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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역 이전 주장은 황당한 발상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6.19. 조회수 140
속초 역 이전 주장은 황당한 발상
동서고속철 속초 시내 구간 지하화 추진에 관한 찬, 반 양론이 격화 되자 인접 고성군에서 이 기회를 놓칠세라 이참에 속초 역을 고성으로 옮기려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접적지역 5개 군 공조 하에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속초 역을 고성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당위성을 보면 속초 역 예정지는 면적이 좁아 장래 국제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부적합 하므로 부지가 넓은 고성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타당성이 없는 주장 이라고 생각된다.
국내 최대 역인 부산 역의 면적은 11만 7,000㎡ 정도이고 인천 역은 10만㎡ 정도인데 비해 속초 역 예정지(소야 벌)의 경우 고시 된 면적만 70만 1,000㎡나 되고 연접된 청대산 기슭 까지 활용 한다면 새로운 역세권을 조성 하고도 남을 면적이다.
장래 국제적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플랫폼”은 물류와 무관한 여객이 승, 하차하는 시설만을 뜻하는 용어로 장래 속초 역이 활성화 되면 여객 보다는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해양 국가는 물론 호주 등 대양주 물류까지 이용하는 화물 비중이 높은 역으로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여객과 물류를 아우르는 “국제 터미널”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물류는 필요한 양의 물품을 최소의 경비를 들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원하는 장소에 때맞추어 보내서 물품의 가치를 최대한 창출해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속초 역을 고성으로 이전하게 되면 접근성이 떨어져 해외 물류가 북한의 원산이나 청진항 또는 러시아 항구를 이용하게 되면 우리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속초 역 예정지의 경우도 항구에서 1 ㎞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철로를 항구 까지 연장 하거나 청초호를 경유하여 500m 구간을 운하를 만들어야 할 형편인데 고성 이전 주장은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진행 중인 TSR(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복선화, 고속화 공사가 완공되고 남북 관계가 호전되어 남한의 철도가 TSR과 연결되면 이 꿈의 노선을 이용하게 될 국내외 여객 및 물류의 양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국익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속초시와 의회는 물론 각 기관 단체는 강 건너 불 보듯 남의 일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혹여 당국에서 오판을 하거나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에서 낙후도가 급격히 심화 되고 있는 군 지역 균형 발전을 구실로 속초 역 이전을 권고 할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천추의 한을 남기지 않아야 할 것이다.
김봉연  전 속초 아파트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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