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2021.09.03.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최종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은 4개 부서 소관의 예산을 심사하고 계수 조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 심사는 일자리경제과, 해양수산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먼저 일자리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신 후에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에 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입니다
2021년도 3회추경에 앞서 담당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팀에 오성봉 담당입니다.
기업지원팀에 김태균 담당입니다
일자리공동체팀에 서영애 담당입니다.
에너지관리팀에 장창원 담당입니다.
상권활성화팀에 고만주 담당입니다
청년정책TF팀에 김경숙 담당입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이상 담당 소개를 마치고 3회추경 세출예산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최종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님부터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첫 질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과장님.
지금 희망일자리죠. 요즘 일하고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9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시민들이 반응이 참 좋던데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감사합니다.
● 이영순 위원
네, 이런 일자리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가 자꾸 없는데 그나마 이제 이런 일자리가 계속 사업으로 이렇게 해 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인원을 좀 늘릴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하반기에도 도내에서 최고 많이 국비를 받아가지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꾸준히 신청을 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네,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희 시민들이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뭐 보니까 예산은 다 설명을 잘 들어서 알겠고요.
예산하고 상관없는 얘기를 잠깐 좀 할게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 이영순 위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으로 해서 배달 음식이 굉장히 성행을 하고 있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지금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일회용 사용량이 증가가 되니까 폐기물 처리도 초과가 되고 또 환경 보호에도 문제가 있고 그러는데 요즘 전국에 많은 지자체들이 일회성 아닌 다회성 용기를 쓰는 방향으로 많이 나가더라고요. 잠깐 화면 좀 볼까요.
(준비한 영상 자료를 보면서 설명)
시간이 없는 관계상 거기까지만 할까요.
‘일단시켜’ 요즘 어떠세요. 많이 가맹점도 많아졌고 또 강원도 전역에서 또 많은 시군 자체가 많이 또 하니까 저희 속초는 좀 어떠십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도 뭐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증가하고 있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네.
● 이영순 위원
이제 그때 일단시켜할 때부터 저 용기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우리 이제 민간인부터 해서 환경단체로부터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 보니까 경기도 화성에서 다회용기를 하고 있고 서울 중구청에서도 돌봄SOS도시락이라는 것도 다회용기로 쓰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도 쓰고 있고 하물며 마포에 있는 망원시장에서는 재래시장에서 그 용기내라는 이제 캐치프레이즈로 해갖고 용기를 가지고 오면 티켓을 줍니다. 그러면 티켓을 주면 티켓이 쓰레기봉투 10L짜리를 상인회에서 제공을 해요. 그런데 그 상인회에서 제공한 그거를 지자체에서 부담을 해 주시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도 일단시켜를 이제 좀 일반화시키고 어쨌든 간에 대응이잖아요, 민간업체의 대응. 그래서 우리도 좀 그런 시설을 일단은 세척하고 이런 걸 공공사업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그 다회용기는 일회성보다 수거비용이 들고, 인건비도 많이 들고, 유지비도 들고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요. 500원 내지 2,500원 정도 드는데 그 돈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환경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자본적지출이다. 그래서 환경보호도 하고 폐기물처리비용도 줄이고. 그래서 지자체에서 이게 민간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우리 지자체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서 그런 시설을 계획을 하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그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전체적으로는 일회성용기에 대한 부분이 줄어들고 다회성용기를 사용하는 게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아직 현실적으로 지금 소상공인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어려움이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을 행정에서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다 지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하는 방향을...
● 이영순 위원
어쨌든 2030년부터는 일회용용기를 못쓰게 되는데... 법적으로 규제를 하기 때문에 우리 속초시에서도 미리미리 대비를 하셔서...
잠깐 1분만 쓸게요.
● 위원장 최종현
네.
● 이영순 위원
일단시켜 이제 가맹점들의 또 그분들도 계속 이걸 얘기를 했습니다. 다회용기에 대한 얘기. 그래서 공동으로 쓸 수 있는 다회용기를 만들자, 이렇게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다방면으로 한번 좀 다른 지자체에서 움직이니까 저희도 같이 따라가야 되지 않겠느냐. 환경부에서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이영순 위원
이 정책을 할 수 있도록 연구 좀 해 주십시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타 시군 사례를 좀 분석해 보고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네. 타 부서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위원님.
이어서 유혜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네, 과장님. 이 부분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191쪽에 공공근로사업에 감액이 9,788만 원이 올라왔어요.
보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191페이지요?
● 유혜정 위원
191쪽.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희망근로.
● 유혜정 위원
아니, 공공근로사업 일단 자체추가한 거.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 예.
● 유혜정 위원
이제 감액이 올라왔는데 이게 지금 1회추경에 5억(원)이 지금 승인된 예산인 거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저희가...
● 유혜정 위원
네, 그래서 당시에 3월에 저희가 1차추경을 했는데 그때 102인에 관한 부분인데 지금 20인 분이 감액이 돼서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지금 일자리정책에 대해서는 최소한 이렇게 축소되지는 않아야 된다라는 입장들인 건데.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이제 공공근로사업을 당초에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5억(원)을 저희가 자체배정을 했었는데 저희가 그 밑에 희망근로사업을 국비를 확보가 안 됐을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확보를 했던 부분이고요. 다만 저희가 상반기가 7월에 한 번 끝났고 그다음에 하반기에서 8월이 지금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역이나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안 되기 때문에 8월부터 3개월간을 우리 자체예산으로 먼저 투입을 하고 희망근로 저희가 13억(원) 받은 거를 다시 9월부터 11월로 이렇게 연계해서 했는데.
● 유혜정 위원
잠깐만요. 여기에 5억(원)분 상황자체가 3월에 승인이 되었을 때 이게 지금 언제부터 언제까지 시행을 일단 하셨던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8월부터 8, 9, 10. 3개월.
● 유혜정 위원
8, 9, 10을...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3개월 먼저 했었습니다.
● 유혜정 위원
3월에 추경이 이렇게 끝났는데 왜 이렇게 늦게 이 일은 또 진행이 됐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게 이제 상반기가 7월에 끝나고 하반기는 9월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우리 밑에 희망근로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이번에 국비를 받은 부분인데 그 8월의 공백이 방역이나 이런 부분들이 공백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저희가 5억(원)에 대한 부분을 자체예산으로 3개월을 먼저 추가하고 그 잔액을 저희가 반납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아직 안 한 거잖아요, 공공근로사업 3개월분.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 유혜정 위원
제가 지금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공공근로 사업에 5억(원)분에 대한 3개월은 언제 시행을 하셨냐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러니까 저희가 8월부터.
● 유혜정 위원
아, 그러니까 8, 9, 10을 이걸로 한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8, 9, 10 3개월간 했습니다, 먼저.
● 유혜정 위원
아직 안 한 거잖아요. 지금 이제 9월 초에요. 과장님 제가 그래서 계속 이제 지금 말씀이 이해가 안 되는 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니, 8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가.
● 유혜정 위원
시작은 이제 해서.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8월부터 3개월간 먼저 시작을 하고.
● 유혜정 위원
시작을 하는 걸로 해서.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벌써 배정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 유혜정 위원
하고 있고. 희망일자리사업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9월부터, 이제. 이번 9월부터.
● 유혜정 위원
9월부터 되는데. 이 예산은 언제...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이거는 저희가 예산성립전 사용을 해서 먼저 국비를 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9월 1일부터 배정을 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국비 언제 내려온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8월에 내려왔습니다.
● 유혜정 위원
8월에 내려왔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 유혜정 위원
8월에 내려왔다고. 음...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애매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제 공공근로사업은 102명분에 대한 상황이었던 거죠. 그렇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 유혜정 위원
그러면 이 예산 5억(원) 그냥 가지고 있고 그리고 희망 일자리 사업 내려오고 내려온 상황에 두 사업을 매칭해가지고 계획을 세우신 거네요. 맞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전체적으로는 국비를 하반기에도 그렇게 저희가 많이 확보할지는 몰랐기 때문에 자체예산을 세운 건데 8월에 방역이나 이런 공백에 공공근로 인력이 부족하니까 공백이 8월 정도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자체예산 가지고 우선 3개월간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9월달에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또 9월부터 시작을 하고 이렇게...
● 유혜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1차추경이 3월 말에 이게 급하게 2차도 아니고 1차에 올라왔으면 3월 말이 되고 4월부터 5, 6, 7이라도...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거는 저희가...
● 유혜정 위원
그때는 일자리가 안 필요했겠냐고요. 그러면 빨리 102명분에 대해서 투입을 하고 그리고 나서 국비로 희망일자리사업이 또 왔다. 그러면 그것으로 또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나면 시에 여러 가지 공백될 수 있는 업무들도 그렇고 또 하나는 이제 주민들의 일자리수요에 대한 부분들을 잘 우리가 맞춰줄 수 있었을 텐데 왜 이 공공근로사업 5억(원)이 3월 말에 이렇게 승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용하지 않다가 이렇게 같은 시기에 두 사업을 하면서 하나는 축소를 시키냐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 5 6 7은 이제 희망근로 밑에 한 부분이 12억(원) 정도가 또 와서 저희가 5, 6, 7을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하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단 급해서 저희가 자체예산 5억(원)을 사용하고 그 이후에 8월달에 왔기 때문에 이제 또 9월부터 계속 연속해서 이렇게 진행을 했던 사업입니다.
● 유혜정 위원
위원장님, 1분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희망일자리사업 상반기 부분은 이미 확보가 돼 있었고 혹여나 모르니까 공공근로사업 또다시 5억(원)을 일단 확보를 해 놓았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놨다가... 예.
● 유혜정 위원
근데 일들을 왜 그렇게 하시죠?
예산은 그냥 확보해 놨다가 본다는 상황들은 아닌 거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니, 하반기...
● 유혜정 위원
불요불급하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상황들을 가지고 예산도 확정을 하는 거고 그런데 일단 예산으로 잡아놨다가 또 상황 보아서 쓰고 아니면 또 축소하고 이런 감안의 상황들을... 그러면 의회에 1회추경 때 그런 말씀 하신 적 없으셨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5억(원) 예산을 제안 설명드릴 때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요. 희망일자리 관련...
● 유혜정 위원
회의록 보겠습니다. 이 부분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희망일자리근로사업이 예전에는 연초에 1년도 사업에 대한 지자체 예산이 확정돼서 나옵니다만 최근에는 예산이 좀 어려워서 그런지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서 좀 늦게 배정을 해 주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민들의 그런 수요는 많고. 그래서 저희가 혹시 몰라서 만약에 국비가 확보가 안 되면 자체예산을 투입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예산을 확보해 놨고. 다만 저희가 상반기 희망일자리 예산이 7월에 끝났는데 이 코로나 방역이 계속 지속이 되다 보니까 8월, 9월달에 시작하는 부분과 8월에 한 달의 공백 기간이 있었습니다.
● 유혜정 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좀 하셔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5억(원)을 다 안 썼으면 됐는데 5억(원) 중에 또 82명 분에 대해서 쓰시는 상황이라면 제 말씀은 이 20명 분에 대한 일자리를 축소하지 않았어도 되지 않겠는가,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알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유혜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신 위원님?
예, 김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명길 위원
과장님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네.
● 김명길 위원
지금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계속사업 지금 진행하고 계시고 예산이 지금 올라왔습니다. 191쪽이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네.
● 김명길 위원
지금 정부에서도 2회추경을 통해서 지역청년일자리사업과 관련된 예산들이 많이 반영이 되고 있는데 이게 우리 지역에서는 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지금 어떤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일단 수요가 상당히 많습니다.
● 김명길 위원
수요가 많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 기업들의 수요가 계속 이제 요구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당초에 78명, 2020년도에 78명 배정을 받았는데 올해까지 66명분만 배정이 됐고요. 지금 이번에 추가로 12명분 저희가 감액된 부분을 추가로 받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과장님께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참 눈에 띄지 않는다. 청년들이 기업체에서 지금 활약, 활동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라는 이 말씀 좀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보시기는 어떠세요.
이게 지금 우리 예산을 가지고 계속 지원하는 이런 의미도 분명히 있겠지만 지금 외국인 대학생들이 거의 요소요소에 다 있단 말이에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네.
● 김명길 위원
보이질 않고. 어떤 부분에 더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주도형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까요. 이제 급여에 대한 90% 정도 계속 지원해 주고 있는 이런 시스템인데 어떻습니까, 현장에 다녀보시면. 지금 78명을 배정받으셨다고 했죠? 주로 어떤 업체들이 배정을 받으십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뭐 농공단지 업체들도 있고 기타 우리가 일반 청년일자리 사업들도 있고 예를 들면 소호나 이런 데도 있고.
● 김명길 위원
예를 들어서 핵심적으로 몇 가지만 든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사업에 대한 부분은 워낙 다양해가지고요. 저희가 뭐 그거를...
● 김명길 위원
연속지속성이 가능한 그 일자리라고 하면 지금 몇 가지 꼽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한다라는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좀 어렵고.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신청을 한 경우에 저희가 점검을 나가 봅니다만 주로 청년들은 디지털일자리 쪽이나 서비스업 쪽 분야를 많이 선호를 하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제조업 쪽에 농공단지 쪽에서도 디지털일자리들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 뭐 온라인이나 이런.
그다음에 택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일을 합니다만 그쪽에 대한 부분들은 이제 선호도가 좀 낮고. 그렇습니다만 창업에 의한 그런 디지털일자리들은 사실 저희가 2년 지원을 하고 계속 3년간 유지를 하면 또 인센티브를 청년한테 드리거든요. 그런 부분인데 거기에 대한 지속성은 아직 지역에서는 조금 약하다. 이렇게 지금 볼 수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이 예산심의를 이 시간을 빌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건지. 언제까지나 계속 지원만 갈 건지. 지원이 되더라도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어야 되고 향후에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갖더라도 연속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이 중도에 또 그만두게 되거나 이런 상황이 되게 되고. 지역에는 지금 일자리가 없다고, 없다고는 하는데 외국인 학생들이 지금 거의 다 요소요소에 다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3D업종이라고 하는 쪽까지 포함해서. 이런 부분도 우리 지역에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런 여건이 잘 아직까지는 우리 지역뿐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여쭤보는 겁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지금 지역에 청년이 많지도 않습니다만 실제로 제조업 중심의 어떤 3D업종들은 거의 청년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뭐 저희가 아무리 유도를 한다라고 해도 청년들의 초이스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새로운 또 우리 서비스업이나 그런 분야에 대한 일자리가 더 늘어나서 그쪽으로 청년들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제 위드코로나시대로 지금 전환에 대한 고민을 지금 해야 될 시기고. 그런데 지금 제가 이런 자리를 빌려서 청년 일자리와 관련된 부분 앞으로 지속성이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좀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좀 여쭙고 싶은 건 청년몰 오늘부터인가요? 9월 4일부터인가 10월 10일까지 어떤 행사가 있는 것 같은데 그 행사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상상이벤트는 저희 2층의 문화예술공간 그다음에 또 루프탑중심으로 저희가 연초에 활성화사업을 공모해서 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추진을 하는 부분인데요. 일단은 관광객도 관광객이지만 지역분들한테 알리고 이런 공간이 있다라는 거를 좀 어필하는 그런 행사 위주로 복고파티라든가 여러 가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제가 여쭤보는 게 지금 3단계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상태, 공연문화가 계속 취소가 되고 있는 상태인데 괜찮겠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사회적거리두기 하고 있고 저희가 지금 안전총괄과...
● 김명길 위원
인원제한도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협의를 해서 그런 제안을 둬서 박작박작한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거의 이제 하기는 하지만 거의 비대면적으로 이렇게 가까운 그런 행사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시간은 언제부터. 몇 시부터 몇 시까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녁때 합니다.
● 김명길 위원
저녁시간은 주로.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6시부터. 그 시간대가 가장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마다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주로 저녁 시간.
● 김명길 위원
토, 일만 하시는 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 김명길 위원
방역수칙 또 확산방지에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좀 더 확산이 된다거나 이러면 또 중단을 해야 되겠고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감안해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상당히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나요?
과장님 그 저기 청년몰 엘리베이터 보수공사는 어떻게 진행이 좀 됐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올라가서 현장 확인을 했고요. 그런데 다만 그게 조금 시공 당시에 조금 하자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업체를 저희가 연락을 했고 그 부분은 아마 다음 주에는 와서 현장을 확인을 한 다음에 그런 부분을 좀 가려서 저희가 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판단해서 보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하여튼 그 빠른 시일 내에 보수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