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 2월 20일(목)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4차 본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환경자원사업소
나. 민원봉사과
다. 농업기술센터
라.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
마. 안전재난산림과
부의된 안건(제4차 본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환경자원사업소
나. 민원봉사과
다. 농업기술센터
라.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
마. 안전재난산림과
(10시 02분 개의)
1.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
오늘 보고 순서는 5개부서로 환경자원사업소, 민원봉사과, 농업기술센터,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 안전재난산림과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환경자원사업소
먼저, 보고에 앞서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환경관리담당 이광수 담당이 되겠습니다.
(환경관리담당 이광수 인사)
환경시설담당 김주일 담당이 되겠습니다.
(환경시설담당 김수일 인사)
소장님, 한 4~5개월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서 왔다갔다해가지고 했는데, 진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까 그냥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좀 요양을 잘하셔가지고 완전히 쾌차되길 기원합니다.
(“예”하고 대답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환경자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3분 정회)
(10시 10분 속개)
나. 민원봉사과
민원봉사과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과 간담회에서 기 협의한 대로 담당과장의 공석으로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사항에 대하여 담당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민원봉사과 주요업무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방대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나오셨어요?
CCTV 설치 목적.
그리고 ’12년도 3월에 부천 원미구청 세무과 직원 묻지마 폭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CCTV 설치를 해서 사전에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렇게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 해서 불부합지가 좀 많을 것으로 생각이 좀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사업개요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정부에서 이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해가지고 2012년도부터 2030년까지 일제정비를 하자. 예산은 전부 국비를 들여 가지고 불부합지가 많으니까.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서 해소를 시키는 방안으로 해서 특별법이 제정돼 가지고 국가사업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서부터 계획인가요?
작년도에 도문지구 1개 지구를 측량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향후계획에 보시면 측량까지 마무리했고 그 다음에 이제 올해5월에 경계결정과 조종금 산정 및 지금 징수를 해서 6월에 사후완료공부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기로
실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좀 추진해야 될 것 같은데.
저희 지적부서 인력이 사실상 한 계에서
강원도에서 예를 들어보면 강원도에도 도의 재조사계가 신설됐고요.
강원도에서 한 10일 지금 8개 시·군이 재조사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정경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원봉사실이 시민들의 발이 되고 항상 집행부에서는 친절과 봉사로써 시민들한테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있죠?
지금 이 도로면 주소, 실생활 조기정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추진 그리고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주민혼란 최소화 및 미비점 보완.
이게 우리 집행부에서 아무리 조기 정착에 대한 시민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식이 바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한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시죠?
그러면서 저희 현재까지는 공공분야 쪽으로 그 정착이 어느 정도 됐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민간분야 위주로 올해는 이제 도로명 주소 안내지도 제작도 하고 홍보용품도 제작해서 민간분야 쪽에서 혹시 택배나 이렇게 주소사용이 많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거기 실적이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얘기를 해보시죠?
작년에 ’13년도 11월 29일 개소해서 실제적으로 한 달밖에 작년은 운영을 못했어요. 그래서 그때에는 저희가 한 달 동안에 101건에 대한 발급을 했고요. 증명을.
그리고 1월 달은 215건이고 지금 현재까지는 2월 달에는 84건이 더 발급된 지금, 잠깐만요.
299건이 지금 현재 발급된 사항입니다.
그 주민들이 잘 몰라서 그쪽으로 못가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이상입니다.
거기 사회복지직이 한 명 있어요?
9급이 전체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이 있느냐. 거기서?
업무 해보셔서 알죠?
그래서 거기 가서 얘기가 안 되고 또 서류가 금방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되니까. 거기 갔다가 또 본청에 오던가 아니면 동사무소 가는 거예요.
이런 근무하시면서 어차피 주민의 발걸음을 좀 원활히 하기 위해서 거기 개소한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어려운 점이 있으면 일단 지금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같이 그 우리 과장님이라던가 협의를 해서 그래도 원스텝으로 왔다가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란 말이에요.
왜 그러냐면 민원인들은 제일 많이 접하는 곳이 우리 민원봉사과에요.
그래서 민원봉사실에 계시는 분들 어려움 참으로 많아요. 맨날 하던 업무를 계속하고 하던 업무를 계속하는데.
우리가 시민이 민원업무를 하러 오면 우리가 도와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주인을 맞이하는 입장으로 우리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은행에 가면 은행고객들 맞이하는 거 보셨죠?
그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서 ‘뭘 도와드릴까요?’ 하고 앉아갖고 업무보고, 업무 끝나면 통장을 다시 일어나서 이렇게 드리고.
이정도의 감동은 안 되더라도 그래도 최소한의 친절에 대한 마인드는 갖고 계셔야 된다. 그래서 우리 계시는 팀장님들께서 각계의 연찬을 통해서 정말로 피곤하고 힘들 자리지만 우리 시민들한테 친절에 대한 그런 감동은 정말로 신경을 써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여간 민원실장님, 민원과장님 자리 공석인 관계로 지금 팀장님들 합심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있고 들어서 저희가 격려를 해드립니다. 하여간 힘내시고 하여간 일선에서 고생하시지만 그래도 시민들에게 친절로써 감동주고 그리고 돌아가는 발걸음 기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 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10시 24분 정회)
(10시 26분 속개)
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기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개인사정에 따라 연가로 의원 간 기 협의한 바와 같이 보고는 생략하고 질의사항은 담당들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방대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자, 우리가 지금 여기에는 고품질 꿀생산 및 자립기반 구축 이래서 나와 있는데요. 내용에도 소초광 지원 그 다음에 포장재 및 기자재 등 지원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양봉인들의 지금 운영형태가 어떤지 그리고 애로사항이 또 뭐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여기에 대해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양봉농가에 그리고 우리 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업무를 펼쳐야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더 효율적으로 양봉농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말씀 좀 해주실래요?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사업비로 해가지고 당초예산에 확보된 사업비가 1,800만 원 뿐에 없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이번 폭설로 인해가지고도 사료를 지금 구입을 못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이제 사료구입비라든지 화분대 제작하는 거 그런 비용이 좀 금액이 적기 때문에 저희는 예산을 더 확보해야 될 그런 입장이 처해있습니다.
지금 양봉농가들이 예산이 좀 확보 안 된 상태에서 되기 침체해있고 그래서 사기앙양을 위해서 예산을 좀 더 확보해 줬으면 하는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폭설피해로 해가지고 한 80%가 전부 다 벌군이 형성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분들 양봉농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가지고는 추경예산에 좀 반영을 해가지고 좀 지원해주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른 봄까지 채취, 꿀들이 다니면서 예를 들어서 아카시아라던가, 그때까지는 뭐 녹을 수도 있긴 있겠지만은 그런 부분도 어떤 시기적으로 좀 너무 생각하는 거하고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건 혹시 생각 안 해보셨나요?
고병원성AI 확산에 따른 긴급 차단방역 추진.
담당이 누구시죠?
지금 이거 이동통제소도 설치를 했다가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죠?
축산차량에 한해서만
지금 가시적으로 이렇게 나타나는 면은 없는데요.
생석회나 소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각 농가에 가서도 소독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축산차량에 한해서는 GPS라고 차량에 마크가 돼가지고 연락하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GPS장착 차량에 대해서 SMS 문자발송을 해가지고 이동초소에 들려가지고 꼭 방역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정경숙 의원 질의하십시오.
어저께도 뉴스를 보니까. 그 수십만 마리를 땅속에다 묻는 걸 보니까. 정말 우리 주부로써는 가슴이 아팠어요.
그런데 이 강원도 홍천까지 왔다 그러죠? AI?
15페이지에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
그것도 계장님이세요?
외장형으로 한다 그러면 등록대행 수수료가 좀 싸고 그 다음에 내장형으로 한다 그러면은 수수료가 만 원씩 되기 때문에 그 대행수수료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이상입니다.
이거 안일하게 대처하면 안 됩니다. 사전에 하여간 예방 철저히 해주시고.
준비 철저히 기해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10시 33분 정회)
(10시 41분 속개)
라.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소개를 하겠습니다.
사업관리담당 황남용 담당입니다.
(사업관리담당 황남용 인사)
우리, 시설T/F팀장 최은숙 담당입니다.
(시설T/F팀장 최은숙 인사)
3페이지 되겠습니다.
관광도시에 걸 맞는 북부권 균형발전 실현입니다.
속초 북부권의 범위 설정은 행정구역면으로는 영랑호를 중심으로 영랑·동명·금호동이 연접되어 있지만, 금호동은 속초의 중심동으로 북부권의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으나, 영랑호 유원지 개발과의 연관성과 도심권내 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북부권으로 포함을 하고요.
그 다음, 지리적 여건과 3개동의 경계구역에 대한 중첩적 개발동력을 가미해 주는 융통성의 발휘와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해서 일정구역을 집중화하여 행정의 효율도를 제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책개발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은 지금껏 동단위의 자발적인 토론에서 한 단계 높여서 정책개발토론으로 격상을 하고요.
지역개발을 위한 동단위 토론사례의 수집과 정책의제의 발굴 및 발굴된 의제들의 실현가능성을 분석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집행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열린 행정의 실현을 위해서 민·관협의체 정책토론 활성화계획 수립은 2월중에, 다음에 민·관 협력기구 설치 및 심의위원회 개최는 3월중에 할 계획입니다.
정책추진을 위한 전문기관 의견수렴 및 추진체계 확립은 정책개발을 위해서 속초시 관학협의회·강원발전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과 용역기관을 통한 사업실행 가능여부 분석을 병행하고 개발사업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민자유치를 강화해 나가고, 관주도 예산투입 사업은 년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두 번째, 주민건의에 의한 개발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입니다.
개발사업 현황은 민간투자가 수반되는 사업은 5개 사업으로써 그 내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관에서 예산투입이 수반되는 사업은 8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발사업 추진방향은 북부권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동안 자율적인 토론을 거쳐 지역개발이 필요하다고 결정을 짓고 관리해 온 사업을 취합을 하고 이 사업들은 행정이나 의회에서도 공론화되지 않았던 순수한 주민건의사업으로서 사안별 심층 분석을 통해 가능성을 검토하며, 민간투자 사업은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투자만족도를 높여 재투자의 여건을 제공해서 신뢰도를 거행해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계획단계로써 세밀한 사항들은 보고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길 말씀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방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의 중복성을 부서별로 제가 이 북부권개발사업소 태동했을 때 거기에 대한 좀 중복성에 대한 어떤 정리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얘기도 그래서 좀 했던 건데.
예산의 효율적인 측면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좀 시기적으로 늦춰서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정리 후에 어떤 우리가 부서가 태동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좀 했는데요.
하여튼 어떻게 됐던지 간에 시작이 됐으니까. 우리 사업소를 이끌어 가시면서 또 이제 용역도 실시할 거고. 여러 가지 기반이 기초적인 게 수반이 좀 돼야 되는데. 그 이전에 주민들과 또는 우리 속초시민들과 그 지역의 개발에 대해서 나름대로 기본적인 우리 부서에서 사업소에서 기본적인 아이템을 구축해, 계획서를, 가지고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겠죠?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실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의원님 말씀대로 이 사업은 관이 주도돼서 공무원들이 앉아서 어떤 개발계획을 만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안 되고.
어디까지나 그 영랑·동명동 그 주민들이 뭘 원하고 어떤 사항을 중점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서 시행되기를 바라는지를 면밀히 좀 의견 조율해 가면서 사안들을 끄집어내가지고 그걸 실현화시키는데 중점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 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북부권에 계신분이 아니더라도 우리 그쪽에 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분들과도 좀 대화를 해보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그쪽 북부권에 외지에서 그나마 뭐 펜션이던지, 모텔이던지. 그 다음에 횟집이던지. 그런 걸 운영하시는 분이 있어요.
하여튼 그런 분들의 의견도 좀 우리 기존에 여기 살았던 분도 중요하겠지만은 그런 분들의 의견도 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 또 우리 인근 원암리 쪽에 교육부장관 하시던 분이 살고 계셔요. 거기에.
우리 외지에서 어떤 고위직을 좀 계시다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계신 분들하고도 좀 꼭 북부권이 아니더라도 한 번 서로 미팅을 좀 해서 대화를 좀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는 그런 부분도 비록 북부권개발사업소이지만은 그런 부분도 같이 한 번 염두에 두고 업무에 좀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전하면서, 그거에 대해서 혹시 긍정적으로 좀 생각해주실래요?
("의장"하는 의원 있음)
정경숙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51분 정회)
(10시 53분 속개)
마. 안전재난산림과
안전재난산림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계 김상희 담당입니다.
(안전총괄계 김상희 인사)
복구담당 이재홍입니다.
(북구담당 이재홍 인사)
민방위담당 김세익입니다.
(민방위담당 김세익 인사)
자원조성담당 김효섭입니다.
(자원조성담당 김효섭 인사)
신승주 공원관리담당입니다.
(공원관리담당 신승주 인사)
최동진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산림보호담당 최동진 인사)
임용상 공원시설관리T/F팀장 되겠습니다.
(공원시설관리T/F팀장 임용상 인사)
안전재난산림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재난 사전예방 및 대처능력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실시간 정확한 예측정보를 수집을 위해서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해감시용 CCTV 24개소와 기상관측시설 5개소를 설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진가속도계측 및 재난상황실 내진보강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진발생에 대비한 지진계측시스템 구축으로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에 목적이 있습니다.
구축장소는 본관 청사 및 재난상황실이 되겠으며, 사업비는 165백만 원,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비 150백만 원, 재난상황실 내진보강비 14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재난 예·경보시스템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사전 대응체계 확립에 목적이 있습니다.
재난상황실 외 5개소가 되겠습니다.
5개소는 바람꽃마을, 콩꽃마을, 이목리, 만리공원, 영랑호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백만 원이 책정 돼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재난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이 되겠습니다.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관리 및 정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비는 7백만 원으로 매월 4일 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풍수해보험 사업추진입니다.
자연재난 피해발생시 피해액이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가입대상은 주택과 온실, 비닐하우스 포함한 온실 등이 되겠습니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사업비는 20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 목표는, 가입목표를 2013년에 4%가 증가된 3,000건 가입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속초 문화회관 앞에 영랑동 237-6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00백만 원입니다.
금년에 국·도·시비 합쳐서 4억 원으로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동명4지역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영랑동 등대전망대 아래로써 1-11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 3,300백만 원이고, 금년도 계획은 국·도·시비 합쳐서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로 교동 10통 서민 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소문난감자탕 뒤쪽이 되겠는데 교동 780-223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00백만 원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로 민방위 교육 및 훈련 추진 및 시설점검 사항입니다.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 및 훈련을 추진하기 위해서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1~4년차까지 편성을 하고, 그 다음 민방위대원 비상소집을 5년차 이상 대원으로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민방위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는 민방위경보시설 13개소와 급수시설 13개소, 대피시설 34개소 등이 있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열 번째로 산림경영 기반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 238백만 원이고, 금년도 추진계획은 산림사업대상지 산주 동의절차를 이행하고 산림사업 사업설계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열한 번째로 설악산 자생식물원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 고유의 향토 자생식물 등 초본류 및 관목류의 체계적인 보존·육성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조성현황입니다. 위치는 노학동 산337번지 외 6필지에 조성되어 있고, 총공사비는 1,500백만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현재 자생식물단지 조성은 4.4ha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유지·관리에 목표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15쪽 생략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 청대산 등산로 단풍길 관리입니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시민헌수사업으로 추진된 청대산 등산로 단풍길의 체계적인 관리로 명품 단풍길을 조성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명은 청대산 등산로 단풍길 관리 사항이 되겠고, 사업기간은 금년 1월~12월 달까지이고 사업비는 88백만 원입니다. 시비 2천만 원과 인건비 68백만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로 녹색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을 창출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 1월~12월 달까지 사업기간이고, 사업비는 719백만 원입니다. 국·도·시비가 합쳐져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바이오 바이오메스 수집단 46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열네 번째, 사방댐 조성사업입니다.
토석류의 유출방지 사방댐을 설치함으로써 공익적 기능증진 및 산림재해예방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유치는 위치는 금호콘도 뒤에 노학동 산 506-2번지가 되겠고,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57백만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수변경관 창출용 자연친화적 사방댐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로 국립산악박물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노학동 735-1번지 일원이고, 사업기간은 2010. 10월부터 금년도 5월 달까지로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어서 5월 달이면 준공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사업면적은 36,365㎡이고, 사업비 150억 원이 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열여섯 번째로 산불방지대책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설악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 및 취약요인 사전제거로 산불발생 요인을 원천봉쇄하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내 산림 일원이 되겠고, 봄철 2.1~5.15일까지, 가을철 11.1~12.15일까지가 사업기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604백만 원이 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열일곱 번째,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이 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적기예찰 및 신속방제로 산림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관내 산림 일원에 대해서 금년 2월~12월 달까지 118ha에 대해서 솔잎혹파리,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 방제사업 등을 벌이게 됩니다.
94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열여덟 번째,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녹색 네트워트 구축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및 도시생태계 기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대 관리를 연중 실시하는데 청초호유원지 외 74개소에 대해서 실시를 하게 됩니다.
사업비는 140백만 원의 시비가 투입되게 되겠습니다.
가로수 조성 및 관리, 도로변 수벽조성 관리, 사계절 꽃으로 덮인 속초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열아홉 번째로 도시숲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속초시청 청사내 녹지·휴식 공간의 부족과 주변 담장으로 인한 관공서의 폐쇄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담장 철거 후 녹색 쉼터를 조성함에 사업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 속초시청과 수복탑공원 일대가 되겠으며, 2월~11월 달까지가 사업기간입니다.
사업비는 300백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방대식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절별 다양한 꽃길 조성으로 관광 속초 이미지 극대화.
이것이 우리 사계절 꽃으로 덮힌 속초 조성하고 연관이 있는 거죠?
그런데 사실 매년 보면 2억 원 이상이 소요가 돼 왔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추가로 예산편성을 좀 요청하는 입장입니다.
어떤, 우리 도시가?
예산이 적어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관련부서에서 어떤 조성할 면적이 좀 줄어든다든가 계획대로 좀 안 되던가 그랬을 경우에, 뭐 아름다운 건 빼놓고, 뭐 다른 요인이 있을까요?
꼭 우리가 속초시에 보면 어디 요소에 어떤 위치에, 뭐 어떤 것이 좀 꽃길이 조성돼야 될 것 같다. 뭐 이런 게 있으면 좀 세부적으로 간단히라도 말씀해 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좀 드려…
그래서 봄철에 대대적으로 총 29개소 정도의 화단과 그 꽃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철에 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예년하고 비교해서 어떤 그 화단의 모습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봄철이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봄철에 속초시 가로변 모습이 예년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산대비 우리가 상반기에 소요되는 예산, 하반기에 소요되는 예산 어떻게 좀 구별을 꼭 한다 그러면은 구분한다 그러면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집중적으로 꽃길조성을 좀 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려보고요.
그 다음에 과장님 18쪽.
이거 같이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방댐 조성사업, 그래서 사방댐 토석류 유출방지 사방댐을 설치함으로써 공익적 기능 증진 및 산림재해예방 도모.
산림재해예방 도모. 무엇을 뜻하고 공익적 기능은 무엇을 뜻하는지 좀 말씀해주실래요?
계획, 뭐 완공은 안 됐는데. 두 군데입니다. 두 군데.
그래서 과장님 제 얘기를 좀 들으시고.
거기 박물관 건물이 들어서고, 거기에 사방댐이라고 조성된 건 알고 계시나요? 한 몇 미터, 건물에서 몇 미터정도 떨어졌는지 혹시 체크해보셨나요?
원래의 그 사방댐의 기능을 생각을 하면은.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이 예산 그거 할 때 우리 산림청에서 하는 거니까. 우리 시비 단 한 푼이라도 들여선 안 된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우리 시비가 국비가 많이 오고 시비가 대응 액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해야 된다 그래서 이거 한 사업인데요.
저도 그 건물하고 그렇게까지 떨어져서, 4, 50미터 떨어져서 그 댐이라고 해서 설치되는 줄 몰랐어요.
현장을 가보니까 그렇게 설치가 돼 있어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만약에 그게 사방댐 기능을 못한다. 그러면 대책을 좀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생각 좀 해보신 게 있나요?
공원의 기능을 가지고 산림청에서 산악박물관의 본연의 기능보다 산림청의 공원계획에 의해서 그 산림박물관이 지어졌다는 겁니다. 예?
지금 말씀 잘 하셨어요.
그 보면 호수 기능이에요. 호수 기능.
예? 박물관 그 내방하는 사람들 거기에 휴식공간, 예?
좋죠. 박물관도 구경도 하고 와서 좀 휴식도 취하고.
그런데 그런 돈을 들여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본인들의 호수를 거기다가 만들고 예산 신청할 때는 사방댐 신청한다고 이렇게 신청을 해가지고.
예,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는 게 맞다고 보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뭐 이제 재난산림과로 오셨기 때문에 과장님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으로서 한 번 생각 좀 해주십시오. 하고 제가 말씀드린 게 그래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과장님, 거기 재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자, 우리 그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공동묘지 있고 그 자연현상은 알고 있죠? 자연 상태는? 그죠?
그거에 대해선 좀 생각 좀 해보셨나요?
저기
이런 말씀 좀 드려보고요.
우리 14페이지에 설악산 자생식물원 운영.
저희가 개관한지가 근 2년 가까이 되는데, 물론 진입로도 엉망이고 또 방문인원이 36,298명.
이걸 앞으로 이 자생식물원이 관광객이 있는지조차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런 거를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가?
그리고 홍보를 좀 많이 하셔갖고 이분들이 이런 관광단체라던가. 예? 학생들, 수학여행단도 많이 오잖아요. 이럴 때 이런 쪽으로 많이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논하셔서 지역의 이런 좋은 식물원을 그냥 방치하지 말고 좀 홍보를 많이 하셔갖고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지금 기후변화로 인해가지고 우리 그 재난에 대한 위험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죠?
사실 이제 우리 속초시 안전재난 문제들을 신속하게 사전에 예방했었다. 이렇게도 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수고하셨단 말씀드리고 특히 이번에 우리 군장병들과 또 우리시 직원들께서 몇 날 며칠을 그 제설작업 때문에 수고는 많이 하셨는데, 우리 통장님들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그 재난에 대비하는 시스템구축을 사전에 잘 완벽하게 함으로 인해서 이번 속초가 큰 피해가 없이 시민들이 좀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런 부분에서 참 안전재난과가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좀 다시 드리고요. 우리 직원들한테도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은 사실 그 의원님들이 전부 삽 들고 현장에 나가서 부분적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해서 그 제설작업에 같이 참여도하고 격려도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좀 안타까웠던 부분들이 뭐냐하면 장비가 좀 많이 투입이 됐더라면, 우리 직원들도 좀 몇 날 며칠 그렇게 수고하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장비의 수급에 좀 어려움이 있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장비시스템 구축에 우리가 그 재난에 대비한 부분들이 보완 돼져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앞으로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보안해나가야 될 건지?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녹을 수 있는 양지쪽이라던가 그런 쪽은 조금 장비투입을 자제한 그런 것도 좀 있습니다.
사람이 아프다 그래야 치료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 아프다는 부분이 선거를 얼마 앞두지 않아서 그랬는지 완벽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마을 소로길이나 아파트단지 내에는 장비가 없어서 제설작업을 하지 못해서 주민들이 진짜 주거환경에 굉장히 어려움에 있었단 말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그 강원도 방재과에서 재난방재과인가요? 재난방재국인가요. 거기에서는 강원도중기연합회를 통해서 이 해안도시 양양·고성·속초 비롯해서 이제 강릉·동해·삼척까지 내륙 쪽에 있는 지방들에 있는 장비들을 투입하는 그 협조요청을 했단 말입니다. 그죠?
그것이 어떤 그 업체에 대한 편의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안 그러면 예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어차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진 않았지만 지금 강원도하고 안전행정부의 특별교부세가 어느 정도 충당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시에서 장비를 전체적으로 속초에 있는 전체 장비를 대로변에 투입하다 보니까. 마을길이라든가 아파트 같은 데에서는 제때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차량사고라던가 또 사람들이 주민들이 걸어서 나오는 그런 불편함이 있고, 그 보여지는 큰 길만 치우면 뭐하냐 말이지.
소로길로 원만하게 치워졌어야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좀 해소할 수 있었지 않나. 그리고 그러한 그 장비수급 비용에 대해서는 어차피 그 정도 폭설이라 그러면 과장님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강원도라던가 정부에서 지원될 걸로는 충분히 우리가 사료됐던 바고. 우리시 예산만 갖고 충당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지원 있을 걸로 이렇게 그 예측은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외부장비를 들여오지 못하고 자체 수급만 하는 바람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개인별로 인제나 홍천 쪽에다가 장비를 요청하는 그 부분들이 많이 발생했단 말이에요.
이런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우리 속초시의 장비만 갖고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에 또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면 도내 중기협회하고 유기적인 체제를 가져갈 것이냐.
안 그러면 이렇게 올 해 처럼 그 지역장비만 가지고 이런 재난에 대비할 것이냐. 이런 부분도 좀 연구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앞으로도 각종 그 장비연합이라던가 그쪽하고 저희들이 유기적으로, 어떤 유기적인 체제가 구축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그 장비의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건설과에서 하다보니까. 제가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설과는 장비 동원만 하는 체제가 돼야 되는 거지, 모든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이라던가 재난에 대한 어떤 구호라던가 재난에 대비한 모든 것들은 안전재난산림과가 그걸 메인으로서 역할을 해야 되지 않냐 이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러한 체제적인 그 부서협력이 안 된다 그러면 부서가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죠?
몇 날 며칠 삽 들고 나가서 그 노동일을 하던 분들도 아니고 행정업무만 하던 분들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일주일째 나가서 말이지 그 제설작업을 하고 이런 걸 보고, 그 또 통장님들까지도 전부 다 마을에서 동원이 돼서 하고 있는데.
정작 장비가 좀 와주면 편하게 좀 일을 마칠 수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주민들대로 좀 편리하고.
오늘까지도 지금 제설장비를 좀 해달라는 요구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금 작은 마을들이라든가 어떤 그 장사하시는 분들에 어떤 진입로 이런 부분도 해소가 안 돼 갖고 이러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프레카드를 바로 걸어가지고, 눈이 그치지도 않고 이제 앞으로도 온다고 한 그 시점에 ‘자연적으로 녹여서 가겠습니다.’
어느 정도는 그 소로길이라든가 다 뚫어놔 놓고 그렇게 우리가 결정했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속초시에 돈이 없느냐!’ 이런 민원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재정이 악화가 됐다 그래도 이렇게 쌓인 눈을 치울 수 없을 정도의 그런 그 재정을 갖고 있느냐 라는 핍박도 저희들이 받고 있었습니다. 민원들한테.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까. 당연히 욕먹고도 남을 일이에요. 저희들이.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고한 건 수고한 것이지만 우리가 지금 이번 제설작업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 이런 부분들을 좀 보완해서 향후에는 이런 일이 좀 더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특별한 안전관리에 대한 시스템을 한 번 정비를 해봤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속초에 민방위대피시설이 몇 군데 있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많이 있을 겁니다.
알았습니다. 그거는 저가 보니까 개선 사업할 데가 몇 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도비도 좀 확보해가지고 같이 개선 사업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32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07분 산회)
○ 출석의원 (5인)
박명수, 김진기,
홍우길, 방대식, 정경숙
○ 불출석의원 (1인)
김일석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임흥빈
전문위원 정성훈, 정재룡
의사담당 전재호
기록 임선희, 백지연
○ 출석공무원 (8인)
환경자원사업소장,이창우
민원행정담당,손용욱
지적정보담당,신두영
교동노학민원센터팀장,고희경
새주소공간정보팀,남윤학
축산업무T/F팀장,김진철
속초북부권개발사업소장,남순일
안전재난산림과장, 김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