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3년 1월 28일(월)
장소  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5차 본회의)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가. 교통행정과
   나. 관광과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라. 희망일자리추진과
   마. 도시디자인과

부의된 안건(제5차 본회의)
  1.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가. 교통행정과
   나. 관광과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라. 희망일자리추진과
   마. 도시디자인과

(10시 02분 개의)

○ 의장 박명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3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13년 주요업무 보고
○ 의장 박명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5개 부서로 교통행정과, 관광과, 설악동재개발추진단, 희망일자리추진과, 도시디자인과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교통행정과
○ 의장 박명수  그럼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교통행정과장 김현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박재일 교통행정담당입니다.
  (교통행정담당 박재일 인사)
  박만엽 교통지도담당입니다.
  (교통지도담당 박만엽 인사)
  윤상구 차량등록담당입니다.
  (차량등록담당 윤상구 인사)
  교통행정과 소관 201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2년 주요성과와 발전방향, 2013년 주요시책사업 추진계획, 투자사업 총괄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2012년 주요성과와 발전방향입니다.
○ 의장 박명수  이것은 빼십시오. 빼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다음은 2013년 주요시책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내버스 비수익·벽지 노선 재정지원 현황입니다.
  2013년 예산편성 현황입니다.
  비수익 노선은 19개 노선으로 소요액은 7억 2,259만 3천 원이며, 예산 미확보액은 1억 8,754만 원입니다.
  벽지 노선은 2개 노선으로 소요액은 2,500만 5천 원입니다.
  2013년 재정지원 기준은 재정적자분 9억 4백만 원에 80% 수준인 7억 2,300만 원이며, 이중 비수익 노선 재정지원은 재정적자의 70%인 6억 3,300만 원, 환승보조금으로 재정적자의 10%인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2년 재정지원현황은 7억 3,500만 원이며, 재정지원기준은 재정적자분의 13억 8,800만 원의 60%인 8억 3천만 원입니다.
  인근 지자체 지원율은 강릉시 85%, 동해시 45%, 양양 55%, 고성군 75%입니다.
  최근 시내버스 운행업체의 건의 사항은 2010년에 실시한 시내버스 적자운행노선 손실액 산정용역 결과에 의산 손실액 60% 수준을 지원하고 있으나 매년 상향조정이 필요하고 강릉시의 85% 수준까지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에는 고유가로 인한 재정악화로 2개 노선에 감행운행 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제출하였으나 2012년 시내버스 적자운행노선 손실액 산정 용역후 변경 검토를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노후차량이 대차비용을 충당치 못해서 동해상사 3대, 강원여객 2대 등 5대를 감차신청하여 운행횟수를 줄이자는 조건으로 감차 처분을 허가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대중교통 서비스향상 계획입니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선, 무료환승제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활성화 및 시민편익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선은 최근 개통한 설악·금강대교를 활용하여 양양과 고성, 설악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기본노선과 아파트 단지를 비롯하여 버스 노선이 필요한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19개의 비수익노선을 비롯한 기타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적인 통합 운행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버스 노선 체계 개선은 버스회사 사회단체,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적으로 속초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실시 계획은 2013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며, 추진 방법은 교통카드 이용시 하차후 30분에서 1시간 아내 환승을 실시토록 하고 환승할인 보조금은 비수익노선 재정지원액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습니다.
  비수익노선 통합 조정, 시내 순환버스 신설로 시민편익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며 조양·대포지역과 척산온천·한화콘도 방면을 연결하는 노선을 우선 시범실시후 아파트단지 순환 6개 노선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차별 지원 예산액은 2013년도에는 카드할인보조금은 2억을 확보하였으나 환수할인보조금은 미확보된 상태이며 앞서 보고 드린 비수익노선 지원금을 전액확보하면 환승제 시범시행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그 외 내용은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번째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시책 추진계획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법에 의하면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인간중심 교통체계 구축으로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여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중점시책으로 특별교통수단 운행, 저상버스 도입 노력,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운행정보 제공, 앞으로 신설 보수하는 보도에 대하여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등의 환경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교통약자란 특정 장애인만을 위한 시책이 아니며,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의 포괄적이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현황은 속초시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을 2012년 2월에 수립하였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안을 수립하였으나 강원도가 이용요금 체계 등의 통일성을 위하여 강원도 조례 제정 후 내용을 보완하여 의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올해에는 특별교통수단 1대 도입예산 4천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도내를 통합운영할 계획입니다.
  속초시 특별교통수단 보급현황은 법정기준대수는 6대이며, 현대 2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저상 시내버스는 현재 3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특별교통수단 운행 방법을 결정하고 차량운영비를 확보하겠습니다.
  상반기 중 조례 제정 후 장애인단체 등의 요구사항을 수렴 후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차량운영비 등 운영에 필요한 예산 6,100만 원과 강원도 광역이동 지원센터 통신망 운영비 등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및 운행정보 제공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버스정류장을 일제 점검 휠체어 출입구 확보, 경계석 높이 조정 등을 추진하고 시내버스 운행정비 구축계획도 수립하여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브랜드 택시사업 추진계획입니다.
  현행 무전기로 호출하여 차내 소음이 심하고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여 시민불편이 있습니다.
  이에 개선을 위하여 조용하고 편리한 GPS 콜과 신형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제복착용과 친절교육 강화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택시 625대를 대상으로 200대 이상 신청 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은 콜 시스템 구축, 교통카드 요금결제기 등 장비 구축과 운전자 제복 통일과 주기적인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요 사업비는 6억 9천만 원입니다. 콜 센터를 자체운영시 시설비는 1대당 230만 원이나 위탁운영하면 월 7~9만 원이 소요되고 시지원 범위는 소요액의 60% 정도로 월 4~6만 원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예산은 9,600만 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입니다.
  브랜드 택시도입 대상자를 금년 상반기 중 확정하고 통합 콜센터 운영방식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통합콜센터 운영방식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통합콜센터 운영방식 결정 방법은 참가 택시업체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자체 운영할 경우에는 시와 업체에서 연 3~4억 원의 자금을 일시적으로 부담하고 택시운송사업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거나 운영업체를 공모하게 됩니다.
  위탁운영할 경우에는 3~5년 동안 매년 7,500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을 월별로 분할 지원하게 됩니다.
  추진방향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로 택시업계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많은 택시업계가 참여토록 권장을 하겠습니다.
  기존 무전기콜 운영비로 브랜드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재원 제정을 검토하고 운전자 제복, 친절 서비스 교육지원 등의 인센티브 시책도 추진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과장님, 그 사업개요와 추진계획만 설명해주세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알겠습니다.
  다음 장 네 번째, 택시총량제 관리계획입니다.
  사업 개요를 설명 드리면 계획기간은 2014년까지 4년간이며, 2010년 12월 관련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택시 적정 공급량은 591대이며, 용역당시 보유대수는 663대로 72대의 감차 요인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감차 대수는 11대이며, 감차내역은 속초택시 차령초과로 인한 미충당 차량 6대, 감차 추진정책으로 4대, 개인택시 직권말소 1대 등입니다.
  연도별 추진계획은 2014년까지 4년간 매년 18대를 감차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법은 국토해양부에 택시총량제 지침에 의거 택시 감차사업을 추진하며 장기근속자를 감안 의무감차 대수보다 추가 감차하여 개인택시면허를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2월 하순경에 국토해양부의 지침이 시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앞으로의 추진대책은 총 소요예산 중 국·도비를 70% 이상 지원 건의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의 지침이 시달되면 택시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구체적인 감차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여섯 번째, 개인택시조합 회의실 증축 사업비지원 계획입니다.
  사업 개요로 개인택시조합 속초시지부의 건물 현황은 장사동 395-4번지에 2층 215㎡ 규모입니다.
  건물 소유주는 주식회사 속초개인택시 가스 충전소입니다.
  현재 3층 회의실을 증축하고 체력단련장비 구입비 지원요구가 있어 2009년도에 1회 추경에 3억을 의회에 조건부 의결하여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의견이 집약되지 않아 증축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이며, 시비지원 1억 5천, 자부담 1억 5천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개인택시조합 속초지부와 간담회를 통해 속초시의 관련규정에 위한 소유권 일치, 자금 일부 조건을 개인택시조합에서 수락을 하여서 건물을 자부담으로 구입할 것을 합의하여서 2013년 당초예산에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증축건물대상을 속초개인택시조합으로 등기이전 준비가 되면 소유권 일치를 조건부로 교부결정하는 방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일곱 번째,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설치비지원 계획입니다.
  사업 개요는 2012년부터 2013년 2년간입니다.
  버스·법인택시·특수여객 자동차는 2012년까지 개인택시·화물자동차는 2013년까지 장착 완료하여야 합니다.
  총지원 사업비는 9,520만 원으로 전액 예산 확보하였으며, 지원 조건은 대당 10만 원으로 재원별로는 국비 50%, 도비 15%, 시비 15%입니다.
  설치비 지원 방법은 사업용자동차운수사업자에게 대당 10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국토해양부의 고시에 따른 성능시험을 득한 운행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1년 이상 사용 조건입니다.
  보조금 지급 후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하게 됩니다.
  다음 장입니다.
  여덟 번째, 운수업체 유가보조금지원 계획입니다.
  지원 개요는 재원은 지방세법 제137조의3에 의한 주행분 자동차세이며, 월별로 강원도로부터 교부받고 있습니다.
  지원방법은 버스는 서면신청에 따른 분기별로 지급하며, 택시·화물차량은 카드 사용에 따른 금액을 카드사로 매월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 소요예산은 26억 8천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유류구매 카드발급 부정사용 확인을 대금지급 전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특히 1일 4회 제한, 1시간 이내 재주유 금지, 택시는 1회 충전량 72ℓ로 부재일 금지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아홉 번째,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현대화 사업계획입니다.
  터미널 현황은 시설규모 부지 3,241㎡이며, 건물은 816㎡입니다. 현재 시설이 매우 노후 돼 있습니다.
  소유자는 4개 업체와 개인 1인 공동입니다.
  시설 현대화 기본 방향입니다.
  위치는 속초시 동명동 그 일원과 주변 계획부지 내입니다.
  면적은 80필지 15,425㎡이며, 일반상업지역입니다.
  2014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추진 방향은 주상복합형 터미널 현대화, 시외버스 진·출입체계 개선, 관광객을 위한 버스·택시승강장 정비, 관광안내소 서비스 확충 등 환승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관련 타시·군 우수 추진사례를 분석하고 현 소유주와 투자방식 등의 협의를 추진하여 실현가능한 시설 현대화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시와 업체 간에 역할 분담을 협의해서 업계요구 사항을 수렴하고 또한 현대화 사업은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노후한 시설 개선 지원계획도 협의 확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관련 민자유치 방안도 병행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 번째, 도심권 주차장 확충사업 마무리 추진사항입니다.
  사업현황 총괄입니다.
  도심권 주차장은 로데오 제1,2지구 3개소, 동명항 주변 2개소 등 총 5개소에 총 10,713㎡에 주차면서는 287대이며, 총사업비는 74억 2,400만 원이며, 그중 보상비 66억 6,600만 원, 공사비 6억 5,800만 원입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2개소이며, 로데오 2지구 1개소는 사업추진을 보류하였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73억 2,400만 원 중 55억, 2,700만 원을 투자하였으며, 토지보상비로 2013년도 6억 6,100만 원을 포함하여 17억 9,700만 원을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동명안길 주차장 국유지로 무상임대 1년 후 매입조건으로 2012년에 주차장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7월 중에 감정평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보상비를 2017년까지 분할 지급할 계획입니다.
  로데오 1주자창 건물, 2동에 대한 도색 등 환경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017년까지 중장기 사업으로 영금정 6길 주차장 63명 확충은 재해위험지구 지정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한 번째, 교통소통 활성화 추진계획입니다.
  추진 개요입니다.
  추진 기간은 연중이며, 특히 연휴, 명절, 휴가, 단풍철 기간 중에는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기타 관리대상 지역은 전통시장, 설악로데오거리, 설악산, 기타 주요간선도로입니다.
  주정차 단속은 즉시 단속과, 30분 시차단속을 병행 추진하며,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합리적이고 유연한 주차단속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3년 추진실적은 주정차위반차량 단속용 카메라를 2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정차 금지 구역구간을 22개에서 25개로 확대하였으며, 중앙시장로 350M 일방통행구간을 2012년 12월 10일 양방통행으로 변경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교통안내 유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중앙시장 일대에 주정차방지용 CCTV 2대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앙시장로 하부 260M 교통체증 구간에 대한 주행전용차로 확보 등에 주차단속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열두 번째, 교통안전문화 정착사업 추진계획입니다.
  그 간의 추진 실적은 교통안전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에 2억 1천만 원을 투자하여서 교통신호등 설치 2개소 등을 추진하였으며,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2억 7백만 원을 투자하여 횡단보도 안전 등 8개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입니다.
  신호등 시설개선에 3억 6천만 원을 투자하여 성호아파트와 청호동 낙원정식 부근에 신호등 신설 2개소, 장천마을의 건의사항인 과속카메라 설치 1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1억 9,200만 원을 투자해서 대포항 주차 간접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정차금지, 주차장관련 시설물 정비에 1억 4천만 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사고 많은 지점으로 추진이 시급하나 예산이 미확보된 사업으로는 통계청 앞 4지 교차로 교통제어시스템, 중앙초교 우렁골 입구 3지 교차로 신호시스템 설치 등 2개소로 소요사업비는 1억 3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로 미시령터널 통행료 감면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사업 개요는 지원대상은 승용차, 5.5톤 미만 화물차, 32인승 이하 승합차입니다.
  지원 기준은 세대당 차량 1대이며, 감면카드 소지자로 1일 2회만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 내용은 통행료 50%를 강원도와 속초시가 25%를 각각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감면카드 지원 제외자 및 부정사용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필요하면 카드발급자와 속초시 전출 여부를 확인하는 카드 정보화시스템 개발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2013년 미시령터널 통행지원료 소요 예산은 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확보액은 5천만 원입니다.
  보고서에 없는 내용으로 2013년 2월 1일부터 미시령터널 종합통행요금이 인상 조정됩니다.
  소형은 3천 원에서 3,300원, 중형은 5천 원에서 5,600원, 대형은 6,500원에서 7,200원으로 조정되며, 승용차의 경우 본인 부담액은 1,700원으로 2백 원이 인상됩니다.
  2013년 주요사업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의원 있음)
  김진기 의원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기 의원  네, 간단하게 하나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업무가 상당히 많아요. 과장님.
  업무가 굉장히 많아요. 신경 쓰실 일도 많고.
  정책에 대해서 진행을 해 보시고 문제점이 있는 것은 또 개선하고 보안하는 부분이 관광과에 상당히 많다. 그런데 이 보완해야 될 모습은 잘 안보여요. 이게.
  저도 행감을 통해서 지적도 많이 하고 부탁도 드리고 그랬는데, 예산편성 돼갖고 예산에 의한 행정에 대한 진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시민들에게 감동 줄 수 있는 행정에 대한 부분은 무엇인가!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14쪽에 미시령터널 통행료가 있어요.
  과장님 미시령터널 통행료 인상부분 아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방금 저가 보고 드렸는데요.
김진기 의원  그러니까.
  인상 얼마 정도 인상되죠?
  기존에 얼마였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기존에 3천 원에서 3,300원입니다.
김진기 의원  지금 이제 올라가는 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예. 300원 인상됩니다.
김진기 의원  인상되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다음에 중형은 5천 원에서 5,600원 그렇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것도 재정에 대한 부담이 또 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그렇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 시행할 때 ‘속초시에 주소를 둔 사람들’ 라고 이제 명시를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런데 이제 여기에 제외된 부분이 있었어요. 개인택시라던가, 뭐 택시, 그 다음에 우리 승합차, 32인승 승용차, 그 다음에 5.5톤이상 화물차 그쪽은 제외된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도 만약에 한번이라도 혹시 도에서는 이 부분을 도 차원으로 조례로 움직이면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까. 속초시차원에서 어떻게 도움 줄 방법이 없느냐 라고 해서 몇 번 건의 드리고 막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시죠? 우리과장님이?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고 있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혹시라도 이번에 인상되면서 또 뭐 거기에 프로그램이 또 바뀌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택시운전사들 얘기도 들어 보셨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진기 의원  여기서 인제가고 갈 때는 이 통행료의 얘기를 못한다. 그렇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진기 의원  그래서 사실은 또 통행료를 얘기해서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분들도 한 번 이런 부분도 면담을 통해서 생업에 대한 부분이니까. 해결 방안이 있으면 좀 해결해 달라 라는 부탁을 계속 드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 한 번 계장님들하고 한 번 이해당사자들하고 상담을 통해서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이런 부분을 좀 한 번 고민을 해보시기를 바라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예, 벌써 제가 이 몇 번 말씀드렸어요.
  12쪽에 이제 교통 소통에 대한 활성화.
  아주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진기 의원  길이 조금 막히더라도 완전히 차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지.
  지금은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열심히 하셔서 현장에 또 이렇게 배치해 놓은 직원들이 있어서 교통이 상당히 원활하게 움직여집니다.
  그런데 교통이 조금 막히는 게 좋을까요? 경기가 활성화되는 게 좋을까요?
  저는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김진기 의원  예, 그래서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경기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이런 걸 계속 말씀하고 집행부에서 그러는데 자 지금 현재 큰 대형식당 같은 경우에 그 다음에 대형 슈퍼 같은 경우에 그리고 마트, 대형마트 아시잖습니까.
  그 마트도 한 달에 두 번 쉬게 하는 이유가 전국적으로 우리가 골목상권보호, 재래시장보호 뭐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거 하고 연결돼서 우리 식당이라던가 상점을 보자 말입니다. 식당 같은 경우에 동네 식당 같은 경우에는 단체가 없습니다. 그저 두 명, 세 명, 네 명 이렇게 식사한단 말이에요.
  얼마 전에 모처에 그 칼국수 하는 집에 칼국수 두 개를 팔았는데, 두 그릇 4,500원씩 9천 원 팔았답니다. 그래서 한 30분 좀 넘다보니까, 이제 32,000원이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32,000원.
김진기 의원  예, 그래서 떡하니 끈기고 9천 원주고 먹었는데.
  항의는 식당에 와서 항의 하더라 이거지요.
  그래서 제가 그 우리 과장님께 제가 행감 때 이런 말씀드렸을 거예요. 원주 같은 경우에 식사시간 11시 10분부터 2시까지는 단속을 안 하더라. 우리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퇴근 시간이라든가 그리고 뭐 7월, 8월 시즌 시간이라던가. 그리고 주말이라던가, 그리고 단풍철이라던가. 이럴 때는 제외하고는 이런 정책을 한번 써보는 게 어떨까? 과연 이게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하고 골목상권 살리는 길에 일조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제가 좀 조심스럽게 과장님께 한번 건의를 드려봅니다.
  그래서 몇 번 건의를 드렸는데, 이 건의한 부분에 대해서 여타 부타 ‘안 되면 안 된다. 되면 된다. 조사해 보니까 이렇다’ 라는 답변이 한 번도 없으니까. 계속 저가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의회에서 이렇게 정책적인 부분을 제시하는 거는 허공에다 떠드는 메아리밖에 안 되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점은 무엇이 있는지 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이번에 업무보고를 통해서 한 번 여러 가지 현장에서 한 번 발품을 팔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좀 기원 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예, 하여간 우리 과장님께서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인정합니다.
김진기 의원  예, 그래서 만약에 차가 많이 막혀서 정차해 놓은 차가 그리고 식당 앞이 분주하고 차가 소통이 안 된다면 이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실질적으로 제일 다운타운이라는 로데오거리가 한 번 빠져나오는 시간이 옛날하곤 틀립니다. 왜! 그냥 로데오거리만 있을 때에는 차가 많이 정체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사통발달, 수복로, 그리고 청호동에서 바로 동명항으로 떨어지지요. 해안도로 생겼지요. 이제는 도로가 굉장히 많이 생겼단 말입니다.
  옛날의 정체하고는 좀 바뀐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셔서 좀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 또 해결책, 그 다음에 좋은 그런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제가 기대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김진기 의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진기 의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예, 다음 질의하실 의원?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방대식 의원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예.
  13쪽.
  13쪽에 보면 교통안전문화 정착사업 추진해서 추진계획에서 보면은 낙원정식이라고 돼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이게 위치가 어딘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청호동
방대식 의원  이마트에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조금 올라가게 되면
방대식 의원  이마트에서 우리 금강대교 쪽으로 가다가 중간 조금 안되던지 그럴 것 같은데.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건너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그 이용이 원활하기 위해서
방대식 의원  무료주차장?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 무료주차장이라고 확정이 됐나요? 그냥 있는 것을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아니, 현재 있으니까요.
방대식 의원  활용을 하는 차원에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제 지금 거기에도 한 번 다시 한 번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 예?
  지금 우리가 이마트 쪽에서 금강대교 쪽으로 가다 보면은 지금 해수피아 쪽에,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신호등 있고, 들어가는 쪽에. 그 다음에 이마트 주차장 쪽에서 나오는 쪽에, 그죠? 그쪽에 또 신호등이 있고, 그리고나서 지나서 그 점멸신호등이 2개인가 또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죠?
  여기하고 여기 부분하고 그 다음에 그 위에 그 뒤에 우리 청호마을금고 건물 쪽으로 들어가는 쪽에.
  그 신호등을 어디다가 설치를 해야 돼요?
  저쪽으로 도로와 도로가 그래도 이면도로라도 연결되는 쪽으로 신호등을 설치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무슨 말씀인지, 제가 얘기하는 거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 가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예.
  다시 한 번 동하고, 청호동하고 협의해서 그 주민들과 어민들이 원하는 데를 설치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예.
  그래서 그 부분은 그런 건 이해가 될 수가 있어요. 어떤 상업적인 문제 때문에. 예? 상행위를 위해서 그 앞에 주차장을 좀 활용할 수 있게끔 그 선을 좀 이렇게 끊어 놓는다던가, 이렇게 그런 거는 또 가능할 수가 있잖아요. 그죠? 우리가 그 통행이 빈번하지 않는 도로일 경우는. 그 영업, 그 지역에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예? 요새 어려우니까 영업활성화를 위해서 선을 좀 중앙차선을 끊어서 좀 거추장애 될 수 있게끔 한다는 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거기에다가 신호등을 설치하는 데는 우리가 서로 이면도로라도 서로 연결되는 쪽에다가 신호등을 설치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하는 생각을 좀 가져보고, 거기에 보면은 지금 이 장소보다 제 생각은 청호마을금고 쪽으로 빠지는 쪽에. 그렇죠?
  거기는 우리 청호초등학교 앞 도로까지 연결이 되잖아. 그죠?
  해안 쪽으로 모텔, 해수욕장 쪽으로도 연결이 되고.
  그래서 직선화는 아니더라도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 게 저는 좀 명분이 있지 않겠는가.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신중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다시 한 번 좀 방문하셔가지고요. 그 거 검토 좀 해보시고. 저한테 개별적으로 좀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리고 그 시외버스터미널, 20쪽에 보시면은.
  시설 현대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해서 이것은 우리 뭐 이쪽, 저쪽 우리 선거구를 떠나서 우리 속초에서 대단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좀 질문을 드려보는데요.
  지금 여기 보면은 기간이 2010년서부터 ‘14년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올해 2013년인데, 혹시 지금까지 추진한 내역이 좀 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추진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없고, 저희가 시외버스 업체들과 간담회를 한 두세 번 가졌어요.
방대식 의원  예,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이게 상당히 주상복합형 터미널 현대화는 어떤 면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 필요성은 있으나 투자자도 그렇고 또 투자자 물색도 어렵기 때문에요.
  두 가지로 병행하려고 저희가 의회에 보고 드리는 겁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 실무과장님이 좀 자주 바뀌시고 그러니까 어떤 사업의 일관성에 있어서 추진하는데 좀 혼돈이 올 수도 있고, 그 시기도 차이가 날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예산인데. 저는 최소한 지금 뭐 주상복합, 거기 장소가 또 비좁으니까 이걸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좁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우리가 공간 활용을 위해서 어떠한 상가를 형성한다던지 그런 것도 또 필요할 수도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그게 지금
방대식 의원  그런데 이제 심지어 거기는 제가 보기에 기존에 있는 상권을 좀 보호하는 차원으로 이것을 좀 터미널을 현대화 시켰으면 좋겠다. 좀 낮게.
  현대화란 뜻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거창하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외에 2010년서부터 ‘14년까지 이 사업기간인데 지금까지 3년이 지나도록 조금이라도 추진된 게 하나도 없잖아. 그렇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이게 기본적 용역을
방대식 의원  자, 그래서!
  이거 용역은, 예를 들어서 사업기간 시작할 때 시작 전에 예를 들어서 아마 기본적으로 용역을 실시해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최소한 뭐 3년이면 3년, 5년 계획을 세워서 이것을 우리가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를 한다든지, 그렇죠?
  실현가능한 거부터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용역이 뭐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뭐 용역을 실시한다는 얘긴가요, 뭐 어떻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아니, 용역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요.
  두 번째 단원에 보게 되면 시설현대화 기본 방향이라는 것이 이게 그 2010년도에 구상을 해서 이렇게 가는 것이 타당성이 있지 않냐를 검토를 하는 과정에 있었고요. 그 당시에 확정된 계획이 주상복합형 터미널 플러스, 그 지역이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환경개선까지 포함을 해서 하려고 기본계획을 세워놓고 추진이 현재까지 된 게 없다는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방대식 의원  네, 그래서 지금 여기 내용 보시면은 진출입 문제, 심각하거든요. 거기에서 제가 차를 운행해보면은 실지로 사람들이 나와서 직접 차를 세우고 뭐 이렇게 해서 병목현상도 일어나고 그래서 이 가까운 것도 우리 실행 가능한 것도 시에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빨리 좀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여기에 보면 지역주민에 바라는 거에 있을 거고, 그 혹시나 뭐 받아 논 게 있나요? 우리 저기 혹시나 문서화된 게 좀 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아직은 문서화된 건 없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저는 올해 빠른 시간 내에 그 지역주민이 바라는 요구사항, 예 그 다음에 업체 관계자. 예? 업체에서 어떤 어떤 식으로 이렇게 좀 해서 여기를 좀 변형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사항. 그 다음에 시에서 그러면은 그거를 떠나서 시에서는 어떠어떠한 식으로 한번 해보겠다. 하는 시에서 구체적인 안은 시에는 나와 있나요? 없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아직은 없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그래서 제가 보기에 시, 우리 자치단체 그 다음에 지역주민 그리고 우리 업체 관계자 업체에서 요구하는 것을 좀 취합을 해서 그것을 어떤 식으로 공통분모를 이끌어내서 그것을 추진해 나갈는지, 그걸 좀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올 해 그거를 하려고 이게 아이템을 내 놓은 겁니다.
방대식 의원  그렇게 하면서, 저는 실행 가능한 거부터, 예? 어차피 이게 이전할 건 아니잖아요.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그러면 여기서 하나하나 좀 개선하는데 좀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속초의 관문이기 때문에.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꼭, 해서. 뭐 가시적으로 나타나도록 상반기에는 좀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에는 지금 없는데, 우리 초도순시 때 먹자골목, 경찰서 앞 도로,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 도로에 먹자골목 쪽에 우리 야간, 일정시간 어둠이 깔리면서 주차를 해놓고 있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 부분이 우리가 시에서, 원래 거기에도 주차는 안 되죠?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
방대식 의원  원래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원래는 안 되죠?
방대식 의원  안 되죠. 그죠?
  그러나 그 시장, 먹자골목 활성화 차원에서 그냥 이제 야간에는 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 건너편에도 우리가 그렇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좀 추진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좀 왔다갔다 건널 수 있는, 그죠? 횡단보도가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그 중간에 경찰서 앞도로, 경찰서 앞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삼방철제죠.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삼방철제.
방대식 의원  거기서부터 만천주유소 사이에 횡단보도, 부분을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면 좋겠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저희가 현재 경찰서 심의위원회에다가
방대식 의원  예,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심의를 의견을 내놓고는 있는 상태입니다. 상태고요. 또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게 먹거리촌에는 저희 교통부서하고 추진하다 안 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종합적인
방대식 의원  일방통행 문제도 있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그런 게 연결이 돼 있어가지고 경찰이 심의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지금.
  그래서 먹거리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의견 개진을 확실하게 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해지면은 아마 원하는 쪽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저는 이제 그 부분을 이 먹자골목 쪽에는 그 지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건너편에는 실지로 거기 먹자골목 내에도 그 영업주민들이 영업하는 분들이 종업원이 됐던 주인이 됐던 주차를 시키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좀 부족하다. 단 몇 대라도.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가 그 먹자골목 그 번영회 쪽에서도 그 건너편에는 그 지역에 영업하는 분들이 그 동안 내에 댔던, 먹자골목 내에 주차시켰던 분들이 그 건너편에 댈 수 있게끔 유도를 해서 자정 노력이죠. 그죠?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내에는 우리가 주차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유도도 또 해야 될 것 같아요. 번영회에서도. 그래서 그와 같이, 같이 상생을 해야 되니까. 본인들이 노력도 안 하고 무조건 요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걸로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주차를 좀 할 수 있게끔 건너편에도.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방대식 의원  그런 것도 좀 추진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문을 좀 드려봤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예,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홍우길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홍우길 의원  예, 저기 질문하기 전에 우리 방대식 의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 염려되는 부분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네비게이션이 지금 그 콘도 쪽에 올라가는 지리안내를 그쪽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잘 참작하셔 갖고 어떤 상업에도 도움이 되고 교통이용자들한테도 불편사항이 없도록 잘 접근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내버스 비수익 벽지노선 재정지원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교통과 쪽에는 질문사항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양해해 주시고요.
  저희들이 현재 이걸 용역에 의해서 저희들 비수익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여기 보면, 노후차량 5대를 감차 한 상황이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홍우길 의원  저희들이 또 손실부분이 동해·양양보다는 많고, 고성·강릉보다는 적고,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실제적으로 저희들 같은 경우 버스가 속초시만 순회한다 그러면 그렇게 적자가 발생하지 않고, 많이 적자가 발생하지 않을 거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사실 유가 지원도 저희들이 실제는 일반차량이 한 20% 가까이 지원해주고 있단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적정성이 지금 서로 협의가 돼야 되는데, 이거 보고 사항에 보면 이제 설악산 같은 경우도 20회 정도 줄이고 한화콘도도 45회에서 20회로 줄이고 이렇게 평균 30% 가량을 감차를 시킨다 그러면 거기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이 있을 걸로 사료가 되고, 설악산이나 특히나 한화콘도 같은 데는 관광객들이 그 사전에 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안방법이나 어떤 다른 각도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과장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대부분은 이제 이거는 업체가 그렇게 요구했다는 사항이고요.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이게 다 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도 설악산은 손님이 적, 비수기 때는 관광철일 때는 적은 그게 손님이 진짜 없습니다. 제가 그거는 1년 동안 지켜본 게 그랬는데요.
  어떻게 할라 그러냐면 한 13분 기준을 정하려고 합니다.
  13분이면 13분, 1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해라. 그 다음에 한화콘도 같은 경우는 적정시간대로 배분을 해서 또 아까 보고도 드렸지만 환승을 하게 되면은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시민 불편이 없는 쪽으로 하고 그러면서도 재정지원도 적정 수준에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지금 재정 지원해 주는게 7억 3,500인데 이런 부분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그래서 감차를 시킨다 그러면 우리 속초시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되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노후차량 감차 5대 부분은요. 부득이하게 어려다고 그래서요. 또 이거 안 하고도 저희가 분석을 한 부분은 몇 대 정도를 감차를 해서 경영개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용역 결과에도 나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는 줄여도, 너무 많은 대수를 가지고 있어도 대수만 많았지 수익이 적자나니까. 일정 부분에서 감차를 한 것이지 저희가 운행노선, 제가 보고를 드렸지만도 운행 노선을 줄이지 않는 조건으로 저희가 받아준 겁니다. 그러니까.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노선 자체도 지금 줄인다고 이렇게 보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이거는, 그거는 이 2개 노선만 그랬었고요.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설악 같은 경우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이런 어려운 게 있다는 걸
홍우길 의원  하도문, 중도문, 상도문 주민들도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버스이용객이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봐야 되고, 또 적자노선에 대한 산출방법도 우리가 그 사계절이 전부 이용객들이 틀리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수기로 이렇게 계산할 것이 아니라. 그 보니까 버스에 카메라가 다 찍히더라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다 찍힙니다.
홍우길 의원  승차하고 이런 부분들이, 저도 버스이용을 많이 하는데.
  그러니까, 그런 근거 있는 자료가지고 어떤 적자노선에 대한 계산을 정확하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하여튼 이렇게 이제 협의를 잘 하시겠지만 과장님께서. 만약에 안 되게 되면 저희들 자체에 진짜 서울같이 마을버스 운영도 고민해볼 수도 있는 거다. 이렇게 말씀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리고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시책 추진은 저희시가 강원도에서 지금 전부 도입된 게 몇 대죠. 강원도에?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강원도에요?
홍우길 의원  예, 올해 2013년 도입된 대수가 몇 대나 됩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저희 시는 1대고 아마 많은 시군은 3대내지 5대 정도, 원주 이런데서 가져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이 속초도 지금 요구사항들이 3대 정도가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3대는 필요한 사항인데요.
  저희가 올해 1대를 해서 사실 그게 이제 4천만 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요. 총운영비가 한 6천만 원 정도 더 들어갑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겠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부분하고 또 교통수단 그 통신망 사업구축도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뭐 도가 일일이 콜을 받아서 어디로 가냐, 버스를 조정 하는 부분, 그 버스를 그 특별교통수산을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이제 구축이 되면은 그 부분에 들어가는 비용도 있습니다. 운영비가.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1대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 운영비를 많이 쓸 게 아니라 이왕이면 또 우리 장애인들도 많이 늘어나고 노약자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1대보다는 3대를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연차적으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추경에라도 더 확보하고요.
홍우길 의원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적정 수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요. 그래서 하여튼 시민들이 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 다음 브랜드 택시사업에 대해서 좀 여쭙겠는데, 지금 저희들이 이 브랜드가 오랫동안 진행해오다 올해 시작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올해에도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려고 저희가 이제 마지막으로 이거를 3년차 사업인데 올해 안 하면은 다른 쪽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이런 부분은 지금 이제 관광지에서 선진화 택시로 이제 만든 거기 때문에 하루속히 해야 되겠다. 이렇게 지금 요구하는 사항들이고 다른 데보다도 우리 속초시가 천만의 관광객들이 왕래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요금결재라던가 그 다음 콜시스템 구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신속하게 돼야 되겠다.
  또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사분들의 복장 관계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다른 지역보다도 관광지인 우리 속초에서 우선적으로 돼야 되는데 이게 3년차 계속 지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과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해주시고.
  이것이 이제 브랜드 택시사업을 그냥 브랜드 택시사업으로만 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난번에 그 거리병산제를 하면서 요금의 변화가 있었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홍우길 의원  물론 이제 뭐 부담이 덜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반 시민들은 생각이 각자 틀리거든, 입장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리라던가 뭐 이런 부분 때문에.
  운전하시는 운전사업자 하는 분들도 요금 관계에서 줄어들은 부분들도 있고 우리가 다리가 개통하면서, 그리고 또 돌아서 가는 분들은 많은 비용이 들고 요금인상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요금 안정화시키고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콜시스템 구축이 우선돼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브랜드 택시사업을 통해서 어떤 요금 조정을 우리 속초시가 주관할 수 있는, 말하자면 콜 지원으로 통해서 요금을 좀 안정화시켜서 시민 부담을 줄이고 택시사업자들에 대한 어떤 수익을 좀 보장해줄 수 있는 그런 체제도 한 번 검토해 보시라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리고 이제 택시총량제 관리에 대해서 좀 토론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용역 했을 때에 우리속초시가 663대.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홍우길 의원  그리고 그 사이에 용역하고 현재까지 감차한 부분이 11대가 발생했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홍우길 의원  예, 그래서 지금은 현재 속초시가 652대다. 그런데 감차해야 될 대수는 72대로 나왔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홍우길 의원  적정 공급량은 591대가 돼야지만 수유와 공급이 맞다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지금 여기에도 과장님께서 추진방법에 대해서 잘하셨는데, 장기근속자 감안.
  이제 감차가 됨으로 인해가지고 택시 장은 좋아지지만 또 장기근속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제할 것이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고민해 봐야 될 것이고, 이게 지금 현재 그 중앙정부에서 국토해양부에서 정확한 지침이 내려왔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2월 중에 지금 내려올 계획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어떤 감차방법이나 보조지원에 대한 부분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아직은 결정된 게 없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결정이 되면 저희 속초시가 감차하더라도 그거를 장기운전자들에 대한, 장기근속운전자들에 대한 구제 방법도 결론 적으로 우리가 내놔야 되겠다. 물론 법에서는 감차하게 되면 증차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감차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우리속초시 예산으로 더 해서 늘려서 그것을 감차 대수만 맞추고 나머지는 장기근속자를 구제하는 방법, 이런 것도 과장님께서 좀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방법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 시외버스시설 현대화 사업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 참 오랫동안 이게 북부권 주민들에 대한 어떤 염원사업이고 우리 속초시 어떤 선진화 관광 규모에 맞는 그런 시외버스터미널이 구축이 돼는 거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굉장히 노후화 돼 있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관광객들에 대해서 이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굉장히 불편함을 겪고 있고 주민환경도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이런 시외버스터미널을 현대화사업을 통해서 그 주변의 어떤 그 상권을 형성시킬 수 있는 어떤 지역상권의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동명항이라던가 이런 북부권 지역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이 보고사항보다 구체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부분을 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현재에는 그 보고서 상에 있는 게 전부 다고요.
  저희가 하려고 하는 의지를 추진계획에 담은 겁니다.
  뭐냐하면, 타시군 우수추진사례를 저희가 분석을 할 계획입니다. 해서 또 시외버스 터미널 현소유자들 입장도 중요하기 때문에요. 제가 한 두세 번 만났는데요. 더 구체화시켜서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을 해서 또 지휘부 보고하고 의회에 보고를 해서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빨리 만들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현재 당장 시급한 차를 타고 가는 데에 비가 오게 되면은 차를 타러갈 때 비를 다 맞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그런 데가 지금 없는 것 같아서, 비가림 시설을 빨리하는 방법도 모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서 장기계획과 당장 불편한 사업을 개선하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또 혹시 민자유치 방안이 있는지도 다시 검토해서 상반기 중에 이 계획을 확정해서 지휘부와 또 의회의 관심이 있어야지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요. 하여튼 과장님 계시는 동안 여기에 대해서 지금 31개 노선이 확정됐는데, 이 지금 늘은 추세입니까? 줄은 추세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줄이는, 경영이 안 돼서 줄이는 추세입니다.
홍우길 의원  줄이는 추세이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홍우길 의원  하여튼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주변 그 환경정비사업은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 그리고 정 장기적으로 갈 것 같으면 아까 말씀하셨던 비가림 시설이라도 우선 적으로 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도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일석 의원  김일석입니다.
  4페이지요.
  우리 동료의원님이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긴 한데,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시책추진 부분.
  저희들이 지금 이용이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들이 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거의 이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시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맞습니다.
김일석 의원  사전예약을 통해서 특히 뭐 관외라든지 출타를 할 때는 사전예약을 통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기존에 예약이 서로 워낙 운영할 수 있는 차량이 없기 때문에 거의 아마 예약이 안 돼서 사용을 못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맞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렇다고 보면, 아까 6대 중에서 저희들이 6대를 이제 속초시에서 6대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2대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1대를 추가로 배정을 받아서 운영을 합니다.
  운영비는 아직도 책정이 안됐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추경에
김일석 의원  예, 6,100만 원 이게 그 버스에 운영한 주체에 운영비, 아까 또 우리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은 상당히 남맥상이 많이 발견되고 힘든 지금 그런 과정입니다.
  저희들이 6대가 다 있어도, 우리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들이 사용하기엔 그래도 불편하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하루바삐 이 기존에 생각하고 있는 대수라도 확보를 해서 우리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이 원활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불편은 격지 않아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과장님이 계시는 동안 이 부분에, 우리 도의원님들도 계시고 도도 산림이 어렵습니다만 저희 장애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바삐 이동편의증진 시책이 빨리 시행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제가 하려는 걸 우리 동료의원님이 다 집어놔서 그리고 브랜드 택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살짝 집고 가겠습니다.
  그 모 업체와 위탁, 모 업체와 위탁 운영에 대한 협의를 2년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거는 아닙니다. 없었습니다.
김일석 의원  아니, 그 전 과장님께서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예.
김일석 의원  2년에 걸쳐서 금액까지도 구체적으로 접근을 했다가 이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기존업체 중에서 이 브랜드 택시운영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업체들이 몇 군데 있어요.
  기존에 콜 체제가 잘 돼 있는 회사들 몇 군데는, 그렇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시에서 통합적인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종합적인 콜센터를 운영하는 건 바람직합니다.
  그 최대 수혜자가 시민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기본의 업체들하고의 마찰도 최소화하거나 거기에 따른 보상, 거기에 따른 대응책 역시 구비돼야 된다. 시에서 시민의 편익증진만을 생각을 해서 기존에 업체들이 상당히 지금 운영의 어려움을 많이 격고 그나마 자기네들 나름대로의 콜 체제라든지 이런 친절서비스 등을 통해서 자구책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난맥상이 발견돼선 안 된다.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저희가 그래서 이 브랜드 택시사업을 의회에 보고 드리는 것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기본원칙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652대가 택시가 있는데 법인하고 또 개인택시가 있습니다.
  또 개인택시도 한 380대 있는데, 일단 개인택시 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법인택시 쪽에서는 원하지 않으면은 안하는 쪽으로 하고 일단 300대 이상이 되면 참 좋은 것인데요. 안 되면은 최소한 200대 이상이 되면은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려고 하는 설명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브랜드 택시가 되면 일단 시민들이 듣지 않아야 될 소음을 안 듣습니다. 또, 그 다음에 현금이 없어도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이게 안 되게 되면은 부분적으로는 그 현금 결재만 아니고 신용카드와 교통카드가 혼용될 수 있는 결재시스템 만이라도 구축을 하는 것을 또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서 시민 편익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일석 의원  예, 그 현금이 없을 경우 교통카드라든지 신용카드 결재부분도 중요합니다만은 그 소음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건 콜이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예, 그래서 그 콜 부분에 최소한 과반수 이상은 택시들이 참가를 해 줘야 부재 등을 생각하면 시민들이 원활하게 쓸 수 있는 대수는 250대 이상 정도가 돼야 시민들이 콜 제도는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우리과장님이 현명한 판단을 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 보고사항에는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시가 얼마 전에 매스컴에 주차요금이 타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다하는 그런 보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타시·도와의 형평성을 한 번 맞춰봤습니다.
  저희가 기본 30분에 700원, 가장 비쌉니다. 강원도 내에서 기본요금이.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맞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그리고 시간당 30분 초과시 요금이 다른 타시·도에 비해서 그 인근 동해시라든지 태백시 쪽에 비해서는 점차 누진될수록 세 배 내지 네 배까지도 지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세 배, 네 배는 아니고 두 배정도
김일석 의원  제가 본 건 한 군데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저희들이 그 일반주차장 요금의 기본요금은 일반주차장이 좀 쌉니다. 그리고 관광주차장은 기본요금이 좀 일반주차장에서 비싼데.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누진이 되면서 외래 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일반주차장 비용이 점진적으로 상당히 비싸집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거 알고 계시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인정합니다.
김일석 의원  이 시민들은 50% 정도의 감면혜택이 있습니다만은 이 관광지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관광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먼저 해결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1년간 주차수입이 한 1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제도의 감면이라든지 조례제정 등을 통해서 관광객이 쾌적한 주차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감면 등이 있어야 된다.
  우리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감면보다는 강원 내의 그 균형을 맞출 필요성은 있다고 인정합니다.
김일석 의원  네, 타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불합리한 그 주차요금 제도를 통해서 관광객이 와서, 여긴 아시다시피 관광지로써의 기능이 다른 지역에 보다 아주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요금 등을 통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다른 시에 비해서 많은 요금이 부과됨으로써 최대한 가장 작은 부분에서 큰 불편을 느껴서 찾고 싶지 않은 그런 관광지가 돼서는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거는 개선하려면 조례를 개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러면 의회에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서라도 요금에 대한 지적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조례 제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일석 의원  예, 알았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의원님 저 의회의 의견도 제가 존중을 하는데요. 집행부 의견도 좀 존중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하여튼 집행부와 충분하게 의원님들과의 먼저 토의를 통해서 또 의견이 통일이 이루어지면 집행부와의 논의를 통해서 주차 요금에 대한 지적이 한 번 있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감사합니다.
김일석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의원님들께 약간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오늘 스페셜 올림픽 성화봉성이 있어서, 제가 축사하기 때문에 좀 나가봐야 되는데 제가 먼저 질문 한 가지만 딱 하고 가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김강수 의원  아니, 의원이 하고 내가 먼저 할게요.
○ 의장 박명수  아, 뭐야 무료환승제 하나만 하고 가겠습니다.
  과장님 그 무료환승제에 대해서 보면 이 한화콘도나 여기보다 양양과 고성 쪽이 더 많이 사용하지 않느냐. 예? 않지 않습니까?
  양양과 고성에 많이 탑승하지 않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 부분은 참 좋은 안건인데 돈도 많이 들뿐만 아니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서로 3개 시·군이 또 시장·군수님과 의원님들의 합의사항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우리시민이 고성군 가는 건 기본 노선이 돼 있습니다. 돼 있고, 거기서 내려서 또 양양 가는 거를 무료 환승해주는 부분은 조금 그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 의장 박명수  아니 그러니까 양양과 여기 갔을 적에 끝나고 속초시에서 들어갈 적에는, 그 어디야, 봉포까지는 1,800원인가 1,100원가 그렇잖아요. 용촌까지인가.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예.
○ 의장 박명수  그러면 거기서부터 다시 요금을 적용하면 되지 않냐 이거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러니까, 그러는 고성군에서 또 해야 됩니다. 그거는.
○ 의장 박명수  그러니까, 양양과 고성 가는 게 많으니까 환승을 지금 제일 원하는 게 양양과 고성 가는 거 원하시거든요. 시민들이.
  그거는 아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런데 속초시 입장에서는
○ 의장 박명수  과장님이 좀 해가지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시민들이 만약에 현대아파트를 타고 시내에 내렸다가, 내가 뭐 어디 양양 가는 거를 기본요금에 한에서 환승이 가능하지만 고성분이 속초에 내렸다가 양양 가는 것까지 환승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려움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예산만 있으면 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요.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의장 박명수  과장님, 고성과 양양사람들이 속초 오면은 돈을 쓰러 와요. 물건을 구입하러 옵니다.
  저희들도 보면 고성 저 어디야, 오호리 넘어 저 그쪽까지 전부 손님들이 와요.
  그 양양 저 강현면 다 손님 옵니다.
  그 사람들이 왔을 적에 속초에 돈을 뿌리러 오는 데 그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게 어떻게 하면 잘 유입시키나 그걸 따져야지 그냥 과연 돈 몇 푼 시에서 들어간다 해서 그거를 따지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게 특히나 학생아이들이 천여 명이 이용합니다.
  양양, 고성에 그 학생이 거의 천여 명 가까이 다니는데.
  그 애들도 또 환승하는데 도움을 받을 거고,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을 건데 그런 걸 그런 예산을 세워서 시민이 어디가 원하는지 가려운 데를 긁어야 되지 않습니까!
  한화콘도 가는 사람들 몇 사람이 있습니까? 거기에. 목욕이나 하나 갑니까? 뭐하러 갑니까. 거기. 그거 더 있습니까, 거기보다.
  이런 거를 정책적으로 원하는 부분이 어떤 건지 그걸 알아가지고 하시라이겁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이상입니다.
  김강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수 의원  과장님!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네.
김강수 의원  이제 뭐 대부분 다 우리의원들이 한 마디씩 질문한 것 같은데 13쪽 볼게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교통안전문화 정착사업 추진 관련해서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3억 6천만 원 예산이 소요된다고 그랬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 예산이 다 확보가 된 거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현재 밑에 언급한 거는 다 확보가 된 사항이고요.
김강수 의원  확보가 됐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밑에 그 사고 많은 지점 이래서 미추진사업에 대해서 그거만 계상이 안 됐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거, 사고 많은 지점.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당초예산 미확보사업 외에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없습니다.
김강수 의원  나머지 사업비는 다 확보가 됐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확보된 사업입니다.
김강수 의원  이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서 의회에서 의원들의 충분한 질의가 있었고, 또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당초예산에 확보를 의회에서 승인을 해드린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그렇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그렇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런데 모 의원이 개인의원이 질의를 하면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충분히 의회에서 논의가 돼 가지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예산을 확보해 드린 거 아닙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그렇습니다.
김강수 의원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그랬으면 그렇게 답변을 해야지, 개별적으로 의원들이 물어본다 그래서 당초예산에서 우리가 예산 확보해 줄때에는 의원들 간에 다 협의를 거쳐서 최종 필요성이 인정된다 라고 생각돼서 예산이 확보가 됐단 말이에요.
  개인의원의 의견이 그 예산을 확보하는 건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런데 문제는 이게 그 성호아파트 같은 경우는 뭐 많은 주민들이 밀집돼 있는 아파트기 때문에 아파트 명칭이 포함이 돼도 돼요.
  그러나 이게 어떤 업소의 명칭이 포함된다는 건 자칫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그 부분 제가 염려했던 부분입니다.
  달리 위치를 선정하기가 좀 곤란해서 보고서에 집어넣었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럼 그 주변을 그 주변의 위치를 표기를 해야지. 여기 어떤 그 업체의 이름이 들어가니까, 외부에서 볼 때는 이 업소를 위해서 어떤 특혜를 주는 게 아니냐라고 오해가 있을 수 있단 말이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래서, 그렇지만 이 위치가 예산심의 할 때 경찰하고도 지금 협의가 다 끝났고. 예?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관련부서하고 협의가 끝났기 때문에 여기다 최종결정을 하겠다고 했고, 의회에서 그걸 받아들여서 예산 승인을 했단 말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김강수 의원  변동이 있으면 안 돼요.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렇죠? 의원들이 뭐 개별적으로 그 물어본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또 검토해보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하면서 이렇게 넘어가서는 안 돼요.
  아시겠죠?
○ 교통행정과장 김현석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마칠게요.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의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정회)


(11시 16분 속개)

   나. 관광과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관광과장 이장수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과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기중 관광기획담당입니다.
  (관광기획담당 김기중 인사)
  김영대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영대 인사)
  이명애 관광홍보담당입니다.
  (관광홍보담당 이명애 인사)
  김영숙 관광축제담당입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도 주요성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관광여건 및 수용태세 개선으로 2011년도에 대비해서 한 43만 명이 늘었습니다.
  11,749천 명이 저희시를 방문 했었고요.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은 관광특구활성화 사업,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사업, 해파랑길 사업은 작년도에 다 마무리 됐습니다.
  도시관광 활성화사업과 설악해맞이공원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올해와 내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1페이지입니다.
  테마형 문화관광시설 유치는 속초시의 자연경관 중심의 취약한 관광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의 계절 편중이 심화되고 있고 수도권에서 속초로 오는 교통로변에 대단위 관광시설이 많이 집중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유치대상을 관광객이 즐기고 체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아이템이 감성형 테마파크 시설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 대상지는 4개소로 학사평정수장 일원에 시유지 31,372㎡, 농공단지 인근에 대포목장 초지 106,476㎡, 설악동 C지구 숙박단지 뒤편에 있는 설악산 핏골의 도유지 17,936㎡, 학사평 자생식물원 일원에 있는 시유지 185천 여 평방미터가 있습니다.
  유치방침은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는 테마형 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하려고 하고 투자유치하는 방법은 민투법에 의한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1월 중에 의원님들께 투자유치계획을 간담회 때 보고 드리고, 2월 중에 의원님들과 집행부가 같이 제주도 현지를 방문해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설악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2012년까지 20억을 들여서 청초호에 해상보행교, 해상공원, 팔각정자를 건립을 하고 청룡·황룡 상징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청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은 7월에 준공을 했고, 청초호상징 조형물 제작 설치사업은 올해 2월 20일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관광요원화 운동은 저희 국내 관광환경 다변화에 따라 관광객 욕구에 부합하는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으로 속초관광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지자체간 경쟁적 관광산업 육성에 따라 우리시의 관광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우려가 있고, 또한 여름·가을 관광시즌에 음식·숙박업 요금 및 접객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친절·질서·청결·신용의 4대 실천운동을 전시민 관광요원화 운동으로 추진하고 음식·숙박업소 및 업소의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를 해서 음식·숙박업소 친절도 제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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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여름해변 운영은 올해 7월에서 8월, 2개월 동안 속초해변 일원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서 조개 캐기, 카누교실, 예술 공연, 영화상영, 백사장씨름대회 등 이벤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상안전요원 45명을 채용해서 속초해양경찰서와 함께 24시간 합동근무 체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해변 운영으로 피서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피서객 안전에 중점을 둔 해변 운영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2년도 7월, 8월 2개월 동안에 284만 8천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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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설물 관리입니다.
  관광시설물의 지속적인 유지보수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시설물은 속초해변 관광지를 포함한 14개 소에 420여 종의 시설물이 있습니다.
  그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관광시설물 관리 모니터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먼저, 시설물 인근주변 지역에 거주자가 있는 6개소에 대해서는 관광시설물 주변에 통장이나 업소주인 등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을 해서 관리를 하고 시설물 인근 지역에 거주자가 없는 8개 지역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주1회 정기점검을 하고 관광객들이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스티커도 부착을 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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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도시관광 활성화사업은 2009년도에 조성된 설악로데오 거리와 청초호를 연계 개발해서 도심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은 로데오거리 연결도로는 광장조성, 보행·교통 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 청호동 아바이마을 특화지구사업은 소공원과 야외갤러리 조성하고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 엑스포공원 북측에 청초호유원지 정비사업은 광장조성과 산책로 정비, 조경식재,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선박대 인근에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친수공간, 전망대 및 분수대,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77억 4,400만 원이 소요되고 금년도에는 25억 4,6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청초호유원지 1차분 정비사업은 작년 7월에 준공을 했고, 아바이마을 특화지구 조성사업도 작년 12월에 준공을 했습니다.
  로데오거리 연결로 정비사업은 지난 3월에 착공을 해서 현재 한 90%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은 군부대의 토지매입전 사전사용 협의를 거쳐서 3월 달에 착공을 하고 청초호유원지 정비사업도 일부사업계획 변경사항이 있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협의 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데오거리 연결로 정비지구 사업은 5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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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해맞이공원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13년까지 50억 원을 투자해서 기존에 있는 해맞이공원 내 조경로 포장, 보도, 분수를 정비하고 조경시설과 인공폭포를 설치하고 설악산 입구에 관문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테마공원 조성은 조경로 포장, 보도정비 등 공정율이 85%를 보이고 있고 설악산 관문상징조형물 제작 설치사업은 지금 공정율 80%로 아치와 전망대 골조 설치가 완료가 돼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사업 다 4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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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공원 관람환경 조성사업은 엑스포공원 일원에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청초해변 데크로드 495M 조성과 엑스포공원 내에 있는 분소 정비와 경관조명 열주 등 46개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가지는 11월 달에 착공을 해서 데크로드는 360M를 설치를 했고 경관조명 열주 등 46개는 지금 정비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역시 분수는 3월 달에 착공을 하고 전체적인 사업은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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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선 탐방로 조성사업은 동해안의 자연과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보관광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장사항까지 해안선 위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까지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사업은 영금정에서 장사항에 연결보행로와 연결교량을 설치하고 해파랑길은 광장조성과 산책로조성, 휴게쉼터 조성, 산소길 역시 광장정비, 산책로 정비,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낭만가도사업은 게스트하우스, 휴게쉼터,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전체사업비는 66억 6천만 원이 소요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 사업중 영금정에서 장사항 연결보행로 1,420M는 지난 6월에 준공을 했습니다.
  산소길 조성사업도 영금정 쉼터광장 정비는 7월, 속초해변 산책로 사업은 12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해파랑길 조성 사업도 속초해변 광장정비는 7월 외옹치 성황당 산책로 정비는 12월에 준공을 했고, 낭만가도 조성사업은 3월에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관동팔경 녹생경관길 사업 중 영랑~장사항 교량구간은 3월에 착공을 하고 산소길 조성 사업 중 대포성황당 산책로 정비사업도 3월, 해파랑길 조성 사업 중 속초해변로 산책로 쉼터조성 사업도 3월에 착공을 해서 상반기 중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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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중심의 홍보사업입니다.
  맞춤형 관광홍보 마케팅사업은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은 인구밀집도가 높은 수도권과 그리고 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이 용이한 영호남권까지 확대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홍보물을 기본 지도와 리플릿, 가이드북, 전단지 등을 제작해서 홍보활동에 활용을 하고 수도권과 영호남권에 있는 지하철과 버스, KTX에 광고매체를 활용한 매체 광고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교역전은 국내외 개최되는 각종 박람회에 저희가 직접 참여를 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여름과 가을 관광시즌에는 고속도로와 각종 대규모 행사를 찾아서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팸투어 사업역시 강원도와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같이 참여를 하고 시 독자적으로 방송 및 언론인, 여행사관계자를 초청한 관광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를 해서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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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내소 개·보수 사업은 간이안내소의 공간협소에 따른 관광객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저희 관내에 관광안내소가 4개소가 있습니다.
  종합운동장에 있는 종합관광안내소, 설악산 입구 해맞이공원에 있는 해맞이공원안내소, 그리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에 각각 안내소 2개가 있습니다.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사업으로 노후부스를 교체하고 내·외부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고속터미널안내소는 부스를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시외버스터미널은 안내소 내·외부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관광안내체계 구축은 관광안내표지판 외국어 병기 및 다국어 안내지도 제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관광안내표지판 정비와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6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는 기설치 돼 있는 노후표지판 10개소를 가지고 저의 관내 신규 조성된 관광지 명칭과 외국어를 병행해서 표기를 하고 다국어 안내지도도 영어, 중국어, 일어를 6월까지 제작을 해서 홍보활동에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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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토왕성 빙벽등반대회는 97년도에 처음 시작했던 사업으로 올해는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2일간 설악산 토왕성폭포 일원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빙벽등반 경기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설악산 산악구조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2년 제15회 대회는 6월 4일, 6월 5일 이틀간 개최를 했고, 선수와 관람객 한 8천여 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제17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96년도에 처음 개최를 했고, 금년도에는 7월 6일부터 7월 7일, 2일간 청초호유원지와 시내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수영에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등이 있고, 행사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주관으로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회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 경기코스를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제10회 속초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2004년도에 처음 행사를 개최를 해서 올해도 역시 4일간, 8월 중에 4일간 청초호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대행사 선정 및 협상계약을 4월까지 마무리하고 출연진을 확정을 해서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여행상품으로 개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2년도는 8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를 했고, 관람객 69,1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도 저희과 소관의 기반사업은 19개 사업에 52억 4백만 원이 투자가 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김일석 의원님.
김일석 의원  2페이지.
  청초호 해상공원 설악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부분에 청초호 용의 전설을 스토리화 한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 제일 밑 부분에.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일석 의원  구체적으로 내용 생각하고 계시는 거 있습니까?
  용의 전설의 근거.
○ 관광과장 이장수  그러니까, 옛날 일종의 설화로 내려오는 청초호와 영랑호의 용의 전설, 황룡과 청룡의 어떤 그런 내용을 가지고 스토리텔링화 하고 그거를 형상화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글쎄 형상화는 하신다고 하는데 그 스토리텔링이 그냥 어차피 만들어지는 거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시민들이 전혀 모르는 용의 스토리텔링이라 하면 너무 허구의, 어차피 허구를 가지고 스토리텔링화 하는 거지만 그래서 시민들이 들었을 때, 아, 그래 여기는 그런 설화가 있었고, 영랑이라는 화랑이 거쳤기 때문에 영랑호라는 그런 것처럼 근거가 조금이라도 좀 보여지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일석 의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주안점을 두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 관광과장 이장수  네,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14페이지에, 트라이애슬론.
  작년에 저희들이 개최를 못했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일석 의원  예산도 어렵게 확보를 하셨는데. 그게 다른 지역의 트라이애슬론이라든지 모든 부분의 협의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 개최를 못했는데, 그렇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일석 의원  올해는 또 2년 연속 그러한 사소한 문제점에 주안점을 두지 않았다가 2년 연속 그런 일이 생겨서는 절대안된다.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우리과장님께서 충분하게 거기에 대한 만전을 기하시겠지만 올해 만약에 또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하면 그건 대회적인 신임도가 떨어지는 발생한 불행한 일이 발생돼선 안 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홍우길 의원님.
홍우길 의원  이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하신다 그래갖고 테마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하시겠다 그랬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대상 업체들은 좀 들어 왔습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대상 업체가 들어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작년 12월 경에 제주도를 한 번 갔다 왔고요.
  의원님들이 잘 아시고 계시지만은 저희 속초시 관광이라는 게 아직까지도 자연관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게.
  그러다보니까 관광인프라는 좋아져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오기는 하는데 금방 간다는 거죠. 체류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있으니까.
  또 역시 저희시가 관광산업을 갖고 가는 도시인데 그 관광산업으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는 또 누려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저희가 이제 나름대로 뭐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속발단에서 하는 것처럼 규모가 큰 그런 건 아니고요.
  제주도에 있는 작은 테마형 그런 시설들을 좀 갖고 와서 나름대로 저희 지역에 맞는 그런 상품으로 하는 방향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제주도에 와서 저희가 10개 정도의 업체를 방문해서 사람들을 만나 봤는데, 한 3분 정도는, 3개 업체 정도는 긍정적입니다.
  여기 속초에 오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달 안으로 의원님들한테 투자계획을 보고 한 번 하고 6월 중에 의원님들하고 저희 시장님이나 집행부가 같이 제주도로 가서 그분들을 초청을 해서 현장에서 설명회를 하고 그래서 그분들한테 좀 이렇게 저희 실무팀만 가서 얘기하는 것 보다도 의원님들이나 시장님과 집행부가 가서 같이하면 신뢰성도 있고 또 거기에 지금 말씀드린 투자하려고 하는 의향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저희가 별도로 3월 중에 속초로 모셔가지고 현지를 둘러보면서 설명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홍우길 의원  좋은 생각이네요. 좋은 생각이신데.
  지금 이 부분은 우리 학사평 정수장이라든가 대포 목장 초지 이런 부분은 이제 새로운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닙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뭐 나중에 BTO(민자사업)사업에 대해서 다시 여쭙겠습니다만, 그래서 본 의원도 지금 현재 집약되고 있는 관광객들이 지금 현재 우리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단 말입니다. 그죠? 속초가.
  저보다 관광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
  더 크게 본다면 네 군데라고 봐야 되겠지요.
  설악산, 대포, 여름해수욕장, 그 다음 아바이마을.
○ 관광과장 이장수  네.
홍우길 의원  그렇죠. 이 네 개에 이제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순환시키고 어떻게 체류시킬 거냐. 이런 부분에서 항상 과장님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부서 직원들하고.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이 네 군데 부분에서 체류시킬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우선적으로 찾는 것이 첫 번째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설악산 같은 경우도 노후 된 건물이나 운영하지 않는 이 숙박시설에 대해서 우리가 이런 테마형 콘텐츠를 개발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물론 지금 저희도 가서 그런 유리로, 거울로 돼 있는 그런 것도 보셨고 여러 가지 보셨겠지만 실질적으로 건물 안에서 우리가 그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사실 그런 초지나 이런 데서 이 체험하는 부분은 시간이 금방 끝나더라고요.
  그런데 건물 내에 있는 그 뭐라 그럽니까? 테디 베어라 그러나요? 인형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과학박물관 이런 소규모적인 데에서는 들어가면 한 3~4시간씩 걸리더라고요. 3~4시간씩.
  가족단위 여행들은 그런 것들이 좋다.
  이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우리가 이 네 군데 지역에 가지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것이 더 부대적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지금 말씀하신 이런 부분에 새로이 투자할 수 있도록 민자유치 하시는 게 좋겠다라는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 번 어느 게 우선인지 그거 좀 다시 한 번 좀 검토해보시길 부탁드리고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또 한 가지는 이게 민간투자를 하는 수익형 BTO를 한다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BTO라 그러면 여러 가지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그런데 일단은 저희가 검토하는 거는 투자자가 들어오면은 첫째 부분이 이제 제일 풀기 어려운 부분이 토지 부분입니다. 토지 부분.
  그런데 이 토지 부분을 이제 투자자한테 당신이 다 이거 매입을 해라. 사가지고 당신이 투자를 해라. 그러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사업자본이.
  그래서 그거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저희 이제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토지를 무상으로 주지는 못하니까.
홍우길 의원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못하니까, 그게 이제 민투법에 의한 BTO로 가면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는 사업자가 매입을 하겠다면 수의계약으로 저희가 팔수가 있습니다. 수의계약으로. 팔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사업자가 매입하는 것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나는.
  그러면 좋다 시가 이 땅을 당신한테 임대를 해주겠다. 임대를 해 주고 당신이 투자를 하고 기부채납해라. 이거.
  그래서 기부채납을 하면은 그 자기가 투자했던 재산의 가치를 따져가지고 20년이건 30년이고 관리 운영권을 주는 방법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저희가 검토하는 거는 지금 말씀대로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할 거냐. 아니면은 지금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임대를 줄 것이냐.
  결국은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고 저희가 제시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또 이제 일반 우리가 BTO 사업을 하고 있는 투자를 해서 거기에서 그 우리시가 갚아 나갈 때까지 수익금을 갖다가 찾아가는 그런 식 방법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그렇게 해서 투자할 기업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아니, 일단 저희가
홍우길 의원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투자자들하고 이제 협의할 사항이다.
  예, 그래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잘 돼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개발보다는 있는 건물에 대해서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뭐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미술협회, 과학기술협의회 뭐 이런 부분들에다가 우리가 그런 유치를 하게 되면 또 신뢰성도 있고 거기에 대한 자원이라든가 정부지원도 있고 이렇게 때문에 우리가 그 설악동 같은 데는 그런 숙박시설이 노후 되거나 운영하지 않는 부분들을 수용해서, 그 안에서 설악산 갔다 와서 그 안에서 손님들이 체류할 수 있는 그래서 그곳에서 숙박도 하고 주변에서 식사도 하고 시설물 이용도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도 구상해보시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한 번 같이 병합해서, 그거 또 설악동발전추진단의 이야기라고 너무 배척하지 마시고 두 부서가 같이 협의해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다음은 이제 그 2페이지, 지금 해상 그 공원 쪽으로 우리가 투자를 또 집약을 시키고 있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해상공원, 팔각정자 등 15억이면 익히 했던 시설들이고, 여기 청룡·황룡 조형물 지금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조형물은 지금 제작단계에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 이렇게 기둥으로 두 개 만들어 논 건 뭐예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분수대 옆에, 분수대 옆에 보면 기둥 두 개 서 가지고 그
○ 관광과장 이장수  아, 저쪽 위에 쪽에 있는 그거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겁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거 말고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는 지금
홍우길 의원  그 용은 뭐예요? 그 용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그 용은 뭐고, 이 용은 뭐예요?
  그거는 용 아니에요?
○ 관광과장 이장수  용은 같은 용입니다. 같은 용인데.
  저희가 하는 거는 해상공원정자 있는 데.
홍우길 의원  정자에다가?
○ 관광과장 이장수  미술관 있는 그 앞부분에 저희가 광장을 조성해 놨습니다.
  거기다가 관광특구화 활성화 사업으로 청초호와 영랑호에 갖고 있는 용의 전설을 좀 형상화 시켜서 스토리텔링과 같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홍우길 의원  하여튼 이런 부분들이 어떤 아이템에 의해서 좋다고 이렇게 보여지는데 이미 기 만들어 논 용도 있고, 또 여기에다 용을 새로이 만들어서 거기에다 경관조명을 또 넣는다 이러는 거는 우리가 점차적으로 실제적으로 그 어떤 해상공원 만들어 놓은 부분, 그 팔각정 만들어 놓은 부분에 이용하는 것을 보고 그 분들이 조금 아쉬워하는 게 뭔지, 부족한 게 뭔지 좀 검토한 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겠냐.
  그 지난번에도 어느 부서하고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속초에 가면 딱 한 번 꼭 가봐야 될 만한 곳.
  예, 그런데 큰 자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이 그전에 실향민박물관 할 때에도 2003년도에 의회에 들어왔을 때도 저희들은 그 처음에 엑스포 쪽에다가 하겠다고 했어요. 지금 요트마리나 있는 그 부분에다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저희 의회에서는 그 실향민촌 일부관을 보존해가지고 그 지역주민들하고 이렇게 어떤 삶의 그거를 직접 보여주면서 그 주변에 상권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연계해보자 라고 했을 때, 뭐 숙박시설이 많은 쪽으로 이렇게 옮겨갔거든요?
  물론 거기에서도 복무관장님이이하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관광객들이 아직 이용을 많이 못하는 그런 현실인데, 이런 부분도 보면, 모르겠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의원께서도 용에 대한 그 설화, 전설 이런 부분은 사실 그 근례에 들어서 얘기가 나온 거거든.
  누구에서부터 시작된 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 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설화는 여기서 태어나서 얘기들은 부분도 이 근례에 와서 얘기들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스토리텔링이라는 건 차라리 우리가 그 옛날이 과장님 보셨지 않습니까? 청초호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거기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됐는지.
  차라리 이런 현실적인 거를 스토리텔링하면 좀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꼭 이래라 저래라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만 그런 청초호에 현실적이었든 이야기 거리가 됐던 부분들도 한 번 검토해보시고 이런 조형물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기존에 있는 거를 더 어떻게 보강하는 건 모르겠습니다만 또 이쪽에다 별다른 걸해서 그쪽 지역을 더 맞춰나간다는 부분도 한 번 더 검토를 해보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로데오거리, 6페이지인데.
  고품격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하시겠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로데오거리를 그 연결로 정비를 또 관광과에서 하고 그 다음에 아바이마을 특화지구 조성하는 게 있고, 그 다음 청초유원 정비,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이 4가지를 지금 ‘14년도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예산 2010년도 확보 예산에 보면 25억 4,6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됐단 말이에요.
  우리시가 이 예산 운영에서 보면 뭐든지 체력적으로 움직여야 되는데 내 체력이 100M를 뛸 수 있는 체력밖에 안 된다 이러는데 200M를 뛰면서 이 체력소모가 됨으로 200M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다음 뛰지 못해 걸어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긴단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업에까지 차질이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국비 16억 2,300 이에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전체 사업비가 177억 4,400만 원 중에서 국비가 71억 9,800이고 시비가 84억 4,600이런 말입니다. 도비 빼고.
○ 관광과장 이장수  네.
홍우길 의원  그런데 2013년도 예산확보가 이 국비가 16억 2,300이고 시비가 4억 3,600인데 시비대응의 부족분은 어떻게 하죠?
○ 관광과장 이장수  추경 때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예산 확보가 가능합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어차피 이 사업이 당해 연도에 끝나는 사업은 아니고요.
  2014년까지 계속 진행되는 사업이니까.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내년까지인데.
  그러니까, 우리가 장기계속사업은 이건 자금 융통을 너무 부리는 바람이 계획성이 없이 자꾸 이제 이쪽에서 짱구나면은 이쪽으로 메꾸고, 이쪽 짱구나면 이리로 메꾸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좀 사업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좀 이 속도에 맞춰서 재정에 맞춰서 좀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 라는 말씀을 드리니까.
  과장님께서는 어차피 추진한 사업들이 조기에 완공돼서 우리 진짜 고품격에 관광인프라 만드는데 좀 노력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그래서 이렇게 투자한 지역을 보면 그 질서라는 게 필요 있고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보면 우리가 아름답게 이 차도하고 인도 구분해 놓고 나면 또 식당 앞에서 물품 갖다 놓고, 그것을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부분들 같지 않게, 시민 세금으로 투자한 사업은 어디간지 없고. 거긴 주차장으로 사용된다거나 물통으로 가로막아서 사람이 보행하는데 불편을 준다거나. 이런 예가 많지 않습니까? 그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그 인도가 깔은 지 3년, 4년밖에 안 된 걸 들어내고 새로운 인도를 깔아서 거기에 대한 품격을 맞춰줬는데. 예?
  지금 우리가, 속초시가 그렇게 예산을 쓸 수 있는 정도의 여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만들었으면 관리가 철저하게 돼야 될 것이고, 그렇죠? 또 투자를 했으면 거기에 대한 시민질서가 제대로 잡히게끔 또 계도해야 된단 말입니다. 그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광과에서 좀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방대식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관광안내체계 구축, 12쪽이요.
  우리 뭐 기설치 된 곳, 노후표지판 등을 좀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보수하고,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뭐 명칭이라던가, 거기에 대한 것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표기한다던가 그런 내용일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이제 우리 이 체계구축 어떤 시설적인 뭐 조그만 거라도. 이런 소모품적인 걸 떠나서 실제로 우리 설악산 쪽에 관광객들이 좀 오고 있는데 외국관광객 수는 혹시나 우리 실무부서에서는 체크해 논 게 좀 있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가 일반적인 관광통계는 이렇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한 60여만 명 정도로 다녀간 거로 알고 있고요?
방대식 의원  외국인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그래서 올해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관광객이 외국인이라 그래갖고 그냥 통계숫자는 잡혀있는데, 그 국적이 어떻게 되냐, 이게. 국적이.
  그러니까 일본사람이냐, 중국사람이냐, 미국사람이냐.
  또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홍보물도 그렇고 또 안내체계라던가 상품도 좀 체계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그냥 저희가 일반적인 이때까지의 통계는 그냥 외국인 몇 명, 그렇게만 잡다보니까. 그 어떤 관광정책이라던가 상품 개발하는데 있어가지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그래서 올해는 조금 체계적으로 그런 관광객 카운팅하는 것도 좀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방대식 의원  혹시 그 우리설악산 매표소, 매표소 쪽에는 우리 관광 안내하는 분들이 혹시 안 가 계시나요? 시 관계자 분?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가 별도로 나가있지는 않습니다.
방대식 의원  안 가계시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저는 거기에 실은 우리설악산 입구에 있는 설악항 관광안내소 있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저는 거기보다.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인원을 자꾸 늘릴 생각하지 말고.
  거기 매표소 쪽에, 그 위에 탐방로 또 하는 안내하는데도 좀 있고, 있어요. 그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거기서 최소한 티켓 팅을 하러, 외국인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오니까. 그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한다고 봐야 되거든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러면은 조금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은 한 번은 말을 던지면은 인원하고 국적은 체크할 수 있을 것 같다. 예?
  그래서 뭐 한 명이 좀 부족하면은 두 명이라도 뭐 바쁠 땐 바쁘겠지만 또 성수기, 비수기 좀 있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것을 그 인원을 그쪽에도 좀 상주시켜서 한 번 체크를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지금 아까 말씀, 우리과장님이 답변하셨듯이 우리 관광안내 책자라든지, 예?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은 그런 토대 하에서 그런 관광객이 어디, 뭐 중국이면 중국, 어디서 우리가 총 몇 명이 찾아왔는데 몇 명이 어디 나라, 최소한 뭐 100%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때에 따라서는 좀 놓칠 수도 있어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러한 지금 뭐 6십 몇 만 명 이러는 거 보다는 좀 체계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봐서, 한 번 그런 쪽으로 그쪽에다가 우리 저기 인원을 좀 투입을 해서 같이 좀 근무할 수 있는, 예?
  그런 여건을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과장님?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가 검토를 하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이루어진다 그러면 국립공원하고도 이제 협의해야 될 부분도 있고요.
방대식 의원  그렇죠. 예.
○ 관광과장 이장수  기본적으로 저희가 홍보물 같은 경우는 비치를 해 놉니다. 해 놓는데 이제 대면해서 안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 나름대로 인적부분도 검토를 하고 국립공원하고도 검토를 해서 가능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지금 뭐 당장 우리 6개월 내에 올해 내에 어떤 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보다. 앞으로 1년 후라도 2~3년 후라도 우리가 어떤 기본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로 삼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우리 업무를 조금 좀 할애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뜻에서 말씀을 좀 드려봤습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리고 음악대향연.
  이제 올해 10회째에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네.
방대식 의원  10회째인데, 지금 10회, 앞으로 이제 우리지역의 축제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인지, 한 번 검토를 해봐야 될 단계가 올해 10회를 하고 나서.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한 번 세밀하게 좀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는데.
  우리 집행부 실무부서장으로서 앞으로의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에 대한 지역축제로써의 어떤 위치, 예? 그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제가 작년에 와서 이제 실무도 처음 해봤고요. 제가 올해 같은 경우는 모든 일정을 좀 당기려고 합니다. 이게.
  당기려고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저희가 이제 그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이 그냥 뭐 관광객들이 속초에 오니까 ‘아, 저런거 하네!’ 그게 아니고, 속초에 저런 행사가 있으니까 가야 되겠다는 어떤 그런 전략을 좀 바꾸기 위해서 대행사 선정하는 문제도 좀 빨리하려고 그러고, 특히 출연진 확정 관계. 출연진을 좀 빨리 확정을 해서 늦어도 5월 달까지는 해야지만이 우리가 8월 달에 행사를 하니까 한 3개월 동안 홍보를 하고 이거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작년 같은 경우 저희가 일본하고 중국 관광객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런데 갑자기 저희한테 연락이 와서 우리가 뭐 한류스타들이 K-POP이 있으니까, 그거를 보러 가는데 일본이 열 몇 명이 자기들이 모객을 했답니다. 모객을 해서 가야되는데, 속초시가 뭘 해 줄 거냐?
  우린 뭘 해주는 건 없다. 오면은 그 자리를 우리가 배정을 해주겠다. 그리고 당신들 관내에서 숙박을 해라 그러면 우리가 그런 어떤 자리 부분에 대해서 해주겠다. 그걸 작년에 하면서 우리가 이걸 좀 빨리 발 빠르게 움직이면은 여행사라던가 이런 데에다가 좀 홍보를 하고 또 해외에 있는 관광공사라던가 기타 그런 것도 여행사들이 있으니까. 홍보를 하면은 상품이 가능하다. 그런 쪽으로 올해는 검토를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방대식 의원  지금 그렇게 얘기하신다면은 날짜를 아예 못을 박아야지요. 매년.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그래서 매년 날짜를 좀 정한다는 부분이, 좀 이렇게 여러 가지 그 여건들이 있으니까. 그게 섣불리 언제부터 언제라도 못 박기는 좀 그렇고요.
  그래서 모든 일정을 저희가 앞당기면은 그런 일정들이 관광객들이
방대식 의원  뭐, 준비하는데 좀 수월하고, 그렇죠? 그리고 그런 부분도 우리가 여행사 쪽으로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기간의 여유를 좀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이신데. 저는 뭐 그런 단기적인 내용을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앞으로 우리 10회를 마치면서 이것이 우리 지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예? 없는지를 이제는 좀 고민을 해야될 때가 아닌가, 올해는 기점으로 해서. 그렇게 생각을 한 번 해보고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8월 초에 이 행사를 하는데,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실은 우리가 7월 25일부터 한 8월 10일, 15일까지 우리 광복절 연휴가 끼었을 경우 연휴가 형성이 안 됐을 경우도 있는데, 이런 어떻게 보면 우리지역의 성수기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맞습니다.
방대식 의원  이럴 때 하다 보니까 실지로 이게 이 음악축제로 인해서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답변하셨듯이 속초시에 와서 보니까, 음악축제가 있더라 하는 거 하고 그 다음에 이 기간에 음악축제가 있으니까, 우리가 속초로 가야 되겠다. 하고 그렇죠?
  후자가 어떻게 보면 이 축제를 여는 그런 이유가 될 텐데, 전자가 돼서는 안 되겠다. 효과가 없다. 그렇죠? 투자 효과가 없다. 그렇게 봐도 되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 기간을 만약에 우리가 이지역의 성수기는 아닌 그 전·후를 만약에 택했을 경우는 어떨까?
  그러면은 그 기간을 조금 변경을 그런 식으로 변경을 좀 시키면은 우리가 지역의 성수기를 좀 피하는 그런 기간을 택했을 경우에는 과연 우리 음악축제로 인해서 관광객이 오는구나. 피부로라도 좀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그런 생각은 좀 해보셨는지?
○ 관광과장 이장수  그 나름대로 이제 생각은 합니다. 생각은 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어떤 생각인 부분일 수도 있고,
방대식 의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또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비수기에 이런 축제를 통해서 관광객을 좀 이렇게 끌어들이고 그걸로 인한 어떤 경제적인 효과 말씀하시는 부분도 고민을 합니다. 고민을 하는데 제가 지금 이제 뭐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을 가지고 몇 월 달로 옮기겠다고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저 나름대로 더 검토를 해보고 지휘부에 보고를 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따졌을 때, 과연 이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이 속초에 관광산업에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는지를 좀 더 고민한 다음에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하여튼 뭐 답변 구체적으로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도 우리가 냉정히 판단을 해서 좀 옮겨서, 일부 예를 들어서 야,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될 것인지. 뭐 실험적인 차원에서 해야 된다는 내용보다 관연 이것이 우리지역경제에 얼마나 효과가 있겠는가?
  실은 뭐 수치상으로는 항상 용역실시하면은 부정적인 거는 안 나오잖아요. 그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방대식 의원  긍정적인 건 나오는데, 그러나 지역의 상권은 그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하는 것은 누구나 아마 인정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올해 하여튼 지금 아까 시기도 좀 앞당겨보고 그렇게 해서 추진 한 번 해보시고.
○ 관광과장 이장수  네.
방대식 의원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올해 10회를 기준으로 해서 과연 우리 음악축제가 우리 지역의 축제로써 앞으로 계속 자리매김해도 될 것인지? 아니면 좀 검토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유턴을 방향을 제설정해야 될 것인지? 한 번 고민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적극 그 대한민국 음악축제를 한 번 개최, 마지막으로 개최한다는 그런 마음을 좀 가지고 앞으로 방향도 같이 좀 검토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김강수 의원님.
김강수 의원  과장님!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12시가 다 됐네요. 간단하게 할게요.
  1쪽 볼게요.
  관광객 수용태세확립 관련해서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대상지를 학사평 정수장, 대포목장 초지 일원, 설악산 핏골 일원, 자생식물원 일원으로 한정을 했어요.
  학사평 정수장 일원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어떤 도움이 된다고?
○ 관광과장 이장수  위치상이 정수장 일원이고요.
  미시령터널을 지나 나오면은 고성하고 속초 경계지점이 있잖습니까?
  경계지점에 속초방향으로 들어와서 우측 켠에 지금 재난산림과에서 패목을 가지고 비료인가요? 뭐 이렇게 만들어 논 부지가 있습니다. 그 일대에.
  그 부지를 말씀드리는 거고, 정수장 안 쪽은 아닙니다.
김강수 의원  그 부지를 어떤 관광객들을 위해서 어떤 활용을 하겠다는 거예요?
○ 관광과장 이장수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이제 4개소라고 해서 내 놓은 거는 저희가 어떤 테마파크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토지가 일정 정도의 어떤 크기가 있어야 되지 않냐라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거론한 게 꼭 여기라고는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리고 시유지, 시가 갖고 있는 토지라던가 이런 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고.
  다른 저희가 여기 아닌 사업자가 어떤 뭐 선정하고, 자기가 여기에다 어떤 시설을 하겠다던가 하면은 저희는 검토를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4개의 장소가 저희가 말씀을 드렸는데 학사평 정수장 일원에는 뭐, 여기는 뭐, 이렇게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김강수 의원  아니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면 2013년 업무보고인데, 1년 살림살이는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보고 아닙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김강수 의원  대략적이라도 이렇게 네 군데의 어떤 지명을 여기 그 명시를 해가지고 대단위 관광시설을 집중하겠다 라는 그런 의지가 있다면 학사평 정수장 일원에는 어떤 시설, 예? 그 다음에 대포 목장 초지 일원에는 어떤 시설, 뭐 이런 데이터가 좀 나와, 포괄적인 거라도 좀 나와 줘야 되는 거 아니냐 말이죠.
○ 관광과장 이장수  의원님 포괄적인 거는 저희가 지금 4개소에다가 지금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은 뭐 수목원이라던가, 미술관, 박물관.
김강수 의원  그건 지금 구두로 우리과장님께서 즉흥적인 답변이고
○ 관광과장 이장수  아니, 즉흥적인 답변이 아니고요.
  저희가
김강수 의원  자, 한 가지 더 물을게요.
  대포 목장 초지 일원, 대포 목장이 어디에요?
○ 관광과장 이장수  농공단지 그 뒤쪽에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농공단지 뒤쪽에.
김강수 의원  농공단지 뒤쪽에 몇 평 있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지금 저희가 공부상에 160,475㎡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거기 볼거리가 뭐가 있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지금 현재는 볼거리가 없습니다. 지금 축사라던가 소 그런 걸 키우고 있고요.
김강수 의원  그게 언제 조성된 건지 알고 있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김강수 의원  그것도 모르면서
○ 관광과장 이장수  네.
김강수 의원  거기 지금 초지, 이게 초지법에 의해서 옛날 동방원양 지금 저기 신세계가 소유로 돼 있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영랑호가?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옛날 저기 저 동방원양에 윤기중 회장이 거기 조성을 했어요. 어?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지금 초지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몰라요. 초지법은 그때 당시에 이걸 저기 지목변경을 하려 그러니까, 이게 그때 당시에 그 확인한 바로는 지금 법이 달라진지의 여부는 확인을 아직 못했어요. 내가.
○ 관광과장 이장수  네.
김강수 의원  그때 내가 2대 때 산업위원장을 하면서 이 초지를 이거 지목변경을 해가지고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는 게 좋겠다라고 지적을 했을 때 법령 검토를 했을 때 이 초지법이 아주 악법 이였어요.
  이게 다른 법이 우선해서 지금 특별법처럼 그때 당시 그랬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게 조성이 됐어요. 그래서 여기다가 소를 상당히 동방원양에서 많이 키웠었어요. 어?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지금은 개인이 임대를 해가지고 지금 소를 몇 마리 키우고 있는지 몰라요. 소 값 폭락으로 인해가지고 열 몇 마리인가 그때 당시에 키우고 있다가 지금 몇 마리 키우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 초지 일원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느냐.
  그러면 우리가 관광부서에서 적어도 관광객유치를 위해서 관광시설에 집중하겠다고 하는 이런 계획이 있다면 설악산 핏꼴에다가는 어떤 시설 자생식물원 일원에다가는 어떤 시설, 뭐 자생식물원 같은 경우는 어떤 시설이 필요 없더라도 식물원 그 자체만 가지고도 관광상품화 될 수 있다. 라고 한다면 그 외에 나머지 세 개 시설에 대해서는 그 위치에다가는 어떠어떠한 시설을 하겠다는 어떤 기본적인 구상이 있어야지. 지금 전혀 구상 없이 대상지를 갖다가 네 개의 대상지로 선정을 해가지고 지금 보고를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럼 이걸 일일이 보고받는 의회에서는 학사평정수장 일원에다가는 어떤 시설을 할 거냐, 대포 목장 초지 일원에다가는 어떤 시설을 할 거냐. 한 가지 한 가지 이렇게 물어보면서 가다보면 관광과 업무보고를 하루 종일 받아도 다 못 받아요.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가,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당초에 업무보고 전에 간담회를 의원님들하고 말씀을 사전에 드리려고 했었고요. 이 테마파크 조성계획을 가지고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강수 의원  자, 과장님!
  시간 없다고 내가 아까 말씀드렸고,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 때 이걸 보고하려고 했는데 못했죠?
○ 관광과장 이장수  간담회 때 보고하려고 사전에 준비했었습니다.
김강수 의원  간담회 때 하려했는데 못했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추후에 보고해주시는 걸로 하시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구체적인 지금 지적했던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다 담아서 구체적인 계획을 갖다가 보고해 주세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7쪽 볼게요.
  설악해맞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 관광과장 이장수  네.
김강수 의원  지금 여기 설악산 입구에 조형물 설치했지요? 그 설악산 입구 쪽에?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김강수 의원  그 예산 얼마 들었어요?
○ 관광과장 이장수  한 7억 정도 소요됩니다.
김강수 의원  이게 전체 시비였었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아닙니다. 그 전체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전체 50억인데 그게 국비가 25억, 도비가 7억 2천.
김강수 의원  아니, 설악산 입구 조형물 설치사업만
○ 관광과장 이장수  이 사업비에 포함이 돼 있는 겁니다.
김강수 의원  포함돼서 이 조형물만 얼마 들었냐고요.
○ 관광과장 이장수  한 7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강수 의원  조형물 설치하는데?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7억?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이정도 예산을, 전체 사업비가 얼마라 그랬어요? 50억?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50억 예산을 투자하면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하는데 우리 거기 작은 공연장 있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공연장이 무대를 포함한 주변정비 사업은 전혀 지금 여기 포함이 안 돼 있어서.
○ 관광과장 이장수  지금 포함은 안 돼 있고요. 전에 일전에 그 현장 의원님들 답사하실 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정비할 건지, 무대를 좀 더 키우고
김강수 의원  아니, 여기 지금 우리 2013년도 업무보고에 포함에 안 돼 있는데 검토하겠다 그러면 또 내년 후로 넘어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말이죠.
○ 관광과장 이장수  의원님 그거는 기본 테마파트사업 안에서 변경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검토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김강수 의원  변경된 거기 때문에 별도로 검토한다고?
  자 16쪽에 보면 이제 종합적으로 취합돼 있어요. 19개 사업에 52억 4백만 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여기 보면 일일이 다 나열하지 않을게요.
  속초해변임대시설물 보수공사를 포함해서 속초해변화장실 유지관리 및 보수공사까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전체사업비가 얼마정도가 들어가나 하면은 2억 2,900만 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 개 사업에?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임대시설물 보수공사, 임대시설물이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저희 영구상가 임대시설물, 상가건물 맞습니다.
김강수 의원  영구상가 보수비 3천만 원 말고, 한 가지 한 가지 물을… 속초해변임대시설물. 이거 영구상가를 포함한 건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포함한 거예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럼 영구임대시설물 보수공사는 뭐고 영구상가 보수는 뭐예요?
  포함한 거라고 그러면서.
○ 관광과장 이장수  제가 답변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영구상가는 건물 상가에 대한 부분이고, 해변임대시설물은 저희가 그 해변개장 기간 동안에 사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보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강수 의원  그렇지요. 일단은 임대시설물 이거는 해수욕장 기간 동안에 임대하는 시설물.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김강수 의원  유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유로로 임대하는 시설물.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 다음에 영구상가 보수, 이 영구상가 보수는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유료로 봐야죠. 저게 임대료를 받고 상가를 임대를 해줬기 때문에 유료시설로 봐줘야 됩니다.
김강수 의원  그리고 속초해변 임시상가설치 및 철거하는데 또 예산이 들어가야 되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1,400만 원?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럼 임대시설물 보수공사는 해주고, 임시상가를 또 설치했다가 철거했다가 하는 예산은 또 우리가
○ 관광과장 이장수  그 임시상가도 저희가 해변개장기간 2달 동안에 임대를 해준 시설물들이거든요. 거기에 평상시에는 철거하고 없다가 해변 개장한 기간 동안만 그 시설물을 설치하고 운영을 하는 겁니다.
김강수 의원  시설물 우리가 해주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임대료를 우리가 받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또 철거도 우리가 하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김강수 의원  시설물 얼마 받는데, 저, 임대료 얼마를 받는데 시설물 해주고 철거비 우리가 부담하고 임대료수입대비 철거시설물 대비해 볼 때 수익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세요?
○ 관광과장 이장수  임시상가 같은 경우에 임대료가 다 입찰을 보기 때문에 금액은 다 틀립니다. 그런데 최소한 1,200에서 한 1,800정도까지 들어온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금액을 따지면은 한 7천에서 8천 정도가 됩니다.
김강수 의원  임대료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예.
김강수 의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임대료가 7천에서 8천되는데 보수공사 하는데 3천만 원 들어가요. 예?
○ 관광과장 이장수  그러니까, 임시상가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천막치고 있는 임시상가 5동에 대해서.
김강수 의원  이거 저 운영하면서 임대료, 우리가 임대료 유상임대를 한다는 거는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어느 정도 수익이 되도록 해야지 한쪽에서는 쉽게 얘기하면 한쪽에서는 벌어서 결국은 그 시설하고 철거하는데 예산이 다 들어간다 그러면 이건 수익사업이 아니죠? 예?
  그런 부분에서 좀 검토를 해주시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자, 이 업무보고와는 관계없이 이제 마칠게요. 마치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우리 속초해수욕장 주변에.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지금 현재도 시유지, 남아있는 시유지를 활용할만한 부지가 있나요, 없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해변 관광지조성 범위 안에 들어와 있는 중에서 시유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강수 의원  네.
○ 관광과장 이장수  정확하게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파악을 좀 해보시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이게 저기 속초해변이라고, 이제 해수욕장이 아니고 해변이라고 명칭을 다 바꿨어요. 전국적으로.
○ 관광과장 이장수  강원도가 처음 시작을 했고요. 그래서 일부 그냥 해수욕장 사용하는 데고 있고 바꾼 데도 많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게 뭐 이게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바꾼 이유가 뭐예요?
○ 관광과장 이장수  저도 정확하겐 잘 모르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정확하게 잘 모르면서 해변으로 바꾸라 그러니까 담당과장이 그냥 바꿔서 사용하는 거요?
○ 관광과장 이장수  그전부터 바꿔져 왔었고요.  
김강수 의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그전부터 바꿔져 왔었고.
김강수 의원  아니, 해변, 해수욕장이라는 게 더 친근감이 있는 거 아닌가요?
○ 관광과장 이장수  의원님 친근감은 가는데 해수욕장하면은 한 철만 하는 것처럼 한시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해변하면은 전체적으로 사계절을 갖고 가는 부분이니까. 아마 그런 쪽에서 한 게 아닌가.
김강수 의원  저기 해변, 아니 그거는 그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다 알아서 하는 거지 우리가 해변이라 그런다고 안 올 사람들이 오고 해수욕장이라 그래서 여름만 오고 그러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래요. 이거 저기 우리가 지금 속초해변 그 주변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우리 속초해변, 해변으로 명칭을 바꿔놓고 관광객 오는 수가 해수욕장이라는 명칭을 쓸 때하고 해변으로 바뀐 다음하고 뭐 달라진 게 있나요?
○ 관광과장 이장수  명칭 바꿔서 크게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강수 의원  달라진 거 없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문제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우리 속초해수욕장, 해변 주변에다가 우리 속초에는 지금 사행성 시설이 전혀 없어요. 그렇죠?
○ 관광과장 이장수  네.
김강수 의원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즐길 거리가 없단 말이죠. 즐길 거리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이런 사행성, 아주 그 저기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이런 사행성 시설은 안 되지만 사행성 시설을 해서 관광객 유치에 좀 그 다음에 지역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다른 관광지도 유사하게 이런 사해성 시설들을 시에서 허가, 시군에서 허가해가지고 운영하는 데가 있어요.
  그런 사례들은 한 번 찾아보시고, 그래서 우리 적어도 우리 속초 이 해변 주변은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데기 때문에 그런 관광객 편의 제공 차원도 되고 또는 그 저기 우리 지역경기 활성화 되야겠다. 그래서 그런 걸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한 번 좀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 관광과장 이장수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시설들이 주로 어떤?
김강수 의원  그런데 그 사행성 시설은 뭐 여러 가지를 사행성 시설로 보고 있잖아요.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우리지역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뭐 저 강원랜드 같은 하이원리조트 같은 데는 지역주민은 한정시켜서 출입을 시킨다던지.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건 카지노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카지노가 아닌 다른 사행성 시설들이, 일일이 내 나열하여서 내가 쭉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여러 개의 사행성 시설들이 있어요. 그 한 번 찾아보시고. 우리 속초에 맞는 그런 시설을 민자를 통해서도 유치를 하면 상당히 그 우리지역주민들에게 또 위탁을 한다든지 할 수 있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리고 그 엑스포장에 있는 그 용형상.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 용형상이 그게 어디서 설치한 거죠?
○ 관광과장 이장수  지금 분수대 있는 데 주변에 있는 거?
김강수 의원  예.
  우리 과장님!
  적어도.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우리계장님들한테 물어보지 말고 그 강원랜드에서 최영사장이 강원랜드 대표로 있을 때 불축제를 하면서 거기에다 2억을 들여 가지고 설치해준 거예요. 예?
  그런데 2억을 들여서 설치해준 것 까지는 좋은데 과연 그 2억 들여서 설치한 용형상이 무슨 큰 어떤 빛을 발하고 있느냐? 예?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아까 우리 동료의원께서도 얘기가 있었지만 과연 우리가 그 어떤 고서에라도 속초청초호가 용과 관련된 무슨 내용이 역사가 있는 게 있는지, 그런 거 좀 면밀히 검토를 해보시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없는 걸 막 강제로 있게 만들어가지고 할 게 아니라 그 전통을 살리란 말이죠.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저기 그 불축제를 하면서 강원랜드에서 저기에다 설치해 분, 그때 개막식도 불축제 날에 맞춰서 했어요. 내가 위원장할 때.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평소에 보니까 큰 의미가 없더라.
  심지어는 뭐 거기 가서 관광객들이 가서 가족단위로 무슨 사진을 찍거나, 그런 의미가 없더라.
  투자한 것만큼의 효과가 없더라. 결론은.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중을 기해서 우리예산이 아니지만 만약에 2억이라는 예산을 우리가 강원랜드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그 사업 말고 다른 지원도 가능했을 수 있는데.
○ 관광과장 이장수  예.
김강수 의원  안타깝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하시고 또 의회에 보고할 사항이 있으면 별도로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 취합해서 보고해 주시는 걸로.
○ 관광과장 이장수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예, 마치겠습니다.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심으로 관광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점심시간 관계로 1시 30분에 시작하겠습니다.
(12시 20분 정회)


(13시 39분 속개)

   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
○ 의장 직무대리 정경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나오셔서 담당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설악동재개발추진단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경철 관리담당입니다.
  (관리담당 이경철 인사)
  장학봉 사업추진담당 직무대리입니다.
  (사업추진담당 직무대리 장학봉 인사)
  주광철 사업운영담당입니다.
  (사업운영담당 주광철 인사)
  그러면 설악동재개발추진단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13년도 비전 및 목표, 2012년도 주요성과, 부서 일반현황,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 및 계획의 첫 번째, 설악동 재정비·재개발 계획의 중앙계획 반영, 두 번째, 설악동 재개발 민관협의회 운영, 온천휴양마을 조성 기반사업 추진. 설악동 문화예술인촌 조성, 설악동 민·외자유치 추진, 설악동 탐방시설 확충, 단체관광객 유치 여건 조성을 보고 드리고, 2013년 신규 및 특수시책으로써 겨울이벤트행사 추진과 설악동 마을기업 설립·운영 유도와 숙박업소와 문화·관광시설 연계 할인제도 운영과 숙박업소의 중소기업 및 군장병 휴양소 연계유도 등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비전 및 목표 그리고 4쪽의 주요업무성과와 5쪽의 부서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설악동 재정비·재개발계획의 중앙계획 반영입니다.
  목적은 설악동 재개발 기본설계용역에 의거 설악동 재정비·재개발 추진방안을 중앙부처 개발계획에 반영시켜 국·도비의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의 세부내용은 설악동 재정비·재개발사업을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의 수정계획에 반영하고자하며, 반영내용은 개발의 타당성 공공·민간 개발사업내용, 소요예산, 재원대책, 기대효과 등을 포함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문화관광체육부와 수정계획 반영에 대한 국비지원에 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서 기본계획용역의 추진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따라서 작년도 1월부터 금년 2월에 완료예정인 기본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금년 3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계획 반영신청 관련해서 사전협의와 4월과 5월에는 ‘13년도 수정계획에 반영신청토록 하겠으며, 6월까지 중앙계획의 수정계획에 사업계획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기대 효과는 재개발 방향정립으로 국·도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추진 당위성 확보 및 관광경쟁력을 제고하여 민외자 유치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다음 7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설악동 재개발 민관협의회 운영의 목적은 설악동 개발 및 활성화 관련 행정과 민간단체 상호간의 의견수렴과 주민이 주도하는 민간 자생력 확보를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주민자체 의식함양과 캠페인 사업 전개, 설악동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및 사업전개, 대외기관·단체와의 협의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사업개요의 위원구성은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동안 추진사항은 작년 2월 20일에 운영규정을 제정 공포하였으며,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정기 및 수시회의를 총 17회에 걸쳐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금년 중에 전기 및 수시회의 개최를 통해서 민관간의 가교역할 및 주민자생력 확보방안 등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온천휴양마을 조성기반사업 추진입니다.
  침체된 설악동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천 유양마을로 특화시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설악동을 사계절 체류가능한 관광지로 새롭게 변모시켜 관광객 모객촉친과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개요의 위치는 설악동 온천원보호지구 일원으로 설악동 B, C, D지구 일대이고, 사업량은 온천공 개발과 저수조 등 시설조성 및 공급관로 개설로써 사업비는 40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지난 작년도 3월까지 온천개발 공동개발 협약을 (주)웅산A&W와 체결하였고, 7월에는 온천수공급 희망업소 현황 조사를 한 결과 총 77개 중 44개소가 희망을 신청하였습니다.
  11월에는 (주)웅산A&W와 설악온천개발계획을 변경하는 것을 협의완료되어 당초 숙박업소 77개소에 대한 온천수공급 주최를 (주)웅산A&W에서 속초시로 변경토록 하였으며, 금년 1월 3일에 설악동 일원 심층지하수 부전조사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향후 계획은 1월에서 3월까지 개발관련 업체 등과 세부추진방안을 협의하고 4, 5월 경에는 심층지하수를 시추토록하고 온천수가 나올 경우에는 온천수 공급조례 등 관련법령을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을 간단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네 번째, 설악동 문화예술인촌 조성입니다.
  사업개요의 사업구간은 설악동 B지구 일원으로 사업기간은 작년 ‘12년부터 ’15년도까지이며 사업내용은 노후건물을 매입확보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보수하여 공연 작품전시, 공연 교류 및 교육이 가능한 시설로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의 마지막에 작년 6월에 1차 사업예산 8억 원을 확보하였으나 시비대응에 따른 2억 원을 금년 추경예산을 통해 추가 확보해야 함을 보도 드립니다.
  향후계획은 금년 4월까지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상반기 중에 대상 건물을 매입 및 개보수사업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설악동 민·외자 유치 추진입니다.
  사업목적은 설악동 재개발 기본계획에 따른 핵심집객시설, 레포츠 체험장, 생태하천, 신교통시스템 등 민자사업에 대하여 민·외자 투자를 유치하고 관광객들이 체류토록 하는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설악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습니다.
  사업개요의 민·외자유치 대상사업은 가상체험관 등의 핵심집객시설과 소규모 스몰파크 등 레포츠 체험장, 그 다음 생태하천 및 공원과, 무가선트램 등 신규교통시스템을 도입하여 설악동 일대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생략하고, 향후계획은 용역 및 개발방안 확정 후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설명을 하고 핵심집객시설에 대하여는 설악동 B, C지구 상가소유자의 조합결성 등 공공투자 및 민외자투자자 유치를 병행한 개발방안을 수립코자합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설악산 탐방시설 확충사항입니다.
  40여년간 설악산 주요 탐방시설은 3개 코스로써 비룡폭포, 비선대, 울산바위 및 권금성 케이블카에 의존하여 관광 매력도가 저하되어 새로운 탐방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설악동 관광인프라 구축의 새장을 마련하고 합니다.
  첫 번째로 육담폭포 구름다리 복원 설치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토록하고, 그동안 추진상황은 작년 7월에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13년도 당초예산의 사업비를 신청하였고 금년도에 8억이 반영되어서 실시설계 후 공사 재개 시 추가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할 예정으로써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계획은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사업재개 추진 후 사업이 시행되는 것에 따른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이러한 노력으로 사업추진이 정상 추진되게 되면 6,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구름다리를 복원하여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설악산 둘레길 조성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작년 8월에 둘레길 조성 타당성 조성 용역비를 6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둘레길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단체관광객 유치 여건 조성입니다.
  사업개요의 지원대상은 수학여행 학교 및 여행사이고 그동안 추진상황의 유치보상 실적은 2012년도의 수학여행의 경우 80건에 21,915명이고 단체관광객인 경우 264건에 10,895명으로 지원금액은 1억 970만 원 이었습니다.
  향후계획은 숙박협회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여행사 및 각급 교육청, 학교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체류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신규 및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겨울철 이벤트 행사 추진입니다.
  사업개요의 사업위치는 B, C지구 인도변 및 유휴 주차공간 등 설악동 전역이고 사업시기는 ‘13년도 동절기 금년도 1~2월로 계획을 하였으며, 사업예산은 3천만 원으로써 사업내용은 설악동 주민이 참여하는 눈조각 등 작품 제작, 전시, B2 주차장을 활용한 겨울놀이 공간 등을 조성코자 하였으나, 준비과정 중 기온상승으로 행사 전까지 얼음 썰매장, 빙구장 조성이 어렵고, 1월 16일부터 17일 사이에 폭설로 행사장 조성과 각종 기자재 및 안전사고를 대비한 인력확보의 어려움으로 겨울철 이벤트행사 사업에 대해서는 취소를 한 사항입니다.
  시의원님들한테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본 사업의 예산을 승인하여주신 의원님들께서 바람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취소하게 된 점에 대해서 심심한 죄송함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5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설악동 마을기업 설립·운영 유도입니다.
  설악동 개발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개발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정적인 활동 연계를 위한 주민구심점이 필요함에 따라 설악동 지역단체를 활용해 설악동 공동사업과 공익사업의 추진이 가능한 마을기업을 설립·운영을 유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의 운영방법은 지역단체의 주도로 유휴인력을 활용한 마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사업내용은 시설공동관리와 도시락 제조·판매, 마을공동세탁소, 공동주차장 관리 등 자율선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추진상황은 생략을 하고 향후 계획은 금년 1월 달에 마을기업 설립 세부절차 및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고 2~3월에는 마을기업 선진운영 사업장 벤치마킹 등 자료수집과 상반기 중에 제반준비를 완료하여 설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숙박업소와 문화·관광시설 연계 할인제도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대상시설은 설악동 숙박시설 및 인근문화·관광시설을 연계하는 것으로 시립박물관, 설악워터피아, 설악케이블카 등과 연계를 하는 것으로써 운영방법은 설악동 숙박시설 이용객을 위한 할인제도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추진상황은 생략토록하고 향후 계획은 숙박업소와 문화·관광시설 간 할인제도 세부방안을 협의하고 2~3월에는 관련기업·단체 간 협약체결 및 운영방안을 확정하여 할인제도의 운영사항을 홍보하고 관련제도를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숙박업소의 중소기업 및 군장병 휴양소 연계유도입니다.
  사업개요의 추진대상은 설악동 B, C지구 숙박업소 및 수도권지역의 중소기업, 102기갑여단, 8군다, 36대대 등 군장병과 한전 등 기업체이며, 운영방법은 상호협약을 통한 기업 및 군장병 휴양소로 활용토록 하고 제공조건은 상호협약을 통해서 세부사항을 결정하는 것으로 가급적 저렴한 비용으로 우선 시설을 제공하고 또한 문화·관광시설의 할인을 병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추진상황은 생략토록하고, 향후계획은 1~2월 중에 관련 절차 및 관계기관 업소 등에 대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을 하고 3월에는 숙박업소 및 군부대간 상호협약을 체결하여 추진을 유도하며, 4월부터는 기업체 및 군부대 등에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토록 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설악동재개발추진단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명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홍우길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우길 의원  업무 보고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악동 재정비·재개발 중앙계획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현황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 돼 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기본용역에 대한 사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우길 의원  전체적인 걸 얘기하는 겁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기본계획의 구상은 이제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고 그래서 지금 그 도시관리계획이 승인과 관련해서 그 시기가 완료가 되면 저희도 이제 마무리를 짓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용역이 나와 봐야 알겠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홍우길 의원  재개발계획에 대한 기본계획이 나와야지만 방향설정이 되겠다. 이렇게 봐야 된다 이거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지금 정도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았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윤곽은 다 나왔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면 그 공청회에서 별다른 내용이 주민들한테 나온 건 뭐가 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뭐, 주민들께서야 사실상 정말 관광객이라든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오기를 희망을 하지만 어차피 국립공원에서 해제가 된 지역 중에서 다양화할 수 있는 면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다 수용을 하지 못하고 과용한 범위 내에서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용역의 그 주민들에 대한 그 구체적 건의는 반영되고 있지 않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홍우길 의원  저, 단장님! 그 답변을 구체적으로 좀 구체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구체적으로.
  지금 이 기본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어떤 부분까지가 진행이 됐고, 주민건의가 어디까지인지 그래서 지금 용역의 마무리단계 아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대비해야 할 부분이 뭔지, 어느 정도 이제 골격이 나왔으니까. 그리고 중앙정부에 어떤 식으로 지원을 요청해야 될지에 대해서 아직 구사하고 있는 게 없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저희가 지금 그 주민설명회라던가 중간공청회를 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많고.
  그러한 부분들 중에 일부 지금 용역이 기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용역의 기본골격은 이제 나와 있는 상황에서, 거기에 이제 녹아든 부분들도 상당히 있고 그리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사실상 범주를 벗어난 그런 건의사항들에 대한 것은 전격적으로 수용을 하면서
홍우길 의원  아니, 아니. 단장님, 그게 아니고.
  기본계획 자체를 지금 제가 여쭤봤거든요?
  자꾸 이제 질문을 그럼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기본계획이 이 A, B, C, D가 어느 정도가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주변반응은 어떻다. 아니면 주민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워달라 이거지. 주민들에 대한 의견만 제가 질문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다시 들어가면.
  기존에 코트라에서 용역 했던 내용 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홍우길 의원  거기에서 기본계획이 많이 벗어났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
홍우길 의원  좋습니다. 다음에 자료로… 기본계획 현재까지 나온 부분을 좀 자료를 제출을 해주시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그 민간협의회 개최는 어때요?
  지금 민간협의회를 통해서 지금 얻어지는 게 어떤 내용들이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민간협의회를 작년 2월 20일 날 이제 규정을 제정공포를 하고 저희가 한 17호에 걸쳐서 회의를 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에 장은 마련이 되었다. 이렇게 봐지고요.
  그리고 또 주민들이 원하셨던 그런 부분들에 대한 사항들을 민간협의회 위원님들 통해서 많이 또 걸러지고 또 저희가 재개발추진단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그분들을 통해서 이제 홍보가 되고 있는 그러한 사항들로
홍우길 의원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그 다음 저기 문화예술인촌이 지금 어느 정도 진행 돼 가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문화예술인촌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 B지구 일대에 지정을 해 놓고 사실상 시범적으로 어떤 특정한 주변환경을 고려를 해서 한 곳을 이제 매입을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도비 5억 원과 재정보증금 3억, 그리고 시비대응분 2억을 이제 반영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못해서 그것이 반영이 된다고 하면은 금년도 상반기에는 나름대로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가 됨과 동시에 저희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을 해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문화예술인촌이 기본용역에 들어가 있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기본 폼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들어가 있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홍우길 의원  지금 그러면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문화예술인촌의 관계되는 관계자들하고는 접촉을 했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저희가 한 3군데의
홍우길 의원  단체를?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그 전문가들하고 의견을 좀 받고 그랬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 어때요? 뭐라 그럽니까? 가능하다 그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사실상 설악동 지역의 또 나름대로 문화예술인촌의 경우에 조성이 되어 진다 그러면은 거기의 또 창작·전시 뭐 이러한 형태로 해서 교육까지 이렇게 병행을 한다고 하면은 나름대로 새로운 그런 이
홍우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 대상자 단체들이, 우리가 접촉했다는 세 네 곳의 그 단체들이, 이 전문가 단체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긍정적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홍우길 의원  우리가 이제 그 노후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 해가지고 어떤 그 특정예술단체에 대한 전시라던가, 이런 교육까지도 할 수 있는 이런 체제로 가겠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예.
홍우길 의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한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우리 예산이 확보다 되면 바로 사업을 시행할 수가 있겠다. 그렇게 말씀으로 들어도 되겠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나오시마하고 구마모토는 언제 갔다 오셨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홍우길 의원  나오시마하고 구마모토는 언제 갔다 오셨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 사항은
홍우길 의원  전임자가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11년도에 갔다
홍우길 의원  그 자료를 가지고 이제… 그래서 그 구마모토현에 있는 그 예술인 그 건물 가치, 그렇게 하시겠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글쎄, 뭐 꼭 그런 개념은 아니지만 하여튼 전문가들이 와서 어떠한 식으로 할 것인지는 또 자문도 구해보고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홍우길 의원  조금 전에 관광과에서 업무보고를 했는데요.
  우리 지역에 가지고 있는 자원을 그거와 더불어서 어떤 소규모적인 그 체험형, 체류형 관광개발을 하겠다. 이런 아이템이 들어 왔단 말입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굉장히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그 집약적인 집중돼 있는 관광 이런 단체시설보다도 이제는 분산돼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단 말입니다. 그게 제주도가 잘 돼 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우린 여기 지난해에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한 번 가보시라고 했는데 양주, 파구 이런데 지금 다녀오셨는데 그런 데에서 작은 건물 안에서 그걸 체험하면서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어떤 그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시간벌기, 그런 것들이 충분히 이루어진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 같은데 그런 내용들은 아직 없는 것 같고, 그냥 문화예술인촌, 문화예술인촌하면 거기 보면 대부분이 어떤 사행성이 아니면 그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렇게 보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안 걸린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설악산의 문화와 맞는 컨텐츠로 이렇게 와야지. 거기에 설악산과 전혀 접목이 안 되는 그런 문화예술을 갖다 놓고 우리가 하겠다 그러면 그건 또 문제가 되고, 그렇지 않으려면 그 어떤 사행성, 어떤 관광객들이 단순하면서도 어떤 관광객들한테 어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와야 된다 이렇게 보여지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전문가적인 그 전문화 돼 있는 시설과 전문가들하고의 접촉을 해봤어야 되는데, 지금 설악동은 기본계획이 나올 때가지 주민들이고 설악동발전추진단이고 지금 전혀 움직임이 없다라고 이렇게 볼 수밖에 없거든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의원님, 그 사항에 대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사항은 지금 사실상 기본계획에 보고를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충분히 녹아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기본계획에는 아직 나오진 않을 것 같고, 세부사항에 들어가야 나올 것 같다고 보여지고.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지금 우리가 문화예술인촌을 사업을 하겠다. 이게 설악동이 낙후되면서 속초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 맞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설악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그럼 속초경제를 견인 역할을 하던 그러한 설악동이 지금은 낙후되면서 이러한 속초경제에도 어떤 영향력을 지금 주고 있다 라는 다 공감하는 부분인데, 강원도하고, 정부하고, 우리 속초시하고, 어디가 제일 급합니까?
  중앙정부하고, 강원도하고, 우리 속초시가 어디가 제일 급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속초시가 제일 급합니다.
홍우길 의원  제일 급하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그런데 여기 국·도비는 섰는데 시비는 안 세워놓는 이유가 뭐죠?
지금 이 관광과에서는 179억을 예산 들여 가지고 지금 해수욕장부터 시작해가지고 청초호유원지부터 시작해서 전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설악동은 공약사항이고 이런 업무보고만 할 뿐이지 실질적으로 지금 달개들은 일은 없잖아요?
  그건 왜 부서간의 차이에요, 안 그러면 집행부의 어떤 관심사에서 멀어져 나온 겁니까?
  실지로 설악동 주민들이 지금 다 넘어진다 하면은 일으켜 세울 수가 없거든.
  그럼 그들이 지금 그나마도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몇 %나 됩니까? 현재 전체적인 업체에서? 한 40% 됩니까?
  숙박·상가 다 해서?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한 40% 되죠. 60%는 이제 소멸됐다 봐야 되잖아요. 그죠?
  그럼 그나마도 다 무너진 다음에 그걸 손댈라 그러면 더 일어나기 힘들다.
  그러니까, 시급성을 우리 속초시 먼저 가지고 거기에 대한 지난번과 같이 2차보전을 지원해주든, 어떤 금융지원을 해주든, 당장 운영하고 있는 시설 주변에 어떤 보강을 해주든, 환경개선사업을 해주든, 이런 것들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이차보전 같은 경우도 강원도에서 도지사가 방문해가지고 결정해주니까, 그때서야 시가 움직이고. 그 어쨌든 우리 공약사항으로 우리가 뭘 하겠다, 뭘 하겠다고 다 헤집어 놓고는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또 외부에서는 이렇게 지원해주겠다고 실제적인 도비를 이렇게 지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시가 여기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지 못한다. 이거는 문제 있지 않냐 이거지.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노력하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노력하는 게 아니라 사고의 문제입니다. 사고.
  생각의 문제란 얘기지.
  과장님 짬밥이 적어서 밀리는 거 아니에요? 예?
  관광과장한테 밀리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급하지 않습니까! 급하잖아요. 이게! 예?
  지금 여기 보세요. 뒷면에 보고한 내용에 보면 수학여행도 단체관광도 인센티브 지원해주는 문제에 있어갖고 2010년도부터 우리가 했습니다.
  2010년도에 214건 했어요. 68,961명이 올해 수학여행단이 들어 왔단 말입니다.
  이때도 거의 꺼져가는 상황이었다고.
  그런데 ‘11년도에는 41,000명으로 거의 35% 정도가 줄었어.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41,492명으로.
  전년도에는 어떻게 됐냐면 또 여기에 대비 50% 줄었습니다.
  그러면 당초대비 2010년대비 70%가 날아갔다는 얘기에요.
  이런 걸 인센티브를 왜 제공하냐 이거야!
  설악동 발전추진단에서 정말 그 올라가 있는 몫을 하려면 한 명이라도 늘어야지 어떻게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줄어드나 이거죠. 수학여행단이. 예?
  그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당장 시급한 거 아닙니까?
  기본계획 용역이 나올 때까지 버티고 있다가, 이제 내년 3월쯤이나 어떻게 윤곽이 나오면 4월, 5월, 6월 해갖고 중앙정부나 강원도하고 협의하고 이러다 보면 또 한 세월 갈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시급해줘야 될 사항, 뭐든지 그렇잖아요. 환자가 이제 아프면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하고 그 다음 이제 수술을 하던 병원에 입원하고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응급조치 안 하고 그냥 올려 보내놓고 그 환자대기수에다가만 꼽아 놓으면 그 환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이 설악동 경제가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그래서 설악동을 안 찾아온다는 자체는 뭡니까?
  속초를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다라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급성을 요하는 부분은 시급하게 우리가 대처할 건 대처하고 그 외에 장기적 계획 같은 거는 또 현재 장사하고 있는 분들, 현재 상권이 살아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갖고 지원을 할 것이냐, 그냥 유지를 시켜줄 것이냐.
  환경개선사업을 그냥 막 할 것이 아니라 현재 기존에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이 뭔지 부터 찾아가지고 거기 지원을 해주시고, 그리고 나서 또 그분들이 버틸 수 있는 부분들이 뭐냐.
  뭐 이자지원도 좋고 환경개선사업도 좋고, 그 외에 우리가 이런 인센티브도 가만히 앉아서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가 단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뭐합니까!
  전국에 여행사들을 한 번 불러 모아가지고 그 요구사항이 뭐냐.
  우리가 인센티브를 주는데 부족한 부분이 뭐냔 말이지. 이렇게 좀 각자의 그 사업체에다 맡길 것이 아니라 추진발전단이 설악산에 올라가 있으면 그런 학교 관계자들이라던가 여행사들이라던가 불러서 한 번 쯤은 연초에 그런 사람들이 계획을 하고 있기 전에 한 번쯤 불러서 우리가 뭔가 설악동에 대한 소개나 그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뭔지 이렇게 알아서 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하여튼 뭐 단장님께서도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현재 그 국립공원이 제척되고 난 이후 과연 설악산은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가?
  중앙정부의 지원과 민간사업자의 투자유치와 또 기존에 있는 상권, 이 우리지역주민들에 대한 역할, 뭐 이런 부분들이 좀 될 수 있도록 설악동주민들이 아니라도 속초시민들 모두가 좀 관여할 수 있도록 좀 공개적으로 해서 옛날에 그 설악동 명성을 다시 되찾아갖고 속초의 경제의 견인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좀 찾아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홍우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김일석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석 의원  예, 12페이지 설악산 둘레길 조성이 있습니다.
  용역을 발주한 게 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지금 용역을 발주는 하지 못했고요.
홍우길 의원  공고하지 않았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유찰이 돼가지고 이제 계약을 하려고
김일석 의원  글쎄, 공고를 통해서 그 내용이 타당성 조사 그 용역이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그렇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런데 애초에 설악산 신흥사하고 그 협의가 원만하게 안 됐었는데 그 부분 협의가 지금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당시에 지금 용역을 하는 부분 사항에 대해서는 확답을 받진 못했지만 묵시적으로 동의가 된 사항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용역이 이제 진행을 하면서 그 면적이라던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김일석 의원  예, 예.
  그 묵시적 동의보다는 확실한 확답을 받는 것이 우리가 용역을 발주하면서 추후에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묵시적 답변으론 원만치 않을 것 같은데. 왜 지금 확실한 회답을 못 내 주신다, 지금 이 달마봉에서 계조암으로 가는 부분 신흥사 부지가 얼마나 지금 해당됩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저희가 그 GPS를 가지고 현 지금 등산로를 답사를 한 결과 계조암 끝부분에 30여M 정도가 신흥사 부지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김일석 의원  예.
  왜 그 30M 밖에 안 되는 부분인데 협의가 그렇게 안 될까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글쎄, 그래서
김일석 의원  그 지금 불편한 그 입장료부분, 지금 이 둘레길이 뚫림으로 인해서 기존에 그 소공원을 통해서 올라갈 때 문화제 관람기금을 납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김일석 의원  그런데 이 둘레길이 뚫리면서 그 부분에 원만한 협의가, 제 생각입니다만은 그러한 부분의 협의가 없어서 거기에 대한 대비책 해결책을 시에서 제시하지 못했단 얘깁니다.
  그래서 그 30M 밖에 안 되는 우리가 6천만 원이란 돈을 들여서 용역을 발주를 하고 후에 이게 원만하게 합의가 되면 더 많은 현장공사비가 투입이 돼서 시민이라던지 관광객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어떻게 보면 충분하게 그 부분에 협의를 이루면 아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어렵게 돌아가지 않느냐.
  거기에 대한 대비책 혹시 안 가지고 계십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래서 아까 제가 표현을 묵시적인 그런 부분에 대한 사항 자체라고 표현이 좀 적절하지 못한 부분도 없잖아 있는데, 그 사항은 실지 기본설계를 하면서 어느 정도 포함되는 지 여부를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그리고 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신흥사 의견을 적극 반영을 할 것은 반영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구체적인 그러한 합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못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그 신흥사에서도 일단은 용역을 하면서 지켜보자라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좀 용역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석 의원  글쎄, 그 협약을 하면서 그 매표소를 계조암 쪽에다 설치를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쪽에서 원하는 방향에 협의점이 충분히 도출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런 쪽에 전혀 생각을 안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런 쪽에 한 번 구상을 해보시는 게 원만한 협의점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추진하면서 하여튼 적극 협의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15페이지, 마을기업 설립·운영 유도해서 이제 여관 및 상가 등에서 도시락 제조 판매라든지 공동세탁소, 주차장관리 등 이런 부분에 마을공동체 마을기업을 설치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설립을.
  저는 그 마을기업을 설악산에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그러한 부분에 근간을 가진 마을기업이 설립이 되어야만 우리 인근에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자원을 활용하는 그런 마을기업의 운영이 더 바람직하지, 이런 식의 뭐 도시락, 세탁소, 주차장 이건 인력을 또 동원을 많이 자체적으로 인력동원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원만한 인력 동원이 되겠는가, 그러한 부분에 관심사를 가져보시는 걸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단장님께서 지금 설악산 활성화를 위해서 인근 단체들과의 지금 연계를, 다음 장입니다. 16페이지.
  할인제도를 운영하시려고 하는데 지금 단장님께서는 숙박업소의 한 개를 해서 그런 할인행사를 유도를 하시고자 하는데, 이 숙박업소 외에 설악산 기존에 있는 상가라든지, 그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는 전혀 지금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보면 숙박업소에 대한 할인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다른 인근의 상가라든지 다른 부분에서도 틀림없이 똑같은 걸 요구를 할 거란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뭐 그 부분까지는 사실상 생각을 못했습니다. 상가에
김일석 의원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대응책도 가지시고 적절하게 협의가 이루어져야 설악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인근 시설에 혜택을 받는 그러한 관광지로써 탈바꿈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김일석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박명수  예, 다른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정경숙 의원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예, 단장님.
  14페이지.
  겨울철 이벤트행사 추진.
  이것이 금년에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그렇습니다.
정경숙 의원  이거를 하기 위해서 저희 의회에서 3천만 원 예산을 확보하셨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정경숙 의원  그럴 때 이거를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이거를 개최하시려고 계획을 세우셨나요? 언제부터?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당초에는 1월 25일부터 한 2월 3일까지 한 10일간 정도 할 계획 이였었습니다.
정경숙 의원  예, 그랬는데?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랬는데, 저희가 그 마을 주민들하고 이제 계속 협의를 해 나가면서 사실상 이제 주민들께서 원하는 사항들은 이제 빙구장이라 그래서 이제 얼음을 얼려서 썰매를 탈 수 있는 그러한 시설에 대한 부분을 희망을 하셔가지고 저희가 이제 나름대로 예전 그 일기 상황이라든가 이러한 걸 볼 때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사실상 추진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또 그 당시에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 35㎝의 적설량을 보이면서 눈이 왔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기상예고를 한 번 보니까 계속 영상의 기온이 형성이 되다보면 사실상 주민들이 원하고 그리고 사실상 저희가 시기가 워낙 촉박해서 설악동으로 오도록 하는 그런 홍보는 할 수는 없고, 나름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은 설악산을 방문을 했다가 지나가면서 나름대로 썰매장이라던가 이벤트 꺼리가 있게 되면 거기에서 체류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기대심리로 사실상 3천만 원의 예산은 편성을 시켰었는데, 그러한 일기 상황이 굉장히 어려웠고 그리고 또 인력 확보에 대한 사항 자체가 사실상 얼음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을 만들어 놓고 향후에 안전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안전 인력에 대한 부분들이 상당히 부족한 부분들도 없잖아 있고 이래서, 그리고 또 그 강원도 내에 겨울 관련축제들이 그 시기에 개최되거나 개최될 예정에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사항들이 상당히 또 규모 있게 또 추진이 되어 지는데 사실상 3천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설악동의 명성에 맞는 그러한 이벤트가 되기에는 사실상 굉장히 좀 힘들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제반 여건들에 대한 사항 자체를 검토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마을주민들하고 단체장님들하고 얘기를 해서 이 부분을 이번에는 좀 사실상 마을주민들이 원한 부분이지만 이 사항들은 좀 본질적인 테마하고 기간, 뭐 이러한 프로그램, 주최, 주관 뭐 이러한 것들을 좀 설악산 그 지역특성에 맞는 형태로 좀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고 이래서 금년에 저희가 겨울이벤트 행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득불 그렇게 취소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임을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앞으로 어떤 행사를 추진하시던 간에 좀 모든 계획을  기본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또 폭설에 대한 예상 대비, 그리고 앞으로 그런 사항을 검토 분석해서 제대로 그 시정 또는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하셔야지. 이거는 뉴스에까지 나와서, 이 속초시 망신 아닙니까.
  앞으로 설악동개발추진에서 좀 더 신중하게 모든 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의장 박명수  다른 질의하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방대식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조금 전에 정경숙 의원께서 얘기하신 거는 날씨얘기를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날씨얘기를 하셔서 그러잖아도 제가 우리 12월 중순 이후서부터 현재까지 우리 평균 기온을 전년도 최근 몇 년도 비교를 한 번 해보면은 우리단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시지 말아야 되는데.
  올 겨울 대단히 추운 건데요?
  여기 계속 사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뭐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고, 맞는지 틀리는지는 뭐 듣는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좀 들고.
  예, 기온은 제가 느끼기에 일반 시민들도 그럴 거고 저도 올 겨울은 대단히 좀 추워요. 예? 평년보다.
  추운데, 사전 준비라던가 생각했던 거와 좀 갭이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금액 적인 부분도 운영하는 데에 좀 문제가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이렇게 단기적으로 아주 우리지역민들이 요구한다 그래서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할 건 아니다. 그래서 좀 깊이 있게 생각을 해서 사업계획을 세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 참고로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 15쪽에 마을기업.
  아까 우리 동료의원님도 얘기하셨는데요.
  저는 이것도 그냥 어떤 명칭을 좀 부여하기 그거 하니까 마을기업이라는 표현을 쓰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어떤 특별한 이 마을에서 그냥 지역에 설악동 지역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사업을 좀 펼치기 위해서, 상호 이렇게 명칭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그냥 어떤 중점적으로 어떤 것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구체적인 거는 지금 없는 거네요?
  이러이런 내용들이 좀 있는데 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다는 얘긴가요, 그렇잖으면 어떤 다종의 여러 종류의 업종을 선택을 해서 어떤 기업식으로 마을에서 운영하신다는 얘긴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까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지금 한 가지 종류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잖으면 여러 가지 종류를 복합적으로 한다는 얘긴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추진 가능한 그러한 사업들을 주민들이 합의체를 좀 만들어서 서로 의견을 교환을 한 다음에 그 지역실정에 맞고 그리고 아까 김일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그런 방안들 이러한 걸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를 해서 주민들 의견과 그리고 또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좀 같이 믹서를 시켜서 유도를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지금 여기 나열돼 있는 부분은 못할 수는, 뭐 할 수도 있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할 수도 있는데 못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최소한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을 좀 계획을 좀 세우면은 우리 솜다리라는 것도 있잖아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가 5명 이상이 되면은 협동조합이라고, 요새 협동조합 얘기 많이 들어보셨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것은 어떤 인력을 외부에서 다시 끌어들여서 하는 거 보다 그 마을에서 유휴인력을 이용을 해서 같이 공동으로 좀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고,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투자를 하고 그 다음에 뭐 10명이 됐던, 15명이 됐던 투자를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어떤 동기부여차원에서 시에서 좀 자치단체에서 좀 지원하는 그런 성격을 띄는 것이 좋겠다.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이것은 지금 제가 보기엔 그냥, 또 이것도 그냥 어떤 지원을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을 접근을 하는 거 보다 결국은 자구적인 노력이 왜 필요하냐면은 그것을 한시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계속 지속가능하게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자구적인 노력도 좀 포함시키는 게 좋겠다.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것도 좀 검토를 해주시고요.
  17쪽에, 숙박업소의 중소기업 및 군장병 휴양소 연계유도 하고 이거하고 우리 저기 13쪽에 보면 단체관광객 유치여건 조성해 가지고 수행여행단과 단체관광객.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수학여행단은 계속 줄어들고 있고, 단체관광객도 2012년도에는 좀 늘었네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단체관광객은.
  그래서 단체관광객을 앞으로 우리가 좀 이쪽으로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그런 정책적인 면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이거와 아울러서 조금 전에 우리 휴양소 개념이지요. 그렇죠? 우리가 여름철이라던가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까지 우리 발전추진단에서 뭐 접근한 사항은 있나요? 이 휴양소 유치를 위해서 어떤 업무추진한 내역은 있나요?
  올해 이제 계획하신 건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올해 계획을 했고, 지난해에 바로 17쪽에 있는 그 숙박업소와 문화관광시설 연계 할인제도를 하고 그거와 관련해서 또
방대식 의원  다 연계가 될 수 있어요. 연계가 돼야 되고 또.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런 식으로 이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저는 올해 지금 그렇게 계획을 잡고 계시다 그러니까. 또 이제 우리 발전추진단 직원들이 발품을 좀 팔아야 될 것 같은데.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숙박협회나 번영회에다가 그냥 떠넘기지 말고 같이 노력을 해서 최소한 우리지역, 서울, 경기도 쪽, 아니면 충청북도, 경상북도, 우리 강원도, 우리 지역하고 가까운 쪽의 중소기업. 대기업은 뭐 연수원들도 있고 자체, 그죠?
  그래서 최소한 뭐 중소기업, 소규모, 그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규모가 됐던, 중간 정도가 됐던, 그래서 큰 데가 아니더라도 우리 설악동 쪽에 숙박업소와 맞는 그런 업체를 또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길 다 찾아다니기는 힘들겠지요? 그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분들을 숙박협회하고 번영회하고 우리 추진단하고 같이 좀 협의를 해서 최소한 안내 발송문이라도 좀 보내보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어떤 담당자들을 이쪽으로 초청을 해서. 그런 예산은 필요하다 그러면은 꼭 만약에 200군데에서 왔는데 한 군데라고 성사가 안 되더라도?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저는 그 취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좀 들고.
  그래서 그분들을 여기 초청을 해서 같이 연계시켜서 휴양소를 여름철이라도 좀 유치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업무로 좀 추진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좀 생각하고 있는데, 단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여튼.
방대식 의원  저기, 그거는 최선을 안 하셔도요. 우리 단장님의 의지만 있으면 또 예산이 좀 필요하시겠지요? 그분들 초청하면은 식사라도 한 끼 하시고 보내셔야 되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실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향수에 젖는 구름다리 부분인데.
  육담폭포.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지금 현재 총예산이, 11쪽에 있네요.
  15억에서, 올해 얼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금 이제 환경부에서
방대식 의원  예,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국립공원관리공단 전체 예산 2천억 중에서 육담폭포 구름다리에 관한 사업비가 8억 원으로
방대식 의원  우리가 당초예산에 이제 관리공단 예산에 확보가 돼 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반영된 것 같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리고 저희들은 시에서 뭐 할 사항은 없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시에서는 사실상 그러한 식으로 구름다리가 조성이 되도록 그동안 노력을 했고, 이제는 주도는 어차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도를 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그리고 이제 실시설계에 의해서 사업추진이 진행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방대식 의원  거기에 대한 전체 구름다리, 육담폭포.
  이 부분은 15억이면 예산은 다 되는 겁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15억을 환경부에 요청을 했었는데, 기본 설계를 할 때에는 11억으로
방대식 의원  지금 우리가 요청한 겁니까? 환경공단에서, 아니 저 관리공단에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저희 속초시에서도 환경부를 찾아가서 요구를 했고, 국립공원 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도 관리공단을 통해서 환경부에다 요청을 했고 그래서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전체 예산이 15억이면 되냐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러니까, 기본 설계비는 11억입니다.
방대식 의원  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11억인데, 지금 현재 8억이 확보가 돼서, 그 중에서 이제 실시설계가 끝난 다음에
방대식 의원  그거는 아는데 그냥 그러니까, 그냥 15억이면 되느냐고요! 전체예산이?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15억, 11억 정도면 되겠지요.
  어차피 기본설계를 하니까 11억이 나왔다 그러니까.
방대식 의원  그거는 계획서에 있을 것 아니에요. 계획서에.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계획서에 15억이면, 그러면 얘기를 그렇게 하시면 돼죠. 그렇다, 안 그렇다. 그냥 그렇게 얘길 하시면 되는데. 자꾸 했던 얘기 반복하시면은,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 부분은 환경, 우리 저기 환경관리공단 쪽에서 추진하는 건데 업무적으로 저희들이 행정적인 부분이 있으면은 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질문을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 부분은 올해 아마 추진이 된다고 보면 될 것 같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실시설계가 끝나고 아마 공사가 추진될 것 같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올해 추진 되겠네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리고 이거 자료만 하나 주세요. 아까 문화예술인촌 얘기하셨어요?
도비 5억, 재정보전금 3억은 확보가 됐는데, 시비가 확보가 안 됐다. 그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이거 8억은 언제된 거죠? 작년에. 2012년도?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작년 6월 달에 됐습니다. 도비 5억하고, 재정보전금 3억.
방대식 의원  올해 당초예산에 이걸 요구를 했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했습니다.
방대식 의원  얼마 했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2억 대응, 시비대응비 2억 요구했습니다.
방대식 의원  요구했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반영이 편성단계에서 빠졌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안 된 걸로 됐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러면은 우리 시에서는 우선 쪽으로 생각을 좀 안하고 있다고 봐야 되나요? 어떻게, 단장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약간 착오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2억을 하여튼 추진편성토록…
방대식 의원  뭐 어떻게 좀 답변을 시원시원하게 좀 해주세요.
  우리 저, 그래도 우리 저 과장님들 중에서도 젊으신 축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기, 그거 또 그러면은 여기 8억하고 12억하고 10억이면은 나름대로 이렇게 가시적으로 이렇게 예술인촌이 가능하나요?
  그냥 또 시작하고 보는 거나요? 전체예산이 얼마 들어가는데 이걸로 어디어디 뭐 몇 단계가 있는데, 뭐 시작하겠다? 이렇게 좀 답변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요?
  그러잖으면 이걸로 어느 정도 규모의 예술인촌은 될 것이다.
  어떻게 제가 받아들여야 될까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 사항은 세부적으로, 어차피 그 공유재산관리계획이라던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사항을 어차피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고를 드린 이후에 추진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저기, 저 단장님!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이거 저기 업무보고지만은 최소한 이것은 어떠어떠한 식으로 해서 그래도 전체 규모를 나름대로 어느 정도 잡는데 현재 우리가 예산 확보된 게 이거 8억, 다음에 시에서 2억해서 10억이면 어디까지 우리가 추진하고 그 다음에 예산이 확보되고 그러면, 그러면 도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이 5억으로 그냥 끝나는 건가요? 예?
  또 앞으로 계속 우리가 필요하면은 지원이 된다는 얘긴가요? 예술인촌에 대해서, 예?
  그런 것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고 좀 이걸 시작을 하자는 얘기죠! 예?
  하다가 예를 들어서 그냥 모양만 갖추고 또 중단되고 혹시나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런 우려 때문에 전체적인 규모를 제가 좀 질문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과 아울러서 지금 현재 도비 5억하고 재정보전금 3억을 받기 위해서 도에라도 사업계획을 올렸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방대식 의원  그거에 대한 내용, 저한테 자료 좀 주시기를 바랍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의장"하는 의원 있음)
  김강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수 의원  단장님!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우리 오늘 업무보고 받으면서 제일 마지막 질문하는 의원이 되는 것 같은데.
  단장님께 죄송하지만 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우리 저 뒤에 배석해있는 계장님들 참 유능한 계장님들 모시고, 거느리고 있어요. 우리 단장님은. 행복한 단장님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단장님은 의회에 와서 답변하는 걸 보면 준비된 거 외에는 어떻게 하던지 그 변명하려고 하는 변명으로 일관하려고 하는 그런 게 아주 역력하단 말이죠. 예?
  그래선 안 되죠.
  차라리 파악이 안 된 게 있으면 뒤에 배석한 계장들한테 물어서 정확한 답변을 좀 하세요.
  예?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설악동재개발 민·관협의회 구성하고 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김강수 의원  2012년도 주요업무 성과를 보니까, 17회를 했어요. 회의를.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게 2012년도에 진행된 회의인가요? 17회가?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어차피, 예 2월 20일 규정을 제정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김강수 의원  그러면 이게 17회면 연 월 1번이면 12번을 해야 되요. 그런데 이게 17번을 했어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거기에 전체 회의는 5회로 되어 있고 민관협의회 민관위원들만 회의를 한 게 한 12회가 됩니다.
김강수 의원  이게 전체회의가 왜 필요하고 민관위원회, 전체회의가 아닌 민관위원회가 왜 필요하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어차피 이제 민관협의회 위원은 공무원들도 포함이 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또 민간위원님들은 그 지역에 계시는
김강수 의원  아니, 민관위원회에 공무원이 포함돼 있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민관협의회에 공무원도 포함이 돼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다시 한 번 물을게요.
  전체회의가 5번이에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민간위원회가 12번이란 말이죠.
  그러면 민간위원회에 공무원들이 포함이 돼 있다는 얘긴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뭐, 민관위원회라고 이렇게 표현이 된 부분은 이제 좀 잘못된 건데, 민간위원님들만 별도로 해서 12회를 한 사항입니다.
김강수 의원  지금 단장님, 우리가 민·관 협의회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여기 민간인·공무원이 포함 돼 있기 때문에 민관 아닙니까.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러면 민관협의회에 포함되어 있는 전체회의를 5번을 했다. 그리고 공무원이 빠진 순수한 민간인들로서만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회의는 아니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그렇습니다.
김강수 의원  협의체는 아니란 말이에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공무원이, 공무원을 제외한 민간위원들만 왜 12번씩 회의를 했느냐 말이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러니까, 민간협의회 전체회의를 하기 이전에 사전에 이제 그 조율을 하거나 지역의 또 현안사항 이러한 것들을 협의하기 위해서 그 민간위원님들만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김강수 의원  그러면 월1회 정도씩 했네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그렇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리고 민간위원회를 12번을 하고 나서 여기에서 돌출된 문제를 가지고 전체회의를 5번을 했기 때문에 17번으로 본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렇게 답변을 해주시면 되죠.
  자, 그러면 실적 좀 볼게요.
  설악동 재개발 민관협의회 운영해가지고, 이건 2013년도 계획이에요.
  그렇죠?
  지금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이란 말이죠.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여기 총인원이, 위원이 18명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되어 있죠? 18명이?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되어 있다 그랬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공무원 5명, 그 다음에 도·시의원 1명씩, 그리고 유관기관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신흥사 여기에 한 분씩 그리고 나머지 열 분은 설악동번영회장 등 지역단체장 5명, 위촉직 민간위원이 또 5명이 있어요.
  이 민간위원 중에서 위촉직은 당연직은 누구누구가 되는 거고, 위촉직은 누구누구가 되는 거예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지역단체장 5명에 대한 사항 자체는 번영회장님하고 그리고 상가연합회장 그리고 설악동재개발추진위원회라는 그런 단체가 있고, 설사모라고 그래서 설악을 사랑하는 모임하고, 다음에 숙박협회장, 그렇게 해서 5단체가
김강수 의원  그러면 이분들은 당연직인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그렇게 당연직으로 그렇게…
김강수 의원  그럼 위촉직 민간위원 다섯 분은 누가 위촉을 한 거지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거는 상가연합회서라던가, 그 직능단체에서 또 추천에 의하고 그래서 다섯 분을 선정을 했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러니까, 위촉진 이 민간위원 다섯 분은 이 설악동번영회를 포함한 다섯 개 단체에서 추천한 위원으로 다섯 분을 위촉을 하게 됐다?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예.
김강수 의원  도의원은 누구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김시성 부의장님 이십니다.
김강수 의원  시의원은 요청하였으며 조만간 위촉예정이라 그랬는데.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시의원이 아직 위촉이 안 됐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제가 알기로는 아직 저희한테 통보가 지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우리 의사과에서 답변할래요? 누가 할래요?
  어디다가 확인할까요?
  기감실에다가 확인할까요?
  우리 저기 기감실 직원 확인해 봐요!
  분명히 설악동 이 발전추진단에서는 통보를 못 받았지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못 받았습니다.
김강수 의원  조금 있다가 확인할게요.
  그리고 온천휴양마을 조성기반사업 관련해서 이번에 당초예산에서 예산이 좀 삭감이 됐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얼마가 삭감이 됐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
김강수 의원  2013년 당초예산에?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3억 6천이 됐습니다.
김강수 의원  자, 이 예산.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이게 우리 의회에서 삭감이 됐나요? 집행부에서 스스로 삭감을 했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제가 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우리 단장님 그렇게, 자꾸 계속 그렇게 말씀하실래요?
  예산 계수조정 때까지 현장에 있었던 분이 그런 식으로 자꾸 답변할라 그러면 안 되잖아요.
  서두에 말씀 드렸잖아요. 예?
  의회에서 계수 조정할 때 다른 과장님들은 없었어도, 우리 단장은 끝까지 있었잖아요. 그래서 내용 잘 알고 있잖아요!
  의지가 없다고 봐서, 1회 추경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좀 의회에서 신경 쓸 거예요.
  우리 동료의원께서 지적했던 14쪽 좀 볼게요.
  2013년도 신규 및 특수시책사업으로 3천만 원 예산가지고 겨울 놀이공간 조성해서 관광객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하겠다고 했던 이 사업.
  이게 지금 2013년 신규 및 특수시책사업으로 의회에다가 보고를 하고 있어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러면서 우리 동료의원이 이 문제를 지적을 하니까.
  이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렇게 답변을 했단 말이에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의회에서 지적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갈 사항이었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죄송합니다. 이
김강수 의원  아니, 묻는 것만 우선 먼저 대답해주세요. 죄송한 건 나중에 대답하셔도 되고. 예?
  업무, 2013년 신규업무보고를 하면서 업무보고서에 일단 포함을 시켰었는데 그 동안에 사정이 상황이 바꿨으면 업무보고 서두에 의원들한테 양해를 구했어야 되는 거 아니요. 예?
  이미 알고 있었단 말이죠.
  이 동료의원이 지적을 하지 않아도 본 의원이 지적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사항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단장이 업무보고하면서 어떤 언급을 하는 지를 지켜본 후에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라 그랬어요.
  그런데 업무보고 서두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갈 것처럼 그냥 할 것처럼 보고를 했단 말이에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의원님 그 사항은 제가 간단하게나마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강수 의원  일단!
  보고를 했는데 우리 동료의원이 이 문제를 또 지적을 했었나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런 문제는 우리가 3천만 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보다 더한 예산을 들여서라도 관광객에게 유인책으로 우리가 필요하다 그러면 더 많은 예산도 확보해 줄 용의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동절기에 우리가 불꽃축제 같은 이런 축제가 없는데 뭔가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 거리 제공을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거 의회에서도 다각도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과연 3천만 원 예산으로 이 관광객들의 볼거리나 즐길거리 제공이 되겠느냐? 향후 계획을 수립할 때는 좀 더 그 다양한 그런 그 볼거리 즐길 거리를 구상을 해서 의회에 보고해주시고 예산 확보하는데도 관심을 가져달라.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네.
김강수 의원  그리고 17쪽 좀 볼게요.
  숙박업소의 중소기업 및 군장병 휴양소 연계 유도하겠다 그랬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 사업개요를 쭉 보니까.
  우선 말씀드릴게요.
  사업개요, 추진상황에서부터 향후 계획까지가 금년 하반기나 돼야 이 계획이 수립될 건지 말건지가 결정이 되게 돼 있어요. 예?
  그런데 지금 한 가지 물어볼게요.
  102기갑여단, 8군단, 36대대, 군장병, 한전 등 기업체는 빼고, 군장병들의 휴양소로 우리 속초같이 이 숙박시설을 이용해서 휴양시설을 정해서 지정해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전국적으로?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죄송합니다. 그거는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런데 파악도 못해보고, 이건 파악이 됐어도 지금 하단에 보면 2013년 하반기나 돼야지 숙박업소시설 점검, 그리고 하계 단풍철 휴양소 본격 운영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 것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니 군부대와 군과 관련된 사항은 군부대와 협조 없이 이렇게 사업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의회에다가 보고해도 괜찮은 거요?
  내가 얘기했잖아요. 한전이나 다른 기업체, 이것은 차체 하겠다. 그러나 군부대와 관련된 우리 관내에 있는 군부대 102기갑여단이나 8군단, 36대대, 이 군부대만은 자체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이 인근에 자체 휴양시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고성에는 콘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투자해가지고 설악동의 그 숙박업소를 휴양소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군 내부적으로 구축돼 있느냐!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지금 의원님이 계속 이제 우려하시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요.
  이 사항은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추진을 하는 사업은 아니고 이건 비예산 사업이고, 휴양소라는
김강수 의원  누가 예산을, 속초시가 예산을 들인다 그랬어요! 군부대에서는 어차피 휴양소로 쓸려면 군예산이 들어가야 될 것 아니요!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그런데 이거는 이제, 의원님 죄송합니다. 이거는 표현상에 저희가 중소기업과 군장병의 그 면회객이라던가 이러한 부분을 묶어 쓰다보니까 휴양소의 개념으로 표현을 한 사항이고 이거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그 군인들에 대한 휴양소의 개념은, 죄송합니다. 그 사항은 아님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잘못 된 거죠!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휴양소에 대한 개념은 그러한 사항이 아닙니다. 예. 죄송합니다.
김강수 의원  어떻게 이런 식의 업무보고서를 만들어가지고 의회에다가 보고를 할 생각들을 했어요? 예?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우리가 1년 속초시가 이렇게 이렇게 살림살이를 하겠다고 보고하는 거 아닙니까? 시민들한테. 예?
  그러면 시민들은 이 내용을 믿을 수밖에 없단 말이죠!
  일반 숙박시설을 군부대의 휴양소로다가 이용을 하겠다는 이런 발상이 어디서 나온 거냐 말이지. 응?
  (전문위원을 향해 질문함) 설악동에 지금 통보가 됐다는 거야, 안 됐다는 거야? 예?
  기감실 문제 있구만. 앉아요.
  저 단장님 7쪽에 설악동 재개발 민관협의회와 관련해서는 의회에서 분명히 기감실을 통해서 의원을 추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감실에서 통보가 안 된 걸로 확인됐어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건 기감실을 상대로 해서 좀 공식적인 해명을 들을게요.
  그리고 지금까지 총괄적으로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신중의 신중을 좀 거듭해주시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리고 그 설악산 둘레길. 예?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이거 그 GPS는 우리 기관설계 내용과 일치할 수 없지요? 결론은. 결론만 말씀해주세요. 그렇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일치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본설계를 하는 거란 말에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예.
김강수 의원  그래서 거기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용역을 하기로 했다가 철회한 이유가 뭐라고, 얘기하겠어요? 다시 한 번 얘기해주세요.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글쎄, 그때
김강수 의원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얘기를 해주세요.
  그쪽 입장, 우리시의 입장, 감안해가지고 자꾸 이렇게 다른 소리하지 마시고.
  국립공원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시로써도 또 국립공원에다가 용역을 주겠다는 의지가 강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이게 철회가 됐단 말이에요. 스스로 철회를 했어요.
  이유를 한 번 설명해 보시라고.
○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 조동현  일단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에서는 둘레길 탐방로 개설에 관한 사항의 적극적인 의지는 분명히 있었고요.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용역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또 일치된 의견이 없었고
김강수 의원  자, 단장님 그만하세요!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면 설악동재개발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정회)


(15시 11분 속개)

   라. 희망일자리추진과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희망일자리추진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입니다.  
  희망일자리추진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순섭 일자리추진담당입니다.
  (일자리추진담당 김순섭 인사)
  이상현 경제농정담당입니다.
  (경제농정담당 이상현 인사)
  노성호 미래산업담당입니다.
  (미래산업담당 노성호 인사)
  안상열 에너지관리담당입니다.
  (에너지관리담당 안상열 인사)
  노화숙 마케팅담당입니다.
  (마케팅담당 노화숙 인사)
  김용선 농공단지TF팀장입니다.
  (농공단지TF팀장 김용선 인사)
  지금부터 희망일자리추진과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과장님!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 의장 박명수  보고할 사항이 많으니까, 사업개요와 사업계획, 그것만 간단간단히 보고해주세요. 의원님들이 다 쳐다봤기 때문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먼저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분야가 되겠습니다.
  1마을 1기업을 목표로 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입니다.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금년도에는 3개 마을을 신규 2개와 2차년도 1개 마을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속초시형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입니다.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시의 목표는 20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 1와, 예비사회적기업 8개 소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행정지원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입니다.
  사업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있으며, 관내 저소득 실업자 및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금년도에는 300여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시 취업장려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인력 고용창출과 지역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관내 중소기업으로써 2인 이상 고용 중소기업에 총 33명으로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1인당 60만 원 이내를 지급하고 있으며, 2013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비로 활용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일자리사업 자원을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으로 전환시켜 시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주고 기업에게는 인력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1페이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지역특화 전략산업인 붉은데게 육성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인적자원개발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금년도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붉은대게 산업육성을 위한 외식산업개발 사업으로 사업비 1억 600만 원으로 국비는 9억 6천만 원, 시비는 1천만 원 되겠습니다.
  골프경기 보조원 및 코스관리사 양성사업은 1억 100만 원으로써 국비 9,100만 원, 시비 1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2012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실적은 수료자의 79%인 49명을 취업시켰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해양수산특화·브랜드 매니저 전문인력 양성사업입니다.
  신성장 고부가가치에 해양수산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해양수산특화단지 조성으로 지역특산화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필요에 의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명은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해양수산특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3,800만 원으로 국비 2억 1,400만 원, 시비 2,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융복합 인력양성 사업에 45명과 브랜드 매니저에 3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력지원을 통한 기업의 대내외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속초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연중실시하며 취업상담과 알선, 일자리 발굴, 취업박람회, 정보지 등을 제작해서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역경쟁력 제고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기업체와의 소통채널 확보로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청년사회적기업과 발굴·육성입니다.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템을 공모하고 선정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청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취업 취약계층인 청년층으로 속초시에 주소가 있거나, 이전 예정 중인 사람으로 선정하고자 하며, 아이템 한 개당 500만 원씩 6개사업을 선정하여 법인 설립준비금이라던가 사무실 경비 등에 최소한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자기자본이 없어도 좋은 아이템과 열정으로 젊은 기업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활성화 및 노사상생문화 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속초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입니다.
  2013년 1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하며 관내 본사·주사무소 및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써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2년에 1년 연장이 가능합니다.
  제조업은 3억이며, 비제조업은 7천만 원 한도로 3%의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업경영 금융부담 완화로 기업의 애로 및 고충을 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선진 노사문화 구축이 되겠습니다.
  상생협력적 지역 노사관계 정립으로 효율·생산적 기업환경을 구축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노사민정협력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및 안정적 노사문화 구축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노사민정활력화 사업은 열악한 작은 지차체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대통령상에서부터 시작해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운동 전개와 지역내 노사관계 갈등·분쟁 해결지원 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개발사업 등으로 노사협력적 파트너십 및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으로 생산성을 향상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물가안정모범 업소인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신규지정 확대가 되겠습니다.
  우리 관내에는 착한기업업체가 2011년도에 선정된 3개소와 2012년도에 10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2013년도에는 착한가격업소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최대 20개까지 확산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가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지원 확대와 쓰레기봉투, 상·하수도료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착한가격업소에는 팜플렛 제작 배부라던가 언론보 등을 통하여 물가안정시책 및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지역물가 및 서민경제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속초시 풀뿌기기업 협의체 구성 운영이 되겠습니다.
  풀뿌리기업이라 하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연합된 기업으로써 우리시에는 마을기업 2개소와 사회적기업 9개소가 있습니다.
  먼저, 1단계는 순수 자율모임으로 추진하며, 2단계에는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속초 젓갈산업 통합지원사업인 RIS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전통수산발효식품인 양념젓갈을 지식경제부 주관의 지역연고진흥사업을 통해 산·학·관이 연계한 신성장 고부가가치의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육성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2008년 7월부터 시작해서 2004년 2월까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단계 사업으로써 고품질·고품격 명품화를 위한 브랜드화라던가 국내·외 마케팅 중점추진 소비자 지향적인 햅삽(HACCP) 시설 인증추진 등 신제품기술개발과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72억 8,700만 원 국비 40억 6,700만 원, 도비 5억 2,500만 원, 시비 13억 2,200만 원, 자부담 13억 7,4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수산물 산지가공 HACCP 시설 지원입니다.
  소비자 지향적이고 위생적이며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위한 HACCP인증 제조시설 구축으로 관내 수산물 가공식품의 국내·외 판로촉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HACCP인증 제조시설을 18동을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84억 1천만 원이며, 국비 53억 7,300만 원, 도비 16억 6,700만 원, 시비 40억 600만 원, 자부담 73억 6,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이 완료한 건 9개소이며 이중 HACCP 인증을 받은 업소는 8개소 지금 인증 추진 중인 업체는 1개 업체가 되겠으며 공사 중인 업체는 지금 현재 1개 업체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되겠습니다.
  속초 붉은대게 중심의 산업육성 기반구축이 되겠습니다.
  이사업은 시·군 신성장동력산업과 속초 붉은대게 가공산업육성을 위한 향토산업육성사업, 붉은대게 타운조성 등으로 붉은대게의 산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동해안 붉은대게타운 실시설계 용역이 2013년 2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고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해안붉은대게타운 건립사업과 동해안붉은대게타운 공사착수 및 준공을 2013년도 7월 달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명태산업 광역특구 지정이 되겠습니다.
  지역고유의 향토산업인 맹태산업을 기존 수산물가공산업과 연계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자 하며, 인근 시군과 광역화 사업으로 연계하여 안정적인 원료확보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사업은 지금 속초와 평창, 고성이 광역화하여 도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1억 2천만 원으로 용역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구는 웰빙젓갈, 명태 코다리 명품화, 명태가공식품산업 부분을 맡을 계획입니다.
  지금 2013년도 1회 추경시 우리시에서 부담하는 3천만 원을 확보하여 도에서 명태산업특구 용역수립을 위한 계획을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7페이지 되겠습니다.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조성입니다.
  지금 공정율은 75% 추진하고 있으며, 대포제3농공단지 분양은 ‘13년 2월서부터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포제3농공단지 준공은 ‘13년 상반기 중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포농공단지 통합 폐수종말처리시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특화단지 조성과 기존 대포제1·2농공단지와 연계하는 효율적인 오·폐수 처리시설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내·외 수산물 가공공자 유치 및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0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처리용량은 1일 5,000㎥로써 사업비는 230억 4,700만 원으로 이중 국비는 230억 1,400만 원, 시비는 3,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에는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사조기발주 및 준공을 하겠으며, 특히 2014년도 폐수종말처리시설 국비, 나머지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대포제3농공단지 준공 및 브랜드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농공단지 산업경제 발전상 재조명 및 농공단지 명칭변경을 공포하는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환동해 신성장 거점기지로 자리매김을 함으로써 대내·외적인 이미지 개선과 홍보로써 입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는 2013년도에는 농공단지 브랜드 개발사업으로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과 특허청의 지원으로 제1·2·3농공단지의 명칭을 바꾸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3년 상반기 중에 명칭을 변경하여 공포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되겠습니다.
  대포농공단지 지정면적 및 개발계획 변경이 되겠습니다.
  대포농공단지 인근지역의 신규 개발여건 및 일부 토지용도의 변경수요에 따라 관련규정에 의거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변경 내용은 제1농공단지에 구역변경과 농공단지관리사무실을 공장용지로 변경하고 소로를 10M를 16M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포제3농공단지에는 폐수종말처리시설 면적을 변경하고 지원시설 용지를 산업시설 용지로 변경하고 공원을 폐지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포제1농공단지 기반조성 사업예산이 제1회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다음은 신재생에너지 확산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그린빌리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력수급 불안정 및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가계의 에너지비용의 부담 증가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 장려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우리시 주민들에게 에너지비용의 절감의 도움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보급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원대상은 동별 10가구 이상 신청가구 중 관내 주택소유주가 되겠습니다.
  에너지지원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이 되겠습니다.
  지원조건은 국비가 50%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민생에너지 수급 및 안전관리 강화사업으로 영세 서민층 가스정비시설 개선사업 지원과 저소득층연탄쿠폰사업 지원, 가스전기시설 안전사고 제로화사업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되겠습니다.
  천연가스 조기공급 추진입니다.
  천연도시가스가 2013년 말 이후 우리지역에 공급됨에 따라 보다 많은 가정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가계부담 완화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천연도시가스 미공급 단독주택 지역에 가스설치비 일부 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시설물 설치에 대해서는 참빛도시가스에서 지구정압기를 부지 확보가 미확보 됐습니다만 조만간 확정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례제정은 단독주택 도시가스 시설비 지원조례에 대한 조례제정을 해나가겠습니다.
  이것은 3월 달 용역이 완료되면 지원에 대한 적정기준을 마련하여 조례로 지원사항을 입법화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활동입니다.
  지역업체 마케팅지원사업 추진으로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마케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업체의 대외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루트의 판로 개척으로 매출증대 및 기업신장의 성과를 기대하고자 합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중소기업 제품 포장 및 용기디자인 개발 지원과 직거래장터 및 국내 유수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지역 업체 홍보책자 및 홍보쇼핑백 제작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입니다.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내수시장에만 의존하던 지역업체 해외시장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 수요창출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 업체 매출 증대 및 경쟁력 제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합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중국투자무역 박람회 참가에 지원한다든가 전문 공기관을 통하여 해외박람회 참가 및 물류비를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13년도 희망일자리추진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십니까?
  예? 안하세요?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홍우길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홍우길 의원  우리시장님 일자리 시장이시라고 그 말씀을 하고 다니시는데, 그만큼 이제 우리속초시민들의 소득을 위해서 일자리들을 우리속초시가 사명을 걸로 지금 일자리창출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만큼 시장님께서 외치는 만큼 제일 바쁜 부서가 아마 희망일자리추진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거기 관계돼서 몇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창출 사업에서 보면 우리가 그 새로운 기업들이 들어와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야 되는데 우리시에 어떤 여건상 그러한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은 관계로 또 자체 내에서 1마을기업이라던가 사회적기업을 지금 육성하는 그런 일을 또 하고 있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그동안 추진 상황에 대해서 조금 여쭤볼게요.
  이게 속초 중앙시장 활어공동구매가 이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단 말이에요.
  이 속초중앙시장 활어공동구매라는 게 뭘 얘기하는 거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전에는 이제 지하상가에 있는 사람들이 회를 위한 활어를 구매할 때 각자가 이제 사 와서 회를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그런다보니까, 개별로 사오다 보니까, 원가 측면이 좀 높으니까 이거를 그 안에 있는 회센터들이 공동으로 구매함으로써 이거를 원가를 낮춰서 관광객들한테 낮을 가격으로 회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계획 추진으로 이것이 마을기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어때요? 과장님 보시니까, 그게 효과가 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일단 이것이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이차년도에 거쳐서 도비와 국비를 지원해 줍니다.
홍우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지원은 지원인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받다 보니까.
홍우길 의원  그렇게 공동구매를 해서 이 활어판매를 하다 보니까. 관광객도 싸게 먹게 되고 또 상인들도 소득이 좀 더 발생하는 것 같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 평가는 지금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면 지금 동명항이나, 장사항이나, 대포항, 외옹치항, 물치항, 다 그렇게 해도 육성시킬 수가 있겠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제한은 없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게 효과가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겠다고 볼 수있지 않냐 이거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런데 그것이 장기적인 지원이 아닌 단기적인 2년 동안의 지원이니까. 2년 동안 자기가 그 마을기업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기초 인프라를 구축해서 그것이 자발적으로 장기적으로 갈 수 있도록 이게 촉매역할을 해주는 겁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데는 이 사업 효과가 있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지금 현재로써는 효과가 상당히 좋은 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저희들이 판매하고 있는 횟감들을 보면 이 근해에서 그렇게 공동구매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잖아요. 남해나 서해에서 들어오는데, 그렇게 공동구매는 하지 않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 깊은 그 거기에서
홍우길 의원  이 사업을 선정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조사가 있지 않겠어요? 좋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시고 그것이 효과면이 좋다면 우리 어차피 활어 판매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권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좀 드리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리고 이 수제아바이왕순대 상인공동체가 또 있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그 아바이왕순대 파는 데가 여러 군데 있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게 마을기업이라는… 같이 공동으로 이 순대를 만들어가지고 같이 투자해서 같이 만들어서 판매는 따로따로 한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렇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게 가는 건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럼 거기에 대한 자료 좀 제출해주시고.
  뭐 의원님들이 이 앞에 질문을 서로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선택받았기 때문에 조금 질문을 많이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창출 지원이 있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지금 그 지원규모가 33명을 이제 우리가 지원했단 말이에요? 업소 당 5명까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주로 이분들의 이직률은 어때요? 이렇게 지원해서 취업하게 되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이제 처음에는 이것이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데요. 공공근로처럼 그 사업기간이 끝나면 그냥 나오는 게 아니고
홍우길 의원  편안하게 업무보고 합시다. 편안하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나가는 게 아니고 거기서 계속 그냥 앉아서 연장선에서 계속 일을 하게 되는 거지요.
홍우길 의원  그렇겠지요. 그렇게 돼야 되는 게 맞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여기에 대한 취업지원을 우리가, 그 채용규모에 대한 취업 장려를 지원해줬는데, 그 기간이 3개월이 지나고 나서 어떤 그런 부분들이 이직한다거나 아니면 기존에 있는 직원한테 지원한다거나 이러면 안 되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그러니까 기업이 직원을 새로 뽑아서 사업을 확충시킨다거나 일감을 더 많이 하려하다 보니까, 직원을 더 채용해야 되는데 사업예산은 잘 맞지 않고, 이러 부분을 우리가 지원해주는 거잖아요. 인건비의 60만 원 정도라 그러면 생산직이면 한 50% 정도 지원한다고 이렇게 봐야 될 거예요. 그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다고 봐야죠. 예.
홍우길 의원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해줬으면 거기에 대한 지원 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그때당시 채용했던 직원들이 지금 이 3개월 이후, 그러니까 최소한 6개월이 돼야 되겠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그 근무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역도 좀 제출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어때요? 기업들이 거기에 대한 신청을 많이 합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이 예산범위 내에서는 다 소진되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신청은 한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리고 그 속초 우리 일자리지원센터가 새일자리센터인가요? 여성가족과에서 하고 있는 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아, 그거는 여성새일센터고요. 저희는 이제 총괄적인
홍우길 의원  아니, 그걸 알고 이제 말씀드리려… 거기하고 어떻게 협의체제는 좀 되고 있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서로 자료를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가 구인상담을 345명했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구직상담을 351명이 했네요. 여기다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그래서 알선도 많이 해줬고.
  이 취업을 126명이 했는데, 여기도 어떻습니까? 이 취업 이직률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저희가 취업 일자리지원센터의 도비에 보조를 받아서 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사후관리까지 해야 되는데 저희가 지금 자체 평가로는 저희가 사후관리까지 여태까지 철저히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이거에 대해서 사후까지도 우리가 철저히 관리를 해가지고 가자하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여성일자리센터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너무 실적에 쪼아버리면 이 담당자들이 좀 더 그 직장과 그리고 회사와 어떤 우리 구인하고 있는 구직자들과의 어떤 충분한 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취업시킬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고.
  또 그 이 구인 신청하러 온 분들, 구직 신청하러 온 분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해서 우리가, 이것과 연계됩니다. 다음페이지 청년사회적기업과 발굴·육성 부분도 있는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일단 우리가 인력 양성하는 부분에, 우리 조금 전에 국비·도비 지원받아서 인력 양성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그 사회적, 청년사회적기업가들이라던가 구직을 원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 재능이라든가 할 수 있는 자기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학력이나 나이라던가 이런 걸로 봤을 때, 그런 부분들이 자기 전문적인 일을 배울 수 있는 여건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라이센스를 딸 수 있도록 해서 정말 좀 고급화시켜서 취업시키는 것도 고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게 된다는 게 있기 때문에 어떤 타이틀에 연연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그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그리고 이제 우리시에서 참, 저는 이거 보면 우리시의 직원들이 너무 노력을 많이 한다. 참 애쓴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애쓴다.
  타이틀 자체가 신성장 동력산업입니다.
  신성장 동력산업.
  우리가 이 단어대로 얘기하면 정말 그 새로운 사업들, 말하자만 이제 재상사업이라던가, IT산업이라던가, 반도체산업이라던가 이런 부분인데.
  우리 지역여건상 그런 산업이 될 순 없고 우리 지역자체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체를 찾다보니까.
  지존에 어떤 소규모적인 부분들을 좀 산업화시키자 그래서 집단 공단화시켜서 그곳에서 HACCP 지원이라던가 각종 이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아서 육성하려고 하는 이것이 정말 그 바닥에서 시작한다고 이렇게 저는 인정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노력의 수고는 인정하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감사합니다.
홍우길 의원  수고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이렇게 되다보면 염려되는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이게 저희들이 젓갈 공장한다 그러면 매출이 소규모적인 데서는 2억부터 많게 하는 데는 20억 이상의 매출까지 올리는 천차만별의 그런 시장성을 각자 가지고 있는데, 지금 농공단지 입주시키면서 더군다나 이 HACCP 지원을 하고 브랜드화 시키면서 규모가 커지고 그러면서 운영하는 자체가 볼륨이 커졌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 여기 보고서에 보시면 매출증대가 뒷면에 나옵니다만 47% 정도 매출 증대가 일어난 걸로 그렇게 보고하셨고, 사실적으로 맞다 라고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뭐냐면, 이게 신성장! 정말 성장을 끝없이 갈 수 있는 부분이 돼줘야 된다 말이죠. 문제는 뭐냐면.
  투자대비가 크기 때문에 과거에 마을에서 하고, 어떤 주거지에서 하는 부분보다는 공단지역으로 이주해서 산업화시켜가고 있단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래서 이 시장이 더 포괄적으로 커지고 수출이 늘어나 주면 좋은데, 만일에 이게 지금 우리가 334억 원 매출에, 현재, 전년도 말씀드리면 수출 증대가 8억이 발생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뭐 이정도만 유지해줘도 공장 운영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겠다. 본인 판단입니다. 제가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제가 그래도 여기 살아온 구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시장성을 좀 보면, 그 정도면 괜찮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2013년도에는 물론 HACCP 시설이 다소 늘어나면서 수출 증대로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 대한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있기 때문에 또 소비자도 늘어날 걸로 판단됩니다만 이 800억, 이 334억에서 800억으로 이제 증대가 될 수 있다라는 부분은 이건 어디에서 수치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 수치는요.
  지금 334억 원은 11월 4일까지의 실적입니다. 이거는 왜 그러냐면 RIS사업에서 그 단계별로 이거를 평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실적이 다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2012년 말로는 저희가 통계를 내 봤는데, 650억입니다.
홍우길 의원  야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예. 그러다보니까
홍우길 의원  아니, 그래서 염려 속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뒤에 3농공단지하면서 거기에 폐수처리장도 지어주고 거기에 대한 또 어떤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심층수 보급도 해서 다른 제품들과 틀리게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비용부담을 줄여야 된다. 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예를 들어서 매출의 규모가 50평에서 할 때하고 지금 200평, 300평, 뭐 400평에서 했을 때 그 매출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운영비가 고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회사가 기업이 볼륨이 커지만 커질수록 비용지출이, 지출 비용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어느 정도의 기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지금 계속 간단 말이죠.
  HACCP 시설이 업체를 자꾸 늘리고 있단 말이지.
  그렇게 되면 이제 과다 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죠?
  하여튼 이런 부분.
  시장성만 커진다 그러면 이게 맞죠.
  그러니까 그러한 사후처리에 대한 부분도 좀 염려하시면서 아까 우리가 얘기했던 뭐 2년간 지원하고 3년간 지원이 아닌 그 공단 내에서 항상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이렇게 경쟁력 있게 갈 수 있는 부분도 우리가 연구해 달라는 얘깁니다.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 자치단체장이 바꿨다.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해있는 업체에 관심을 안 가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영구적으로 갈수 있는 지원들을 많이 모색해서 그러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여지고요.
  그래서 이 HACCP 시설, HACCP 인증 받은 데가 8개소라고 지금 그러셨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여기에서 보면은 매출이 HACCP 인증 받고 나서 보통 한 47% 정도 매출이 증가하는 걸로 이렇게 나왔는데.
  그거는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보여지고 좋은 우리 전망이다.
  그리고 이제 원료가 얼만큼 들어가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건 외부수출로 봐야 되거든요. 우리가.
  외국수출뿐만 아니라 속초시 외부로 나가는 어떤 수출로도 봐야 되기 때문에 우리지역의 경제에도 큰 견인역할을 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될 수 있으면 원료도, 우리가 아까 활어를 공동구매 했듯이 원료도 우리가 저가에 좀 가져와서 업체가 마진이 좀 많을 수 있는 방법도 좀 찾아봐주시고.
  그래도 우리가 또 검증해 볼 건 검증해야 되기 때문에 몇 군데 HACCP 그 정산서 좀 제출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이 앞에 있는 세 군데, 해성식품, 정이푸드빌, 우리수산 이 세 개만 우선적으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홍우길 의원  다른 건 그 이후에 한 번 볼 테니까. 여기에 대한 HACCP 정산서를 좀 제출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 다음에 이제 그 대포농공단지 통합폐수종말처리장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국비 확보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없습니다.
홍우길 의원  큰 문제가 없을 걸로 보여지고, 이 완료가 언제까지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2014년 6월로 잡고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2014년 6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그러면 어쨌든지 간에 부족분 예산은 마저 다 내려와야 되겠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러니까, 2013년도 예산은 지금 130억이 내려 왔습니다. 그러니까 2014년도 97억만 확보하면 이제 다 확보가 되는 겁니다.
홍우길 의원  그렇게 되면 1농공단지도 그리로 폐수처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향후계획은 다 그쪽으로 통합처리하는 걸로
홍우길 의원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 과장님이나 시장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신성장 농공단지가 이루어질 거 아니냐. 지금 현재는 거기에 그래도 저번에 어느 부서할 때 얘기했지요. 환경과 할 때 얘기했는데, 그 도로변에 악취 나고 이런 부분들이 제거될 수 있으려면 전부 폐수처리장 시설로 가고 거기에서 그 처리를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정도로 마치고요.
  아까 그 강력하게 얘기했던, 그 부분은 이 추경 때 다시 한 번 집고 넘어가기로 하고 이거 천연도시가스 조기공급 추진에 대해서 잠깐만 언급하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지금 여기에서 보면 우리가 일부 미공급 단독주택들, 여기다가 공급하겠다 그러는데.
  어떤 상권의 형평성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아까 경쟁력, 경쟁력 그랬는데 저희들은 경쟁력은 요식업도 경쟁력에 포함돼야 된다 보여지거든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지금 그 먹거리타운이라든가 우리 대로변에 거의가 관로가 깔려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돼 있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아직 안 깔려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먹거리타운도?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냥 일반 저기 먹거리타운은 대게  
홍우길 의원  도로변 주변으로는 깔려 있잖아요?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7번국도 주변으로 주배관이 깔려 있고요. 일부 또 아파트 같은 데는 그 LPG 에어가스가 도시가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일부 공급관이 깔려 있습니다.
홍우길 의원  깔려 있잖아요.
  거기서 연결하는 거는 크게 뭐 힘들지 않을 거로 사료되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런데 이 먹거리 단지는 지금 천연가스 LNG는 화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음식점 같은 데는 LNG가 들어온다 해도 쓸 수가 없습니다.
홍우길 의원  그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LPG로 가야 됩니다.
홍우길 의원  저희들이 그때 그 저도 뭐 거기서 장사한 적이 있어서 쭉 얘기해보니까. 거기에서 이제 공기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넣는 부분들만 좀 넣으면 화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기 때문에 어쨌든 그 연료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장사 잘되는 집은 뭐 100만 원까지도 나오고 안 그러면 30만 원 정도 보통 이렇게 나오는데, 이런 부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런 어떤 그 소규모사업자들도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지?
  돈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가스관을 갖다가 공급함으로 인해서 연료비를 줄여서 어떤 경쟁력 있게 가는 부분도 우리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홍우길 의원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예, 다른 질의하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김강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수 의원  과장님!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업무가 제일 많은 부서라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사안에 따라서 시간이 너무 많이 갈 것 같으면 좀 나눠서 하겠습니다.
  우리 그, 잠깐만요.
  중소기업 활성화 및 노사상생문화 사업과 관련해서 16쪽 되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이게 이차보전하는 사업이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이게 2013년 추진계획을 보면 당초에 10억 7,600여만 원을 예산 요구를 했어요.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8억 5,400여만 원밖에 확정이 안 됐단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부족분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2억 2천
김강수 의원  2억 2,192만 5천 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이거 1회추경에 확보하겠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자, 묻겠습니다.
  2012년도, 2011년도 우리가 대출 추진실적을 받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신규하고 1년 연장하는 거 포함해서 298건 이예요. 2011년도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차보전을 얼마 했냐면, 13억 4,100만 원을 했어요.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2012년도에는 업체수가 신규·연장해가지고 588건 이에요.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리고 대출추천도 259억 9,800만 원이에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2011년 대비 한 11억 정도가 지금 증가했단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차보전은 2011년도에는 13억 4,100만 원을 했고, 2012년에는 7억 9,300만 원밖에 이차보전이 안 됐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이 이유를 우선 먼저 설명을 해주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거는요. 그 2010년도부터 이거를 연계해서 보셔야 되거든요.
  2010년도에는 신규가 많았습니다. 많다보니까, 2011년도에는 이게 2년에 플러스 1년이 되다 보니까. 2010년도는 신규였지만 2011년도에는 계속 연계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건수가 많아지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당해연도의 건수는 적지만 그 저쪽에서, 2010년도에서 2년이기 때문에 넘어오는 지원수가 많다 보니까. 당연히 이 지원액이 많아지는 거지요.
  그리고 또 이제 2011년도에는 그때는 자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신규를 많이 못 잡았습니다. 신규를 많이 못 내 주다 보니까, 이제 2012년도에는 또 신규업체는 많지만 2011년도에서 넘어 온 2012년도에는 줄어들기 때문에 이게 금액이 서로 매년 연계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지금 우리가 이차보전을 가지고 말씀드리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이차보전이 1년 연장을 했다 그래서 이차보전이 안되나요? 계속 되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계속 되죠. 예.
김강수 의원  그렇다면 그걸 가지고 지금 우리과장님한테 묻는 거예요.
  연장 포함해서, 신규 포함해서 2011년도에는 298건 이였단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2012년도에는 신규·연장 포함해서 581건이에요. 예?
  그런데 2011년도에는 이차보전액이 우리시에서 이차 보전한 금액이 13억 4,100만 원이란 말이죠. 그런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13억 4,800만 원.
김강수 의원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2011년도에요?
김강수 의원  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2012년도에는 신규·연장 대비해서 581건이면서도 이차보전액은 7억 9,300만 원밖에 안 돼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설명이, 지금 과장님이 한 설명이 맞는 건지 몰라도 내가 다시 한 번 물을게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우리가 1년 기간이지 않습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1년하고 1년 연장할 수 있다 라고 돼 있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러면 1년 연장하는 기간 동안에는 연장만 되지 이차보전을 안 하는 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아닙니다.
김강수 의원  1년 연장을 했던 신규던 똑같이 3% 이차보전을 하는 거 아닙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렇게 업체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이차보전액은 오히려 줄었다.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 그랬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러니까요. 지금 이제 그 설명이 이제 우리가 이차보전이 2년을 지원해주는 거지 않습니까. 2년에다가 1년 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신규로 하는 데에는 당초 2년이 들어가는 거고, 연장은 플러스 1년 연장한 게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설명이 지금 반복되는 데요.
  2010년도에 이게 지금 아까 설명드린 것처럼 2010년도에는 건수가 많았었습니다.
  이 신규가 2011년도에는 이차년지원사업비가 되는 거지요. 이차년.
  그러니까 그대로 개체 수는 이쪽으로 내려온다는 거지요.
김강수 의원  글쎄 넘어오니까, 넘어오는 만큼 이차 보전하는 우리 액수는 신규나 연장한 기업이나 똑같이 3%는 변동이 없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거 물어보는 거예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넘어오다 보니까. 2010년도에 13억 2,700이고, 2011년도에는 13억 4,800이였는데. 2011년도에는 규모가 작았지 않습니까. 새로 신규로 나간 사람이. 그래서 이게 또 넘어 오는데 2012년은 대신 또 신규로 발생하는 소규모적인 게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건 데이터가 쭉 보면 나오니까 이 데이터를 의원님께 다 갖다 드리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과장님!
  그 데이터는 나중에 볼 텐데, 2011년도에는 우리가 대출한 금액이 149억 2,200만 원이에요. 예? 대출한 금액입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이건 신규로 대출한 금액입니다.
김강수 의원  글쎄, 이 신규로 한 금액, 여기에 신규 한 거에. 그 다음에 2012년도에는 259억 9,800만 원이에요.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예.
김강수 의원  그렇다면 대출금 대비해 봤을 때에도 이차보전액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예?
  우리가 지금 2011년도에 149억 2,200만 원이 신규라 그랬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어디가요?
김강수 의원  2011년도.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2011년도 지금 149억 2,200만 원이고 금액 있는 건 대출금액입니다.
김강수 의원  대출금액, 글쎄 대출금액이 이렇단 말이죠.
  그다음에 2012년도에는 대출금액이 259억 9,800만 원이란 말이에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대출금액이 전년도대비 약 100억, 110억 정도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차보전액은 왜 이렇게 줄었느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 게요. 2012년도는요. 이게 첫 번부터 간 게 아니고 중간에 신규는 중간발생이 오지 않습니까. 1년부터 연중발생이니까. 그러니까 여기에는 뭐 저기 연초에 받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연말에 받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거는 그런 갭이 올 수가 있습니다.
  더 제가, 설명이 좀 부족한 거 같은데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언제 설명하실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거 끝나면 바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료까지, 데이터까지 갖고.
김강수 의원  지금 과장님 설명이, 아니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해가 잘 안 돼서 그 설명을 꼭 들어야 되겠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리고 금년도 10억 7,600만 원, 10억 7,669만 1천 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이 예산요구를 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이 데이터는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거는 지금요. 그 업체들이 쭉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얼마를 지원해줘야 되고 이런 데이터가 지금 다 나오게 돼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자, 그러면 거기에 이어서 물을게요.
  지급계획 결심을 1월 8일 날 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 다음에 금융기관하고 협약체결을 1월 14일자로 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리고 1월 15일 날 공고를 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시행을 1월 15일부터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은 돼 있단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 계획입니다.
김강수 의원  그런데 이게 여기에 한 가지 의아한 것은 올해 대포어촌계 상인 124개 업체 등 신규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랬단 말이에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예.
김강수 의원  그러면 이것이 여기에 포함된 건가요? 공고에? 협약체결하고 공고하는 데 포함이 된 건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제 이 공고는요. 지금 저희가 대포어촌계라는 거는 수요 예측을 할 뿐이지 얼만큼 들어온다는 물량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정절차 지금 진행 중인 걸로 보면은 대포어촌계는 반드시 들어올 거라는 확신 하에 그 액수가 지금 부족하다라는 거지요.
김강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 당초에 요구했던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저희는 이 10억 9,700만 원에는 대포어촌계까지 다 포함된 액수인데 예산 확정된 거에는 지금 8억 얼마밖에 안 섰으니까 대포어촌계가 추가로 들어왔을 때 연연히 매년 소진액을 보면은 이 액은 더 서야 된다는
김강수 의원  자, 우리가 이 보전금리가 3%고, 제조비 3억.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까지.
김강수 의원  까지이요.
  비제조비 7천만 원까지란 말이에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렇다면 이것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다 이게 확정이 돼 가지고 체크가 돼 가지고 요구한 금액이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아닙니다. 앞으로
김강수 의원  그러면 그게 아니라면 10억이면 10억, 10억 7천이면 10억 7천이면 좋은데, 천 단위까지 포함이 됐단 말이에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그러면 어디에서 이렇게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거냔 말이지. 예? 그 데이터를 한 번 설명해보라니까요!
  10억 7천이면, 10억 7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담당계장이 김강수 의원에게 자료를 제출함)
김강수 의원  계장님이 자료를 주셨고, 나도 받았는데 이 자료에 의해서 설명을 하셔도 좋고, 한 번 해보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담당계장에게 자료 요청)  
김강수 의원  그건 왜 과장님 안 드리고 나만 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담당계장으로부터 자료 설명)
김강수 의원  아, 이거는… 계장님 그 앉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김강수 의원  이 자료는 지금 내가 물어본 거하고 전혀 관계없는 자료이고.
  지금 이거는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서 부족액 포함한 자료, 지금 확보한 예산하고 부족 예산이 체크된 자료잖아요.
  지금 내가 과장님한테 궁금했던 거는 10억 7,669만 1천 원!
  천 원단위까지 이게 예산을 요구할 때는 정확한 데이터가 있을 거 아니냐 말이죠!
  천 원단위까지 요구한 것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러니까.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기정에 기전에 2010년도부터 내려오는 업체는 기존의 데이터가 확실한 업체로 해가지고 나머지 잔여 액은 얼마까지, 2년에 플러스 1년까지라는 건 정확하니까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데이터 산출을 하고 2013년도에 발생할 수 있는 신규업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없으니까. 매년 연연이 이어져오는 신규 업체 분을 확산을 해서 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대포어촌계 그 활어횟집에 대해서는 확실한 수요가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더 추가분을 정확한 데이터로 뽑았다고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 자료로 제출될 수 있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물론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김강수 의원  지금 줘보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담당계장에게 자료를 요청)
김강수 의원  자, 그러면 자료가 올 때까지 2012년도에 확보된 예산은 10억 9,700만 원이에요.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런데 7억 9,300만 원이 이차보전이 됐어요.
  나머지 남은 예산 3억 400만 원 이 예산은 어떻게 처리가 됐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3억 400만 원요?
  (담당계장으로부터 관련 질문에 대한 보충설명 청취)
○ 의장 박명수  김강수 의원님 그 차후에 좀 업무보고 끝나고 보고 받으면 안 되겠습니까? 다른 의원님들 질문하시고.
김강수 의원  과장님!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지금까지 제가 확인하려고 했던 이 내용이 과장님이 답변하는 내용이 맞나요?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이 맞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제가 좀 설명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자료를 놓고 그 추이를 보면서 이런 거를 자료를 놓고 자세하게 하면은 금방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김강수 의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볼게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지금 우리 일자리추진과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
  여기 대포항에 130개 업체로 이 표기를 해 놓고 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124개 업체.
김강수 의원  그런데 원래는 141개가 됐다가 지금 130으로 수정을 해놓고 있는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의회에다가 제출을 한 거는 124개 업체로 지금 제출이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혼란이 왜 왔느냐.
  이 혼란이 온 이유를 지금 천 원단위까지 예산 요구를 했으면, 여기에 요구한 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요구가 됐어야 되는데 아까 설명 드렸잖아요. 10억이면 10억, 10억 5천이면 10억 5천, 이렇게 요구했다면 증·감될 걸 예상해가지고 요구를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할 수가 있지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천 원단위까지 예산 요구를 했단 말이죠.
  그렇다면 보세요! 이게 2012년도에는 대출한 금액도 엄청나게 이게 2011년에 비해서 한 100억 이상에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차보전액은 줄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거냐. 라는 게 이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거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예.
김강수 의원  가장 주된 내용인데, 별도 설명을 해주시겠다고 그러니까. 저기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웃음)
김강수 의원  그렇게 답변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이거는 꼭 확인을 할게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시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리고 이차보전과 관련돼서 좀 더 물어볼게요.
  이 이차보전금을 받은 업체들은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담보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습니다. 예.
김강수 의원  은행에서 반드시 확인해 가지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만 지원을 해주고 실제 우리가 3% 이자를 지원해주면 본인 부담이 한 2%내지 2.5% 분만 부담하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개별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김강수 의원  개별적으로 좀 차이는 있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담보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혜택도 전혀 볼 수가 없다.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맞습니다. 예.
김강수 의원  이런 걸 해소할 수 있는, 그러니까 경제력이 없으면서 자립하려고 하는 그런 기업들에게 우선할 수 있는 어떤 저기 행정의 마인드가 좀 형성돼 주고 그리고 그런 쪽으로 관심들을 가져주셔야 되는데, 이런 일이 그러니까 은행에서 손해 볼 일이 하나도 없는 거 아닙니까.
  담보능력에서 담보하고 시에서 3% 이차보전해주고 본인부담 약간만 하면 은행에서는 금리 장사하는데 전혀 손해 볼 게 없어요!
  이런 사람들에게 과연 이차보전해주는 게 속초시가, 물론 우리가 이 사업을 해야 되는 건 맞아요. 마지만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고 있단 말이죠. 지금.
  담보능력이 없는 어려운 영세한 이런 사업자들은 이런 이차보전도 받지 못하는 이런 현실을 어떻게 해소해 나갈 것이냐.
  그래서 이게 2013년도 당초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그런 불합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시는 좀 찾아가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래서 언제쯤 그 형평성을 맞출 수 있는 그런 그 정책이 의회에 보고될 수 있을까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정말,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기업을 운영하는 데의 가장 최우선이 자금입니다.
  그런데 그 자금이 그나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담보능력이나 신용 능력이 있어가지고 자기자본으로 해서 받을 수 있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는데 지금 이제 일반적인 특수한 사례로 담보능력도 없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또 이것을 불합리한 부분이 있지만 또 이쪽 재원으로 본다면 그 담보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그 특례보증제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원을 해보니까, 이게 순기능보다 역기능에 대한 어떤 이게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은 이차보전금은 일정액을 갖다가 여럿이 특혜를 보는 반면에 특례보증은 일정부분을 특정한 사람만 특혜를 보는 그래서 만약에 그 사람이 담보능력 없는 사람이 또 사업을 하다가 잘 못됐을 때 그것까지 다 소진될 때에는 시가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금액들을 다 그냥 상각 처리해야 하는 이러한 또 제도적인 모순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경영이 어려운 자금난이 어려운 기업들한테 어떻게 자금을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인가는 저희가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지금부터 속초시의 여러 가직 총괄적인 면을 따져서 재정적인 면, 이런 행정적인 면을 따져서 또 다른 대안이 없는지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우리가 지금 과장님 특례보증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제도야말로 무담보로 우리가 특례보증을 하는 거란 말이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이렇게하다 보니까 또 부작용이,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럼 부작용이 나오고 있어요.
  내가 전문위원, 우리 전문위원실에다가 여기 이런 부작용에 대한 대안을 한 번 검토해보라고 내가 지금 얘기를 해 놓고 있는데.
  우리시에서도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대안을 한 번 검토해보세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알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이거 지금 특례보증으로 인해가지고 우리가 손실을 얼마보고 있어요? 올 금년, 작년 말 현재 얼마 보고 있습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한 9억 정도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그렇다면 이게 취지는 좋지만이라는 단어를 우리전문위원실에서 쓰기에 취지는 좋지만이란 단어를 쓰면 안 된다. 이거는 회수까지가 됐을 때 취지는 좋다 그래야지 그냥 돈 주고 띠는 돈, 이게 어떻게 취지가 좋은 거냐.
  그렇다면 띠지않고 무담보 대출을 할 수 있는 그래서 영세한 기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대안을 한 번 찾아보라고, 우리 의회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한 번 찾아보라고 지시를 해놓고 있는데.
  우리 저 일자리추진과장님도 여기에 대한 대안을 한 번 강구해서 의회에 그런 대안을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김강수 의원  상반기 중으로 보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좀 됐으면 좋겠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강수 의원  그리고 이 이차보전관련 된 자료는 자료에 의해서 설명을 하시든, 본 의원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예.
김강수 의원  마칩니다.
○ 의장 박명수  다음 질의하실 의원?
    ("의장"하는 의원 있음)
  예, 정경숙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숙 의원  앞에서 의원님들 다 말씀하셔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8페이지 보시면은요.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신규지정 확대, 이렇게.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는데 어떤 기준이 있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착한가격업소라 함은요. 말하자면 예를 들면 동종업체.
  갈비탕 집이면 속초시 갈비탕 집의 그 업소들의 평균 가격.
  평균 가격의 이하여야 되고.
정경숙 의원  저렴한 가격.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 이하여야 되고 그 다음에 그 환경이 쾌적한 환경이여야 되고, 이러한 행안부 지침이 있습니다.
  그런 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어느 정도 선정을 하면 그것이 강원도를 거쳐서 행안부에서 최종적으로 선정을 합니다.
정경숙 의원  아.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정경숙 의원  선정도 좋고, 지금 보면은 지금 속초에는 지금 거의 이게 외식업이 많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외식업입니다.
정경숙 의원  일반 외식점 외에는 없습니까? 음식점 외에는 없습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저기 미용실이 하나 있습니다.
정경숙 의원  미용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정경숙 의원  이 10개 업소가 지금 돼 있네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정경숙 의원  앞으로 이런 것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중요하지 않나?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정경숙 의원  우리 행정부에서 이런 것을 좀 사후 관리를 좀 철저히 하셔서 계속 이게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알겠습니다.
정경숙 의원  그렇게 잘 행정지도를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 의장 박명수  의원님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네, 과장님 조금 전에 이차보전 그 부분은 아까 그 1년 기준으로 해서 뭐 12월 달 하반기 6월 달 이후에도 혹시나 신규로 대출 발생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지금 이 표기가 좀 이렇게 알아볼 수 있게끔 하면은 더 좋았을 텐데, 예? 여기 보니까.
  그리고 우리 2년하고 1년 연장을 하잖아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그러면 신규는 그냥 그해에 발생되는 거, 그 다음 두 번째 년도는 연장. 뭐, 기본 이년이니까 연장은 아닌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냥 이차년도, 예.
방대식 의원  뭐, 그러면 기타라던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 다음에 연장.
방대식 의원  그렇죠, 그렇게 해서 그런 식으로 좀 표시를 해주면은 거기에 대한 금액, 그러면 저희들도 좀 이해가 빠를 수 있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맞습니다.
방대식 의원  아까 동료의원께서 질문하셨듯이 금액을, 대출이 일어난 금액이 결국은 신규입니까? 그렇잖으면 연장까지 포함된 금액입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대출 금액, 여기에 나온 대출금액은 신규금액입니다.
방대식 의원  신규금액입니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럼 신규는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배 이상 금액이 늘어났을 경우에는 전년도는 예를 들어서 1년 대상업체가 1년 동안 이자보전 이차보전을 해준 거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그 다음에 그 다음연도에는 그 6월 이후에 다, 예를 들어서.
  대출이 이루어졌다는 그런 식으로 볼 수 있잖아요. 그죠? 비교를 해도.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그러니까, 그런 거 좀 염려해서 좀 처리해주시고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알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10쪽에 보면은 일자리창출지원.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해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10쪽이요?
방대식 의원  예, 예.
  관내 중소기업, 2인 이상 고용 중소기업에서 올해 이제 지원규모 나와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 2012년도에 추진한 게 12개 업체 36명.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러면 1개 업체에 3명씩, 평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평균. 그렇지요.
방대식 의원  그러면 어기에서 혹시 2개 이상 아니 2인 이상, 죄송합니다. 2인 이사 규모의 업체에 12개 업체인데.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최소한 우리가 뭐 5인 이상이던지, 10인 이상이든지, 어떤 좀 기준을 2인 이상은 좀 우리가 있는 거 아니냐.
  예를 들어 2인을 고용하는데 뭐 한 명은 해줄 수 있고 안 해줄 수도 있고, 또 2인도 해줄 수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여기대로라 그러면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러면은 만약에 내가 1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예? 2명 뭐 3명 받았다. 그리고 내가 2명고용을 했는데 2명받았다.
  최소한 이것은 조금 우리가 집행하는데 좀 뭐라, 형평성은 아닌 것 같고. 네? 최소한 고용창출 차원에서 유도하는 차원에서라도 일정기업의 고용인원 이상을 적용해서 이 일자리 창출을 사업에 좀 지원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무슨,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혹시 이해가 가시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게 지금 이거를 지원할 때 처음은 공모를 합니다. 2인 이상 기업체들한테, 쭉. 수요파악을 위해서.
  쭉 하면, 어떤 업체는 뭐 5명도 달라, 10명도 달라, 1명도 달라, 이렇게 쭉 옵니다. 지금 현원이 얼만데 추가 인원이 얼마.
  그러면은 그 수요를 저희가 다 충족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이제 적정선을 가지고 이제 자르는 거죠. 배정을 하는 거죠.
방대식 의원  그러면 그 적정선이, 제가 그 기준은 제가 모르고 말씀드리는 건데. 최소한 우리 A라는 기업에서 10명을 고용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뭐 2명을 해 달라 그럴 경우도 있을 수도 있고 또 2인 이상 기업에는 해당이 되니까. 좀 잘 보여서,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5명을 혹시나 배정받을 수도 있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지금 여기 12개 업체에서 36명이니까. 1기업 당 3명이에요. 평균적으로. 그러면 그 이자 지원받은 기업도 있고 그 다음에 뭐 2명도 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어떤 기준을 조금 고용인원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어떤 기준이 좀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냥 인위적인 판단에 의해서 하는 거 보다. 어떤 그 기준을 뒀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렇게 해왔나요? 그렇잖으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게 해 왔고요.
방대식 의원  뭐 그냥 인위적으로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이렇게…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아니요. 그렇게 해왔고요. 그 다음에 어떤 게 있냐면, 이 사업의 취지가 그냥 일시성 사업이 아닌 거기에 가서 배치해가지고 거기서 장기적인 안정적인 일자리로 그냥 자리 잡게 하기 위한 게 취지거든요. 그럴 때에는 그 사업의 규모라던가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를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좀 배정을 해왔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러면 지원 기준연도, 예를 들어서 지원년도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게 작년하고 올해 지금 작년에 한 번 했고요.
방대식 의원  최소한 2년이던지 3년이던지 유효기간 기간은 없어요? 없는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그런 거까지는 저희가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최소한 자구적인, 어차피 계속 뭐 5년이고 10년이고 하는 데까지 우리가 지원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렇습니다. 이거는
방대식 의원  신규업체도 또 발생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예산은 한정이 돼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기준도 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적정성 기준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줬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참고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4쪽에, 도시가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거기에 보시면은 정압기라고 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정압기. 그런데 우리지역의 가스업체에 그 자체에 정압기가 없나요? 그거하고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은 부지 미확정, 이렇게 돼 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이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는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이게 지금 현재 주배관이 쭉 들어오지 않습니까?
방대식 의원  예, 예.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그러면 이제 그 주배관에서 도시가스로 가기위한 압조절을 해야 되는데, 그 앞조절하는 정압기 장소를 아직 지금 선정을 하지 못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대안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자기네가 사서 거기에다가 하느냐 이러는데 지금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이게 장소는 지금 몇 가지 대안을 놓고 선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저기,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는 최근에 대화를 한 적이 있나요? 작년에 대화를 했나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작년에요.
방대식 의원  그러면 여기 지금 우리 그 도시가스업체 내에 정압기가 한 1년인가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것도 원래는 그거보다 빨리 있어야 되요. 정압기가. 압을 딱 해서 그거해주는 거기 때문에.
  우리 도시가스요금에 보면은 이 압이 1.000으로 나와 있어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예? 그 1.000이 될 수가 실은 없어. 예? 그게 요금 산정에 기준이 되거든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그래서 기존에 있는 정압기를 활용을 하는 건지 그거 예를 들어 유명무실해지는 건지.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속초하고 양양하고 그런 라인에 정압기 속초 쪽에 설치하는 부분 그거하고 연결돼야 되는 건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도시가스회사 쪽에서 그 정압기를 활용 가능한 건지?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이제 도시가스에서는 이 정압기를 자기네가 신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우리지역에는 이러한 것들이 부지선정이나 이런 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방대식 의원  그런데 지금 기존 거는 활용이 안 된단 얘긴가요, 그러면?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지금 저희한테 계획을 얘기하는 거는 새로 설치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새로 설치하는 걸로?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저도 한 번 그것에 대해서 기존거하고 그 다음 새로 설치하는, 뭐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예.
방대식 의원  거기에 대해서 좀 체크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폐수처리장에서 조금 전에 올해 130억이 확보가 돼서 97억인가요?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97억 맞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97억. 고생하셨다는 말씀 전하고요.
  저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 보다 예산확보에 고생을 하셨다는 말씀전하고. 어차피 농공단지 1농공단지, 2농공단지, 3농공단지가 해양특화단지가, 지금 우리 3농공단지를 그렇게 명명을 하고 있는데.
  1농공단지, 2농공단지도 결국 우리식품과 관련된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이 폐수처리장에 대한 중요성이 크고 그리고 되도록 시간이 좀 앞당겨졌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네, 노력하겠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과장님이하 우리계장님들 열심을 더 품어달라는 말씀 대신하면서 마치겠습니다.
○ 희망일자리추진과장 강영희  감사합니다.
○ 의장 박명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희망일자리추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정회)


(16시 30분 속개)

   마. 도시디자인과
○ 의장 박명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 후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한홍제 도시계획담당입니다.
  (도시계획담당 한홍제 인사)
  다음은 박재훈 도시디자인담당입니다.
  (도시디자인담당 박재훈)
  이선규 건축지도담당입니다.
  (건축지도담당 이선규 인사)
  최은숙 주택담당입니다.
  (주택담당 최은숙 인사)
  이성린 도시재개발담당입니다.
  (도시재개발담당 이성린 인사)
  지금부터 2013년도 도시디자인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목차는 생략 드리고 2페이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 구성현황은 5개 부서에 19명으로 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입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입니다.
  9개위원회에 103명이 있고, 여성비율은 25%가 되겠습니다.
  내용은 표를 참조해주시고요.
  하단에 도시계획 현황입니다.
  전체 도시지역면적 110.8㎢ 중에 도시지역이 33.7%, 37.46㎢가 되겠고, 비도시지역이 66.3%, 73.41㎢가 되겠습니다.
  내용은 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도시계획 시설현황입니다.
  22개 시설에 결정면적은 725건에 8,256,431㎡으로 이중에서 미집행률은 47%가 되겠고요. 내용은 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가로·보안등 현황입니다.
  설치현황은 전체수량 6,914기가 되겠고, 이 중에 가로등이 4,430기가 되겠고, 보안등이 2,484기가 되겠습니다.
  동별 현황은 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주택 일반현황입니다.
  주택보급률은 106.3%로써 전국 102.3%보다는 높으면 강원도 107.1%에 상응하고 있습니다.
  주택별 현황은 총 33,353가구에 아파트가 60%를 차지하고 있고, 단독주택이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현황은 연립주택이 7.2%, 아파트가 92.8%로써 아파트 중에는 임대주택이 20%로 4,173세대, 분양이 80%로 16,149세대가 되겠습니다.
  하단에 미분양 주택입니다.
  하우스스토리, 생모리츠, 보람레이크더하임, 3개 아파트에 약 257세대의 미분양 세대가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다음은 2013년 주요업무로 7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기본 및 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 추진입니다.
  위치는 속초시 전역이 되겠고,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재검토함과 동시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재검토하고 그동안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 반영여부를 검토하게 되겠습니다.
  2014년도 상반기 중에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간에 국립공원 해제지역 도시기본 및 관리계획 용역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내용 계획을 보면은 도시기본계획 변경승인이 2012년 1월 20일 승인되었고, 도시관리계의 변경신청이 2012년도 7월 13일 날 승인 신청되었으며, 현재는 토지적성평가를 하고 있고, 완료해서 검증 의뢰를 한 사항입니다.
  본 사항은 2013년도 2월에서 3월 중에 최종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도시계획정보체계 UPIS 구축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하는 사항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도시계획의 입안, 결정, 집행 등 모든 이력자료가 제공되는 행정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이 내용 속에는 국토해양부 표준시스템을 도입하고 되겠고, GIS 데이터도 같이 포함되게 되겠습니다.
  현재는 KLIS도 지금 현재 제공되고 있는데 이 내용은 기본적으로 그 토지용도, 기본적인 토지 면적, 소유자 정도에 한하기 때문에 보다 상세하게 서비스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강원도 18개시군 중에서 춘천, 속초, 철원, 횡성 만 현재 미구축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용역비는 7억이 소요되는데 국비가 1억, 시비가 6억입니다. 현재 확보된 예산은 2억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대지보상이 되겠습니다.
  본 토지는 현재 매수청구 미보상 내역이 15필지에 2,097㎡으로 약 10억 원이 소요되는데, 2013년 당초예산에 2억 확보했습니다.
  추진상황 및 계획은 2012년도에 4필지에 1억 9,700만 원을 투자해서 541㎡을 보상하였고, 2013년도의 계획은 1회 추경에 편성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품격 있는 도시디자인 경관 창출에서 첫 번째, 아바이 신포마을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내용은 청호동 실향민들의 삶, 이야기를 담은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어울림공간 조성 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포함 추가하여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9억 원이 소요되는데 특별교부세가 3억, 도비 2억은 이미 확보됐고, 현재 시비 4억이 미확보 된 상태입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금년 2월에 모든 영역이 준공될 예정이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우서 확보된 특별교부세와 도비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시비는 추가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단에 두 번째, 학사평 순두부마을 안내간판 설치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천 1백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고 당초예산에 확보했기 때문에 4월 이전에 완료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가로등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총 50기로써 당초예산에 확보했으며 대우아파트 후문 주변에 10기, 구소방서에서 아남프라자 구간 10기, 아남프라자에서 수복로 구간 15기, 동명항 진입로 5기, 대포항 주변 10기 등 총 50기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전기시설물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약 3억 3,500만 원으로 유지보수에 2억 5천, 노후가로등 도색에 6천만 원, 또 우범지역 보안등 신설에 약 2,500만 원을 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사항은 유지보수업체는 4개 업체가 선정됐고, 연중 유지보수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설치사업은 늦어도 상반기 이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주환경 개선사업 추진에서 먼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금까지 5년차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추진해서 완료하는 사업이 되겠고, 현재 미시공된 거는 교동에 도로 한 개 노선 일부가 남았습니다.
  본 사업은 금년도 상반기 이전에 완료되도록 하겠고요.
  또한 그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약 9,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금년 준비해서 내년도 정부가 추진하는 2014년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공동주택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124개 단지에 21,888세대로 본 사업 또한 금년 상반기 이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주택건설사업 추진 내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주택건설사업 추진현황은 6개 단지로 2,093세대가 되겠습니다.
  이중에서 최근 2개단지가 912세대가 준공되고, 공사 중인 단지는 1개 단지 99세대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이 위치는 영랑교 바로 옆에 되겠고요.
  미착공 2개단지 632세대가 있는데, 한국토지공사가 추진하는 임대아파트 그리고 개인이 추진하고자 하는 민영아파트인 쓰리에이치산업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아파트가 200세대가 있겠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토지공사가 추진하는 임대아파트는 금년 9월 착공하는 걸로 확정됐습니다.
  또한 민영아파트도 금년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신청예정인 450세대 아파트가 있는데 이거는 데이드림(주)에서 조양동 시립도서관 인근에 지금 지으려고 현재 사용승인 신청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업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3페이지 2013년도 주요사업 재원대책인데요.
  저희들이 총사업비 중에서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재정비에서 약 한 1억 300만 원 시비를 확보 못했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대지보상에서 9억, 빈집정비사업에서 1억 900, 아바이마을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에서 4억해서 현재 15억 1,200만 원을 시비를 확보를 못한 상태입니다.
  이 사업비는 최대한 노력해서 확보해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장기계속사업 재원대책입니다.
  저희들 올해 이제 마지막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비가 되겠는데요.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1억 4,200만 원을 확보를 못했습니다만 이 사업비 또한 확보해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시장공약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림연립 주변 고도화 재건축 여건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림연립은 현재 3층 5동에 60호가 있고요.
  현재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의한 제한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고도제한이 6층 18M 이내로 지금 제한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또 이 부분의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서 군부대하고 현재 고성군 소재에 있는 실무부대, 성남에 있는 본포 하고 협의를 완료하였고요.
  또 군부대에서 고도완화에 대한 심의를 한 번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고도제한 완화를 요청을 하면은 군부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가장 먼저 도시 지금 재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본 지역이 고도화 될 수 있도록 용도지역변경부터 먼저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용도지역이 변경이 되면 용도지역에 맞춰서 민영으로 개발계획을 개발사업자를 개발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랑해안변 친경관 고도개발 사업도 앞에서 보고 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현재 일반공업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이 지역을 공동주택도 입지할 수 있도록 준공업지역으로 재정비계획에서 반영을 해서 먼저 한 다음 그 민간인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중앙동 재개발사업 본격 추진입니다.
  본 지역은 330세대 557명으로 건물이 226동이 있습니다.
  현재는 2종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이 같이 병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규모는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규모는 공동주택 12개 동에 지하2층, 지상20층 정도의 규모로 약 1,090세대를 건립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항은 강원도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신청을 해서 지금 현재에 2012년도 11월 26일 날 승인이 난 상태고요. 승인난 내용은 층수가 20층, 20층 이하 건폐율은 24%, 용정률 240% 이하에서 저희가 계획한 개발계획이 승인이 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합을 설립한 다음 시공자를 선정해서 실시설계를 하고 또 보상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이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청호동 해안변 친경관 고도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장흥주택 일원 56필지 34,864㎡이 되겠고 건물이 현재 기존 19동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 1종 일반주거지역이며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의 4층 이하로 제한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본 지역에 대해서는 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설문조사에 100%가 참여해서 약 93.9%가 저희 속초시가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동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용도지역변경을 먼저 고도화 할 수 있도록 2종 내지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한 다음 먼저 L·H공사와 아니면 L·H와 강원도개발공사와 사업추진을 먼저 협의를 하겠고요. 협의를 한 다음 이 공공부분에서 추진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민간부분사업을 적극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입니다.
  먼저, 의원님께서 방대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노학동 먹거리촌 불법건축물 원상조치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그 불법건축물이 약 23건에 이르고, 불법행위에 상응하는 행정조치를 강구해야 된다는 말씀 또한 하셨습니다.
  중간이 그 먹거리촌 불법현황 건축물 현황은 표와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조치결과는 행감 때에도 보고 드렸지만 일단 첫 번째로는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를 한 다음에 현재는 현행 건축관계법령에 적합하게 된 부분은 이미 추징을 한 상황이고요. 저희 현재 자진철거가 되지 않은 부분은 현재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이 내용을 살펴보면은 대부분 무단증축인데, 이행강제금을 반복적으로 부과하고 있지만은 이 사항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은 강제철거를 하고자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똑같은 지금 행정벌은 행정대집행이 있고 행정상 강제징수가 있고 집행벌이 있고 직접강제가 있는데 이 네 가지 유형의 행정벌 중에서 저희들은 집행벌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에서 다시 대집행으로 벌을 변경하는 거는 사실상 법률상 어려움이 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시계획 장기미집행토지에 대한 대책 강구입니다.
  현재 그 소유자의 매수신청이 있어도 지금 보상을 하지 못하고 있고 또 특단의 예산대책이 요구된다는 말씀과 2013년도 시의회 업무 보고 시 10년 전과 현재 도시계획 미집행 토지에 대한 설명을 업무보고 시에 해달라고 말씀하셨고, 단계별 집행계획을 2015년도 3월 31일까지 안분하여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그 보고일정도 정리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김강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 있습니다.
  2013년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은 그 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상시에는 743건에 약 미집행률이 64%였는데요. 그 다음페이지 보시면은 10년 뒤인 2013년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을 보면은 건수가 725건에 미집행률은 47%로 약 17% 정도를 해소한 상황입니다.
  그 해소상황은 상당히 진도는 지금 현재 늦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 일정은 장기미집행시설 현황보고를 2013년도 2차 정례회 때 현재는 보고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해제권고가 저희들이 보고한 이후에 의회가 접수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시의회에서 시로 통보해 주시면 저희들이 해제권고일로부터 1연 이내에 시장권한 사항에 대해서 해제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한 1년 이내에 지사소관 사항에는 해제신청을 하도록 돼 있고요.
  특별한 사유로 해제가 불가한 경우에는 해제불가사유를 소명하는 내용을 6개월 이내에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한 그 의회에 보고했으나 해제되지 아니한 시설을 매 2년마다 재보고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절차에 맞춰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하는 의원 있음)
  방대식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대식 의원  과장님, 보고 우리 행감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상세하게 해주셔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뭐 미대응 사업이 좀 있어요. 그죠?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 2013년도 같은 경우 한 15억 정도 되는데 실은 이제 2013년도도 전체 49억에서 우리 도시디자인과 사업추진 투자계획이 49억 총 더해서 이제 42억이 시비에요. 그죠?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42억 중에서 편성이 안 된 게 확보가 안 된 게 15억인데 15억인데 결국은 이제 국·도비 부분은 저희들이 먼저 쉽게 말해서 쓰고, 이제 시비를 투자할 때가 됐는데.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우리가 시비가 준비가 좀 안 되고 미리 좀 제때 대응이 안되면은 뭐 좀 차질이 있는 것도 있고, 큰 문제는 없는 것도 일을 수 있겠지만은 어떤 사업계획에 의해서 어떤 일을 추진하려고 하면은 제때 예산이 좀 투입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늦어지면서 시비가 미대응 되면서 좀 문제되는 그런 사업 얘기 좀 해주세요.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저희들이 지금 그 시비를 미확보한 예산이 4개지인데요.
  먼저 말씀드리면 속초 도시기본계획 관리계획 재정비하는데 약 1억 300을 확보 못했는데요. 이 사항은 저희들이 용역기간이 2014년도 상반기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지금 여기 표상에 네 번째에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 보상하는데 약 9억이 소요됩니다.
  9억이 소요되는데, 아, 지금 보도 드리는 거는 13페이지.
  13페이지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방대식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9억이 필요한데 지금 올해에 보상을 못 하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 본인들이 건축허가 신청을 하면 건축을 허용을 해야 됩니다.
  물론 3층 이하, 또 용도는 1, 2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까지는
방대식 의원  그게 이제 매수 2년 도래되는 걸 기준으로 하는 거지요?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저희들이 매수청구해서 매수하겠다고 통보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상하지 못한 거.
  이게 지금 방금 말씀드린 약 9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은 올 추경에 꼭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게 확보 안 해서 건축허가를 허용하면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개설할 때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거만큼 축조한 거만큼 다시 보상이 해야 되는 거니까.
  그만큼 예산이 많이 낭비되는 거지요?
  그래서 아무리 허용한다 하더라도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거는 앞으로 올해가 지금, 따로 보고를 드리겠지만은, 현재 재정비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특히 지금 개설이 힘든 부분들 왜냐면 2020년도 6월 말까지 가면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일몰됩니다. 자동적으로 해지되거든요.
방대식 의원  2016년도…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2020년 6월 30일요.
방대식 의원  예.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그래서 이번에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정말로 개설이 불가한 부분들은 의회에 보고를 하고 해제를 많이 하려고 하고요.
  또 특히 필요하면은 새로 계획도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염두를 두고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그 중간에 보시면 빈집 정비사업에 약 시비를 1억 900만 원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국비는 1,700만 원, 도비가 1,800만 원이 지금 지원될 예정이고요.
  예정인데, 그 우리 관내에는 약 124동 정도의 시가 지금 빈집들이 있습니다.
  물론 소유권이 동의가 되면은 저희들이 그 도시미관을 위해서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건물철거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좀 추진하려고 하는데 아직 확보를 못했고요. 또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바로 아래에 있는 아바이마을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이 저희들이 시비가 4억이 필요한데, 확보를 못했습니다.
  이건 매칭사업비이기 때문에 반드시 또 확보를 해야 됩니다.
방대식 의원  예, 예.
  저기, 말씀해 주셨고. 조금 전에 이제 장기미집행에 대한 부분 우리 저 6쪽, 8쪽인가요? 8쪽에도 같이 그냥 얘기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9억에 대한 부분을 우리 도시계획과 법으로써 도로와,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조금 전에도 얘기하시면서 해제 부분을 얘기하셨는데 실지로 저도 뭐 어디어디라고 일일이 가 보진 않았어요. 가 보지는 않았는데 우리건설과하고 도시계획 미개설 계획은 되어 있는데 미개설된 부분을 예산을 좀 이렇게 들여다보고 그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보상 부분도 시작해서 체크를 해봤는데, 실지로 우리가 보상까지 연결이 되가지고 그리고 이용률이 그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량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우리가 검토해봤을 때 좀 정리할 필요성이 있겠다.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우리 지형적으로 무조건 이렇게 소규모 도로라도 소봉도로라도 많이 뚫어놓고 그러면은 좋을 수 있긴 있겠지만은 그 지역의 인구 규모, 그리고 집중도 이런 거를 좀 따져볼 때가 있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지역구인 조양동 미소길 같은 경우도 좀 우리가 그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하고 연결이 돼서 그쪽까지 이렇게 해서 그쪽까지 해서 통과가 되면은 제가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선관위에서 우리 저기 주공4차 쪽으로 가는 방향은 직선방향은 이해가 가는데 미소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서에서 남으로 이렇게 개설되는 부분인데, 하여튼 뭐 거기가 꼭 아니더라도 좀 세심하게 좀 들여다보고 정리 좀 하고 또 우선 순위를 좀 그 중에서도.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뭐, 돈을 투여하는 건설과는 떠나서 도시계획을 총괄하는 우리 도시디자인과에서 우선순위를 한 번 정하는 것도 나름대로 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는데, 어떻게? 과장님 하실 얘기 있으면 한 번 해보세요.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의원님, 제가 업무보고 드리면서 말씀드렸는데 올해 내에 저희들이 의회에 지금까지 그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 놓고 도로도 마찬가지고 공원 마찬가지인데 모든 전수 집행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해서 의회에다가 보고를 드릴 겁니다.
  보고를 드리게 되고요. 또 의회에서 그거를 검토하셔가지고 이러한 시설에 대해서는 해제하는 게 옳다. 어차피 개설 못할 거면, 늦어질 거면은. 그래서 의견을 주시면은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1년 이내에 시장소관사항은 해제를 하고 또 지사소관 사항은 1년 이내에 해제신청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방대식 의원  그래서 26쪽의 서명하신 내용이네요. 그쵸?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네.
방대식 의원  그래서 그 부분을 일제조사를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초자료는 좀 있을 거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우리 공원이라든가 유원지라던가 녹지라던가 이런 부분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방대식 의원  예.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왜냐하면 그게 법률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해야 되고요. 반드시.
  또 우리가 마침 올해 작년에 3억을 그 예산을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올해 또 6억 확보를 했고, 이 용역 속에 다 들어가 있어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그러한 사유들이 조사들이 다 돼 가지고 보고가 될 겁니다.
방대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보고하신 내용대로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한테 보고해주시면 저희들도 좀 공부 좀 해서 어떤 것이 우선순위가 됐으면 좋겠는지, 좀 체크를 해보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우리 실무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박명수  더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하는 의원 없음)
  김강수 의원님, 안하실 겁니까?
    ("없습니다."하는 김강수 의원)
  네, 김강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수 의원  없어요. 없어요.
○ 의장 박명수  없습니까?
김강수 의원  네.
○ 의장 박명수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23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 58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김강수, 김일석, 박명수, 김진기,
  홍우길, 방대식, 정경숙
○ 의회사무과 (6인)
  사무과장                         함영조
  전문위원                         전영식, 김두령
  의사담당                         전재호
  기록                             임선희, 백지연
○ 출석공무원 (5인)
  교통행정과장,김현석
  관광과장,이장수
  설악동재개발추진단장,조동현
  희망일자리추진과장,강영희
  도시디자인과장, 심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