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2022.12.09.

영상 및 회의록

○ 위원장 최종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속초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심사할 소관부서는 3개 부서입니다. 사실상 2023년도 예산안 마지막 예산심의가 되겠습니다. 순서는 도서체육센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과가 끝나고 의회사무과도 같이 할 겁니다, 의회사무과도. 의회사무과는 맨 나중에 우리 자체 회의식으로 예산심의를 하겠습니다.
가. 도서체육센터
● 위원장 최종현 그럼 먼저 도서체육센터소장님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 세입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에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안녕하십니까,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입니다.
2023 세출예산사업 제안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경진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장창원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신봉훈 도서관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세출예산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도서체육센터 본예산 세출예산안 자료>
● 위원장 최종현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서체육센터 전반적인 예산은 운영비, 시설유지비, 장비교체비, 이런 것들이고. 아시다시피 우리가 11월 달에 과장님하고 같이 우리 송파, 의정부로 갔다온 뒤에 신규사업인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관련돼서는 위원님들 중복이 되시더라도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질의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 의견들을 다양하게 제안을 좀 해 주셔서 그 제안들이 신규사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체육센터 관련 2023년도 예산안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명애 위원님부터 하시죠.
○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도서체육과 예산이 2억 3,0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보니까 페이지 719쪽에 보면 공공도서관 확충 및 운영에 7,200만 원 정도 감액이 있는데 어떤 사유로 감액이 되었을까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페이지수가?
● 이명애 위원 719쪽. 정보와 문화가 있는 도서관.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아, 이거 말씀하시는...
● 이명애 위원 네. 여기서 7,2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있는데.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이건 올해 사업비에서 새로운 신규사업이 올해 2022년도에 사업을 다 끝내고 내년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사업비가 빠진 거죠, 올해 사업을 하고 나니까.
● 이명애 위원 아, 올해 사업비가 빠져서.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신규사업비로 올해 했던 신규사업들이 올해 예산을 받아서 추진하고 나서 내년도 사업에는 그 사업이 다 완결이 됐기 때문에 사업비는 빠지고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 이명애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그 도서체육센터 전체적인 예산으로 볼 때 다른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에 대한 예산 감액은 없다, 그런 말씀이시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맞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722쪽에 보면 어린이영어도서관 조성. 저희 9대 위원들도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속초에 생긴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몇몇 위원들께서도 우려를 또 갖고 계신 부분도 있고 과연 속초시 인구로 어린이영어도서관에 합당한 어린이 수요가 있을까, 이런 우려도 있고 그래서 그러면 현장답사를 다녀오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이제 과장님과 함께 송파 어린이영어도서관하고 또 의정부에 있는 여러 어린이영어도서관. 지금은 영어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하고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을 이제 다녀왔는데요. 보면서 저희 위원들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송파 어린이영어도서관 주변으로는 아파트가 밀집되어있고 그곳을 이용하는 어린이 수요가 많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모두가 잘 돼 있고 또 앞으로도 굉장히 활성화될 그런 요소들이 많다. 그런데 의정부로 저희가 갔을 때 시작은 어린이영어도서관으로 시작했지만 저희가 방문하고자 했을 때는 영어도서관으로 이게 바뀌어있었어요. 그 사유를 물으니 어린이에 제한을 두다 보니 수요적인 면도 그렇고 또 하나는 성인들도 그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갔을 때 그 빈 시간을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걸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빼고 영어도서관으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그런 걸 보면서 저희가 또 의정부에 아주 잘 되어있는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이런 데를 가보면서 속초시는 이제 수요가 적은 대신 저희가 따로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영어도서관을 따로 갖는 것보다는 미술도서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영어도서관에 음악도서관을 좀 함께 또 해 보는 건 어떨까. 또 본 위원 생각은 이 영어도서관 한편에 사실 저희 시니어분들을 위한 도서관이 없습니다. 시니어 분들도 또 위치가, 아무래도 지금 예상하고 있는 위치가 어른들이 늘상 산책을 많이 하는 그런 위치거든요. 산책을 하다가 들어가서 신문도 볼 수 있고 또 잡지책도 읽을 수 있고 또 삼삼오오 모여서 차 한잔도 할 수 있는 크지 않은 공간이라도 시니어분들을 위한 도서관을 이참에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저희 위원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다녀오신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도서관 관련해서 현장을 다녀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현장에 2개 도서관을 다니면서 봤는데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어린이영어도서관이었지만 갔을 때 어떤 특정적인 어린이 대상으로만 하는 게 아닌 전체시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면 더 어떤 운영에 있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설공간이 됐으면 하는 게 저희 실무팀의 의견이었습니다. 위원님들도 그런 의견을 좀, 좋은 의견을 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출장복명 결과에도 지휘부에다가 이것이 어떤 일정 어린이 대상으로만 운영하는 도서관이 아닌 시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하고 그 일부에다가 어린이에 대한 특화프로그램을 좀 더 추가를 하는 것으로는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희가 지금 지휘부에다가는 보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 이명애 위원 아, 그렇습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그러면 이게 여기에 보면 이제 기획용역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기획용역에 대한 어떤 조건을 주문할 때 그렇게 지금 과장님께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이제 어린이만을 위한 영어도서관이 아니고 영어도서관이 주가 되면서 우리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고 또 저희 위원들이 갖고 있고 또 실무팀에서도 갖고 있는 다양... 그러니까 음악도서관이라든가 뭔가 겸비할 수 있는 그런 큰 그림을 가지고 기획용역에 맡기실 건지.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그러니까 저희가 기획용역을 발주한다고 하면 그 사이에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자주 소통의 시간을 좀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는 만큼 그런 위원님들의 귀한 의견들이 담아진다고 하면 더 좋은 저희 강원도 최초의 영어도서관으로써 나름대로는 알찬 그런 시스템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자고 치면 위원님들의 의견들이 많이 좀 담겨지면... 저희가 그리고 주신다고 해도 다 반영하는 건 아니지만 적극적인 검토, 심사숙고해서 그것에 대해서 진행을 하는 걸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자 합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이제 만들면 더 이상 다른 지자체에서도 또 실패의 경험도 있으니까요. 저희 속초시에서 첫 번째로, 강원도 첫 번째로 만드는 영어도서관이니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성공하는 어떤 프로젝트가 돼야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저희 의회와 그런 아이디어라든가 그런 것도 많이 공유를 좀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네. 알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예. 이명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보와 문화가 있는 도서관의 감액사유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고요. 감액사유는 올해 사업이 종료가 된 부분에 대한 내년도 신규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감액이 됐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요. 어린이영어도서관과 관련돼서는 송파하고 의정부를 다녀온 결과 송파 같은 경우는 중학교, 초등학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의정부 같은 경우는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어린이자를 뺀 영어도서관으로 운영이 되면서 시민 전체를 상대로 어린이를 포함한 영어도서관이 운영이 되고 있고 또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이러한 기능들이 포함이 된 다목적기능의 도서관으로 이번에 신규사업을 펼치는 게 어떻냐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명애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원들 예산편성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얘기를 해주셨듯이 지금 예산에 관련된 걸 보니까 대부분은 시설에 관련된 거, 그리고 유지보수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물론 필요한 예산이기는 한데 본 위원은 조금 우리 체육센터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프로그램에 관련돼서 활성화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전체적으로. 좀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보면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720페이지 보면 도서구입비에 관련된 게 있어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차원에서. 그런데 이 도서구입에 있어서 비단 지금 시립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 전체적으로 다 포함을 해서 혹시 좀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한 점자도서라든지 아니면 노인들은 아무래도 조금 보기가 어려워서 큰 글자, 이런 책자들이 있는데 그런 책자들이 혹시 비치가 되어있을까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파악하기는... 아직까지는 저희가 장애인을 위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에 대한 시스템은 구축이 돼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점자나 큰 글자는 제가... 정확히는 제가 지금 확인을 안 한 상태인데 제가 한번 확인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공공도서관은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는데 있어서 차별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약자의 배려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이 추후에도 좀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드리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염하나 위원 그리고 보면 도서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아무래도 여러 가지 빅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책은 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책들이 있을 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책들이 있을 것인데 구입을 할 때 그런 부분들을 고려를 해서 구입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다른 기준에 의해서 구입을 하시는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건 기본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실무진들이 도서 구입함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어떤 시스템에 저희 도서관, 저희 시립도서관뿐이 아닌 다른 도서관들도 어떤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가 있거든요.
매월 어떤 추천도서라든가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이 선호하는 어떤 그런 흐름의 장르에 대한 걸 갖다 자료수집을 해서 그중에서 나름대로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가지고 서로 해서 매월 도서를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아, 또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릴 게 아까 제가 사회적 약자의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다문화시대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다문화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책들에 있어서도 좀 일부 할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 의견도 같이 드려보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어떤 언어권별로 그 말씀하시는...
● 염하나 위원 네. 여러 다언어를 확보를 할 순 없다 할지라도 속초 관내에 어떤 국가의 가족들이 와 있는지는 파악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알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리고 과장님이랑 저희 위원님들이 영어도서관에 관심이 있어서 현장을 방문을 하다 보니까 거기 영어도서관에 관련된 시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본 위원이 조금 거기에 추가적인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 도서관을 이용을 하다 보면 사실 여러 권의 책을 반납을 할 때 무인반납기라든지 이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넣다 보면 조금 사실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느 도서관에서 한꺼번에 그냥 그 선반에 올려놓기만 해도 여러 권을 인식을 해서 자동 반납되게끔 하는 시스템이 있지 않았습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염하나 위원 이런 부분들도 우리 속초시도 차후에 좀 시스템을 만약에 개선 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좀 반영을 해 주시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도 드려보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네, 알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왜냐하면 시민들이 결국에는 편해야지 또 자주 이용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조금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다시피 이제는 도서관은 도서관 자체가 어떻게 보면 브랜드화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이고 속초가 이제 예비문화도시고 앞으로 그 이후는 법정문화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에 도서관도 지역문화에 어떻게 보면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이 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비단 지금 영어도서관뿐만 아니라 저희가 위원님들이랑 같이 갔을 때 여러 가지 특색있는 도서관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는 고민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때 우리가 갔을 때 우리 과장님도 느끼셨지만 만약에 직접 가서 보지 않았으면 몰랐던 내용들이 되게 많지 않았습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그렇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런데 예산에 그렇게 우수한 문화시설이라든지 도서관은 단순히 이제는 도서관만 가볼 것이 아니라 그 외 우리 국내의 우수한 문화시설도 같이 가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예산에 있어서 조금 편성이 부족하지 않나.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아, 그건 여비 분야라고 하면 저희 센터에 있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본예산에, 본청예산에 풀(pool)예산에서라도 저희가 충분히 현장답사나 어디 벤치마킹 가는 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 염하나 위원 그렇다면 너무 다행이고 이후에라도 이제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이라고 해서 도서관만 갈 것이 아니라 국내에 우수한 문화시설도 같이 겸해서 가다 보면 그것을 통해서도 도서관을 어떤 식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거에 대한 또 대안을 찾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렇죠. 지금 보니까 무주도 보니까 복합문화도서관으로 하고 진주시도 해서 지금 한 2023년에서 2024년도 준공을 목표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데도 저희가 지금 벤치마킹 한번 가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래서 이제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어요. 그랬더니 이제 말은 정보, 도서활동, 문화프로그램 강좌 등등 여러 가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문화강좌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하나도 없는 걸로 나와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12월달에는 없는 건지 아니면 또 내년에 또 다른 계획이 있는 건지 아니면 이 부분을 차후에 조금 더 개선을 해나가야 될 부분인 건지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현재 올해 2022년도 프로그램은 끝이 났고 11월달에 끝났고. 그다음에 12월달은 안 하고 1월달부터 다시 겨울방학프로그램으로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1월달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 염하나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어떤 신문을 보다가 본 부분이 있는데 전국도서관과 연결된 300여 개의 프로그램. 관련된 게 있어서 이걸 캡처를 해 놨는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얘기 혹시 들어보셨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 염하나 위원 그런 식으로 이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그러한 공간이 아니라 지역에 많은 문화자원이라든지 인적자원이라든지 이런 걸 연결시켜가지고 그걸 프로그램화해서 많은 주민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러한 것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속초시도 단순히 책에 관련된 게 아니라 또 이렇게 지역주민들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달에도 지역작가초대전으로 해서 한 네 분의 작가를 초청을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을 했는데 홍보한 만큼 참여인원 수는 많지 않았지만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어떤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올해. 그래서 내년에도 그런 프로그램을 좀 더 활성화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이런 걸 다 추진을 하려고 하면 사실상 직원들의 역량이 따라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직원들의 역량을 조금 업그레이드시킬 강화프로그램들도 밑받침 돼야 될 것 같은데 그러한 내용도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우리가 그냥 시설만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그걸 이끌어갈 수 있는 직원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알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도서체육센터에 전체적인 프로그램 예산이 좀 많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해 주셨고. 우리 도서 구입과 관련해서 우리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들을 배려한 점자도서, 그다음에 어르신들을 배려한 큰 글자 도서, 그다음에 다문화가족을 배려한 관련 도서들 구입에 대해서도 제안을 해 주셨고요.
도서관에 무인반납기시스템이 타 도서관이 상당히 잘 돼 있는 것들은 도입을 해서 우리도 적용을 하자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시립도서관 운영과 관련돼서 전체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관련 프로그램들을 많이 좀 개발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좀 정책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라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와 관련된 우리 직원역량강화프로그램도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라는 주문을 해 주셨습니다.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선익 위원님 해 주시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과장님, 우리 체육센터 관련해가지고 어머니들 민원사항 많은 거 알고 계시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알고 있습니다.
● 신선익 위원 그 내용 한번 얘기해 주시겠어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분들이 저희가 체육센터 내에서 월별 저희가 프로그램 수강을 모집을 하는데 모든 회원님들에 대해서는 신청을 하게 되면... 수작업 신청하든 전산으로 신청하든 간에 전산시스템에서 수강생이 자동으로 랜덤으로 지금 되거든요, 회원이. 랜덤으로 매월 수강신청이 접수가 되면 랜덤으로 선정이 되는데 그분들께서는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것을 어떤 본인들은 일부러 담당직원이 지금 저희 부서에서 일부러 본인들을 빼고 제외를 시키고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 전체 프로그램에서 모든 회원님들에게 수강 접수를 받은 다음에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는 전산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어느 누가 이걸 공무원이 개입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르신들께서 그걸 오해를 하셔서 몇 번을 저희 사무실 다녀가셔서 제가 절대 그런 일이 없다 그러고 우리 창구에서도 직원이, 실무자가 25일날 딱 접수가 끝나게 되면 추첨을 할 때 회원님들을, 계시는 회원님들 오시라고 해서 이 시스템이 이렇게 자동으로 시스템이 돼서 회원들 선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 걸 이해를 지금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 신선익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집요하게 의회를 여러 분이 같이 오셔가지고 방문해서 나름대로 이의제기하고. 이게 심지어 우리 운영주체가 자의적으로 운영을 해가지고 공정성이 훼손당하고 있다, 이렇게 거의 고발성 이런 민원을 자꾸 제기하고 계셔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절대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아마 그렇게 프로그램을 그런 방식으로 진행할 거라고 이제 설명을 드리고 절대 배제하거나 이렇게 운영할 수가 없다. 공무원들이 왜 그렇게 하겠는가.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렇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스템이 아닙니다.
● 신선익 위원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않아요. 이게 홍보가 부족한 건가.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게 아니라 이제 그분들이, 일부 회원님들의 프로그램이 아쿠아로빅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어르신들께서 몸이 불편하시다 보니까 병원을 가시면 의사선생님들이 어떤 건강관리를 잘해야 된다. 그런다고 치면 물속에서 하는 어떤 시설의 운동을 하라고 하시니까 이분들이 속초에 지금 현재 운영하는 수영장이 저희 도서체육센터밖에 없으니 경쟁이 좀 치열한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또 어르신들만이 그 아쿠아로빅이라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게 아닌 젊은 분들도 많이 선호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희가 처음에 프로그램이 1개 반이었는데 워낙 어떤 호응도가 높아서 2개 반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떨어지는 분들이 많으셔요. 그런 것에 대해서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이번 달 안 됐으면 다음 달 될 수도 있겠지 하시는데 몇 분이... 그렇게 다른 분들도 지난 주에도 B반이 있는데, A반, B반이 있는데 A반은 8시, B반은 9시 시작이에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B반에서도 대기후보가 다섯 분이신데 유독 몇 분만 다른 분들은 그냥 내가 안 됐구나 하시는데 유독 그 반에 들어가고 싶으신 거예요. A반은 8시 반은 한 일곱 분 정도가 아직까지 미달이에요. 그러면 여길 들어와서 하시면 되는데 개인의 이러이러한 사유로 해서 나는 이건 안 된다, B반에 넣어달라.
그런데 모두가 다 본인들의 그 입맛에 맞게 해 줄 수는 없잖아요. 그런 사항인데도 계속 오실 때마다... 한 달에 한 번씩 그분들이 오셔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꼭 그분들이 안 돼요. 진짜 너무...
● 신선익 위원 그분들은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주 의도적으로 종전에 있던 어르신들을 배제하고 새로 오는 사람들을 이렇게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그럴 턱이 있느냐 그랬더니, 제 생각에는 그래서 아마 거의 예전에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독점적으로 그냥 계속 사용하다가 인기가 좀 많아지고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거기서 나름대로 선정이 되고 하다 보니까 배제당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제가 그렇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런데 일부 분이세요.
● 신선익 위원 그렇게 말씀드리니까 또 짜증을 내요, 어떻게 또 그렇게 얘기한다고. 자기들 얘기를 안 들어준다고, 본인들 얘기 안 들어준다고.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래서 저희 실무진, 실무자가 마지막 25일날 딱 되면 ‘오십시오. 와서 한번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선정하는지 한번 보십시오.’ 하고 계속 하시는데도 그분들은 또 그 시간에 시간이 안 되니까 못 오시고 계속 의혹 아닌 의혹만 제기하고 계십니다.
● 신선익 위원 그러면 그런 민원도 해소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해소할 방안을 강구해야 되는데 그러면 인기 있는 프로그램, 그런 프로그램을 좀 증설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라도 더 필요하면 예산을 증액을 한다든가 아니면 어떻게 운영, 인기 있는 부분 이것 좀 증설을 해가지고 여러 분들이 호응도 좋은 그런 프로그램을 증설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저희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하루도 민원 없는 날이 없습니다, 저희가. 일지를 보면, 근무자들의 일지를 보면 없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는데 그러면 저희 프로그램이 그 프로그램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수영장에서도 아침 새벽부터, 6시부터 초급·중급·고급반 있고 레인 6개 중에서 그분에게 3개 레인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레인에 대해서 지금 다른 수영을 하시는 수강생 분들이 왜 이 프로그램만 그렇게 계속 더 많이 자꾸 해 주려고 그러느냐, 그런 게 있고. 저희가 지금 그거 프로그램을 저희가 활성화시킬 방법을 찾아봤는데 그러면 수영장 레인이 또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도 수영장은 1개가 있는데 3개 반은 일반수영하시는 분들이 하시고 3개 반은 이분들이 하시는데 어떤 분들이 막 불편하니까 좀 넓게 쓰려고 이 아쿠아로빅 회원들이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이 3개 레인을 들어왔다가 서로 막 사고도 나고 그런 것도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는 인원수도 더 늘리고 싶은데 도저히 더 늘릴 수가 없는 상황이고, 공간에 제한이 있으니까.
● 신선익 위원 그러면 나름대로 이런 시설도 사용자에 맞춰야 되잖아요, 맞춰가야 되고. 전체적인 또 시설에 어떤 그런 이용이 요구하는데 부응하려면 시설을 증설할 수 있는 방법.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러니까 시설을 증설하자고 치면 실내수영장을 증설해야 되거든요. 지금 저희 어린이 수영도 어머님들이 좀 많은 불만이 있으셔요. 계속적인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가야지만 생존수영 같은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이 돼야 되는데 시스템이 어느 특정인만 할 수 없으니 지금에서는 한도가 부족한 게 수영장이거든요. 그런다고 치면 이 수영장이 지금 속초중학교도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 거기존에 있는 것에서 증설은 안 되는 것이고.
●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시설이 포화상태라서 수용이 안 되면 향후에 어떤 증설을 지금부터 또 이렇게 고민하고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저희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 직원들하고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선호도가 많으면 뭔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를 높이도록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된다. 그런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기본적인 수영장의 레인이 더 많다고 하면 가능하지만 지금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집중적인 어떤 그런 시간을 배정한다고 치면 기존의 다른 회원님들에 대한 것들도 이제 제가 거기 팀장들하고 얘기를 해 보면 막 그게 조금 불만...
● 신선익 위원 방법이 있어요. 방법이 남부권에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요. 북부권에 하나 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좋으신 생각입니다.
● 신선익 위원 하나 더, 이렇게. 지금은 북부권에 있는 시민들이 다 거기로 가시니까 그런데 하여튼 북부권에도 그런 시설이 하나 필요하겠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제가 그래서 그분들 보고 위원님들한테 가서 수영장 하나... 저희한테 와서 하지 마시고 가서 예산 좀 반영해 달라고 말씀드리라 그랬습니다.
● 신선익 위원 네. 예산 계획해가지고 예산 올려주세요. 하여튼 고민 좀 더 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예. 우리 도서체육센터 이용자들 민원과 관련돼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정종목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게요. 아쿠아로빅 그 이용자들이 신청자 선정방식에 대한 이의를 계속 제기하고 있는데 신선익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민원을 해소하는 것도 지금 행정의 책임입니다. 오해가 생겼으면 그 오해를 풀어주셔야 되고. 반복되는 계속 민원제기를 하시는데 그걸 어떻게 해소를 할지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도 행정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다시, 또다시 이러한 문제로 의회에 민원을 제기하지 않도록 오늘 돌아가셔가지고 연구를 좀 해 주시고요.
이어서 정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첫 페이지에 모바일 결제시스템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저희가 매월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나서 결제를 하게 되면 지금은 카드하고 송금밖에 안 됐거든요. 그런데 요즘 모든 시스템이 휴대폰으로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저희가 카드등록을 해 놓으면 여기서 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데, 다른 도서관은. 그런데 저희가 그런 시스템이 구축이 안 돼 있어서 이용객 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여기다가 저희 이 시스템을 구입을 해서 회원님들이 카드... 와서, 직접 와서, 현장에 와서 카드결제나 온라인송금뿐이 아닌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모바일에서 바로 결제가 될 수 있도록, 수강료가 바로 결제될 수 있도록.
●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방금 전 신선익 위원님께서 또 한번 말씀 주셨던 부분인데요. 이게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지금 당초예산이 3배가 증가가 됐거든요. 지금 에어로빅프로그램하고 아쿠아로빅프로그램에서 예산이 3배가 증가됐는데 저는 이게 지금 그런 민원들 때문에 프로그램 횟수가 증가 돼서 이렇게 3배가 증가됐나 했는데 이건 어떤 사유죠?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저희가 프로그램들 매년 선호도조사를, 설문조사도 좀 하거든요. 그리고 또 설문조사를 하고. 연말 되면 내년도에 어떤 것들을 운영해야 될지 프로그램과 모집도 하고 강사모집도 해요. 그래서 거기서 하면 이용객들이 회원님들께서 어떤 프로그램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받아서 그래서 그걸 가지고 좀 이제 하다 보니 예산이 좀 인기 있는 그런 쪽으로 예산을 강사모집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증액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정인교 위원 이게 지금 강사수당은 보면 회당 5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거든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1시간당 5만 원입니다.
● 정인교 위원 예. 전년도는 그러면 이게 금액이 더 적었나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강사수당은 거의 비슷합니다, 지금이랑.
● 정인교 위원 비슷한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네.
● 정인교 위원 그런데 지금 3배가 증가했다는 건 그럼 지금 전년도예산이 4,030만 원이고 지금 당초가 1억 2,960만 원이면...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잠깐만요. 위원님 몇 페이지 말씀하시나요?
● 정인교 위원 718페이지 첫 번째입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718페이지, 이거 상단에서요.
이 강사수당이 예산편성이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1년치를 갖다 한 게 아니라 이게 당초예산 기준이기 때문에 상반기, 하반기 올해는 전체 총 예산에서 보면 이게 지금 전년도보다 8,928만 원이 증가됐지만 전체 총 예산 저희가 이게 이제 올해는, 2023년도에는 계획돼 있는 예산에 대해서 당초에 편성하기 때문에 지금 8,928만 원이 증가가 된 것이고 2020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로 예산을 나눠서 해서 그게 이게 지금 예산이 증액된 걸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 정인교 위원 그럼 이게 지금 4,000만 원은 전년도 총 예산액은 아니고요?
● 이명애 위원 당초예산에 편성을, 2022년도에 처음에 당초예산에는 4,000만 원을 편성했다가 1회추경부터 부족 예산에 대한 총 예산으로 간다고 치면 크게 프로그램이 많이 늘어난 건 아니라고...
● 정인교 위원 그럼 횟수의 변동은 없는 거네요.
● 이명애 위원 예.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 정인교 위원 다행스럽게도 지금 도 예산에 지금 속초중학교 수영장이...
개보수가 도 예산이 투입이 됐습니다. 그러면 그게 활용이 되면 그 수영장에다가 지금 도서체육센터에서 이용하는 그 프로그램들을 또 적용을 해가지고 좀 사용자들이 분산이 되면 조금 그런 민원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산이... 예, 도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 정인교 위원 아, 다행입니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반영이 돼서. 예.
● 정인교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앞서 업무보고 때나 여러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웨이트트레이닝 직원이랑 사용인과의 갈등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어떻게 원만히 해결이 됐나요? 지금 현재 그분이 시에다가 감사신청까지 한다고 제가 들었는데.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그래서 지금 그게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정인교 위원 아직 진행 중이고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예,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정인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많은 수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바일 결제시스템에 대한 관련된 질의도 해 주셨고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강사수당 관련돼서 전년도 대비 많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전년도 당초예산에 4,000만 원 잡고 추경에 추가예산 잡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많이 안 돼서 예산이 원래 당초에 적게 잡힌 거 아닌가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제가 한번 확인을...
● 위원장 최종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됐을 텐데.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아니요, 저희가 프로그램은 코로나가 발생했지만 2022년도에는 다 운영을 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네?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저희 도서체육센터가 코로나19, 코로나 발생 이후에 2021년도에 한 2번 정도인가만 운영을 안 하고 2022년도에는 정상적으로 지금 운영을 다 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러니까 에어로빅, 아쿠아로빅을 팬더믹 상황에서 진행을 했다고요?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아쿠아로빅은... 다 진행됐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아쿠아로빅도 진행을 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코로나 때.
● 도서체육센터소장 이명애 제가 확인해 봤더니 코로나지만 저희 도서체육센터에서는 헬스장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휴강 없이 다 운영을 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래요? 이게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걸 했다는 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알겠습니다.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도서체육센터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체육센터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10시 5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0시 41분 정회)
(10시 50분 속개)
나. 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순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도 예산심의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에 세입은 제외하고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안녕하십니까,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여수호 본부장입니다.
혁신감사팀 노제운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이길우 팀장입니다.
교통사업팀 이상관 팀장입니다.
체육공원운영팀 박인수 팀장입니다.
환경관리팀 여성훈 팀장입니다.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팀장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최지문 관장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희 센터장입니다.
그러면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편성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시설관리공단 본예산 세출예산안 자료>
● 위원장 최종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예산서를 검토를 하셨겠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 예산은 대행사업비에 따르는 일반운영비가 거의 전부 다여서 특별한 예산은 없습니다.
그럼 우리 속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도 본예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정인교 위원님부터 하실까요?
우리 또 이사장님에 대한 그동안 고생을 하셨다는 의미에서 위원님들이...
지금 예산서에 보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 팀장님들 예산서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이거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62페이지 보면 청소년수련관에 관련된 예산들이 편성이 되어있는데 이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본 위원이 생각을 하기에 우리 속초시뿐만 아니라 다른 이렇게 건설이나 건축에 비해서 조금은 그 관심도가 좀 미미하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편성서를 좀 보니까 시설에 관련된 그런 예산은 많이 편성이 되어있는데 정작 그 프로그램에 관련된 예산은 따로 편성이 되어있지 않은 걸로 확인을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되는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위원님 질문주신 데 답 드리겠습니다. 그 프로그램비에는 시에서 보조금으로 책정돼가지고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럼 직원들의 역량강화도 마찬가지일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습니다. 그 보조금에 대해서, 나온 보조금에 대해서 부족분을 공단에서 채워주는 부분입니다.
● 염하나 위원 네. 이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염하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염하나 위원님 우리 청소년 관련프로그램 예산이 편성이 안 돼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사장님께서 시 보조금으로 진행을 한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눈썰매장은 올해 안 하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올해는 그 사업을 할 수가 없게끔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왜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산도 많이 소요되고. 첫째 예산이 올해는 많이 소요돼가지고 못하는 이유가 예산 1억 돈이라는 예산을 소요 돼요. 왜냐하면 2년 동안을 처음에 설치한 걸 저희들이 뜯어가지고 보관해가지고 재사용을 했거든요. 예산이 거의 한 1억 돈을 대고 그다음에 인력이 많이 늘어난다는 거, 안전문제 이거 해가지고. 그다음에 이 인력이 직원들도 많이 늘어나지만 그거 인력 충당하기 위해서 자원봉사를 동원 시켰어요, 같이 얘기하고.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도 봉사는 나왔지만 실제 마음은 별로 좋지 않았다는 거 하고. 또 한 가지는 뭐냐하면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또 노조에서도 안 했으면 하는 입장이고. 또 그다음에 시 지휘부서와 대행위탁 계약을 맺어야 돼요. 그러니까 대행위탁 계약을 맺자니 실체가 없잖아요, 이거 설치하기 전에. 그러면 시에서나 모든 게 허가가 나고 그 실체를 해야 하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올해는 못하게 됐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 행정이라는 건 가장 중요한 게 연속성이 있어야 됩니다.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가장 두려운 거예요.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지, 그러면. 물론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못했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또 내년에 얼음썰매장을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행정의 그런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을 못한다라는 것은 첫 번째 행정의 연속성에 대한 문제고 두 번째 행정최초 수립단계부터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몇 년 했죠, 2년 했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정확하게 2년 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그런 안타까운 부분을 좀 지적을 드립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아, 3년째. 제가 2년했고 1년 합쳐서 3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자, 이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명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사장님, 제가 이렇게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올해 이제 속초해수욕장에서 뿐만 아니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겠지만 파라솔사업 운영수입에서도 1억 5,000만 원이 증액이 됐고 공영주차장 운영수입에서도 한 8억 원 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이 얘기는 이제 올해 특별히 또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와서 이런 수익이 발생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한 지출은 또 어떨까, 제가 이사장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그러니까 수익대비 지출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수익대비 지출은 정확하게...
● 이명애 위원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저희가 얼마만큼 손해를 보면서 지금 저희가 이렇게 관광... 일종의 관광사업이죠, 여름 성수기 때...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매칭이 되고 있는 건지 그 정도만 알 수 있을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거에 대해서 자세한 해당부서 팀장 좀... 그렇게 양해해 주신다면.
● 위원장 최종현 팀장님 연단으로 나오셔가지고 소속과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사업팀 이상관 안녕하십니까? 교통사업팀 이상관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지금 이명애 위원님, 해수욕장 관련된 전반적인 수입.
● 이명애 위원 예. 공영주차장이 8억이 이제 증액이 됐다라는 건 아무래도 시기별로 볼 때 관광철에 맞는 거죠? 많이 증액이 되는 거죠, 시기별로 볼 때.
● 교통사업팀 이상관 그렇습니다.
● 이명애 위원 그러면 이 파라솔 운영비라든가 샤워탈의장 사용료 수입도 증액이 됐습니다. 그 이야기는 관광객이 올해 2022년 여름에 많이 찾아왔다라는 걸 반증을 하는 거고요. 그에 대해서 또 속초해수욕장이 1등을 또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이제 한번 검토를 해 볼 때 이런 수입이 있는데 반해서 지출이 지나치게 많이 됐는지 제가 이 예산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하게 제가 판가름할 수가 없어서 대략적이나마 어느 정도의 수입과 지출이 형평성이 맞는지 제가 알아보려고 합니다.
● 교통사업팀 이상관 저희가 올해 22년도 같은 경우는 지금 해수욕장 수입이 주차장을 포함해서 한 7억 8,0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전년 대비해서 해변 사업장에서는 한 3억 5,000(만 원) 정도 수익 이상이 발생이 됐고요. 그리고 공영주차장이 이제 저희가 해변은 파라솔을 포함해서 2달간 여름 기간에만 운영을 하는데 해변의 공영주차장 수입이 같이 맞물려있습니다. 그 공영주차장은 상시운영이기 때문에 지금 11월 말 기준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해수욕장 사업장의 수익은 한 7억 8,000(만 원) 정도 지금 전년 대비해서 한 3억 5,0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 수익성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년마다 실과에 보고는 드리지만 저희가 해년마다 한 65%~60% 정도 지출대비 수입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흑자사업이죠. 그렇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흑자가 나는 사업을 앞으로도 저희가 조금 힘은 들지만 더 활성화해야겠다. 네. 흑자를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22쪽에 보면 이사장님, 2023년 상·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제안보상금.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22쪽.
● 이명애 위원 네. 중간쯤 보면 기타보상금에 아이디어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에 대한 제안보상금을 지불한 적이 있어요, 2회. 금액을 막론하고라도 이런 아이디어는 어떤 아이디어였을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 아이디어는 작년에도 시민 아이디어하고 직원 제안을 받고 심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공단의 전반적인 아이템을 저희들이 제공하면 심사위원은 외부위원들하고 같이 구성돼가지고 그걸 좋고 나쁜 걸 걸러가지고 시상도 하고 그렇게 공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명애 위원 공단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라고 하면 어떤 시설에 대한 거라든가 아니면 예를 들어서 관광철에 우리 속초시에 있는 관광지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시민의 아이디어가 이제 올라온다는 얘기인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습니다. 시설운영관계, 대관관계 그다음에 시설물에 대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 뭐 전반적인 사항이 저희들한테...
● 이명애 위원 그러면 매해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렇게 2번 정도는 하고 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상반기·하반기를 받아가지고 연에 한 번씩 최고의 우수자를 가려서 다음연도의 정책, 그 당해연도에 대해 쓰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 이명애 위원 그러면 이 105만 원이라는 보상금은 1인한테 가는 건가요, 아니면.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그 제안을 한 사람한테 포상금으로 당선돼가지고 순위에 따라서 금액이 차등되지만 그렇게 포상하고 있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염하나 간사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저도 이걸 보면서 저희 청소년상담센터라든가 또 학교밖 아이들에 대해서 평소 관심이 많고. 또 국회의원님께서 이번에도 다녀가시면서 그쪽에서 상담을 하시고 한 걸 보면서 저 또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찾아보니까 올해 어떤 프로그램이 생기나 봤더니 예산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이사장님께서 이건 행정의 교육청소년과겠죠. 그렇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거기서 보조금으로.
● 이명애 위원 거기서 내려오는 예산으로 그때그때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교육청소년과하고 아무튼 떨어져 있는데 그런 내막을 잘 알고 속사정을 알고 그때그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게 전례적으로 처음부터 위탁, 대행위탁을 받아가지고 운영하는 건데 그러니까 내년도 건 벌써 2023년도 걸 올해 프로그램을 계획서 수립해서 청소년교육과로 넘깁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심의해가지고 도비 받을 건 받고 시비 줄 건 주고 그래서 그 계획을 프로그램에서 그걸 다시 우리한테로 들어오면 청소년과가 그렇게 하고. 인력운영비가 부족한 거에 대해서 시가 나가고 저희들이 보존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이명애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년상담센터나 학교밖 아이들을 위해서 추가로 프로그램을 할 수는 없는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아니요. 할 수야 예산을 세워가지고 하겠죠. 하는데 돈이 문제고. 또 그걸 하기 위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좀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가지고 건의하고 그러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명애 위원 그러면 차후에는 교육청소년과하고만의 교류보다는 어차피 청소년상담센터나 학교밖아이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속해 있지 않습니까?
혹시라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친구들을 위해서 또 해 줄 수 있는 또 다른 행정에서 미처 못하는 그런 부분을 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검토하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선생님들과 조금 항상 상담을 좀 하셔가지고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운영이 저희 쪽에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좀 검토해가지고 공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 법령적인 제반을 검토해가지고 그렇게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네. 이명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속초해수욕장 관련해서 수입 지출여부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속초해수욕장 관련된 전체적인 수입이 좀 증액이 됐어요. 3억 5,000(만 원) 정도 됐는데 이것은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서 관광객들이 전년대비 많이 방문을 하신 거에 기인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되고. 지출보다는 수입이 한 65% 정도 평균적으로 많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전체적으로 올해 한 7억 8,000(만 원) 정도 수입이 발생이 됐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또 이명애 위원님께서 시민 아이디어 제안보상과 관련돼서 질의내용은 시민 아이디어가 어떤 게 있었느냐라는 질의내용이 포함이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계수조정 전까지 시민의 아이디어로 선택된 그 아이디어가 어떤 건지 우리 의회에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시면 그걸 보고 판단을 좀 하겠습니다. 이게 몇 년도부터 아이디어 보상제가 시작이 됐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이게 작년도... 작년도?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올해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이게.
● 위원장 최종현 그러면 올해 어떤 아이디어가 제안이 됐고 어떤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이 됐는지 그걸 좀 제출을 해 주시면 좀 보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고.
이명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방원욱 위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오늘 마지막이신가요, 보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그렇습니다.
● 방원욱 위원 처음에 오실 때 모습이 눈에 선한데 하여튼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 방원욱 위원 그리고 예산도 촘촘히 이렇게 짜셨던데, 보니까 우리 뒤에 계신 팀장분들과 팀원분들께도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우리가 신규사업 중에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여과집진기 보수추진이 있는데 우리 팀장님 안 나오셔도 돼요. 이거 플라이애시 비산재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예, 맞습니다.)
플라이애시가 플라이애시 비산재하고 우리가 바닥재가 있는데 여과집진기 인입비가 3개소 및 하부 호퍼 3개소 교체인데 문제점이 노후로 부분 파손, 하부 호퍼 부식으로 다이옥신 및 먼지로 작업환경 유해.
이거 고장나기 전에 고쳐야 돼요,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방원욱 위원 이거 큰일날 일입니다, 이거 고장나기 전에... 이건 스탠바이가 없을 걸요, 아마. 예비가 없을 거예요. 이거 고장나기 전에 지금 고친다고 이렇게 올라온 것 같은데 이건 뭔 일이 생기기 전에 빨리 고치셔야 됩니다, 이사장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잘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플라이애시 비산재는 다이옥신하고 관계가 있어서 꼭 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재활용 이송컨베이어벨트가 1층에 있는 게 좀 좁아서 넓히는 것 같아요, 컨베이어벨트 재활용선별장.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 방원욱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재활용 선별하시는 분들을 더 뽑나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현재는 그런 인력충원 계획이 없습니다.
● 방원욱 위원 좀 더 뽑아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좀? 그래서 작업량이 좀 많아져야 되지 않을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작업량이 많아지는 건, 증가되는 건 사실인데 여기에 대해서 시 지휘부하고 얘기해가지고 검토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요즘 보니까 소각장 우리 오버홀 작업하는 거하고 소각장 세우는... 불을 끄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지금 우려인데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재활용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태우는 시설이 더는 없잖아요, 우리가 일일 80톤밖에. 소각장이 80톤밖에 안 되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자원순환 차원에서 재활용을 빼서 재활용으로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우리가 지금 시설을 할 수 없잖아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 방원욱 위원 지금 시설한다 그래도 부지선정과 여러 가지들이 문제가 있다 그러면 재활용 선별이 우선인데 좀 넓혔으면 좋겠어요, 거기. 좀 넓히고 인원도 좀 늘려서 쌓아놓지 말아야지. 그다음에 소각장에 들어온 건 어떻게 해서라도 외부로 빼든지 내지는 소각재로 만들어서 매립장에 올라가야지 생슬러지나 생쓰레기가 올라가서 매립이 되는 건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옳지가 않다.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생각을 하면 우리 재활용 선별장을 넓혀야 돼요. 좁고 작업환경이 안 좋고, 좁고. 컨베이어벨트를 늘리면서 작업량과 조금 그런 쪽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그건 꼭 좀 정책에 반영을 하시려면 넓혀야 돼요. 넓히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아까 눈썰매장을 말씀을 하셨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왜 꾸준히 그렇게 코로나가 성행할 때도 우리 참 속초시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시작을 했던 건데 왜 그만... 왜 안 하시게 된 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어려서 클 때에는 알프스스키장이라는 게 있어서 그나마 겨울에 다닐 수가 있어서 상당히 저희들한테도 크면서도 도움이 됐고. 겨울에는 눈하고 노는 게 그 이상 재미있는 게 없거든요. 그런데 잘 해오다가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것들이 연속성에 의해서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고 애들도 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갑자기 중지를 한다는 이유가 뭘까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예산...
● 방원욱 위원 공단 차원에서 지금 그렇게 결정을 하신 건가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시 지휘부하고 같이 결정된 겁니다.
● 방원욱 위원 결정을 그렇게 하셨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같이 결정된 겁니다. 공단 임의대로, 예산이 공단 임의대로 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산이?
● 방원욱 위원 그렇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산이 수반돼야지 저희들도 좀 거기에 대해서 맞게끔 운영을 할 수 있는데 예산이 적은 상태에서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방원욱 위원 그런 말씀이신 거죠?
그리고 이게 연속성이 자꾸 잘리는 것 같아서 가장 안타까운 거거든요.
뭘 얼마나 더 잘하려고 하는지, 뭘 해서 더 잘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그거 어떻게 머리 짜내서 했던 부분인데 코로나 무서워서 애들이 못나왔던 거지 그게 눈썰매 타는 게 싫어서 못 나온 건 아니라고 본 위원도 판단을 해요. 가면 재미있고 애들... 가서 자원봉사도 가끔 자주 좀 나가서 봤습니다만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돈이 없으니까 운영을 못합니다, 예산이 없어서.
● 방원욱 위원 저도 그건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처음에 취임하시자마자 있는 썰매장부터 시작해서 또 전공이 아니셨는데도 불구하고 속초해수욕장부터 시작해서 주차장... 하는 일이 좀 많습니까? 내가 우리 팀장님과 팀원들한테 감사하다고 한 것도 이 예산 보면 아주 촘촘하게 여러 가지 할 일들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다음에 어려운 일들을 수행해내시느라고 참 수고가 많으셨다. 그다음에 우리 본부장님 제도도 또 만들었고 탄탄한 조직으로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노고에 하여튼 감사드리고 우리 공단에 하여튼 무궁한 발전이 있을 거다, 이사장님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감사합니다. 나가셔서 건강하시고요. 그간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예.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각시설 관련돼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소각시설은 고장나면 안 된다. 사전에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눈썰매장 관련해서 또 말씀을 주셨는데 정리를 하면 눈썰매장 사업비는 이제 기획관련 부서에서 세워줘야 되고 일반운영비를 관리공단에서 세우는데 일단은 사업비 자체가 세워지지 않았으니까 못하는 건 당연하고.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염하나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청소년수련관에 관련돼 있어서는 시 보조금을 받아서 위탁을 맺고 있다고 한다면 어떤 내용의 보조금을 받는지 관련된 자료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네.
● 염하나 위원 그리고...
예. 위원장님, 그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소각로에서 열이 발생이 되면 그 열을 현재는 지금 주민편익시설, 농공단지에 있는 편익시설 거기에만 열이 지원이 되고 있는 겁니까?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지금 현재로써는 그... 무슨 시설이지?
편의시설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열이 딱 그 정도만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만 지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열이 충분히 남는데도...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열이 좀 있습니다. 잉여가... 발생되지, 열? 답변을 정확하게 드리겠습니다.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최종현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에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소각장운영팀 조창로입니다.
열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발생하는 스팀을 공급하는 곳은 주민편익시설하고요. 그다음에 발전시설이 있습니다. 발전시설 두 군데에 지금 공급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러면 편익시설은 어차피 약간 보상 차원에서 주민폐촉법에 따라서 지원이 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다른 부분에 있어서 혹시 열을 제공함으로 인해서 수익이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지금 발전시설을 운영하면서 연간 한 4억~5억 정도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 예산으로는 어떤 부분에서 쓰여지는 거죠?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시 수익금으로 전액.
● 염하나 위원 시 수익금으로 그냥 전액 다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소각로 담당이시니까 여쭤보겠는데 지금에 이 소각로가 만약에 재활용이 잘돼가지고 또 선별작업이 만약에 잘 된다고 한다면 지금의 소각로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추가적인 소각로가 또 굳이 필요한 건지를 여쭤보겠습니다.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일단 지금 현재 있는 소각시설이 2011년 1월부터 운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수명이 15년 정도로 내구연한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2년째 운영을 하고 있고요. 가용기간이 한 3년 정도 남은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지금 환경자원사업소에서 그 문제 때문에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게 전처리시설이라는 설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처리시설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선별해내면 제 판단으로는 이 정도 용량의 소각시설이 있다면 가능할 거라고도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아직 폐기물 추이가 시간이 흐르면서 재활용이 많아지는 추세면 가능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있는 소각시설은 내구연한이 됐기 때문에 이 소각시설을 지속적으로 끌고 갈 수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러니까 추가적인 시설을 설치를 한다는 건 장소도 필요할 것이고 그거에 대한 또 비용도 들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수반이 될 텐데 이제 팀장님 말씀은 어느 정도 재활용 선별작업이 원활하게 잘 된다고 한다면 조금은 지금의 시설로도 유지가 가능하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한 3년 정도는 더 쓸 수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제 한 14년 정도가 되면 환경부에서 지정한 한국환경공단이라는 업체에서 설비진단이라는 것들을 합니다. 이 소각시설이 어느 정도의 연수가 남았는지 아니면 다시 신축을 해야 되는지 아니면 개보수를 해야 되는지 이거에 대한 판단은 설비진단을 받으면 그 결과가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본 위원은, 본 위원 생각에는 시설을 더 추가적인 설치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다고 한다면 해야 되겠지만 여러 가지 환경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고 또 시설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고려해서도 그렇고 재활용 선별작업이 조금 더 원활하게 되는데 집중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또 더군다나 바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염분 관련된 재활용품도 많으니까 그거에 대한 전처리과정에 더 집중을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좀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소각장운영팀 조창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은 시 보조금을 받아서 지금 운용을 하고 있는데 그 보조금 내역을 자료요구를 하셨고요. 이것도 계수조정 전에 좀 제출을 해주시고요.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다시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을 하면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대행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수립을 통해서 사업집행을 못하고 교육청소년 프로그램은 아마 교육청소년과에 예산이 잡혀져 있고 그 예산을 가지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일반운영비로 집행을 아마, 프로그램으로 아마 진행하는 그러한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 본청 예산자료를 저희한테 주시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소각로 관련해서 지금 주민편익시설하고... 스팀열을 제공받는 데가 주민편익시설, 그다음에 발전시설 두 곳인데 발전시설 가동으로 1년에 한 4억~5억 정도 시세가 발생이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지금 이제 소각로가 2011년도부터 운영이 돼서 내구연한이 한 15년 정도 되는데 한 3년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환경공단에서 이제 2024년도에 이거 조사 나온다고요?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 그건 환경자원사업소에서 설비진단에 대해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각 전 전처리 과정을 통해서 재활용이 철저히 분리된다고 하면 내구연한이 현재는 한 3년 정도 남았지만 현재 용량으로 소각이 가능할 것 같다 이런 주문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 이런 재활용 정책이 좀 철저히 이행이 돼서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돼서 예산절감으로 이어져야 되지 않나라는 주문을 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2023년도 시설관리공단 예산심의를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1시 3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 36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다. 기획예산과
● 위원장 최종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부서는 우리 2023년도 본예산 마지막 부서인 기획예산과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팀장을 소개하신 후 세입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에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기획예산과장 이성수입니다.
당초예산 설명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하기 전에 양해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계장을 포함해서 기획계 4명이 지금 코로나가 걸려있고요. 그리고 장진희 교류평가팀장은 지자체생산성대상 시상식에 저희들이 최우수기관으로 해가지고 지금 서울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참석한 주무관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계 이대현 주무관입니다.
이철영 예산팀장입니다.
최민영 법무팀장입니다.
기획예산과 내년도 당초예산 총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기획예산과 본예산 세출예산안 자료>
● 위원장 최종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과장님 민선 8기 들어와서 시장님 공약사항이라든지 신규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를 통해서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사업들이 시작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시청사 이전의 공론화라든지 그다음에 하수도사업소 현대화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어린이영어도서관이라든지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예산서에 올라온 사업내용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라 시 전반적인 예산을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셔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럼 2023년 기획예산과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질의를 해 주실 위원님.
신선익 위원님부터 해 주십시오.
○ 신선익 위원 과장님, 자료 맨 첫 번째 229쪽이네요, 229쪽. 중간에 보면 이제 속초시 상징물 상표권 갱신이라는데 상징물이 뭐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심볼마크, 속초라는 심볼마크하고 해오미가 되겠습니다. 해오미도 12개 종류가 있습니다. 12가지 종류가 있어가지고 그래서 총 심볼마크하고 해오미 12개 해서, 13개가 지금 이제... 심볼마크는 2013년, 존속기한이 2013년 4월 3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고요. 그리고 해오미 12개류는 2013년 11월 25일부터 2023년부터 11월 24일까지가 존치기간입니다.
● 신선익 위원 그러면 이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10년입니다.
● 신선익 위원 그러면 이게 13개가 있는 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심볼마크가 하나고요. 우리 이게 심볼마크가 되는 거고요. 그리고 해오미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게 12가지입니다.
● 신선익 위원 그걸 갱신을 해야... 안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매년 갱신합니다. 갱신료를 우리가 지불합니다.
매년합니다.
● 신선익 위원 이걸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이게 등록하게끔 돼 있습니다. 상징물은...
● 신선익 위원 등록하는데 사용기한이 있냐는 얘기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말씀드린 사용기한이...
● 신선익 위원 따로 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10년인데 지금 2023년 해오미는 11월 24일까지 고요. 심볼마크는 2023년 4월 2일까지가...
● 신선익 위원 한번 만들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 신선익 위원 아니에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상표권이라는 게 무한대는 없습니다.
● 신선익 위원 갱신해야 된다, 계속.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신선익 위원 상징물 로고캐릭터 전용서체 개발을 한다는데 이게 3억 6,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이게 CI개발이 한 1억 2,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캐릭터 개발에 한 1억, 전용서체 개발에 한 1억하고 수탁수수료가 저희들이 강원디자인진흥원에 저희들이 이제 위탁을 할 예정입니다.
● 신선익 위원 이거 반드시 사용... 이것도 사용기한이 있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신선익 위원 법으로 정해졌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모든 각 지자체마다 쓰는 건 다 존치기간이 있습니다. 상표권을 등록해서.
● 신선익 위원 이건 특허가 아닌가 보죠, 이건?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특허는 아닙니다.
● 신선익 위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제가 지식이 없어서 궁금해가지고 여쭤본 거예요. 한번 이거 해 놓으면 영구적으로 쓸 수... 우리 거 만든 건데 쓸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갱신해야 되는 거군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존속기한이 있습니다.
● 신선익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기획예산과가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 나름대로 전체적인 걸 관할하는 그런 부서기 때문에 이제 말씀드립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우리 설악산 교통난 해소방안에 대한 대비책으로 다방면으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이 설악동 교통난 해소방안.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은 아직 저희들이 검토 단계에 있고요.
● 신선익 위원 연구용역을 한다고만 했었고 시행을 한 사실이 없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없습니다. 아직은 이제 저번에 대통령님도 왔다가시면서 부상열차인가 그걸 놓는 게 어떻겠냐, 이런... 그때도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지금 거기가 국립공원지역이다 보니까 참 어렵습니다, 이게. 뭘 하나 하더라도 항상 환경청하고 부딪쳐야 하니까. 환경청, 환경부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개발을... 양양 오색케이블카도 그렇지만 굉장히 환경부가 보수적이라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시행하는데 상당히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선익 위원 그게 이제 현재 설악로를 확장하는 그런 계획이잖아요.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신선익 위원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그 사업추진이 확정이 된다 하더라도 그게 실현이 되기까지는 상당한 세월이 걸린다, 좀 요원하다. 그게 설악동이 성수기, 주말 성수기에 교통진입이 안 되는 부분, 차량 진입이 안 돼서 애를 먹고 있었던 게 벌써 수십 년 됐잖아요. 그렇죠? 수십 년 전인데 여태까지 개선이 되지 않고 그대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벌써 본 위원이 알기로도 한 30년 전에 민선 시작 초기에 아마 이 모노레일 사업을 검토하다가, 추진하려다가 무산이 된 적이 있고. 한 10년 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나름대로 검토를 또 하고 나름대로 하려다가 또 역시 무산이 됐단 말이죠. 지금까지 이렇다 할 어느 대책도 하나 못 내놓고 지금 기존에 있는 설악로를 확장하는 수준으로 이렇게 지금 용역을 추진을 하려다가 그만 뒀나요? 왜 중단됐죠, 용역이?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은 아직까지는 저희들도 어떤 게 답이다, 이렇게 뭐...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모노레일 건도 있었고 코끼리 열차 식으로 해서 그 부분도 논의됐었는데 아직까지는 뚜렷한 어떤 방향은 아직 안 정해졌고요. 지금 민선8기가 들어오면서 아마 이 부분은 좀 어떠한 방안이라든가 기본적인 틀은 갖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선익 위원 그래서 제가 전에 이제 다른 부서심의 때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순천하면 국가정원하고 습지하고 이렇게 연결돼 있는 스카이큐브라는 시설이 있어요. 그런데 상당히 여객운송에 대한 능력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이라서 우리 시가 만약에 이걸 설악동에 한다 그러면 그거보다 훨씬 더 이용률은 높아질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도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이용률이 줄어서 연간 한 40억 정도의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 그래요. 그러나 이건 인프라 시설이라 꼭 그 자체의 수익을 위한 사업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전체적인 속초시 관광의 인프라로 생각을 해야 되고. 또 그쪽은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간의 어떤 그런 관광은 설악동 우리가 접근하는 것과는 또 차원이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적극 우리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검토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스카이큐브는 순천만도 보니까 순천만하고 국가정원도 보니까 그 노선이 하천제방을 이용했습니다, 하천제방. 그래서 하천제방을 이용했기 때문에 크게 점용허가를 받을 부분 받고 하고 하면 부지확보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제 만약에 그 사업을 할 수 있으면 모르는데 그게 그렇지 않다 그러면 역시 전에 말씀드렸지만 자전거도로라도, 차라리 자전거도로라도 제방을 이용해서 신설을 한다면 상당한 교통효과가 있을 것이다. 우리 시가 다른 시처럼 넓은 면적가지고 있는 이동거리가 긴 곳이 아니고 구간구간이 짧은 곳에 관광지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향후에 고속철도가 들어오고 또 지금 고속도로 들어와 있고 그렇다면 렌트카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해서 설악산을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자전거도로, 쌍천하구에서 설악동까지 제방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그 꽃길을 조성하고 여러 가지 이렇게 시설을 한다면 상당한 교통분산이라든가 효과가 있을 것이다. 관광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용역에 한번 넣어서 이렇게 발주하시는 게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일단 위원님이 제시한 방안도 해당 과에 전달해가지고.
● 신선익 위원 용역 아직까지 발주가 안 된 상황이니까 같이 넣어서 이렇게 과업지시에 넣고 해서 이걸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제시한 안은 해당 과에다가 저희들이 전달해가지고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익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속초시 상징물 상표권 갱신과 관련해서 기간 만기에 따른 갱신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심볼마크 지금 우리 공무원들 배지에 그게 이제 심볼마크가... 해오미가 12종류가 있고. 그 갱신 관련해서 이제 예산이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우리 속초시 상징물 개발예산이 올라왔는데 그러면 심볼마크 해오미도 다 바꾸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이제 저희들이 기존에 기간이 있으니까 기간까지는 사용을 하고 이 CI 개발...
● 위원장 최종현 심볼마크랑 해오미가 내년도까지잖아요, 사용기한이.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11월 24일까지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러면 갱신과 연계되는 얘기인 것 같은데 속초시 상징물 CI캐릭터 전용서체 개발에 우리 심볼마크 해오미도 지금 우리가 싹 바꾸려는 거냐고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지금 이제 이게 존속기한이 다 됐고 이게 벌써 10년. 그러니까 계속 사용하던 거라서 조금 현대적인...
● 위원장 최종현 이번에 바꾸자?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너무 오래 사용하고.
● 위원장 최종현 속초시 이 배지도 바꾸고 해오미 12가지도 싹 바꾸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 부분은 저희들이...
● 위원장 최종현 그렇게 이해를 위원님들 해주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설악동 교통난 얘기가 나와서 제가 좀 첨언을 드리면 화면 좀 띄워주실까요? 과장님, 이 내용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 이게 올 2월달 기사인데 여기 의회에 새로 입성하신 분들은 내용을 모르시겠지만 올 연초 업무보고 때 설악동 A, C지구에 트램을 도입하기 위한 설악동 신규 교통수단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하겠다라고 업무보고가 들어왔어요. 이 내용은 아시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트램 얘기는 저희들도 나온 건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래가지고 이제 용역심의위원회에서도 이게 논의가 됐었고. 그래서 트램 도입을 위한 국립공원 관련법규 기타 부지활용계획 이런 거에 대한 과업지시를 해서 트램을 도입하겠다라고 확정을 했어요. 그리고 진행을 하고 있는 도중에 이번에 갑자기 사업이 일단 잠정중지가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왜 이 사업 중지시켰습니까? 그 내용을 정확히 말씀을 못하시더라고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그 부분은 아마 지역발전전략과 쪽에서 저게 나왔을 겁니다.
● 위원장 최종현 이게 올 2월달 기사고 위원님들 중에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업무보고 때 트램을 도입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확정을 짓고 보고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올스톱이 됐어요. 추후에 또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그때 얘기를 하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위원장 최종현 이어서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위원장님을 감사합니다.
과장님을 비롯해서 부서 여러분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획예산과가 총괄적으로 예산을 다 다루는 부서인 만큼 저도 아까 앞서 신선익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걸 조금 이어서 얘기를 하자면 이 설악산 일대의 교통체증은 매년 있었던 문제이고 그거에 관련돼서 올해도 10월달에 본 위원도 현장에 나가서 지도도 해 봤지만 이건 도로를 확장하지 않는 한 답이 안 나오겠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정체현상이 일어나곤 하는데 교통과에서는 교통과 나름대로의 인력충원이 조금 사실상 어렵다. 건설도시과는 여기에 도로확장이 어렵다. 그리고 또 트램 얘기, 지금 얘기 나왔었는데 본 위원도 업무보고 때 이 트램을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한 교통체증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걸 관광상품으로까지 이어져서 신흥사부터 해서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 쭉쭉 이렇게 연결되는 트램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게 단기간은 안 되기 때문에 좀 연속성 있게 중장기적으로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등등의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위원으로서 이렇게 있어보니 문제가 참 있는 부분이 뭐냐하면 본 위원이 2030에 관련된 중장기기본계획이라든지 중장기계획 책자를 굉장히 수시로 자주 보는 편인데 한번 용역주게 되면 적게는 몇 천만 원 많게는 억대의 용역을 주고 이렇게 치러져서 나온 결과물을 책자로 만든 건데 이것들에 대해서 그 책자를 만들었을 때 용역을 주는 인원과 그리고 또 부서의 이동이 있다 보니 실질적으로 실무를 보는 담당부서의 실무자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보니 해당내용에 좋은 내용이 이미 답이 나와있는데도 그걸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괴리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속초가 관광의 도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 또 주변에 지금 거기에 걸맞는 여러 가지 건축물들이 지금 다 건립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적어도 조금 이런 관광과나 건축과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 업무를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 할 수 있는 어떤 팀이 구성돼야 되지 않을까. 거기에 대한 예산이 편성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굉장히 자주 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어느 정도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하려고 하면 또 부서 이동해서 업무자가 달라지고. 그러다 보면 또 그 새로운 사람이 그걸 또 이어가면 다행인데 또 중간에 그 사업이 없어지거나 지금 트램처럼 흐지부지되는 경우나 비싼 용역을 주고 결과물을 도래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걸 활용을 못한다 이런 좀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입장은 어떤 건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저희들이 시에 큰 어떤 프로젝트나 이런 건 전담부서가 지금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지금 지역발전전략과가 생기면서 거기에서 시의 어떤 큰 프로젝트는 아마 거기서 다 하기 때문에 업무는 아마 일관성은 지속될 수 있을 것이고요. 아마 앞으로도 지역발전전략과에서 컨트롤을 해나가면 아마 큰...
● 염하나 위원 과장님을 제가 지역발전전략과에서도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역발전전략과도 사실상 지금 과로써 존재하다 보니 이것이 어떤 타부서와 협력을 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그게 원활하게 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물론 부서 차원에서는 그 관련된 건축과라든지 관광과라든지 협치해서 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그게 일일이 건건마다 가서 확인을 하고 그 관련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의미는 어떤 팀이라고 한다면 관광과에 관련된 분, 건축과에 관련된 분, 교통과에 관련된 분, 건설과에 관련된 이런 분들이 어떻게 통합적으로 이룰 수 있는 팀이 있어야지 거기 일일이 부서 그때그때 건건마다 부서에 협조를 요청한다든지 등등 이런 게 아니라 그 팀 자체 내에서 그러한 부분들이 원활하게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는 그런 팀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게 없다 보니 어떤 질의를 하면 그제서야 그때 ‘이 부서에 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 부서에 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되게 많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면서도 굉장히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가능하시다고 한다면 내년부터라도 이런 부분이 좀 반영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저희들이 지금 제안하신 내용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리고 이제 교통체증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사실상 도로 부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자전거라든지 트램,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데 드론택시에 대해서 혹시 속초시에서는 고려하는 부분이 없는지를 좀 여쭤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있어서 개발을 하고 있고. 또 도로 확장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예를 들어서 군사기지, 기밀보호법 이런 것들에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는 건지. 이거 드론택시 또한 환경부분에 있어서 또 허락을 맡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지 본 위원은 그걸 정확하게 모르긴 합니다. 그런데 혹시나 이런 부분 또한 교통체증에 완화될 수 있는데 우리 속초시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고려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해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국립공원 내에는 또 신흥사 소유의 땅도 존재하고 있고 그다음에 환경부라는 규제가 또 국립공원 그 법하고 자연공원법 이런 모든 법이 워낙 적용이 많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어느 과 이렇게 하질 못합니다. 이게 어차피 환경적인 면 그다음에 건설, 여러 가지 부서가 어차피 종합적으로 검토가 돼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이 설악산 교통문제를 많이 제시를 하셨는데 저희들도 지금 이제 이대로 가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좀 친환경적이고 그리고 어떤 법의 테두리 내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자구책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니까 조금...
● 염하나 위원 그런 차원에서 드론택시를 말씀드린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관심을 갖고 해당되는 위법사항이 없다고 한다면 이것도 하나의 대안이자 강원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우리 속초시가 또 치고 나갈 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기금들이 조성이 되어있는데 폐기물처리촉진법에 따른 기금이 지금 조성되어있지 않습니까? 이미 출연금은 130억이 다 조성이 되어있고. 그런데 이거에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한 차례 용역을 준 사실이 있는데 그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그 용역이 당시에 코로나가 조금 너무 극성화될 때 그 용역을 추진을 하다 보니 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금을 바탕으로써 사업을 추진할 때 한 부서에서 뭔가 책임을 지고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어떤 한 부서와 그 관련된 단체의 그러한 사업들을 맡길 것이 아니라 조금 좀 총체적으로 기획예산과에서 총괄해서 이 부분을 접근을 해서 더 이상 이 기금을 그냥 유지만 할 것이 아니라 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실질적인 시민과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이제는 이 기금사용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십 몇 년 전에 150억 가까이 돈은 큰 돈이었지만 지금 이제 앞으로 계속 땅값도 오를 것이고 또 여러 가지 부자재, 인건비 이런 것도 다 오르는 이러한 시점에서 그 돈은 점점 가치가 이제는 떨어질 텐데 묶어두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있어서 기획예산과가 관심 갖고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리고 이건 마지막으로 최근 들어서 연말이다 보니까 각종 상이 이렇게 시민들에게 주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시장님 이름으로, 또 의장님 이름으로 해서 이렇게 시장 관련된 상들을 굉장히 많이 시에서 나가는 부분들이 있던데 이런 것들이 예산의 어느 부분에서 비용처리가 되는 거죠? 어디에 계상이 되어 있는 거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자치행정과 쪽에서 이제 표지나 이런 건 만들고 지금은 이제 선거법 때문에 부상이나 이런 걸 시장님 명의로 부상품은 저희들이 못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에 그건 상장 만드는 표지라든가 그런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본 위원은 만약에 시민들이 정말 그 분야에 합당하게 상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라고 한다면 당연히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어떤 느낌을 좀 받았냐면 이분들의 상을 주는데 있어서 시에서 과연 얼마만큼 검증을 했을까, 이런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복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받는 경우도 있었고. 그리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이 단체에서 그리고 또 아니면 일반시민이든 어떤 식으로 추천이 돼서 이분들이 상을 받게 된 건지 전반적으로 종합적인 검토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민간인 시상을 할 때는 해당부서에서 공적조서라든가 이런 걸 다 검토한 후에 상을 주거든요. 그래서 공이 없는 사람인데 상이 돌아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 염하나 위원 중복적인 경우는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저희들이 단풍철이나 이럴 때 고생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설악문화제 때 공이 많으신 분들, 이런 분들에 대해서만 주지 저희들이 상을 남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 그만한 공과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선정해서 시상을 하는 거지... 그리고 3년 이내에 또 같은 상을 못 받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추가질의 이용해 주시고요.
우리 주요핵심 사업에 대해서 담당자들이 인사이동이 잦아서 사업의 연속성이 결여되는 부분들이 많다. 그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것은 비단 염하나 위원님 지적을 떠나서 지금 집행부 행정부서에서도 고민일 수도 있고 참 어떤 게 과연 가장 현실적인 방안인가에 대한 현재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위원장 최종현 좋은 지적이신데 계속 고민을 해가지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주는 게 우리 지자체 속초시를 위해서도 좋다. 이렇게 말씀을 좀...
설악동 만성 교통체증과 관련해서 신세대 교통수단인 드론택시 도입도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된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 과장님도 교통과 근무를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현실적인 대안은 우문현답이라고 지금 그쪽에 종사는 분들이 제시하는 지금 현실적 대안,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은 그런 말씀들을 제일 많이 하세요. 단풍철, 여름성수기 때 소공원주차장이 만차가 됐을 때 차 올려보내지 말아라. 그래 갖고 보통 한 오전 10시, 9시 반이면 만차가 된다 그래요, 성수기 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그러면 그때부터 교통통제를 해서 차를 올려보내지 않으면 회전율이 빨라져가지고 관광객들도 원활히 올라올 수 있는데 최근 10월달 언론보도도 보셨지만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을 안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교통통제가 안 되니까 계속 차들이 올라가고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이어지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게 소공원이 만차가 되면 교통통제를 통해서 B, C지구 주차장에다 차를 세우도록 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서 셔틀로 올라가게 되면 그나마 현재 있는 상황을 좀 극복할 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많이 힘들다. 그런 여론들을 또 언론을 통해서 전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고요. 우리 주민지원기금이 다 조성이 완료가 됐는데 이 사용처에 대한 용역도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용역결과에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된 것 같다. 그에 따르는 지금 용역결과를 가지고 기금사용에 대한 결정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 이거 어차피 써야 되잖아요, 주민들을 위해서.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위원장 최종현 집행부에서 결정을 빨리 해가지고 주민들이 지금 이 기금에 대해서 집행을 언제하냐에 대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기금조성 목적에 맞게끔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 표창 관련돼서 의회나 집행부 공히 공적조서를 다 받고 사전 공적조서를 통해서 표창대상자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를 하지만 별도로 표창대상자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돼가지고 심의하고 이런 절차는 없잖아요. 그렇죠? 공적조서를 받는 거고.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위원장 최종현 그래서 이 표창이 남발되는 경우가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 이런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CI.
화면 좀 틀어주세요.
저희 속초시에서 심볼마크하고 그다음에 캐릭터를 만든 지 이제 2013년이니까... 네. 거의 다 되어가니까 색감이나 모든 게 조금 올드하다, 이런 느낌도 받긴 합니다. 새로 만들 때는 다른... 양양군을 보면 그다지 색감으로 봤을 때나 이런 걸 봤을 때 그다지 오래된 것 같진 않아요. 바꾼 지 얼마 안 됐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요즘에는 도시브랜드, 도시표어를 가지고 ‘고맙다! 양양.’, 포항 같은 경우 이렇게 ‘파워풀 포항’, 그다음에 원주는 ‘헬시 원주’ 이런 도시표어를 또 만들던데 속초에서는 제가 도시표어를 본 적이 없는데 있나요? 슬로건 말고 도시표어, 도시브랜드.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게 지금 저희들은 없습니다.
● 이명애 위원 없죠? 이번에 만드실 계획이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이명애 위원 이번에 만드실 계획...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기아가 예전에는 영문으로만 했지 않습니까?
● 이명애 위원 네. KIA인데.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KIA인데 기아차로 이렇게 하고 아니면 서울은 또 I 식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좀 고급진... 단순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나도록 저희들도 이번에 개발하려고 하는 게 이번 취지입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앞으로 10년을 또 내다보고 해야 하는 것인 만큼 컬러감이나 어떤 속초를 상징하는 걸 좀 충분히 논의를 하시고 나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요. 이 캐릭터 같은 거 보면 지금 이건 우리 속초 해오미는 오징어 이미지를 조금 한 건데 저는 설악문화제 단풍아가씨를 또 우리 캐릭터로 해 보는 건 어떨까, 그걸 또 상징화하면 멋진 캐릭터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해 봤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다양하게 고민을 많이 하셔서 10년 후에도 조금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는 속초시 CI와 캐릭터 또는 그런 전용서체 이런 걸 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235쪽인가요. 보면 공공부문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연구용역이라는 게 있는데요. 이건 어떤 용역일까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이건 공공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용역은 전문조사기관에 용역을 저희들이...
● 이명애 위원 네, 어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조사대상이 본청 및 사업소하고 동주민센터, 그런데 당면 현안사업 등 주요역점 사업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하고요. 그다음에 부서별 업무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향후 발전 필요사항을 도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걸 하고 있습니다.
● 이명애 위원 그러면 이 용역업체에서 그런 속초시의 역점사업 같은 걸 여론조사나 이런 걸 통해서 조사를 하는 용역인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맞습니다.
● 이명애 위원 아, 그런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이명애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신선익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 속초는 더 이상의 도로를 확장할 데가 없다. 교통과 때도 교통과장님하고도 저희가 얘기를 했지만 기획과장님께서도 좀 아셔야 되고 같이 이제 공유를 좀 하셔야 될 부분이 속초시는 이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자전거도시로 좀 한번 바꿔보면 어떨까요. 정인교 위원님께서 또 탄소중립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때도 자전거도시를 주장을 하셨는데 저희 2027년도에 KTX가 들어오면 역전에서 이제 도시로 뻗어나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또 교통체증이 뻔하듯이 날 게 뻔한데 그런 길을 설악을 가든가 또 저희 속초를 거쳐서 또 양양을 가든가 할 때도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니는 자전거도시를 조금 한번 꿈꿔보는 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과장님께서도 교통과 관계된 분들하고도 얘기할 때 속초시는 앞으로 타 지역과는 조금 특별하게 자전거로 다니는 멋진 도시를 좀 한번 구상해보면 어떨까 초점을 맞추고 서로가 공유를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경북 상주 같은 경우도 제가 교통과 시간 때 얘기했지만 자전거도시로써 거의 성공을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 도시를 벤치마킹하셔서... 저희 속초시 볼 건 많죠. 얼마 전 제가 뉴스에서 보니까 가장 가고 싶은 산으로 설악산이 꼽혔더라고요, 며칠 전 뉴스에서 보는. 그러면 앞으로 설악산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텐데 저희가 교통체증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그 속초를 찾아오는 많은 분들한테 나쁜 이미지를 심게 된다. 그래서 도로가 없으니까 자꾸 넓히는데 한계가 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자투리땅이라도 어떻게 찾아서 자전거도로, 자전거를 이용해서라도 설악산을 갈 수 있고. 아니면 마을버스를 증편을 많이 하고 또 소공원부터는 그 자전거를 이용해서 거기까지 좀 갈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대안이 좀 나와야 되겠다. 내년도에도 불 보듯 뻔한 이걸 지금부터 준비해서 이제 한 5개년 계획으로 자전거도시로써 변하는 속초를 한번 구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과장님,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저도 지금 위원님들이 제시한 설악산 대책 문제는 지금 쌍천 주변으로 뚝방이 조성돼 있지 않습니까?
● 이명애 위원 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래서 예전에도 한번 거기를 정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초예산에는 그게 지금 안 올라와 있는데 그건 저희들도 집행부에서 한번 고민하고 1회추경 때 좀 검토해서 이런 자전거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반영되고 그다음에 그게 설악산 교통난을 또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그 야자매트가 이미 다 땅속으로 들어와서 평지화됐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자전거도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점을 고려하셔가지고 내년에 벌어질 사항을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 위원장 최종현 예. 이명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속초시 상징물 개발과 관련해서 이번에 도시브랜드도 좀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향후 10년을 함께 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통해서 제2, 제3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된다. 해오미 같은 경우는 오징어를 기본으로 디자인이 됐고 설악문화제 단풍아가씨도 한번 참고를 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우리 공공부문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연구는 시청을 오시는 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부서행정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이걸 책자로 만들어가지고 이제 활용을 하는 거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몇 년마다 한 번씩 하죠, 과장님? 매년 하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매년 7월에서 12월까지.
● 위원장 최종현 반복사업이고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반복사업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지금 기획예산과장님 들어오셨는데 교통체증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시는 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겠죠. 그래서 도로 확장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 보니 다른 쪽으로도 연구를 하자. 그래서 자전거도로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통해서 우리 속초시의 지금 관광성수기 단풍철 이때 좀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그런 대체수단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지금 신선익 위원님, 이명애 위원님 공히 쌍천 뚝방활용을 하자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과장님, 오늘 마지막 시간이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방원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29페이지에 중간에 보면 일반사무관리비 속초시미래전략 정책자문위원회 참석 심사수당 15만 원이 책정이 돼 있어요. 미래전략정책자문위원회는 이제 저희가 설명을 들어서 본 위원도 이해는 갑니다만 이 자문위원회에서 심사를 할 게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네.
● 방원욱 위원 이 심사라는 단어를 포괄적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신 거예요? 수당입니까? 심사수당입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심사수당입니다.
● 방원욱 위원 심사라는 그 단어를 포괄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러니까 이제 미래정책자문위원회가 자문기능도 있지만...
● 방원욱 위원 자문위원회의 모든 부서는 전부 수당으로 가는데 여기는 왜 심사수당으로 가는지를 묻고 싶은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참석수당... 그냥 단순하게 논의할 때 참석하는 건 7만 원이고요. 어떤 안건을 심사할 때는 15만 원인데 참석수당하고 심사수당은 중복지급이 불가합니다. 그냥 단순한...
● 방원욱 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15만 원 곱하기(X) 30명 곱하기(X) 4회는 수당이 아니고 심사수당을 주시겠다는 의도 아닌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지금 이제 단순사항에 대해서...
● 방원욱 위원 다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심사라는 단어를 포괄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심사가 여기에 왜 들어가야 되는지를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 방원욱 위원 이분들이 정책자문위원인데 뭘 심사를 하시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건 안건 따라 다 다릅니다, 그건. 저희들이 심사를 의뢰할 수도 있고, 어떤 안건에 대해서. 안건은 종류가 다르니까 지금 예를 들면 내년에...
● 방원욱 위원 그러면 이 예산 7만 원으로 삭감해도 상관 없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건 저희들 조례 만들 때도.
●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말씀을 하세요. 심사라는 포괄적인 단어에 대한 개념. 그럼 제가 공감대 형성을 해 보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내년 시정 60년이 되니까 저희들이 저번에도 회의를 했는데 이걸 합할 것인가 아니면 따로 할 것인가 이런...
● 방원욱 위원 속초시승격 60주년에 뭘 심사를 할 게 있냐라는 걸 묻고 싶습니다. 심사라는 포괄적 개념.
아니, 뭐 오셔서 수고하시는 분들한테 수당을 안 드리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지만 왜 심사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7만 원짜리가 15만 원이 들어가야 되는지를 묻는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조례상에, 저희들이 조례 만들 때 심사기능을 규정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나중에 그 부분은 서면으로...
● 방원욱 위원 심사라는 단어에 대해서 설명을 나중에 하실 겁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방원욱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이거 계수조정 하기 전에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네. 알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설명만 되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 밑에 보면 자치단체 등 이전에 속초시 상징물CI와 캐릭터와 전용서체인데 전용서체는 뭘 의미하는 거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게 이제 우리가 굴림체 이런 여러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해당 각 지자체에도 보니까 자기들만의... 상주 같은 경우는 상주에도 맞는 자기네들 서체를 개발을 해서 쓰더라고요. 지금 지자체들마다 서체를, 자기네 고유의 서체를 만들어 쓰는 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도 어떤 조금 고급스러움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드는 건데요.
● 방원욱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우리 속초시의 상징물 대포 넘어오면서 양양에서 속초 들어오고 고성에서 속초 들어오고 고성에서... 속초에서 고성 나가고 인제로 나가고 하는데 통일된 게 하나도 없어요. 그건 인정하시죠?
그래서 오히려 그런 쪽으로 통일을 한다 그러면 이 각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보니까, 이거 지금 보니까, 상징물은 보니까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통일된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전용서체를 만약에 만들면 모든 부서가 똑같은 서체를 사용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 방원욱 위원 그게 이제 답답했어요, 본 위원도. 그게 얼마나 답답한지 해양수산과는, 대포에는 해양수산과가 주관해서 또 만들고 그다음에 자치행정과에서 또 만들고 이러니까 다 다르고 만들 때마다 또 심사하고 용역주고 설계해야 되고. 나는 이런 데 돈 쓰는 게 제일 아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통일도 안 되고. 중구난방이고. 여기 세우고 또 길 건너 또 세워야 되고 그런 돈들이... 그런데 CI하고 캐릭터하고 전용서체인데 전용서체 만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이게 통일을 시키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방원욱 위원 그러면 있는 것 또 바꾸나요, 지금?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니, 기존에 있는 건 그대로 바꾸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요. 향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통일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향후 만드는... 지금 제가 8대 의원을 했습니다만 기존에 만들어진 것들이 여러 가지들이 상당히... 만들 때마다 이런 질의를 했는데도 그렇게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다음에 또 사후보고를 하게 되고 그래서 많이 속상했는데 이 개발비만 3억 6,000(만 원)을 들여서 과연 몇 개를 할 건지.
그다음에 지금 여태까지 하는 걸 보면 7대하고. 7대 때 모든 걸 또 바꾸려고 8대 때 또 바꾸려고 CI고 뭐고 다 바꾸려고 하고. 또 8대 끝나고 9대 때 또 바뀌면 또 바뀌어서 3억 6,000(만 원)이라는 개발비가 또 들어가야 되고 죄 없는 우리가 상징물은 또 바뀌어져야 되고. 또 글씨체가 바뀌어져야 되고 CI가 바뀌어져야 되고 마크가 바뀌어져야 되고. 이래야 되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이건 저희들이 민선6기, 7기... 이 심볼마크나 해오미는 한 번도 바꾼...
● 방원욱 위원 CI는 뭘 바꾸시겠다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조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기아라는 표시 있지 않습니까? 요즘은 모든 그게 좀 심플하게 나오는데 과거에 저희들이 만들었던 건 이게 10년 전에 만든 거기 때문에 약간 조금 낙후된 측면도 있죠.
● 방원욱 위원 시대에 떨어진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시대에 조금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어차피 존속기한도 다 돼가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바꾸는 게 되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아니, CI에 존속기간이 있다는 말은 또 살다가 처음 들어봐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이 심볼마크 등록번호도 있습니다. 등록번호 그다음에 해오미도 이 등록번호가 있습니다. 심볼마크 같은 경우는 0544373호, 그리고 해오미는 0001387호 이렇게 딱 등록번호가 다 매겨져 있습니다.
● 방원욱 위원 등록번호가 있지만 이게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도 쓰려면 계속 쓰는 거고 속초시는 속초시지 속초시 마음에 안 든다고 바뀔 때마다 속초시가 다른 시가 됩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이게 여태껏 저희들이 10년 동안 써왔습니다, 이게.
● 방원욱 위원 캐릭터는 어떤 식으로 바꾸실 겁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건 아직 저희들도 저희들이 강원디자인...
● 방원욱 위원 이거 조달청 입찰 주실 겁니까? 아니면 공모하실 겁니까?
지방업체에 주실 겁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저희들이 수탁을 줄 겁니다.
● 방원욱 위원 3억 6,000(만 원)을요. 개발비가 3억 6,000(만 원)입니다, 3억 6,000(만 원).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전문성 있는 기관에다가 저희들이 수탁을 줍니다.
● 방원욱 위원 아니, 그건 이해가 가요. 제가 본 위원은 용역비를 아까워 하는 부분은 아니에요. 그건 용역이 있어야죠. 시에 정책을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이게 3억 6,00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상징물 개발을 해야 된다는 게 문제가 좀 있어요. 전체적으로 바꾸려 그러면, 전체적으로 들려 그러면 나는 저거 100억 이상 들어간다고 봐요. 그래서 좀 말씀드려봅니다, 과장님.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상표권은 기한이 존재하고요. 특허는 계속 사용하는 게 특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 심볼마크하고 해오미는 상표권이거든요. 상표권은 기한이 존재합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알아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 속초시 상징물 관련돼서 우리 이명애, 신선익 위원님 말씀해 주셨고 방원욱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신 바대로 10년 대계를 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말씀을 주셨고. 화면을 하나 띄워주시고요. 지금 우리 방원욱 위원님께서 미래전략정책자문위원회...)
그 말씀을 해주셔가지고 지금 제가 조례를 방금 찾아봤는데 조례상에도 기능을 보면 자문을 할 수 있다라고만 돼 있어요, 조례상에. 그리고 수당을 줄 수 있지 금액에 대한 명시는 안 돼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방원욱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예산심의 끝나고 별도로 찾아뵙고 말씀을 좀 드리세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마이크 미사용으로 청취불능)
● 위원장 최종현 예.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이어서 우리 정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정인교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지금 속초라 그러면 속초시민들이 다 느끼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요. 속초시에 남부랑 북부권에 발전, 개발에 차이가 있는데요. 혹시 과장님, 속초시 북부권에 개발이라든가 발전의 일환으로 생각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저희들이 신청사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지금 이제 장사항이라든가 이런 쪽에 저희들이 지금 사업을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쌍다리를 해서 저쪽... 일반시민들은 강남이나 강북,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요. 이제 앞으로 아마 시가 고속철이 들어오고 그러면 어차피 북부권, 그러니까 영랑호를 기반으로 해서 그 주변을 좀 그쪽으로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될 겁니다, 저희들이.
● 정인교 위원 영랑호라 그러면 혹시 뭐 구체적인 방안이나 염두에 두신 게 있으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니, 지금 8기 때 신세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계속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발계획을 지금 내놔봐라.
왜 그러냐면 그게 신세계, 영랑호 주변이 다 신세계가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지휘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장사항이라든가 그다음에 등대 그 주변 이런 부분들을 더 개발하려는 의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지휘부에서.
● 정인교 위원 그리고 북부권이 또 뭔가 시설을 하자 그래도 그렇고요. 앞서서 지금 엑스포장에 영어도서관도 이제 건립을 추진 중인데요. 해당부서에서도 북부권에다가 유치를 구상을 했더니 북부권에 할 만한 부지가 없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속초시 북부권 그 개발의 일환으로 일단은 뭔가 시설이,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지, 그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지 사람이 온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사람이 몰려야지 지역이 활성화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서 지금 과장님께서도 영랑호를 말씀 주셨었는데 영랑호를 좀 이용한 개발이 좀 더 있어야 되지 않겠나. 자연환경의 파괴는 최소화하되 좀 영랑호를 개발을 해서 사람들을 좀 더 몰릴 수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관광인프라 구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혹시 그 양양에 수상레포츠센터 가보셨나요, 남대천?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나가면서는 봤습니다.
● 정인교 위원 저희가 위원들끼리 거기 그 레포츠센터를 한번 가봤는데요.
거기가 수상동력으로 해가지고 작은 보트나 이런 걸 전동으로 해서 타는데 저희가 가서 직접 가서 보니까 이 보트가 움직일 때 전혀 소음도 없고요. 물살이나 진동도 전혀 없고요. 그런 시설들도 좀 영랑호에 개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좀 있습니다. 그런 걸로 인해서 뭔가 새로운 시설을 하기에는 부지는 적고 기존에 있는 우리 영랑호라는 자원을 이용해서 좀 그런 관광인프라를 조금 더 구축하는 게 어떨지 하는 의견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도 영랑호 주변하고 영랑호를 환경적으로는 이제 개발행위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거기가. 그래서 그런 제한적인... 그리고 이제 장사항... 그러니까 장사동 쪽이죠. 옛날 장사동 쪽은 고도제한도 이게 걸려있어가지고 높은 고층의 건물이 또 못 들어오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자치가 되면 제한적인 그런 부분을 특별자치도의 규제상 풀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이런 규제를 안 받고 특별자치도로써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정인교 위원 아마 규제가 풀리면, 고도제한의 규제가 풀리면 많은 발전이 더 있을 거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레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건축이 주가 아니라 시설이 주기 때문에요. 그런 고도제한에 대한 큰 그런 상충되는 부분도 없을 것 같고요. 그런 부분으로도 좀 많은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알겠습니다.
● 정인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북부권 개발과 관련돼서 많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영랑호를 중심으로 한 개발계획에 대한 로드맵이 만들어져야 된다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제한으로 장사동 고도제한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 고도제한이 완화가 되면 장사동 쪽에 많은 개발계획이 수립될 것이다라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정인교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추가질의 방원욱 위원님 먼저 해 주시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정인교 위원님 말씀이 나와서 북부권의 개발. 이 부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영랑호 부교를 놓고 많은 저항에 지금 부딪혔잖아요.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네.
● 방원욱 위원 더 이상 우리가 자연을, 석호든 국립공원관리공단이든 건드리기에는 조금은 우리가 미래세대에 대한 뭔가의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북부권은 과연 이제 어떻게 개발과 이런 걸 해나갈 것인가라는 고민은 본 위원도 지금 가장 큰 고민이 이제 그거인데 우리 붉은대게타운 있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방원욱 위원 그거 과장님은 어떻게 그걸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공모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에 들지 않게 다 들어오는데 그 노른자 땅에 과연 어떻게 하는 것들이 맞는 건지 또 넓지도 않아요, 그렇게. 공간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를 북부권을 위해서?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지금 저희들도 이제...
● 방원욱 위원 구상하고 있는 게 좀 있으신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러니까 지금 저희 지휘부에서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가 사실은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아주 넓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 방원욱 위원 넓은 게 아니에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위치는, 위치상으로는 도로에 인접해 있어가지고 접근성은 좋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 이제 부지가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 방원욱 위원 협소하고 주차장을 지하로 1, 2층 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도...
● 방원욱 위원 모래사장이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그래서 지하주차장도 못 세우지 않습니까, 거기.
● 방원욱 위원 문제가 좀 있고. 그걸 공모사업을 해서 그러는 것보다도 우리가 제가 환경 쪽에 오래 있었습니다만 공간들이 없는데에는 소각장의 굴뚝 꼭대기에다가도 카페를 만들어요. 그런 식으로 우리가 지금 남부권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있어서 수영장, 도서관, 헬스장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왜 북부권은 그게 없어야 되느냐. 그 자리에다가 오히려 우리가 일출, 일몰 볼 수 있는 그런 공간하고 체육센터를 조금 레인이, 수영장 레인이 25m, 50m 안 나와도 일단 수영장 진흥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그런 쪽으로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오히려 혜택을 주는 게 맞지 않을까. 너무나 낙후돼 있으니까 그쪽 지역은 누가 택시 잡기도 힘들어요, 그쪽은. 한번씩 동사무소 가서 동사무소 쪽에 서가지고 택시 잡으려고 그러면 안 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사람들이 왜 그러냐면 북부권에는 제가 생각할 때는 고도제한 그것 때문에 아파트인데 아파트가 있으면 이제 택시라든가 이런 게 자주 왕래가 되는데 다 개인주택이고 5층... 우림연립이 5층짜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는 사람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택시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 방원욱 위원 그래서 속초에,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2030 계획이 나와서 남부권처럼 그렇게 우리가 교통난이나 주차난에 그렇게 하지 않게 영랑동만큼은 앞으로 개발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곳이잖아요. 그렇죠? 거기만큼은 뭔가의 계획을 갖고 들어가는 게 맞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파트도 짓고 개발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기반시설이 있어야,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는 거기다가 남부권, 북부권의 제2의 국민체육센터 작게라도 지어줘서 지역 활성화를 시키는 부분이 맞다. 그리고 어디 공모를 해서 줘봐야 20년 뒤에 기부채납 받고 뭐 해봐야 20년 뒤에 뭔 소용이 있겠어요. 그럴 바에는 오히려 우리가 공모를 좀 해서 국비 받아가지고 영랑동에 그 쾌적하고... 그 영랑호의 일몰하고 동해바다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그런 전망대를 좀 하고 거기다가 먹거리를 좀 만들어 놓고 밑에는 운동시설을 할 수 있는 곳과 주차장 확보를 해 놓으면 영랑동은 알아서 개발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속초시는 그런 주민들의 편의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기반시설을 해주는 곳이 시에서 할 일이잖아요. 그렇죠? 적극 고민 좀 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 주시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일단은 그 부분이 계속 이제 저게 되니까 지금 위원님이 제안하신 건 신중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방원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최종현 예. 우리 북부권 개발과 관련해서 붉은대게타운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주문을 주셨는데 우리 북부권에도 시민체육센터 하나 만들자, 그런 제안 주셨습니다. 도서관 사업 신규로 올라온 거 천천히 하시고
시민체육센터 만들면 될 것 같은데.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염하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아까에 이어서 과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상 남발에 대해서 그럴 리가 없다 얘기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인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것과 시민들의 눈높이와 그리고 집행부의 눈높이가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을 조금 고려를 해주시고 시에서 주는 상인만큼 그 상의 권위가 조금 남발로 인해서 또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좀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염하나 위원 그리고 237페이지에 보면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수 이렇게 해서 39명으로 지금 나와있는데 홈페이지상으로는 구성인원이 23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16명이 정원이 된 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지금 위원회가 23분(명)이라는데 원래 39명이 등록은 돼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런데 왜 홈페이지에는 23명으로 나와있는 거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예. 그래서 예산이 혹시나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그래서 증액된 부분이 있는지 여쭤보려고 하는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아닙니다. 홈페이지를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네. 그런데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들이 이렇게 선진지 벤치마킹도 갔다오고 본 위원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제 또 우려의 시선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단순한 관광으로 변질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는 늘 동반되기 마련인데 우리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가 이렇게 선진지를 갔다왔을 때 이분들 또한 결과보고서를 작성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결과보고서는 작성해가지고 제출하고 있습니다.
● 염하나 위원 그런 부분들이 공개가 됩니까 아니며 비공개 대상입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비공개...
지금은 아직까지 코로나가 계속 3년 하는 바람에 못 갔고 아마 내년에 처음 가게 될 겁니다, 이게.
● 염하나 위원 아, 그러면 기존에 결과보고서는 없고 내년에 가게 되면 앞으로 쓸 예정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염하나 위원 그러면 그러한 것들을 공개하실 예정이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위원님들이 요구하시면 그 결과보고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염하나 위원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공유가 돼야지 저희 위원들이 또 미처 보지 못한 시선을... 어차피 이 취지 자체가 주민들이 여러 가지 4개의 분야에 있어서는 의견을 낼 수 있는 부분들을 하겠다는 취지인데 그런 것들을 우리 위원들도 알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고 이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구나, 이런 걸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차후에 이렇게 선진지를 갔다오든 결과보고서가 작성이 됐을 때 조금 그러한 것들도 우리 위원님들께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지금 현재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제안한 건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가지고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저희들이 예산에 전부 반영을 시킵니다, 저희들이.
● 염하나 위원 그리고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속초시 상징물에 대해서 얘기를,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트렌드에 조금 뒤처진다든가 시기적으로 만들어야될 필요성이 있다면 만드는 거에 있어서는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물론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얘기가 불필요할 수 있지만 그래도 좀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해오미 상징물을 봤을 때 우리끼리는 홈페이지도 이게 오징어를 상징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이렇게 하지만 이런 상징물은 궁극적으로는 내부의 사람들보다는 외부의 사람들이 이 상징물을 봤을 때 뭐라고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게 훨씬 더 성공적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 해오미를 봤을 때 오징어를 연관을 시키는 경우가 외부사람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러면 차후에 상징물을 만들든 속초시에 어떠한 것들을 만드는데 있어서 외부사람들이 ‘아, 이건 딱 속초야.’, 이렇게 인지할 수 있을 그런 상징물을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저희들이 이거 CI나 캐릭터나 전용서체는 중간보고 이걸 하고 최종본을 받는 게 아니고 몇 번의 보고회를 거칩니다. 그럴 때 의회 위원님들도 같이 모시고 그 의견을 같이 듣는 쪽으로 저희들이 저걸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염하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표창남발로 인한 표창장의 권위실추가 우려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신중히 표창대상자를 전해 달라는 말씀을 주셨고요.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회원수와 홈페이지 게재수가 다르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질의를 주셨고요.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선진지 벤치마킹과 더불어서 지금 선진지 벤치마킹 예산들이 각 부서마다 다 있습니다.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 위원장 최종현 그것들은 이제 결과보고서를 잘 작성을 해달라. 그걸 공개를 통해서 그 결과보고서에 대한 성과를 공유를 하자, 이런 말씀주셨고.
상징물 지금 관련질의는 5분(명), 4분(명) 위원이 모두 다 해주셨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이어서 추가질의하실 분.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이명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북부권활성화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더 얘기를 하겠습니다.
화면 부탁합니다.
얼마전 저희 위원분들과 함께 양양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정인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넓지 않은 데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파티보트는 전동으로 가지만 밑에 전혀 울림이나 그런 게 동요가 없어서 물속에 살고 있는 생물한테 지장이 없다고는 그분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영랑호 부교를 중심으로 그 우측 있잖아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에 이 파티보트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왜냐하면 속초시 아동들은 갈 데가 없습니다, 속초시에서 사실. 그래서 양양으로 지금 인피니티도 놀러가고 놀이터도 놀러가고 또 춘천으로 꿈자람까지 놀러가는 그런 실정이라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최대한 활용을 해서 속초시 아이들도 놀 권리를 찾아줘야 되겠다는 데는 저도 공감하지만 제가 물속깊이를 모르니까 혹여라도 이렇게 안전해 보일지 이 파티보트가 또... 그렇죠, 저희가 하다 보면 불안정해서 뒤집어질 경우도 있으니까 영랑호의 물속깊이와 양양 남대천 이곳의 물속깊이 이런 걸 좀 살펴보시고 영랑호에도 가능하다 하면 속초시에도 이걸 좀 도입해 보는 게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이 조금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도 용카누 이것도 영랑호에서 한번,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상당히 재미는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저기가 환경법에 어떻게 적용받는지 그 부분을 검토를 먼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그래서 저 파티보트는 전동으로는 가지만 전혀 그 아래 부분의 동요가 없다 그러더라고요. 그분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물속에는 지장은 없는데 본 위원이 지금 우려하는 것은 안전문제입니다. 영랑호 물속깊이는 제가 남대천보다도 어떨지 모르겠고 그래서 안전하다면 혹시 도입 가능성을 두지만 안전하지 않다 그러면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그 점에서 저희 속초시에서도 검토를 하실 때 안전문제에 조금 중점을 두고 함께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예. 해당부서에다가 검토 한번 가능한지 물어보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속초시 어린아이들도 놀 권리가 있다. 항상 염두에 두시고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이성수 저희들이 한번 적정성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명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종현 예. 이명애 위원님 우리 북부권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또 관심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북부권 얘기도 오늘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상표... 상징물이랑 북부권 두 얘기가 가장 중복이 돼서 많이 나왔는데 그만큼 관심들이, 시민들의 관심들이 많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북부권 얘기를 할 때 영랑호 얘기가 또 빠질 수가 없는 부분이 현실이고 또 영랑호 얘기라면 친환경이라는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명애 위원님이 제시해 주신 파티보트라는 것은 친환경적인 것을 현장에 가서 확인을 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한번 우리 북부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테마로 한번 고민을 해 보자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또 이어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끝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9일간 실시한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안 심의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예산안 심의에 전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안설명을 위해 자료를 준비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9회 속초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