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2월 14일(금)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임시회)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시립박물관
나. 건설도시과
다. 건축과
라. 관광과
부의된 안건(제5차 본회의)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시립박물관
나. 건설도시과
다. 건축과
라. 관광과
(10시 02분 개의)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오늘 보고할 부서는 4개 부서로서 시립박물관, 건설도시과, 건축과, 관광과 소관 순으로 되겠습니다.
가. 시립박물관
2020년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재호 관리담당입니다.
정종천 학예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팀 윤소연 6급 주무관입니다.
학예팀 한경태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주무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0년 박물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질의시간은 각 10분이고 시간이 모자르신 의원님들은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순서는 신선익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순으로 하고, 신선익 의원님 질의하기에 앞서서 우리 실감콘텐츠 있잖아요.
이게 4억이잖아요, 예산이. 납득이 잘 안돼요. 이게 예산이 이렇게 많이 필요하나요. VR 공간 만드는데요?
다른 시군들은 예를 들어 26개가 선정이 됐는데 ...
예산이 4억(원)이면 엄청 많은 예산이거든요.
하여튼 신선익 의원님 질의 시작해주시겠습니다.
평소 우리 관장님께서는 사명감도 강하신 것 같고 또 일에 대한 열정도 많으셔가지고 좀 뭘 하나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는 그런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보고 자료에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 숫자가 2년 연속 소폭으로 감소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난해에 박물관 관람객수는 14만 명이 훌쩍 넘어서서 개관 이래 최대를 기록한 걸로 이렇게 집계가 나왔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한 15% 정도 증가됐다고 하는데 관장님께서는 이런 큰 폭의 증가원인이 어디에 기인한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물론 우리 시립박물관 관장님이나 직원분들이 탁월한 이런 기획 능력도 있고 운영능력도 있고 또 시립박물관 단원들 수준 높은 공연도 있고 또 덤으로 주변경관이 말씀하셨지만 진짜 천혜의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게 더 한 몫을 거둔다고 생각이 들고요.
올해는 지난 연말에 준공된 야외공연장도 있기 때문에 우리 시립풍물단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공연이 전천후로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거기다가 금년 봄에 주차시설까지 확충이 되면 더 많은 관람객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 시립박물관 시설개선과 확충사업은 곧 우리 관광인프라가 조성되는 효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박물관에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수가 더 늘어날 걸로 추정이 됩니다.
하여튼 금년도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도록 박물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우리 관장님하고 직원 여러분들 잘 부탁드리면서 저는 박물관 질의는 이걸로 마치도록 감사합니다.
속초시민들이 찾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제한된 인구에 반복적으로 찾게 되는 것도 부담이 되고 그래서 결국에는 1,700만 명이 오는데 관광객 중에 어느 정도를 박물관으로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인데 자발적 방문과 홍보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오는 방문과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텐데 이런 대형숙박업소 콘도라든지 호텔이라든지 뭐 관광객들이 머물고 가는 장소들.
특히 뭐 중앙시장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우리 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뭐가 있어요.
관장님을 비롯한 우리 시립박물관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고요.
바로 말씀드릴게요.
올해도 기대가 큽니다. 우리 관장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정말 기대가 큽니다.
질문하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산악박물관, 숲박물관과 같이 우리 시립박물관이 많은 홍보를 해 달라는 주문에 또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같이 연계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라도 좀더 더 활용할 수는 게 있으면 연구하셔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보고도 주셨지만 얼마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내 4개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해서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우리 속초시립박물관을 포함해서 태백에 고생대자연사박물관, 그리고 영월 동굴생태박물관, 양구 박수근미술관이 포함이 됐는데 저는 우리 속초시립박물관에 선정된 사업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존경하는 신선익 의원님께서 며칠전에 발의하셔서 의결된 이북5도민 관련된 조례가 이제 됐는데 우리 속초시는 실향민의 도시고 전국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쟁에 대한 아픔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는 전쟁 발발 70주년이에요. 상당한 역사적인 의미도 있고 다른 박물관과 미술관에 가서도 볼 수 없는 정말로 다른 데서 할 수 없는 그런 사업이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를 모티브로 한 거잖아요. 또 그 당시에 우리 한국군과 미군이 철수하고 뭐 이런 과정들 후퇴하면서 그런 것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다는 건 상당히 큰 의미가 있고요. 계획서에 보면 여러 가지 절차를 통해서 물론 추경 때 예산이 확보가 돼야 되겠지만 시비 2억(원)이 확보가 되어야 되겠지만 국비가 2억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큰 나름대로 잘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절차가 좀 남아있어요. 12월달쯤 돼서 시운전 및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도 정말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어렵게 이게 선정된 거니까 의원님들 잘 지켜봐주십시오. 사업을 잘 하겠습니다.
우리 실감콘텐츠 제작과 체험프로그램 구축 사업 관련해서 우리 지역에 실향민도시로써 주제선정이 잘됐고 이것과 관련돼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우리 박물관이 좀더 거듭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관장님, 2020년도 비전과 목표를 준비하시면서 워낙 또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라서 제가 기억하고 있는 과장님에 대해서 좋은 기억의 말씀 좀 드리고 시작하고 싶은데요.
첫 발령 동사무소에 사무장으로 발령나셨을 때 제가 의회에 입성하기 전에 아주 오랜시간 전이죠. 동에서 민원 관련 주민들을 대하는 모습을 뵙고 공무원의 위상을 참 높이는 일을 하시는 분이 오셨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일어나서 이렇게 맞아주시고 그모습이 지금까지 변치않은 모습으로 계속 와주시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그 모습 변치 말아주시고요. 그 열정 변함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서에서 생각되는 부서장으로서 제가 어렵게 말씀을 드리자면 대포만세운동 전시관을 조성함에 있어 전시할 수 있는 유물은 주로 신문기사나 고문서로 해서 좀 다양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약 496점이 되는데 대포기록을 다시 쓰다 거기서 137점. 그다음에 이종범 선생님 국가유공자 선생님들에 대해서 거기서 나오는 15점, 영정사진 훈장 같은 것. 그다음에 속초문화원의 기록에 327점해서 제가 작년 당초예산 때 설명드린 450점에서 약 496점이 됩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것도 조금 있고 그런 단편적이고 다양한 전시효과는 조금 어렵다고 사료가 돼서 저희 부서에서는 옛 대포항개발사업터가 ‘19년도에 어떤 순사 주재터이고 그다음에 만세운동의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터임으로서 역사적인 전시관을 꼭 해야 되겠다면 저희는 1층만이라도 충분히 맞다고 저는 부서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추진과정에서 공간활용에 있어서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고 어떤 보완해야 될 점. 그리고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이 나온 것은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의원님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예산반영을 요청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옛 주재소의 위치, 활용가치가 충분히 높은 곳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의원님의 많은 조언과 격려가 있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연예술과 관련돼서 버스킹 공연과 속초시 대표공연단체가 그 안에 상주하고 있잖아요. 시립합창단도 소속은 아니지만 시립합창단과도 같이 협연할 수 있게끔 풍물 전통과 관련된 공연도 좋지만 시에 대표성이 있는 공연단체들은 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개발해 주시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런데 지금 인적 우리 자산이 많이 필요한데 인적자산들이 수년간에 걸쳐서 많은 시간, 오랜 시간의 그 기술과 그 능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그런 인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재들이 이제는 밖으로 내몰리는 이런 현실들이에요.
시립박물관에 관장님은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여기 계신 관계공무원여러분들도 그런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역의 특색에 맞는 외부 콘텐츠가 들어와서 접목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거기에는 다 예산이 수반되고 적은 예산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획을 해왔던 그런 사람들에 그런 자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요.
버스킹 상설공연을 하실 때 제가 과장님께 궁금한 사항을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시립박물관이 14만 명이상 방문을 하셨잖아요. 시립박물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관장님 부임하시고 나서 대표적인?
시립박물관 방문하고 가신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라고 하시든가요?
그다음에 자연 천혜의 환경을 배경으로 해서 입체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멋있었다.
아주 외국에서도 정말 인정받는 풍물단이기 때문에 정말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리고요. 현장에서 아마 좀 청내와 동떨어져 있어서 외로운 점도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그 숲박물관 옆에 있는 거길 방문하면서 느낀 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장을 많이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야외수업을 좀 할 수 있게끔 개학시즌이 돌아오지 않습니까.
그럼 4월에서 가을 전까지, 동절기 전까지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좀 활용이 돼서 우리 학생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면 차를 이용을 해야 되는데 교육청과 혹시 뭐 대화가 되고 협업이 된다면 많은 학생들이 숲체험을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포만세운동 관련돼서 그 전시관 추진에 각별히 관심을 좀 가져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시립풍물단하고 시립합창단하고 협업 뭐라 그래야 돼요. 같이 공연하는 걸 뭐라 그러죠?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작지만 아주 오밀조밀하면서 우리 시립박물관이 정말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7일날 평일이지만 18개 시군 평통위원회 여성위원장들을 모시고 박물관을 견학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모두가 똑같이 탄성을 하고 갔습니다. 작지만 볼거리가 여기저기 많고 또 1층에 전시돼 있는 속초과거사 너무나 감명 깊었고요. 그날 체험을 했지만 우리 박물관 직원들이 정말 정성껏 이렇게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모시는구나하는 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 욕심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페이지 보시면 풍물단원이 1인당 일주일에 강습활동을 겸직허가를 냈습니다. 그러면 사설 강습 나가시는 거예요?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속초에 무형문화재가 북청사자탈춤 있죠.
어차피 북청사자에서 본받아가지고 속초산이 됐으니까 속초사자 이렇게 표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립박물관, 숲박물관 그다음에 산악박물관, 등산학교.
암벽타는 게 전시가 다 돼 있죠.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날 그것을 못 봤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계를 하면 충분히 체류시간이 두세 시간은 될 것 같다.
숲박물관하고 여기 산악박물관, 시립박물관, 등산학교 이렇게해가지고 아까 좋은신 말씀에서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걸 실행계획중이거든요. 바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실비에 하루를 체류할 수 있다는 거 그런 좋은, 그게 이름이 뭐예요?
정말 실향민이 있는 지역이 전국에서 첫 번째잖아요. 여기만한 데가 없잖아요, 아바이마을. 그래서 그런 우리 쓰라린 과거사 그것도 후손들이 알아야 하고 평화가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지 이런것도 그런 체험에서 나오는 거 아닌가?
그리고 평화통일을 반드시 해야겠다 이런 취지도 있고 하니까 우리 박물관이 참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리고 시립박물관에서 이런 존재가치는 없는 것 같아요, 국내에는.
우리 또 강원도 얼마 전에 18개시군 평통여성회장도 방문했는데 각별히 또 환대를 해주셔가지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고.
북청사자놀이를 속초사자놀이로 개명이 가능해요?
그다음에 우리 박물관 콤플렉스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고. 프로그램은 좋은데 이북5도민 가옥 숙박체험이 홍보가 부족하다. 좀더 홍보가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또 유혜정 의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하여간에 박물관이 저희에게 다른 시군에 어떤 박물관과 좀 다른 상황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리고 상당히 시내에 근접해 있는 이런 근접성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프로그램의 부분이 지금 과장님이 올려주신 전반적인 것들을 보면 박물관이 가져야 되는 콘텐츠 외의 것. 우리가 환경이 좋다 보니까 공방도 하고 버스킹도 하고 그냥 여기를 오신 분들이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어떤 전체적인 공간 이게 우리 입지적인 조건을 가지고 지금 하시는 거죠.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시비대응이 실감콘텐츠까지 3억 2,600만 원.
하여간에 꼭 필요하다면 저희가 꼭 고려를 해야 될 사안들인데.
그래서 좋은 부분을 좋게하기 위해서 놓치고 있는 게 박물관으로써의 어떤 전시기능 이 부분을 놓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올해 국립박물관에 연계해서 저희가 필름은 50장 주고 거기서 만든 액자를 해서 운반비만 돌려서 저희가 그런 기획전시를 하고 있고. 후년에는 제가 다시 돌아가서 기획전시 거기에 집중과 선택을 하고 올해만큼은 이런 사업을 제가 큰 화두를 두기 때문에 집중과 선택을 해서 이쪽에서 콘텐츠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박물관이 좀 나가야 될 그래도 끊임없는 부분은 지금 말씀하셨지만 기획전시라든가 그런데 저희가 고유 속초박물관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될 콘텐츠에 대한 보완이라든가 보충이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은데요.
화면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파주 헤이리가 문화마을인데 거기에 가면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의 상황들을 보면 전시관이 풍물관도 있고 문화관도 있고 추억관도 있고 역사관도 있는데. 저희의 역사관은 결국은 수복에서부터 속초의 상황들이 그 이전이 뭐 선사, 기타보다는 근현대사의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 역사관에서 저희가 들여다 보면 참 잘해놓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하셔가지고 저희가 좀 채워나갈 수 있는 것들 더불어 이제 이런 독립운동사 같은 경우들은 아마도 대포만세운동 이런 상황들을 저희가 꾸려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그래서 이런 어떤 물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그래서 지금 사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건 상당히 부족하고 죄송하지만 참 지루하다. 그래서 역사적인 어떤 고증도 필요하지만 추억도 좀 더 담아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기획을 해주셔야지만 언젠가 결과물이 나올 수가 있겠죠.
벤치마킹 가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시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걸 보고 찾아오거든요. 무엇무엇 이럴 때 그러니까 여기 근현대사박물관의 부제는 추억의 골목동네, 달동네 이런 상황들인건데.
저희는 시립이고 관이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부제가 딸려서 아이와 손잡고 이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이런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시민공모를 좀 해서 해 보신다든가 이렇게 좀 자꾸 들쑤셔내보고 있는 상황들을 가꿔나가는 그런 작업들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는 기획전시들 많이 하고 있고 또 계획하고 계시고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기획전시는 굉장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국에 지금은 박물관들이 굉장히 많죠. 전시관들도 많고.
또 대학전시관 내지는 대학박물관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좀더 많이 연계해서 저희 지역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그런 것들의 문화적인 향유를 좀더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우리 속초박물관이 지정학적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시내에서 근접한 위치에 있다 보니까 잘 활용만 하면 관광객들한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우리 주변에 잘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들은 벤치마킹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우리박물관이 최근 들어서 전시기능이 약화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해 달라라는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마지막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주시겠습니다.
우리 시립박물관 휴관일이 며칠이죠.
저는 아무 생각없이 버스 12대가 오길래 “그냥 일정대로 다녀라.” 그래서 그날 어떻게 된 거냐면 중앙시장을 차 12대 400명이 넘었어요. 그분들이 중앙시장에서 흩어지고 다시 만나서 어디로 갔냐면 대포에 제일 큰 횟집을 가서 그렇게 하고 돈을 쓰시러 오신 분들이라 우리는 바가지만 안 씌우고 제대로 일정에 따라 맞춰서 주면 되는데 그다음 코스가 시립박물관이였던거죠.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1월 1일날 하는 줄 알았단 말이죠.
그랬더니 가셨더니 그런 말씀이시죠. “야, 문이 잠겼다.” 그러길래 부랴부랴 또 박물관장님한테 연락을 드렸더니 참 제가 그 열정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또 나오셨고 직원분들도 또 나오셔가지고 안에는 못 들어가도 꼭 속초역사를 보고 가야 되겠다고 그래서 하여튼 그분들 흡족해서 가셨고. 그게 그러니까 우리 박물관이 해야 될 일이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 단체들이 오면 해설사들도 있어야 되는 부분과 어린이들도 있고 속초시민들도 있지만 관광코스로 만들어 놨어요. 제 나름대로의 외지에서 오는 분들에 대한 식당 그다음에 중앙시장 그다음에 횟집들 대포도 꼭 가보려고 하는 속초에는 그런 문화, 그런 콘텐츠들이 많이 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아주 상당히 흡족해하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를 드릴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지금 박물관이 제가 처음에 생길 때는 저기에다가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주위에 보면 산악박물관이 있고 숲박물관이 있고 이제는 우리 박물관이 이게 지금 좌청룡 우백호(左靑龍 右白虎)를 두고 아주 우뚝 서 있는 위치라고 봐요.
그리고 저번에 갔을때도 울산바위에 눈을 배경으로 그 찍었던 그 사진들이 진짜 어디 전시해도 될 정도로 아주 멋진 풍경이거든요. 그것도 널리 이용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속초시립박물관이잖아요. 속초에 맞는 박물관을 만들어야 돼요. 대한민국에 어디 있는 뭐 박물관 좋은 것 갖다놓을 필요가 없다고 봐요.
아바이들이 쓰던 뭐 반합뚜껑이라도 갖다놓고 그다음에 우리 선사유적지에서 나온 거 전시하고. 우리는 고유의 아바이문화가 있잖아요.
속초라는 곳은 아바이들이 오시기 전에는 큰 문화가 없었어요.
그다음에 3.1만세운동도 양양 3. 1만세운동이지 속초라는 단어가 안 나왔잖아요. 이제는 저희들 1.5세대, 2세대들은 속초를 찾아 들어가야 된단 말이죠. 거기에 속초박물관이 우뚝서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공모사업으로 하나 이번에 아주 어려운 작업을 하신 VR 이런 사업은 진짜 아직 1세대들이 살아계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실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1세대들은 무료를 강력하게 이게 다 무료인가요? .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65세 이상이시면(무료).
(의사담당) 화면 좀 하나 띄워주시죠?
주차장이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나요. 우리 꼭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주차장이 있어야 손님들도 오실 거 아닙니까.
아까 우리 의장님께서 14만 명 방문하셨다는데 맞습니까?
그다음에 우리 아까 김명길 의원님 말씀하셨던 부분이 가장 제가 보기에 가장 좋은 것들이 국악과 양악의 화려한 랑데부거든요. 그런 협연들은 참 멋진 것이예요.
국악하고 우리 시립풍물단은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가 않는다.
자랑스러운 속초시립풍물단을 가지고 있어요.
박물관은 좌청룡 우백호(左靑龍 右白虎)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인적과 자원도 상당히 풍부하다. 시립풍물단의 인적인 것과 속초에 있는 문화와 예술하고 랑데부를 해서 이 박물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주차장도 되고 이렇게 증축이 되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물관은 속초시립박물관다워야 된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숲 길 있죠, 숲 길.
숲 길에 대한 우리 저번에 갔을때는 우리 교목들만 있었고 관목들은 많지 않았거든요. 꽃나무들을 많이 심으셨나요?
하여튼 여직 얘기했지만 1월 1일날 고생하신 것과 그 열정과 그다음에 앞으로의 속초의 비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요. 늘 감사드리고 올해도 기대가 큽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1월 1일날 휴무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일부러 나오셔서 안내를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감사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속초 역사유물 관련해서 자료를 많이 확보해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고. 우리 주차장문제도 좀더 신경을 써 주셔서 방문객들이 박물관을 찾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는 얘기들이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주차장은 평시에는 모자라지는 않는데 그렇죠?
오늘 또 우리 속초시립박물관 또 관장님 오셔가지고 많은 일들 계획하시고 추진하시고 또 올해 방문객 15만(명) 계획을 꼭 달성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실감콘텐츠 잘 추진하셔서 새로운 명소로써 박물관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고요.
추가질의 강정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관장님, 제가 추가질의를 굳이 왜하자냐면요. 의회는 행정사무감사라는 정식적인 일정을 잡아서 개선사항들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그러면 또 반대로 행정사무감사 기간까지 기다려야 되느냐 그건 또 아니잖아요. 수시로 우리가 빨리빨리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야 되기 때문에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관장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립박물관하고 산악박물관은 운영 시간과 휴무일이 같아요, 휴관이 똑같습니다.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 그리고 동절기 구분해가지고 운영시간도 똑같아요.
그런데 숲박물관은 언제 쉬죠?
그랬더니 불가능한 건 아닌데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예산이 조금 더 든다, 수당 문제 때문에. 그건 그렇다 하더라고요. 저는 언젠가는 숲박물관도 당초예산 목적이 공원녹지과에서 신청해서 받은 사업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계속 그걸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해야 된다는 것도 잘못됐다고 봐요. 언젠가는 관리주체가 시립박물관에서 함께 운영을 해야 된다. 그거 한번 검토를 좀 해 보세요.
우리 또 방원욱 의원님이 추가질의를 신청해 놓고 사라지셨네.
숲박물관은 연중 개방이시고 숲박물관은 산책 찾으시는 시민들이 많죠, 관광객보다는. 학교에서도 많이 오시고.
그런데 의원님(강정호 의원) 말씀처럼 토요일, 일요일에 상주하시는 분들이 없으니까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또 우리 방원욱 의원님 오시기 전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해 주시죠.
잠깐 유혜정 의원님 추가질의하시겠습니다.
저희 풍물단 공연이 상당히 수준이 높고 그래요. 그런데 저희가 계속 그 공연을 접하다 보니까 참 죄송하지만 계속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능히 알겠는 거예요. 그래서 풍물단이 좀더 상황에 맞는 전체적인 어떤 공연문화도 중요하고 하나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지금 박물관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부분들이 있죠. 이럴 때는 어떻게 보면 아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오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냥 오신 분들이 보면서 흥이 나가지고 박수를 치는 것밖에 그런데, 요즘은 박수도 하나의 공연이더라고요. 본인들 공연타임에 치면서 박수가 들어가게 한다거나 뭐 이러한 어떤 참여형을 유도를 해 보시면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나 부모들이나 좀더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상입니다.
그러면 방원욱 의원님 안 들어오시니 끝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박물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잠시 정회 후 5분 뒤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 14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나. 건설도시과
건설도시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심재경 건설행정담당입니다.
김영대 도시계획담당입니다.
장학봉 도로시설담당입니다.
이충현 도로관리담당입니다.
전재순 지역개발담당입니다.
유돈주 도시재생담당은 어제 갑자기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오늘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건설행정팀 홍재현 주무관입니다.
도시계획팀 심인철 6급 주무관입니다.
도로시설팀 김동현 주무관입니다.
도로관리팀 김호정 6급 주무관입니다.
지역개발팀 김혁수 6급 주무관입니다.
도시재생팀 엄기태 주무관입니다.
이상 담당 및 차석 소개를 마치고 건설도시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과 소관 업무보고 질의시간은 10분이고 추가질의 5분 활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의순서는 우리 강정호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강정호 의원님 질의 시작해주십시오.
과장님, 장시간 설명 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우리 건설도시과가 참 하실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만큼 시민들은 편안해지는 거니까 사명감을 갖고 올해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번에도 우리 담당계장님한테 한번 말씀드렸지만 3월초가 중앙초 학생들 개학입니다. 그리고 또 입학생들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가보면 어린이들 관련된 안전 이런 게 조금 아직까지 미흡해 보입니다. 그러니까 개학 전에 반드시 현장점검을 하셔서 학생들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많이 강조를 드리지만 이게 북양양IC하고 속초 떡밭재 도로를 빠르게 진입하고 편리하게 진입하는 거에 대한 해결책은 아니다. 이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그 도로를 직선화하는 교량설치 이건 약간 뭐 공적으로 발언하기 힘든 부분을 제가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부서에서는 그사업에 전념을 다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도시계획도로 관련돼가지고 장기미집행 관련된 업무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6월에 자동실효인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절차 잘 밟아서 이상 없도록 부탁드리고요.
16쪽에 연계 해양관광도로개설은 해양수산부하고의 협의가 계속 필요한 사항이다 보니까 지역에 국회의원도 최대한 협조를 받아서 해수부와의 협의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고 있나요, 요즘?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한데 하나 빠뜨렸어요. 우리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중에서 주행유도선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말씀 그것 좀 드릴께요.
세심촌에서 중앙초교 도시계획도로와 관련해서는 현재 계획이 없고 은혜교회 앞에 폭이 좀 좁아가지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 주셨죠. 맞습니까?
그리고 또 북양양IC 중로 1-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관련돼서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는데 결국에는 ‘직선화가 정답이다.’ 이 주문 주셨습니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과장님 계속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점심시간도 지났는데 시간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또 힘드시더라도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을 먼저 좀 보여주십시오.
도시계획도로 관련해서 대포초등학교 뒤쪽 설명해 주셨는데요.
농어촌공사 쪽이고 여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기 진입 대포초등학교 진입하는 쪽? 여기 진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여기 철뚝길과 관련돼서 철도부지 어떤 협의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제가 답변하시기 전에 여쭤볼께요. 화살표 기준으로 해서 이쪽을 넓히십니까, 이쪽으로 넓히십니까. 이걸 기준으로 해서 넓히시는 공간이 왼쪽입니까, 오른쪽입니까?
여기 보상은 어떻게 진행이 예산확보하셔가지고 주민들하고 보상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계획이세요.
이분은 지금 오랜 기간 살고 계신 공간을 이전하는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사실 많으셔서 작년부터 저에게 계속 전화를 주셨어요. 그래서 부서에다 도로와 관련된 확장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부서에다 확인을 해보니까 현재까지는 없고 앞으로 계획이 잡힌것도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업무보고 계획에 처음 제가 이걸 접하게 됐어요, 사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토지보상과 관련돼서 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두려움이 아니고 살고 계신데를 떠나야 된다라는 이런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 처음에 접촉하실 때에도 이런 부분 잘 감안하셔서 접촉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진입하는게 초등학교 진입과 관련돼서의 안전문제 때문이잖아요. 여기서 계속 진행을 하면서 마레몬스호텔쪽으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제가 한가지 당부의 말씀과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 예산심의할때도 부탁의 말씀을 드렸는데요. 현장에서 예산을 심의를 받으실 때 가장 의원님들의 질문이라던가 어떤 당부의 말씀을 많이 드리는 부서중에 하나인데 대포항개발과 관련돼서 말씀을 드릴께요.
대포항이 개발이 끝나고 근 1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고 건축물들이 새롭게 들어선 건축물들이 있고. 자, 꿈에 부풀어서 아마 절반이상은 외부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계획도상에는 테마의 거리 조성이라고 해서 기존에 기존상가들 옛 대포항에 기존 상가거리. 지금 4차선이 생겼는데 그 거리 양쪽에 보면 그때당시에 우리 존경하는 의장님께서도 현장에 같이 나가보셨는데요. 양쪽에 보도블럭이 많이 노후화가 되었어요.
일단 처음에 그곳은 뒷길의 형식은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였다가 뒷길이 지금 되어 버렸기 때문에 걷고 싶은 테마의 거리라는 그 계획도 조감도만을 보고 그래도 이쪽으로 관광객을 유입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시에서는 그때당시에 주민들에게 그렇게 설명을 해줬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보면 그 뒤에 기존에 옛날 상가쪽에 계시는 분들 보면 옛날 상가쪽에 앞쪽은 그래도 신상가가 구성이 되어서 건축물들은 아주 깨끗한 상가들이 구성이 됐지만 마주보고 있는 상가쪽에 이게 과연 걷고 싶은 거리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경관심의에도 라마다호텔 옆쪽에 3동의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관광객 유입을 위해서 시에서 노력을 해주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은 물론 보도블럭을 교체한다고 해서 걷고 싶은 거리가 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이게 보도블럭 교체시점이 됐을 때 그 보도블럭이 있던 곳에 어 떤 식의 걷고 싶은 거리에 테마를 형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이제는 해주셔야 될 때가 됐다. 이제 대포항 토지가 매각이 다 됐고.
사실 주민들은 옛 그대로의 정치를 보존해 달라는 내용이 더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소위말해서 무분별하게 개발된 것은 아니겠지만 관광객을 좀 뒷길로도 유치할 수 있게끔 이런 방법을 찾아야 될텐데 과장님께도 그때 제가 부탁드렸듯이 업무보고 다 끝나고나서 바쁜 일정이 끝나시면 현장에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이 현장을 같이 좀 방문했으면 좋겠다라는 제가 부탁의 말씀드렸는데요. 어떻게 같이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 건설도시과장 윤종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시는 곳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도 많이 고민을 해야될때가 된 것이다 싶어서 이 기회를 빌려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질문드릴 것은 사실 많은데 이 과정,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과정은 예결위때도 많이 질문을 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고생 많으신 부분하고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원이 들어올 때 민원과 관련돼서 정말 시원하게 처리해 주시는 부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다 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을 얼마나 잘 처리를 해주시길래 민원을 시원하게 처리를 해주신다고.
대포초등학교 뒤쪽이나 농어촌공사쪽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잘 소통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구요.
대포동 우리 구 상가 지금 대포동이 정비가 되면서 구 상가 거리가 됐지요. 구 상가거리를 전반적으로 정비를 해달라는 보도블럭 교체와 더불어서 그런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이것과 관련돼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과장님이하 직원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그 세심촌에서 영랑호반으로 나가는 길 있죠. 중앙초교에서?
거기보면 이편한(아파트)에서 이렇게 내려오는 길하고 삼거리가 있죠. 거기 아직 90% 뿐이 안되었으니까 더 정비를 하겠지만 거기가 이렇게 지나오면서 교통이 조금 접목되는 부분이 거기 삼거리이고 조금 밑에 또 있고 그래서 그렇게 뿐이 안돼나?
이편한에서 내려오는 사거리하고 좀 더 가서 구거하고 신도로하고 접목되는 유통이 가로막고 있어서.
추후에 필요한 부분에 교통안전시설물이라던가 이런게 필요하면 부분적으로 적재적소에 그런 것을 설치해가지고.
그리고 한간에 설악대교 민원이 저한테 자꾸 들어와서 그러는데 “밤에 운전하기가 좀 섬뜩하다. 빨간색이잖아요. 빨간색에다가 LED등이 들어가니까 그 설악대교 밑으로 통행을 하려면 좀 뭐라 그럴까 으슥하다. 색깔 때문에” 그런 민원 안들어 왔습니까? 저 몇 차례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 역시 또 세심촌에서 우리 중앙초교에서 영랑호구간이 교통이 많이 혼잡하다. 그런데 지금 부서의견은 상호교차의 큰 문제는 아직까지 없다라고 판단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죠. 맞나요, 과장님?
청학동 군부대이전이 이제 올해 완전히 종결이 되네요, 그죠.
우리 설악대교 조명관리는 어느 부서이죠?
우리 이영순부의장님 빨간색이여서 또 시민들 거부감도 있지만은 야간조명을 빨간 것을 많이 쓰는 것 중에 하나가 또 주변하고의 조명 관계가 또 있고. 그다음에 야간에 빨간색을 쓰는게 눈에 피로감도 저희들한테 적게 주기 때문에 터널도 그래서 야간 조명이 다 설치되어 있는 이유가 그 이유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참작을 해주시면 민원제기하신 분들한테 나중에 잘 설명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고요.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그런데 보니 지금 예산이 미확보되어서 앞으로의 추경들에 요구가 된다는 예산을 제가 계산해보니 한 120억(원) 정도.
이런 가운데 도로미보상 토지의 부분들이 결국은 저희가 지금 토지가가 상당히 상승하고 그리고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진 상황들이라 이런 부분들은 이제는 빨리 진척을 해야지만 안그러면 토지가가 더 올라가지 내려가지는 아닐 것 아닙니까?
16쪽에 있는 해안관광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 뭐 최근에 보고를 해주시기도 했지만 또 보도가 되기도 했어요. 이게 ‘13년부터 저희가 이부분 사업들은 시행이 됐고 이제 마무리 단계 아닙니까?
여러가지 상시사업들은 저희가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인지라 그 관광과 사업으로 설악동 재건사업으로 올해부터 시작해서 5년동안 264억(원)이 투입되는 상황들이 시작이 돼요. 이상황들을 보면 B,C,D지구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 도로부터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상황들이 설악동에서부터만 그냥 도로가 가야되는 부분들이 아니라 설악동 특히나 가장 진입해 있는 화채마을쪽에 있는 주민들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북양양IC에서부터 시작해서 설악동으로 나온다음에 설악동에서 쭉 진입해 들어오는 상황들에 그 길 자체가 일단은 다시 정리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요구들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준비가 되셔야지 같이 관광과랑 협의가 되어서 그다음 연결이 잘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상입니다.
우리 유혜정 의원님 미보상토지와 관련돼서 향후에 앞으로 토지가격들이 계속 상승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를 통해서 빨리 보상을 해줘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이 있으셨는데.
어제 언론에 보도된 것 보니까 강원도에서 공시지가가 최고 비싼 땅이 속초 노학동에 ㎡당 3,000만 원. 광천지라고 거기가 어딥니까, 광천지가?
(장내소란)
그리고 우리 속초관광지연계 해안관광도로 개설사업 일명 청호동 해안도로 잖아요, 그죠?
그리고 설악동 재건사업과 관련돼서 북양양IC 설악동 도로 관련돼서 관광과 잘 협의해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저도 순서 기다리느냐고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몇가지만 좀 여쭤볼께요.
우리 금호3지구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나요?
그리고 시간을 그렇게 길게 끌지는 않을께요.
우리 지도를 한번 좀 봐주시겠습니까?
과장님 이게 가장 시급한게 뭐가 있냐면 우리 속초시청을 중심으로해서 스카이뷰로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가 감리교회, 여기가 속초시청이잖아요. 감리교회 앞으로는 여기 포스코에서 하는 건물이 들어서죠.
지금 북부권에 그러니까 자이가 생기고 이앞에 보면 여기 우리 옛날 우리 동명새마을금고 있던 자리 여기도 지금 우리 주상복합인가 아파트 들어오죠, 과장님?
그다음에 우리 이것도 얘기를 드렸습니다. 동명새마을금고 있는데 하고.
그러면 이쪽이 지금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싶은 중앙동재개발이 어디까지이냐면 여기서부터예요. 여기 중앙시장 들어가는 여기서부터 속초교회에 있는데까지 이렇게 시척을 쌓아가지고 이렇게 1만 9천평이거든요, 이게.
이것까지 다 되면 뭔가에 그림이 그려지죠. 그런데 우렁골도 지금은 거의 토지보상이 다 마무리가 되어서 철거를 하고 있는 것 아시죠?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기울어진 사업 중앙동재개발 이것 2만평이예요. 1만 9천평에서 이만 평인데 여기는 지금 30년째 아무것도 고치지도 못하고.
자, 우렁골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재개발계획이 있었던거 아니고 갑자기 시공사들이 “여기다 아파트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큰 준비 없이 있었던 건데.
중앙동재개발은 30년전서부터 개발한다 개발한다 그러니까 집도 하나 못고치고 지금 그러고 있는 거죠. 바람 불면 넘어간다. 재해지구가 되어가고 있는거예요, 과장님.
그래서 중앙동재개발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과장님하고 저도 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한말씀만 더 드릴께요.
청호동에 있는 지금 아이파크가 생길려고 하지도 않고 아무도 거기에 아파트가 생기리라고 생각도 못했을때서부터 중앙동재개발은 조합을 결성을 하고 뭔가에 활발하게 움직였다는 거죠.
그런데 공교롭게도 말씀을 드릴께요. 저번에 대의원 대회때 시에서 요구하는 용적률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용적률에 차이가 많이 났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뭐라 그러냐면 어떻게 해서라도 좀 이득을 봐야 되겠다. 그러면 용적률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냥 640(용적률)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시에도 원하고 참 이정도 이상은 안된다고 했던게 우리가 예상했던 500(용적률) 이상은 안된다. 이 오는 괴리가 또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 중앙동재개발에 지금 여기가 잘사는 동네가 아니란말예요. 부촌이 아니란 말이죠. 저희 집도 여기 있어서 말씀드리는게 아니예요. 지금 13평, 뭐 20평, 21평 진짜 평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따닥따닥 붙어 있는 진짜 판자촌이예요, 판자촌.
그러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들어가버리니까 어떻게 되냐면 7평 가진 사람이 3평밖에 권리를 행사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게 시공사에서 돈을 빌려다 쓰니까 시공사땅이 점점 되어 가는거예요, 지금.
그러다보니까 시간을 끌면 끌수록 자꾸 멀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너무 길게는 안하겠습니다. 다 알고 계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번에 2월달에 조합장을 뽑기 위해서 총회를 하는데 총회를 640(용적률) 틀림없이 갈거예요. 가면 안된다고 부결 판결이 날 것이고 그러기에 또 총회를 또하기 위해서는 이 1억 5,000(만 원)이상. 총회를 한번 하는데 1억(원)에서 1억 5,000(만 원)까지 들어요.
총회를 여태까지 몇 회를 했느냐? 6, 7회를 해버리는 거예요. 그냥 가는거예요, 세월이. 돈만 계속 쓰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것에 대한 방지책.
저도 나름 무지하게 우리 500이상은 안된다고 얘기를 해도 이게 조합장 선거가 다가오니까 후보들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640을 밀어부쳐야됩니다.” 이렇게 뭐 해버리니까 할말이 없는 것이거든요.
이런데에서 오는 괴리는 시에서도 같이 고민을 좀 해줘야 돼요.
그다음에 우리 지금 계장님이 바뀌셨습니다만 거는 희망이 커요. 어떻게 해서라도 발품을 더 팔아서 한사람이도 조합에 조합을 이해시키고 자꾸 하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거기서는 저 시의원도 당연히 동참을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참 슬퍼요. 또 총회를 해야 되니까.
또 총회를 하면 또 1억(원) 들어요. 350세대 1억(원)을 걷으려면 얼마를 걷어야 돼나, 답답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하실 말씀은 딱히 답이 없어서 하실 말씀은 없으신거죠?
그렇게해서 우리가 여태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도 그게 그렇게 되버리네요.
의장님 1분 더 쓰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말씀을 드렸듯이 시급하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뭐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사업승인 인가라도 좀 내자 어떻게 해서라도 좀 하자 인가나도 철거까지 2~3년 걸리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갑니다, 이게 철거까지. 그러면 3년이상 걸리는 사업이라는 말이죠. 제일 답답한게 잠이 안 올 지경입니다. 하여튼 같은 고민이겠지만.
하여튼 이번에 총회를 하고 그것을 충분히 저도 얘기를 할 겁니다. 하고 다시 총회를 거치는 이런 참 뭐같은 현상이 생기지만 하여튼 절차대로 한번 해 나갈겁니다.
왜 1분을 더 달라고 했냐면 전에는 직원들이 대의원대회나 뭐 이렇게 할때에는 그래도 배석을 했어요. 그래서 잘모르는 것 있으면 대답도 해주고 질의·답변 또 적어가지고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예 나오시지도 않고 그러니까 대의원에서 입심 센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막 회의를 주관해 버린다는 거죠. 하여튼 참고하십시오.
우리 금호3지구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이 완료가 돼죠. 그래서 잘 끝까지 마무리해달라는 말씀을 주셨고.
우리 중앙동재개발과 관련돼서 지금 용적률 640%를 조합에서 요구를 하고 있나요? 조합장 선거는 또 언제예요.
하여튼 중앙동재개발 사업이 속초에선 뜨거운 관심이죠. 그래서 이것 관련돼서 앞으로도 과장님 많은 소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빨리 좀 진척이 됐으면 좋고 이게 북부권 또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빨리 착공이 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과장님도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우리조합에서도 자꾸만 소통을 할려고 노력하시는게 이사업이 빨리 진척되는 척도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주시겠습니다.
자료상에 있는 현재 진행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7개 구간이 있는데 그 금년도에 설정한 계획대로 모두다 순조롭게 추진이 되어가지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뭐 여러분들 수고하셨는데 칭찬은 제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데가 은혜교회구간이잖아요.
그리고 자료상에 보면 청호동시장 지역하고 이게 청호3지구인가요?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건설과에서는 인지를 하고 있나요?
그다음에 청호동새마을지역은 여기도 거의 여기는 고도제한이나 이런 것은 해당이 안 되는 지역이잖아요.
그래서 영랑호유원지개발 계획중에 유보지로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그런부분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그분의 또 요구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분 얘기는 건설도시과하고는 여태까지 과거에 이렇게 접촉을 했을때에 소통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그분 얘기는 그렇습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속초시와 본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한번 마련해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접촉을 하셔가지고 소통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중앙초교 또 세심촌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해 주셔가지고 감사하다는 말씀 주셨고. 은혜교회 앞에도 빠른 검토를 통해서 빨리 정비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이 의견이 있다고 하니까 이것도 업무에 참조해주시기 바라고요.
금호3지구 재개발요구에 대해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으니까 이것도 검토를 해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부아파트에서 영랑호 산책로까지 도로개설 관련돼서 사유지가 있는데 그것과 관련돼서 개발요구에 대한 검토를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 의원님들 모두 발언 끝나셨고.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나요?
(질의하는 의원 없음)
그럼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니까 과장님 마지막 발언 들으면서 건설도시과 업무보고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좀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 대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시설이 주 업무를 하다보니까 보다 더 앞으로 속초시가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시설과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끝으로 아까 업무보고때 건의드렸듯이 저희들이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우선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추경 또는 본예산에 예산을 계상해서 신청했을 때는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 고민 좀 해주시고 거기다가 한가지 더 붙이면은 우문현답(愚問賢答) 이라고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보시면 또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늘 그러한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주시는 것을 우리 8만 시민을 대표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우리 건설도시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시 44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다. 건축과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주요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먼저 담당입니다.
김형기 건축행정담당입니다.
이창현 건축허가담당입니다.
최은숙 주택담당입니다.
고봉진 경관관리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경은 건축행정팀 주무관입니다.
김용한 건축허가팀 주무관입니다.
김성민 주택팀 주무관입니다.
손인호 경관관리팀 6급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차석 소개를 마치고 건축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질의시간은 각 10분씩 하시고 모자르시는 시간은 추가질의를 활용해 주시고.
오전에 이어 순서는 김명길 의원님,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워낙 하시는 일들이 많으시니까 2가지 정도로 추려서 궁금 사항 말씀드리고 또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관련 돼서 지원대상에 대해서 정해져있는데요. 주공아파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지원은 NH공사에서 전적으로 하고 계시죠.
그래서 계단에 일부분을 바퀴가 움직일 수 있는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라고해서 분양사무실 가서 건의를 했더니 2019년도 3월 중에 지금 2020년이지 않습니까?
2018년도 하반기 때 방문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사무실에 소장이라는 분이 2019년 3월 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그렇게 얘기가 됐었는데 지금까지도 얘기가 없고. 그러니까 거기에 계신 주민분들께서는 이제 시행정이라든가 의회에서 나서서 얘기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이 돼야 됩니까?
화면 좀 하나 띄워주십시오. 말씀하십시오, 과장님.
하여튼 저희가 개별적으로 LH공사 주공3차관리소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시에서 해 줄 수 있는 방법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2019년도 3월 중에 이걸 하겠다고 했고 제가 거기 경로당 어르신들한테도 말씀을 드렸고 어르신들도 그렇게 들었다고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답변도 없이 계속 지나가다 보니까 아무리 관리주체가 관리사무소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약속개념이 없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부서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얘기를 해 주시면.
그런데 관광호텔 관련된 부분은 소송이 다 건축주 승으로 끝났죠?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 들어오기 직전에 이 관련해서 속초에 있는 분이 한번 미팅하고 싶다 정** 건축주가 되겠죠, 그분들하고 같이 해서 행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 이고 그리고 또 사업주하고의 사업재개했을 때 명의변경 절차라든가 다른 모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까지 해 줄 수 있는지 미팅 좀 하자고 해서 이거 끝나고 나면 3시 반에서 4시, 5시사이 오시기로 했습니다. 만나가지고 하여튼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적극 표현하겠습니다.
흉물로 방치가 돼 있었는데 사업재개의지가 있다고 해서 그분들이 타진하는 부분들 행정이 어디까지. 사실은 행정이 어디까지 라는 표현보다 사업재개의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행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행정과 관련된 도울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언제든지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이게 맞는 거지. 행정에서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 건지라는 규정은 법에 의해서 움직이시는 분들인데 일단은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사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잘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걱정스러운 게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다시 재지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우리 공동주택지원 사업과 관련돼서 우리 주공3차 후문 내려오는 계단부분에 연로하신 어른들 밀고 다니시는 유모차 비슷한 거 그것 때문에 통행에 약간 어려움이 있다. 특히나 주공3차 같은 경우는 가장 우리 속초에서도 경제형편이 어려운 분들, 장애인들 이런 분들이 모여사시는 임대아파트여서 많은 부분들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과 관련 돼서 미시령관광호텔은 지금 건축주가 사업의지가 있는데, 우리 동양오피스텔은 30년 됐잖아요. “저게 사업재개가 가능합니까?” 그런 질문들을 시민들이 저희한테 많이 하시는데.
뭐 개발사업자들 어떤 대출에 대한 어려움도 발생이 될 테고 또 어떤 어려움들이 생기는 건가요, 미분양지역으로 되면?
하여튼 이 부분도 철저히 관리해서 저희지역이 투자가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특기인 건축과로 오셔서 일을 하시는 소감이... 날개가 달아졌나요? 민원도 많죠?
이어가겠습니다. 어차피 건축과이기 때문에 공동주택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피스텔하고 생활숙박형하고 주상복합해서 많이 쏟아집니다. 예상이 22개해서 9,537실.
저희 속초가 그나마 관광도시라서 숙박업이 전국에 제1위다. 이 정도로 숙박업이 많이 성행을 하는데 오피스텔하고 생활숙박형 주택이 나오면 그거를 소비할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올 때보게 되면 여름한철 성수기 때 8월달. 그리고 지난 해맞이할 때 관광객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래도 물론 인근에 있는 롯데리조트라든가 한화콘도 이런 데는 많은 부분이 차있었는데.
사실 설악동 쪽에 숙박단지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만실이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가 설악 시내 한가운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속초해변, 속초고속터미널 이쪽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이 많이 공급이 되고 있는데 과연 이게 분양형인데 과연 분양이 될 수 있는지도 우려스럽고요.
지금도 저희가 81,786명에다가 가구수가 3만 4천 가구.
지금도 보급율이 100% 넘고 112% 넘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뭐냐, 세금도 안 낸 앱을 사용해서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건 여기 업무가 아니죠?
그래서 굉장히 속초에 난항을 하고 있는데 허가를 안받고 하니까 물론 지방세도 안 내죠. 그런데 그게 세금을 내고 정당하게 허가를 받고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렇게 방을 묶어가지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사이트에 수수료만 내고 하는 게 성황이 돼서 직업으로도 나와있어요.
앞으로 우리시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강정호 의원님도 빈집관련 조례개정을 했고 예산이 없기 때문에 1년에 4동씩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 관내에 빈집이 몇 동이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이 빈집 선정은 어떻게 하십니까?
굉장히 우범지역이고.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강정호 의원님하고 아직까지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빈집에 대해서 처리하는 것은 조례로 개정했습니다만 구역을 고시를 해가지고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서 고시를 하는 건 강정호 의원님하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빈집을 재사용 그러니까 도시재생차원으로 청년주택으로 많이 사용을 하려고 유도를 하다가 주민들하고 마찰도 있고 여러면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려지는 집을 도시재생쪽으로 어떻게 생각을 할까 이런 것도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는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속초 같은 경우는 땅값이 워낙 비싸죠. 그런 게 잘 안 나오죠.
그런데 단지 강원도에서 뭘 하고 있냐면 귀농·귀촌하는 분들에 대한 빈집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강원도에서는 귀농귀촌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농촌동에 있는 빈집을 저희들이 올려놨어요. 저희 속초시에 2가구를 올려놔 있는데 그런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요. 답변은 잘 들었고요.
앞으로 빈집도 물론 처리도 많이 해야 되겠지만 저희 시도 생각을 해야겠다.
우리 지금 주택공급량이 한 120% 정도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서 주택 수요에 대한 우리 행정차원에 관리대책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주문이 있었고요. 또 이러한 숙박시설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불법숙박영업이 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지난 구정 때도 숙박시설들이 많이 찼다 그럽니다.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게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 통해서 수수료만 납부를 하면 거기서 방을 연결해주는 그런 것들이 많이 성행을 해서 일반 숙박업소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민원들이 발생을 하고 특히나 공공주택 같은 경우 이런 숙박공유를 통해서 거기에 주거하고 있는 일반 주거자들이 피해를 입는. 왜냐면 그분들이 놀러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밤새도록 술드시고 떠들고 그러는 바람에 피해를 입는 민원들이 간간이 생겨서 그런 것들을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빈집정비와 관련해서는 이영순 부의장님 또 말씀해 주셨고 우리 마지막에 강정호 의원님 관심이 많으셔서 말씀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빈집 관련해서는 일본이 가장 심각해서 일본 같은 경우 사례는 부모님세대가 돌아가시고 나서 빈집관리가 안 되는 걸 자식들이 상속도 안 하고 관리도 안 하다 보니까 고민고민 끝에 세금부과를 하더라고요.
취득세 1% 정도를 부과함으로서 부담을 느끼는 집들은 자가정리를 한다든지 매각을 하는 그런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라는 제가 보도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뭐 저희가 한번 참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우리 유혜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그것과는 예산이 별도로 들어있지 않은 어떻게 보면 건축공사에 관한 부분들이 건축과에 가장 큰 사업일 것 같고 무게도 가장 클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살펴보면 그동안 조양동 쪽에 여전히 신축예정인 그리고 현재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동주택이라든가 생활형 숙박시설들이 조양동에 아주 많이 밀집해 있고. 그리고 20년과 21년의 특색이라고 보면 북부권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땅값이 싸다 보니 이런 투자자들이 그 상황들을 매수해서 지금 건물을 이렇게 되는 부분으로 북부권으로 영랑이라든가 동명, 장사 이쪽의 부분들이 2020년 올해 21년에 이렇게 많이 건축이 시행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미착공하고 여러 가지 지금 여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들이 도시가 그런 부분으로 슬럼화되고 있는 건 아시죠?
유혜정 의원 그렇죠.
그게 행정절차 이행이 되면 주민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전년도를 저희가 이렇게 떠올리게 되면 참 여름이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건축의 부분으로 인한 민원의 부분들은 지속되어왔었지만 무릇 지금 생각하면 하다못해 함바집이라 그러나 공사인부들이 밥을 먹었던 상황들도 임금이 체불되었다던가.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호텔과 이런 상황들에 바로 지역 아파트민들의 여러 가지 상황도 해서.
보면 비산먼지 소음이나 지반의 꺼짐이나 주변 또 주민들의 통행에 있어서 여러 가지 안전 아예 일상생활이 마비가 되는 상황까지도 있는데. 지금 2020년에 공사현황들을 제가 쭉 정리를 해 보니까 정말 올여름 얼마나 더 뜨거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안들에서 사실은 문제가 붉어지기 전에 공사하고 있는 현장들에 실행서라고 얘기를 할까요. 뭐 요즘은 공사 시방서라고 흔히 이야기하고 있는 그런 즈음들에 철저히 본인들이 주민갈등인 부분들에 대해서 해결하려는 부분들이 주민들이 요구하기 이전에 예상하고 나와서 빨리 문제가 불거졌을 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 조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도감독 좀 잘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인데 이런 상황이다 보니 현재 조양동의 상황은 도로의 상황들이 이제는 좀 변화해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효성이라든가 또 자이아파트가 들어오고 이러는 즈음해서 거기 위에서부터 이렇게 동해대로로 내려가는 상황들 딱 내려가서 결국은 어떻게 해요. 좌회전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한참 한 1, 2km 올라가가지고 그제서 유턴할 수 있게끔 이렇게 되어 있는 상황들인건데 이런 교통체계의 사실은 개선도 필요하고 이런 즈음들을 건축과에서 도시를 한번 보십시오.
지금 어디어디 방점이 되어서 대형건물들이 들어오고 있는지?
그리고 숙박형시설은 이렇다 하더라도 주거용 공동주택의 상황들에서는 지금 현재의 이 도로상황 가지고 과연 이것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들어올 때부터 재검토를 하셨겠지만 아마 그 도로망과 그리고 그 도로확충이라든가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검토하고 계시죠?
하여튼 현재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청대로하고 그다음에 조양로하고 그다음에 동해대로하고 여기에 연결된 소위 간선도로. 여기가 조금 도로폭이 협소하다 보니까 그부분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는 단지에서는 자기네 아파트 단지를 진입하기 위한 차로, 나오기 위한 차로로해서 확보가 조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은 부분에서는 어쨌든 그 차가 빠져나와가지고 조양로를 들어서든 동해대로를 들어서든 들어서기 시작하는 초입새 그부분에 또 한 부분에서는 확폭이 안되다보니까 약간의 병목현상도 일어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하여튼 그것은 일단은 저희들이 사업자가 사업을 하겠다고 들어오게 되면 교통관련부서하고 부단한 대화를 해가지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검토를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최초에 들어온 사람한테 미래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분한테 많은 주문을 하게 되면 또 그것도 규제에 저촉을 받는 부분이고.
맨 나중에 또 들어온 사람한테 당신이 들어옴으로 인해가지고 물론 의원님말씀대로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검토하는 건 맞는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다소 어려움은 있는데 그남아도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서 블록블록하는 현재는 그렇게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하고요. 우리 건축공사 관련해서 행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과 요즘에 대형건축물 공사가 많은데 계속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과장님도 아시겠고 우리 담당계장님들도 더더욱 잘 아시겠지만 대형건축물 공사 주변에 민원이 발생 안 한 적도 없고 또 저희 같은 비전문가도 이제는 민원에 대해서 전문가가 됐습니다.
하도 많이 발생을 해서 처음에는 최초 접촉이 현장관계자랑 접촉을 하고 협상이 안 되면 의회에 찾아오고 아니면 마지막으로 집행부 찾아가고. 그다음에 그것도 안 되면 머리띠 두르고 나와서 집회를 하는 그런 과정의 반복이고 또 요구사항도 거의 다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것들에 대한 예방행정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인허가 과정에서 부터 인근 주민들한테 해 줄 수 있는 것들 과감히 해 주시고 협상할 거 해 줘서 민원소지를 최소화시키면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주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대형건축물 주변 교통영향평가를 통해서 다 설계가 나가고 인허가가 나가는데 저희도 이제 이렇게 겪어보니까 조금 안타까운 게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지만은 그 대형건축물 주변사항만 선우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인허가가 나간 다음에 공사가 진행되면서 기존 주거민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들이 종종 지금 나오고 있고 그게 민원으로 집단민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아서 교통영향평가나 그 심의위원회에서 그런 논의까지도 같이 해야 된다. 그 건축물 인허가를 위한 평가가 아니고 그 전체를 위한 평가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심도 있게 해 달라는 주문인 것 같고 그게 현실로 나타나는 것들이 곳곳에 있고 지금 저희 의회에도 그런 민원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우리 방원욱 의원님 오래기다리셨습니다.
하여튼 이제는 우리가 난개발에서 조금은 안정된 시기상조들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조양동을 통해서 저쪽 남부권을 통해서.
의사계장님 아까 그 지도 좀 띄워주실래요?
동명동이 많은 인허가들이 생기죠?
저기 우리 감리교회 앞에 아까 말씀하셨던 이 부분. 그러니까 이쪽 부분하고 여기 자이가 들어오죠, 옛날 설악도시개발자리.
그다음에 우리 동명새마을금고 있던 자리 그다음에 우렁골 그다음에 인심병원자리 그다음에 우렁골 했죠. 그다음에 우리 중앙동재개발.
일단은 동명동만 봐도 그렇게 많이 지금 돼 있는 부분인데 우렁골도 곧 철거가 시작되는가봐요. 다 보상이 끝났는가 보더라구요.
그다음에 본연의 질의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만들어야 되는 게 우리의 목적입니다. 우리 공무원님들도 그렇고 저희 시의원들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좀 다니다 보면 자꾸 그런 것들만 보여요. 이렇게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면 건축이 대형이 22개소가 있고 공동주택이 총 19개소가 있어요. 그러니까 벌써 한 40개가 넘잖아요.
아니 이렇게 많은 40개가 지금 40개도 거의 평균층수가 30층은 없고 40 뭐 9층짜리 이렇게 올라가는데 사람이 일을 할 자리가 없다. 그렇게해서 생각을 해 보니까 우리 동절기에는 관급공사들을 못하니까 조금 묶긴 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 힘들다는 거죠.
이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바다에서 고기 어획량들이 부족하면서 지역의 경기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데다가 진짜 시민들이 불편해서 다니지도 못하고 이럴 정도로 눈감아가면서 건설경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저번에 우리 전임과장님한테 부탁드렸던 게 뭐냐하면 당구장표시해서 지역주민들 한 30% 이상은 좀 쓰게 법적으로 할 수 없느냐라고 부탁을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법적으로 안 되신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걸 그냥 바라볼 수는 없잖아요, 과장님 그죠?
그렇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권장사항으로 사업승인 나갈 때 승인조건하고 유인물이 한부 나가게 되는데 거기에다가 우리시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서 관내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지역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이것은 권장사항으로해서 한 꼭지를 달았습니다. 달아가지고 지금 현재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조양동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자이하고 효성아파트 같은 데에서 한번 한다는 것을 저희가 하지 말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해서 그이들이 하지 않고 인근건물에 있는 식당 함바를 활용해가지고 하다가 중간에 있는 소위 말하는 건설 시공사에서 다니고 있는 밑에 있는 사람이 하는 바람에 지급이 안 돼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진짜 이게 돈이 돼고 속초시민한테 뭐가 좀 윤택한게 좀 되어야겠다. 이 사람이 먼저거든요, 그죠.
그러니까 대개 한 20, 30은 일을 못나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제가 안타까워서. 겨울이라고 참고 넘어갈 수는 없지만 1년 12개월에 동계 4개월 빼고 뭐 이러면 언제 돈 벌고 언제 하겠습니까?
그게 다가오는 게 이렇게 와서 말씀하시는 거 보면 죽겠다는 거죠, 그런 것들이. 왜 혼자면 어떻게 해서라도 먹고 살 수가 있어요.
그런데 뭐 가족 있고 애들도 있고 부양가족 있고 이러니 이게 좀 그렇다는 거죠.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말씀 이렇게 드린 것 중에 건축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진짜 최대한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우리 방원욱 의원님 또 많은 말씀 해 주셨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우리 북부권에 많은 개발행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수복탑에 43층. 그다음에 동명새마을금고자리, 우렁골, 중앙동재개발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우리 남부권에서 이런 대형사업들이 진행된 거에 대해서 경험을 삼아서 우리 북부권에 이러한 사업들이 진행이 될 때 도로문제, 주차문제 이런 부분들이 좀더 남부권보다는 개선되는 계획안을 가지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대형 우리 건축물 공사현장들 다시 얘기해서 속초전체가 공사판인데 그래서 잘 모르시는 시민들은 “건설경기가 있구나, 지역경기가 돌아가겠구나” 라는 말씀들을 하시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자영업자들의 눈물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예전에는 월급쟁이보다 돈 좀 더 만져볼려고 장사를 하시는데. 사실 요즘에는 자영업자들 한달에 가지고 가시는 것을 얘기를 들어보면 월급타시는 분들보다 참 열악하신 부분들이 많고. 그리고 속초 전체가 공사판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근로자들 외지에서 오고 그다음에 외국인근로자들 쓰고 자기네 건설자재 쓰고 그리고 특정업체랑 거래만 하다 보니 사실 이런 대형건축물 들어오면서 이득 본 사람은 땅 파신분들 밖에 없다라는 목멘소리도 나옵니다. 거기에 우리 행정이 좀더 신경을 쓰셔서 우리 지역민들한테 이러한 수익들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들이 뭔지 아까 현대아이파크2차 건설현장도 건설현장 내에 함바집 하시려는 부분 막아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그런 걸 신경써주시는 게 우리 시민들을 위해 주시는 게 아닌가 라는 말씀을 드리고 좀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취지에서 방원욱 의원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아까 저기 다른 의원님 질의도중에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데요.
미분양관리지역 있지 않습니까. 지정할때에 그 시점이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분양을 개시할 때를 기준으로 하나요, 아니면 건물에 준공이 됐을때를 기준으로 하나요. 언제 기준점이 어디죠?
그러니까 건물 허가가 돼서 나름대로 분양을 시작해가지고 건물을 좀 준공할 때까지 한 3년 정도 걸리지 않습니까? 한 2, 3년 걸리잖아요.
그런데 그 건물이 가다가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고 뭐 그럴 건데 그럴지도 모르는데 그걸 분양개시가 돼가지고 그시점 아까 말씀하신 일반분양할 때 까지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분양이 안 된 걸 미분양으로 본다 이렇게 되면 상당수 대규모단지인 경우에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될 수 있잖아요.
땅을 파가지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 준공할 때까지 다 분양이 될 수도 있고 덜 될 수도 있는데 그거 전혀 반영이 안 된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4월달에 잡혀가지고 거기 분양된 세대하고 저희들 현재 남아있는 것 317개하고 합해가지고 500개가 넘게 되면 그러면 5월달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포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6월달에 가가지고 이분들이 관리를 계속 분양을 열심히 홍보를 해서 분양을 해서 만약에 5월달이나 6월달에 가서 훅 떨어져가지고 500개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그다음달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되는 겁니다.
그래서 매달매달 변화를 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설악·금강대교 경관조명에 몇 번 제가 기회가 될 때마다 말씀드렸는데 지금 조명사업에 대해서 예산은 확보가 다 돼 있는 상태고.
그래서 이거를 계속 말씀드렸지만 예산을 좀더 확보해서라도 이거를 중간 진출입로 쪽하고 연결 부분은 이렇게 어떤 시스템에 의한 조명이 아니라 그냥 LED조명이라든가 그런 것만 있어서 그렇게 큰 예산이 안 들어갈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연결을 시켜놓으면 진짜로 우리 속초에 랜드마크 야간 관광그런 시설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거 2개로 해 놓으니까 설악대교, 금강대교 해 놓으니까 건축물이 2개가 돼서 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걸 1개의 건축물로 쭉 연결이 돼서 설악대교, 금강대교 하지 말고 설악·금강대교 1개의 랜드마크로 가는 게 어떤 효과가 더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청초호변 주변으로 해가지고 고충빌딩들이 숙박시설들 이런 시설들이 잔뜩 들어서 있고 주거용 그런 시설들도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에는 이렇게 내려다 보기때문에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올 수 있는 진짜로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평면에서 생각했을 때 효과가 많지 않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가 10층, 20층 높게해서 내려다보는 그다음에 그것이 수면에 비치는 나름대로 반사되는 어떤 그런 조명으로 인해가지고 너무 아름다울 것 같은데 하여튼 이건 좀 검토를 하셔서.
그리고 입찰을 띄우게 되면 입찰 잔액이 좀 남습니다. 그게 한 80, 85%선에서 입찰이 됐다고 봤을때에 1억 5,000(만 원), 합계 2억(원)이 되는데 그돈을 갖고 육지뷰 쪽에도 마저 더 할 계획입니다.
바다뷰는 옛날에 크루즈라든가 요트라든가 들낙거리면서 볼 수 있는 뷰고. 그런데 그것은 야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호수쪽에서 내다보는 뷰가 더 중요합니다.
호텔이라든가 모든 숙박시설, 모든 주거시설 뭐 건물들이 다 안쪽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쪽보다 이쪽에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우리 신선익 의원님 그 미분양관리지역 시점이 분양승인 시점서부터 1차, 2차 분양 끝나고 선착순분양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500세대 미만이면 미분양관리지역이 되고. 그래도 다음 달 다다음 달 500세대 미만으로 되면 해제가 되고 계속 그런 기준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설악·금강대교 경관조명 관련돼서 작년에 설악대교는 끝났죠, 조명이?
또 얼마전에 민원이 들어왔는데 설악대교 조명이 완공이 돼서 불이 들어오는데 중간에 불이 꺼져있는 조명이 있다라고 누가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는데 확인해 보나요?
하여튼 관심을 갖고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를 나중에 하다 보면 중복되는 사항이 있을 텐데.
국장님(도시안전국장) 그리고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건축과 특히 건축직 관련돼서 좋은 소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무관 승진도 있었고 보직을 바로 받으신 분도 있고 승진하신 계장님도 계시는데 축하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속초시 142개 단지에 26,500세대를 대상으로 해서 한 3억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인데요. 마감기한이 2월 17일입니다.
앞서 많은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건축과가 대형공사현장을 대하는 부분은 한 2가지가 같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허가가 나가서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까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도 해야 되는 반면 또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그 주변에 많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원 여기에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된다. 여태까지 잘 해 주신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지목을 하자면 청대리 아이파크 현장인데요. 거기는 산수빌아파트쪽에 민원도 있고 코아루쪽에 민원도 있고 청대리 주민분들의 민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대리 주민분들께서 대책위원회까지 구성을 해서 관련 부서에 면담과 또 심지어 시장님의 면담까지도 지금 요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내용은 상당히 다양하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우리 건축담당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 민원에 응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나중에 이 부분 꼭 좀 확인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습니다. 대형건축공사와 관련된 민원에서 민원내용에 따라 건축과가 담당하는 일도 있고 그다음에 환경위생과가 담당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방원욱 의원님의 질의과정에서 법으로 비록 되어있지 않아도 최대한 많은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걸 협조사항으로 요구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비록 환경위생과에 민원이라하더라도 건축과도 환경위생과에다만 떠넘기시면 안 된다. 시공업체는 우리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건축부서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환경위생과하고 같이 건축과에서도 충분히 거기에 입장을 보여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법을 제가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우리 행정에서 시공사에다가 얘기할 수 있는 게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과장님 충분히 노력해 주고 계시지만 조금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빈집정비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폐가정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면을 보겠습니다.
점심시간 때 우리 과장님과 계장님 그리고 주무관님께서 점심시간을 짬을 내서 현장을 저와 같이 다녀오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녀오신 곳들이 여기입니다. 쭉 넘어가는데요.
나가보시니까 정말 참혹합니다, 과장님.
과장님께서도 전에 주택계장님 하실 때 이 현장을 비록 잘 알고 계셨지만 과장님이 되셔서 오늘 나가보시니까 또 다르지 않습니까?
저보고 만약에 누군가가 여기 살 수 있냐 그러면 저는 못 산다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 계시는 주민들을 생각해서라도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기편성돼 있는 예산 5,000만 원을 가지고 어떻게 이걸 철거를 하겠습니까?
여기 국장님도 앉아 계시지만은 이번 추경을 통해서 우리 부서에 적극적인 정책을 좀 보여주십시오.
과장님께서 몇 번 오셨는데 이 철거된 빈집에 대해서 우리가 그냥 놔두자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공용주차장으로 쓸 수도 있고 쉼터, 운동시설, 공용텃밭 그리고 예술인 창작 공간 또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사무소 등 우리 공공기관에서 하지 못하고 있는 장소들을 새로 확보를 하는 의미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또 주거공간으로써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차상위층에게 주택도 우선 임대공급하고. 그리고 또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도 그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이 된 만큼 과장님 제가 무릎 꿇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이번에 적극적으로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소유자의 동의를 받지 못하게 되면 물론 소유자의 동의까지 받아서 진행이 되면 금상첨화인데 받지 못하게 된다면 소규모주택정비특례법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굳이 정비계획까지 수립해서 도시계획위원회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정비특례법 보면 우리 건축과에서 담당하고 계시는 지방건축위원회에서 의결 받아서 빈집철거를 할 수 있게끔 충분히 열려 있단말이죠.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건 저게 빈집 하루 이틀전에 생긴게 아니라 오랜 시간전부터 있었던 부분인데 중요한 건 사업예산 같습니다.
1년에 배정돼 있는 예산 한 5,000만 원 정도 가지고는 저기에 빈집을 철거하려고 그러면 저건 장비로 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소운반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아니고 가장 최악의 사업비가 과다 많이 들어가는 인력으로 완전철거해야 되는 이런 부분인데 지금 배정돼 있는 5,000만 원 가지고는 과연 몇 동을 할 수 있을까 저도 염려스럽습니다.
어쨌든간에 살펴보고요. 개략적인 사업비도 측정해 봐가지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라도 한번 노력해 볼 것이고요. 여하튼 빈집에 대한 부분은 있으신 분들 동의가 안 되는 아까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동의가 안되는 분들은 찾아보고 나중에 거기에 대한 방법을 찾아야 되겠지만은 있는 분들은 자력적으로 하는 것도 맞지 않겠는가 자력철거도 한번 유도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추가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우리 강정호 의원님 많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공동주택지원 사업 우리 총 142단지를 대상으로 하는데 사업예산이 부족하다. 많이 좀 확대해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형건축물 관련해서 행정절차도 적법하게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그에 따르는 민원도 철저히 대비를 하셔서 반복적인 민원입니다만 아까 또 우리 의원님들 많씀을 하셨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주셨으면 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청대리 아이파크2차와 관련해서 얼마전에 청대리마을회관에 비상대책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있고 시장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대리마을 주민들이 약간 마음이 상하신 것은 현대아이파크2차가 들어오면서 가장 큰 피해가 산수빌이나 코아루가 아닌 원 거주민들이다.
“뭐 그분들이야 소음분진정도이지만 우린 마을구조가 바뀐다. 그런데 시에서 산수빌과 코아루에만 너무 관심이 있는게 아니냐. 우리 청대리마을이 가장 큰 피해다. 우리들한테도 관심을 가져달라.” 그게 요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시면 우리 청대리마을 주민들을 같이 고민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자세가 우리행정에서 필요하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페인트가게도 물량이 없어서 그정도로 바빠야 되는데 다녀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게 우리가 체감으로 느끼는 사실이고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을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우리 강정호 의원님이 빈집이 아닌 폐가라는 표현을 써주셨는데 폐가정비와 관련돼서 관심이 많습니다. 뭐 많은 공부를 하셔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으니까 소통을 통해서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주문을 하셨습니다.
장시간 또 이렇게 고생하셨고.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나요?
김명길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제가 본질의 외에 추가질의때 말씀을 드릴려고 했었는데요.
저는 청대리 주민입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장님 말씀하신대로 그 토지와 관련돼서 매입이 추진될 때 청대리주민들간의 갈등이 토지를 가지고 있는 분과 그 아닌분들의 갈등이 처음부터 있었어요. 지금 끝나고나서 공사와 관련돼서 아파트 비대위가 구성이 됐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아파트 비대위는 아이파크가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전부터 그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주공아파트까지 포함한 비대위를 구성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비대위와 관련 돼서도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 게 비대위가 구성이 됐는데 인근아파트에 대다수 주민들은 비대위의 역할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부서별로 나가신다고 하셨잖아요. 지금 공사차량 진입구간도 조정이 돼서 아파트 주관인 옆쪽으로 가고 있고 차량 출퇴근시간 벗어난 시간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단 청대리 주민들께서는 기존에 있는 길을 휀스로 다 막아버리고 왜 길을 없앴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불만도 있고 그러니까요.
현장 나가보시면 여러 가지의 말들이 많이 나오실 거고요. 비대위구성과 관련 돼서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다수의 주민들이 저에게 많은 민원을 주는 것 중에 하나가 비대위가 구성이 됐다는데 비대위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다 의회에서 알려줘라, 이런 차원이에요,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다 감안을 하셔서 민원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네, 강정호 의원님.
그 우리 공동주택지원 조례에 아파트 세대별 지원 금액과 1년간 지원할 수 있는 금액 한도액과 그다음에 비율이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 조례를 만든지가 좀 오래됐었습니다. 과장님 제가 확인해보니까 2014년도인가, 계장님 기억나시나요?
좀 오래된 것 같애요, 그 금액 기준이.
그래서 이제는 조금 그것을 보완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예를 들자면 100세대 미만 아파트 같은 경우가 상당히 오래된 아파트들이거든요. 그 세대에 지원되는 금액은 상당히 적어요. 비율은 높지만.
비율 높은 것은 이해가 되는데 금액이 너무 적다는 얘기죠.
그래서 뭐 지원을 100%해주자. 지원 상한액까지 말씀 안하셨지만 100% 해주자는 말씀이 계셨는데 그 100% 해주는 것은 선거법하고 접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장시간 수고하셨고요.
우리 건축과장님 이렇게 의원님 여러 생각들을 들으셨는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시고 그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에서도 나온 말씀입니다만 건설현장에 대한 민원에 대해서는 우리 시의 주민들이 우선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모색을 해서 그불편사항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하고 협업해서 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고민들을 하다보면 이런 결론에 도출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행정의 턱이 높아서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저희가 평소에 자주 찾아 뵙고 서로 행사장이나 사적인 자리에서 교류를 갖던 분들이 그래도 행정보다는 저희가 편하니까 저희한테 찾아와서 그런 애로를 또 호소를 하고 물론 다 안되는 것들이니까 민원이 되겠지요.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한테 찾아와서 전달해 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저희도 물론 그담당부서의 애로를 알겠지만 서민들의 애환도 같이 이렇게 보다듬어야 되는 중간자적(中間子的)의 위치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한 부분들을 잘 소통을 통해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대형건축물 공사가 많아지므로써 계속된 집단민원들이 발생을 할텐데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우리모두 대동단결해서 헤쳐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 38분 정회)
(15시 48분 속개)
라. 관광과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하신 후에 주요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관광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만주 관광기획담당입니다.
송태영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이은종 설악동개발담당입니다.
홍희재 관광홍보담당입니다.
정상철 관광축제담당입니다.
이희재 해양레저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미정 관광기획팀 주무관입니다.
윤상현 관광개발팀 주무관입니다.
박용문 설악동개발팀 주무관입니다.
박명숙 관광홍보팀 주무관입니다.
김현석 해양레저관광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담당과 차석 소개를 마치고 2020년 관광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료 부록에 실음>
우리 의원님들 질의시간은 각 10분씩 하고 추가질의 이용해주시고요. 질의순서는 이영순 부의장님, 유혜정 의원님, 방원욱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질의 준비하는 동안에 과장님, 저희가 이렇게 쭉 지켜보니까 제 사견인지 몰라도 과장님이 어느 분이 오냐에 따라서 그 정책이 제일 바뀌는 부서가 특히 관광과인 것 같아요. 과장님들의 관심분야에 따라서 정책들이 많이 좀 움직여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은 어떤 부분으로 지금 해 왔던 주요정책들을 계속 이어나갈 것인지 이렇게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그것을 또 접목을 시키실 것인지 구상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래서 저는 기존에 추진했던 것들에 대해서 좀더 보완할 게 있다고 하면 보완을 하고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어떤 주민들의 의견도 시민들의 의견도 관광객들의 의견도 속초 오면 너무나 체험거리가 없다는 그런 얘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관광에 대한 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민간사업자가 저희 속초시에 관광과에 어떤 사업제안을 한다고 치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관광체험 쪽이나 이런데 활성화하고 싶은 게 올해 저의 나름대로 생각입니다.
제가 작년 12월달인가 11월달에 이 공모사업을 왜 신청을 안 하냐고 문의를 관광과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왜 공모 안하신 줄 아시나요, 과장님?
그래서 그때 그 얘기를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실은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야 되는데 집행부에서 그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공모자체를 포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고 향후 우리가 인접도시로서 강릉은 국제관광도시로서 거듭나는데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인접도시와 경쟁을 해나갈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참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앞으로 관광과가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이제 문제는 거기에 우리 생태계가 같이 숨 쉰다 그래서 어쨌든 환경운동연합하고도 마찰이 있는 걸 조율해서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부교 때문에 또 이렇게 말이 많고 아무튼 저는 기대합니다.
개발을 해야 한다. 어쨌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가 속초에서 제일 뷰가 좋잖아요. 울산바위도 보이고 달마봉까지 다 보이고 확 트인 바다와 산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영랑호지 않나. 그리고 대단히 큰 석호. 그렇죠? 화랑에 또 숨쉬는 기류도 있고요. 한번 얘기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재차 들을 수 있도록 과장님의 말씀 한마디 해 주십시오.
저도 영랑호를 참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한 사람으로서 어떤 주민들의 의견과 또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저희가 담아서 현재 처음에 고민했던 것이 교량으로 간다고 치면 자연과 조화롭지 않기에 이것을 과연 어찌할까 했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시장님하고도 3개소를 다른 도시를 갔다와서 결정한 것은 교량이 아닌 부교로써 그것도 물위를 호수를 걷는다는 그런 감성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물 위를 걸을 수 있게 수면과 가까운 거리로해서 친환경적인 목재데크로 부교를 설치하는 것으로 하고 그 가운데도 조망포인트되어서 울산바위도 바라볼 수 있는 포인트와 동해바다의 아침햇살을 받을 수 있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조망포인트를 두군데 정도를 거기다 설치를 하고. 그다음에 수변에 데크로도 조성을 해서 하여튼 시민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속초시에 새로운 명소로써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트가 항상 말이 많았는데 청초호에 시설은 해 놨는데 무용지물로 그냥 그렇게 물위에 떠있고 어쨌든 앞으로 제4차 산업인 요트 국민들의 체육시설, 그것도 체육이죠?
취미죠. 요트 같은 계류시설이 있는데 이게 활성화가 안 되고 거기에 또 수도시설이 안 돼가지고 그래서 안타까운게 많았습니다. 이게 될 것 같습니까?
아무튼 과장님이 요트계류시설을 올해 안으로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접지역인 강릉, 양양, 고성 다 관광지죠? “속초만큼은 왠지 가보고 싶고 설레이는 도시다.” 이렇게 대도시사람들이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같은 동해안에 있는데도 그 이름 때문에도 그렇고 아늑하고 이러니까 속초를 선망의 도시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사항 오징어축제가 있죠. 그 축제는 저희가 정말 안타까운 점이 많아요. 축제 하는 시기에 오징어 값은 굉장히 비싸고 나지도 않고 공수를 해서 해야 하는 것이고. 장사항에 또 오징어축제 때문에 관광객들이 몰려있는 사항이고 그것마저 없으면 속초가 그렇고 그래서 이 사업은 그래도 속초가 있는 한 오징어하고 이퀄(=) 되기 때문에 꼭 해야 하는 사업인데 어떻게 하면 활성화를 더 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1분 남았네요.
외국인이 개인택시를 이용해서 개별관광객들 전용 관광택시 道의 사업이죠, 이게?
각자 자기 차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황이고 해서 개인택시들하고 해서 서로 그분들한테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또 관광지로써 면모도 또 업그레이드시키고 이래서 좀더 활성화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의장님.
우리 관광과에서 준비하고 개최하고 계시는 축제들 지역경기. 지역주민들하고 연계해서 지역경제에 같이 이렇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자라는 말씀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의원님들도 이 부분은 이영순 부의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7페이지 3월 24일날 350억(원) 규모의 추경이 시작이 되는데 이때 한 1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경때도 쟁점사안으로 의원님들께서도 토의가 될 것 같은데 오늘 이 시간에 의원님들 각자의 의견을 얘기를 해 주셔서 추경 전에 한번 정리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7페이지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영순 부의장님께서 의견을 주셨는데 각자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요트계류시설 활성화 관련해서는 과장님 참고로 이것 요트 계류시설 활성화 관련해서는 매해 업무보고 때 올해는 꼭 운영하겠습니다. 올해는 운영하겠습니다 하다가 한 3, 4년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직영 못합니다. 직영을 하려면 거기에 부수적인 추가 예산들이 많아요. 차라리 위탁하는 것이 낫습니다.
속초에 요트계류장 운영하는 곳이 두 군데 있으니까 그쪽에 노하우를 빌려서 위탁하시는 게 낫지. 직영으로 하게 되면 또 100% 올해 계류장 운영 못하게 돼 있어요.
하실 일이 많으신데 처음 소견을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관광에 대한 상황을 보니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에 오면 체험할게 너무 없다 그러더라. 그래서 앞으로 과장으로서 우리 속초시에 관광체험을 위한 개발에 좀더 신경을 쓰시겠다 말씀하신 거 맞나요?
그러니까 장황하지 않게 그냥 과장님이 나는 어디 여행할 때 어떤 체험을 나는 원해서 가더라. 내가 왜냐하면 그런 걸 부족하다라고 우리시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계시다 함은 우리시에 있는 것 모두다를 놓고 평가를 하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좀 여쭤보는 거예요.
저는 관광트렌드가 굉장히 조용히 변화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한편으로 관광과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것을 잘 읽지 못하신 거 아닌가?
왜냐하면 젊은 친구들이 다 이렇게 액티비티한 것을 하는 친구들이 아니라 지금 저희가 서점가를 가보면 찾아오는 아주 배낭 메고 오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어떤 소호거리 많이 가고.
저희 지금 지역에 체험이라는 부분을 우리가 액티비티한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이게 저는 우리의 관광개발에서의 허점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지역에 관광에서만이 아니라 상도문에 문화마을만들기가 관광의 굉장히 조용한 체험의 상황으로 염색체험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체험이 없는게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액티비티한 것을 원한다면 왜 있는 승마의 상황은 활성화 시켜내지 못하는가? 그 많은 자원이 투입이 되면서?
또 체육에서 하고 있는 해양의 부분으로 카누만큼 우리 지역에 또 다른 지역과 다른 굉장히 많은 자산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 활성화되지 못했거나 너무 소중한 것. 그리고 이런 것들을 눈여겨보지 못하고 계속 뭔가의 시설을 우리는 개발해야 된다라는 부분 때문에 사실은 지역에서 이런 여러 가지 갈등이나 엇박자가 나고 있지 않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한번 정말 깊은 고민을 해주셔야지만 균형있는 관광이라는 측면에서 시민 모두다를 아우름과 동시에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황들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고유한 것이 가지고 있는 것들 저희 TV프로그램에도 제가 잘 보는 세계테마기행 내지는 그거 다음에 항상 한국기행 연이어서 나와요. 그것을 왜 이렇게 찾아가고 왜 모든 사람들이 매료되어 있는가를 보면 우리가 지금 달리생각하고 있는 것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가치를 가치롭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은 한번 생각해 볼 가치가 지금은 있겠다.
이 말씀드리면서 저는 22쪽에 있는 설악동 재건사업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2쪽에 올해부터 지금 총 264억(원) 들어가는 사업이죠. 그리고 사업비가 올해 12억(원)이 지금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저희의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결국 주기 위해서는 우리시에 기본적인 어떤 방향이라든가 방침이 있어야지 될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그리고 지금 설악동 재건사업이 264억(원) 투자됩니다라고 설악동 지금 번영회나 상인들에게 말씀드렸을 때는 이 돈이 어떤 상황으로 사용될지를 모르는 상황에 “아, 드디어 뭔가 이제 물꼬를 트겠구나.”라는 기대를 갖고 있는데 거의 무관한 것 같아요. 설악동 상가를 활성화시키고 동선을 통일시키고 이런 측면에 대한 고려가 없이 그냥 도로를 넓힌다 주차장을 어디다 없는데 땅을 사서 결국 땅값 아니겠습니까. 이게 주차장이나 도로를 확충하려면 그런 상황이라 그러면 264억(원) 5년 동안 투자된들 설악동에 이게 과연 무슨 재건이라고, 토목사업이지.
우리 유혜정 의원님 크게 두가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만의 관광자산이 많다. 이걸 잘 활용을 하자. 이런 것들이 정책에 반영이 되어야 된다. 관광은 트렌드를 정확히 읽는 것이다. 이것이 정책에 반영될 때 우리만의 관광정책이 성공을 한다라는 말씀을 좀 주셨고요.
설악동 재건사업과 관련 돼서는 사실 20년 동안 계속고민이 되고 매년 우리 속초시의 숙원사업 아니겠습니까, 설악동 재개발이.
그래서 이번에도 설악동 재건사업을 추진을 하는데 진짜 설악동 재건을 위해서 과연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우리가 정확히 핵심을 읽고 사업을 시작하고 이제는 말로만 설악동재개발이 아니고 진짜 설악동 주민들한테 피부로 체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시행이 됐으면 하는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행정 따로 우리 설악동 주민들 따로. 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아왔기 때문에.
행정에서는 계속 막대한 예산을 통해서 설악동 재개발을 한다고는 하는데 주민들은 주민들 나름대로 재개발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니까 이런 것들의 간격을 좁혀나가는 그런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유혜정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방원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 아까 우리 의장님께서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그래요. 과장님으로 진급할 때 기뻐하시는 모습을 봤고.
그다음에 또 주민센터에서 활발하게 열심히 내가 이거 하려고 내가 진급을 했다 이렇게 활기차게 했고 중간에 아버님 돌아가셔서 슬픔이 또 있었고 이번에 일의 능력을 받아서 이 관광과라는 무소불위의 막중한 자리에 와서 오늘 첫 보고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방원욱 의원 각오가 대단하실 텐데 너무 급하게 나가지 말자고요.
속초시민도 있고 우리 700여 공무원들도 있고 혼자만 하는 일은 아니다. 여태까지 우리 노하우와 뒤에 훌륭하신 우리 주무관님들이 많으시니까 하여튼 올해 목표를 그게 제일 걱정되는 게 참 작년에 잘했다, 그전에는 참 잘했다.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야 되고 또 거기서 뭔가에 또 콘텐츠를 하나 잡아가지고 또 뭔가의 새로운 구상을 해야 되는 참 어려운 자리라고 봐요. 우리 그래서 관광과만 보면 “수고가 많으시구나, 문화콘텐츠까지 개발을 해야 된다.” 며칠전에 산불감시원들 때문에 해수욕장 쪽을 다녀봤더니 벌써 나와서 직원분들께서 여름준비를 하시던데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로는 표현을 못해도 지나가면서 봐도 참 고생이 많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2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올겨울에 동계훈련으로 어린이들이랑 무지하게 많이 왔어요. 거의 한 1,700명 가량이 왔단 말이죠. 거기에 설악동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설악동에 저도 그냥 무자비하게 폭격만 해대는 거 아니냐, 적군이 하나도 없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어떤 생각이 드냐면 온천수 들어가죠?
몇 명이 왔냐면 축구 28개팀에 거의 800명이 왔어요. 얘들이 다 어디로 갔냐면 설악산으로 그게 마케팅이에요.
이 설악산이 우리야 뭐 아, 옛날이여 어려서부터 설악산에 수학여행다니고 소풍도 다니고 했습니다만 그게 뭐냐면 감독들이 설악동하고 매치가 뭐 설악동이 자기들 여관이 있어서 모텔이 있어서 숙박시설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고 연결이 된단 말이죠. 그러니까 설악동에 희망이 보이는 거예요.
그전에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 내년 5월말쯤되면 또 다른 구장. 우리가 축구장이 생기면 활성화도 될 것이고. 설악동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빈집철거 오케이. 안 되는 건 철거를 해 주고 마케팅 이렇게 들어올 수 있게끔 투자자들이 들어올 수 있게끔의 기반시설비가 이백 얼마였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장사하는 사람도 그렇잖아요. 단풍철 그것 하나가지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만 설악산은 사계잖아요.
해수욕장을 여름에만 가나요. 나는 여름보다 겨울바다가 더 운치 있고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역시 사계절로 가야되는 테마가 있는 그런 진짜 천혜의 설악산을 가지고 우리가 소공원쪽에서 울산바위를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 된다. 이 돈은 진짜 마지막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모두 스포츠마케팅하고 관광마케팅하고 모든 걸 여기다 쏟아부어야 된다는 그러니까 그거를 준비해서 쏟아부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거 꼭 설악산 저대로 놔둘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악산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이 문제였단 말이죠. 사람들도 변화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어차피 설악동 재건에 대해서 관광과가 관여를 하고 계시니까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설악산에 접근성도 많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요트계류장인데 우리 아까 의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속초 청초호에 요트 저는 요트계류장이 있잖아요.
(장내소란)
새까만건 가마우지고 하얀건 갈매기 그런 추세인데 요트를 저는 좀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영랑호에는 안 되지만 청초호에는 그게 우리 마리나들이 몇 개 있고 같이 어우러져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청초호에는 다행히 철새들이 멀리 가지 않아요. 이 수면성에 있는 철새들이 오리도 잠수성이 있고 수면성이 있어서 이렇게 머리만 박는 잠수성이 아닌 애들. 잠수는 들어가서 다니면서 물고기도 먹지만 그래서 뭍을 좋아해요. 뿔논 병아리 특히 물닭 이런 것들은 이끼들을 먹는 거거든요. 고개만 까딱 이렇게 해가지고. 그러니까 그쪽 부분은 생태를 보존할 수 있는 부분있죠. 갈대쪽은 놔두고라도 그쪽 이후로는 이쪽으로는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유능한 계장님 오셨는데 이거 어떻게 해 볼 수 있게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시던데 마저 말씀을 해 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환동해본부에서 상수도인입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하고 나면 바로 저희가 인력을 배치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우리 방원욱 의원님 동계훈련 이번에 많이 설악동으로 유치가 됐는데 문화체육과하고 협업을 통해서 한번 오셨던 분들이 계속오실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 저희도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때 무조건 설악동으로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다음에 유치를 해야지 그분들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지. 유치에만 급급해서 시설이 부실하고 특히나 또 설악동 같은 경우는 시설이 노후화된 모텔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이 좀 조심스럽다 이런 말씀들 주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악동 재개발팀에서도 관심을 갖고 문화체육과랑 이런 것들 협업을 잘 해주고 설악동이 대표적인 우리의 속초의 관광자원으로서 활용을 해야 된다는 말씀주셨고요.
요트계류장도 활성화시켜서 우리 지금 강원도에 해양레저메카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속초시가 준비를 철저히 해 달란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신선익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자료 21쪽 보시겠습니다.
붉은대게타운 조성사업이 취소되면서 그 유휴부지에다가 관광테마시설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해서 유치하겠다 이런 계획이신데 이 계획은 영랑호개발계획 그다음에 장사항일원에 대한 어촌뉴딜 300공모사업이 이렇게 연계되어서 거기다가 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설명도 그전에 있었고.
그런데 좋은 생각이신데 단지 그 부지에 관광테마시설을 유치하더라도 이것만은 명심해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그 영랑호를 놓고 볼 때 서쪽으로는 설악산하고 금강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죠. 영랑호가 그래서 유명해진 거고요.
그리고 양쪽으로는 도시가 형성돼 있고 동해바다쪽으로는 이 부지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랑호나 이쪽 산쪽에서 볼 때 통경축이 확보가 돼 있죠.
그런데 여기에 관광테마시설을 한다 하더라도 낮은 시설을 하면 괜찮은데 어떤 높이가 있거나 뭐 그런 건축물 아니면 시설 이런 게 들어가면 통경축이 확보가 안되어서 꽉 막힌 영랑호가 갇히는 그런 형상이 되죠. 지금은 호수하고 바다가 연결이 돼 있는 형상으로 이루어졌거든요. 그래서 공모사업을 할 때 그거를 염두에 두고 이 사업자들이 공모한 상황을 평가할 때 그걸 반영을 해야 된다, 틀림없이 낮은 시설. 그리고 이 얘기도 있었던 것 같아요. 단 런던 템즈강변이나 파리 세느강변에 가면 관광회전열차 같은 거 있어요. 그건 높고 나름대로 하지만 그 사이사이로 통경이 다 됩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은 고려해볼만도 한데 다른 꽉 막힌 그런 구조물이나 건물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걸 갖다가 평가할 때 그런 사업이 들어오면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주변가에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갈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속초해수욕장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속초해수욕장은 전체 부지나 백사장 면적이 너무 좀 협소합니다. 다른 어떤 그런 유수한 해수욕장에 비해서. 속초해수욕장 하면 동해안에 작지만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라고 지금 하는데 그리고 또 명성에는 면적이 너무 작아서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종전에도 제가 말씀 많이 여러 번 드렸습니다마는 외옹치해수욕장을 따로 운영할 게 아니라 속초해수욕장에 편입을 해서 같이 운영을 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운영상도 그렇고 안전성도 더 확보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을 전체통합해서 속초해수욕장이다 그것도 전체가.
우리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가장 시내권과 밀접 가깝고. 그리고 또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해수욕장은 전무후무합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용이해서 대도시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가 좋은데. 협소해서 많은 건의들이 들어오고 그래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외옹치와 합치자 그런 말씀인 것 같고요.
붉은대게타운부지 관광테마시설 민자유치와 관련돼서 구체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런던아이 가서 제가 타봤습니다, 10만 원 주고.
그래서 런던 아이랑 비슷한 것을 구상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시설물들은 괜찮다는 거죠, 신선익 의원님?
(장내소란)
그런 말씀을 주셔서 그런 것도 염두해 두시고 고려해 달라는 주문이셨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관광과 직원분들 참 정말 고생 많으시고요. 의회에 제가 들어와서 우리 관광도시 속초발전을 위해서 관광과 직원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계시는 걸 잘 보고 있습니다.
국장님(행정국장)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처음에 의장님께서 모두발언으로 최근 문체부에 관광거점도시선정과 관련 돼서 우리가 가장 경쟁하고 있는 강릉시가 선정이 됐습니다. 강릉시는 KTX가 이미 개통이 됐고 동계올림픽 관련돼서 여러 기반시설들을 갖춰 놓고 있고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정말로 무궁무진하게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계자료를 봤더니 이미 2년전부터 우리 속초시 관광객수를 추월했습니다. 그럼 어찌 보면 관광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우리 속초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지역경기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정말 비장한 각오로 관광정책을 펼쳐야 된다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잘 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에서는 나름대로 절차를 통해서 의원간담회 그리고 주민설명회 등 여러 가지 과정을 했었고요. 거기서 나온 여러 목소리를 가다듬어서 또 정책을 펼치셔야 되는데 저 본의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런 절차가 진행됐기 때문에 너무 많은 또 시간을 계속해서 할애를 한다면 또 시민들의 갈등은 계속유발이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황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빨리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드립니다.
그리고 해당지역구의 의원으로서 그 지역에 발전을 염원하는 또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 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과 직원분들 해외벤치마킹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세계각국에 해양관광도시들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뉴욕, 시드니, 홍콩 등 하나같이 큰 관광지들은 바다를 같이 접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경쟁하고 있는 국내관광도시들 중에서도 여수, 부산, 강릉 다같이 해양관광도시들이거든요. 과감하게 직원분들을 해외벤치마킹 좀 해서 우리 속초시에서도 어떤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속초시홈페이지에 속초관광홈페이지에 있는 정말 멋있죠, 영금정입니다. 왼쪽은 해양수산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오른쪽은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이런 곳이 아마 있을까 할 정도로 멋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곳은 해양수산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 있는데 왜 담당을 하고 있냐면 해양수산과가 공모를 해가지고 예산을 받아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해양수산과가 지금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기가 막힌 곳을 잘 관리하고 더 발전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를 하려면 언젠가는 부서가 하나로 정해져서 두 곳을 같이 이렇게 홍보하고 같이 발전시켜나가야 되는 게 맞지 않냐 하는 말씀을 건의를 좀 드립니다. 우리 관광과 내에도 해양관광이 있지 않습니까?
어디가 해양수산과에서 하는 거고 어디가 관광과에서 하는 겁니까?
이름조차도 너무 혼잡스럽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말 이렇게 멋진 곳을 어찌보면 국내 최고의 관광지 조망이 나오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천천히 검토해 보십시오.
그런데 거기도 너무 좋단 말이죠. 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좀 내십시오. 내서 강원도에 건의를 하고 해서 정말 전망 좋은 곳이 지금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강원도에서 그때 피노디아인가 추진하고 있었던 사업도 있었잖아요. 그건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올해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우리 인근 강릉이 관광거점도시 선정된 거에 대해서 우리 속초시도 분발을 해야 된다. 우리 속초하면 관광일번지라는 말이 따라붙는데 이제는 거기에 무색하지 않게끔 더더욱 분발해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관련돼서는 사업이 지연되면 시민분열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빨리 계획대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 관광부서 특성상 해외사례, 국내사례를 통해서 성공사례들을 많이 접목을 시켜서 관광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가야 된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홈페이지 사례를 통해서 해양수산과가 해양관광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중복업무를 검토를 하셔서 관광업무는 우리 관광과가 갖고 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주문을 또 주셨습니다.
그리고 붉은대게타운 관광테마시설 민자유치와 관련 돼서는 투명성을 전제로 속초시 중심이 아닌 객관성을 확보해서 깨끗하게 민자유치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 주셨고요.
또 엑스포타워도 엑스포타워가 75m 인가 몇 m죠?
전망대에 가면 커피숍도 있고 그런데 사실 잘 홍보도 안 되고 가보면 많은 관광객들이 잘 모르셔가지고 이용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것도 속초에 어떻게 보면 한때는 랜드마크였는데 잘 활용을 못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거기에 대한 활성화 주문을 주셨습니다.
강정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김명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의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부임하시고 첫 업무보고 하시는데요. 오늘보니까 말씀도 잘하시고 아주 적극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참 좋습니다.
노학동(동장)에 계실때도 워낙 적극적이셨기 때문에 제가 아주 기억에 남는 게 진급하시고 나서 발령받기 전에 도로 관련된 민원사항 있을 때 현장 나가시는 거 보고 마무리까지 해 주시고 가시는 거 보고 고마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관광과 직원여러분들은 현장에서 고생 많으신 것은 제가 뭐 계속 말씀을 드려도 너무 고생이 많으시기 때문에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금 전국민적으로 긴장상태에 있는데요. 우리 지역에 오늘 현재까지 지금 중국인 방문객수를 파악한 자료가 있으세요.
지금 설악동과 관련 돼서 몇 가지까지 아니라도 질문 좀 드릴게요.
여기 설악동에 숙박밀집지역인데요. 항공사진을 제가 하나 보여드릴게요. 여기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냐면 전혀 변해가고 있지가 않습니다. 가장 답답하고 가장 힘든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설악동관광활성화팀들이에요.
제가 현장 나가봐도 무언가를 의욕적으로 하시려고는 하는데 정말 뒷받침되는 것들이 별로 없으시잖아요. 저도 현장에서 담당공무원들님 뵐 때 마다 고생들 많으신데 답답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걸 보여드리는 이유는 도로변을 잠깐 보여드렸는데요.
얼마전에 제가 현장을 방문했다가 들어가는 입구인데 여기 소방서 있죠. 119안전센터. 안전센터를 지나서 가서 보면 여기에 금강송지역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아마 이게 도유지일 거예요. 여기 상수원보호구역 근처인데 금강송부지인데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왜그러냐면 여기에 얼마전에 관광힐링센터가 들어와 있어요. 거기 민원 때문에 들어가보니까 힐링생각센터 안에 금강송부지가 박사님한테 설명을 한번 들어보니까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에 수십배가 여기서 방산이 된답니다.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는데 이걸 개발하자는 게 아니고요. 설악산을 찾아오신 관광객들에게 힐링 치유 차원에서 휴게공간까지는 아니라도 뭡니까? 야자매트 공간을 깔아주고 시민들께서 잠시라도 앉아서 독서라도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강원도 소유라고 한다면 협의를 하셔서 안내판이라도 만들어 주신다면.
여기가 식당가가 있어서 그래도 관광차들이 많이 쉬시는 곳인데 식사만 하시고 그냥 바로 빠져나가시잖아요. 어쨌든지간에 한두명이라도 계속 방문하고 묶어두려면 좋은 곳이더라고요. 현장방문을 해 주시겠습니까?
청초누리와 청초환희와 관련 돼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려고요.
아주 잘 되고 있는 행사인데 제가 전임과장님이 계실 때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홍보를 좀 교통섬을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여기에다가 청초누리 환희 어떤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게 아니고요. 지금 엑스포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관광객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이지 않습니까?
요새 우리 관광과 관련된 홍보를 이 부분에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예를 들어서 청초환희를 하는데 빛축제를 하는데 거기에 축소판을 여기에다가 자그마하게 설치하면서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이런 행사가 있구나”라는 거.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안 그러면 신호대기. 엑스포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지금 뷰 보여드리는 건 초가집이 설치되기 전인데요. 초가집 2동이 이 근처에 설치가 되어 있지 않잖아요.
(장내소란)
죄송합니다. 저만 보고 설명을 했네요.
이 교통섬을 활용을 하자. 그래서 지금 조경이 잘되어 있으니까 빛축제의 축소판을 만들고 여기에 환희축제라든가 빛축제가 개최된다라는 것을 홍보를 하게 되면 좀더 많은 성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활용방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주시겠습니까?
신규사업 중에요, CC카메라 지능카메라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게 익수자가 발생이 되게 되면 자동감지를 하나요?
우선 1차 안내방송을 먼저 합니다. 여기 수영구역 들어가지 말라고 안내방송이 사전안내방송이 되고 그다음에 평상시에는 관광과이고 야간에는 관제센터에서 보기 때문에 제가 그건 출동시간이 몇 분까지 인지는 위험하다고 치면 그 시스템이 119라든가 바로 연결이 되면 그렇게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방문객 통계는 숙박업소를 협조를 받아가지고 통계를 내시고.
그리고 숙박을 안하고 가시는 외국인들은 통계 잡기가 곤란하죠.
그다음에 청초누리 청호환희가 엑스포에서 하는데 우리 교통섬 속초광장이죠. 트리하고 석가탄신일날 점등식하는 곳 거기를 잘 활용을 해서 상시 우리가 속초가 빛의 도시로써 관광도시로써 면모를 새롭게 하자는 제안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속초해변 감시 지능형 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돼서 각별히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에 유념해 달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김명길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김명길 의원님 추가 질의해주십시오.
설악동과 관련돼서 보여드리다가 말았는데요. 축제 그리고 앞으로 설악제 진행이 될 텐데 설악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 아래 첫 동네예요, 여기가.
관광에 대한 콘텐츠 개발에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지금 여기가 낙후되어가고 있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는 곳이 여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한 건 아니지만 축제 개념의 행사라든가 메이저급 공연이 있을 때 한 번쯤은 이쪽에 유치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했던 건 뭐냐하면 방송자체에다가도 알려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지나가는게 아니고 하루라도 잠깐 저녁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머무를 수 있는 잠깐만이라도 머무를 수 있는.
제가 여기에 이걸 한번 보여드리면 여기가 아주 중심가였어요. 관광객들이 오시게 되면 나이트클럽까지 있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야밤에 가면 아직도 슈퍼가 운영되고 계세요. 전직 연세 많으신 선배의원님도 아직도 계시는데 사람구경을 못합니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공간에서 어떤 축제라든가 문화행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곳도 적극 활용을 해서 이제는 활성화 시킬 수 있게 그래야 여기 숙박단지에 계시는 대표님들도 조금 더 긴장을 하시고 손님을 받을 준비를 하시고 이제 안주하지 않고 그럴 것 같은데 하여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한번 더 보여드린 겁니다.
축제와 관련해서 혹시 설악동 그쪽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강정호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행정국장님도 오셨으니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관광과를 중심으로 많은 국비가 필요합니다. 국비요청을 또 해야 되고요. 그간에도 참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부시장님, 국장님들, 과장님들 그리고 계장님들을 비롯한 직원분들 서울과 대전 그리고 세종시를 오가면서 많은 예산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저는 우리 2020년도에는 좀더 강화해야 될 게 뭐냐.
국비확보를 위해서 지역에 국회의원을 최대한 활용을 해라. 그 국회의원의 정당이 어딘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속초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은 우리가 막 심부름을 시켜야 됩니다.
오는 4월 15일날에 어떤 당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될지 모르겠지만 국장님 정말로 이런 부분 국회의원을 많이 활용을 해 달라 그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또 추가질의?
방원욱 의원님.
갯배 관련은 해양수산과가 담당인 거죠. 그렇지만 이 갯배는 관광상품이라고 저희가 보고 있어요.
갯배에서 그렇게 일하시는 분들을 제가 뭐라고 칭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는거예요. 갯배 운항을 하시는 분들. 그분들에게 관광요원화된 복장을 좀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그냥 민간인에 그냥 복장으로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것이 뭔가 특별하다라는 부분일 때 그 유니폼은 좀 생각을 해 볼 부분이에요.
예전에 노젓기하던 방식일 것이 될것인지 아니면 실향민시대의 노젓기방식으로의 상황이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상황에서의 어떤 적절한 상황을 선택할지.
그래서 그 상황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우리가 누군가에게 관광상품이구나 라는 부분을 애쓰고 있구나 그런 어떤 이미지화하는 작업들이 저희가 보기에 좀 하나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연결해서 오늘은 교통망인건데 24쪽에 외국인관광객 전용 관광택시예요, 도로를 다니는.
그래서 여기도 복장에 대한 준비를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그럴 때 우리는 또 어떤 방식에 스마트하고 그렇지만 속초다운 느낌을 심어주는 그런 복장으로 이분들을 할 것인가. 이런 섬세한 것들이 결국은 우리 도시가 타도시와 다른 바로 차별화거든요. 속초에 왔을 때 “아, 여기가 이런데구나” 를 곳곳에서 저희가 숨쉴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한번 교통과에도 저희가 지난번 또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리기도 했고 또 말씀을 드릴 부분이기도 한데 지금은 SUV택시에 대한 그리고 제주도를 가니까 거기는 모 브랜드의 전기차 소규모 SUV였죠. 이제는 그걸 많이 운행을 하시더라고요. 처음 그 차를 타봄과 동시에 전기차이기도 하고 그래서 즐거운 여러 가지 질문을 나눴던 상황이었거든요.
이러한 택시도입의 상황으로 우리가 외국인관광객 전용의 부분에 좀 이러한 부분들을 저희가 운영을 한다면 좀 다르지 않을까?
택시에 컬러도 아예 그렇게 이제 도입이 안 된 상황이니 할 때의 상황에서는 조금 더 지원과 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다르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출발에 서있는 상황에서 관광과가 한번 논의를 해 보시고 저희도 교통과에 택시가 그냥 항상 승용차여야만 되는 것인가.
그런 여러 가지 이미 다른 시에서들 많이 SUV전용 택시들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트렁크라 그러나요, 짐. 캐리어들 때문이라도 이런 관광의 부분에서는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럽니다. 좀 고려를 해주셔야 될 것 같네요.
방원욱 의원님 추가질의?
자치행정과의 업무보고를 받을 때 양양에서 7번국도로 속초 들어오는 관문에 조형물설치 계획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조형물설치 계획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고 뭐 우리 물치항에서 바로 경계선에 넘어오는 지역에 속초를 알리는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거니까.
사진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관광과 소관이라서 7억 원 들여서 만들었던 설악산 입구 들어가는 조형물이지 않습니까?
이게 조형물 전망대도 잘 만들어 주신 것까지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여기 우리가 정면에서 바라볼 때 설악산 조망을 다 가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스틸재질로 만들 때부터 우리 천혜의 자연 설악산과 이 스틸재질 들어가는 입구가 맞는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말들이 사실 많았거든요. 그걸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 부분들이 조형물과 관련된 부분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스틸 재질이 내구연한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런 부분을 오히려 7번국도쪽으로 옮기는 게 좋지 않겠느냐. 설치를 했으면 옮기는 것도 분명히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일단 과장님이나 저나 공무원분들은 여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해 보려고 찾다가 도저히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 부분 지금 무용지물이 되고 있고요. 이전망대가 여기서 모든 조망을 다 가리면서 여기 있을 것이냐.
차라리 7번국도 쪽으로 옮겨놓고 바다를 조망하고 산을 조망하게 만드는 게 낫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 막혀있고요. 더군다나 버스가 보이지만 북양양IC에서 빠져나와서 설악산입구쪽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과연 이 조형물이 어떠한 효과가 있겠는지. 반대편에서도 한번 보셔야 될 꺼라고 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앞으로의 조형물 설치와 관련 돼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을 해야 된다.
또 추가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의원님도 얘기를 하셨지만 2년전서부터 관광객이 강릉한데 추월을 당하고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강릉에 KTX가 연결이 되면서부터 그 현상이 뚜렷해지는데 그걸 역으로 따져보면 그동안 속초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온 동네가 아니고 오기 편한 동네여서 왔구나. 거꾸로 경쟁력이 없는 관광도시였구나.
단순히 강릉에 KTX가 들어온다고 해서 관광객이 그쪽으로 몰린다 그러면 그동안 우리 속초시의 관광정책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된다.
진짜 관광일번지면 옆도시에 KTX가 들어와도 올 사람은 와야 됩니다.
앞으로 관광정책은 그렇게 가야 되고요. 그게 우리 관광정책의 숙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좀 명심하시고 또 데이터상으로도 지금 관광객이 1,700만(명)을 정점으로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이제는 만일 이 부분을 다시 되돌리지 못하면 저희 속초로 오는 관광객들을 다시 오게끔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설악동사례를 보듯이 1990년도 초반에 호황기때 우리가 대비를 했으면 이런 설악동에 장기침체를 겪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교훈을 삼아서 우리가 지금 이때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다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좀 가져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 하시고 싶은 얘기 해 주시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업무보고에 보고드렸듯이 올해의 계획에 대해서 차질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더나은 속초관광이 살아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만들도록 저와 저희과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앉아 계십시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제29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7시 27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최종현, 이영순, 신선익, 방원욱
유혜정, 강정호, 김명길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김영일
수석전문위원 김정아
의사담당 이세문
전문위원 이철영
기록 김춘미,김푸름
○ 출석공무원 (6인)
시립박물관장 김상희
도시안전국장 김기중
건설도시과장 윤종선
건축과장 이성린
행정국장 박용하
관광과장 이명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