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속초시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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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4.07.22. | 조회수 | 386 |
7월12일 속초시 청초호 옆 아늑베케이션 호텔에서 3일 동안 숙박하며 이른 휴가를 보냈습니다. 호텔 룸에서 거미도 나오고 청결도도 불친절도 겪으며 참고 돌아오는데 호텔로부터 수건 5장이 파손되어(커피물들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니 변상하랍니다 10분도 사용 안한 프라이팬도 폐품처리하겠다고 변상하고요 웃긴 건 수건 5장이 못쓰게 되었으니 똑같은 걸 사다주던지 100장 값을 물어달라고 합니다. 최소 100장씩 주문해야하니 당연히 100장가격으로 물어달라고 합니다.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졌다고 거짓말을 합니다(청소관리자와2차 확인한 관리자로부터 코팅 벗겨진것 없다는 녹취를 사후에 받아두었습니다) 사기입니다 하도 어이 없고 기가 막혀 따져 묻고 말로 다투었습니다 녹취파일을 본인이 공개해도 좋다고 동의했으니 여러군데 공개해서 다른 사람들이 속초시로 그 숙소로 오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도 관련 내용을 올릴 것이고 아무튼 몇명이 듣더라도 문제제기 하고 싶습니다.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 녹취록과 룸에 거미 나온 사진을 다 공개하고 싶습니다 호텔과 개인의 분쟁만으로 보시지 마시고 속초시에서 행정지도나 무언가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수도권 휴가자가 속초 방문했다가 같은 일 당하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돈주고 해결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호텔은 팬이고 수건이고 직접 다시 와서 확인하고 변상하라고 비아냥 대다가 녹취록과 사진으로 따져 묻고 상황이 변하자 본인은 멀어서 수도권까지 와서 사과하는 일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문제제기 하지 않고 참고 그냥 좋게 넘기고 오려던 저도 화가 많이 나고 답답합니다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 돌아가야 할까요? 저 하나일까요?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사람들이? 단 하나의 사건이지만 가벼이 보시지 말고 어떤 행정조치라도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런 식으로 기망하는 행위, 물리적인 거리와 시간을 이용해 문제 해결에 적극적일 수 없는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책임들을 떠넘기는 행위,비정상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이런 행동 한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경고조치라도 취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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