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속초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6월 17일(수)
장소 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6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교육청소년과
  나. 보건소
  다. 상수도사업소
  라. 하수도사업소

부의된 안건(제6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교육청소년과
  나. 보건소
  다. 상수도사업소
  라. 하수도사업소

(10시 00분 개의)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유혜정  어제에 이어서, 6월 17일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대상 부서는 교육청소년과, 보건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가. 교육청소년과
○ 위원장 유혜정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입니다.
  먼저 저희 교육청소년과 4팀 담당과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명희 교육협력담당입니다.
  고경아 평생교육담당입니다.
  박미정 드림스타트담당입니다.
  남금옥 아동청소년담당입니다.
  이어서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육협력팀 주희현 주무관입니다.
  평생교육팀 이지민 주무관입니다.
  드림스타트팀 김종수 주무관입니다.
  아동청소년팀 홍수현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고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대한 사항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자료 요청시에는 부서장과 담당께서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준비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교육청소년과 이제 학교가 정상화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렸어요.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 위원장 유혜정  그리고 여러 가지 교육사업이나 사실 이런 부분들이 거의 전면 중단되어 있다가 일부 진행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고요.  
  하여간 여러모로 1년 내 계획한 사업이 반년이 지나가는데 지금 현재로써 시작도 못한 사업들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에 행정사무감사 첫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부의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어린이와 학생들이 대면교육을 못 받고 비대면으로 학부모들이 하여튼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일부라도 개강을 하셔서 숨통이 트이셨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원도 그래요. 시민들이 굉장히 답답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휴강하고 있고 다행히 30개 분야에서 개강을 하셨다 하니 반갑습니다.  
  먼저 41페이지, 오랫동안 미뤄왔던 구)교육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동청소년 친화공간으로 탈바꿈을 하죠. 명칭은 공모를 하실 모양이에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저희들이 6월 26일경에 명칭공모하고 그다음에 위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최종결정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무튼 저희 시가 주관해서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는 게 아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건축을 하고 저희는 폐기물과 철거공사 이런 거 했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무튼 조율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초록우산도 어떤 출연을 받아서 다른 기부를 받아서 하는 단체다 보니까 상당히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공사기간도 길어졌고.
  다행히 그래도 9월달에 개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들 그렇게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꼭 해 주시고요.  
  그렇게까지 가기에는 과장님과 담당계장님과 주무관님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일단 외관 손을 볼 거죠. 지금 비가림 때문에 외관청사를 그렇게 했는데.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나다니시면서 혹은 방문하셔서 외관을 보셨을 걸로 믿고요. 거기가 사실 지금 현재.  
이영순 위원  오래된 건물이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굉장히 오래되고.  
이영순 위원  한 50년 됐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거의 그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자체가 내부도 많이 그거한 부분이 있고 바깥쪽으로 해서 지금 바깥에 외관은 징크판넬이라고 해서 작업을 1층 싸고 밑에는 또 벽돌로 내부에 맞춰서하고 창문은 노란색으로 입혀서 외관이 아동틱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네. 마무리가 잘 돼서 어쨌든 간에 거기는 말 그대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쉼터가 되고 친화공간 서로 대화도 할 수 있고 모든 레크레이션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료를 보면 야외가 있어요, 건물 외곽 쪽으로는. 야외무대도 있고 체육공원이라고 농구대도 설치할 것이고. 그런데 거기가 어떻게 교통심의는 받았나요?  
  거기가 굉장히 교통이 동서남북 통로로 평소에도 지체되는 공간이고 그래서.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거기가 제가 알기로는 일단 농구장 주변에 펜스가 쳐질 거고요. 그다음에 농구장 위치가 지금 있는 건물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도로하고 떨어져 있는 부분이 되고요.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2019년도에 교동삼거리에서 엑스포장으로 가는 그쪽 길 라인이 60km로 제한이 되었다가 교통심의개최 과정에서 50km로 속도를 줄여놓은 상태입니다. 현재는 50km입니다.
이영순 위원  거기는 어린이들이 많이 들락거리는데 그러면 민식이법하고도 저촉이 안 되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것은 어린이보호구역에 관계되는 건데요. 초등학교하고 유치원구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건 제외대상. 거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만 경찰에서는 지금 5030계획이라 그래가지고 대체적으로 우리가 시내속도가 빠르고 넓은 구간은 60km을 지정 하고 있는데 이걸 10km 단축해서 50km로 줄이고 좁은 도로나 차량 지체가 되는 구간에는 30km로 줄이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건설과하고 교통과 협의를 구해서 30km로 제한하는 규정을 한번 검토를 해서 교통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거기서 통과가 되면 가능한 사항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영순 위원  거기가 병목현상이라 그럴까 집중되는 곳이죠. 아무튼 9월에 오픈을 하려면 오픈 전에 그것도 마치셔서 교통심의도 받으시고 관계부처와도 서로 교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36페이지 보면 드림스타트 사업이 있습니다.  
  전체 우리 속초시 아동 전체가 7,928명으로 집계가 나왔는데 거기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285명 정도 있는데 요새 언론 지면상에도 어린이학대가 집중 발표하고 있어요.
  생활이 어려워서도 그렇겠지만 우리 인간적인 인간성향. 교육이 잘못됐는지 어떻게 무자비하게 친자식까지도 그렇게 학대를 하는지.  
  우리가 주기적으로 사례점검을 통하죠. 이러한 고충도 저희가 점검하고 있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사실 저희들이 아동 학대 관련해서는 접점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하는 분야도 있고 아동보호시설에도 관리하는 거 있고 그다음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뭐 여러 가지 해서 사각지대를 없애는 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 몇 건의 아주 험악한 일들이 발생된 것은 그동안에 우리 보건복지부에서 이 아동행복지원시스템이라는 걸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 뭐냐하면 거기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사례를 달라고 요청을 해요.    예를 들어서 학교장기결석을 한다든지 예방접종을 안 한다든지 건강검진을 기피한다든지 이런 아동이 있으면 보건소든 학교든 관련기관들 해서 시스템에다가 데이터를 집어넣으면 보건복지부에서 시군단위로 전체점검을 해서 데이터화해서 내려보내면서 이 사람들을 한번 방문해서 관리를 해달라라고 분기마다 한 번씩 내려옵니다.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은 가서 현장점검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어떤 결과를 넣고 그래서 문제가 있다 그러면 도출돼서 우리아동보호전문기관에 넘기고 이런 과정이 있는데.  
  지금 문제가 된 것은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가 심하고 하다 보니까 어차피 아동가정을 방문하려면 대면이 이루어져야 되다 보니까 그것을 올해 1분기부터 지금까지 대면을 하지 말라라는 중단지시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사회분위기가 조금 느슨해진 상황 속에서 발생된 부분이 아니었겠나 생각을 합니다.  
이영순 위원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어떻게 사각지대가 있어서 장기간 그렇게 그런 아동들이 학대를 받고 살았는지 정말 경악할 노릇입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영순 위원  속초시에는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 아동들을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어느새 제 시간이 다 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코로나19 관리하시느라고 담당부서 공무원여러분들, 과장님 그리고 하종수 국장님 배석에 감사드립니다.
  질의 전에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 말씀하신 내용에 좀 덧붙여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구)교육청 건물 리모델링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김명길 위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요. 좀 아쉬웠던 점은 과장님께서도 지금 한 50년 정도 세월이 흘렀고 그 건물이 오래되고 낡은 건물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현장을 본위원도 지나다니면서 보면 리모델링 개념이 아니고 리빌드 개념으로 재건축개념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재건축 개념으로 가는 그 느낌을 받지 못하는게 지금 ..., 설치하신 부분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주도한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드리면 구)교육청 자리가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자리예요. 그래서 청소년아동친화공간으로 만들 때 옛것의 모습을 조금 살렸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는데 그 구)교육청부지 옆쪽이 예전에 속초중학교 건물자리였지 않습니까. 그 옛 추억들이 다  없어지고 있어서 이런 부분 아쉽다는 말씀 먼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남부권 중학교 재추진과 관련해서 당초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월달에 재검토로 의결이 됐고요.  
  속초양양교육지원청하고 속초시에서 대체이전이 아니고 단순이전 추진하라고 통보를 받고 이전부지는 물색중에 있다가 지금 이 부분도 결과론적으로는 계획보다 1, 2년 정도 늦춰질 계획이신데 지하통로 외에 교통사고위험지역에 대한 속도감지, 속도위반 단속카메라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그 부분은 저번에 시장님께서도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이렇게 확정적으로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교육부 컨설팅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 서로 의견교환을 통해서 확정지어가는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 남부권중학교 신설과 관련돼서는 과장님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운영현황을 보니까요. 본위원이 지금 가지고 있는 평생 추진 성과집을 보니까 상당히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평생교육강의실도 경동대학교 속초캠퍼스하고 연계해서 하시고 내용들을 본위원이 행감 들어오기 전에 쭉 내용들을 보니까 상당히 많은 교육프로그램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코로나19 때문에 상당한 시간은 못하셨죠, 이 부분은?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전반기에는 전혀 못했다가.  
김명길 위원  하반기에도 계획은 가지고 계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래서 지금 전반기에 못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강사하고 수강생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호소해서 이것을 활성화시키는 “빨리 조기 개강해 달라.”라는 요청이 와서 저희들이 이렇게 음악교실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개 30개 강좌를 특별히 선호도가 높은 걸 선별을 해가지고 6월 1일부터 24일까지 4주 과정을 무료로 해서 지금은 운영 중에 있고요.  
  더불어서 하반기 건은 8월달에 16주 과정으로 해서 정상진행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코로나안전수칙을 지켜가면서 하게 되면 개강하는데는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그렇게 지금 일제히 복지시설이 멈췄던 것을 일제히 거의 다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만약에 과장님 이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때문에 중단이 되게 되면 교육강사님들에 대한 수당도 지급이 안 되는 거잖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건 안 되는데 다행히 일자리경제과에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 한 달에 50만 원씩 지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선발을 했는데 일을 못했다라는 것을 발급을 해 주면 가서 한 달에 50만 원씩 지원받는 걸 알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과장님이 보시기에 평생교육강좌 중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한 몇 가지 정도가 됩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가짓수로는 그렇고요. 주로 보면 자격증을 요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요. 본인이 창업이나 이런 걸 하기 위해서 기술적인 걸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데 가장 대체적으로는 잘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어학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처음에는 의지가 있어서 중국어든 영어든 뭐 하다가 하다 보면 어학이라는 게 어려움이 많지 않습니까.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좀 다수 있어서 그 부분만 보완을 해가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본위원도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짧게짧게 질문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유해환경 지도관리를 하시는 부서인데 조양동 인근에 카지노펍하고 캡슐호텔이 들어선다는데 저는 거길 지나가면서 의아한 게 그건 유해환경에 해당이 안 되나요?  
  그곳이 청대초등학교 길 건너편에 반경 한 100m 지점 안쪽에 있는 것 같은데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이건 제가 검토를 못해봤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 과장님께서 혹시 지나시는 길이 있으시면 한번 좀.  
  현수막이 걸려있고 개발은 안 돼 있는데 카지노펍하고 이런 숙박시설 관련된 부분인데. 과연 학교 인근 근처에 100m 안쪽에 있는데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 좀 많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방대학육성과 관련돼서 경동대 설악캠퍼스가 거의 운영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 또는 시립합창단도 거기에 연습공간, 창업보육센터 개념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위치적인 면으로도 그렇고.
  지방대학 하나가 없으므로 인해서 속초시에 지역경제도 상당히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과장님께서 생각하신 복안이 있으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사실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제가 부서에 과장으로써 역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건 과장님 그리고 의회에서도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마음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동복지시설이 속초관내에 몇 군데가 있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지금 돌봄센터는 지금 두 군데가 있고요. 정원이 20명, 70명 해서 90명이 되고 지역아동센터라고 해가지고 6개 센터가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도감독은 어떤 식으로 하십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지도감독은 시설장이 있고 또 종사자가 있고.  
  예를 들어서 다솜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와 돌봄센터.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도 하고 직원들 현장도 나가고 같이 공유해서 협력해서 그렇게 추진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도감독하실 때 뭐 인력적인 부분도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뭐 시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김명길 위원  큰 어려움은 없으시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 공무원입장에서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도감독과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하고 계신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 부분도 잘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의 말씀드리면 지금 급식과 관련돼서 아동이 2019년 대비해서 2020년은 좀 줄었더라고요. 그런데 그 준 것으로 봐야 되는 건지 신청을 안 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게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아무래도 애를 많이 낳지 않는 환경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줄어든 걸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아이 출산과 관련돼서 연관이 있는 건가요, 이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 아동 교육과 관련돼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김명길 위원님 다양한 질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신선익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29쪽 보시겠습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하는 강좌프로그램 운영 과목은 어떻게 정해지고 있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들이 일단 연초에 해가지고 상반기 강사들을 모집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했던 것 중에 참석율이 좋고 반응이 좋고 호응도가 좋은 것들은 별도로 분리해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여름방학 때는 휴관을 하게 되니까 한 7~8월 휴관하게 되는데 그때는 특별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해가지고 별도에 선호도가 요청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해 봐가지고 수험생들 반응이 좋으면 다음번에 그것을 반영하는 형식으로 메워나가는 걸로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선호도위주로 과목이 정해진다는 얘기네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선호도가 중시합니다.
신선익 위원  강사 선생님들이 나름대로 센터에서는 그 프로그램을 공모를 하게 되고 거기에 강사선생님들이 응모를 해서 과목 개강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수강생 선발 모집하는 것은 센터에서 하고 있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아니면 선생님들한테 맡겨놓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아니요. 저희들 자체적으로 직원들이 전부 인터넷접수를 받아가지고.  
신선익 위원  센터에서 접수받는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그래서 넘치면 인터넷추첨을 통해서 선발하고 부족하면 추가모집하고 이런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신선익 위원  자료 보니까 최소인원이 15명 정도 주로 되는 것 같은데.
  이 수강인원에 도달하지 못하면 개강과목은 정해지지 않는 거네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70%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70%는 뭘 얘기하는 건가요. 출석률을 얘기하는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신청자. 프로그램모집을 했는데 신청자가 70% 이하일 경우는 다시 기간을 두고 재모집을 해서 채워서 나가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니까 수강생에 모집하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데 그 인원에 70%에 도달이 되면 개강한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부족하면 다시 이제 모집을 해서 추가적으로 선발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러면 다음번에 기수에 다시 개강을 하려면 현재에 수강률하고 출석률이 참고가 되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름철에 특별프로그램해서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평생교육센터나 주민자치프로그램이나 보면 과목을 운영하기 위해서 강사선생님들이 자기 수강생들을 데리고 다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런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래서 자기의 어떤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무리하게 친인척이나 아니면 지인들을 동원해가지고 무리하게 모집을 하거나 또 허위 등록을 이렇게 하는 그런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단 강의프로그램 현장시간에 가서 지도확인을 좀 점검도 하고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저희들이 출석률이 50% 미만이면 1년 동안 동일과목을 수강 신청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출석률 50%?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출강률이.  
신선익 위원  출강률이.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러니까 50% 이상은 의무적으로 해주면서.
신선익 위원  수강생 출강률을 얘기하는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위원님 아까 말씀처럼 누가 임의로 데리고 와서 억지로 하다보면 참여율이 저조할 것 아닙니까. 개별적으로는 출석률 50%미만이면.
신선익 위원  안 그러면 패널티를.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패널티를 줘서 1년 동안.  
신선익 위원  다음 강의를 이어갈 수 없도록.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그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런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해가지고 그런 데이터를 관리해 뒀다가 나름대로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을 하는데 자료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몇 가지 말씀을 저도 나눠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코로나19도 사실은 진행해야 될 어떤 교육사업이라든가 또 직접하는 것들도 있지만 저희가 지금 교육경비나 행복교육지구사업에서도 많이 사업들이 지체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죠. 그런 반면에 시설 개보수의 부분들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 냉·난방기 교체공사 어떻게 어려움이 초기에 꽤 있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석면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은 현재 어떻게 실제로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지금 전체적으로 계약은 완료된 상태에 있고요.    지금 데크공사 작업은 완료가 됐고 보안등공사도 15개 설치가 완료됐고 나머지 석면철거는 상당 기간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 위원장 유혜정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공조기 설치하고 해서 계약은 다 돼서 지금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하여간에 어렵게 예산 마련해서 특히나 아주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들인 건데 석면이나 이런 부분들 유해상황들 잘 좀 처리해가시면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사진 하나만 잠깐 보실까요?  
  하여간에 지금 교육청소년과 사업으로 이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로 우리가 면모가 좀 바뀌고 있다. 여기가 지금 YMCA 옆에 그동안 구조물로 해서 방치되어있던 공간들이 이게 지금 농구장하고 풋살장. 그렇게 마련이 되고 있는 거죠. 6월에 준공?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18일 이번 주면 공사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18일이면 내일이네요. 다 준비가 되어있는 걸로 제가 보았고. 이제 궁금한 건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 옆에 있는 남아있는 이 땅에 활용도는 뭐 어떻게 좀 계획이 된 바가 있으신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들이 그 부분은 미처 예산에 반영을 못했었는데 보니까 공사를 이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보니까 저 부분이 그전에는 저기에 그냥 흙을 갖다가 부어서 언덕식으로 이렇게 돼 있던 부분이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방치돼 있던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예. 그래서 평탄화 작업까지는 해 놨는데 별도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뭐 여기 운동하고 그런 상황들이니까 오히려는 휴게의 상황으로 또 실내에서만 활동하던 친구들이 바깥에서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이러한 어떤 안정적인 외부공간을 좀 한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쪽이 지금 도시계획도로로 예정돼 있는 지역이라서 중복투자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조심스럽게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간에 지금 아동청소년친화공간은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어요.  
  참 어렵게 왔고 저희가 여러 번 보고를 받았고 진행하고 있는데 단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시에서 발주해가지고 하고 있는 청년몰이라든가 이런 상황들도 작업들을 마친 게 있는데. 이후에 저희가 건축주로써 속초시의 입장에서 참 아쉬운 부분은 뭐냐하면 전문가들에게 너무 맡기는 부분이 있어요.
  여기에 이제 설계가 들어가고 시공이 들어가고. 그러면 그분들은 전문가 그룹이기 때문에 뭔가 행정에서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기가 전문가라 나눌 때 이미 약자가 되는 거잖아요. 충분히 반영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지금 현재 설계 다 나왔고 시공사 결정돼서 공사하고 계신데 이 부분도 제가 보니까 감리에게만 나중에 맡기고 그러지 마시고 이런 공공의 상황 기동감찰 필요하지 않은가.  
  현장에 결국은 행정이 얼마만큼 나가서 그래도 관심 있게 보고 질의해 보시고 그 상황에서 뭐가 빈틈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때도 이런 상황들은 다시 재설계해서 빨리 시공을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아주 작지만 중요한 것들.
  그런 부분들은 놓치지 않아야지만 맨 마지막에 된다면 나중에 또 보수하겠습니다. 또 어렵게 그런 부분들은 번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위원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저희 아동청소년팀장님하고 직원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현장에 수없이 왔다가면서 관찰하고... 우리 남금옥 계장님 고생 많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고생하시는 상황들에 하여간에 그 이후에 우리가 한 점 아쉬움이 없도록 잘 당부를 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좀 말씀을 드릴까 해요.  
  지금 교육경비랑 행복교육지구사업들이 상반기에는 진행하기 어려웠고, 어떤 부분은 학교도 아마 하반기로 사업을 해야 되겠다 늘어지고 있을 상황들일 것 같은데.
  이게 예산에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 생각은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우리 신명희 계장님하고 저하고 교육청 관계자들, 그다음에 장학사들 같이 모여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목표까지 가는 건 좋지만 너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것을, 예산을 써야 되겠다라고 하다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추려서 정리해서 하자 이렇게 논의를 하고 왔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행정적으로 이제 가능한 부분을 좀 찾아보면 어떨까, 무슨 말씀이냐면요.  
  교육경비로 저희가 쓸 수 있는 사업들이 있죠. 쭉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학력 향상, 체육지도자 인건비가 가장 많은 사항 외에는 협력사업들이 많은데 시설개선비는 작아요, 2020년 8,300만 원. 그렇다면 상반기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결과보고를 받아보고 상반기에 원래 진행했어야 될 거. 그러면 불용액이 나올 거 아니에요. 오히려 그 부분을 한번 제공으로 해서 앞으로 연내 계속해서 필요로 되어지는 시설, 어떤 환경개선의 부분으로 사업을 좀 지원을 해주실 수 있는 상황으로 전환은 가능하지 않은지.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저희들이 연초에 교육경비를 학교 측에서 교육청으로 취합이 되고 교육청에서는 선별적으로 판단해서 그다음에 저희들한테 와서 저희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는 과정에서 선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그렇게 예산을 갖다가 무 자르듯이 자르는 건 아니고요.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바람직한 것들은 반영시켜, 예산이 없어서 못해 준다는 차원은 아니었고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순위가 뭔지를 선별해서 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재정이 국가에서 수십조가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자치단체교부 보조금을 굉장히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한 제가 알기로는 47억(원) 정도가 속초시가 보조금을 줄여서 받아야 되는 형편이기 때문에 올해 사업은 잘 마무리 짓고 내년도에 전반에 다시 재검토하는 걸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면 그냥 불용액을 많이 남기는 게 목표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건 아니고요. 필요한 사업 시설까지 늘려가면서까지 예산을 소진하기는 여러 가지 그런 게 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래서 이게 특별히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사업보다 교육사업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는 그런 부분으로 시설환경 개선의 부분으로 좀 변경가능하게 제공물을 하면 어떨까라는 일단은 좀 제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말씀은 일단 여기까지 드리고요.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님.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정말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동 청소년 친화공간 잠깐만 말씀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8월에 준공이 되고 9월부터 개강합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목표는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저희도 그쪽을 많이 지나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준공이 될 때쯤 방문을 하겠지만. 그러면 장애아동과 장애청소년에 대한 그런 편의시설이라든지 그런 것도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는지?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그쪽이 원래 있었던 구조에서 하다보니까 1개는 있는데요. 일반인이 올라가는 곳, 또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곳 구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정호 위원  하실 때 우리가 아무래도 나중에 이용객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을 두지 않을 거 아닙니까, 그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강정호 위원  그러니까 장애아동과 청소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공 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그러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곧 비장애인도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그러기 때문에 차별을 두지 말고 더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네, 잘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시간 남았지만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강정호 위원님.  
  더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도 가능합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기에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1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0시 57분 감사 중지)


(13시 00분 감사 계속)

  나. 보건소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 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보건소장 이종필입니다.
  2020년도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두령 보건행정담당입니다.
  변영관 의약관리담당입니다.
  유순석 코로나 총괄TF담당입니다.
  이상순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이성숙 보건희망케어담당입니다.
  장정이 치매관리담당입니다.
  이승현 코로나방역TF담당입니다.
  각 팀 차석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의회 승인하에 미참석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유혜정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하여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시 추가자료 요청이 있으신 경우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앞서서 어떻게 감사와 위로를 드려야 될지 코로나 19로 인한 상당히 격한 업무에 좀 시달리셨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신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또 더위가 되고 있는데 하여간에 지금 선별진료소에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공공 요즘 방역 부분들에 여러 가지로 하여간에 활동을 전역을 통해 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일단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질의를 이영순 부의장님 감사합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순 위원  네, 위원장님 질의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뭘로... 말을 하죠. 야근 계속하시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돌아가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 피곤을 어떻게 풀죠?  
○ 보건소장 이종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무튼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갑작스런 산불과 코로나19가 겹쳐서 보건소에서 너무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방역이 돌아왔습니다. 모기가 벌써 극성을 벌이고 있어요.
  지난 겨울에 따뜻한 기후 차원도 있지만 정말 유충이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 시내에 벌써 모기가 많고 각 가정마다 청결하더라도 숲도 많이 가꾸고 하다 보니까 유충이 많이 있어요. 어려우신데 또 방역도 철저하게 하셔야 하는데 어떻게 여기 보고는 받았습니다만 소장님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도로에 제가 봐도 모기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해충들이 작년보다 조금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올해 방역은 지구촌에서 처음 있는 방역을 했을 겁니다. 거리방역서부터 하는데.
이영순 위원  그래도 왜 이렇게 유충이 많죠. 그렇게 청결을 했는데도?  
○ 보건소장 이종필  제가 봐서는 예년 같은 경우 1년 방역약품이 다 나갔거든요. 벌써 다 나갔는데 있는 걸로 봐서는 연도마다 조금 변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올해 하여간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정화조에다가 약품을 투어하는 것, 동사무소 통장님을 통해가지고 각 가정마다 다 배부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도 하실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게 효과가 많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그게 저희들이 실험은 안 해 봤습니다만 그래도 정부에서 권장하는 약품이니까 사실은 그걸 믿고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렇죠. 아주 조그마한 알이 변기를 통해서 들어가가지고 희석이 되면 그게 다 유충이 죽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지금 죽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정화조 같은 경우는 양이 조금 더 들어가고 일반 가정집 같은 경우는 조금 적게 들어가고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무튼 이제는 자연재해가 오는 것 같습니다. 또 올여름에는 사상 최대의 폭염이 온다는데 거기에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7번국도보다도 중앙로죠. 그쪽으로 상가밀집지역도 있고 또 뒤로 보면 움집같은 게 많아서 오수, 폐수 처리가 조금 시내가 덜 돼 있죠, 외곽지대보다.    그래서 방역을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는가 당부 말씀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요즘은 건강검진을 철저하게 해서 중대한 병이 예방이 되고 있죠. 저소득층은 다 무료로 합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건강검진이요?  
이영순 위원  예. 저소득층만?
○ 보건소장 이종필  저소득층 그것도 소득기준도 있고 다 좀 다릅니다.  
이영순 위원  그분들이 조금 귀찮더라도 건강검진을 제때 받아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것도 2년에 한 번 인가요?  
○ 보건소장 이종필  저소득층 건강검진?
  이건 제가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보통 일반인들은 출생연도를 격년으로 하고 있는데 저소득층에 계시는 분은 연 1회인지, 연 2회인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리고 각 가정마다 치매하고 묶어서 생각하다 보면 정신건강증진사업 이게 사회문제가 대두가 되어 있고요. 가족간에 문제도 많고 전반적으로 좀 많이 그렇죠. 그런데 요새는 치매를 조기검진해서 좀 늦출 수 있는 약이 나오고 있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이영순 위원  어떻게 많이 사용합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지금 저희들이 치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국가에서 책임지겠다 그래서.  
이영순 위원  국가적인 문제예요. 왜냐면 가정이 파괴가 되면 사회가 파괴가 되는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하여간 저희들이 최대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저희 시는 특별히 많이 부탁드리고 싶어서 그렇고요. 선별검사도 있고 보고를 받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치매하고 정신건강은 앞으로도 집중해야 할 사업이다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저는 여기까지 질의를 하겠고요.  
  아무튼 언제 끝날지 코로나가 우리 곁에서 강비처럼 같이 갈 건지 이제는 또 거기에 대한 해답이 나오겠죠. 아무튼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끝이 없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고맙습니다.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문제보다 하여간에 예방이라는 차원에서의 건강검진하고 치매예방 이런 부분에 대한 당부를 주셨죠.  
  다음은 신선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선익 위원  예, 소장님 코로나 때문에 금년 들어서 고생이 많습니다.  
  자료 보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을 보시겠습니다.  
  맨 아래 3번에 보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건의요구사항이라고 돼 있는데 진료대기 전광판 설치 검토 이렇게 돼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주문했던 내용인데요.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게 진료대기 전광판 설치를 왜 얘기했냐면 제가 다른 지역 병원에 가보니까 그곳 원무과는 입·퇴원수속을 밟거나 진료비 정산을 할 때에 그때는 번호표 가지고 합니다. 그것은 상관없고요.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의사 선생님 진료실 바로 앞에 순서를 대기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순서가 이렇게 쭉 나열이 돼 있고.  
○ 보건소장 이종필  진료순서가 아산병원 같은 데 가면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신선익 위원  거기에 진료대기 예상시간도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예상시간을 보고 환자가 계속 앉아서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고 진료시간 전에 다른 일도 보고 하는 그런 쪽에서 편의시설이라고 생각이 돼서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 우리는 대기하는 환자가 많지는 않은가봐요.  
○ 보건소장 이종필  저희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건 가을철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때나 그렇지 그 외에는 그렇게까지. 그리고 또 진료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간 신선익 위원님 말씀 검토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실용성이 별로 시급한 상황이 아니고 실용성이 많지 않다고 생각돼가지고 기존에 번호표 가지고도 운영을 할 때에 충분하다 이런 취지의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 그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검토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렇게 있으니까 대기환자들이 나름대로 내가 몇 시간, 30분 후에 진료순서가 되는구나, 표시가 되어서 짐작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름이 노출이 되면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라고 하는데 진료대기실 앞이니까 원무과 앞에 이런 대중 있는 데가 아니고 그래서 괜찮지 않나 싶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이것은 살펴보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다음 쪽 4번에 보면 여름철 해충에 대한 유충들이 사는 그런 부분을 방역활동을 하는데 대부분 보면 물웅덩이나 하수도 아니면 또 습지 이런 곳에 유충들이 알을 낳아서 부화를 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어떤 시민이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반 타이어수리점이나 교체하는 카센터 이런데 폐타이어에 여름철에 상당한 모기유충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종필  그 안에 물이 고여 있는 것 얘기하시는 겁니까?
신선익 위원  예. 타이어는 구조적으로 야외에 방치됐을 경우에 비가 오거나 하면 무조건 물이 고이게 돼 있죠. 그걸 쌓아놓기 때문에 그 안에서 엄청난 양의 모기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도 방역을 해야 되는데 이게 방역가지고는 쌓아놓는 걸 갖다가 헤쳐가면서 약품을 뿌릴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결국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카센타나 타이어수리점에 사업주나 직원들한테 어떤 그런 행정지도나 계도를 해서 비에 노출이 되지 않는 그런 방법으로 폐타이어를 보관하는 비가림시설을 해 놓고 보관해 달라라고 하는 어떤 그런 지도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전해 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관내 이걸 찾아보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그리고 우리 시민 중에서는 국내 코로나발생 초기에 2월달이죠, 2월 말쯤에 대구·경북지역에 방문했던 3분(명)에 환자 이후에는 발생한 적이 없죠, 아직. 있었나요?  
○ 보건소장 이종필  우리 지역에는 2월 22일날 2명 발생했고 4월인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
신선익 위원  하여튼 3명이죠.
○ 보건소장 이종필  3명입니다.
신선익 위원  그래서 참 그래도 다행인데 그동안 방역에 애쓰시고 또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이런 기약 없는 방역사업에 우리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참 수고가 많으시다는 그런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이 자리에서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하여튼 앞으로도 계속 애써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선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일찍 찾아온 기후로 모기 또 그런 유충의 문제들에 대해서 계속 위원님들마다 방역소독에 대한 당부와 방법론 이런 부분들 말씀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 12월에 발생된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장에서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코로나19 관련된 부분은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질본에서 발표한 내용, 공식적인 발표하진 않았습니다마는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 핵심적인 내용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코로나19가 확장세가 줄어들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확장세가 줄어드는 게 아니고 점점 집단감염이 발생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희가 7월이면 여름 성수기시즌이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김명길 위원  소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 보건소장 이종필  이 전염병이 당초 2월달 한창 기승을 부릴 때 전문가들은 다 그랬죠.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 다 없어질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WHO에서도 이게 어디서 발생됐는지 원인도 못 찾고 있는 병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 같은 데서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제가 봐서는 끝날 날이 참 멀리 남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김명길 위원  이게 2003년도에 사스하고 거의 유행속도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결과론적으로는 약이 개발되면 감기수준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확산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여기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하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정주민들 이외에도 방문객들에 대한 우리가 관리를 일일이 다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걱정입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우리 시민들 중에서도 저번에 이태원 건도 있었지 않습니까?  
김명길 위원  네.
○ 보건소장 이종필  사실 젊은층들이 생각지도 못하게 많이 갔다왔더라고요. 그렇다고 8만 시민을 다 체크할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관광객이 언제 뭘 가지고 올 지도 모르는 것이고 사실 방역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참 진짜 어렵습니다.  
김명길 위원  상인들께서 어렵고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경기가 없는 것도 물론 경기가 없지만 방문객이 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을 할까봐서 상당히 두려워 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이 부분은 국가적인 재앙이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방문보고물품사용내역 본위원이 2018년도, 2019년도 내용을 보니까 물품수불 내용하고 사용내역 중에 가장 많은 게 란셋 채혈침하고 디나펜플라스타 진통소염제 이게 가장 많은데 방문보건활동하실 때 증상들이 제일 많은 증상들이 어떤 증상들이 있습니까, 우리 시민들께서?  
○ 보건소장 이종필  방문보건이요?
김명길 위원  네.
○ 보건소장 이종필  그건 약간 저소득층. 그런 분들을 선정대상이 따로 있고요. 그중에 와상도 있고 저희 전문 간호사분들이 거의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게 디나펜플라스타 진통소염 가장 많이 쓰이는 건가요? 수불내역중에 가장 많길래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 보건소장 이종필  사실 약 명칭까지는 정확히 제가 지금.  
김명길 위원  진통소염으로 돼 있더라고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치매안심과 관련돼서는 기저귀용품이 가장 많은 것 같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용품 여기에 대한 사용이 가장 많은 부분이 방문하실 때 우리 시민들께서 주로 치매안심은 기저귀용품이 가장 많을 거라고 제가 생각을 했고요. 방문보건 물품사용을 할 때 보니까 진통소염과 관련된 약품을 많이 구매를 하셨기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쓰여지는 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산부인과 분만실과 관련돼서 소장님 오셨으니까 저번에 시장님께서도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저출산 고민에 많이 빠졌는데 지금 산부인과 분만실 개설과 관련돼서 8월중에 개설하시려고 노력해 주시는데요. 여기에 발맞춰서 공공산후조리원. 그리고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설과 관련돼서는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중요한 건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이 진단장비와 걸맞게 가야 되는데 진단장비 같은 경우는 고가의 장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차적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진단을 하셔서 강릉을 또 가야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정말 위급시에 그만큼에 골든타임을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쉽지는 않겠지만 원스톱 시스템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라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속초, 인제, 고성, 양양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였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당초에 계획자체도 그런 방향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산과, 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까지 하나의 세팅으로 묶어서 돌아가면 활성화가 되면 소아과도 24시간 돌리게 그렇게까지 하면 좋은데.
  그중에 시간은 좀 차이가 나겠습니다마는 당초 道가 생각을 했던 것은 올해 3월 1일부터 우리가 분만취약지역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복지부의 지침에 따라서 시설장비구입비가 10억(원). 그다음에 인건비를 5억(원)을 지원해주게 때문에 올해 당초예산은 지났으니까 내년 당초예산 편성해서 내년에 우리는 분만산부인과를 오픈을 시키고. 그리고 道는 그렇게 할 계획이었고 산후조리원은 도에서 사실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1월 중순에 시장님이 도지사님께 건의한 게 2가지입니다.
  분만산부인과를 올해 안에 서둘러야 된다는 거 많이 도와달라는 거. 그다음에 차제에 산후조리원까지 같이 해 달라. 같이 가자. 지방비가 얼마 들던간에 그렇게 갔는데 분만산부인과는 지금 3달 반밖에 안됐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윤곽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초의료원의 설립목적이 보건감염병 의료를 담당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복지부나 道에서는 산후조리원을 약간 좀 생각을 덜하고 있는데 산후조리원이든 그 외에 유사한 거든 간에 산모와 영유아를 케어만 할 수 있다면 명칭이 어찌되든 간에 그걸 추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시장님께서도... 그게 좀 예민합니다. 의료원을 상대로 난감하기 때문에 설명을 못드립니다.
김명길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설명도 시정보고 때 시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질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분만실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영유아 야간응급의료시스템이 하나에 소위 말해서 권역으로 갖춰지면 출산율도 증가할 것 같고요.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와 관련해서는 소위 말해서 출산하고 난 이후에 관리에 대해서도 지자체에서 책임질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의 분만시스템으로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고맙습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를 준비하시거나 그러시는 상황에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까 해요.  
  지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본위원이 제기를 했던 건데 보건소에 관한 주민들 서비스가 점점 강화가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 지금 저희가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속초시청에 들어가게 되어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2020년 와서 지금 코로나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실은 시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하면 지금은 조금 풀렸지만 아예 이 코로나 관련한 현황이나 지침이나 이런 부분들 쫙 기본적으로 먼저 뜨게끔 그렇게 필요성을 가져갈 정도로 굉장히 지금 보건사업 자체가 중요해졌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우려하는 바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굉장히 다르게끔 모든 생활의 변화가 있기도 하겠지만 주민들의 감염이라든가 이런 감염병예방 내지는 생활안전에 대한 문제는 점점 우리에게 위기처럼 다가와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홈페이지 구축이라는 부분이 빨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리고 정보를 갖고자 하는 주민들에게는 이제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소장님 이 부분 말씀을 해 주시죠.  
○ 보건소장 이종필  기존에 있던 거 보건소홈페이지 내용을 예방의학이라든가 방역당국에서 해야 하는 일 이런 전반적인 것은 빠른 시간에 될 수는 없겠지만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업그레이드를 해서 주민들이 언제든지 보고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준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 똑같은 답변이거든요. ‘19년도 행감에 대한 답변 자체를 “지금 그대로 자료 업그레이드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자료를 그 상황에서 주어진, 짜여진 아주 한정적인 면의 상황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건 굉장히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그때 위원장님께서 요구하신 건 알고 있고요. 이것은 우리가 추진을 하다 보니까 보건소 단독으로 어떻게 할 그건 아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에서 전반적인 통합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한다 지금 당장 어떻게 답은 못드리겠고 하여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많은 시군이 이미 보건소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보건소 입장에서는 인력의 문제 사실 홈페이지 하나를 관리한다는 건 많은 일을 가지고 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그렇게 선뜻 뭔가 책임지면서 가져가겠다 말씀하시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작은 요즘 시민사회단체 내지는 뭐 민간위탁기관들조차도 자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과 소통하고 이런 부분들인 건데 워낙 보건정책이 강화되고 요구도 많은 상황들에서 이 부분은 좀더 적극적으로 예산과 함께 인력도 필요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시와 함께 논의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방원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원욱 위원  소장님 하여튼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번에도 보건소로 가서 찾아뵙지 못했지만 직원분들한테도 딱히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어 “힘내세요.” 하고 왔는데 제가 질의를 해 놓고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좀 아파보니 우리 속초에 재활병원 존재의 이유가 없을까요.  
  이 재활이 뭐냐면 병원에서 입원하고 물리치료를 받고 끝나서 퇴원을 하잖아요. 그다음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다음에 주변 친구 중에 소아마비 장애자 친구가 있는데 그것도 나이가 좀 들어가니까 안 아픈 데가 없고 그 다리만 저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치료를 좀 잘 받았겠지만도 서 있지도 못할 지경으로 이제 경과가 된다는 거죠. 이제 그런 사람들이 일을 하면 얼마나 하고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습니까?  
  차상위계층 내지는 저소득층 이래가지고 거기서 해주는 목욕을 자주 다니더라고요. 찜질하려고 그런 차원이고 어르신들 일단은 장애인이 우선이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여유공간들이 있으면 일반인들도 물리치료로만 끝나지 말고 이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영위를 하기 위해서 우리 코로나19도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다 이렇게 극복이 될 수 있는 운동치료나 재활로 극복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죠. 공공성을 띄어서 그런 병원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  
  우리 소장님 고견을 말씀을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제가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만 보광병원에서 얼마 전에 재활병동 오픈을 한 걸 알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님 말씀은 그 외의 시설, 자활시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전문재활병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그런데 필요는 하지만 과연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야 될 것 같은데, 당장 어떻게 병원을 지어서 그걸 하기는 참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장기가 되든 단기가 되든 일단은 우리는 그런 준비를 좀 해야 되겠다. 노령화사회가 다가오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재활병원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다음에 보광병원에서 하는 건 조금은 다른 차원의 재활이고 물리치료가 조금 업그레이드된 재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거기도 사람이 엄청 많아요.  
○ 보건소장 이종필  아, 그렇습니까.
방원욱 위원  엄청 많고 일부러 유심히 가서 봤더니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필요하구나. ‘그런 것들은 어디든지 어느 장소만 있으면 정확한 진료와 자기 몸 상태를 알고 그것을 물리치료받을 수 있는 그 정도만 되면 재활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일반 조그마한 병원을 가서 오진을 받고 또 그 오진에 의해서 치료를 하고 물리치료해서 낫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병원의료체계는 진짜 여기에 좀 많은 것이 걸려있는 것 같아요. 심장질환이나 이런 재활 이런 병원들이 있으면 인구증가에도 좀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기가 되든 단기가 되든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뭐 전국단위에 좋은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찾아서 우리시에 꼭 필요하다 그러면 빨리 의회에 보고하겠지만 그게 단기가 되든 중기가 되든 하여간 나름대로 파악은 해 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리고 우리가 꼭 공공성을 하기 위해서 의료원이 공간이 좁은 의료원을 굳이 그렇게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장소가 정해지면 전문가들도 초빙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보광병원에 있다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면 병원에 대한 고용, 젊은이에 대한 고용창출 대단하다고 봐요. 인원이 꽤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병원이 잘 돼서 부흥이 되면 속초에 인구증가에는 진짜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젊은이들이 빠져나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것들과 하여튼 그렇게 연계해서 좀 생각을 해 봤거든요. 나중에 소장님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가 시를 하나 낭독을 하겠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보건소를 가급적이면 매일 가서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걸 어떻게 감사로 표현을 해야 될지 저번에 말씀드렸을 때는 그 방역복을 처음에 입었을 때 심정을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그게 방역복이 일상화가 돼간다는 거죠. 그다음에 그때는 날이라도 추워서 입을만 했다, 좋다, 그렇다고 보자 이제는 더워서 방역복에다 대책 좀 세우셔야 됩니다.  
  질본에서 내려오겠지만 우리도 미리 아이스팩 같은 것도 준비를 하고 그러고 계시는 거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하절기 대비해서 예비비로 얼마를 D레벨은 착용을 안하고 D레벨 가지고는 도저히 못버팁니다.  
방원욱 위원  못 버티시고.
○ 보건소장 이종필  그러니까 10분도 못버티니까.
방원욱 위원  예, 그럴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그래서 대체적으로 수술용가운 비슷한 거 그런 쪽으로 변경을 시키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게 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그렇게 해도?  
  직원들이 문제니까 직원들도 문제가 되는 거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어떻게 보면 위로는 터져있고 밑에도 터져있으니까 그것도 전염력은 우려되지 않냐 이런 생각도 하는데요.  
방원욱 위원  가서보니까 좀 간편해 졌더라고요.
○ 보건소장 이종필  질본에서도 도저히 못당하니까 D레벨 가지고는 못감당하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비비는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니까 대책을 다른 지역보다 빠른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시를 읽으려고 했는데 그냥 마음으로 전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방원욱 위원님 직접 쓰신 시인가요?  
방원욱 위원  그렇지는 않고.  
○ 위원장 유혜정  나중에 소장님께 전달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그런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으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이영순 부의장님 부탁드립니다.  
이영순 위원  한 가지 여쭤보고 싶어서 추가질의를 합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속초의료원에서만 하죠?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이영순 위원  사업수행기관이 속초의료원입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네.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보면 1순위가 노숙인, 의료보장제도 혜택이 없는 외국인이거든요. 그분들의 치료 자료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종필  치료한 실적이요?  
이영순 위원  네.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러면 나중에 자료를 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종필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럼 자료 요청하시겠습니까?  
이영순 위원  아니, 준비가 돼 있으신가 봐요.  
○ 보건소장 이종필  아까 설명 드렸습니다. 2019년도에 연 4,235명이 이용을 해서 1일 평균 16(명).
이영순 위원  아니, 그것은 환자수고.  
  노숙인이 사용하는 거 의료보장제도가 없는 외국인근로자가 이용한 현황.  
○ 보건소장 이종필  이건 의료원에 별도로 파악을 해 봐야 합니다.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노숙인하고 외국인근로자.  
이영순 위원  외국인근로자 사항을 좀 보고를 해 주시고요.  
  방금 우리 존경하는 방원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듯이 지역에 정주여건을 하려면 의료시설이 어떻게 잘 돼있느냐가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관광지지만 교통사항적으로 수도권에서 가까운 출·퇴근도 할 수 있는 인접지역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이 의료시설인데 지금 현재는 민간병원이 보광병원이 있죠. 그리고 속초의료원이 있는데 정말 어렵게어렵게 보광병원이 쇠퇴해졌다가 다시 재건을 하고 있죠. 그러한 민간병원이지만 우리 지역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료시설이다.  
  그래서 협력을 할 수 있다면 보광병원도 많이 협력을 해서 어쨌든 간에 종합병원이 속초에 존재할 수 있도록 저희 시민이 이번에 중앙산부인과 그러한 애석하게도 그렇게 됐지만. 그런 애석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저희 행정에서 조금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같이 협약을 해서 이 지역을 위해서 의료사항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가 메신저 역할을 좀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네,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청이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에 1순위 중에서 의료수급권자는 그냥 빼고 노숙인과 외국인근로자 부분에 대한 현황만. 그러면 어떻게 ‘19년도, ’20년도 이렇게 받을까요, 아니면?  
이영순 위원  3년치 좀 해 주십시오.  
○ 위원장 유혜정  ‘18년부터 ’20년까지 자료준비를 행감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그 상황 안에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의료원에 얘기를 해서 별도로 보고달라고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런데 피해줄까요. 준비가 다 돼 있겠죠?  
○ 보건소장 이종필  그렇게 분리가 돼있는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거기까지는.  
  노숙자라고 돼 있는지 이것은 사실 저희들도 이거까지는 파악을 안해 봤으니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종필  이게 의료원에서 작업을 해야 되는 거고. 한편으로는 통계가 이런 통계는 좀 나와줘야지 될 것 같습니다.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말씀 드리면 좀전에 방원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재활치료의 부분이 아마도 재활운동이라는 부분으로 치료 이후에 우리가 좀 이루어질 수 있는 기기와 장소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병원에. 이런 어떤 필요성들을 말씀을 해 주신 거죠.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2시 1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3시 57분 감사 중지)


(14시 10분 감사 계속)

  다. 상수도사업소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안녕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각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복옥 수도행정담당입니다.
  김규완 급수담당입니다.
  장사식 누수방지담당입니다.
  김동국 시험담당입니다.
  최흥수 운영담당입니다.
  다음은 각계 차석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팀 김경숙 6급 주무관입니다.
  누수방지팀 이진희 주무관입니다.
  시험팀 이승용 주무관입니다.
  운영팀 강형득 6급 주무관입니다.
  이상 각 담당 및 차석소개를 마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상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 상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 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진술시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자료를 요청할 시에는 자료를 요청받은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 문제로 586억 원의 6개 사업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보고를 통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일단 알고 있겠구요.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위원님들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김명길 위원님 부탁드립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물자립도시 완성을 위해서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배석하신 담당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물자립도시 완성과 관련돼서 이 내용을 포함해서 한 두가지 정도 질의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2022년이면 완전히 우리시 물 부족 문제는 완전히 해결 가능한 겁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갈수기 부족량이 9,076톤으로 나왔는데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하고 재해위험지역 쌍천 가뭄정비사업하고 학사평 일원 대체수원개발하고 쌍천에 하상정비사업인데 여기 대체수원 개발은 관정이 주로 돼 있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관정이 주로입니다. 그리고 차수벽이 별도로 하나 시설에서 5,000톤 확보하는 게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시민들이 보고 계시니까 차수벽설치는 정확하게 어디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도문동 도천교 위에 벼락바위가 있는데 바로 그 상주 쪽이 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쪽이 하상정비와 더불어서 이루어지는 곳이죠, 거기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쪽에는 하상정비가 없었고요. 건설도시과에서 하는것은 보 위주로 하상정비를 했고 현재는 저희들이 그쪽 지질탐사를 완료하고 10월 중에 공사착공할 계획입니다.
김명길 위원  10월중에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2022년이면 우리 시에 물부족 문제는 완전히 해결가능하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김명길 위원  시민들께서도 그렇게 기대를 가지시는 것 같아요. 마무리에 노고가 많으시고요.  
  일단 우리 속초시에 벽지마을에 상수도 관로설치를 위해서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前시간 자치행정과에 공무직 근평 관련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상수도사업소는 현장 공무직근로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한마디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수도검침원들께서 현장에서 참 노고가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인도에 있는 계량기 덮개가 상당히 무겁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로데오거리가 조금 무겁습니다.
김명길 위원  손수 열어서 확인을 하고 상당히 무거운데.
  이런 부분이 현장에서 근무를 열심히 하시는 공무직들은 대다수가 열심히 하시는 공무직들인데 이런 부분들을 패스하고 만약에 가게 되면 인정부과를 할 수밖에 없잖아요. 실질적으로 체크를 그때그때 안하고 가면 인정부과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공무직들에 나름 열심히 하시는 공무직들이 불만사항이 있는 것 같고. 이런 근평이 실질적으로 그냥 내부에 근평으로만 하는 건지 안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분들의 근무여건과 관련해서 뭔가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부분은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근평 자체 가지고 그건 없고요. 업무추진 과정에서 좀 나태하거나 그러면 주의를 준다거나 감사의뢰를 한다거나 이런 방법이 있는데 근평 자체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래서 소장님께 당부의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장에서 상당히 노력하시는 공무직 근로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근무가 나태한 이 부분 때문에 열심히 하시는 공무직 근로자들께서 사기가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담당관께도 이런 근평과 관련돼서 올라오게 되면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라고 말씀을 드렸고. 현장에 계신 우리 담당계장님들께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이 자리를 빌려서 소장님께 당부의 말씀드리는 겁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열심히 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항상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보니까 항상 시민들 곁에 상수도사업소가 있다고 그런 표현을 봤는데 또 상수도사업소 옆에는 항상 의회가 같이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감사합니다.
강정호 위원  우리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물 부족 관련돼가지고요. 10쪽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균 우리 속초시 공급량이 35,000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제가 기상청 자료를 좀 보다 보니까 우리가 피부로도 느끼지만 5월달에 비가 중순쯤에 조금 많이 온 적은 있지만 그이후로 계속 비가 없고 6월달 기상청 자료를 보겠습니다. 6월달 자료를 보니까 거의 비가 안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수량은 찍히긴 0.5mm가 찍히지만 이날 외에는 없어요, 14일 빼고는. 그러면 지금 가뭄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5월 중순경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저희들이 비가 한 100mm 이상 오게 되면 그 물로해서 한 2개월 이상은 버팁니다. 물이 계속 하류로 흐르기 때문에 버티고.  
  지금 현재는 취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대부분 쌍천 하상에 원류되는 물을 뽑으면 되는데 도문교 앞에 세월교라고 있습니다. 세월교라고 있는데 그쪽에 물이 끊기면 한 2달 정도 있으면 어려운 시기가 돌아오는데 아직 물이 넘치고 있고. 우리가 예전에도 6월초에 제한급수를 한 적이 있는데 중순 이후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곧 날씨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물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다고 봅니다.  
강정호 위원  그리고 또 장마도 다가오고 하니까 큰 걱정은 없다는 말씀으로 들어도 되겠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그렇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리고 건설도시과 행감 때도 잠깐 얘기가 나왔지만 화면 보시면 상수도사업소 앞에 진출입이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개선요구가 있었고 이 부분에 인도가 줄어들면서 방안이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 거죠, 그러면 여기가?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거기가 지금 현재 화면에는 양쪽 2차선으로 해서 도문동 쪽에서 오는데 2차선밖에 없는데 그 바로 신호등 앞에 대기차선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강정호 위원  이쪽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니, 왼쪽 차선. 도문동쪽에서 넘어오는 데를.
강정호 위원  아, 여기서 좌회전 포켓을...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거기를 좌회전 대기차선을 만들었고요. 밑에도 대기선 차선을 만들어가지고 항상 차들이 대기할 수 있게끔 만들었고요. 그리고 교통행정과에서 지금 신호등도 설치를 했습니다. 했는데 신호등 재개시점은 아마 경찰서에서 협의해서 정해질 것 같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러면 종합해보면 여기에 좌회선 차선이 하나 생겼고 이쪽도 도로가 선형이 변경되면서 안전확보가 됐는데. 그러면 신호등 말씀하시는 건 상수도사업소에서 나오는 좌회전.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좌회전 차량입니다.
강정호 위원  지금 여기가 이게 위험해서 하는 거거든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게 위험해서 그렇고요. 달리는 차들은 모르는데 저희들도 출퇴근하다 보면 좌우시야가 확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차가 가까이 왔는데도 진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사항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강정호 위원  내리막길이다 보니까 차량의 속도는 빠르고 그러다 보면 상수도사업소에서 민원을 보고 나오시는 시민들이나 거기 출퇴근하시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오른쪽을 보면 왼쪽이 위험해지고 뭐 잠깐의 사이에 그런 일들이 생기는데.
  이게 도로를 개설해 놓고 신호를 안 켜놓으면 제가 보기에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금 신호등도 설치를 했고요. 지금 2개로 돼 있는데 3개짜리 신호등도 설치가 됐고 다만 운영시기를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강정호 위원  그 부분 좀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빨리 그런 부분들이 조속히 마무리 되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수도사업소를 다녀올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소장님, 제가 질문시간 남았지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감사합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이영순 위원  항상 물 부족 도시에서 고민에 쌓였던 부분이 ‘22년에 해갈이 다 된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에 노후수도미터기 있죠. 보면 올해 10월까지 교체가 완료된다는 것은 교체대상을 완료한다는 얘기인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계량기는 법에 따라서 50m 이하는 8년마다 교체하게 돼 있고요. 50m 초과되는 것은 6년마다 교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하는 것은 기간이 지난 것에 대해서 추진하게 되는데 미교체분은 계속 12월까지 교체하고자 할 계획입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연수에 따라서 다 완료하고 있다. 내년되면 새로운 연수가 되니까 그렇게 교체를 한다. 미교체한 건 작년 거 433개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게 작년에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 여건이 있습니다. 물건 갖다 쌓아놨다든가 계량기가 매몰되어 있는 것은 교체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다 교체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 그래요. 참 순환이 잘 되고 있네요, 그러면.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계량기 검침하다 보면 계량기 뚜껑이 무겁고 대리석으로 하는 데가 있어요, 인도석이죠.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저희 도시가 2013년부터 13년, 14년, 19년, 20년 해서 지금 1,008개 건을 했는데 그렇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시 전체를 한다면 이게 몇 건이나 더 해야 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사업비가 많이 수반되는 거기 때문에 한꺼번에 할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관리하는 계량기가 19,300전이 됩니다.  
이영순 위원  만 구천?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300. 19,300전.
  그래서 그거를 일시에 하기는 힘들고요. 저희들이 매년 2, 300전씩 추진하면서 그걸 하게 되면 어려운 지역들 이런 데는 원격으로 되니까 문제점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구역별로 잘라서 합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지금 현재까지 구역별로 했는데 향후에도 계속 구역을 정해서 검침하기 어려운 지역 우선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보니까 사업비가 1,800건수에 2억 1,100만 원이 들었어요.
  그다지 다른 거에 비해서 사업비가 많이 든다고 볼 수는 없는 데 그것을 앞당겨서 그 시간과의 문제인가요, 앞당겨서 많이 할 수 있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시간도 그렇지만 검침인력을 활용을 해야 되거든요.
이영순 위원  일자리 창출?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이영순 위원  일자리가 없어지면 안 되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래서 그런 것을 설치함으로써 검침이 여유가 있을 때 체납액이라든가 받을 수 있는 다른 방향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교체하는 건 좀 어렵고요.  
이영순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런 또 문제가 있군요.  
  검침원이 지금 현재 몇 분이나 계시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10명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10분. 그분들의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하신다.    그러면 원격검침으로 하는 데는 정확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정확합니다. 전자로 해서 매달 사용량이 전송이 됩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민원제기도 없겠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것도 계량기가 고장나기 때문에 그럴때는 민원사항이 발생하는데 정상적으로...
이영순 위원  우리가 검침원이 수동으로 했을 때 민원은 얼마나 발생이 됩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까 말씀드렸지만 검침하기 어려운 지역들 이런 데를 간혹 못할 수가 있는데 요금이 일률적으로 똑같이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어느 한 달 많이 나오면 민원이 발생됩니다. 저희들이 그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검침원들 독려하고 또 검침원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민원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렇죠. 그분들 다른 분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생길 겁니다.
  16페이지 보면 안전한 수돗물공급이 있어요.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모니터링 계속하고 있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게 또 감시원도 있고 그렇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매달 각 정수장별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검사는 일일검사, 주간검사, 월간검사 이것을 차질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물에 이상이 발견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렇죠. 설악산수가 1급수인데 믿지 못하고 우리가 생수를 먹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서울 수돗물이 아리수라고 해서 아리수를 굉장히 광고를 하면서 수돗물 자체 그냥 먹기를 바라는데 시민들은 또 안 먹지 않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아리수하고 저희 속초하고는 좀 차원이 다릅니다. 아리수는 원수 자체를 비교하면 저희들은 원수나 정수나 구별이 힘든데. 한강에 아리수 정수장은 물 자체가 바닥이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처리공정이 우리보다 더 복잡하고 약품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아리수가 우리 산불났을 때 왔지만 그냥 물맛을 보면 약간에 물에서 냄새가 좀 납니다. 그래서 우리 물 같은 경우는 사실 생수하고 비교해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좋습니다. 그래서 한강물이나 이런 데하고는 다르다고.  
이영순 위원  하여튼 시민들 물이 제일 안전해야지만 건강에 이꼬르(=)가 되는 거거든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리 상수도사업소가  밤낮으로 열심히 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집수정이나 이런 사업도 무리없이 잘 처리되기를 바라고요.
  엊그저께 SNS 시장님것을 보니까 관정율을 뭐 해가지고 물이 콸콸 나오던데.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게 특별교부세 5억(원)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설악동 B지구 주차장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한 300m 정도 약간 굴착을 했는데 한 3,000톤 정도의 물이 나옵니다. 저희들이 추가로 400m 이상 개발해서 안전한 물을 확보하려고 더 굴착작업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렇죠. 저희는 인근 군과의 관계에서 정말 속초시가 조그마한 땅에서 물줄기가 없어가지고 정말 애로점이 많았는데 아무튼 그냥 흘려져 가는 물이 헛되이 가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님 말씀 들으니까 저희 어깨가 으쓱합니다. 저희 지역 수질이 원수와 정수를 거의 구분하기 어렵다, 이런 정도인 건데.  
  하여간 좋은 물, 물 부족 없이 잘 부탁드리고요. 기분 좋은 말씀이었네요.  
  다음은 방원욱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방원욱 위원  위원장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장님 우리 늘 얘기하는 거지만 여러 사람 공약이 걸려있는 물부족 해결입니다.
  그리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현대화사업을 지켜보고 있는데 현대화사업을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것들이 집안까지 들어오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에 대한 우리 시험성적서. 정수장에서는 깨끗한 물로 나오는데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그 물에 대한 오염농도가 있을 수가 있어요.
  일단은 첫째는 공동주택은 물탱크에 받아서 나오고 그다음에 수도꼭지도 우리가 공공주택 오래된 데는 그렇고. 그래서 수질검사는 하고 있는 거죠, 블록블록별로?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매달매달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블록별로 나눠서 차이가 좀 나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차이는 크게 그렇다고 해서 기준치 이상은 없고요. 간혹 내부배관을 옛날에 지은 것은 관거 안으로 배관을 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는 녹이, 관속이 녹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수돗물을 틀 때는 녹물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 1, 2분 들어놓으면 없어지긴 없어지는데 내부배관 문제가 약간 부식 된 데가 좀 있어서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우리가 현대화사업을 블록화를 하고 있는데 집안까지 오는 배관사업도 해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보고하실 때 보니까 18페이지에 보면 상수관로 세척관련 문의해서 ‘상수도관 세척기준, 세척방법 등 문의’ 이런 문의들이 들어온다는 얘기죠. 이것 결과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됐습니까?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 세척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세척을 들어오면 수자원공사 같은 데도 있는데 관 압력을 넣어서 세척을 하는 그런 방법이 있는데 그 옛날 집 노후된 관들은 관이 터져나갑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여튼 여러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책을 같이 좀 고민을 해 보고요.
  17페이지 보면 6번에 쌍천 암반관정개발 및 차수벽 설치 철회가 있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이것은 저희 속초시민이 민원 낸 것이 아니고 양양군 대조평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양양 강현면이라고 써 있네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저희들이 설명을 다 드렸고요. 아마 저희가 볼 때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저희들이 피골하고 가마소에 암반관정을 개발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대조평 쪽에 물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했던 사항인데.
  저희들이 여러 전문부서, 전문분야 문의해도 이상은 없는데 농사짓는 분들이 양양 쪽에서 민원을 제기했던 사항으로 설악동하고 대조평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대조평 쪽은 그쪽도 아니고 사실 도문교 쪽에 취수하는 보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하기 때문에 전에 우리 상류에 300m, 400m 들어가는 그 물하고 그쪽에서 짓는 100m이내 물하고 전혀 수질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그 농민들은 혹시나 해서 제기된 민원인데 민원사항은 해결했습니다.
방원욱 위원  문제가 없는데 제기를 했잖아요.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 정확한 대책을...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래서 그쪽도 만약에 우리 관정을 개발하면 영향평가를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주민들을 입회해서 이상 없다는 것을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확실하게.
  그다음에 아까 수도꼭지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그 실험실 용어 중에 PPM(mg/ℓ)하고 PPM이 있는데 실은 우리 기준치가 1mg/ℓ인데 실질적으로 0.87나왔다라고 하면 문제는 일단 있는 거라고 보나요, 소장님?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여튼 기준치라는 게 정해놓은 숫자인데 그 이내에는 사실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는데. 그래도 다른 데보다 많다, 이렇게는 느낄 수 있지만 먹는 물에는 인체에는 전혀 무관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1mg/ℓ단위가 100만 분의 1단위예요. 아주 소량이거든요. 그런데도 우리가 기준치를 정해놓은 것은 그만큼 먹는 물에 대해서는 우리 관정을 2022년, ‘23년 되면 물은 확보가 되겠지만 그다음에 우리가 할 사업들은 이제 그런 사업들이 되지 않을까. 관로사업들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렇습니다. 물 정화사업이 앞으로는 또 해야 될 사업이라고 이렇게 판단합니다.
방원욱 위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로사업도 우리가 만약에 기준이 1ppm인데 0.5이상 50%이상 좀 넘어가는 쪽의 노후관로들은 일단 우리도 대책을 세워보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래서 지금 선진화사업도 추진하는 게 그런 쪽에 대해서는 다 교체를 합니다. 그게 2022년 되면 그 사업도 완료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예, 그리고 존경하는 이영순 부의장님 아리수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그런 쪽하고는 원수·취수 자체가 다르지만 우리가 쓰레기 매립장에 침출수를 처리할 때 내지는, 지정폐기물 처리를 할 때 보면 RO 역삼투압법이 있어요. RO라고 역삼투압법이 있는데 그게 상당히 잘돼요. 침출수는 저 끝에 있어서 처리가 돼서 여기서 마셔요. 그럴 정도로 정수기술은 돼 있다. 그런데 마셨다가 그때 속이 좀 아파서 그렇기는 하는데 그럴 정도로.
  하여튼 우리는 물 확보, 그다음에 가정까지 집에서 안전하게 드실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잘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방원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선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선익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시가 물부족 도시에 오명에서 벗어나가지고 물자립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 최근 설악동 B지구 주차장 부근에서 암반관정이죠, 그것도?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네, 그렇습니다.
신선익 위원  하루 한 1,000톤 정도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서 1,500톤 정도 원수를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암반수를 확보했다 이런 소식을 듣게 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우리가 한 2년여 전이죠. 2018년 봄에 제한급수를 실시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동안 급수 관계자분들하고 그다음에 재난방재단, 그런 공사자분들께서 용량이 한 제가 보기에는 1톤도 안 되는 그런 조그마한 물통에다가 물을 길러다가 쌍천취수장에다가 물을 공급하는 걸 보고 ‘참 이게 어이가 없고 좀 기가 막히고 한심하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좀 슬프더라고요.  
  앞으로 이제 제한급수 같은 경우는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그런 옛날 얘기가 돼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2, 3년 정도 후면 상수도사업이 어느 정도 완성이 돼서 그동안에 시달려왔던 어떤 그런 갈증이 해소될 것 같은데 그동안에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최근에 우리 관내대형건설공사 현장에서 수돗물을 불법사용한다라는 어떤 그런 사례가 있다라고 하는데 혹시 그런 신고를 접수하거나 처리한 사실이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건 최근에 지금 모 건설현장에서 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는데 비산먼지가 많이 나니까 한 며칠 썼더라고요. 그건 저희들이 적법하게 행정처리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위원  어떻던가요. 업체에서 어떻게 불법사용을 하던가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 아파트 건설단지가 가정에서 쓰던 상수도인데  폐전을 다했는데 몇 군데는 폐전이 안 된 곳이 있었는데 그 폐전이 안된 상수도를 쓰면 문제가 없습니다. 계속 그걸 썼는데 건물 철거하는 데가 머니까 기존에 폐쇄됐던 관로에서 물을 조금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위원  물을 조금 쓴 게 아니라 물 도수를 했다는 얘기네요. 기존에 우리가 물을 쓰려고 하면 신고를 해서 공사장으로 인입을 해서 계량기를 달아놓고 물을 사용해야 되는데, 기존 상수도관을 뚫어서 거기서 물을 절취 했다는 얘기인데 그건 조금 쓰고 덜 쓰고가 아니라 범죄행위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갖다가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느냐?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어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수도법에 의해서 불법으로 쓴 양에 대해서 5배 정도에 과태료를 물리고.  
신선익 위원  양은 어떻게 산출하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신선익 위원  양을 산출할 수 있나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양은 저희들이 관에 가서 수압이라든가 관경을 체크해서 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양을 산정해서 금액대로 물리고 그리고 또 절차에 따라서 관련 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위원  그 얘기는 확인이 되는 거네요. 사실이네요.  
  누가 제보를 저한테 하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건데 그러면 그 공사현장에서 물 몇 시간 동안 얼마나 썼는지 확인이 안 되잖아요. 하루에 공사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했는지 모르지만 그 시간 동안에 계속 물을 썼다는 얘기 아니에요.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그렇습니다. 그 건물 2동을 철거하면서 썼다는데 그건 별도로 파악조사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계속 물을 끼얹지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건물철거할 때 먼지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신선익 위원  아파트 건설회사에서 하지 않았을 것 같고.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여튼 관련 업체가 다 썼으면 관련되는 쪽에 다 통보를 해서 적법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신선익 위원  하청업체 그런 데서 아마 나름대로 철거업체에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그렇죠. 철거현장에는 비산먼지가 많이 있으니까 물을 계속 뿌리면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  
  하여튼 이게 사실로 드러난 이상 우리시 관내에 대형건축현장이 10여 곳 됩니다. 이 공사현장 전부 다 전수조사를 하셔가지고 현장에 가셔서 나름대로 불시에 가셔서 확인점검하고 단속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 드리면서.
  하여튼 잘 이렇게 확인점검하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알겠습니다.  
신선익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신선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상수도사업소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관심이 사실은 물자립도시를 위한 부분이라 지금 현재 굵직하게 6개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데 여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게 저희 국가도 물 부족 국가인 거죠. 그래서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에 어떤 실천할 수 있는 전략운동에 대한 정책과 사업이 역시나 소홀하지 않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이번 여름 하여간에 물 문제없이 잘 좀 지나가기를 저희모두가 소망하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기에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3시 15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59분 감사 중지)


(15시 09분 감사 계속)

  라. 하수도사업소
○ 위원장 유혜정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하신 후에 공통사항은 제외하고 부서소관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안녕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배석한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영애 하수행정담당입니다.
  장창원 하수운영담당입니다.
  함진식 하수시설담당입니다.
  김수진 하수시험담당입니다.
  다음은 하수행정팀 송혜은 행정6급 주무관입니다.
  하수운영팀 최강선 공업6급 주무관입니다.
  하수시설팀 최종환 주무관입니다.
  하수시험팀 강은정 주무관입니다.
  이어서 2020년도 하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과정에서 비공개가 요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답변 전에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출석 배석해 주신 담당들께서는 필요한 경우 참고인자격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의견을 진술하실 경우에는 직함과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석에 나오셔서 사실대로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자료를 요청할 시에 부서장과 담당께서는 행정사무감사종료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입니다.
  하수도사업소 올여름에 더위도 많지만 비도 많다고 예보가 되어있어서 많은 준비가 있겠지만 하여간에 침수랑 이런 부분들이 관로의 문제들인 거죠. 많은 사업들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는데 하여간에 큰 일이 없기를 올여름에.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런 바람을 갖고 또 노력에 부응이 되겠지요.
  그러면서 오늘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첫 질의를 김명길 위원님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 하수 관련된 업무와 환경자원 업무가 3일만 마비가 되면 속초시 전체가 마비된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에서 소장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조금 전에 서두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여름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집중호우에 대한 불안이 시민들께서 좀 있습니다.  
  전년도에 한 2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오면서 피해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제가 사진을 하나 보면서 소장님께서 이번에 부임하시고 대책에 대해서 여쭈려고 합니다.  
  노학동 일원에 아남프라자 일대가 완전히 침수가 돼서 잠겼지 않습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김명길 위원  궁금사항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노학동에서 아남 소방서 일원에 침수가 상당한 피해가 있었고 속초시 전체가 피해가 상당히 많았었죠. 그런데 이때 청초호가 만조 때 수위가 상승하면서 물 빠짐이 상당히 어려웠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집중호우가 왔을 때 어떤 대비책이 따로 준비하신 게 있으십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은 그 당시 아남프라자 침수 사건은 그 박스에 이물질이 많이 끼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KCC쪽 암거만 제외하고는 준설작업을 전체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초호 하구에 펌핑장이 있는데 아마 제가 안전총괄과 최초 복구계장할 때 그때 저 사업을 진행했었거든요. 그때는 규모가 엄청 컸는데 제가 떠난 다음에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축소되어서 설치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게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되겠지만 서두에 제가 보고 드리는 바와 같이 한 1,200억(원)정도 소요돼야지 그 정도 피해를 피해갈 수 있는데 피해는 불가피할 것 같고요, 제가 봤을 때 에는.  
  다만 저희가 펌프장비를 한 5개 정도를 우리가 마련을 하고 있거든요. 준비를 또 시켰고. 그래서 초기단계에서 대응해나가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듭니다.  
김명길 위원  제가 소장님께 여쭙는 부분은 소방서일원 상습침수로 인해서 사업비 50억(원)을 들여서 배수펌프장 준공이 끝났는데.  
  시간당 우리가 계산을 해 봐도 이때 당시에 지금 배수펌프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지 않았냐라는 의문들이 시민들에게서 많이 쏟아졌는데요. 그때 당시에 배수펌프장은 제 역할을 했습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제 역할은 했습니다.  
김명길 위원  제 역할은 했는데 만조 시에.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암거 준설이 미약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거기는 아시다시피 속초에 지형적으로 봤을 때에는 그러니까 고지대하고 저지대가 확연히 구분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고지대에서 오는 물들이 유속이 엄청 강하게 내려오거든요. 그러면 평상시에 쌓여 있던 이물질들이 그 유속을 타고 저지대 암거 쪽으로 쏠리다 보니까 미처 못 빠져서 아마 침수가 된 걸로 제가 판단하고 있거든요.  
김명길 위원  그때 당시에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서 배수펌프장을 만들 때는 속초에 30년 호우빈도를 대비해서 만들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이때 당시 침수가 되면서 상당히 무용지물론이 나왔는데 소장님 말씀은 제대로 역할을 했다. 그때 당시에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러니까 전체 제거됐다고 판단을 하는 게 아니고요. 펌프에 용량 때문에 침수가 됐다기보다는 암거가 그당시에 이물질로 인해서 제역할을 못하니까 펌프장은 어차피 청초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청초천으로 나가는 관로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통과하는 암거가 역할을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명길 위원  이번에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여름도 길어진다고 하는데요.
  환경위생과, 뭐 그리고 환경자원사업소도 다음 시간에 거론을 하겠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고. 그리고 하수와 관련돼서는 공동주택 입주시기가 맞물려서 상당히 쓰레기 배출량, 그리고 하수 배출량들이 상당히 많아지는데요. 현장에서 상당히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집중호우라든가 태풍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리고 자연부락에 오수관로 설치와 관련돼서 상도문을 제가 말씀드리면 오수관로 최초 설치시에 개인 정화조로 거쳐서 지나감으로 인해서 매년 개인이 정화조처리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2018년도에 현장에 지금은 안계시지만 담당계장님하고 현장을 나가보니까 1년 안에 관로교체가 예정되었다고 말씀을 그때당시에 계장님께서 하셨거든요. 소장님 지금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안 그래도 민원과 관련해가지고 시장님한테 보고드렸고요. 아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명길 위원  그것은 국비지원도 필요하시죠. 이런 사업에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것은 당연히 국비지원은.  
김명길 위원  내년부터는 착공이 가능한 겁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상반기 중으로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김명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현장에 여름성수기 때 대비해서 비상상황이 올 수도 있을 텐데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감사합니다.
김명길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문제가 가장 큰 걱정으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는 이영순 부의장님 부탁드립니다.
이영순 위원  질의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 처음이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행정사무감사는 처음입니다.
이영순 위원  축하드립니다.
  일단 저희시가 시내 중심지가 노후되다 보니까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3군데 하는 것으로 계획이 있어요.  
  도심지 하수관로하고 청호동 신포마을 하수관로하고 청초호 배수구역 하수관로인데 일단은 그렇게 된다면 저희는 하수관로 정비가 다 되는 겁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게 있습니다. 오수관로가 있고요. 우수관로가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렇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저희가 하는 건 오수관로를 중점적하고 있는 겁니다.  
이영순 위원  오수관로라 함은 분뇨하고 생활하수가 같이 관로가 들어갑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는 외곽지대는 거의 다 돼 있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추진 단계입니다.
이영순 위원  추진단계입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정화조...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아직까지 폐쇄를 못하고요. 거기가 합류식으로 돼있거든요. 우수하고 오수를 같이 쓰게 돼 있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지금 그거를 환경부에서 분리를 하라 그래서 분리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이고요. 그게 모든 사업이 끝나야지만 폐쇄가 가능할 것 같아요.
이영순 위원  중앙지는 복잡하죠. 왜냐하면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또 대부분 건물 지하에다 묻혀서.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사업이 많이 지연되고 있죠. 민원도 많습니다.  
이영순 위원  민원도 많고 또 돈도 많이 들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다 인력으로 해야 되고.  
이영순 위원  만약에 이 상태로 간다면 전역이 관로를 통해서 분뇨가 소비를 할 수 있고 그게 분뇨처리시설로 갈 수 있는 사항이.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이게 이제 처리장으로 바로 가게 되죠.  
이영순 위원  그러니까 그게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2022년도까지 가야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22년은 완료하겠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이영순 위원  그동안에는 그러면 제가 본위원이 왜 물어보냐면 오수관로가 된다면 해충관계도 원활하게 소진이 되고 또 정화조 푸는 게 없어지겠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없어집니다.  
이영순 위원  그동안에 도심지 말고 도시외곽지대는 지금 현재 관로를 통해서 다 내보내고 있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아직 추진단계입니다. 김명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악동부터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설악동 구간은 내년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영순 위원  외곽지대는 안 하고 있어요. 관로만 설치하고 있다고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관로만.
  왜 그러냐면 이게 전부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오수관로 일부만 돼 있고 일부 안 돼 있으면 비가 오게 되면 변이 떠요, 도로변에. 그래서 지금은 할 수 없고 다 완료가 되어서 시스템이 완전히 갖추어진 다음에 폐쇄를 시작하는 거죠.  
이영순 위원  아, 그렇군요.
  그래서 하여튼 간에 도시가 발전하면 분뇨도 많이 문제가 생기고.
  저희가 충분합니까. 분뇨처리시설 시스템이?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저희는 그래도.  
이영순 위원  시민들이 다 소비를 해도 더 늘리지 않아도 됩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이영순 위원  다 처리가 다 되는 군요. 저는 그것이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이제는 국지성 호우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염려가 됩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어느 곳에 집중적으로 빗물이 떨어질지 몰라서 대비를 한다 해도 그런 자연사가 생기기 때문에 어쨌든 긴장하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산도 많이 필요하고 지방채도 많이 발행을 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죠. ‘22년도까지는 차질 없이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하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해 주시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감사합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이영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우수 관로에 대한 그런 관심과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여기 조금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 도로 정비나 또 개설시에 그 관로가 같이 좀 따라가게끔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런데 때로는 이제 연결되는 상황들 그러니까 자연부락이라든가 요즘 또 주택들 건축들이 도심도 도심이지만 외곽도 상당히 여러 면 확장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오수관은 돼 있는데... 우수관은 되어있는데 또 필요시에 반드시 오수관이 이제 설비가 돼야 되는 부분들에 빠져있는 상황들도 적잖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나중에 또 설계하려면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부분도 크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저희가 제일 어려운 게 도심지는 도시계획도로가 구성돼 있어요. 그런데 외 지역은 자연녹지지역 같은 경우 도시계획선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라인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은 옛날 용수로로 쓰던 그걸 많이 구거.
○ 위원장 유혜정  구거를 대체해서 쓰는 건가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특히 그걸 이용해서 우리가 하수관거를 정비를 하지 계획적인 건 아닙니다. 거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그러니까 도시가 이런 상황으로 이제 확대가 되고 있는 거라면 과거에 있었던 구거를 활용해서 우수만 하는 거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에 사실은 민원도 있고. 한편으로 시공하고 이런 분들의 상황이 ‘아, 이게 반드시 따라가야 되는 건데 왜 시가 이런 사업들을 같이 병행하지 않았을까?‘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아마 예산과 이런 확충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설도시과 사업을 또 할 때 같이 잘 좀 논의하셔서 빠지지 않도록 그래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질의하실 위원님?
  강정호 위원님 짧게 부탁드립니다.
강정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고요.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우리 소장님 부임하시기 전에 계속 얘기 나왔던 부분들 3가지만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송에도 한번 나왔지만 우리 청초호 주변에 비가 올 경우 악취문제 그다음에 여러 이물질들이 끼는 문제에 대해서 방송에도 한번 나왔고 회의록을 보시면 화면을 보여드리면서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이제 좀 전에도 얘기가 나온 얘기지만 분류식이 아닌 합류식으로 되어있다 보니까 언젠가는 그 부분을 예산을 들여서 장기적으로 개선을 해나가야 된다, 이게 해답인 것 같은데.
  그러면 단기적인 대응이 뭐냐고 했더니 그럴 경우에 몇 개 우수토실을 차단해서 이 방법이란 말이죠. 과연 그게 최선일까에 대한 고민을 좀더 해 보시고 좀더 빨리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도 좀 검토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특히 갯배 주변 같은 경우는 우리 속초시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면서 갯배를 기다리면서 거기 계시는 곳인데 어떨 때 보면 정말 민망할 정도로 죄송한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 고민해 주시고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우수토실은 다 완료했어요. 그러니까 올여름 장마철에 호우가 왔을 때 보시면 확인해 보면 되는 문제인데 그게 이제 악취라는 게 저희가 지금 우수토실에 턱이 한 30cm가 바닷물이 못 들어오게 과거에 만조위 때 수위차이가 30cm 정도 됐어요, 25cm 정도. 지금은 30cm가 넘다 보니까 만조위 때 해수가 오수하고 섞여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이제 원류돼서 나가는 거거든요. 지금 50cm 올렸어요. 그 관계가 올해 시험해 보면 ‘아,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 해 봐야 되겠다는 게’ 나올 수 있는.  
강정호 위원  비가 많이 올 때에 한번 나가봐야 되겠네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그때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담당계장님하고 직원분들이 많은 신경 쓰고 계시는 문제인데 도로포장이 우리가 청초호 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하면서 도로포장이 아직 안 된 곳들이 많은데 6월, 7월에 하는 계획서를 제가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시민들이 불편해하시니까 그 부분도 정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집중호우 관련돼가지고 물론 하수도의 문제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다른 부서들하고 협업할 부분도 있다고 보는 게 우리 가을에 은행나뭇잎이 많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 빠짐이 안 되는 현상들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가을철에 공원녹지과 등 해서 서로 협의를 많이 한 다음에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시설관리공단도 필요하지만 저는 공원녹지과에서 전지작업을 하는 그 시기도 참 중요하다. 그것도 같이 논의를 해 봐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알겠습니다.
강정호 위원  하여튼 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하수도사업소 직원분들 정말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시간이 좀 남았지만 질문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혜정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방원욱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방원욱 위원  발언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전문적으로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데 김수진 계장님께서 도면을 갖고 오셔서 봤어요. 일단은 이 사업이 언제 시작이죠? 공사계약이 2020년 11월이네요.  
  14페이지에 있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김수진 계장님이 보여준 도면은 분뇨처리장입니다.
방원욱 위원  분뇨예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전에 업무보고 때 도면 보자고 해가지고 가지고 왔습니다. 그 도면이었고요. 이건 운영계에서 하고 있는 시범사업입니다.
방원욱 위원  어디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하수운영계요.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감량화사업이잖아요. 다 소화조 계통, 소화조사업들 아닌가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방원욱 위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들이 이게 우리가 감량화사업에 있어서 그러면 저거부터 질의를 하겠습니다.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계약이 언제 시작을 하나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설계중입니다. 설계중인데 올 8월에.  
방원욱 위원  그러면 이게 설계중이면 동시에 같이 시작을 하나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러니까 설계가 완료되기 전에 재원협의를 또 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68억 6,600(만 원)을 예산을 세워놓은 것은 추정치이고요. 이게 설계가 완료되면 금액 변동사항이 올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원주환경청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고요. 거치게 되면 최종금액이 결정되고 결정되면 바로 착공하게 됩니다. 올 금년 하반기에 착공할 겁니다.  
방원욱 위원  착공할 건데, 작년 10월달에 벌써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했어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작년에 시작했습니다.  
방원욱 위원  시작했는데 올해는 착공을 한다.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금 저희 계획으로는 ‘22년 9월까지 돼 있습니다.  
방원욱 위원  9월까지요. 하나씩 할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방원욱 위원  그러면 우리 여기에 보면 소화전 가온보일러교체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전기생산하는 바이오열병합발전이 16페이지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방원욱 위원  우리가 바이오열병합발전 그러니까 우리 소화조는 자체적으로 메탄가스를 빼서 보일러교체를 하고 그다음에 그 남는 잉여되는 가스를 가지고 열병합발전을 하는 건가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요. 열병합발전을 하고 잉여를 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온형보일러로.
방원욱 위원  그럼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말고 16페이지로 들어갑시다
  그러면 우리가 분뇨고 하수고 뭐고 음식물이고 다 가스를 포집을 해서 열병합발전소에 민자사업으로 만들고 거기에 대한 걸 가지고 소화조에 보일러를 가온보일러를 고쳐서 거기서 소화조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런 가스에 대한 비용 우리가 민자투자를 해서 얼마죠. 18억(원)이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18억(원).
방원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비용은?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민자가 다 전액투자하고요.  
방원욱 위원  아니아니, 그 가온보일러 돌리는 가스에 대한 비용은?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가스에 대한 비용요?  
방원욱 위원  예.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건 저희가 부담해야지요.  
방원욱 위원  부담을 하고. 민자투자가 부담을 한다고요.  
  그러면 16페이지 맨 밑에 보면 밑에 세 번째 보면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기 폐열을 소화조 가온용으로 활용 연간 2억 500만 원이라고 지금 적어놓으셨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방원욱 위원  이건 어떻게 한다고요. 우리가 이 비용을 낸다고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 내는 게 아니고요.
방원욱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들어가는 걸 절감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방원욱 위원  그죠.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여기서 2가지를 같이 보려니까 지금 혼선이 오신 것 같은데 절감이라는 건 우리가 그 가스를 다 확보를 해서 같이 쓴다는 얘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그렇습니다.  
  버리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겁니다.  
방원욱 위원  버리는 에너지가 아니에요. 그게 자원화사업이에요.  
  그러니까 민자가 들어와서 18억(원)을 투자를 하는 거예요. 이거 가스로 해가지고 전기 팔고 가스는 가스대로 쓰고 그런 거예요. 이게 멋진 사업이에요. 그래서 소화조 계량화사업도 그것 때문에 하는 것이거든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그렇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중원소화조.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소화조 안에 슬러지온도.  
  중원소화일 거예요. 45도를 맞추기 위해서 가온보일러가 있어야 되는 건데 그래야지 메탄가스가 발생량이 최고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2페이지.  
  아까 글로벌심층수 잉여수를 정문 앞 하천으로 방류. 이게 우리가 하천이 지저분하고 냄새나서 지금 이 발상을 하시는 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12쪽. 악취발생이요?
방원욱 위원  글로벌심층수 잉여수를 하천으로 방류.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외옹치천이거든요.  
방원욱 위원  잉여수가 없나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 그것보다도 거기가 좀 지저분하니까 마을주민들이 물을 좀 넣어서 하천처럼 보이게.  
방원욱 위원  그 아이디어가 좋은데 왜 불가라고 쓰셨냐고요. 잉여수가 없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 나옵니다. 하수관로를 통해서 배출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업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시설이 설비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불가한 걸로 조치를 했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거 우리가 좀 관로를 만들어서 그렇게 하면 안 되나요.
  냄새도 많이 나고 우리가 곧 해수욕장 개장도 해야 되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심층수 그쪽이 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농공단지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있거든요.  
방원욱 위원  아, 그 문제가 있군요, 이전문제.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어차피 이전해야 되니까.  
방원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페이지에 보면 우리 강정호 위원님이 금방 말씀을 하셨듯이 강정호 위원님은 저쪽 갯배에서 금호동 쪽을 말씀을 하셨고 저는 여기서 건너편에... 건너편이 지금 어떻게 돼 있냐면 사진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이걸 개선을 하려고 예산 세우고 그러는 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방원욱 위원  그리고 이 건너편 여기입니다. 갯배선착장 있는 데.  
  이게 이래요. 여기가 관로 때문에 보니까 뒤집어 씌워놨더라고요.  
  갯배 매표소 분들이 견디지를 못한다고.  
  맞은편은 50cm 올렸다고 하셨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방원욱 위원  50cm 올려서 사업이 어떻게 가동을 해 봐서 어떻게 되나 보고 저도 그렇게는 보고는 받았어요. 이건 어떻게 하실 거예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이게 신포마을 사업추진하려고 설비는 완료했고요.  
방원욱 위원  10페이지에 있습니다.  
  똑같은 방식인가요, 그 맞은편하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차집해가지고 교량을 통해서 펌핑해서 넘겨야 됩니다.  
방원욱 위원  그렇게 하시려고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거기서 자체처리가 안 됩니다.  
방원욱 위원  안 된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예. 그래서 사업비가 지금 굉장히 과다하게 소요될 것 같아요. 한 20억 원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래서 아까 그 말씀하신 거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지하수위가 워낙 높아서.  
방원욱 위원  20억(원)을 들여서.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 20억(원)이 아니고.  
방원욱 위원  강제로 이송을 하는 관로를 통해서 이송을 한다 지금 그 말씀이시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20억 원이 아니고요.
방원욱 위원  아니, 하여튼 비용은 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과장님 하나만 더. 이 위치가 어디인지 아세요?  
  여기예요, 여기. 설악대교 밑에.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신수로.
방원욱 위원  설악대교 밑에 여기. 이것도 역시?
  여기에 대한 내용은 지금 보면 없어요. 이거 어떻게 합니까?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여기가 지금 관로가 굉장히 불량하거든요. 지금 레벨이고요. 저것은 저희가 아미 대체수입을 별도로 작년에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작년에 못했습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소요된다고 얘기들었는데요.
방원욱 위원  우리가 기관사업이잖아요. 제가 의원이 되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던 게 우리 상수·하수 그다음에 농공단지에 있는 폐수처리 이런 기관산업들은 해야 된다는 거예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그렇죠. 맞습니다.
방원욱 위원  그래서 예산 올리면 저는 깎을 생각이 아예 없고요. 차근차근하는데 이런 사업들을 해줘야 주민들의 뭐라 그래야되나요. 이렇게 새카맣게 나와요, 아예.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속초시 전체가 지금 사업장이 되다 보니까 예산에 한정이 있습니다. 지금 시비대응도 못해가지고.  
방원욱 위원  그래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할일이 많습니다.  
방원욱 위원  빗물 때문에 침수 때문에 침수 하나 잡아가고 있고 그다음에 이쪽 금호동 쪽에 갯배 있는 데 그것도 50cm 우리가 확인 나중에 해 보면 될 거고, 그 맞은편하고 이것하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갯배를 타고 가는 관광객들이 숨을 못 쉴 정도면 문제가.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하여튼 예산이 많이 든다 그러면 단기대책으로 임시라도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방원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혜정  네, 시민의 일상생활과 또 저희가 관광도시로써 지금 기반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흔히 말하면 뭐죠. 겉으로만 드러나 있는 부분 가지고는 유지될 수 없는 이러한 중요한 부분들 오늘 많이 말씀해 주시고 있고요.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청호동신포마을 하수관로정비 사업은 10억 6,000만 원이 총사업비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20억(원)이 더 추가가 된다라는 말씀이신가요?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아니, 20억(원)이 될 거라고요.
○ 위원장 유혜정  아, 합쳐서 20억 원.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20억(원)으로 대략, 그정도 예산으로 추가가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죠?  
  그러면 이번에는 김명길 위원님 추가질의 부탁드립니다.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사진 하나 보면서 짧게 말씀 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7번국도상에 이쪽이 45도 경사가 있는 내리막 구간입니다.
  도로변에 보면 이 일대가 도로 이 높이보다 한 3, 4m 아래 저지대에 있는 곳입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고 있습니다.
김명길 위원  그래서 집중호우가 내릴 때 주민들께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담당계장님이 현장 나오시면서 건설도시과하고 협업을 해서 내용을 보여드릴 데니까 여기 봐주십시오.  
  건설도시과하고 협업을 해서 집중호우가 있을 때마다 주택들이 다 피해를 입었었어요. 우수관로가 없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인가요. 공사 다음주부터?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이번 주 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착공은 다음 주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명길 위원  차단막을 설치해 주신다고 그래서 상당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여름 어쨌든지 간에 설치공사 계획이 있다면 장마기간전에 예방차원에서 해 주시는 부분들은 잘하시고 계십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고맙습니다.
김명길 위원  선제적인 조치를 앞으로 속초 시내 전역에 이런 부분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네, 알겠습니다.  
김명길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유혜정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둘 정비 사업들이 좀 이루어지고 또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가지 좀더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한 지적과 요구도 있었지만 하여간에 소장님께서 이 부분에 어떤 중요성들 이것이 없으면 참 어려운 부분들이 ‘속초시가 전체가 사업장이다.’ 이렇게까지 지금 말씀하실 정도로 저희가 노후화되어있고 어렵다 이런 현실들 하여간 잘 말씀 들었습니다.
  추가질의 이제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고들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기에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05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위원장 유혜정
  간사 신선익
  위원 이영순, 방원욱, 강정호, 김명길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김영일
  수석전문위원 김정아
  의사담당 이세문
  전문위원 이철영
  기록 김춘미,김푸름

○ 출석공무원 (5인)
  경제복지국장 하종수
  교육청소년과장 김용구
  보건소장 이종필
  상수도사업소장 강전업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