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7년 2월 21일(화)
장소  위원회실

의사일정(임시회)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자치행정과
   나. 속초시시설관리공단
   다. 기획감사실
   라. 속초항물류사업소

부의된 안건(제2차 본회의)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자치행정과
   나. 속초시시설관리공단
   다. 기획감사실
   라. 속초항물류사업소

(10시 05분 개의)

○ 의장 김종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 의장 김종희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받을 부서는 3개 부서로 자치행정과,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기획감사실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자치행정과
○ 의장 김종희  그러면 먼저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임흥빈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7년도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담당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장봉주 서무담당입니다.
    (서무담당 장봉주 인사)
  김정아 조직인사담당입니다.
    (조직인사담당 김정아 인사)
  이성수 시정담당입니다.
    (시정담당 이성수 인사)
  박대근 문서통신담당입니다.
    (문서통신담당 박대근 인사)
  김영화 정보관리담당입니다.
    (정보관리담당 김영화 인사)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우 서무계 차석입니다.
    (서무계 박정우 인사)
  이경선 조직관리계 차석입니다.
    (조직관리계 이경선 인사)
  한옥녀 시정계 차석입니다.
    (시정계 한옥녀 인사)
  다음은 석동근 문서통신계 차석입니다.
    (문서통신계 석동근 인사)
  고동훈 정보관리계 차석입니다.
    (정보관리계 고동훈 인사)
  이상으로 담당과 직원소개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사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계획입니다.
  사업계획은 금년도는 복지포인트 지급이 전년도대비 50포인트를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평균 950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단체가입은 의무가입과 선택가입으로 구분해서 가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월 3일날 복지포인트 다 배정해서 통보한 바 있고요.
  또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케이크를 전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직원 사기진작 추진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직장화합행사, 직장동호회 지원, 직원 해외연수 실시,  임신공무원 보호용품 지원 등 그리고 직원한마음 연수운영 계획을 기존 우리 하던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는 강원도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를 속초시에서 유치를 했습니다.
  6월 30일날 개최하는데 약 공무원과 가족 포함해서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 차질 없도록 사전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선진지역 벤치마킹 해외연수를 총 2개팀에 20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효행․우수공무원 국내 산업시찰 계획을 10가족에 40명을 할 계획입니다.
  부서장 추천으로 50세 이상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직원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국내우수시책 벤치마킹을 10개팀 1팀에 4명입니다.
  40명을 상반기 중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당직실이 환경이 열악합니다.
  당직실 개선사업을 지난번에 의회에서 승인해 줘서 1,000만 원 가지고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개인의 건강과 조직 성과향상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시행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복지 특별포인트로 종합검진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개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조직의 성과와 향상 도모하고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적용대상은 약 800명이 되는데 격년제로 실시할 겁니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하는 그 해를 중복이 안 되게끔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인당 25만 원을 공무원들한테 지급을 할 계획이고요. 그 외에 추가금액은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소요예산이 한 1억 원이 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번에 추경 때 저희들이 좀 올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직자의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장려계획입니다.
  기존 사업과 신규사업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규사업으로써는 직원들의 급여 끝전모으기 사업입니다.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율신청에 의해서 직원들이 신청한 분만 한해서 월 급여에 1,000원 미만, 미만을 우수리를 공제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평균 보면 1인당 월 우수리가 한 498원 정도 됩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함께하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계획입니다.
  임금협상 교섭단체는 저희들이 무기계약자가 총 140명이 있는데 노조가입자가 106명이 되겠습니다.
  그 대상으로 해서 실무회의를 4~6월 달에 개최하고 본 교섭(조인)은 7~8월 달에 하겠습니다.
  그리고 노조에서 우리 환경미화원, 무기계약자 체육대회가 있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육대회 때 55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영사항입니다.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통합방위협의회의 효율적 추진을 하고 향토예비군 지원육성사업 청사 취약 지역 보안강화를 위한 CCTV 추가 35개를 설치할 계획이고요.
  보안업무 역량 및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활기찬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조직 및 인사운영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핵심 실현과제 및 현안사업 추진분야 위주로 기구 및 정원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나 저출산 대책 및 지역공동체 전담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진단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대한 소요인력은 자체 인력으로 전환 재배치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또한 실적과 능력에 따라서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을 승진할 계획이고 전문직위 지정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3개 전문직위을 지정해서 6명의 신청이 있어서 전문관원으로 선발한 바 있습니다.
  청렴공무원 우대 및 불친절ㆍ비위 공무원 페널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근속승진을 통해서 하위직급 사기진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 지원을 위한 인력뱅크제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차질 없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직원의 의견 수렴을 통한 다양한 채널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문 행정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육방법은 사이버 상시운영 교육방법이 있고 집합교육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린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감성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퇴직예정자 또는 희망자의 사회적응 능력배양 교육도 한층 강화,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신뢰쌓기운동입니다.
  모범군장병 속초투어 추진을 금년도에도 2회에 걸쳐서 240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의무경찰 의무소방원도 확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군장병 할인우대 시책 계획입니다.
  현재 우리 군장병 우대 참여를 작년도 하반기 때 수요조사를 하고 참여의사 의향서를 받았습니다.
  총 참여단체가 171개 업체가 참여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거기에 외식업소가 119군데, 숙박업소 30군데, 노래방 6, 콘도 6 그리고 기타 박물관 그런 데도 지금 신청․접수 돼서 저희들이 그 업체에 대해서 홍보책자를 만들어서 군부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업체 부착용 스티커도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3월달까지 완료해서 3월달에 배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3페이지 되겠습니다.
  동계․하계 부업대학생 운영 계획입니다.
  금년도는 동계에 50명, 하계에 150명으로 운영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되겠습니다.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운영 계획입니다.
  주요활동사항은 지역기반 시설의 연계협력사업과 자원봉사자 대학운영 소양교육 등... 교육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비개최지 붐업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평창동계올림픽 비개최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강원도에서 공모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사업을 이번에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15개 시군에다가 예산을 배정해 주는 게 아니고 공모를 받아서 심사를 해서 선정을 한답니다.
  그래서 비개최지 15군데 중에서 8개시군만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공모사 계획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번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대한민국 2월 18일생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 기념이벤트를 할 계획입니다.
  시기는 한 6월 예정인데 지역은 우리 속초 로데오거리나 중앙시장, 속초 8경과 연계해서 동계올림픽 종목을 결합한 미션을 수행해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2회와 속초시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방범용 CCTV 설치 계획입니다.
  금년도는 총 4개소에 12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금 경찰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가 완료되면 3월달에 행정절차를 거쳐서 6월달까지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행정전화 교체 사입니다.
  전자정부 통신망이 IP기반의 인터넷 전화로 전환됨에 따라서 2002년도에 설치된 노후 디지털 전화기를 인터넷 전화기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2월달에 세부설계를 완료해서 3월달에 발주해서 6월달까지 차질 없이 개통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발간실 인쇄장비 현대화 장비 사업입니다.
  현 발간실 인쇄장비는 무선제본기를 제외한 6종 전부가 10년 이상 노후 장비이므로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조달 의뢰를 해 놓고 있습니다.
  5월달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무선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우리 사업대상은 15개소가 되겠습니다.
  여름 성수기 전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설치개소는 총 27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온나라 정보화시스템 보수사항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업무관리정보시스템 정비 및 수시점검을 실시를 매월 하고 있고요.
  2월달에는 관련 서버를 구입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하면서 예산소요가 2억 2,800만 원이 이제 소요가 되는데 지금 당초예산에 확보된 건 1억 4,400만 원이 확보가 됐습니다.
  미확보된 8,400만 원이 있는데 이 사업은 문서생산증가에 따른 저장장치 증설비로 5,000만 원이 되겠고요. 서버접근제한 및 저작권 정책 변경에 따른 서버 소프트웨어 구입이 400만 원, 시청각기록물관리시스템 노후정보교체비로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총 8,400만 원인데 추경 때 좀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속초시 행정역사기록물 수집 및 기록관 건립 계획입니다.
  속초시 행정역사 기록물 수집 및 기록관 건립 계획입니다.
  시의회 행정역사기록물을 수집해서 DB를 구축하고 역사적․기념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관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중장기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원년의 해로써 속초시와 관련된 모든 행정, 행정 역사기록물을 수집 전산화를 통해서 향후에는 행정역사기록 관련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1차적으로 역사기록물 기증자들한테 감사패라든가 전시공간을 확보한다든가 그런 예산이 한 1,500만 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추경 때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선도 기반 구축 사업입니다.
  향후 계획으로써 행정정보화 시스템 유지보수 체결 관리 그다음에 업무용 컴퓨터 240대, 모니터 구입․배부를 하겠고요. 공공데이터 시스템 도 주관해서 구축사업을 지금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 망분리 방화벽 장비 구입해서 차질없도록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사항 2017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수 의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박명수 의원  12쪽 좀 봐주세요.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네, 몇 쪽요?  
박명수 의원  12쪽. 군장병 할인우대 시책.
  지금 콘도가 이제 한다는 그러시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예.
박명수 의원  어느 콘도죠?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우리 한화콘도 그다음에 우리 관내에 있는 콘도가요. 지금 저기 저기 현대 수콘도 있고요. 그다음에 더클래스300, 설악파인리조트, 굿모닝호텔, 영랑리조트 해서 6군데가 지금 콘도별로,  호텔별로 지금 우대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몇 프로 정도 우대해 주는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회사별로 좀 다른데요. 적게는 30%, 많게는 70%까지 해 줍니다, 비수기 때는.
박명수 의원  그런데 비수기 때는 그런데 이 부분이 이제 제일 놓치려고 하는 작용들이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이 이제 보니까 성수기 때, 성수기 때는 이 사람들 나와가지고 갈 데가 없어가지고 난리를 치더라고요, 군인 애들이. 그러면 여기서 여관도 15만 원 달라 그러지. 여관도 한 방에 15만 원이에요.
  얘네들이 이제 봉급 한 달에 십 몇 만 원 타가지고 그걸 다 가지고 나오더라고, 보니까. 쓰는데 나중에 쓸 돈이 없는 거예요. 방값이 너무 비싸니까. 그리고 돈이 있어도 방을 못 잡아요. 군인애들한테 방을 안 줘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성수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 부분은. 그리고 이 콘도들도 어떤 협약을 맺어가지고 저기했을 적에는 계속 보내줄 수 있게끔. 그러면 아, 어느 콘도라든가 어느 여관이라든가 하게 되면 모텔이라든가 하면 비수기 때도 계속 보내줄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게 되면 그 여관에서는 모텔에서는 평상시에  홍보가 되니까 갈 거 아닙니까, 비수기 때?
  성수기 때는 좀 그렇게 싸게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해야지 아니면 안 되더라고요.
  제가 가게에서 이렇게 보게 되면 토요일날에 애들이 갈 데가 없어서 아침에 나와서부터 이제... 아침에 나와서 보통 애들이 잘 모르니까 밥부터 먹고 하고 뭐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게 하고 나서 저녁 때 돼서  방을 못 구하는 거야, 이제. 그 부분을 아마 과장님께서 잘 지적해가지고 어느 모텔이라든가 해가지고 비수기 때도 군장병들을 보내줄 조건으로 해서 성수기 때 좀 싸게 해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콘도 부분은 콘도에 나름대로 이제 회원을 관리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말에 숙박업소 30개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가족 포함해서 3인 포함해서 할인하는 걸로 그래서  저희들이 보완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수 의원  그러니까 다른 때는 그냥 잘 갑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성수기 때 그렇게 업소와 협의를 했는데...
박명수 의원  성수기 때 여름 한철, 봄, 가을 이때 이제 많이 몰릴...    주말에 많이 몰릴 적에는 업소에서 안 주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잘 얘기해 달라 이거죠.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네, 이상입니다.
박명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김종희  박명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최종현 의원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으십니까?
김진기 의원  일단 박명수 의원님 하신 군장병에 대해서 제가 첨언을 좀 하고 우리 그 방위협의회라 그러나요, 과장님?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예, 방의협의회 때 군 계통에서 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속초에 우리가 고성, 양양에 이제 군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예.
김진기 의원  그래서 속초 좀 많이 보내주세요 그러면 아니, 장병들이 전부 찜질방에서 자는데 그런데 우리 박명수 의원님도 시즌을 말씀하셨지만 제일 중요 건 주말이에요, 주말. 더 중요한 건, 주말.
  주말에 콘도는 못 가더라도 여관에서 10만 원 이상씩 받는다. 그래서 지금 이 상태에서 제가 뭐 여관에 얼마 받습니까 이렇게 하면 아마 과장님께서 난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군인들은 정말로 저희 가게 같은 경우는 50% 할인을 해 줘요, 나라를 지키니까. 군인들이 없으면 제가 편하게 있겠습니까?
  어떤 그런 하고자 하는 의지라든가 뭐 여러 가지 있어야 되는데...
  아, 나 홍보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이렇게 보면 외식업, 숙박업, 노래방 이렇게 다 있는데 과연 우리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 교감하는 부모하고 같이 오면 그래도 설악산이라도 한번 가는데 설악산 입장료는 군인들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느냐, 케이블카는 과연 얼마주고 타느냐. 그리고 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무료로 들어가나요?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예, 박물관은 현재...
김진기 의원  할인이 되나요?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50% 할인하고요.
김진기 의원  그래서 과감하게.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말씀하시는 찜질방도 50% 할인해 줍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서 찜질방만 간대, 돈이 없으니까. 그래서 찜질방 가는 건 좋은데. 우리가 이거를 이때까지 군장병 할인우대시책 추진하면서 이번만큼은 이제는 자, 부모하고 같이 오면 부모는 제값을 받더라도 군인은 무조건 무료로 한다든가, 우리 시하고 연관된 게 있으면.    
  그래서 이런 것도 좀 확대 시행하자. 그래서 우리 사실 주말에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군인들이 외출, 외박을 묶어버리면 우리 훵합니다, 사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이 의원님들이 같은 공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할인이 되는지 촘촘이 좀 챙겨주셔서 기존보다는 형식적인 것보다는 정말 군인을 마음속으로 우대하는 그런 정책을 좀 펼쳐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네, 앞으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예.
○ 의장 김종희  끝나셨나요?
김진기 의원  또 있는 건 나중에 할게요.
  자료가 안 와가지고.
○ 의장 김종희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신선익 부의장님 없습니까?
  최령근 의원님.  
  강영희 의원님.
강영희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네, 감사합니다.
강영희 의원  탭탭탭으로 해서 우리 속초시의 위상을 많이 올려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또 금년도도 또 한 건 터뜨리셔가지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감사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공무원을 나와서 보니까 참 공무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안에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몰랐는데 밖에 나오니까 그럽니다.
  속초시가 발전해 나가고 지금 속초시는 앞으로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지금 태동을 준비해야 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이 역할을 감내하지 않으면 속초시는 발전의 속도가 느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발전의 속도가 누구한테 달려 있느냐 공무원한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무원이 주민들을 결집시키고 또 좀 더 나은 행정력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아마 우리 속초시의 앞날은 밝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는 정말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의 지론은 그렇습니다. 안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일을 합니다. 그렇다면 많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볼 수 있는 기회를 과장님 자꾸 배려해 주십시오.
  지금 세상은 너무 많이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그 변화의 흐름을 우리가 잊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안에서 직장 안에만 있다 하면 그거를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이든 해외든 또 좀 더 나은 교육의 기회든 저는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 돼야 또 열심히 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진작을 시킬 수 있는 어떤 시책발굴을 열심히 하셔서 열심히 하게 하고 또 그것도 혜택도 열심히 주고 그래서 이것이 바로 속초시민이 행복하게 만드는 사회, 속초시가 발전해 나가는 사회에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이 안배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공무원이기 때문에 공무원의 승진이라든가 보직관계 이런 것도 원칙과 누구나 다 수긍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수긍이  는 인사와 승진 이런 것이 됐을 때 공무원들이 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 일에 많은 매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 과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앞으로 속초의 미래를 갈음질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벌써 이미 진척이 됐을 때 속초시의 요소요소에 돼 있는 발전연계 시책들을 그때 가서 하려고 하면 너무 늦습니다.
  저희는 지금부터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중앙부서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속초에 끼워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거든요.
  이 서울~속초고속화철도가 모티브가 돼가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우리가 잡아들여야 되거든요.
  그러면 저는 이 발전단 조직이 건설과 과장님이 겸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설도시는 그 조직만 해도 과부하가 걸려있는 조직입니다.
  거기에다가 이것을 더 덧붙여놓는다면 과부하가 걸린 데에 최선을 다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시적인 조직을 빨리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서 도에다 한시인원 허용을 받아가지고 적어도 한 과에 세 팀 정도가 이 일에 시장님 직속산하로 둬가지고 여기에 정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부터 탄탄하게 갈 수 있도록 과장님께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금년도에도 한시기구가 조직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지금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과장님 생각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의원님 2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통해서 사기진작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모든 게 돌아갈 수 있는 시책을 하고 직원들 격려하라는 말씀을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벤치마킹이나 이런 걸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시는 서울~속초간 고속철도화추진단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시기구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시계획 기구는 설치를 언제 할 것이냐 시기를 좀 저희들은 검토를 하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이 지금 건설도시과에서 TF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설직 한 분 그다음에 도에 파견한 행정 6급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체계는 현재 우리가 기본계획을 가지고 가는데 우리 속초시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 지금 용역수행 중으로 알고 있고요.    
  역세권이 이제 확정이 되면 확정되기 전에 어떤 범위 내에서 할 것이냐라는 것을 저희들이 빨리 내부적으로 결정이 돼야지 중앙부처하고 이제 거기 접목이 될 텐데 현재 초기단계기 때문에 저희들은 TF팀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년도에 역세권 지역이 설정이 되면 도시계획상에 도시계획을 이제 변경결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업무를 전담하는 데가 건설도시과에서 합니다.
  그래서 건설도시과에서 도시계획변경업을 하니 전담부서니까 제일 중요한 건 역세권에 도시계획 변경 거기 안에 담는 겁니다, 구성안을.    
  그래서 초창기 때는 건설도시과에서 이를 진행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7월달, 6월 말에 7월달에 지금 TF팀 돼 있는 걸 2개 계를 지금 일단은 만들어서 역세권 개발팀하고 지역개발팀 2개의 계를 만들어서 건설도시과에서 일단은 도시계획변경 확정될 때까지는 거기서 다뤄주고 왜냐면 다른 과에서 하면 또 업무협약이 들어가야 되고 도시전문가가 거기서 직접적으로 다뤄줘야지 업무효율성이 높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내년도에는 한시기구를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한시기구가 정원이 최소한 4개 계가 있어야 되는데 12명입니다. 그러면 5분만 저희들이 도에서 승인받고 나머지 12명은 자체정원에서 이제 수급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단계별로 좀 추진할까 합니다.
강영희 의원  그래서 과장님, 지금 우리가 동서고속화철도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이나 시민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도 우리 서울~속초동서고속화철도가 교통시스템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서울이나 춘천은 교통시스템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교통물류 모든 발전이 초석이 되는 복합시스템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중에 역세권은 아주 부분에 하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세권은 거기서 종착역에 대한 개발붐이지 그게 이거의 전체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큰 그림을 보신다면 왜 한시적기구가 필요한지를 과장님도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그래서 동서고속화철도가 속초에 미치는 영향, 국토개발계획과 관련해가지고 보신다면 아마 큰 그림이 보여질 때 왜 한시기구가 필요한지를 이거를 필요성을 알게 되거든요. 역세권은 아주 10분의 1도 해당이 안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국토개발계획이 지금부터 바뀌어져야 되는 부분에 있는 거거든요. 그럼 이런 그림을 볼 때라만 방향을 맞춰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과장님 어차피 속초시정에 가장 중심에 있는 과장님이기 때문에 제가 이 부탁을 드립니다.
  동서고속화철도에 대한 대비가 우리가 그렇게 아주 부분적으로 봐서는 우리는 앞으로 크게 그림을 그려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이거를 중앙부서를 쫓아다니면서 이거와 연계되는 그림 그리는 공부를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을 이 관련되는 과장님들하고 같이 의논을 하셔서 우리 속초시의 미래에 큰 그림을 지금부터 그려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군장병 할인우대 그게 나왔는데요. 지금 군장병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지역경기가 많이 침체돼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그러면 이 군장병들에 대한 소비계층이 확장이 되면 그래도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군장병이 외박을 하느냐 외출을 하느냐 휴가를 가느냐 여기에 따라서 지역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그런데 이게 외박 그러니까 외박일수를 늘리고 휴가일수를 줄이는 것은 거기에 있는 기관장의 몫입니다, 재량행위입니다.
  그래서 군부대하고 협약을 좀 하셔가지고 휴가를 줄이고 외박, 외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면 확실히 이 지역에 있는 소비계층을 확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과장님께서 군기관장님하고 협의만 하면 얼마든지 재량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를 좀 넓혀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 관계되는 그 업소들하고 항상 피드백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하는 시책과 그들이 체감하는 시책이 맞지 않을 때 이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같이 그 관련되는 업체들하고 해서 우리가 어떻게, 행정에 어떻게 지원해줬을 때 체감 있는 그 소비가 촉구되는지 이런 것도 자꾸 피드백으로 인해가지고 발전시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탭탭탭으로 해서 우리의 위상이 많이 높여졌고 또 물론 뭐 그것이 100% 다 순기능 효과가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거기에 대한 소품들을 우리가 또 재활용 할 수 있는 그런 애프터까지 좀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혹시 제 개인적인 계획입니다만 우리 이제 탭탭탭으로 했으니까 우리가 이걸 일시적으로 끝내지 말고 이 공모사업으로 해서 뭘 받아오면 그것을 지역축제로 끌고 가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그냥 한나절 끝내는 것이 아니라 2, 3일이라도 그것을 연계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해서 또 관광객을 흡입시키는 한번 효과를 가져보자. 그래서 우리는 2018에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누구나가 소망을 하고 성공기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망등달기 범 강원도도민 운동화 아니면 과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2월 18일생, 전국의 2월 18일생이 소망등을 가지고 왔을 때 그 사람들의 소망을 같이 염원해 주는. 그래서 엑스포광장에다가 소망등을 쫙 전시해 놓고 거기서 이벤트를 하고 그런 다음에 가장 잘 만드는 소망등에 대해서는 상금까지 줄 수 있는. 이렇게 해서 전국이 여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그러면 아마 그 공모에 저는 이 작품 사업비도 받아낼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3일이고 해서 전국에 보면 사찰에 등이 또 많이 있습니다.
  그 등도 같이 참여하게 해가지고 이것을 축제로 이끌어가자, 지역의 축제로. 우리 돈 조금 들이고... 많이 들이고. 또 참가비도 또 낼 수 있으면 또 더욱 좋고. 아니면 관광 올 겸 여기다가 또 소망등을 달게 하고. 이래서 단시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한 유발효과를 생산성 있게 끌고 가는 이러한 시책으로 한번 가보는 게 어떻겠나 한번 제안해 봅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고맙습니다.
  강 의원님께서 공모사업에 미션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시기조정 문제 저희들이 6월달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는 저희들이 축제하고 연계될 수 있는 시기를 조정하는 걸로 한번 검토해 보고요.    
  그다음에 미션을 우리 7가지 줍니다.
  그러니까 청초호 엑스포공원부터 해서 석봉도자기, 로데오거리, 재래시장, 수복탑, 영금정, 영랑호까지 쭉 다니면서 주어진 경기종목들에 미션을 주는데 거기에 아까 말씀하신 소망등 달기라든가 그런 것들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영희 의원  하여튼 성공적인 2017년도의 계획들이 모두 다 누수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고 또 공무원들이 더 한층 사기진작으로 열심히 일해서 속초시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강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네,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과장님 이거 하나... 좀 전달해 주세요.
  과장님 이거 보신 적 있어요?
  한번 비춰 봐요. 비춰지나요? 보셨나요?
  과장님 이게 속초에 한 군데가 있는데 이 주변이 이렇게 칠흑같이 어둡죠. 이게 그 스포트라이트 이 길에다 하는 게 아니고 조그마한 장비를 해서 달아놓고 쏘면 시간되면 이렇게 전체가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이게 비용도 적게 들어가면서 전국에서 속초에 처음 지금 하나를 설치했답니다, 이게.
  그런데 우리가 이제 방범용CCTV 설치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우리가 1년에 한 1억 이상씩 지원해 주는데 필요한 곳은 많지만 고가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서와 한번 협의해 봐서 우리가 지금 사각지대가 굉장히 많아요, 사각지대가.
  CCTV 달아달라는 데도 굉장히 많고. 예산 때문에 또 우선순위를 어디 할 것인가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만 이게 정확한 비용은 아니지만 이게 전국에서 처음하면서 이게 굉장히 호응을 얻고 있더라고요, 지금 이게.
  그래서 아마 의회하고도 생활협의회에서 협의하러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만약에 우리가 자치행정과하고도 시하고도 협의를 하라 그럴게요.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예, 알았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서 이 현장을 한번 나중에 한번 가보시고, 밤에.  
  효과가 굉장히 좋더라. 이 하나 때문에 그 주변이 전체가 환해요.
  그리고 지금 이거 설치한 지역은 여성안심귀가길 그래서 학교 앞이라면 학생안심귀가길 이렇게 한다든가 그래서 이거를 해 놓으면 집중적으로 또 경찰에서 순찰을 하고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확대 설치할 필요성이 혹시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임흥빈  저희들이 CCTV 설치 관련해서 지금 경찰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뭔지 확인해서.
김진기 의원  CCTV는 기존에 우리가 협의된 부분이니까 하는 건 하더라도 또 작은 곳에 이건 뭐 옆에 어떤 시스템 하나만 달아서 스포트라이트 비추는 거니까 추후에 이 예산이 얼마 드는지 또 필요한 예산이 얼마 또 증액이 되는지 같이 또 우리가 협의해서 속초가 범죄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경을 좀 써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김진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령근 의원님.
최령근 의원  없습니다.  
○ 의장 김종희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시민행정이라든가 또는 활기찬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의원님들이 주신 좋은 제안이라든가 대안 같은 거 그거 잘 접목해가지고 속초시 발전을 위해서 더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 43분 정회)


(10시 50분 속개)

   나. 속초시시설관리공단
○ 의장 김종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팀장과 대리를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 석으로 이동)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안녕하십니까?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심동혁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전략팀 여수호 팀장이십니다.
    (경영전략팀 여수호 인사)
  고객복지팀 여성훈 팀장이십니다.
    (고객복지팀 여성훈 인사)
  교통사업팀 노제운 팀장님이십니다.
    (교통사업팀 노제운 인사)
  체육청소년팀장이신 방정희 팀장이십니다.
    (체육청소년팀장 방정희 인사)
  환경관리팀장 이길우 팀장이십니다.
    (환경관리팀장 이길우 인사)
  우리 대리들은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리 일괄 인사)
  앉아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의원 많음)
  그러면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종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 공단주요업무를 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이사장으로서 공단을 잘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양해해 주신다면 기배부된 보고서 중 24쪽 경영수지 50%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부분부터는 수정된 보고서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17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17년도 비전 및 목표, 일반현황, 2016년도 주요성과와 교훈,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좀 해 주신다 그러면 2016년도 부분은 제가 중요한 부분만 보고를 드리고 나머지는 생략,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비전 및 목표는 우리 공단이 미션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공단으로 정하였고 이 미션을 뒷받침할 비전은 고객감동, 시민행복, 희망공기업으로 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알차게 수립, 추진토록 합니다.
  추진전략은 행복내부건실화 및 대행사업 효율화 증진추진에 8개 추진과제를, 고객감동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5개 추진과제를,  경영수지 50% 달성을 위한 추진에 7개 과제를 선정하여 목표를 설정 착실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우리 조직은 1임원 5팀이며 총 인력은 비정규직을 포함해서 147명입니다.
  보조금 사업계약직을 포함하면 161명이 되겠습니다.
  현황은 도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별 주요업무는 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보조금사업도 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는 1개 위원회로써 인사위원회가 있으며 정원은 총 7명이고 현재 1명이 결혼 상태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2017년 사업계획도 저번 예산보고 때 보고 드렸기 때문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사업별 수입목표도 2017년도 사업예산은 17년도 대비 13.95%가 증가한 40억 2,358만 8,000원으로써 교통사업이 14억 100만 원, 체육시설사업이 56억 1만 9,000원, 청소년시설사업이 8,856만 9,000원, 장묘사업이 3억 8,700만 원, 기타사업이 6,100만 원이 되겠고 청소업무사업이 20억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죠.
  사업별 주요 증감사유도 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대행위탁사업 수입증대를 위한 건의는 수정된 보고서를 통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10년도 주요성과와 교훈도 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2016년도 경영수지 분석도 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대행위탁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추진건의입니다.
  경영환경 변화대응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성과중심의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계획 및 조직진단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본 사항은 지방공기업 설립운영 기준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3년 단위로 조직진단을 실시하도록 되어있고 현재 기획감사실에서 용역착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내용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조직진단으로 구분하여 주요내용은 중장기 경영계획의 주요내용은 공단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제시, 공단의 새로운 비전 및 미션수립, 경영합리화와 성과창출의 단계적 전략제시 등이 되겠고 조직진단의 주요내용은 공단 경영관리시스템 및 사업장 운영진단, 사업장별 근무형태, 근무인원 등 적정성 판단, 공단 기구의 재설계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일터혁신 컨설팅 추진을 통한 일자리 방식개선 추진입니다.
  노사공동의 이익증진을 위해 일터수준에서 일하는 방식과 인력관리방식 등 시스템 변화와 관련된 제반 혁신활동을 개선하여 성과 높은 직장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추진개요는 일터혁신 컨실팅 지원범위는 임금체제개선, 장기간 근로개선, 평가체계구축, 평생학습체계구축, 노사파트너십구축, 작업조직 작업환경 개선,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 시간선택제 일자리 능력중심 일력운영 구축 등이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작업관행을 체계적인 방식으로 활용하여 생산성과 품질향상, 근로생활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성과 높은 일터구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노사관계선진화를 위한 사업추진입니다.
  노사가 공동으로 협렵적 공동체적 노사문화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보다 높은 더 높은 효율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단의 노조는 2개 노조로써 1노조는 정부민주연합노동조합에 조합원 수 81명이고 2노조는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 30명이 되겠습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추진은 신청기관은 노사발전재단이고 지원금액은 단위사업장 4,000만 원, 단체사업장 6,000만 원인데 저희들은 단체사업장 6,000만 원을 지원받는데 30% 이상을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지역봉사 추진, 노사관계 선진화 연구용역 사업, 직원워크숍, 체육 및 등반행사 개최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공단 사이버 교육관 운영을 통한 직원역량 제고사업입니다.
  직원 교육사업 개선과 교육의무이수제 준수를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주 환급훈련 과정을 활용하여 법정교육과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2017년도 공단사이버 교육관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습주 환급 훈련과정을 활용하는 것으로써 2017년 2월 오픈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이버 교육과정은 올윈에듀에서 제공하는 고용보험 환급과정 174개 교육과정을 활용 예정하는 것으로써 교육대상은 36명이고 교육비는 무료가 되겠습니다.
  사이버 운영효과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학습동아리 운영 보완운영 추진입니다.
  전 직원의 자율적인 상호학습활동을 통하여 전문 지식의 창출, 공유체계 확립과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통, 협력의 조직문화를 협력함으로써 의사소통 채널의 다양화․활성화로 맞춤형 서비스의 일하는 방식을 내재화 하고자 합니다.
  동아리 운영계획은 연중이 되겠고 분야는 업무방식,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개선, 고객만족도 제고 등 경영개선과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모든 분야가 되겠으며 구성인원은 3인 이상이 되겠습니다.
  운영조직과 기대효과는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예방감사활동 강화로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기관은 연중이 되겠고 우리 추진방향은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통한 제도개선, 고객만족 향상의 서비스 행정 구현을 위한 감사 추진, 복무점검 위반자 등 부정비리 직원에 대한 징계를 적용하고 신상필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감사는 복무점금, 정기감사 및 특별감사, 일반감사 및 계약심사, 임직원 행동강령 점검 강화에 대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위험성평가 컨설팅 추진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하고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시를 위해 유해 위험요소파악, 위험성 추정 및 결정,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6개 사업장으로써 가로청소, 재활용선별장, 청소년수련관, 종합경기장, 장묘시설, 공영주차장이 되겠고 목표는 산업재해 발생 제로화와 매년 위험성평가 실시함에 있으며 신청기관은 안전보건공단으로 소요예산은 무료가 되겠습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시 혜택은 위험성평가 인정을 받으면 산업산재보험료 20%가 인하되겠고 인정 유효기간 동안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과 위험성평가 인정시 클린 보조금 1,000만 원 추가 지원도 있겠으며 안전한 사업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근로자 사기 진작과 맞춤형 안전보건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대행사업비 절감방안을 모색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 재정악화에 따라 대행사업비 절감을 자체적 정비를 통해서 절감을 추진하고 기존 수탁사업의 효율성 확보와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여 자치단체 예산의  절감 도모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인건비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은 직원 순환발령을 수시 실시하여 직원들이 전팀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내부인력 풀제를 연중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초과근무 절감목표 설정 운영하여 2016년 대비 3% 이상 절감을 추진하겠으며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공공인력을 확보하여 체육시설, 재활용선별장 등에 배치하여 인건비를 절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상경비 지출최소화 운영을 통해서 불요불급 예산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객감동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3.0 지속추진입니다.
  정부3.0 교육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겠으며 타기관과의 업무 독려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수혜자맞춤형 서비스 통합제공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속 추진하겠고 사전정보공개도 정부공개시스템 공무원창구를 통하여 시민의 주요관심사항을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함으로써 대행사업 위탁사업의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정보공개절차를 간소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고객감동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추진 사업입니다.
  공단 이용시설 이용자의 불만족 사항을 주기적으로 도출하여 개선방안 제시하고 내․외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신규 아이디어 발굴 등 지속적인 고객만족 관련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설이용객 불편․불만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외부 고객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한 고객만족 전략 계획 수립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취득 재추진입니다.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을 중심에 놓고 고객 지향적 경영을 추진하며 또한 공단 경영활동을 고객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공단 가치 제고와 경쟁력을 향상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코자 함입니다.
  주요 추진내용은 소비자경영 인증을 준비하고 고객중심 경영체제 운영기반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인증혜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건에 대해 자율처리권한 부여와 법 위반 제재수준 경감, 선진 우수기관 표창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공공성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입니다.
  청소년 수련관의 주말 프로그램 활성화와 청소년 보조금 사업을 지속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동기부여와 고객만족 경영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내실화 및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사업운영은 50개 프로그램으로써 연 1만 1702명을 목표로 내실있게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시설 홍보 및 유치를 위한 자체노력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속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내실있게 착실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도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환경정비 특별대책 추진입니다.
  쓰레기 집하장 및 청소 사각지대 등을 집중 환경정비 추진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관광성수기인 7월달, 8월달에 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집중 정비구역도 환경정비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주말․연휴 청소업무를 강화하도록 하고 무단폐기물 방치에 따른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폐기물을 수거차량을 활용하여 연중 수거토록 하겠으며 청소업무 홍보 및 캠페인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에서부터는 수정된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대행위탁사업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경영수지 개선방안 대책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 최대의 역점사업인 경영수지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대행위탁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최근 3년간 경영현황은 표를 갈음하는데 2016년도 경우에는 저희들이 경영수질이 41.4%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매년 인건비 지속 인상에 따른 비용이 증가되고 있고 따라서 경영수지는 50% 이하 수준이며 2016년도 이후 공익성이 강한 시설위주의 신규수탁 운영함에 따라 경영수입 한계에 따른 수질이 하락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6년도 이후 대행위탁사업 변화를 보겠습니다.
  2006년에서부터 청소업무, 설악야구장, 청소년생활관, 속초해변남측파라솔 신규수탁, 공설봉안묘 신규수탁, 속초시생활체육공원 신규수탁사업이 저희 공단에서 추가로 사업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력이 계속 투입되어 비용이 증가하는 사업을 수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강원도 내 타시설공단의 경우 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대부분의 시설물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경영수지는 대부분 5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공단 경영수지개선을 위해서 신규수입원 발굴이 절실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경영수지 개선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운영입니다.
  효율적이고 차질없는 경영개선 추진을 위해서 전담TF팀 운영 또는 조직개편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2017년도 공단 조직운영 연구용역시 기획감사실의 조직개편 필요성을 설명하여 전담TF팀 운영 또는 조직개편이 되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경영수지개선방안에 따른 신규수입원 발굴 또는 목표수립입니다.
  이 장은 다음 장에서부터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지만 사업별로 경영수지 개선방안은 우리 장묘사업, 교통사업, 체육시설사업, 환경사업 중에서 우리 조례를 개정하거나 신규위탁사업 또는 단시간근로자 인건비 절약 등을 통해서 수입증대는 10억 8,200만 원이 되겠고 비용절감은 5,200만 원을 저희들이 절감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건의사항으로써는 3개의 사업이 되는데 다음 쪽에서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장묘사업 분야 경영수지 개선방안 추진계획입니다.
  장묘사업 분야 대행위탁사업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수지분석하고 수입증대 기대효과도 다음 쪽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장사시설 사용료 현실화 추진입니다.
  2015년 7월 강릉시립화장장 운영에 따라 장묘사업 수입이 감소되고 있고 인근지역 동일 수준에 맞는 화장사용료 인상을 통해 경영수지를 개선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는 17년 상반기 중에 조례개정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화장장 사용료 인상안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정, 조례개정시 장묘수입 예산액은 연간 4,685만 원이 되겠습니다.
  기간만료 봉안기 영기 사용분 납부 추진입니다.
  기간만료 전후의 봉안기 영기 사용분을 지속 납부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조작업이 완료되었고 현재 기간만료된 봉안기는 78건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다시 연장 조치하게 되면 수입증가 예상액은 3,855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사리장묘 유골보석 사업추진입니다.
  고인의 유골을 변치 않는 영원 속으로 만들어 간직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신장묘사업 창출을 통해 점진적인 장묘사업 경영개선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사리장묘 봉안옥 사업은 화장 후 남은 유골을 1800도 또는 2000도로 용융하여 사리화한 후 원하는 장소에 보관하는 방법으로써 본 사업에는 민간인이 특허출원하여 현재 용인승화원에 입주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운영업체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승화원에 위치할 경우 사업장에서 사용에 따른 대부계약 체결과 대부료를 징수할 수 있고 유치계약에 따른 수수료를 수입징수하는 것으로써 건당 매출액의 25%를 받게 됩니다.
  연간 화장 수요의 3.5%를 적용할 경우 33건에 1,237만 5,000원의 수입증가가 예상됩니다.
  기계시설 유지관리 등의 사유로 기계구입과 공단직영은 불가능하며 전시 및 홍보강화에 의한 도내 화장 및 장묘수입 증가가 예산됩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교통사업 분야 경영수지 개선방안 추진계획입니다.
  기본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경영개선안 추진에 따른 수입증대 및 비용절감 기대효과는 교통분야는 경영개선안이 7개 분야로써 수입증대는 7억 6,400, 비용절감은 5,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경영개선 목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는 일부 조례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사항이 있으며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차질 없는 사업이 추진될 경우 연간 8억 1,600만 원의 경영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단의 경영수지 개선에 따라 자치단체는 대행사 위탁사업에 대한 재정부담이 일부 해소될 전망입니다.
  각 항목별로는 다음 쪽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설악항 공용주차장의 경영수지 개선추진입니다.
  경영수입 확대방안으로써 설악항 정액주차쿠폰 이용요금이 변경되도록 조례를 개정토록 건의 드립니다.
  현행 2,0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할 경우 1,300만 원의 예산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상반기 중 횟집상가 증축시 관광객이 증가되어 연간 이것도 1,000만 원정도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광안내소와 해맞이공원 이용객에 대해서는 물의 이용시간을 시관광과와 관광안내소, 교통행정과의 승인을 거쳐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교통행정과와 10분에서 30분으로 개선토록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설악산 내물치 어촌계에서는 지역주민 이용률이 높다는 의견으로 그 감면혜택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조례가 개정돼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가 개정될 경우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요금 50%를 감면하도록 저희들이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번호인식시스템 설치에 따른 단시간 근로자 운영폐지로 인건비를 연간 1,500만 원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정액 주차쿠폰 인상에 따른 1,300만 원, 내물치 상가 증축 관련 관광객 증가로 1,000만 원의 경영수익 향상과 인건비 1,500만 원 절감에 따라 총 3,800만 원의 경영개선으로 설악항 주차장을 흑자경영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대포항 불법주차 조기단속을 통한 주차장 이용률 제고입니다.
  현 실태는 대포항 외옹치 관통도로와 이면도로의 불법주차차량의  증가추세로 2013년부터 지속적인 단속건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주차단속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주차단속 현 상황은 주차단속을 위해서는 대포항 내 각종 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나 시 교통과에서는 교통행정과에서는 각종 단체의 요구사항에 대한 시의견 제시 후 수용시 노상주차장 설치와 단속업무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불법주차 해소방안은 대포항 아웃렛 부지에 불법주차를 많이 하고 있어 불법사용 방지를 위한 펜스 설치가 필요하고 또한 주민들에게 조례규정을 통해서 50% 감면을 함과 동시에 제3주차장을 주민, 지역주민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으며 제4주차장을 관광버스 전용주차장으로 활용하여 무료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서 시 관계자 공단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불법주차 단속시 공영주차장 이용률 증가로 인하여 연간 2억 원 이상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을 보겠습니다.
  세 번째로 파라솔 대여사업의 경영수지 향상을 위한 방안입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해변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현재 민간 파라솔 대여사업자의 경우 매년 데크설치 운영으로 수입이 증대... 수입증대가 있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파라솔 외에 데크대여시설 운영으로 고객만족과 경영수입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투명하고 적정한 요금징수를 통해서 민원발생을 최소화해 나가겠으며 속초시 해수욕장관리운영조례를 개정하여 데크사용료 1개소, 1회당 3만 원을 징수하도록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이 경우 파라솔 이용객과의 마찰 및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데크지역을 별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데크 대여사업 운영에 따른 예상 경영수입은 45일 운영할 경우에 2억 7,000만 원이 예상됩니다.
  새로운 경영수입원 착출을 위한 조례개정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드립니다.
  다음 폐이지가 되겠습니다.
  해수욕장 주차장 공영주차장 상시운영 건의입니다.
  상시운영시 경영수입은 연간 6억 4,800만 원이 예상됩니다.
  성수기에 2억 2,000만 원, 평일에 8,100만 원, 주말에는 3억 4,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10개월로써 인력채용은 2년 이내에 고용조건으로 기간제근로자 14명을 채용하여 운영토록 하겠으며 연간 인건비 및 관리비용은 2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투명한 요금징수를 위한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상시운영에 따른 장점은 경영수입 연간 1억 4,800만 원이 증대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신규창출이 가능하며 경영수입 증가에 따른 경영평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속초시 주요관광지 지속적 관리기능이 강화되겠습니다.
  단점으로는 해수욕장 주변 민박업 주민불만이 예상되고 타지역 해수욕장과 형평성 문제 거론이 예상됩니다.
  해수욕장 주차장 상시 운영으로 연간 4만 6,800만 원의 경영수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로데오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건의입니다.
  우리 시의 대규모 투자로 조성된 로데오공영주차장의 경우 이용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특히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호텔의 주차공간 부족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 주차장의 면적은 7900평방미터로써 제1, 2주차장 포함 약 311면이 되겠습니다.
  예상경영수지는 연간 1억 1,300만 원이 되겠으며 이 경우 지역주민 불만해소를 위해서 이것도 조례를 개정해서 50% 감면조항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경우도 징수요금 주차를 이용한 번호인식시스템 도입...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건비를 절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경영수입확대와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유료화 추진을 건의 드립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국민여가캠핑장 운영기간 확대 추진입니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동절기 시설 동파사고 방지를 위하여 내년 11월 1일에서부터 익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운영을 중지하고 있으나 캠핑장 이용객 중 일부 고객으로부터 동절기 운영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최근 3년간 이용객 및 경영수입을 분석해 보면 2014년도 대비 경영수입은 137%가 증가하였습니다.
  경영수입 현황은 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경영수입은 연간 약 1,000만 원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연장운영에 따른 캠핑장 이용객 유치로 지역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단시간 근로자 인건비 절감방안 추진입니다.
  단시간 근로자 운영배경은 공단무기계약직 근로규정 27조 근무시간, 29조 유급휴일에 의거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무일에 지정됨에 따라 주말, 휴일 인건비 절감을 위하여 단시간 근로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기계약근로자로 운영할 때보다 단기시간 근로자 운영에 따른 인건비는 연간 9,600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기시간 근로자 축소를 위한 추진계획은 주차관리원의 토․일요일 근무 주중 2일 휴무를 변경하는 사항을 노동조합과 협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는 반드시 번호인식시스템을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3월까지 조기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2017년 하반기 이후 단시간 근로자를 현재 10명에서 6명으로 줄여서 운영하여 인건비를 50%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이와 같이 운영할 경우 단시간 근로자의 인건비는 연간 3,600만 원이 절감이 되겠습니다.
  단시간 근로자 최소화 운영으로 주차관리요원이 초과근무수당과 노동조합의 추가적인 인력최소 요구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체육청소년 사업 분야 경영수지 개선방안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조잔디구장 체육시설 일원화 운영건의입니다.
  본 사항은 매년 건의한 사항으로써 종합경기장 일원의 체육시설 일원화 관리에 따라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체육시설의 통합운영으로 시설관리의 효율성과 경영수입을 증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 실태는 시설이용에 따른 혼선하고 환경정비가 미흡해서 미흡한 실정이고 위탁관리는 우선적으로 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지방공기업인 공단에서 위탁하는 것이 타당하나 현재는 속초시 축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현황을 보면 공단은 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축구장을 운영하고 있고 축구협회는 종합경기장 인조잔디구장, 인조축구장, 공설운동장 축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사항으로써는 종합경기장 내에 있는 것은, 있는 축구장은 우리 공단에서 일원화 운영토록 개선 건의 드립니다.
  기대효과는 연간 약 1,500만 원의 경영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용객 편의증진에 따른 고객만족 증가와 체육시설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활관 사용료 현실화 건의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 중 생활관 사용료를 세분화하여 소규모단체의 이용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이용객의 불편해소와 고객서비스 만족도 제공을 통해 생활관 운영의 효율성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현 실태는 조례는 개정한 바 있으나 생활관의 경우 단체에 의한 개인별 요금으로만 규정돼 있어 소규모 청소년 단체 이용은 어려운 실정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를 개정하면 사용료, 일일사용료는 청소년 8만 원, 일반인에게는 10만 원으로 개정하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참고로 2016년 12월 28일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청소년 수련관 숙박시설에 대한 일반인의 개별숙박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기대효과는 다양한 청소년단체 및 동호회 등이 인원, 기준에 관계없이 상시 이용함으로써 생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용자 판단에 의한 단체이용 또는 실별 이용에 대한 선택사항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객 편의제공과 고객만족도가 향상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환경사업분야 경영수지 개선방안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 인상건의입니다.
  봉투제작비용과 인건비 상승 등 매년 자치단체의 쓰레기처리 재정부담은 증가함에 따라 매년 물가상승률에 맞춘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 인상이 필요합니다.
  환경부 지침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과 처리비용은 생활폐기물 배출자 수집운반 및 처리체계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활폐기물의 종류별로 선정하여 배출자에게 부과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배출자에게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며 단 타자치단체에서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종량제봉투 인상안은 정부 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3% 인상이 되도록 건의 드립니다.
  종량제봉투 3% 인상시 연간 4,000만 원의 경영수입의 증대효과가 있겠으며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의 적정인상은 자치단체 재정부담 완화와 공단 경영자립율이 향상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무단투기쓰레기 수거수수료 청구건의입니다.
  매년 무단폐기물과 쓰레기는 증가추세로 시민불편 가중과 관광지 이미지 훼손, 종량제봉투 수입의 감소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추진 방향은 관내쓰레기 수거 용역업체와 동일한 시 계약단가를 적용하고 대형폐기물의 경우는 시 조례에 의한 폐기물 수수료를 적용하여 불법쓰레기 수거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건의합니다.
  현재 불법쓰레기는 공단하고 용역회사가 같이 수거하고 있는데 용역업체는 처리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면 공단에서는 처리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6년도 경우 2364톤을 저희들이 처리했는데 현금으로 비용으로 계산하면 1억 6,451만 원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량이 큰폭으로 증가됨에 따라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기대효과는 무단투기수수료 청구에 따라 연간 1억 6,500만 원의 경영수입 증대와 도시미관 향상과 관광도시로써의 위상 정립 효과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시 환경보호과의 지출은 수수료 부담만큼 일시적으로 증가하나 시 세외수입 증가로 실질적인 재정부담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에서부터는 청소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노후청소차량의 교체건의입니다.
  내구연수가 경과된 청소차량의 노후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노출되고 있고 차량 고장으로 인한 청소업무 수행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 실태는 연도별 차량 수리비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수리기간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깨끗한 도시미관 저해로 공적이미지 실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소차량 13대로써 이 중 내구연한이 경과된 차량은 9대입니다.
  구체적인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의사항입니다.
  차량수리비가 과다발생되는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1대 이상 배차 폐차 조치를 건의 드립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환경미화대기소 시설건의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환경미화원 대기소와 차량대기소 환경시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환경업무 종사자의 건강예방을 위한 휴게, 세면, 목욕시설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습니다.
  현 실태는 전국민주연합 노동조합의 단체교섭시 환경미화원 대기소 환경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항으로써 2017년 당초예산에 4억 확보를 건의하였으나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대기소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돌아본 바에 의하면 대부분이 환경미화원 대기소는 노후하고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시설개선을 통한 환경개선은 직원복지확대를 통한 사기충전으로 근무욕  고취와 쾌적하고 청결한 직원 건강관리를 통하여 산업안전 무사고 사업장이 조성될 것입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청소차량 및 환경미화 대기소 조기 이전 건의입니다.
  로데오 주차장 내에 차량대기소와 교동환경미화원대기소는 주차장 확충계획으로 인한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조양동환경미화원대기소는 도로확정이 예정되어 있어 조기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현 실태를 말씀드리면 로데오주차장 조성계획에 따라 시 교통행정과에서 조속히 이전을 요청하였고 인근 주택가에서 청소차량 쓰레기냄새와 아침청소시 엔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차량대기소 이전추진을 건의 드립니다.
  교동 및 조양동 환경미화원 대기소는 현재 재산관리계와 부지물색 중에 있고 차량대기소 이전부지안은 경동대 설악 제2캠퍼스, 옛날 동우대학 입구입니다.
  부지로 이전은 지금 현재 이전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 부지는 수도용지로써 상수도 사업소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대기소 이전을 위하여 부지확보와 건물신축비용 등 사업예산을 조기확보되도록 건의드립니다.
  끝으로 경영수지 개선방안 100% 추진시 전망입니다.
  공단에서 건의한 경영수지 개선방안 100% 추진시 경영수지는 52.3%로 2016년 대비 10% 이상 경영수지가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될 것입니다.
  또한 경영수지개선방안 목표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는 조례개정이 필요하며 속초시와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공단의 경영개선은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자치단체 재정부담 해소로 이어짐에 따라 효율적인 경영개선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수 의원님 하시겠습니까?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네, 그러면 다른 의원님 먼저... 강영희 의원님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네, 이사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또 이사장님 오셔서 첫 보고를 받으면서 정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모든 면을 다시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다시 또 활력화시켜보겠다는 그런 의지를 이 보고서를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에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이사장님 오셔가지고 첫 보고를 받으면서 정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모든 면을 좀 다시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다시 또 활력화시켜보겠다는 그런 의지를 이 보고서를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보고서에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늘 시설관리공단을 업무를 보고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 공공성 행정을 하면서 돈을 버려야 된다. 이게 앞뒤가 안 맞는 논리를 가지고 우리는 매일 자립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에 법에 적용받는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이 공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수익적 사업의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이 몸에 고름이 조금 시작할 때 그것을 짜내면 그것이 치유가 되지만 그 고름이 있는 걸 모르고 계속 가다 보니까 잘라내야 되는 그런 입장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지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빨리 보고 해결해가지고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시설관리공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칫 운영에 미흡함으로 인해가지고 시설관리공단이 폐기의 위기에 온다 면 이것은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더 생산적인 사업 발굴, 또 인원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이런 것을 통해서 더욱 발전해 나가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기를 바라면서 2017년 업무보고에 대해서 그 비전을 많이 보았다고 생각이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또 다시 한번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검토에 대한 부분 또 수익사업으로 발굴해낸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몇 가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새로운 곳에 보면 공기업의 특성이 뭐냐하면 일반 공무원보다 일반회사보다 보수가 많습니다. 그렇죠?
  공기업은 보수 수준이 높습니다. 인정하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런데 또 하나는 다른 기업보다도 뼈 빠지게 일시키는 게 공기업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이러한 것들을 다 충족시킬 수 있는지 이사장님께서 새로운 비장한 각오로 어떤 각오를 갖고 해나가실지 또 이사장님의 한번 얘기를 듣고 또 제가 개별적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 공단의 사업특성은 일단 공공섭이 있는 사업하고 또 수익성 있는 사업하고 또 공단 공공성과 수익성을 같이 있는 사업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익성하고 공익성이 있는 사업은 사실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이고 또 수익성이 있는 사업은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신규 그 사업을 발굴해서 우리가 조례를 개정한다든가 여러 가지 신규수탁사업을 또 맡아서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또 일할 수 있는 조직 그걸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를 아울러 생각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 시설관리공단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야 될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이건 물론 시집행부 하고 또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해야 될 부분이지만 조례가 지금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사례가 있는 반면에 또 재정도 제대로 돼있지 않고 또 하는 사항, 돈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분명히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소통이 부재돼서 현재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 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공단과 또 우리 시집행부와 의원님 여러분들과 협의를 통해서 또 조정을 통해서 제가 또 우리 신규사업이 있으면 반드시 그 사업을 수입을 창출토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네, 그리고 이제 저기 이사장님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업무에 많은 부분과 비용적 측면에서 청소업무가 지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청소업무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용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적 측면에서 분석을 해 보면 오히려 시설관리공단에서 처리하는 비용보다 일반용역에서 하는 비용이 더 쌉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렇다면 또 시설관리공단이 청소업무를 빼고 난다면 또 존재성의 의미도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사장님께서는 보고서에서 쓰레기처리비용은 일반용역에 주는 것과 똑같이 해 달라고 그러는데 지금 여기에서는 인건비 대비해서 한다면 월등히 높은 것을 지금 시설관리공단에다 주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시에서도 이것은 수익적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처리비용까지 높게 주면서 인건비까지 지원해 주면서 거기에 처리해야 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은 뭐라 그러냐면 청소업무를 민간용역에다 다 옮겨라. 그러면 확실히 저렴한 비용으로 잘 할 수가 있는데 왜 과다한 비용을 소비하면서 그쪽에 주고 있느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이 시민들의 의견임을 명심을 하시고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 가겠는지를 장기적인 고민과제로 놓고 이사장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리고 또 저희 의회에서도 지금 청소업무의 총량제를 지금 자료를 지금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면 총량으로 봤을 때에 용량대비 인건비를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 건데 지금 뭐 개략적인 분석만 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비용이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가기 위해서는 한번 같이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운영에 대해서 이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수욕장을 토요일, 일요일 이제 주차장을 주차비를 받는다. 저는 새로운 거에 고민하는 흔적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실행화 시키기 위해서는 현실적 문제들을 잘 우선 먼저 효율적으로 처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름해수욕장 개장시간에 해수욕을 오는 사람은 목적성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을 가기 위한.
  그렇지만 이제 이 저녁에 오는 사람들을 이제 공휴일에 토요일, 일요일에 오는 사람들은 그냥 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이거나 인근 상가에 오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들을 잘 파악을 하셔서 요금제를 어떻게 적용을 한다든가 이런 것을 유연성을 가지고 해야지 똑같은 잣대로 했을 때에는 분명한 부작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설악항... 유독 설악항에 대해서는 아주 세부적인 개선사항을 한 페이지로 내서 제가 유심히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행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명분과 기준에 정확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어촌계에서 하는 어촌계횟집센터에 유료화한 데는 여기 한 곳밖에 없습니다, 지금.
  지금 다른 데는 다 무료입니다.
  그런데 여기를 적자를 봐가면서 이제 유료화를 하겠다는 이유가 뭔지 그다음에 또 하나는 만약에 지금 안내소에 오는 거 30분 면제, 해맞이공원에 오는 30분 면제. 지금 이게 관광과 행정재산입니다, 지금 이 주차장은.
  관광과에서는 지금 해맞이공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이번에 새로운 시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그 행정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하고 지금 이사장님 사전협의가 있으셨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지금 관광안내소하고 해맞이공원 이용객에 대한 것은 지금 10분에서 30분 하는 걸로 협의를 했습니다.
강영희 의원  그러면 이제 만약에 이사장님 해맞이 아니, 관광안내소 와서 30분 일을 보고 해맞이공원에 와서 30분 일을 본다고 하면 1시간이 면제돼야 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건 별도의 티켓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강영희 의원  이런 게 상충... 지금 시책 내놓은 게 이런 게 상충 시책이 됩니다.
  그러면 이 이용자를 위법행위를 할 수 있도록 조장하는 행위밖에 안 됩니다.
  해맞이공원 나 30분 있겠다, 해맞공원에서 30분 있겠다, 안내소 가서 30분 있겠다. 1시간 가서 밥 먹고 오는 시간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누구만 그거하냐 회센터를 하는 우리 지역주민만 뼈골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뒤가 안 맞는 행정의 원칙이기 때문에 벼룩 잡으려다가 초가산간 태우는 격이 됩니다.
  이거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어떻게 해서라도 이거를 맞춰가려고 해 보다가 지금 우리 시민만 2,000원에서 2,500원 더 상향시켜서 허리 휘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것이 과연 시민을 위한 일인지 이거 다시 한번 우리가 고민을 해 봐줘야 되는 일이고. 이렇게 한다면 다른 어촌계 사람들 하는 것도 형평성을 해 줘야 되는 그런 게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데 발굴하는 거에도 저는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렇지만 그 기준과 원칙이 형평성이 돼 있을 때 우리가 차별받지 않는 이런 시책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같이 고민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버릴 건 빨리 버리고 효율성이 없는 건 그렇다 이런 지금  설악항에 대해서 아무리 이런 걸 내봐도 지금 흑자는 어렵습니다.
  제가 그동안 분석해 본 거에 의하면 적자는 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이또이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왜 이렇게 어려운 시책을 만들어 가고 시민들에게 더 부담을 주고 거기 설악항에 와서 하는 어민들에게도   왜 우리가 더 부담을 줘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깊숙이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새로운 신규발굴은 또 정말 찾아내가지고 돈이 되는 수익사업. 그리고 또 제가 지금 이번에 굉장히 눈여겨 봤던 게 뭐냐하면 화장 봉안묘, 이게 유골보석 만드는 거요. 지금 이제 거기에 지금 안치시켜놓은 사람들이 얼마 있다 가니까 거기서 벌레도 나오고 관리도 어렵다. 그러면 그걸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없애지 않고 계속 그곳에 놔둘 수 있겠다 이런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소비자측면에서도 순기능적 역할도 되고 우리는 또 수입을 발굴할 수 있는 재원도 되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의회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반적인 그 개선방안 대책보고를 보면서 시설관리공단이 새로운 방향국면으로 지금 들어서고 있다라는 고민을 해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이사장님이 오신 출발과 함께 또 시설관리공단이 좀 더 발전하는 공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또 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그 의원 그 말씀하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설악항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은 하여튼 이런 부분은 시 정책 부분하고 관련돼 있기 때문에 우리 해당 실과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문제가 좀 적도록 그렇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설악항 내물치어촌계가 이제 반발을 하면 또 대포항에 있는 어촌계도 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해당과하고 또 협의해서 원만히 해결이 되도록 추진하겠고요. 또 이 아까 그 봉안기의 습도문제는 지금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제습기를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요구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요자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강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4쪽 장묘사업 기본현황 이쪽 봐보십시오.
  이쪽에 보게 되면 제가 아마 행감 때 그랬나 언제 그랬나, 전년도.
  승화원 2층 식당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작게는 장례식장을 만들면 어떻겠냐 이런 생각 드는 부분이에요.    그게 수익성이 안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거기다가 장례식장을 하게 되면 수익성이 나올 것 같아요.
  왜, 거기는 일단은 운반비가 안 들어가잖아요. 운구차가 안 가잖아요, 거기다 안치해 놓으면. 운반비 안 들어가는 그 부분도 그렇지. 또 다른 부분 좀 싸게 한다든가 작은 사람들은, 손님들이 적은 사람들은 갈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멀다고 안 가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다 놓으면 처음부터 시설을 많이 투자한다든가 투자할 게 그렇게 없지 않습니까? 절만 하고 상주들 앉아서 소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마련돼 있는데 거기가 아마 적지가 되지 않을까 심지어 주방까지 있고 그렇게 하니까 되지 않나 이런 생각 들어서 제가 한번 제안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이제 주차장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4일부터 이제 저기 7일까지인가 4, 5, 6, 7. 예, 일본을 삿포로를 갔다 왔는데 제가 보니까 일본에는 무인주차장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들어갈 때 카드 하나 뽑아가지고 들어가고 나올 때 카드 넣고 돈 내고 이렇게 하게 되면 인건비도 절약되고 거기는 보니까 주차장마다 한 60대, 70대 댈 만한 주차장에 전부 다 무인주차장이에요, 보니까.
  큰 데도 또 무인주차장화가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가 안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 약간 시간이 걸립디다. 돈을 넣고 차에서 내려서 돈을 넣고 빼야 되니까 시간은 걸리지만 차가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는 데는 무인주차장을 하면 어떻겠나 인건비 안 들어가는 게.
  시설비는, 시설비 얼마 들어가지 않더라고 보니까. 입구와 출입구만 2개만 설치하면 되니까.
  그리고 저 하나는 또 뭐냐하면 지금 우리 해수욕장 그 주차장 사업 보게 되면 어떤 집은 자기 사유물인 것처럼 쓰는 집이 있어요.
  내가 어느 집이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거기다가 무료주차장이라고 크게 써놓고 사유주차장 자기네 집에 오는 손님은 다 거기다 집어넣는 거야.    그리고 자기 집 손님 아니면 다른 데 가라 그러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제가 그걸 봤는데 내가 그래서 차 가지고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내가 말았는데 거기. 그 부분이 그런 얘기를 듣고서는 가보니까 무료주차장이라고 써 있긴 써 있더라고, 자기네 집 앞에다가.
  그래 놓고서는 전부 주말이면 거기 가는 거예요.
  그런 데다가도 그런 걸 하나 설치해 놓으면 어차피 수입성은 생기니까 그 부분도 아마 잘 고려 좀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이 보면 여름해수욕 한철 때만 딱 주차장을 써보고 안 쓰더라고.
  이사장님이 아마 어디쯤이라고 하면 알 거예요. 거기 무료주차장, 한번 가보세요 거기 무료주차장이라고 크게 써놨으니까는. 그리고 다른 데는...     그런 부분도 한번 경영수지개선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종희  박명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제가 잠깐 부연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지적 고맙습니다.
  하여튼 이 경영수지 방안에 저희도 무인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걸 좀 이제 시설을 좀 서울 같은 데 가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장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뭐 장례법에 어떻게 절차가 돼 있는지 몰라도 그 부분은 제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공익성 부분하고 충돌할 수 있습니다.
  사기업 영역이기 때문에 충돌이 가능하다고... 가능하지 않으면 제가 법 절차를 통해가지고 하여튼 검토를 한번 해 보겠고요.
  무인주차장 같은 경우는 서울 제가 이 티켓 끊고 들어가 보니까 돈을 내지 않으면 또 나올 수 없는 그런 구조로 이렇게 또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적은 제가 잘 검토를 해가지고 만약에 관광철에 차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그러면 안 되겠죠. 그렇지만 아까 그 수요가 거의 없는 그런 데는 이런 방법도 가능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지적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질의하실 의원님.
  최령근 의원님.
최령근 의원  그 우리... 우선 취임 축하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최령근 의원  개인적으로 또 이런 좋은 자리에 오셔가지고 또 의지가 많으신 것 같아가지고 기쁩니다.
  그 우리 장묘 유골보석사업 추진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 이게 용인에 있습니다. 용인 그 2층에 올라가면 있거든요, 제가  직접 가봤어요. 가봐서 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괜찮아가지고 이 사업을 이제 이 업체하고 좀 예약이 된... 계약이 다 된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저희들이 계약은 아직 안했고요. 이게 시하고 또 이런 법적검토를 좀 해 봐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제일 제가 지금 제안하는 상황이고 또 이 회사하고는 저희들이 한번 전화를 해서 속초시가 또 그렇게 의지를 보인다 그러면 자기네가 기계를 와서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사용료를 시에다가 25%를 납부하겠다는 그런 얘기가 나눠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이게 절차를 통해서 된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는 기계 설치비용이나 이런 거 하나도 안 들이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하여튼 이 사업 우분에 대해서 또 우리 앞에서 강영희 의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참 좋은 취지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좀 사업유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설악항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 설악항에 대해서 수익부분 대부분이 거기 상가 부분, 상가에서 나온 장사하시는 분들이 쿠폰을 거의 다 사셨습니다.
  현행세 2,000원인데 2,500원으로 쿠폰을 올리면 지역경제라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일하시는 부분이 쿠폰이 인상가가 돼가지고 오히려 더 저는 마이너스효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하신다 그러셨으니까는 우리 상가 분들의 고충사항도 조금 생각해 주시고요
  또 왜냐하면 또 이제 여기에 또 2층이 올라가지만 이 올라가는 게 또 이만큼을 또 쿠폰을 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거기가 이제 발달이 많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손님이 한두 팀밖에 없는데 이렇게 쿠폰을 또 올리게 되면 또 그 상인 분들의 고충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 주셔가지고 좀 판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해당과하고 하여튼 민원이 없도록 잘 조정을 좀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제가 항상 말씀드린 겁니다.
  대포항 불법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제가 몇 번이나 단속을 하시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또 시설관리공단에 차량 있지 않습니까? 견인차량.
  견인차량은 저희가 뭐 예산이 계속 나가지만 한 번도 사용을 거의 안 하는 것 같아요.
  사용 안 하면 팔아라 얘기를 했는데도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활용도를 좀 높여가지고 불법주차를 교통행정과하고 같이 한번 단속을 나가셔... 단속실적이 한 번도 없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네,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뭐냐하면 주차장 근처에 또 차를 많이 대세요, 주차장 근처에.
  주차장하고 멀리 떨어진 데가 아니고 주차장 근처에 세워두고. 대포주차장 같은 데 보면 또 거기가 항상 혼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단속 좀 부탁드리겠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또 우리 박명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좀 덧붙여서 얘기하면 우리 무인주차 그 있지 않습니까?
  인천공항 가도 있고 어디 큰 데는 웬만한 데 다 있습니다.
  할 의지가 있으면 다 합니다.
  왜냐하면 인천공항 같으면 몇 천대가 들어와서 왔다갔다 하는데도 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군데 옆에 사이드로 이제 유인이 있지만 그래도 거의 무인으로  지금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면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 같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검토를 잘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전체적으로 우리 뭐냐 이사장님께서 확 바꾸려고 노력을 좀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중에 하나가 우선 저것부터 말씀드릴게요.
  우리 청소하는 인력 부분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1년에 한 40억 가까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지금 원주나 홍천이나 춘천 같은 경우는 특히 원주 같은 경우는 다 민간에 이전시켰고 홍천도 반 이상 갔고 춘천도 어느 일정 부분을 민간이 위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재정자립도 비해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평가 이번에 D 나왔죠.    E 나왔나요, D 나왔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다 등급입니다.
최령근 의원  다 등급 나왔죠.
  그거 봤을 때 경영을 확실히 개선하는 작업 중에 한 부분이 민간위탁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업무를.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원주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노동조합이 생기기 전에, 전에 벌써 이미 결정돼서 민간위탁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금 됐는데 지금 노조가 생기면서 민간협의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가지고서 임금이, 비용이 높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이 공공성이라는 그 아까 사업 얘기했지만 공공성 사업이 민간위탁이 일괄되다 보면 잘못하면 전면파업이 됐을 경우에 시민들한테 삶의 질은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부분이 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에 민간위탁 부분보다는 인력이 자연감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웃소싱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 부분만큼은 민간위탁을 자꾸 시켜가면서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최령근 의원  아웃소싱 하려면 점차 자연적으로 퇴직하신 분들에서 이제 인원을 안 받는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 부분만큼만 일하는 규모.
  그런데 지금 이제 환경위생과에서 이번에 이제 청소용 전반에 대해서 용역을 주기 때문에 일 전반의 사업진단을 좀 한번 보고 그런 부분이 명확하게 나오면 인력이 감소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에서 나올 수가 있는지를 판단해서 그런 부분만 민간으로 넘어가게 되면 좀 효율적이지 않겠나 생각하는 생각입니다.
최령근 의원  어느 정도 감소가 되실 것 같습니까, 우리 이사장님 생각에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런데 지금 현재로써는 뭐 이제 정년퇴직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지금 논해야 되기 때문에 공단입장에서는 사실상...  
최령근 의원  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 얘기는요. 한 20년 이상 걸리죠. 지금 젊은 사람들 들어오신 분들까지 다 정리가 된다면 한 20년 이상 걸린다는 얘기인데.
  지금 가장 문제는 지금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한 98억 정도 지금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 수입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삼십 몇 억인데 그중에 40억 이상이 환경위생, 환경청소하시는 분들한테 간다 것은 이 체질개선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그건 절실히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느끼고 있어요.
  깜짝 놀라요. 이 얘기를 하게 되면 인건비가 이렇게 들어가고 청소를 이렇게 합니다 하고 얘기를 하면 깜짝 놀라요.
  사람들은 바깥에서 우리 민간위탁 줘가지고 차량, 청소차량으로 해가지고 진짜 새벽에도 나오셔가지고 쓰레기 줍고 그러신 분들을 생각하시는데 그거하고 지금 현재 관리공단에서 위탁해가지고 하시는 청소하시는 분들하고 비교해 보면 일하는 양이라든가 금전적인 부분이라든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정말 체질개선 한다는 의지가 있으면 의지가 있으면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천도 그렇고 춘천도 그렇고 그쪽도 자꾸 변환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어느 일정 부분은 또 떼어가고 있고. 이런 게 바로 그 의지가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는 게 아닌가. 이사장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시설관리공단이 다른 모습을 변모하려면 이런 부분부터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시민들이 아마 이렇게 원하고 있을 거예요, 아마.
  또 얘기를 전달해 보면 시민들은 바뀌어야 되지 않냐라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또한 그분들의 또 세금이고 그분들한테 또 다시 다른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의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사장님께서 큰 의지를 가지시고 좀 변화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십시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그 우리 국민여가캠핑장 운영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제 캠핑카죠, 카라반 시설을 지금 한다고 지금 아까 전에 제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거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14쪽에 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 망상오토캠핑장도 가보셨지만 거의 바닷가 앞에 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카라반캠핑장 같은 경우는 산속에 있든가 아니면 바닷가 바로 앞쪽에 있어가지고 시민들의 그런 자연하고 거의 맞대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바닷가 앞이라든가 아니면 산속에 있는데 저희들이 이걸 바닷가 앞쪽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자리가 좀 없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자리가 지금 소나무숲이 있어서 조금 설치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뒷면에 지금 캠핑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저쪽에 새로 매립됐던 지역에다가 지금 제2캠핑장을 설치를 좀 요구를 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예산문제라든가 또 시가 외옹치 주민하고 또 관계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지금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장이 그쪽으로 또 조성이 되게 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은 시하고 좀 협의를 해서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우리가 이제 행정이 편하다고 관광객의 눈높이, 딱 오면  바닷가 앞에서 자고 싶고 산에 가면 또 산 속에서 좀 자고 싶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그렇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이런 걸 좀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알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전체적으로 어쨌든 간에 우리 이사장님께서 많은 걸 변화하려고 노력하시고 또 저 또한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예산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정말 실질적인 부분만 또 예산을 감축해서 또 경영악화를 경영을 흑자로 좀 돌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가지고 지금 2017년도 업무보고 한 부분에 대해서 꼭 이루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최령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김종희  최령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우리 의장님 한마디만 하라 그래가지고 나는 안 한다 그랬거든요. 하래요 그래서 할게요. 지금 경영수지 개선대책 보고서 잘 봤어요.    지금 현재 우리 기감실 하고 환경보호과 하고 여러 가지 환경보호과에서 용역주는 것도 있어요. 속초시에 전체 시설관리공단에서 대행하지 않는 모든 청소 부분이라든가 음식물쓰레기 속초에서 15억 가지고 환경보호과에서,  환경위생과에서 15억으로 4개의 용역회사를 줘서 다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환경미화원의 역할과 이걸 비추어 보면 우리 이사장님 잘 아실 거예요. 그리고 공기업법 71조1항에 의하면 지금 현재 민간위탁이라든가 위탁에 대한 부분에 참여를 못해요, 대행만 할 수 있는 거야. 대행업만.    그렇다면 경영수지를 위해서 대행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속초에서 지금 현재 비근 한 2달 전서부터 우리는 의회는 시설관리공단의 개선방안을 위해서 모든 위탁, 대행업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실무진에서 안 줘요, 지금. 실무진이 어디인지 아세요? 시에서.
  왜 안 주느냐.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 인건비 차이가 기본 스탠더드로 80만 원 차이가 납니다.
  소각장 부분을 이번에 민간위탁 들어왔을 때 그 민간위탁 부분을 이제는 검토해야 된다,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기고. 왜, 유경험자 한 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1년 동안에 기술을 전수하면 되니까 이제 소각장으로 넘어가야 된다, 시설관리공단으로. 이 부분도 클레임 걸리는 게 뭐냐 인건비가 비싸다.    그러면 이제 시설관리공단에서 대행업하는 부분에서 대행하는 건 좋은데 사람을 써야 되는데 사람을 쓰면 공기업에 의한 인건비를 줘야 되는데 이 인건비에 대한 갭 차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이 하나의 또 딜레마고 퀘스천이다.
  그래서 우리 이사장님의 답변은 제가 안 받을게요. 그리고 더욱이 그러면 그 많은 인건비를 써가면서 속초시에서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을 대행을 주고 있는데 과연 시민이 공감하고 의회 의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하는 게 무엇이냐. 이걸 내가 고민해 보니까 접근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
  그래서 숙제를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풀 수 있는 방법들. 이게 경영개선이야, 이게.
  그렇다면 환경미화원에 대한 부분만 줄일 것이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실질적으로 환경미화원 하고 한 160명됩니다, 직원들이.
  지금 있는 직원들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뭐 인건비 3% 줄이고 뭐하고 이건... 그걸로는 되지도 않아요, 실질적으로.
  저는 이런 고민까지 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이 인력 그대로 자연감소분은 자연감소분이지만 속초 관광공사로 이걸 전환시키면 이게 답이 나올까. 이 직원들 그대로 승계해가지고.
  왜, 관광공사도 위탁대행 가능하거든요, 이게.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좀 폭넓게 좀 생각해가지고 조만간에 의회하고 한번 연찬을 합시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예,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마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네, 김진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으로써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공단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께 감동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오늘 구체적인 경영수지개선방안이라든가 또는 환경정비특별대책추진 등 노력하시는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많은 기대와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저희 의회에서는 모든 의원들이 시설관리공단에 열심히 하시는 부분에 항상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많은 기대와 많은 계속적인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  감사합니다.
○ 의장 김종희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 10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다. 기획감사실
○ 의장 김종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 2017년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보고 석으로 이동)
○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담당과 우리 차석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재룡 기획협력평가담당입니다.
    (기획협력평가담당 정재룡 인사)
  우리 하성란 공보담당입니다.
    (공보담당 하성란 인사)
  우리 전재호 예산경영담당입니다.
    (예산경영담당 전재호 인사)
  우리 현태복 감사담당입니다.
    (감사담당 현태복 인사)
  우리 신명희 법무통계담당입니다.
    (법무통계담당 신명희 인사)
  우리 박현서 기획팀주무관입니다.
    (기획팀 박현서 인사)
  우리 송혜은 공보팀주무관입니다.
    (공보팀 송혜은 인사)
  우리 이오현 예산경영팀주무관입니다.
    (예산경영팀 이오현 인사)
  우리 박광희 감사팀주무관입니다.
    (감사팀 박광희 인사)
  신봉훈 법무통계팀주무관입니다.
    (법무통계팀 신봉훈 인사)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굉장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은 좋은 의견과 많은 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앞으로 집행부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전과 주요성과 이런 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고 7쪽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과중심의 기획․조정․평가기능 역량 강화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해 시정주요평가를 16년도 평가계획을 수립을 해서 성과협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수행 용역 의뢰 1억 원이 현재 출현을 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정책과제와 현안과제를 저희들이 지금 부탁해 놓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강발연(강원발전연구원) 정책․현안 용역과제 출연금 1억 원을 포함을 해서 이번에 추경에 저희들이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철도, 항만, 항공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른 용역과제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발굴할 계획입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인근 시군간 현안해결 공조체계 구축입니다.
  사업개요는 영북지역생활권(속초, 고성, 양양) 연계 사업을 추진을 하고 강원도 동해안권 6개 시군(속초,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의 상생발전협의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설악권 행정협의회도 이제는 내실화를 좀 기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입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은 영북지역 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은 2016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써 생활폐기물 공동처리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실무협의회 6회, 협의회규약 의회의결을 통해서 저희들이 창립총회는 2016년 9월에 한 바 있습니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11년 행정구역 개편 논란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나 번영회 등 4개 시장․군수 및 번영회가 비공식적으로 지금 간담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17년도 생활권 선도사업을 선정을 해서 지역개발위원회에 저희들이 제출을 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체엄 교육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저희들이 새로운 신규과제를 저희들이 발굴을 하고 우리 시 주관으로 해서 동해안 관광마케팅 공동수립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수산부 장관 간담회를 저희들이 추진을 하는데 3대 공동현안 및 시․군별 현안사업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공동현안은 해안침식 방지, 수산종묘 방류사업 국비확대, 해안쓰레기 정화사업 국비지원이 되겠고 우리 시 사항은 속초항 크루즈부두 조기 건설이 되겠습니다.
  다음 9쪽은 시의회 및 국회․도의회와 공조강화를 위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의원 간담회시 조례안 사전보고는 총 18회에 181건이 되겠고 주민고충상담실 업무처리가 27건, 동주민대표 간담회 건의관리가 84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실 저희들이 방문해서 현안을 보고하고 초청간담회를 총 3회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시의회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저희들이 맺어나가서 협치시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내외 교류활성추진입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국외는 그레샴시, 요나고시, 훈춘시 국내는 중구, 오산, 정읍, 여수시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정읍시와는 저희들이 상호 교환근무를 한 바 있고 자매도시 하계휴양소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속초시 요나고시 민간교류 15주년 기념행사를 7월달에 한 바 있고 속초시 요나고시간 파견직원 연수가 9월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22회 환동해 거점도시 참가를 동해시에서 한 바 있습니다.
  향후 7개, 총 7개 도시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미래발전 전략구상을 위한 속초비전 2030 수립용역입니다.
  이 부분은 동서고속철도하고 동서고속화철도하고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준공됨으로써 앞으로 속초발전에 최적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서 추경에 저희들이 4억 원을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속초비전 2030을 저희들이 수립 용역해 나가겠습니다.
  2030 외에도 지금 2030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연구용역을 저희들이 5억 원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고 역세권 개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3억 원을 들여서 지금 역세권 개발에 대한 저희들이 사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미래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전략 구축을 위해서 총 강원도를 포함한 7개 시군이 지금 공동으로 지금 용역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신속정확한 시정홍보로 시민참여 및 공감대 형성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방송사 7개사, 신문사 4개사를 저희들이 시정 각종 주요사항을 저희들이 뉴스를 제공을 하고 현안사항을 추진해서 시민의 알권리를 저희들이 충족시키는 방안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13쪽이 되겠습니다.
  SNS를 활용한 시정보통 활성화입니다.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정보 제공틀을 벗어나서 SNS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쌍방향 소통 메시지 전달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속초시 SNS 홍보기자를 저희들이 12명을 저희들이 구성을 해서 현재 활동 중에 있고 지금 가시적인 그런 홍보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시 자체 홍보매체를 활용한 행정홍보 강화입니다.
  저희들이 시정소식지 발간 월 1회, 시정방송 자체제작은 주 1회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향후 속초소식지는 월 1회로 기존 신문형에서 책자형으로 변경해서 저희들이 시행을 하겠고 시청본관에 2층 시정홍보용 대형모니터를 설치해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로데오 거리 문자전광판은 저희들이 수리가 끝나는 대로 다시 홍보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제는 이번에 처음하는 사업으로써 예산이 250만 원이 되겠고 각 평가점수표에 의해서 본청, 사업소, 동별 평가 집계를 해서 시상을 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기편성입니다.
  현재 재원규모는 471억인데 실재원은 300억이 되겠습니다.
  171억 원은 4%대를 1.75%로 저희들이 차환하는 거기 때문에 다 포함해서는 471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포항 호텔매각부지는 연체료 5억 6,000만 원을 포함해서 119억이 현재 남부돼 있어서 마지막 1회 62억 8,000만 원을 지금 4월 7일까지 납부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 및 차환입니다.
  고금리는 현재 4.1% 고금리는 35억은 올해 이미 다 지출을 해서 상환조치해서 이자비용은 6억 원을 절감을 했습니다.
  2단계 4%짜리 지방채 171억 원은 5년 거치 10년 상환인 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저희들이 차환을 신청해서 4월달에 차환이 되겠습니다.
  이자발생비용의 26억 원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단계 고금리 상환은 대포항개발사업소, 대포제2농공단지에서 50억에서 51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 부분은 순세계잉여금에서 저희들이 상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단계 4% 고금리 조기상환은 대포항호텔부지 매각이 저희들이 완전히 이루어진 다음에 잔금까지 들어온 다음에 일부를 조기상환토록 해서 지방채가 200억 이하로 줄이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채무조서는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재정 건전성 제고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계약추진입니다.
  추진실적은 16년도에 83건에 총 2억 8,500만 원을 저희들이 원가절감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적절한 원가계산 심사를 통해서 예산절감을 도모하고 부실공사를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이 되겠습니다.
  사전예방적 감사시스템 운영입니다.
  청백-e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하고 셀프체크제도의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을 관리해 나가서 범죄발생 전에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취약분야 집중점검 및 공직기강 감찰활동입니다.
  총 8개 부서인데 저희들이 주요 국도비 등 보조사업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부조리 10대 취약분야 집중점검을 함은 물론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사전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이 되겠습니다.
  쟁송 최소화를 위한 송무행정서비스 강화입니다.
  2016년도에 계류 총 27건이 되겠고 종결이 17건이 되겠습니다.
  행정심판은 10건 중 9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청문은 총 11회에서 50건 저희들이 종결처리하였습니다.
  다음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치입법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법제행정 추진입니다.
  이 분야는 법제처와 협업을 통해서 일제정비대상을 발굴해서 총 184개 조례에서 491건을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상위법령개정 등에 따른 일괄정비는 조례 86건, 규칙 12건이 정비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법제처와 협업을 통해서 자치입법을 저희들이 지원해 나가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 24쪽이 되겠습니다.
  정책수립․연구의 기초자료가 되는 실용적 통계 구현입니다.
  향후 계획은 2017년도 사업체 조사실시가 2월부터 3월 사이에 있고 강원도 사회조사 시군 통합실시가 5~6월에 있습니다.
  그리고 광업․제조업 조사가 6~7월에 있는데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동별건의사항, 동대표와 건의사항인데 노학동주민센터가 저희들이 상반기 완공을 위해 부족한 예산 5,000만 원을 저희들이 2017년 당초예산에 반영 건의했는데 저희들이 4,000만 원을 편성 완료해서 조치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조양동 주민센터는 인구대비해서 각종 예산편성이 좀 우대해 달라는 사항이 있어서 추진실적에 보면 약 15% 정도의 예산을 저희들이 추가로 또 배정을 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의원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11쪽 보겠습니다.
  미래발전 전략구성을 위한 속초비전2030 수립용역이 18년도에서부터...
  18년부터 30년까지 이게 언제 들어가나요?  
○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예산을 4월에 편성을 해서 그동안에 도시기본계획하고 관리계획, 역세권개발 타당성기본계획, 미래도시계획 도시개발전략 구축에 3개 틀을 저희들이 갖고 여기에다가 저희들이 지금 관광과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걸 저희들이 다 2030 전략에 저희들이 다 담아내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의원  지금 올해 이제 중하반기에 동홍천~양양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작년에 주문진~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또 개통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향후 동서고속화철도가 이제 속초에 들어오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전반적인 산업구조가 개편될 것이라는 예측이 이제 기정사실화됐는데 그 비근한 예로 2010년도 춘천~서울간 복선전철이 개통이 되면서 춘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제 먹거리가 형성이 되고 아시다시피.
  그렇다고 또 꼭 좋은 점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공동화현상이 일부 나타나서 그 대학가 주변의 이제 원룸들이 많이 이제 비게 되고. 특히 이제 자영업자 비율이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데이터를 이렇게 살펴 보면 의류산업이 이제 많이 좀 침체기를 맞고 병원들도 많이 페업하는 현상이 있었고 또 전세값이 많이 상승이 됐습니다.
  그럼으로써 이제 많은 경제구조가 개편이 됐는데 우리 속초시 역시 이제 수도권과 1시간대 접근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많은 산업구조가 개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홍천~양양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본 의원은 이제 관광객 2000만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측과 함께 저희가 현장에 나가보면 2016년도에도 한 14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속초를 다녀가셨는데 내수경기는 상당히 부진하다라는 체감을 많이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기획감사실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 현장에 계신 공무원들께서 이런 관광객들에 대한 어떤 내수경기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서 접근을 해야 된다.
  관광객들이 오는데 가는 데만 가고 쓰는 데서만 쓰니까 실질적으로 내수경제가 활발히 돌아가지는 않거든요. 실장님도 그건 현장에 나가보시면 느끼시죠? 그렇죠?
  어려운 사람들은 계속 어렵고 버는 사람들만 계속 벌고. 이런 구조자체를 좀 평준화시키는 게 우리의 몫이다. 이런 계획들이 속초비전2030에 꼭 반영이 돼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이런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업을 철저히 좀 지시를 해 주기를 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 의견 있으시면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이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편성하지 않은 게 지금 그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강원도를 비롯해서 우리 뭐 도시관리계획이라든가 역세권 관광종합계획 이런 것들이 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대한 과업이라든가 이런 걸 저희들이 철저히 분석을 해서 아까 의원님께서 얘기하셨던 내수진작 문제라든가 앞으로 경제구조가 확 바뀔 건 그러니까 좋은 게 있고 또 상대적으로 사라지는 그런 게 생길 텐데 그런 분야를 저희들이 우리 비전2030에 꼭 그런 부분... 그러니까 이 경제구조까지도 다 담아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저희들이 한번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최종현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최종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에서는 소통과 화합으로 성장 발전하는 시민행복을 구현하기 위해서 원칙과 신뢰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을 통한 시정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로 효율적 시정운영을 하고 계시는 실장님 이하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의회와 유기적인 업무공조 및 협력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60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시 46분 산회)


   라. 속초항물류사업소
○ 의장 김종희  소장님, 먼저 승진 축하드리고요. 저번하고 조금 안 보셔서 그런데 우리 업무보고 하실 때 꼭 하셔야 될 부분은 하시고요. 그런데 추진계획하고 사업개요하고 앞으로 향후 추진계획 같은 거 말씀해 주시고 그 외에 꼭 하셔야 될 말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속초항물류사업소장 보고 석으로 이동)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알겠습니다.
  담당 소개부터...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입니다.
  먼저 저희 담당과 주무관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함경찬 북방물류담당입니다.
    (북방물류담당 함경찬 인사)
  박재훈 환동해물류담당입니다.
    (환동해물류담당 박재훈 인사)
  이규석 북방물류팀주무관입니다.
    (북방물류팀주무관 이규석 인사)
  그리고 오늘 이희훈 환동해물류팀은 아버님께서 암말기 관계로 인해서 항암치료 때문에 부득이 모셔야 되기 때문에 서울로 가는 거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속초항 물류사업소 주요 시의회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면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속초항 국제항로 운항 재개를 위해  북방항로의 조속한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서 지역경제활성화의 대안으로 삼아가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취항일정은 금년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항노선은 속초~자루비노, 훈춘 노선으로 운항횟수는 주 2, 3항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박재원은 2만톤급 카페리호로 여객 927명, 화물 150TEU, 승용차 80대의 수용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속초~자루비노․훈춘항로 운항을 위해서 지난해 4월 MOU를 체결하였고 운영방식은 선주법인이 선박을 확보하고 운영법인은 선박을 운영하는 분리경영방식으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선주법인은 강원해운홀딩스(주)가 되면 운영법인은 웬동해운 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
  선박확보 자본유치 및 구매계약을 지난해 7월에 8억 원으로 계약을 마쳤습니다.
  다음 6면입니다.
  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 조건부 면허 승인을 지난해 9월에 받았습니다.
  금년에는 이번 달하고 다음 달 중에 선박도면 인계 및 설계변경 작업을 거쳐서 선주법인과 운영법인 간 용선협의를 금년 상반기 중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재원대책은 총 13억 2,0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도비와 시비는 각 50%씩
지원하게 됩니다.
  국제항로 취항 확정시에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조기운항재개를 확정하고 관련해서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면입니다.
  속초항 크루즈 선사 유치입니다.
  사업개요로는 금년 9월까지 모두 12차례의 크루즈 운행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에서 빅토리아호 7만 5000급 작년에 시범운항에 성공한 빅토리아호가 8회 운항이 예정되어있고 네오로만티카호가 5만 6000톤급 4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5월 1일날에 빅토리아호가 첫 운항에 개시되게 됩니다.
  추진내역입니다.
  해외 크루즈선사 유치 출항 지원을 위해서 도선사를 3억 6,600만 원이 이제 당초예산에 확보되어있고 재정지원금 1억 2,000만 원 중에서 시비부담금 6,000만 원은 1회추경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이제 기항할 때 1,000만 원씩 지급해 주기로 했는데 강원도와 속초시가 50%씩 각각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신축 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금년도 7월 말에 준공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신)터미널 준공되기 전까지는 (구)국제여객터미널 사용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CIQ 협조 및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해서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면입니다.
  세 번째로 속초항 예선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운영방법은 사업자 모집을 통해서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소요사업비는 10억 원으로 소요되며 도비 50%, 시비 50%씩 지원하게 됩니다.
  재원대책입니다.
  2400마력에서는 참여희망업체 심사선발을 통해서 상시배치되도록 이제 검토하고 있고 3600마력급은 필요시 임차하는 방법으로 해서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시 재정부담완화를 위해서 도비부담 증액을 지속 건의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9면입니다.
  속초항 종합 포트세일 추진은 국제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북방항로 재취항에 대비한 국내외 화주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기별 포트세일을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간 추진상황으로는 지난해 전남 여수항과 인천항을 방문하고 제4회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 참가를 통해서 이제 홍보를 해 왔고 브로슈어 외 4종을 제작하여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방항로 재취항 시기에 맞춰서 수도권과 훈춘 길림성 등 속초항 포트세일 강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면입니다.
  국제항로 기항지 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강원도와 속초시가 협력해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난해 국제항로 운항 재개방을 모색을 위한 기항지 현지답사가 있었고 지사님께서 지난해 제21회 동북아 지사․성장회의에 참가해서 강원도~ 연해주~지린성 협력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중․러 국제항로 운항재개 실무협의체 구성ㆍ운영 제의와 한․중 CIQ기관 상호 초청 방문 교류를 요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로 경쟁력 저해요인 해결을 위한 각국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면입니다.
  마지막으로 주훈춘강원도속초시사무소 대외협력 업무 강화입니다.
  시설공간은 사무실가 투자무역상담실, 속초시특산품 홍보전시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고 주요활동은 지난해 이제 항로 활성화를 위한 연변주 관광설명회에 참석하였고 주훈춘강원도속초시사무소 이전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국제항로 활성화 관련 동향 및 정보수집과 기타 공식행사 개최시 행정지원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 북방항로 재취항에 관한 동향파악 및 훈춘시 관련부서 간 수시 접촉을 통해 긴밀한 협조를 구하는 등 주훈춘사무소 역할강화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속초항물류사업소 소관 분야 2017년도 속초시의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소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속초항물류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령근 의원님.
최령근 의원  우선 과장님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고맙습니다.
최령근 의원  교육 갔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우선 지금 시기가 사드 때문에 시기가 시기인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국에항로 훈춘~자르비노~러시아 항로가 지금 어떻게 지금 이대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까 아니면 또 어떤 정보가 있고 앞으로 미래계획성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걸 다시 또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방침이라든가 방안, 모색 같은 걸 가지고 계시는지, 우리 소장님께서.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최근에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상황으로도 그렇고 언론보도되는 사드 영향 때문에 중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내년에 이제 동계올림픽을 또 앞두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12항차 올해 9월까지 예정된 건 거의 확정된 상태입니다.
  이게 이제 변동성은 없고요. 다만 이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중국인 관광객을 우리 속초로 입출항시키는 데 대한 어려움은 다소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지금 모객활동을 하고 있는데 선사에서 크루즈관계인선 모객활동을 하고 있는데 중국쪽은 상당 부분 좀 영향이 있다고 이제 보고드릴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일본이나 러시아라든지 이런 쪽은 큰 관계가 없고 국내사정이라든지 그런 부분만 잘 정리해서 나가면 크루즈는 문제가 없겠고요.    북방항로 관계로 해서는 지금 아무래도 지금 조금 영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우리 선주법인하고 운영법인이 나눠서 지금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선주법인은 선박을 준비하고 또 운영법인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가지고 이제 운영을 해 나가야 되는 건데 아무래도 이제 사드의 영향이 있다보니까 조금은 위축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용선협의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직 조금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그 환동해 북방항로 담당하고 이제 팀을 좀 구성을 해서 어느 지금 상황에 가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아마 3월 20일경에 중국 측을 한번 방문하고 현장을 확인해서 별도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크루즈의 대부분 우리 모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중국 부분인데 지금 제가 제주대에 아는 후배들한테 면세점에 있는 그분들한테 전화를 해 보고 얘기를 들었더니 거의 안 들어온답니다.
  지금 제주도에는 이번 주에 15만 명 이상이 안 들어왔다고 지금 뉴스에 보고되고 있는데 당장 이번년도부터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하고 또 이제 모객을 모집해야 되는데 제주도는 이런 영향이 많은데 저는 좀 불확실성이 좀 없지 않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 정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런데 이건 저기 그 부분은 지금 현재 크루즈 관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이제 중국인들 수송에 좀 문제가 좀 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전문 우리 센터에서 맡아서 전체적으로 현지사정을 잘 알고 있고 이거에 대한 컨트롤 할 수 있는...
최령근 의원  제 얘기는 뭐냐하면요. 모객 대부분들이 중국분인데 중국분이 안 들어오니까 그게 큰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지.
  대부분이 중국분인데 중국분이 안 들어오면 큰 문제죠, 뭐 작은 문제입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우려는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또 그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또 이제 그 지금 9항, 9번 들어오지 않습니까? 9번인가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12항차.
최령근 의원  12항차인가요?  
  들어오는데 작년에 우리가 의원분들께서 우려를 많이 했어요.
  정말 모항이 될지 기항이 될지 그래서 정말 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대에 전혀 못 미쳤어요.
  저희는 행정력만 동원이 됐고 이분들이 와서 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네.
최령근 의원  그랬는데 그럼 과연 크루즈가 들어와서 이렇게 12항차까지 들어오는데 들어와서 과연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뭐가 있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마냥 다 들어온다 해서 좋아할 것만은 아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지역경제를 위해서 도움이 되고 어떻게 행정이 도와주면 해서 어떻게 더 그분들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서 속초시 또 시민들을 위해서 쓸 것인가가 중요하거든요. 백날 뭐 백 번 들어오면 뭐합니까, 우리 지역에 도움이 안 되면. 행정력만 괜히 낭비하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지난해에 저도 우리 크루즈선이 들어왔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7만 5000톤급이 과연 들어올 수 있느냐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그게 이제 성공적으로 들어왔다는 것에 저희들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내년에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크루즈가 사람을 많이 싣고 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제 크루즈가 한번 속초항에 접안이 되면 속초항 그로 인해가지고 다시 방문하게 되고 찾게 되고 하는 그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은 충분히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다만 이제 저희들이 고민스러운 게 지금 저희 시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들은 정부 관계로 해서 사드 영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사실 그 많은 크루즈선들이 속초를 들어와서 또 속초크루즈 허브항이라는 그런 인식하에서 발전을 앞으로 시켜나가면 그리고 이것을 저희들은 한번 올해를 크루즈 시범 크루즈 운항의 원년으로 삼아서 동계올림픽까지 한번 정밀분석을 해 본 다음에 과연 이것이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분석을 해서 그때 아마 좀 방향을 설정해도 늦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때 방향 설정하면 늦죠, 과장님.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그때 해야지 그때 방향 설정하면 당연히 늦는 거고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 그 항이 기항으로 정해져있습니까, 모항으로 정해져있습니까? 이 크루즈... 기항도 있고 모항도 있는 겁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2개.
최령근 의원  2개 다 있습니까?
  소장님, 그러면 모항으로 되면 저희 시에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습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일단 모항... 기항은 이제 아시다시피 들리는 개념이지 않습니까? 경유하는 개념인데 이제 모항은 거기에 이제 정착을 해서...
최령근 의원  출발점이 여기서부터.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시작이 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관광... 항시 가끔 한 번씩 뜨는 것하고 상시적으로 거기가 모항지라는 개념 하에서 관광객을 모객을 하고 그다음에 경제활동을 이루는 거하고 달라보이는 측면이 있거든요.
최령근 의원  그러니까 모항을 통해서 저희가 속초시가 이득이 되는 게 뭐가 있냐는 얘기죠.
  모항을 통하면 센터가 지어야 되고 직원 몇 명이 들어가야 되고 그다음에 물이라든가 음식물 다 있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선용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또 인력이 고용될 수 있으면 또 고용창출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최령근 의원  센터가 지어지기 때문에 지원금이 내려오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득을 볼 수가 있냐는 얘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 좀 해 달라는 얘기죠.
  그래서 우리가 모항이 되면 의원님, 모항이 되면 이러이러한 점에서 지역경제에 좋고 이렇기 때문에 반드시 유치해야 되고 반드시 우리 행정력이 동원돼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이 갑니다, 이런 저는 대답을 원한 겁니다.
  그런데 모항하고 기항하고 2개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는 거죠.
  계획을 1년 계획이니까.
  이렇게 모항을 설치하게 되면 이만큼의 인원이 오고 지역경제에 이만큼 도움이 되니까 의원님 앞으로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런 얘기를 저는 듣고 싶다는 얘기죠.
  그냥 모항이 들어오면 도움이 됩니다, 기항이 들어오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 게 아니라...
  저번에도 우리 7만 5000톤급 들어왔었는데 아무 혜택을 본 게 없어요.
  또 이런 나쁜 걸 답습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드린 겁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저희들이 지금 크루즈가 지금 여기 표에서 이제 드렸지만 거기에 일부 표시된 기항이나 모항이라는 것이 반드시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제 입출항하는 것을 모항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입항만 하고 또 출항만 하는 것을 기항으로 볼 것이냐 이런 의견들이 좀 분분해서 저희들은 이 부분을 기항으로 잡고 있는 거고요. 다만 이제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정박크루즈라고 그 부분을 그것을 이제 앞으로 원나잇크루즈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다양한 방법을 시도를 하고 이후에 모항으로 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갖추어나가는 건데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들이 사실 기항이다, 모항이다 따지기는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사실은.
최령근 의원  제 얘기를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저기 뭐냐 작년 7만 5000톤급 들어왔을 때와 똑같은 그런 상황이 올해는 발생 안 하겠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안 하겠죠. 행정력 다 동원돼가지고 교통정리나 하고 바로 차타고 와서 바로 내려가지고 공항에 올라가고 팡파르 울려주고 이런 거 안 하겠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래서 저희들도, 저희들도 지금 오늘도 분야별로 대책회의가 있었지만 저희들이 이 부분에 지역경제활성화가 안 돼 있었다 지금 의원님 염려해 주신 부분을 공감을 하고요. 또 그 배만 들어와가지고는 또 의미가 없는 거니까.
최령근 의원  그럼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관광과 또 지역의 어떤 경제발전하고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좀 발전시킬까 하고 회의도 개최를 해서 해 나가고 있고요. 또 선주회사하고도 이렇게 협의를 구하고 있고 이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령근 의원  하여튼 정말 크루즈 우리 속초시에 어떻게 보면 큰 희망 중에 하나가 크루즈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정말 많은 혜택과 그리고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1년간 사업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령근 의원  그리고 그 우리 그 도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아, 예선이요, 예선.
  제가 계속 누차 얘기한 적 있습니다.
  요즘은 5만톤급이나 7만톤급 이상이 되면 예선 없이 그냥 돌릴 수 있다고. 그런데 저번 우리 작년에 들어왔을 때도 거의 예선 없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시가 지금...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작년에 예선이 2대가 왔었었죠.
최령근 의원  예,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3만 4000마력급.
최령근 의원  왔었는데 그 예선의 기능을 하지는 않았어요. 보셨나요?
  예선은 그냥 호위만 했어요. 예선의 의미가 밀어주고 당겨주고 이렇게 배를 밀어야 되는데 그걸 하지 않고 이제 7만톤급 이상은요. 옛날에는 모터가 뒤에만 있었어요. 뒤에만 있지 않고 요즘은 어떻게 돼 있냐면 배 양사이드에 4개가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물이 빠지면 배가 이렇게 돌아가지고 그 자체에서 360도 돌아가지고 나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0만톤급은 당연히 돼 있고요. 7만톤급 이상이 돼 있으니까.
  그러면 예선이 필요가 있나라는 얘기죠. 필요성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뭐 아직 한 3만톤급이나 5만톤급 준비가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필요합니다 그런 건지 아니면 혹시나 모를 사고 때문에, 혹시나 모를 예방 때문에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항구에 있어야 되니까 그냥 갖다놓는 건지...
  갖다놓기에는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말씀...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 예선과 도선은 우리 그 관련 법에 따라서 할 수 있... 해야 되는 의무 강제도선 우리 속초항 같은 경우가 강제노선구역으로 묶여있거든요, 법상에.
최령근 의원  아, 법상에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그래서 그걸 할 수 있는 건 도선이든 예선이든 1년에 4번 이상 입출항을 할 경우에는 면제해 줄 수가 있습니다.
  4번까지는 의무적으로 강제도선을... 강제예․도선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3년에 9번까지, 9번 이상을 하게 되면 면제할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예선이 법적인 요건도 그렇지만 이게 바다의 특성상...  
최령근 의원  아니, 법적으로 꼭 설치... 갖다놔야 된다 그러면 뭐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죠. 그런데 그렇지 않다 그러면 우리 또 예산낭비 부분도 있고 고려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법적으로 그 법 규정 좀 갖다주세요, 나중에.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말씀 더 드리면 이게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년에 4번, 3년에 9번이라는 그 개념은 이제 법적규정이고요. 이게 도선사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강풍이 불거나 해일이 치거나 파랑이 심할 때 배가 자기 스스로의 가동력으로 해가지고 밀려가지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럴 때 이제 도선사가 일기예보라든지 전반적인 걸 판단을 해서 배를 갖다놔야 된다, 안 갖다놔야 된다 이런 작용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 그래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박크루즈라든지 이게 이제 모항의 개념으로 이제 운영하게 된다 그러면 예선이 고정으로 하나 배치해 놓는 것이 예선의 효율적인 면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령근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최령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박명수 의원님.
박명수 의원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지금 사드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이제 뭐 어디가고 예약 다 취소했습니다, 지금.
  그런데 그 정도로 이게 험악한 분위기인데 이게 갈 수 있겠냐는 문제가 있었어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맞습니다.
박명수 의원  이 문제를 가지고 잘 생각하셔야 될,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최령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크루즈. 여태까지 속초에 크루즈가 들어와가지고 속초에 경제에 이바지한 바는 없어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네, 맞습니다.
박명수 의원  강릉이나 가고 뭐 이런 경포대나 가고 설악산 가서 밥 먹고 가고 했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물류사업소만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그렇게 하면 관광과, 일자리추진과, 문화체육과, 문화교육과 이 부분과 서로간에 머리를 맞대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 크루즈의 승객이 속초에서 쇼핑할 수 있는 부분, 뭐 또 어떤 포토존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가지고 좀 연구해가지고 와서 그 주변에 뭐라도 있으면 살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만약에 우리 중앙시장을 한번 돌아본다 했을 적에는 사는 부분을 일본 사람들 같으면 김을 좋아해요, 인삼을 좋아해. 그러면 우리 중앙시장에 또 인삼장사도 있고 김장사들도 만들어 가지고 또 팔 수 있는 부분.  
  어떤 이런 걸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속초에 이분들이 시장이라도 와가지고 한바퀴 돌아보고 살 수 있는 부분이 있느냐.
  이 부분도 일자리추진과와도 상의를 해야 될 거고 또 볼거리 같은 건 또 볼거리 같은 건 또 우리가 문화체육, 문화교육과하고 같이 무슨무슨 공연을 한다든가 뭘 한다든가 관광은 또 관광과 나름대로 또 있을 거 아니에요.
  이 부분을 같이 모여서 같이 해서 회의도 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속초에 저거를 할 수 있느냐를 잘 연구해가지고 아마 속초에 경제에 이바지될 수 있는 부분이. 이 크루즈산업 같은 데는 부산 같은 데는 무진장 뜨고 있고 부산 같은 데는 홍보를 많이 합니다.
  왜, 부산은 국제시장도 가고 저기도 가고 해서 살 것도 많고 경기에 이바지 되거든요, 지역경제에. 우리도 많이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18개 단체가 아니라 5단체가 오시더라도 속초 경기에 이바지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해 달라 이겁니다, 같이 해서.
  그래서 좀 심도있게 연구해가지고 속초 경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해 가고 있습니다.
박명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종희  네, 박명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네, 신선익 부의장님.
신선익 의원  과장님, 작년에 우리 코스타빅토리아호 들어왔었는데 그때 그 롯데관광에서 모객을 해가지고 모항 역할을 한 건가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 모객을 했다고 해서 모항은 아니고요. 우리 관련 법령상에 이제 기항의 개념 모항의 개념이 나누어져있거든요.
  그래서 모항은 선용품이라든지 그리고 거기서 식수공급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박을 하면서 거기가 상시 다른 데 기항을 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들어오고 하는 기지역할 같은 비슷한 형식이거든요.
신선익 의원  그러면 저 만약에 이제 우리가 입항을 했어요. 그러면 작년에 우리 코스타빅토리가 입항 해가지고 승객이 하선을 해가지고 뭐 이렇게 관광을 하는 게 있나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작년 같은 경우는 이제 사실 처음에는 이제 관광객을 실어오기로 얘기가 됐었었는데 그게 뭔가가 좀 잘못돼서 그러니까 빈 배로 오게 된 그게 문제가 됐었고요. 그래서 그러면서 작년에 저 항구가 과연 7만톤급 이상이 되는 배가 들어올 수 있는 것인지도 도선사협회에서도 의문을 던졌어요, 어려울 거다 저것은. 7만 5000톤급이 들어오기 어려울 거다라고 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 이렇게 나왔었는데 시범적으로 저분들이 와서 판단해 보니까 가능할 것 같다 해서 시범운영을 해가지고 저기 하나 했지 않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죄송하지만 이제 그것의 의미가 7만 5000톤급이 들어올 수 있다는 그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작년 뭐 관광객...
신선익 의원  그러니까 다른 데서 승선해가지고 이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서 하선해서 속초항에서 하선해가지고 관광을 한 그런 승객들이 얼마나 되냐는 얘기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작년 같은 경우는...
신선익 의원  파악이 됩니까? 그게 자료가 있나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전에 한번 동해안에서 한번 작년...
신선익 의원  아니, 우리 작년에 코스타빅토리아 들어와서 거기서 하선해가지고 이제 관광을 한 승객이 어느 정도 되냐 이거죠, 그게 데이터가 있냐는 얘기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거는 작년에는 사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범적으로 운항한다는데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관광 활성화에는...
신선익 의원  그러면 뭐 이 식자재, 식자재를 갖다가 선적한 어떤 그런 실적 같은 거 이런 거 하나도 파악이 안 됩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큰... 작년에는 큰 도움이 안 됐습니다.
신선익 의원  어떤 이 크루즈가 들어오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라는 게 그런 거거든요. 어떤 식자재라든지 이런 걸 다 여기서 공급을 하고 그다음에 또 들어와서 그 가까운 곳에 있는 관광지를 관광을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그거에 메리트가 있는 건데 사실상 따져보면 그 내려오면서 설악산 케이블카 타는 정도 그거 이외에 별로 우리 관광인프라가 우리가 뭐 참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라고 하지만 사실상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에요, 보면. 그래도 그 인프라 조성을 좀 하는 게 시급할 것 같고요. 이제 입항을 하면 그 승객들이 이제 하선을 해서 관광을 한다 그러면 차량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버스? 그 수요가 되나요? 뭐 준비가 돼 있는 게 있나요, 그런 차량 이동수단을?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게 이제 지역에서 왜냐하면 그거 지금 크루즈는 이제 보안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제 지금 아시다시피 작년에 빅토리아호 왔을 때도 관광수요 할 때 지금 현재는 7월달에 공사준공 예정에 돼있는 그 터미널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을 못했고요.
  실어서 이제 지금 관광선 부두에다가 접안을 하고 버스로 해가지고 수송을 해가지고 다시 이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터미널로 옮기고서 이제 그렇게 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구간에 버스가 그냥 일반버스로는 안 되고요.
  뒤에가 다 막아져있고 보이지 않고 뭐 이러한 보안의 개념에 대한 버스를 동원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신선익 의원  그런... 만약에 배가 들어오면 그런 우리가 이동수단을 뭐 여행사에서 나름대로 하겠지만 그런 걸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냐 또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는데...
  주차장 문제도 그렇습니다.
  주차장 문제는 지금 뭐 청호동 지금 거의 우리 행사했던 그 자리도 사용 가능할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좀 철저히 좀 하셔서 어쨌든 우리가 모객을 해가지고 우리가 이제 모객을 하게 되면 모항이든 기항이든 내국인에 한해서는 이제 숙박이라든지 뭐 어떤 또 요식업계에 상당한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와서도 묵고 식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승선하기 전까지는.
  그러면 하선해서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문제는 외국관광객들이 왔을 때는 반드시... 배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거기서 큰 관광거리가 없으면 안 내리거든요. 그러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거든요. 승객이 안 내리는데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진짜로 관광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즐길거리 이런 걸 빨리 관광인프라를 빨리 개발을 해야 된다.  
  배만 들어와서 되는 거 아니다. 이런 준비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네, 잘 알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네, 신선익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강영희 의원님.
강영희 의원  소장님, 교육 안 받고 가서 업무공부만 하고 오신 거 아니에요.
  뭐 초짜 과장님이 뭐 줄줄줄줄 뭐 답변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질문을 못 하겠어.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아닙니다.
강영희 의원  우리 3차 항만계획에 지금 우리 속초가 모항으로 지금 입안계획이 들어가 있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10만톤급.
강영희 의원  해서 모항으로 모항계획까지 들어가 있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이 크루즈가 지금 우리는 이제 초기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많이 지역경기하고 연계시켜서 활성화를 이제 고민하시는데 무엇보다도 모항이 됐을 때 우리 속초시의 브랜드 가치는, 지역 브랜드 가치는 엄청 올라가는 거거든요.
  우리는 그런 큰 틀 속에서 이 크루즈사업을 바라봐야 된다. 그리고 지금 이제 사드 문제로 중국과의 지금 휘청거리는 건 있지만 여태까지 국제사회의 동향을 보면 이러한 휘청거림이 장기적으로 간 데는 극히 없거든요.
  아마 이제 정부에서 이거를 잘 대변을 해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게 이제 우리의 바람인데. 이러한 크루즈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계속 가는 건 우리의 역할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까 의원님들께서도 다 고민하셨던 것처럼 지역과 연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은 지역의 코스화시키는 상품, 이거를 이제 여행사하고 잘 협의를 해가지고 좋은 상품을 우리가 많이 홍보를 하면 재래시장 같은 것도 뭐 기존에 여태까지 했던 거 보면 재래시장에 이제 많이 오는 것도 있고 또 반면에 이마트를 또 활성화시키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우리 시에서의 하는 역할은 뭐냐 이 사람들이 그 우리의 지역에 작은 부분에 와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통역을 붙여줘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지역에 자원봉사자를 많이 육성해 놓는 것도 크루즈사업을 활성화시켜서 우리 지역하고 연계시키는 우리의 큰 일이다 이런 거죠.
  이 사람들이 말이 잘 안 되니까 10개 살 걸 1개밖에 못 사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크루즈사업은 우리가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가는데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하고 상품화를 빨리 코스화를 시켜가지고 하는 방안 그다음에 자원봉사자를 활성화시켜서 그 사람들이 왔을 때에 그들을 돕는 행정지원이 이제 좀 철저히 되면 이것이 이제 큰 힘으로 되지 않겠냐 그런 순기능적 측면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여기서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금 소장님께 여쭤볼 게 우리 훈춘강원도속초사무소 과연 이것을 우리가 계속 존치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이걸 계속 존치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을 그냥 비전문직 공무원들을 그저 2년간의 시간으로 가서 있게 하는 건 아닌가. 오히려 이것을 2년간 순환보직을 시키는 것보다 한 사람을 전문화시켜가지고 중국 정부하고도 긴밀한 연계를 갈 수 있도록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이렇게 2년씩 좀 얼굴 알려 그러면 다시 돌아오고 얼굴 알려고 하면 다시 돌아오고 이런 건 실질적인 이 중국 정부와의 이런 연계사업 그다음에 우리 지역과 중국과 연계시키는 거에서는 큰 효율성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이거를 한번 소장님 오셨을 때 제로베이스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자.
  이렇게 과연 이것이 효과성이 있느냐. 그러면 없는 거면 차라리 빨리 없애버리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것을 효과화 시키겠느냐. 그러면 이것을 장기요원화 사업으로 가자. 그래서 과장이 있고 그 밑에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을 또 훈련시켜서 과장이 퇴직하면 그다음을 잇고 이렇게 해가지고.
  또 그 과장이 있다면 그 사람을 거기에다가 지역에서 활성화할 수 있을 정도로 또 여기 지원책을 줘가지고 이런 인력을 자꾸 배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저는 이렇게 2년마다 순환보직 시켜서 세무직도 한 번 가고 전산직도 한 번 가고 행정직도 한 번 가고 저는 이거 너무 반대입니다.
  이거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제로베이스에서 한번 검토해 주셔서 정말 효율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운영해 주실 것을 과장님께 당부드립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강영희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종희  예, 강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최종현 의원님.
최종현 의원  앞에서 다들 의원님들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크루즈선사 유치와 관련된 지역경제 유발효과에 대해서 다들 이제 많은 기대와 더불어서 우려를 말씀하시는데 덧붙여서 저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5월 6일 이제 코스타빅토리아호가 이제 들어오지 않습니까?
  두 곳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일단 우려가 되는 게 첫 번째로 이제 이 모객여행사가 롯데관광입니까?
  그렇죠? 롯데관광이 지금 사드부지 제공과 더불어서 중국으로부터 주요 타깃이 돼가지고 제가 작년에도 보니까 지금 이 롯데관광에서 크루즈여행을 만든 코스가 속초에서 출발해서 러시아, 일본 다시 속초로 들어오는 게 이제 첫 번째고. 두 번째 코스가 속초~러시아~일본~부산으로 떨어지는 게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 크루즈 관광상품을 선택하는 관광객들의 동향이 결국에는 한국사람 아니면 중국 사람이란 말이죠. 그렇죠? 일본 사람이 이 배를 타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가기도 좀 그렇고.
  그러면 결국에는 지금 롯데관광에서 과연 중국 관광객들을 모객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체크를 해 보셔야 되고 만일 계획대로 된다 그러면 좋은 일이죠.
  두 번째로 아까 우리 앞에서 의원님들이 관광코스에 대한 부분을 얘기를 하셨는데 이건 행정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관광회사에서 관광코스로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출발하기 전에 그분들을 풀어가지고 지역에 관광을 시키는 거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둘이 왔을 때 마지막 날 코스에 지금 우리 크루즈 접안부두하고 중앙시장하고 도보이동이 가능하다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갯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가 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가지고 마지막 날 롯데라든지 모객 여행사랑 협의를 해가지고 반나절이나 뭐 반나절 정도 속초에서 관광하는 코스를 집어넣어야 되는 거지 이분들이 와서 지역경제에 어떻게 뭐 효과를 낸다 이런 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다가서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코스를 관광상품에 집어넣어야 되는 겁니다.
  아니면 지금 이분들이 자율적으로 속초에 집합을 해서 배를 탑니까 아니면 인위적으로 롯데에서 서울의 버스를 동원해가지고 데리고 내려옵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이게 이제 모객을 할 때 상품화돼서 나오는 부분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한국에 있는 부산을 간다, 속초를 간다. 기항이라는 개념일 경우. 그러면 이제 속초에 가면 어디를 간다 그래가지고 상품화돼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최종현 의원  어디에 모여라, 이런 식으로.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렇죠. 이제 입출항 시간대라든지 이런 것이 대부분이 속초에 머무는 시간이 나오고. 그러면 속초에 오게 되면 들리는 관광코스가 나오고. 그래서 그걸...
최종현 의원  그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관광회사측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우리 모항지로써의 어떤 경제적인 유발효과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그게 구체적으로 나와야지 추상적으로 배가 들어오니까 뭐 지역에 경제적 유발효과가 어떤 거죠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코스를 집어넣어야 된다는 거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렇게 코스가 상품화돼서 있는 상태에서 하고 다만 저희들이 같이 출항해면서 좀더 보완할 수 있는 거...
  이번에도 제가 좀 안타까운 게 5월 1일날에 상품을 이렇게 쭉 연결된 걸 봤더니 당연히 전통시장은 들어가는 걸로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보니까 전통시장 부분이 의외로 빠져있더라고요. 설악산이라든지...
최종현 의원  전통시장이 들어가야 되고 또 아까 강영희 의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통역도 붙어야 되겠지만 추진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외국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쇼핑을 할 때는 전제가 면세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면세점이 없지 않습니까?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없습니다.
최종현 의원  그래서 사후면세점을 한번 도입을 하려 그러다가 그게 진행업체측이랑 협의가 안 돼가지고 중도에 지금 포기가 됐지 않았습니까?
  다시 한번 협의를 해가지고 중앙시장 입구 로데오거리를 특정 사후면세거리로 지정을 해서 꼭 관광객들이 쇼핑 후에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해야지만 관광회사에서도 쇼핑상품을 집어넣을 수가 있다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고.
  또 하나 지금 모항에 대한 개념이 참 애매모호하다. 승객들 태우는 곳이 모항이냐 아니면 아까도 얘기했듯이 식음료라든지 뭐 식자재라든지 이러한 것들까지도 공급을 해 주는 것이 모항이냐. 이왕 모항으로 우리 속초가 거듭나려 그러면 저는 후자도 고민을 해야 된다, 선사측과. 그래서 식자재, 식음료 기타 소모품도 우리 속초에서 구입을 해야 된다. 그러한 명분이 뭐냐하면 우리가 재정지원금 주잖아요. 선박 정박료라든지 입항료 이런 거 지금 혜택을 또 주죠. 할인혜택을 준다든가 면제를...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법적으로 할인할 수 있는 부분에.
최종현 의원  거기다가 또 모항에는 2,000만 원씩, 척 당 2,000만 원씩 지원해 주고. 그런 혜택을 주는데 그러한 요구도 한 번쯤 선사측하고 좀 해 보자 이거죠.
  그래서 좀 가장 핵심은 모두에서 의원님들 얘기하신 대로 크루즈가 들어와서 우리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무엇인가에 대한 초점이거든요, 사실은 결론적으로. 이제 거기에 대해서 고민 같이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제가 그거 잠깐 좀 말씀드리면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그 코스관계에 저희들은 이제 분명히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크루즈 선사도 자기 자신들도 나름대로 모객을 하려면 우리가 원하는 데만 해가지고는 시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제약적인 요소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상품을 모객을 할 때 그런 부분이 들어가 있다는 점을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종현 의원  알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최종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기 의원님.
김진기 의원  우리 과장님은 그 자리에 이제 계장님으로 계셨기 때문에 아마 현실을 직시하실 겁니다.
  이거는 죽어도 퍼줘도 안 됩니다, 내가 장담할게.
  지금 우리 공무원들 마인드로는 안 됩니다, 이거.
  이거 이대로 하면 죽어도 안 돼요, 이거.
  왜 안 되느냐, 적어도 속초시 공무원끼리 연찬도 안 돼, 이게. 이게 1항차에 1,000만 원씩 주고 홍보해갖고 왔다가 8시에 와서 행사준비하고 뭐하고 그다음에 한 4시쯤 나가고 이거 이렇게 해갖고는요 이거 지금 12항차 오는 거 이거 있잖아요, 보여주기식 행정이야. 이거 안 돼. 이렇게 해서는 안 돼. 내가 하나 물어볼게요.
  자, 지금 동북아쪽으로 북방항로쪽으로는 어떤 방파제를 쓸 거예요, 접안시키는데.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어느 쪽.
김진기 의원  지금 축조하고 있잖아요.
  그쪽 쓸 거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김진기 의원  크루즈는 어느 쪽 쓸 거예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지금 사실... 지금 신크루즈항을 만들고 있는 그쪽 부근에 이제 관광선부두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쪽에 이제 터미널도 새로 짓고 있고. 거기를 처음에 해수부하고 환동해본부하고 잘 좀 협의가 됐었으면 CY구역, 그러니까 Container Yard 부분도 좀 확장을 해서 크루즈하고 우리 북방항로라든지 이런 걸 같이 동시에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이제 면적도 적고 하다 보니까 이제...
  지금 저 신부두가 새로 생기게 되면 7월 이후에는 저 부두를 시범단계를 거쳐서 저 부두를 활용하게 될 거고요. 그다음에 현 단계에서는 지금에 있는 (구)터미널, 여객터미널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입니다.
김진기 의원  지금 현재 우리 업무보고 들어온 거 있지 않습니까, 소장님?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김진기 의원  계장님으로 계실 때 이 업무보고 똑같이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솔직히 우리 마음 내려놓고 얘기합시다, 이건 시정질문도 아니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때그때 현안과...
김진기 의원  똑같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현안과 사항에 따라서...
김진기 의원  똑같아.
  그래서 의원님들이 걱정하는 건 맞아요.
  경제적인 효과, 이거 제대로 계약이 이루어진 다음에 그다음에 나올 얘기들이에요, 이게.
  지금 현재 동명항, 속초항에다가... 속초항 지금 수심이 얼마예요? 지금 9m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9m, 10m 뭐 이렇게 있는데 낮은 데는 낮고.
김진기 의원  지금 여기 보면 의원 제안사항, 추진사항 해당없음이라고 돼 있죠. 내가 숱하게 이거 제안했어요. 저거 수백억 들여갖고 저거 할 필요 없다. 2m만 더 파면 100억만 들여가지고. 그 전체 깊이를 2m만 더 파면 15만 톤까지 들어옵니다. 그래서 청호동에 저기 신포마을 쪽으로 해갖고 저기 새로 공사를 할 때 2015년 6월달에 제가 도민일보에 기고했습니다.
  그 공사 아무것도 필요 없다. 깊이 2m만 파면 15만 톤 들어오니까 낭비하지 말자. 지금 아시죠? 지금 저 공사 다 끝나면 마지막에 남 방파제 없애버리는 거 알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김진기 의원  그렇죠?  
  그리고 그쪽에다가는 청호동에다가는 이제 북방항로 그다음에 크루즈선은 속초항에다가 이제 동명항에다 들어오는 거야.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장기계획이죠.
김진기 의원  그러면서 지금 5월달까지 동명항에 있는 활어센터 싹 철거하라는 얘기 들었어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 부분은 좀 민감한 부분인데 그건...
김진기 의원  민감한 거 아니에요. 여기 와서 다 오픈돼 있어.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의원님께서 그건 이제 처음에 사업자가 요구할 때 그런 부분이 나왔었는데 지사님 회의를 지난 주 수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저하고 부시장님하고 같이 이제 참석해서 다녀왔는데 윈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금 안이 전개되고 있고요. 그래서...
김진기 의원  제가 엊그저께 환동해 제가 갔다왔어요.
  본부장 만나서 일단 윈윈하는 방법을 찾자 그랬는데.
  이 방법 있고 그다음에 신포마을 쪽으로 해갖고 우리가 북방항로 들어가는 우리 여객터미널 가는 쪽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금 신포마을 들어가면서 좌측으로 연승협회 23군데 어구보수장 있는 데 그거 싹 철거하라고 또 명령 떨어진 거 아시죠?  
  그건 모르나. 과끼리 이거 협의 안 돼.
  자, 그러면 크루즈항하고 어항은 분류가 돼야 돼요.
  그런데 크루즈항의 활성화를 위한다고 지금 어민들 어항에 있는 어구보수장들 싹 치우래. 이 목소리 과장님 내주셔야 돼요, 소장님이.
  아무리 환동해본부에 지금 항만부지라 그래도 우리가 지금 기존에 했던 어민들에 대한 생활터전에 있는데.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맞습니다.
김진기 의원  이런 소장님 작은 거에 대한 목소리를 소장님이 내주고 해양수산과장님이 내줘야 된다는 얘기를 내가 드리는 거예요.
  우리 어민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이번에 환동해 김성삼 본부장 만나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지금 현재 호텔 선사가 들어옵니다.
  이거 도지사님이 명령 내렸어. 이거 보여주기식이야. 그러면 호텔선사 2달 있다 가는 거 거기 싹 정리 다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이거 진행 안 되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속초시민들이 어민들이 25년 동안 앉아갖고 거기서 접안하고 장사하던 데인데.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런데 그거는 사업자가 200억 이상 300억 가까이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동계올림픽이라는 특수...
김진기 의원  에이, 소장님 나는. 나는 이거를 진행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뱃길은 열려야 됩니다.
  뱃길은 열려야 돼.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수백억 들여서 지금 기반조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걸 되고자 하는 서로 노력하고 협력을 해야 돼.
  자,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해야 될 건 우리 의회나 소장님이 생각해야 될 건 뭐냐하면 주변을 봐야 된단 말이에요.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주변에 기존에 거기에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없어야 된다는 얘기지.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처음에는 거기를 전부 도루묵축제장으로 활용하는 걸로 쓰던 거기를 난전상인들 있지 않습니까, 오징어 활어 판매하고. 그걸 싹 없애야 된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 양미리부두 어선들이 한 5대 정박하는 어선들이 있었습니다.
김진기 의원  자, 저는 소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저는 찬성합니다.
  저는 찬성하지만 제가 오늘 선사에 대한 부분, 다른 거 부분 제가 아무것도 얘기 안 할게요. 아무것도 얘기 안 할게요. 이것만 얘기할게요.
  이거 진행하면서 만약에 크루즈선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속초항이 모항이 되든 기항이 되든 움직여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 있다, 계속적으로. 저는 희박하다고 생각하지만 희망을 갖겠습니다. 그렇다면 싹 없어지는 게 맞아. 그렇다면 그 사람들 쫓지 말고 대체부지를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소장님이... 윈윈하자는 아까 그런 말씀 저도 들었어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목소리는 분명히 내주셔야 돼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네, 맞습니다.
  지금 뭐냐면 저기가 뭐 의원님들 다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요지입니다. 장사도 참 잘 되고 있고 공터도 넓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여러 가지 좋은 환경을 가진 분들을 이 사업을 한다고 다 드러내고 생계를 막막하게 끊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지사님 만나면서 얘기를 했고요.
김진기 의원  그래서 대체부지 얘기 어디 나왔어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대체부지 개념으로...
김진기 의원  안 나왔죠?  
  제가 말씀드릴게. 이게 얘기가 어디 나왔냐면 청호동에 옛날에 홍게 직매장 생긴다 그랬어요, 옛날에. 그런데 그게 이제 영랑동으로 왔어. 그러면서 환동해에서 저거는 부지를 갖다가 줄 수 없다. 왜, 앞으로 야적장을 만들든가 공사할 때 써야 되기 때문에 안 된다, 불가입장 냈어. 그런데 이제 땅이 없는 거야. 그러니까 환동해에서는 뭐라 그러냐면 속초시에서 대체부지를 좀 물색해 달라. 속초에 소장님 알지만 지선이 장사동에서부터 지선이 이러면 짧나. 없어. 제가 하나 고민한 게 뭐였냐면 지금 해양경찰서가 그 함정이 두 군데 정박하고 있습니다.
  시청 앞에 하나 하고 교동어촌계 바로 옆에.
  대한민국에 두 군데 어민들 그 접안시설을 쓰는 데는 속초밖에 없어요.
  자, 그렇다면 지금 횡으로 이렇게 해갖고 두 군데를 쓰고 있잖아.
  한 군데 여기, 한 군데 여기.
  그러면 교동어촌계 이만큼 쓰고 있단 말이야.
  그렇죠? 그러면 이게 군사시설이고 정부시설이기 때문에 못 들어가. 그렇죠? 그러면 이거를 이게 국가사업이니까 해양경찰서는 앞으로 국비갖다 이렇게 갖다대란 말이야, 방파제를.
  이렇게 대고 이쪽에다 접안시키고 나머지 부분을 어민들한테 주란 얘기죠.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하여튼 그 부분은 그런데요. 지금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제가 이제 말씀드리다 그거 했는데 생계유지하는 서민들을 가지고 다 드러내고 한다는 건 무리가 있는 거고 저희들이...
김진기 의원  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말씀을 드렸고. 대체부지도 저희들은 솔직히 대체부지라는 것도 그분들이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어느 장소에다가 어느 대체부지를 해 줘도 그 장소만한 데가 없다고 인식이 그럴 거거든요, 정착민들은.
  그래서 이제 말씀인 즉은 윈윈하자. 그러면 거기에 천막이라든지 막 이렇게 나지구리하게 해서 지금 영업행위를 하지 않습니까, 그쪽에?
  그러면 디자인화된 부스를 만들어서 일괄적으로 환경정비 차원에서 깨끗하게 정비를 하고 하는 걸 해 보자라고 해서 지사님께서도 도비 필요하다면 도비지원해 줘라라고 하는 걸로 인식을 같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다음 주 수요일쯤 해서 환동해 그다음에 항만해운과, 저희 센터 그다음에 각종 관계기관들이 다 모여가지고 현장을 보고 과연 어느 것이 지금 현재 입장에서 어민들도 이해하고 또 우리 모항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갈 수 있겠느냐를 고민하는 시간도 갖고 있고요.
김진기 의원  알겠습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그래서 의원님 염려하신 부분은 크게 해소될 것 같습니다.
김진기 의원  자, 제가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믿음을 가지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시민들이 안정화된 다음에 사업도 사업이다.
  그래서 일단은 이 사업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이때까지도 도와줬고 앞으로도 도와줄 의지는 속초시의회 의원님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하고 나눴던 이 기본적인 이런 사안들 이 부분은 우리 소장님이 목소리 좀 내고 다른 과하고 연찬을 통해서 활성화 방법을 그다음에 모색하는 것도 좋다.
  그게 선결이 되지 않으면 시민들이 울고 있는데 우리가 무슨 놈의 꽹과리를 치고 북을 치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잘 챙겨달라는 말씀드리면서 이건 저의 주문사항입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네,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속초항물류사업소 2017년도 주요목표를 속초항을 통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실현이라고 제시해 주셨습니다.
  속초항은 속초의 또 하나의 관문입니다.
  그 역할이 성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속초항물류사업소장 김용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종희  이상으로 속초항물류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출석의원 (7인)
  김종희, 신석익, 김진기, 박명수,
  최종현, 최령근, 강영희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최일철
  수석전문위원    이봉진
  의사담당        류창호
  전문위원        최상구
  기록            김춘미,김푸름

○ 출석공무원 (4인)
  자치행정과                임흥빈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심동혁
  기획감사실                이원찬
  속초항물류사업소          김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