀 더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반려견 놀이터에 에어컴프레서 설치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고 이게 영랑호 반려견 놀이터에 하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예. 거기 맞습니다.  
이명애 위원  근데 저희가 이 에어컴프레서를 사용해 보잖아요. 그 소리가 상당하고 바람의 세기도 상당한데 이게 반려동물을 위한 건가요 아니면누구를 위한 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반려동물도 쓸 수가 있고.
이명애 위원  아이들이 놀잖아요. 그런데 그 작은 아이들한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건 이제 나와서 집에 돌아가실 때 이제 거기 흙이나 이걸 털고 가신다고 좀 해달라고 그래서...
이명애 위원  해달라 그래서 요청이 와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그 입구 쪽에다가 가실 때 털고 가시라고 그래서 설치를 해드리려고.  
이명애 위원  그게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이게 저는 사용을 여러 번 해봤지만 소리도 크고 그 자극이 엄청 나거든요. 자극이 이게 순간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과연 그 아이들한테 이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그게 모래바닥이고 흙바닥이다 보니까 그런 현상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에어컴프레서도 중요하지만 그 바닥 처리를 조금 달리해보면 어떨까. 시멘트가 아니더라도 작은 그런 거 있잖아요. 모래 같은 거라도 그렇게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요? 비 오는 날 제가 가봤는데 일요일날 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이게 비가 오는 날인데도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럼 해맑은 날은 그곳에 가서 놀 애들이 많은데 그 흙바닥이 내내 마음에 걸리긴 했거든요. 소장님께서 이걸 조금 깊이 검토를 해서 바닥을 조금 비가 와도 놀 수 있고 좀 쉽게 마를 수 있는 그런 걸로 좀 바꿔보면 어떨까. 신경 좀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이명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비롯해서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324페이지에 보면 농업인의 날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전년도 대비 지금 1,000만 원 가량이 증액이 됐는데 이거는 왜 증액이 됐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저희가 이제 저희 농업센터에서 시승격 60주년 기념행사로 하려고 한 행사 중에 농업의날 행사를 이제 저희가 시승격 60주년에 맞춰서 저희 농업, 속초농업 발전 60년사를 같이 조명 해보려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를 좀 증액을 해서 60주년 기념 행사로 멋있게 한번 해보려고 그렇게 증액을 하게 됐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 행사의 내용에 있어서는 나중에 공유를 해주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저희가 매년 11월 11일이 법정기념일입니다, 농업인행사. 매년 그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 28회고요. 그 전에 저희가 기본 계획안이 나오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1,000만 원 증액은 시승격 60주년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위해서 그것 때문에 일회성으로 증액이 됐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염하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농촌관광 활력화 추진으로 해서 예산이 비록 감액이 되기는 했지만 꾸준하게 지금 예산이 편성되고 있는데요. 이거에 관련돼서 조금 실효성이 있나요? 실적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의 효과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지금 농촌관광 활력화를 저희가 이제 민박 쪽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지원을 해드리고 있는데 우선은 이제 저희가 48개소가 민박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요. 이제 좀 노후된 분들, 상도문이 조금씩 노후됐는데 그분들은 이제 시설환경 개선으로 해서 방에 대해서 벽지를 새로 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 그리고 이제 전기 안전점검을 매년 받게 돼 있습니다, 투숙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1년에 한 번씩 전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 그렇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러니까 시설 개선이라든지 전기 안전점검은 꼭 필요한 거기는 한데 그것이 관광 활성화를 시키는 주된 요인이라고 사실상은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그 타이틀에 맞는 그러한 실질적인 지원이 좀 이루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그런 지원이 갔을 때 어떠한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결과보고서가 따로 있나요? 그러한 데이터가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거는 현재 자료는 없습니다.
염하나 위원  그렇다면 향후에는 그냥 무조건 지원만, 시설 위주로만 할 것이 아니라 관광 활성화라는 이름에 맞게끔 지원이 있어야 될 것이고 거기에 또 수반되는 피드백에 관련된 데이터 자료도 있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좀 세밀하게 검토해서 진행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알겠습니다.  
염하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염하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짧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장님 우리 꿀벌에 관한 전문가분이 계시나요? 꿀벌에 대한 이제 뭐 대책이 좀 나라적으로도 좀 있어야 될 거고 또 작게는 우리 지역적으로라도 꿀벌에 대한, 소멸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 환경에 관한 학지를 이렇게 보면 소나무 재선충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 위원장 방원욱  그거 우리가 수간주사하는 나무들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거는 저희 부서 소관이 아니고...
○ 위원장 방원욱  그것도 좀 알아봐야 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공원녹지과 쪽... 수간주사는 그쪽에서 담당을.  
○ 위원장 방원욱  공원녹지과 아까 제가 놓쳤는데 그거를 좀 연계를 해서 그 수간주사를 놓는 주사액이 엄청 강한가 봐요. 그래서 봄에 송진가루 때문에 마스크... 환경쟁이, 우리 환경하는 사람들은 송진가루에 수간주사를 놓는 나무에 대한 내성 때문에, 뭐라 그럴까... 그 독성, 그 수간주사에 대한 독성 때문에 송화가루를 마스크를 쓰자 하고 이렇게 캠페인도 했었는데 그런 부분, 그러면 벌 같은 경우에는 치명적인 영향이 갈 수도 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네. 지금 꿀벌 사라짐 현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아직 않았거든요.
○ 위원장 방원욱  우리 막연하게 그렇게 갈 것만이 아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런데 지금 대충은 응애에 의한...
○ 위원장 방원욱  꿀벌 찾아보면 전부 응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그럴 가능성이 높다, 지금 그렇게까지는 나와 있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리고 이제 어느 도시 보면 이제 꿀벌 귀환 환영회 이런 것도 하고 하더라고요. 응애 하고 그런 쪽에도 우리도 자료를 좀 찾아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자료를 좀 찾아서 적극 대처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  양봉농가들이랑 같이 공유를 해서.  
○ 위원장 방원욱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대기하여 주십시오, 마지막 시간이라.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긴 시간 동안 5개 부서에 대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23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27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위원장 방원욱
  간  사 정인교
  위  원 신선익, 최종현, 이명애, 염하나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김수근
  수석전문위원 송태영
  의정팀장 김정호
  의사팀장 김민경
  전문위원 김희준
  기록 김푸름

○ 출석공무원 (5인)
  미래전략과장 이경철
  문화체육과장 최상구
  관광과장 권금선
  공원녹지과장 원철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