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 2월 19일(수)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교통행정과
   나. 여성가족과
   다. 상수도사업소
   라. 수질환경사업소
   마. 환경보호과

부의된 안건(제3차 본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교통행정과
   나. 여성가족과
   다. 상수도사업소
   라. 수질환경사업소
   마. 환경보호과

(10시 03분 개의)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의사일정 제1항, ‘2014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5개 부서로 교통행정과, 여성가족과, 상수도사업소, 수질환경사업소, 환경보호과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교통행정과
○ 의장 박명수  그럼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주요업무만 골자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교통행정과장 김정윤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권금선 교통행정담당입니다.
  (교통행정담당 권금선 인사)
  박만엽 교통지도담당입니다.
  (교통지도담당 박만엽 인사)
  윤상구 차량등록담당입니다.
  (차량등록담당 윤상구 인사)
  이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생략을 드리고 1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성과와 발전방향입니다.
  주요성과로는 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통편의를 증진하였고, 도심권 주차장을 확충하였으며,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시령터널 통행료를 지원하였습니다.
  발전 방향으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이용활성화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선 및 무료환승제 도입,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조용하고 안전한 브랜드택시 사업 추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추진하고, 교통인프라 구축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 공영주차장 설치사업 차질 없는 마무리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질서 계도, 사고위험지역 개선 등 안전시설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2014년 주요시책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버스운송사업 활성화입니다.
  사업개요는 법적 근거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제50조와 교통대중교통의육성및이용촉진에관한법률제10조2가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비수익노선 2개 업체 19개 노선, 벽지노선은 2개 업체에  2개 노선, 교통카드 할인은 전체 30개 노선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예산확보는 757백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13년도 지원액은 835백만 원인데, 올해는 예산이 부족해서 추경에 더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비수익노선 재정지원 결정은 교통발전협의회에서 심의 결정하는데 속초시는 현재 6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통발전협의회에서 심의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벽지노선 손실액 전액 지원은 국토교통부 벽지노선 손실액 산출기준을 적용해서 지원토록 하고, 교통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지원예산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용률 52%가 되겠습니다.
  시내버스 적자노선운행 손실액 산정용역을 3~6월까지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설악·금강대교∼시내·아파트 순환버스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시내노선의 효율적인 통합 운행 방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환승제 실시입니다.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에 따른 용역을 상반기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시내 전체를 순환하는 버스노선 검토 및 확대하고, 전체노선에 대한 무료 환승으로 시내버스 이용을 증대하고, 무료 환승으로 인해 발생한 회사의 손실액을 보전해 주게 되겠습니다.
  환승고객 점유율 추정은 도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시내버스노선 체계 개선 및 환승제 도입 기본계획을 상반기에 수립하고, 환승제 도입 용역을 상반기에 실시해서 용역수행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하반기에 하고, 노선개선 및 환승제 실시에 따른 예산확보를 추경에 하도록 하겠으며, 교통시설물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도입 운영입니다.
  사업개요로써는 특별교통수단 도입 운영은 사업기간은 2013년~2015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사업량은 5대가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민간위탁으로 예산확보는 올해 234백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13.11.1일부터 강원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시 특별교통수단도 관제장비와 관제시스템과 연계해서 운행할 방침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특별교통수단 및 이동지원센터 민간위탁 공고를 2월 달에 하였습니다.
○ 의장 박명수  과장님, 조금 더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예, 특별교통수단 및 이동지원센터 민간위탁자 선정을 2월 달에 하고,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 결정 및 운행을 3월 달부터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브랜드택시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대상은 600대로 사업기간은 2013~2015년까지로 올해 예산확보가 1억 6백만 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추진방법은 민간자본 보조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브랜드택시 운영위원회 법인 설립을 2월 달에 하고, 보조사업 계획 및 접수·검토, 보조결정을 3월 달, 보조사업 추진을 6월 달까지, 브랜드택시 전면 시행은 하반기에 실시토록 할 계획입니다.
  택시총량제 산정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실태조사 용역업체 선정을 2월 달에 하고, 실태조사를 2~4월까지 실시하고, 강원도 택시총량제 심의위원회 조사자료를 4월 달에 제출하고, 택시총량계획 확정을 국토교통부에서 5월 달에 확정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개인택시 속초시지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지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개인택시조합에서 건물매입 이전등기를 완료했고, 공사시행 및 기성금을 지급했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2~3층 건축공사 마감 설계 및 시공을 하고, 1층 휴게실 리모델링 실시, 사무실·휴게실 비품 등을 구입 설치 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 도심권 주차장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은 동명항주변 주차장(국유지) 매매계약을 2필지에 664백만 원을 했고, 도심권 주차장 보상을 3개소 660백만 원을 하였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공영주차장 보상금을 3개소에 551백만 원을 지급하고, 동명항 주변 주차장(등대모텔 앞) 2단계 확충사업을 재해위험지구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설악로데오거리 제1주차장 확충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 조성된 로데오 제2주차장 일부 도시계획시설 제척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교통소통 활성화 추진입니다.
  추진기간은 연중으로써 관리대상은 전통시장, 설악로데오거리, 설악산, 주간선도로가 되겠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교통민원 해소와 질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주정차단속 실시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정보 원격 수집·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으며, 교통안내 유도시설을 정비·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교통안전문화 정착사업입니다.
  매년 교통사고로 인한 물적, 인명피해 증가로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체계 구축으로 사고예방을 극대화 하고, 사고위험 지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교통신호등 등 시설을 개선해 추진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주정차금지 및 주차장관련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고 많은 지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해서 기술자문과 사고방지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대포항개발사업 지역내 교통대책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대포항 교차로에 교통유도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주민설명회를 지난해 1회 개최했습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상반기 중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주민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결과를 정리하여 주민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대포항내 제1주차장 개방 시점에 맞춰서 단속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미시령터널 통행료 감면입니다.
  관련근거는 강원도와 속초시 미시령터널 통행료 지원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감면카드 발급인 12,314매로써 대상 차량의 한 40% 정도 되겠습니다.
  ’13년도 통행료 지원은 192백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감면카드 지원제외자 및 부정사용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통행료지원 부족 예산은 추경에 70백만 원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주요사업 계획은 도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일석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일석 의원  예, 김일석입니다.
  4페이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도입 운영이 있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2015년까지 작년에 1대, 올해 2대, 내년에 2대 해서 5대. 장애인들이 1~2급 장애인이 한 1천 명 정도 되기 때문에 200분 당 한 대, 적절한지 안 하지는 제가 파악한 게 아니라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이 대수를 2015년까지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기장애인들은 지금 1,000분 정도가 계시는 거 아닙니까? 저희 속초에?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지금, 1~2급 장애인인 1,053명입니다.
  그래서 이 법에 200명 당 한 대씩 확보토록 돼 있어서 1,000명에 다섯 대를 확보하는 거로 계획을 했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이걸 확보를 빨리 못하고 있는 거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지난해에 한 대 계약에 됐고요.
  올해 두 대 더 상반기 중에
김일석 의원  한 대에 한 40만 원 정도 비용이 소요돼서 순차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기장애인 분들은 천 분 이상이 계신단 말입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김일석 의원  그리고 주민지원실에 어저께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전혀 지금 손을 쓸 방법이 없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김일석 의원  그래서 물론 어려우시겠지만 예산을 하루속히 빨리 확보를 하셔서 올해 중에 이 다섯 대 계획을 다 마무리해야 한다. 하는 제 소견입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이게 국비하고 도비가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도비가 올해 두 대만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국·도비 두 대만 내려왔고 내년도 거는 아직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그게 내려 와야지만 구입할 있는…
김일석 의원  글쎄 우리가 이 국·도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금액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그러다보니까, 그 국·도비를 받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을 감내하기 보다는 국·도비를 저희들이 조금 포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시민들이 이 교통약자의 입장에 서서 우리 교통과에서 하루 빨리 장애인택시를 장애인차량을 빨리 구입을 통해서 이분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좋으신 말씀입니다.
  도하고 협의를 한 번 해서요. 가능할 수 있으면 올해 추진하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네, 그걸 도에 이것은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편의가 증진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담당부서에서 도하고 협의를 통해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18개 시군을 전부 다 하더라도. 내년도 예산까지 다 해봐야 불과 몇 억이면 이정도 예산은 18개 시군을 아우를 수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도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도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협의를 좀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페이지입니다.
  브랜드택시 사업추진 2월 달에 법인 설립을 해서 6월 달까지 홍보활동을 하고 전면 시행을 하반기에 하시겠다, 하셨는데.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브랜드택시 물론 그 시민들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마땅히 해야 됩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헌데 수요자의 욕구에만 충족시킬 것이 아니라 공급자의 형평성도 충분히 고려돼야 된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그런 부분을 양면의 날을 우리 담당부서에서 명확히 살피셔서 어느 쪽에도 불만이 없고 불편이 없는 이런 브랜드택시 사업, 누구나 좋은 브랜드택시 사업이 이런 사업이 추진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그래서 그 전체 택시가 다 하면 좋은데요.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 희망하시는 분들을 조사를 해서 희망하는 분들이 먼저 시행을 하면은 나중에 참여를 안 했던 분들이 나중에 다 참여가 되지 않겠느냐.
  브랜드택시가 하니까 더 좋아지더라. 서비스가 좋아지고 편리하다. 또 안전하다. 이런 게 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한꺼번에 다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참여를 먼저 원하는 분부터 시작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방안이 뭔 얘긴지 저는 이해가 될 것 같은데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그런 방법도 물론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서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브랜드택시를 실시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그 나머지 분들도 욕구가 만족되지 못해서 거기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 역시도 100% 참여해서 이 사업이 전부 다 우리 속초시민이면 어느 택시를 타도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가 정착이 되기를 하여튼 기대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7페이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도심권 주차장 확충사업입니다.
  이게 청학동 쪽하고 동명동 쪽에 지금 사업을 계획을 하고 계신 거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시내에는 큰 차량이 버스 같은 차량이 크게 주차가 공간이 필요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동명지구에는 상가가 건어물이라든지 활게횟집이라든지 이런 상가가 있으면서 대형버스의 주차공간이 꼭 필요한 실정입니다.
  물론 뭐, 보고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주차 때문에 상가 간에 알력이 생기고 주민하고도 알력이 생기는 그런 일이 빈번하게 생긴단 말입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그래서 지금 버스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미흡한데 혹시 거기에 대한 대책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동명동의 여러 군데를 주차장 조성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그게 토지주와의 관계에서 승낙을 안 해주고 또 매각을 안 하고 이러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절대 부족한 실정에 있고요. 그래서 지금 그 국유지하고 사유지 두 군데는 사서 일부 주차장을 조성을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확장해야 될 부분이 그 동명항 등대모텔 뒤에, 거기 재해위험지구 재난안전산림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인데 거기하고 연계해서 그 부분을 더 확장을 해서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그 계획도 좋습니다마는 그쪽 주차장 부분은 입구가 협소해서 버스가 진입하기에는 상당히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애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입니다마는 지금 해경 그 앞 도로가 좀 넓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넓은데 그 해경 쪽에 차량들이 주차를 하면서 벽을 자꾸 건드려서 손상을 시켜서 지금 그 사용을 못하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금 주차를 못하게 지금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알고 계시네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일석 의원  그래서 그쪽, 방법은 그쪽 방면은 하지 못하더라도 그 건너편에 구 동춘항운 쪽, 그 휀스 쪽의 화단 쓰지 않는 화단을 좀 넓이가 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없애고 그쪽으로 버스주차장을 만드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한 번 그것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충분한 거리도 있고 거기에는 차량통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버스가 주차를 시켜도 다른 차의 흐름에 크게 훼손이 안 되는 그러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 부분을 좀 잘 살피셔서 우리 주문진과 같은 그런 활성화 되는 거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주차 때문에 못 온다.’ 하는 이런 소리는 듣지 않도록, 하여튼 우리 교통과에서 충분히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다른 의원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방대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대포항 지역내 교통대책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존에 대포항 상가 앞쪽도 4차선으로 돼 있고, 그리고 우리 새로 대포항 개발한 내에도 2차선으로 이렇게, 두 군데 인가요? 그래서 이렇게 통과되도록 돼 있는데.
  실은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난전부지가 정상적으로 장소에 영업을 했을 경우, 거기도 주차장을 해야 되고. 그래서 그 후에 안전하게 우리가 교통대책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기존에 상가주민들, 그 지역 주민들하고 간담회도 개최를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실무부서에서 간단히 어떤 식으로 우리가 주차장이 운영이 됐으면 좀 효율적인지 혹시 좀 그거에 대한 대책을 좀 갖고 있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저희들이 지난해에 설명회를 한 번 했고요. 올해 상반기 중에 다시 설명회를 하려고 준비를 학 있는데요.
  지금 그 대포1주차장이 난전상가가 거기 있기 때문에 그 난전상가가 건물을 새로 지어서 이전하기 전까지는 단속을 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그 주차장이 난전상가가 이전해 가면은 주차장이 비기 때문에 모든 차량은 1주차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해나갈 계획이고요.
  그러면서 단속도 병행하면서, 계도를 먼저 어느 정도 일정기간 계도를 거쳐서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도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량 통행하는데 어떤 때에는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이제 해소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기존에 상가 앞쪽에 4차선 부분은 실제로 1차선 정도는 우리가 현재 교통량을 봐서는 지금까지 교통량으로 봐서는 1차선 정도는 주차를 해도 1차선으로 왕복 2차선으로 통행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우리가 도로를 넓힌 의미도 좀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실은 우리가 그 거리를 좀 걷게 해야 상가가 조금이라도 좀 영업하는데 수익에 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 안쪽도 그렇고 호안지역도 그렇고. 어떤 우리가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그래서 주민들한테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 쪽으로 가는데 기본 원칙은 가져가야 되니까
방대식 의원  그래도 우리 집행부에서 실무부서에서 기본원칙을 좀 1안, 2안, 3안 이런 식으로 해서 가지고 대화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탁을 좀 드릴게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방대식 의원  그리고 3쪽에 보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해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선, 이렇게 돼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거는 제가 그 노학동에 우리 동우대 노리 쪽에 숙박시설,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숙박시설을 지어놓고 임대업을 하다가 지금 이제 학교가 다 떠난다고 봐야죠.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방대식 의원  예, 떠난다고 봐야 되는데.
  그분들이 그 지역을 좀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이 없겠느냐. 본인들도 한 번 고민을 했다고 얘길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좀 하는데, 혹시 그쪽에서 노리 쪽에서 간담회 요청이라든가 교통과하고 그런 거는 없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아직 그런
방대식 의원  없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들어온 거 없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분들이, 저도 이게 실질적인 해소방안은 아닌 것 같은데 실지로 밤만 되면 정적이 흐르고 그쪽 지역이 어두컴컴하고 이러니까. 불을 밝혀달라는 거 보다. 좀 활동력 있는 그런 지역을 좀 만들고 싶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그분들이 생각한 게 시내버스를 그나마 좀 자주 좀 다니게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보다.
  그래서, 저도 좀 생각을 해봤어요.
  자, 우리가 재정적으로 부담, 어차피 시내버스 노선을 또 운행횟수를 늘린다든가 그쪽으로 그리고 증가할 때에는 우리 재정적인 부담이 틀림없이 올 것이다. 얘기를 좀 드렸더니, 이해를 하시면서 기존에 설악산을 가는 노선을 하루에 단 몇 편이라도 그 시간대를 좀 서로 그 지역주민들하고 좀 의논해서 어떤 시간대가 좋을런지 설악산 노선을 하루에 몇 회라도 좀 그쪽을 거쳐서 설악산으로 가는 방법도 좀 있지 않겠는가.
  그러면은 시에서도 재정적인 부담이 덜 되지, 기존의 노선을 가지고 조금 변경시키는 거니까.
  단 한 가지 우리가 설악산 노선은 기존의 성수기 때 많이 활용해야 되니까. 그런 경우는 뭐 어떤 대책을 좀 강구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그래서 그런 거는 어떨는지 그게 좀 가능할는지?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시내버스 노선 전체에 대해서 그 용역을 해가지고요. 체제를 좀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때도 용역 할 때 이런 것도 검토하게끔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예.
  그래서 우리가 도로도 여건이 좀 달라졌고, 금강대교·설악대교도 새로 신설됐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다시 한 번 우리가 검토하는 것도 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마칩니다.
○ 의장 박명수  예, 김진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우리 저 방대식 의원님도 지적했지만 대중교통의 서비스에 대한 질 향상이 도로는 뻥뻥 뚫리고 했는데, 버스노선은 옛날 그대로란 말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사실적으로 이런 정책적인 부분이 우리가 뭐 적자보전도 해 주고, 그 다음에 점점 버스회사는 노선이 늘어날수록 버스를 사들여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점점 버스 이 하도 적자니까. 우리가 보전을 해줘도 자꾸 줄이려고 그래요. 사실은.
  그런데 사실은 이게 시민의 편익을 생각한다면 아까 우리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용역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분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고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을 좀 하셔야 된다.
  실 예로 우리가 이마트에서 이쪽 시장으로 넘어오고 고성으로 가는 설악대교하고 금강대교가 개통이 됐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류장은 만들어 놨는데 버스는 지금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부분 다시 검토해서, 또 속여중 앞이라던가.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이런 걸 전체적으로 해서 용역 좀 빨리 끝내서 이런 민원에 대해서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그리고 그 우리 속초에 6차선 있는 도로가 꽤 있죠?
  6차선이 좀 넓은 지역이?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그 지역에 신호등을 보면 갑자기 중간에서 노약자들이라든가 어린이가 중간에 서있을 때가 가끔 있어요. 다니다보면.
  저 우리 경찰서 앞이라던가, 뭐 조양동에 쭉 보면.
  이런 부분은 그냥 파란불, 빨간불로 정리가 되는 게 아니고 숫자로 표기를 해준다던가. 아니면 눈금으로 표기가 된다던가.
  이렇게 되면은 우리가 거기 있을 때 ‘어 숫자가 3 나왔네!’ 그러면 6차선을 건너기가 늦지 않습니까? 그러면 서두르지 않고 다음에 갈 수 있고 한데, 그냥 파란불만 돼 있으면은 가다 보면 중간에 서있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또 차들은 신호 떨어지면 바로 출발하고.
  이런 위험한 예가 좀 많더라.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좀 검토를 해주시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시간이 표시되는 그 신호등을 다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예, 그렇게 하는 게 참 좋을 것 같고.
  우리 그 김일석 의원님도 그 동명동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좋은 대안 마련해 주셨는데.
  사실은 이게 여러 가지 움직이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당장 여름에 또 이제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그리고 대포를 공사를 하면서 사실 동명항으로 지금 관광객들이 좀 많이 찾아옵니다. 토요일 같은 경우에.
  그렇다면 사실은 상가를 하는 사람들이 먼저 좀 욕심을 버려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간담회 때 한 번 말씀해보세요.
  지금 들어가는 길에 동명항 아치부터해서 들어가면 거기를 통과해서 다른데 가려고 하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목적을 두고 들어가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그렇다면 지금 현재 차선이 몇 차선입니까? 4차선이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4차선, 예.
김진기 의원  그러면 우리집 앞에 건어물 팔 때만 차를 세워주는 게 아니고 주문진처럼 어디에 세우든가 자유롭게 좀 세울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된다. 그러면 이 방법도, 이 그 주차해소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느냐.
  어차피 아까 우리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으로 진행은 돼야 됩니다.
  그 전에라도 서로 간에 협의를 해서 차량이 들어오면 다시 빠져나가는 길이 없도록 4차선의 한 쪽을 갖다가 주차를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서로 한 번 의논해보자.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김진기 의원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고,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네, 정경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네, 과장님.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정경숙 의원  이번 45년 만에 오는 이 폭설로 인해갖고 우리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그나마 대중교통이 이용을 해갖고 이번엔 시민들이 좀 버스를 많이 이용한 것 같아요.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정경숙 의원  그런데 지금 길은 다 뚫려 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다 뚫려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각 벽지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다
정경숙 의원  다 돼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예.
정경숙 의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9페이지 보시면 교통소통 활성화 추진하셔갖고 이 차량통제를 위해서 시내에다가 봉을 다 하셨잖아요. 봉.
  그러니까, 상가 앞에 봉들을 다 막아 논데 있어요. 주차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정경숙 의원  제가 과장님한테도 전화를 드렸지만 그 상가에서 그 물건을 내리고 하는데 굉장히 불편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알고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래서 중간 중간에 꼭 그거를 하나 뺀다고 해서 거기에 차를 댈 수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런 거를 좀 교통과에서 신경을 쓰셔갖고 어떤 불편이 사항이 있는지, 시민들이. 상가에서 어떤 불편 사항이 있는지 한 번 좀 가서 파악을 해주시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정경숙 의원  지금 여기 보면 단속지역 확대라 그래서 대형주차장 옆길 330m하고 대포항 외옹치구간 700m, 이거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세요. 어떻게 된 건지.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그 중앙관광수산시장 옆에 그 대형주차장이 있는데요. 그 옆쪽으로 보면 뒤쪽에 보면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가 있는데 도로의 양차선에다가
정경숙 의원  뒤쪽도로?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거기다 다 차량을 주차시킴으로 인해서 차량 소통이 안 되고 있어요.
정경숙 의원  그렇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그래서 거기를 중앙에 분리 봉을 박아서 차를 못 데게 이렇게 지금하고, 거기 자꾸 차를 못 데게 하는 이유는 차가 소통이 돼야 되는데 주차로 인해서 소통이 안 되다보니까.
  거기 주차장은 비어있거든요. 주차장은 비어 있는데 거기에다 자꾸 차를 데기 때문에
정경숙 의원  그쪽하고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정경숙 의원  예, 예.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대포항에서 외옹치구간도 이제 지금은 이제 단속을 안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 주차장이 개방이 되면 거기도 단속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이제
정경숙 의원  그쪽도 봉을 박으신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아니, 거기는 봉은 지금 안 박는데.
  앞으로 이제 지금 주차장이 난전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단속은 못하는데 앞으로는 이제 난전이 가고 주차장으로 개방이 되면 도로변에가 주차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 확대를
정경숙 의원  예, 이런 거를 단속하기 전에 먼저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사전에 설명을 하고
정경숙 의원  시민들과 협력을 하셔 갖고 소통이 원활하게끔 잘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정윤  예.
정경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시 36분 정회)


(10시 39분 속개)

   나. 여성가족과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여성가족과장 이정근입니다.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여성정책담당입니다.
  (여성정책담당 김영숙 인사)
  민혜경 노인복지담당입니다.
  (노인복지담당 민혜경 인사)
  박은영 보육청소년담당입니다.
  (보육청소년담당 박은영 인사)
  이승욱 드림스타트담당입니다.
  (드림스타트담당 이승욱 인사)
  김혜자 평생교육운영담당입니다.
  (평생교육담당 김혜자 인사)
  김은영 여성새로일하기팀장입니다.
  (여성새로일하기팀장 김은영 인사)
○ 의장 박명수  과장님, 우리가 다 의원님들이 다 숙지했으니까. 일단 자리에 앉아주셔 가지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감사합니다.
○ 의장 박명수  자,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일석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석 의원  과장님, 6페이지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가족과 사회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건강가정 조성에 보면 건가지가 있어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지금 건가지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합니다마는 작년에 기존에 사회에서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학교라는 그 기존시스템이 있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런데 작년에 이제 시차원에서 그 제도가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가를 해서 가정의 소중함, 부부의 소중함, 또 자녀의 소중함 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작년에도 시차원에서 1회 시행을 했는데 아마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올해에는 그 아버지학교를 또 운영할 계획이 있는 걸로 이제 알고 있거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네.
김일석 의원  알고 계시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맞습니다.
김일석 의원  네.
  그래서 지금 물론 저희들이 자체에서 아버지학교를 운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기존에 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서 운영을 하시는 분들의 그 시스템이 상당히 잘 돼 있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저도 그 강요에 이끌려서 아버지학교를 졸업을 했는데,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되는 그러한 시간이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기존시스템하고 속초시하고 연계를 해서 하다보면 그 참가 층이, 지금은 그 특정계층에서 많이 특정종교를 가진 분들이 많이 참가를 하게 되는데.
  속초시가 직접 참가를 해서 하게 되면 그 참가 인원층이 다변화될 수 있다.
  그래서 일반시민 분들도 많이 참가할 수 있는 그 거부감이 안 생기기 때문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많이 참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연계를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네.
김일석 의원  예, 그렇게 하실 수 있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그렇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노인일자리입니다.
  노인일자리가 지금 저희들이 이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동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설자리를 잃어서 결국은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몸도 더 빨리 노령화되는 그런 일을 많이 덜기 위해서 이런 일자리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작년 하반기에 그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니어클럽이라든지 이런 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중단됐단 말입니다.
  그렇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래서 이런 좋은 뜻으로 시작을 했는데, 용두사미로 끝나고 마는 그런 결과가 발생이 됐습니다.
  이분들은 금전, 한 달에 몇 십만 원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그러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가를 하는데.
  그 설자리를 잃게 함으로써 그런 자신감마저도 빼앗는 작은 금액, 물론 시에서 충분한 고려를 한 이후에 결정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부분에 좀 더 배려가 있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단 계획된 범위 내에서는 꼭 참가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다른 부서 다른 쪽의 예산을 조금 줄이더라도 이런 부분은 끝까지 시행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페이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속초시에서 난방비라든지, 운영비 등등 지급을 많이 해주십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래서 많이 활성화는 되어 있는데, 물론 법적인 문제 때문에 분리를 해서 쓰지 못하고 반환을 해야 되는 그런, 어디라도 말씀 안 드리겠는데, 어떤 부분인지.
  그러한 부분도 발생이 되고 합니다.
  이 여성가족과에서 담당부서에서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시는 걸로 관심을 많이 기울여서 우리 담당직원들이 노심초사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건 아는데, 그런 부분에도 혹 우리가 경로당 자체에서 편의를 볼 수 있는 사업이 있다고 하면 최대한 그 방법을 모색을 해야 된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좀 더 열심을 좀 품어 주셔가지고 그런 쪽에 방법을 모색을 해주십사 좀 부탁을 드리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네.
김일석 의원  그 저희들이 타워맨션하고 문화회관 주변에 계획이 두 개가 있어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런데 인근에도 경로당이 있고, 여기 지금 두 군데가 같은 지역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그래서 이건 합의점을 좀 찾으셔가지고 그 구심점이 되는 부분에 통합적인 경로당을 세우는 것이 자금에 쓰는데 가장 원만한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좀 부탁을 드려보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페이지 안 보셔도 되고, 그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서 우리 보육교직원들의 보수가 열악한 것 아시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렇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150만 원 미만의 그 보수로 아침부터 8시부터, 8시 이전에 나가는 교사도 있고, 해서 뭐 오후 4, 5시까지도 근무를 하시는데.
  상당히 열악합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일석 의원  금전적인 보상이 안 되면 다른 쪽에 사기진작을 할 수 있는 방안이라도 강구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인성이 잘못된 교사들도 있어서 애들을 구타를 한다든지 학대를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게 다 사람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자기 현실이 만족치 못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애들을 구타도 하게 되고 학대로 하게 되는 그러한 현상이 생긴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현상이 될 수 있으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여성담당부서에서 그런 쪽에 관심을 좀 기울여 달라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되겠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이상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감사합니다.
○ 의장 박명수  김진기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매년 하는 주요업무에 대한 것은 늘 하시던 거고 그리고 늘 답습하는 거니까.
  늘 열심을 품으시니까, 일단 제가 고생한다는 말씀드리면서.
  사업이 축소되는 건 없어요. 조금씩 늘어나지.
  그러면서 직원들 이제 현장에서 수고 많으시는데.
  같은 얘기를 매일 반복하고 뭐 경로당 문제라던가, 아동 쪽이라든가 다 해서 장애인 쪽이라든가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그런 정책을 펼치고 계시는데.
  우리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하루에 똑같은 얘기 열 번하면 화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이해를 못 하셔갖고 또 곡해하고 그러시면 더 짜증나고 좀 섭섭해요.
  항상 몸에 밴 친절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시민들하고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우리가 갑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돼요.
  우리의 속초라는 주식회사에 이사들이고 그 주인은 누구냐면 투자자들은 속초시민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
  김영숙 계장하고 아침에 내가 통화를 했어요.
  다문화에 대해서 조금 의논을 했는데, 이 다문화가정들이 다문화 자체라는 어원 자체가 잘못 됐어요.
  우리 속초에 시집을 오면 속초사람입니다.
  속초에 며느리들이고, 해서 다문화에 대한 정책적이 새로운 시책사업도 발굴하고, 여기 보니까 좋네요. 추석명절 차례상 차리기.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전체적인 이런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늘 지금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잘하고 계세요.
  보통 제가 경로당을 일사일촌 경로당 맺기를 해보니까 관심들이 많더라고 보니까. 지원도 잘해주시고.
  사람들이 이런 자리를 깔아주지 못해서 봉사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측인 지심이라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사람이 도와주려는 마음을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다문화가족들 속초에 인원이 한 260명 되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진기 의원  본인이 거부를 하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요구를 하면 일인일촌 맺기를 한 번 해주자.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시아버지가 될게요. 아니면 제가 외삼촌이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집 행사 있을 때 자연스럽게 그분들을 초대해서 밥 한 숟갈, 숟갈 하나 더 놓고. 우리의 문화를 이해시키고. 거기 행사 있을 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이런 지속적인 관심을 맺게 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다문화지원센터하고 협의를 해보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김진기 의원  이거는 정말 돈 많이 안 들이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거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그분들 적응도 빨리 될 수 있고 외롭지 않게 되고 그리고 이분들이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지금은 이분들 끼리끼리의 문화로만 이분들이 애기한다고.
  그러면 이런 일사일촌을 맺었을 때 여기 있는 뒤에 계장님들 안 하실 분이 누가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적응 빨리하고 그 다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소통하고 그리고 이분들보다는 빠르잖아. ‘내가 뭘 하려하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랬을 때는 우리가 속초사람이니까. 그분들도 속초사람 되려고 노력하고, 자 이랬을 경우에는 이렇게 연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도움도 주고. 하나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좀 신경을 써 달라.
  그리고 더우기 여성가족과는 남자 분 한 분만 빼놓고 전부 여자 분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 달라 라는 말씀을 드리고.
  아마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고 또 생각을 하고 계실텐데, 우리 과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의원님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지금하고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만 그걸 좀 확대해서 일인일촌 맺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이분들이 우리 속초에서 따뜻하게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자,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제가 이 자리에 다시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선 때하고 재선 때 얘기를 해서 65세 어르신들 각 속초에 상점을 들르면 미용실, 안경원 그 다음에 어디 가계, 5%, 10%, 15% 전부다 디시(Discount)를 해줬습니다. 어르신들이 어디 가면 우대받게. 우대업소 선정을 해서 다 도와드렸는데, 이 용두사미야.
  1년하고 조금 지나니까 조금 하는 척하다가 이제는 시책사업에서 있지도 않아. 이제.
  우리가 100세 어르신 시대에 어르신 공경의 속초를 만들도 복지도시를 만들겠다 그러면서 왜 이런 게 파묻혀져야 되느냐. 하던 사업도.
  어디가도 제가 말씀드려요. 식당가면 어르신들 모시고가면 음료수 하나를 주든가 소주 하나를 주던가. 소주 한 병에 들어오는데 1천 원밖에 안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라도 서비스 드리면서 ‘저희는 65세 이상 우대업소인데 어르신하고 같이 오셨기 때문에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이거 서비스입니다.’ 이랬을 때 그 집도 소문이 잘 나는 거고, 손님도 감동을 받은 거고.
  이런 꼭 돈으로 움직이는 예산으로 움직이는 거 말고, 여성가족과하고 주민생활지원실은 정책적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거리들을 좀 만들어보자. 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어르신 공경업무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하여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아동·청소년 그 다음에 여러 가지 행정에 대한 수장을 맡고 있는 우리 김영숙 계장님 그 다음에 노인복지 민혜경 계장님, 전부 지혜를 모아서 우리 그 이정근 과장님하고 잘 하시는데 수고했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감사합니다.
김진기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네, 정경숙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담당으로 여성가족과가 항상 일이 넘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가지만 지적할게요.
  결식우려아동 지급지원 활성화.
  15페이지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정경숙 의원  거기 전자카드,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는 대기업에서 하면 다 돈이 서울로 갑니다. 전자카드 1일1식.
  이거 10만 원씩인가요? 그 카드에다가 주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정경숙 의원  얼마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1인 1일 4천 원에서 1일 8천 원까지만.
정경숙 의원  그래서 한 달 동안 그게 돼 있지 않아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8천 원 이상을 결제가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하루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정경숙 의원  이 사람들이 방학 동안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한꺼번에 결제를 못하도록, 다른 나쁜
정경숙 의원  그러니까, 8천 원인데. 며칠 동안 하냐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하루에 4천 원, 그래서 4천 원 기준으로 해서 8천 원 이상은 결재가 안 됩니다.
정경숙 의원  안 되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매일 한 끼씩 먹으라는 얘기죠.
정경숙 의원  그러니까 방학 동안에 매일 한 끼씩 30일 동안 하나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방학 때에는… 그죠, 방학 때에는 집에 도시락 배달을 한다거나 편의점에서 먹을 수가 있고,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중식을 하고, 그렇죠.
정경숙 의원  제가 알기로는 그때 어떤 분들이 만 원씩 해갖고 가는 같던데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그게 결제가 안 되도록 돼 있습니다.
  방학 중에만 매일매일.
정경숙 의원  그렇죠.
  이거를 한 이게 몇 명이죠? 저희가 총 몇 명이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1,575명이 됩니다.
정경숙 의원  1,575명.
  하루에 4천 원씩만 해도 630만 원이에요. 그죠?
  이거를 지역민들한테 전자카드를 했으면 좋겠다.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대기업으로 가면 이게 다 돈이 서울로 갑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지역업체 이용할 수 있도록.
정경숙 의원  업체로 인해서, 돈이 속초시에 돌게끔.
  네, 그것도 해주시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알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부탁드리는 거고.
  지금 제가 보니까 20페이지에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권익증진시설 연계, 이렇게 돼 있어요. 그죠?
  우리 속초시에서도 2018평창올림픽을 대비해서 ‘경기는 평창에서 관광은 속초에서’ 이런 닉네임을 가지고 있죠?
  그거를 하면서 제가 이걸 보면서 뭘 느꼈냐면은 사회단체나 어떤 관변단체들 있잖아요. 그런 단체에다가 이런 다문화분들한테 이런 봉사차원이라던가 그런 분들한테 영어를 가르쳐준다던가, 그래서 우리 일반인들이 통역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말을 좀 배웠으면 좋겠다. 각 단체에서.
  그런 거를 연구 한 번 해보셔서 단체들이 배울 수 있는, 외국인들이 왔을 때 기초적인 언어는 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모색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거를 제가 한 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방대식 의원 하실 거죠?
  예, 방대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과장님, 청소년수련관이라고 아시죠? 청소년체육관! 예?
  거기에 2013년도 운용실적이 좀 있습니까? 네?
  혹시 좀 어느 정도 이용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실적 자료를 갖고 오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지금 뭐 기억하고 계신 건 없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방대식 의원  그래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 이용시설이 좀 부진하다시피 거의 이용이 안 되고 있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좀 부진하다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부진한 거는 어떤 걸 부진하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전반적으로 이용실적도 그렇고 우리가 거기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도 그렇고 조금 이용률이 저조합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걸 어떤식으로 운영을 좀 해야 되려는지 혹시 생각 좀 해보신 거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일단은 작년에도 저희가 평가를 받았는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그분들에게 촉구를 했고요.
  올해 다시 평가를 받게 되는데 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그걸 이용을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만 개선이 되면 될까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글쎄요.
  심도 있는 검토는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일단 부진하다라고는 했고, 좀 더 2014년도에는 잘해봐야 되겠다라는
방대식 의원  혹시 이런 거는 좀 어떨까요?
  우리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초등학생도 일부 고학년 같은 경우도 우리 실현의 집이라 그래서 어디 신평 쪽에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학교에서.
  그 수렴을 집을 이용을 해서 1박2일, 2박3일. 그런 식으로 해서 거기에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고 있는데.
  실은 우리 청소년수련의 집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련시설은 결국은 그런 쪽으로 활용이 하나도 안 되고 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자, 그러면은 규모는 적어요.
  단 한 가지 뭐 예를 들어서 한 학년이 예를 들어서 300명이던지 500명이던지, 여긴 뭐 그렇게 되는 데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지역 인근에는.
  그러면은 350명 정도 보고 적은 학교는 한 200명 정도 보면은 거기 우리가 몇 실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청소년수련관실요?
방대식 의원  예, 예.
  방이 몇 개 인가요?
  240명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240명 수용할 수 있어요. 예.
방대식 의원  예.
  그래서 그것을 좀 만약에 그거보다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오버되는 학교 같은 경우는 좀 2회에 나눠서, 학교에서는 힘들 것 같아요. 학교에서 운영상.
  그래서 뭐 2회에 나눠서하던지. 그렇잖으면 그 정도 수용인원이 가능한 학교를 좀 찾아서 그 수련회를 우리 지역을 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학교에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가능하겠죠, 그죠? 그건 어렵지 않겠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의원님 아주 좋은 안을 주셨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프로그램도 괜찮고 숙박시설도 괜찮고, 또 거기 식당 시설 좀 잘 애들한테 해주고 그러면은 그쪽으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뭐 다는 아니겠지마는 학교 하나하나 이렇게 해서 할 수 있게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우리지역이니까. 지역을 또 이용을 해 달라 그러면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쪽으로 업무를 좀 추진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게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리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이 제목을 얘기하면은 무슨 질문을 하실런지 알고 있을 것 같아서.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9명이네요. 그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게 여성새로일하기센터라는 거는 결국은 무엇을 위해서 이 업무를 지금하고 있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예전에 출산 등으로 인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다시 사회에 참여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끔 연계하는 그런 업무입니다.
방대식 의원  결국은 우리가 취업을 계속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서 연결시켜주는 곳이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시켜주는 건데, 결국은 일하시는 분들이 결국은 뭐 인원 구조조정관계 때문에 아픔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저는 그 기준을 나름대로 기준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전해드렸을 때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얘기를 하셨는데.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결국은 저소득층도 될 수도 있고 그리고 한부모가정도 될 수도 있고. 그런 분들의 일자리창출도 중요하긴 하겠지만은 결국은 취업을 많이 시켜주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예?
  거기에 예를 들어서 그 목적이 이 최고의 목적이 아닌가?
  그랬을 때 그거에 대한 기준을 좀 배점을, 제가 이런 말씀드려서 혹시나 좀 편치 않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배점기준을 예를 들어서 최악의 경우에 우리 구조 조정할 경우에 어떤 명분을 기준을 좀 축적해 놨으면 좋겠다. 준비해 놨으면 좋겠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그런 말씀에서 어차피 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일자리를 많이 연결시켜주는 분이 일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다 뭐 배점을 좀 많이 주던지, 그 방법은 우리 관련부서에서센터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준비해 놓으면 나중에 무슨 불협화음이 있더라도, 그렇죠? 명분이 되잖아요. 얘기해서 이해시키기도 편하고.
  그래서 그런 근거를 좀 준비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저기 제가 행감 때 얘기한 것 중에서 혹시 아동청소년업무에 대해서 혹시 보고 받으셨나요?
  아무것도 못…
  아동복지법에 0세에서 18세, 그 다음에 청소년은 청소년기본법에 9세에서부터 24세 이하, 이렇게 돼 있어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그 말씀 들었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아동복지법은 보건복지부, 그 다음에 청소년기본법은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건데.
  이것을 좀 업무에 중복이 되는 것은 우리가 좀 한 쪽으로 통합을 시켰으면 좋겠다. 어?
  그래서 지금 여기에 보면은 보육원부터 들어가잖아요. 그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보육업무는 보육업무대로 떼어내고, 그리고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청소년업무에 관한 사항은 우리가 청소년 업무만 관리하도록 해서 업무를 좀 분장을 시켰으면 좋겠다. 예?
  그렇게 좀 생각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보고 받으신 거에 대해서 어떻게 뭐 계획은 좀 가지고 계시나요? 그러면?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아직 계획까지는 생각을 한 했는데, 의원님 말씀에 공감은 했습니다. 향후 이제 조직개편이라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보육, 청소년보육 그 관련부서에서 계에서 저기 일처리 하는 게 청소년문화의 집도 하고 있잖아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수련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방대식 의원  그 다음에 상담복지센터 이런 지원업무.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런 부분은 청소년업무로 그냥 이관시키는 게 안 좋을까요? 그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지금 보육청소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결국은 그걸 그렇게 틀에 박혀서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서 그걸 틀에 박혀서 생각하지마시고. 그 업무를 청소년팀으로 해서 이렇게 해서 하시는 게, 제가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그런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의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단순하게 그냥 아동복지법에 돼 있으니까 이 아동팀에서 맡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중에서 청소년과 관련된 업무는 청소년을 관장하고 있는 팀에서 드림스타트하고 우리 관련부서에서 좀 이렇게 해서 그 부분을 좀 맡았으면 좋겠다. 하는 경우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드림팀 같은 경우는 결국은 0~18세까지 지금 하고 있고, 그래서 그 업무를 이렇게 관장하는 걸 이렇게 좀 집중화시켰으면 좋겠다. 아동하고 청소년을 분리를 좀 해서 업무가 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서울시 노원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그것도, 과장님은 모르고 계신 것 같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보고 받았습니다.
  이승우계장님 말씀하셨어요.
방대식 의원  그러셨어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지금 하신 말씀. 네.
방대식 의원  예, 그러면 우리 계장님하고 의논해서 저는 뭐 빠를수록 좋을 것 같은데.
  제 얘기가 뭐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뭐 예를 들어서 진짜 이거는 안 되겠다 그러면 할 수 없겠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방대식 의원  제 얘기가 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빠른 시간 내에, 최소한 6개월 내라든지 한 번 업무 분장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좀 드려보고, 부탁을 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홍우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우길 의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신데.
  답변 많이 안하셔도 되고요.
  업무보고니까. 저희들이 또 예산심의 때 많이 했고, 그래서 좀 경청해주는 걸로 가도 괜찮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우리 복지사업 업무가 굉장히 많이 커졌어요. 규모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렇죠?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을 봐도 전년대비 20%인데 거의 한 80% 더 증액됐나요?
  그러니까 34% 정도가 34%, 35% 정도가 우리 복지예산으로 편성이 될 정도로 규모는 커졌고 우리 직원들의 업무도 굉장히 늘어났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
  글쎄요. 사실 이제 복지업무 복지상담 직원들이 좀 증원이 돼야 되는데 여건이 또 그렇지 못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이 복지 담당하는 직원들이 과다한 업무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사직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질병도 발생하는 그런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속초시도 이런 복지업무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직원들의 어떤 사기진작에 많은 노력을 좀 해달라는 그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속초시 여성행복센터도 있고 이제 우리 사회단체들이 여성단체들이 이렇게 역할을 분담해서 우리 행정의 사각지역을 또 봉사해주고 있는 관계들이 있는데, 그런 거는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좀 부서에서 우리 직원들의 힘을 좀 드리지 않고 좀 덜 들이고 상회단체가 참여하는 그런 복지시스템도 좀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무 다변화시키려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조금 문제를 좀 뒤편에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보시면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이라는 게 있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엊그저께인가요. 정부에서도 발표했습니다만 통합. 보조사업 자체를 통합해서 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정부에서도 외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각 부서별로 맞닿아 있다고 하지만 이 부분들 좀 전문적이고 좀 더 해택이 되고 수혜자들이 어떤 뭔가 수혜 받는 부분들이 좀 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좋아지도록 만드는 것도 우리 행정이 해야 될 일이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자꾸 많이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좀 묶을 건 좀 묶어서 집중적으로 좀 지원하고, 또 과다하다 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노인일자리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확대추진. 이렇게 우리가 전시행정 쪽으로 갈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희망일자리추진과하고 좀 협의를 해서 좀 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어르신들 일자리를 좀 구축해나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전년도와 같이 예산이 있으면 많이 썼다가, 없으면 또 절반 정도만 일시키고 그거를 중단시키는. 그 사실적으로 뭐 넉넉한 분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도 우리가 소일거리니까. 괜찮다. 그렇다지만.
  여기에서 어르신들이 그 얼마 받지 않는 봉급에 대해서 생활과 연결돼 있는 분들. 사람이 힘이 약한 사람이 한 대 맞아도 많이 아픈 거지.
  또 없는 사람이 이 비판하는 말을 한 마디 들어도 가슴이 아프고 상처 받는 거지 있는 사람들은 그런 일 없거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러면 이렇게 소외된 분들하고의 어떤 약속해서 한 부분은 좀 더 우리가 명확하게 지켜야 되겠다.
  항상 행정이라 그래 가지고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이렇게 하면 그 수혜 받는 사람들은 또 다른 상처를 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안정적인 어르신들 일자리를 구축해 나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제안서를 좀 보내드리면 그거를 좀 봐주시고.
  희망일자리추진과 그 다음에 재난산림과 뭐 여성가족과 이렇게 우리 시민들 상대로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부서에서는 좀 더 안정되고 질적인 그런 걸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금 저희들 경로당이 몇 개나 되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79개소가 됩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80개에서 하나 빠지는데 조금 있으면 이제 2개 가 더 탄성할 것 아니겠습니까? 80개를 이제 넘어갑니다.
  본 의원이 삼선의원인데, 2002년 처음 들어왔을 땐 50개 정도였는데 지금 80개가 넘어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러한 경로당이 많이 생기는 것도 우리가 어르신들에 대한 효도라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이런 것들을 어떤 생색이나 어떤 선심으로 인해서 자꾸 지어지면 우리가 단일민족이고 단일국가인데 이거 자꾸 분리시키는 부분은 그렇게 좋은 건 아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마을에 있는데 왜 이 마을에 없냐. 저 마을에 있으면 저 마을 없냐. 그전에는 같이 달리기도 하고 한 군데서 같이 마실도 같이하고 이랬는데, 이제는 뭐 사람 10명만 모이면 회관을 지어주겠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가서 약속을 해가지고 또 회관하나 짓고 말이지.
  그런데 회관만 지으면 되는데 거기에 또 우리가 경상경비를 지원해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해주다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산림은 빠듯한데 고정 지출이 많이 늘어나다보니까. 결국은 속초시의 산림이 줄어드는 상황이 벌어진단 얘기죠. 이거는 곡해서 들을 부분은 아니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앞으로 살림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지는 대로 또 아까 일자리도 얘기했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가 줄어들 수밖에 없단 얘기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러면 뭐예요. 지어주고 대우를 잘 모스지 못하다보니까. 결국은 어르신들에게 또 원망을 듣고 다른 투시군은 정말로 선택과 집중을 해가지고 적당한 장소에 적당한 그 시설을 지원 줘가지고 질 좋은 서비스를 다 제공하고 있는데.
  우리 속초시 같은 경우는 뭘 가서 정치하는 사람 들어와서 하나 얘기하면 또 하나 지어줘야 되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의원님 참고적으로 강원도 내에 시군의 경로당이 저희시가 지금 가정 적습니다.
  양양, 고성, 인구 3만 안 되는
홍우길 의원  땅도 제일 적습니다.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제일 적습니다.
  양양, 고성은 면적은 넓고 이웃집에 놀러가려면 버스타고 가야 됩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의원님 말씀 충분히 반영하고요. 지역의 균형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어르신들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어르신들을 그런 걸 지어주는 거 대해서 그래서 내가 곡해해서 듣지 말라는 게 그겁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아뇨. 네, 네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30만 원 지원해줄 거면 50만 원 지원해주더라도 좀 어르신들이 풍성하게 모여서 담소도 나누시고 그걸 하셔야 되는 거지.
  이제 보세요. 노인정 더 많이 만들면 이제 노인회로 빼가기 합니다.
  면적대비 경로당 숫자는 많다. 라는 거 그거 말씀드리는 거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해드리는 거는 괜찮은데, 해 드려야지요. 어르신들이 소외되고 어디 갈데없고 어르신들끼리 식사도 하게끔 자리를 만들어드리는 건 좋은데, 너무 과다하게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서비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르신들한테 정말 양말 한 켤레 따뜻한 내복 하나 해드릴 거.
  우리가 이래서 못해주거든요. 나가는 돈이 많고 노인회관이 많아서 못해주거든, 이런 말이 안 나오게 하시란 얘깁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거기에 이제 말씀드리면 어르신 무료급식소 마찬가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르신들 그 회관에서 거의 다 대부분 식사를 제공하고 계시거든요. 그렇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그렇게 하려고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제 정부도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은 뭐냐. 아까 20%에서 34% 늘리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복지에 대한 혜택이 부족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꾸 해드리는 거거든.
  그러다보니까 정부에서도 뭡니까.
  통합을 해서 좀 더 묶을 수 있는 부분은 묶어서 질 좋은 서비스를 하라는 게 정부 보관이란 말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우리 속초시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조양교회, 사랑나눔체, 밥사랑공동체, 까리따스, 국수사랑회, 참사랑교회, 속초중앙교회.
  자체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5개소가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이분들이 굉장히 사회적 봉사로 인해 갖고 많이 하시고 이러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좀 보자 이거지.
  봐서 구역 적으로 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지원해 줄 건 좀 지원해주고 그렇잖고 너무 중복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 통합할 수 있는 건 좀 통합을 해서 반찬 세 가지 나갈 거 네 가지 나가게끔 이렇게 하시란 뜻이기 때문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지금 이 부분들이 너무 과다하게, 이게 필요에 의해서 확장된 부분도 있지만 정치적으로 확장한 것도 너무 많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그 부분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배제는 무슨 배제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런 분들은. 적정성에.
홍우길 의원  예,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충분히 검토해서 정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 이런 어르신들은 정말 각별히 우리가 모시는 한이 있더라도 너무 무분별하게 몇 사람의 어떤 건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지향해주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면서 어르신들의 문제는 좀 마치고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 다음에 이제 보육문제가 있는데.
  보육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요즘 한참 전년도까지만 해도 보육아동들에 대한 보호하는 개념들이 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해서 우리 속초는 그런 게 없이, 저희들이 몇 군데 이렇게 다녀봐도 참 아이들에 대한 어떤 질 좋은 그런 보육시설과 보육시설운영을 잘하고 있는 걸로 알려지는데.
  될 수 있으면, 우리가 지금 2014년도도 예산이 한 140억 정도가 됩니다. 지원이.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러면 실질적인 실태조사를 우리가 좀 해볼 필요가 있다 이거지.
  140억을 지원해주는데 과연 수익자 부담이 얼 만큼 되는 건지.
  이해 못 가요? 무슨 얘긴지?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이 140억 정도가 되는데, 보육시설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원과 수익자 부담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이런 실태조사도 좀 할 필요가 있다.
  이해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제가 이 모든 문제를 저희들 선거가 3개월 남겨놓고 과감하게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정치하는 목적이나, 행정 하는 목적이 그거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한테 평등하게, 이 사회가 평등하게 지급이 되고 지원될 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어떤 안정과 이런 보육활동에 대한 이런 사업들을 좀 형평성이 맞게 지원하는 것도 수익자 부모들에 대해서 좀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국가가 의무적으로 지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원하는 부분의 만큼 수익자 부담이 줄어들어야 되는데 수익자 부담이 줄지 않는다.
  물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위해서 이러저러한 사업들을 끼워 넣다보니까. 그런 사업에 충당해야 될 이 수익자 부담이 있겠지요.
  그 아이들에 부모에 대한 부담이 있겠지만.
  그 부분이 명확한지 안 한 거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해 달라.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국가는 국가대로 돈을 140억 정도의 속초시 보육규모에다가 지원해주고 또 수익자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다, 그러면 결국엔 무슨 거겠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맞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대답만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담당계장님 누구신지 여기에 대한 실태조사를 좀 정확하게 해서 정말로 질 높은 서비스가 가더라도 국가가 원하는 부분, 지금 선행학습도 못하게 국회에서 의결 중에 있거든요?
  그런 거를 이유로 해서 수익자 부담을 너무 부담을 시킨다, 그러면 국가가 국민들한테 지원해주는 혜택에 대한 그거를 피부로 못 느끼는 거야. 이해하시죠?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렇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수익자 부담을 하게끔 이렇게 유도하는 것도 우리 행정이 할 일이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국가에서 140억 내려왔으니까, 이걸 전부 풀어서 주겠다는 것 보다. 왜 줘야 되는지! 줌으로 인해서 어떤 영향이 있어야 되는 건지에 대한 부분도 명확하게 파악하셔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좀 드려봅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법정저소득 및 위기아동 통합지원 체제 구축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난번 우리가 그 1.1일 전이죠.
  드림스타트에서 이제 만두 빚기를 하는 데를 가봤습니다.
  가서 그 부모님들하고 아이들하고 만두 빚는 그런 환경을 보니까. 굉장히 그 만두가 맛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하루 종일 먹었지만.
  그러한 어떤 그 소외된 부분들이 그렇게 가정에서 그런 우리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과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부분, 또 이런 대화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 인해서 굉장히 좋았다.
  굉장히 본 의원은 가서 반할 정도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 아이들하고 만들면서 각 부모들하고 웃고 이야기도 하고 작품도 만들고, 이런 부분들을 봤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제 이러한 부분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들과 그 소외된 그 가정들의 어떤 그 보호시스템이 제대로 돼 있느냐!
  그걸 우리가 좀 관측할 필요가 있다. 보여지거든요.
  왜 그러냐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들의 그 부모들이 아이들이 우리가 보호하고 있는, 드림스타트나 위스타트나 아동센터 외에 시간대에 과연 그 아이들이 충당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느냐.
  아이들이 보호받고 있느냐.
  즉, 또 그걸 우리가 보안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도 아이돌보미 시스템을 지금 운영하고 있잖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과연 이것이 이제 만족하게 돌아가고 있냐.
  그 부담을 하면서까지 얼마가 들어가는지 모르는, 그 한 시간에 얼마씩이죠? 아이돌보미가?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5,500원입니다.
홍우길 의원  자기 부담은 수익자부담은 얼마예요?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그거는 이제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천 원, 이천 원, 그러니까 전국 가구소득 100% 이상인 사람은 5,500원을 다 내고요. 그 밑으로는 4,500원, 3,500원, 2,500원 이렇게 자부담하게 됩니다.
홍우길 의원  한 시간에?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럼 보통 근무시간, 토요일·일요일 같은 데다 그러면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거네.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소외계층인 분들은 수익이 그렇다. 속초에서 부모가 한 부모라던가 안 그러면 경제활동이 어려운 분들이 한 달에 몇 백만 원씩 그것을 충당할 수 있는 부분이 되는 것도 아닐 것이고. 그 계층별로 그 금액이 나눠진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거죠.
  방학기간 중이라던가 특히 이제 이 봄방학, 겨울방학 이런 방학기간 중에 그런 사각적인 시간이 벌어질 수가 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예.
홍우길 의원  이러한 시스템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대해서 실태조사를 충분히 하셔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위기아동이 되지 않도록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돌봄 기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것도 그거고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보조지원을 더 해줘서라도 프로그램지원을 해주고 인력지원을 해줘서라도 위스타트든, 드림스타트든, 아동센터든지 간에 그 아이들에 대한 지원하는 부분의 한계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보완해서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실태조사입니다.
  실태조사를 조금 전에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의 업무가 너무 과다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어떤 그 하나하나 다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충언에서라도 이러한 복지사업에 대한 부분을 금액으로만 우리가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실태조사해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 달라, 이런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네, 잘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네, 장시간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이정근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정회)


(11시 28분 속개)

   다. 상수도사업소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주요업무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리 다쳤어요?
  예.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입니다.
  먼저 우리 시정과 의회발전을 위하여 항상 애쓰시는 박명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리면서 상수도사업소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 의장 박명수  담당 소개부터 하십시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우리 사업소 소속 담당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안동길 수도행정담당입니다.
  (수도행정담당 안동길 인사)
  김영대 급수담당입니다.
  (급수담당 김영대 인사)
  박병섭 시험담당입니다.
  (시험담당 박병섭 인사)
  이성욱 운영담당입니다.
  (운영담당 이성욱 인사)
  엄천수 검침T/F팀장입니다.
  (검침T/F팀장 엄천수 인사)
○ 의장 박명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일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일석 의원  예, 김일석입니다.
  소장님 7페이지,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그 보다 맑은 물을 또 누수율을 줄이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차원에 또 인근 시군과의 좀 더 체계적인 급수체계를 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시행하려고 하는 상수도관망 사업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상수도관망 사업을 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문제가 누수율을 줄이고 또 누수율을 줄이면 자연히 맑고 깨끗한 음용수를 우리 시민들이 공급받기 위해서 상수관망 사업을 하게 되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전체적으로 이 상수관망 사업을 하게 되면은 비용이 속초시 전체가 어느 정도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369억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10년간.
김일석 의원  예.
  376억이라 그랬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369억으로
김일석 의원  370억.
  이게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하려고 했던 그 상수관망 사업을 우리 속초시가 직접 시행을 해서 혹시 있을 상수도 수돗물에 가격인상이라든지 뭐든 불합리한 점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침으로 자체 구축사업을 하는데.
  작은 금액이 아니에요. 370억. 10년간에 걸쳐서 우리시가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벅찬 금액으로 저는 보고 있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그래서 당초는 국비지원을 50%만 해 주면은 우리시가 환경공단이라든지 넘겨서 할 수 있는 광역체제로 간다던지 하려고 했는데 30% 이상은 안 되는 걸로 국비지원이, 그런데 70% 이상을 우리시비 부담으로 하면은 거의 다 지원이 되고 그 다음에 이제 공단이라든지 다른 쪽에 위탁운영이 될 경우 또 시민부담이 가중이 될 수 있고, 우리 시예산은 재정적인 지원부분도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납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그래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요금 인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우려가 돼서 스스로 반납을 했고. 또 그러다보니까 시기상 점점 늦어지는 감이 있습니다마는 시민의 건강관리 또 요금의 인상에 대한 사전 방어적 이러한 부분, 여러 부분을 감안을 해서 이렇게 저희시가 직접 하는 만치 우리 담당부서에서 만전을 기해야 된다. 라는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다음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방대식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예.
  아니, 소장님!
  이거 동료의원께서 만전을 기하라고 얘기하셨는데요. 저는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사업. 이거 다시 또 한다는 얘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거는 어차피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 상수관망 사업하고 지금 이 상수관망 사업하고 차이가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같은 개념입니다.
방대식 의원  같은 건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같은, 어차피 이 상수관망 사업을 해야 누수도 줄이고
방대식 의원  그런데 왜, 국비 반납했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국비 반납을 했는데, 기본설계까지는 했습니다. 하고, 그 기본설계 틀을 가지고
방대식 의원  아니 그러니까 용역 실시해서 이 집행부에서 스스로 이걸 안한다고 한 사업인데요? 예?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 주관을 국비지원 사업으로 해서 뭐 수자원공사라든지, 환경관리공단이라든지 위탁하는 쪽으로 국가에서 환경부에서는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었는데. 타 지역도 영동지역 고성만 빼고 양양·강릉 이쪽도 다 반납을 했습니다.
  그 여건이, 태백시 같은 경우는 50%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을 해서 추진하는데 지금 아직까지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우리나 타시군은 30%만 국비지원하고 70% 부담을 하라고 그게 뭐 조정이 안돼서 인근 시군들 대부분 다 반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대식 의원  아니, 저는 이게 또 제가 며칠 전에도 우리 위원들의 위상과 관련된 일도 좀 있었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은 우리 임기가 지나서 또 새로운 임기가 들어선 것도 아니고 어떤 지금까지 이 상수관망 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하다가 또 이것이 예를 들어서 사후관리의 문제점도 있다고 얘길 하셨잖아요. 집행부에서. 그죠?
  이것을 취소하는 이유를, 이게 완공이 됐을 때 이것을 운영하는데 비용이 부담이 가중이 된다.
  그리고 고액인력 운영면에서도 문제가 있고, 기존에 있는 상수도사업소 인력과 그다음에 공단에 위탁했을 때 고용승계 부분이라든지. 예?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이것을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취소한다고 국비까지 반납을 했는데, 이거 사업을 또 실시해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이 사업 주관은, 그 국비지원 사업으로 이 사업은 어차피 해야 되는 사업이고 그런데 국비지원을 받아서
방대식 의원  아니 어차피해야 될 사업을 왜 또 국비까지 반납하고 취소하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아니, 그거는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공단이라든지 공사의 위탁 운영하는 체제로 가는 건지 그거를 당시에 판단을 우리시가 반납하는 걸로 결정하는 걸로
방대식 의원  아니, 소장님 그냥 좀 심플하게 얘기 좀 해요. 예?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아 이 사업은, 이 사업은 안 할 수 어차피 시민들의 식수를 공급을 하고 양질의 그 식수공급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고 어차피하긴 해야 되는데 운영주최를 공단이나 공사에 넘겨줄 건지, 국비를 조금 받아가지고.
  타 지역의 사례를 보면 그 시군에서 공사·공단에 운영비 지원해주는 예산이 만만한 예산이 아닙니다. 또 요금도 요금 체제
방대식 의원  저기, 소장님.
  이 환경공단은 환경관련 공무직에 계신 분들이 나와서 만든 거 알고 계시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네?
  자, 이게 저도 그 당시에 우리 의원들도 이 시민들 중에서도 사회단체에서도 이거는 해야 된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이 사업을 해야 됩니다.
방대식 의원  얘기를 했어요. 네?
  했는데 집행부에서 지금 사후관리문제, 예? 하고 효용성의 문제 이런 것을 들고 나와 가지고 ‘아, 이걸 할 수 없다’고.
  제가 1년에 유지비가 60억인가, 지금 제가 자료를 좀 들여다봐야 되는데. 60억 이상 든다고 우리시 재정으로는 부담이 가중된다고 그래서 이게 취소된 사업이에요.
  이 몇 년 지난 것도 아니고, 예?
  그래서 저기 이거 소장님 의지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제가 가기 전에 결정이 돼서 사업이 반납이 됐는데요.
방대식 의원  예.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렇다고 이 사업을 안 하는 사업이 아니라 이 사업은 해야되는 사업이고.
방대식 의원  그러면 그때 그러지요. 일시적으로 재정부담도 되고 그래서 몇 년 동안 우리 유예한 후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얘길 하셔야죠.
  저기, 계장님 들어가세요. 예?
  뭐,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런 사업을 한다 그랬다. 안 하다 그랬다.
  그 당시에도 저희들 얘기했잖아요. 용역비 20억까지 낭비하면서 그럴 것 같으면 왜 이거를 시작했느냐고, 취소한다 그러 길래.
  자, 그래서 저는 우리 사후관리 문제점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도 얘길 했고, 어?
  인력운영의 면에서 인력을 어떤 식으로 공단에 위탁했을 경우에 그런 고용승계부분. 그런 거 아주 종합적으로 검토를 좀 해주세요. 예?
  거기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저희 의회에 보고했던 내용과 같이 아울러서 같이 보고를 해주시고.
  그거에 의해서 그 판단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저희들이 기회가 되면 판단할 것이고요. 그리고 시장님의 또 의지하고 관계가 있나요. 이게?
  그때도 취소 한다 그랬을 때 시장님도 다 보고 받았을 거 아니에요. 보고했을 것 아니에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렇죠. 아주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 사업소 자체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이걸 그쪽사업을 국비를 반납해서까지 취소했는데, 왜 해야 되는지 지금 소장님 설명으로는 제가 이해가 좀 안 가서 거기에 대한 타당성하고 사후로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별도로
방대식 의원  지금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를 했을 때 우리가 예산이 소요되는 것도 냉정하게 좀 따져봐야 되요. 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건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방대식 의원  그리고 인근 고성군 같은 경우도 이것 때문에 문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예?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지금 이거 최적화사업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 후의 일도 우리가 좀 고민을 해서 우리 시민들과 같이 공청회도 좀 갖고, 그래서 이 사업을 하던지 안 하던지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말씀 드리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여러 가지 타당성이라든가 사후 운영문제라던가 그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방대식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홍우길 의원 질의하십시오.
홍우길 의원  저, 방대식 의원님 질문에 좀 같이 중복돼도 되겠지요?
방대식 의원  네, 네.
홍우길 의원  소장님 우리가 그 사업을 철회한 내용은 이제 이 구역블록화사업 뿐만 아니고 광역상수도관망 사업이 같이 중복됐던 거지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우리 속초시에서는 물 부족 상황이 있기 때문에 광역상수망이 됨으로 인해서 고성·양양군 지역에 바다로 흘러가는 물을 우리가 지원받을 수 있는 그 시스템.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 환경관리공단에서 요구했던 것도 그런 부분이었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우리 속초시는 당연히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고, 그러나 이제 그런 국·도비 관계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시 예산이 부족분이 발생하다 보니까 사업을 포기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네, 그랬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런데 이 구역블록화 사업에 대해서는 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거고 그래서 이제 분리한 거 아닙니까. 분리. 그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렇죠.
홍우길 의원  결과적으로는 같이 묶어져서 국가보조금을 더 많이 받아서 이사업까지 같이 끼어서하려 그러다가 광역상수망이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예산에 지원범위가 안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랐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 속초시가 지금 그 거의 48천 톤 정도가 된다 그러면 이 쌍천에서 취수한 양이 거의 한 90% 정도 된다고 봐도 되겠죠?
  한 4만 톤 이상 된다 봐야 되겠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4만 톤.
홍우길 의원  예, 4만 톤. 그럼 한 80% 정도가 되는데.
  그리고 지금 이제 그 설악취수장에서 나오는 것과, 어딥니까? 원암저수지?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그 학사평.
홍우길 의원  학사평저수지에서 나오는 일부분이 지금 보충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가 그 우기 때 아니면 지하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지면 밑에 물을 우리가 먹고 있는 걸로 이렇게 봐도 과언이 아니잖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상수원 복류수라고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지하수는 아니지만 지면 밑에 있는 물을 끌어서 그걸로 이제 우리가 먹는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네,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이 광역상수도가 굉장히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아직은 광역상수도로 해서 양양이나 고성에서 물을 안 받더라도 우리가
홍우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물량은 되는데 사실 지면위의 노면위의 물이 아니고 말씀드리잖아요. 지하수는 아니더라도 지면 밑에 물을 우리가 펌핑 해서 먹는 걸로 이렇게 봐야 된다. 그래서 좀 더 좋은 물을 먹으려면 지면위의 물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속초시가 이거를 안 하겠다고 제일 먼저 선언하고 나니까. 이게 사실 동해안 광역상수망이기 때문에 이 바다로 흘러가는 물을 이 고성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 가죠? 강릉·동해·삼척까지 다 나가나요? 원래 광역망이?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그렇게 돼서 이게 고성·양양에서나 양양·강릉에서 이렇게 나가는 물들이 이 해안가 쪽에 우리 동해안 쪽에 있는 그 지방자치단체의 부족한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란 말이죠.
  그런 거였는데, 그 중에서도 보면 우리 속초시가 가장 물 부족 이 인근 동해안에서 보면 가장 물이 부족한 게 우리 속초시 아니겠습니까?
  맞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네,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면 이 사업을 우리가 먼저 시작을 했어야 되는 거거든. 그래서 전년도에 언론보도에도 보셨겠지만 고성에서는 이 광역상수망에 대한 걸 반대하는 분들과 찬성하는 분들의 갈등이 많이 생겨가지고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재정이 열악하다 하는 상황 때문에 결국은 시민들한테 물 부족에 대한 상황을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할뿐더러 그래서 저희들도 고성군의원들하고 우리 속초시의원님들이 많은 로비를 했습니다. 당신네만이라도 좀 해 달라. 향후 앞으로 고성과 속초시는 모든 경제부분이나 이런 기관망들이 함께 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속초시가 사실 재정이 어려워서 그럼 너네라도 해 놓으면 우리가 차후에라도 재정안정이 되면 그 광역상수망을 연결시킬 수가 있지 않냐. 이렇게 해서 그쪽에서는 의원님들하고는 얘기가 어느 정도 돼가지고, 꼭 그래서만은 아니겠지만 고성군에서 그 광역상수망 사업을 한단 말입니다. 양양은 안 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속초시민들한테 공급해야 될 최소한의 것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 이 사업을 과감하게 처음계획대로 밀어 붙였어야 되는데 못했던 부분, 이것이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추진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이 구역블록화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가 노후관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리고 향후에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차단할 수 시스템이 원만하게 돼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구역블록화 함으로 인해서 노후관을 갖다가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 한 가지는 누수가 발생하더라도 그 근교에서 빨리 차단할 수 있는 그래서 누수가 크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는 거지요?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우리의 그 상수도에 대한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기회다. 그런데 이것이 예산이 360억 거의한 370억 정도 들어가다 보니까 이것을 기간을 좀 빨리 단축해서 해야 되는데 늘려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그 지금 재정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게 맞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게 되고 지금 우리 속초시 재정자립도가 약하다 보니까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우리 시민들도 이제는 알아야 되는 부분들이 재정이 악화가 되면 정부에서도 파산제를 도입한다, 그러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파산제가 안되더라도 이런 공공요금의 인상을 할 수밖에 없는 필요성이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돈은 없는데 이 상수도사업이라던가 쓰레기처리사업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수도요금이라던가 이런 걸 최소한으로 낮추지 올리지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그러나 정부에서 그런 의뢰를 내 가지고 이 로열티를, 그 뭡니까? 그 인센티브는 안주더라도 거기에다 자꾸 패널티를 자꾸 적용해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다른 사업을 못하게 되니까 그 정부의 교부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라도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
  그렇지 않겠어요. 소장님?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첫째 적으로 지방재정이 안정화돼야 되고 그게 시민들한테 질 높은 또 공공요금을 인하시킬 수 있는 안정화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이렇게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하여튼 우리 저, 의원님들도 항상 이런 부분 때문에 굉장히 이 이런 사업들 상수관망 사업 같은 경우에는 노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보니까. 굉장히 행정에서 이 지면 밑에 있는 것은 선심이라든가 전시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보니까. 자꾸 후순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거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이 나중에 체감해야 되는 그런 이 업무적인 관계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체감한다는 건 뭐요? 대응부담을 시민이해야 된단 얘기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좀 담당부서에서 좀 주관을 가지고 소신 있게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예,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정경숙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예, 소장님.
  지금 상수도요금의 생산원가가 얼마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톤당 1,070원 정도 됩니다.
정경숙 의원  1,070원이죠? 네.
  여기 보면 리터당 지금 450원에서 460원, 10원을 올려요. 그죠?
  이게 반도 안 되는 가격이잖아요. 그죠?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그거는 가정용일 경우
정경숙 의원  예,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이렇게 이게 생산원가가 이렇게 이렇다는 거를 한 번 우리 홍보용지에다가 적어서 올릴 수밖에 없다는 그 현실화에 대한 거를 한 번 홍보지에다가 알려서 각 가정마다 배달을 해서 그분들이 읽어보시게 하는 방법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이런 거는 시민들도 알아야 되잖아요. 그죠? 생산원가가 얼마이고, 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싸게 먹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되고.
  예, 이런 거를 한 번 추진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전영식  예.
정경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상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정회)


(13시 35분 속개)

   라. 수질환경사업소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수질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입니다.
  2014년도 수질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 의장 박명수  담당소개를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담당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동희 하수행정계장입니다.
  (하수행정담당 박동희 인사)
  하수운영계장 김형상입니다.
  (하수운영계장 김형상 인사)
  하수시설담당 이대수입니다.
  (하수시설담당 이대수 인사)
  수질시험담당 김철남입니다.
  (하수시설담당 김철남 인사)
  생활시설관리T/F팀장 김수진입니다.
  (생활시설관리T/F팀장 김수진 인사)
  다음은 수질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지하수의 적정관리를 위한 이용실태 조사입니다.
  2014년 4월~5월 달까지 관정시설과 수질검사 현황, 연간사용량 등을 조사하여 2014. 6월부터 지하수 이용금을 부과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총 1,768백만 원으로 하수처리시설 유지보수와 슬러지 처리 및 열병합발전시설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지금 하수처리를 위하여 환경자원사업소와 강릉 옥계에 소재하고 있는 라파즈한라시멘트에 위탁 처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설물들이 전기보수 검사와 운휴기간 또 그리고 지금과 같이 눈이 많이 오거나 이렇게 됐을 때 전혀 가동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 슬러지가 적치되는 현상입니다. 그럼으로써 또 수질이 더 악화가 되는 그런 사례를 초례하고 있어서 환경자원사업소나 수질환경사업소에 하수슬러지를 저장할 수 있는 한 10일치 분량을 저장할 수 있는 싸이로(Silo)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 150 내지 200톤 규모의 싸이로를 설치하는데 약 5억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6쪽입니다.
  하수도 유지관리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관거정비는 유지보수에 2억 5천, 준설 1억 5천 모두 4억을 확보를 하였습니다.
  민원발생시 현장 확인 후 즉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 안정성 확보입니다.
  작년도 방류 수질은 수질기준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동절기 소각시설 가동중지에 따른 탈수슬러지 처리 및 고도처리개량 사업비가 15억 3천만 원이 시비가 국비에 미대응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탈수슬러지 저장시설 설치가 급선무이고 또 개량사업비 15억 3천만 원이 추경에 반드시 확보돼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8쪽입니다.
  음식물 및 분뇨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처리시설 노후에 따른 잦은 운전중단 및 부분보수로 인한 효율저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시설물 정기 점검을 월2회 도입하여 사전에 점검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총 4개 사업으로 29,341백만 원이고 국비가 18,905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도비가 923, 시비가 9,513백이 되겠습니다.
  잠깐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국·도비에 대응한 시비확보가 안됐습니다. 두 번째, 하수처리 고도시설 개량사업에서 시비가 1,530백만 원이 미확보 됐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에 50백만 원이 시비가 미확보 됐습니다.
  네 번째, 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사업에 시비가 100백만 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거는 추경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연차별 투자현황 및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쌍천배수구역 외 2개소 하수관거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가 216억 1,100만 원입니다. 국비가 68%, 시비가 32% 되겠습니다.
  2013. 8월 달에 시공자 선정 및 공사를 착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4. 3월에서 4월 동안 1차분에 대해서 공사를 시행을 하고 금년 12월까지 2차분을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지난 2013년에 국비에 대한 시비대응이 7억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도 2억이 안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돼가지고 상당히 사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이것도 추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하수처리장 고도시설 개량사업에 대해서, 이거는 조금 시간이 가더라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12.1.1일부터 동절기 방류수 수질기준이 강화 됐습니다. TN수치 즉 질소수치가 겨울철에 60에서 종전에 60에서 20으로 강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 고도처리시설의 개량을 통한 안정적인 하수 공정처리 구축으로 수질기준 준수 및 방류연안 수질 보전을 위해서 고도처리 개량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량이 앞으로 증축을 해야 될 거, 확장을 해야 될 사업량이 생물반응조 EG하고 침전지 1조입니다.
  사업기간은 2012.7~2016.3월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52억 7,200만 원이 되고 국비가 50%, 도비가 15%, 시비가 35%로 되어 있습니다.
  그 연도별로 투자계획이 돼 있는데 시비가 15억 3천만 원이 미확보 된 상태입니다.
  참고사항으로 나머지는 전부 다 환경관리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이미 돈이 집행이 된 상태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2013.10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을 중단을 했습니다.
  중단된 이유는 그 전에 9.27일 제출을 한 사항에 대해서 용역비가 그때 당시에 상당히 과다하게 들어왔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시설은 2G로 해서는 안 되고 4G로 해야 된다, 라고 해가지고 한 170억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장님께 이 사항을 보고를 해서 도저히 도비나 시비부담이 따라갈 수도 없고 그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여기에 대해서 당초의 안대로 하고 나머지는 하다가 수질이 도저히 안된다할 때에는 또 확장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환경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강원도와 환경청하고 지금 설계협의 중에 있습니다. 재원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지금 보고했듯이 15억 3,000이 시비가 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또 여기에 대해서 총력을 기울여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하수처리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지금 하수처리 공정수가 쌍천에서 1천 톤씩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이거를 재이용을 하면은 쌍천에서 천 톤을 안 들어오고 자체에서 자체 방류수를 가지고 재이용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그 상수도에도 효과가 있고 여러 가지 그 절약, 상수원 절약에 이바지 할 것으로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금년 6월 달까지 준공을 해서 운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시설은 우리 환경자원사업소 내에서 200㎾ 규모로 설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공사 중에 있고요. 금년 6월 달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 의장 박명수  이건 뭐 안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그냥 쳐다봤는데요.(박명수 의장을 향해)
  오늘 그 소장님 생일이죠?
  그죠? 맞네.
  야, 이거 빨리 끝내고 생일잔치해야 되겠네. 축하드립니다.
  원래 한 20개 할라 그랬는데 생일이라서 딱 2개만.
  우리 그 하수도 누수가 어느 정도 돼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하수도 누수 말입니까?
김진기 의원  예.
  집계가 되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하수도 누수는 지금 집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거 한 번 용역한 번 해보죠? 예?
  상수도 누수 하듯이.
  이 보면, 이 토목사업해서 이 굴착하다 보면 모래가 거의 썩어서 나와요. 썩어서.
  그렇다면 이게 우리 상수도 수돗물로 되는 것 보다는 이 토양이 그 정도면 이게 하수도에 대한 이 누수도 심각하다고 봐야 되요. 이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지금 하수도, 의원님 말씀하신 하수도는 관이 아니고 일반 측구라던가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아마 누수가
김진기 의원  관도 심각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관에는 지금 누수 되는 게 없습니다.
김진기 의원  전혀?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관에는 누수 되는 건 저희들이 즉시즉시
김진기 의원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거기서 누수 되면 올라오거든요. 물이.
김진기 의원  어떻게 올라오죠?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물이 위로 쳐 올라 옵니다.
김진기 의원  어떻게 그렇게 위로 하지 시멘트 같은 데 돼 있는 건 어떻게 압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김진기 의원  시멘으로 돼 있는 건?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하수도 지금 압성 관로가 있고 일반 관로가 있는데 일반관로 같은 경우는 이제 수압이 약하면은 모르겠지마는 그리고 거기 또 만약에 샌다 이러면 냄새가 납니다. 벌써.
김진기 의원  냄새가 심하게 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그러면은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가서 그거는 조치를 하고, 압송관리 같은 경우는 막바로 올라오니까요.
  압송관로는 막바로 올라와서 그때그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하여간 그 하수도에 대한 하수관 파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떻게 확인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부분도 현장에 가면 그 냄새의 심각성이라든가 얘길 하는 부분이 더러 있다. 그래서 한 번 우리 그 계장님들하고 연찬을 통해서 이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그리고 요새 준설을 동네마다 잘 되고 있죠?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김진기 의원  준설.
  그런데 준설을 우리가 그 하수구라던가 아니면 그레이팅 시설 같은데 막혀있는 거 민원이 들어와야 하나요, 아니면 일제점검을 하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도 손이 못 미치는 데는 많지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그렇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러면 이제 민원이 들어가면 바로 즉시 현장 다니고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맞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자원봉사단이라던가 한 번 해서 동네별로 뭐 통장님들한테 한 번 통장회의를 하고 주민자치회의 하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한 번 회의서류에 넣어서 동네에 이 막힌 부분, 냄새나는 부분. 일제 한 번 봄 되기 전에 한 번 점검해서 그런 것도 한 번 시행하시면 좋겠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김진기 의원  일일이 저희도 어디가면 얘기는 많이 하는데 일일이 전달을 못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예, 그런 부분도 신경써주시고, 그래서 그 유지 좀 잘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그 7쪽에 보면 하수처리장 방류수 부분이 있습니다. 하수.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예.
김진기 의원  우리가 하수처리 하는데 이 소각시설, 소각시설이 동절기에 가동중지가 되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소각시설이 지금 그 많은 눈이 내려가지고 쓰레기들이 반입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또 슬러지를 태우려 그러면 일정한 온도가 올라와야지 슬러지를 태울 수가 있고 또 소각기설이 원료가 없으면 그 소각시설은 쓰레기가 연료입니다. 그게 없어서 지금 가동을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지금 5일째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아니,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쓰레기는 지금 계속 수거를 해갖고 가지 않습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쓰레기가 수거가 되는데 한꺼번에 태울 만큼 용량이 돼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해가지고
김진기 의원  그런 문제점이 또 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문제점이 있습니다.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또 이 쓰레기가 슬러지가 저희들한테 롤박스에다가 지금 다 차가지고 있고 심지어 지금은 따로 바깥에다가 그걸 사가지고 갑바를 사가지고 거기에다가 지금 포장을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보관을 하고 있는
김진기 의원  지금 슬러지 탈수는 지금 어디서 하고 있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탈수를 하고 있는데 그걸 자꾸 빼낼 수가 없습니다. 수각이 안 돼 가지고 그러니까 다시 돌리거든요.
김진기 의원  계속?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다시 1차 침전지로 반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지금 소각장에는 운영중지 하고 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김진기 의원  5일째?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지금 그렇게 중지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게 지금 현재 그렇다면 이것도 문제네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그리고 지금 저쪽에도 우리가 여기에도 안 되면 저쪽에 옥계에 한라라파즈 거기에다가 계약을 해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또 고장이 또 나고 오늘부터 가동이 되는데 거기에도 또
김진기 의원  우리가 뭐 소각장이 있음에도 그까지 가기에도 그렇고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제가 보고를 했습니다만 한 10일 정도를 자체 슬러지를 보관할 수 있는 그런 싸이로가 필요하다.
김진기 의원  이번에 우리가 눈이 9일째 계속 온 게 말 그대로 한 100년 만에 처음이라는데 계속 오는 것은 근데 오다 보니까 또 이런 문제점이 야기 되네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김진기 의원  지금 올해 사업소에 소각장 운영위탁비가 25억이 책정이 됐습니다. 25억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누수가 생기고 이런 문제점이 된다는 것은 뭐 자원사업소하고 수질하고 다 해서 환경보호과하고 연찬을 통해서 이런 점은 문제점이 해결이 되어야 된다.
  이거 몰랐네요.
  이런 문제점이 있는지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지금 현재 실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근데 방법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방법이, 해결방법이. 해결방법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재발 되지 않도록 하여간 최선을 다해 주시고 하여간 우리 수질환경사업소 직원들 뭐 거기 사실 우리 기피부서고 어려움이 많은데 현장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 드리면서 생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감사합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서 이제 속초직원들이 이제 다 알게 됐네요.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그럼 소장님 제가 잠깐 하겠습니다.
  아까 김진기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인데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기 보게 되면 저장용량이 150톤인데 저장용량이, 그럼 우리 1일 발생량이 연 발생량이 6천톤 아닙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 의장 박명수  6천톤 그럼 하루 20톤 이상이 들어가는데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네. 15~20톤 정도 발생이 됩니다.
○ 의장 박명수  그렇게 들어가면 이 소요예산이 지금 150톤에 5억인데 이걸 증액을 해 가지고 좀 더 많은 저장할 수 있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뭐 많이 저장하면 좋겠는데 그렇게까지 또 보통 보면 우리가 최장기를 한 10일 보거든요. 10일 정도만 우리가 가지고 보관했다, 이게 또 저쪽에 가동된데 한꺼번에 물량이 한꺼번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 의장 박명수  그러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저기에서도 하루에 20톤밖에 소화를 못하니까 소각을 못하니까 서서히 또 없어져야 되니까 저희들이 틀림없이 가지고 있을 때 싸이로 같은 게 또 그때 필요한 만큼 빼가지고 이렇게 갈 수 있도록 그게 필요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 수질환경사업소에 지금 보니까 미 확보된 사업들이 너무 많아요. 얼마정도 되죠?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총
○ 의장 박명수  미확보된 사업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25억 8,000 됩니다.
○ 의장 박명수  75억 8,000 더 될 것 같은데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25억 8,000요. 지금 당장
○ 의장 박명수  당장인데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시비가 지금 국비에 대한 금년까지 대응을 해야 될 게 25억 8,000입니다. 못 돼도
○ 의장 박명수  지금 보니까 25억 8,000이 더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11쪽 보게 되면 쌍천배수구역에 2개소 하수체류관거사업비 있는데 이게 내년까지 사업입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그것도 내년까지입니다.
○ 의장 박명수  내년까지 사업인데 우리가 지금 보면 여기 내년에 54억을 우리가 살 수 있습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그것은 이제 내년에 가서
○ 의장 박명수  내년에 가서인데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지금은
○ 의장 박명수  올해도 9억 2,500인데 이 사업들 어떻게 확보할 수 있냐? 우리 속초시 재정에 54억이 있지만 확보할 수 있을까요? 이게 미지수 아닙니까? 그렇게 하게 되면 올해라도 조금 더 확보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내년에는 사업비를 줄이는 방안을 연구해 되지 않습니까? 한꺼번에 54억을 어떻게 합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숙경  그래서 지금 그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금년에도 국비가 사실 한 반도 확보가 안됐습니다.
  뭐 보니까 사회복지예산 때문에 국가에서도 그렇게 확보를 못한 것 같은데 사실 금년에는 지금 금년도 배 이상을 확보를 해야 되는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못한 걸로 봐가지고 어차피 2015년 이후에도 한꺼번에 그렇게 확보가 안 돼서 2016년이나 2017년도까지 가지 않을까? 그렇게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명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수질환경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시 58분 정회)


(14시 02분 속개)

   마. 환경보호과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환경보호과장 김남한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환경정책에 안재석담당입니다.
  (환경정책담당 안재석 인사)
  생활환경관리에 전장표담당입니다.
  (생활환경관리담당 전장표 인사)
  환경지도에 함재균담당입니다.
  (환경지도담당 함재균 인사)
  그럼 환경보호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자원보전 기반조성입니다.
  먼저, 영랑호 담수성 어류 생태피난처 습지복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사업면적이 44,000㎡이고 사업량은 습지조성 1식이 되겠으며, 통신공사는 14필지에 33,768㎡ 보상이 완료가 됐습니다.
  향후 계획으로서는 1,371백만 원을 들여 가지고 토목·조경공사 2차분 계약과 전기·통신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4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 및 예방시설 설치 지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생략하고 추진계획입니다.
  농작물 피해보상은 4 ~ 11월간 조사하여서 사업비가 15백만 원입니다. 11월 중 농작물 피해보상 심의위원회 개최해서 보상할 예정입니다.
  유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사업은 3 ~ 6월에 실시해서 사업비가 37백만 원이고 전기울타리 개소당 160만 원입니다.
  올해는 23농가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히 인접농가와 공동사업으로 신청 시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5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국형「아름다운 화장실」문화 조성입니다.
  화장실 현황은 총괄 217개이고 공중화장실이 53개소, 개방화장실이 145개소, 국립공원 19개, 이동식이 25개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저희과가 관리하는 게 8명해서 30개소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개방화장실 청결관리 생활화 유도하고 공중화장실 보수·정비 및 청소관리 지속 추진토록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공동체 의식 함양입니다.
  먼저 지방의제21 실천사업 지원·육성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지방의제21은 지방의제21 추진 활성화 및 기후변화 대응 공동협력사업 추진과 차 없는 거리 환경시민축제 추진을 10월 달에 실시하고 EM보급사업과 녹색환경축제, 의제발굴 보급사업 등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린스타트는 설악나눔마당을 지속 추진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실천 운동 전개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벼룩시장 운영 등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실천 강화가 되겠습니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입니다.
  감축분야는 공공기관 소유 건물 및 차량의 에너지 배출량으로서 건물이 64개소, 차량이 54대가 되겠습니다.
  2015년까지 감축목표는 기준배출량의 20% 감축하게 되겠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감축목표가 기준배출량 대비 18% 감축입니다.
  중점홍보내용으로서는 유인물을 갈음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탄소포인트제운영입니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 단독 및 공동주택세대, 사업자로서 사업비는 13백만 원이 서 있습니다.
  산정기준은 전기, 수도사용 감축률에 따른 차등 지급으로 년 2회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현황으로서는 ‘13년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이 현재까지 1,101세대가 참여해서 ’13년도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은 997가구 참여해서 7,102천 원을 지급했습니다.
  향후에도 계속 통반장을 통한 주민 참여 홍보를 해서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폐기물관리 관리 선진화 구축입니다.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사업 지속 추진입니다.
  지원범위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으로서 지원한도는 지붕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288만 원 한도액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실적은 62동에 121,530천 원을 지출했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175,680천 원으로서 대상은 속초시 주민등록이 된 자로 건축물 등기 또는 건축물 대장상 소유자가 되겠습니다.
  무허가 건물도 해당됩니다.
  가급적 모든 슬레이트 가구 지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추진계획은 지금 현재 2월~3월까지 신청자 접수 및 대상자를 선정토록 하게 되어 있고 현재 27동이 접수가 됐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근절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환경대청소 실시를 2회 실시하고 홍보물 제작 2만매, 안내판 제작 20개소, 경고판 제작 5개소 또한 시설정비비 확충을 위해서 쓰레기배출 집하장 신규 설치를 10개소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구입을 300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및 정비를 위해서 설치는 1개소 정비는 11개소가 되겠습니다.
  12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입니다.
  이것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대행실적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청소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함입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겁니다.
  평가방법 및 배점은 주민만족도 평가가 30점, 현장평가가 40점, 실적서류평가가 30점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주민만족도평가가 10,000천 원, 현장 및 실적서류 평가가 2,000천 원이 서 있습니다.
  평가계획 수립 및 평가위원회 구성을 8월 중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저감 및 사업장 관리 강화입니다.
  먼저, 지속가능·환경친화적 배출시설 관리가 되겠습니다.
  환경오염 배출시설 신고현황은 총 209개소이고 대기가 34개소, 폐수가 73개소, 소음진동이 8개소, 유독물이 4개소, 기타수질오염원이 60개소, 비산먼저가 30개소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배출사업장 정기 지도·점검 사전예고제를 상·하반기 1회 실시하고 기업과 함께하는 오염원 자율관리체계 및 지도점검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상습오염행위 반복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획단속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령에 의거 엄격조치로 재발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 강화입니다.
  오수처리시설 현황은 총 합계 10,701개소 있고,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오수처리시설 580개, 단독정화조가 10,113개소가 있습니다.
  또한 분뇨 등 수집·운반업을 6개소, 오수처리 시설관리업이 2개소가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하수 미차집구역 內 오수처리시설 지도·점검해서 오수 무단방류, 희석방류 및 중간 배출하는 행위, 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오수시설 정기 지도·점검도 2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수처리시설 피서철 취약시설 대형숙박업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을 8월 달 중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3월 중에 오수처리시설 환경기술인 교육 및 기술지원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상·하반기 2회를 걸쳐서 분뇨 등 관련영업자 등에 대해서 지도·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정경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시민들이 질의해 달라고 하는 거거든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정경숙 의원  4페이지에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 및 예방시설 설치 지원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정경숙 의원  이 100년만에 폭설이 내렸잖아요. 그래서 이 청대산 근처에 사시는 아파트 주민이나 일반 그 주택가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먹이 주기 말씀하시는 거죠?
정경숙 의원  네, 고라니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고라니 먹이주기
정경숙 의원  네. 내려와 갖고 주민들이 깜짝 놀래나 봐요. 밤에, 야간에 내려와 갖고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가 환경보호과에서는 어떻게 조치할 것이며, 또 그 겨울 짐승들의 식량을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지 한 번 말씀해 주세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지금 눈이 지금 현재 먹이주기는 현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눈만 그치면 좀 약간의 지금 현재 산에는 지금 현재 들어가려면 굉장히 사람이 들어가기 접근하기 힘듭니다. 먹이 주는데 해 갖고 약간 좀 눈이 녹은 상태에서 먹이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또 고라니 같은 경우 신고가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접근을 못합니다. 왜냐면 너무 눈이 깊으니까 사람이 너무 깊으니까 그 들어가지 못해요.
정경숙 의원  산속에 올라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올라가지를 못해서 그런 상태가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되나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접근을 못하기 때문에 그 짐승들이 자꾸 내려오는 거 아닙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지금 쌍다리 쪽 그쪽 우측에서 왔는데 밑에 왔는데 저희들이 구조를 하려고 해도 구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깊다 보니까 눈 자체가 너무 깊다 보니까 사람들이 접근을 못합니다. 저희들 감시원들이 네 명이 있는데 접근을 못합니다. 그런 쪽에서
정경숙 의원  눈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좀
정경숙 의원  계속 이렇게 눈이 내리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앞으로 좀 있으면 다음주 쯤 되가지고 먹이를 주던지 그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빨리 해서 그 주민들이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네, 피해 없도록 대처하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네, 김진기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과장님 우리 그 각종 쓰레기들 그게 나중에 소각시설로 가는 양이 한 어느 정도 되요? 소각시설로?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쓰레기 같은 경우 저희들이 작년도 이제 경우에는 약 일반쓰레기가 1일 한 45톤 정도 들어갑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1일 45톤 정도
김진기 의원  지금 소각장이 운영이 가동이 중지됐다는 거 들으셨어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 얘기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제가
김진기 의원  그렇데요. 그래 가지고 눈이 많이 와서 수거가 안돼서 근데 그 점검이 눈 때문에 안됐는지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눈이 많이 3일 동안 한 2틀 동안에는 수거를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와 갖고, 그 다음에 와 갖고 저번 토요일서부터 일요일부터 완전 비상근무를 시켜 갖고 용역을 비상근무를 시켜 가지고 거의 다 수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김진기 의원  근데 지금 5일째 지금 가동이 안됐다는데? 5일째 가동이 안됐데요. 5일째.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 제가 파악을 한 번 하겠습니다. 지금
김진기 의원  한 번 해 보세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이게 환경보호과만의 문제가 아니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수질환경사업소에 대한 문제 이게 지금 현재 슬러지를 갖다 탈수해 가지고 그 소각장 가동을 시켜야 되는데 이 그게 재료 아닙니까? 사실은?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렇죠.
김진기 의원  뭐 이런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수질환경사업소라든가 그 다음에 소각장 그 환경자원사업소에 또 물어볼 거예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빨리 빨리 해결을 해야 된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어차피 그게 지금 현재 우리 환경보호과에서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태고 수질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태고 소각장도 정기점검이라든가 외에는 25억이라는 돈이 1년에 나가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연찬회를 통해서 슬기롭게 잘 해결하기를 바라고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김진기 의원  한 번 점검해 보시고, 우리 그 쓰레기 배출 그 우리 집하장들 있습니다. 각 동네에 보면 쓰레기 집하장들.
  그 보면 참 그 동네에서 좀 관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면 깨끗한데 그렇지 않은데 가면 휙휙 다 던져 버리고 쓰레기봉투는 다 터져 버리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사실상 의원님 말씀 저희들이 제가 와 갖고 시설관리공단 미화원들을 그 구역담당제로 정리토록 이제 그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렇게 내려 갖고 시내 쪽은 잘 되고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아마 어떤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이런 데가 잘 안됐는데요. 올해부터는 하여튼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요. 그래주시고 여름에 뿐만 아니고 평상시에도 우리가 다른데 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이 물차 있지 않습니까? 물차. 물차로 이 씻어내더라고. 물차 이 통 가지고 다니고 하는 물차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김진기 의원  그 물차로 그 주변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그런 것도 한 번 의논을 해 보시고 또 정기적으로 물차청소 하고 난 다음에 보건소에 협조 의뢰해서 방역도 좀 계속 좀 하고 꼭 그때만 하지 말고 12개월 아주 정기적으로 아주 협조공문도 좀 보내고 해서 그래서 그 주변이 좀 깨끗하고 쾌적하게 좀 만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리고 우리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들 고생하는 부분도 아는데 그분들이 없는 자리를 위해서 이제 우리가 쓰레기 투기 감시카메라 CCTV를 설치를 했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이 화소 자체가 흐려서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좀 많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니까 그런 것도 점검 좀 해서 만약에 교체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면 교체도 하고 해서 뭐 누가 쓰레기를 버려도 모른다. 찾지도 못한다. 뭐 이런 얘기가 안 나오게 좀 점검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점검하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안 하십니까?
  제가 조금만 하겠습니다.
  여기 4쪽에 보게 되면 피해 유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이, 전년도 피해보상이 얼마였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작년도에는 14건을 했습니다.
○ 의장 박명수  얼마정도 금액으로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금액은 피해보상이 1,174만 7천 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 의장 박명수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8쪽을 좀 봐주세요.
  탄소포인트제 지금 보게 되면 추진계획을 보게 되면 지속적인 참여 홍보, 설악나눔마당 거리축제장 각종 행사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홍보, 통·반장을 통한 주민참여 홍보
  이거 말고 다른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지금 이 홍보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그 애를 쓰는데 만약에 이게 만약 이런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됩니다.
○ 의장 박명수  그러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사실상 이게 또 많이 되면 여기에 대한 예산이 또 엄청난 예산이 또 뒷받침 되어야 되니까 그것도 약간 문제점이
○ 의장 박명수  제가 우리 그 사업장에 작년 8월 달에 LED등을 다 교체했어요. 전기료가 반값이 나와요. 반값.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맞습니다.
○ 의장 박명수  저희들이 150W 짜리를 45W 짜리로 바꿨거든요. 밝기도 더 밝고 그렇게 하면 지속적으로 돈은 좀 들더라고요. 몇 백만 원 드는데 그게 2년~3년 안에 다 나옵니다. 그게 그렇게 하면 우리 시가 돈이 들더라도 이거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가지고 전기료도 절감되고 뭐야 우리나라 발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 의장 박명수  여름에 발전량이 모자라서 비상 발전량이 몇 킬로W니 하는데 이런 거만 절약하더라도 각 사업장에 LED사업을 할 수 있는 이걸 계도를 해 가지고 각 사업장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게 일반 가정보다는 사업장이 아닙니까? 지금 이 과장님 아시다시피 시내 보면 다 사업장들이 LED를 작년에 저희들이 한 300만 원 들였나? 그러면 한 달에 20만 원씩 절약 되요. 18만 원~20만 원씩 절약 되요. 그럼 반 정도 절약되거든요. 그러면 1년 반이나 2년이면 투자비용은 다 온다 이거죠. 그 다음부터는 또 찾게 된다 이거죠.
  그래서 이 LED사업 같은 데는 제가 해봐서 알기 때문에 많은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은 사업장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그리고 이 슬레이트 폐기물 관리 손질하고 슬레이트지붕해체 지원 사업 이 선정기준이 있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선정기준은 아까 그 말씀 드렸지만 그 주민등록 우리 속초시 그 주민등록 된 자에 한해서 일단은 이 건축물대장이 있어야 되고, 없으면 무허가 건물도 가능합니다.
○ 의장 박명수  가능하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뭐 재산대장만 있으면 됩니다.
○ 의장 박명수  그런데 이게 저기 우리가 지원 금액보다 넘게 신청되면 그 차순위는 어떻게 하시죠? 만약에 100동이 이제 우리가 몇 동이에요? 지금? 62동이잖아요. 올해 100동을 신청했다. 했을 때는 차순위를 어떻게 하시지? 이거?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차순위는 내년도에 넘어가야죠.
○ 의장 박명수  내년도로 넘어가서 이렇게 연차적으로 하신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연차적으로 해야 되는데 국비에 따른 그 비율에 따라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의장 박명수  알았습니다.
  그리고 강원환경감시대 운영 이 도비와 시비 비율이 어떻게 되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게 아마
○ 의장 박명수  시비가 더 많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아닙니다. 국·도비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박명수  강원환경감시대는 도비만 나와 있는데 도비하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도비
○ 의장 박명수  국비는 왔는데 도비가 그전에는 거의 80%인가 이렇게 나오다가 점점 시비가 증액 된지 알고 있는데 도비가 줄어들고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저도 80대 20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박명수  이거 다시 한 번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이거 보고사항은 없지만 아까 정경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게 이 들고양이 들이 이 과장님 그 저 고양이가 1년에 새끼 몇 마리 나는지 아십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하여튼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 의장 박명수  네 번 정도 납니다. 세 번에서 네 번
  그럼 한 번 날 적에 네 마리 다섯 마리씩 낳는데 이 들고양이들 때문에 이 먹이사슬이 파괴 되요. 특히 우리 아파트도 보면 들고양이들이 새끼 낳아 가지고 처음에는 한 마리가 온 게 지금 열 몇마리가 돌아다닙니다. 열 몇 마리가
  그럼 이 들고양이를 포획을 해 가지고 이 불임수술을 해 가지고 새끼를 다 못 낳게끔 해 가지고 먹이사슬이 파괴가 안 되게끔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것은?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그러니까 별도로 먹이사슬만 그거 하려고 하면 또 동물들 산부인과도 만들어야 되고 뭐 이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의장 박명수  그러니까 불임을 시켜야 되는데 저희들 왜 그 되냐면 다른 지자체에서는 하더라고요. 그렇게 왜 그러냐면 아파트에 고양이가 열 몇 마리 이제 내년도 되면 올해 말 되면 한 3~40마리 되겠죠. 그 동안에 배하니까 이게 큰 문제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 산에 가보면 산토끼가 없는 이유도 들고양이 때문에 없는 겁니다. 이게
  이거 별도 예산을 좀 세워가지고 불임 시술할 수 있는 포획하고 불임시술 할 수 있는 그 부분을 환경 무슨 거지? 그 감시단인가?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네.
○ 의장 박명수  그런 분들하고 서로 좀 어떻게 지원을 하더라도 해 가지고 이런 부분을 좀 만들어 주시는 게 좋지 않겠나?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알겠습니다. 환경감시단 네 명
○ 의장 박명수  아니 그거 말고 환경감시단 말고 그 있지 않습니까? 그 뭐야. 뭐라 그러지? 그 민간인들이 하는 거 야생동물 보호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아! 포획하시는 분들
○ 의장 박명수  네, 포획 이런 분들하고 같이 좀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장 김남한  알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환경보호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32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23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박명수, 김진기, 김일석
  홍우길, 방대식, 정경숙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임흥빈
  전문위원                         정성훈, 정재룡
  의사담당                         전재호
  기록                             임선희, 백지연
○ 출석공무원 (5인)
  교통행정과장,김정윤
  여성가족과장,이정근
  상수도사업소장,전영식
  수질환경사업소장,김숙경
  환경보호과장, 김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